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kim100의 등록된 링크

 dgkim100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213건입니다.

시드니 왕복 32만원, 편도 14만원, 젯스타 5월 ~ 12월 [내부링크]

7/12(수) ~ 7/23(일) 서울 - 시드니 - 서울 젯스타 직항 32만원 5월부터 12월까지 날짜만 잘 찾으면 초저가로 호주 왕복 가능 스카이스캐너/카약/위메프의 32만원은 모두 젯스타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는 조건의 가격 젯스타에서 구입하는 조건의 항공권을 볼 수 없는 네이버/11번가에서는 검색 불가 구글은 편도는 잘 검색해도 왕복은 검색 못함 따라서 검색은 스카이스캐너, 구입은 젯스타 홈페이지에서 7kg의 기내 수하물만 포함한 조건 위탁 수하물이 필요하면 젯스타 홈페이지에서 위탁 수하물 포함 운임(편도 당 75,000원 더 비쌈)을 선택하면 됨 지금 가장 핫한 항공권(추천 항공권 탐색) 출발지 서울, 목적지 시드니, 항공사 젯스타 젯스타 초특가 항공권을 가장 빨리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 가장 핫한 항공권'의 링크를 누르는 것

하와이와 후쿠오카 67만원, feat. 연료 투기(Fuel Dump) [내부링크]

하와이안항공이 코로나 이전에 운항하던 '호놀룰루 - 후쿠오카' 노선을 4월 28일부터 재개합니다. 뭐 우리하고는 거의 상관없는 뉴스 인 것처럼 보이는데 아니더군요. 아주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네 간간이 소개하던 그 연료 투기 현상입니다. 덕분에 한국 출발로도 하와이를 싸게 갈 수 있고 또 후쿠오카를 덤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7/1(토) ~ 7/5(수) 후쿠오카 - 호놀룰루 - 후쿠오카 하와이안항공 직항 67만원 먼저 정상적인 항공권 하나 보겠습니다. 하와이안항공을 이용해 후쿠오카에서 호놀룰루를 왕복하는 항공권의 최저가는 67만원입니다. 위탁수하물도 포함되고 식사도 주는 풀 서비스 항공사 직항 왕복 항공권의 가격치고는 꽤 괜찮은 가격입니다. 그런데요. 서울 출발로도 이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더 싼 가격으로요. 7/1(토) ~ 7/5(수) 서울 - 호놀룰루 - 서울 아시아나/하와이안항공 후쿠오카 경유 62만원 '인천 - 후쿠오카' 왕복은 아시아나를 이용하고 '

추석연휴, 독일과 몽골을 모두 다녀오는 항공권 81만원~ [내부링크]

처음 보는 항공권입니다. 독일과 몽골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이라니! 가격도 착합니다. MIAT 몽골항공의 프랑크푸르트 왕복 최저가는 79만원이고 풀서비스 항공사로 위탁 수하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몽골 여행을 위한 울란바토르 스톱오버도 무료입니다. 서울이 아닌 부산 출발도 가능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신 터키 이스탄불을 다녀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을 출발은 최저가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에 앞뒤로 휴가 조금 붙여서 독일(또는 터키)과 몽골을 함께 여행하는 항공권도 겨우 81만원입니다. 그런데, 다구간 항공권을 검색할 때 가장 빠르고 유용한 구글은 몽골항공의 스톱오버 항공권을 제대로 검색하지 못하고 엉뚱하게 비싼 가격을 보여줍니다. 운항도 매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검색의 난이도는 더 올라갑니다. 그래도 메타온메타에서는 다른 여행자들이 검색한 결과를 참고할 수 있으니 훨씬 쉽습니다. 9/23(토) ~ 10/5(목) 서울 - 프랑크푸르트 - 서울 MIAT 몽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인도 43만원~ feat. 퐁디셰리 [내부링크]

어디를 여행하면 좋을지 Bing에게 물어보니 뜬금없이 인도 동남부에 위치한 퐁디셰리를 추천합니다. 색다른 지명인지라 좀 더 찾아보니 퐁디셰리는 인도의 다른 지역과 달리 프랑스의 식민지이자 프랑스령 인도의 수도였더군요. 퐁디셰리의 풍경은 여행자들로 하여금 마치 남프랑스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고, 프랑스의 흔적은 음식, 건축물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프랑스어도 널리 사용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도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당연히 항공권부터 찾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쌉니다. 아니 인도의 다른 지역보다 특히 쌉니다. 풀서비스 항공사인 에어인디아를 타고 다녀오는데 최저가 43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무료 스톱오버를 이용해 델리까지 덤으로 여행할 수도 있습니다. 출도착 다른 여정과 델리 스톱오버를 이용하면 북부와 남부의 인도를 길게 여행할 수도 있습니다. 12/22(금) ~ 1/1(월) 서울 - 첸나이(퐁디셰리) - 서울 에어인디아 43만원 먼저 연말에 첸나이를 왕복하는

상하이를 무비자로 싸게 가는 방법 32만원~ feat. 타이베이 [내부링크]

지난 2월 '뉴질랜드 여행에 덤으로 중국 무비자 여행하는 항공권 79만원~'에 이어 다시 중국을 무비자로 가는 항공권입니다. 이번에는 타이베이를 가는 척 상하이를 갑니다. 타이베이 여행에 덤으로 144시간 무비자로 상하이/저장성/장쑤성을 여행하는 항공권이 32만원입니다. 32만원은 요즘 타이베이나 상하이만 가는 항공권과 비교해도 매우 싼 가격인데 중국 비자도 필요 없습니다. 풀서비스 항공사인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하고 기내식도 주고 위탁 수하물도 포함입니다. 6/3(토) ~ 6/11(일) 서울 - 상하이 - 타이베이 - 상하이 - 서울 중국동방항공 32만원, 상하이 무비자 입국 가능 오늘의 대표 항공권은 6월 초에 상하이, 타이베이, 상하이를 차례로 여행하는 항공권으로 32만원입니다. 토요일 출발, 일요일 귀국의 꽉 찬 9일짜리 일정으로 갈 때 올 때 모두 상하이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출국 여정과 귀국 여정에 모두 상하이를 여행하는 이유는 검색 때문입니다. 단순히 상하이를 경

세부 왕복 14만원, 새 Bing으로 여행 계획 짜기 [내부링크]

최근 메타온메타의 MOM 추천 항공권 50의 상단은 필리핀 왕복 항공권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마닐라 왕복은 12만원이고 세부 왕복은 14만원입니다. 세부퍼시픽이라고 필리핀 LCC의 항공권으로 7kg의 기내 수하물만 포함한 가격입니다. 뭐 겨울도 아니니 가볍게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 AI의 도움으로 여행 계획도 가볍게 짜고요. 8/6(일) ~ 8/10(목) 서울 - 세부 - 서울 세부퍼시픽 14만원 여름 초성수기인 8월 초 세부 왕복이 14만원입니다. 지도를 한번 보세요. 필리핀은 일본보다 훨씬 멉니다. 요즘 일본도 10만원대 항공권을 찾기는 매우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필리핀 왕복이 10만원대 초반이면 아주 싼 셈입니다. 때문에 추천 항공권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이 항공권은 일반적인 왕복 항공권이 아닙니다. 구글에서만 14만원에 검색되고 다른 사이트들은 훨씬 비싼 가격입니다. 8/6(일) ~ 8/10(목) 서울 - 세부 - 서울 세부퍼시픽 14만원 - 구글 플라이트

두 번의 유럽 여행 131만원~ [내부링크]

항공권 가격의 고공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단거리는 물론 장거리 항공권도 봄이나 여름 출발로는 예년에 비해 최소 50%는 오른 느낌인데요. 얼마 전 소개한 '루프트한자 유럽 왕복 67만원~'도 11월 이후 출발 조건입니다. 반면 유럽(또는 중동) 출발 서울 왕복 항공권은 여름 이전에도 꽤 매력적인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유럽 출발 항공권을 이용하면 좀 더 매력적인 가격에 두 번의 유럽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11/10(금) ~ 1/9(월) 서울 - 프랑크푸르트 // 바르셀로나 - 서울 루프트한자 71만원 먼저, 독일도 가고 싶고 스페인도 가고 싶다고 가정합니다. 루프트한자의 11월 출발 프랑크푸르트 인 바르셀로나 아웃 항공권(위탁 수하물 포함)이 71만원입니다. 사실 독일과 스페인이 가깝지는 않으니 한 번에 여행하는 것이 그리 효율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루프트한자의 항공권은 프랑크푸르트를 포함한 독일 도시나 런던으로 가서 남쪽의 바르

유럽에서 서울로 오는 험난한 여정의 항공권 41만원~, 아부다비 2박 무료 포함 [내부링크]

가끔은 편도 항공권이 필요합니다. 지인이 이탈리아에서 서울로 오는 싸고 좋은 편도 항공권이 없겠냐고 물었는데요. 마침 얼마 전 발견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가는 놀라운 가성비의 항공권이 생각나더군요. 리야드에서 마닐라라... 보통은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지만 잘만 연결하면 괜찮은 여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찾아보았습니다. 비록 항공권 세 장으로 만들어지는 험난한 여정이지만 이탈리아 출발로 사우디 리야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필리핀 마닐라를 차례로 여행하고 서울로 오는 여정이 41만원입니다. 험난한 여정이라 표현했지만 여러 곳을 여행한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구요. 실제로는 각 여행지를 이동할 때 모두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게다가 아부다비에서는 에티하드가 제공하는 고급 호텔 2박이 무료입니다. 4/5(목) 리야드 - 아부다비, 4/9(일) 아부다비 - 마닐라 에티하드 30만원, 아부다비 2박 무료 먼저, 4월에 리야드에서 마

뉴질랜드 여행에 덤으로 중국 무비자 여행하는 항공권 79만원~ [내부링크]

드디어 중국 여행의 빗장이 풀렸습니다. 아직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많지 않지만 서서히 항공편도 많아지고 또 가격도 내려가겠죠. 중국을 다녀오는 항공권만 싸지는 것은 아닙니다. 싼 가격의 중국 항공사들과 경쟁해야 하는 다른 항공사들도 가격을 내릴 겁니다. 그동안 항공권 가격의 하락을 막고 있던 가장 큰 요인이 제한적인 경쟁이었는데요. 이제 중국 항공사들이 서서히 시장에 모습을 보이면 전 세계로 가는 항공권 가격이 지금보다 싸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해 뉴질랜드를 다녀오는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덤으로 중국을 여행할 수 있는데요. 비자도 필요 없습니다. 韓 비자제한 풀자 中도 해제…40여일만에 정상화 - 서울신문 어제 오후에 나온 따끈따끈한 뉴스입니다. 예견되어 있던 뉴스이고 이미 보신 분들도 있을 텐데요. 중간에 '중국 내 경유지에서 72~144시간 동안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게 하는 정책도 복구한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네, 중국을 경유하는 항공

미국 항공 일주 78만원~ [내부링크]

지난 1월 중순, '뉴욕 가는 척 캐나다 가기 vs 뉴욕 가는 척 미국 항공 일주'에서 유나이티드항공이 특가를 출시했는데 뉴욕이 특히 싸고 무료 스톱오버를 스톱오버를 이용하면 뉴욕 가는 척 미국을 항공 일주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당시 국내 여행사 카드 할인 최저가가 93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당시보다 10만원 이상 더 싸졌습니다. 미국을 항공 일주하는 항공권이 최저가 78만원까지 가능합니다. 4/27(목) ~ 5/10(수) 서울 - 샌프란시스코 - 팜스프링스 // 로스앤젤레스 - 라스베가스 - 서울 유나이티드항공 78만원 첫 번째 항공권은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5월 황금연휴를 이용해 LA를 가는 척 미국 서부를 항공 일주하는 항공권으로 78만원입니다. LA 주변에 위치한 팜스프링스와 LA를 출도착 다른 여정으로 다녀오는 항공권인데 가는 길에는 샌프란시스코를 돌아오는 길에는 라스베가스를 덤으로 여행합니다. 팜스프링스를 가는 항공권을 검색하는 이유는, 'LA를 싸게 가는

캐세이퍼시픽 뉴질랜드 왕복 81만원~, 뉴질랜드/호주/홍콩 항공 일주 106만원~ [내부링크]

오랜만에 뉴질랜드를 갑니다. 서비스 좋기로 소문난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하는 오클랜드 왕복 항공권의 최저가가 85만원입니다. 게다가 무료 스톱오버를 적절히 이용하면 호주와 홍콩까지 항공 일주할 수 있습니다. 5/11(목) ~ 5/22(월) 서울 - 오클랜드 - 서울 캐세이퍼시픽 86만원, 네이버 최저가 83만원 캐세이퍼시픽의 5월 출발 오클랜드 왕복 항공권입니다. 가격은 좋지만, 갈 때 올 때 모두 홍콩을 1회 경유하는데 귀국 여정의 연결 스케줄이 좋지 않습니다. 5/11(목) ~ 5/22(월) 서울 - 오클랜드 - 서울 캐세이퍼시픽 귀국편 2회 경유 85만원 네이버 최저가 81만원 동일한 날짜에 귀국편을 멜버른과 홍콩을 2회 경유하면 조금 더 싼 81만원입니다. 2회 경유지만 총 소요 시간은 더 짧습니다. 참고로 네이버의 재검색 버튼에는 79만원이 붙어 있는데요. 동일한 항공권의 네이버 최저가는 81만원입니다. 79만원은 갈 때 올 때 모두 2회 경유하는 콴타스항공의 항공권입니다. 가

루프트한자 유럽 왕복 67만원~ [내부링크]

12/1(금) ~ 12/19(화) 서울 -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 - 서울 루프트한자 67만원 위탁 수하물 포함(루프트한자는 한국 출발 항공권은 모두 위탁 수하물 포함. 반면 에어프랑스/KLM 등의 싼 항공권은 불포함) 11월 이후 싼 가격 가능 프랑크푸르트까지는 직항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보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스페인에서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항공권 루프트한자 공식 홈페이지는 69만원, 외국 여행사 사이트 최저가는 67만원, 국내 여행사 카드 할인 최저가는 70만원~ 내 마음대로 골라보는 항공권(추천 항공권 탐색) - 출발지: 서울, 목적지: 프랑크푸르트, 항공사: 루프트한자 출발지: 서울, 목적지: 프랑크푸르트, 항공사: 루프트한자 싼 가격 조합: 프랑크푸르트 인 다른 유럽 도시 아웃 아웃 추천 도시: 바르셀로나(BCN), 마드리드(MAD), 리스본(LIS), 밀라노(MXP), 베니스(VCE), 포르토(OPO), 브뤼셀(BRU) 등 프랑크푸르트를 가지 않는 항공권도

유럽 또는 중동 출발 서울 왕복 38만원~ [내부링크]

오늘의 주인공은 사우디아입니다. 사우디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항공사입니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8월 16일 취항을 시작했고, 리야드 또는 제다를 경유해 중동과 유럽을 가는 항공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럽행 항공권을 검색하다 보면 사우디아가 최저가로 검색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위탁수하물도 포함되어 있는 풀서비스 항공사에 가격도 싸지만, 경유지에서의 연결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때문에 이거다 하고 소개할 만한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요. 중동이나 유럽 출발로 한국을 왕복하는 항공권은 훨씬 더 싼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대륙을 이동하는 왕복 항공권이 40만원 안팎의 가격이라면 일부러라도 이용할만하지 싶어 소개합니다. 6/16(금) ~ 6/25(일) 쿠웨이트 - 서울 - 쿠웨이트 38만원 먼저, 쿠웨이트 출발 서울 왕복 항공권의 최저가는 38만원입니다. 연결 스케줄도 나쁘지 않고 날짜 선택도 자유로운 편입니다. 요즘, 풀서비스 항공사로는 동남아는 물론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미국과 남미 일주 123만원~ [내부링크]

오랜만에 남미를 갑니다. 이제 남미행 항공권도 괜찮은 가격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물론, 남미는 너무 머니까 중간에 쉬었다 가면 좋습니다. 싼 가격에 미국 여행은 덤입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중남미로 가는 허브인 휴스턴과 뉴욕을 덤으로 여행하며 남미를 다녀오는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9/20(수) ~ 10/8(일) 서울 - 뉴욕 - 리마 // 부에노스아이레스 - 휴스턴 - 서울 136만원 가장 많이 찾는 리마 인 부에노 아웃의 항공권입니다. 뉴욕과 휴스턴을 덤으로 여행하면 최저가 136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추석 연휴를 끼고 휴가 조금 더 내고 다녀올 수 있습니다. 11/3(금) ~ 12/16(토) 서울 - 휴스턴 - 부에노스아이레스 // 리마 - 뉴욕 - 서울 134만원 반대 방향으로 부에노 인 리마 아웃은 134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반대 방향일 때는 미국 스톱오버도 휴스턴을 먼저 뉴욕을 나중에 가면 됩니다. 부에노에서 뉴욕을 가는 항공편이 없기 때문입니다. 9/20(수) ~ 10/14

여름 초성수기 비즈니스 부다페스트 왕복 191만원~ [내부링크]

폴란드항공이 비즈니스 부다페스트 항공권을 싸게 팔기 시작한 지는 꽤 되었는데요. 그동안은 여름 초성수기에 싼 가격을 찾을 수 없었는데, 최근 싼 가격이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집단 지성의 힘입니다. 여름 초성수기에 191만원이면 이코노미보다 살짝 비싼 수준이니 소개하지 않을 수 없네요. 8/5(토) ~ 8/12(토) 서울 - 부다페스트 - 서울 폴란드항공 비즈니스 191만원, 출국 여정 스케줄이 좋지 않음 첫 번째 항공권은 부다페스트 왕복입니다. 가격도 좋고 날짜 선택도 자유로운 편인데 한 가지 단점은 출국 여정의 연결 스케줄이 좋지 않습니다. 제가 검색해 본 날짜는 모두 그렇더군요. 부다페스트 직항편도 있지만 싼 가격을 위해서는 바르샤바를 1회 경유해야 하는데 말이죠. 아마도 이 불편한 스케줄 때문에 싼 좌석이 생각보다 오래 유지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7/29(토) ~ 8/12(토) 서울 - 바르샤바 - 부다페스트 - 서울 폴란드항공 비즈니스 191만원, 출국 여정 바르

뉴욕 가는 척 캐나다 가기 vs 뉴욕 가는 척 미국 항공 일주 [내부링크]

항공권을 싸게 사는 세 가지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스톱오버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입니다. 다른 두 가지 중 저비용항공사의 초특가 프로모션은 극단적인 미끼 상품인 경우가 많고, 남은 방법인 연료 투기는 난이도도 높지만 이용 가능한 경우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스톱오버의 단점은 여러 도시를 여행하려니 여행 기간이 길어진다는 점과 검색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여행 기간만 조금 늘려서 다른 도시도 덤으로 여행하면 항공권 가격이 싸집니다. 게다가 메타온메타를 이용하면 검색이 어렵다는 단점은 쉽게 극복 가능합니다. 즉, 생각만 바꾸면 꿩 먹고 알 먹는 항공권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에어캐나다와 유나이티드항공이 뉴욕 왕복 특가를 출시했는데요. 다른 도시에 비해 유독 쌉니다. 뉴욕 왕복 항공권을 이용해 뉴욕 가는 길에 캐나다를 덤으로 가거나 미국의 다른 도시를 덤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즉, 스톱오버를 이용해 뉴욕 가는 척 캐나다를 가거나 미국을 항공일주할 수 있습니다.

그래 이게 정상이지, 제주항공 일본 구석구석으로 노선 확장 중! 일본 왕복 12만원~ [내부링크]

4/18(화) ~ 4/20(목) 서울 - 마쓰야마 - 서울 12만원 '항공권 가격은 언제 쯤 싸질까?'에서 LCC들이 증편을 하고 싶어도 일본의 인력 부족으로 못하고 있지만 머지않은 시기에 인력 부족 문제가 해소되면 경쟁적으로 증편과 함께 취항지를 늘려갈 테고 그럼 가격도 내려올 것이라 전망한 바 있는데요. 제주항공이 최근 도고온천으로 유명한 마쓰야마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3월 26일부터 주 3회 운항으로 4월 이후에는 직항으로 또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갈 수 있습니다. 6/14(수) ~ 6/22(수) 서울 - 시즈오카 - 서울 12만원 후지산에 가깝고 온천도 많은 시즈오카 역시 3월 26일부터 주 3회 운항합니다. 역시 4월 이후에는 착한 가격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골라보는 항공권(추천 항공권 탐색) - 출발지: 대한민국, 목적지: 일본 추천 항공권 탐색에서 출발지 대한민국, 목적지 일본으로 설정하고 탐색하면 제주항공의 10만원 대 초반의 다양한 항공권을 볼 수 있습니

에어캐나다 뉴욕 왕복 77만원~ [내부링크]

9/29(금) ~ 10/7(토) 서울 - 뉴욕 - 서울 77만원 간만에 70만원대 뉴욕 왕복 항공권 추석연휴를 끼고 다녀올 수도 있고 연결 스케줄도 최상에 가깝다 내 마음대로 골라보는 항공권(추천 항공권 탐색) - 출발지: 서울, 목적지: 미국, 항공사: 에어캐나다 에어캐나다의 미국 특가 항공권을 보고 싶다면 위 이미지 아래 추천 항공권 탐색 링크를 클릭! 뉴욕 외에도 보스턴(BOS)과 라스베가스(LAS)가 상위권에 보이고 밴쿠버(YVR)를 스톱오버한 항공권도 보인다 에어캐나다를 타고 밴쿠버나 토론토를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국을 가면서 덤으로 가는 것!!!

항공권 가격은 언제 쯤 싸질까? [내부링크]

지난 주말, 패키지가 아닌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가까운 지인에게 일본 여행을 추천했습니다. 가깝고 자유여행의 난이도도 가장 낮기 때문입니다. 일본을 추천하며 항공권은 제가 찾아봐 주겠다고 장담했는데요. 3주 전쯤 '일본, 이제 슬슬 갈만 합니다!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에서, 일본은 저비용항공사(LCC)를 이용해서 다녀오는 대표적인 여행지이고 LCC는 출발이 임박한 싼 항공권을 쉽게 찾을 수 있다며, 단거리 LCC 항공권을 이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싼 가격의 항공권에 맞춰 여행지도 결정하고 날짜도 맞추는 것이라며 이제 슬슬 그런 여행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했는데요. 제가 쓴 글이 무색하게 글을 쓴 지 벌써 3주나 지났는데 항공권 가격이 아직도 너무 비싸더군요. 서울 출발 일본 왕복 항공권 최저가 지도 - 구글 플라이트 구글 플라이트에서 서울 출발로 향후 6개월간 최저가 왕복 항공권 가격을 지도에서 보니, 20만원의 후쿠오카와 27

캐나다 출발 유럽 왕복 28만원~ feat. 연료 투기 [내부링크]

항공권을 놀랄만큼 싸게 사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저비용항공사의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극단적인 미끼 상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는 스톱오버를 이용하는 것으로 여러 도시를 여행해야 하기 때문에 휴가를 길게 낼 수 없는 여행자에게는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세 번째인 연료 투기는 복잡한 다구간 여정이 아니어도 극단적으로 항공권 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유럽을 왕복하는 항공권을 싸게 사는 연료 투기 사례를 소개합니다. 애보츠포드 - 암스테르담 // 파리 - 밴쿠버 // ??? - ??? 28만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65km 떨어져 있는 애보츠포드 국제공항을 출발해 암스테르담 인 파리 아웃의 유럽 여행 후 밴쿠버로 돌아오는 항공권이 겨우 28만원입니다. 28만원이라는 가격은 가려진 구간을 연료 투기를 위해 추가해야 가능합니다. 애보츠포드 - 암스테르담 // 파리 - 밴쿠버 57만원 같은 항공권에서 연료 투기를 위해 추가한 구간이 없다

항공권 검색 문의 사례 feat. 남미 & 미국 136만원~ [내부링크]

블로그에 소개된 항공권을 보고 내가 가고 싶은 날짜나 목적지로 바꾸어서 검색하고 싶은데 잘 안되시나요? 또는 내가 검색한 항공권이 과연 최선인지, 더 싸고 좋은 항공권은 없는지 궁금하신 적은 없나요? 걱정 마세요. 메타온메타를 이용하면 모두 해결됩니다. 메타온메타 게시판 메타온메타 앱을 실행하면 상단에 5개의 아이콘이 보입니다. 순서대로 검색, 마이 페이지, 추천 항공권 탐색, 게시판, 설정인데요. 항공권 검색 문의는 네 번째 게시판을 이용하면 됩니다. 게시판 상단에 고정되어 있는 '항공권 검색 문의 안내' 글을 읽고 안내에 따라 문의 주시면 시간 나는 대로 답을 드립니다. 2월 남미 항공권 문의 글 새해 첫 날부터 남미 항공권 문의가 들어왔네요. 친구와 둘이 뉴욕을 스톱오버하고 페루 리마로 갔다가 칠레 산티아고까지 여행한 후 한 분은 먼저 귀국하고 다른 한 분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귀국하는 여정인데요. 꽤 좋은 항공권을 찾으셨더라구요. 여러 가지를 문의하셨는데, 크게 봐서 4가지로

프랑스 출발 세계 일주 항공권 144만원~ feat. 서울 스톱오버 [내부링크]

오늘은 잊을만 하면 다시 찾아오는 세계 일주 항공권입니다. 아쉽게도 한국 출발은 아니지만 프랑스 출발로 서울에 장기간 스톱오버하는 항공권입니다. 프랑스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항공권이지만 144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은 한국에 산다 해도 탐나는 가격입니다. 프랑스를 가는 편도 항공권 하나 따로 구입해서 세계 일주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니면 유럽 왕복 항공권 하나 구입해서 세계 일주 후 한참 있다가 또 한 번의 유럽 여행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5/27(토) ~ 11/21(화) 파리 - 샌프란시스코 // LA - 오클랜드 - 서울(장기간 스톱오버) - 리옹 146만원 오늘의 대표 항공권은 프랑스 파리 출발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로 갔다가 LA까지 여행하고, 다시 오클랜드로 가서 뉴질랜드를 여행한 후, 서울로 와서 장기간 머물고, 다시 프랑스의 리옹으로 가는 항공권입니다. 지구를 한 방향으로 한 바퀴 도는 명실상부한 세계 일주 항공권이 겨우 146만원입니다. 참고로 이 항공권은 프랑

LA를 싸게 가는 방법 [내부링크]

로스앤젤레스는 우리나라에서 항공 수요가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미국 서부 최대 도시이자 태평양 연안에 위치해 아마도 가장 많이 가는 미국 도시일 것 같은데요. LA 왕복 항공권을 검색했는데 너무 비쌀 때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2/3(금) ~ 2/15(수) 서울 - LA - 서울 유나이티드항공 1회 경유 131만원, 동일 검색 조건 다른 항공권 최저가 101만원 2월 3일 서울 출발, 2월 14일 LA 출발 조건으로 LA 왕복 항공권을 검색했을 때 가장 가성비 좋은 항공권은 유나이티드항공의 1회 경유로 131만원입니다. 샌프란시스코 경유 시간도 짧은데 한 가지 흠이라면 가격이 좀 비싼 것입니다. 물론, 이 항공권이 최저가는 아닙니다. 위메이크프라이스의 재검색 버튼에 101만원이 쓰여있는 것을 보면, 2월 3일 서울 출발, 2월 14일 LA 출발 조건으로 LA 왕복 항공권을 검색하면 더 싼 항공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케줄이 좋지 않을

일본, 이제 슬슬 갈만 합니다!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내부링크]

지난 10월 일본 여행의 빗장이 풀렸는데, 저처럼 비싼 항공권에는 차마 손이 가지 못하는 여행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해서 항공권 가격이 많이 비쌌거든요. 그런데 이제 슬슬 가격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일본은 저비용항공사(LCC)를 이용해서 다녀오는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아는만큼보인다]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 ②' 에서는 LCC는 출발이 임박한 싼 항공권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단거리 LCC 항공권을 이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싼 가격의 항공권에 맞춰 여행지도 결정하고 날짜도 맞추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이제 그런 여행이 가능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12/30(금) ~ 1/4(수) 서울 - 오키나와 - 서울 20만원 연말 연초를 이용해 일본의 오키나와를 왕복하는 항공권이 최저가 20만원입니다. 오키나와 최저가 20만원은 코로나 이전 비수기 최저가에 근접한 가격입니다. 물론, 대다수의 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내부링크]

최근 엔젤 투자 유치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 봅니다. 미래에 마음이 약해질 때 꺼내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을 기록용이자 지금 이 마음을 공개하고 지키겠다는 공개적인 약속이기도 합니다. 투자 유치를 진행하기 전에 결정해야하는 사항들 중 가장 고민이 많았던 것이 현재의 회사 가치를 얼마로 산정하는가 였습니다. 그동안 해 놓은 것이 있으니 이 정도는 잡아야하지 않을까? 아니야, 지금 시장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훨씬 더 낮춰 잡아야 할지도 몰라! 근데, 너무 낮은 가치로 투자 받으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투자의사를 전해주신 분들은 거의 저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지는 않더군요. 대신, 플라이트그래프 시절부터 오랜 시간을 제가 쓴 글에 공감하고 소개하는 항공권을 검색하고 또 그 항공권으로 여행을 해왔던 분들입니다. 이 분들에게 중요한 것은 플라이트그래프가 또 지금의 메타온메타가 하고 있는 도전을 멈추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단 한 분도 회사

