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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 루오톨로 형제, 같은 대회에서-똑같은 기술로-동반 승리 [내부링크]

'정안뉴스'에서 기사스럽게 보시려면? . '원챔피언십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 루오톨로 형제가 같은 대회에서, 똑같은 기술로 승리했다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경기장에서는 'ONE Fight Night 21(ONE on Prime Video 21)' 대회가 열렸다. 먼저 5경기에서는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 Kade Ruotolo(21•미국)와 Francisco Lo(23•브라질)간의 81.65kg 계약체중 서브미션 그래플링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가 시작되고 둘은 한손으로 넥클린치를 잡고, 반대손으로 상대의 팔을 잡아 전진하며 힘겨루기를 이어갔다. 그 과정에서 로가 루오톨로의 발목을 잡고 앵클픽을 시도하기도 하고, 기습적인 점프 트라이엥글 초크를 시도했다. 그러나 루톨로가 모두 방어해내며 스텐딩에서의 힘겨루기가 이어졌다. 이후 로가 루오톨로에게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수차례 시도하던 중, 루오톨로가 로의 발목을 잡고 카운터

요샌 순식간에 나만의 쇼핑몰도 만들 수 있구나 [내부링크]

요샌 세상이 참 좋아진 것 같다.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몰파이(Mallpie)'에서는 5분만에 나만의 쇼핑몰을 만들 수 있다는 광고를 접했다. 자동으로 (남의)상품 등록까지 이뤄진다고 한다. 그렇기에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그냥 만들어봤다~ 모르앤몰 공유하기 [대용량] 우리집 춘천 왕 닭갈비 750g X 2팩 61 % 35,900 원 13,900 원 무료배송 [BBQ] 자메이카 통다리 바베큐 170g X 14팩 52 % 99,000 원 47,800 원 무료배송 [다신] 수제 통밀당 초코파이 5입 X 2박스 15 % 24,500 원 20,900 원 무료배송 [다신] 성수동905 순살치킨 6봉 2종 택 1 13 % 23,900 원 20,900 원 무료배송 [빕스] 남녀노소 인기최고! 폭립&스테이크 모음전 20 % 29,700 원 23,900 원 [와와푸드] 순살춘천닭갈비500gX3... moleeee.mallpie.kr (이 포스팅도 요걸로 작성함) 삼성전자 갤럭시 A34 자급제

[원챔피언십] Ben Tynan, Duke Didier와 맞대결 [내부링크]

정안뉴스에서 보시려면? .... 사진 부탁. '자유형 레슬링 정상급 선수' 출신과 '유도 정상급 선수' 출신 간의 종합격투기 맞대결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펼쳐진다. 오는 4월 6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21(ONE on Prime Video 21)'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의 7번째 경기에서는 Ben Tynan(30·캐나다)과 Duke Didier(35·호주)간의 5분×3라운드 종합격투기 헤비급(-120kg)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ONE 파이트 나이트 21'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4월 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서는 국내 시간으로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Ben Tynan은 '2014년 캐나다레슬링협회 청소년선수권대회 자유형 –120' 우승자이

다음 원챔피언십 'mma 아톰급 타이틀전'은, 함서희와 싸웠던 선수들 간 대결 [내부링크]

언론사에서 보고 싶음? = 클릭 부탁.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의 다음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 타이틀매치 일정이 발표됐다. 오는 6월 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ONE 167'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는 '원챔피언십 mma 여성 아톰급챔피언' Stamp Fairtex가 '원챔피언십 여성 mma아톰급 공식랭킹 2위' Denice Zamboanga(필리핀)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룬다. 원챔피언십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6월 7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인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ONE 167' 대회 일정을 맞출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6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쿠팡플레이' 생중계를 통해 대회를 시청할 수 있다. 메인이벤트를 치루는 '1997년생' 동갑내기 파이터Stamp Fairtex(태국)와 Denice Zamboang

[원챔피언십] Tang Kai, Garry Tonon 상대로 '타이틀 2차 방어전' 치룰 가능성.. [내부링크]

클릭 중국 파이터인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페더급 챔피언' Tang Kai(28·중국)의 두 번째 타이틀 방어전 상대 후보로 미국 국적의 파이터가 언급됐다. 원챔피언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챔피언십 mma 페더급 랭킹 2위' Garry Tonon(33)을 “현재 가장 눈에 띄는 차기 타이틀매치 도전자”로 꼽았다. 원챔피언십 홈페이지가 "Garry Tonon이 챔피언전 패배 후, 현재까지 3연승을 통해 타이틀 재도전 명분을 쌓았다고 봤기 때문이다. 2022년 3월 Tonon은 당시 '원챔피언십 페더급 mma 챔피언' 이였던 Thanh Le(39·미국)의 타이틀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섰다가, 경기 시작 56초 만에 KO 된 바 있다. Tang Kai는 2022년 8월(타이틀 도전)과 2024년 3월에(1차 방어전) Thanh Le를 잇달아 2번이나 꺾어, 원챔피언십에서 종합격투기 페더급 1인자로 자리매김 했다. Garry Tonon은 2011년과 2012년에 국제브라질주짓수연맹(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마크 콜먼, 화재사고 이틀만에 의식 회복 [내부링크]

클릭 '종합격투기 1세대 레전드' 마크 콜먼(59• 미국)이 의식을 회복했다. 동부 표준시로 화재 사고 발생 2일 만인 15일 오후 12시 경, 마크 콜먼이 깨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시간으로는 14일에서 15일 사이 'Sportsnet'의 MMA 리포터 Aaron Bronsteter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크 콜먼과 두 딸(모건 콜먼, 켄지 콜먼)이 병원에서 면회를 진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두 딸을 끌어안은 마크 콜먼은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달콤한 하느님! 나는 정말 운이 좋다. (나의)부모님이 살아 계시다니, 믿을 수가 없다. (화재사고 당시)결정을 내려야 했다. 왜냐면 방에서 나와서 현관문으로 갔는데 이미 끔찍했기 때문이다. (연기 때문에)숨을 쉴 수가 없었다. 집 밖으로 나갈 뻔하다가 다시 들어가서 부모님을 구했다. 내가 그들을 구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애완견인 해머(콜먼의 별명을 따서 지은 이름)는 끝내 찾을 수 없었다"고 말하며

네이트 디아즈 vs 호르헤 마스비달, 2차전은 복싱으로 [내부링크]

1차전이였던 'UFC BMF' 타이틀전'에서는, 마스비달의 3라운드 닥터스탑 TKO 승 클릭 격투계에서 약동으로 잘 알려진 두 명의 선수가 이번엔 복싱으로 맞붙는다. 14일 새벽(한국시간) 네이트 디아즈(38.미국)와 호르헤 마스비달(39.미국)은 각자 SNS를 통해 복싱 경기 성사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디아즈와 마스비달 간의 프로 복싱 경기는 다가오는 6월 1일 오후 8시(동부 표준시) 캘리포니아 주 잉글우드에 위치한 기아 포럼에서 열리며, 둘은 175파운드(79.37kg) 체급에서 3분x10라운드로 싸운다. 지난 몇주간 해외에서는 이미 둘 간의 2차전 경기 성사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었다고 한다. 마스비달과 디아즈 간의 1차전은 지난 2019년 11월 'UFC 244' 메인이벤트에서 치뤄졌으며, BMF( Baddest Mother F****r=누가 격 투계윽 진정한 악동인지)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 이기도 했다. 이 경기에서는 "디아즈의 몸상태가 도

'종합격투기 레전드' 마크 콜먼, 화재 사고로 병원 이송 [내부링크]

딸, 모건 콜먼 "아버지는 나의 조무보님을 구한 후, 애완견까지 구하려던 영원한 강한 파이터" 절친, 웨스 심스 "콜먼은 현재 톨레도로 이송되어 치료 중" 클릭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마크 콜먼(59)이 미국 오하이오 주 프리몬트에 위치한 자택에서, 화재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전 7시(동부 표준시 기준) 스위스 언론사 'WTOL11'은 "오늘 오전 4시 미국 오하이오 주 프리몬트에 위치한 사우스 리버 로드(South River Road) 2700블록의 한 집에서 화재가 났다. 현장에 출동했던 한 소방서장의 말에 의하면 '가족들은 집 밖에 나와있었고, 애완견을 구하려던 한 남성이 끝내 병원에 이송됐다'고 한다. 추가로 전해진 바에 따르면 애완견은 끝내 사망했고, 주방에서 화재가 시작됐으며, 집은 완전히 전소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WTOL 11'을 비롯한 해외 언론사들이 해당 화재사건이 발생한 집을 콜먼의 집이라고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Amir Aliakbari, 강지원과 재대결 또 요구 [내부링크]

클릭 '종합격투기 10년차 파이터' Amir Aliakari(37·이란)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강지원(29)한테 당했던 패배를 설욕하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지냔 3월 1일 카타르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수용인원 1만5300명)에서는 'ONE 166'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Amir Aliakbari는 '원챔피언십 헤비급 챔피언' 출신의 Arjan Bhullar(38·캐나다)를 꺾었다. 이번 경기는 '2010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96kg · 2013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120 우승자' Amir Aliakbari와, '2010 영(국)연방경기대회 레슬링 자유형 –120 금메달리스트' Arjan Bhullar가 펼친 월드클래스 그래플러 간의 mma 맞대결이었다. 그렇기에 이 대결에서 이긴 Aliakbari의 위상이 올라간 것은 당연하다. 이에 원챔피언십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mi

Tang Kai, '원챔피언십 MMA 페더급 챔피언' 방어전 승리하며, 11억원 상당의 '현금'과 '금' 획득 [내부링크]

