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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 상품 등록 후 스토어 전시 관리 [내부링크]

등록한 상품 스토어에 전시하기( 스마트 스토어 pc/ 카테고리 관리)오랜만에 스마트 스토어 상품 등록 후 내가 등록한 상품이 잘 노출됐는지 확인하려고 사이트에 접속해봤더니 방금 등록한 상품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난 분명히 등록했는데..스토어 전시 관리에 접속 후 스마스 스토어 (pc)를 클릭하면 아래의 창이 열린다.레이아웃 관리 또는 컴포넌트 관리를 클릭레이아웃 관리에 접속했을 때1. 아래의 창에서 자신이 노출시키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면 된다. ex) 신상품 관리 클릭 / 전체 상품 관리 클릭 / 자신이 선택3. 신상품 클릭 후 화살표로 표시된 상품 찾기 클릭4. 상품 찾기를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1. 왜 포토샵을 배워야 하는가? [내부링크]

포토샵을 배우는 이유요즘은 최신식 핸드폰이나 어플 앱으로 대충 찍어도 인스타 감성으로 멋있게 나옵니다. 인물 보정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심지어 몸매까지 보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물과 풍경도 각도만 잘 맞추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나오는데 확실히 포토샵으로 보정하는 것보다 섬세함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이미지 보정으로 사실과 다르게 보이거나 화질이 깨지거나, 보정하고 싶은 부분만 보정하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기때문입니다. 특히 요즘 부업 열풍이 불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훨씬 더 돋보이고 조금 더 전문적인 상품의 이미지가 소.......

오랜만에 팩 사용한 후기 [내부링크]

일단 내 피부는 정말 정말 이상하고 어려운 피부라 화장품을 아무거나 막 쓰면 그 다음날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트러블이 갑자기 확 일어난다 ㅜㅜ지금까지 살면서 써온 화장품의 90%가 그러하니 한번 쓰고 안 맞으면 누구 주거나 아니면 버리거나 .. 그냥 방치하거나..맨날 돈만 날림... 아무리 유명하고 저자극이니 비건이니 뭐니 남들이 다 좋다며난리가 나도 내 피부에만 닿으면 트러블을 일으키니 나도 참 답답 허다.화장품 회사에서도 내 피부가 특이한 피부라고 하니누가 내 피부 가지고 연구 좀 해줬으면 좋겠다.암튼 팩도 예외는 아닌데 스킨케어든 팩이든 무조건 한번 사용해보고 트러블만 없으면 안심하고 계속 사용한다........

좋아하는 한국 영화 클래식 [내부링크]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영화 클래식 :)2003년도 개봉한 영화니까 아마도 내가 헐... 14살이었네.세월 참 빠르다 진짜. 음악 프로그램 엠넷에서 한동안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라는 노래와 함께 손예진이랑 조인성이 등장하는 뮤비가 나와서 홀린 듯이 감상하곤 했는데 아마 영화를 본건 수능이 끝난 후였던 것 같다.수능이 끝나고 학교에서 일찍 마치니까 집으로 와서 드라마랑 영화를 꽤 봤었는데 그때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다.그 뒤로 영화 스틸컷이나 노래나 뮤비를 반복해서 심심할 때마다 찾아봤다. 영화채널에서 할 때마다 본 듯.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딱 두 가지.배우 손예진이 너어어무 예쁘게 나와.......

재미로 보는 MBTI /내 유형은 INTJ [내부링크]

올해 mbti 유형 검사를 했더니 intj-t가 나왔었다. 여러 번 검사해도 intj가 나온다. 예전에 검사했을 땐 f가 있었는데 뭐 살다 보면 성격이 계속 바뀌니까.. 사실 나는 mbti를 검사하고 나서 굉장히 안심했었다. 나 같은 사람이 어떠한 유형으로 정의되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흠왜냐면 나는 어릴 때부터 사람들한테 종종 특이하다, 이상하다, 좀 다르다는 말을 들곤 했었는데 한 번도 그것에 신경 써본 적이 없다가 나이가 들고 이번에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 진지하게 내가 진짜 이상한 사람이 아닌가? 돌아이인가? 그래서 친구도 없고 이렇게 외토뤼로 사나... 엄마한테 내가 좀 이상한가?라고 물으면 그래, 성격을.......

