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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추천] 강릉여행지추천지1. 비오는날의 안반데기, 구름속에 내가 있다. (흐린날 풍경, 운전) [내부링크]

맑은 날도 좋은 곳- 비오는 날도 좋은 곳 하지만 하늘이 개기 시작하는 그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곳 강릉에 살기 전 몇년 전에 강릉에 여행왔다가 우연히 안반데기를 온 적이 있었다. 너무 무더운 날이었지만 특이한 이 지형을 보고 반했었다. 나는 강릉여행객에게 안반데기는 흐린 날도 한번은 가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지 맑은 날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 될 테니까-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 중에 강릉에 여행왔는데, 날이 조금 흐린 것 같아서 아쉽다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그리고 너무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적당한 상태라면.. 흐린날 안반데기를 추천한다.! 얼마전 오랜만에 흐린날의 안반데기가 보고 싶어 바로 출발했다. (<- 이날은 꽤나... 안개가 심했다. 나는 안개낀 날을 무섭지만 재밌어 한다...ㅋㅋ) 강릉에서 안반데기를 네비로 찍으면 특이하게 한참 오르막 산길을 가다가, 중간부터 다시 평지로 들어선다. 거기서 부터다시 고요하고 운치있는 작은 마을이 있다.... 이정표를 따라서 안

[내남편의수다]1. 굳은거야? 굳힌거야? [내부링크]

요즘에는 내 본능을 거스르는 것들을 많이 하고 있다. 거의 구식으로 살아가는 나는 아날로그 감성때문이라고 말할 수 없을 지경으로 트렌드를 외면하면서 살아왔다. 집에 TV가 없다.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도 영화도 잘 모르고, 마블시리즈니 뭐니도 전혀 모르고, 이건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타이타닉도 아직 못 봤고 올해에서야... 매트릭스를 보고 네오에 완전히 빠져버렸다. 매트릭스가 무려 99년 작이라는 사실에 충격.. 그리고 기쁜 사실은 나는 아직 도깨비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 다들 부러워 해라.-_- 카카오톡도 하지 않아서, 번호를 나눌 일이 있으면 사람들이 다시 번호를 묻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주변에 카카오톡을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왜 때문이냐고 물어서 생각해보면 마땅히 그러고 지냈던 이유도 없다. 구닥다리 감성들을 사랑한다는 그럴듯한 이유 또한 없다. 그런 내가 요즘 유행인 인스타라는 것을 (매우)뒤늦게 개설했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나를 드러내

[강력추천] 벼룩파리(초파리)박멸기 (분노주의)끈끈이, 살충제 박멸템 추천!!(초파리싹,초파리제로) [내부링크]

다 필요없고 박멸템이 궁금한 사람은 아래로... 그렇다. 여기 들어온 모두.. 지금 이유가 있어서 들어왔을 터, 결국 벼룩파리퇴치를 하긴했다. ... 해충박멸기를 포스팅 해보겠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순간에도 얼굴에 자꾸 무언가가 날아드는 날벌레가 있다면 그건 분명 벼룩파리다. 갈색의 불쾌한 무언가... 그 벼룩파리와 조우는 작년 여름....이맘때쯤이었다. 처음에는 '그 분'이 그냥 초파리 인줄만 알았다. 그런데 사실 '그 분' 성함은 벼룩파리 였음.. 2일정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신발장 근처에 둔 쓰레기통을 비우고 가지 않은게 화근이었음.. 여행다녀와서 피곤한데 쓰레기 통을..... 씻으면서 깨처럼 쏟아져 나온 알들을..보는 순간.. 심장이 덜컹..ㅋ 눈과 몸통이 좀 빨갛다면, 그분은 다행히도 초파리다. 이 벼룩파리에게 당해본 사람은, 초파리는 차라리 좀 순진하고 멍청하다는 생각까지 들 것이다. 오히려 초파리는 멍청해서 전기파리채로 다 조질 수 있다-_-... 이 벼룩파리

테이저건 정상수가 강릉에 산다. (feat. 7.22. 정상수공연한다고?) [내부링크]

지나가다가 봤다. 아ㅋㅋ 정상수를 봤다는 건 아니고 ㅋㅋ 우리 정상수 행님이 여기 강릉에 사시는 건 진즉 알고 있었는데 ㅎㅎ 남편이 운전하다가 "어? 저거 정상수아이가?"해서 놀라서 쳐다봤더니 현수막이었음... 왜 이렇게 젊어보이는 사진을.... (지금보니 나훈아 같기도 하고 ㅋㅋㅋ) 난 이런 사실적이고 갓태어난듯한(?) 정상수를 좋아하는데.. 그나저나 어쩌다가? 레몬컴퓨터 앞에다가 현수막을 걸었지? 인적이 드문 곳이다. 차가 지나가다가 볼 것 같지도 않고.. 정상수행님이랑 지인인가?? 일단 내가 지나가면서 본 곳은 아직까진 저기 뿐.. 눈이 안좋아서 핸드폰으로 확대해 보았다... 아니 와이? 영어로 적어놨노~ 암튼 우리 귀엽고 소듕한 정상수행님이 강릉 교동 솔올로 62 지하에 있는 러쉬뮤직바에서 7.23.토요일 오후 10시에 공연한다고 한다.ㅋㅋ 강릉 러쉬뮤직바는 저번에 강릉라이브카페 찾아보다가 가고싶어서 찜해뒀던 곳인데.. 상수행님 보려고 ㅋㅋㅋ 최초로 발걸음 하게 되겠구만 ㅋㅋ

하지불안증후군치료기) 효과 있던 처방약과 영양제추천, 내돈내산(엔테론정150mg후기, 대체가능한 영양제) [내부링크]

어느날 갑자기 하지불안증후군이 시작되다. 어느날부터 남편이 밤에 잠을 못자고 이리저리 뒤척이기 시작했다. 옆에서 함께 자는 나도...남편이 움직일 때마다, 잠들만하면 자꾸 깨고, 깨고... 결국 새벽 3~4시쯤에야 겨우 잠들어서 정말 함께 같이 피곤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불면인 줄 알았다. 피곤해서 그렇겠거니.... 살다보면 잠들지 못하는 때도 있으니까.. 얕은 잠에 들었다가도 자꾸 다리를 움찔움찔거리는 증상이 반복됐다. 뒤척이며 자세를 자꾸 바꾸는 데도, 편안하지 않다며 #다리튕김현상 인 듯?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보니 짜증나는 애 뒤통수(자기 다리)를 쥐어 박고 싶은 느낌! 얼음! 당한 느낌?ㅋㅋㅋ 보통은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이라고 표현하는 증상들이.. 전부 #하지불안증후군증상 으로 분류되는 것 같다. 동네 유명 신경정신과에 방문하다. 이 증상의 원인이 뚜렷하지 않아서 일단 신경정신과에 방문했다. 나름 유명한 곳이었고.. 대기가 길었는데, 하지불안증후군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이 나이 먹고도 언니에게 혼이 나는 인생-_- [내부링크]

저녁에 열심히 고주파미용기기를 돌리며 신나게 마사지를 하는 중에 조카에게 전화가 왔다. 평소에 카톡은 가끔 하지만 딱히 전화는 한 적이 없는데... 무슨 일인가-? 전화를 받으니 조카가 갑자기.. "엄마가 핸드폰을 두고 집나갔어요" 했다. 허걱....아니.. 요즘 언니가 고민이 많아서 나와 통화를 자주 하긴 했지만.. 우리 언니가..?? 물론 잠깐 나간거겠지- 형부랑 말다툼 하고 나갔다고 했다. 원래 언니랑 형부랑 티격태격 하긴 한다만... 조카가 이미 엄마를 찾으러 나온 후에 내게 전화를 건 것 같아서.... 엄마 어디갈만한 곳이 있어? 했더니 성당에 갔을 거란다...... 하! 우리언니.. 갈 곳이 없지. 타지 생활에 친구가 있는 것도 딱히 아녀서.. ㅠㅠ 그렇다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다. 잠깐 마음 삭이러 성당에 기도하러 갔나보다...ㅠㅠ 엄마가 자기가 나온거 알면 화낼거라고..한다. 그렇지 우리언니는 화를 낼 것임... 그래서 조카한테 끊지말고 ㅋㅋㅋ 같이 찾자고

강릉원주대치대 사랑니 4개 수면마취 발치 후기(입원비용, 뽑기 전 사전 준비물) [내부링크]