탕 카이(가운데)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페더급 통합 챔피언 등극(타이틀 1차 방어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Tang Kai(28·중국)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페더급 통합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 지난 3월 1일 카타르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수용인원 1만5300명)에서는 'ONE 166'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정규 챔피언' Tang Kai는 '잠정 챔피언' Thanh Le(39·미국)를 3라운드 펀치 TKO로 꺾었다. 이에 원챔피언십은 Tang Kai에게 경기력 우수 상금 5만 달러와, 카타르 스폰서가 후원한 26파운드(1만1793g)의 금을 상품으로 줬다. 이는 3월4일 오후 1시 기준으로 한국 환율과 금 시세로 따져봤을 때, 보너스는 6657만 원이고 금의 가치는 10억4997만 원이다. 그 뜻은 Tang Kai가 원챔피언십 타이틀 1

'원챔피언십 MMA 페더급 챔피언' Tang Kai, '페더급 MMA 잠정챔피언' Thanh Le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 [내부링크]

Tang Kai[C] VS Thanh Le[잠정챔피언] 통합타이틀전 공식 포스터.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Tang Kai(28·중국)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페더급 챔피언'으로써 첫 번째 방어전에 나선다. 오는 3월 1일 카타르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수용인원 1만5300명)에서는 'ONE 166'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의 코메인이벤트에서는 '원챔피언십 페더급 MMA 공식 챔피언' Tang Kai와 '원챔피언십 MMA 페더급 잠정 챔피언' Thanh Le(39·미국)간의 페더급 MMA 통합 타이틀전이 열린다. 즉 이 대회에서 2번째로 중요한 매치업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뜻이다. 'ONE 166'은 원챔피언십이 처음으로 카타르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2014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관중 7000명 입장)'에서 열렸던 'ONE 19'대회 이후, 3473일(9년6개월

원챔피언십 "권원일이랑 Fabricio Andrade, 타이틀전 할수도?" [내부링크]

'ONE Fight Night 18'대회 승자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Kwon Won Il의 모습.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권원일(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으로부터, MMA 밴텀급에서 제일 상업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권원일은 지난달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스타디움(수용인원 5000명)에서 열린 'ONE 파이트 나이트 18' 대회에저서 Shinechagtga Zoltsetseg(28)를 TKO시킨 바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몽골복싱 국가대표 선발전' 통과자와 격렬한 펀치 공방을 벌이면서도, 레슬링을 섞은 다양한 공격으로 종합격투기 완성도를 보여준 덕분이었다. 이에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권원일은 경기장 안팎에서 팬들한테 가장 큰 재미를 주는 종합격투기 밴텀급 파이터다. ‘ONE Fight Night 18(ONE on Prime Video 18)’에서 보여준

Adilet Alimbek Uulu, 조규준 상대로 서브미션승 [내부링크]

Jo Gyu Joon(맨 왼쪽) VS dilet Alimbek Uulu(맨 오른쪽). 공개 계체량 행사 당시의 모습.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Adilet Alimbek Uulu(21•키르기스스탄)가 조규준(18•대한민국)을 상대로 서브미션 승리했다. 지난 2월 9일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스타디움(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riday Fights 51'이 열렸었다. 이 대회에서는 조규준과 Adilet Alimbek Uulu간의 페더급 경기(5분×3라운드)도 진행됐으며, 2라운드에 Adilet Alimbek Uulu가 조규준에게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항복(탭)을 받아냈다. 이번 경기에 대해 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확실한 성과를 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겠다는 (조규준의)마음이 느껴지는 경기 초반이었지만, 흥분한 나머지 오히려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며 최근까지 고등학생(미성년자) 신분이였던, 조규준

조규준, Adilet Alimbek Uulu 상대로 원챔피언십 데뷔전 [내부링크]

Jo Gyu Joon(왼쪽)과 Adilet Alimbek Uulu(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2017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초등부 수영 자유형 200m 우승자'이자, ‘한국 최강 고등학생’으로 불리며 종합격투기 유망주 시절을 거친 조규준이 마침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 진출한다. 오는 2월 9일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riday Fights 51이 열린다. 이 대회에서 '파주한빛고등학교'를 졸업한 '한마바키' 조규준은 Adilet Alimbek Uulu(키르기스스탄)와 페더급으로 대결한다. 조규준은 '한빛고등학교' 수영부 시절 2015~2017년 제44~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소년체전)'에 자유형 경기도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단체 종목을 제외한 개인전 메달만 4개(금1·은2·동1) 획득하기도 했다. 2022년부터 2023년 까지는 ‘야차클럽’에서 2승을 거뒀고, ‘블랙컴뱃’에서 3승 1패를 거두는 등

추성훈 vs Nieky Holzken, 한국어·일본어·영어로 PPV 생중계 예정 [내부링크]

'전 종합격투기 랭킹 10위권'의 추성훈(왼쪽)과 '킥복싱 월드 넘버원'이었던 Nieky Holzken이 겨루는 특별 규칙 슈퍼파이트는 쿠팡플레이(한국어)와 원챔피언십 시청 안내 페이지(영어) 및 ABEMA(일본어)를 통해, PPV(유료 시청권) 판매로, 3개 국어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사랑이 아빠’ 추성훈(49)이 '2010년대 중반 킥복싱 세계 최강자' Nieky Holzken과 치르는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ONE Championship 대회의 스페셜룰 경기를 한국에서도 다양한 언어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월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는 'ONE 165'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의 8경기에서 '2002 부산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추성훈은 '2015~2016년 영국 ‘글로리’ 웰터급 챔피언 출신' Nieky Holzken(41·네덜란드)과 특별 규칙 슈퍼파이트로 맞붙는다. 한국에서

추성훈, Nieky Holzken과 맞대결 [내부링크]

Akiyama Yoshihiro(왼쪽)와 Nieky Holzken(오른쪽)과 맞대결.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사랑이 아빠’ 추성훈(49•Choo Sung Hoon•Akiyama Yoshihiro)이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2010년대 중반 킥복싱 세계 최강자'와 특별 룰로 겨룬다. 오는 1월 1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는 'ONE 165'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 추성훈은 Nieky Holzken(41·네덜란드)과 특별 규칙 슈퍼파이트를 치른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2000년대 초반 아시아 유도 –81 일인자 추성훈과 2015~2016년 영국 ‘글로리(Glory)’ 웰터급 챔피언을 지낸 Nieky Holzken은 3분×3라운드 계약 체중 85 종합격투기 글러브 착용 1라운드 복싱-2라운드 무에타이-3라운드 종합격

강지원, 원챔피언십 4(KO)승 달성 [내부링크]

대회장에 입장하는 강지원의 모습.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파이터 강지원(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2달 전 패배를 당했던 것을 떨쳐내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월 13일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스타디움(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18(=ONE on Prime Video 18)’이 열렸다. 이 대회에서 강지원은 Mikhail Jamal Abdul-Latif(41·네덜란드/미국)를 2라운드 4분 9초 만에, 니킥(무릎 공격) 이후 그라운드 펀치 파운딩으로 TKO 시켰다. 강지원은 2021년 2월에 원챔피언십 단체 데뷔 이후, 현재까지 종합격투기 4승 2패! ‘이기면 KO’ 행진은 계속된다! 이에 대회사의 공식 홈페이지도 “강지원이 헤비급다운 폭발적인 마무리로 이겼다”며 감탄했다. 강지원은 '2017 세계종합격투기연맹(WMMA)

권원일, 원챔피언십 2경기 연속 '5만 달러 보너스' 획득 [내부링크]

Kwon Won Il(레드코너)이 Shinechagtga Zoltsetseg(블루코너)에게 리버샷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권원일(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9경기 승리 행진을 달성했다. 지난 1월 13일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스타디움(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18(=ONE on Prime Video 18)’이 열렸다. 이 대회에서 '원챔피언십 mma 밴텀급 공식랭킹 3위' 권원일은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Shinechagtga Zoltsetseg(28)를 2라운드 2분 40초 만에 마운트(그라운드)에서 엘보 파운딩으로 TKO 시켰다. '원챔피언십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 Chatri Sityodtong(53·태국은 “화려한 KO승과 멋진 경기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두각을 나타냈다”고 평

강지원, Mikhail Jamal Abdul-Latif와 맞대결 [내부링크]

Kang Ji Won(왼쪽)과 Mikhail Jamal Abdul-Latif(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파이터 강지원(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당한 패배를 떨쳐내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70일만에 경기에 나선다. 오는 13일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스타디움에서는 'ONE Fight Night 18(=ONE on Prime Video 18)'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의 경기에서는 강지원(28•대한민국)과 Mikhail Jamal Abdul-Latif(40•네덜란드)간의 헤비급 MMA 맞대결이 펼쳐진다. 'ONE 파이트 나이트 18'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1월12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서는 13일 오전 9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John Lineker, '2023 원챔피언십 역전승 TOP5'에 선정 [내부링크]

당시 경기가 끝난 직후 Kim Jae Woong(블루코너)을 위로하던 John Lineker(레드코너)의 모습.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선수 John Lineker(34·브라질)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이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역전승 TOP5’로 뽑혔다. 1월 2일 원챔피언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베스트 컴백 –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세상을 놀라게 한 파이터 5명’이라는 콘텐츠를 게재했다. 여기에 '원챔피언십 6대 종합격투기 밴텀급 챔피언' 출신 John Lineker는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John Lineker는 2012~2019년 UFC에서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도전자 결정전을 치루고, 'UFC 밴텀급 랭킹 4위'에 랭크되는 등 인상적인 경력을 쌓았다. 원챔피언십 이적 후에도 2022년 3월까지 4연승을 거두며 원챔피언십 밴텀급 mma 공식챔

Itsuki Hirata, 윗 체급 출신 Ayaka Miura와 맞대결 [내부링크]

