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나가도, 이제는 연말 분위기가 난다.반짝반짝 조명들과 색색의 장식들이며, 춥지만 볼 때마다 으샤...
이번 겨울에도 뿌연날의 연속이였다. 바깥공기질이 좋지 않은 날에는 더 신경쓰이는 우리집 실내공기. 내 ...
얼마전 식빵을 만들었었다. 그냥 먹어도 잼을 발라 먹어도 맛있었지만,왠지, 이날은 새우 감바스 만들기 해...
거의 대부분은 아이와 나. 이렇게 식사를 한다. 그래서 식기가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그릇을 좋아하...
라면 먹을 때나 곰탕 같은 국이랑 먹을 때 가장 생각나는 김치가 있다.무를 막 잘라 석박지로도 좋고, 예쁘...
가족이 늘 함께하는 공간, 거실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작은 소파를 사용하다가, 식구 맞이 겸하여 넓직...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 되었다. 가만이 있어도 땀이 줄줄, 선풍기며 에어컨이며 하루종일 풀가동으로 ...
첫 만남. 언제나 설레이다. 내가 애정하는 공간인 부엌에 새로운 나의 살림살이가 들어왔다. 써보고 싶어서...
매일 아침 나와 함께하는 것. 쌉싸름하면서 고소한 그것. 커피이다. 언제부터 그 매력에 빠져서 하루 1잔...
아이가 클 수록 취향이 확고해진다. 옷도 그렇고 신발도 그렇다. 올 초 함께 했던 아이의 애정템. 다이노솔...
나의 힐링 시간.하루의 한잔의 커피충전 시간이다. 다른 간식은 거의 먹지 않는 편이지만, 호로록 그 쌉...
비가 오는 아침, 뭔가 따뜻한 한 그릇. 속까지 든든한 국물있는 음시기 먹고 싶었다. 아이도 함께 할 수 ...
우유를 매일 받아 먹는데, 한번 못 먹으니 유통기한이 아슬아슬하게 남기 시작해서~리코타치즈만들기로 했...
아침부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청소 싸악 해두고 주방에 섰다. 냉장고 뒤적뒤적 하다보니, 다짐육도 있고 ...
미싱으로 아이옷이나 소품 등을 만들다보면 다림질 해야할 경우가 많이 생긴다. 완성 했을 때도 주름진 곳...
여름엔 시원한 음료들을 많이 찾게 된다. 특히나 제철 과일들도 다양하니, 집에서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 만...
이제 온도가 제법 올라서인지, 시원한 음식이 생각 났던 주말이였다. 점심에 먹을려고, 미리 쯔유를 시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