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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다섯째 주 / 종교개혁 주일 [내부링크]

종교개혁 주일 대표 기도문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날이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하여 기억하도 다시 기억해 내야 하는 날이 있습니다. 매 주일 찾아오는 일요일은 한 주의 첫 날이자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입니다. 우리는 그날을 '주의 날'로 부르며 초대교회로부터 지금까지 함께 모여 예배하며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과 아들 그리스도를 높여왔습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 종교개혁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게 하시고, 영원히 변치 아니하시는 동일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한 육신으로 말미암아 자주 넘어집니다. 주여, 저희에게 성령을 충만히 부으사 거룩한 주의 용사로 살아가게 하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동백 아가씨 이미자 [내부링크]

동백 아가씨 노래 이미자 이미자는 동백꽃의 가수다. 1964 이미자가 불러 히트시킨 트로트인 동백 아가씨는 한 때 금지곡이기도 했다. 동일한 제목으로 영화의 주제곡이다. 1964년 제작된 영화 <동백 아가씨>는 당시 최고의 배우인 엄앵란과 신성일이 주연을 맡았다. 당시 이미자는 <열아홉 수정>으로 이름을 알린 신인 가수였다. <동백 아가씨>를 부름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엘레지의 영광'이라는 칭호를 받을 만큼 인기를 누렸다. 영화 <동백 아가씨>는 서울에서 내려온 남자 대학생과 시골 섬처녀가 눈이 맞아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결국 서울 남자는 서울로 가버리고 섬처녀는 남자를 그리워하며 슬퍼한다는 이야기다. 이미자의 다른 노래인 <섬마을 선생님>과 너무 닮아 있다. 작사 한산도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발표 1964년 즈음 회사 지구레코드사 이미자의 사랑하는 3곡 중 한 곡이기도 하다. [가사] 1절 헤일 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내부링크]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김재완 저 / 이레서원 출판 드디어 나올 책이 나왔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일하는 목사들에 대한 정식적으로 출간되지 않았다. 이곳저곳 띄엄띄엄 나오기는 했으나 한 권의 책으로 나오기는 첨이다. 또한 이번만큼 분명하고 명확하게 진단한 책도 없었다. [책 구입하기]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갓피플몰] gpf.kr 며칠 전 <목사의 이중직>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날은 목사의 이중직이 성경적인가 아닌가를 이야기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까 싶어 그만두었습니다. 하여튼 중요한 건 이겁니다. 현재 교회 안에서 사역을 하든 하지 않든, 개척교회를 하든 안 하든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알바든 직업이든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비율은 목사 전체의 80% 정도에 이른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은 20%는 담임 목사가 되거나 아직 부목으로 남아 일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의 대부분은 전업으로 일을

목사 성경적인가? [내부링크]

목사는 성경적인가? 목사는 성경적일까요? 웬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늘 목사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들추어 낼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목사는 성경에 기록되지도 않았고, 성경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목사는 잘못된 표현이고 직분일까요? 이제 그 답을 하려고 합니다. 복잡한 신학적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오늘은 살짝 고민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성경 속의 목사 먼저 성경에 목사는 있나요? 없습니다. 그런 이 구절은요? 엡 4: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한글은 번역된 글이니 영어와 헬라어 원문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καὶ αὐτὸς ἔδωκεν τοὺς μὲν ἀποστόλους, τοὺς δὲ προφήτας, τοὺς δὲ εὐαγγελιστάς, τοὺς δὲ ποιμένας καὶ διδασκάλους, 못 읽어도 됩니다. 분석해 봅시다. τοὺς μὲν ἀποσ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김대환 [내부링크]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김대환 하루하루 살아감이 모래알을 씹은 듯 아프고 괴롭다. 오늘 하루 살아가는 것도 힘들고, 내일이 오는 것도 두렵다. 잠이 들어 영원히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은 날들의 연속이다. 하지만 주님,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다. 걱정하지 말라 하신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가사]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의 험한 풍파 몰아칠 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내 맘이

목사의 월급 봉금 얼마일까? [내부링크]

목사의 월급 오늘은 조금 깊은 이야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알 필요가 없고, 목회에 소명을 느끼고 신학을 하려는 이들과 일반 교인들입니다. 왜냐하면 의외로 일반 교인들은 자신들의 교회의 목회자이 얼마나 받는지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저는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직회나 공동의회가 되면 프린트하거나 PPT를 통해 공개하거든요. 그런에도 대부분의 교인들은 목사의 월급을 모릅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예전에 어떤 권사님과 이야기하다 월급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교회에서는 월급이나 봉급이라하지 않고 사례라고 함. 사례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원칙적으로 목사회는 돈을 받고 일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사례하고 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다룰 겁니다. 여기서는 그냥 월급 또는 봉금으로 말합니다. 170만 원이라고 말하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왜 그것 밖에 되지 않느냐는 것이죠. 그런데 이 분 말고 다른 분과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놀랍게도 사례가 너