미루고 미루었던... 매복 사랑니 발치했다. #사랑니수면마취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강릉원주치대에서 입원으로 사랑니발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은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그래도 너무도 두려웠다. 사람들 이야기로는 수면으로 하면 안아프다고는 하는데...과연 그럴까? 여기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들 모두가...그것이 궁금할 것이다.ㅋㅋㅋㅋ 과연 수면으로 하면 하나도 안 아플것인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할까.. 아닐까? 결론은.... 놀랍게도 수면이라도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뽑는다. . . 더 궁금하면 읽어보시오..... 1. 마음먹은 당일 뚝딱 뽑으면 좋았겠만.. 그거슨..불가능.... 일단 마음을 크게 먹고 강릉원주대치대에 하루 방문했다. 초진의 경우, 검사 예약도 불가능하므로 아침 일찍 접수하고 대기해야한다. (토요일은 안함) 간단한 검사를 하고 엑스레이를 찍고, 4층 구강안면외과로 가서 구강엑스레이 보며 레지던트에게 사랑니발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부산서면숙소추천] 서면어반스테이 후기 (주차, 어메니티, 청결도) [내부링크]

부산 서면 어반스테이 여기어때에서 금요일 59,000원? 갑자기 부산출장 일정이 잡혀서 항상 사용하던 여기어때 앱으로 숙박을 검색했다. 솔직히 부산을 전혀 모르기에.. 어디에 숙박을 해야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부산을 전혀 모르는 나도 부산 서면 정도는 알고 있기에...ㅋㅋ 궁금하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과 좋은 평점에 여기로 결정. 결제 후 문자가 날아왔다. 입실 전부터 호수가 지정되고 도어락 비밀번호도 알려준다. 아쉽게도 주차는 기계식 주차타워를 이용해야 한다. 네비게이션에 '어반스테이 서면'을 검색하면, 건물 뒤편으로 안내하고 안내하는 대로 바로 도착하면 주차타워가 보이기 때문에 헤매지 않아도 된다. 주차비는 3300원, 카드결제 가능하다. 궁금한 점은 밤 11시까지 바로 카카오톡 연결하거나, 유선상담 상담 가능한 점이 참 좋았다. 주의 단, 주차타워에 주차가 불가능하다고 안내된 차량기종이 있다. 맨아래에서 확인 (매우 비싼 차는... 안된다....-_-;;; 평범한거 타고 가세

사람 변하기 쉽지않다. [내부링크]

내게 언니가 3명이 있다. 그런데 3명이 성격이 정말 다르다. 이걸 잘 보여주는 '아기돼지 3형제' 같은 일화가 하나있다. 언니들이 아가씨일 적에, 3명이서 술집에 갔단다. 옆테이블에 몇몇 총각이 언니들이 앉아있는 테이블을 흘긋거리며 쳐다보았다. 이런 상황에서 첫째는 "아- 뭐야 우리한테 관심있나? 합석해!" 둘째는 "내가 예뻐서 그래ㅎㅎ 나 쳐다보는거야~" 셋째는 "무슨 소리야, 합석은 무슨..어떤사람들인 줄 알고? 쳐다도보지마!!!!!" 지금 그 셋은 변함없이 그때 그 시절 성격 그대로 살고 있다. 놀랍게도 20년이 지난 지금... 첫째는 트로트가수 임영웅의 팬이며, 팬클럽의 임원을 하며 아줌마들과 몰려서 응원다닌다. 둘째는 예쁘고 소식하며 여전히 몸매와 미모를 가꾸고 지낸다. 셋째는 예전보다 각박한 세상덕에 유교걸 조선시대 어머니상의 표본이 되어버렸다. 막둥이인 나는 어린날 이 일화를 우연히 들었을 때, 아기돼지 3형제가 떠올랐다.

흐린 날에는 동해바다를 보러가자 [내부링크]

맑은 날에 보는 동해 바다는 더 없이 아름답다. 하지만 난 흐린날에 바다에 가는 것도 좋아한다. 맑은 날 동해 바다는 한없이 아름답고..평화롭다. 그런데 흐린 날 바다는 경이롭다. 더 더 큰 파도를 바라게 된다. 멍하게 바라보게 되고.. 더 크고 무서운 파도가 내리 꽂길.. 은연중에 바라고 바라게 된다.

[속초] 온달면옥,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노포식당 회냉면과 육개장 [내부링크]

며칠째 내리던 비가 무색하게... 날씨가 그림처럼 좋았던 날 오랜만에 일이 있어 속초에 방문했습니다. 강릉과 속초, 가까운 곳이지만 은근 또 멀다는 느낌이 있고.. 바다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 때문에 잘 가지 않았었죠. 하지만 속초는 강릉과 또 다른 맛과 풍광이 있는 곳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그림 같은 바다를 지나서.. 늦은 점심 식사를 위해서 동명항 쪽으로 향하는 길 #속초오징어난전 이 아직 한창이네요. 끝난 줄 알았는데....ㅎㅎ 저도 여기서 먹은 적이 있죠. 작년 생일날 바가지쓸 것을 각오하고(?) #오징어난전에 와서 오징어 순대와 라면을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오징어난전주차는 정말 헬입니다. 난전 쪽 주차장에 눈치껏 자리나면 대시던지 아니면 좀 걷더라도 속초시청이나 우체국에 대고 걸어 오시는게 차라리 속 편할 수 있겠네요. 분위기만 생각한다면 한번쯤 바가지 써도 괜찮을 경험입니다. ㅎㅎ 작년 겨울 #속초오징어난전의 추억 오늘 방문하고 소개 할 #속초현지인맛집은 #온달면

[속초] 속초맛집으로 이름난 미가 황태해장국, 용대리 송희식당과 비교해서는 어떨까? [내부링크]

속초와 인제 용대리가 가까운 덕에 속초에도 황태해장국이 꽤나 유명한 음식이 되었군요. 울산바위를 등산하고 너무도 지쳐서.... 다녀온 #속초미가황태해장국 후기입니다. 주변에는 황태정식을 많이 먹는 것 같았지만 #인제용대리송희식당과의 황태해장국을 꼭 비교해 보고싶었기에 황태해장국을 주문! 찬은 괜찮은 편입니다. 찬의 맛이 아주 깔끔합니다. 저는 세발나물 무침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소문대로 뽀얗게 우러난 국물이 일품입니다. 다만 간은 전혀 되어 있지 않아요 느낌... 곰탕이 생각났어요. 말하자면 건강한 맛에 가깝습니다. 간은 일반 소금이 아니라 죽염? 같은 것으로 맞춰야해서 건강에는 좋을 지 모르겠으나.. 좀 더 넣으니 기본적인 황태해장국의 맛을 조금 헤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감명깊게 먹은 곳이 #인제송희식당 이어서 그런가.. 사실 #속초미가황태해장국은 제 입맛에는 조금 맞지않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황태를 정말 좋은 제품으로 쓰고, 황

[강릉] 강릉명가;올 여름에 꼭 먹어야할 소고기보양탕(메뉴, 주차) [내부링크]

특별한 개코의 맛집탐방 :: 강릉 명가 강릉명가 최근에 강릉사람들 사이에서 한번씩 칭찬이 올라오는 가게가 하나 있었습니다. 저도 몇달 전, 신호 대기 하던 중에.. 아니 이런 곳에 식당이?? 하며 기억이 남는 곳이었는데요. 도대체 어떤메뉴를 파는 곳일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지역카페에 추천글이 올라오더라구요. 통창이라 시원시원한 외관 주말 오전에 방문하였고, 주차 시설은 바로 옆에 크게 마련 되어 있습니다. 2층이 스크린골프 장이라 게임 후에 식사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게 뚝배기 메뉴와 전골메뉴로 나뉘고, 다가오는 여름에는 냉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명가소고기보양탕과 맑은아롱사태보양탕 주문하였습니다. 가게가 엄청 큰 편은 아니지만 2면이 통창구조로 되어 있고, 천장이 노출형이라 내부가 밝으면서도 넓고 시원해 보이는 구조입니다. 오픈형 주방인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완벽한 오픈형 주방의 지저분함을 보완한 구조네요. 메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보신탕을 먹진 않지만

[강릉]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단 돈 4500원에 해장하기 [내부링크]

특별한 개코의 맛집탐방 ::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로 꼽을 수 있는 콩나물국밥!! 콩나물은 싫어하는 사람은 봤지만... 콩나물국밥 싫어하는 사람은 못봤죠. 저렴하게 #강릉에서해장할수있는 #강릉콩나물국밥집을 소개해봅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콩나물국밥가게가 장사잘되는 상권은 망하지 않는다 ㅎㅎㅎ 혹은 상가가 다 죽어도 콩나물국밥집은 살아남는다고.... 인정합니다. 추워도 더워도... 술을 마셨을 때도.. 또 가성비 좋은 밥을 먹고싶을 때도.. 어김없이 찾아가는 곳.. 여기 되게 저렴합니다. 기본 콩나물국밥 4500원!!! 요즘에 이런 곳이 없잖아요? 저는 항상 거의 음식점의 기본을 중시하기 때문에 ㅋㅋㅋ 기본만 먹습니다. #강릉해장맛집인 이곳의 장점은 밥이 무한입니다. ㅋㅋ 밥통에서 밥을 퍼가서 더 드실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수란을 좋아하지만..ㅠㅠ 그냥 생계란을 제공하기 때문에 뚝배기가 나오자마자, 뜨거울 때 한켠에 계란을 깨 넣는

