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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불짬뽕 맛집, 산동반점(San Dong Banjeom)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에요! 저랑 신랑은 중식을 좋아해요 :) 한국식 중식도 좋아하고, 중국음식도 꽤 잘 먹구요! 캘거리에서도 여러 중식당을 가봤는데, 이번엔 안 가본 곳으로 다녀왔어요!! 산동반점(San Dong Banjeom) 3803 26 Ave SW, Calgary, AB T3E 6V7 주 7일 11:30AM-09:00PM 산동반점입니다! 위치는 다운타운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려요~ 저희가 들어가서 얼마 안 있어 백인 노부부가 계산하고 나가더라구요~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인가 봐요 :)!!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한국과 비교하면 정말 비싸지만 ㅎㅎ 여기서는 다른 중식당들과 비슷비슷해요 :) 적당합니다~ 주문하니 단무지, 양파, 춘장을 먼저 주셨어요! 사장님이신 것 같은데 여자분 정말 친절하세요 제가 주문한 간짜장입니다 :) CAD $13.99 계란도 올려주셨어요 ㅎㅎ 맛은 모두가 아는 그 간짜장 맛이에요! 간간했지만, 소스 양을 조절해

주간 일기 8월 4주 차 - 캐나다 일상, 먹보의 일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이번 주는 아주 잘~ 먹으면서 지냈어요ㅋㅋ!! 다이어트가 뭔지 기억도 안 납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났는데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찡찡ㅋㅋ 집에 재료도 별로 없었는데 ㅜㅜ 신랑이 새우랑 토마토 페이스트로 만들어줬어요! 매운 고추 넣어서 쉬림프 아라비아따 해먹었답니다 ㅎㅎ 간식!!으로 인절미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찹쌀가루 물에 섞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고 볶은 콩가루 묻혀주면 파는 인절미랑 똑같아요 술안주로 해물 오꼬노미야끼도 해먹었어요 ㅎㅎ 양배추 가득 넣어 먹으니 꿀맛이에요~ :)! 신랑이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새우를 잔뜩 사 왔어요ㅋㅋ 갑자기 소금 꺼내더니 소금구이를 ㅎㅎ 해물라면도 끓여서 같이 먹었습니다 :)!! 코시국 때 사놓은 미용가위로 신랑한테 숱 좀 쳐달라고 부탁했어요 ㅎㅎ 길이도 좀 잘랐는데 제 맘에 들게 잘 잘라줬네요 ㅋㅋ 간단하게 자를 때는 신랑한테 맡겨도 될 것 같아요! 조만간 펌 하러 샵에 갈 거지만요~ WINNERS라고 의류 잡화점?에

캐나다 온라인 닥터, 무료 어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지난번 온라인 닥터를 만나고 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Maple 어플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 https://blog.naver.com/daileesarah/222839587231 캐나다 온라인 닥터, 집에서 앱(어플) 진료받기 안녕하세요~ 요 며칠 살펴보니!!! 캐나다 병원 관련해서 방문하신 분들이 꽤 많았어요~ 큰 도움은 못 드리... blog.naver.com 제가 6개월 전 사용했을 당시에는 무료였으나, 이제는 유료 회원제로 전환 되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3일 전 직접 사용해 본 무료 어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Health care가 없으신 분들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Alberta Health Care로 무료 이용했고, 각 주별로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바로 PC Health에요!! PC Optimum의 그 PC입니다~ 앱을 열면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 저는 헬스케어 정보가 이미 등록되어 있는 상태로, 만약 등록하라는 화

아침부터 스페셜리스트한테 걸려온 전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작년 6, 7월 코로나 백신(화이자) 접종 이후! 반년 동안 월경 주기 이상과 부정출혈로 고생하고ㅠ 지금까지도 주기 안정화를 위해 먹고 있는 피임약! 얼마 전, 스페셜리스트를 만난 뒤 피 검사를 받았어요~ 검사 결과는 온라인으로 바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참조↓↓↓↓↓ https://blog.naver.com/daileesarah/222833778342 캐나다 병원, 전문의, 그리고 약국까지(긴글주의) 안녕하세요 :) 데일리세라입니다~ ※ 오늘은 캐나다 의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사설이 아닌 공공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daileesarah/222841662154 캐나다 일상, 피 검사, 팀 홀튼 당 충전, 검사 결과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오늘 드디어! 피 검사를 하고 왔어요 :) 관련 글 ↓↓↓↓↓ https://blog.naver...

캐나다 코스트코 주유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내일 아침부터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해서! 오늘 오후에 미리 주유하러 다녀왔어요 ㅎㅎ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는..! 코스트코 주유소입니다 :) 코스트코 지점마다 주유소가 늘 함께 있고, 지점도 꽤 많은 편이라 접근성도 좋아요! 코스트코 주유소 가격이 타 주유소보다 저렴하다 보니! 운이 나쁘면 30분씩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 오늘은 운이 좋았는지 줄이 거의 없었답니다 :) 주유는 셀프입니다! 한 줄에 두 대씩 주유할 수 있어요 ㅎㅎ 주유구가 어느 쪽에 있든 양쪽으로 주유가 가능해요! ※ 안전 문제로 주유소 내 핸드폰 사용은 금지이기 때문에, 차 안에서 확대해서 찍어 화질이 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입니다 :) 주유는 코스트코 멤버만 가능하구요~ 결제는 카드 Only입니다! 신용카드는 마스터카드만 가능! 데빗카드는 모두 가능! 충전식인 코스트코 Shop Card도 결제 가능해요~ CIBC 코스트코 카드가 있으신 분은, Tap&Go에 T