장로들을 이간질하는 목사 [내부링크]

장로들을 이간질하는 담임 목사 교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내용이 불쾌할 수 있으나 매우 유익한 내용입니다. 수십 년 교회 사역을 하면서 보고 경험한 이야기들입니다. 교회 안에 정치 이야기 일 수 있으며, 일반 교인들은 눈치채지 못하는 비열한 목사들의 이야기입니다. 전혀 은혜롭지 않은 이야기이나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는 거룩한 성도라면 무거운 마음으로 읽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덮어놓고 아멘 하고 싶은 분들은 읽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교회 안의 대립, 목사와 장로 한 가지는 짚고 가자. 목사도 장로고 장로도 장로다. 목사는 목회 장로고, 장로는 정치 장로다. 정치라는 말에 신물이 나지만 원래는 좋은 뜻이다. 목회 장로를 우리는 목사 부른다. 당회 당회는 담임목사와 교인들의 대표 장로들이 모여 만들어진 모임이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목사들도 당회를 교회의 최고 의결 기구인 것처럼 말하지만 무식한 소리다. 당회는 최하위 의결 기구다. 교회의 최상위 의결 기구는 공동의회다.

목사의 이중직 찬성 반대 성경적 근거는? [내부링크]

목사의 이중직 다시 목회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 봅니다. 오늘은 역시나 역시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목사의 이중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늘 그렇듯 결론부터 말해 보겠습니다. 목사의 이중직은 성경일까요? 반성경적일까요? 답은 매우 성경적입니다. 즉 성경은 목사의 이중직은 옹호하고 지지합니다. 그럼 전임 사역은? 역시 지지합니다. ??? 그럼 뭐가 옳은 걸까요? 지난번 글에 목사의 월급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그들의 생활을 약간 언급했습니다.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언급을 해야 하지만 책도 아니고.. 그러니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저는 장로교 교단 내에서만 말씀드립니다. 물론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비슷한 걸로 압니다. 하지만 모르는 부분은 언급하지 할 수 없으니 아는 내에서 말씀드립니다. 전문용어보다는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용어로 가능한 대체해 사용합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지 마시고, B급 뇌피셜로만 들으십시오. 신학을 고민 중인 사람은 심각하게 들으시고. 목사의 월

한국교회는 왜 극우파가 되었는가? [내부링크]

한국교회는 왜 극우파가 되었는가? 지난번에 글에 이어 다시 한국교회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지난번 글인 <한국교회가 국민의힘(보수정당)을 지지하는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저보다 역사를 잘 아시는 분들 많지만 현장 사역자로서, 목회자로서, 기독교인으로서 한국교회를 정체성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동의를 하든 비판을 하든 알아서 하십시오. 저는 이러한 부분이 매우 불쾌하고 한국교회를 망치는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가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이유 지난번의 글의 핵심은 한국교회, 즉 남한의 교회는 북한의 평양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인들이 남하하면서 정체성이 만들어졌고, 정치와 경제, 종교가 경상도 중심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극우적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신학적인 부분을 언급하고 싶지만 먼저 왜 이러한 성향이 위험한지를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서북청년단 가장 먼저 언급하고 싶은 건 바로 서북청년단입니다. 상세한 내용

보수 기독교의 사회 개혁과 긍휼 [내부링크]

보수 기독교의 사회 개혁과 긍휼 한국 보수 교회가 국민의힘의 왜곡된 잘못된 반성경적 사고방식을 가진 것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은 사회운동에 대한 관점이다. 한 마디로 정의하면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은 반대한다. 이번에 SPC그룹의 한 공장에서 20대 여성이 반죽기에 끼여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보수주의 논리에 의하면 죽음을 당한 유족을 도와주는 것은 좋다 하지만 노동자가 죽게 된 원인이 되는 공장 환경 개선을 반대한다. 왜? 기업이 돈을 못 벌기 때문이다. 이것이 보수 기독교가 세상을 보는 관점이다. 타인을 돕고 불쌍히 여기는 것은 괜찮지만 사회를 개혁하는 것은 사회주의 사상이며, 반기독교사 사상이라고 배격한다. 한국의 보수 기독교의 이러한 정신 사상은 반성경적이며 마귀적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진정한 기독교의 진리를 사수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혁명적 기독교 처음 기독교가 시작되었을 때 세상을 뒤

윤석열 정부 2023년 예산 증액 삭감 [내부링크]