메타온메타와 함께 해 주세요! [내부링크]

오늘은 조금은 결이 다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메타온메타 관련입니다. 2018년 10월 플라이트그래프 서비스가 문을 닫은 후 벌써 4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그간 좌충우돌하며 플라이트그래프가 추구했던 가치를 다시 살리려고 노력한 결과 메타온메타가 탄생했고, 처음 만들 때는 1년 정도면 시장에 안착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아직까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코로나의 여파가 너무 크고 길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스타트업은 가진 자금이 다 떨어지기 전에 의미 있는 성장을 달성해서 추가 투자를 받던 수익을 내던 해야 하는데요. 메타온메타의 성장이 기대만큼 빠르지 못해서 자금은 고갈되어가고 있고, 아직 의미 있는 성장을 달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벤처캐피털 등의 투자를 받는 것도 어려운 형편입니다. 결국 해결책은 메타온메타를 아는 분들에게 엔젤 투자를 받거나 유료화를 통해 수익을 내는 방법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유료화는 되도록

직항 왕복 항공권을 싸게 사는 방법 - 미래의 여행 vs 연료 투기 [내부링크]

항공권을 싸게 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은 항공사의 특가가 나왔을 때 싼 좌석이 있는 날짜를 잘 고르는 거죠. 일반적으로 발 빠른 여행자들이 왕복 또는 편도 항공권을 이런 방법으로 구입합니다. 가끔은 지난 12일 소개했던 '젯스타 서울 - 시드니 편도 7만원, 왕복 15만원'처럼 극단적으로 싼 가격을 만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특가가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불과 몇 시간 만에 비슷한 가격을 볼 수가 없는데, 검색을 할 수 있느냐도 문제지만 여행을 그리 빨리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테니까요. 주로 저비용항공사(LCC, 저가항공사)들이 이런 프로모션을 하는데요. 그 가격에 팔려는 의도보다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는 의도가 더 큽니다. '정치인은 본인의 부고 빼고는 언론에 한 번이라도 더 노출되는 것이 좋다'라는 속언처럼, 항공사도 어떻게든 여행자들에게 나 여기 있다고 알리고 싶을 때 이런 식의 초특가 프로모션을

젯스타 서울 - 시드니 편도 7만원, 왕복 15만원 [내부링크]

3/29(수) 서울 - 시드니 7만원 3/29(수) ~ 4/19(수) 서울 - 시드니 - 서울 15만원 추천항공권 탐색 - 출발지: 서울, 목적지: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 젯스타 https://metaonmeta.page.link/G4xX MetaOnMeta 추천항공권 metaonmeta.page.link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

2023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6 - 홍콩과 동남아 비즈니스 99만원~ feat. 발리 [내부링크]

https://youtu.be/Wk1liF8wzdM 0:00 캐세이퍼시픽의 동남아 비즈니스 항공권 0:27 발리 왕복 0:46 자카르타 인 발리 아웃 홍콩 스탑오버 1:16 싱가포르 인 발리 아웃 홍콩 스탑오버 1:41 방콕 인 푸켓 아웃 홍콩 스탑오버 1:50 추천항공권 탐색 오늘은 캐세이퍼시픽의 비즈니스를 타고 동남아로 갑니다. 비수기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가격에서 조금만 더 보태면 추석연휴에 비즈니스를 탈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베트남항공의 동남아 일주 비즈니스 항공권은 부산 출발이었고, 캐세이퍼시픽은 서울 출발입니다. 코로나 이후 가기 어려웠던 홍콩은 덤입니다. 홍콩을 덤으로 가면 비행 스케줄도 좋아지고 싼 좌석 찾는 것도 수월합니다. 먼저, 발리 왕복 항공권은 101만원입니다. 출발일과 귀국일도 좋고 비즈니스 가격도 좋습니다. 한 달 살기 인기 도시인 발리를 길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스케줄이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갈 때 올 때 모두 홍콩에서의 경

2023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5 - 싱가폴항공 유럽 왕복 66만원~ feat. 옥토버페스트 [내부링크]

https://youtu.be/N67LHjXTcgM 0:00 추석연휴와 겹치는 옥토버페스트 0:34 코펜하겐 왕복 항공권 1:27 베를린 인 코펜하겐 아웃 항공권 1:50 싱가포르 스탑오버 추가 2:08 밀라노 인 코펜하겐 아웃 항공권 2:28 밀라노 인 베를린 아웃 항공권 2:39 베를린 왕복에 싱가포르 스탑오버 항공권 3:01 추천항공권 탐색 2023년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다섯 번째는 유럽입니다. 싱가폴항공을 이용하면 단돈 66만원으로 유럽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마침 이번 추석연휴는 옥토버페스트 기간과 겹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독일의 뮌헨 근처로 가는 항공권 위주로 소개해 봅니다. 2023년에 열리는 제 188회 옥토버페스트는 9월 16일 토요일부터 10월 3일 화요일까지입니다. 옥토버페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네요. 287일 남았답니다. 먼저 왕복 항공권 하나 보겠습니다. 싱가폴항공의 코펜하겐 왕복 항공권의 최저가는 72

2023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4 - 배낭여행자들의 개미지옥? 멕시코 산 크리스토발과 과테말라 안티과, 113만원 [내부링크]

https://youtu.be/N0DVKBAPNdQ 0:00 산 크리스토발과 안티과 0:45 추천 항공권 1 1:53 추천 항공권 2 2:06 추천 항공권 탐색 2023년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네 번째는 멕시코와 과테말라로 갑니다. 모처럼 긴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니 평소에 가기 힘든 곳에 더 눈이 가네요. 멕시코의 산 크리스토발, 일명 산크리는 배낭여행자들의 개미지옥입니다. 한번 가면 헤어 나오지 못하고 오래 머물게 된다는 뜻입니다. 멕시코에서도 특히 물가가 싸고 무언가를 배우기도 쉽고 주변에 볼 것도 할 것도 많기 때문이죠. 과테말라시티의 바로 옆에 위치한 안티과는 과테말라 여행의 거점 도시라 할만합니다. 칼데라 호수로 세계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아티틀란 호수나 활화산인 파카야 산을 안티과를 거점으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스모크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안티과를 느긋하게 즐기는 것도 좋겠지요. 오늘의 대표 항공권은 멕시코의 오악사카와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를 출도착

2023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3 - 남미 일주에 스페인까지! 절반의 세계일주 159만원 #shorts [내부링크]

2023년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세 번째는 남미와 유럽입니다. 오늘은 메타온메타의 추천 항공권 탐색에서 보물같은 항공권을 탐색하는 과정을 보여드립니다. ... https://youtube.com/shorts/IlB7ePlK35I?feature=share 9/22(금) ~ 10/10(화) 서울 - 상파울루 - 부에노스아이레스 // 리마 - 바르셀로나 - 서울 159만원 https://metaonmeta.page.link/CNc7

[유튜브] 2023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2 - 에어캐나다 미국과 캐나다 77만원~ [내부링크]

https://youtu.be/YKPQzwDA84w 0:00 에어캐나다 미국과 캐나다 77만원~ 0:25 추천 항공권 1 0:49 추천 항공권 2 1:08 추천 항공권 3 1:36 추천 항공권 4 2:05 추천 항공권 5 2:37 에어캐나다 다구간 항공권의 구입 방법 4:05 추천 항공권 탐색 오전에 올린 항공권 큐레이팅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J4qysA1mH4I 쇼츠버전입니다.

2023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2 - 에어캐나다 미국과 캐나다 77만원~ [내부링크]

2023년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두 번째입니다. 오늘은 에어캐나다를 타고 미국을 갑니다. 요즘 비싸도 너무 비싼 미국 왕복 항공권을 최저가 77만원까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추석연휴 기간에 말입니다. 캐나다를 가고 싶은 경우에도 미국과 함께 가면 싸게 갈 수 있습니다. 휴가 조금 내고 미국이나 캐나다를 길게 여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9/29(금) ~ 10/7(토) 서울 - 로스앤젤레스 - 서울 에어캐나다 77만원 먼저, LA 왕복 항공권이 77만원입니다. 지금 검색할 수 있는 미국 왕복 항공권 중 가장 싼 가격입니다. 추석 연휴에 에어캐나다의 77만원은, 다른 모든 항공사의 비수기 최저가보다도 싼 가격입니다. 77만원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 구입가입니다. 국내 여행사 카드할인 최저가보다 에어캐나다 홈페이지가 더 쌉니다. 9/28(목) ~ 10/7(토) 서울 - 뉴욕 - 서울 에어캐나다 82만원, 밴쿠버 포함 2회 경유 이번에는 뉴욕 왕복입니다. 역시 에어캐나다 홈페이지

[유튜브] 2023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1 - 부산 출발 비즈니스 동남아 일주 87만원~ [내부링크]

https://youtu.be/kBPrg7-AZ2Y 0:00 2023년 추석연휴 0:55 항공권 예약은 언제쯤? 2:07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2:39 추천 항공권 1 3:09 추천 항공권 2 3:35 추천 항공권 탐색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그럼 내년 추석은 그냥 보낼 수 없을 겁니다. 보통 추석연휴의 장거리 여행은 4 ~ 5일 정도의 연휴에 앞뒤로 휴가를 추가로 내서, 즉 추석연휴가 시작하기 전 토요일에 출발하거나 추석연휴가 끝나고 돌아오는 일요일에 귀국하는 식으로, 대략 7일 ~ 10일 정도의 일정으로 계획합니다. 하지만, 내년은 조금 특별합니다. ... 9/23(토) ~ 10/9(월) 부산 - 하노이 - 씨엠립 - 부산 비즈니스 87만원 https://metaonmeta.page.link/19RM 9/23(토) ~ 10/8(일) 부산 - 하노이 - 싱가포르 // 쿠알라룸푸르 - 호치민 - 부산 비즈니스 95만원 https://metaonmeta.page.link/8RaH 지금

2023 추석연휴 항공권 추천 1 - 부산 출발 비즈니스 동남아 일주 87만원~ [내부링크]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그럼 내년 추석은 그냥 보낼 수 없을 겁니다. 보통 추석연휴의 장거리 여행은 4~5일 정도의 연휴에 앞뒤로 휴가를 추가로 내서, 즉 추석연휴가 시작하기 전 토요일에 출발하거나 추석연휴가 끝나고 돌아오는 일요일에 귀국하는 일정으로, 대략 7일 ~ 10일 정도의 일정으로 계획합니다. 하지만, 내년은 조금 특별합니다. 2023년 추석 연휴 공식적인 추석연휴는 9/28(목) ~ 10/1(일)로 4일이지만 10/3(화) 개천절까지 6일을 쉬는 경우가 많을테구요. 연휴 시작전 3일을 추가로 휴가내면 5일을 더 쉴 수 있고, 연휴 끝나고 3일을 더 휴가내면 6일을 더 쉴 수 있습니다. 아님 아예 통크게 앞뒤로 3일씩 휴가를 내면 9/23(토) 부터 10/9(월) 한글날까지 총 17일을 쉴 수 있습니다. 휴가 며칠 내고 모처럼 긴 여행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달력을 본 이상 가만히 있기가 어려운 일정입니다. 그럼 이렇게 여행자들을 들썩이게

그래, 가야지 아테네! 겨우 62만원인데~!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shorts/nlD4b8OL9W8 장거리 왕복에 60만원 대 초반은 코로나 이전에도 드물게 만나던 특가입니다. 게다가 스카이트랙스 선정 항공사 순위에서 매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싱가폴항공입니다. 위탁 수하물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싱가포르가 남쪽에 위치해 조금 돌아가야한다는 점인데요, 이게 지금은 그리 큰 단점은 아닙니다. 어차피 전쟁 때문에 다른 항공사들도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영상에서 소개된 항공권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4/14(금) ~ 4/23(일) 서울 - 아테네 - 서울 싱가폴항공 62만원 https://metaonmeta.page.link/cXm3 6/3(토) ~ 6/17(토) 서울 - 아테네 - 싱가포르 - 서울 싱가폴항공 67만원 https://metaonmeta.page.link/pqCL 추천항공권 탐색 - 출발지: 서울, 항공사: 싱가폴항공 https://metao

하와이를 갈까? LA를 갈까? 80만원인데 뭘 고민해, 둘 다 가자구! [내부링크]

https://youtu.be/AgyDJgTBlfM 0:00 비싼 미국 항공권 0:22 하와이 왕복 항공권 0:37 LA 왕복 항공권 0:57 하와이+LA 항공권 1:15 추천항공권 탐색 요즘 미국 항공권 가격은 정말 비싼데요. 가끔 싼 항공권이 나와도 금방 사라집니다. 지난 금요일 소개했던 유나이티드항공의 최저가 86만원의 미서부 항공권도 불과 4일만에 20만원 이상 올라버렸습니다. 하지만, 너무 실망하지는 마세요. 메타온메타에서는 또 다른 멋진 항공권이 발견되었거든요. ... 2/17(금) ~ 2/24(금) 서울 - 하와이 - 서울 97만원 https://metaonmeta.page.link/zSFY 2/15(수) ~ 2/22(수) 서울 - 로스앤젤레스 - 서울 79만원 https://metaonmeta.page.link/ZwNr 2/10(금) ~ 2/22(수) 서울 - 호놀룰루 - 로스앤젤레스 - 서울 80만원 https://metaonmeta.page.link/SxxL 추천항

사이판 왕복 11만원~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 [내부링크]

11/13(일) ~ 11/17(목) 서울 - 사이판 - 서울 11만원 11/6(일) ~ 11/10(목) 서울 - 사이판 - 서울 11만원 MOM 추천 항공권 50 상단을 차지한 사이판 왕복 항공권 이런 초특가 항공권을 남들보다 빨리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메타온메타의 추천 항공권 탐색!

영화의 도시 버뱅크, 할리우드 공항으로 바로 간다! 왕복 86만원, 미서부 항공일주 95만원 [내부링크]

https://youtu.be/b9z3Set4HAM 0:00 영화의 도시 버뱅크 0:39 항공권 1 0:56 항공권 2 1:08 항공권 3 1:21 항공권 4 1:35 추천항공권 탐색 한 달여만에 다시 미국을 갈 기회입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특가가 다시 나왔거든요. 오늘은 할리우드의 도시 버뱅크로 갑니다. 버뱅크는 로스앤젤레스 중심가에서 북서쪽으로 19km 떨어진 LA의 위성도시입니다. 버뱅크는 작은 도시지만 유니버설 스튜디오, 월트 디즈니와 워너브라더스, 칼아츠 등이 위치한 명실 상부한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입니다. 버뱅크 공항의 이름도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입니다. 복잡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할리우드는 물론 LA 중심가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보다 더 가깝습니다. ... 1/26(목) ~ 2/8(수) 서울 - 버뱅크 - 서울 유나이티드항공 86만원 https://metaonmeta.page.link/RXKK 1/26(목) ~ 2/8(수) 서울 - 샌

[유튜브]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 항공권, 이것도 모르고 싸게 사려고? 항공권을 싸게 사려면? 싸게 파는 걸 사야지! [내부링크]

https://youtu.be/cWPJTrQPtEE 0:00 이길 확률이 높은 게임을 하자 1:12 항공권은 썩는 상품, 썩기 전에 팔아야~ 1:50 항공권 가격의 비밀 6:25 LCC는 왜 쌀까? 8:56 LCC는 출발이 임박한 싼 항공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11:01 풀 서비스 항공사는 말도 안 되는 가격의 항공권이 종종 발견된다. 13:42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려면? 싸게 파는 걸 산다 ! 블랙잭은 카지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게임입니다. 카드를 한 장씩 받으면서 하는 게임으로 카드 숫자의 합이 21에 가까운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만약 카드를 한 장 더 받았는데 숫자의 합이 21을 넘는다면 지는 거구요. 따라서 숫자의 합이 12라면 한 장 더 받는 것이 유리하고 20이라면 받지 않는 것이 유리하겠죠. 왜 난데없이 블랙잭이냐구요? 이길 확률이 높은 게임을 하자는 말입니다. 항공권을 어떤 경우에 왜 싸게 팔고 어떤 경우에 왜 비싸게 파는지를 알면 싸게 살 수 있는

비즈니스 유럽 항공일주 228만원~ 헝가리와 폴란드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곳, 이집트? 발트3국? 런던? [내부링크]

https://youtu.be/Qt1-Hj2KVNA 0:00 나 홀로 싼 항공권 0:26 스탑오버 항공권 1:18 카이로(사이드 트립) 2:08 사이드 트립이란? 5:19 런던 인 베니스(사이드 트립) 5:43 베를린 인 취리히 아웃(사이드 트립) 6:19 오스트라바(사이드 트립) 6:30 리가 인 빌니우스 아웃(사이드 트립) 6:52 항공권을 탐색하는 방법 오늘은 지난 영상에서 소개한 폴란드항공의 부다페스트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의 응용입니다. 폴란드항공은 유독 부다페스트만 특별히 싸게 팔고 있는데요. 폴란드항공이 취항하는 다른 도시를 갈 때 싸게 파는 부다페스트 왕복 항공권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해당 도시로의 왕복 항공권보다 훨씬 싼 가격이 가능하거든요. 나 홀로 싼 부다페스트 왕복 항공권을 이용해 다른 도시를 싸게 다녀오는 것입니다. - 중략 - 1/28(토) ~ 2/5(일) 서울 - 부다페스트 - 서울 폴란드항공 비즈니스 190만원 https://metaonmeta.page.l

그래, 2023년엔 부다페스트를 가자! 비즈니스 부다베스트 왕복 190만원~ 루프트한자 vs 폴란드항공 [내부링크]

https://youtu.be/HpFK4NAbveY 0:00 요즘 항공권 가격이 비싼 이유 1:05 폴란드항공 비즈니스 190만원 1:19 폴란드항공 비즈니스 직항 218만원 1:37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198만원 1:51 지금 가장 핫한 항공권 참 아쉽습니다. 2년 넘게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가지 못했는데요. 이제 갈만하니 환율도 오르고 항공권 가격도 너무 비쌉니다. 항공권 가격이 비싼 이유는 고공행진 중인 유가 때문도 있지만 다른 요인, 즉 경쟁이 적어진 여파가 더 큽니다. 특히 장거리가 더 그렇습니다. 먼저 중국이나 일본 국적의 항공사가 경쟁에서 빠져 있습니다. 또 전쟁의 여파로 러시아 영공을 통과할 수 없어 특히 더 멀리 돌아가야하는 핀에어는 아예 경쟁에서 빠진 느낌입니다. 항공사의 입장에서는 경쟁이 줄었으니 굳이 공격적인 가격에 싸게 팔 이유가 없는 셈입니다. ... 폴란드항공 비즈니스 190만원 https://metaonmeta.page.link/XHgh 폴란드항공 비즈니

비즈니스 동남아 일주 102만원, 베트남 무비자 입국 2회 [내부링크]

https://youtu.be/nQA_2ZrxSgM 0:00 도입 0:41 베트남 2회 무비자 입국 1:56 항공권 1 2:19 항공권 2 2:47 비즈니스 좌석 3:04 추천 항공권 탐색 항공권1 https://metaonmeta.page.link/wG9c 항공권 2 https://metaonmeta.page.link/iNqE 추천 항공권 탐색 https://metaonmeta.page.link/ed9x 메타온메타 앱 설치는 이 링크를 이용하세요. 앱이 이미 설치되어 있으면 항공권을 볼 수 있고 없으면 설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08만원으로 세계일주? 런던, 리스본, 뉴욕, 코펜하겐, 싱가포르 [내부링크]

https://youtu.be/nBNqX3WWmsU 0:00 도입 0:21 항공권 1 0:55 항공권 2 1:38 여행 일정 2:19 탭포르투갈 추천항공권 세계일주급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내년 1월 서울에서 출발해 약 한달간의 일정으로 영국 런던, 포르투갈 리스본, 미국 뉴욕, 덴마크 코펜하겐, 아시아의 싱가포르를 순서대로 여행하고 돌아오는 항공권이 108만원입니다. ... 여행 일정 1/26 23:15 인천 출발 1/27 ~ 2/2 런던 2/2 ~ 2/7 리스본 2/7 ~ 2/14 뉴욕 2/15 ~ 2/21 코펜하겐 2/22 ~ 2/23 싱가포르 2/24 07:35 인천 도착 영상에서 소개된 항공권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1/26(목) ~ 2/24(금) 서울 - 런던 // 코펜하겐 - 싱가포르 - 서울 73만원, 싱가폴항공 https://metaonmeta.page.link/8BLr 2/2(목) ~ 2/15(수) 런던 - 리스본 - 뉴욕 - 코펜하겐 34만원, 탭포르투갈 htt

미국 서부 + 동부 항공일주 88만원,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 그리고 뉴욕 [내부링크]

https://youtu.be/fyD89hRsWu8 0:00 심심풀이 항공권 0:10 오늘의 항공권 0:22 첫번째 미국 공항 0:33 가는 여정에 샌프란시스코 여행 0:44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까지 1:01 5일간 뉴욕 여행 1:08 항공 스케줄 1:20 항공권 가격 오늘부터 '심심풀이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항공권 하나만 짧게 소개하고 말도 빨리합니다. 대신 좀 더 자주 올릴께요. 배경 영상과 함께 심심풀이로 여행하세요. ... 영상에서 소개된 항공권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11/23(수) ~ 12/7(수) 서울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 뉴욕 - 서울 88만원, 유나이티드 항공 https://metaonmeta.page.link/KaZp MetaOnMeta 937,000원 metaonmeta.page.link 메타온메타 앱 설치는 이 링크를 이용하세요. 앱이 이미 설치되어 있으면 항공권을 볼 수 있고 없으면 설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항공권 규레이팅] 유럽을 다녀오는 항공권이 63만원? feat. 프랑크푸르트 인 바르셀로나 아웃 [내부링크]

https://youtu.be/jHuxTM2Fn-U 0:00 도입 0:15 대표 항공권 0:36 루프트한자 10만원 할인 프로모션 내용과 적용 방법 3:04 추천 항공권 탐색 3:26 비즈니스 항공권 루프트한자 유럽행 항공권 10만원 프로모션 코드 ZN59NIHUENOK 프로모션 코드 이용 조건 1. PC에서 www.lufthansa.com 접속 2. 루프트한자 운항, LH 편명 3. 2023년 3월 31일까지 여행 종료 4. 9월 말까지 발권 지난 영상 '부다페스트 인 프라하 아웃 72만원'에서 루프트한자 특가가 돌아왔다고 했는데요. 이게 다가 아니었더군요. 루프트한자는 자체 홈페이지에서 유럽행 항공권 구입 시 10만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영상에서 소개된 항공권과 추천항공권 페이지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3/08(수) ~ 3/28(화) 서울 - 프랑크푸르트 // 바르셀로나 - 서울 63만원 (프로모션 적용 후) https://metaonmeta.p

부다페스트 인 프라하 아웃 72만원 - 다시 돌아온 루프트한자 유럽 특가 [내부링크]

루프트한자의 유럽 특가가 돌아왔습니다. 이제 다시 70만원 대 초반의 가격에 유럽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 11월 출발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와 체코의 프라하를 출도착 다른 여정으로 다녀오는 항공권이 72만원입니다. ... 헝가리와 체코, 그리고 이들 나라 관광의 거점 도시이자 수도인 부다페스트와 프라하는 여행자들이 손꼽는 가장 가고 싶은 동유럽 도시입니다. 멋진 풍광, 오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유적들, 안전한 치안, 맛있는 음식과 맥주, 그리고 저렴한 물가까지! 여행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 루프트한자의 특가로 가성비 좋은 항공권을 찾을 수 있는 도시들은 프랑크푸르트, 부다페스트, 프라하, 바르셀로나, 리스본 등의 순입니다. ... https://youtu.be/tVirJ3EG8AY 당분간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를 위해서 유튜브 영상을 중심으로 항공권을 소개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메타온메타는 집단지성 기반의 항공권 탐색 서비스입니다.

[항공권 큐레이팅] 2023년 여름 초성수기 유럽 왕복 69만원~ feat. 돌로미티 [내부링크]

이제 내년 여름휴가를 준비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 여름 초성수기에 유럽이나 미국을 다녀오는 장거리 항공권의 구입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기 때문입니다. ... 사실 몇몇 외국 항공사들은 여름 초성수기에도 비수기 운임과 별 차이 없는 가격에 항공권을 팔기도 합니다. 당연히 얼리버드로 인기 있는 날짜부터 차츰 좌석이 소진되어 가는 거죠. 오늘 소개하는 싱가폴항공이 바로 그렇습니다. 싱가폴항공의 유럽 왕복 항공권은 최저가 69만원부터 가능합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비수기 최저가 수준입니다. 내년 여름에 싱가폴항공을 이용해 유럽을 다녀온다면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시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 https://youtu.be/hHvmWDTsHTs 당분간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를 위해서 유튜브 영상을 중심으로 항공권을 소개하겠습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항공권과 추천항공권 페이지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7/16(일) ~ 7/25(화) 서울 - 바르셀로나 - 서울 69만원 https://met

[유튜브] 캘리포니아 일주 여행 82만원~ feat. 산타바바라 [내부링크]

오늘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서부에 위치한 휴양도시 산타 바바라로 갑니다. 지난 주 소개했던 유나이티드항공을 이용한 '미국 항공일주 84만원~'의 응용입니다. 지난 영상에서는 LA, 샌프란시스코, 덴버, 뉴욕, 라스베가스 등의 대도시 위주로 항공권을 소개했는데요. 유나이티드 항공의 이번 특가 운임은 LA 주변의 작은 도시들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LA와 동일한 조건과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날씨 좋기로 소문난 캘리포니아에서도 산타바바라는 연중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산타네즈 산맥을 등지고 태평양을 바라보는 멋진 풍광도 빼 놓을 순 없습니다. 덕분에 연예계 거물들의 고급 주택이 즐비한 곳이 바로 산타 바바라입니다. 산타 바바라로 가는 이유는 바로 공항 때문입니다. 잠깐 쉬어가는 의미에서 산타바바라 공항 사진 한 장 보죠. 저도 산타바바라 공항에 가 본 적은 없는데요, 사진으로 본 산타바바라 공항은 너무 이쁘네요. 사실 전 작은 공항을 좋아합니다. 가끔은 너무

[유튜브] 미국 항공일주 84만원~ [내부링크]

어제 올렸던 '[항공권 큐레이팅] 미국 항공일주 84만원~'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유튜브 영상에는 LA 왕복 항공권을 이용해 샌프란시스코와 덴버에 스탑오버를 추가한 항공권을 검색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메타온메타는 집단지성 기반의 항공권 탐색 서비스입니다. 널리 알려져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더 좋은 항공권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hR53RVWQyIo 메타온메타 앱 설치는 다음 링크를 이용하세요. 앱이 이미 설치되어 있으면 추천 항공권을 볼 수 있고 없으면 설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추천 항공권 50: https://metaonmeta.page.link/EiL9 MetaOnMeta 추천항공권 metaonmeta.page.link

미국 항공일주 84만원~ [내부링크]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오르기만 하던 미국행 항공권 가격이 오늘 드디어 떨어졌습니다. 미국 왕복 항공권은 꽤 오랜 기간 동안 100만원 안쪽으로 찾을 수 없었거든요. 미국 어디든 직항도 아닌데 100만원이 넘는 가격을 차마 추천할 수 없어서 한동안 미국행 항공권을 소개하지 않았었는데요. 유나이티드항공을 이용하면 LA 왕복은 최저가 78만원까지 나오고 스탑오버도 2회까지 무료인 점을 십분 활용하면 미국을 항공일주하기에 더 없이 좋습니다. 10/26(수) ~ 11/1(화) 서울 - LA - 서울 78만원 먼저 LA 왕복 항공권입니다. 구글/스카이스캐너/카약 모두 최저가는 86만원 같은 가격입니다. 모두 유나이티드항공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한 가격입니다. 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하고 있지 않은 구글은 그렇다 쳐도 왜 스카이스캐너와 카약이 국내 여행사의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어쨌든 국내 사이트에서 검색하고 카드 할인 받으면 좀 더 싼데요. 유독 네이버만 특히 더

2023년 추석, 6일 여행 vs 17일 여행 [내부링크]

내년 추석에 유럽을 다녀오고 싶은데요. 언제쯤 예약하면 좋을까요? 어제 받은 질문입니다. 그래서 달력을 찾아보았는데요. 세상에나 2023년 추석은 그냥 보낼 수 없겠더군요. 2023년 추석 연휴 전후 달력 보통 추석연휴의 장거리 여행은 4~5일 정도의 연휴에 앞뒤로 휴가를 추가로 내서, 즉 추석연휴가 시작하기 전 토요일에 출발하거나 추석연휴가 끝나고 돌아오는 일요일에 귀국하는 일정으로, 대략 7일 ~ 10일 정도의 일정으로 계획합니다. 하지만, 내년은 조금 특별합니다. 공식적인 추석연휴는 9/28(목) ~ 10/1(일)로 4일이지만 10/3(화) 개천절까지 6일을 쉬는 경우가 많을테구요. 연휴 시작전 3일을 추가로 휴가내면 5일을 더 쉴 수 있고, 연휴 끝나고 3일을 더 휴가내면 6일을 더 쉴 수 있습니다. 아님 아예 통크게 앞뒤로 3일씩 휴가를 내면 9/23(토) 부터 10/9(월) 한글날까지 총 17일을 쉴 수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달력을 본 이상 가만히 있기가 어

