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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 [내부링크]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렸을 때.. 그러니까 학교를 다닐 때에는 인생이 지루하게만 느껴지지 않았다. 초등학생 저학년, 만화 비디오를 대여하기 위해 비디오점에 걸어갔고 그 걸음이 멀기보다는 기대에 부풀었다. 내가 볼 수 있는 비디오는 하루 1개였다. 20분짜리 만화 비디오를 보기 위해 30분씩 오가는 것은 지금으로서 비효율적이고 낭비가 심한 행동일지라도 그때의 '나'는 온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책을 좋아라 했다. 위인전, 소설, 과학책, 만화책을 가리지 않고 활자 자체에 빠졌다. 공부하기는 싫었고 게임을 집에서 하면 혼났다. 그래서 대체 수단으로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다. 아무 생각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성인이 되서야 알았다. 어른이 되고 책을 읽는 행위 자체가.. 목적 의식 없이 책을 읽는다는 것이 시간을 버리는 일처럼만 느껴졌다. 내 주변 사람들은 더 성장하기 위해 영어를 공부하고 자격증을 준비하고... 책을 읽

최악의 쏘카 SOCAR 쏘카플랜 5일차 [내부링크]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오늘 자동차 열쇠를 못 받으면 주말까지 자동차를 회사에 방치해야될 상황이다. 미치겠다... 회사 주차장 비용도 문제이고 주말에 약속도 뚜벅이로 갔다와야 한다.. 쏘카 플랜 상담 센터에 전화를 10시부터 시작했다. 오후에는 회의가 있어서 그전에 어떻게든 자동차 열쇠를 달라고 연락해야됐다. 고객센터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내 개인 폰과 회사 폰 2개로 전화를 했으나 한 번도 받지 않았다. 30번은 전화했는데.. 이건 너무 심했다. 채팅 상담에 문의해서 쏘카 플랜 연결이 안 된다고 말했다. 자동차 열쇠를 3일 동안 받지 않았다는 점과 견인의 가능성을 말했다. 이 문제로 민사 소송과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할 것이라고도 말을 했다. 11시 29분에 쏘카 플랜에서 설문조사 문자가 왔다. 설문조사 링크를 열면 신규 고객 불편 접수 사이트가 나온다. [자동차 열쇠를 못 받았다]는 선택란이 있었다. 이것이 나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문제임을 알 수 있었

최악의 쏘카 SOCAR 쏘카플랜 4일차 [내부링크]

문제가 있으면 내가 잘못한 게 있는지 찾아보는 편이다. 어떻게 상담센터가 하루 종일 연락이 안 될 수 있겠는가??? 내가 연락하는 시간을 잘못 선택했을 수도 있다. 그렇다. 나는 상담센터가 바쁜 시간에 연락한 '강냉이'였던 것이다!! 나는 문제를 내가 전화했던 시간에서 찾았다. 쏘카플랜 상담 센터 시작이 오전 10시였다. 나는 10시가 되자마자 1661-4885에 전화를 했다. 어라? 받지를 않는다. 오전 10시 정각에 전화를 해서 신호가 안 갔는가? 그럴까봐 10시 2분에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그래.. 쏘카 복지가 좋아서 컴퓨터 켜고 인터넷 접속하고 적당히 밤에 있었던 뉴스 보고 나서 상담에 연결했을 수 있다. 나는 10시 15분에 전화를 했다. 그렇지만 받지 않았다. 하.... 퇴근 후 자동차를 또 회사에 두고 퇴근했다. 이쯤되면 머리에서 열이 나서 춥지 않게된다. 환절기에 감기에 안 걸리게 해준 쏘카에 감사하다. 저녁 7시 50분, 나는 쏘카 어플에서 채팅 상담을

