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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 7월 마지막주의 일상 - 퀴즈노스, 혼자남겨진시간, 쫄깃두부김조림, 신세계백화점, 엄브로 나노 피그먼트 [내부링크]

아아아 벌써 7월의 마지막.. 마지막주도 벌써 끝이다. 시간 좀 잡아주실 분..? 7월 29일 일상 오전에 어무니께서 갑자기 약속을 잡으셨다고 광주에 가자고 하셔서 간단히 짐을 챙겨 부랴부랴 버스타고 광주에 왔다. 당황쓰 혼자 남겨진 시간 - 문학공방 김희영 작가 하하 책 주문해놓고 촌캉스를 떠나버려서 택배를 이제서야 찾아왔다 #혼자남겨진시간 1인 출판사인 문학공방의 대표, #김희영작가 책. 김희영 작가님 팬이 된지는 얼마 안됐지만ㅎㅎ 8월 중순 이후에 만나기로 했다!! 꺅 그 전에 빨리 읽어봐야겠숴! 며칠 전 도서관에서 캐럴라인 냅의 #명랑한은둔자 를 빌리긴 했지만.. 순서를 좀 미뤄 놓고, 혼남시를 먼저 봐야지 ㅎ.ㅎ 집을 오래 비워서 냉장고가 텅텅 비어 있다는 걸 뒤늦게야 깨달았다. 들어오는 길에 커피만 사옴 ㅠㅠ 급한 작업이 있어서 오랜만에 배달의민족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퀴즈노스에서 트레디셔널이랑 치킨까르보나라 피자를 주문했다. 요거 두가지 좐맛퉹 아 오랜만에 느낀

[랜덤 게임] 블로그씨가 ㅁㅂ 초성 10개를 적으래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오늘의 게임은 훈민정음~ 초성 'ㅁㅂ' 으로 시작하는 단어 10가지는? 말복 매번 민박 물범 먹방 만보 문법 면박 말벌 모범 블로그씨가 ㅁㅂ 초성 단어 10가지를 적으래요 ㅋㅋ 보자마자 #말복 이 생각나서, 오늘 말복인가? 했어요. 아 아니구나. 저는 #매번 여름마다 복날의 루틴이 있습니다. 초복에 삼계탕먹고, 중복은 치킨, 말복은 다시 삼계탕으로 마무리! 물론 꼭 지키진 않습니다 이번 말복에는 바닷가에 #민박 을 잡고서 #물범 마냥 신나게 물놀이 후 백숙을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희망사항 ㅠㅠ 아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데..! 아쉬운대로 #먹방 이라도 보며 속을 달래야겠네요. 요즘 #만보 걷기 챌린지 중인데, 오늘이 마지막 인증이에요~~ 지금 열심히 걷고 있어요! 근데 걸으면서 쓰다보니 오타도 자꾸 생기고 #문법 을 실수로 하나 틀렸거든요. 그랬더니 옆에서 아주 #면박 을 면박을...c #말벌 보다 더 아프게 쏘아댑니다요ㅠㅠ

프렌치프레스로 우려낸 박하차 마시기 - 박하잎의 밀도 [내부링크]

박하잎의 밀도 얼마 전부터 박하잎을 우려 마시곤 합니다. 여태 얼죽아로 살았는데, 이번엔 여름임에도 온차를 즐겨보기로 했어요. 입안에 슬며시 들어서는 따땃함과 함께 퍼지는 시원한 멘톨의 어우러짐이 꽤 마음에 듭니다. 끓인 물과 박하잎을 프렌치프레스에 넣고 우러나길 기다리며 괜히 애꿎은 플런저를 괴롭혔습니다. 올렸다가 내릴 때마다 물속의 박하잎들이 회오리를 치며 한데 어울리다가도 이내 갈라지곤 했어요. 밀도 차로 인해 묵직한 것들은 가라앉고, 가벼운 것들은 앞다투어 떠올랐죠. 문득 사람들과 닮았다 생각했어요. 종종 그런 경우가 있지 않나요. 정작 열심히인 사람들은 묵묵히 제 할 일을 하는데, 맡은 일보다는 생색내기에 열심히인 사람들이 더 위에 올라서는 경우.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도 생각해봅니다. 밑에서 바라보면 위에 떠있는 것들이 주로 보입니다. 반대로 위쪽의 시선에선 낮게 가라앉은 밀도가 높은 것들을 알아보게 되겠죠. 낮은 곳에 있을 때는 저도 저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람이고