내일은 친구 결혼식 [내부링크]

고등학교 친구가 내일 결혼한다 또르르나의 몇 안되는 친구 가방순이와 사진을 맡게 된 나는 언니가 애지중지하는 하나밖에 없는 구찌 가방을 빌렸는데 나보다 가방이 더 걱정인 엄마는 사진찍을때가방은 어떡할꺼냐며 코트는 어디 놔둘거냐며하도 잔소리를 해서 결국 같이 가기로 했다.덕분에 맘 편하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31살의 끝자락와 진짜 늙었네....28살때부터 나이에 대한 압박감이 점점 심해지더니 지금이 절정이다.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원하는 것도 뭔지 모르겠다. 원하는 거라도 있으면 그냥 밀어부칠텐데 머리가 멈춘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십년이 지났다. 십년동안 난 무얼 한걸까? 또 다시 자괴감에 빠졌다. 세.......

귀여운 고슴도치 꿈 [내부링크]

저처럼 꿈을 매일 꾸시는 분들 계시나요? 저는 단 하루도 꿈을 안 꿔본 적이 없습니다.그래서 평소 꿈에 관심이 많고 인상적이거나 찜찜한 꿈은 깨자마자 꿈해몽을 찾아봅니당하도 많이 찾아봐서 꿈 이야기를 들으면좋은 꿈인지 나쁜 꿈인지 대충 느낌이 오는데요요 며칠 제가 꿨던 꿈 중 고슴도치 꿈은도저히 감이 안 오더라고요!꿈에서 새끼 고슴도치가 방방 뛰면서 저랑 놀고 싶어서 그런 건지 공격하고 싶어서 그런 건지 마구 달려들어서 한번 물렸어요 ㅜㅜ조금 아파서 그 뒤로 만지지 않고 놀아줬답니다. ㅜㅜ꿈인데도 물리면 엄청 아프더라구요. 고슴도치에 관련된 꿈해몽꿈에서 새끼 고슴도치를 보고 같이 놀고 잡고 물리고 했.......

블로그 정리/ 카테고리에 원하는 글 이동하기/ 글 옮기기 [내부링크]

ღ'ᴗ'ღ오늘은 미루고 미루었던 블로그 카테고리를 정리하고예전에 써놓았던 글을 카테고리에알맞게 옮겨보았습니다.작성해놓았던 글을 클릭해 카테고리에 맞게 하나씩옮기다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 작성해놓은 글을 카테고리에 알맞게한 번에 옮기는 방법을 가르쳐드릴게요 2018년 여행 카테고리에 있는,빨간 박스로 표시된 6개의 글을 2019년 여행 카테고리로 한 번에!옮겨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원하는 카테고리에 글 한 번에 이동하기.1. 카테고리 선택 후 상단에 있는 목록 열기를 클릭해 주세요.2. 목록 열기를 클릭하면 현 카테고리 안에 작성한 모든 글이 뜹니다. 글 관리.......

풍수지리 금전운 소품 해바라기 그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풍수지리에 해바라기 그림이 좋다고 하여 요 며칠 전에 오일 파스텔로해바라기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사실 엄마 아시는 분이 매장을 오픈했는데그곳에 해바라기 그림을 선물하는 게어떻겠냐며 사진이나 프린트된 그림보다이왕이면 직접 그린 그림이 낫지 않겠냐며..재촉하셔서 ㅎㅎ오일 파스텔이 그리기도 쉽고색감 표현도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엄마가 해바라기에 있는 씨 하나하나가 금전을 상징하는 거라며 씨를 많이 그리라고 하셨는데깜빡했네요 대신 돈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그렸습니다.짠~!패브릭이라 잘 그려질지 걱정했는데생각보다 색감 표현도 잘 되고부드럽게 그.......

디저트 오하 [내부링크]

가보고 싶었던 카페 디저트 오하옛날에 ‘인 더 무드 포 러브’ 자리에 위치해있었다.그 카페도 되게 좋아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다ㅠ카페가 마음에 들어서 친구들을 한명씩데려갔던 기억이 난다.벌써 2년전... ㅎ후기에서 봤던 것과는 다르게생각보다 넓고 컸던 오하!인테리어 분위기랑 소품이 잔잔하니 좋았다.디저트는 요즘 많이 보이는 종류로 있어서쿠키랑 스콘을 먹었다.사실 나는 밀가루 반죽으로 통채로 구워진 빵종류를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디저트를 보면 그냥 먹어보고싶어서 고르곤 다 먹는다가격도 저렴하고 귀여운 디저트가 많았다.안에 흰색은 뭔지 모르겠다.저 스콘같이 생긴 쿠키는 결국 맛 보지.......