Itsuki Hirata vs Ayaka Miura 경기 공식 포스터.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Itsuki Hirata(24·일본)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당한 여자종합격투기 커리어에서의 2번째 패배를 딛고 일어나 반등을 노린다. 오는 2024년 1월 28일 일본 도쿄의 Ariake Arena(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는 'ONE 165'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 Itsuki Hirata는 Ayaka Miura(33·일본)와 종합격투기 아톰급 경기를 치른다. 'ONE 165'는 원챔피언십이 일본에서 1569일(4년3개월16일) 만에 개최하는 넘버링(최고 등급) 이벤트다. 2019년 10월에 열렸던 도쿄 료고쿠 고쿠기칸(수용인원 1만1098명) 대회는 원챔피언십 100번째 넘버링 이벤트였다. Itsuki Hirata는 2018년 일본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에

자존심 강한? Shamil Gasanov, 한국선수 또 이길까?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단체 데뷔전(vs Kim Jae Woong)을 치루기 위해 입장하던 Shamil Gasanov의 모습.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Shamil Gasanov(28·러시아)는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종합격투기 페더급 공식랭킹 4위'에 랭크되어 있는 종합격투기 강자다. 오는 2024년 1월 13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18(=ONE on Prime Video 18)’이 개최된다. 이 대회에서 Shamil Gasanov는 오호택(30)과 종합격투기 페더급 맞대결을 펼친다. Shamil Gasanov는 '2015 아부다비 프로페셔널 주짓수 월드챔피언십' 금메달, '2019 국제레슬링연맹 그래플링 유럽 선수권대회' 동메달에 빛나는 성적을 자랑한다. 그렇기에 그는 월드클래스 그라운드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클만 하다. Sh

원챔피언십 "오호택은 랭킹 5위권 진입이 목표"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단체 데뷔전 판정 결과 발표 직후의 Oh Ho Taek.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오호택(30)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종합격투기 페더급의 정상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2024년 1월 13일 태국 방콕 룸피니 복싱 스타디움(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18(ONE on Prime Video 18)’이 개최된다. 이 대회에서 오호택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페더급 공식랭킹 4위' Shamil Gasanov(28·러시아)와 맞대결한다. ONE 파이트 나이트 18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내년 1월12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는 24년 1월 13일 오전 9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오호택은 20

Shinechagtga Zoltsetseg "원챔피언십 밴텀급 랭킹에서 권원일 뛰어넘는게 목표" [내부링크]

Kwon Won Il vs Shinechagtga Zoltsetseg 경기 포스터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샤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Shinechagtga Zoltsetseg(27)가 복싱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종합격투기 에서 펼치기 위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밴텀급 4위 권원일(29)을 꺾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오는 2024년 1월 13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18(ONE on Prime Video 18)’이 개최된다. 이 대회에서는 Shinechagtga Zoltsetseg와 권원일이 맞붙는다. ONE 파이트 나이트 18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24년 1월12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서는 내년 1월 13일 오전 9시부터 ‘쿠팡플

오호택, Shamil Gasanov와 맞대결 [내부링크]

Oh Ho Taek(왼쪽)과 Shamil Gasanov(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오호택(30)이 Shamil Gasnanov(28)와 맞대결한다. 오는 2024년 1월 13일 태국 방콕 룸피니 스타디움 에서 열리는 'ONE Fight Night 18(ONE on Prime Video18) 대회에서는 오호택과 Shamil Gasanov가 페더급 MMA 경기를 치룬다. ONE 파이트 나이트 18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내년 1월12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는 2024년 1월 13일 오전 9시부터 ‘쿠팡플레이’로 생중계된다. 오호택은 2023년 3월 원챔피언십 데뷔 2번째 경기에서 'WEF 페더급 그랑프리 우승자' Akbar Abdullaev(25·키르기스스탄)에게 지면서 종합격투기 8연승

원챔피언십 "권원일이 Zoltsetseg를 이기면 타이틀전 확률 오른다" [내부링크]

Kwon Won Il(왼쪽)과 Shinechagtga Zoltsetseg(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이 종합격투기 밴텀급 공식랭킹 4위 권원일(29)을 격려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4년 1월13일 ‘ONE 파이트 나이트 18(ONE on Prime Video 18)’이 열린다. 이 대회에서 권원일은 복싱 몽골국가대표 출신 Shinechagtga Zoltsetseg와 mma 밴텀급으로 맞붙는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권원일이 또다시 하이라이트 영상에 나올만한 멋진 마무리를 연출하여 3연승을 거둔다면 타이틀 도전권 획득과 더불어 '현 MMA 페더급 챔피언' Fabricio Andrade(26·브라질)와의 재대결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고 이번 경기에 의미를 부여했다. 권원일은 2022년 6월 타이틀매치 참

[서평] 현직 주짓수 코치 'HereC' 작가의, -Let's 주짓수- (제이펍) [내부링크]

-Let's 주짓수- 실물. (사진 참 못찍네..나..c) 이 책은? '이만배-이걸 만화로 배워' 플랫폼 에서 연재된 웹툰 '렛츠 주짓수'를 엮어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그 말은 즉슨...이 책은 만화책이다!! 지은이: HereC , 퍼낸이: 장성두, 퍼낸 곳 :주식회사 제이펍 HereC 작가는 누구? HereC 작가의 캐릭터.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본명 : 김희열 나이 : ?? 직업 : 주짓수 웹툰작가, '질리히베이로 유타짐' 코치, '어쩌다 주짓수' 스마트스토어 대표, 주짓수 프리렌서 등 웹툰 연재 작품 :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주짓수 일상 운동툰 '어쩌다 주짓수', 이만배=만화로 배우는 주짓수 입문서 '렛츠 주짓수' (이 두 웹툰의 세계관은 같음) 주짓수 띠 : 브라운밸트 주짓수 코치가 된 계기 :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을 하며, 어릴 적부터 관심있던 격투기를 배우게 됐다. 킥복싱-무에타이-특공무술 등 입식 타격을 주로 배우다가, MMA에도 관심이 생겨 주짓수를 수련하게

권원일, Shinechagtga Zoltsetseg와 맞대결 [내부링크]

Bantamweight MMA- Kwon Won Il Vs Shinechagtga Zoltsetseg 경기 공식 포스터.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권원일(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남자 종합격투기 공식랭킹에 포함된 유일한 한국인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2024년 새해 첫 달부터 경기에 나선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24년 1월 13일 오전 9시부터 태국 룸피니 복싱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ONE Fight Night 18(=ONE on Prime Video 18) 대회에서는 권원일과 Shinechagtga Zoltsetseg가 밴텀급 MMA 경기를 치룬다. ONE 파이트 나이트 18 대회는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24년 1월12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는 24년 1월 13일 오전

PFL, '벨라토르' 인수... 이로써 세계격투기 강자 35% 보유 [내부링크]

PFL이 BELLATOR 인수를 발표했다. 2024년부터 벨라토르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시리즈’가 PFL 플랫폼에 추가된다. PFL 챔피언과 벨라토르 챔피언이 겨루는 종합격투기 대회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PFL]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단체 Professional Fighters League(PFL)가 같은 미국 시장에서 공존하던 Bellator를 흡수합병 한다. 11월21일(한국시간) PFL은 “종합격투기 글로벌 강자를 탄생시켜 함께 업계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벨라토르 인수를 완료했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미디어 대기업 ‘파라마운트 글로벌’도 미국 증권거래소 ‘나스닥’을 통해 자회사 ‘벨라토르’를 'PFL'에 넘겼다고 공시했다. ‘벨라토르’는 2009년부터, 'PFL'은 2012년 부터 World Series of Fighting(WSOF) 시절부터 UFC 다음가는 세계 2위 대회사 그룹을 형성해왔다. 이번 합병에 대해 PFL은

Stamp Fairtex "1체급 올려서 Xiong Jing Nan과 스트로급 타이틀전 원해" [내부링크]

'아톰급 mma챔피언' Stamp Fairtex(왼쪽)와 'mma 스트로급 챔피언' Xiong Jing Nan.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Stamp Firtex(26·태국)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 챔피언이 된 기세를 몰아, 여자 종합격투기 스트로급 챔피언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원챔피언십에서 Stamp Fairtex는 2018년 아톰급 킥복싱 2019년 무에타이 아톰급 2023년 아톰급 종합격투기 까지 서로 다른 3개 종목에서 아톰급 정상을 차지하며 종합격투기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 Stamp Fairtex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또 따른 (챔피언)타이틀 획득을 희망한다. 가장 오래 왕좌를 지키고 있는 '종합격투기 스트로급 챔피언' Xiong Jing Nan(35·중국)이 다음 목표이자 관심사”라고 말했다. 이어 Stamp Fairtex는

Ben Tynan, 강지원 잡아내고 '5만 달러(6500만원) 보너스' 획득 [내부링크]

하위 포지션의 Kang Ji Won에게 파운딩 공격을 시도하고 있는 Ben Tynan.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Ben Tynan(29·캐나다)이 강지원(28)을 제압하며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데뷔전 승리'와 '보너스 획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지난 11월 4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16(=ONE oon Prime Video 16)’이 열렸다. 이 대회의 3번째 경기에서 Ben Tynan은 3라운드 1분 22초 만에 어깨누르기(마운트 암트라이엥글 초크)로 강지원에게 탭을 받아냈다. 이 경기에서 Ben Tynan은 대전료(파이트머니)와 별도로 경기력 우수선수 상금 5만 달러(약 6500만 원)를 추가로 받게 됐다. '2014 캐나다레슬링협회 청소년선수권대회 자유형 -120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Ben Tyna

Ben Tynan "강지원을 1라운드 안에 이기는 게 내 계획" [내부링크]

