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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왔어요 2- 끄적끄적 이벤트 완작 [내부링크]

신청해 준 흑당이, 솔, 여백이, 끼유 언니 고마웡 ><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당!! :-) 사용하실 때에는 '호떡'으로 출처 기재해 주세요!

️️️️️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FlWw8KsOq8

#25:: 쓸쓸함을 빛내주렴 [내부링크]

춥디춥던 한겨울에, 사람들이 모두 집에 있는 그 계절에 새하얀 눈꽃이 진 바위 틈새로 네가 태어났어 혼자서 겨울에 태어난 아이라고,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지 넌 참 어여쁜 꽃이었지만 네가 바람에 쓸려갈 듯 위태위태해도, 겨울의 차가운 아픔을 품고 있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널 위해 멈춰주지 않았어 가끔은 네가 여느 누구처럼 평범히 태어났는데 왜 이러나 회의감이 들었을 거야. 아니, 자주 그랬을 거야. ... 그거 알아? 넌 장미였어. 그래, 장미였던 거야. 네가 있던 그 자리엔 온통 목련들만 있었거든. 너는 겨울에 피는 꽃, 장미야. 겨울에도 피는 꽃, 장미야. 사계절을 다 안고 그 다채로움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안.......

솔 축글 [내부링크]

솔이 전토가 드디어 260을 넘었대요!! 히히 시작한 지 1달쯤인데 260이라니...! 나는 그때 전토가.. 큼... (?) PC라 인증샷(?)은 못 찍었지만 축하해!!! 앞으로 오래오래 블로그 친구로서 함께하자 :-) 진짜 축하해

여백이 축글 [내부링크]

안녕하세욤 호떡입니다! 오늘 여백 블로그 시작한 지 200일 되는 날이래요!!!!! 진짜 어떻게 그렇게 전토가 쑥쑥 오르는지, 참... (?) 여백이가 저 댓놀 공약 추천이랑 글 소재 추천이랑 다 해줬어여 헤헤 추천한 소재로 글 써보려고요! '책읽는' 호떡이 조만간 돌아올 예정~~ ... 어이 거기, 멈춰. 내가 '예정'이라고 했지 뭐 이번 주 안에 글 쓴다고곤 안 해씁미다.!!!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백씨 200일 된 거 정말 진짜 레알 리얼 트룰리 대박 짱 캡 완전 겁나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떡상해라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앗! 블로그도 롱런하고, 커망피고 FOREVER .......

[내부링크]

솔이가 쓴 글 보고 오늘 <연의 편지> 사서 다 읽었는데... 여러분 진짜 다 읽어보세요 이거 ㄹㅇ 띵작이에요. 걍... 겁나 좋습니다. 저 원래 특정 노래 특정 구간 들으면 볼에 소름? 비슷한 거 돋거든요. 이 책 마지막 장 읽을 때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슴닷. ... 저 <너의이름은.>이랑 <날씨의 아이> 후유증 아직 안 가셨는데... <연의 편지> 후유증도 몰아닥치면 어쩌란 말입니까?

외로움의 후유증에서 분홍빛 청춘을 발견하다: <스타벅스에 간 소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호떡입니다 :-) 마지막으로 스타벅스에 가본 적이 언제인가요? 아마도 그렇게 멀진 않을 듯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ㅠㅠ) 오늘은 스타벅스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던 한 소녀의 이야기, <스타벅스에 간 소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스타벅스에 간 소녀>는 작가 소피 킨셀라의 작품입니다. 달콤 쌉쌀한 첫사랑의 설렘과 두려움, 그 둘의 오묘한 공존이 청소년 소설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합니다. 한편으로는 주인공 오드리의 엄마와 아빠, 막냇동생 필릭스, 오빠 프랭크, 이 4명의 가족 일원들이 오드리에게 수없이 많은 무언의 응원과 긍정의 힘을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줄거리를 말씀드.......

오랜만의- 외출! [내부링크]

서울시립미술관 갔다 왔습니다, 헤헷. 기후 관련된 거랑 <호민과 재환>, 그리고 2개 더 관람했어요. 모바일에서 PC로 사진 다운로드시키기가 귀찮아서 사진은 패스 ^!^

나도 블로그 하면서 언젠가 한 번쯤은 [내부링크]

출판사 같은 데에서 제의받아보고 싶다... 아니 왜 그런 분들 있잖아요, 출판사 등등에서 책 권유..? 제공? 받고 그 책에 관해 글 쓰는 분들! 저도 뭐 파워블로거라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블접하기 전엔 언젠가 그런 글을 쓸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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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댓글에 "토마토"라고 적어주세용!!