멕시코 칸쿤 왕복 108만원 [내부링크]

칸쿤은 카리브해의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한동안 뜸했던 칸쿤이 108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몰디브 항공권 가격을 생각하면 차라리 칸쿤을 가는 게 더 낫지 싶을 정도입니다. 4/29(토) ~ 5/7(일) 서울 - 칸쿤 - 서울 107만원 내년 5월 황금연휴를 알뜰하게 꽉꽉 채워서, 토요일 인천 출발 일요일 인천 도착의 일정으로, 칸쿤을 다녀오는 항공권이 107만원입니다. 어차피 직항은 없고 1회 경유라 해도 경유 시간도 짧고 또 경유지도 가장 가까운 멕시코시티입니다. 칸쿤을 다녀오는 가장 좋은 스케줄이라는 것입니다. 항공권 검색은 구글, 스카이스캐너, 카약은 물론 국내 사이트 들도 모두 잘 검색하는 듯 한데요. 한 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6/3(토) ~ 6/11(일) 서울 - 칸쿤 - 서울 108만원 출국 여정 소요 시간 18h 19m vs 17h 2m 대다수의 날짜에서 구글 등의 사이트에서 검색 가능한 항공권

[유튜브] 캐나다 직항 왕복 항공권을 싸게 사는 방법 [내부링크]

좀 전에 게시한 글의 유튜브 버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rVQ5MbImo

캐나다 직항 왕복 항공권을 싸게 사는 방법 [내부링크]

코로나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기에 대다수의 여행객들은 비싸더라도 직항을 선택합니다. 아직은 경유 항공권의 싼 가격보다는 불편함과 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이겠죠. 덕분에 항공사들은 좋습니다. 직항 항공권은 비싸게 책정해도 잘 팔리니까요. 여행자들에게는 참 아쉬운 일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야 항공권 가격도 안정되고 마음 편히 여행 갈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직항 왕복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에어캐나다 직항 항공권인데 미래의 여행을 추가하면 수십만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12/24(토) ~ 1/1(일) 서울 - 밴쿠버 - 서울 에어캐나다 직항 왕복 180만원 먼저 연말에 서울 출발로 밴쿠버를 왕복하는 항공권입니다. 에어캐나다 직항 왕복으로 180만원입니다. 연말이라 더 비싼 가격이겠지만 너무 비싸서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참고로 180만원은 구글에서의 검색 가격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좀 더 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돈이 없어도 여행을 갈 수 있는 세상 [내부링크]

https://youtu.be/tbqs81ssGwQ '5불당 세계일주 클럽'은 세계일주를 위해 숙박을 포함한 현지 하루 생활비로 미화 '5불'이라는 상징적인 금액을 목표로 함으로써 극단적으로 저렴한 비용의 여행을 추구합니다. 여행을 하기 위해 반드시 많은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행 경비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풍족하면 풍족한 대로 또 부족한 듯해도 아껴가며 여행할 수 있습니다. 딱 하나 항공권만 빼고요. 항공사들은 어쩔 수 없이 꼭 가야 하는 분들에게는 무자비하게 비싼 가격을 받아내고,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이거나 다른 곳을 또는 다른 항공사를 탈 수도 있는 경우에는 매력적인 가격을 제시합니다. 비싸게 팔아도 팔린다면 비싸게 받고, 싸게 팔아야 팔릴 것 같으면 싸게 팝니다. 항공권 가격은 철저히 경쟁 논리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코로나의 영향력 아래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물론, 코로나 이전에도 출장자는 비싼 항공권을 구입하고 여행자는

베트남 달랏 왕복 19만원 [내부링크]

https://youtu.be/7619p3oSWZs 베트남 달랏은 해발 고도 1,500미터의 높은 고도 덕분에 연중 내내 18도 전후의 온화한 날씨로 덮고 습하지 않은 베트남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도시입니다. 베트남의 LCC 항공사 비엣젯을 이용하면 19만원이면 달랏을 왕복할 수 있습니다. 19만원에는 7kg의 기내 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글의 19만원짜리 링크를 타고 가면, 비엣젯 홈페이지에서 베트남어의 압박을 뚫고 검색 조건을 다시 입력하고 새로 검색해도 가격이 더 비쌉니다. 그런데, 21만원이라던 스카이스캐너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타고 가면 오히려 19만원의 가격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메타온메타의 추천항공권 탐색에서 목적지를 베트남으로 설정해 보세요. 베트남을 가는 최고의 항공권들을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소개된 항공권과 추천항공권 페이지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2/5(일) ~ 2/11(토) 서울 - 달랏 - 서울 항공권 19만원: htt

항공권 구입, 출발 일 전이 가장 싸다? [내부링크]

국수를 몇 분 삶으면 가장 맛있을까요? 라면은 3~5분, 스파게티 면은 8~10분을 삶으라고 하네요. 심지어 냉면은 1분 넘게 삶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난 이렇게 복잡한 거 싫어요. 온 세상의 모든 국수에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을 알고 싶어요. 항공권을 구입하기 위한 최적의 구입 시기도 국수 삶는 것과 비슷합니다. 항공권은 출발 30일 전(또는 16주 전, 171일 전, ...)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싸다는 주장은 국수는 1분(또는 4분, 9분) 삶으면 가장 맛있다는 주장과 비슷합니다. 스파게티 면을 1분만 삶으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반면 냉면은 1분 이내로 삶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초성수기 유럽 왕복 항공권을 출발 30일 전에 검색하면 너무 비싼 항공권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지만, 비수기 평일 단거리 왕복 항공권은 출발이 임박해도 10만원대 항공권을 쉽게 구할 수 있거든요. 결국 언제 어디를 가는 항공권이냐에 따라 최적의 구입 시기는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재미없는

[유튜브]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동유럽 왕복 188만원~ 메타온메타에서 출도착 다른 여정의 항공권 가격 싼 날짜를 쉽게 찾는 방법 [내부링크]

유튜브 영상 세 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잠오는 제 목소리를 네이버 CLOVA Dubbing의 AI가 대신했습니다. 이제는 들을만 할 겁니다. https://youtu.be/O_rfYIKHxEo 루프트한자 비즈니스를 타고 동유럽을 다녀오는 항공권을, 최저가 188만원에 찾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요즘 항공권 가격이 많이 비싼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이코노미도 장거리 왕복은 150만원은 줘야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루프트한자를 이용하면 비즈니스로 동유럽을 다녀오는데 최저가 188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이런 항공권을 어디서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메타온메타에서라면 누구나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자 시작합니다. 동영상에서 소개된 블로그 글과 추천항공권 페이지, 검색한 항공권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 글 '루프트한자 동유럽 왕복 66만원~': https://blog.naver.com/dgkim100/222811787271 목적지

[유튜브] 지금 가장 핫한 항공권 - 유럽 왕복 + 아부다비 2박 무료 75만원 [내부링크]

유튜브 두 번째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YIgrpx4-E4 에티하드의 따끈따끈한 특가를 이용하면 75만원으로 유럽 왕복에 아부다비 호텔 2박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소개된 블로그 글과 추천항공권 페이지, 검색한 항공권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 글 '에티하드 여름 초성수기 유럽 왕복 53만원~, feat.아부다비 2박 무료': https://blog.naver.com/dgkim100/222618973176 유럽 + 아부다비 2박무료 75만원 - 지금 가장 핫한 항공권(추천 항공권 탐색): https://metaonmeta.page.link/9wJZ 11/5(토) ~ 11/22(화) 아부다비 2박, 마드리드 인 바르셀로나 아웃 항공권 75만원: https://metaonmeta.page.link/hhD3 에티하드 2박 무료 정보 - 에티하드 홈페이지: https://www.etihad.com/ko-kr/abu-dh

[유튜브] 대한항공 210만원짜리 항공권을 103만원에 사는 방법 [내부링크]

약 20일 전에 소개한 '미국에서 대한항공 타고 서울로 싸게 오는 방법'을 이용해 항공권을 검색하는 과정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채널명은 '검색말고탐색'입니다. 아무래도 첫 영상이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아마도 특히 재미없는 동영상일텐데요, 그래도 담겨있는 정보와 노하우는 쏠쏠할 겁니다. 많은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J5CF64bQbwg

경쟁은 좋은 거야! 몽골 왕복 서울 출발 31만원, 부산 출발 38만원 [내부링크]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항공권 가격 때문에 여행에 대한 관심도 다시 멀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연하겠죠. 출장이 아닌데, 피 같은 내 돈 내고 여행 가야 하는데, 비싼 가격을 보면 당연히 고민스러울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런데요, 항공권 가격이 차츰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몽골입니다. '알짜' 몽골 노선에 LCC도 가세(몽골 운수권 배분 관련 기사) - 한경 기사에서 보듯이 몽골 노선은 항공사에게는 수익이 보장된 알짜 노선입니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달리는 대표적인 노선이었죠. 게다가 오랜 기간 대한항공이 독점(몽골항공도 있으나 대한항공과의 끈끈한 관계로 사실상 대한항공 독점)해온 노선으로 가까운 거리(홍콩보다 살짝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이코노미도 100만원은 줘야 하는 노선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아시아나(2019년)에 이어 제주항공과 티웨이가 추가로 운수권을 확보(2022년 4월)하여 본격적인 경쟁 체제로 돌입하였습니다. 덕분에 다른 곳은 하루가 다르게 항공권

루프트한자 동유럽 왕복 66만원~ [내부링크]

3/23(목) ~ 4/8(토) 서울 - 바르샤바 - 서울 66만원 루프트한자 바르샤바 왕복 항공권 최저가가 66만원! 출발 날짜에 제약은 없지만 싼 좌석은 11월/12월의 일부 날짜와 내년 2월 이후에 찾을 수 있다. 4/27(목) ~ 5/9(화) 서울 - 부다페스트 // 프라하 - 서울 69만원 바르샤바 외에 부다페스트와 프라하도 거의 비슷한 가격을 찾을 수 있고, 출도착 다른 여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구글을 제외한 다른 사이트는 좀 더 비싼 가격을 보여주는데... 4/27(목) ~ 5/9(화) 서울 - 부다페스트 // 프라하 - 서울 69만원 - 구글 플라이트 구글에서는 루프트한자에 전화를 걸거나, Gotogate에서 구입하라고 안내하는데... 4/27(목) ~ 5/9(화) 서울 - 부다페스트 // 프라하 - 서울 69만원, 위탁수하물 포함 - 루프트한자 홈페이지 이럴 때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다시 검색해 보는 수 밖에. 구글이 링크를 주지는 못하지만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서 검

서울/부산 출발 연말 여행, 동남아 비즈니스 항공일주 90만원~ [내부링크]

며칠 전부터 추천 항공권 탐색 메뉴 중 하나인 'MOM 추천 항공권 50'의 상단을 베트남항공의 비즈니스 항공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메타온메타에서는 여행자들이 검색한 항공권 중 매력적인 항공권들을 추천 항공권 탐색에서 볼 수 있는데요. 모든 항공권들 중에 가성비가 가장 좋은 항공권 50개를 보여주는 메뉴가 바로 'MOM 추천 항공권 50'입니다. 'MOM 추천 항공권 50'의 상단에 노출된다는 것은 현재 검색되는 항공권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여행자라면 비즈니스 항공권이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비즈니스 항공권 중에도 특별히 싸고 스케줄도 좋다면 좀 더 편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거죠. 비싼 비즈니스를 선택하는 여행자들도 비즈니스 항공권들 중에 가성비 좋은 항공권을 찾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12/17(토) ~ 12/31(토) 서울 - 싱가포르 // 쿠알라룸푸르 - 하노이 - 서울 전 구간 비즈

미국에서 대한항공 타고 서울로 싸게 오는 방법 [내부링크]

지난 글 '밴쿠버를 직항으로 싸게 가는 방법'에서는 서울 출발로 외국 항공사의 직항 항공권을 싸게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고, 오늘은 반대로 우리나라 국적기를 타고 외국 출발로 서울로 오는 직항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2/12(일) 뉴욕 - 서울 대한항공 직항 112만원(비수기 최저가) 먼저 뉴욕입니다. 대한항공의 '뉴욕 - 서울' 구간의 편도 항공권은 비수기 최저가가 112만원입니다. 2/12(일) 뉴욕 - 서울, 3/10(금) 서울 - 싱가포르 대한항공 89만원 그런데, 서울에 장기간 머물렀다가 싱가포르로 가면 89만원입니다. 참고로 이 항공권은 대한항공의 '뉴욕 - 싱가포르' 편도 항공권에서 경유지인 서울에 장기간 스탑오버한 항공권입니다. 인천을 단순 경유하면(즉, 24시간 이상 머물지 않고 바로 싱가포르로 가면) 가격은 훨씬 더 싸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목적지가 싱가포르가 아니니 인천에서 안전하게 내리려면 스탑오버를 추가해야 합니다. 싱가포르로 가는

밴쿠버를 직항으로 싸게 가는 방법 [내부링크]

항공권을 싸게 사는 방법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오래 걸리는 것도 싫고 여러 곳을 들르는 것도 싫은(그럴 바에는 돈을 더 주고 직항을 타겠다는) 분들에게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밴쿠버입니다. 밴쿠버를 예로 들어 설명하지만 같은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도시는 꽤나 많으니 알아두면 꽤 유용한 방법입니다. 1/27(금) 서울 - 밴쿠버 에어캐나다 직항 편도 102만원 서울 출발로 밴쿠버를 직항으로 가는 편도 항공권 최저가가 102만원입니다. 예전에는 이보다는 좀 더 쌌습니다. 계속해서 오르기만 하는 항공권 가격 때문이겠죠. 물론, 편도 항공권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는 않을 겁니다. 어차피 다시 돌아와야 한다면, 풀 서비스 항공사를 이용하는 장거리는 왕복 항공권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편도 항공권을 충분히 싸게 구입할 수만 있다면 편도 + 편도가 왕복보다 더 싼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출발로 밴쿠버를 편도 직항으로 가야 하는 여행자를 가정합니다.

쿠알라룸푸르 직항 왕복 항공권을 27만원에 구입하는 방법 [내부링크]

2/11(토) ~ 2/15(수) 서울 - 쿠알라룸푸르 - 서울 27만원 에어아시아의 서울 - 쿠알라룸푸르 왕복 항공권이 27만원 그런데, 구글의 검색 결과만 있고 스카이스캐너와 카약은 검색 결과가 없다. 재검색 버튼에 붙은 동일 조건 검색 최저가(파란색 박스)도 가장 싼 가격이 49만원. 2/11(토) 서울 - 쿠알라룸푸르, 2/14(화) 쿠알라룸푸르 - 서울 왕복 검색 최저가, 스카이스캐너: 49만원 / 카약: 67만원 재검색 버튼을 눌러 스카이스캐너(그림 왼쪽)와 카약(그림 오른쪽)에서 검색해 보았지만 에어아시아의 항공권은 찾을 수 없다. 스카이스캐너와 카약 모두 직항 왕복 최저가는 90만원대이고, 경유를 포함한 최저가는 각각 49만원과 67만원. 직항으로 왕복하는 항공권인데, 구글을 제외하면 검색하지 못한다는 결론인데... 2/11(토) ~ 2/15(수) 서울 - 쿠알라룸푸르 - 서울 27만원 - 구글 플라이트 이럴 때는 구글의 오류일 수도 있으니 확인해 보자. 구글에서 제공하

다시 찾아온 유혹, 싱가폴항공 아테네 왕복 62만원/아테네+싱가폴 66만원 vs 싱가포르 왕복 77만원 [내부링크]

1/20(금) ~ 1/29(일) 서울 - 아테네 - 서울 싱가폴항공 62만원 항공권의 관점에서 최근 몇 달 가장 핫한 도시는 아테네와 싱가포르! 그 중심에는 싱가폴항공과 자회사인 스쿠트항공(LCC)이 있음. 싱가폴항공의 아테네 왕복은 인천-싱가포르는 싱가폴항공을 싱가포르-아테네는 스쿠트항공을 탑승한다. 싱가포르-아테네 구간에서 스쿠트를 탐승해도 싱가폴항공의 편명에 싱가폴항공의 항공권이니 위탁 수하물도 25kg까지 포함 게다가 스쿠트항공이 운항하는 싱가포르-아테네 구간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 탑승하고 기내식도 준다. 싱가포르-아테네 구간 LCC 탑승이라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 설 연휴 아테네 왕복이 62만원이라면 사실 LCC도 감지덕지한 가격임. 한 가지 단점은 저 아래 싱가포르를 경유하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는 점! 1/21(토) ~ 2/5(일) 서울 - 싱가포르 - 아테네 - 서울 싱가폴항공 66만원 이왕 멀리 돌아가는 것이니, 시간을 좀 더 낼 수 있다면 싱가포르도

싱가포르 직항 왕복 15만원 - 보잉 787 드림라이너, 위탁 수하물 23kg 포함 [내부링크]

7/15(금) ~ 7/23(토) 서울 - 싱가포르 - 서울 15만원 에어프레미아 싱가포르 왕복 최저가가 15만원~ 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노선 전문 저비용항공사 싱가포르는 7/15(금)에 첫 취항 항공기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장거리 노선 전문이라 ) 추천 항공권 탐색 - 싱가포르 직항 왕복 15만원~ 에어프레미아의 싱가포르 취항은 애초 6월 말이 목표였으나 모객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취항 연기 당연히 미리 구입한 고객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음 모객이 부진했던 이유는 자체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했기 때문 지금은 가격비교 서비스에서 검색 가능하고 다양한 여행사에서 구입 가능 현재 취항 기념 특가를 팔고 있는 셈. 그런데, 유독 7/15(금)과 17(일) 출발만 특히 더 싼 가격이고 위탁수하물도 23kg까지 포함 다른 날짜는 15kg 포함(저비용 항공사인데 무료 위탁 수하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특이) 결론: 10만원대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은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

프라하의 봄 64만원~ [내부링크]

내년 5월 황금연휴에 폴란드항공의 프라하 왕복 항공권이 최저가 64만원입니다.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유럽 항공사 중 에어프랑스/KLM/핀에어 등은 얼마 전부터 싼(라이트 운임 등) 항공권은 무료 위탁 수하물을 없앴지만, 폴란드항공은 아직 모든 운임에 23kg의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이라면 폴란드항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황금연휴의 프라하 왕복 항공권과 함께 연휴 항공권 구입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추가로 폴란드와 헝가리를 덤으로 여행하는 항공권도 소개합니다. 4/29(토) ~ 5/7(일) 서울 - 프라하 - 서울 88만원 2023년 5월 황금연휴는 4/29(토)부터 5/7(일)까지 총 9일입니다. 기간 중 5/1(월)은 근로자의 날, 5/5(금)은 어린이날입니다. 5/2(화) ~ 4(목), 즉 3일을 휴가 내면 총 9일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이 항공권은 황금연휴 기간을 꽉 채워서 여행하는 항공권으로 88만원입니다. 네 이미 최저가

다합을 갈까? 이집트 왕복 83만원~ [내부링크]

2/4(토) ~ 2/13(월) 서울 - 카이로 - 서울 83만원 - LOT 폴란드 항공은 이집트 카이로 왕복이 83만원! - 위탁 수하물 23kg 포함 2/4(토) ~ 2/19(일) 서울 - 카이로 - 바르샤바 - 서울 83만원 - 바르샤바 스탑오버 추가해도 83만원 같은 가격 - 갈 때든 올 때든 바르샤바 스탑오버(최대 96시간 까지)는 공항세 추가도 없는 공짜 12/29(목) ~ 2/5(일) 서울 - 부다페스트 - 카이로 // 텔아비브 - 바르샤바 - 서울 87만원 -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탑오버도 무료. 부다페스트 공항세만 좀 더 내면 됨 - 갈 때와 올 때 부다페스트와 바르샤바를 각각 스탑오버하면 헝가리와 폴란드 여행이 덤 - 이스라엘 텔아비브도 비슷한 가격. 카이로 인 텔아비브 아웃 또는 반대 여정도 가능 - 일정을 길게 잡고 카이로 -> 다합 -> 요르단 -> 이스라엘 여정으로 여행한다면... 지금 가장 핫한 항공권(추천 항공권 탐색) - 다합을 갈까? 이집트 왕복 83만원

추석 연휴 미서부 왕복 79만원~ [내부링크]

오미크론이 정점을 찍고 난 후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지는 듯 했는데요. 기대와 달리 항공권 가격은 전쟁과 고유가 때문에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껏 달아올랐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사그라드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 정도입니다. 항공권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배경에는 전쟁과 고유가 외에도 몇 가지 요인이 더 있습니다. 항공 수요는 늘어나는데 팬데믹 기간 중 일터를 떠났던(떠나 보냈던) 직원들이 복귀하지 못해(안 해), 항공사들은 인력 부족으로 항공 운항 횟수(노선)를 늘리고 싶어도 늘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더해 우리나라는 옆 나라 중국과 일본이 아직 문을 열지 않고 있어 코로나 이전에 비해 선택지가 훨씬 적어진 측면도 있습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그만큼 경쟁이 적으니 굳이 싸게 팔아야 할 이유를 찾기 어려운 거죠. 그래서인지 추석 연휴 항공권이 너무 비쌀 거라는 지레짐작에 아예 엄두도 내지 못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전일본공

아루바가 어디야? - 메타온메타에서 보물 찾기 [내부링크]

아루바? 아마도 처음 듣는 지명일 겁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지난주에 새로 오픈한 '추천 항공권 탐색' 기능을 개발하면서 처음으로 아루바를 가는 항공권을 찾아보았거든요. 아루바는 카리브해 남쪽, 베네수엘라 해안에서 북쪽으로 약 29km에 위치한 섬입니다. 아루바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다른 네덜란드령 제도들과 함께 네덜란드령 카리브라 불립니다. 아루바는 건조하고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 덕분에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특히 다른 카리브해 휴양지보다 치안이 더 안전합니다. 국내총생산의 3/4을 관광업과 관광 관련 사업에서 벌어들이고 있을 정도죠. 아루바 가끔은 아루바 같은 곳을 여행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다녀온 한국인도 거의 없고 우리나라에서 아주아주 멀기에 항공편 검색도 쉽지 않고 검색된 항공권도 많이 비싸고 불편합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발견하면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는 거죠. 지난주 오픈한 '추천 항공권 탐색'은 이런 보물 같은 항공권을 찾기에 좋습니다. 오

여름 성수기 아테네 63만원~ [내부링크]

드디어 이전 글에서 예고했던 새로운 기능을 어제 오픈했습니다. 오픈 기념으로 지금 가장 핫한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싱가폴항공을 이용하면 여름 초성수기에 아테네를 최저가 63만원에 왕복할 수 있습니다. 유독 아테네만 특별히 싼 가격입니다. 하지만 이런 초저가를 찾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날짜에는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죠. 하지만, 싱가포르도 덤으로 여행하는 조건으로 다구간 검색을 하면 날짜의 선택지가 훨씬 많아집니다. 새로 오픈한 기능을 이용해 내가 원하는 날짜의 항공권 가격을 싸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8/5(금) ~ 8/22(월) 서울 - 아테네 - 서울 63만원 MetaOnMeta 642,800원 metaonmeta.page.link 먼저 아테네 왕복 최저가 항공권입니다. 11번가에서 검색하고 카드할인 받으면 최저가 63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귀국 여정에서의 싱가포르 경유 시간이 23시간 가량으로 너무 길다는 점입니다. 여행 날짜

유가는 100달러가 넘는데 유럽을 40만원에 다녀온다고? [내부링크]

오랜만에 HOT한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항공권 가격은 그동안 계속 오르기만 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쇼킹한 가격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핀에어의 마법입니다. 핀에어의 마법이 적용된 항공권 가격이 최저가 40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핀에어의 마법은 한국 출발로 유럽을 갔다가 일본으로 돌아오면 마법처럼 가격이 싸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출발지인 서울로 돌아오는 핀에어 유럽 왕복 항공권에 비하면 20만원 이상 싼 가격입니다. 마법의 효과가 20만원 쯤 한다는 것이죠. 싼 항공권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시기는 내년 1월 이후입니다. 참고로 아직 일본 입국에는 제약이 많은데요. 아마도 7월로 예정된 참의원 선거가 끝나면 꼭꼭 걸어 잠갔던 빗장을 풀지 않을까 합니다. 내년 1월 쯤에는 코로나 이전처럼 아무 제약 없이 일본을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조만간 새로 오픈할 메타온메타 앱의 메인 페이지 지난 글에서 잠깐 언급했던 새로운 기능입니다. 아직은 오픈 전으로 핀에어의 마법으로 맛보기

프랑스 출발 서울 왕복 38만원~ [내부링크]

오랜만에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최근 메타온메타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느라 조금 바빴거든요. 뭐 사실 아무리 바빠도 꼭 소개하고 싶은 항공권이 보이면 어떻게든 시간 내서 소개할 텐데 하루가 다르게 항공권 가격이 오르다 보니 딱히 일부러 소개할 만한 항공권은 없더라구요. 참고로 이번에 추가하는 새로운 기능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5월 중에는 선을 보일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프랑스 출발로 서울을 왕복하는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루프트한자는 유독 프랑스에서(파리는 물론 니스, 마르세유, 툴루즈 등 프랑스 곳곳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만 서울 왕복을 40만원 내외의 파격적인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약 한 달 전 처음 발견되었는데 외국 출발 항공권인데다 얼마 안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소개하지 않았었는데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같은 가격에 팔고 있더군요. 게다가 그동안 전쟁과 유가상승 등의 이유로 항공권 가격이 전반적으로 꽤 많이 오른 것을 감안하면 비록 프랑스

여름 성수기 127만원짜리 항공권을 84만원에 검색하는 방법 [내부링크]

엄청나게 오른 국제유가 때문에 항공권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으로 가는 7월 중순 이후 여름 휴가철 항공권 가격은 최저가 기준으로도 이미 100만원을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조금 색다르게 검색하면 좀 더 싼 가격을 만날 수 있습니다. 7/16(토) ~ 8/16(화) 서울 - 샌프란시스코 - 서울 왕복 항공권 검색 결과 127만원 - 구글 플라이트 구글에서 검색한 전일본공수(ANA)의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오는 항공권입니다. 왕복으로 검색했더니 127만원입니다. 7/16(토) ~ 8/16(화) 서울 - 샌프란시스코 - 서울 4구간으로 나누어서 검색한 결과 84만원 - 구글 플라이트 그런데, 같은 항공권을 구간을 쪼개어 검색했더니 84만원입니다. 검색 사이트도 같은 구글입니다. 앞의 항공권과 비교하면 완벽하게 일정이 동일합니다. 왕복이 아닌 4개의 구간으로 다구간 검색했더니 같은 항공권 가격이 무려 43만원이나 싸졌습니다. 7/16(토) ~ 8/16(화) 서울

두 자리가 필요한 승객은 비용을 더 내야 할까? [내부링크]

여의도가 불쏘시개 된 '장애인 이동권' 논란…본질 탐구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 연합뉴스TV 최근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 시위에 대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시민의 아침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라고 비판하면서 커다란 논란이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로 중요한 약속에 늦어 곤란한 경우를 겪는다면 원인을 제공한(것처럼 보이는) 장애인 단체를 원망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고, 반대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에 공감하기에 그 정도 불편함은 감수하겠다는 시민들도 많죠. 한편으로는 이 대표의 비판 덕분에 장애인들의 이동권이 주목받게 된 것은 오히려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항공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있습니다. 체격이 커서 좌석 하나로는 부족해 옆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승객은 돈을 더 내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당연히 돈을 더 내는 것이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염두에 두고 다시 생각해 보면 체격이 큰 승객들의 이동권 문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시애틀까지 육로로 미국을 가는 항공권 77만원~ [내부링크]

최근 항공권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미주 대륙의 항공권 가격은 이미 두어 달 전부터 비싸지기 시작해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검색해 보니 왕복 비수기 최저가로도 60만원대는 아예 없고(하와이 제외) 70만원대에 찾을 수 있는 도시도 몇 개 없더군요. 한동안 미주행 항공권을 소개하지 않은 이유입니다.(유럽도 오름세는 확연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덜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래도 미국이나 캐나다를 가고 싶은 분들은 있게 마련이라, 미국이나 캐나다 항공권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최저가가 70만원을 훌쩍 넘는(그래서 싸게 느껴지지 않는) 단순한 왕복 항공권을 굳이 소개하고 싶지는 않아서 오랜만에 조금은 특이한 항공권을 찾아보았습니다. 도로를 포함한 왼쪽은 캐나다, 오른쪽은 미국 - 구글 지도 스트리트 뷰 오늘 소개하는 항공권은 캐나다의 밴쿠버와 미국의 시애틀을 육로로 가는 항공권입니다. 밴쿠버와 시애틀은 약 230km 떨어져 있고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독일 & [내부링크]

어제 소개한 폴란드항공은 거의 모든 시즌에 최저가가 가능하지만 연말연초는 아니더군요. 크리스마스를 유럽에서 보내려면 조금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면, 독일의 루프트한자는 오히려 연말 연초에 출발하면 60만원대 초반까지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유럽에서 보내기에는 루프트한자가 더 좋은 선택지라는 거죠. 물론, 루프트한자도 위탁수하물을 포함한 가격입니다. *. 참고로, 핀에어, 에어프랑스, KLM 등은 싼 운임의 경우 위탁 수하물이 별도입니다. 이들 항공사들은 싼 가격의 항공권은 별도의 위탁수하물 비용을 내야 하기에 실제로는 그만큼 더 비싼 셈입니다. 되도록이면 위탁수하물을 포함한 항공사를 소개하고 또 위탁수하물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이유입니다. 12/31(토) ~ 1/15(일) 서울 - 프랑크푸르트 // 바르셀로나 - 서울 62만원 12/31(토) 출발로 프랑크푸르트로 갔다가 바르셀로나에서 돌아오는 62만원짜리 항공권입니다. 루프트한자의 항

여름초성수기/설/추석 어떤 시즌에도 유럽 왕복 63만원~ [내부링크]

최근 한 달 이상의 기간 동안 가장 핫한 항공권을 파는 항공사는 싱가포르항공이었습니다. 5월 말까지 출발 조건으로 다수의 유럽 도시를 4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왕복할 수 있는 항공권을 팔았으니까요. 하지만 서서히 좌석이 소진되더니 어제를 기점으로 초저가는 불가능해졌습니다. 초저가가 가능했던 운임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오른 국제 유가를 감안하면 더 이상 그런 가격을 유지할 수도 없고, 오미크론 덕분에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면 또 그렇게 싸게 팔아야 할 이유도 없어졌거든요. 미주 대륙 쪽의 항공권들은 이미 두어 달 전부터 가파르게 항공권 가격이 오른 후 좀처럼 초저가 항공권을 찾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머지않아 유럽 쪽 항공권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비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폴란드항공입니다. 미주에 비해 유럽은 아직 충분히 싸고 좋은 항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폴란드항공입니다. 여름휴가 기간이든 추석이나 내년

그래 지금은 터키에 가야지! 싱가포르항공 이스탄불 왕복 38만원~ [내부링크]

유튜브에서 "터키 여행"을 검색한 결과 어느새 여행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정점을 향해가는 오미크론 덕분입니다. 일주일 후인 21일부터는 해외여행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자가격리 의무도 사라집니다. 발 빠른 분들은 이미 여행 준비를 시작하고 있기에 메타온메타에서의 항공권 검색 빈도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어디를 가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유튜브에 의하면 아마도 터키인 듯합니다. 일주일이면 백 개 남짓의 터키 여행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는 것으로 볼 때 수십 명의 유튜버가 지금 현재 터키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10년 간 1/8 토막 난 터키 환율 - 네이버 증권 터키 여행이 대세가 된 가장 큰 이유는 터키의 환율입니다. 지난 10년간 터키 리라화는 원화에 비해 1/8 토막이 났거든요. 그만큼 여행자에게는 터키 물가가 싸게 느껴집니다. 여행 유튜버들이 너도나도 터키 여행을 하는 이유입니다. 5/19(목) ~ 5/26(목) 서울 - 이스탄불 - 서울 38만원

남아프리카공화국 59만원 [내부링크]

아프리카 대륙의 남쪽 끝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서울 출발로 가장 먼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19의 게임 체인저 오미크론이 처음 발견된 곳이죠. 오미크론 덕분에 유럽이나 미국은 이미 정점을 찍고 내려와 서서히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늦어도 3월 중순에는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코로나 걱정 없이 여행을 갈 수 있게 되겠지요. 그런데요. 독재자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다시 또 발목을 잡고 있네요. 큰 인명피해 없이 빠른 시일 내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 속에 여행을 이야기하기가 조금은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에서 충분히 멀고 오미크론이 처음 발견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녀오는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남아공을 대표하는 두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 모두 59만원이면 왕복할 수 있습니다. 4/28(목) ~ 5/8(일) 서울 - 요하네스버그 - 서울 59만원 먼저 요하네스버그입니다.