주간 일기 8월 3주 차 - 캐나다 일상, 캘거리 여행, 드디어 마주한 레서 판다, 새우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벌써 8월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ㅎㅎ 이번 주는 캘거리(Calgary)에 다녀왔어요~ 지인 방문 겸 여행 겸, 겸사겸사 다녀왔답니다! 캘거리 다운타운에 있는 캘거리 타워에 가고 있어요! 한국인들에게는 컵라면으로 불리는 캘거리 타워... ㅎㅎ 정말 컵라면 용기처럼 생기지 않았나요~?!ㅋㅋ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캘거리 타워까지 걸어갑니다~ 티켓은 성인 1인 기준 CAD $21(온라인으로 사전 구매 시 $19) 전망대에 도착하면 유리 바닥을 볼 수 있어요!! 사진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공포감?!이 있더라구요 한 바퀴 돌아본 후 내려왔습니다 :)!! 지난번 Valley Zoo에서 제대로 보지 못한 레서 판다!!! Calgary Zoo에서 드디어 만났어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처음 도착했을 때는 계속 나무 위에 있길래ㅜㅜ 딱 10분만 기다리자 했는데! 10분 뒤 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내려오더니~ 이렇게 제 앞에까지 와줬어요 LUCKY DAY!! 지인 만나서

캘거리 돈가스 맛집, Izumi Kitchen & Ba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제가 며칠 동안 캘거리에 다녀왔어요~ 캘거리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건 바로 다양한 한식! 저는 캐나다 내에서 여행할 때 현지 음식보다는 지역 별로 유명한 한식당을 방문하는 편이에요 ㅎㅎ!! Izumi Kitchen & Bar 935 7 Ave SW, Calgary, AB T2P 1A5 월요일 휴무 평일 11:30AM-09:00PM(3PM-5PM 브레이크) 주말 12:00PM-09:00PM(3PM-5PM 브레이크) 한/중/일식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짜장/짬뽕도 유명한 것 같아요~ 저희는 애초에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왔기 때문에ㅎㅎ 왕돈가스와 돈코츠 라멘을 주문했어요! 왕돈가스 $18.50 와.. 이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데ㅜㅜ 정말 커요!!! 정~~~~~~~~~~말 정말 거대해요!! 한국에서 제대로 된 왕돈가스 집 가면 나오는 아주 큰~~~ 접시에 나와요!! 해외에서 왕돈가스 주문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찐 맛집 찾은 것 같아서 기분

캘거리에서도 엽떡을 먹을 수 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세라입니다! 한국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대문 엽기 떡볶이! 외국에서 쉽게 먹기는 힘들죠 ㅠㅠ 하지만 실제로 토론토에는 동대문 엽떡이 있답니다~ 토론토를 제외하면? 네..! 먹기 힘들어요! 캐나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엽떡과 비슷한 맛을 내는 식당을 많이 가보았는데요! 음.. 맛이 정말 천차만별이었어요 ㅎㅎ 이번엔 캘거리에서 먹어봤답니다 :)!! Meshi Sushi & Ricebowl 630 8 Ave SW #105, Calgary, AB T2P 1G6 일요일 휴무 월~금 11AM-10PM(2PM-3PM 브레이크) 토 12PM-9PM 다운타운에 위치해있고, 일식당인 것 같아요~ 이번에는 직접 가지 않고, 우버 잇츠로 배달 시켰어요! 엽떡(가장 순한 맛) $38.99 핫도그(하프 앤 하프, 모짜/소세지) + 감자 추가 $7.49 (택스, 서비스 비용, 딜리버리 비용, 팁 별도) -> 보통 우버 잇츠로 시키면 기존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싸게 받아요! 아마 수수료

캐나다 코스트코 RAZER 게이밍 키보드+마우스+패드 [~9/4까지 할인 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99.99% 신랑의 도움으로 작성했어요~ 많은 남성분들이 그러하듯 ㅎㅎ 신랑의 취미도 게임이에요~ 현질하지 않는 라이트 유저(매우 고마움) 아이패드로 모바일 게임(주로 배그)을 즐기다가, 3년 전 게이밍 노트북(ASUS ROG STRIX 17인치)을 구매한 후! 슬슬 PC 게임으로 넘어갔어요~ 디아 2 레저렉션, 디아 3, GTA, 포르자 호라이즌 등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불편한 점이 없었는데, 최근 PC 배그를 시작하더니 키보드가 필요하대요ㅋㅋ 이것저것 알아보더니! 레이저 헌츠맨 V2 리니어 텐키리스가 맘에 든다네요~ 그런데 며칠 전부터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9/4까지 RAZER 키보드+마우스+패드 세트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프로모션 하더라구요~ 코스트코의 관대한 환불 정책!!! 만족스럽지 않은 상품은 100% 환불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키보드는 아니었지만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 ※ 환불 정책을 남용하시면 안 됩니다!!! RAZER H

캐나다 코스트코 탈모 샴푸, 린스 [~8/14까지 할인 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오늘은 제가 애용 중인 샴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처음 캐나다로 왔을 때! 물이 바뀌어서 그런지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ㅠㅠ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어요! 그때는 시중에 흔한 팬틴, 도브 이런 샴푸를 썼었죠~ 그러다 신랑이 유전적인 탈모를 걱정하기도 했고, 저도 이렇게 된 김에 예방 좀 해볼까?! 해서!! 유명한 탈모 샴푸들을 써보았답니다~ 그중엔 NIOXIN System 2가 가장 잘 맞았어요! 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많이 줄어들었고, 오래 사용하니 머리카락이 아주 약~간 두꺼워졌어요~ 그렇게 NIOXIN을 잘 써 오다가!! 샴푸도 한 번씩 바꿔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코스트코에서 괜찮아 보이는 샴푸를 써보았는데요!! 2-3달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이 샴푸로 정착하려구요 :) 거의 다 써서 새로 오더 하려는데 마침 세일 중이네요?! 그래서 함께 공유하려고 포스팅 올려요!! 캐나다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판매되는 브랜드이니, 샴푸 고민하시는 분들 한 번