최악의 쏘카 SOCAR 쏘카플랜 3일차 [내부링크]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자동차가 도착했다. 오후 6시에 받기로 했는데 탁송기사가 일찍 도착한다고 해서 오후 5시에 받기로 했다. 아직 자동차 열쇠를 받지 않은 상태라 탁송 기사가 있을 때, 차량 상태를 확인했다. 쏘카플랜 자동차 인수 팁 인수증을 쓸 때 사진을 찍는데, 이게 내 휴대폰 갤러리에 저장되지 않는다. 인수증에 넣을 사진을 찍고 한 번 더 사진을 찍어서 내 휴대폰 갤러리에 저장해놓자. 계약 기간이 끝나고 자동차 손상 문제에 미리 대처할 수 있다. 사진을 찍을 때, 날짜와 시간을 알 수 있게 한다. 탁송 기사가 가고 집에 열쇠가 있는지 확인했다. 열쇠가 안 왔다고 한다. 쏘카플랜에 계속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 쏘카플랜 상담 시간이 저녁 7시까지 인데, 7시가 다 되도록 전화를 했지만 한 번도 받지 않았다. 나는 열이 뻗칠 때로 뻗쳤다. 차를 회사에서 받았는데 차를 타고 집을 못가기 때문이다. 차를 받고 차를 쓸 수 없다니.. 말이 되나... 3시간 대중 교통을

최악의 쏘카 SOCAR 쏘카플랜 2일차 [내부링크]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자동차 옵션 때문에 5번 전화를 하고 난 후 금요일에 주말이라 나는 쏘카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12일 목요일에는 목요일이니 바쁘기도 하고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일 수 있다고 스스로 합리화하며 넘어갔다. 10월 16일 월요일 2차례 전화를 했다. 받지 않았다. 나는 그저 차를 받을 생각에 좋게만 생각했던 것 같다. 이렇게 연락이 안 된다는 것은 자동차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제 시간에 구조를 못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나는 무언가에 현혹된 듯이 16일 고객센터에 연락이 안 된 것도 그냥 넘어갔다. 메일로만 자동차 옵션에 열선 시트와 열선 핸들이 있기를 요청한다고 남겼다. 17일 화요일 쏘카에서 연락이 왔다. 자동차 키를 받을 주소를 물어보는 내용이었다. 나는 자동차 옵션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자동차 키를 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자동차 키를 받을 주소를 입력하지 않았는데,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온 것이다. 나는 자동차 옵션에 대해 설명을 했고,

최악의 쏘카 SOCAR 쏘카플랜 1일차 [내부링크]

이사를 가게되서 서울까지 화성시에서 출퇴근을 해야되는데, 교통편이 좋지 않았다. 새벽 5시 30분 첫차를 타고 가야 안 막혀서 8시에 도착한다. 7시가 지나서 나오면 3시간 걸리는 출근길... 퇴근길은 더 심하다. 왕복 6시간에 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나서야 자동차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자동차를 찾아보던 중 아직 적응하는 기간이니 자동차를 렌트해서 타기로 했다. 일반 렌트카는 24개월 사용이 걸려 있어 비교적 짧은 것을 찾다가 쏘카를 알게됐다. 쏘카는 하루 정도 타는 것을 해본 적이 있어써 결제하는데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그것이 내 인생의 실수가 될 줄은 몰랐다. 내가 내돈내고 차를 이용하려고 해도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게 될 줄은 몰랐다. 6개월 플랜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결제를 했고 10월 18일에 탁송기사가 자동차를 집까지 가져오고, 열쇠는 집으로 우편 배달되는 시스템이었다. 10월 12일 내가 신청한 차량 올뉴아반떼의 옵션을 알 수가 없어 쏘카 플랜 1661

[2023.02.02] 이지은, 경제침체, 도망 [내부링크]

개발도상국, 밤, 총격, 이지은 어두운 밤이다. 가을이나 이른 봄인지 긴 옷에 긴 재킷을 입고 있다. 이곳은 개발도상국 도시이다. 경제 침체로 문을 닫은 상점이 많고 건물 유리도 깨진 것이 많다. 짙은 어둠이 깔린 밤에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은 한국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이지은은 호기심이 많다. 나는 일련의 경험이 있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지은은 무서움을 모른다. 지금 아니면 언제 나갈 수 있냐는 식으로 결국 우리 두 명은 늦은 밤에 길거리를 걷고 있다. 이지은은 어떤 폐상점에 들어가자고 한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따라간다. 처음 들어갈 땐 이지은도 겁이 났는지 조심스럽게 행동했지만 두 번째 건물에서는 자신감을 얻었는지 주위를 살피지 않는다. 나도 내심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조금 더 큰 건물 안으로 들어가다 강도들을 만났다. 퇴로는 막혔다. 나와 이지은은 잡혔다. 여기서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이지은에게 눈짓을 보내고 타이밍을 잰다. '하나, 둘, 셋!' 우리를