오늘 [내부링크]

오늘 점심은 붓가케 우동과 명란 덮밥사무실에 4분 거리이다저번에 가려고 했는데문 닫아서 못 갔었다.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면도 쫀득하고 간도 딱 맞다. 면이 꽤 많아 보였는데 다 먹고 나서도배가 차지 않았다.면인데도 가볍게 먹기 좋은 듯명란덮밥은 맛이 좀 특이했는데먹으면 먹을 수록 알싸한 맛이 나서 독특했다.붓가케우동이 참 맛있다.다 먹고 배가 출출해서근처에 가보고 싶었던 ‘노른’이라는 카페에 갔다.아기자기한 노른특히 밑에 사진 속 시계가 정말 귀여웠다*_*점심시간이라 음료만 사고 후다닥크림 브륄레달고 부드럽고인테리어 소품 가지고 싶다좋아하는 그래니룩바람도 많이 불고 이제 추워서못 입.......

통도사 혼자가기 [내부링크]

지난 주말에 가보았던 통도사를화요일 오전에 혼자 가보았다.우리나라 절 중에서도 유명한 통도사.동네 버스가 오는 시간에 맞춰 여덟시쯤 나가서편의점에 들러 물과 초코파이, 멘토스를 사고버스 정류장까지 터벅터벅 걸어갔다.촉박하게 가는 것보다 기다리는게 습관이라원래 시간보다 30분 먼저 가서 버스를 기다렸다.다행히 제시간에 와서 817번 버스를 타고 한시간 반정도 지나자 통도사 신평터미널에 도착했다.아빠 차 타고 갈때는 이-삼십분밖에 안 걸렸는데신도증을 만들어 놓으면주차비와 입장료가 무료인데 일년마다다시 만들어야하며 가입비는 만원이다.나는 없어서 따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들어가면 보이.......

잠시 손 놓았던 오일파스텔 시작 [내부링크]

두달정도 손 놓았던 오일 파스텔을 다시 시작했다. 역시 어려웠지만잡생각을 그만하고 싶을땐 그림이 최고다.노클라인 골목길에 있었던 아름다운 꽃들파리에서 늦은 오후서울숲에서 커피와 가방베른에서 , 흐린 날암스테르담에서 올려다본 어느 가정집.정말 신박하다더블린에서 어느 아침️더 잘 그려서 동영상도 찍고 해야겠다 나중에 50살즈음 작업실을 내고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싶다.또 먹고싶다답답해서 엄마랑 칼국수 먹으러 갔다.지난 주에 이가 너무 아파서 ㅠㅠㅠ 치과에 갔는데마취가 안 돼서ㅠㅠㅠㅠ 이런 경우는 병원에서도 처음이고 나도 처음이다 .....한시간 반동안.......

나홀로 성남동 카페 ‘청킹빌라’ [내부링크]

심심하고 무료하던 찰나그림그리기 좋은 청킹빌라에 다녀왔다 :)전부터 종종 들리는 곳이였는데 퇴사한 후로는 그쪽으로 갈 일이 없어한동안 못 갔었다.달달하고 고소한 쑥라떼가먹고 싶기도 하고 새로나온 메뉴브라운 치즈 크라플도 먹고 싶어서 그림도구를 챙긴 후 자전거를 타고 갔다.c️1-4층에 루프탑까지 있는 청킹빌라 전체적인 화이트톤에 레드폰트색이 핫하다.[ 청킹빌라 메뉴 ]밀크쉐이크도 맛있고 쑥라떼도 맛나다특히 쑥라떼는 고소하고 많이 달지 않은 음료를좋아하는 사람에게 딱이다. 특히 나 ..ㅎㅎ도너츠도 맛있지만 저기 초코케이크내가 진짜 좋아하는 맛! ㅠㅠ1층에는 이렇게 디저트 종류가 가.......

책과 그림 [내부링크]

요즘은 책읽고 그림그리는게 다인 일상!오늘은 꽃을 그려보았다일주일에 다섯권씩 읽자고 다짐했어서 대략20권 정도 읽은 것 같다 다음 달에 결혼하는 친구 따라 웨딩샵을 방문했다좋아하는 카페이케아에서 산 2천원짜리 폰 거치대꽤 유용하다잘하면 사람들이 따라오겠지소통이 어려운 나로써는정말 어렵다 ....