주간 일기 8월 2주 차 - 캐나다 일상, 팀 홀튼, 어피치, 공병 수거, 내려간 기름값, 조니 워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세라입니다~ 이번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무더위와 장마가 얼른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오면 좋겠어요! 일 때문에 아침 일찍 나갔다가 커피 마시러 스벅에 가려고 했어요 ㅋㅋ 근데 눈앞에 팀 홀튼이 보여서 그냥 저기 갈까? 하고 들어갔습니다! 팀 홀튼 앱에 매주 많은 오퍼가 업데이트되니, 어플 이용하세요 :)!! 포인트 적립도 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 + 프로즌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 스몰 사이즈 + 플레인 베이글 with 크림치즈 프로즌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는 추천 안 할게요 ㅎㅎ 너무 달고 인공적인 맛이에요 ㅠㅠ 신랑이 갑자기 들이 민 어피치 ㅋㅋㅋ 제가 어피치랑 라이언 덕후라... ㅋㅋㅋ 큰 사이즈는 3년 전 구매 이후로 계속 재고가 없어요ㅠ 라이언도 없고 어피치만 있어서 보자마자 집어왔대요 신랑이 평소에 코코넛 워터를 좋아해요 ㅎ 무슨 맛으로 먹는지 잘 모르겠다만...?! 로컬 마트인 Superstore에서 코코넛을 팔더라구요! 빨대만 꽂으면

캐나다 타이어 교체, 코스트코보다 저렴하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사는 세라입니다 :) 지난번 코스트코에서 타이어 교체한 후기를 올렸어요! https://blog.naver.com/daileesarah/222834321637 캐나다 코스트코 타이어 교체, 그리고 장 보기 안녕하세요 :) 차에서 경고음 소리 들리는 순간!! 한 번쯤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심장이 콩닥콩닥!!... blog.naver.com 당시에는 코스트코에 앞바퀴 재고가 없는 상태였고, 뒷바퀴 교체가 급했기에 먼저 교체해 주었는데요! 가능한 한곳에서 하는 걸 추천드리지만, 상황이 안될 때는 어쩔 수 없겠죠?!ㅠㅠ 그래서 앞바퀴를 알아보다가! 저렴한 가격에 교체하게 되어서 공유합니다!! 바로 Blackcircles인데요~ 다른 곳과 타이어 가격을 비교해 보니 타이어 당 $40-50 정도 저렴했어요~ 이미 교체한 뒷바퀴도 코스트코보다 $20 더 저렴했구요 처음에는 스캠인 줄 알았는데, 후기가 꽤 많았어요~ www.blackcircles.ca Blackcir

레서판다야..! 얼굴 한 번만 보여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저랑 신랑은 동물을 무척 좋아해요 ㅎㅎ 캐나다 온 후 길에서 토끼도 자주 보고, 라쿤도 만나고~ 그럴 때마다 행복감을 느낀답니다~ 하지만 아직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동물이 있어요! 바로 레서판다!! 유튜브로 에버랜드의 레몬, 레시를 본 후 푹 빠졌어요ㅎ 마침 시간이 맞아 동물원에 다녀왔답니다~ Valley Zoo라는 곳이에요! Animal Talk 시간에 맞춰서 사육사가 설명하러 나오면, 동물들을 더 가까이 볼 수 있어요~ 레서판다의 Animal Talk 시간은 2시였어요! 영어로는 Red Panda라고 부릅니다 :) 5분 전에 도착했어요~ 레서판다는 나무 위에서 자고 있네요!! 얼굴 빼꼼~ 잘 안 보이시죠!? 정말 높은 나무예요ㅠㅠ! 아이들이 정말 많았고, 사육사가 미리 나와있었어요 ㅎ 레서판다의 털을 만져보라며 쿠션 같은 걸 줬는데,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2시 땡! 다른 사육사가 과일을 잔뜩 가져왔어요! 나무 위에 있는 레서판다를 부르는데 ㅎㅎㅎㅎ 녀석

캐나다 신용카드 추천 1편 [진입장벽 낮은 신용카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캐나다에서 신용점수 엄청 중요하죠?! 신용점수를 올리려면 신용카드도 필수이구요! 그런데 뉴커머라서 히스토리가 없는 분들은 연봉과 관계없이 리젝 당하기 쉬워요ㅠㅠ 갈수록 승인이 어려워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약간의 운도 필요한 것 같아요!! 우선 크레딧 히스토리가 아예 없으신 분들의 경우, 거래은행의 신용카드를 신청하시는 게 베스트입니다 :) 출처 https://www.pcfinancial.ca 제가 추천하는 신용카드! 진입 장벽이 낮은 신용카드! 바로 PC Mastercard입니다~ 저는 첫 신용카드(거래은행 신용카드) 사용 5개월 후, 신청하고 바로 승인되었습니다! 한도는 $5000이 나왔어요~ 히스토리가 5개월인 거 치고는 잘 나온 편이죠?! 그리고 잘 쓰고 갚으니, 몇 개월 후 $7000, 몇 개월 후 $9000, 몇 개월 후 $11000, 이런 식으로 계속 늘려주더라구요!! 지금까지 큰 금액을 쓸 일이 없었지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ㅎㅎ

