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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필수템 트롤리 정리 팁, 모던하우스 트롤리 사용 후기(이케아 트롤리 비교) [내부링크]

육아를 하다 보면 자주 쓰는 용품들은 손 뻗으면 닿을 곳에 있어야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이 이동식 트롤리! 아이를 키우면서 나름 최적화된 나의 트롤리 정리 팁과 현재 사용 중인 모던하우스 트롤리 사용 후기를 정리해 봤다 트롤리 정리 Tip 1번째 칸 가장 많은 물건이 들어있는 1번째 칸이에요 매트 청소 등을 위해 사용하는 소독제와 장난감용 소독제, 체온계(접촉식, 비접촉식), 손톱깎이, 네일 트리머 바디로션, 크림, 오일, 비판텐 면봉(일반, 접착) 손입전용물티슈, 일반 물티슈, 장난감 물티슈 그 외 구석에 딸꾹질할 때 씌울 모자나 기저귀 갈 때 소중이를 말려주는 부채 등 아기 케어를 위한 기본 필수 용품들이 1번째 칸에 모두 담겨 있어요! 마이룸 포르타 정리함 작은 물건들이 대부분이라 칸막이가 있는 포르타 정리함을 사용하고 있어요 총 8칸으로 되어 있고 원하면 칸막이를 제거해서 더 크게 쓸 수도 있어요 기막히게 육아용품들이 각 칸에 딱 맞게 들어가서 아주 만족

수입 분유 갈아타기(일루마 1단계→힙 2단계), 분유 녹이는 법 [내부링크]

배앓이가 무서워 조리원에서부터 먹인 일루마 1단계 분유를 계속 먹이다 6개월이 다 되어 2단계로 바꿀 겸 새로운 분유에 대해 고민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힙 콤비오틱 분유 지인들의 추천도 있었지만 유기농이라는 점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유식 양이 늘면서 변비 걱정이었는데..) 독일 직구 제품과 국내 제품이 있었지만 육아템은 무조건 공수가 빨라야 한다는 주의라 국내용 힙분유를 선택! (기존) 일루마1단계 (변경) 힙 콤비오틱 2단계 배앓이 없이 성공적인 갈아타기를 위해 힙 코리아 공식 SNS에 안내된 내용을 참고했다 힙 분유로 갈아탈 때는 기존 분유와 섞어 타는 것이 아니라 기존 분유와 힙 분유를 퐁당퐁당으로 횟수를 조절해야 한다 (국내 분유를 갈아탈 때는 3:7, 5:5, 7:3 이런 식으로 섞어타는 비율을 조절한다고 한다) 아 그리고 기존에 힙 분유를 먹이던 경우에도 단계 변경 시 퐁당퐁당 갈아타는 게 좋다고 한다 그런데

내돈내산 이유식 책 3종 비교 리뷰 및 추천 (튼이 이유식,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아이주도 이유식 유아식 매뉴얼) [내부링크]

나는 뭐든 시작하기 전에 이론부터 공부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유식을 준비하며 3가지 책을 구입했다 먼저 나는 이유식 책을 고르면서 아래 4가지 포인트를 주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 [1] 이유식 이해 이유식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풍부한가 [2] 이유식 준비/관리 이유식 준비물, 식재료별 손질/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자세한가 [3] 식재료 정보 영양성분 등 식재료 정보가 풍부한가 [4] 식단표/레시피 월령별 식단표 및 레시피가 풍부한가 이유식의 '이'자도 몰랐기 때문에 이유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필요했고 요알못이기 때문에..() 기본 도구나 조리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필요했다 또한 영양성분이 고루 갖춰진 식단을 짜주고 싶었기에 식재료에 대한 정보도 알고 싶었고 참고할 수 있는 식단표와 레시피 내용 역시 당연히 풍부하길 원했다! (이제 보니 정말 욕심쟁이였던 듯..ㅎㅎ) 그래서 내가 고른 책은 모두 세 가지 '튼이 이유식' (튼이) '아기가 잘 먹는 이