일기장 [내부링크]

# 1드디어 개명허가 우편물이 도착했다. 허가는 대략 두 달 정도 걸린 듯하다. 받자마자 오늘 바로 중구청으로 가서 개명신고를 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갈 때도 올 때도 걸어왔다.중구청 > 민원지적과 > 가족관계등록신고 > 개명 신고서 작성 후 제출2~3일 뒤에 문자가 오면 그때부터 이름 바꾸기 시작이라지. 하루에 한 군데씩 바꿔야겠다. 이름을 적는데 생각보다 낯설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개명 전 이름과 개명 후의 이름을 나란히 보았는데 정말 어찌나 촌스러운지 이때까지 안 바꾸고 뭐 했나 싶었다. 예쁜 이름도 아닌데 젊은 시절을 그런 이름으로 보냈으니 나도 참, 젊었을 때의 나에게 조금 미안했다.이름이 중요한.......

스마트 스토어센터 1:1문의하기 (톡톡 상담 센터 아님) [내부링크]

스마트 스토어 고객센터 1:1 문의하기1. 로그인 후 맨 하단에 보면 고객센터라고 되어있다. > 클릭2. 고객센터를 클릭하면 1:1문의하기가 있다.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톡톡 상담하기와는 다르다.문의해놓고 기다리면 답변이 달린다3. 1:1문의하기 클릭 후 개인 정보 입력하는 데 나는 보통 SMS 알림 요청에 동의하는 편이다.4. 상담 유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니 선택하고질문을 작성하면 된다내가 이걸 기록해놓는 이유는 1:1문의가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아늘 까먹고 헤매기 때문에... 빠가사리..가끔 1:1문의를 사용하는 이유는 주말이라 못 기다리는 마음도 있고(그들은 휴무지만)톡톡 상담 센터는 너무 많은 선택을 해야 하.......

개명신고 후 해야할 일 [내부링크]

저번 주 중구청에 가서 개명신청을 완료하니 저렇게 유인물을 주었다. 2~3일 뒤에 중구청에서 아래의 문자가 오면가까운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가서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하면 된다.개명신고 후 주민등록증 재발급 준비물준비물 최근 6개월 내 촬영한 3*4 증명사진 1장, 구 주민등록증(개명 전 주민등록증)반드시 본인이 방문해야 한다.어제 부랴부랴 증명사진을 찍고(이상하게 나왔지만 포기)오늘 점심시간쯤 주민센터를 방문했다.사람이 거의 없어서 가자마자 창구로 가서 3*4 증명사진 1장과 개명하기 전 주민등록증을 내밀었다.개명 전 주민등록증을 폐기해도 되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폐기해달라고 했다가 혹시 몰라서.......

하고 싶은 건 많은 [내부링크]

회사일나의 그림나의 일책 읽고 필사하기운동영어듣기하나라도 제대로 하라고 하지만하나를 제대로 잘 못해서ㅎㅎ;

이상한 세상 [내부링크]

이지만열심히 해야지가끔 사람의 인생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열심히 한다고 다 잘 사는 것도 아니고노력한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태어날때부터 정해지는 걸까말해주면 맘 편하게 살텐데미래를 생각하느라 현재가 없다허 참반지만들고그림 그리고사진찍고일하다가는 도중에 빵집들리고그림그리고피렌체가고싶네 또르르어린이날이라 장난감 시계를 샀다.영상통화를 걸었는데 아이스크림 먹는다고 쳐다보지도 않더니 시계보여주니까 쪼르르르 달려와서 찐웃음..ㅎㅎ물질만능주의 해유리

25,21 [내부링크]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런 말을 했다. “어떤 행동이 옳은지 끊임없이 저울질해봐야 소용없다. 가끔 실수하는 것이 인간 조건의 일부다.”스승께서 말씀하셨다.“세세한 부분까지 실수하지 않으려고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실수를 허용하지 못할 때도 매우 많다. 하지만 그래봐야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만 생길 뿐이다. 실수할까 봐 두려워하면 평범함이라는 성안에 자신을 가두게 된다. 그 성문을 부숴버릴 때 비로소 자유를 향한 결정적인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마크툽 246“상실에 관한 이야기한때는 가지고 있었지만 그때는 몰랐던 것그리고 지금은 되돌릴 수 없는 것들”