[변화] OO年 2월 4일 토요일 일본 [내부링크]

일본 언론 "미국, 중국 대항 중거리 미사일 일본에 배치 타진"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중국과의 미사일 전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일본 열도에서 필리핀으로 이어지는 가상의 선인 '제1열도선'에 중거리 미사일 배치를 계획 중인 가운데 일본 배치도 타진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는 미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개발하는 극초음속 미사일과 순항미사일 토마호크의 지상 발사형이 후보 미사일로 거론되고 있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일본이 적 미사일 발사 거점 등을 공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 보유를 위해 배치할 계획인 미사일과 함께 중국의 중거리 미사일망 등 '반접근·지역 거부' 능력에 대항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반접근·지역 거부'는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할 때 미국 등 다른 나라가 타이완을 돕지 못 하게 하는 전략입니다. 미국은 아베 신조 정권 말기인 3∼4년 전부터 중거리 미사일의 일본 배치를 타진해 왔고 일본 정부는 앞으로 이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협

[변화] OO年 2월 4일 토요일_터키 [내부링크]

2월 4일 토요일 암시는 터키 지진이었을까.. [앵커] 지진이 새벽에 발생해 인명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까지 확인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현지시각으로 새벽 4시 17분쯤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진앙으로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33km 떨어진 내륙 지역을 지목하며, 진원의 깊이는 17.9km로 분석했습니다.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커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에만 사망자가 9백 명이 넘고 국경을 맞댄 시리아까지 포함하면 천3백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더구나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현지시각 오후 1시 24분쯤 7.5의 여진이 또 강타하는 등 여진이 잇따랐습니다. 지진으로 많은 건물이 붕괴하면서 앞으로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지진은 진앙에서 천km 넘게 떨어진 곳에서도 진동이 느껴지는 등 피해 지역이 넓고, 새벽 시간에 발생한 점도 피해가 커진 요인으로 꼽힙니다

미래_세계화의 시작 [내부링크]

우리는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가? 역사는 미래를 알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단서이기 때문이다.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가 있다. 그리고 현재에 따라 미래 방향이 달라진다. 역사는 과거의 사간을 시간 순서에 따라 보여준다. *물론, 승자의 역사로 쓰여졌고, 역사가에 따라 왜곡된 것이 있기는 마련이지만.. 한 번 살펴보자.. - 세계 대전 World War 20세기 초반, 유럽에서는 아직 점령되지 않는 약소국을 식민지화 하기 위해 모든 국가가 군비 강화를 했고 지정학적 이해관계에 따라 동맹국, 연합국 체제가 형성되었다. 오스트리아의 사건을 토대로 결국 정치-경제 논리에 따라 세계 1차 대전이 발생했다. 세계 1차 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감당하기 어려운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다. 독일은 배상금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고 이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함께 화폐 가치 하락을 가져왔다. 당시 독일 화폐는 마르크였고, 마르크 화폐는 상품 교환 가치를 잃었고 그 결과 돈이 있어서 상품을 구매할 수

[2022.08.04]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내부링크]

표면상으로 보자면 대만의 자치권을 둔 중국과 미국의 신경전처럼 보인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을 보고 러시아 푸틴이 치매가 나서 그러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소재는 자극적이기는 하나 유심히 보자면 우크라이나는 2014년 돈바스 전쟁이라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세력 사이의 우크라이나 영토 내 국지적 분쟁에서 비롯되었다. 8년 전 돈바스 전쟁이 곪아서 비롯된 것이 2022년 러시아 침공이다. 돈바스 전쟁은 무엇이 곪아서 발생했을까? 2014년 돈바스 전쟁은 2004년 오렌지 혁명, 2014년 러시아의 크림 반도 강제 합병과 관련 있다. 오렌지 혁명은 2004년 11월 우크라이나에서 치뤄진 대통령 선거의 부정 개입을 계기로 촉발된 대규모 시위이다. 이에 따라 친러, 친미 성향으로 한 국가 안에 두 가지 이념이 생기게 되었다. (어느 나라와 비슷해보인다.) 우크라이나 정치 성향 [적색: 친미] | [청색: 친러] 하인리히의 법칙(Heinric