서울대치과병원 보존과, 치주농양 재신경치료후기3: 치료하고 3년이 지난 후 현재 상태 [내부링크]

잠시 #치주농양치료후기를 카테고리 닫아 놨었다가, 3년이 지난 지금의 상태를 적어보기로 했다. 치주농양은 생긴 지 꽤 오래 된 것 같다. 내 기억으로는 중학교 때 신경치료를 너무 일찍 시작한 치아가 제대로 치료 되지 않아서인지, 오른쪽 치아 측면으로 노란고름이 차기 시작했다. #잇몸에고름이 차는 현상이 치주농양이라는 병명이란 것을 알게 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신경치료 후에 치주농양이 생긴 치아는 재신경치료라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도... 치과가 너무 무서웠는데... 물론 금액도.. 그리고 치과에 방문할 때마다, 자꾸만 치과에서 발치를 권했었고, 아니 나 아직 젊은데.. 발치하고 임플란트 해야 한다니...!! ㅜ 그런 수많은 걱정으로 오랜세월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용기가 생겼다. 다른 치료기를 보면 알겠지만, 서울대병원에 예약을 잡았고 운좋게 빈타임이 있어서 바로 방문했다. 아마.. 미뤘으면... 아직도 치주농양을 달고 살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_-;;; 치료 중에

칫솔은 역시 오랄비, 가성비 좋은 진동칫솔 오랄비 바이탈리티 D12 사용후기,칫솔모는 어떤걸로 선택? [내부링크]

원래는 진동 칫솔을 살 생각이 1도 없었습니다... 사실은 이마트에 귤 사러 갔어요.-ㅅ- 그런데 마침... 저 제품이 할인하고 있지 않겠어요? 진동칫솔은 생각도 없었지만 약 2만5천원이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사서... #오랄비바이탈리티D12 를 구매해서 써 보았습니다. 약 한달 정도 사용한 후기 말해보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최근에..성인용 반성에 의자에 앉았거든요......끼야아아악!.. 돈이 어마어마하게..들더라구요^___^ 현재 사랑니를 뽑고, 그곳에 맞닿은 어금니를 치료중이죠...-_ㅠ 다음주면 치료가 끝난다는... 휴 원래 치아가 좋지 않고, 제 포스팅에 치주농양으로 대학병원까지 갔던 후기가 있으니.... 제 치아상태는 끔직합니다. ㅋㅋㅋ 칫솔질을 잘 못하나봐요. 이번에 산 #오랄비진동칫솔 #바이탈리티d12 구매하면 충전기, 몸통, 칫솔본체(?) 가 들어있어요. 원하는 칫솔모를 구매해서 윗부분에 끼워서 쓰는거에요. 처음에 살때는 기본 칫솔모

강릉등산로추천)강릉안보등산로,동해바다경치미쳤음,안오를수없다(feat.스탠리진공텀블러로컵라면도전) [내부링크]

#강릉등산할만한곳 #강릉등산로추천 #강릉가볼만한곳 #강릉안보등산로 #강릉안보등산로후기 #강릉안보등산로초보자 #등산컵라면 #뜨거운물텀블러 #진공텀블러추천 #스탠리진공텀블러 #스탠리진공그라울러 강릉현지인들은 한번씩 오른다는.. 안보등산로... 여름에 한번 오르고 이번이 2번째 오르는 곳입니다;;; 주차장은... 꽤 널널한 편인데, 도착하면 의외로 항상.. 차가 많아요. 네비주소는 이걸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819 주차하시고 저기 죽음의 계단으로 오르시면 됩니다...^^.... 계단의 끝을 오르고 내려다 보면.... 파도소리가.. 와우~ 엄청 시원해요. 오르기 싫어집니다. ㅋㅋㅋㅋㅋ여기 죽치고 싶어요. 조금만 오르시면 바로 옆에 정자가 있어요. 내려와서 쉬면 좋은 곳.. 이게 무슨 열매인가요??? 새빨갛게 정말 예쁘더라구요. 한 10분 정도 오르면.. 이렇게 첫번째 이정표가 나타나는데 보통은 오른쪽갑니다. 결국 길이 하나로 합쳐지긴 해요. 왼쪽은 좀 급경사이

[삶의질상승템]헤드앤숄더 클리니컬스트렝쓰로 두피여드름 효과보고 미쿡 향해 절 백반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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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복용!)생리전증후군으로 편두통,구역감 좋았던 아이허브영양제추천(바소칸징코),덤으로 손발까지 따뜻해졌어요) [내부링크]

#생리전증후군이 너무너무너무 심한편입니다. 우울감은 말할 것도 없고 구역, 편두통, 소화불량등을 달고 살았죠;; 편두통은 너무 당연하고 구역감도 있고... 머리가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응급실 가는 일도 정말 많았어요. 노란물...초록물나게 토한적도 많아요; 마치 술병 난 것처럼... 그리고 배는 꽉 뭉치고.. 눈알도 터질것 같아눈도 안떠지고 목뒤랑 어깨랑 다 굳고요. 스트레스에 특히 취약한 성격이라 그렇구나.. 하며 살았는데.. 쉬면서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어서 왜 이렇게 생리전증후군이 심할까? 하고 오랫동안 고민해왔어요. 인터넷에서 여성 편두통은 철분부족이라는 글을 읽고 철분제도 복용해 보았지만 효과를 못봤고.. 오히려 먹고 머리가 더 아팠어요. 철분이 위장장애를 일으켜서 잘 맞지 않았나봅니다. 그리고 사실 빈혈도 아녔구요..ㅠ 자주가던 약국 약사가 내 고민을 듣고 혈행문제 때문일수도 있다고 말하며 약을 하나 추천해주셨는데, 이것은 조아제약의 바소칸징코! 날이 추워져서 편두통이 좀

[강릉]강릉여행 가족여행추천맛집 위촌리한우, 한우불고기전골(부모님과 아이들과함께하기좋은 곳) [내부링크]

날씨가 정말 좋았던 선거일날! 오랜만에 아지트에 가서 발 좀 담구려고 했는데... 가물어서 강가에 물이 정말 적었어요. 하지만 날씨가 정말 좋았다는... #강릉담경골 드라이브를 끝내고 돌아오며 급... 배가 고팠는데.. 갑자기 #한우불고기 전골이 먹고 싶어졌어요. 아는 곳이 그곳 뿐이라....ㅋㅋ 생각해보니 딱 작년 이맘때 쯤에 방문했던 기억이....? 왜냐면 이 가게 주차장 근처에서 산딸기를 발견(!)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오랜만에 왔더니 그네도 생겼네요. 밥 먹고 타야지~ 작년에 방문했던 이 가게를 기억하자면.. 가게입구쪽에.. 개가 2마리 있는데.. 정말 나를 완전 깡그리 무시~~~ 했던 기억...ㅎㅎㅎ 개들은 저를 시러합니다..... (개인적으로...개가 있는 가게를 무척 좋아합니다.^-^;;;;; 밥도 먹고 개도 보고..) 이녀석... 또.... 우리를 쌩까고 ㅎㅎㅎ 동네 산책 나가는 중....ㅜ_ㅜ 꼬리라도 흔들어 줄까 기대했건만.... 강릉 #위촌리전통한우 내부는

[동해] 동해여행맛집, 소박한 현지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장모님 닭계장(장칼국수 느낌 국밥한끼) [내부링크]

여행지에 가면.. 사실은 엄청 특별할 게 없는데도 특별한 맛을 기대하게 됩니다. 강릉, 동해.. 이런 관광지는 더욱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에.. 보통의 입맛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저도 이 동네 사람들이 맛있다고 추천한 맛집에 실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 특히 젊은 사람의 여행 포스팅을 믿을 것이 못됩니다=_=;;;;(분노) 저도 나름 젊은이지만... 그래도 맛에는 나름 객관적이기에..ㅎㅎ 이집은 포스팅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우악 X나마시써... 이건 아니고 '아 이곳이야 말로 소박하고 투박한 강원도의 맛이 있는 곳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위치는 나름 동해시 번화가에 있습니다. 오며가며 스쳐지나간 적은 있지만.. 정말이지 처음 주차해서 들어가 보는 상가에 있더군요. 그런데 '오..... 여기상가는 진짜 이동네 어르신들 핫플이다'라는 느낌 퐉퐉느껴지는.. 어찌 보면 위생은 저리가라...라고 할 수 있는 오래된 상가건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옛날