윤석열 정부 2023년 예산 2023년 예산은 5.2% 늘어난 639조이다. 정부는 8월 30일 국무회의를 통해 2023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증액 기초생활 수급자 생계비 4인 기준 154만원에서 162만원으로 인상 생계 의료 급여 4만 8천 가구 추가 지원 기초 연금 30만 8천원에서 32만 2천원 병장 봉급 82만원에서 130만원 영아수당 월 35만원을 35-70만원으로 부모급여로 확대 청년 원가 주택 역세권 첫집 주택 5만 4천가구 공급 착수 삭감 지역 사랑 상품권 전액 삭감 미숙아 의료비 지원 예산 43% ‘싹뚝’ 공무원 보수 4급 이상 동결, 장차장급 10% 반납(줄이지 않음) 돌봄교실 초등학교 및 임산부 지원 농산물 지원 사업 전액삭감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관련 예산을 5조 6천억원이나 삭감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예산이 대폭 삭감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예산을 30% 가까이 삭감 제주해녀 관련 사업비 전액 삭감 윤석열 정부, 어린이집 예산 삭감” 尹정부, 요양병원

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셋째 주 [내부링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0월 16일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때가 되매 수고한 자들에게 수확의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기쁨의 절기를 허락 하사 하나님의 성실한 사랑과 은혜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실하심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들은 모두가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풍경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물은 때를 따라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드러냅니다. 만물에 담긴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며 높이는 저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의 혀로 영광의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며, 공의를 행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참 소망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가 바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정치와 야합하고, 이단 사이비와 손을

가을 관련 노래 목록 [내부링크]

가을 노래 가을과 관련된 노래입니다. 가능한 가나다순이지만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대중 가요속에서 가을은 대부분 이별과 슬픔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지만 요즘은 여성의 계절이란 말도 있습니다. 30대까지는 가을은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계절으로 다가오지만 40대 이후 부터는 이별과 슬픔, 허무, 쓸쓸함이 매우 깊이 드러납니다. 갤럽조사에서도 '가을'이란 단어를 인식하는 나이대는 40대 이후라고 합니다. 아마도 나이가 들면서 한 해가 저물어져 가는 날씨와 계절 상황이 한 생애를 마무리 해야하는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나이대이가 40대에 시작하는 것 때문으로 보입니다. 남성의 경우 40대는 호르몬의 변화가 급격하게 변화하여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점점 많아진다고 합니다. 10월의 어느 멋진날 - 김동규 9월에 떠난 사랑 - 유익종 가을 그리고 겨울 - 임지훈 가을 국화 - 소리두울 가을 사랑 - 신계행 가을 여정 - 정경화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 밴드 가을

신약의 그리스도인은 구약의 율법을 지켜야 하나요? [내부링크]

구약의 율법을 지켜야 할까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헷갈려 하는 것 중의 하나가 구약의 율법을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하느냐 아니면 지키지 않아도 되느냐고 묻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지만 구약과 현대의 그리스도인과는 아무런 정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구약 몰라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진짜일까요? 그럼 제가 질문하나 하죠? 안식일 지킵니까? 돼지고기는 먹나요? 닭고기는 드시나요? 자 어떤가요? 모두가 율법에 속하는 것들이며, 부정한 것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당연히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돼지고기나 닭고기는 먹을 겁니다. 그럼 구약식으로 말하면 당신은 부정한 사람으로 정결 의식을 거치든지 돌에 맞아 죽어야 합니다. 우습게 들리십니까? 그럼 다시 제가 질문해 보죠. 구약의 율법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답을 해 보십시오. 즉 구약은 당신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 문제는 이니 초대교회 사도들이 예루살렘 공의회를 통해서 선언한 것이며, 구약의 그 어떤 것도 지키지 않아도

백영규 슬픈 계절에 만나요 [내부링크]

슬픈 계절에 만나요 / 백영규 노래 가을이면 듣고 싶은 노래 중 하나가 백영규의 <슬픈 계절에 만나요>이다. 백영규는 1952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인천 동산고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이태리어과를 졸업했다. 1978년 혼선 듀엣 물레방아를 결성하여 <순이 생각>과 <잊지는 말아야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엄청난 인기를 끌어안은 백영규는 나름 자신의 다음 앨범을 향해 달려갔지만 곧 여러 이유로 중단된다. 이후 팀은 해체된다. 이듬해인 1978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앨범을 발표했지만 사랑들의 시선은 차가웠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음 해인 1070년 솔로 2집을 발표한다. 사실 2집도 그래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이름을 널리 알려줄 <슬픈 계절에 만나요>는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백영규는 <슬픈 계절에 만나요>가 자신의 음악전 노선과 정체성을 찾게 해준 곡으로 회상한다. 서정적인 가사와 짙은 고독감이 배인 멜로디와 음색은 당시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마태복음 11장 28절 [내부링크]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마 11:28 은 성경에서 가장 사랑받는 구절 중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한 구절만 인용되지 않고 30절까지 함께 인용된다. 28-30절까지를 읽어 보자.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이 구절은 지치고 상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게 적지 않은 위로가 되는 말씀이다. 일반적으로 목사들은 28절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두 가지로 해석한다. 하나는 삶의 짐이다. 로마의 식민지로 살아가야 하는 고달픔을 담았다고 말한다. 두 번째는 율법의 짐이다. 율법이 주는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식민지 사람들에 대한 초대라고 말한다. 해석이 틀렸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첫째 주 [내부링크]