[내부링크]

노트북을 켰는데 이렇게 멋진 사진이 딱!아ㅏㅏㅏㅏ 여행가고 싶다남들보다 많이 돌아다닌 탓에앞으론 일에 집중해야할 것 같다이제는 일하면서 휴가로 일주일정도 다녀오라는데일주일가지고 무얼한다고...ㅠ아직 내 버킷리스트에 고이 담겨있는 세계여행언젠가 다시 한번 장기여행을 계획해야지갈 곳이 너무나 많은데 시간이 없구려기초체력부터 다지자만들자 만들자 다 만들자플라워 원단이 사진과 달라서 당황;;환불도 못하고 뭐야왜 이렇게 빨리 크는거야요즘 조카를 보면 너무 빨리 커버려서 아쉽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조카가 태어나고 100일도 안되서 아일랜드로 떠났는데 분명 내 손끝에서 팔꿈치까지 오던 조카의 몸이.......

못 듣고 있는 노래들 [내부링크]

https://youtu.be/kq0xf42Uims잘츠부르크에서 만난 하준이가 추천해준 노래그때부터 플릭스버스에서 정말 징하게 들었다오랜만에 하준이가 연락이 와서 노래 추천해달라고 했다 하준이한테 늘 하는 말인듯? 군생활 잘해 ㅠㅠㅠhttps://youtu.be/3R8k-um4nz0ㅠㅠㅠ 적재 -view아직도 기억난다. 잘츠부르크에서 동행을 구하는 글을 올렸는데 아무도 연락이 오지 않아 혼자 강 근처에서 아이스크림먹으면서 이 노래 들었었는데..혹시나 연락이 없나 싶어서 들어가봤더니 하준이가 댓글을 남겨서 같이 동행했었다. 갑자기 비가 우두두두 쏟아져서 카페로 갔었지https://youtu.be/w_6fWYY6pRwKeshi! 프랑크푸르트에서 징하게 들었다. .......

rest [내부링크]

Waiting for going home feels like a thousand hours집에 가기 전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going on the way home feels like a thousand miles집에 가는 길도 너무 멀게 느껴지고maybe, wanna just get along in work아마 나도 직장에서 잘 어울리고 싶은가 봐but It seems like it never works근데 그렇게 되진 않을 것 같네Imma get some bottles of beers on the way back home집으로 가는 길에 맥주나 몇 병 사가야겠어Oh, I just wanna be free난 그냥 자유롭고 싶어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땅 위에 떠서, 별나게 말야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난 확실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 가고 싶어no need to.......

일요일 밤은 불면증 [내부링크]

회사란 그런 것나에게 베를린은 아주 멋진 도시였는데 독일 유학생들은 베를린은 별로 안 좋아했다. 지저분하고 외국인들도 많고 물가가 비싸서 였던가?나한테 최악의 도시는 뮌헨이였다. 꼴초들의 도시..동네 빵집바람이 불어오는 곳지현언니가 인형 만들 수 있냐고 묻길래내 전문이라고 했다인형 만들때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서울 갔을때 들렸는데 주위가 싹 바꼈다맞은 편엔 아주 으리으리한 건물이 지어졌다아마도 점심시간 후에벌써 4년전이다

일상 [내부링크]

저번주 금요일에 월차를 썼다개명신청을 하러 갔다개명신청하는 코너에만 사람이 많았다.젊은 사람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이름을 바꾸는 사람들이 많구나..생각보다 쉬운 개명신청신청이유란에 철학 , 사주와 관련된 이야기는적지말라고 적혀있어 어릴때 이름 때문에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적었다.1-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니이제 기다려야한다.막상 이름을 바꾸니 이게 잘한 일일까 조금 후회했다.이제는 원래 이름도 내가 아니고새로운 이름도 내가 아닌 느낌이다엄청 꼽쓸한 파마를 하고 싶었는데그것보다는 느슨한 파마를 했다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다결국 테리우스 안정환 머리가 되었다기분과 다른 옷차림자전거는.......