[점심메뉴추천] 더운 여름에 딱! 시원한 메밀국수(모밀국수) 쉽고 간단히 만드는 법! - 오뚜기 메밀소바장국 [내부링크]

너무 더워요.. 원래는 아침운동 끝나면 20분정도 더 돌아서 마트 구경하고 오는 게 아침루틴이에요 근데 오늘은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그냥 바로 집으로 왔어요.. 마파두부덮밥 재료 사오려고 했는데c 다행히 마침 집에 메밀국수도 있었구, 저번에 사놓은 #오뚜기 #메밀소바장국 이 있었습니다! 잘했어 저번의 나!! 사실 저는 메밀소바를 아직 한번도 안먹어봤습니다.. 근데 티비에서 스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걸 보고 이번에 꼭 만들어 먹어보겠다!! 하며 장을 봐놨었어요 ㅋㅌ ️꾸질꾸질한 날씨가 개고 쨍쨍해지기만을 기다렸다!! 시원하고 맛있는 메밀소바 만들기 오뚜기 메밀소바장국을 이용한 메밀소바 만들기! <준비물> 1인기준 - 메밀소바장국 60ml 물 180 ~ 200ml 다시마 1장 표고버섯 1개 메밀국수 100g 무 1cm 두께의 2/3토막 정도 쪽파 또는 대파 와사비 채썬 양배추 한주먹 방울토마토 1알 오이는 취향껏! 저는 육수를 넉넉히 먹으려고 물을 200ml정도 했어요. 조금씩만 적셔드실

감성과 이성의 균형, 마음의 중심을 찾는 과정. 마음 속 버튼 하나의 위안. [내부링크]

마음 속 버튼 하나의 위안 마몰 @lingers_in.mind 감성과 이성의 적절한 배분,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심. 우리들 대부분은 디폴트 값 자체가 완벽하게 맞춰진 사람은 아닌지라, 조금씩 설정값을 조절해 보며 인생의 최적을 찾는 여정 중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애를 써도 생각지 못한 작은 실수가 최악의 값을 만들기도 하고, 뜬금없는 변수로 인해 설정값에 오류가 생길 때도 있을 것이다. 다만 한 가지 중요한 게 있다면, 잘못된 값은 언제든 조정하여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수정 버튼 하나가 우리 마음속에 있다는 점. 그게 모두가 각자의 중심을 찾는 과정 속 마음의 안정이 되길 바란다. 인스타그램 @lingers_in.mind 마음에 남는 것들 공유하기(@lingers_in.mind)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마음에 남는 것들 공유하기 멜로디가 입가에 남아 흥얼거리고, 가사 한 소절이 맘에 남아 스며듭니다. 예전 일기장을 들춰보다 괜스레 흑역사를 방출하고 싶을 때도

강진 산책 코스 - 병영 성지(옛 성터). 연탄 불고기 거리 주변 가볼 만한 곳! [내부링크]

