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두번 정도는 꼭 오는 동대문 동화반점. 여긴 올 때마다 먹는 것들도 비슷하다. 자주 오는 곳은 아...
담치, 섭이라고도 불리고, 영어로는 Mussel인 홍합. '홍'자가 이름에 들어간 것은 다른 조개류...
익선동에서 저녁을 먹은 날, 2차로 맥주 한잔 하기로 했는데 이 동네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수제 맥주집 중...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이라고 소개되는 동대문의 동화반점. 조경규 작가님의 차이니즈 봉봉 1권에...
올해는 콩국수 먹으러 처음 와보는 여의도 진주집. 원래도 손님으로 넘쳤지만, 이영자의 맛집 리스트에 작...
새조개 샤브샤브, 연포탕, 꼬막, 각종 조림 및 매운탕 등의 남도 해물을 맛깔스럽게 하는 걸로 유명한 노다...
점심 때 종종 간단히 시래기 국밥이나 비빔밥을 먹으러 오는 홍천막장 시래기국밥집. 작년 언젠가 원래 위...
얼마전에 부대찌개 집에서 소곱창부대전골을 먹고서는, 제대로 된 곱창전골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지난 주 ...
우리 가족은 주말에는 주로 탄수화물 위주로 외식을 자주 했는데, 와이프가 몇일 전부터 생태찌개가 먹고 ...
해물누룽지탕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했다는 초류향. 1989년에 개업하였으며, 화교 1세대이신 할머니, 2...
지난 일요일, 낮에 병원을 간다고 잠깐 외출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가 아쉬워져, ...
지난 한글날, 몇일 만에 잠실에 또 왔다. 휴일을 맞아, 몇주째 바이킹이 타고 싶다는 주원이를 위해 롯데월...
주말 가족 식사. 처가 분들과 식사를 하는데, 옥수동에 최근 유재석과 조세호가 방송에서 맛있게 먹은 해물...
이제 딱 10년 된 것 같네. 신혼 초에 와이프랑 부산에 놀러가서 남포시장에서 이틀에 걸쳐 하루종일 이것저...
탄수화물과 함께 하는 토요일 저녁. 와에프가 이번 주는 맛있는 떡볶이를 먹자고 했는데, 엑시트를 보러 갔...
정말 오랫만에 3차까지 가게된 날이었다. 2차에서 이미 맥주까지 다 먹었는데, 아는 형이 정말 분위기 좋은...
몇 주 전부터 와이프가 곱창이 먹고 싶다고 했었다. 나도 정말 좋아하는 메뉴지만, 주원이가 곱창, 대창, ...
지난 토요일 주원이가 합기도장에서 또 단체로 스키타러 갔다. 이번에는 와이프랑 늦잠 자다가 오후에 예매...
안성에서 부모님과 식사를 하고 나면(주로 소나무향기에서), 두가지를 고민하게 된다. 주원이 장난감을 사...
추석을 한주 앞두고 , 아버지의 고향인 여천(1997년 시군통합되어 이제는 여수시란다)에 미리 성묘하러 다...
요 몇주, 계속 주말에 남대문시장에 갈 일이 있었다. 시장 구경도 하고, 또 이것저것 먹고 재미있었는데, ...
오랫만에 예전 신입사원 때 같이 근무했던 분과 저녁을 먹게 되었다. 맛있는 걸 먹자고 하시 종로3가에 있...
5월 어린이날 연휴를 이용하여 부모님을 모시고 베이징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다. 미세먼지, 위생 등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