Kang Ji Won(왼쪽)과 Ben Tynan(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Bem Tynan(29·캐나다)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강지원(28)을 제압하여 종합격투기 13연승을 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11월 4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16(ONE on Prime Video 16)’이 개최된다. 이 대회의 3경기(MMA 헤비급)에서는 '원챔피언십 3KO승'의 강지원과 '2014 캐나다레슬링협회 청소년선수권대회 자유형 -120 금메달리스트' 출신 Ben Tynan간의 5분X3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ONE 파이트 나이트 16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11월3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추며, 한국에는 11월 4일 오전 9시

조준건, Moises Ilongon과 맞대결 [내부링크]

Jo Joon Gun(왼쪽)과 Moises Ilongon(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고등학생 파이터 조준건(17)이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플라이급에서 스트로급으로 체급을 내려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단체 첫승에 재도전한다. 오는 11월 3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riday Fights 39(=ONE on Prime Video 39)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 조준건은 '제32회 동남아시안게임 쿤크메르 남자 -60 3위' 출신 Moises Ilongon(23·필리핀)과 스트로급에서 맞붙는다 ONE Friday Fights는 원챔피언십이 2023년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곁들이는 대회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쿤크메르’는 캄보디아 전통 무술이다. 올해 동남아시안게임 개

Anatoly Malykhin "강지원이 Ben Tynan을 때려눕힐 것" [내부링크]

Kang Ji Won(왼쪽)과 Anatoly Malykhin(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원챔피언십 MMA 라이트헤비급-헤비급 동시챔피언' Anatoly Malykhin(35·러시아)이 같은 체급에서 경쟁하는 한국인 파이터 강지원(28)을 높이 평가했다. 오는 11월 4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16(ONE on Prime Video 16)’이 열린다. 이 대회의 3경기에서 강지원은 '2014 캐나다레슬링협회 청소년선수권대회 자유형 -120 금메달리스트' Ben Tynan(29)과 MMA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ONE 파이트 나이트 16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11월3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방송으로 볼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조정하며, 한국에서는 11월 4일 오전 9시부터 ‘쿠팡플레이’를

원챔피언십 "강지원이 Ben Tynan의 가장 힘든 상대가 될 것" [내부링크]

Kang Ji Won(왼쪽)과 Ben Tynan(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선수 강지원(28)이 ONE Championship 헤비급에서 보여준 파괴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오는 11월 4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16(=ONE on Prime Video 16)’이 개최된다. 이 대회의 3번째 경기에서 강지원은 '2014 캐나다레슬링협회 청소년선수권대회 자유형 -120 우승자' Ben Tynan(29)과 맞붙는다. ONE 파이트 나이트 16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11월3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서는 11월 4일 오전 9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의 KO 아티스트 강지원이 무패 전적으로

강지원, Ben Tynan과 맞대결 [내부링크]

Ben Tynan(왼쪽)과 Kang Ji Won(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헤비급 파이터 강지원(28)이 609일 만에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경기를 치른다. 다가오는 11윌 4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ight Night 16(ONE on Prime Video 16)’이 열린다. 이 대회에서 강지원은 '2014 캐나다레슬링협회 청소년선수권대회 자유형 -120 우승자' Ben Tynan(29)과 맞붙는다. ONE 파이트 나이트 16은 현지 시간으로 미국 뉴욕에서 11월3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서는 11월 4일 오전9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강지원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거둔 원챔피언십에서의 3승이 모두 KO다.

진태호, Hiroyuki Tatsuka와 맞대결 [내부링크]

Jin Tae Ho(왼쪽)와 Hiroyuki Tatsuka(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ONE Championship이 한국과 일본, 각국의 종합격투기 챔피언 출신 간의 맞대결을 선보인다. 한국 시간으로 10월 7일 오전 9시부터 방콕의 룸피니 복싱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ONE Fight Night 15(=ONE on Prime Video 15)' 대회의 1경기에서는 진태호와 Hiroyuki Tatsula가 웰터급 MMA 경기를 치룬다. ONE 파이트 나이트 15는 미국 뉴욕에서 현지 시간으로 10월6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대회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서는 10월 7일 오전 9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atsuka는 2019년에 일본 'Pancrase' 웰터급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고, 진태호는 2020년에 한국 ‘더

Stamp Fairtex "함서희와 대결은 '무에타이vs킥복싱'이 될 것" [내부링크]

대결을 몇일 앞둔 ONE Championship Women's MMA Atomweight 파이터 Ham Seo Hee(왼쪽)와 Stamp Fairtex(오른쪽)의 주장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 것.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Stamp Fairtex(26·태국)가 함서희(36)와의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 타이틀매치를 ‘무에타이 vs 킥복싱’으로 요약했다. 오는 9월30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열리는 'ONE Fght Night 14(ONE on Prime Video 14)'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원챔피언십 아톰급 mma 공식랭킹 1위' Stamp Fairtex는 '원챔피언십 mma 아톰급 공식랭킹 2위' 함서희와 '원챔피언십 mma 아톰급 잠정 타이틀전'을 치른다. 'ONE 파이트 나이트 14'는 중부 표준시 기준으로 9월29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

옥래윤 "함서희의 이번 타이틀전 승률 높다" [내부링크]

Ok Rae Yoon(왼쪽)과 Ham Seo Hee(오른쪽). Stamp Fairtex(좌측)와 Ham Seo Hee(우측) 전력 비교.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ONE Championship MMA 라이트급 8대 챔피언' 출신 옥래윤(32)이 함서희(36)의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 잠정 타이틀매치' 승리를 점쳤다. ‘원챔피언십’은 아시아 최대 프로 격투기 단체다. 오는 9월 30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열리는 'ONE Fight Night 14(ONE on Prime Video 14)' 대회의 메인에벤트에서는 '원챔피언십 mma 아톰급 공식랭킹 2위' 함서희가 '원챔피언십 아톰급 mma 공식랭킹 1위' Stamp Fairtex(26·태국)를 상대로 '원챔피언십 아톰급 mma 잠정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ONE 파이트 나이트 14는 미국 뉴욕에서, 현지시간 기준으로 9월2

조준건, Ismail Khan 상대로 원챔피언십 데뷔전 [내부링크]

Jo Joon Gun(왼쪽)과 Ismail Khan(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한국과 파키스탄 종합격투기 특급 유망주들 간의 대결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진행된다. 오는 9윌 15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ONE Friday Fights 33(ONE LUMPINEE 33)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의 2경기에서 조준건(17)은 Ismail Khan(22)과 종합격투기 플라이급에서 싸운다. ONE Friday Fights(ONE LUMPINEE)는 원챔피언십이 2023년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 경기와 더불어 킥복싱, 종합격투기도 곁들여진 대회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조준건은 AFC(엔젤스파이팅)의 유튜브 격투 리얼리티 프로그램 ‘고교천왕 시즌1'에서 ‘극진의 호랑이’라는 별명으로 시작하여, '수도

함서희 "MMA에서의 타격은 내가 Stamp Fairtex보다 한 수 위" [내부링크]

-"입식타격과 MMA는 거리와 움직임이 달라" 'Women's Atomweight MMA Ranking 1위' Stamp Fairtex(왼쪽)와 'Women's MMA Atomweight Ranking 2위' Ham Seo Hee(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함서희(36)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 잠정타이틀매치에서 상대인 Stamp Fairtex와 스트라이킹 타격전으로도 기꺼이 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9월 30일 '여자 아톰급 MMA 공식랭킹 2위' 함서희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열리는 ‘ONE 파이트 나이트 14(=ONE on Prime Video 14)’ 메인이벤트에서 '같은 체급(MMA 여자 아톰급) 공식랭킹 1위' Stamp Fairtex(26·태국)와 잠정 챔피언전을 치른다. ONE 파이트 나이트 14는 미

함서희, Stamp Fairtex 이기면 'Woman's MMA Greatest Of All Time'으로 인정받을 수도? [내부링크]

ONE on Prime Video 14=ONE Fight Night 14 공식 포스터. [사진 : 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다가오는 9월 말 함서희(36)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MMA 아톰급 잠정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면, 그녀가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 Greatest Of All Time으로 인정받게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원챔피언십 아톰급 공식랭킹 2위 함서희는 오는 9월 30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열리는 ‘ONE 파이트 나이트 14(ONE on Prime Video 14)’ 메인이벤트에서 같은 체급 1위 Stamp Fairtex(26·태국)와 원챔피언십 여자 아톰급 MMA 잠정 챔피언전을 치른다. 'ONE 파이트 나이트 14'는 미국 뉴욕에서 9월29일 오후 8시(현지시간)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

임관우, Mark Choinski 상대로 원챔피언십 데뷔전 [내부링크]

Lim Gwan Woo(왼쪽)와 Mark Choinski(왼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선수 '진격의거인' 임관우(22)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 진출한다. 오는 8월 25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riday Fights 30(ONE LUMPINEE30)'이 열린다. 이 대회의 2번째 경기에서 임관우는 '2018-19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3부리그 레슬링선수권 동메달리스트' 출신인 Mark Choinski(28)와 종합격투기 페더급에서 대결한다. 'ONE Friday Fights(ONE Lumpinee)'는 원챔피언십이 2023년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 외에도 킥복싱, 종합격투기 경기 또한 포함된 대회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임관우는 2019년 국내 주짓수 대회에서 세 차례 입상한

김소율, Noelle Grandjean 상대로 2라운드 서브미션승 [내부링크]

