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영화의 걸작들을 따라하려고 시도는 하는데 액션설계가 저예산 tv 드라마같다. 특히나 와이어액션은 80...
이정도면 실사화가 나쁘진 않은데 이누야시키와 시시가미 각자 집안의 사연이 너무 구질구질한 감성이라 전...
루퍼트 와이어트면 최소한 B급은 만들 기량이 될 거라 생각한게 오산. 허접한 특수효과에 전혀 이해 안 가...
사회적인 부조리를 담으려고 한 노력은 보이지만, 거의 재연드라마같은 저퀄리티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계급간의 갈등과 대립, 투쟁의 구도를 만들어놨다. 그런데 차별은 있어도 꼬리칸 승객들에게서 노동을 착취...
우울하고도 사이코틱한 드라마로 몰고가다가 정말 어이없는 반전. 아무튼 해피엔딩인가?
시나리오도 엉망진창이고 저 파란집에 모여사는 인물들 사이의 관계도 이해불가이지만 거기에 아랑곳 하지 ...
나쁜 정치인과 종교가 대중의 삶에 얼마나 해악 그 자체인지를 아주 단순한 사건을 통해 잘 보여준다. 외압...
드라큘라가 워리어로 나서면 좀 더 창의적인 전투씬이 있을 법도 한데, 아무 매력이 없군요.
학살의 역사가 지금도 지속되는데 대한 근심, 정치와 예술, 그리고 영화를 사유하고 염려한다. 후반부에서 ...
에이미나 아론의 캐릭터를 좀 더 과장되게 그릴수도 있을 법 한데, 너무 어른스럽게 관계를 풀어나가는 바...
속편이 있는 줄 몰랐는데 여전히 유쾌하고 정신 없는 난장판이다. 1편보다 더 말도 안 되는 설정에 코메디...
저예산 상어영화 중에선 잘 빠진 편인데, 그렇다고 스필버그의 죠스와 비교할 바는 아니다.
북유럽 영화 특유의 정갈함과 우울함에 더해 아이슬란드만의 독특한 무드가 있다. 우울이 분노와 절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