캐나다에서 쓰는 기초화장품, 디 오디너리, 아벤느, 뉴트로지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오늘은 제가 캐나다에서 쓰고 있는 기초화장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디 오디너리(The Ordinary) 아벤느(Avene) 뉴트로지나(Neturogena) 아마 전부 알고 계시는 브랜드이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그리고 올리브 영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제품들 :)!! 첫 번째로 디 오디너리(The Ordinary)입니다 :) The Ordinary는 회사 이름이 아니에요 ㅎ 캐나다의 Deciem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입니다! 디 오디너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스포이트 사용으로 위생적이며, 핵심 성분 외 불필요한 성분은 넣지 않기 때문이에요! 덕분에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 템으로 불리기도 하죠~ + 동물실험도 안 하는 착한 회사 :) 단점이 있다면 ㅎㅎ 제품명=성분명이라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겁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조합하다 보면 저렴이가 아닐 수도...?!! 한국에서는 캐나다 공홈에서 직접 주문하거나, 올리브 영/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해요

캐나다 온라인 닥터, 집에서 앱(어플) 진료받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 며칠 살펴보니!!! 캐나다 병원 관련해서 방문하신 분들이 꽤 많았어요~ 큰 도움은 못 드리겠지만ㅠ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ㅎ 올해 초 집에서 앱으로 진료받은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집에서 어플로 진료를 받게 된 이유는! 방광염에 걸렸기 때문이에요 ㅠㅠ 사실 이틀 전부터 느낌이 쎄---했는데, 거의 7-8년? 만에 처음이라 설마... 하고 넘겼던 거죠ㅠ 보통 방광염이 걸리면 자다가 불편해서ㅠㅠ 새벽에 화장실 가잖아요?! 그날 새벽...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방광염이 맞는다는걸..!! 멍청이... 항생제 복용 후 급격히 상태가 좋아졌었던 기억 때문에! 가장 빨리 항생제 주는 곳!!!! 을 생각했었죠. 그런데 새벽이다 보니 응급실 밖에 안 떠올라서.. 추운 겨울, 새벽부터 꽁꽁 싸매고 나갈 준비를 하다가!! 문득 Online doctor가 떠올랐어요 :) 항생제만 받으면 되는 거니까!!라는 생각으로 ㅎ Maple이라는 어플이에요~ 코시국에 광고를 보

캐나다 코스트코 CIBC 신용카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나라마다 코스트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다르죠? 현재 캐나다 코스트코는 신용카드 중에서도 Mastercard만 Accept 하고 있어요. 카드 발급 회사는 중요하지 않아요! 어느 회사라도 Mastercard라면 결제가 가능합니다! BUT!! Debit card(체크카드) 라면? Visa도 가능해요ㅎ 오늘은 그중에서도 코스트코 신용카드로 알려진 CIBC Costco Mastercard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올해 3월부터!! 기존 Captial One에서 CIBC로 파트너가 변경되었어요! Capital One 일 때는 캐쉬백이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고, 카드 종류도 더 늘리고 싶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럼 이번엔 왜 신청했느냐?! CIBC 카드는 이미 사용 중이라, 카드가 늘어나도 앱으로 한 번에 관리 가능하고! 코스트코 주유소의 3% 캐쉬백이 매력적이라서요~ 제가 이용하는 메인 주유소가 코스트코 주유소거든요! 이렇게 안내 메일이 왔어요 ㅎㅎ Ma

캐나다 비건용 신라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저의 라면 사랑은 캐나다에서도 이어지고 있어요~ 너무 매운 것만 아니면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답니다! 오늘은 신라면 비건!!! 을 먹어봤어요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할게요~ 월마트에서 사 온 비건용 신라면 컵이에요~ 75g 짜리 1컵에 CAD $1.47입니다! 신라면 글자 테두리를 초록색으로 둘러놓았네요~ 비건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이 신라면은 농심 아메리카에서 만들었어요! 서양권은 베지테리안, 비건, 할랄 등 식이가 다양하고 각 식이마다 수요도 높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 같아요~ 반대로 한국인한테 비건은 친숙하지 않은 식이죠 ㅎ 알고는 있지만, 골고루 먹는 것에 더 익숙한 민족!! 최근에 한 예능 프로에서, 베지테리안을 비건이라고 잘못 표기한 걸 본 적 있어요~ 그만큼 익숙하지 않다는 얘기겠죠?! 그래서 그런가..!! 가끔 외국에서만 볼 수 있는 한국 제품들이 있어요 ㅎㅎ 불닭볶음면 옥수수 맛도 여기 와서 처음 먹어봤답니다! 영양표입니다!

주간 일기 8월 1주 차 - 캐나다 일상, 집에서 육포 만들기, 오쭈낙, 파테크 근황, 멕시코 콜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8월이라니!! 시간 진짜 빠른 것 같아요~ 주간 일기를 작성하고 있는 지금! 캐나다는 아직 8월 5일 금요일인데요! 오늘 최저기온이 8도, 최고기온이 18도c 그리고 저는 추워서 일어나자마자 수면바지를 꺼내고, 후드집업도 하나 걸쳤어요!!! 작년은 유난히 더웠는데, 올해는 캐나다 다운 날씨예요:) 이번 주에는 집에서 불고기 맛 돼지 육포를 만들었어요~ 신랑이 육포를 좋아하는데! 여기 육포는 너무 짜서ㅠㅠ 좀 걱정되더라구요 직접 만들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고, 가성비를 따져도 훨씬 낫구요! 코스트코에서 사 온 3kg, 간 돼지고기에요~ CAD $18.99 소/돼지 둘 다 만드는데 이번엔 돼지 차례예요 ㅎㅎ 비첸향 육포 같은 홍콩&마카오 스타일의 육포!! 그거 먹어본 후로는 딱딱한 육포는 잘 못 먹겠어요~ 불고기 양념으로 재워줬어요! (간장/설탕/다진 마늘/올리고 당/미림/참기름/후추) 1. 일반 불고기 양념 2. 타이 고추랑 청양고추 때려 넣은 매운