싱가포르항공 유럽 편도 24만원~, 왕복 40만원~. 그런데 싱가포르 스탑오버는? [내부링크]

서울 출발 특가 항공권, 밀라노 편도 24만원~, 왕복 40만원~ -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싱가포르항공으로 유럽을 가는 편도 항공권이 24만원~ 밀라노/맨체스터/로마/런던/파리/취리히/이스탄불 등은 최저가 24만원, 그 외 도시는 조금씩 더 비싼 가격. 왕복도 최저가 기준 두바이 39만원, 이스탄불/밀라노는 40만원, ... 5월까지 출발 조건으로 위탁수하물 25kg 포함. 5/21(토) ~ 6/2(목) 서울 - 밀라노 - 서울 40만원 싼 좌석만 있다면 토요일 출발도 최저가 가능. 그런데, 스카이스캐너/카약/네이버/위메프에서는 40~41만원에 잘 검색하지만 구글과 11번가는 훨씬 비싼 가격임. 5/14(토) ~ 5/29(일) 서울 - 밀라노 - 싱가포르 - 서울 73만원 싱가포르 스탑오버를 추가했더니 6개 사이트 모두 최저가가 70만원대! 무료 스탑오버를 허용하던 싱가포르항공임을 감안하면 약간 수상한데... 5/21(토) ~ 6/2(목) 서울 - 밀라노 - 서울 40만원 - Sky

가고 싶다,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 [내부링크]

Lastrada Jung님의 셰리 와인 양조장 견학기 - 페이스북 세계 100여개국을 다녀온 여행이 취미이자 특기인 영원한 여행주의자 Lastrada Jung님은 현재 스페인에 있습니다. 날마다 현지 여행 사진과 함께 맛깔나는 여행기를 올리는데 부러워 죽을 맛입니다. 오늘은 셰리 와인으로 유명한 헤레스에서 셰리 와인 양조장 견학기를 올렸더군요. 셰리 와인과 셰리 캐스크 브랜디를 본고장 보데가에서 맛보는 상상을 하고 보니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 당장 올여름 헤레스를 가는 항공권이라도 찾아봐야겠더라구요.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의 기후 -위키피디아 항공권을 찾기 전에 여름에 가도 될는지 날씨 정보를 먼저 찾아봅니다. 7,8월의 최고 기온 기록이 무려 45네요. 하지만 일평균 기온이나 최저 기온은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은 듯합니다. 서울의 기후 -위키피디아 서울과 비교하니 일평균 기온은 비슷하고 최저 기온은 오히려 더 낮습니다. 헤레스는 서울과 비교해 한낮에는 더 덥지만 밤에는

터키항공 초성수기 유럽 왕복 55만원~ [내부링크]

8/4(목) ~ 8/15(월) 서울 - 오슬로 - 서울 58만원 8월 4일 목요일 밤에 출발해 8/15(월, 광복절)에 귀국하는 일정의 터키항공 노르웨이 왕복 항공권이 58만원. 휴가는 6일만 내면 되고, 위탁수하물 25kg도 포함된 가격. 그래 노르웨이는 여름에 가야지! 8/9(화) ~ 8/15(월) 서울 - 리가(라트비아) - 서울 55만원 발트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를 다녀오는 항공권은 55만원까지. 8/4(목) ~ 8/15(월) 서울 출발 빌바오(스페인), 니스(프랑스), 로마, 카타니아(시실리), 런던 인 리가 아웃, 볼로냐(이탈리아), 툴루즈(프랑스) 왕복 57 ~ 60만원 유럽 어디든(터키항공이 취항하는 도시라면), 7~8월 초성수기 언제라도(8/4(목) ~ 15(월) 일정이 가장 좋아 보여 그렇게 검색했을 뿐), 초저가에 왕복할 수 있는 기회! 마스크 벗어던진 덴마크‥"종식 선언은 시기상조" (2022.02.02/뉴스투데이/MBC) 얼마 전 멕시코가 COVID-19

가을에 오로라 보러 아이슬란드 가는 것은 괜찮겠지? 44만원 + α [내부링크]

핀에어의 마법: 10/25(화) ~ 12/10(토) 서울 - 레이캬비크 // 부다페스트 - 오사카 45만원 코로나가 더 이상 여행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기대) 되는 가을에, 서울 출발로 아이슬란드에 갔다가 부다페스트에서 오사카로 돌아오는 항공권이 45만원. 핀에어의 마법이 적용된 가격. 핀에어의 마법: 서울/부산 출발로 유럽을 갔다가 일본으로 돌아오면 마법처럼 싸진다! 참고로 아이슬란드의 오로라 관측 시기는 10월 ~ 4월. '얼마 전 멕시코는 COVID-19 관련한 모든 입국 요건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이제는 멕시코를 여행할 때 자가 격리는 물론 백신 접종 증명서나 PCR 검사 음성 확인서도 필요 없습니다.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히 돌아간다는 것을 선언한 것입니다. 관광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멕시코가 조금은 무모해 보이는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백신의 도움과 전파력은 높지만 독성은 낮아진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차츰 멕시코의 뒤를 따르는 국가들이 늘

다시 보고 또 다시 봐도 너무 좋은 항공권: 모스크바 + 카타르 스탑오버 37만원 [내부링크]

10/1(토) ~ 10/10(월) 서울 - 모스크바(4박) - 도하(카타르 스탑오버 4박) - 서울 37만원 10/1(토) 출발로 모스크바와 카타르 도하를 각각 4일 일정으로 여행하는 항공권이 겨우 37만원! 37만원이라는 싼 가격이지만 5성급 항공사에 위탁 수하물도 포함된 가격. 싼 게 비지떡이 아니라는 것. 37만원은 마법이 적용되어 가능한 가격. 카타르 항공의 모스크바 마법: 모스크바를 다녀올 때 갈 때든 올 때든 도하(DOH)에 스탑오버(24시간 이상 체류) 하면 마법처럼 싸진다. 4일 휴가 내고 10일 여행 - 2022년 10월 달력(네이버) '2022년 10/1(토) ~ 10/10(월)'은 설이나 추석도 아닌데 4일 휴가 내면 10일간 여행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 홈페이지에 공개된 카타르 스탑오버 가격 카타르 스탑오버 가격: 5성급 기준 1박 $22, 2박 $38, 4박 $100. 정리하면, 10월 초에 휴가 4일 내고 모스크바와 카타르를 각각 4일씩 여행하는 5성급 항공

에티하드 여름 초성수기 유럽 왕복 53만원~, feat.아부다비 2박 무료 [내부링크]

8/4(목) ~ 8/15(월) 서울 - 아부다비(2박 무료) - 파리 - 서울 65만원 8월 초 초성수기에 아부다비 2박 무료 후 파리를 다녀오는 항공권이 65만원. 위탁 수하물 20kg 포함. Awesome 상단을 장악한 여름 초성수기 유럽 + 아부다비 2박 무료 항공권들 파리는 그냥 예로 든 것일 뿐, 로마나 바르셀로나는 더 싸다. 8/6(토) ~ 8/14(일) 서울 - 바르셀로나 - 서울 53만원 바르셀로나 왕복은 최저가 53만원까지 가능. 심지어 토요일 출국 일요일 귀국 여정이어도 같은 가격. 아부다비 스탑오버 2박 무료 - 에티하드 홈페이지 새해 들어 "Stopover on us"라고 명칭이 바뀌긴 했지만 아부다비 2박 무료는 매년 진행하는 듯. 아부다비 2박 무료 블랙아웃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블랙아웃 날짜가 있다는 점. 몇몇 행사나 휴일에는 안된다고 예약 시 온라인으로 확인하라고 하는데, 항공권 예약 전에는 확인할 방법이 없네. 항공권 예약하고 호텔 예약 안 되는 것 알

쿠바도 가는 세계일주급 항공권이 103만원 [내부링크]

3/28(월) ~ 5/3(화) 서울 - 산티아고(칠레) - 런던(영국) // 암스테르담(네덜란드) - 하바나(쿠바) - 서울 에어캐나다 122만원 석달 전 '쿠바 입국 제한 해제 기념 평생 술안주용 쿠바 항공권 130만원'에서 소개했던 항공권과 거의 동일한(경로는 같고 마지막 구간 출발 날짜만 4일 차이 남) 항공권이 8만원 더 싼 122만원. 3/28(월) ~ 5/6(금) 서울 - 산티아고(칠레) - 런던(영국) // 암스테르담(네덜란드) - 하바나(쿠바) // 뉴욕(미국) - 서울 에어캐나다 103만원 그런데, 이런 선택지도 새로 발견! 세 번째 구간까지는 앞의 항공권과 동일하고 마지막 구간만 하바나가 아닌 뉴욕에서 출발함. 뉴욕도 가고 싶다면 이 항공권에 하바나에서 뉴욕 가는 편도 항공권 하나 추가하면 됨. 미국에서 쿠바 가는 것은 어려워도(여행 목적으로는 불가능) 거꾸로 쿠바에서 미국 입국은 아무런 제약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혹시 아니라면 알려주세요^^) 3/28(월)

여름 초성수기 시칠리아 왕복 56만원 [내부링크]

8/7(일) ~ 8/16(화) 서울 - 카타니아 - 서울 56만원 새해 맞이 에미레이트항공의 따끈따끈한 유럽 특가. 오미크론 때문인지 여름 초성수기도 구분 없이 비수기 최저가가 가능한 것이 특징! 시칠리아 외에도 유럽 주요 도시를(에미레이트항공이 취항만 한다면) 초성수기에 비수기 특가로 갈 수 있음. 시칠리아 왕복은 귀국할 때 두바이에서 장시간(7시간 10분) 경유가 부담스럽다면, 7/31(일) ~ 8/13(토) 서울 - 카타니아 - 두바이 - 서울 60만원 아예 두바이를 며칠 여행하는 선택지도 있다. 스탑오버는 무료, 두바이 공항세만 조금 더 내면 된다. 물론, 오미크론이 발목을 잡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미국 일주 항공권 67만원? 아니 항공권 비싼 도시를 내 맘대로 일정 잡고 싸게 가는 항공권이 67만원! [내부링크]

유나이티드 항공의 댈러스 왕복 항공권이 1월 24일 이전 출발 조건으로 항공사 공홈 기준 최저가 70만원!(국내 여행사 카드 할인 최저가는 67만원까지) 유독 댈러스만 특히 싼 가격으로 보통은 댈러스를 갈 생각이 없거나 댈러스를 가더라도 1월 24일 이전에 갈 생각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항공권일 텐데... 유나이티드 항공은 두 번의 스탑오버가 무료이고 스탑오버 기간에 제약도 없고 여행 기간도 최대 12개월까지 가능하다. 이런 조건이라면 항공권 가격이 훨씬 더 비싼 도시를 싸게 가는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다! 1/21(금) 서울 - 뉴욕, 9/17(토) ~ 9/24(토) 뉴욕 - 댈러스 - 덴버 - 서울 67만원 예를 들면, 1월에 뉴욕을 갔다가 9월에 댈러스와 덴버를 차례로 여행하고 돌아오는 항공권도, 1/24(월) ~ 1/31(월) 서울 - 시카고 - 댈러스 - 워싱턴, 11/16(수) 워싱턴 - 서울 68만원 반대로, 1월에 시카고와 댈러스를 여행하고 워싱턴에 갔다가 11월

뉴질랜드 교포에게 좋은 항공권 105만원~ [내부링크]

뉴질랜드에 살면 유럽은 너무 멉니다. 우리나라에서 남미가 지구 반대편이듯 뉴질랜드에서는 유럽이 지구 반대편입니다. 유럽을 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죠. 가끔은 서울 나들이를 할 테니 서울 온 김에 유럽을 다녀오면 좋을 겁니다. 4/29(금) ~ 11/6(일) 오클랜드 - 서울 - 뮌헨 // 취리히 - 서울 - 오클랜드 108만원 오클랜드 출발로 서울에 와서 장기간 머물다 유럽(뮌헨 인 취리히 아웃)을 다녀온 후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가는 항공권이 108만원입니다. '오클랜드 - 서울' 구간은 에어 뉴질랜드 직항을 이용하고 '서울 - 유럽' 구간은 루프트한자를 이용합니다. 참고로 에어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 서울' 왕복 항공권을 비수기 출발로 가장 싸게 구하면 100만원 쯤 하니까 유럽은 거의 덤인 셈입니다. 5/27(금) ~ 10/30(일) 오클랜드 - 서울 - 런던 // 더블린 - 서울 - 오클랜드 109만원 날짜도 다르고(5월 ~ 10월 일정) 유럽 여행 구간(런던 인 더블린

야쿠시마를 가는 편도 항공권 31만원, 자가 환승 vs 핀에어의 마법 [내부링크]

야쿠시마를 가는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추천 항공권을 소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 등장한 오미크론 변이와 연일 치솟는 확진자 숫자 그리고 아직 빗장을 풀지 않은 일본 입국을 감안하면 일본을 가는 항공권을 추천할 수는 없거든요. 대신 심심풀이로나마 야쿠시마 여행을 상상해 보세요. 덤으로 항공 검색을 위한 노하우 두 가지(자가 환승과 핀에어의 마법)를 설명합니다. 5/25(수) 서울 - 야쿠시마 37만원 2021년 12/15일 현재 야쿠시마를 가는 최저가 편도 항공권은 37만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본을 가는 항공권이 아직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후쿠오카 또는 오사카에서 비행기를 한 번 더 타야 갈 수 있는 야쿠시마는 특히 더 비쌉니다. '5/25(수) 서울 - 야쿠시마 37만원'은 자가 환승 - 스카이스캐너(Kiwi.com) 그런데 이 항공권에는 특이하게 '자가 환승'이라는 꼬리표가 붙어있습니다. 구입처 중 kiwi.com에서는 '자가 환승'이라는 명목하에 37만원이고 다른 국내 여행

여름 시칠리아 57만원~ [내부링크]

6/30(목) ~ 7/11(월) 서울 - 카타니아(시칠리아) - 서울 57만원 터키항공을 이용해 6월 말까지 출발하면 시칠리아 왕복이 57만원까지. 직항이 없으니 어차피 경유해야 하는 걸 감안하면 최선에 가까운 스케줄. 지난 7월 소개한 '시칠리아 54만원, 시칠리아 한 달 살기 도전?'은 12월 말까지 출발하는 조건이었는데, 시칠리아는 겨울보다 여름이 더 좋다는 ... 6/23(목) ~ 7/18(월) 서울 - 카타니아(시칠리아) - 이스탄불 - 서울 63만원 이스탄불 스탑오버 추가해도 63만원. 길게 여행할 수 있다면 터키와 함께 여행하는 것도 좋다. 시칠리아 여행 준비: 도시 별 특징 요약 시칠리아, 얼마나 큰지 알고 가자. 섬 전체가 하나의 리젼이며 이탈리아 20개의 리젼 중에서 가장 큽니다. ... blog.naver.com 시칠리아 여행 정보를 잘 정리해 놓은 블로그 하나 추천!

런던과 리스본, 샌프란시스코 인 로스앤젤레스 아웃에 싱가포르까지 세계일주 항공권 85만원 [내부링크]

2/4(금) ~ 2/26(토) 서울 - 런던 // 로스앤젤레스 - 싱가포르 - 서울 싱가폴항공 53만원 오미크론 때문에 간단히 언급했던 싱가폴항공 특가의 또 다른 응용. 영국 런던(유럽 내 싱가폴항공이 취항하는 도시 중 선택 가능)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출도착 다른 여정에 싱가포르 스탑오버까지 추가한 항공권이 겨우 53만원! 미국과 유럽을 출도착 다른 여정으로 다녀올 수 있다면 저렴한 세계일주 항공권을 만들 수 있는데, 2/10(목) ~ 2/14(월) 런던 - 리스본 - 샌프란시스코 탭포르투갈 31만원 예를 들어 탭포르투갈을 이용해 런던 출발로 리스본 여행 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는 31만원짜리 항공권을 더하면, '서울 - 런던 - 리스본 - 샌프란시스코 // 로스앤젤레스 - 싱가포르 - 서울'의 세계일주 경로 2/4(금) 서울 출발 2/5(토) ~ 2/10(목) 런던 여행 2/10(목) ~ 2/14(월) 리스본 여행 2/14(월) ~ 2/21(월) 샌프란시스코 인 로스앤젤레스 아웃

오미크론? 그래 이참에 좀 쉬어가자! [내부링크]

지난 25일(목) 소개했던 34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의 에어캐나다 라스베가스 왕복 항공권은 바로 다음 날 운임이 사라졌습니다. 같은 항공권이 더 비싼 운임을 사용하게 되어 100만원 넘는 가격으로 바뀌었죠. 같은 날 바로 이어 응용 편으로 소개했던 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를 싸게 가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 에러페어였던 것 같습니다. 단순 왕복 항공권이고 누구나 또 어디서나 쉽게 검색 가능하고 구입할 수 있으니 오래 갈 수는 없었겠죠. 그래도 발 빠른 분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더군요. 블로그 댓글로 일곱 분 정도가 항공권을 구입했다고 알려주셨거든요. 11/26(금) 앱 내 게시판에 소개한 싱가폴항공 밀라노 왕복 45만원 항공권 대신 싱가폴항공의 최저가 44만원까지 가능한 유럽 왕복 항공권이 발견되었는데요. 마침 그날 오미크론(당시에는 '누'라고 했었죠)이라는 변이가 알려졌는데 이게 심상치가 않은 것 같더군요. 겨우겨우 기지개를 켜던 해외 여행에 찬물을 붓는 것 같았죠. 오미크론

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를 싸게 가는 방법: 밴쿠버 50만원, 토론토 46만원, 캘거리 51만원, 몬트리올 47만원 [내부링크]

좀 전에 소개한 '에러 페어? 에어캐나다 라스베가스 왕복 항공권 34만원'의 응용입니다. 에어캐나다가 초특가 라스베가스 항공권의 주인공이니 캐나다를 싸게 갈 수 있거든요. 5/7(토) ~ 5/22(일) 서울 - 밴쿠버 - 라스베가스 - 서울 50만원, 10/1(토) ~ 10/16(일) 서울 - 토론토- 라스베가스 - 서울 46만원 먼저 인천에서 직항이 있는 도시들입니다. 밴쿠버는 50만원까지 토론토는 46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에어캐나다는 스탑오버 차지로 10만원을 받습니다. 라스베가스 왕복에 비해 스탑오버 차지 10만원에 캐나다 공항세 좀 더 내면(합계 약 15만원쯤) 밴쿠버나 토론토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나 토론토에 관심이 없는 여행자에게는 아무 의미 없는 항공권이겠지만 가고 싶은 또는 갈 이유가 있는 여행자에게는 너무 좋은 항공권입니다. 밴쿠버 또는 토론토를 직항으로 가고 돌아올 때는 덤으로 라스베가스를 여행하는 항공권이니까요. 5/21(토) ~ 5/29(일) 서울 - 캘

에러 페어? 에어캐나다 라스베가스 왕복 항공권 34만원 [내부링크]

10/1(토) ~ 10/10(월) 서울 - 라스베가스 - 서울 에어캐나다 34만원 10월 초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 휴일을 이용해 4일 휴가 내고 10일을 꽉 차게 여행하는 일정의 에어캐나다 라스베가스 왕복항공권이 겨우 34만원! 가끔 한 번씩 찾아오는 초특가 항공권 구입 기회! 이 정도 가격이면 에러 페어 수준~ 검색 팁: 항공권에 딸린 링크 선택 => 메타온메타 앱으로 이동 => 다른 날짜를 원하면 항공권 상세 페이지에서 유사한 '추천 항공권' 선택 또는 메타온메타 앱 내 검색 탭에서 Like Search(라스베가스와 내가 가고 싶은 날짜를 입력)!

바르샤바와 모스크바 44만원 [내부링크]

1/20(목) ~ 1/27(목) 서울 - 모스크바 - 서울 폴란드항공 43만원 폴란드항공의 '서울 - 모스크바' 왕복 항공권 최저가가 43만원입니다. 카타르항공은 도하에 스탑오버하면 마법처럼 싸지는 효과가 있어 42만원까지 가능한 반면, 폴란드항공은 마법이 적용된 것도 아닌데 거의 같은 가격입니다. 폴란드항공 장거리 노선의 위탁수하물 규정 대다수 유럽계 항공사는 가장 싼 단계의 운임은 무료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지 않는데 폴란드항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코노미 클래스 중 Saver 운임은 무료 위탁수하물이 없습니다. 모스크바 왕복 항공권 운임은 Economy Semi Flex - 폴란드항공 홈페이지 그런데, 폴란드항공 홈페이지에서 48만원에 팔고 있는 모스크바 왕복 항공권은 Semi Flex 운임으로 23kg의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항공권을 43만원에 팔고 있는 사이트도 같은 운임, 즉 Semi Flex 운임이 적용됩니다. 43만원에 위탁수하물까지 포함된 가격임을 감안하면

과테말라 왕복 72만원, 산크리스토발과 안티과 여행 항공권 76만원 [내부링크]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마야 유적지 티칼, 칼데라 호수 아티틀란, 안티과 풍경, 파카야 산 화산 피크닉 지난 주 평생 술안주용 쿠바 항공권을 소개하며 아에로멕시코가 지난 6월 말 파산을 신청한 후 싸게 파는(그래서 소개할 만한) 항공권이 별로 없다고 했는데요. 예외가 있더군요. 바로 과테말라입니다. 항공권 가격이 싸도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없다면 여행자의 관심을 끌 이유가 없을 텐데요. 글쎄 잠깐 찾아본 과테말라는 볼거리가 넘쳐나는 나라더군요. 특히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의 공항에서 우버로 $20만 내면 갈 수 있는 도시인 안티과는 과테말라 여행의 거점 도시라 할만해서, 멀리 떨어진 마야 유적지 티칼을 제외하면 모두 안티과에서 머물며 둘러볼 수 있겠더라구요. 5/28(토) ~ 6/6(월) 서울 - 과테말라시티 - 서울 아에로멕시코 72만원 5월 말 ~ 6월 초 일정의 과테말라 왕복 항공권이 최저가 72만원입니다. 중남미를 갈 때 가장 짧은 거리가 나오는 멕시코시티를 1회 경유하는 항공

루프트한자 5월 황금연휴 유럽 왕복 항공권 51만원~ [내부링크]

북미의 에어캐나다가 콧대 높기로 소문났다면 유럽에서는 루프트한자가 비슷한 이미지입니다. 콧대가 높다고 소문난다는 것은 경쟁 항공사에 비해 조금은 비싼 편이지만 대신 서비스가 좋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로 상황이 꽤 바뀐 듯합니다. 에어캐나다와 루프트한자 모두 주변의 경쟁사들에 비해 좀 더 공격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팔고 있거든요. 대다수 유럽 항공사들이 가장 싼 운임 등급에는 무료 수하물을 없앤 반면 루프트한자는 아직 한국 출발 항공권은 모두 23kg의 위탁 수하물이 포함되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더 매력적입니다. 4/29(금) ~ 5/9(월) 서울 - 더블린 - 서울 51만원 먼저 제가 가고 싶은 아일랜드 항공권입니다. 5월 황금연휴를 앞둔 금요일에 출발하는 약 열흘간의 더블린 여행 항공권이 겨우 51만원입니다. 비행 스케줄도 군더더기가 없을 정도로 완벽합니다. 다른 사이트는 조금씩 더 비싸고 구글이 가장 싼 가격인데, 구글에서 검색한 4/29(금) ~ 5/9(월) 서울 -

쿠바 입국 제한 해제 기념 평생 술안주용 쿠바 항공권 130만원 [내부링크]

코로나19 이후 국경을 꼭꼭 걸어 잠갔던 쿠바의 빗장이 드디어 풀렸습니다. 이제 쿠바는 코로나 환자 발생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백신 접종률이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쿠바 관광청은 지난 10월 20일, 11월 15일부터 시행되는 쿠바 여행자를 위한 국경개방 지침서를 발표했습니다. 지침서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72시간 이내의 PCR 음성 확인서가 있으면 격리 없이 쿠바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쿠바 관광청 홈페이지(스페인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쿠바 여행에 코로나로 인한 걸림돌은 거의 사라진 셈입니다. '언제쯤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여행은 모험과 안전의 줄다리기!'에서도 언급했듯이, 내가 백신을 맞았고 우리나라와 여행지 국가의 백신 접종률이 충분히 높아지면 전면적인 락 다운이나 입국을 거부당하거나 강제로 자가격리를 해야 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질 것입니다. 그럼 결국 여행을 실행에 옮기느냐 못 하느냐는 여행자의 선

여름 초성수기 스위스 왕복 항공권 57만원 - 요지경 항공검색 [내부링크]

재밌는 항공권을 하나 소개합니다. 여름 초성수기에 스위스 취리히를 다녀오는 항공권이 57만원입니다. 그런데 이 항공권이 아주 특이합니다. 쉽게 검색되지도 않고 또 구입할 수 있는 곳도 아주 엉뚱합니다. 8/4(목) 서울 - 싱가포르(1:30 경유) - 취리히 - 싱가포르(7:15 경유) - 서울 57만원 '8/4(목) 서울 → 싱가포르, 8/4(목) 싱가포르 → 취리히, 8/17(수) 취리히 → 싱가포르, 8/19(금) 싱가포르 → 서울'의 다구간 검색으로 찾은 항공권입니다. 네 구간을 가진 다구간 항공권인데, 잘 보면 싱가포르에 체류하는 시간이 얼마 안 됩니다. 갈 때 1시간 30분, 올 때 7시간 15분으로 이 정도면 그냥 취리히 왕복 항공권입니다. 그럼 취리히 왕복으로 검색하면 될 텐데 왜 굳이 다구간으로 검색했을까요? 탑승하는 항공사를 한번 보시죠. 갈 때 올 때 모두 '서울 - 싱가포르' 구간은 싱가폴항공을 타고 '싱가포르 - 취리히' 구간은 스위스항공을 탑니다. 아마도 싱

여름 아일랜드 항공권(수정됨) [내부링크]

제가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가 아일랜드입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초록초록한 구릉과 한적한 도로 그리고 간간이 보이는 돌담집 등이 렌터카 여행을 좋아하는 제게 아스라한 여행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거든요. 조지아나 시칠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가고 싶기에 자주 찾아보고 자주 소개합니다. 혹시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그 곳의 매력과 함께 제게 댓글로 알려주세요. 제 마음이 동하면 종종 찾아서 최적의 항공권을 안내해 보겠습니다. 15화 아일랜드 여행을 준비하는 당신이 미리 알아둘 것 아일랜드의 교통과 날씨 | "이번 달에는 누가 아일랜드 안 와요?" 손님이 조금 뜸하다 싶으면 아이들이 되려 묻는다. "글쎄, 이번 달에는 누가 오더라~" 대답과 동시에 캘린더를 펼쳐 스케줄을 확인해 본다. 1월에 한 명 온 후, 한동안은 잠잠했고, 4월에 한 명, 5월에 다섯 명, 6월에 두 명, 그리고 7월에 네 명까지. 상반기에 비행기표를 예약한 지인, 친구, 가족들의 일정표를 brunch.co.