이름에 관하여 [내부링크]

어떤 이름도 지금의 이름보다 낫겠지만 평생 쓸 이름을 정하려니 골이 아파온다. 이전에 받은 이름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않아서 다시 작명을 맡겼다. 이번엔 내가 원하는 이름들을 가져가 이 중에서 써도 되는 이름이 있는지 봐달라고 했다. 결과는 내가 지은 이름 두개도 함께 채택되었다. 그런데 내가 따로 이름풀이에 넣어보니 내 사주에 보충되어야할 나무 목이 빠져있다.첫번째 작명소는 모든게 보충되고 좋지만 이름이 구리다. 내 기준에서 제발 쓰고 싶지 않다. 두번째 작명소는 마음에 드는 이름이 두개 있는데(둘다 내가 지었다) 하나는 목이 빠져있고 발음면에서 좋지않다. 나머지 하나는 목만 빠져있다. (첫번째 작명소에서 쓰.......

2.20 [내부링크]

오랜만에 그렸는데역시 그림은 어려워 ㅎㅎ좋아하는 에피소드#그림일기 #포트폴리오2020

2017.nov.25 [내부링크]

#그림일기 #포트폴리오2020 #책쓰기 #1일1그림

2월 23일 [내부링크]

누군가는 50억을 투자했다고 한다.또 누군가는 500억의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현실성 없는 억단위를 계속 듣고 있자니마음이 복잡하고 미묘하다.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대수롭지 않게 느껴진다허허그래, 우리나라는 계속 무언가를 요구한다.안하면 되는데 그럼 도태되는 느낌이 든다.어쩔 수 없이 뭐라도 하게 된다.#1일1그림 #그림일기 #경험담 #포트폴리오2020

2020. 02.27 [내부링크]

으아 파!리! 가고 싶다!!요즘은 기분이 계속 별로다.아프지도 않은데 마스크를 하고 다니니까점점 아파오는 것 같다 .식욕도 잃었다.식욕이 안 생기니 밥을 계속 남겼다.일주일째 밥을 다 남기고 있다고 말씀하셨다.관찰하고 있었다니 헉그렇다고 억지로 다 먹을 수도 없고식욕이 언제 돌아올려나떠나고 싶다.갔던 곳을 한번 더 가보고 싶다.노트르담은 볼 수 있을까.아련한 추억이구먼도서관도 폐쇄되었다아 심심해#1일1그림 #그림일기 #포트폴리오2020

일상 [내부링크]

문교 소프트 프리미엄 파스텔 72색오일파스타가 아니고 오일파스텔완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ㅠㅠㅠ아무렇게나 칠해도 서정적으로 표현된다 :)대충 그려보자 하고 그렸는데 너무 재밌어서.... 조금 지저분하지만 맘에 들오c한동안 하루에 열시간정도 컴퓨터를 했다.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기본 3-4시간 정도 했는데 중간중간 핸드폰도 하니까 내 눈은 자기 전까지잠시도 쉴틈이 없었던 것이다. 점점 눈이 악화되는 느낌이 들었다 으허 우연히 인스타에서 오일파스텔로 그림그리는 것을 보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느낌으로 그릴 수 있을 것 같았고 노트북으로 그리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재.......

아직은 미숙하지만 [내부링크]

오늘 아침 잠결에 알람을 모두 꺼버렸다.친구의 카톡 알람소리가 아니였다면지각했을 뻔 했다. 덜덜주위사람들이나에게 자주 해주는 말.너는 잘 할거야.오랜만에 맥주를 마셨다.다 비우진 못 했지만 꽤 많이 마셨는데집에 오니 멀쩡해서 그림을 그렸다.그 다음은 뭘하지...일을 시작하니 하루가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지나쳐가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다.해야할 것은 다 하고 자야지.

꿀꿀한 요즘은 그림을 그리고 [내부링크]

눈이 안 좋아서 그런가요즘은 초록색 계열이 좋다• 내일 뭐 그릴지 자기전에 꼭 생각하기저번주 저녁

Oilpastel drawing [내부링크]

코로나때문에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지현언니가 아침마다 빵을 챙겨서 주셨다너무 귀여워서 찍어놨댜ㅋㅋ휴지에 고이 싸온 빵을 보니 엄마가 생각났다꽃그림말은 습관이 되고습관은 운명을 만든다긍정과 확신을 가지고 화이팅!