전라병영성지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홍교로 593 전라병영성 남문 #전라병영성지 저번에 강진 맛집으로 추천드린 배진강에서 식사 후에 산책한 곳이에요! 배진강 리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강진 맛집] 배진강 - 병영 연탄불고기 맛집이라구요~? 주말에 갔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배진강 #연탄불고기 리뷰! 상호명 : 돼지연탄석쇠불고기 배진강 주소 : 전... m.blog.naver.com 아부지가 가는 길에 #성터 있다고 걷다 가자시길래 "에잉.. 성터 볼 거 뭐 있어..? 안 갈래~~" 했는데, 보오올록 나온 배를 보니 걸어야겠다 싶어 따라갔어요c 이야아.. 입구 들어서자마자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병영 성터 내부 성벽길 성벽 길을 따라 도는데 꽤 이쁘더라구요! 봄에 꽃 만개해 있으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면서 걷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한 바퀴 돌아오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동생 사진! 심심해서 보정해 봤는데 티 나네요ㅋㅋㅋ 그르치 꽃받침 해줘야지요

블챌 3주 차. 둘레길 걷기 - 부모님이 시간을 비켜가셨으면 좋겠다. [내부링크]

토요일 낮, 부모님과 둘레길을 걷기로 하고 간단히 도시락을 챙겨 집을 나섰다. 양옆으로 넓은 논이 펼쳐진 시골길을 지나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훑고 가자 속까지 상쾌해지는 것 같았다. 배롱나무꽃 길가에 배롱나무꽃. 팝콘이 달려있는 것 같았다 미묘 길냥이들도 만나고 다리가.. 떵.. 진흙으로 범벅 된..? 소랑 송아지도 만나고..~ 지나는 길들이 참 예쁜데 한적하기까지 해서 너무 좋았던. 이름 없는 무정자 여기서 도시락 먹었는데 다 먹고 돌아가는 길에 어무니와의 대화 "여기 정자는 이름이 안 적혀 있네~?" "응, 무정자야" ㅋㅋㅋㅋ 지나는 길에 대나무가 휘어져 있자 아부지가 끝을 묶어서 입구처럼 꾸미셨다. 반대쪽 통로도 마찬가지 ㅋㅋ 예술을 하셨다며 뿌듯하게 사진까지 찍으셨다c 무궁화로 둘러싸여 있던 담벼락 한 집의 담벼락이 무궁화로 꾸며져 있었다. 아부지랑 내가 동시에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하며 노래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담벼락 안에서 주인아주머니께서 같이 노래를 하

상념과 땀방울, 잡념과 잡채, 소통의 순기능. [내부링크]

땀과 함께 잡념을 흘려보내기 제법 열이 올라 발개진 살갗에 맺힌 땀방울이 상념의 흐름에 뒤섞일 때면, 잡념의 속성이 더욱 짙어진다. 찬 물의 샤워에 모조리 씻겨 내린 듯 하지만, 다음날이면 한 방울의 낭비도 없이 다시 맺히곤 한다. 잡념. 조금만 바꾸면, 냠냠 씹어 삼켜버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잡채 냠냠. 이 글을 인스타 일기계정에 올렸는데 평소 인상 깊은 글을 올리시는 인친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다. 어떤 생각에 빠지다 보면 가끔, 의도치 않게 혼자만의 생각에 갇혀버리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마치 저 스티커처럼 구멍에 빠져 갇혀 있는 생각을 인친분들께서 꺼내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소통의 순기능을 느끼게 되고, 그게 참 좋다. #일기 #상념 #땀 #잡념 #인스타

22년 7월 블챌 2주차! [내부링크]

7월 13일 일상 새로 생겼다는 이디야에서 작업하기 부모님댁에 가져온 마우스가 고장나서 급하게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무선마우스를 샀다.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사용해보면 음.. 싼 것은 이유가 있다ㅋㅋㅋ 하지만 못 쓸 정도는 아님! 한창 작업중인데 5시반쯤 엄무니가 전화를 하셨다. 치맥하면서 축구 보게 bhc 뿌링클 콤보 포장해오라고 하심 ㅋㅋㅋ (이 날은 토트넘 vs 팀K리그 경기날) 크으- 역시 #치맥 쵝오!! 다요트 땜에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다. 특히 요기 지점은 우리 동네보다 훨씬 더 맛있어서 부모님댁 오면 #bhc 꼭 먹는다. 특히 요기 #맛초킹 진짜 잘함! 7월 14일 일상 부모님랑 저녁마다 운동장 걷기를 했었는데, 앞으로 바람 많이 안 부는 날엔 #배드민턴 을 치기로 했다. 대학생 때 이후로 10년만에 처음 치는 듯 ㅋㅋㅋ 여자치곤 운동신경이 있는 편이여서 20살 때 웬만한 남자애들도 이겼었는데! 몸이 많이 굳었지만 오, 좀 할만 했다 팔짝팔짝 뛰면서 쳤더니 걷기