크레타 섬 한 달 살기 항공권 [내부링크]

시칠리아와 조지아에 이어 또 다른 한 달 살기는 그리스의 크레타 섬입니다. 크레타 섬은 학창 시절 세계사 시간에 또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들어보았기에 꽤 낯익은 이름입니다만 여행지로는 조금은 생소한 곳입니다. 크레타 섬 한 달 살기의 매력에 대해서는 이루씨라는 분의 브런치를 인용해 봅니다. 꿈같은 크레타 한달 살기 여행 코로나 이후에도 ‘살기’ 여행은계속 이어질것이다 | 여행의 본질이 라이프로 옮겨지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MZ 세대는 일상에서 끊임없이 비상하고, 특별할 것을 강요받는다. SNS 에는 늘 어디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는지, 어떤 브랜드가 잘 나가는지, 누가 어떤 정보를 공유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진다. 긴 연휴에 별 계획 없이 집에서 쉬고 싶지만, 남들에게 평범한 사람으로 보일까 망설여진다. 평범함의 뜻 brunch.co.kr 일단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갈 것. 가장 중요한 것, 사람 밀도가 높지 않은 곳, 그러나 오지는 싫다. 약간 도회지. 그러나 목가적 분

칸쿤 간다구? 나는 미국 가는 척 푸에르토 바야르타에 간다! 71만원~ [내부링크]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은 얼마 전 미국 여행을 마치고 지금은 멕시코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여행 유튜브를 보다 보면 방역은 잘 했지만 아직 빗장을 활짝 열지 않은 아시아권에 비해 유럽이나 미주 대륙 쪽은 이미 일상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너무도 평온하게 멕시코를 돌아다니는 빠니보틀을 보고 입국 조건을 찾아보았더니, 코로나19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 실시 국가(지역) (10.22. 10:00) - 멕시코 세상에나! 이 정도면 거의 아무런 제약이 없는 셈입니다. 심지어 우리 외교부의 안내에는 '멕시코-미국 육로 국경 간 비필수적 이동 제한'이라 쓰여있는데 빠니보틀은 미국에서 버스 타고 멕시코를 갔더군요. 11/26(금) ~ 12/7(화) 서울 - 푸에르토 바야르타 - 세인트루이스 - 서울 73만원(아메리칸항공 공홈), 71만원(카드할인 최저가) 그래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던 '푸에르토 바야르타'를 가는 항공권을 찾아보았습니다. 푸에르토 바야르타를 갔다가 다시 미국의

여름 초성수기 바르셀로나를 다녀오는 두 가지 선택지 60만원~ [내부링크]

8/6(토) ~ 8/14(월) 서울 - 바르셀로나 - 서울 핀에어 60만원 핀에어는 2022년 여름 초성수기 바르셀로나 왕복이 겨우 60만원! 8/6(토) 출발 8/15(월) 광복절에 귀국하는 환상적인 스케줄도 60만원. 한 가지 단점은 위탁 수하물이 유료라는 점. 위탁 수하물을 추가하면 가격 매력이 반감됨.(배꼽이 꽤 커 보인다는) 기내 수하물로만 여행을 가거나 아님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8/4(목) ~ 8/14(일) 서울 - 바르셀로나 - 싱가포르 - 서울 싱가폴항공 71만원 싱가폴항공으로 바르셀로나 다녀오는 길에 싱가폴을 덤으로 여행하는 항공권이 71만원. 싱가폴은 한참 아래 있어서 유럽 갈 때 경유하기에 좋은 도시는 아니지만. 8/10(수) 서울 - 싱가포르 - 서울 싱가폴항공 71만원 백신 맞고 난 후 겨울에 한 번 가 볼까 하고 찾아본 싱가폴 왕복 항공권이 겁나 비싸더라구. 여름에는 좀 쌀까 하고 찾아봤더니 역시 전혀 싸지 않은 71만원. 아니 바르셀로나 다녀오

바르셀로나 왕복과 아부다비 2박 무료 60만원 [내부링크]

3/25(금) ~ 4/3(일) 서울 - 바르셀로나 - 아부다비(아부다비 스탑오버 2박 무료) - 서울 60만원 카타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과 함께 중동의 또 다른 강자 에티하드의 유럽 특가. 바르셀로나가 가장 싸고 아부다비 스탑오버도 무료. 코로나 때문에 중단되었던 아부다비 스탑오버 2박 무료도 다시 재개됨. 금요일 밤 출발, 일요일 도착의 효율적인 스케줄 덕분에 바르셀로나 5박 6일 후 아부다비 스탑오버 2박 무료를 휴가 5일 내고 다녀올 수 있음.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월드 트레이드 센터(아부다비 스탑오버 2박 무료 호텔)의 온라인 최저가 1박에 15만원 카타르항공의 카타르 스탑오버는 5성급 호텔을 싸게 제공하는데 반해 에티하드는 가성비 좋은 호텔 2박을 무료로 제공함. 아부다비 스탑오버 2박 무료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 앞에서 소개한 항공권의 아부다비 2박 날짜인 3/31 ~ 4/2 일정으로 구글 맵에서 조회했더니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월드 트레이드 센터(아부다비 스탑오

5월 황금연휴 유럽 왕복 항공권 47만원~ [내부링크]

4/29(금) ~ 5/10(화) 서울 - 뮌헨 - 서울 52만원 바이에른 뮌헨은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중 하나입니다. 뮌헨이 속한 분데스리가의 2021/22 시즌은 지난 8/14(토)에 시작해 내년 5/14(토)에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5월 초는 시즌이 거의 끝나갈 즈음이죠.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면 빅 게임이 펼쳐질 가능성도 꽤 있겠죠. 5월 황금연휴를 끼고 뮌헨을 왕복하는 항공권이 52만원입니다. 분데스리가 경기는 토요일에 열립니다. 이 항공권은 두 번의 주말을 뮌헨에서 보내는 일정입니다.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 높인 항공권인 셈이죠. 4/30(토) ~ 5/8(일) 서울 - 프랑크푸르트 // 프라하 - 서울 47만원 분데스리가 직관에 관심이 없는 여행자라면 굳이 주말에 꼭 현지에 있을 필요가 없겠죠. 인천 출발 기준으로 토요일 출발 일요일 귀국이면 휴가를 가장 적게 내고 9일간 여행할 수 있으니까요. 4/30(토) 출발로 프랑크푸르트로 인하고 체코의 프라하에서

카타르 스탑오버 두 가지 소식: 다시 돌아온 모스크바의 마법, 보스턴 가는 편도 항공권 [내부링크]

모스크바의 마법이 다시 가능해졌다는 소식을 알리는 메타온메타 앱 내 게시글 '모스크바 41만원, 다시 시작된 카타르항공의 마법'에서 코로나 이후 처음 소개했던 모스크바의 마법이 지난 8일 갑자기 사라진 줄 알았습니다. 10월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은 가능했지만 11월 이후 출발로는 아예 모스크바로 가는 항공권 자체가 검색이 안 되더군요. 처음에는 11월 이후 출발하는 운임을 모두 없앤 줄 알고 "오늘 카타르항공이 11월 이후의 모스크바 운임을 없앴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모스크바의 마법은 10월까지만 가능합니다. 당분간 모스크바의 마법은 의미가 없겠네요."라고 소식을 알렸더랬죠. 그런데 그제(10/11) 오전에 다시 보니 Awesome 상단에 다시 모스크바의 마법이 적용된 항공권이 보이더군요. 살펴보니 모스크바의 공항만 도모도데보 국제공항(DME)에서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SVO)로 바뀌었을 뿐 여전히 마법이 통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다시 블로그에 글로 써서 알리자니 좀

여름 초성수기 프라하 왕복 62만원 [내부링크]

8/6(토) ~ 8/14(일) 서울 - 프라하 - 서울 62만원 여름 초성수기 토요일 인천 출발 일요일 인천 도착의 총 9일 일정. LOT 폴란드항공의 프라하 왕복 항공권이 62만원. 【2021.11.01 수정 핀에어와 달리 폴란드항공은 최저가 운임도 기내 수하물 뿐만 아니라 위탁 수하물(23kg 1개)도 포함. 폴란드항공도 가장 낮은 등급인 'SAVER'운임은 무료 위탁 수하물이 없음. 하지만, 이 항공권은 이코노미 'ECONOMY SEMI FLEX' 운임으로 위탁 수하물(23kg 1개)이 포함되어 있음.】 극히 일부 날짜만 제외하면 거의 모든 날짜에 최저가 좌석 있음. 여름 프라하를 즐길 절호의 기회~

에미레이트 퍼스트 유럽 왕복 370만원~ [내부링크]

TripAdvisor 선정 2020년 세계 최우수 퍼스트 클래스 에미레이트항공 유럽 왕복 최저가가 370만원입니다. 이코노미도 이렇게 비싼 돈 주고 타고 가는 분들이 종종 있지만 370만원은 살짝 비싼 느낌의 장거리 비즈니스 가격 정도입니다. 그런데 퍼스트를, 그것도 에미레이트 퍼스트를 타고 유럽을 다녀오는 데 370만원입니다. 5/27(금) ~ 6/5(일) 서울 - 이스탄불 - 서울 에미레이트 퍼스트 370만원 먼저 터키 이스탄불 왕복입니다. 이스탄불이 가장 싼 370만원입니다. 금요일 퇴근하고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출발해 다음 주 일요일 인천에 돌아오는 항공권입니다. 에미레이트 퍼스트이니 상대적으로 피로가 덜 할 겁니다. 휴가를 최소로 쓰면서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꽉 채워서 여행해도 피곤하지 않을 겁니다. 5/1(일) ~ 5/9(월) 서울 - 제네바 - 서울 에미레이트 퍼스트 390만원 서유럽에서는 제네바가 가장 싼 390만원입니다. 귀국 여정에서 일부러 경유 시간이 긴 날짜

스탑오버하면 마법처럼 싸진다! 상트에도 마법이 통한다? - 요지경 항공 검색 [내부링크]

불과 3일 전 '모스크바와 몰디브, 스탑오버하면 마법처럼 싸진다! 상트에는 마법이 없다? - 요지경 항공 검색'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구글에서만 마법이 통하는 것처럼 검색하고 어느 곳에서도 구입할 수 없으니 마법이 없다 했는데요, 오늘 다시 확인해 보니 이제는 제법 여러 여행사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마법이 통하는 셈입니다. "그런데요, 과연 이게 Google의 오류일까요? 사실 출도착 다른 여정의 마법도 스탑오버의 마법도 모두 일종의 오류거든요. 너무나도 복잡한 구조 때문에 항공 검색 시스템이 항공권 가격을 이상하게 산출하는 것이니까요. 어차피 복잡한 구조 때문에 구글도 트립닷컴도 또 다른 사이트들도 모두 다른 결과를 낼 뿐이고, 단지 카타르항공과 동일하게 가격을 산출하면 그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고 다르다면 구입할 수 없는 것일 뿐 아닐까요?" 이처럼 당시에도 구입할 수 없는 가격을 보여준 것이 구글의 오류라고만 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는데 역시나 그렇군요. 카타르항공 5/19(목

쉽고 빠르게 최저가 항공권을 검색하는 방법 with 메타온메타 [내부링크]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바로 '이런 항공권은 어떻게 검색하나요?' 입니다. 이 질문은 소개한 항공권이 너무 마음에 들지만 딱 그 항공권이 아닌 조금은 다른 항공권을 원하는데 어떻게 검색하는지 모르겠다는 의미입니다. 네 너무도 당연한 질문입니다. 그동안 수 차례 이런저런 설명을 해 왔지만 그건 제 입장이고, 항공권을 검색하고 싶은 여행자 입장에서는 하나로 잘 정리된 사용 설명서 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최고의 신혼여행 항공권, 몰디브와 카타르 스탑오버 47만원'에서 소개했던 5월 출발로 카타르 스탑오버 후 몰디브를 다녀오는 항공권이 마음에 든 여행자가 설 연휴(수정합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설 연휴가 아니라 설 전이네요.)에 다녀오는 항공권을 검색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항공권 링크 - 검색말고탐색 블로그 먼저 제가 소개하는 항공권에는 언제나 그림처럼 링크가 걸려 있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면 현재 시점에서 그 항공권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와 몰디브, 스탑오버하면 마법처럼 싸진다! 상트에는 마법이 없다? - 요지경 항공 검색 [내부링크]

놀랄 만큼 싼 가격의 항공권이 검색되는 이유는 꽤 다양합니다. 가장 쉽게 예측 가능한 것은 항공사의 특가입니다. 마케팅 차원에서 원가 이하로 싸게 파는 경우죠. 당연히 항공사가 의도한 가격입니다. 두 번째는 에러 페어입니다. 항공권에 적용되는 운임에서 실수로 0이 하나 빠져 있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보통은 항공사가 의도한 특가보다 훨씬 싼 가격이고 의도한 것이 아니기에 가격 오류를 인지하면 수일 내로 수정되어 더 이상 구입할 수 없게 됩니다. 아주 잠깐 발 빠른 여행자만 구입할 수 있는 경우죠. 항공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기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출도착 다른 여정의 항공권에서 발생하는 마법입니다. 한국 출발로 유럽을 갔다가 일본으로 돌아오면 발생하는 핀에어의 마법(가격이 놀랄 만큼 싸집니다)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마법은 핀에어 외에도 수 많은 항공사에서 발생하고 한국 출발 외에도 유럽이나 미국 출발로도 다수 발견되고 있습니다. 핀에어 또는 한국 출발 항

여름 초성수기 부다페스트 + 카타르 스탑오버 70만원 [내부링크]

8/7(일) ~ 8/13(토) 서울 - 도하(카타르 스탑오버 2일) - 부다페스트 - 서울 70만원 8월 초 출발 카타르 스탑오버 2박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다녀오는 총 7일 여정의 항공권이 70만원. 카타르 스탑오버 5성급 2박 $38 추가해도 약 75만원. 카타르 스탑오버는 지난 1일 소개한 모스크바 38만원 참고. 카타르항공의 부다페스트 왕복 항공권은 초성수기에도 비수기 최저가로 가능. 대다수 다른 도시는 6월까지 출발하는 조건으로만 그것도 싼 좌석은 6월 초에 나 겨우 찾을 수 있음. 바꾸어 말하면 6월 초 출발로 아주 잘 찾아야 비수기 최저가가 가능하다는 것. 유독 부다페스트는 7말 8초의 초성수기에 출발해도 또 주말에 출발해도 비수기 최저가 운임을 사용할 수 있음. 게다가 대다수 날짜에 싼 좌석을 쉽게 찾을 수 있음. 7/30(토) ~ 8/15(월) 서울 - 도하(카타르 스탑오버 4일) - 부다페스트 - 서울 70만원 7월 말 토요일 출발로 카타르 스탑오버 풀로 4일 후

조지아를 가는 가장 좋은 항공권, 조지아와 카타르 스탑오버 68만원 [내부링크]

카타르항공의 트빌리시 왕복 항공권 관련 세 가지 소식 1. 특가 출발 기간 연장: 지난 9월 초 소개 시에는 3월까지 출발해야 최저가 68만원, 지금은 6월 출발도 68만원. 3월 보다는 6월의 조지아가 훨씬 더 좋다고~ 2. 흠잡을 데 없는 연결 스케줄: 조지아를 가려면 필수처럼 여겨졌던 장시간 경유에서 해방 3. 괜찮은 조건의 카타르 스탑오버: 1박 4성급 $14 부터 6/2(목) ~ 6/14(화) 서울 - 도하(카타르 스탑오버 2박) - 트빌리시 - 서울 68만원 6월 출발로 카타르 스탑오버 2박하고 조지아 트빌리시를 다녀오는 총 13일 여정의 항공권이 68만원. 카타르 스탑오버 5성급 2박 $38 추가해도 약 73만원. 카타르 스탑오버는 좀 전에 소개한 모스크바 38만원 참고. 여지껏 검색했던 조지아 항공권 중 최고인 듯 6/2(목) ~ 6/14(화) 서울 - 도하(카타르 스탑오버 2박) - 트빌리시 - 서울 68만원 항공권의 유사한 추천 항공권 맨 땅에 검색하려면 어렵다.

최고의 신혼여행 항공권, 몰디브와 카타르 스탑오버 47만원 [내부링크]

5/22(일) ~ 5/28(토) 서울 - 도하(카타르 스탑오버 2박) - 말레(몰디브) - 서울 47만원 카타르 스탑오버 2박하고 몰디브를 다녀오는 총 7일 여정의 항공권이 47만원. 5성급 2박 $38 추가해도 약 52만원. 카타르 스탑오버는 좀 전에 소개한 모스크바 38만원 참고. 5/22(일) ~ 5/31(화) 서울 - 도하(카타르 스탑오버 4박) - 말레(몰디브) - 서울 47만원 좀 더 길게 갈 수 있다면, 카타르 스탑오버 4박하고 몰디브를 다녀오는 총 10일 여정의 항공권이 47만원. 5성급 4박 $100 추가해도 약 59만원. 몰디브와 사막의 5성급 호텔, 이색적이지만 꽤 어울리는 조합일 듯!

모스크바 왕복 38만원에 덤으로 즐기는 카타르 스탑오버 [내부링크]

카타르항공의 모스크바 왕복 항공권 관련 세 가지 소식 1. 더 싼 가격: 최저가 기준 '모스크바 41만원, 다시 시작된 카타르항공의 마법' 보다 3만원 더 싼 38만원 2. 특가 출발 기간 연장: 6월 출발도 38만원까지 3. 괜찮은 조건의 카타르 스탑오버: 1박 최저가 $14 카타르항공 홈페이지에 공개된 카타르 스탑오버 가격 카타르 스탑오버 가격: 5성급 기준 1박 $22, 2박 $38, 4박 $100 6/5(일) ~ 6/11(토) 서울 - 도하(카타르 스탑오버 2박) - 모스크바 - 서울 38만원 카타르 스탑오버 2박하고 모스크바를 다녀오는 총 7일 여정의 항공권이 38만원. 5성급 2박 $38 추가해도 약 43만원. 6/2(목) ~ 6/11(토) 서울 - 도하(카타르 스탑오버 4박) - 모스크바 - 서울 38만원 카타르 스탑오버 4박하고 모스크바를 다녀오는 총 10일 여정의 항공권이 38만원. 5성급 4박 $100 추가해도 약 50만원. 카타르항공, 다시 한번 땅 파서 장사하는

미국과 남미 일주 비즈니스 항공권 368만원 [내부링크]

남미는 가고 싶은데 장시간 비행이 부담스럽다면 경유지에서 쉬었다 가거나(스탑오버) 넓은 자리에서 편하게 가는(비즈니스) 방법이 있음. 단돈 368만원이면 둘 다 가능함. 7/29(금) ~ 8/19(금) 서울 - 댈러스 - 부에노스아이레스 // 상파울루 - 마이애미 - 서울, 전 구간 비즈니스 항공권 368만원 여름 초성수기(성수기 비수기 구분 없이 1년 내내 가능)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 브라질 상파울루 아웃의 여정에서 갈 때 올 때 댈러스와 마이애미에서 쉬었다 오는 아메리칸항공의 비즈니스 항공권이 368만원. 항공사 홈페이지에서는 412만원(구글 플라이트, 스카이스캐너, 카약 모두 같은 가격. 단 스카이스캐너와 카약은 검색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이지만 11번가 카드 할인 최저가는 368만원. 이 정도 가격차라면 없던 카드도 만들어야. 7/27(금) ~ 8/19(금) 서울 - 뉴욕 - 부에노스아이레스 // 상파울루 - 마이애미 - 서울, 전 구간 비즈니스 항공권 368만원 앞

유나이티드항공 특가 응용 사례: 뉴욕 56만원, 세 번의 출도착 다른 여정 56만원 [내부링크]

지난 목요일의 '다시 돌아온 유나이티드항공 미국 일주 항공권 56만원'의 좀 더 다양한 응용 사례 소개. 뉴욕을 56만원에 가는 방법 11/19(금) ~ 12/7(화) 서울 - 샌프란시스코 - 인디애나폴리스 - 뉴욕 - 서울 56만원 초저가로 나온 유나이티드항공의 인디애나폴리스 항공권을 응용. 두 번의 무료 스탑오버를 이용해 갈 때는 샌프란시스코를 올 때는 뉴욕을 덤으로 여행. 유나이티드항공의 샌프란시스코 또는 뉴욕 왕복 항공권은 훨씬 더 비쌈. 운임이 싼 도시를 다녀오는 길에 더 비싼 도시를 덤으로 여행. 세 번의 출도착 다른 여정 11/30(화) ~ 1/8(토) 서울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 세인트루이스 // 인디애나폴리스 - 휴스턴 // 덴버 - 서울 56만원 첫 번째 출도착 다른 여정: 세인트루이스 가는 길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내렸다가 라스베가스에서 다시 비행기를 탄다. 두 번째 출도착 다른 여정: 세인트루이스 인 인디애나폴리스 아웃. 세 번째 출도착 다른 여정: 인

델타항공은 또 왜 이럴까? 미국 왕복 46만원~ [내부링크]

항공사 홈페이지 판매가 기준: 서울 출발 인디애나폴리스 왕복 델타항공 / 아메리칸항공 / 유나이티드항공 모두 592,100원 & 서울 출발 세인트루이스 왕복 델타항공 / 아메리칸항공 / 유나이티드항공 모두 593,100원 어제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의 서울 출발 인디애나폴리스와 세인트루이스 왕복 항공권 최저가가 완전히 같은 가격이라고 소개했는데, 오늘 보니 델타항공도 같은 가격이다. 아니 얘들은 왜 이럴까? 아메리칸항공은 미국 가는 척 중남미를 가는 방법으로 활용하면 칸쿤은 61만원, 리마도 71만원에 다녀올 수 있고 유나이티드항공은 두 번의 스탑오버가 무료라는 점을 이용해 미국을 일주할 수 있는데, 델타항공의 싼 운임은 스탑오버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별다른 장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11/18(목) ~ 11/27(토) 서울 - 피닉스 - 서울 델타항공 카드 할인 최저가 46만원 델타항공은 국내 사이트에서 엄청 더 싸게 판다. 항공사 홈페이지 기준 596,100원인 피닉스

다시 돌아온 유나이티드항공 미국 일주 항공권 56만원 [내부링크]

11/17(수) ~ 12/23(목) 서울 - 샌프란시스코 - 인디애나폴리스 // 세인트루이스 - 덴버 - 서울 56만원 오늘 네 번째 포스팅!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의 서울 출발 인디애나폴리스와 세인트루이스 왕복 항공권 최저가가 완전히 같은 가격인데, 아메리칸항공은 미국 가는 척 중남미를 가는 방법으로 활용하면 칸쿤은 61만원, 리마도 71만원에 다녀올 수 있는 반면, 유나이티드항공은 두 번의 스탑오버가 무료라는 점을 이용해 미국 일주를 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훨씬 더 비싼 가격이니 인디애나폴리스 가는 척 샌프란시스코 가는 항공권인 셈!

얘들은 또 왜 이럴까? AA와 UA 인디애나폴리스, 세인트루이스 왕복 55만원! [내부링크]

서울 출발 인디애나폴리스 왕복 유나이티드항공/아메리칸항공 59만원(카드 할인가 55만원), 세인트루이스 왕복 유나이티드항공/아메리칸항공 59만원(카드 할인가 55만원) 서울 출발 인디애나폴리스 왕복 유나이티드항공/아메리칸항공 59만원(카드 할인가 55만원)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의 서울 출발 인디애나폴리스와 세인트루이스 왕복 항공권 최저가가 완전히 같은 가격! 인디애나폴리스는 양사 모두 구글 플라이트 기준 592,300원 11번가에서 카드 할인 받으면 557,500원. 세인트루이스도 역시 양사 모두 구글 플라이트 기준 593,300원 11번가에서 카드 할인 받으면 558,400원. 그 많은 미국 도시들 중 유독 이 두 도시만 양사 모두 특별히 싼 가격인데 100원 단위까지 똑 같고 심지어 카드 할인가도 같다! 둘이 사귀나?

멕시코 칸쿤 61만원, 미국 가는 척 중남미 가는 항공권 [내부링크]

11/26(금) ~ 12/7(화) 서울 - 인디애나폴리스 - 칸쿤 - 서울 61만원 미국(인디애나폴리스) 가는 척 멕시코 칸쿤을 다녀오는 항공권이 61만원! 아메리칸항공 서울-인디애나폴리스 왕복 항공권(구글 플라이트 기준 최저가 59만원, 11번가에서 카드 할인 최저가 55만원)에서 일부러 멀리 있는 칸쿤을 경유지로 추가하고 스탑오버한 항공권. 결국 칸쿤 공항세 정도만 더 내면 칸쿤이 덤!

미국 가는 척 중남미 가는 항공권 [내부링크]

11/26(금) ~ 2/18(금) 서울 - 휴스턴 // 마이애미 - 리마 - 서울 73만원 휴스턴 인 마이애미 아웃 여정의 항공권인데 돌아오는 길에 리마를 다녀온다. 가격은 73만원! 아니 이전에 여러 번 소개했던 중남미 다녀오는 길에 미국을 덤으로 여행하는 항공권들은 나름 합리적이라 볼 수 있는데, 미국 다녀오는 길에 중남미를 덤으로 갈 수 있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아닐까? 덕분에 중남미를 더 싸게 다녀올 수 있으니 뭐 더 좋기는 한데... 유사한 추천 항공권 유사한 추천 항공권을 보니, 미국에서는 휴스턴, 마이애미, 라스베가스, 세인트루이스 등이 중남미 도시로는 멕시코 칸쿤, 콜롬비아 보고타, 페루 리마 등이 보인다.