스르륵 익명 편지 도착~! :) [내부링크]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1. 이 친구는... 몇 년째 친구인 OO이인데!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어 서로이웃이랍니다:) 항상 선톡해줘서 고맙고 ㅅ ㅏ ㄹ ㅏ ㅇ ㅎ ㅐ 우리가 서로 지어준 별명처럼 앞으로도 쿵짝 잘 맞는 베프이기를!!! 2. OO이도 블로그에서 친해진 지 얼마 안 된 건 아니지만 반모 다시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나를 tOmAtO 바이러스 확진자(?)가 되게 한 친구 >< 귀엽고 예쁘고 재밌고 센스있숴... 오래오래 함께 롱런하자!!! 3. 엇 OO이 방가방가~ OO이도 2018년인가..? 그때쯤 만났는데 다행히 지금까지도 친하다는 :) (실친) 똑똑하고 배려심 많고 블로그도 너무 예뻐!!! 우정 FOREVER, 좋은 하루 보내 4. 악 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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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omat'이라고 적어주세요!! 꼭!!

공놀 결과! [내부링크]

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 공놀 마감! 결과: 한 명에게 그림 리퀘(=request) 받기 참여자분들 중 한 명 돌림판으로 추첨: 당첨자는... 끼유 언니!!!!! 댓글로 소환할게요!

제 친구이자 블로거 소개 글&홍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호빵(이 호칭 되게 오랜만에 쓰네요ㅋㅋㅋㅋㅋ) 여러분! 블로거 '여백'을 아시나요? 여백이는 여러 도움 되는 좋은 정보들에 관해 포스팅하는 블로거이자 제 절친인데요. 오늘 여백이와 맞홍보(=서로 블로그를 홍보해 주는 것)를 하게 되었어요! 글을 꾸준히 쓰는데도 조회 수가 떡락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런 적이 많았ㅇ... ㅋㅋㅋ 하여튼 이번에는 여백이 블로그를 홍보하려 합니다! 여백이는 주로 영어 단어 관련 글, 꿀팁, 명언, 사담 글을 올립니다. '공공하나 001'라는 부계정도 있고 말이죠. 블로그에 놀러 가보면 정말 깔끔하고 귀엽고 예뻐요. 블로그 명함도 찰떡이고, 배경도 찰떡이에요&gt.......

끄적끄적 이벤트 많신부 많관부 [마감] [내부링크]

제목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엽니당! 처음 해보는 손글씨 이벤트! 예시작: 초점이 안 맞네요ㅠㅠ 많이 허접하지만 정성을 다할게욥..!!! 신청 방식: 댓글로 색깔/ 문구 혹은 닉네임, 글자/ 원하는 특수문자 혹은 모양 등(예시: 리본과 하트) 예시 사진처럼 닉네임 쓰고 줄 긋고 아래에 다른 문구를 쓰길 원하시면 말해주세요. 본스 많이 해주세요 기간: ~7월 10일까지

씽2게더 [내부링크]

존버 탑니다... 반 년 이따 볼 수 있을 듯 ^!^ 2022년 1월 5일인가 그때 한다는데ㅎㅎ

부케 챌린지 [내부링크]

1. 안녕하세여! 2. 부케..? 제가 아는 그 부케요? 그 그 꽃다발 같은 거? 아니면 '부캐' 말하신 거에요..??? (혼돈의 도가니) 3. NOPE 4. 아악 너무 많은데ㅠㅠㅠ 그래도 전 여백이..!!! 5. ㅇㅔ? ㄴㅔ? 감자와 소나가 뭔가요 먹는 건가요? 옴뇸뇸 6. 넹! 감사합니다

반모방 [내부링크]

원래 있던 글이 수정이 안 되서;; ㅠㅠ 새로 씁니당! 호칭: '호떡' 반모(=반말 모드): 이웃/서로이웃이여야 함! 반모 원하는 분: 댓글로 나이/성별 적어주세요 :-) 현재 리스트(마지막 수정 7/7) 동갑 -샤르메인 -아루나 -북극이 -여백 -솔 -흑당이 언니 -끼유 언니 -체히안 언니(블접) -위혜서 언니 -권서혜 언니(블접) -릴리 언니 -김설화 언니(블접) -강아현 언니 -지운 언니 -뚱카롱 언니