[강릉] 강릉현지인은 교동짬뽕안가고 여기간다. 강릉 중국집 중식당 쯩라이, 현지인추천맛집, [내부링크]

강릉에 살기전에 #전국3대짬뽕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 있습니다. 그 3곳이 어딘지는 지금도 모르지만, 그 안에 '교동짬뽕'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알았지요. 서울에서도 오며가며 보던 교동짬뽕이 여기 강릉 교동인줄은 몰랐어요(!!!!!) 여쨋든 그 유명한 #교동짬뽕이 강릉 교동입니다. 여러분~~~ 지금도 관광객이 줄서서 먹고 있습니다... 줄이 어마어마해요;;; 저는 네이버 짬뽕관련 카페에 유령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을 정도로 나름 짬뽕국물에 진심인 사람인데요-ㅅ-;; 그래서 강릉살이하면 #교동짬뽕도 있고하니, 맛있는 짬뽕을 먹을 수 있을 지 알았죠. 하지만... 강릉와서 놀라운 반전이 있었습니다.... 네, 맛이 없어요.(특별하지 않다는 말) 그리고 강릉현지인은 절대로 교동반점에 가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그렇더라구요. 원래 그렇잖아요. 어디든 현지인이 가는 곳은 다른 곳이란거....아시잖습니까???!!! 강릉에서 제가 여러번의 실패를 거듭하고...드디어 맛집을 찾았습니다. 솔직히 말

[강릉] 강릉 내곡동 노래곡막국수,뜨끈하고 시원한 소고기 뭇국, 강릉살며 제일 많이 외식한 집, 강릉현지인추천맛집 [내부링크]

갑자기 포스팅 하려고 사진 찾아보니... 강릉에서 많이도 쳐먹고 살았네요 ^^ 하핫;; #강릉현지인맛집 #강릉국밥집 사진을 잘 안 찍는 편이라 여기 갈때 마다 언젠가는 포스팅 해야지...해야지 하며 찍어놓고... 지금에서야 합니다. 네, 간단히 말해 제가 제일 돈을 많이 갖다 바친 #강릉국밥집입니다. 하지만 웃기게도 막국수를 먹어본 적은 없은 막국수 집이에요;;; 하핫 강릉 내곡동 #노래곡막국수 강릉에서 제가 이 집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 1.#강릉소고기 국밥, 나름 합리적인 가격 2.김치가 너무 맛있다. 공깃밥 뚝딱 3.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식혜가.... 찜질방 저리가라의 맛 4. 사장님 친절하고 오픈주방이라 믿을만 함 5. 결정적으로 가게 앞에 개2마리가 있음, 운 좋으면 아는 척도 해주고 핥아도 준다. (하지만 나를 기억해서 아는 척 하는지는...잘 모르겠어요.) 여기는 수육, 막국수, 그리고 뜬금없이 #소고기 뭇국을 파는데요. 제 기억으론 작년까지는 6천원이었는데 언제부터

(아이허브추천제품1.) 아이허브 소화효소, 만성소화불량, 소화가 안될 때 두통이 함께하는..사람들을 위한 동종요법 소화제 [내부링크]

요즘 약을 이것저것 먹어보고 있습니다. 내 몸을 마루타로! 그 중에 효과가 정말 정말 좋아서 몇번이고 추가 구매하고 주변에도 선물했던, 꼭꼭 강추하는 #아이허브추천제품 이 있어요. 혹시 이 포스팅을 보는 분 들 중에, 나 많이 체해봤다? 나는 원래 좀 소화기능이 약한 것 같다. 라고 말하는 사람을 꼭 보세요!!! 라고 말하는 나는 밥을 엄청 빨리, 많이 먹는 사람입니다.. (어이어이~안체할수 없잖아....) 집안 내력이라서 이 습관은 굉장히 고치기가 어렵구요.....밥 빨리먹는 습관은 전염성이 강한 것 같아요. 혹은 나혼자 먹어치우고 팔짱끼고 상대방의 말을 민망하게 들어줘야 하는 상황 발생합니다. 입에 먹을 것만 들어가면 그 순간 뇌가 정전되는지... 씹지도 않고 그냥 꿀꺽 꿀꺽 해서 제 스스로 너무 답답... 이 습관때문에 어릴때부터 늘 체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려왔고, 나이드니 컨디션이 저조할때(여행을 가거나, 생리중)는 물론이고,,,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음..뭔가

(아이허브추천제품2.)눈이조금침침한것같을때, 직장인 안구건조증에 좋은 아이허브추천 아스타잔틴, 겨울철 눈건강,아스타잔틴효과후기 [내부링크]

남편이 눈이 건조하다고 종종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냥 뭐 괜찮겠지 하고 넘어간 적이 많았어요. #직장인눈영양제 자잘한 병들이 있는 타입이라 걱정도 되었지만 직장인이 다 그런 것 아니겠어요? -__-???? 인공눈물을 사서 줄까 하다가 예전에 친구가 추천했던 성분이 아스타잔틴이라 검색하여 아묻따 먹어보았습니다. 오래 컴퓨터를 보는 직업이다 보니 눈이 피로한 것은 어느정도 예상했었는데, 이걸 사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뿌옇게 보인다 라는 말을 들은 순간이었어요........ㅜ (이건 심각한거 아닌가요-_-? 검사해 보니 다행이 아무일 도 없었습니다..) 겨울철이라 그런가.. 댓글 보니 종종 겨울철에 눈이 뿌옇게 보인다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봐서 계절 탓도 있나봅니다. 루테인을 먹어본 지인 말이 별로 효과를 못봤다기에 #아이허브아스타잔틴도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진짜 막 아이허브를 접했을 때 그 친구가 샘플로 신청한 아스타잔틴을 몇알 먹고 눈이 편하다고 말했던게 생각나서... "

[화장품] 마녀공장 허브그린 클렌징오일,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는 노란색보다 더 잘 뽑히는 것 같음 [내부링크]

마녀공장 클렌징오일 엄청 유명합니다! 저도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 노란통은 한 4통 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클렌징오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원래 거의 10년 넘게 이니스프리 #비자안티클렌징젤을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값도 많이 오르고...-_ㅠ 양이 느무 적어요. 아직도 제 베스트는 비자안티 클렌징젤이긴 합니다!!!! 제 10년템임 ㅋㅋㅋ 오히려 화장 안하고 방치하고 사니까.... 화이트헤드, 블랙헤드가 엄청 쌓이더라구요-ㅅ- 차라리 화장맨날 하고 클렌징 꼼꼼하게 할 때가 피부가 더 좋았다는....이야기...ㅠㅠ 그래서 블랙헤드때문에 찾아보고 샀던게 #마녀공장노란색클렌징오일 입니다. 사실 마녀공장 클렌징오일로 넘어가기 전에는 #에뛰드클렌징오일도 썼었어요. 저한테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_ㅠ 남편이 그거 쓰고 얼굴이 뒤집어져서..... 클렌징오일에 대한 나쁜 기억이 있었는데... 여드름 피부도 괜찮다는 말에 #마녀공장클렌징오일로 갈아탔고.... 4통째 비운 후에.. 이번엔

힐링큐 어그부츠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HQ-7900, 다리가 짧은 사람에게는 최선의 선택..세븐라이너보다 훨씬 좋다. [내부링크]

최근에 너무 만족했던 상품이 있습니다!!! #HQ-7900 일명 #어그부츠마사지기 아니 내가 이걸 왜 이제 샀죠.........?(-_-) 살까 말까... 내가 이걸 돈 지랄 하는 건가..내가 자주 쓸까??? 별 생각을 다하며 구매했던 공기압 마사지기...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서, 족욕을 시작했는데 효과가 좋은것 같았습니다. 내친김에 공기압 마사지기까지 사서 혈액순환을 해보자...하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구요. 개봉샷따위는 없습니다.. 왜? 포스팅 할지 몰랐으니까~~ 이걸 구매하기전에 공기압 마사지기를 여러개 고려했는데 어쨋든 괜찮은 상품은 10만원 중후반은 하는 것 같았고.. 가성비냐... 10만원대 초반 제품을 샀다가 압이 안좋아서 후회하면 어떻게하지?-_-? 뭐 이런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일주일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 제품은 2일만 고민하고 질러버렸네요. 침대위에서 쓰고 있습니다;; #임산부다리부종에좋은 마사지기 #임산부마사지기 #임산부선물 선택이유. 1. 사용의 편리