Noelle Grandjean VS Kim SO Yul 공식 결과 발표.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김소율(26)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여자 종합격투기 아톰급 무대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11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riday Fights 28(ONE Lumpinee 28)이 열렸다. 대회의 1경기에 나선 김소율은 2라운드에 ‘트라이앵글 초크’로 탭(항복)을 받아내며 '2012 유럽유도연맹(EJU) 17세 이하 선수권 여자 -44 준우승자' Noelle Grandjean(27·프랑스)에게 서브미션 승리했다. ONE Friday Fights(ONE LUMPINEE)는 원챔피언십이 2023년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와 더불어 킥복싱, 종합격투기도 곁들인 대회를 금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김소율, 이번주에 Noelle Grandjean과 맞대결 [내부링크]

Kim So Yul(왼쪽)과 Noelle Grandjean(오른쪽)의 모습.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잘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김소율(26)과 유럽 최정상급 유도선수 출신의 종합격투기 아톰급 대결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진행된다. 오는 8월 11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ONE Friday Fights 28(ONE Lumpinee 28)이 열린다. 대회의 1경기에서 김소율은 '2012 유럽유도연맹(EJU) 17세 이하 선수권 여자 -44 은메달리스트' 노엘 그랜드진(27·프랑스)과 개막전으로 맞붙는다. ONE Friday Fights는 원챔피언십이 2023년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원챔피언쉽은 대회장인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도 곁들인 대회를 금요일마다 선보이고 있다. 김소율은 올해 3월 'ONE Friday Fights 7'에서

존 리네커, 김재웅 상대로 막판 역전승 [내부링크]

'ONE Fight Night 13'대회 7경기 종료 직후, John Lineker(레드 코너)가 Kim Jae Woong(블루 코너)에게 다가가 위로를 건네고 있다.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원챔피언십 밴텀급 mma 공식랭킹 1위' 존 리네커가 ONE Championahip 계약체중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김재웅을 피니쉬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5일 ‘ONE 파이트 나이트 13(ONE on Prime Video 13)’이 열렸다. '전 원챔피언십 페더급 공식랭킹 1위' 김재웅은 '원챔피언십 밴텀급 챔피언'을 지냈던 존 리네커(33·브라질)한테 레프트훅에 이은 그라운드 파운딩을 맞고 TKO/KO됐다. 5분×3라운드로 치뤄진 경기에서 3라운드 4분 56초, 즉 종료 4초를 남겨놓고 당한 패배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리네커가 특유의 돌주먹(Hands

'탈북자파이터' 장정혁, Hiraki Kenta와의 그래플링 경기에서 판정승 [내부링크]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Hiraki Kenta(오른쪽)과 방어하는 Jang Jung Hyuk(왼쪽). [사진=탈북파이터 TV]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탈북파이터' 장정혁이 'ACF 라이트급 챔피언' 히라키 켄타와 워독에서 가진 그래플링 경기에서 Majority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 25일 저녁 유튜브 채널 '탈북파이터TV'에는 [탈북파이터 장정혁 일본 챔피언과 목숨걸고 싸우고 왔습니다 보고있냐 쫄보들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약 11분의 영상 속에서는 지난 7월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Wardog Cage Fight 43'대회 6경기(그래플링-77kg 웰터급)에 출전했던 장정혁의 스토리가 다뤄졌다. 영상 초반에는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준비하던 장정혁과 일행들의 모습이 비춰졌다. 같은 대회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팀헌터의 수장 김요한 감독(현 워독 웰터급 토너먼트 챔피언=장정혁의 스승)의 모습도 카메라에 비춰졌다. 장정혁은 출발 전 "일본가

김재웅 "항상 그랬던것 처럼 커리어 최고 상대 'John Lineker'와도 용감하게 싸울 것" [내부링크]

Bantamweight 경기를 앞두고 있는 John Lineker(왼쪽)와 Kim Jae Woong(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김재웅(30)이 종합격투기 데뷔 후, 커리어에서 가장 강력한 선수와 맞붙는 것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의 연패를 면하기 위한 승리 또한 절실하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8월5일 ‘ONE 파이트 나이트 13(ONE on Prime Video 13)이 열린다. 5번째 경기에서 '원챔피언십 전 페더급 랭킹 1위' 김재웅은 '원챔피언십 5대 밴텀급 챔피언 출신' 존 리네커(33·브라질)와 MMA 밴텀급에서 대결한다. 리네커는 2012~2019년 UFC에서 플라이급 타이틀전 도전자 결정전 및 UFC 밴텀급 랭킹 4위까지 가는 등 경력을 쌓았다. 원챔피언십 이적 후에는 2022년 3월까지 4연승을 거두며 밴

존 리네커 "김재웅과의 타격전이 불꽃놀이 같기를" [내부링크]

John Lineker(왼쪽-mma 밴텀급 랭킹 1위)와 Kim Jae Woong(오른쪽-mma 밴텀급 파이터).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존 리네커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펼치는 김재웅(30)과 화끈한 대결을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8월5일 ‘ONE 파이트 나이트 13(ONE on Prime Video 13)’이 열린다. '전 윈챔피언십 mma 밴텀급 챔피언' 존 리네커(33·브라질)와 '원챔피언십 mma 페더급 톱랭커' 출신 김재웅이 맞붙는다. 리네커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불꽃놀이 같은 경기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린다. 김재웅과 싸움은 관중과 시청자를 위한 한 편의 쇼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말했다. 리네커는 2012~2019년 'UFC'에서 플라이급 타이틀전 도전자 결정전' 및 '

함서희 vs Stamp Fairtex, 경기 날짜랑 장소 변경 [내부링크]

-아톰급 mma 잠정타이틀전 -태국 원정 경기에서 싱가포르 경기로 변경 -룸피니 스타디움에서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으로 -9월 초에서 9월 말로 변경 Stamp Fairtex VS Ham Seo Hee 경기 포스터.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6)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치르는 아톰급 잠정챔피언 결정전 개최 도시와 시기도 미뤄진다. 'mma 아톰급 공식랭킹 2위' 함서희는 9월2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아톰급 mma 랭킹 1위' 스탬프 페어텍스(26)와 원정 경기로 원챔피언십 잠정 타이틀매치를 치를 예정에 있었다. 그러나 둘의 경기를 선보일 ‘ONE 파이트 나이트 14(ONE on Prime Video 14)’ 대회 날짜가 9월30일, 장소는 싱가포르실내체육관(수용인원 1만2000명)으로 수정됐다. 함서희로서는 4주 더

Ishii Satoshi, Danilo Marques 상대로 미국 MMA 시장 복귀 [내부링크]

- Ishii Satoshi=일본 유도 전설+mma까지 진출하여 강자들 상대로도 승리+타 종목도 도전중 -Danilo Marques=브라질 'Gladiator Combat Fight' 미들급 챔피언 출신+UFC 활동 경험+최근까지 PFL에서 활동 Ishii Satoshi(왼쪽)와 Danilo Marques(오른쪽). 2023 시즌 플레이오프 체급별 경기 대진표. [사진=PFL]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시이 사토시(36·크로아티아)가 1374일(3년9개월5일) 만에 미국 종합격투기 무대로 돌아온다. 2019년 일본 국적을 포기했지만, 올해 3월 'K-1' 경기를 치르는 등 일본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8월 4일 미국 조지아주 샌안토니오의 보잉 센터의 테크 포트(수용인원 3100명)에서는 '2023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라이트헤비급(-93), 페더급(-66)의 토너먼트 4강전(20

'원챔피언십 mma 라이트급 랭킹 1위' 옥래윤, 잠정타이틀전 or 공식타이틀전 요구 [내부링크]

-"Christian Lee 복귀 전에 잠정타이틀전 열린다면 내가 출전하는게 맞다" 주장 -"Christian Lee와 3차전 겸 타이틀전 치루고 싶다" 밝혀 원챔피언십 라이트급MMA 8대 챔피언 출신의 Ok Rae Yoon.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옥래윤(32)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챔피언 벨트가 걸린 경기를 원한다. 현 mma 라이트급 공식랭킹 1위로서 충분히 주장할 수 있는 얘기다. 한국계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Christian Lee•25·미국/캐나다)는 2022년 11월 mma웰터급 타이틀전에 도전해, 2체급 동시챔피언에 등극한 것이 원챔피언십 마지막 출전이다. 그 또한 ‘여자격투기 신동’으로 불렸던 6살 어린 친동생 빅토리아 리(Victoria Lee•이승혜)가 세상을 떠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옥래윤은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권원일, '원챔피언십 MMA 밴텀급 타이틀전' 도전 장밋빛 전망? [내부링크]

-MMA Bantamweight 현 챔피언인 'Fabricio Andrade와는 이미 한번 대결한 바 있어 -그 후 지금까지 TKO로 2연승 경기에서 승리한 직후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기뻐하는 Kwon Won Il. Artem Belakh에게 왼손 바디 어퍼를 시전하는 Kwon Won Il.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권원일(28)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데뷔 5년 만에 MMA 밴텀급 챔피언 벨트가 걸린 경기를 치르게 될까?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권원일에게 모든 것이 장밋빛으로 다가오고 있다. 현 mma 밴텀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안드라데(Fabricio Andrade•26·브라질)와의 재대결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주목했다. 권원일은 2022년 6월 mma 밴텀급 타이틀매치 도전자 결정전에서 경기시작 1분2초 만에 파브리시우 안드라데의 킥을 몸통에 맞고 KO 당했다

[오피셜] 함서희, 잠정타이틀전 날짜-시간-장소 확정 [내부링크]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9월 1일에 열리는 'ONE on Prime Video 14' 메인이벤트 장식 -상대는 ONE Championship MMA Women's Atomweight 공식랭킹 1위 'Stamp Fairtex' -아톰급 MMA 잠정 타이틀전 -현 ONE Championship Atomweight MMA 공식 챔피언인 'Angela Lee'의 가족사로 인해 복귀가 더 미뤄지면, 'Ham vs Stamp' 승자가 공식 챔피언으로 승격될 가능성도 Stamp Fairtex VS Ham Seo Hee 잠정타이틀전 확정 공식포스터.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6)의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치르는 아톰급 잠정챔피언 결정전 일정이 확정됐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9월2일 ‘ONE 파이트 나이트 14(ONE Fight Nig