[중기][이유식기록] 닭고기쌀죽(+브로콜리,고구마,시금치), 소고기현미쌀죽(+양배추,단호박,비타민) [내부링크]

중기 1단계 : D+220~222 [오전] 닭고기쌀죽 + 브로콜리, 고구마, 시금치 닭고기쌀죽(100g) : 쌀, 닭안심(15g), 닭육수 c브로콜리(15g)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의 건강을 도움 c고구마(15g) 풍부한 식이섬유와 칼륨으로 장 활동 개선 c시금치(15g) 철분, 엽산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 효과적 브로콜리를 처음에는 거부하더니 이제는 잘 먹음 달달한 고구마는 말해 뭐해 당연 잘 먹음 새로운 재료인 시금치도 거부감 없이 잘 먹음 3일 모두 그릇까지 싹싹 비워서 다 먹음 [오후] 소고기현미쌀죽 + 단호박, 비타민, 양배추 소고기현미쌀죽(100g) : 쌀+현미(6:4), 소안심(15g) c단호박(15g) 높은 수분 함량과 풍부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 c비타민(15g) 비타민 함유량이 많고(특히 비타민A 성분인 카로틴) 철분,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 양배추(15g) 위 건강에 특히 좋고,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 활동을 도움 단호

신생아 속싸개 추천 및 활용팁(스와들업, 스와들 스트랩, 천 속싸개) [내부링크]

모로 반사 신생아는 갑자기 큰 소리가 나거나 몸의 위치가 갑자기 변할 때 자기 자신의 손발 움직임에도 깜짝 놀라거나 허우적거리는 행동을 한다 출생 후 3~4개월 정도면 사라지는 원시적인 반사이므로 걱정할 것은 없지만 아이의 불안감을 완화와 숙면을 위해 또 엄마의 행복한 육아를 위해 반드시 모로반사 방지템이 필요하다! 속싸개 그런 모로 반사를 방지해 주는 것이 바로 속싸개다 하지만 나는 육아용품을 준비하며 속싸개 종류가 너무 많아 결정 장애가 왔었다 지금도 어디선가 속싸개를 고민하고 있을 분들을 위해 내가 직접 사고 써본 아이템들을 리뷰해 보려 한다 (좌)스와들업, 꼬꼬잠 스와들 속싸개, 말랑하니 스와들 스트랩 (우) 천 속싸개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나의 만족도는 말랑하니 스와들 스트랩 > 꼬꼬잠 스와들 속싸개 > 스와들업 > 천 속싸개 아이마다 좋아하는 속싸개 종류도 다르다고 하니 (제 지인 아기는 스와들업 거부..)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속싸개 장만하시길 바랄

신생아 의류 고르는 팁, 종류, 사이즈, 사용기간(배냇저고리, 배냇가운, 배냇 슈트, 바디슈트, 우주복, 내복) [내부링크]

곧 만나게 될 아이를 기다리며 출산용품을 준비하는 예비맘들의 1순위 준비물인 신생아 의류 '배냇저고리? 그거면 되지?'라고 생각했다가 생각보다 많은 종류에 머리가 멍하고 어떤 사이즈를 사야 할지 몇 개나 필요할지 감이 안 잡히는 분들이 많을 거다 (왜냐면 내가 그랬다) 그런 예비맘을 위해 신생아 시기부터 입을 수 있는 의류 종류와 내가 직접 써보고 느낀 신생아 의류 고르는 팁을 공유해 보려 한다 바쁘신 분들은 그냥 아래 요약해놓은 이미지만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참고로 필요 개수는 이틀에 한번 세탁하는 제 기준에서 적었으니 이 부분 참고해주세요 (요약) 한눈에 보는 신생아 의류 준비 신생아 의류 종류 1) 배냇 3종(저고리, 가운, 슈트) (좌) 배냇저고리 (우) 배냇가운 배냇이 붙은 의류들은 아기들이 가장 처음 입는 의류로 나는 배냇류를 60일경까지 입혔다 배냇저고리, 배냇가운, 배냇 슈트가 있는데 나는 저고리와 가운만 입혀봤다 배냇저고리는 말 그대로 저고리 모양으로 끈으로 묶는 것