(파주 심학산 닭갈비) 파주 아울렛 들렀다가..아주 개인적이고 솔직한 평. 파주아울렛맛집 [내부링크]

파주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고 너무 허기져서..... 밥집을 찾았는데.. 20분 거리에 닭갈비 집이 있더군 블로그를 보는 이들은 광고인지 아닌지 거르고 싶겠지...(나도 그랬으니까....) 솔직한 평을 써보겠다. 사진은 다른 곳에서 원 없이 보고 왔으리라 믿는다....사진은 너무 허기져서 얼마 못 찍었다.-_- 저녁인데도 손님이 좀 있더라. 가격은 1인분 1만 4천원이고 김치부침개 무제한(셀프) 라면도 걍 끓여먹을수 있다. 이건 다 익고나서의 비주얼인데..... 처음에 나왔을 때 사진을 못찍었다. 그런데 팬이 굉장히 크다.... 와우~ 저게 사진으로 작게 보이는데... 2인분인데 정말 크다. 양이 많다. 익을 때까지 사장님들이 관리 해주신다. 저기 보이는 타이머로 재어놓고.. 중간중간 뒤집어서 익혀주심.. 가만히 앉아있으면 된다. 손님이 많을 때는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네... 반찬은 에피타이저로 어묵국물과 어묵을 주고, 무제한으로 강정을 퍼먹을수 있다.(-_- 달달하니 맛난다) 김치부

서울대치과병원 보존과, 재신경치료, 치주농양 치료후기 2(잇몸에 고름) [내부링크]

치주농양... 이게 있을 때는 저런 병명인지도 몰랐지... 오랜만에 치주농양 찾아보니까 개들이... 치주농양이 잘 생기나 본데..-_-;; 난 개도 아닌데........ㅠㅠ 너무 늦게 후기를 쓴다. 혹시 찾아보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일단 가장 무서운 게 치료비용이고.. 그다음 무서운 것이 치과라는 것 그 자체인데.. 그냥 무섭다... 딱 잘라서 말하면, 최악의 경우에 재신경치료 (실패로 치근단수술이나 임플란트까지 가지 않는 다고 쳤을때) 비용은 100에서 130 정도정도 넉넉하게 잡으면 될 것 같다.(교통비.. 등등 포함해서) (서울대치과병원 기준) 임플란트가 300 정도 하니.. 그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치아를 살릴 수 있기에 꼭 시도해 보길 바란다. - 원인은 신경치료를 한 치아.. 그 안으로 세균이 침투해서 뿌리쪽에 염증이 생기는 듯.. 뭐 침범하는 세균을 내가 어찌 알고 막으랴.... 찾아보니 신경치료 한지 얼마 안 된 경우도 바로 생기나 본데.. 신경치료를 제대

고양이 수염을 주운 날.. [내부링크]

오랜만에 콩이를 만났다. 어디 좋은 곳을 돌아다니는지 요즘 한참 보이지 않아 조금 섭섭했었는데.. 아니면 내가 낮에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마주치질 못했던 건지.. 이곳을 집이라고 생각하긴 하는 걸까 가끔 이녀석의 마음이 궁금해진다. 나는 고양이는 별로였다. 까칠하고, 사람에게 사랑표현이 적다고 생각해서? 적어도 동물한테만은 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싶다. 하지만 이녀석을 알고 난 뒤 느낀점은 고양이는 의외로 사랑을 골고루 나눠준다는 것. 주변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면 나에게 한번 야옹, 사장님께 가서 한번 야옹.. 본인도 대화에 끼어들겠다는 건지...(알아듣기는 하는거니?) 머리를 부빗부빗, 자신의 체취를 모든 사람에게 고루 묻혀둔다. 가죽의자를 발톱을 세워 다 뜯어놓았는데... 그곳에서 오늘 고양이 수염이 발견 됐다. 하얗고 길다랗고 빳빳하다. 이게 고양이 수염이구나.... 신기해............... 고양이 수염은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데... 집으로 들고와서 상자속

아..오래만에 다시 운동... [내부링크]

일이 있어도 한동안 쉬면서 등산하고 며칠 쉬었더니 운동이 죽어라 하기 싫었다. 그래도 운동을 끝내긴 했는데.. 항상 운동은 결국 내 자신과 싸우게 된다. 몇개 더 들수 있을 것 같은데... 특히 오늘같이 데드나 스퀏같은 대운동 하는 날은 더욱더... 나와의 싸움을 하게 됨... 적응할때까지 무분할하는데...오늘 루틴은 남편보고 짜라고 했더만.. 풀업, 데드, 스퀏은 한날에 다 넣어놓으셨네...하하 쉰다고 운동이 엄청 잘 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어쨋든.. 빡세게 한 덕분에 다시 뇌가 깨어났다-_-...

와 늙어가니까 만사 배우기 싫다.. [내부링크]

뭐시기 금융 인증서가 나온지 꽤 됐는지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이게 편한건가? 난 아직도 (구) 공인 인증서를 쓰고 있다. 이제 구 라는 단어가 붙었더군.. 舊공인인증서 ㅋㅋ 내 편의와 행복을 위해서 애를 낳는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예전에 언니가 콕 찝어서 이렇게 말했다 애가 없으면 나중에 핸드폰 이런건 어떻게 하려고 그래~ ㅋㅋ 그래.. 애를 안낳으면 안되는 여러가지 이유를 많이 들었지만.. 그중에 한마디가 박혔는데 바로 저거다. 우리아빠는 아직도 핸드폰을 잘 몰라서 나에게 전화하시곤 하는데.. 나는 나이들면 어디다가 전화해야하나?? 벌써부터 시대에 뒤떨어져서 늙어가고있다.....

새벽에 오한이.. [내부링크]

새벽에 일찍 깨서 거실에 나가서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오한이 찾아왔다.- 나 어제 너무 피곤했나;; 세탁을 하다보니 어쩌다 지금도 여름 이불을 덮고 지내는데 아직 이러면 안되는 걸까? 여름이 되어 간다고 너무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입고 있던 탓일까? 이상하게 난 항상 여름 이맘때쯤 오한이 찾아온다...

요즘 날씨.. [내부링크]

요즘에 비가 왔다가..그쳤다가.. 되게 오락가락 하네.. 비가 그치고 나면 아파트 주변 작은 숲에서 새소리가 나서 기분이 좋아진다. 남편의 여름맞이를 위해 열심히 반팔티도 세탁하고 있다. 여름맞이 중... 건강이 좋아진 느낌이다. 시골로 이사와서 그런 걸까? 수도권의 생활이 딱히..내 건갱에 영향을 준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이사 온 뒤로는 놀러 갈 곳도 많고.. 맑은 공기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남편도 피부도 좋아지고... 나의 우울함도 조금씩은 좋아지고 있다..

드디어 금요일~ [내부링크]

오늘 정말... 하기 싫었던 운동을 끝내고 겨우 책상에 앉아서 일기를 쓴다. 시작 했으니 일단 목표는 채워야 하지 않겠니? 흑.. 얼마전에 쟀던 어깨사이즈가 여자임에도 불구, 46이 나오는 바람에...헉; 남편이 안넓어 보인다고 위로 해줌;; 그냥 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기로 했다;ㅠㅠ 덕분에 얼굴에 아주 작아보이네..-_-.. 얼른 씻고 나와서 또 공부를 해야 하는데..왜 이렇게 씻기가 싫은지... 냉장고에 있는 수박을 꺼내먹고싶다 ㅠㅠ

하지불안 증후군인가? [내부링크]

남편에게 하지불안증후군이 생겼다. 최근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다... 아닌가?? 더듬어 생각 해 보니.. 예전에도 다리통증을 종종 호소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예전부터 남편에게 마사지를 해주려고....다리 마사지 법을 터득했다!@ 요즘에 아픈 남편을 보고 생각한다. 세상에 병 하나 없는 사람 거의 없을 것이라고.. 나도 앓고 있다. 편두통... 그런데 정말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많이 자유롭다. 주변에도 허리디스크, 목디크스, 아토피, 여드름.. 이런 것도 뭐 다들 가지고 있는 불치병(?)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편해진다. 나는 치아가 잘 상하고 약한 소화기를 가졌으며.. 편두통이 간혹 있다. 아 반대로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똥을 되게 빨리 누고 잘 싼다 ㅋ(남들이 똥 싸고 온 지도 모름ㅋ 이건 장점이지...ㅋㅋㅋ) 어쨋든 남편이 하지불안 증후군이라는 말도 안되는 병을 앓기 시작해서..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뭐시기 증후군 이런건 치료법도 없다는데 ...너무