그냥 하자 [내부링크]

웬만한건 나보다 남들이 더 잘한다.그러니까 그냥 하자.일단 하는 사람이 장땡이다.동네에 젊은 사장님이 하는 유명한 커피집이 있다.나는 커피를 아예 못 마시는 사람이라 딱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좁은 공간 안에 사람들이 참 많았다. 그 후, 매일같이 퇴근하는 길에 그 카페를 지나갈 때면 밖에서 훤히 보이는 북적거림을 구경하면서 신기하고 부러운 눈길로 슥 훑어보곤 했다. 심지어 사람들은 택시를 타고 이곳까지 왔다.동생말로는 커피가 아주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커피는 그렇다치고 그 사장님만의 다른 뭔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동생이 본가에 내려오고 그 커피집에 가고 싶었지만 자주 허탕을 쳤던 우리는 오늘 드디어.......

지나간 겨울날 [내부링크]

18년 크리스마스 시즌.코크에 살았었는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서 골웨이로 떠났었다. 코크에서 버스를 타고 리머릭에 들렸다가 골웨이로 가는 여정이였는 데 총 5시간이 걸렸다.물론 모르고 탔었다. 하반신이 마비되는 느낌이 들고서야 골웨이에 도착했다.크리스마스는 겨울이니까 하늘은 늘 회색빛이였고 칙칙하고 어두웠다.코크와 마찬가지로 골웨이도 차디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그래도 골웨이는 매우 작은 도시라 아기자기하게 꾸민 크리스마스 마켓이 꽤 귀여웠다. 에드 시런의 galway girl의 뮤비 촬영지에도 나오는 골웨이에서인상적이였던 건 글쎄...한국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 나왔던 장난감 가게 우드하트, 정도이다.......

달력만들기/그림 [내부링크]

#포트폴리오2020 #그림일기 #포토샵 #블로그하기 #글쓰기 어쩌다보니 달력을 만들었다하루에 그림을 최대 2개씩 그리는데그림을 그리다보니 목적이 자꾸 산으로 가네 ㅎㅎ내일은 공책이랑 책 챙겨서 카페로 가야겠다가서 글써야지 책을 읽고 있는데 선미언니에게 연락이 왔다.선미언니는 내가 회사 그만두기 전 딱 일주일간인수인계를 했던 언니이다.들어온지 얼마 안 되었는데 팀장님에게 꽤 많은 예쁨을 받는 언니한테 조금은 뭐랄까..시기?질투?를 느껴 어린 마음에 내가좀 틱틱거린 감이 없지 않아있었다.왜냐믄 원래 팀장님은 나를 많이 예뻤으니까. 크크그래도 언니는 나에게 자그마한 선물도 주고가끔 안부 연락도 왔었는데.......

봄이 어서 오기를 [내부링크]

얼른 봄와서 예쁘게 입고 싶다옷을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나#포트폴리오2020

사슴그리기 [내부링크]

#포트폴리오2020

일 그림 잠 [내부링크]

삶의 여기저기에 점을 찍어라. 그 점들이 어떤 선으로 연결될 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요즘 일상은 일주일에 세번은 알바를 하러가고나머지 4일은 책을 읽고 조카를 돌보거나 엄마를 돌보거나 그림을 그리고 그냥 푹 잔다.요즘은 자도자도자도 끝도없이 잠이 온다.팜플렛 인쇄하러 갔는데인쇄가 참 쉽지 않구나 내일은 제발 제대로 인쇄되어서다른 일 하고싶다.• 오늘의 그림나다운 그림체가 없어서 방황중실없고 하찮은 그림체로 그리고 싶다.매일매일 그림을 그리는 건 재미있는데글을 쓰는 건 좀 힘들다주말마다 집중해서 해야지.저번주에는 카페에 가서 글을 적었는데왜 다들 카페에서 하는지 단번에 이해했다.집.......

오랜만에 그림 [내부링크]

색깔이 조금 그릏네 허허팜플렛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고출근은 이틀뒤고 혼자 안전부절하다가결국 이실직고..또르르다이어리 작년까지만 해도 성실히 적었는데 올해는 거의 적고 있지 않다 적어야하는뎁지원띄와의 두번째 만남.지난 주 토요일은 이때까지 제일 바쁜 날이였다.오후까지 일을 하고 지원이를 만나고다시 돌아와서 일을 해야했다.ㅠ 오래있지도 못하고 돌아왔다.바이러스가 퍼지기 한참전에 제주도와대만을 다녀와서 선물을 주었다.또르르 감동사랑니를 드!디!어! 뺐다.마취하고 왼쪽 위아래를 빼는데위쪽은 십초도 안 걸렸고아랫니는 정말 ㅜㅠㅜ 완전 누워있는 사랑.......