캐나다 일상, 피 검사, 팀 홀튼 당 충전, 검사 결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오늘 드디어! 피 검사를 하고 왔어요 :) 관련 글 ↓↓↓↓↓ https://blog.naver.com/daileesarah/222833778342 캐나다 병원, 전문의, 그리고 약국까지(긴글주의) 안녕하세요 :) 데일리세라입니다~ ※ 오늘은 캐나다 의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사설이 아닌 공공 ... blog.naver.com 피 검사는 병원이 아니라 Medical Laboratory로 가요~ 임상 병리센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 예약을 잡고 가면 좋지만ㅠㅠ 닥터가 정해준 채혈 시간인 아침 8시는 이미 Full !! 그래서 워크인으로 갔어요~ 주말은 7시에 오픈해요~ 워크인 웨이팅이 길 것 같아서 일찍 출발했어요! 차 타고 가는 중에 태양이랑 인사!!! 일찍 나오긴 했나 봐요~ 각 주마다 임상 병리실이 달라요! 알버타 주는 DynaLIFE입니다~ 다들 줄 서있는 거 보이시나요?! 7시 5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오픈전부터 줄이 길었다고 하더라구

캐나다에서 비요뜨 초코링이 너무 먹고 싶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에요~ 비요뜨 초코링! 혹시 좋아하시나요~? 제가 한국에서 정말 좋아하던 요거트였는데요! 다 맛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초코링을 가장 좋아했어요 ㅎㅎ 성인이 되어서도 즐겨먹었던 비요뜨 초코링!! ......아쉽게도 캐나다에는 없어요 ㅠㅠ!! 그! 러! 나! 얼마 전~ 저의 비요뜨 사랑을 알고 있는 가족들이 보내준 선물!!!! Sicca Choco-Loops입니다!!! 무려 2.5kg 짜리에요!! ㅎㅎㅎ 고마워 독일 제품이에요~ 언니가 직접 직구해서 보내줬어요!! 캐나다에서도 직구가 가능한데 배송비가 사악할 뿐 ㅎㅎ 독일 -> 한국 -> 캐나다 루트가 훨씬 저렴해요~ 한국에서 받을 택배도 있고 겸사겸사~ 같이 받았어요 생긴 것도 똑같아요 ㅎㅎ 식감은 바삭! 바삭! 해요~ 이상한 향이 난다는 후기를 봤는데, 저는 전혀 못 느꼈어요! 신랑도 모르겠대요! 신랑이 보자마자 새로운 인간 사료냐며..... ㅜㅜ 비요뜨 요거트를 대신할 캐나다 요거트! 코스트코 허니 그릭 요거트에요~

주간 일기 7월 4주 차 - 캐나다 일상, U of A 보타닉 가든, 스타벅스, CIBC 신용카드 이슈, 병원 방문, 코스트코 타이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벌써 7월 마지막 주네요~ 이번 주는 너무 바빠서ᅲᅲ 어제오늘 한 번에 몰아서 포스팅하고 있어요!! 그럼 이번 주간 일기 시작합니다~~ 데이오프 날!! 신랑이 가고 싶은 곳 있어~?! 데이트 가자~ 해서 고르고 고른 곳! 보타닉 가든에 다녀왔어요 ㅎㅎ U of A Botanic Garden 알버타 대학교 식물원입니다! 1959년 알버타 대학교에서 설립했다고 해요~ 입장료 CAD $19.75/인 (택스 별도) 아라비카 커피나무!! 저 커피나무랑 열매 실제로 처음 봤어요~ 페퍼 트리래요! 후추?? 근데 열매도 안 보이고, 처음 봐서 왜 페퍼 트리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재패니즈 가든이에요 :) 연못에 잉어도 있고, 제법 일본 분위기가 났어요~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살이 익어가고 있었어요ㅠㅠ!! 아가 칸 가든! 저희 둘 다 식물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해서, 캐나다 자연과 풍경을 즐기고 왔습니다 ㅎㅎ 문득 하늘을 쳐다봤는데, 너무 푸르고 예쁘더라구요! 이건 다이닝

캐나다 브이로그 6 [내부링크]

캐나다 브이로그 6 - 고양이 카페, 캣카페 - 집사 간택?! - 보타닉 가든, 식물원 - 삼겹살 구워먹기

캐나다 고양이 카페, 캣 카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세라입니다! 요즘 반려견, 반려묘 키우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캐나다는 동물 보호에 굉장히 적극적인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 굉장히 많아요. 저희 동네에서도 2~3집 중 1집은 키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대형견의 비중도 엄청 높습니다~ 단독 주택이 많다 보니 대형견을 키우는 것 같아요 :) 너무 예쁘고, 키워볼까 싶기도 한데..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동물 털에 예민하셔서 키우는 건 당연히 반대하셨고, 밖에서 만지는 것도 못 하게 하셨거든요! 한 평생 멀리하고 살다 보니, 예쁘지만 다가가기 힘든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ㅠㅠ 만약 키우게 된다면 저는 강아지를 신랑은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데, 어쨌든 한 생명을 키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니니까요! 그리고 제가 동물을 접해본 적이 거의 없으니, 교감도 제대로 못할 것 같고 어디 아프기라도 할까 봐 덜컥 겁부터 나더라구요! 결국 키울까 말까 고민한지 2-3년이 지난 것 같아요! 고민만 하

