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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xo9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68건입니다.

[에세이]후입선출 [내부링크]

선입선출이란 흔히 편의점을 예로 들면 진열된 상품 중에 가장 먼저 진열되기 시작한 물건이 가장 빨리 소...

[그림이 남겨지는 곳]근백자백 [내부링크]

제가 좋아하는 동생을 그렸습니다. 흑이 있으면 반드시 백이 있고 백이 있으면 반드시 흑이 있는 법이죠. ...

[에세이]불을 끄기 위해 불을 지른다 [내부링크]

산불이 크게 나면 불을 끄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을 낸다고 합니다. 불이 바람 타고 번져 나무에서 나무...

[시(詩)]조각들 [내부링크]

저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저의 일부를 나누어 줍니다 그 조각을 받은 분들은 용도를 모르기도 하고 쓸모없...

[에세이]담벼락 [내부링크]

어린시절과 지금의 담벼락 지금은 아파트가 굉장히 많아졌지만 8~9살 무렵 대부분 집들이 모두 2~3층의 저...

[에세이]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내부링크]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이런 속담이 있다.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구성원 전체가 사공을 맡을 수 ...

[에세이]꼰대 [내부링크]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꼰대가 뭔지 검색해본 순간 당신은 이미 꼰대다. -이유-

[에세이]자존감 [내부링크]

자존감은 속에서 차오른다. 주변에 어떤 지인은 극도로 자존감이 떨어져서 자긴 잘하는 게 하나도 없고 사...

[에세이]하면 된다! 정말 다 돼? [내부링크]

개미가 열심히 한다고 나비가 되나요? 어른들은 '하면 된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해도 ...

[에세이]치석 [내부링크]

마음의 스케일링 다른 사람에게 가지는 악감정, 미운 감정은 이에 치석이 쌓이듯이 점점 쌓여간다. 양치질...

[에세이]왼손과 왼팔 [내부링크]

왼손은 거들뿐인 것이 아니다 문득 내 양팔을 보다 두께가 똑같은 걸 보고 생각했다. 나는 오른손 잡이고 ...

[에세이]감초 [내부링크]

약방의 감초 옛날에 한 유명한 의원이 있었는데 왕진이 잦아 약방을 자주 비웠다. 몰려온 환자들이 기다리...

[에세이]냉수샤워 [내부링크]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진다. 20대 초반 치기 어린 시절 심신을 단련한답시고 한겨울에 냉수 샤워를 계속했던 ...

[에세이]부작용 [내부링크]

곱게 나을 거라 생각했냐? 의사나 약사는 처방된 약의 부작용에 대해 환자에게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고 환...

[에세이]생각 [내부링크]

난 남보다 생각이 좀 많았다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면 어제 생각한 것에 반...

[에세이]인간을 상징하는 숫자 [내부링크]

인간을 상징하는 숫자는 무엇일까?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니까 1이라고 해야 할까? 나는 인간을 상징할 수 ...

[에세이]악역이 대세인가? [내부링크]

요즘 사회는 착하게 살면 호구 취급을 받고 착한 행동 이면에 검은 속내가 있을 거라고 지레짐작하곤 한다....

[에세이]조용함, 그 속에 숨은 이빨 [내부링크]

야생의 동물들은 약한 개체일수록 화려하고 시끄럽고 요란하다. 자신의 약함을 감추기 위해 강렬한 색으로 ...

[에세이]선택 [내부링크]

A에게 시원한 생맥주와 최고급 와인인 샤또 무똥 로칠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A는...

[에세이]선택과 후회 [내부링크]

북쪽에 쭉 살던 A는 남쪽으로 내려와 사업을 시작했다. A는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사업이 힘들 때마다 계...

[에세이]자기계발서를 읽지 않는 이유 [내부링크]

나는 책을 읽을 때 문학, 비문학, 소설, 시, 에세이, 과학, 인문사회 등 분야나 장르 가릴 거 없이 잡독을 ...

[에세이]90년대생이 자기주장이 강하다며? [내부링크]

90년대 생은 자기주장이 강하다고 말한다. 자기주장이 강한 것은 고집이 세고 예의가 없다는 듯이 부정적인...