하지불안증후군치료 후기(아이허브영양제추천) [내부링크]

저번에 글 쓴 이후로 철분은 액체로 된 것을 한달 분 먹었고... 엔테론 약 처방 받은 것도 다 먹었는데, 좀 좋아지는 것 같더니... 약을 다 먹어서 못먹은 2일 후부터 다시 같은 증상이 반복 되었다. 솔직히 너무 많은 것들을 먹고 있어서(?) 마음속으로는 가바 덕분에 좋아졌나? 싶었는데 가바 효과는 아니었던 모양.. 급히 엔테론 한달치 처방하는 곳을 찾았는데, 주변에 종합병원 말고는 흉부외과가 없는 듯 했음ㅜ 다행히 근처에 가정의학과가 있어 전화 해 보았더니 처방해 준다고 하여 한달치 처방받았다. 혹시 비슷한 증상 있는 사람들은 주변 가정의학과에 미리 전화해 보길 바란다... 의사가 다른 영양제를 다 끊어 보라고 하여 엔테론만 며칠 먹었는데... 이것도 좀 좋아졌지만 시원찮아서... 칼륨(포타슘)영양제와 엔테론을 먹은 후부터 아주 좋아졌다. 이것으로 현재는 하지불안은 없어졌음.. 남편은 이제는 잘 잔다. 이게 허리 때문에 일시적으로 안좋았던 건지.....아니면 정말 저 약의 효과

[양양] 향림면옥, 송이버섯 칼국수와 메밀전 할매맛 그 자체!!! [내부링크]

가을에 다녀왔어요 남편이랑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쥬.. 솔직히 이 동네 입맛... 나랑 잘 안맞아요=_= 솔직히 말합니다. 맛집이라 유명한 곳도..이젠 초콤 믿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안유명한 곳이 더 맛있는 경우가 많은 듯? 하지만 여기!! 양양..... 또 가고 싶은 곳이라 소개합니다. 두둥탁!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하지만... 뭔가 푸근하고 한적하고, 또 순수한 그런 맛이 있는 곳. 전 솔직히 할머니 모두 일찍 돌아가셔서... 할매집에 가서 뭐 얻어먹은 기억도 전혀 없는 사람인데.... 그런데 딱 여기 음식을 먹는 순간, 남편과 눈 딱 마주치고.. "와 바리 할매가 해준 그 맛!!!" 라고 말했어요 ㅋㅋㅋ 물론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예, 할머니가 음식해서 갖고 나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이지 이건 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하하 ㅋㅋ 근데 그 투박한 맛과 향이 있는 곳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송이버섯칼국수라길래 그놈의 송이향이 뭔가...? 궁금해서 갔는데(

갑자기 집에서 만든 김밥이 너무 먹고싶다. [내부링크]

카페 구경 하다가 누군가가 집에서 싼 김밥사진을 보았다. 김밥이 되게 먹고싶다. 예전에 엄마가 소풍 때 싸 준 김밥의 맛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나가기 전 새벽부터 김밥을 말아주셨던 것 같은데.. 너무도 오래전 일이라.... 맛이 기억이 안나지만, 그런 집에서 정성들여 싼 김밥을 떠올리면... 어쩐지 목구멍까지 무언가가 차 오른다. 꺼이꺼이 울고싶다. 가끔은, 그냥 울고싶을 때가 있다. 갑자기 너무 감성적여 져서 생리주기를 살펴보기 D-4이네. 역시, 호르몬의 노예...그렇구나.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내야 한다. 얼마남지않은 내 생일에는.. 내가 김밥을 싸서 먹어야겠다. 참기름도 잔뜩 바르고... 깨도 뿌려서...

(경기 광주 퇴촌 포사이)쌀국수 가성비 최고, 서울외곽 경기도 광주 나들이 가는 쌀국수 덕후들은 꼭 가봐야할곳 포사이(삼대천왕 나왔는데 괜찮았음) [내부링크]

흐흐... 쌀국수 덕후입니다. 모르겠어요. 언제부터 이렇게 좋아하게 됐는지... 아마 제가 소비한 외식비 중 1위가... 쌀국수일거에요. 통계를 내보고 싶네요. 내가 얼마를 썼는지.....=_= 근데 면종류는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칼국수같은거요.. 수제비도 당연.. 근데 쌀국수는 그렇게 맛있어요. ㅋㅋㅋㅋ 쌀국수가 진짜 쌀로 만들어서 이렇게 소화가 잘되나요? 어쩐지 쌀국수 먹고 체한적은 없는것 같아요...ㅎㅎ 쌀국수 프렌차이즈도 좀... 지점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제가 엄청 많이는 가보지 않았지만 괜찮은 쌀국수집을 찾았어요. 서울 외곽... 광주 퇴촌에 있는 곳입니다. 포사이... 삼대천왕 나왔더라구요 ㅎㅎ 의심하면서 가봤죠..... (의심이 없는 성격인데 음식점은 맨날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면 속아서 ㅜㅜ ) 뭐 그렇게 맛있다고?? ㅋㅋㅋㅋ 네네 진짜 맛있습니다....ㅋㅋㅋ 생각보다 사람들 없었어요. 근데 꾸준해요... 삼대천왕 포사이... 저 많이 먹고 급히먹는 여성입니

(의정부 금오식당) 온 가족끼리 다녀오기 괜찮은 곱창전골집 (feat. 아재맛나는 도봉구 삼오곱창 비교) [내부링크]

부부가 아재스러운(?) 입맛을 가지고 있지요... 아재스러움이라 함은.. 은 음.. 파, 고추를 많이 때려박은 빨간 국물...? -_-?에 공깃밥 한그릇을 기본으로 먹고 볶음밥 당근... 먹어야 하는.. 거기에 술도 한잔 ㅎㅎ 생각나는 메뉴..(술은 슬프게도 잘 못해요) 남편이 진짜 거의 1년 전부터 도봉구 곱창전골 집이 괜찮다고 노래를 하던데.. 그 동네 주차가 어려울 것 같아서 엄두를 못냈다가 며칠 전 제가 너무 아파서 ㅠㅠ 맛있는게 먹고 싶은 나머지 외식 메뉴를 곱창전골로 정했어요. 모두들 외식 메뉴 고를 때 블로그 많이 보잖아요??? 저희도 엄청 검색해서...갑니다.ㅋㅋ 왜냐면.. 진짜 내 돈 주고 비싸고 맛없는 집 가서 밥먹는데 제일 속상해요. ㅠㅠ 근데 막 좋은 이야기만 잔뜩 있고 사진은 엄청 맛있어 보여요>_<;; 추린 곳이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의정부 금오식당 vs 백종원 삼대천왕에 나왔던 도봉구 삼오곱창 . . . 남편이 극찬한 도봉구 삼오곱창은 블로그 후기중에 곱창이

서울대치과병원 보존과, 치주농양 치료후기 1 [내부링크]

한달 전에 면역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목이 붓더니 잇몸에 있던 치주농양이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다. ㅠㅠ 언제부터인가 아주 예전에 치료했던 신경치료 부분에 고름이 차기 시작했었는데.. 치과에 갈때마다 나중에 문제 생기면 발치해야 한다는 무서운(ㅠㅠ) 이야기를 들었을 뿐... 그 언제가 언제인지 알수가 없어서 늘 두려움에 떨어왔는데......!! 면역성이 떨어지면 고름이 더 자주 차게 된다. 할머니, 아버지 두분 다 당뇨가 있으셨고 풍치가 빨리 오는 유전적인 결함으로 나이 먹고도 충치가 생기는 불행을 겪고 있기에 잇몸병은 어찌 보면 당연한지도... (물론 내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렇겠지 -_ㅠ) 어쨋든, 우연히 이런 치아도 대학병원 보존과에서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래도 서울대지! 하는 마음에 서울대치과병원 보존과 예약을 잡았다. 일단, 예약이 굉장히 어렵다... 대학병원 예약은 아버지 병환때문에 익숙했지만.... 치과병원은 통화 자체가 어렵더라. 한 10번을 걸었으나