호떡 2번째 댓놀! [마감] [내부링크]

댓놀 합니다! 공약- 0개: 뻘쭘;; ~5개: 그림자 사진 공개 ~10개: 여백이네 강아지 사진 공개 ~20: 칼림바 동영상 촬영해 올리기 ~30개: 직접 찍은 갬성 사진 1장 공개 ~40개: 직접 찍은 갬성 사진 2장 공개 ~50: '호떡 블로그'로 5행시 하기 ~60: 피아노 연주 동영상 촬영해 올리기 ~70: 꽝 ~80: 칼림바&피아노 ~90: 원하는 손글씨 써주기 ~100개: 손 공개 ~150 개: 쌍하트(손으로) 해서 올리기(얼굴 가려서!) ~200개: '캬캬캬하핰ㅋ' 으로 50자 글 쓰기 (여백이 추천함) ~250개: 그림 공개 ~400개: 댓놀 again 401~ 개: 나도 몰라열^^ 기간: 7/10까지 (시간은.. 몰라영 ^!^) 이번 건 조금만 참여해도 공약을 실천할 수.......

호떡 공놀(공감 놀이)[마감] [내부링크]

공감 수만큼 그에 맞는 공약 실천합니다 0~10: × 11~20: 그림 리퀘 1명 신청 가능 21~30: 블로그 커플 신청방 열기 31~40: 칼림바 연주 동영상 올리기 41~50: 꽝 51~: 노래 추천해주기 그래도 이웃 수가 60명 넘으니까 적어도 20명은 해주시겠죠..? 주의사항 소환 불가 × 스크랩 가능 부계정 가능 2021년 6월 30일까지

서린챌린지 [내부링크]

1. 몰라요.. ㅠ 2. 넹넹! 3. 달다구리, 가족, 친구들, 음악, 블로그, 자연, 멍냥이들, 내 집의 악기들, etc 4. 악플, 무개념, 비하, 꼰대질, 억울한 상황에서 발빼는 사람, 오리고기, etc 5. 마법이요 6. 음.. 없었습니당 7. #서린챌린지 8. 지목은 안 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분들은 해주세요 :)

#23:: 행복의 도약은 늘 마음속에 [내부링크]

아무리 힘들고 우울하고, 기분이 땅끝까지 파고드는 것 같은 날을 보내는 중이더라도, 내가 그 옆을 지키고 있다는 것만은 기억해 주세요. 싫어하는 사람들의 비하하는 말은 기억 속에서 시원하게 훌훌 털어내더라도, 내가 그걸 위로해 줄 수 있다는 사실만은 잊지 말아 주세요. 그런 마음으로 있어주세요. 행복해져도 된다고요

익명 편지 [내부링크]

스르륵 날아가는 익명 편지 신청하실 분 계신가요? 많이 신청해주세요.. 요즘 공감만 누르고 슉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ㅠㅠ 글은 조만간 발행될 예정.

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악!!!!!! [내부링크]

좀 있으면 슈퍼밴드2 1회!!!!!!!!!!!!!!!!!!!!!!!!!!! 고대의 순간입니다. 다들 존버하시길. 저는 그 시간을 위해 후다닥 숙제하러

광고 제거 꿀팁 [내부링크]

열분 그거 아시나용 유튜브에서 스킵 불가능한 광고 나올 때는 그 탭을 새로고침하면 광고 없어져용 제가 개발한 꾸르팁입니당! 많이 활용하세요 :D

#24:: 그리움의 숙명 [내부링크]

그리움은 언제나 유령처럼 곳곳에 머물고 있어. 우리가 그걸 자각하고 알아차릴 때, 그 감정은 더욱 벅차올라. 옅게 색칠된 그리움에 눈물이 더해져 비가 내리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피어오르는 분수가 돼. 사진들과 약속들이 생각나 후회라는 잿빛 한숨이 만들어져. 그리움의 숙명은 원래 그래. 안녕하세요! 글이 좀 우울하죠..? ㅠㅠ 유튜브에서 재밌는 영상을 봤는데, 몇 년 전 정말 많이 봤던 유튜브 채널의 멤버 중 한 명이 출연했더라고요. 그래서 그 채널이 생각나서 채널을 오랜만에 방문해보니까 여전히 밝을 것만 같던 그분들 모습이 달라졌더라고요. 여러 시행착오와 악플을 겪으며.. 뭐랄까, 좀 down 된 것 같았어요. 요즘은.......