Palfinger Railway | 레일웨이 PA1002 [내부링크]

Railway_PA1002 Pic 1 ① Main Platform - Max. 500kg - Elevated from Ground (지면 기준) 9m - Dead Weight : 4.59 Ton - Wind Moment : 0.86 Ton ②③ Secondary Platform - Max. 250kg | - Laterally (좌측 확장) 4.5m | Elevated (지면 기준) 9m Pic 2 1. Preparing for operation When operator uses platform, follow the steps. Step1. Locking pin - unlock Step2. Locking lever - unlock *when moving, push the top buttom (Pic.4 lever's red color) Pic 3 EM'CY Operation_main platform If because of a malfunction normal operation is

[2022.07.11] 이재용, 미국, 전복 사고 [내부링크]

장면1. 학교 학교인지 학원인지 모르겠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수업을 듣고 있다는 것이다. 평소와 같은 하루가 시작되는 것 같으나 오늘은 이재용이 같이 수업을 듣는다. 3일 간 같이 수업을 듣고 생활한다고 한다. 나를 비롯한 모든 학생들이 신기하면서도 궁금하다. 왜 이재용이 학교(?)에 와서 앉아 있을까? 장면2. 비행기, 버스 3일 중 마지막 날에 이재용과 우리는 미국에 간다. 미국 어딘가로 가는 도중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대형사고다. 전복됐다. 생존자가 몇 명 없어보인다. 나는 생존했고 이재용도 생존했다. 이제까지 표정에 변화가 없던 이재용의 얼굴에서 우는 모습이 보인다. 그 동안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살았는데, 위기의 순간에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던 것이다. 모두 빠르게 대피한다.

[2022.07.11] 일본 아베 죽음 그리고 평화헌법 개정 [내부링크]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자위대 출신에 의해 피살됐지만 그의 평생 꿈이었던 헌법 개정은 달성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집권(자민당) 연정이 10일 선거에서 결정적인 과반수를 확보했으며, 의회에서 개헌을 추진하기에 충분한 의석을 확보됐다. 이로써 일본은 아베의 오랜 꿈인 평화헌법 개정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현재 헌법은 미 군정 당시 제정된 것으로 전쟁포기, 전력 불보유, 교전권 부인 등을 명기하고 있다. 오는 10일 실시되는 일본 참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52%가 '전쟁과 군대 보유'를 금지한 일본의 '평화헌법'을 개정하는 데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서 '한국이 더 양보해야 한다'는 의견도 절반이 넘었다. 개헌을 지지하는 자민당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거 결과에 따라 일본 의회 내 개헌 움직임이 어느 때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자민당 등 헌법

미래_해양 산업 (조선-해양) [내부링크]

결론 1. 조선-해운업은 2030년 이내 위축되기 시작하며 시장 점유율을 빼앗긴다. 결론 2. 인력 기피 현상과 대체재 없음 결론 3. 임시 방편 외국인 고용과 몰락 현대 기업의 정주영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사업을 해봤던 입장에서, 직장 경험을 가져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불모지인 시장을 개척해서 다양한 산업에서 세계 시장에 진출할 토대를 단 시간에 만들어 놓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현대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스티브 잡스와 일론 머스크와도 같은 선상에 놓였을 것 같다. 1960년-1970년은 인구 성장과 함께 자본주의의 성장기였다. 인구 성장과 정부 주도의 성장의 낙수효과를 기대했던 시대이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과 인도의 모디 총리의 경제 성장 전략이 20세기 한국의 성장 전략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보면, 선진국 4단계에 오르기 위해선 강력한 정부의 출현이 불가피해보기이기도 하다. 2022년 현재를 보자,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기업가가 만

Palfinger Competitive | 경쟁사 [내부링크]

Loader Crane Market Cargotec (Hiab) XCMG Furukawa Tadano Fassi Crane Manitex Hyva Crane Crane Market Manitowoc Cargotec Tadano Kobelco Liebherr Kone Cranes Zoomlion SANY Global XCMG Shipt Winch Market Italmecan MacGregor Rolls-Royce Trelleborg Marine Systems TTS Marine ACE Winches Industrias Ferri Lindgren Pitman Wintech Winches Marine Crane Market Huisman Equipment BV Cargotec Liebherr XCMG Group National Oilwell Varco Zoomlion(중국) Konecranes(핀란드) Manitowoc(미국) Kenz Figee(네덜란드) Seatrax, Inc Ame