드디어 두물머리에.... [내부링크]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 요즘은., 안먹던 커피를 가끔 마시곤 하는데 그 때문인가... 뭐든지 집중이 잘 안되는 시기다. 마음은 가득한데 마음 어딘가에 구름이 잔뜩 껴 있는 기분이다. -어제는 날이 너무 좋아서 양평 두물머리에 다녀왔다. 평일에는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주차장에서 동네 강아지를 만나서 한참을 만져줬다. 한동안 길고양이를 만져서 그런가.. 개를 쓰다듬으면서 고양이를 만지듯이 만지게 되는 건...기분 탓인가 화장실에 갔다가 손에 힘이 풀려 손에 들고 있던 마스크를 떨궜다. 주워서 쓸수 없어서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ㅠㅠ - 두물머리는 한 4번 온것 같은데 매번 핫도그만 먹고 돌아갔던기억..... 이번에도 핫도그를 사먹고 뿌듯하여 집으로 돌아갈 뻔 했지만 힘을내서 돌아다녔다. 날이 너무 좋아서 눈이 맑고 깨끗해졌다. 옆지기와 강을 바라보며 작은 돌을 던졌다. 물이 생각보다 깨끗하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려고 들어가던 중에 못생긴 고양이를 보고 쫓아갔는

(서울 신설동 킹수제만두) 만두보다 마파두부가......충격 [내부링크]

최근 외식의 기록.. 기록과 느낌을 남겨본다 신설동 킹수제만두 만두를 좋아하여 방문... 가기 전에 기대도 되었지만 기대하지 않기로 했다. 만두는 내가 만든게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그것보다 마파두부가 무척 궁금했다. 가게는 저번에 지나가다가 본 적은 있었기에 위치는 알고... 가게의 전반적인 느낌은 생각보다 깨끗하였고, 내부는 테이블이 한 6개 정도? 주차는 평일은 어려울 것 같은데 주말은 대충 맞은편에 어찌어찌 대면 된다. 중국인의 가게인 듯 많이들 먹는 마파두부와 만둣국을 주문 빨리 나온다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그냥 단순하다 마파두부...7천원 충격... 마이떠..... 나는 사실 마파두부를 다른 중식당에서 한번도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마라맛이 난다. 나는 마라를 좋아하는 편이고 엄청 심하고 자극적인 마라까지는 못먹지만.. 일단 향신료는 좋아하기에...와우 굿 향신료 맛이 많이 난다. 먹고 놀람 그렇다고 많이 맵지는 않고.. 야아아아아악간 혀가 얼얼한 정도

운동시작~ [내부링크]

스치는 생각들 운동시작~ 특별한개코 2018. 7. 16. 22: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운동을 무려 4년만에 시작한다. 기분이 새롭다. 좀 더 운동을 겸손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운동을 좋아했던 만큼 내 부족한 점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슴운동 부족.. 정말 잘 못한다. 팔도 부족하겠지만.. 힙인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력.. 견갑대 사용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새로운 헬스장에 케이블 렛풀머신이 아니고 그냥 고정된 머신이다ㅠ 오랜만에 운동해서 자극점이 잘 안와서 속상하다

(아이허브리얼후기)보충제 설사하는 자들을 위한 추천 단백질파우더 컴뱃파우더(combat) 100%whey 초코맛 후기(100%whey와 protein powder비교), 보충제설사해결 [내부링크]

남편과 운동을 이제 겨우 하고 있으면서... 욕심에 단백질 파우더를 주문했다. 몇년 전 운동 한창 할때, 컴뱃파우더를 (맛있게)먹었던 기억이 있어서..-_-; 구매처는 아이허브: https://kr.iherb.com/pr/MusclePharm-Combat-100-Whey-Protein-Chocolate-Milk-80-oz-2269-g/70913?rcode=KUF101 링크타고 구매하면 추천코드 10% 할인 받을수 있고, 지금 할인 중이다. 컴뱃파우더가 100whey가 있고 프로틴파우더 버젼이 있는데 두제품 다 단백질 함량은 같지만 프로틴파우더가 나트륨과 지방이 조금 더 높다. 그리고 복합단백질(WPC WPI WPH 미셀라카제인 에그알부민(달걀) 등이 때려박혀있다는;)로 이뤄져 있어서 100whey보다 조금 더 싸다; 내가 구매한 컴뱃파우더 100whey(WPI + WPC조합, 한마디로 좀 더 고급단백질재료라는...) 5파운드, 68회분량 1회분량당 단백질 25g, 탄수화물 3g,지방

(아이허브추천제품)3년째 꾸준히 먹어본 아이허브 영양제 추천, 1. 우울할때 도움되는 영양제 [내부링크]

내가 체력이 좀 많이 약하다. ㅠㅠ 물론 가장 친한 친구도 무척 약하기 때문에.... 우린 아주 오랫동안 아이허브를 탐험(?) 하며 몸에 잘 받는 영양제를 사먹고 인체실험(?)을 하며 서로에게 추천해 주곤 했지 ㅋㅋㅋ 하지만 결국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는 몇개로 추려져서 지금은 많이는 먹지는 않는다... 그중에도 3년째 꾸준히 먹고있는 것들과 효과...(개인적인 의견이므로..)에 대해서 서술해 볼까 한다. 내생각엔 사람마다 조금 약한 부위가 정해져 있는 듯 하다... 나같은 경우는 사실 약간의 우울감이 있고 소화를 잘 못시키고 불면증이 있는데.. 영양제를 꾸준히 먹고 나서는 많이 개선되었다. 특히 우울감... 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물론 친구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가장 먼저 필수적으로 먹어야 할 것은 1.마그네슘 추천제품: Now Foods, 칼슘과 마그네슘, 250 정 구매링크: https://kr.iherb.com/pr/Now-Foods-Calcium-Magnesium

(아이허브추천제품)3년째 꾸준히 먹어본 아이허브 영양제 추천, 2. 우울증, 불면증, 불안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 Natural Balance, 해피 캠퍼, 120 베지 캡 ) [내부링크]

일단 이 글은 여러사람에게 정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특히 나같은 호르몬 이상자(?) 에게는 ㅠㅠ.. 우울감이 병원에 갈만큼은 아니라서;; 그렇다고 이렇게 살수는 없으니 영양제 밖에 답이 없었다. 원래 우울하고 조용한 것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설명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세상에 이해해 달라고 소리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타인에게 티가 날 정도의 우울은 정말 아니다만.. 지금 현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분명 가지고 있는 우울감..(우울증 까지는 아니더라도..) (우울증은 정말 처방약을 써야한다.) 영양제로 극복해보자. 나같은 경우 불면이 늘 있어왔는데 생각해보면 아주 어릴때 부터였던것 같다. 어쩐지 어린 나이에도 고민(?)이 아주 많았던 듯...-_-;; 생각이 많은 사춘기때도... 성인이 되어서도... 지금까지도 고민에 사로잡히면 (때로는 인식하지 못하는 고민에 사로잡히기도) 잠들기 어려운 것이다..ㅠ 어쨋든 결론적으로 나의 정서불안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정말 사랑스러

(아이허브추천제품)3년째 꾸준히 먹어본 아이허브 영양제 추천, 3.원인을 알수 없는 면역반응 피부 알러지, 간지러움, 건조함, 습진, 건선(?)에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내부링크]

사실은.. 내가 피부가 정말 좋은 편인데 (= 건강한 편인데) 어릴때 찬바람 불면 조금 건조하거나 한적 있었지만 나이들고 나서는 완벽한 중성피부로 자리잡았다. 나 역시도 트러블 난 적도 있고... 그래서 여드름때문에 고생한 적 많았지만.. 여드름 나지않는 피부로 자리잡게 한 엄청난 공신 아이허브 제품 2가지 정말 추천하고 싶다. 남편도 효과본 여드름 제품 2가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쓰기로 하고... 오늘밤에는 피부면역반응에 괜찮은 영양제를 하나 추천하고자 한다. 이렇게 피부가 늘 좋았던 나는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우를 오랫동안 범하여왔는데......(-_-;;) 몇달 전 피곤한 일이 있어서 몸에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이름하여 ㅋ 장미빛비강진에 걸려서 근 2달을 고생했다. 간지러움을 말로 못한다 ㅋㅋㅋ 진짜 밤에 발작적으로 일어나서 미친듯이 긁음ㅋㅋㅋㅋ 나름 이성적인 인간인데 와..놔 이게 진짜 인간을 미치게 하더라 혹시 장미빛비강진으로 검색해서 들어온 자들.