하나님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가을이 오기를 학수고대했습니다. 불확실성이 요동치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성실하심은 언제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고, 변치 않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산천은 변하여 화려한 색으로 점차 바뀌어 갑니다. 우리는 압니다. 아름다운 풍경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겨울의 찬바람을 견뎌내고, 아직 차가운 땅에 뿌려진 씨앗은 온 힘을 다하여 세상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여름의 뙤약볕 폭풍을 온전히 견디어 내고서야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9월의 첫 주일을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충만 하사 하나님만을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에 성령을 부으사 거룩한 하나님을 바라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참 소망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소멸해 가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둘째 주 [내부링크]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0월 9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땅을 적시고 곡물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만유의 주가 되시고, 지혜와 사랑으로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가슴 가슴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우리의 눈을 밝혀 만물에 담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지혜를 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존귀하신 하나님께서 10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마음과 생각을 열어 주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성령을 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너무나 쉽게 무너지고 자빠집니다. 말씀대로 산다 하면서도 세상의 풍파에 휩싸여 흔들립니다. 주여, 저희 안에 숨겨진 온갖 거짓과 악과 원망과 미움을 걷어내 주시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입술의 파수꾼을 세우사 거짓된 언어를 버리고, 겸허한 마음으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언어를 담게 하옵소

8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내부링크]

오늘도 변치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시며, 영원토록 영광스러운 분이십니다. 오늘도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존전에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8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신 주님, 저희로 하여금 세월의 흐름을 망각하지 않고 종말을 기억하고 세월을 아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잠깐 들녘을 봅니다. 폭염과 폭우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 여름이었지만 이제 가을을 문 앞에 두고 있습니다. 들은 벌써 벼가 여물이 차오르며 메뚜기와 베짱이가 날아다닙니다. 가을은 이렇게 가까이 우리에 있지만 도심의 환경에 갇혀 변하는 세상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시간에도 온 우주를 통치하시며, 계절의 변화를 통해 모든 것을 새롭게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신 사랑으로 인해 만물은 여름의 옷을 벗고 가을의 옷으로 갈아입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

주일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 [내부링크]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8월 21일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만유의 주가 되시며,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허물 많은 죄인들을 사랑하사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되게 하시고, 무지와 어리석음을 깨우쳐 바름을 알게 하시고, 진리를 따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두운 세상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흐르는 시간 속에서 우리의 길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8월 셋째 주일을 허락 하사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게으르고 나태한 생각을 일깨워 세월의 무상함 속에서 영원한 세계를 기억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일을 맞이하며 죄의 망각 속에서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시고,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것을 따르게 하옵소서. 한마음과 한뜻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합니다. 오늘 시간 하늘 문을 여시고 이곳에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고, 순결하고 거룩한 마음

1월 셋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내부링크]

1월 셋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대표기도문 #1월대표기도문 #은혜로운기도문 #수요예배기도문 #감사기...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 [내부링크]

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첫째 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을 작성...

요한복음 11:41 옳은 번역일까? [내부링크]

요한복음 11:41 옳은 번역일까 매일성경을 묵상하다 이상한 곳을 발견했다. 헬라어와 번역하며 비교하며 읽...

[기독교 신간] 2022년 1월 마지막 주 [내부링크]

기독교 신간 2022년 1월 마지막 주 2022년 1월 후반부에 출간된 기독교 서적입니다. 주목할 만한 서적을 소...

2022년 제38회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수상작 리스트 [내부링크]

제38회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수상작 리스트 &lt;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gt;은 한국기독교 출판협회가 주...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 [내부링크]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 #주일대표기도문 #주일낮기도문 #장로대표기도문 #목회기도문 #2022년기도문...

소아한의원 전문가인 김성철 박사의 &lt;뇌전증 발달장애 기적의 근본치료법&gt; [내부링크]

간질을 앓고 있는 아이를 알고 있다. 아이도 아이지만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그분 때문에 간질로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