18:: 완벽의 모순 [내부링크]

완벽한 인생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적지 않은 분들이 후회 없는, 미련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줄곧 말씀하시는 걸 볼 수 있죠. 하지만, 완벽한 인생을 살 순 없어요. 어쩌면, 완벽한 삶이라는 게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고요. 우리의 삶은 모두 제각각 상처와 사연을 가지고 있어요. 그중에는 멍도, 고름도, 베인 상처도, 데인 상처도, 알 수 없는 상처도 있겠죠. 그 쓰라린 상처들은 전부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후회와 미처 해결하지 못한 응어리짐이랍니다. 살면서 상처 하나 없이 자란 생명이 어디 있겠어요? 하지만 이런 상처들이 많다고 염려하지 않아도 돼요. 원래 다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거라잖아요. 내면의.......

19:: 내면의 감정과 친구 되기 [내부링크]

나는 감정의 기복이 심했다. 전반적인 이유는 관점에 의해서인 것 같다. 감정에 휘둘리다 보면 어쩔 땐 긍정적인 관점을, 어쩔 땐 부정적인 관점을 가지게 되고 이가 반복되는 것이 바로 감정 기복이다. 요즘은 너무나도 사사로운 감정들에게 지배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물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기분, 혹을 감정은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20:: You are not alone [내부링크]

"You are not alone. Don't be so sad, because I am here.. always beside you." When you believe in yourself, you get stronger. It might seem as an untrue thing, but it is true. Believe in yourself. If you do so, then you are getting a new friend named 'yourself'. And that means that you are not alone. There is no reason for you to be lonely. Don't live in your imaginary world such as Neverand. Create a world where you can finally rest your mind after a tired day.. Then your mind will say, "Thank you, I love you!" to you. :D Ruth B의 <Lost Boy>를 듣다.......

Alicia Keys- <Good Job> 노래 리뷰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xB-S7QrjZo Alicia Keys의 노래, <Good Job>. 코로나 시국에 암울한, 자신의 말과 행동들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드는 세상의 모든 분께 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그 사람들은 얼마나 더 고통 속에서 몸부림쳐야 했을까. 제목만 보면 흔하고 지겨운, 그저 "힘내."라는 말처럼 들리지만, 노래를 직접 들어보면 알 수 있다. 그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나에게 얼마나 힘을 불어넣어 주는지. 하루라도 편안히 웃고 싶은, 매일 보는 구름의 삶을 사는 게 지금의 삶보다 나을 거라고 느끼는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도저히 가늠할 수 없을 것이다. .......

훠우!!!!!!!!!!! 아미들 소리 질러!!!!!!!!!!! [내부링크]

BUTTER I GOT YA! "SMOOTH LIKE BUTTER~" SHOUT IT OUT LOUD!!

21:: 널 기억하고 추억해 [내부링크]

기억과 추억, 그 사이. 난 너를 기억하고 있어. 너와 함께했던 그 나날들이 또렷이, 앨범의 많은 사진들 중 단번에 찾는 사진 한 장처럼 다 기억나. 난 아직도 그 따듯함을 간직하고 있어, 품고 있어. 난 너를 추억하고 있어. 좋은 일이던, 나쁜 일이던, 슬픈 일이던 나와 함께하던 네가 돌이켜 생각나. 네 모든 것이 아직 우리 둘만의 방에 고스란히 남아있어. 그런데, 그렇다고 지나가게 내버려 둘 수도 없잖아. 모두 치워버리고 혼자 떠나버리는 것도 너무 이기적이잖아. 네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쯤 마음 그 아래, 가장 아래의 구석에서부터의 서글픔과 외로움을 토해내는 것 같아. 사실 말이야, 네가 보고 싶어. 난 너를 기억하며 추억.......