감자튀김과 소세지 [내부링크]

한국 소세지와는 다른 아일랜드 소세지는흐물하지만 짭쪼롬하게 맛있어서 밥이랑 자주 먹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좋았지!저기 감자튀김과 소세지는 스토리가 있다. 오페어생활을 했던 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서 오고가는 팽팽한 신경전을 지켜봤었는데 며느리인 트리나는 아이들이 소세지같은 자극적인 식품을 먹는 걸 선호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트리나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아이들것과 함께 내것도 시켜주면서 소세지가 참 맛있지 않냐며 좋은거라고 그릇을 내쪽으로 들이밀며 먹어보라고 재촉했다. 그것은 자신의 행동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아서 참 맛있었지만 조금은 불편하게 먹었던 기억이.......

주말 끝 [내부링크]

카페 머물다빵도 맛있고 의자도 너무 편해서 이야기하기 좋았다.요새 개인카페는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이야기에 집중이 잘 안되는데 여기는 책상도 넓고 의자도 푹신해서 이야기하기 좋은 곳인듯!ㅎㅎ

2.11 [내부링크]

안 떠지는 눈으로 억지로 세수하고준비해서 출근했는데 고무님이오늘 출근하는 날 아닌데왜 왔냐고 하셨다 헉..ㅋㅋㅋ한바탕 웃고 급히 경로를 바꾸어 볼일을 보고 집으로 들어왔다.정말 피곤했다.멀쩡한 다리를 가지고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건 정말 축복받은 일이다.그러니 우리 모두가 축복받은 인생이다.살아가면서 감사한 일들도 참 많다.속으로 알고 있는데 말로 꺼내지 못할 뿐이지.불평불만은 말하기 쉬운데 왜 감사한 일은말하기가 익숙하지 않은걸까어쨋든,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원하는 도착지에 나아가면 되는 거다.#포트폴리오2020 #그림일기 #블로그하기 #그림책

2월 12일 [내부링크]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비가 오는 날은 피부가 더 하얗게 보인다.덕분에 대표님이 피부가 아주 좋아보인다고 하셨다.대표님은 다른 회사의 대표님이시기도 하다.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계신데이리저리 왔다갔다 여러일을 하시는 모습이 참 대단해보이신다.저정도 위치면 그렇게 일 하지않아도 될 것 같은데오히려 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저렇게 해서 성공하셨구나, 싶다.굉장히 냉철하고 이성적인 사람으로 보이는데생각보다 배려를 많이 하시고 뭔가 늘 여유있어보인다. 부르주아라 그런가.저렇게 사는 건 어떤 느낌일까 ?나중에 따로 인터뷰해봐야겠다:)지현언니가 어제 출근은 왜 했냐며출근했으니까 선물을 주.......

06 나나와 데죠 [내부링크]

어느 때와 똑같은 아침, 말빈이 도시락을 싸고 있는 나에게 오늘 오후에 나나가 잠시 방문할 거라고 했다. 나나? 나나는 자신의 어머니란다. 서양인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이름을 참 예쁘게 짓구나, 했는데 알고 보니 할머니를 ‘나나’, 할아버지를 ‘데죠’라고 불렀다. 내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그랜드마더, 그랜드파더가 아니라 첫 번째로 놀랐고 너무 사랑스러운 이름이라 두 번째로 놀랐다. 처음 본 나나는 요란스러운 꽃무늬 패턴의 벙거지 모자에 꽃무늬 패딩조끼, 샛노란 골덴바지를 입고 환한 미소로 나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녀의 진짜 이름이 나나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활기차고 발랄했다. 하나와 앨리의 아우터를 입히고.......

또 쉬는날 [내부링크]

#포트폴리오2020 #경험담 #포토샵 #블로그하기 오늘은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오후는 잠으로 다 보냈다밤에 또 잠이 안 올 것 같다아일랜드 일기 글써야하는데갑자기 그림그리는 것에 빠져서 헉스 넘 재밌자나이번주는 설날인가 ㅠㅠ1일 1그림과 글쓰는 것을 실천해야지글쓰는 거 너무 어렵다

오늘 [내부링크]

요즘 간헐적단식을 하고 있어서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운동을 십분정도하고빨래하거나 책읽거나 멍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