Palfinger Introduce | 소개 [내부링크]

Palfinger 소개 Palfinger는 국제적인 기술|기계 엔지니어링 회사이자 혁신적인 크레인 및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생산업체이자 공급업체입니다. 90년 동안 우리는 크레인 및 유압 시스템의 개척자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혁신적인 리프팅 솔루션의 세계 최고의 제조업체입니다. 약 12,000명의 직원, 34개 위치, 약 5,000개 서비스 지점의 전 세계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Palfinger의 핵심 제품은 로더 크레인입니다. 로더 크레인 부문, 100개 이상의 모델을 보유한 세계 시장 리더입니다. 목재 및 재활용 크레인 온로드 및 오프로드와 후크 리프트 분야에서도 Palfinger는 세계 최대의 제조업체입니다. 우리는 "Go Digital" 및 "Go Solution"이라는 전략적 기둥과 함께 기업 전략 "Vision & Strategy 2030"을 기반으로 미래 보장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비전을 능동적으로 구현합니다. 창의성, 헌신, 열정으로 고

Palfinger House | 주거 [내부링크]

Palfinger Service Engineer 팀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다. 향남읍이 이제 개발되기 시작한 신도시이며 발안산업단지에는 주택이 없다. Palfinger가 위치한 화성시 향남읍 어디에 거주해야할까? 1. 화성 발안 LH1단지 아파트 2. 향남읍 중심_향남 1지구, 향남 2지구 3. 발안산업단지 내 오피스텔 먼저 LH 행복주택을 알아보았다. 화성발안LH1단지아파트배드민턴장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공단로 92-12 LH 행복주택_청년 계층 [조건] 조건1. 무주택자로서 만 19세 이상 ~ 만 39세 미만인 사람 조건2. 본인 소득이 = 월평균 1인 385만 원 이하 가구원수 2인 = 532만원 이하 (2명이서) 가구원수(세대원)는 주민등록표등본에 등재되어 있는 사람에 한함. [순위] 1순위_화성시 또는 연접지역(안산시, 수원시, 용인시, 오산시, 평택시) 거주지이거나 소득 근거지인 자 (해당) 2순위_서울, 인천, 경기도 거주지이거나 소득 근거지

Palfinger Mission | 미션 [내부링크]

Palfinger Essense | 존재 이유 Lifetime Excellence The most efficient, reliable and innovative lifting solutions in a global network of professional service partners – for the lifetime of the product. High resale value, shorter downtime and durable components result in outstanding cost balance Palfinger Value | 가치 Efficency | Reliability | Innovation Palfinger Strategy | 전략 In the megatrends of sustainability, digitalization and social change, PALFINGER sees substantial challenges for the company and

미리보는 미래 [내부링크]

지구 온도 1.5 상승_막을 수 없다. IPCC는 지구 온도가 산업혁명 기준 1.5 상승하면 임계점이 넘어가 지구 스스로 온도를 높인다고 한다. 영향 벌레가 많아진다. 식량 문제가 발생한다. 벌레의 크기가 커진다. 일교차가 커진다. 꿀벌이 감소한다. 식물 수분이 이뤄지지 않는다. 열매가 줄어든다. 종의 다양성이 줄어든다. 육지 생명체가 감소한다. 기존 생태계의 동식물의 생존이 위협받는다.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물가가 상승한다. 복구 비용으로 세금 지출이 많아진다. 평균 온도가 상승한다. 적도 부근 국가들이 폭염으로 살기 어려워진다. 기후 난민이 발생한다. 미국, 유럽, 아시아로 난민이 유입되며 저소득층이 증가한다. 난민의 종교는 이슬람교이다. 난민 유입으로 온대 기후 국가들의 취약계층이 증가한다. 여성은 매춘을 하게 된다. 남성은 저임금 노동자가 된다. 이슬람교 배척 현상이 발생한다. 치안이 불안해진다.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된다_대한민국 대한민국의 10년 뒤 미래라고 하는

[2022.05.24] 기차 세계 여행 [내부링크]