[오피셜] 김재웅, John Lineker와 대결 확정 [내부링크]

-ONE Fight Night 13=ONE on Prime Video 13 에서 치뤄지는 MMA Bantamweight 경기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8월 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대회에서 맞대결 John Lineker=UFC 밴텀급 출신+원챔피언십 mma 밴텀급 5대 챔피언 출신 Bantamweight MMA Bout- John Lineker VS Kim Jae Woong 공식 경기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김재웅이 존 리네커와 경기를 갖게 됐다. 30일 오전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다가오는 8월 4일에 룸피니 복싱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 파이트 나이트 13' 대회에서 존 리네커(33)와 김재웅(30)이 밴텀급 MMA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재웅은 2012년 6월부터 프로mma 선수생활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13승 7패를 거뒀다. 2017년 한국의 'TFC

권원일, Artem Belakh 상대로 2라운드 TKO승 [내부링크]

-타이틀전 명분 강화 -Chatri Sityodtong 대표의 5만 달러 보너스 수령자로 선정 -경기 직후 링 內 인터뷰에서 타이틀샷 요구 -현재 원챔피언십 MMA 밴텀급 챔피언은 'Fabricio Andrade' ONE Fight Night 11(ONE on Prime Video 11) 당시 등장로를 통해 입장하는 Kwon Won Il. Artem Belakh(오른쪽)에게 왼손 펀치를 집어넣는 Kwon Won Il.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권원일(28)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랭킹전에서의 완승으로 챔피언 도전 자격이 있음을 과시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렸다. '원챔피언십 mma 밴팀급 랭킹 4'위 권원일은 '원챔피언십 밴텀급 랭킹 5위' 아르템 벨라흐(27·러시아)를 2라운드 3분57초

우성훈, 판정으로 패했지만 '명승부제조기'라는것 인정받아 [내부링크]

ONE on Prime Video 11에서 공격을 주고받는 Hu Yong(빨간 테이프)과 Woo Sung Hoon(파란테이프) Hu Yong의 등을 잡고 백컨트롤하는 Woo Sung Hoon.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우성훈(31)의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3승 달성은 무산됐지만, 그가 ‘지더라도 재밌게 경기하는 종합격투기선수’라는 것은 확실히 보여줬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ONE Fight Night 11’이 열렸다. 이대회의 2번째 경기인 mma 플라이급으로 치뤄진 대결에서 우성훈은 후융(27·중국)과 싸웠으나, 2-1 판정으로 졌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가 “면도칼 하나만큼 근소한 차이였던 박빙의 승부”라고 표현할 정도로 우성훈과 후용은 5분×3라운드 플라이급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심판 3명 모두

'조성빈', 완패 인정.. 상대였던 'Bubba Jenkins'는 플레이오프 진출.. [내부링크]

-'2023 PFL 페더급 플레이오프' 1차전 첫 경기='조성빈을 이긴' Bubba Jenkins VS '조성빈과 싸울뻔한' Jesus Pinedo' -'2023 PFL 페더급 플레이오프' 1차전 두번째 경기='직전 경기에서 UFC 밴텀급 출신 말론 모라에스 잡은' Gabriel Alves Braga VS '러시아의 mma 무패 파이터' Movlid Khaybulaev -페더급 플레이오프 우승자는 상금 100만달러(현재 시세 기준 12억 8천만원) 수령 Jo Sung Bin(블루 테이핑)의 뒤를 잡고 테이크다운을 시전하는 Bubba Jenkins(레드 테이핑)의 현황표. 2023 Season Playoff Featherweight 대진표. [사진=PFL] [자칭 격투기 3인침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UFC 출신' 조성빈(31)이 777일(2년1개월17일)에 치른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복귀전에서 지고 말았다. 2021 PFL 시즌에서 타

권원일, 'Artem Belakh' 이기면 다시 'mma 밴텀급 타이틀전' 할수도? [내부링크]

MMA Bentamweight ranking 4위 Kwon Won Il.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권원일(28)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정상을 노릴 기회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ONE on Prime Video 11)’이 열린다. 이 대회에서 'mma 밴텀급 랭킹 4위' 권원일은 'mma 밴텀급 랭킹 5위' 아르템 벨라흐(27·러시아)를 상대한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이 경기 승자가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밴텀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안드라데(Fabricio Andrade·26·브라질)도 이를 잘 알고 있다”며 '권원일VS아르템 벨라크' 맞대결의 의미를 설명했다. 권원일은 2022년 6월 타이틀매치 참가선수 결정전 시작 1분 2초

Bubba Jenkins "이번에는 둘다 건강한 상태로 싸웠으면" [내부링크]

Bubba Jenkins VS Jo Sung Bin 경기 공식 포스터. [사진=PFL]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월드클래스 그래플러' 버바 젱킨스(35·미국)가 'UFC 출신' 조성빈(31)과 가지는 mma Featherweight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기는 미국에서는 ESPN+에서, 한국에서는 IB SPORTS로 방송된다. 다가오는 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버타임 엘리트 아레나에서는 '2023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라이트헤비급(-93) 및 페더급(-66) 정규시즌 2라운드가' 열린다. 조성빈은 2007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부바 젱킨스와 페더급 원정 매치를 치른다. 두 선수는 2021시즌 PFL 페더급 정규리그에 합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부바 젠킨스는 “많은 사람이 조성빈과 경기를 기다려왔다. 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봐 달라”는 메시지를 한국 팬들에게 전해왔다

'우성훈 vs Hu Yong', 기대되는 3경기 중 하나로 꼽혀 [내부링크]

Flyweight MMA Fight - Hu Yong(왼쪽) vs Woo Sung Hoon(오른쪽) 경기 중국버전 공식 포스터.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타격가들이 주목받는 대결을 펼친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ONE on Prime Video 11)’이 열린다. 우성훈(31)과 후융(27·중국)은 대회 제2경기에서 맞붙는다. ONE 파이트 나이트 11은 무에타이 라이트급 월드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 서브미션 그래플링 라이트급 세계타이틀전이 코-메인이벤트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챔피언 벨트가 걸린 두 경기 못지않게 시선을 강탈할 수 있는 대결 3경기” 중 하나로 '후용vs우성훈'을 소개했다. 우성훈과 후융은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경험자

조성빈 "Bubba Jenkins도 나처럼 팔다리 2개씩 달린 똑같은 사람이야" [내부링크]

Bubba Jenkins(왼쪽) VS Jo Sung Bin(오른쪽) 경기 공식 포스터. [사진=PFL]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UFC 출신 조성빈(31)이 미국 종합격투기대회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복귀전에서 세계적인 강자와 싸우는 것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버타임 엘리트 아레나에서는 6월 9일(한국시간) 2023 PFL 라이트헤비급(-93) 및 페더급(-66) 정규시즌 2라운드가 열린다. 이 대회 코메인이벤트에서 조성빈은 2007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출신 버바 젱킨스(35)와 페더급 원정 매치를 치른다. 버바 젠킨스는 2011년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레슬링부 소속으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1부리그 –71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고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조성빈은 젠킨스에 대해 “그래플링뿐 아니라 타격도 잘하는 정말 강한 선수”라고 인정하면서도 “다리가 3개

권원일 상대인 'Artem Belakh', 셔독도 주목중? [내부링크]

MMA Bentamweight Ranking Fight 'Artem Belakh VS Kwon Won Il' 공식 포스터.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권원일(28)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4위로서 종합격투기 밴텀급 5위의 도전을 받아주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ONE on Prime video 11)’이 열린다. 4위 권원일과 5위 아르템 벨라흐(27·러시아)의 밴텀급 TOP5 대결에 시선이 쏠린다. 원챔피언십 전적은 권원일이 7승 4패, 아르템 벨라크가 1승으로 차이가 크다. 그러나 권원일이 2022년 6월 mma 밴텀급 타이틀매치 도전자 결정전 패배로 정상 도전과 다소 멀어졌다면, 아르템 비라흐는 미국 격투계도 눈여겨본 잠재력을 큰 무대에서 발휘할 수 있

조성빈, Bubba Jenkins와 다시 매치업 잡혀 [내부링크]

-메디컬문제로 인한 경기취소 이후 약 2달만에 'PFL 2023 정규시즌' 옥타곤 복귀 -'2022년 PFL 정규시즌'에서 맞대결 취소된 이후, 약 1년만에 경기 재성사 Bubba Jenkins VS Jo Sung Bin 경기 공식 포스터. PFL 2023 레귤러시즌 2주차 대진표. [사진=PFL]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UFC 출신 조성빈(31)이 미국 종합격투기대회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복귀전을 다시 준비한다. 직전 경기에서 계체를 통과하고도 발목을 잡은 의학적인 이슈에서 완전히 해방됐다. 6월 9일(한국시간)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버타임 엘리트 아레나에서는 '2023 PFL 라이트헤비급(-93) 및 페더급(-66) 정규리그 2라운드'가 열린다. 각 체급별로 1라운드와 합산 성적 4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가 걸린 포스트시즌 참가 자격을 얻는다. 조성빈은 2007 국제레슬링연맹 세계

옥래윤, Lowen Tynanes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 [내부링크]