고민의 나잇값, 아직 조금의 무모함은 괜찮지 않을까 [내부링크]

고민의 나잇값 22년 7월의 어느 날의 일기 어릴 적 부모님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느라 에그몽을 사지 못했던 기억 때문에 30대에도 킨더조이를 사는 내 모습이 없도록, 그 나이의 나는 에그몽을 사달라고 어떻게 졸라야 효과적일까를 고민했어야 했다. - 최근 아침 운동을 시작하면서 밤에 잠드는 일이 참 쉬웠었는데, 그새 조금 익숙해진 것인지 지난밤은 약간의 뒤척임이 찾아왔다. 그런 날이면 자세를 고쳐 누워본다. 엎드린 자세로 마음을 폭신한 매트리스에 맡기고, 베개에는 한쪽 뺨을 파묻는다. 머릿속의 우주를 유영하다 눈꺼풀이 큰 인심이라도 쓰는 듯 반쯤 내려와주면, 나만의 어떤 몽롱한 공간에 들어선다. 꿈과 생각의 사이 어디쯤인 그곳은, 별거 아닌 일로 넘겼던 하루의 시시한 이벤트나 과거의 뜬금없는 기억 하나를 불러오기도 한다. 어제 낮엔 머리 아픈 작업에 대한 마음을 좀 식히기 위해 노트북을 챙겨 카페에 갔다.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른 몰입의 깨짐을 알아채는 순간, 옆 테이블 여중생들의 대

[강진 맛집] 배진강 - 병영 연탄불고기 맛집이라구요~? [내부링크]

주말에 갔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배진강 #연탄불고기 리뷰! 돼지연탄석쇠불고기 배진강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107-16 상호명 : 돼지연탄석쇠불고기 배진강 주소 : 전남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107-16 운영시간 : 시장 장날에 휴일이라고 들었어요. 문의 후 방문 추천드려요. 연락처 : 010 - 8931 - 1063 주차 : 주변 공터에 주차 가능. 일요일 저녁 메뉴를 고민 중에, 또 아부지의 추천으로 ㅋㅋ 달려간 #강진 #병영 #연탄불고기거리 ~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예전에 부모님 두 분이서 오셨을 때, 배진강은 이미 고기가 다 떨어져서 다른 곳으로 가셨었답니다 그만큼 맛집이라는 것인가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강진 병영 맛집 배진강 외부 병영 시장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테이블은 외부와 내부로 나눠져 있고, 날이 덥지 않아서 외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주변을 둘러보니 바로 옆에 목욕탕이랑 돼지 뒷간이라고 간판까지 달린 공용 화장실이 있

[도서 리뷰] 내 안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한계 없는 마인드셋. 말뚝에 묶인 코끼리의 학습된 무력감. [내부링크]