대한항공 뉴욕 직항 왕복이 36만원? 에러 페어 vs 가격 오류 [내부링크]

10/31(일) ~ 2/2(수) 서울 - 뉴욕 - 서울 대한항공 직항 36만원? 대한항공 뉴욕 직항 왕복이 겨우 36만원입니다. 와 이게 실화인가요? 드디어 에러 페어가 떴나요? 흥분하지 마세요. 이건 에러 페어가 아닙니다. 단순한 가격 오류죠. 일단, 스카이스캐너에서는 36만원이지만 구글과 카약에서는 180만원 전후의 가격인 게 의심스럽습니다. 아래 국내 사이트들의 공항기준 재검색 가격들은 같은 조건으로 검색했을 때의 최저가 항공권 가격을 의미합니다. 꼭 대한항공 직항의 가격이 아니라는 거죠. 에러 페어는 실제로 구입 가능한 항공권을 말합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면 이 항공권은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에러 페어가 아니고 가격비교 사이트(항공권을 실제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아닌)의 단순한 가격 오류이기 때문입니다. 스카이스캐너 10/31(일) ~ 2/2(수) 서울 - 뉴욕 - 서울 항공권 검색 결과 스카이스캐너의 도시 기준 재검색 버튼을 누르고 다시 검색해 봅니다. 에어캐나다의

부산/서울 출발 여름 초성수기 유럽 61만원~ [내부링크]

지난 월요일 소개한 러시아 일주 항공권에 이어 내년 여름 초성수기 항공권 추천 두 번째입니다. '7말 ~ 8초'의 초성수기에 유럽을 다녀오는 항공권이 61만원부터 가능합니다. 물론, 코로나의 여파 때문(? 덕분)입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아직 얼마 없기에 가능한 가격입니다. 겨울은 불안하고 비수기는 그냥 넘어간다 해도 여름 성수기는 그냥 넘어가기 어려울 테니 지금부터 슬슬 시동을 걸어 보자구요. 7/30(토) ~ 8/8(월) 부산 - 로마 // 밀라노 - 부산 61만원 7월 말에 그것도 토요일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로마 인 밀라노 아웃 여정의 핀에어 항공권이 61만원입니다. 일본 도착 조건인 핀에어의 마법이 적용되지도 않았습니다. 한국 출발 한국 도착 조건입니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가격이죠. 7/28(목) ~ 8/9(화) 부산 - 런던 // 더블린 - 부산 61만원 이번에는 런던 인 더블린 아웃입니다. 역시 가격은 거의 같은 61만원! 핀에어는 유럽 대다수의 도시

루프트한자 뮌헨 vs 프랑크푸르트 [내부링크]

이건 또 왜 이럴까요? 오늘 루프트한자 직항으로 독일을 다녀오는 항공권에서 재미있는(? 이상한, 알고 나면 유익한)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12/23(목) ~ 1/1(토) 루프트한자 직항 서울 - 뮌헨 - 서울 76만원, 서울 - 프랑크푸르트 - 서울 71만원, 서울 - 뮌헨 // 프랑크푸르트 - 서울 69만원, 서울 - 프랑크푸르트 // 뮌헨- 서울 68만원 루프트한자는 '인천 - 뮌헨' 구간과 '인천 - 프랑크푸르트' 구간을 운항합니다. 독일의 도시 들 중 뮌헨과 프랑크푸르트는 직항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뮌헨 왕복', '프랑크푸르트 왕복', '뮌헨 인 프랑크푸르트 아웃',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의 네 가지 조합은 직항 여정으로 가능하죠. 12/31(목) 출발로 1/1(토) 서울에 다시 돌아오는 여정으로 이 네 가지 조합의 항공권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뮌헨 왕복'은 76만원, '프랑크푸르트 왕복'은 71만원, '뮌헨 인 프랑크푸르트 아웃'은 69만원, '프랑크푸르

코카서스의 숨은 보석 아르메니아 61만원 [내부링크]

코카서스 3국 중 조지아를 가는 항공권은 몇 번 소개했지만 아르메니아를 가는 항공권은 소개한 기억이 없습니다. 마땅한 항공권이 없었던 탓도 있지만 아무래도 조지아가 더 뜨고 있는 여행지라는 점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고재열 여행 감독의 브런치에서 '코카서스의 숨은 보석 아르메니아'를 읽고 나니 아르메니아로 가는 항공권을 찾지 않을 수 없더군요. 3/8(화) ~ 3/15(화) 서울 - 예레반 - 서울 73만원 역시 마땅한 항공권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구글 플라이트에서 찾은 최저가는 S7항공으로 73만원입니다. 가격은 그럭저럭 괜찮다고 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스케줄입니다. 가는 편이 3회 경유에 45시간이 걸립니다. 이 정도면 '5불당' 회원이라도 선택하기 꺼려지는 항공권이겠네요. 다른 항공사도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르메니아로 가는 직항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고 경유는 필수인데 경유 스케줄이 좋지 않습니다. 1회 경유 이하로 20시간 안쪽의 스케줄이 왕복 모두 가능

2022년 여름 초성수기 러시아 일주 항공권 52만원 [내부링크]

지난 8월 초 '언제쯤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여행은 모험과 안전의 줄다리기!'에서 우리 국민의 7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여행을 실행에 옮기느냐 못 하느냐는 여행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가 될 것이라 예상한 바 있습니다. 최근 추이를 보면 11월 말이면 전 국민의 70% 이상이 2차 접종까지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을 갈 수 있는 시기가 그리 멀지 않은 셈입니다. 물론 11월 말이 지나도 여행을 실행에 옮기는 용감한 여행자는 소수에 그치겠죠. 하지만 내년 여름이면 어떨까요? 겨울은 아직 불안하고 비수기는 그냥 넘어간다 해도 여름 성수기가 오면 좀이 쑤시지 않을까요? 남들은 다 여행을 가는데 나는 뒤늦게 검색한 비싼 항공권 가격에 좌절하고 싶지 않다면 이제 슬슬 간을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7/23(토) ~ 8/6(토) 서울 - 노보시비르스크 - 상트페테르부르크 - 모스크바 - 서울 54만원 추운 러시아는 여름에 가는 것이 좋겠죠. '7말 ~ 8초'의 초성수기에

다시 돌아온 카타르 스탑오버, 조지아 트빌리시 + 카타르 스탑오버 67만원 [내부링크]

3/13(일) ~ 3/27(일) 서울 - 트빌리시 - 도하 - 서울 67만원 지난 7월 '또 다른 한 달 살기, 조지아 트빌리시 63만원' 에서는 터키항공의 조지아 왕복 항공권을 소개했는데 12월까지 출발하는 조건이라는 점이 걸렸습니다. 조지아를 가기에 12월은 아직 조금 불안한 측면도 있고 또 겨울 조지아는 아무래도 춥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래서 틈틈이 내년 봄 이후 출발로 조지아 항공권을 찾아보곤 했습니다. 2022년 3월 출발로 조지아 트빌리시를 다녀오는 항공권입니다.(4월 이후 출발은 아직 많이 비쌉니다. 3월도 아직 그리 따뜻하지는 않겠지만 12월보다는 따뜻할 테고 무엇보다 해가 길어졌으니 조금 낫지 않을까 합니다.) 이 항공권을 처음 찾은 날짜는 7월 23일입니다. 이후 지금까지 가격 변동 없이 구글에서는 67만원, 다른 사이트들은 69만원입니다. 가격은 이쯤이면 충분히 착한 편입니다. 카타르항공의 조지아 항공권의 문제는 항공편 연결 시간입니다. 왕복 여정인 경우 갈 때

겨울에도 따뜻한 윤식당2 촬영지, 테네리페 46만원 + α [내부링크]

테네리페 섬은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카나리아 제도는 대항해시대 이래 아메리카 대륙이나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이자 연중 온난 건조한 날씨 덕분에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지난 2018년에 방송된 윤식당2는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를 배경으로 촬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5회에서는 16%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역대 tvN 예능 최고 시청률을 달성할 정도였습니다. 당시 윤식당2에 비친 가라치코의 관광지 답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과 테네리페 섬의 아름다운 풍광은 저에게도 언젠가는 꼭 테네리페를 가야겠다고 마음먹게 만들더군요. 이후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항공권을 검색하곤 했는데 주로 영국항공으로 매력적인 항공권을 찾을 수 있었죠. 영국항공의 이베리아항공 인수 이후 영국항공의 항공권으로 스페인 구석구석으로 가는 이베리아항공을 탈 수 있었거든요. 게다가 영국항공&이베리아항공 조합의 마법(궁금하신 분은 예전 플라이트그래프 블로그에 소개한 '유럽을 싸게 가

더 싸게 간다! 쿠바를 가는 색다른 방법 70만원 + α [내부링크]

마드리드를 허브로 하는 스페인의 풀 서비스 항공사 에어유로파가 쿠바 하바나를 다녀오는 항공권을 초특가에 팔고 있습니다. 물론, 에어유로파는 한국에 취항하지 않는데요. 쿠바를 다녀오는 초특가 항공권도 한국 출발이 아니고 유럽 출발이죠. 유럽 출발이기는 하지만 워낙 싼 가격이라 조금만 창의력을 발휘하면 멋진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2/21(월) ~ 3/4(금) 밀라노 - 하바나 - 바르셀로나 33만원 밀라노 출발로 하바나에 갔다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는 항공권이 33만원입니다. 참고로 에어유로파의 하바나 행 항공권은 출발지가 아닌 다른 곳(아마도 다른 국가)으로 돌아오면 마법처럼 가격이 싸집니다. 핀에어의 마법과 비슷하죠. 역시 아무 도시나 초특가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충 살펴보니, 밀라노나 런던에서 출발하고 암스테르담, 바르셀로, 리스본, 파리 등으로 돌아오면 대략 30만원대 초중반의 초저가 항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4/23(토) ~ 5/8(일) 런던 - 마드리드 -

항공권 일부 구간을 타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내부링크]

'왕복항공권인데 오는 편은 버려도 되나요?' 종종 받는 질문입니다. 이게 참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항공권은 순서대로 모든 구간을 탑승해야 합니다. 일부 구간을 탑승하지 않는 것을 항공사들은 약관에 명시하고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실수로 타지 못할 수도 있죠. 비행기를 못 타면 항공사에서 사정을 봐주지 않는 한 큰 돈을 들여서 수수료 물고 항공권을 변경해서 다시 발권하거나 새로 구입해야 합니다. 그런데요, 일부러 특정 구간을 타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가끔은 그게 더 싸기 때문에 고민되거든요. 2/4(금) ~ 2/21(월) 서울 - 헬싱키 - 부다페스트 - 서울 비즈니스 156만원 먼저, 가장 쉬운 케이스입니다. 핀에어의 비즈니스 항공권으로 핀란드 헬싱키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여행하는 항공권입니다. 156만원은 비즈니스 항공권 치고는 매우 착한 가격입니다. 그런데 이 여행자가 헬싱키에서 한 이틀 지내보니 너무 춥고 해도 짧아서 헬싱키에 더

캐나다, 이래도 안 갈래? 밴쿠버 37만원, 토론토 39만원, 캘거리 44만원, 몬트리올 45만원, 위니펙 60만원 [내부링크]

지난 19일 46만원짜리 밴쿠버 왕복 항공권을 소개하고, 3일 후인 22일 다시 7월 출발로 캐나다 여러 도시(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 등)를 다녀오는 초특가 항공권들을 소개했습니다. 당시 "7월 말쯤 출발하는 항공권을 원한다면 검색이 가능할 때까지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그 때까지 현재의 초특가 운임이 유지된다는 전제인데, 초특가 항공권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델타항공이라 어찌 될지 예측하기가 어렵네요."라고 언급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로 하루 뒤인 23일부터 가격이 확 올랐더군요. 가장 싼 밴쿠버 왕복 최저가가 70만원대 중반의 평범한 가격(?)으로 올랐으니 초특가라고 하기에는 먼 가격이 되었었죠. 뭐 너무 싼 가격이라는 판단에 특가를 없앴나 했었죠. 그런데, 오늘 다시 지난 19일이나 22일 소개했던 가격보다 훨씬 더 싼 가격으로 돌아왔습니다. 4/8(금) ~ 4/17(일) 서울 - 밴쿠버 - 서울 37만원 먼저 밴쿠버 왕복 항공권입니다. 4월 출발로 지난

이쯤에서 다시 보는 에어캐나다 절반의 세계 일주 항공권 114만원 [내부링크]

3/8(화) ~ 5/13(금) 서울 - 산티아고 - 바르셀로나 // 암스테르담 - 하바나 // 멕시코시티 - 서울 114만원 에어캐나다 절반의 세계 일주 항공권입니다. 남미(칠레 산티아고), 유럽(스페인 바르셀로나 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웃), 중미(쿠바 하바나 인 멕시코시티 아웃)를 모두 여행하는 항공권이 114만원! 한마디로 '아름다운 항공권'입니다. 하지만, 구글 플라이트를 제외하고는 어디서도 검색이 안되네요. 구글 플라이트가 에어캐나다에서 구입할 수 있다며 제공하는 링크도 무용지물이고요. 지난 5월 초 소개한 '리마에서 산티아고, 파리에서 마드리드, 아바나에서 멕시코시티, 캐나다 토론토를 모두 여행하는 항공권이 129만원'과 같은 패턴으로 당시에는 11번가에서 검색 가능했었는데 이번에는 못하네요.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검색한 항공권 : 3/8(화) ~ 5/13(금) 서울 - 산티아고 - 바르셀로나 // 암스테르담 - 하바나 // 멕시코시티 - 서울 114만원 그래도 방법은

그래, 2022년 여름에는 캐나다를 가자! 밴쿠버 46만원, 토론토 47만원, 캘거리 54만원, 몬트리올 55만원 [내부링크]

지난 목요일 '2022년 여름 밴쿠버 왕복 46만원' 소개 이후 3일이 지났습니다. 3일이 지난 만큼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는 날짜도 3일만큼 더 길어졌고, 캐나다 주요 도시들을 다녀오는 초특가 항공권들의 날짜 선택 폭이 좀 더 넓어졌습니다. ※ 참고로, 대다수 항공 검색 시스템에서는 약 330일 이후의 항공편까지 검색이 가능합니다. 오늘이 2021년 8월 22일이니 대략 2022년 7월 17일까지 검색이 가능하다는 거죠. 예외적으로 일부 항공사는 365일까지 검색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항공권은 아닙니다. 7/9(토) ~ 7/18(월) 서울 - 밴쿠버 - 서울 46만원 먼저 밴쿠버 왕복 항공권부터 보겠습니다. 지난 목요일, 7/3(일) ~ 7/11(월) 일정을 소개했는데, 이제는 7/9(토) ~ 7/18(월) 일정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46만원으로 같습니다. 7/5(화) ~ 7/17(일) 서울 - 토론토 - 서울 47만원 토론토 왕복은 47만원부터 가능합니다. 토

2022년 여름 밴쿠버 왕복 46만원 [내부링크]

7/3(일) ~ 7/11(월) 서울 - 밴쿠버 - 서울 델타항공 46만원 델타항공은 거의 처음 소개하는 듯(좀처럼 싼 항공권을 찾을 수 없었기에) 2022년 여름 밴쿠버 왕복이 46만원 4/8(금) ~ 4/17(일) 서울 - 밴쿠버 - 서울 델타항공 46만원 4월 출발도 46만원 유사한 추천 항공권 봄부터 여름까지, 싼 좌석 있는 날짜만 잘 골라보자!

돈이 없어도 여행을 갈 수 있는 세상 [내부링크]

십 년 전쯤 활발하게 활동하던 '5불당 세계일주 클럽'이라는 카페가 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있기는 하지만 활동을 거의 멈춘 듯 하니 있었다고 표현합니다. '5불당 세계일주 클럽'은 세계일주를 위해 숙박을 포함한 현지 하루 생활비로 미화 '5불'이라는 상징적인 금액을 목표로 함으로써 극단적으로 저렴한 비용의 여행을 추구합니다. 물론, 여기서의 5불은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하루 여행 경비를 5불 이하로 반드시 맞춘다기보다는 그만큼 아끼면서 여행한다는 의미가 더 크죠. 5불당에 가입후 맨 처음 보는 글 [ 5불당원 ]이란 어떤 사람들 ? 안녕하세요대한민국 최대 세계일주 모임, 5불당 세계일주클럽의 TRAVELLER5 (최대윤)입니다. 세상이 만든 파노라마에 전율하며 누구보다도 짜릿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임 "5불당 세계일.. cafe.daum.net 5불당 뱀버들은 그 순간 자신이 얼마나 불필요한 소유욕을 가지며 살아왔는지를 느끼게 되고, 삶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것이 무엇인

그래 이번 설엔 부다페스트다! - 부다페스트 왕복 53만원, 핀에어의 마법 37만원 [내부링크]

1/22(토) ~ 1/30(일) 서울 - 부다페스트 왕복 53만원 설 연휴를 포함한 꽉 찬 9일 여정의 부다페스트 여행이 폴란드항공으로 53만원 위탁 수하물도 포함 1/22(토) ~ 1/30(일) 서울 - 뮌헨 // 부다페스트 - 서울 50만원 뮌헨 인 부다페스트 아웃은 50만원까지 역시 설 연휴를 포함한 꽉 찬 9일 여정에 위탁 수하물 포함 1/22(토) ~ 2/1(화) 서울 - 뮌헨 // 부다페스트 - 오사카 37만원 뮌헨 인 부다페스트 아웃으로 서울이 아닌 오사카로 돌아오면 37만원 핀에어의 마법이 적용된 항공권 날짜에 따라 도쿄나 나고야로 돌아와도 같은 가격 단, 핀에어의 최저가 운임은 위탁 수하물을 포함하지 않음(기내용 캐리어(~ 10kg)는 포함) 백신도 맞았겠다, 이쯤 되면 가야 하는 것 맞지?

코펜하겐 왕복 45만원 - 가까운 날짜도 싼 항공권은 많다. 소개하지 않을 뿐! [내부링크]

출발이 임박한 항공권을 찾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이 분들은 대부분 여행이 목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분들이 가끔 묻더라구요. 올 여름이나 가을 출발은 아무래도 많이 비싼 것 같은데 소개하는 초저가 항공권은 주로 내년 이후에나 가능한 것이냐구요. 물론, 아닙니다. 여름이나 가을에 출발하는 싼 항공권도 많습니다. 지난 글에서 우리나라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가면 여행을 갈 수 있는지는 여행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가 될 거라는 의견을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이전에 출발하는 항공권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9/25(토) ~ 10/5(화) 서울 - 코펜하겐 - 서울 45만원 서울 - 코펜하겐 왕복 항공권이 45만원입니다. 싱가포르를 경유하니 많이 돌아가야 해서 오래 걸리기는 합니다. 하지만 경유 스케줄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45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이 모든 것을 용서해 줍니다. 9/25(토) ~ 10/10(일) 서울 - 코펜하겐 - 싱가포르 - 서울 49만원 귀국 여정에 싱가포르

언제쯤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여행은 모험과 안전의 줄다리기! [내부링크]

언제쯤 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저는 그 시기를 우리 국민의 7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70%는 백신을 맞을 수 없거나 거부하는 분들을 제외하고 원하는 사람이 모두 백신을 맞는다면 그 비율이 70%쯤 되지 않을까 막연히 예측한 비율입니다. 그렇다고 70%가 집단 면역 형성에 충분하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저는 그런 판단을 할 위치에 있지도 않거니와 최근의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국내외의 확진자 증가 추이를 보면 집단면역은 아예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저는 '여행은 모험과 안전의 줄다리기'라 생각합니다.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나 막연한 기대감이 여행을 부추긴다면 반대편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건이나 사고에 대한 두려움이 여행을 망설이게 합니다. 두려움이 큰 분들은 아예 인생에서 여행을 배제하거나 타인에게 나의 안전을 보장받는 여행(패키지 여행)을 선택하고, 기대감이 더 큰 분들은 자유 여행을 통해 직접 미지의

유럽 갔다가 후라노에 라벤더 보러 갈까? 핀에어의 마법은 유럽 어디든 일본 어디든 통한다. [내부링크]

6/11(토) ~ 6/24(금) 서울 - 뮌헨 // 프라하 - 아사히카와 44만원 내년 여름 뮌헨 인 프라하 아웃 후 비에이(아사히카와)로 가는 항공권, 핀에어의 마법이 적용되어 44만원. 세 구간으로 검색했지만 하네다 공항에 머무는 시간은 겨우 2시간 25분으로 도쿄는 경유지일 뿐. 세 구간으로 나누어 검색하는 이유는 검색을 좀 더 잘하게 하려고.(두 구간으로 검색하면 검색을 못하거나 비싸게 검색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핀에어의 마법은 유럽 어디든 핀에어가 취항하는 도시면 통한다. 단지 도시마다 운임과 세금이 달라질 뿐. 최종 도착지도 일본 어디든 일본항공이 운항하는 도시면 핀에어의 마법은 통한다. 핀에어가 취항하는 도시(도쿄(HND, NRT), 오사카(KIX), 나고야(NGO), 후쿠오카(FUK))가 아닌 경우에는 일본 항공으로 갈아타고 가면 된다. 구글 플라이트의 가격확인 버튼을 누르고 내가 원하는 도시와 날짜로 다시 검색해서 마이 페이지에 저장한 후, 어디가 가장 싼 지 사이

헝가리와 야쿠시마 44만원, 핀에어의 마법 [내부링크]

5/20(금) 서울 - 부다페스트 - 야쿠시마 44만원 핀에어의 마법을 이용해 야쿠시마를 가는 색다른 방법. 부다페스트 여행 후, 후쿠오카를 경유하여 일본항공으로 갈아타고 야쿠시마를 가는 항공권! 부다페스트와 야쿠시마, 상상도 못해 본 조합이지만 44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진지하게 고민해 본다. 물론, 야쿠시마에서의 귀국편은 별도 구입해야 함. 대한민국(출발지), 핀란드(핀에어 경유지), 헝가리(목적지), 일본(도착지)의 코로나 백신접종/확진자 현황 내년 5월이면 백신은 거의 맞았을 테고, 델타 변이 이후 더 강력한 놈이 나오지 않기만을... 야쿠시마는 '수직 식물원'이라 불린다 - 시사IN 고재열 기자 야쿠시마는 ‘수직 식물원’이라 불린다 - 시사IN 야쿠시마 원시림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원령 공주(모노노케 히메)〉의 실제 배경이 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원시림을 가로지르는 종주는 보통 요도가와 등산로 입구(1400m)에서 시작한다. 하... www.sisain

몰디브 50만원, 카타르항공의 또 다른 마법 [내부링크]

2/20(일) ~ 2/27(일) 서울 - 말레(몰디브) - 도하 - 서울 카타르항공 50만원 1/30(일) ~ 2/5(토) 서울 - 말레(몰디브) - 도하 - 서울 카타르항공 50만원 오늘은 서남아 마법! 어제 소개한 카타르항공의 모스크바 마법과 같은 방식: 스톱오버 그런데 서남아 다른 도시는 모두 현재 나와있는 운임이 너무 비싸서 의미가 없다. 지금은 오로지 몰디브만 3월까지 출발 조건으로! (스톱오버만 가능하다면 마법은 언제나 작동하지만 운임 자체가 너무 비싸면...)

모스크바 41만원, 다시 시작된 카타르항공의 마법 [내부링크]

3/20(일) ~ 3/27(일) 서울 - 모스크바 - 도하 - 서울 카타르항공 41만원 코로나 이후로 불가능했던 도하 스톱오버가 가능해졌다. 덤으로 카타르항공의 마법도 다시 시작한다. 오늘의 마법: 모스크바를 갈 때든 올 때든 도하(DOH)에 스톱오버(24시간 이상 체류) 하면 마법처럼 싸진다.

또 다른 한 달 살기, 조지아 트빌리시 63만원 [내부링크]

12/31(금) ~ 1/31(월) 서울 - 트빌리시 - 서울 63만원 요즘 뜨는(? 코로나 이전에 한참 뜨던) 조지아 왕복이 63만원! 가격도 착하지만 경유 스케줄이 너무 좋다. 귀국 여정 6시간 55분 경유가 뭐가 좋냐고 할지 모르겠는데 조지아를 가는 대다수 항공사는 갈 때 올 때 10시간 전후의 경유는 기본인 경우가 많다다는 점을 감안하자. 12/31(금) ~ 1/10(월) 서울 - 트빌리시 - 서울 63만원, 12/21(화) ~ 12/31(금) 서울 - 트빌리시 - 서울 63만원 12월까지 출발하는 조건이고 최대 한 달을 여행할 수 있다. 1월 이후 출발이나 한 달 이상의 여정은 많이 비싸진다. 시칠리아 한 달 살기 항공권과 동일한 조건!

항공권 가격 예언 결과 공개 [내부링크]

어제(7/20 화요일) 중국동방항공의 서울 - 상하이 왕복 항공권의 오늘(7/21 수요일) 검색 가격을 6/15(수) 출발 항공권: 50만원(오늘과 동일한 가격) 6/16(수) 출발 항공권: 50만원(오늘은 22만원. 6/15(수) 출발 항공권과 동일한 가격) 7/1(금) 출발 항공권: 22만원(오늘과 동일한 가격) 로 예측했고, 이제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6/15(수) ~ 6/18(토) 서울 - 상하이 - 서울 중국동방항공 50만원 6/16(목) ~ 6/19(일) 서울 - 상하이 - 서울 중국동방항공 50만원 7/1(금) ~ 7/8(금) 서울 - 상하이 - 서울 중국동방항공 22만원 설명은 생략합니다.

항공권 가격을 예언해 볼까? [내부링크]

서울 출발 시기/기간 상관없이 왕복 항공권 최저가 지도 - 카약 둘러보기 카약의 둘러보기 화면입니다. 출발지는 서울(인천/김포)이고 시기와 기간에 관계없이 가장 싼 왕복 항공권 가격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물론, 이보다 더 싼 항공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메타온메타가 존재하는 이유가 그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카약 둘러보기는 대략적인 가격을 알아보는데 꽤 유용하기는 합니다. 지도의 가격을 보면 전반적으로 매우 비싼 가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말이죠. 가까운 동남아 항공권도 간간이 소개하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 선뜻 손이 가지를 않습니다. 블로그에 소개한다는 것은 추천한다는 것인데 이런 가격을 추천할 수는 없으니까요.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거죠. 중국을 한번 보죠. 베이징이 141만원, 칭다오가 115만원, 상하이가 71만원입니다. 아니 33만원에 유럽을 다녀오는 항공권도 있는데 이게 말이 되는 가격인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항공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편수

시칠리아 54만원, 시칠리아 한 달 살기 도전? [내부링크]

12/29(수) ~ 1/5(수) 서울 - 카타니아 - 서울 터키항공 54만원 시칠리아 동부의 항구 도시이자 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카타니아 왕복 항공권이 겨우 54만원! 12월까지 출발하는 조건이고 최대 한 달을 여행할 수 있다. 1월 출발이나 한 달 이상의 여정은 많이 비싸진다. 12/31(금) ~ 1/31(월) 서울 - 카타니아 - 서울 터키항공 54만원 시칠리아 여행은 겨울이 비수기다. 다른 계절에 비해 춥고 상대적으로 비 오는 날이 많기 때문이라는데... 1월 평균 기온 5 ~ 15, 1월 한 달 비 오는 날 평균 9일, 총 강수량 75mm 정도로 서울과 비교하면 가장 비슷한 달은 4월이다. 비수기라고는 하지만 여행하기 나쁘지 않다는 것이고 오히려 비수기라 덜 붐비고 호텔비도 싸다. 시칠리아는 지중해에서 가장 큰 섬으로 남한 면적의 1/4 쯤 된다. 생각보다 넓고 볼 게 많다는 것으로 이탈리아 본토에 비해 물가도 저렴한 편이니 한 달 정도 천천히 둘러보는 것(한 달 살기

남미 항공 일주 106만원 [내부링크]

3/29(화) ~ 5/5(목) 서울 - 부에노스아이레스 - 상파울루 - 이과수폭포 // 리마 - 서울 106만원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상파울루를 스톱오버로 여행하고 이과수폭포에서 리마까지 출도착 다른 여행 후 서울로 돌아오는 항공권이 구글 플라이트에서 265만원! 같은 항공권이 11번가는 107만원, 위메이크프라이스는 106만원 재검색 링크 타고 간 위메이크프라이스 페이지 실제 구입하는 사이트는 노랑풍선. 이쯤 되면 이게 진짜로 살 수 있는 티켓인지 의심이 들 수도 있겠지만, 같은 항공권을 아메리칸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검색 가능하고 가격은 109만원 아메리칸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10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위메프나 아메리칸항공 홈페이지에서 직접 검색해서 이런 항공권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함. 이런 항공권을 찾는 방법은 다 설명하기는 그렇고 간단한 팁만 몇 개 언급하자면. 1. 구글 플라이트에서 아메리칸항공으로 남미를 출도착 다른 여정으로 다녀오는 항공권을 찾는다. 되도

[메타온메타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항공 검색] 구글 플라이트의 신박한 기능 이용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구글 플라이트의 꼭꼭 숨은(하지만 너무나도 신박한) 기능을 이용해 항공권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이 기능은 제가(검색말고탐색이) 자주 사용하는 항공 검색 노하우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구글 플라이트를 나름 잘 활용한다는 분들도 대부분 모르는, 꼭꼭 숨어있는 기능이라 일부러 그렇게 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는, 기능입니다. 물론 이 기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메타온메타와 함께 하는 겁니다. 메타온메타와 함께라면 고수들이 찾은 놀라운 항공권 뿐만 아니라 신박한 항공 검색 노하우까지도 함께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죠? 잠시 시간 내어 따라와 보면 알게 될 겁니다. 5/28(토) ~ 6/6(월) 부산 - 밀라노 // 바르샤바 - 도쿄 핀에어 41만원 항공권의 상세 페이지 먼저 항공권 하나 보겠습니다. 핀에어의 마법이 적용된 항공권입니다. 즉, 핀에어를 이용해 유럽을 갔다가 일본으로 돌아오면 마법처럼 싸지는 항공권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로 돌아옵

그래 안전하게 지구 최북단 도시로 오로라 보러 가자, 노르웨이 트롬쇠 52만원~ [내부링크]

3/5(토) ~ 3/13(일) 서울 - 트롬쇠 - 서울 핀에어 74만원 토요일부터 다음 주 일요일까지 꽉 찬 9일간의 트롬쇠 여행이 74만원! 인구 5만 이상이 도시라면 트롬쇠가 지구 최북단 도시지만, 30만 이상이면 무르만스크, 15만 이상이면 노릴스크가 지구 최북단 도시이다. - 나무위키 - 트롬쇠의 오로라 관측 시기는 9월부터 4월까지. 하지만 해가 길어질수록 오로라를 볼 확률이 낮아진다는 점 감안할 것! 항공권 상세 페이지에서 함께 보는 코로나 정보 목적지인 노르웨이와 경유지인 핀란드 모두 코로나로부터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한 가지 걱정이, 뭐 항공권이 꽤 싼 편이기는 하지만 무시무시한 노르웨이 물가에 오로라 투어비를 감안하면 여행 경비가 만만치 않게 든다는 것인데... 3/5(토) ~ 3/11(금) 서울 - 트롬쇠 - 오사카 핀에어 52만원 핀에어의 마법을 이용해 트롬쇠 일정을 이틀 줄이고(뭐 5일 밤을 지낸다면 한 번은 보지 않을까?) 오사카로 와서 이틀 쉬고 돌아오는

유럽을 다녀오는데 33만원? 그냥 타파스나 먹으러 갈까? [내부링크]

12/30(목) ~ 1/10(월) 서울 - 부다페스트 // 말라가 - 도쿄 핀에어 33만원 핀에어의 마법? 넌 대체 정체가 뭐길래? 도대체 어디까지 가능한 거야? 불과 4일 전에 핀에어의 마법을 이용해 밀라노를 다녀오는 38만원짜리 항공권을 소개하면서 '동남아도 아니고 유럽이 30만원대' 라며 감탄했는데, 오늘은 5만원이나 더 싼 33만원이다. 12/30 ~ 1/10 인천공항 - 스페인 Like Search 검색 결과 메타온메타 앱을 켜고 검색창에서 Like Search를 하면 30만원대 항공권이 널려있다. 오늘 소개하는 항공권을 검색할 때 유용한 고급 정보를 추가로 알려준다면, 1. 여행 출발은 12/31일 이전 2. 유럽에서 돌라오는 여정은 1/9 ~ 1/31까지 3. 갈 때 유럽으로 들어가는 도시는 부다페스트, 밀라노, 프랑크푸르트, 파리 순으로 싸고 4. 유럽에서 아웃하는 도시는 스페인의 말라가와 바르셀로나가 싸다. 물론, 어디까지나 싼 좌석이 있다는 전제하에!