경기를 위해 등장하는 Ok Rae Yoon. Ok Rae Yoon과 Lowen Tynanes가 경기를 치루고 있다.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옥래윤(32)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정상 복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는 6일(한국시간) ‘ONE 파이트 나이트 10(ONE on Prime Video 10)’이 열렸다.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공식랭킹 1위 옥래윤은 로언 타이너네스(33)와 원정경기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다. 옥래윤은 2022년 8월 라이트급 타이틀 1차 방어 실패 후 253일(8개월 10일) 만에 치른 재기전에서 승리했다. 원챔피언십 왕좌를 다시 노릴 자격이 있음을 보여줬다. 로웬 타이난스는 2011년 하와이 ‘808 배틀그라운드’ 라이트급 2012년 필리핀 URCC 라이트급 2013년 미국 ‘킹 오브 더 케이지’

함서희 잠정타이틀전 상대 'Stamp Fairtex'로 결정 [내부링크]

-날짜랑 장소는 아직 미정 원챔피언십 여자 종합격투기 아톰급 2위 Ham Seo Hee(왼쪽), 아톰급 랭킹 1위 및 킥복싱·무에타이 전 챔피언 Stamp Fairtex(오른쪽).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6)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아톰급 잠정챔피언전에서 맞붙을 상대가 정해졌다.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는 6일(한국시간) ‘ONE 파이트 나이트 10’이 열렸다. 원챔피언십 공식랭킹 1위 스탬프 페어텍스(26·태국)는 앨리스 앤더슨(Alyse Anderson•28)을 2라운드에 KO시켰다. 앤더슨은 미국 Total Warrior Combat 챔피언 출신이다. 스탐프 패어텍스는 는 원정경기라는 불리함을 극복하고 몸통에 대한 킥 공격으로 2라운드 2분 27초 만에 인상적인 승리를 거뒀다. 차트리 싯요통(Chatri Sityodtong•52·태국) 원챔

옥래윤의 다음경기 상대는 랭킹 5위권 선수 중 하나? [내부링크]

- Dagi Arslanaliev(#2) - Saygid Izagakhmaev(#3) - Halil Amir(#4) 중 한명이 될 가능성 높아 왼쪽부터 mma 라이트급 랭킹1위 Ok Rae Yoon - mma 라이트급 랭킹2위 Dagi Arslanaliev - mma 라이트급 랭킹3위 Saygid Izagakhmaev - mma 라이트급 랭킹4위 Halil Amir.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옥래윤(32)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TOP5 중 하나를 꺾어야 왕좌에 복귀할 기회를 얻을 분위기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옥래윤은 라이트급 정상을 뺏긴 후 처음으로 출전한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다시 돌풍을 일으킬 준비가 됐음을 보여줬다”면서도 "타이틀전을 위해서는 또 다른 승리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트급 공식랭킹 1위 옥래윤은 지난 6일(한국시간) ‘ONE 파이트

권원일, Artem Belakh와 랭킹전 [내부링크]

mma 밴텀급 랭킹 3위 Kwon Won Il(왼쪽)과 mma 밴텀급 랭킹 5위 Artem Belakh(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권원일(28)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공식랭킹 TOP5끼리 겨루는 경기에 나선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ONE on Prime Video 11)’이 열린다. 원챔피언십 밴텀급 4위 권원일은 5위 아르템 벨라흐(27·러시아)와 대결한다. ONE 파이트 나이트 11은 미국 뉴욕에서 6월 9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추는 대회다. 권원일은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 워리어 시리즈(OWS)’ 시즌 3 우승자 마크 아벨라르도(32·뉴질랜드/필리핀)를 2022년 11월 카운터 니킥에

우성훈, Hu Yong과 대결 확정 [내부링크]

Woo Sung Hoon(왼쪽)과 Hu Yong(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의 종합격투기 플라이급에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들끼리 맞붙는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ONE Fight Night 11)’이 열린다. 우성훈(31)은 후융(27·중국)과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경기를 치른다. ONE 파이트 나이트 11(ONE on Prime Video 11)은 미국 뉴욕에서 6월 9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추는 원챔피언십 대회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된다. 후용과 우성훈은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타이틀전 경험자 와카마쓰 유야(Yuya Wakamatsu•28·일본) 및 태국 ‘맥스 파타야’ 무에타이

이도겸, Guilherme Antunes 상대로 TKO승 [내부링크]

Lee Do Gyeom의 승리를 공식 선언하는 심판.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이도겸(33)이 두 단체 종합격투기 챔피언 출신다운 실력을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첫 경기에서 보여줬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7일 ONE Friday Fights 12(=ONE LUMPINEE 12)가 열렸다. 이도겸은 길례르미 안투네스(29·브라질)와의 종합격투기 페더급 경기를 2라운드 3분 23초 만에 펀치 TKO로 이겼다. ONE Friday Fights는 원챔피언십이 2023년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곁들이는 대회를 매주 금요일에 선보이고 있다. 이도겸은 2016년 URCC(필리핀) 및 2020년 UAE Warriors(아랍에미리트) 챔피언을 지낸 종합격투기 강자다. 그러나 브라질 무에타이 챔피언

함서희 "원챔피언십 mma 아톰급 타이틀전 기회 얻어 매우 흥분돼" [내부링크]

여성부 MMA 아톰급 랭킹 2위 Ham Seo Hee.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6)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도 챔피언 등극을 노릴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함서희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차트리 싯요통(Chatri Sityodtong•52·태국) 회장이 직접 얘기해줬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말 기뻤다”며 아톰급 타이틀매치 출전권 획득을 통보받을 당시를 회상했다. 원챔피언십 아톰급 공식랭킹 2위 함서희는 지난달 ONE Fight Night 8에서 일본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자 히라타 이츠키(Itsuki Hirata•24·일본)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잡아냈다. 차트리 회장은 ‘원 파이트 나이트 8’ 기자회견에서 “함서희는 마땅히 챔피언 도전 자격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함서희는 “원챔피언십과 계약을 맺을 때부

옥래윤 “원챔피언십 정상 되찾겠다” [내부링크]

2022년 8월 당시 Christian Lee를 상대로 1차 방어전에 나섰던 Ok Rae Yoon.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옥래윤(32)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왕좌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는 5월 6일(한국시간) ‘ONE 파이트 나이트 10’이 열린다.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공식랭킹 1위' 옥래윤은 하와이·필리핀 대회 챔피언을 지낸 로언 타이너네스(33•Lowen Tynanes)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옥래윤은 2022년 8월 타이틀 1차 방어 실패로 정상을 뺏긴 후 253일(8개월 10일) 만에 나서는 재기전이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로웬 타이난스 등을 상대로) 실력을 증명하면 왕좌를 다시 노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말했다. 2021년 옥래윤은 전 페더급 챔피언 마라트 가푸로프(39·M

이도겸, Guilherme Antunes 상대로 원챔피언십 단체 데뷔전 [내부링크]

Lee Do Gyeom(왼쪽)과 Guilherme Antunes(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전 종합격투기 챔피언 이도겸(33)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 진출한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오는 7일 ONE Friday Fights 12(ONE Lumpinee 12)가 열린다. 이도겸은 길례르미 안투네스(29·브라질)와 종합격투기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 ONE Friday Fights는 원챔피언십이 2023년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곁들이는 대회를 매주 금요일에 선보이고 있다. 이도겸은 2016년 URCC(필리핀) 2020년 UAE Warriors(아랍에미리트)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또한 2019년 AFC(대한민국) 타이틀매치 2022년 Professional Fighter

조성빈, 경기취소 이겨내고 6월에 'PFL 2023 시즌' 페더급 2라운드 출격 [내부링크]

Jo Sung Bin 선수 프로필 사진. [사진=PFL]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조성빈(31)이 2023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개막전을 뛰지 못했다. 불운이 겹치고 또 겹친 돌발 상황이다. 이번 PFL 2023시즌 정규리그 첫 대회는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버진 호텔 극장에서 열렸다. 조성빈은 헤수스 피네도(Jesus Pinedo•27·페루)와 페더급(-66) 1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전날까지 조성빈은 체중을 순조롭게 줄여 계체를 통과했다. 제서스 피네도 역시 몸무게를 약속대로 맞췄다. PFL은 감량에 성공한 두 선수 사진을 공개하며 경기 성사를 선언했다. 그러나 몇 시간 후 2023시즌 개막전 D-1 행사장에서 지저스 피네도와 얼굴을 마주 보며 포즈를 취한 것은 PFL이 페더급 예비 선수로 대기시켜놓은 가브리에우 아우베스 브라가(25·브라질)였다. PFL은 “네바다주 체육위

함서희, Itsuki Hirata에게 만장일치 판정승하며 잠정 타이틀전 참가 확정 [내부링크]

Itsuli Hirata와의 경기를 위해 등장중인 Ham Seo Hee.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함서희(36)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데뷔 후 종합격투기 3경기를 모두 이겼다. 이로써 여자 아톰급 정규 챔피언 공백을 메우기 위한 잠정 타이틀매치 출전권을 따냈다.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는 25일 ONE Fight Night 8이 열렸다. 원챔피언십 아톰급 공식랭킹 2위 함서희는 히라타 이쓰키(24·일본)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차트리 싯요통(52·태국) 원챔피언십 회장은 ONE 파이트 나이트 8 기자회견에서 “함서희는 챔피언에 도전해야 마땅하다. 잠정 타이틀전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원챔피언십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27·미국/캐나다)는 8살 연하 동생 빅토리아 리(한국어명 이순혜)가 2022년 12월 세상을 떠난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나지

'스턴건' 김동현의 후배 조성빈 vs 'UFC 헤비급 전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한테 배운 Jesus Pinedo 대결, 관심 끌어 [내부링크]