마지막 몰입 리뷰. 1 마지막 몰입 저자 짐 퀵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21.02.23. 제1부 : 왜 우리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할까? [ 4장.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것을 얻는 법. ] 무엇이든 빨리 배우는 FASTER 기법과 '지배적 질문'에 대하여. [지배적 질문] 당신의 머릿속을 꽉 채운 질문은 무엇인가. 마지막 몰입 - 짐 퀵 짐 퀵과 배우 윌 스미스와의 일화 중. #윌스미스 의 #지배적질문 은 '어떻게 하면 이 순간을 더 마법처럼 만들 수 있을까?'였다. 새벽 3시, 윌 스미스는 촬영장에서 춥고 피곤한 사람들을 위해, 쉬는 시간에도 쉬지 않고 모두에게 핫초코와 농담을 건네며 그들을 즐겁게 하려 애씀으로서 자신의 지배적 질문을 실현시켰다. 그의 노력 덕분에 정말 마법처럼 즐거운 순간이 되었다고. 이처럼 지배적 질문은 자신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과를 바꾸게 된다. 자신의 지배적 질문은 무엇인가 생각해 볼 것. 제2부 : 낡은 마인드를 완전히 리셋 하라.

한계를 뛰어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마지막 몰입 - 짐 퀵 [내부링크]

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 짐 퀵 책을 읽는 건 좋아하지만, 독서가 습관이 되어있지는 않다. 최근 독서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껴 다독과 탐독의 습관을 만들려 노력 중이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해서 네이버에 #도서추천 을 검색 후 장르별 상위 도서 목록을 추려 도서관으로 향했다. #자기계발서 중 강하게 끌린 책은 #짐퀵 의 #마지막몰입 이다. 최근에 나는 열심히 살지 않았던 과거에 대한 후회는 그만두기로 하고, 정진에 집중하기로 했던 터라 제목이 더욱 눈에 들어왔다. 마음에 들었던 작가의 말. 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 짐 퀵 <마크 하이만의 추천의 글 부분 중.> *마크 하이만 - 클리블랜드 클리닉 기능의학 센터 전략 및 혁신단장 디지털 악당들에 관한 이야기. (디지털 홍수, 디지털 주의 산만, 디지털치매, 디지털 추론) 디지털에 점령당함이 뇌를 퇴화시킨다는 것에 동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민이 생긴다. 이론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이지만 세상은 이미 디지털이란

영암군 금정면 원조우성식당, 양탕으로 몸보신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주말이 또 다 지났어요 오늘은 오후에 부모님이랑 월출산 산책코스 좀 돌다가 저녁으로 #양탕 을 먹으러 갔어요~~ 원조우성식당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용두로 11-2 영암군 금정면에 위치한 #원조우성식당 바로 옆에 치안센터, 면사무소, 보건소, 소방서, 은행이 몰려있어서 직원분들이 많이 가실 것 같아요. 조금 떨어진 근처에는 아크로cc가 있더라구요. 라운딩 후에 몸보신하러도 많이 오신다네요. 저희 아부지가 이쪽에 일 보러 오시면 자주 드셨었다고 맛집이라고 데려가셨어요. 포스팅 하단에 추가해놓을게요. 우성식당 메뉴판 그른데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양탕(보통)이 작년엔 13,000원이었는데 17,000원 히익 양수육(특)은 65,000원에서 80,000원 히익.. 물가가 올라서 헝헝..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 좌석테이블 내부는 깔끔하게 잘 청소돼있어요.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다른 손님이 안 계셔서 독점 ㅎㅎ 우성농장에서 자연방목으로 키운 흑염소 한약도

마음몰 - 결제는 필요 없습니다. 마음을 보내 공감을 바라봅니다. [내부링크]

눈에 잡히는 마음 하나, 폭 담아 가시길. 네이버 마몰 블로그, 미완의 기록들 입니다. 마음에 남는 것들을 공유합니다. - 멜로디가 입가에 남아 흥얼거리고, 가사 한 소절이 마음에 남아 스며듭니다. 문득 메모장을 켜 끄적일 때도 있고, 예전 일기장을 들춰보다 괜스레 흑역사를 방출하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서툴지만 마음을 보내 공감을 바라봅니다. 인스타그램 @lingers_in.mind 마음에 남는 것들 공유하기(@lingers_in.mind)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77명, 팔로잉 110명, 게시물 20개 - 마음에 남는 것들 공유하기(@lingers_in.mind)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티빙 이벤트에 당첨됐다! (feat. 탬버린즈 손소독제) [내부링크]

