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다니는 옛 명함집에서 이 명함이 나왔다.나의 옛 직장 명함인데, 누군가의 사인이 적혀있다. 가만 보니...
이 '여자'가 또 나타났다. 전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가다피의 딸인 아이샤(Aisha)를 자칭하며 페이스북...
사람은 가도 이름은 남는다. 그 이름에 따라가는 글도 남는다. 친구 떠난지 어언 3개월 째로 접어들고 있다...
가끔씩 내 기억의 혼미해져감에 스스로 놀랄 때가 있다. 나이 탓이라 기억의 망각곡선이 점차 가팔라져가고...
삼척항의 북한 어선 정박은 한편의 코미디다. 그렇다고 웃을 수도 없는 코미디다. 불길한 상상이 그여코 현...
옛날 사진기, 그 중에서도 라이카(Leica)를 다루는 딜러로서의 일을 하면서 알게 된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윤지오라는 여식애가 하는 짓을 보면서 가짜가 진짜를 뺨치는 세상임을 절감한다. 이른바 '장자연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