[그림이 남겨지는 곳]그림그리는 이유 [내부링크]

블로그 프로필에도 써놨지만 제 취미는 글쓰기만 있는 게 아닙니다. 제 가슴을 뛰게하는 취미는 5가지, 그 ...

국제도서주간 릴레이(From. 쓰고싶다) [내부링크]

오늘은 평소와 좀 다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색하네요;; 하하 랜선으로 처음 이런 캠페인에 참여 해보...

[에세이]네거티브 전략 [내부링크]

옛날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 선거철이어서 그런지 후보자들의 현수막이 건물에 크게 걸려있는 것을 봤다. 그...

[에세이]순위매기기 [내부링크]

현대인들은 순위를 매기는 것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것 같다. 티비에서는 랭킹쇼, 차트쇼, 오디션 프로가 넘...

[그림이 남겨지는 곳]미완성 그림 [내부링크]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있잖아 그림을 완성하고 싶지 않아질 때가 있어 미완성 그림과 동질감을 느껴서 일까 ...

글쓰는 이유 [내부링크]

거진 2주 만에 다시 돌아온 이유입니다. 그동안 왜 글을 쓰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해보자면 일이 많...

[에세이]누군가의 인식에 자리를 잡는 것 [내부링크]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첫인상이 앞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데 70%의 영향을...

[에세이]무엇이 예술일까? [내부링크]

현재에는 수없이 많은 예술가와 그보다 더 많은 예술 작품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만큼이나 많은 이슈 또...

[그림이 남겨지는 곳]살짝 진지한 그림 [내부링크]

오늘은 진지함 한 스푼 더해서 평소보다 노력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누군가 이것보다 더 잘 그릴 수 있냐...

[에세이]암벽 [내부링크]

목표를 높게 잡으란 말이 그저 허울 좋은 덕담쯤이라 생각할 수도 있어 희망고문이 될 수도 있으니까 하지...

[에세이]블로그 하는 이유(real self) [내부링크]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누구도 이견이 없는 대유튜브 시대이며 대인스타그램의 시대이다. 남녀...

[에세이]타인의 마음, 그리고 믿음 [내부링크]

필자는 의심이 많은 편이다. 겉으로 내색은 안 하지만 가깝지 않은 사람의 말이건 가까운 사람의 말이건 내...

[에세이]비문투성이 글 [내부링크]

글을 배운 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네 블로그 글에는 비문이 너무 많아." 나는 대답했다. "...

[그림이 남겨지는 곳]2020년 마지막 글과 그림 [내부링크]

벌써 2020년이 끝나간다. 일 년이 언제 이렇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지나갔다. 바쁜 와중에 블로그...

[에세이]낙천 주의자 an optimist [내부링크]

난 스스로를 낙천적이라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허황된 이상주의자나 몽상가라는 건 아니야 내가 낙관적이고...

[그림이 남겨지는 곳]그림의 눈동자에는 [내부링크]

내 그림의 눈동자에는 편안 안(安)자가 있었으면 좋겠어 그대가 내 그림의 눈동자에 비칠 때 잠시라도 편안...

[에세이]특급바둑판이라고 아십니까? [내부링크]

좋은 바둑판을 만들기 위해서 바둑판을 만들 나무에 일부러 바닷물을 먹여본다고 합니다. 그러면 나무가 다...

[에세이]더러운 유리병 [내부링크]

물이 들어 있는 유리병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리병 겉에 더러운 진흙이 잔뜩 묻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무...

[에세이]십이지 쥐와 소의 이야기 [내부링크]

옛날, 하늘의 대왕이 동물들에게 지위를 주고자 했다. 그 선발 기준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정월 초하루...

[에세이]먼지의 경도 [내부링크]

중학교 과학 시간에 모스굳기계에 대해 배운 적이 있을 거예요. 가장 무른 것을 1로 하고 가장 단단한 것을...

[에세이]숨(breath) [내부링크]

우리가 호흡하는 모든 숨은 들이쉬는 들숨과 내쉬는 날숨. 두 종류로 구분되죠. 걱정거리나 설움이 가득할 ...

[그림이 남겨지는 곳]나에게 취미는 [내부링크]

나에게 취미는 그저 한번 즐기다 끝나는 가볍고 소모적인 것이 아니다. 취미여도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 그...

