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 후 첫 게시물. 정말 암것도 모르겠어서 막막하고 괜히 주워들은 블로그 알고리즘이 뭐 어쩌구 ...
뭐랄까, 굉장히 난처하다. 왜냐면 너무 예전에 그린 그림들이라 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아, 재작년 크리스...
눈이라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 시각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눈은 내겐 아주 좋은 장난감이...
영화에 대한 리뷰를 다루진 않았다. 스포는 없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이 글을 읽으면 더 흥미진진할 거...
언젠가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중 버킷 리스트는 기타, 드럼이었는데 군대 ...
몇 년 전.. 백수 때 하도 취업이 안돼서 마지막으로 회사 한군데 더 지원하고 누나랑 곱창집 가서 한잔하고...
놀이공원을 굉장히까진 아니지만 가끔씩 가는 걸 좋아한다. 얼마 전, 여자친구와 에버랜드에서 미친 듯이 ...
여자친구가 용산역 안에 스펀지밥 전시장?이 있다고 해서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 쪽, 아이파크몰 안에 있던 ...
한 두어 달 정도 면도를 안 해본 적이 있다. 보통 이틀에 한 번씩 면도를 하는 편인데 그렇게 깎아도 수염...
사실 옛날에 그린 그림들인데 최근에 블로그를 시작해서 몰아 올리려니 뭐라 글 써야 할지 난감하다. 나는 ...
나는 좀 쎈 영화를 좋아한다. 자극적이고 파워풀하거나 아니면 긴장감으로 가득 찬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영...
살면서 은근히 뮤지컬을 많이 봤다. 한때 뮤지컬 관련 직무로 종사하기도 했고 티켓도 종종 생겨서 볼 기회...
최근 들어 부산에 종종 가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 갈 때는 보통 고속버스를 타고 가도 되지만, 무려 4시간...
부산에 도착해서 여러 군데 돌아다녔는데 어딜 가든 내겐 다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 곳이 '흰여울문화...
속이 뻥 뚤리는 바다 앞, 부산의 흰여울문화마을. 저 바다 앞에서 대선과 함께 먹었던 멍게와 해삼의 맛은 ...
처음에는 잘 모르고 101마리 강아지가 나오는 줄 알았던 영화. 그렇게 막 재밌지는 않았지만 캐릭터가 매력...
아이폰8을 한 3년 정도 썼었다. 그전에는 노트 5를 쓰다가 그냥 손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폰을 쓰고 싶어서...
어묵탕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주 안주다. 가장 무난하면서도 탕과 충분한 건더기를 같이 즐기기에 개인적...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이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다. 나는 그 세대는 아니지만 어릴 때는 자주 들...
아이유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다. 요즘 나온 곡은 취향이 안 맞아서 잘 안 듣지만 초기에 나왔던 앨범을 자...
이 그림은 재작년에 찍었던 사진을 보고 그렸다. 송파에 있는 가든파이브인데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이렇게 ...
솔직히, 개봉 전에도 엄청 기대하고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엄청 만족스러웠던 내 인생 유일무이한 영화 &#...
그냥 위에 올려다보았는데 전봇대 사이에 뜬 달이 예뻐서 그냥 그리고 싶었다. Copyright 달준스튜디오 ...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고 여자친구에게 가보자고 했더니 기억해 주고 운전까지 해주었다. (고마워><) ...
유튜브에서 막 유행을 하길래 간 좀 보다가 결국 정주행을 완료한 드라마이다. 주인공이 그림작가로 나온다...
파주에 있는 말똥도넛을 다녀오면서 들렀던 프로방스 마을. 프랑스 느낌의 마을이라고 하는데 거대한 태풍...
내 생일이었던 날 저녁, 여자친구가 사준 케이크를 들고 집에 가기 전 잠시 찍었던 동대문의 ddp 근처. 카...
남들이 다 앞으로 갈 때 뒤로 가기도 했고 남들이 다 똑같이 하는 이유가 있을 때 나는 그 이유를 부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