#22:: 그곳에 희망이 깃들길 [내부링크]

하염없이 무너져내려가는 그 땅 옆에서, 그 땅을 지켜보고 있었을 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끝없는 아픔과 슬픔, 불행과 그리움이라는 바다에서 홀로 남겨진 너는 왜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그나마 마음을 다잡았을 땐, 한 시간 채 되지 못해 귓가에 들려오는 과거의 물결 소리. 그 안에서, 그 속에서 너는. 그리고 널 바라보았지만 이내 다른 사람들처럼 널 남겨두고 떠나버린 나는. 어쩌다 그리되었을까? 이젠 그곳에 희망이 깃들길. 네게 오색빛의 찬란한 후광이 밝디밝게 비추길. 질책과 두려움, 고독함보다는 긍정과 믿음, 사랑의 힘이 너를 편안하게 받쳐주길. 네가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 줄 누군가가 그곳에 나타나길. 네.......

노래 추천 [내부링크]

명탐정 코난 OST- <Hello MR. My Yesterday> 듣자마자 뇌리에 박히는 음정과 리듬! 오늘은 이 노래 들으며 안온한 밤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든 수요일, 오늘도 수고했어요

다들 이리 오세요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HYefq-DKyAg 이거 들어보세요!! 특히 3번째 곡 너무 좋아요. 저 지금 이거 들으면서 수학 숙제하는 중인데, 너무 행복해요 지상낙원이 있다면 이런 기분이겠죠, 아마도? 좀 이따 자전거 타고 수학 학원 가려고요! 여러분도 행복한 토요일 보내시길 바라요 :)

제비 생활 3주차! [내부링크]

서울환경연합 프로젝트- 제(로웨이스트) 비(건) 생활 3주차 미션: 제로웨이스트 상점 방문해보기 강서구 화곡동의 제로웨이스트 상점 '허그어웨일'을 방문했습니다. 친환경 고무장갑과 '나무를 위한 티셔츠'를 구매했어요! 페트병 뚜껑을 가져가 수거함에 넣었습니다. 개수가 20개 이상이라 사은품으로 친환경 빨랫비누를 받았습니다c

제비 생활 4주차! [내부링크]

서울환경연합 프로젝트- 제(로웨이스트) 비(건) 생활 4주차 미션: 함께 제비하기 <제로웨이스트> 음식 매장을 방문할 때 용기를 가져가는 것, 카페를 갈 때 텀블러를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실천할 수 있어요!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덜어낼 수 있고, 실천했다는 마음만으로도 뿌듯해져요. 환경에 도움도 되니 일석이조! 그렇게 거창한 활동이 아니어도 되니 하나씩 행동해보아요. 시간이 된다면 제로웨이스트 숍을 방문해보는 것도 큰 계기이자 도움이 될 거예요. <5R> Refuse- 거절하기 Reduce- 줄이기 Reuse- 재사용하기 Recycle- 재활용하기 Rot- 퇴비화하기 <가족과 함께 제비하고 경험담 들려주기> 처음에는 제로웨이스트와.......

#11:: You, Glorious Gold [내부링크]

You are glorious gold. You have the power to ignore the people who hate you with no reason. You can achieve the things you desire, one by one. It's your call to decide the things you will do. So, you can be independent. You have the responsibility of yourself. Don't be afraid to face yourself, don't be afraid. You can be the one you want, only when you know what youself really want. You are you. To say shortly, I want to tell you to love yourself. Because you are you. You are glorious gold.

#12:: Treasure to each other [내부링크]

"We have inevitable relationship, you know.. We were meant to find each other like magnets." "Yeah, inevitable. In- evitable, Unable to be avoided.." Treasure is not always things like jewelry and money. We can be a treasure to each other. Tido Kang의 <필연>을 듣고,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과 달리 알고 보면 보물은 그 가치를 진정으로 알아봐 주는 생명을 만나야 비로소 서로의 보물이 되는 것 같아서 Treasure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여러분만의 보물 1호는 무엇인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3:: 10월의 바람처럼 [내부링크]

아침에 기지개를 켜고 침대에서 일어나 창문을 열면 기다렸다는 듯이 얼굴을 스치는 가을의 시원한 '바람'처럼. 밤에 선선한 날씨에 코트를 챙겨 입고 외출하면, 내가 잘 지내나 보기 위해 고개를 빼꼼 내민 달 아래서 두 손을 꼭 쥐고 행복을 염원하는 가을의 간절한 '바람'처럼. 그렇게 스리슬쩍 왔다 스리슬쩍 사라지는 10월의 수많은 바람처럼. 오늘 하루도 10월의 바람처럼 나에게 희망의 가루를 한 움큼 뿌려주고 떠나려 한다. 그 바람에게 보답해 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살아가기로 했다. 내 마음속의 바람과 동행한다는 일은 참으로 멋진 일이다. 오늘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건 하루의 희망, 1.......