[에세이]글쓰는 원동력 [내부링크]

어떻게 작가도 아닌데 취미로 글을 꾸준히 쓸 수 있을까? 내가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에세이]철들 생각 없어요 [내부링크]

철이 든다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은 정말 철이 들 수 있는 것인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냐 하면 초등학...

[에세이]포지셔닝(Positioning) [내부링크]

포지셔닝(Positioning)이란 브랜드가 소비자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인식의 자리를 잡는 것을 말한...

[칼럼]애니메이션 속의 고양이 [내부링크]

일본에는 수많은 애니메이션이 존재한다. 또한, 그 수많은 애니 중에 고양이가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그림이 남겨지는 곳]고수는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고수는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건 옛말인 것 같다 프로들은 다 값비싼 프로 장비를 쓰더라...

책을 출판했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유입니다~! 블로그 새글이 한동안 뜸했었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오늘 좋은 소식을 전해...

이유의 별책부록을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기부 공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유입니다. 제 첫 책인 '이유의 별책부록'을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이 사주시겠...

[시(詩)]백신 [내부링크]

컴퓨터 책상 앞에 앉은 당신은 옆에 나를 세워두고 뭐라 뭐라 한참을 말하곤 항상 마지막에 이 말을 하곤 ...

[에세이]초인(超人) [내부링크]

멕시코의 원시 부족인 타라후마라 부족은 굉장히 특이한 방법으로 사냥을 한다. 그들이 사냥하는 방식에는 ...

[그림이 남겨지는 곳]오랜만에 그림 그리기 [내부링크]

백만년 만에 그림 그려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뭘 그려볼까요? 흠… https://www.instagram.com/p/CSsmaa...

[시(詩)]파도 [내부링크]

호수처럼 잔잔한 밤바다에 바람이 찾아와 흔든다면 파도는 기지갤 켜며 일어나 너른 팔을 날개처럼 펼친 채...

[그림이 남겨지는 곳]자칭 예술가 [내부링크]

저는 글과 그림으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합니다. 그래서 예술가라 자칭합니다. -이유- #이유의별책부록 http...

[시(詩)]개소리 [내부링크]

유명한 사람이 하는 개소리는 명언이고 내가 하는 말은 진짜 개소리라면 기왕이면 멋지게 짖는 개가 돼야지...

[에세이]글쓰는 인간 [내부링크]

내 취미가 글을 쓰는 것이라고 하면 놀라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수의 인식에 어려운 글쓰기를 즐기는 게 ...

[그림이 남겨지는 곳]백신 맞고 그린 그림 [내부링크]

백신 맞고 팔아픈데 뭐라도 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이 웃고 있는 거 보니 백신이 별로 안 아...

[시(詩)]이 빠진 접시 [내부링크]

난 아직 그대의 요리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데 작게 파인 내 상처가 그렇게 꼴 보기 싫었던가 더 이상 쓸...

[시(詩)]덜 핀 꽃 [내부링크]

흰 종이 위에 볼펜 냄새 그득하도록 글을 적었다 무엇도 되지 못한 글들과 함께 무너진다 신경질 적인 손의...

[추모글]10월 18일 [내부링크]

너를 사랑해줄 가족들이 나 말고도 많으니 일부러 정 떼려고 멀리했는데도 17년이라는 세월은 무시 못 하나...

[에세이]이미 늦었어. 아니 넌 늦지 않았어! [내부링크]

인생을 살다 보면 늦었다고 생각되는 순간이 자주 찾아온다. 인생은 타이밍이다, 인생에는 적기가 있다, 황...

[그림이 남겨지는 곳]마지막 그림 [내부링크]

1,000팔로워 달성 기념으로 스스로 축하하는 축전을 그렸습니다!! 근데 이제는 연필로 그린 제 그림을 못보...

[시(詩)]짝사랑 [내부링크]

너는 항상 태양이 비추듯 웃어주었고 너의 상냥함에 나는 녹는다 그것이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해도 이 ...

[에세이]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내부링크]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란 말을 들어 보셨을 것이다. 문장 자체로 보면 굉장히 삭막하고 정...

[에세이]정보화 사회 문제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내부링크]

현재는 구글이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안 나오는 것이 없는 세상이라고 한다. 우리는 모르는 ...

[에세이]남귤북지, 귤화위지 [내부링크]

남귤북지 혹은 귤화위지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강남의 귤을 강북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