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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술집] 카쿠시타, 낮에는 밥집 저녁에는 술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연남동 밥집 겸 술집을 소개할까 해요 낮에 연남동 벚꽃집을 갔다가 오후 다섯시 쯤 배도 고프고 조금 있으면 웨이팅이 있을 것 같아서 저녁 먹을 곳을 찾으러 나섰습니다! 연남동을 처음 가본 p는 무한 검색을 통해 연남동 핫플은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이라는 사실에 서두르기 시작했어요.. 사실 연남동을 가기 전 유튜브를 통해 풍자 또간집에서 나온 카쿠시타를 보고 검색했고, 모츠나베에 꽂혀서 카쿠시타로 향했답니다 카쿠시타 간판 옆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내려갑니당ㅎㅎ 밖에서 본 카쿠시타입니다 밖에 있는 메뉴판이에용ㅎㅎ 기다리면서 뭐 먹을지 정하면 편할것 같아요 (어떤 요리인지 그림도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c) 연남동 한바퀴 돌다가 두 테이블 남겨놓고 웨이팅 없이 착석했어요c (금요일 오후 5:30 그러나 6시도 안되서 금방 만석되고 그 다음분들은 밖에서 기다림ㅜㅜ) 주방은 밖에서 보이는 구조에요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어서 뭔가 안심되고 믿음직스러웠어요️ 안에서

[연남동 술집] 연주방, 자개 인테리어 해산물 가득한 소주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녁겸 1차로 카쿠시타를 다녀오고 나서 배가 불러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볍고 깔끔한 안주 맛집을 찾다가 연남동 연주방을 찾아 나섰습니다 연주방에서 파는 모듬해산물을 보고 이거다!!c 저는 금요일 오후 8시쯤 연주방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앞에 3팀 정도 기다리고 있어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6-7테이블 정도 있는것 같고 야외에 3테이블 정도 있었어요! 매장이 협소해서 4인까지 이용을 권장하고 있고 4인 이상 방문을 원하신다면 오픈시간 예약 방문을 이용해주세요 웨이팅 있을시에 이용시간 2시간이라고 합니다 테이블에 앉고 찍은 바깥 모습 연주방은 제주도를 연상케 하기도 해요 연주방 메뉴판입니다 전통주 종류도 많네요c 테이블이 특이했어요! 옛날 할머니 집에 가면 있던 자개장(?) 저런 장롱 같은거 본적 있어서 친근함이 들었답니다 이 델몬트 병 아시는 분..c 여기서 옛날사람이라는게 들통날 수도 있는데 어렸을때 델몬트 오렌지주스 선물로 받고 먹

[성수동 카페] 옹근달,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대형 디저트카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p입니다:) 요즘 핫하다는 성수에 다녀왔어요 성수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다양한 놀거리가 많아서 젊은 연령층이 많은 곳이기도 한데 요즘 방송을 비롯해 인스타에 많이 노출되면서 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아요c️ 성수는 볼거리도 많지만 성수하면 또 맛집과 카페로도 유명하죠 수 많은 카페 중에 어딜갈까 고민하다 p는 옹근달에 다녀왔어요! 옹근달은 나혼자산다에서 박세리 님이 다녀오신 곳이기도 해요 2020년 3월에 오픈한 성수동 카페 옹근달은 이제 2년 6개월 지났는데 어마어마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어요c 카페이름 옹근달 뜻이 궁금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봤어요 간판 모양과 이름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옹근달은 보름달의 북한말이라네요c 옹근달 메뉴판입니다 옹근달은 직접 베이커리를 직접만들어서 파는데 그 종류도 양도 어마어마한데 금방 동이 나더라구요 2층에서 본 주방은 끊임없이 케익과 베이커리를 만들고 있었다 옹근달은 까눌레 맛집으로도 유명해요 가격은 3,300원 토요일 오후 4:30 쯤

[천안/두정동 카페] 카페 1428, 동네 숨은 브런치카페를 찾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p입니다:) 주말에는 늦잠을 실컷 자고 일어나서 뭘먹지 항상 고민이 되는데요..c 여유로운 일요일과 어울리는 점심은 간단하게 브런치로 정했습니다 천안 브런치 카페를 검색하다가 4.68점..? 꽤 높은 평점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페 1428로 정했습니다 (네이버 평점을 꽤 믿는 편..) 일요일 낮 12:30 방문했는데 헉.. 웨이팅이 있었어요..c 앞에 2-3팀 정도 기다렸다가 12:55에 착석할 수 있었어요 안에 이미 웨이팅 석도 만석.. ㅜㅜ 1428 입구를 들어서면 귀여운 강아지 모형이 반겨줘요 오픈형 주방이라 조리과정을 볼 수 있어요 카페 안에는 웨이팅 석이 마련되어 있어요c 카페 입구에는 주차공간도 있습니다 웨이팅 석에 앉아 기다리면서 찍은 모습 테이블은 6개 정도 있고 연령층은 보통 20대 2명 정도 커플이나 여자친구끼리 방문한 모습을 보였어요. 카페 1428 메뉴판 메뉴는 많지 않아요 브런치 메뉴는 4가지가 있고 메뉴와 같이 커피나 음료 주문시 단일 가격보다

[연남동 카페] 연남동 벚꽃집, 이름만큼이나 예쁜 단독주택 카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p입니다 여행과 맛집을 좋아하는 제가 혼자 사진첩이나 SNS로 남기는데 한계도 있고 일기처럼 기록을 하고싶어 큰맘먹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실 마음은 계속 먹고 있었는데 이 첫 게시물을 올리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는건 안 비밀..) 여름이 가고 선선한 날씨인 요즘 여행 욕구가 뿜뿜 올라오는건 저만 그런거 아니죠?c 코로나 이후로 서울을 맘편히 놀러가지 못하다가 이제는 참을수 없다..!!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연남동이 그렇게 다들 핫하다고 하여 연남동에 다녀왔어요. 지하철 홍대입구 역에서 내려서 경의선 숲길 공원 따라 쭉 걸었어요 이날 날씨가 엄청 좋아서 걷는 것만으로도 너무 힐링됐어요 9월 초 낮에 날씨는 29-30도로 더웠지만 나무가 있는 곳은 그늘져서 선선했어요! 이날 구름이 예뻐서 찰칵.. c️ 사실 카페는 검색하고 간건 아니구요 날씨에 취해 바람에 취해 숲길을 걷다가 보니 2층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눈에 띄였어요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