한적하면 안전하겠지? 2022년 여름 대자연의 알래스카 63만원 [내부링크]

5/30(월) ~ 6/7(화) 서울 - 앵커리지 - 서울 에어캐나다 63만원 에어캐나다로 5월 말까지 출발하면 최저가 63만원! 당연히 싼 좌석은 말일에 가까운 주말부터 소진된다. 참고로 6월 7일은 330일도 더 남았기에 구글을 포함해 몇몇 사이트에서는 검색조차 불가능하고, 검색 가능한 사이트들로 일부 여행사의 결과가 누락될 수 있다. 5/30(월) ~ 6/14(화) 서울 - 앵커리지 - 밴쿠버 - 서울 에어캐나다 72만원 앞의 항공권은 귀국 시에 밴쿠버에서 당일 연결이 불가능하여 하루를 자야 하는데, 그럴 바에는 아예 며칠 더 묵어 보자구. 알래스카에서는 렌터카를 이용해 대자연을 만끽하고, 밴쿠버에서는 도시(?)를 여행하는 거지~

밀라노에 무슨 일 있나? 왕복 51만원~, 핀에어의 마법 38만원~ [내부링크]

12/31(금) ~ 1/8(토) 서울 - 밀라노 - 서울 카타르항공 58만원 먼저 카타르항공은 58만원까지 12/23(목) ~ 12/31(금) 서울 - 밀라노 - 서울 터키항공 54만원 다음 터키항공은 54만원까지 12/30(금) ~ 1/9(일) 서울 - 밀라노 - 서울 폴란드항공 51만원 심지어 폴란드항공은 51만원까지 나오는데, 12/21(화) ~ 12/28(화) 서울 - 밀라노 - 서울 핀에어 54만원 그래서 일부러 찾아본 핀에어도 54만원까지 나온다! 12/21(화) ~ 1/4(화) 서울 - 밀라노 // 부다페스트 - 오사카 핀에어 39만원 핀에어의 마법을 적용시켜 보니, 부다페스트 아웃은 39만원까지 12/21(화) ~ 1/4(화) 서울 - 밀라노 // 탈린 - 오사카 핀에어 38만원 에스토니아 탈린 아웃은 38만원까지 가능하다. 아니 무슨 동남아도 아니고 유럽이 30만원대라니!

산블라스 세일링을 위한 항공권 89만원 [내부링크]

어젯밤에 소개한 산블라스를 가는 항공권은 뉴욕이나 마이애미 가려다 보니 파나마를 일부러 가면 대박 싸지는데 알고 보니 파나마에는 산블라스라는 멋진 보석이 있다는 스토리였지. 그런데 사실은 산블라스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요트타고 가는 세일링이더라구. 그래서 어젯밤에 먼저 운을 떼고 오늘 아침에 이걸 소개하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에러 페어에 가까운 터키항공 비즈니스 항공권이 중간에 끼어들어 버렸네. 뭐 그래도 계획대로 세일링 항공권은 소개한다구. 블루 세일링이라는 업체의 광고 영상이긴 한데 일단 이걸 먼저 보고 항공권을 보자구. 4/23(토) ~ 5/10(화) 서울 - 뉴욕 - 파나마 // 카르타헤나 - 마이애미 - 서울 89만원 지난 글에서 소개한 항공권은 산블라스는 맛보기고 뉴욕과 마이애미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산블라스에 집중하고 뉴욕과 마이애미는 갈 때 올 때 잠시 비행의 피로를 풀 겸 쉬었다 가는 셈이다. 중남미를 한 번에 여행하는 여행자들도 너무 위험해서 중미

에러 페어? 터키항공 비즈니스 99만원~ [내부링크]

Like Search에서 볼 수 있는 터키항공 연말 연초 발칸(마케도니아, 몰도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왕복 비즈니스 99만원 Like Search에서 볼 수 있는 터키항공 연말 연초 발칸(몰도바,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불가리아) 왕복 비즈니스 99만원 에러 페어에 가까운 가격 그런데 왜 하필 발칸일까? 이렇게 놀라운 가격의 항공권은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 코로나만 아니라면 많은 여행자들이 밤새워 구입했을 듯. 이런 항공권을 가장 빨리 찾는 방법은 바로 메타온메타의 Like Search! 지금 메타온메타를 켜고 검색창에서 Like 탭을 보면, 연말에 인천 출발로 유럽을 목적지로 하는 따끈따끈한 비즈니스 항공권을 볼 수 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검색 결과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므로 어떤 도시가 싼지 어떤 날짜가 싼지 아주 쉽게 알 수 있다.

그래 가자 캐리비안의 숨겨진 보석 산블라스 제도 75만원 [내부링크]

4/23(토) ~ 5/8(일) 서울 - 뉴욕 - 파나마 - 마이애미 - 서울 75만원 원래는 뉴욕과 마이애미를 가려 했지. 그런데 파나마를 일부러 다녀오면 대박 싸더라구! 파나마 운하 말고는 아는 것이 없는데 운하 보자고 파나마를 다녀오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말이야, 우연히 알게 된 산블라스 제도는 너무 멋지더라구! 물론 호텔에서 픽업하는 당일 투어 또는 2박 3일 투어로 다녀올 수가 있지. 항공권 상세에서 함께 보는 코로나 확진자 및 백신 접종 현황 그래프 산블라스 제도의 영상도 보고, [파나마 여행] 산블라스 제도(San Blas) 여행 2월 말, 카니발 연휴를 맞아 파나마에서 첫 휴가, 첫 여행을 다녀왔다. 장소는 산 블라스 제도(San Blas)... blog.naver.com 다녀온 여행자의 블로그도 보았더니, 산 블라스는 꼭 가야 하는 곳이 되어 버렸다!

메타온메타와 함께하는 안전한 여행, 항공권으로 여행하는 국가의 코로나 확진자 및 백신 접종 현황 확인 [내부링크]

지난 주 "해외여행을 위한 각국의 코로나 관련 정보 확인하기"에서 세계 각국의 코로나 관련 각종 통계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Our World in Data를 소개했더니 모 여행 감독님이 페이스북에서 나날이 진화한다는 댓글을 달았더군요. 당시 저는 그냥 사이트를 소개했을 뿐인데 아마도 메타온메타에서 보여주는 정보라고 오해하신 듯 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생각해 보니,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추가했습니다. 이제 메타온메타의 모든 항공권에는 그 항공권과 관련된 모든 국가의 코로나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항공권의 출발지와 목적지는 물론 경유지 국가의 확진자 현황과 백신 접종 현황을 볼 수 있어, 이 항공권으로 하는 여행이 안전할지 어느 정도는 감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경로가 이뻐서, 2022년 5월 미서부 항공일주 63만원 [내부링크]

5/3(화) ~ 5/25(수) 서울 - 샌프란시스코 - 덴버 - 피닉스 // 로스앤젤레스 - 서울 63만원 - 샌프란시스코와 덴버를 여행한 후 피닉스에서 LA까지는 출도착 다른 여행 - 장거리는 항공일주, 단거리는 렌터카 여행 - 피닉스에서 LA로 가는 도중에는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샌디에고 등 선택지가 너무 많다. - 욕심 같아서는 20일 이상 길게 잡고 다 둘러보고 싶을 정도 구글/스카이스캐너/카약은 모두 유나이티드항공(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구입) 결과임 국내 사이트에서 검색 가능하다면 좀 더 쌀 수도 있는데 어디서도 검색 못함. 어쩌면 며칠 있으면 검색 가능할 지도...

5월 황금연휴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꽉 찬 9일 여행 프라하와 바르샤바 항공권 63만 원 [내부링크]

4/30(토) ~ 5/8(일) 서울 - 바르샤바 - 프라하 - 서울 폴란드항공 63만 원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항공권! 4/30(토) ~ 5/8(일) 대한민국 - 폴란드 Like Search 페이지 Search(검색) 탭에서 Like Search를 해 보세요. 파란색 박스 안의 조건이 자동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바뀝니다~) 바르샤바와 프라하를 여행하는 폴란드항공 외에도 핀에어의 마법이 적용된, 그래서 겁나 싼(최저가 40만 원), 다양한 여정의 항공권이 당신을 유혹합니다.

직항 vs 경유 또는 다구간 항공권 가성비 분석: 최저가 기준 토론토 왕복 직항 115만 원, 경유 또는 다구간 63만 원~, 부제: 메타온메타로 확인하는 요지경 항공 검색 [내부링크]

세상에나!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에게 경유 항공권과 다구간 항공권이 동치라는 것을요. 게다가 이분들에게는 직항이 아닌 항공권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요. 일단, 개념부터 잡고 가겠습니다. 직항은 경유와 대비됩니다. 즉, 목적지까지 가는 여정 중에 비행기를 갈아타느냐 아니면 같은 비행기를 쭉 타고 가느냐의 차이입니다. 반면, 다구간은 편도 또는 왕복 여정과 대비됩니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가서(직항이든 경유든 상관없이) 여정이 끝나면 편도, 목적지에서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면 왕복, 그 밖의 모든 경우는 다구간입니다. 즉, 여행 구간이 3개 이상이거나 두 개라도 출발지나 목적지가 일치하지 않으면 다구간인 거죠. 예를 들어 서울 출발로 런던으로 갔다가 파리에서 다시 서울로 돌아오면 다구간입니다. 사실 단거리 항공권은 직항만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보통 단거리는 직항이 더 싸거든요. 싸면서 편하게 빨리 가니 직항만을 고려해도 되는 거죠. 하지만 장거리는

해외여행을 위한 각국의 코로나 관련 정보 확인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매일 업데이트되는 세계 각국의 코로나 관련 각종 통계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Our World in Data를 소개합니다. Our World in Data에서는 확진자/사망자/백신 접종자 등의 현황 정보를 그래프와 동영상 등을 통해 비교 분석할 수 있어 내가 가고 싶은 나라가 코로나로부터 안전한지를 직접 판단하기에 좋습니다. 4/30(토) ~ 5/7(토) 서울 - 더블린 - 서울 핀에어 63만 원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 항공권으로 아일랜드의 더블린으로 여행을 간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목적지인 아일랜드와 경유지인 핀란드의 코로나 관련 정보를 알면 내가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지 조금은 감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한국/아일랜드/핀란드의 일일 신규 확진자(7일 이동평균) 그래프 확진자 현황입니다. 아일랜드와 핀란드 그리고 우리나라를 함께 비교해 봅니다. 이 그래프는 각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를 7일 이동평균한 그래프입니다. 주말에는 검사량이 줄어 확진자 수가 작게 잡

2022년 5월 황금연휴 항공권: 더블린 63만 원, 리스본 66만 원, 더블린과 리스본 68만 원, 더블린과 리스본과 말라가와 오사카 50만 원 + α [내부링크]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매일 전체 인구의 1%가 넘는 시민들이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이 속도를 감안하면 집단 면역 달성 시기는 생각보다 빨리 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겨울은 아직 불안하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당연합니다. 아직은 변수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년 5월은 어떨까요? 이제 5월 황금연휴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거든요. 4/30(토) ~ 5/7(토) 서울 - 더블린 - 서울 핀에어 63만 원 4월 30일 토요일 서울 출발 5월 7일 토요일 서울 도착의 더블린 왕복 항공권이 63만 원입니다. 예년 같으면 5월 황금연휴에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가격입니다. 아마도 코로나의 여파로 주말 구분도 성수기 구분도 하지 않은 듯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토요일 출발 일요일 도착의 꽉 찬 9일 일정이었으면 더 좋겠는데, 9일 일정은 좌석이 이미 일부 소진되었는지 10만 원 넘게 비쌉니다. 4/30(토) ~ 5/7(토) 부산 - 더블린 - 부산 핀에어 63만 원 거의

부활한 항공권, 미국과 유럽 절반의 세계일주 94만 원 [내부링크]

2/4(금) ~ 2/23(수) 샌프란시스코-코펜하겐-런던//더블린-오슬로-뉴욕 37만 원 지난 5월 초 "미국과 유럽 절반의 세계일주 항공권 97만 원"에서 소개한 샌프란시스코 출발로 유럽을 일주하고 뉴욕으로 돌아오는 항공권입니다. 당시 36만 원을 소개했는데 며칠 안되어 120만 원을 훌쩍 넘겨 버렸는데, 오늘 보니 다시 30만 원대에 복귀했습니다. 가격이 오른 이유는 특가 종료이고 가격이 다시 내린 이유는 역시 새로운(전과 비슷한) 특가 덕분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소개하는 항공권은 이런 경우가 참 많습니다. 많은 항공사들은 특가를 내놓았다가 다시 없앴다가 다시 내 놓기를 반복합니다. 보통은 규정도 거의 같아서(항공사들이 자사 항공권의 규정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도 아니고 당연히 자주 있는 일도 아니거든요. 뭐 가격도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좌석 소진만 없다면 비슷한 가격에 다시 검색됩니다. 특히 먼 미래에 출발하는 항공권이라면 특가가 없어져서 가격이 몇 배로 뛰더라도 조금 기

스페인 안달루시아 41만 원 feat. 핀에어의 마법 by 메타온메타 [내부링크]

그제 쓴 글에서 다구간 항공권 위주로 소개하다 보니 메타온메타가 다구간에만 강점을 가진 서비스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메타온메타는 가격비교 서비스에서 항공권을 검색하는 것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이제는 발품 팔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래서 당분간은 다구간 항공권 소개는 자제하고 메타온메타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짧은 휴가에 쉽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까운 곳을 찾아봤는데... 역시나 소개할만한 항공권이 없더라구요. 제 손이 거부합니다. 상당수 나라가 입국 금지에 백신 접종률도 너무 낮아 언제 여행이 재개될지 기약도 없고 그 여파로 항공편도 별로 없고 있어도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구글에서 비수기 최저가 기준으로 상하이 69만 원, 괌 59만 원, 다낭 66만 원, 치앙마이 111만 원 같은 식인데요. 물론, 이보다 싼 도시도 좀 있지만 코로나 이전의 비수기 가격에 비하면 엄청 비싼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게다

Why 메타온메타? 메타온메타는 메타 위의 메타, 가격비교 위의 가격비교 [내부링크]

어제 지인을 만나 메타온메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대다수에게 메타온메타는 다구간 항공권을 싸게 살 수 있는 서비스로 그렇게 여행 갈 수 없는 보통의 여행자와는 관계가 없다고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네 제 잘못입니다. 제가 그런 항공권을 주로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그냥 검색하면 나오는 항공권이 아닌 조금은 복잡하고 신기한 항공권 위주로 소개했죠. 그래야 이목을 끄니까요. 그래야 사람들에게 메타온메타를 알릴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이름에서도 나타나는 메타온메타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에 대해서는 너무도 당연하게 다들 인식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쓰는 글을 자주 접하는 지인조차도 제가 소개하는 항공권이 거의가 다구간 항공권이다 보니 그렇게 오해하고 있더라구요. 메타온메타는 여러 곳의 가격비교(메타 서치) 서비스에서의 항공 검색을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항공권을 검색하며 한 푼이라도 싸게 사기 위해 이리저리 발품

미 서부 일주 항공권 54만 원, feat. 메타온메타 Like Search [내부링크]

1/28(금) ~ 2/9(수) 서울 - 샌프란시스코 - 로스앤젤레스 - 덴버 - 서울 유나이티드항공 54만 원 유나이티드항공의 설 연휴에 미 서부를 일주하는 항공권입니다. 차례대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덴버를 여행하고 돌아오는 항공권이 구글에서는 64만 원, 위메프에서는 54만 원입니다. 스카이스캐너나 카약에서도 검색 가능하나 최저가 기준으로 구글과 가격이 같거나 비슷합니다. 굳이 빠르고 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구글을 두고 스카이스캐너나 카약에서 검색할 필요는 없습니다. 11번가나 위메프에서는 같은 항공권을 10만 원 가까이 싼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아마도 유나이티드항공이 국내 몇몇 여행사에만 특가를 준 것 같습니다. 같은 항공권을 어떨 때는 11번가가 가장 싸게 팔고(11번가에서 가장 싸게 검색되고) 또 어떤 때는 위메프나 네이버가 가장 싸게 파는데요, 유나이티드항공의 미서부 일주 항공권은 이 글을 쓰는 현재는 위메프가 가장 싸게 팝니다.(가장 싸게 검색됩니다) 참고로,

진화하는 메타온메타, 이제는 놀만 할 겁니다. [내부링크]

없는 살림에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니 갑작스런 서버 전원 이상으로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하고 장비 교체 때문에 업데이트 일정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드디어 오늘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특별히 여행 갈 계획이 있지 않는 한 앱을 띄워도 그리 할 게 많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거예요. 여행을 갈 수 없어도 Mom에서 그 갈증을 충분히 풀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업데이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Like Search Like Search 검색(Search) 페이지의 "Like" 탭에서는 내가 원하는 조건의 추천 항공권을 검색하여 볼 수 있습니다. Mom에서는 Like Search라 부릅니다. 기존에도 항공권을 기반으로 유사한 추천 항공권을 볼 수 있는 Like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 Like는 그것대로 유용하지만, Like Search는 내가 검색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좀 더 포괄적인

뉴욕도 LA도 가야 한다고? 잘 됐다. 이참에 오로라 보러 가자! [내부링크]

1/25(화) ~ 2/12(토) 서울 - 뉴욕 // 로스앤젤레스 - 서울 에어캐나다 58만 원 뉴욕도 가고 싶고 LA도 가고 싶은 여행자 또는 뉴욕을 갔다가 다시 LA로 가야 하는 출장자를 가정하자. 서울 - 뉴욕 - LA - 서울 여정으로 다구간 검색을 통해 멋진 항공권을 찾으면 좋겠지만... 이런 경우 차선의 선택지는 뉴욕 인 LA 아웃으로 출도착 다른 여정의 항공권을 구입하고 뉴욕과 LA는 별도의 항공권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1/29(토) ~ 2/9(수) 뉴욕 - 페어뱅크스 - 앵커리지 - 로스앤젤레스 - 뉴욕 알래스카 항공 21만 원 이런 경우 별도의 항공권으로 평소에 가기 힘든 곳을 여행하고 가는 선택지도 있다. 페어뱅크스는 미국 알래스카 주의 중앙부에 위치한 알래스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오로라 관광으로 유명하다. 서울 - 뉴욕 - 페어뱅크스 - 앵커리지 - 로스앤젤레스 - 서울 여정 두 장의 항공권 총액 80만 원으로, - 1/25(화) ~ 1/29(토) 뉴욕 여행

유럽과 미국 일주 항공권 93만 원, 스페인 여행 후 보스턴에서 뉴욕 그리고 다시 파리와 터키까지 [내부링크]

1/8(토) ~ 1/19(수) 마드리드 - 보스턴 // 뉴욕 - 파리 25만 원 최근 발견된 놀라운 가격의 항공권 1월 초, 마드리드에서 보스턴으로 갔다가 뉴욕에서 파리로 돌아오는 논스톱 항공권이 25만 원 미국과 유럽 간에는 종종 발견되는 가격 대 파리 또는 마드리드 사는 사람이 아니면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12/31(금) ~ 1/31(월) 서울 - 마드리드 // 파리 - 이스탄불 - 서울 68만 원 다른 곳에서 출발하면 더 좋을 수도 있다. 서울 출발을 예로 든다면, 마드리드 인 파리 아웃에 이스탄불 스톱오버 항공권이 68만 원이니 두 항공권을 합치면 - 12/31(금) ~ 1/8(토) 마드리드 거점의 스페인 여행 - 1/8(토) ~ 1/18(화) 보스턴 인 뉴욕 아웃의 미 동부 여행 - 1/19(수) ~ 1/23(일) 파리 여행 - 1/23(일) ~ 1/31(월) 이스탄불 거점의 터키 여행 을 할 수 있다. 즉, 마드리드 인 파리 아웃의 괜찮은 항공권만 찾을 수

뉴욕 마이애미 파나마 그리고 칸쿤, 북중미 일주 86만 원 [내부링크]

2/3(목) ~ 2/22(화) 서울 - 뉴욕 - 마이애미 - 파나마 - 칸쿤 - 서울 아메리칸항공 86만 원 신혼여행 코스로 딱인데... 쿠바를 가고 싶다면 칸쿤에서의 체류일수를 늘려 다녀오는 것도 좋다.(칸쿤 - 하바나 왕복 항공권은 천천히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하바나를 가는 색다른 방법, 런던 찍고 쿠바와 스페인 여행 후 오사카에서 마무리 [내부링크]

에어유로파 3/22(화) ~ 3/31(목) 런던 - 하바나 왕복 51만 원 보름전에 처음 발견된 런던-하바나 왕복 항공권이 51만 원 코로나 이후로 하바나 가는 항공권도 별로 없고 매우 비싸진 것을 감안하면 꽤 매력적인 가격 이참에 하바나 가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기로 물론, 아직 하바나는 코로나 상황이 어찌 될지 모르니 그냥 심심풀이로~ 에어유로파 2/1(화) ~ 2/10(목) 런던 - 하바나 왕복 51만 원 첫 번째로 내가 가고 싶은 날짜(2월 초)로 다시 검색, 구글 플라이트에서 51만 원 같은 가격에 검색 스카이스캐너는 구글보다 비싸고, 카약은 검색 불가(카약을 비롯한 미국 서비스에서는 하바나 항공권 검색 불가) 에어유로파 1/29(토) 런던 - 마드리드, 2/1(화) ~ 2/10(목) 마드리드 - 하바나 왕복, 4/23(토) 마드리드 - 런던 46만 원 에어유로파는 마드리드를 허브로 하는 스페인의 풀 서비스 항공사(우리나라의 아시아나 같은) 두 번째로 런던에서 하바나 갈 때

에어캐나다 타고 캘거리를 54만 원에 간다구? 그것도 설 연휴에? [내부링크]

1/28(금) ~ 2/8(화) 서울 - 캘거리 - 로스앤젤레스 - 서울 에어캐나다 62만 원 캘거리를 싸게 가는 방법: LA 가는 길에 덤으로 가면~ 재검색 버튼 누르고 간 Naver에서는 54만 원! 다른 곳은 모두 60만 원 대인데 네이버만 54만 원! 그런데, 네이버도 투어비스 한 곳만 54만 원 살짝 의심스러운 가격이니, 이럴 때는 더보기 버튼을 눌러 다른 브라우저로 띄운 후 투어비스까지 가서 확인 필수 판매사 투어비스까지 가서 54만 원 확인 같은 가격에 예약도 가능한 듯 에어캐나다도 참 싸게 팔지만 투어비스는 굳이 왜?

설 연휴 항공권, LA 46만 원, 밴쿠버와 LA 60만 원 [내부링크]

1/28(금) ~ 2/5(토) 서울 - 로스앤젤레스 왕복 에어캐나다 46만 원 1/28(금) ~ 2/8(화) 서울 - 밴쿠버 - 로스앤젤레스 - 서울 에어캐나다 60만 원 20일 전 로스앤젤레스 51만 원 - AA vs UA 전쟁 Ⅱ 에서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의 전쟁이라 언급했던 가격보다 5만 원이나 더 싸다! 최근 검색 추이를 보면 에어캐나다가 가장 싼 듯 코로나 이전 그리 콧대 높던 에어캐나다 맞나 싶을 정도

핀에어의 마법, 40만 원 대 유럽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법 feat. 메타온메타 [내부링크]

메타온메타를 오픈한지 한 달이 넘었지만 아직 서비스가 본 괘도에 올라가기까지는 꽤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일상과 괴리된 지 너무 오래서일까요? 사실 여행을 재개할 수 있는 시기가 그리 멀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여행 재개에 긍정적인 뉴스들도 조금씩 나오고 있고, 분명 조금씩 그 확률은 높아지고 있거든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어떤 계기가 필요한 듯합니다. 그때까지는 메타온메타도 긴긴 터널을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긴긴 터널을 견디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내실을 다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등바등 헛힘 쓰며 시간을 보내 봐야 남는 것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메타온메타도 내실을 다지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때문에, 글이 자주 올라오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을 위한 공간도 만들고 있고, 내가 원하는 조건의 추천 항공권들만 볼 수 있는 기능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Awesome에서 볼 수 있는 항공권들 중에 내가 관심

설 연휴 유럽 여행, 오사카가 좋을까 나고야가 좋을까? 47만 원~ [내부링크]

1/26(수) ~ 2/8(화) 서울 - 헬싱키 - 뮌헨 // 크라쿠프(폴란드) - 오사카 48만 원 재검색 버튼 누르고 간 11번가에서는 47만 원 1/26(수) ~ 2/14(화) 서울 - 헬싱키 - 뮌헨 // 부다페스트(헝가리) - 나고야 49만 원 세 번째 소개하는 핀에어의 마법 이번에는 일본으로 돌아오는 항공권 도쿄(하네다, 나라타)나 후쿠오카로 돌아올 수도 있다.

