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빨리 변해가고 변화를 강요하는 듯 합니다.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자기계발서와 홈쇼핑에 가득찬 각...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관은 다소 늦은 감이 있는 메가박스 코엑스 점. 각 영화 체인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롯...
<일 포스티노>라는 영화의 원작소설인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파블로 네루다는 칠레 출신의 ...
우리나라 영화계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은 참 많습니다. 남성 캐릭터로만 꽉꽉 채워진 영화들도 많이 나오...
요즘 <방구석 1열>이라는 프로그램에 고정패널로 나오는 민규동 감독. 50이 넘긴 나이에도 활발하게 ...
역대 박스오피스 2위, 2019년 최고의 흥행작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
수능이 이제 50일 남았습니다. 수능 D-50일 기념(?)으로 수능금지곡을 과감하게(?) 풀어봅니다. 반복적인 ...
인디밴드 1세대의 대표주자인 크라잉 넛. 그들이 활동을 시작한지도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크라잉 넛은 ...
선을 긋는다는 건 편을 가르는 겁니다. 니 편 내편 갈라서 싸우는 것의 시작은 선을 긋는 것이죠. 어릴 적 ...
살다보면, 아주 가끔은 싸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음.. 치고받고하는 물리적 싸움은 아닐 겁니다. 그것이 ...
클래식은 힘이 셉니다. 1930년대부터 헐리우드에서 꾸준히 같은 플롯의 이야기가 만들어져 온 <스타 이...
시간은 흘러가고 그 시간에 따라 가치가 다르게 매겨지기도 합니다. 가장 단적인 예가 유행이죠. 요즘은 뉴...
한때는 요절한 배우인 리버 피닉스의 동생으로 유명했던 호아킨 피닉스. 하지만, 이제는 헐리우드를 대표하...
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 올려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관은 롯데시네마 강동점입니다. 천호역 근처에...
아기들을 보면 두 손에 과자를 움켜쥐고는 눈 앞에 보이는 과자를 달라고 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입 안...
고향이 부산입니다. 홀로 서울에 살고 있지요. 혼자 산지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안 납니다. 솔직히 어떤 지...
가족이라는 집단은 사회의 근간을 이룹니다. 우리가 집을 사건, 세금을 내건 모두 가족이라는 단위를 중심...
"Hello, Stranger!!" 나탈리 포트만의 이 대사로 영화 <클로저>는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영화 포...
우리가 싸우는 상대를 알기는 쉽다. 하지만, 우리가 왜 싸우는지를 알기는 쉽지 않다. 영화 <보리밭을...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온전한 내 편만 있으면 살아지는 게 인생이라.내가 네 편 해줄테니 너는 ...
삶이 애매모호하고 흐릿하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문득 삶이 외롭다고 느껴질 때, 나 혼자 밖에 없다고 생...
가족들끼리 비슷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의사 집안, 변호사 집안, 선생님 집...
요즘 즐겨보는 <60일, 지정생존자>라는 드라마에서 차영진 실장이 대통령 권한대행인 박무진에게 이...
엄청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35도를 넘는 온도는 사람을 숨막히게 할 정도입니다. 밤에 잠이 오...
네이버 뮤직 2017.08.02 음악앨범 (1) 디지털히피 재생하기 Breath Of Life Florence + The Machine ...
일본영화의 트렌드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장형으로 긴 제목의 영화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목도 특이하구...
독립영화, 상업영화 나누는게 좀 애매하긴 합니다. 독립영화는 상업영화로 넘어가는 이전 단계는 분명 아닙...
마블 코믹스의 아버지인 스탠 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없었다면 판타스틱 포, 헐크, 스파이더맨, 토...
제가 좋아하는 가수 김동률의 <노래>라는 곡이 있습니다. 가사 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울...
대학교 신입생 시절, 좋았던 인연이랑 헤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도저히 집에 있기 힘들어서 땅끝마을로 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