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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전촌솔밭해변 오메가 일출 & 전촌용굴 [내부링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새해 일출은 아니지만 제가 찍었던 사진 중 하나였던 감포 전촌 솔발 해수욕장에서 찍었던 일출과 전촌 용굴 사진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아무래도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며 한해의 안녕을 바라는 분이 많은데요. 사진을 찍으러 가면 앞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새벽 야경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고 있으면 더더욱 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일출 직전 부터 일출 직후까지 사진을 순서대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해가 나오기 직전 붉게 물든 바다 저 너머 하늘을 배경으로 등대와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모습 일출 직전가장 붉게 물든 바다 저 너머의 하늘입니다. 이때 어떠한 모습의 해가 뜰 것인가 많이 기대를 하게 되지요. 조금 멀리서 찍어본 일출 직전의 하늘입니다. 해가 뜨는 곳은 가장 붉게 그리고 점점 더 멀어질수록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데요 다시 한번 사진으로만 봐도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해가 수면애 나오면서 보이는 모습입니

오마모리 진천점 [내부링크]

오늘은 2023년 마지막 날 들렸던 카페 오마모리 진천점입니다. 근방에 약속이 있어 우연하게 들어간곳인데요 예전에 일식집을 그대로 이어 카페를 한곳이라 하네요. 그래서인지 외관에서부터 일본식 외관이 많이 느껴지는 곳 입니다. 카페 1층은 메뉴 판매 및 좌식 테이블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사진은 못찍었네요 밀크티와 보이차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왠지 커피 보다는 여기에 더 어울리는 것 같아 주문 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1층은 사진을 못찍었지만 2층 전경을 사진 찍어보았는데요. 깔끔한 인테리어에 간이 칸막이 좌식룸 그리고 넉넉한 테이블들이 많아 여유롭게 차 한잔 마시기엔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면 2.5층으로 보이는 곳이 있는데 저기에도 자리가 있어 앉아서 차랑 디저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오마모리 진천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23길 6 오마모리 진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본식 카페 형식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고 인테리어도 깔끔한데다 연휴 저

이월드 83타워 불꽃놀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에 있는 이월드의 83타워 불꽃놀이 사진입니다. 이월드 불꽃놀이의 경우에는 대구에서 자주 주말에 볼 수가 있는데요. 시즌이 시작되면 거의 매주 토요일 저녁에 하는 편이라 불꽃놀이가 보고 싶을땐 쉽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월드 내부에 입장해서 볼 수도 있겠지만 이월드 내부에는 예전에는 입장권만 사는게 가능 했었지만 지금은 자유이용권을 구매해야 입장 할 수 있기에 불꽃놀이가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하여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16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바로 이월드 건너편에 있는 유니버시아드 테니스 장입니다. 테니스장 부근에 주차 한 후 경기장 위쪽으로 보면 국기 계양대가 보이는데요 거기로 올라오셔서 이월드를 바라보면 이러한 광경이 나오게 됩니다. 불꽃놀이를 자주 하는 편이라 사람들이 크게 몰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대가 되면 사람들이 오시니 조금 일찍 도착하셔서 위치를 잡는게 제일 좋습니다.

대구 달성군 옥포읍 교향리 이팝나무 군락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달성군 옥포읍에 있는 교향리 이팝나무 군락지 사진을 소개 드리려 합니다. 이팝나무는 늦은 봄 꽃송이가 온 나무위에 하얀 눈 혹은 흰 쌀처럼 보인다고 이밥나무에서 이팝 나무로 변경되었다는 이야기와, 여름에 들어가기 직전 볼 수 있기에 입하(入夏)에서 변형되었다는 이야기 등이 있는데요. 솔직히 유래에 대해서는 알면 좋지만 그냥 이팝나무 꽃이 개화 되어 있는 것을 보면 늦은 봄~여름 초에 파란 나무 위로 하얀 눈이 쌓인 것처럼 보이는 착시를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꽃들이 그렇지만 계절에 맞게 타이밍을 잘 잡아서 가서 보면 그 다음해에도 또 보고 싶어질 장면입니다. ㅏ이렇게 보면 파란 나무위로 하얀 꽃들이 덮여 눈이 쌓인 것 처럼 보이는데요. 실제로 본 다면 더더욱 신기한 장면입니다. 이팝나무 꽃 확대 사진입니다. 이러한 꽃들이 나무 전체를 뒤덮어 전체 풍경을 하얗게 보이게 만듭니다. 마지막 사진은 어느 어르신 부부께서 오셔서 저처럼 사진을 들고 열심히 찍고 계시는