캐나다 브이로그 7 [내부링크]

캐나다 브이로그 7 - 코스트코 - 홈메이드 돼지 육포 - 카츠산도 - 파 근황

캐나다에서 아딸 떡볶이 먹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저의 최애 음식은! 바로바로 떡볶이!! 그리고 학교 다닐 때 많이 먹었던 추억의 떡볶이~는 바로 아딸 떡볶이입니다!! 아딸은 튀김도 정말 맛있었는데 ㅠㅠ 튀김이 없는 2% 부족한 리뷰가 되겠습니다~ 아딸 떡볶이! 하면 최고 장점은 밀떡과 쌀떡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죠 ㅎ 저는 밀떡 파라서 밀떡으로 데려왔어요~ 한인마트에서 구매했구요! 가격은 CAD $8.99 내용물은 밀떡, 어묵, 소스 이렇게 3가지입니다~ 엄청 간단하죠?! ㅎㅎ 2인분 양입니다 :) 냉동고에서 꽝꽝 얼어있던 터라! 찬물에 잠시 담가서 떡을 분리시켰어요~ 떡볶이에 계란은 바늘과 실 같은 존재!! 원래 떡볶이에 양파, 파 등을 추가해서 먹는데, 그렇게 하면 맛이 조금 변하잖아요~! 오늘은 아딸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계란만 추가했어요 ㅎㅎ 팬에 소스, 물 300mL, 떡을 모두 한 번에 넣고 끓여요! 떡이 금방 말랑말랑 해지더라구요~ 어묵도 잠시 찬물에 담가줬어요! 냉동 그대로 넣어도

캐나다 피임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번 캐나다 병원 관련 포스팅에서 피임약 처방받은 이야기를 살짝 하고 지나갔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캐나다 피임약을 검색하셨더라구요. 전에 포스팅했던 내용으로는 정보가 부족할 것 같아서 도움을 드리고자 피임약 포스팅을 따로 하게 되었어요!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캐나다에서 피임약은 처방을 받아야만 구입 가능해요~ 그렇지만 요청하면 쉽게 처방해 주기 때문에!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돼요~ 패밀리 닥터에게 받으셔도 되고, 아무 클리닉이나 워크인으로 가서 받으셔도 됩니다! 각자 사정에 맞는 이유와 함께 Birth control pill prescription을 요청하시면 돼요~ 참고로 저는 응급실 닥터에게 처방받았습니다 :) 피임약을 처방받은 게 작년이라 사진이 없는데.. 처방전 종이에 날려 쓰는 글씨로 적어줍니다 ㅎ 제가 피임약을 처방받게 된 사연은....! - 작년 6, 7월 코비드 1,2차 백신 접종(화이자) - 월경주기 변화 생김 - 2달씩 건너뛰고 1-2달 내내

캐나다 맥도날드, 그랜드 빅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데일리세라에요! 이웃님들 혹시 맥도날드 좋아하시나요~? 저는 꽤 좋아하는 편이고, 외국 어디를 가더라도 궁금해서 항상 맛을 비교해 본답니다 :) 패스트푸드의 정석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오늘 신랑이랑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배는 고픈데 더위에 지쳐서 요리할 힘이 없더라구요. 맥도날드 가서 대충 해결할래? 하고 바로 갔지요! 저희 집 맥세권인거 조심스럽게 자랑해도 되나요~?ㅎㅎ 걸어서 2분 거리 정체성 확실한 캐나다 맥도날드!! 단풍잎이 단! 풍! 하고 박혀있습니다 :) 배고픈 배를 얼른 달래주기 위해 신랑이 운전하는 동안, 제가 앱으로 오더 했어요! 메뉴가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엔 다 비슷비슷합니다~ 버거 섹션!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한국 버거의 의미 =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종류의 버거 외국 버거의 의미 = Grilled beef, 즉 소고기 패티가 들어가야 함 그래서 맥치킨의 경우 버거가 아니라 샌드위치입니다! 버거는 크게 빅맥/쿼터 파운더/기타로

캐나다 브이로그 5 [내부링크]

캐나다 브이로그 5 - 베이컨 크림 파스타 - 에그 마요 샌드위치 - 월마트 쇼핑 - 운동 후 식단 - 닭가슴살+아스파라거스 - 그리고 나만 살찌는 이유

캐나다 병원, 전문의, 그리고 약국까지(긴글주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데일리세라입니다~ ※ 오늘은 캐나다 의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사설이 아닌 공공 의료 기관 이야기이며, 알버타 중심입니다. 지역, 질병 및 여러 요소에 따라 경험이 상이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주관적인 의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론이 좀 길 예정이에요 ㅎㅎ 제가 내분비내과(Endocrinology)에 다녀왔어요. 한국에서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산부인과 등 증상에 맞는 병원으로 찾아가죠! 하지만 캐나다 의료시스템은 좀 다릅니다! 패밀리 닥터라고 부르는 일반의를 먼저 만나고, 패밀리 닥터에게 레퍼럴을 받은 후, 스페셜리스트라고 부르는 전문의를 만날 수 있어요. 간단한 질병의 경우, 패닥(혹은 팸닥)한테 검사, 진단, 처방받고 끝이에요! 그러나 패닥이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혹은 환자가 요청하고 패닥이 이를 수용할 경우, 레퍼럴을 해줍니다. 레퍼럴 레터를 직접 받아서 스페셜리스트한테 찾아가는 경우도 있고, 패닥이 특정 스페셜리스트한테