라떼는 말이야 [내부링크]

내가 클 때 저런 게 어딨었겠어. 그래도 나는 잘 컸잖아. 부모님의 사랑이면 충분했다 육아를 공부하면서 머리가 지끈거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인격적 수유.. 원더웍스.. 아이주도 이유식.. 엄마표 놀이...?!? 기타 등등 (아직도 새로운 게 계속 등장하고 있다) '그냥 잘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사랑해 주면 되지' 하고 별생각 없던 나에게 적잖이 당황스러운 단어들이었다 딱히 넋두리할 데가 없으니 가끔 친정 엄마랑 통화할 때면 "엄마 이런 게 있대~ 엄마는 어떻게 했어?" 하고 물어봤다 그때마다 돌아오던 엄마의 대답은 한결같다 "나 때는 그런 게 어딨니. 너는 그냥 대충 컸어" 사실 저 말이 듣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때마다 자기 합리화가 시작된다 '그래 그런 거 안 했어도 나 좀 봐 딱히 모난데 없이 잘 컸잖아 그런 거 안 해도 돼' 육아하는 일상이 매일 저 과정의 반복이다 새로운 육아지식을 알게 되고 내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난 왜 저렇게 못할까 좌절하고 그런 거 안 해도 괜찮아

[중기][이유식기록] 닭고기오트밀쌀죽(+애호박,양파,감자,사과), 소고기쌀죽(+시금치,단호박,오이) [내부링크]

중기 1단계 : D+223~225 [오전] 닭고기오트밀쌀죽 + 애호박, 양파, 감자, 사과 닭고기오트밀쌀죽(90g) : 쌀+오트밀(6:4), 닭안심(15g), 닭육수 ※ 귀리 :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발육에 좋음 c애호박(15g) 칼륨과 아기 두뇌 성장에 도움을 주는 레시틴이 풍부 양파(15g)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 풍부 c감자(15g) 비타민, 철분, 칼륨, 섬유질이 풍부한 탄수화물 식재료 사과(15g)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C가 풍부 이번에는 토핑에 감자(탄수화물)이 있어 쌀죽의 양을 10g 줄여서 줘봄 처음 먹어보는 양파도 잘 먹음 (내가 살짝 먹어보니 달달하니 맛있는 맛) 애호박이 싫은지 애호박을 얹어주면 자꾸 공룡 소리를 냄 사과를 먹을 때마다 시큼한지 표정이 찡긋찡긋 쪼끄만 이 녀석도 맛을 다 느끼나 봄 이것이 토핑 이유식의 묘미(너무 귀엽) [오후] 소고기쌀죽 + 시금치, 단호박, 오이 소고기쌀죽(100g) :

[프롤로그] 소심한 워킹맘의 도전 [내부링크]

내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그때 그 감정을 잘 기록해두었다가 먼 훗날 내 아이로 인해 속상해질 그날 이 기록을 꺼내보고 다시 온전히 내 아이를 사랑해 줄 거다. 출산 후 휴직 6개월째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내 아이는 너무 사랑스럽지만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하기도 하고 자유시간만 생기면 넷플릭스를 켜는 내 모습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육아는 힘드니까 짬 나면 당연히 쉬어야지' 싶다가도 애도 키우면서 부지런히 SNS도 하고 일도 하는 엄마들을 보면 나 자신이 한없이 나약해 보인다. 10년 동안 쉼 없이 직장 생활을 하며 처음으로 일에서 벗어나 갖게 된 나만의 시간인데 이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고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블로그에 첫 글을 남긴다. 소심한 데다 극강의 J인 나는 철저한 계획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항상 완벽하고 싶다. 그래서 도전이 싫다. 도전을 하려면 그 도전이 완벽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완벽한 계획이 있어야 하니까. 그런 내가 아무런 계획 없이 블로그에 도전했다