7월 5일 화요일 오후에 도서관에 갔다가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맞다! 마지막 몰입 드디어 빌림! 빨리 읽고 리뷰 써야지!) "안녕하세요, 티빙 이벤트 당첨 안내입니...~~..." 굉장히 지친 목소리의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셨는데, 전에 응모한 '티빙 클리닝업' 이벤트 경품 수령을 위해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셨다. 이런거 잘 당첨안돼서 그냥 잊고 있었는데~~ 아아 사실 이벤트 경품도 기억이 안나서 여쭤보니 손소독제... 사ㅏㅏ알짝 실망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당첨이란 것은 기분이 조크든여~~ 7월 8일 금요일 _ 오늘 흐흐 우체국에서 카톡이 왔따아아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리기! <우체국 택배 알림톡> 집을 잠깐 비운 사이 도착하셔서.. 화단에 넘겨달라고 부탁드렸따 아이고, 부모님이 저녁 국밥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먹고 와서 나머지 작성해야겠다. 국밥 시원~하게 먹고 이어쓰기-! 오후에 작업하다가 받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이쁘게 와서 놀랐다 ㅎㅎㅎ Previous image Next

22년 여름, 내 인생의 장마가 개어가고 있다. [내부링크]

http://instagram.com/lingers_in.mind 22.07.05의 일기 - 나는 20대를 종종 숨어지냈다. 구설과 여러 일들로 너무 괴로웠던 시간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렇게까지 힘들어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내가 더 강해진 것인지, 시간이 기억을 무디게 만들어준 것인지는 모르겠다. 반반.. 무 많이. ? -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약간의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친구도, 친구와의 추억을 쌓을 기회도 많이 잃었다. 주변에 솔직하게 말했더라면 이해해 줬을 수도 있지만, 그때의 나는 힘듦을 표현하고 의지하는 법을 몰랐다. (쓰다 보니 너무 tmi라 자세한 건 다 지우기.. ㅎ) 프로 온라인 나댐러인 본인은, sns 상에서는 괜히 오버도 더 하고 즐거운 척하려 애썼던 것 같다. 그게 내 사정을 모르는 주변 친구들에게는 오해가 되었을 것이다. "쟤는 이러저러해서 못 본다더니 재밌게 잘 지내내? 잘만 놀고 다니네?" 최근에는 몇몇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용기 내어

[블챌]주간일기챌린지 #1 시작이 반이다 [내부링크]

오우 절반 성공! 내 인생 첫 블로그!! 모르는 거 투성이지만 막무가내로 일단 시작해 봤다! 그른데 #주간일기챌린지 요런 게 있더라구용? 일주일에 한 번만 자유롭게 쓰면 된다구우~? 그냥 지나칠 수 없지 ㅋㅋㅋ 냅다 도전하기! 임티 귀여워 헤헿 귤제리님의 '블로그에도 왔다꾸~!' 스티커 요거 블로그 시작했다고 선물 받아따 블로그에도 왔다꾸~! : 귤제리 - 네이버 OGQ마켓 이젠 블로그에서도 베어꾸를 우다다다 | 블로그에도 왔다꾸~! : 귤제리 - 네이버 OGQ마켓 naver.me 22.07.08의 일상 국밥 먹으러 가면서 데싱디바 붙이기 ㅋㅋ 부모님댁 서랍에서 데싱디바 3개 발견! 식당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왼손에다 붙여봤따아~ 이거 2년도 더 전에 붙이고 남겨놨던 것 같은데..?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맘에 들었다! 다만 코딩할 때 타자 치기 힘듦.. ㅠㅠ 식당 도착! 외곽에 있는 국도 도로가의 식당이었다. 진국명가였던가..? 아직 블로그 적응 안 돼서 사진도 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