캐나다 코스트코 타이어 교체, 그리고 장 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차에서 경고음 소리 들리는 순간!! 한 번쯤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심장이 콩닥콩닥!!! 몇개월 전, 차 정기점검을 받을 때 타이어 곧 갈아야 해! 라고 했었고, 여름 지나가고 갈자! 했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뒤쪽 타이어 하나에서 압력이 떨어진다는 경고등이!! 보니까 뭔가 박혀서 공기가 새는 것 같았어요ㅠㅠ 지렁이 땜빵보다는 이미 타이어를 바꿀 때가 되었으니! 그냥 교체하자~~ 공식 센터에서 견적도 받았었고, 바로 가야겠다! 했는데, 코스트코 타이어와 가격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약 $1000, 즉 백만 원 정도의 차이라면 굳이?! 정기점검은 무조건 공식 센터로 가는데, 타이어는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었어요. 코스트코는 얼라인먼트를 안 해주니 따로 해야 하지만, 그것도 센터보다 사설이 $200 가까이 저렴했어요! 어디 보자! 코스트코 멤버만 살 수 있어? 나 코스트코 멤버야! 그리고 집이랑도 가깝지! 좋아 코스트코로 결정했어!! 폭풍 Searching

캐나다에서는 무슨 피자?! 파파존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요즘엔 무슨 피자가 대세인가요~?! 제가 한국에 있을 땐, 미스터 피자, 피자헛이 메인이었고, 도미노랑 알볼로가 점차 뜨기 시작했었어요! ㅎㅎ 파파존스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기억에 없는 거 보니 ?! 캐나다에도 도미노와 피자헛이 있지만, 한국과는 메뉴가 많이 달라요!! Boston pizza, Little caesars 등 로컬 피자집도 맛은 있었지만, 너무 짜거나 입맛에 잘 맞지 않았아요ㅠ 그러다 우연히 파파존스 피자를 먹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우리 집 고정 피자집이 되었습니다~ 신랑이 퇴근 전에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대요! 그래서 주문했어요 ㅎㅎ 딜리버리도 되고, 픽업도 가능합니다! 집에서 몇 블럭 떨어진 가까운 곳에 있는데, 이날은 신랑 보고 오는 길에 픽업해오라고 했어요! 주문 방식은 기본 메뉴에서 고를 수도 있고, 원하는 소스와 토핑을 직접 골라도 됩니다~ 전 기본 메뉴의 The works라는 피자를 주문했

주간 일기 7월 2주 차 - 캐나다 일상, 마트 장 보기, 파김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데일리세라에요!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엄청 바쁘게 지냈습니다! 며칠 전 기온이 30도까지 올라서, 하루 종일 베이스먼트로 피신해서 생활했어요. 이번 여름은 비가 계속 와서 조용히 지나갈 것 같았는데 이제 시작인가 봐요 ㅠㅠ!! 더위 조심하세요! 저는 김치를 별로 안 좋아하고, 신랑도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필수 반찬이 아니에요 ㅎㅎ 덕분에 외국 생활에 김치로 인한 불편함은 없어요!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파김치를 담가볼까 해서 장을 보러 갔습니다~ 파를 사러 T&T 슈퍼마켓에 들렀어요. 아시안 그로서리 마트이고, 중국인 비중이 엄청 높아요! 한국 식품도 많이 파는데 한인 마트보다 저렴해서 더 애정이 가는 곳이에요. 한인 마트는 가끔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터무니없는 가격이... ㅜㅜ Green onion이라고 불리는 캐나다 파는 한국 쪽파보다는 두껍고, 대파보다는 얇아요! Leek이라는 엄청 큰 파가 있지만, 대파 두께의 2배 이상이고

캐나다 영양제와 의약품/의약외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데일리세라입니다 :) 오늘은 집에서 챙겨 먹는 영양제와 의약품/의약외품을 소개해 볼까 해요! 캐나다가 궁금하시거나, 이제 막 오신 분들/오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해 볼게요~ 저는 신랑이라 둘이 사는데, 언젠가부터 영양제를 챙겨 먹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먹으면서 효과가 있나? 했지만, 안 먹으면 좀 피곤한 거 같고 아픈 것 같고 그래요 ㅎㅎ 이건 신랑이 먹는 영양제들이에요. 꽤 많죠?! ㅋㅋ - 마그네슘 눈 밑 떨림과 근육이 좀 당긴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어요. 저도 가끔 눈 밑 떨림이 있을 때, 마그네슘을 며칠 섭취해 주는데, 효과 좋더라구요 :) - 오메가-3, 루테인 눈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약입니다. 신랑이 오랫동안 렌즈와 안경으로 생활하다가 작년에 라섹 수술을 했어요! 캐나다의 라섹 수술 비용은 정말 비싸서ㅜㅜ 신랑이 비싼 눈이라며 수술 후 눈 건강에 엄청 신경을 쓰더라구요!! - D3 직장 생활하다 보면 햇빛에 노출되기 쉽지 않잖아요~ 코로나