허겁지겁 기차에 탔다. 내가 타야되는 기차인지 확인도 안 했다. 기차 내부는 전반적으로 밝은 색이었고 내부 인테리어도 모두 흰색이었다. 내가 타자마자 문이 닫히고 출발했다. 나는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내 직감하게 된다. 이 기차는 모든 곳을 간다. 포르투갈을 가고 아프리카인지 동남아시아인지 원시 생활을 하는 곳을 갔다. 기차에서 내린 기억이 나질 않는다. 기차에서 내려서 구경도 한 것 같은데 기차에서 밖을 본 것이 더 기억에 남는다. 기차는 바깥 사람과 악수할 수 있을 정도로 느리다. 느리지만 멈추지 않고 간 것인가? 기차 안에서 마음이 평안했다. 돼지와 악어가 웅덩이에서 노는 것을 본 것도 재미있었다.

[2022.05.17] 우주선, 죽음, 하고싶은 것 [내부링크]

5월 17일 [꿈] - 우주선 타기 전 우주선이 2022년까지 개발된 형태가 아니다. 기존의 우주선, 자동차처럼 앞을 보고 앉는 형태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선이 지표면에 수직으로 있는 형태인데 내가 타는 것은 비행기처럼 지표면에 수평인 형태였다. 그 모습은 기계적인 형태가 다분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우주선 안에 있다. 지구 밖으로 떠난다.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한 가지 아는 것은 지구로 귀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 이제 지구에는 못 돌아오잖아요. 하루만이라도 각자 시간을 보내고 오는 것이 어때요?" "하루만이라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하루면 이동하는데 시간을 다 쓰니 이틀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주선 탑승자는 토의 끝에 이틀 동안 개인 시간을 갖기로 했다. 나는 우주선에서 먹을 것을 사러 마트로 갔다. 마트에 들어서자마자 나는 습관처럼 가격을 확인하며 제품을 보고 있었다. '지구에서 먹는 마지막 음식이 될 텐데 왜 가격을 신경쓰고 있지?' 우주선에 타면 내가

[2022.04.25] 일본 방위비 100조에 핵무장까지 [내부링크]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놓고 일본에선, 난데없이 '일본에 핵무기를 유치하자'는 주장...

[아산상회] 합격자가 알려주는 아산상회 4기 지원 꿀팁 [내부링크]

아산상회 4기 지원 기간이다. 아산상회 3기를 졸업한 필자는 올해도 아산상인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기쁨을 ...

[2022.01.17] 통가 화산폭발 [내부링크]

[앵커] 남태평양의 섬나라 통가 부근의 해저 화산이 폭발하면서, 이 충격으로 세계 곳곳에서 지진 해일이 ...

[2022.01.02] 미국 콜로라도 산불 뒤 폭설, 재난지역 선포 [내부링크]

[앵커] 미국 콜로라도주에 대규모의 산불이 났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건물 1100여 채가 불에 탄 것으로 ...

[2022.01.01] 미국 콜로라도 산불 3만 여명 대피, 비상사태 선포 [내부링크]

[앵커] 美 중서부 콜로라도 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시속 160km가 넘는 강풍을 타고 급속히 번지면서 주민 3...

[2021.12.25] 중국 헤이룽장 영하 48도 한파 [내부링크]

우리나라도 어제부터 한파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중국 대부분 지역도 시베리아에서 내려온 냉기의 영향으로...

[2021.12.27] 브라질 2달 째 폭우, 댐 붕괴 [내부링크]

뉴스데스크 신정연 평년보다 6배 많은 '물폭탄'에 댐까지 붕괴‥브라질 '물난리' [앵...

[2021.12.20] 필리핀, 태풍 '라이' 200여 명 사망 [내부링크]

22호 태풍 라이가 덮친 필리핀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200명 넘게 숨지고 40만 명 넘는 주민...

[2021.12.17] 미국 중부 토네이도 이후 모래폭풍 [내부링크]

[앵커] 지난주 최악의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 지역을 휩쓸고 간 데 이어서, 이번엔 폭설에 모래 폭풍까지 ...

[2021.12.18] 필리핀 슈퍼태풍 이재민 20만명 발생 [내부링크]

필리핀 강타한 슈퍼 태풍…수십만 명 대피에 코로나 걱정도 [앵커] 필리핀에 최대 풍속이 259km에 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