에어캐나다, 연말/설 연휴 시카고 51만 원, 뉴욕 59만 원 [내부링크]

1/28(금) ~ 2/5(토) 에어캐나다 서울-뉴욕 왕복 59만 원 12/24(금) ~ 1/1(토) 에어캐나다 서울-시카고 왕복 51만 원

핀에어의 마법 한 번 더, 40만 원대 유럽 [내부링크]

3/29(화) ~ 4/7(목) 핀에어 부산 - 뮌헨 // 빌니우스(리투아니아) - 상하이 48만 원 부산 출발로 뮌헨 갔다가 리투아니아의 중세도시 빌니우스에서 상하이로 돌아오면 48만 원!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고, 내년에는 3/29(화)에 첫 취항(부산의 경우)이라 아직은 검색할 수 있는 날짜가 제한적임 위 항공권의 Like 페이지 핀에어의 또 다른 선택지를 보기 위해 Like 페이지를 띄워 보니, 유럽 도착 도시로 프랑크푸르트, 로마, 탈린(에스토니아) 도 보이고, 서울 출발도, 헬싱키 스톱오버 하는 항공권도, 유럽 출발 도시로 바르샤바, 프라하, 말라가(스페인) 도 보이고, 일본의 나고야나 오사카로 돌아오는 항공권도 보인다. 2/5(토) ~ 2/20(일) 핀에어 서울 - 헬싱키 - 뮌헨 // 빌니우스 - 상하이 49만 원 헬싱키 스톱오버 추가해도 49만 원 서울은 2월 출발도 가능

핀에어의 마법, 부산 출발 항공권 51만 원~ [내부링크]

핀에어 부산-파리//브뤼셀-상하이 51만 원 유럽을 갈 때 영국항공 타고 갔다가 이베리아항공 타고 일본으로 돌아오는 항공권과 비슷한 마법 참고로, 영국항공은 코로나 여파로 런던-인천 구간을 운항하지 않음(영국항공/이베리아항공 조합의 마법은 당분간 불가능) 엊그제 소개한 부산 출발 핀에어 유럽 왕복 최저가 69만 원 보다 18만 원가량 싼 가격 중국을 비자 없이 덤으로 여행하기에 좋은 항공권 문제는 상하이에서 돌아오는 편도 항공권을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한중 구간이 겁나 비싸기는 하지만 내년 4월이면 꽤 싸게 구할 수 있을 거라 예상

함께 만들어 가는 여행, 메타온메타 [내부링크]

메타온메타 앱을 오픈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은 오픈 초기에 비해 새로 가입하는 회원도 뜸한 편인데요, 아무래도 아직은 여행을 구체화하기에는 조금 이른 듯 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놀라운 항공권도 여행 계획 없이 항공권 자체만 보면 별로 재미도 없거든요. 제가 블로그를 통해 일부 항공권을 큐레이팅을 하고는 있지만 자신의 여행에 맞는 경우는 또 그리 많지 않고요. 결국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MoM은 집단지성을 표방하는 서비스이니, 항공권 검색 뿐만 아니라 검색된 항공권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공유하고 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하고요. 그래서 조만간 오픈을 목표로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나 항공권에 대한 정보나 항공권을 활용하는 꿀 팁도 공유하고 궁금한 걸 질문도 하고 답변도 달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 글도 앱 내에서 바로 볼 수 있고요. 추가로 FAQ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FAQ가 그렇더라구요. 매번 FAQ를 보며 어떻

핀에어 부산 출발 항공권, 이제 부산에서도 유럽을 바로 간다구! [내부링크]

2022년 3/29(화) ~ 4/7(목) 핀에어 부산-런던//더블린-부산 69만 원 2022년 3/29(화) ~ 4/7(목) 핀에어 부산-런던//더블린-부산 69만 원 항공권의 Like 페이지 - 유사한 추천 항공권 내년에는 부산에서 핀에어 타고 유럽을 바로 갈 수 있을 듯! 2020년 3월 첫 취항이 예정되었다가 코로나로 7월, 다시 21년 3월, 다시 21년 7월로 연기된 상태 현재는 21년 7월 ~ 10월, 다시 22년 3월(3/29) 이후 출발하는 항공권을 검색하고 구입할 수 있음 코로나를 감안하면 내년 봄 이후에나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듯 330일 이후 날짜의 항공 검색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4월이나 5월 출발은 좀 더 기다렸다가 검색해야 함

두바이를 가는 세 가지 선택지 [내부링크]

에미레이트 직항 서울-두바이 왕복 62만 원 직항 치고는 싼 가격, 무난한 선택지 카타르항공 도하 경유 서울-두바이 왕복 48만 원 카타르 도하 경유 경유하면 직항보다 싸다. 갈 때 경유 스케줄이 긴데, 낮 시간 도하 관광 가능(코로나 상황이 좋다는 가정하에) 에티하드 아부다비 경유 서울-두바이 왕복 50만 원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또 다른 도시인 아부다비 경유하면 50만 원 에티하드 서울-아부다비 왕복 상세 비행 스케줄 그런데, 자세히 보면 두바이 국제공항(DXB)가 아니라 두바이 버스 스테이션(XNB)로 간다. 아부다비(AUH) - 두바이(XNB) 구간은 버스를 탄다. 항공권에 버스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기! 두바이 시내로 가는 버스도 태워주고 그 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으니 두바이 직항이나 다름없는 항공권! 단점은 11월까지 출발해야 이 가격이라는 점 검색말고탐색은 집단지성 기반의 탐색형 항공검색 서비스 메타온메타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절반의 세계일주 항공권 97만 원 [내부링크]

2/4(금) ~ 2/23(수) 샌프란시스코-코펜하겐-런던//더블린-오슬로-뉴욕 36만 원 놀라운 가격의 미국 출발 유럽 일주 항공권 보통은 그림의 떡인데... 1/28(금) ~ 3/1(화) 서울-샌프란시스코//뉴욕-서울 61만 원 에어캐나다 서울 출발 항공권과 함께하면 미국과 유럽을 여행하는 절반의 세계일주 완성 두 장의 항공권으로 할 수 있는 여행 - 1/28(금) ~ 2/4(금) 미국 샌프란시스코 - 2/5(토) ~ 2/7(월) 덴마크 코펜하겐 - 2/7(월) ~ 2/18(금) 런던 인 더블린 아웃의 영국과 아일랜드 여행 - 2/18(금) ~ 2/23(수) 노르웨이 오슬로 - 2/23(수) ~ 2/28(월) 미국 뉴욕

미서부 일주 항공권 53만 원 [내부링크]

12/13(월) ~ 1/19(수) 서울-샌프란시스코-덴버-로스앤젤레스-서울 57만 원 12/13(월) ~ 1/12(수) 서울-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로스앤젤레스-서울 57만 원 재검색 버튼 누르고 간 11번가에서는 53만 원 "로스앤젤레스 51만 원 - AA vs UA 전쟁 Ⅱ"에서 소개한 유나이티드항공(UA)의 로스앤젤레스 항공권 응용 아메리칸항공(AA)의 로스앤젤레스 항공권 응용은 "항공권 비싼 곳을 싸게 가는 비법"

로스앤젤레스 51만 원 - AA vs UA 전쟁 Ⅱ [내부링크]

2/8(화) ~ 2/17(목) 서울-로스앤젤레스 왕복 아메리칸항공 51만 원 2/7(월) ~ 2/16(수) 서울-로스앤젤레스 왕복 유나이티드항공 51만 원 둘 다 570,500원, 11번가에서 검색하고 현대카드 PRIVIA에서 구입하면 역시 둘 다 511,550원 항공사도 다른데 어떻게 끝자리까지 같은지... 같은 항공사인 줄 알았네

리마에서 산티아고, 파리에서 마드리드, 아바나에서 멕시코시티, 캐나다 토론토를 모두 여행하는 항공권이 129만 원 [내부링크]

1/28(금) ~ 3/25(금) 서울-리마//산티아고-파리//마드리드-아바나//멕시코시티-서울 124만 원 여행 일정 - 1/29(토) ~ 2/28(월) 페루 리마에서 칠레 산티아고까지, 페루/볼리비아/칠레를 중심으로 남미 여행 - 3/2(수) ~ 3/9(수) 프랑스 파리에서 스페인 마드리드까지 유럽 여행 - 3/9(수) ~ 3/24(목) 쿠바 아바나에서 멕시코 멕시코시티까지 쿠바와 멕시코를 중심으로 중미 여행 에어캐나다를 타고 이 모든 여행을 하는 항공권이 겨우 124만 원? 구글은 에어캐나다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데, 에어캐나다 링크를 터치하고 가면 에러 나서 메인 페이지로 간다. 스카이스캐너와 카약에서는 아예 검색도 못한다. MoM에서 재검색 버튼을 누르고 간 11번가에서 120만 원에 구입 가능 항공권 상세에서 사이트 별로 제공되는 재검색 버튼을 눌러서 확인해 보니, 다행히도 11번가에서 같은 항공권을 4만 원 더 싼 120만 원에 검색한다. 항공권 구입은 국

hutchgo.com을 고발합니다 [내부링크]

에어캐나다 12/24(금) ~ 1/1(토) 서울-포틀랜드 왕복 48만 원 "에어캐나다 포틀랜드 47만 원, 샌프란시스코 53만 원, 샌디에고 53만 원"에서 소개했던 에어캐나다의 서울-포틀랜드 왕복 항공권입니다. 아, 같은 항공권은 아니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포틀랜드에서 보내는 항공권이네요. 구글, 스카이스캐너, 카약 중 카약이 가장 싸서 48만 원입니다. 오늘은 이 항공권을 실제로 구입한다고 가정하고 이야기를 풀어 봅니다. 카약에서 항공권 등록 후 항공권 구입하러 가기 "가격 확인" 버튼을 이용해 카약에서 다시 한번 가격을 확인합니다. 우측 하단의 항공권 등록 버튼이 보이네요. 이걸 터치하면 우측 이미지처럼 My page에 등록됩니다. 내가 검색한 항공권이 아니라도, Awesome이나 Like에서 보이는 항공권도, 터치 한 번으로 가격을 확인하고 또 My Page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내가 관심이 있는 항공권은 이렇게 등록해 두면 가격 추이도 볼 수 있고 언제든지 다시 검색할 수

뉴욕을 55만 원에 가는 방법 [내부링크]

스카이스캐너 Everywhere, 가장 저렴한 달 검색 결과 - 뉴욕 왕복 71만 원~ 가장 싸다는 날짜로 검색했더니 추천은 127만 원, 최저가는 2회 경유 89만 원 1/24(월) ~ 2/5(토) 서울-뉴욕-매디슨-샌프란시스코-서울 58만 원 그런데, 매디슨을 목적지로 뉴욕을 덤으로 가면 58만 원! "래피드시티? 그래 까짓 거 내가 가 준다"와 "미국, 세 번의 출도착 다른 여행 55만 원"과 같은 마법이 매디슨에도 통한다. 이름도 모르겠는 다코타 주들의 도시에 비하면 위스콘신 주의 주도인 매디슨은 꽤 큰 도시 그래서 비행편도 많고 뉴욕을 다녀오기도 수월한 편 1/31(월) ~ 2/12(토) 서울-샌프란시스코-매디슨-뉴욕-서울 58만 원 뉴욕을 꼭 먼저 갈 필요가 없다면 이게 더 좋아 보인다. 샌프란시스코에 며칠 머무는 이유는 매디슨을 2회 경유로 가는 것이 부담스러워 쉬었다 가는 것일 뿐 카약에서 56만 원에 검색된 가격은 있는데 다시 검색하니 잘 안 나온다. 재검색 버튼을

미국, 세 번의 출도착 다른 여행 55만 원 [내부링크]

1/24(월) ~ 2/15(화) 서울-휴스턴//덴버-파고//데블스 레이크-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서울 55만 원 1/24(월) ~ 1/31(월) 휴스턴에서 덴버까지 텍사스/뉴멕시코/콜로라도 여행 1/31(월) ~ 2/7(월) 파고에서 데블스레이크까지 노스다코타 여행 2/7(월) ~ 2/14(월) 라스베가스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네바다와 캘리포니아 여행 이 모든 여행이 55만 원 재미로 보세요! 항공권 한 장으로 이런 여행도 가능합니다. 어제 소개한 사우스다코타의 래피드시티에 이어 오늘은 겁나 추운 노스다코타의 파고와 데블스레이크를 가는 항공권입니다. 네 이런 곳에 여행 갈 사람 거의 없다는 것 압니다. 그런데요, 여행을 상상하다 보면 꼭 안 갈 이유도 없더라구요. 어차피 여행은 놀러 쉬러 가는 거고 재미있으면 그만입니다. 여행 가기 전에 또는 여행을 못 가도 상상만으로도 즐거우면 좋은 거구요. 아래 링크를 터치하고 앱을 설치하세요. MoM은 여행 상상을 위한 자극제입니다.

래피드시티? 그래 까짓 거 내가 가 준다 [내부링크]

래피드시티 - 위키백과 - 래피드시티는커녕 사우스다코타 주도 갈 생각이 1도 없었지만, 1/24(월) ~ 2/15(화) 서울-휴스턴//덴버-래피드시티-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서울 유나이티드항공 56만 원 - 휴스턴에서 덴버, 라스베가스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두 번의 출도착 다른 여행이 56만원이라면 - 흠, 가야지 라피도시티, 아니 래피드시티! 이름도 입에 잘 안 붙지만 ㅋㅋㅋ - 미국 대통령 4인의 두상이라도 보고 오지 뭐! 11번가에서 재검색 하니 55만 원 - 재검색 버튼으로 검색한 11번가에서는 55만 원까지도 있는데 - 같은 항공권을 찾으려니 눈이 빠진다 - 그냥 적당히 스케줄 좋은 걸로 골라야겠다 1/26(수) ~ 2/5(토) 서울-래피드시티 왕복 56만 원 항공권을 기준으로 본 Like 페이지 - 래피드시티를 거점(?)으로 항공권을 검색하면? - 꼭 출도착 다른 여정이 아니어도 되고 - 뉴욕도 60만 원에 간다 틀에 얽매이지 마세요! 해외여행! 꼭 한곳만 찍고 올 필요는

에어캐나다 포틀랜드 47만 원, 샌프란시스코 53만 원, 샌디에고 53만 원 [내부링크]

에어캐나다 1/21(금) ~ 2/1(화) 서울-포틀랜드 왕복 47만 원 - 에어캐나다 서울-포틀랜드 왕복 최저가 47만 원 - 설 연휴 밴쿠버 + 포틀랜드 항공권 64만 원에서 소개할 때 보다 더 싼 가격 에어캐나다 1/28(금) ~ 2/5(토) 서울-샌프란시스코 왕복 53만 원, 에어캐나다 1/28(금) ~ 2/8(화) 서울-샌디에고 왕복 53만 원 - 설 연휴, 서울-샌프란시스코 왕복은 53만 원, 샌디에고 왕복도 53만 원 에어캐나다 1/28(금) ~ 2/8(화) 서울-밴쿠버-샌프란시스코-서울 68만 원, 에어캐나다 1/28(금) ~ 2/8(화) 서울-밴쿠버-샌디에고-서울 68만 원 - 샌프란시스코 또는 샌디에고 가는 길에 밴쿠버 스톱오버 추가하면 68만 원 에어캐나다 1/28(금) ~ 2/8(화) 서울-샌프란시스코//샌디에고-서울 54만 원, 에어캐나다 1/28(금) ~ 2/8(화) 서울-샌디에고//샌프란시스코-서울 54만 원 - 샌프란시스코 인 샌디에고 아웃의 출도착 다른

베니스, 시실리? 60만 원 [내부링크]

12/31(금) ~ 1/10(월) 서울-베니스-서울 60만 원, 12/23(목) ~ 1/7(금) 서울-베니스-이스탄불-서울 63만 원 - 연말 출발 베니스 왕복 60만 원 - 이스탄불 스톱오버 추가하면 63만 원 12/23(목) ~ 1/5(수) 서울-카타니아(시실리)-서울 60만 원, 12/23(목) ~ 1/7(금) 서울-카타니아(시실리)-이스탄불-서울 63만 원 - 연말 출발 시실리 카타니아 왕복 60만 원 - 이스탄불 스톱오버 추가하면 역시 63만 원 12/23(목) ~ 1/7(금) 서울-베니스//카타니아(시실리)-이스탄불-서울 63만 원 - 베니스, 시실리! 고민되면 이런 선택지도 있다! - 베니스 인 시실리 아웃 + 이스탄불 스톱오버 63만 원 자랑하세요! 메타온메타에서 찾은 항공권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랑하세요. 우측 상단의 더 보기 버튼을 누르면 내가 찾은 멋진 항공권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을 함께 보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세요. 친구에게 MoM을 추천할 때에도 항공

설 연휴 프라하 64만 원 [내부링크]

1/29(토) ~ 2/6(일) 서울-바르샤바-프라하-서울 폴란드항공 64만 원 - 설 연휴를 포함한 나무랄 데 없는 일정과 스케줄 그리고 매력적인 가격 1/29(토) ~ 2/6(일) 서울-바르샤바-프라하-서울 폴란드항공 64만 원 항공권의 Like 페이지 - 프라하 왕복도 64만 원 - 일정 조정도 여유가 있는 편 오해하지 마세요! 아직 코로나 때문에 여행 갈 수 없다구요? 네 맞습니다. 백신 다 맞고 집단 면역 형성되면 그때 여행 가면 됩니다. 5월 5일부터 해외에서 입국 시 2주간의 자가격리에서 백신접종자는 면제된다는 소식입니다. 여행이 가능한 날이 그리 멀지는 않았다는 소식입니다. 그래도 어찌 될지 모르니 항공권 구입은 망설여진다구요? 그냥 항공권을 눈으로 구경만 해도 설레는 분도 많습니다. 백신 맞고 진짜 안전하다 싶을 때까지 기다려서 항공권을 구입해도 됩니다. 그게 내년이 아니라 2023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메타온메타 유료 이용권을 올해 안에 구입하면 2022년 12월 3

겨울 사막 여행 54만 원, 캐나다 오로라 여행 64만 원, 둘 다 68만 원 [내부링크]

2/22(화) ~ 2/1(화) 서울-피닉스 왕복 63만 원 - 미국과 캐나다 일부 도시 행 따끈따근한 특가 항공권 - 미국을 목적지로 이런 가격을 만나는 것은, 더구나 아메리칸항공으로는 매우 드문 일 - 아메리칸항공은 주로 중남미를 다녀오면서 미국을 스톱오버할 때가 더 싼 가격을 보일 때가 많았음 - 구글, 스카이스캐너, 카약 모두 고만 고만한 가격 - 피닉스(애리조나)는 전형적인 사막 기후로 뜨거운 여름 여행은 비추임. 반면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아 여행하기 좋다. 2/22(화) ~ 2/1(화) 서울-피닉스 왕복 네이버 55만 원, 11번가 54만 원, 위메프 57만 원 - 그런데 같은 항공권이 네이버는 55만 원, 11번가는 54만 원, 위메프는 57만 원 - 메타온메타의 재검색 버튼의 존재 이유! - 오늘 소개하는 항공권은 모두 11번가가 가장 싼 듯 2/1(화) ~ 2/8(화) 서울-세인트루이스 왕복 58만 원 - 미주리주 동쪽 끝에 위치한 세인트루이스 왕복은 58만 원 2/1

설연휴 토론토 + α 75만 원 or 필라델피아 60만 원 [내부링크]

1/28(금) ~ 2/5(토) 에어캐나다 서울-토론토-필라델피아-서울 75만 원 - 설연휴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필라델피아를 다녀오는 항공권이 75만 원 - 같은 항공권인데 구글은 92만 원이고 카약은 75만 원 => 메타온메타에서 여러 사이트 가격 확인(재검색 버튼) 필수 카약 둘러보기, 서울-토론토 왕복 비수기 최저가 80만 원 - 카약 둘러보기: 토론토 항공권 가격이 얼마나 비싼지 알아보자 - 서울-토론토 왕복 비수기 최저가 80만 원 - 요금 확인하러 갔더니 캐세이퍼시픽의 엄청 돌아가고 오래 걸리는 항공권이 83만 원 - 토론토(또는 캐나다 동부) 항공권은 상당히 비싼 편임 1/28(금) ~ 2/5(토) 서울-토론토 왕복 에어캐나다 127만 원, 유나이티드항공 103만 원, 일본항공 87만 원 - 설연휴(1/28(금) ~ 2/5(토) 여정) 토론토 왕복 항공권 검색 결과 - 에어캐나다 직항 127만 원(카약) -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래 걸리는 1/2회 경유 103만 원(카약)

집단 지성의 사례, 발리와 홍콩 30만 원 [내부링크]

2022년 1/8(토) ~ 1/15(토) 홍콩항공 서울-홍콩-발리-서울 30만 원 - 풀서비스 항공사인 홍콩항공(저가항공 아님)으로 홍콩과 발리를 여행하는 다구간 항공권이 30만 원 - 메타온메타 고객(항공 검색 고수?)이 찾은 항공권. 최근 Awesome 상위권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음. - 발리는 생각보다 멀다? 탑승 마일이 총 6,841마일(참고, 인천-헬싱키(핀란드) 왕복 8,762마일) - 구글은 검색이 안되고 사이트마다 가격은 다르다 => 메타온메타 이용 필수 2022년 1/8(토) ~ 1/15(토) 홍콩항공 서울-홍콩-발리-서울 30만 원 항공권의 Like 페이지 - 11월/1월/3월 출발로 비슷한 가격을 찾을 수 있음 - 그렇다고 아무 날짜나 넣고 비슷한 가격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 => 가격 싼 날짜 찾는 것도 MetaOnMeta 이용 필수 항공권 공유하기 - 내가 찾은 멋진 항공권을 친구들에게 공유하자! - 우측 상단의 더보기 버튼을 누르면 공유 가능 - 공유한

AA와 UA의 전쟁? [내부링크]

오늘은 미국 출발로 한국을 왕복하는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아주 매력적인 가격이 아니라면 잘 소개하지 않는 항공권인데 나름 재미있는 포인트가 있기에 소개해 봅니다. 아메리칸항공 설 연휴 뉴올리언스-서울 왕복 44만원 먼저 재즈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뉴올리언스에서 서울을 왕복하는 항공권이 44만원입니다. 거의 우연히 찾아낸 항공권인데, 며칠 전 샬럿에서 홍콩을 왕복하는 24만원짜리 항공권 생각이 나더군요. 물론 44만원이라는 가격은 샬럿-홍콩 24만원에 비하면, 가성비가 반 밖에 안된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한국을 오는 게 어딘가요. 뉴올리언스 근방의 미국 교포들에게는 꽤 매력적인 항공권인 것은 분명합니다. 아메리칸항공 추석 연휴 샌프란시스코-서울 왕복 41만원, 피닉스-서울 왕복 41만원 그래서 아메리칸항공을 좀 더 찾아봤습니다. 추석 연휴에 샌프란시스코-서울 왕복이 41만원, 피닉스-서울 왕복도 41만원이네요. 뉴올리언스보다는 더 큰 도시들이고 교포들도 많이 사는 도시들인데다

18,117마일 비행이 24만원? [내부링크]

4/20(화) 오전 9시 50분 기준 Awesome 페이지: 여섯 번째에 18,117마일 비행의 24만원 항공권이 보인다 4/20(화) 기준 Awesome 상단은 여전히 남미 가는 항공권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밑 여섯 번째에 놀라운 항공권이 있네요. 미국 샬럿에서 홍콩을 왕복하는 항공권이 24만원입니다. 아메리칸항공으로 댈러스를 경유하는 항공권으로 왕복 마일이 18,117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팔아도 되는 걸까요? 참고로 Awesome은 한국 출발 항공권 위주로 나옵니다. 하지만 외국 출발 항공권이라도 놀라울 정도로 싸고 좋은 항공권이라면 Awesome의 상위권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1/28(금) ~ 2/7(월) 샬럿-홍콩 왕복 24만원 항공권 상세에서 가격 추이를 보니, 불과 몇 시간 전에 30만원대 초반에 검색되었는데 지금은 24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혹시라도 검색 사이트의 오류인가 생각했는데, 여러 사이트에서 검색되고 아메리칸 항공 공홈에서도 같은 가격에 팔고 있

포스트 코로나, 세계일주 항공권 110만원 [내부링크]

1/30(일) 서울 바르샤바, 2/4(금) 바르샤바-런던 32만원 2/12(토) 런던-리스본, 2/17(목) 리스본-샌프란시스코 32만원 2/25(금) 로스앤젤레스-서울 45만원 2/27(일) 서울-도쿄 상세 비행 일정 - 1/30(일) 서울-바르샤바 폴란드항공 직항 - 2/4(금) 바르샤바-런던 폴란드항공 직항 - 2/12(토) 런던-리스본 TAP포르투갈 직항 - 2/17(목) 리스본-샌프란시스코 TAP포르투갈 직항 - 2/25(금) 로스앤젤레스-서울 대한항공 직항 항공권 총액 110만원 - 코로나가 물러가면 그간 쌓인 여행의 갈증을 원 없이 풀 수 있는 항공권 - 폴란드 바르샤바, 영국 런던, 포르투갈 리스본, 미국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 인 로스앤젤레스 아웃)까지 - 모든 구간 풀서비스 항공사 직항 이동 - 지구를 한 방향으로 도는 명실상부한 세계일주! 이런 항공권은 어떻게 찾을까요? 답은, 집단지성입니다. 항공권이 궁금하면? 소개하는 항공권에 달린 링크를 클릭하세요. 직접 검

미국과 중남미 77만원~ [내부링크]

2022년 2월 출발 서울-댈러스-애틀랜타-리마//리우데자네이루-뉴욕-서울 99만원 위 항공권의 Like 페이지 미국 한 도시만 가는 가격보다 싸다. 왕복 비수기 최저가: 애틀랜타 83만원, 댈러스 89만원, 뉴욕 94만원 - 구글 플라이트 기준 서울 출발 향후 6개월간의 이코노미 왕복 최저가 미국 도시는 골라서 최대 3개까지 + 중남미 도시(출도착 다른 여정 가능) 가격 차이는 중남미 도시에서: 파나마 77만원~, 산호세 89만원~, 리마, 96만원~, 상파울루 97만원~, 리우데자네이루 98만원~, ... Like에서 보물 찾기 - 아에로멕시코 리마 왕복 70만원 - 에티하드 서울-뉴욕-아부다비-카라치(파키스탄) 70만원 오늘의 유혹 포인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행기 원 없이 타는 항공권

겨울 런던 그 이상 feat. MoM [내부링크]

그림은 딸아이가 그렸습니다. 주인공은 딸아이와 둘이 간 런던 여행에서의 제 와이프입니다. 모녀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즈음의 런던은 반드시 다시 가고 싶은 일순위라더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역시 MoM(MetaOnMeta)을 이용합니다. 서울-런던 왕복 항공권: 12/25 ~ 1/2 루프트한자 87만원, 12/23 ~ 12/31 터키항공 71만원 보통은 이런 항공권을 찾습니다. 휴가를 가장 덜 내고 최대한 꽉 차게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은 루프트한자로 87만원입니다.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네요. 코로나 여파에 더해 꽤 이른 얼리버드이기 때문입니다. 날짜를 조정해 조금이라도 더 싼 항공권을 찾아보니 터키항공이 71만원까지 나옵니다. 참고로 이 가격은 터키항공 런던 왕복 최저가(비수기를 포함해서)입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선택지가 두 개가 생겼네요. 12/23 ~ 12/31 터키항공 71만원 서울-런던 왕복 항공권의 Like 페이지 이제 71만원짜리 항공권으로 MoM의 비장의 무기 "Lik

항공 검색의 끝판왕, MetaOnMeta! [내부링크]

지난해 6월 이후 처음 쓰는 글입니다. 여행을 갈 수 없으니 항공권 검색할 일도 없고 자연스럽게 컨설팅도 중단하고 글도 쓰지 않았거든요. 대신 내실을 다지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그 결과물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항공권 가격비교 서비스를 Meta Search Service(메타 서치 서비스)라고 합니다.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것이 이미 한국 시장에만도 열 개가 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럼, 가격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행사나 항공사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발품 팔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그래도 된다면 그리 많은 가격비교 서비스가 난립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래 항공권 한번 보시죠. 어떤 항공권은 카약이 가장 싸고, 어떤 항공권은 구글이 가장 쌉니다. 심지어는 왕복 여정일 뿐인데도 가장 싼 항공권을 어디는 아예 검색조차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농담 삼아 하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메타 위에 메타가 있어야 한다구요. 서울-포틀랜드 왕복 최저가 49만원(

머신 러닝과 주식 투자 - 차트를 버려라! [내부링크]

코로나19가 미국과 유럽을 강타한 이후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한동안( 아마도 꽤 긴 기간) 해외여행은 불가능할 거라는 판단을 했기에 마땅히 블로그에 쓸 것도 없었거든요. 갑자기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할 일이 없어진 셈이라고나 할까요. 경제난 타개를 위해 한동안 알바 비슷한 일도 했지만 보다 근본적인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기로 했습니다. 플라이트그래프 이후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코딩을 직접 하지 못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밤새워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꽤 오래전 일이고 차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1년 남짓의 시간이 주어진 셈이니 이 기간 동안 그동안 손을 놓았던 코딩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날고 기는 개발자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고 또 제게 정말 필요한 분야가 무엇인지 고민을 좀 했습니다. AI(인공 지능), 즉 머신 러닝 분야가 바로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대세이기도 하고, 마침 저는 수학을 전공하기도 했거든

코로나19 팬데믹 시뮬레이션, 사회적 거리두기 언제까지 해야 할까? [내부링크]

코로나19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더 하겠습니다. 지난 글에서 주먹구구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장기전이고 사회적 거리두기에는 기한이 없으며 백신/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주먹구구의 시뮬레이션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 비관적인 시뮬레이션 결과로 인해, 정작 제가 꼭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 이야기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오늘 다시, 조금 다른 방법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Animation explaining the impact of social distancing - 위키피디아 먼저 지난번에 본 그래프를 다시 보겠습니다. 의료 시스템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감염자를 관리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그런데, 이 그래프는 매우 큰 오해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스케일 때문에 너무 안이하게 상황을 인식하게 되거든요. 코로나19 최악의 시나리오 먼

코로나19 팬데믹 시뮬레이션 [내부링크]

유럽과 미국이 코로나19의 영향권에 든 이후로 항공권 컨설팅은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충분히 먼 미래의 아무리 매력적인 항공권도 지금 구입하는 여행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항공권을 통해 여행을 상상하는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분들 덕분에 간간이 항공권을 소개하고는 있지만, 살 사람도 없는 항공권을 계속 찾는 것도 그리 재미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항공 검색 대신 다른 곳을 파 보았습니다. 어차피 할 일도 없는데, 코로나에 걸려 죽는 것과 굶어 죽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확률이 높은지 궁금해졌거든요. 농담이구요, 실제로는 지금 같은 상황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직접 판단해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Animation explaining the impact of social distancing - 위키피디아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그래프는 이미 대부분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그 거리두기를 어느 정도의 강도로 해야 하는지 또 그럼 세상은 어떻

다시 온 기회! 모스크바와 아부다비 2박 무료 48만원 [내부링크]

일정을 조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나요?유럽의 다른 도시를 가고 싶다고요?...

파타고니아 Ⅱ, 엘 칼라파테 인 푼타 아레나스 아웃, 뉴욕과 LA는 덤 106만원 [내부링크]

- 일단 경로부터 보자구.- 뉴욕과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여행하고 파타고니아로 날아간다.- 아르헨티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