주간 일기 7월 3주 차 - 캐나다 일상, 전동 스쿠터, 파 심기 근황, 브레빌 쥬서, 즉석 떡볶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벌써 7월 3주 차 근황을 전하게 되었네요! 시간 참 빨라요 ㅠㅠ 지난주는 더위가 계속되더니, 이번 주는 비가 가끔씩 내려서 시원했어요! 지금도 환기시킨다고 창문 열어놓고 추워서 담요 덮고 있는 중 ㅎㅎ 입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피프틴이라고 자전거 빌려 타는 시스템을 이용한 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전동 스쿠터도 그런 시스템이 있더라구요! 아마 전 세계가 비슷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곳 캐나다에서 전동 스쿠터를 빌려 탔어요 ㅎㅎ Bird라는 회사인데, 생각보다 많이들 타는 것 같아요~ 집 근처에 맨날 이리저리 위치가 바뀌어 있는 걸 보면요! 공원에서 많이 타는지 흙도 많이 묻어있고, 깨끗하지는 않았아요. 집 앞 공원에 나왔어요! 매번 공원 산책 갈 때마다 뵙는 분이에요 ㅎㅎ 신기한 자전거!! 이 공원에 늘 거위가 있어요 ㅎㅎ 멀리서 찍어서 잘 안 보이지만 저 멀리 대가족이 있어요! 그리고 공원 길에도 거위 털이 막 떨어져 있네요~ 전날 비가 많이

캐나다 브이로그 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데일리세라에요! 유튜브 채널 DaileeSarah를 오픈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영상 편집으로 정말 많이 부족해요! 조금씩 더 나은 영상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캐나다 브이로그 1 - 첫 브이로그 - 재택근무 - 집밥 해먹기(떡만둣국, 새우 계란 볶음밥) - 홈 카페

캐나다 브이로그 2 [내부링크]

캐나다 브이로그 2 - 집밥 해먹기(새우버거) + 코카콜라 퀘벡 메이플 -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 통 삼겹살 - 파이브 가이즈 먹기 - 아시안 그로서리 마켓 - 캐나다에서 파김치 담그기 - 파 심기, 파테크

캐나다 브이로그 3 [내부링크]

캐나다 브이로그 3 - 핑크 파인애플 파헤치기 - 전동 스쿠터 렌탈하기 - 거위 가족 - 한국과자 사 먹기(오리온 호떡 품은 참붕어빵) - 집밥 해먹기(즉석 떡볶이)

캐나다 브이로그 4 [내부링크]

캐나다 브이로그 4 - 착즙 주스(Feat. 브레빌 주서) - 집밥 해먹기(통밀 팬케이크+오트 밀크) - 노란색 납작 복숭아 - 재택근무 - 파 심기, 파테크 근황

주간 일기 7월 1주 차 - 첫 블로그, 첫 포스팅, 첫 일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살고 있는 블린이 데일리세라에요! 오랜 시간 바쁘게 지내다가 최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이상하게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 한구석이 뻥 뚫린 느낌이 들더라구요. 많은 고민 끝에 그저 잡생각을 하지 않도록 바쁘게 움직이는 것보다는, 새로운 동기부여로 마음을 채우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일상을 기록하고, 그 시간들 속에서 또 다른 배움을 얻고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 (그리고 귀여운 라인 스티커도 꼭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글 솜씨도 부족하고 일기 쓰기와 담쌓고 지내는 저한테는 엄청난 도전이지만 꾸준히 노력해 보려구요!! 첫 게시글을 어떻게 올리면 좋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주간 일기 팝업이 Pop!! 하고 떠서 이렇게 시작해 봅니다~ 저는 캐나다 알버타주에 살고 있어요. 작년 여름은 찜통 속에서 사는 것 같었는데, 이번 여름은 매일 비가 와서 최고 기온이 25도를 왔다 갔다 하네요. 7월인데도 어떤 날은 기모를 입고 밖에 나가

캐나다 한인마트 장 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데일리세라에요! 제가 북미 대표적인 한인마트 H-MART를 다녀왔어요. 그로서리의 경우 가격과 품질 면에서 로컬 마트가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가끔 로컬 마트에서 구할 수 없는 것들만 사러 간답니다~ 요즘 어딜 가나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이제 그만 좀 오르면 좋겠어요!! H-MART 입구에요. 한국 대형마트들에 비하면 작지만 여기서는 없는 게 없는 큰~ 마트입니다. T&T 슈퍼마켓이라는 큰 아시안 마트도 있는데요! 한국 식품이나 물건이 한인마트만큼 다양하지는 않지만, 겹치는 품목들의 경우 좀 더 저렴해서 T&T를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라면은 로컬 마트인 Superstore 혹은 Walmart가 더 저렴합니다! 알버타에 살면 활어회는 먹을 수가 없어요! ㅠㅠ 대신 이렇게 냉동된 채로 날아오는 아이들이 있지요~ 그렇지만!!! 역시나 비싸요 ㅜㅜㅜ 광어 회 - CAD $81.49 광어&우럭 회 - CAD $68.99 삭힌 홍어 - CAD $25.99 (※택스 전 가격

캐나다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 장 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데일리세라에요! 장 볼 때 주로 어디로 가시나요~? 코스트코도 많이 이용하시나요?! 저는 코스트코 Executive 멤버십에 가입할 정도로 정말 자주 이용해요. 특히 캐나다에는 일반 주유소보다 훨씬 저렴한 코스트코 주유소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자주 갑니다~ 오늘은 일반 코스트코가 아닌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를 다녀왔어요! 비지니스센터는 코스트코 비지니스 멤버가 아닌 다른 멤버들도 입장, 구매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Executive 멤버들은 비지니스센터에서도 캐쉬백 적립을 할 수 있어요! 일반 코스트코 매장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요!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는 입구에 Business Centre라고 적혀있어요! 일반 코스트코 매장보다 방문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주차장 자리도 많고 매장도 한적하고 좋았어요~ 참고로 비지니스센터 내에는 푸드코드가 없습니다! 이곳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는 말 그대로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이 많이 있어요. 특히 레스토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