부산 영도에서의 일상 사진 두번째 이야기(영도다리축제, 롯데백화점 광복점, 부산항대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부산에 살고 있을 때 두번쨰 사진들입니다. 일단 첫번쨰로는 영도 다리 축제 사진인데요 매년 10월이 되면 하는 축재로서 전국 유일의 도개식 다리 축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여러가지 행사를 하는데 그중에서 선상 불꽃놀이 사진을 먼저 보여드립니다. 제가 찍은 불꽃놀이 사진 중 가장 예쁘게 잘 나온 사진들입니다. 아직도 이 사진들을 뛰어 넘는 불꽃놀이 사진을 못찍고 있네요.. 영도대교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7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자 두번쨰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의 부산 전경 사진들입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으로 올라오면 테라스가 있는데요. 여기에는 사람들이 올라와서 부산의 전경을 볼 수 있도록 테라스 형식으로 꾸며져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영도로 들어가는 부산대교 사진 용두산공원 근방 전경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 롯데백화점 옥상에 있는 구조물 여러 사진들이 있지만 너무 많은 관계로 몇가지만 추려보았는데요. 한

광양 쌍홍리 매화마을 아침 풍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이 끝나는 시기에 봄이 온다는 것을 알리는 매화나무들 사진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전국적으로 매화를 보려 검색을 하면 제일 많이 유명한 곳이 광양의 쌍홍리 매화마을인데요. 그곳에서의 새벽~아침 사이의 사진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이날은 매화마을의 축제 시기 첫날의 사진인데 해개 구름이 가려져 일출이라 하기엔 그렇지만 새벽과 아침사이의 분위기를 비교 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중간에도 하얀 매화 꽃잎들이 잘 보이는 걸 볼 수가 있죠. 매화 마을의 전경입니다. 하얀 꽃들로 둘러 쌓여 동화 속에 나오는 우리의 옛날 모습을 볼 수가 있는 풍경입니다.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잘 없는데 매화마을의 경우에는 시기를 잘 맞춰서 한번 다녀오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똑같은 전경에서의 흑백으로 비교 사진을 한번 대어 보았는데요. 흑백사진의 나름의 멋을 하얀 매실 꽃들이 더욱 더 극대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네요. 하얀 눈처럼 보이며 그 나름의 멋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이날은

청남대 가을 산책 [내부링크]

11월 중순 겨울로 들어가기 시작한 계절이지만, 지난 가을 가벼운 마음으로 가본 청남대 가을 출사~ 10월 중순에 간거라 모든 나무에서 가을의 느낌을 받을 수는 없었지만, 드문드문 붉은색, 노란색으로 물든 나무들이 반겨 준다. 청남대 봉황탑 첫번째로 청남대 안의 봉황탑이라는 곳을 들렀는데, 생각보다 산길 코스라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고 높이도 보기보다 높아 중간 중간 쉬어가며 걸어 올라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봉황탑에서 본 대청호 전경 봉황각을 끝까지 올라가면 볼수있는 대청호의 전경~ 개인적으로는 구름이 조금 있는 일몰 시간에 보면 어땠을까 하는 장소이지만, 어느 시간대라도 이 광경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폰,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을 수 밖에 없는 장소라 생각합니다. 청남대 일부 전경 청남대 일부 전경2 봉황탑에서 보는 청남대 일부 전경 위에서 본 대청호를 뒤로 하고 보면 이렇게 청남대의 전경이 보이는데 넓은 부지와 자연 풍경들이 한눈에 보이며, 가을 풍경을 전체적으로 느낄수 있

안동 선유줄불놀이 : 낙화놀이 [내부링크]

명소를 가볼까 싶어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낙화놀이. 함안이 전국적으로 제일 알려져 있기에 가고 싶었지만 2023년 행사에 5만명이 몰릴정도로 인기인 명소이기에, 차선책으로 낙화놀이 처음 구경은 안동에서 보기로 합니다. 선유줄불놀이 대기중 오후 5시 이전에 도착을 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낙화놀이를 즐기기 위하여 모인 상황입니다. 선유줄불놀이 대기2 처음에 예상했던 사진 포인트는 아니었지만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자리를 잡고 카메라를 세팅해봅니다. 조그마한 불꽃들이 줄에서 떨어지며 바람에 날리는 모습은 진짜 하나의 살아있는 그림이었습니다. 모여 구경하시는 모든 분들도 멍하니 넋을 놓고 구경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명관이었어요. 어느덧 낙화놀이 시간이 되어 줄에 불이 붙으며 내리는 불꽃의 비를 볼 수 있습니다. 모인 사람들 모두 불꽃을 바라보며 저마다의 방법으로 기록을 남기며 감상하기 바쁘네요 사회자의 진행에 따른 낙화놀이의 포인트. 다 같이 "낙화야!"라고 선창 후 커다란 불꽃이 절벽에서

청도 혼신지 겨울 일몰 [내부링크]

예전 사진이지만 처음으로 카메라를 사서 사진을 찍고 싶어 어디로 갈까 고민하며, 카메라 기능을 배울때 처음으로 출사로 가본 청도 혼신지입니다. 일몰지 검색을 하면 유명한 곳 중 하나인 청도 혼신지. 겨울철에 가면 시든 연꽃 줄기와 겨울 특유의 깨끗한 일몰을 구경할 수 있기에 가보았더니, 먼저 가서 세팅하고 찍을 준비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겨울이 되어 시든 연꽃 줄기들이 물에 반영되어 여러가지 모양으로 보입니다. 멍하니 보고 있으면 본인이 상상하는대로의 신기한 모양들이 많이 보이며, 그 반영된 모습을 하나하나 찍으며 상상했던 주제를 찾으면 정말 예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트 모양으로 보이는 연꽃 줄기들 하트 모양 뿐만이 아니라 음표, 나비, 새 등등 여러가지 본인이 상상하는대로의 모습들이 보이며, 저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고 확대하여 사진을 찍게 되는 신기한 곳입니다. 단순히 일몰만 찍기에는 심심하신 분들의 경우 여기 청도 혼신지로 가셔서 재밌는 연꽃줄기 반영 사진을 찾아보