(아이허브추천제품) 3년째 꾸준히 먹어본 아이허브 영양제 추천,4.여드름에 좋은 유황비누 [내부링크]

남편도 꼭 포스팅해서 만인에게 추천하라고 한 아이허브 여드름 타파(?)제품 추천!!! 여드름... 지긋지긋 하지~ 언제쯤 나기 시작했을까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고학년? 사춘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들의 오랜친구... ㅋ 솔직히 말하면 여드름 어른되면 다 없어지나? 절대 그런건 아니다... 중학교 시절에 노총각 국어선생님이 여드름이 득실득실 했던 충격적인 기억이 있다.-_-; 성인 여드름 친구엄마는 50대때도 났었다고 한다...ㅠ 아무튼 여드름 예방을 위해서 여자들은 특히 클렌징이 중요한데.. 화장을 필수적으로 하니까- 그전에 말해두고 싶은건 아무리 좋은거 써도 안될사람은 안된다요...ㅠㅠ 무척이나 절망적이지 않은가? 망할 ㅋㅋ 하지만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가야한다... 아무리 관리하고 백날 좋은거 발라도 피부 타고나게 좋은 사람 못따라간다.. 그래도 3년 꾸준히 쓰니 피부 정말 좋아진 아이허브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은 3년 더 된듯) 생각해보면 아이허브이용한 것은 그보

[동해시 맛집] 동해여행 간다면 다시 가고싶은 소복소복!! 동해여행시 추천맛집.. [내부링크]

실망 없는 정말 잘 만든 소바 그런거 있잖은가- 막 포스팅 보다보면 사진보면서 군침흘리면서 또 먹고싶다고 막 적는 그런거... 난 그게 가능하지 못할줄 알았다;ㅠㅠ 원래 관광지에서 기대하지 않고 먹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여행코스중에 기대되는 맛집 하나 정도는 있기 마련이다. 근데 ㅋ 비가 많이 와서 그랬는지... 무려 3군데를 갔지만 어이없게도.. 장사하지 않아(휴일이 아님에도 ㅠ) 급하기 결정내리고 갔던 소복소복.. 조금만 더 지체했으면 배고파서 화가 날뻔 했기 때문이다.... 여행전에도 동해 현지인들의 포스팅에 소복소복이 맛집이라고 소개한 글을 많이 봤는데, 서울에는 내 사랑 밀마을이 있기에... 동해까지와서 소바를 먹고싶지는 않았다. 그런데 급하기 발길을 돌려 가게된 포스팅의 한마디가 있었는데 동해에 내려와서 마땅한 맛집을 찾지 못했다가 이제서야 발견했다는 어떤 이의 한마디가... 내게 확신을 주었다. 내가 엄청 많은 관광지를 돌아다니진 않았지만...그래서 많은 음식들을

(아이허브추천제품)3년째 꾸준히 먹어본 아이허브 영양제 추천,5.여드름에 좋은 오일, 환절기에 수분크림과 섞어쓰세요 [내부링크]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제품이 입고됨을 확인하고 포스팅을 쓴다. 저번 편은 클렌징을 위한 유황비누를 추천했는데.. 3년째 꾸준히 먹어본 아이허브 영양제 추천,4.여드름에 좋은 유황비누 남편도 꼭 포스팅해서 만인에게 추천하라고 한아이허브 여드름 타파(?)제품 추천!!! 여드름... 지긋지긋 하... blog.naver.com 이 유황비누의 구렸던 패키지를 보고 싶어서 구매내역을 조회했는데..ㅠ 링크로 되어 있어서 사진은 최신걸로만 뜨네 대신 내가 이 비누를 무려 2012년부터 쓰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았다-_-;;;;; <구매내역인증> 사실 유황성분이 여드름에 좋다고는 하나, 이 제품 말고는 다른 시중의 비누를 사용해 본적 없으므로 비교는 힘들겠다..^^; 비누로 씻고 나온뒤에 가장 먼저 할 일은 수건으로 닦고 수분이 날아가기전에 보습을 해주는 일인데.. 너무 과한 수(유)분공급은 지양하는것이 좋다. (이것저것 처발처발하는거 오바라는 말...진짜다) 수분부족형지성 이라는 말을 많이들

(서울 송파구 원산만두)만두는 맛있었다!!!!! [내부링크]

만두는 잘 모르는 나.. 어릴때 집에서 만두를 빚어먹어본적 없다. 어쩐지 그랬다. 남편이 할머니가 만들어준 만두와 식혜가 그렇게 맛있었다고 한다. 나는 외가 친가 할머니 모두 일찍 돌아가셔서..그런 추억이 없다. 결혼하고 얼마전에 집에서 만두를 만들어 보았는데... 남편은 정말 맛있다고 하며 먹던데..-_-;; (항상 맛있다고 함 ㅋㅋㅋㅋ 진실은 어디에??) 오히려 어쩐지 내 입맛에 시원찮았다... 집에서 빚는 만두 맛이란 결국 이런것인가?? 뭔가 밍숭맹숭... 나는 시중 입맛에 길들여 졌구나...--;;;;;; 냉동만두가 제일 맛있구나!!!! 하하 ㅋㅋㅋ 그래서 정말정말 맛있는 만두가 먹고싶었음... 왜냐면 내 입맛엔 항상 파는 만두도 비슷비슷..하달까? 그럼에도 우연히... 인터넷에서 맛있다는 만두집을 발견... 사진속에 보이는 옥색 식탁.....!!!! 저거슨 진짜다....ㅋ 자고있는 남편을 깨워서 꽃단장(?)을 하고 무려 차를 타고 다녀온 곳...ㅋ 김치만두 고기만두 칼국수

곰배령 다녀옴.. [내부링크]

요즘에 운동을 시작한 지라..유산소도 할 겸 평소에 가고싶었던 곰배령 다녀왔다! 초보자 산행 코스라기에 만만하게 보았는데... 와우 ㅎㅎ 생각보다 힘들었다. 가기 전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_ㅠ 그래도 일단 출발하니 비가 많이는 내리지 않아 산행 감행... 이런 날씨에 등산을 해보지 않았어서... 어떻게 입고가야할지 몰랐는데.. 꽤나 춥더군... 그래도 오르기 시작하니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능산이라 올라가니 안개고 껴있어서..꿈속에서 사경을 헤매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음=_=;; 그래도 같이 올라가는 사람들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괜히 나홀로 돈독한 유대감이 생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정상에서 모르는 분들과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이런게 산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인가보다. 다음 등산목표를 잡지 못했는데...작년에 세웠던 목표중에 하나인 1년에 한국의 명산(?) 6군데 오르기를 올해는 이룰수 있지 않을까...? 2만보 이상 걸었던던데...덜덜....

좋은 날씨에는 꼭 드라이브를... [내부링크]

요며칠 비가 많이 내리더니.. 오늘 오전부터 쨍하게 개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인근 5일장도 들리고 신나는 곡들을 들으면서 달렸다. 요즘 남편과 자주듣는 유투브 선곡은 주로 '7080롤러장 댄스'음악인데.. 7080시대 사람은 아니지만, 그 아래 댓글을 읽는것들이 꽤 재미가 있다. 다들 이 추억의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하며 젊음을 그리워 하는데 주로... '다시는 갈 수 없는 옛날에 대한 회상, 그리고 첫사랑의 기억'들에 대해 적곤한다. 혹은 자신이 자주다니던 로라장(롤러장도 아니다)과 나이트 이름을 읊으며 그리움에 탄식하는 댓글들이다. 훗날 나도 가끔은 젊은날을 그리워 하게 될까? 나는 지금보다 더 젊은 시절을 그리워 한 적 없다.. 그런데 아주 많은 세월이 지나고 나면 내게 힘겨움으로 정의되는 그 시절조차도 미화되어 돌아가고 싶은 한때로 그려지게 되려나? 이건 분명하겠다. 나중에 나이가 많이 들게 되서 그들의 나이가 되면.. 그땐 그랬지 하며 남편과 손잡고 시골 드라이브 했었는데

[공유] [전자책 무료 배포] 퍼스널 브랜딩으로 1인 기업으로 홀로서기 [내부링크]

1인 기업, 크리에이터, 회사 밖 어디든 '마지막으로 딱 1년만 더해보자' 안녕하세요. 아나스타샤입니다. 얼마 전 한 오프라인 강의를 다녀왔어요. 우연한 기회로 갔던 곳인데 워낙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는 강의였고요, 그곳엔 퍼스널 브랜딩을 잘 해서 홀로서기를 하고 싶은 분들이 많았어요. '이 강의에서 다루는 방법은 아마 다 아는 내용 일 텐데, 왜 주말 귀한 시간을 내서 모였을까?'라고 생각하다 깨달았습니다. 하라는 대로 해봤는데 나는 왜 안되지? 또 속아버린것...오메... 모두 회사 밖에서도 홀로서기를 하고 싶지만, 한 가지 방법에 모든 사람들이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자리에 모였다고요. 그 자리에서 얻은 깨달음을 필두로 제가 아는 것도 나눠보려고 합니다. 각자 다른 루트를 갖고 있어도 '홀로서기'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기록한 전자책을 무료 배포합니다. 여태까지 만들어진 적 없는 새로운 주제 블로그 글쓰기, 일반인도 하기 쉬운 디자인, 누구나 팔리는 글쓰기와 같은 특정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