#14:: 고생했어, 수고했어. [내부링크]

단순히 몇 년 전 일일뿐인데도 그 추억의 향기가 사진 속에서 걷잡을 수 없이 돋아올라. 애써 눈길을 돌리고 외면해봐도 내 마음을 얽매는 건 그때의 행복한 기억뿐인걸. 발자국 새기며 꿋꿋이 지켜온 날들이, 지나온 날들이 나의 업적 중 하나처럼 느껴져. 고생했어. 수고했어, 어제의 나야. 앞으로도 걸어가야 할 길은 길고 길지만 나는 해낼 수 있을 거야. 쭉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야.

[내부링크]

여러부우우우우운 진짜 여기서 하현상 팬이신 분 있나요..? 있다면 와주세요오오오오오리 <바람이 되어>랑 <심야영화> 띵곡인데.. 호피폴라도 제가 모르는 사이에 곡 발매했더라고요오오오. 그러고 보니 사담 오랜만이네 ㅋㅋㅋ

#15:: 꿈이자 구름, 마법 가루이자 희망 [내부링크]

네가 내 손을 잡아주었을 때 난 비로소 꽃 한 송이가 되어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을 수 있게 되었어. 네가 아니었다면 나는 어땠을까? 차로에 버려진 쓰레기봉투처럼 초라했을 지도 몰라. 하지만, 이제는 네가 내 옆에 있잖아. 지금이 영원한 순간으로 남아있다는 건 너무 비현실적이야. 그래도 내 마음 한편에 추억으로 끝끝내 남아있을 테니, 그것으로 충분해. 네가 언제나 내 옆은 아니겠지만, 내 옆은 언제나 너일 거라 믿어. 내 기억에 너는 언제 이렇게 자리 잡아서 꽃을 피웠을까. 어느새 보니 내 키를 훌쩍 넘은 아름드리나무가 된 너에게. 넌 나에게 꿈이자 구름이었어. 언제나 함께 있지만 결코 그 모든 걸 잡을 순 없었어. 내 인생의 마.......

16:: Stay Gold [내부링크]

Even the world might be cold, you are always gold. Even other people might ignore, you are truly gold. Even failure and helplessness might disturb you, you are gold that shines brightly, even more than others. Stay Gold. All of you guys are gold. I guarantee it. You don't need to feel hopeless. Your brightness will light up the whole world. Be ambitious! Stay Gold, you gold.

비건 실천하고 싶은 사람 여기 모여라! 비건 식당, '카페 시바' [내부링크]

※이 글은 상업적 목적이 없고, 광고와 일절 관련 없습니다. ※ ※아래의 사진들의 출처는 모두 본인(저)이며, 도용 금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꼬마 블로거 '호떡'입니다! (이 인사말 진짜 오랜만에 써보네요 ㅎㅎ) 저는 비건을 실천하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으로서 곳곳의 비건 베이커리를 방문했습니다. 저번에 [제비 생활] 프로젝트를 하다가 문득 비건 베이커리뿐만이 아닌 비건 식당도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요. 여러 블로그들을 보던 중 '카페 시바'(발음 조심)라는 곳을 가게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좋은 평을 남겨주셨길래 궁금해서 제 아빠와 함께 방문해보았습니다. ↑카페 시바의 위치↑ 위쪽에 '카페 시.......

#17:: Nothing Special [내부링크]

When I ask people about their day, they always say: "So-so.", "Not bad.", "Nothing special." We say it is normal. No, we 'think' it is normal. Every day, each days are all special. They all have their different feelings and colors that makes the day shine more brightly. Sometimes, your day may be gloomy as living like an underdog. But, no need to worry! Then your tomorrow, or your day after tomorrow will be happier. Day comes and goes. And when the day goes, the next day will come up. So, even it is hard, just pull yourself up. The sun of tomorrow will r.......

[필독 바람] 호떡 블로그 재시동 겁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꼬마 블로거 호떡입니다! 요즘 휴블이었어서 블로그 활동이 줄었는데, 이제 다시 재개하려고요. 새로운 분들도 만나며 호떡 블로그를 좀 더 활기찬 곳으로, 이웃분들과 제가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요. 부릉부릉.. 은 아니고 따릉따릉! 공지가 바뀐다거나 그런 건 없어요. 그냥 다시 시작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D P.S. 부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