[초기] 초기 이유식 식단표(1~2단계 통합) [내부링크]

조리원을 퇴소하고는 모유를 한 번도 주지 못해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신경 쓴 것 중 하나가 바로 이유식 나는 요리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이유식은 간 안 하니까!' '재료만 좋은 거 쓰면 되지!' 하고 호기롭게 도전ㅋㅋㅋ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어찌나 막막하던지 유명하다는 책들의 도움을 받아 이유식을 시작했다 이유식을 준비하며 3가지 종류의 책을 샀는데 그중 초기에 가장 큰 도움이 된 책은 바로 '튼이 이유식' 초기에는 이유식에 대한 감이 전혀 없었기에 '튼이 이유식' 식단표를 90% 이상 반영하여 구성했다 튼이 이유식 쌀가루, 큐브, 밥솥 칸막이를 활용한 최초의 이유식 책!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이유식.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이제 막 4개월 된 아기는 엄마에게 잠깐의 쉴 틈도 주지 않는다. 배고파서 울고, 기저귀 갈아달라고 울고, 졸려서 울고. 아기 돌보는 일만도 너무 어려운데, 이유식까지 만들 수 있을까? 대부분의 엄마들

[중기] 중기 이유식 식단표(1단계) [내부링크]

어리바리 시작했던 초기와는 달리 중기 이유식을 준비하면서는 고민이 많아졌다 이제서야 본 게임에 들어온 기분이랄까? 이것저것 찾아보다 중기에는 토핑 이유식을 해보기로 결정했다 다 섞지 마시고 토핑처럼 재료를 쌀죽 위에 얹어주면 한 끼 이유식 먹는 동안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음식 각각의 맛을 더 많이 느낄수록 두뇌발달에 더 좋습니다 하정훈의 삐뽀삐뽀 119 소아과 #285 머리 좋아지는 5가지 이유식 방법들 中 중기 이유식 식단표는 정말 많은 수정을 거쳤다 식단을 짜면서 주요하게 고려했던 점은 4가지 [1] 소고기와 닭고기는 매일 먹인다 c - 고기는 어차피 매일 먹어야 하는 주재료이기 때문에 토핑 하지 않고 죽을 만들 때 함께 넣어 만듦 - 고기를 넣어 죽을 만드니 더 감칠맛이 나는 느낌! [2] 매일 한 끼는 잡곡(현미,오트밀)을 섞는다 - 오트밀은 가급적 닭고기를 먹는 끼니 때 함께 (오트밀로 닭고기에 부족한 철분을 보충할 수 있음) [3] 매일 다양

아이들은 알아서 큰다 [내부링크]

내 아들은 알아서 잘 크고 있다. 난 그저 아들을 사랑하고 응원하기만 하면 된다. "아이들은 놔두면 알아서 잘 큰다" 육아를 하며 제일 듣기 싫었던 소리 중 하나다. '알아서 크긴 뭘 알아서 커.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씻기고 놀아주고 내 손이 안 닿는 곳이 없는데..' 그런데 요즘 7개월이 된 내 아들을 보고 있자니 저 말이 좀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하다. 90일 즈음인가 난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다리를 반대쪽으로 넘기고 이상한 자세를 취하더니 그렇게 한 달을 낑낑대더니 123일째 뒤집기에 성공했다. 뒤집기에 성공하고 한 달쯤 지났을까? 난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배밀이를 하고 엎드려뻗쳐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며칠 사이에 후다닥 벌어진 일이라 정확히 언제였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러더니 요즈음엔 침대랑 소파를 잡고 일어서는 지경에 다다랐다. 역시 난 아무것도 가르친 게 없는데! 아마 '아이들은 알아서 큰다'라는 이 말은 때가 되면 알아서 발달하고 성장한다는 말인 것 같다. 육아 극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