대구 앞산 해넘이 전망대 [내부링크]

대구에서 앞산 순환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보이는 다리와 전망대가 있습니다. 바로 해넘이 전망대라는 곳인데, 2020년 8월 1일에 개장 하여 지금도 운영 중인 곳입니다. 해넘이 전망대라는 말과 같이 일몰 시기 ~ 저녁까지 화려한 조명을 보며 구경 할 수 있도록 조성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가 넘어가는 일몰 시점이후로는 전망대, 데크에 전체적으로 조명이 들어오며, 전망대 구경 및 데크를 타며 산책, 데이트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죠. 전망대에서 보이는 E월드 83타워,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이건 다리 위에서 앞산순환도로를 통행하는 차들이 있어 장노출로 빛궤적을 표현해봤습니다. 삼각대도 가지고 갔었지만, 다리위 + 강한 바람으로 많이 흔들려서 여러번 찍었지만 그래도 한 장의 사진은 건질 수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앞산해넘이전망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501-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대구에 계신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장소라고 생각 합니다. 앞산쪽에 카페, 식당도 많아 대구

부산 영도에서의 일상 사진 [내부링크]

몇년 전에 부산 영도에서 살며 일을 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운좋게 고층 오피스텔 제일 꼭대기에 살게 되어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아주 좋은 사진 촬영 장소였었죠. 방에서 바라봐도 좋고 한층 더 올라가면 옥상 테라스가 있어서 사방으로 뻥 뚤린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었던 장소 였습니다. 오늘은 그 중 사진 몇개를 가지고 와서 부산 영도에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 몇 사진들을 소개 시켜 드리려합니다. 살던 방에서 밖을 바라보면 보이는 풍경 출퇴근 할때 보이는 영도다리 부산 영도 일몰 전경 시간 대 별로 똑같은 곳에서 찍은 부산대교 전경 마지막 사진은 제가 처음으로 장노출로 찍은 자동차 불빛 궤적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카메라를 사고 하나하나씩 배우며 찍은 사진 중 제일 기억이 남는 사진이네요. 부산대교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1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위에 사진들 같은 경우에는 워낙 사진 찍기 좋은 곳에 운좋게 살게 되어 부산 영도에서 찍은 일부분의 사진들이지만 곧 부산에서 찍었던 사

경산 반곡지에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상북도 경산 반곡지에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대구, 경북인근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을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곳 중 하나인 반곡지 입니다. 물론 사진은 예전 겨울에 찍은 사진이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며 예전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이 반곡지 사진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겨울이라 초록의 색보다는 갈색으로 물든 모습만 보이지만 겨울 특유 하늘의 청명함을 볼 수 있어 물이 있는 곳의 경우 나무의 반영이 물에 비쳐 또 다른 멋짐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저수지, 호수가 그렇듯이 한바퀴 둘러 산책 할 수 있는 환경이 잘 되어 있고, 사진을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계절에 맞게 찍으면 느낌이 다 다르게 나옵니다. 사실 사진을 저 당시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 지금 카메라가 아닌 전에 쓰던 카메라로 찍었던건데 그 파일들이 다 어디 갔는지 사라졌네요... 하지만 한번쯤 대구, 경북 인근에 사시는 분들의 경우 시간을 내어 한번씩 산책을 둘러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장소 이며

대구 5회 수성빛예술제 & 드론쇼 [내부링크]

기간 : 23.12.22 ~ 23.12.31 시간 : 17:00 ~ 22:00 장소 : 수성못 일원 지난 주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구 수성못에 수성빛예술제라는 빛 축제 전시가 이루어졌습니다. 원래 개장은 12월22일(금)이었으나, 갑자기 온 강한 추위로 점등식, 그리고 드론쇼가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시간이 맞춰져서 오랜만에 수성못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오늘의 가장 멋진 스타트인 드론쇼를 기다리며 촬영부터 시작 했네요 드론쇼는 약 7분여 정도 진행을 시작 했지만 움직이는 모습을 전부 다 그냥 올리기보다는 3.5배속 정도로 돌려서 보시기 편하게 편집을 해보았습니다. 드론쇼가 끝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수성빛예술제 전체를 구경하며 촬영을 시작 해봅니다. 드론쇼를 시작했던 곳 바로 옆에 있는 큰 개구리 풍선 입니다. 이름은 뚜비라고 하는데 이게 대구 수성구의 캐릭터라고 하네요 작년에는 수성못 위에 산타모자를 쓰고 있었다지만, 올해는 그냥 방문한 사람들이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땅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