Jo Sung Bin이 UFC 웰터급 랭킹 6위 출신 방송인 김동현과 함께한 자리에서 PFL 계약서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 / 헤수스 피네도는 전 UFC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스(오른쪽)와 훈련하고 있는 모습. [사진=팀스턴건 & American Kickboxing Academy]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조성빈(31)과 헤수스 피네도(27·페루)가 화려한 배경을 가진 UFC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버진 호텔 극장(수용인원 4500명)에서는 2023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개막전이 열린다. 조성빈과 헤서스 피네도의 경기는 4월 2일 오전 7시부터 한국의 IB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현지에서는 ESPN+로 볼 수 있다. 제수스 피네도와 조성빈은 이번 시즌 PFL 페더급(-66) 로스터 10명에 포함됐다. 정규리그 4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

윤창민, Kirill Gorobets 상대로 판정승 [내부링크]

-간만에 MMA 연승 달성 Kirill Gorobets(왼쪽)의 킥 공격을 방어하는 Yoon Chang Min(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윤창민(29)이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다시 상승세를 탔다. 원챔피언십은 17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ONE Friday Fights 9(=ONE Lumpinee 9)’를 개최했다. 윤창민은 키릴 고로베츠(29·우크라이나)와의 종합격투기 계약체중 경기에서 판정 2-1로 이겼다. 원챔피언십 전적은 7승 2패다. 데뷔후 4연승을 하고, 이후에 패배와 승리를 반복하다가 1198일(3년 3개월 12일) 만에 종합격투기 연승 행진을 재개했다. ONE Friday Fights(=ONE Lumpinee)는 원챔피언십이 올해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조성빈의 'PFL 2023 정규시즌' 첫 상대는 Jesus Pinedo로 확정 [내부링크]

PFL 2023 페더급 정규시즌 참가자 포스터. PFL 2023 레귤러시즌 1주차 경기들. Jo Sung Bin(왼쪽)과 Jesus Pinedo(오른쪽). [사진=PFL]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한국과 페루 국적의 전 UFC 파이터 둘이 이번 시즌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 첫 대회에서 맞붙는다. 2023 PFL 정규시즌 개막전은 오는 4월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버진 호텔 극장(수용인원 4500명)에서 열린다. 조성빈(31)과 헤수스 피네도(27·페루)의 대결은 한국 IB SPORTS 및 미국 ESPN+로 방송된다. 제서스 피네도와 조성빈은 이번 시즌 PFL 페더급(-66) 로스터 10명에 포함됐다. 정규리그 4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가 걸린 플레이오프 참가 자격을 얻는다. PFL은 2012~2017년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SOF)’

오호택 이겨서 아파트 사고싶다는 Akbar Abdullaev [내부링크]

Oh Ho Taek(왼쪽)과 Akbar Abdullaev(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오호택(30)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데뷔 2연승에 도전한다.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는 25일 ‘ONE 파이트 나이트 8(=ONE on Prime Video 8)’이 열린다. 미국 뉴욕에서 24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추는 대회다. 오호택은 아크바르 압둘라예프(25·키르기스스탄)와 대결한다. 종합격투기 7연승의 오호택과 8연승의 압둘라예프가 정면으로 충돌한다. 2022년 9월 오호택은 다카하시 료고(34·일본)를 판정 2-1로 이겨 메이저대회 첫 승을 거뒀다. 당시 다카하시는 원챔피언십 페더급 공식랭킹 5위였지만, 도박사 배당률은 평균 1.33으로 오호

추성훈과 아오키신야 14년만에 대결 [내부링크]

아오킨 신야(왼쪽)와 추성훈,아키야마요시히로(오른쪽)의 페이스 오프 장면. [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섹시야마' 추성훈이 '특급 그래플러' 아오키 신야와 맞대결을 치룬다. 둘은 오는 3월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97=ONE X' 대회에서 종합격투기 라이트급(약 77.1kg) 경기에 나선다. 2008년부터 아오키 신야는 추성훈과의 경기를 원했다. 아오키는 당시 K-1이 운영하고 있던 격투기단체인 '드림'에서 추성훈과의 경기를 요구했으며,당시 미들급이였던 추성훈과 라이트급이였던 아오키 신야의 체급차로 인해 불발됐다. 이후에도 아오키신야는 다양한 방법으로 추성훈을 도발해왔다. 그러던 2012년 추성훈이 웰터급으로 체급을 내리면서 아오키와의 체급차이는 1체급으로 줄어들었다. 몇년 뒤인 2015년에는 아오키가 웰터급으로 체급을 올렸고, 2년 뒤인 2017년에는 웰터급 타이틀전까지 치뤘다. 2년 뒤인 2019

원챔피언십 아톰급 랭킹 2위 데니스 잠보안가 "함서희와의 2차전에서 멋진 싸움으로 종합격투기 역사 쓰고파" [내부링크]

함서희와 데니스 잠보안가 간 2차전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데니스 잠보안가는 함서희와의 2차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함서희(3632전 24승 8패부산팀매드대한민국원챔피언십 아톰급 랭킹 3위)와 데니스 잠보안가(269전 8승 1패마록 짐필리핀원챔피언십 아톰급 랭킹 2위)는 다가오는 3월 26일에 열리는 '원챔피언십 197=ONE X' 대회에서 2차전 경기를 갖는다. 경기에 앞서 잠보안가는 "함서희는 나무랄 데가 없는 굉장한 파이터다. 재대결하게 되어 기쁘다. 멋진 싸움으로 종합격투기 역사를 쓰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1차전 후 ‘내가 이긴 경기’였다고 계속 말해왔다. 2017년 종합격투기 데뷔 이후 가장 우울한 날이었다.이제 과거가 됐다. 스토리(재대결 흥행에 도움이 되는)일 뿐이다"라고 덧붙혔다. 마지막으로 잠보앙가는 "아마추어 포함 종합격투기 데뷔 9연승을 달리다 함서희에게 첫 패배를

리암 놀란, 김경록 상대로 1라운드 TKO승 [내부링크]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가 쓰는 것] 리암 놀란이 김경록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2초 TKO승을 거뒀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후 8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ONE Championship : LIGHTS OUT' 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의 LEAD CARD 2경기에서는 'WBC 무에타이 미들급 월드챔피언' 리암 놀란(26무에타이 킥복싱 전적 26전 19승 6패 1무놀에시 아카데미영국)과 '원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르는 김경록(33우슈 산타 전적 93전 74승 19패팀매드대한민국)간의 79KG계약체중 케이지 무에타이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놀란이 스텝을 밟으며 딥킥을 찼다. 김경록이 킥케치를 하며 방어에 성공한뒤 펀치를 맞추고 곧바로 로우킥을 시도했다. 김경록은 놀란의 펀치가 빗나가자 안면 펀치를 맞췄고, 바로 뒷손 펀치를 던졌으나 놀란이 백스탭으로 이를 피해냈다. 김경록은 놀란이 헤드킥을 시도하자 팔 가드로 킥을 방어해낸 후 훅을 시도했으나, 놀란의 안면

존 리네커, 원챔피언십 5대 밴텀급 챔피언 등극 [내부링크]

[자칭 3인칭 격투기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존 리네커가 비비아노 페르난데스를 상대로 2라운드 3븐 40초 KO승을 거두며 원챔피언십 5대 밴텀급 챔피언이 됐다.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후 8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ONE Championship : LIGHTS OUT' 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윈챔피언십 'MMA 밴텀급 챔피언' 비비아노 페르난데스(4328전 24승 4패AMC 판크레이션브라질,캐나다)와 도전자인 '돌주먹' 존 리네커(3343전 34승 9패아메리칸 탑팀브라질원챔피언십 밴텀급 행킹 1위)간의 65.8KG mma밴텀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당초 양 선수의 대결은 2월 11일 열렸던 'ONE Championahip : BAD BLOOD'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당시 존 리네커가 코로나19 프로토콜 문제로 인해 아웃되면서 경기가 미뤄졌다. 그리하여 그 자리에 아나톨리 말리크힌과 키릴 그리셴코의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이 들어와 그

보스턴 살몬, 이도겸 상대로 기권승 [내부링크]

이도겸에게 잽 공격을 연달아 맞추는 보스턴 살몬. 바디니킥까지 맞추는 보스턴 살몬. = 2라운드 중 2라운드와 3라운드 사이 진행된 닥터체크. 코너 스탑으로 인한 보스턴 살몬의 2라운드 TKO선언. [사진=PFL] [자칭 3인칭 격투기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미국의 보스턴 살몬이 한국의 이도겸을 상대로 2라운드TKO 기권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11시부터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PFL CHALLENGER SERISE: WEEK 4' 대회가 개최됐다. 2경기에서는 'Wildling' 이도겸(3112전 8승 4패부산 팀모이라대한민국)과 'Boom Boom' 보스턴 살몬(3110전 7승 3패익스트림 커투어미국)간의 66KG 페더급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전날에 진행된 계체량 행사에서 이도겸은 148.6 파운드(=67.4kg)를 기록하며 체중을 맞추는데 실패했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양 선수는 앞손 싸움을 벌였으며, 이도겸이 살몬에게 레그킥을 맞추며

소디크 유수프, 알렉스 카세레스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 [내부링크]

경기 도중 거리싸움을 펼치는 소디크 유수프(좌)와 알렉스 카세레스(우).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쓴 것] 'Super' 소디크 유수프가 'Bruce Leeboy' 알렉스 카세레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6시부터 미국 LA의 UFC APEX 센터에서'UFC Fight Night 203'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카드 4경기에서는 소디크 유수프(13전 11승 2패팀 리오이드 이르빈나이지리아랭킹 12위오소독스)와 알렉스 카세레스(3519승 12패 1무효MMA랩미국랭킹 15위사우스포)간의 65KG 페더급 대결이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카세레스가 앞손 펀치를 앞세워 전진 스탭을 밟으며 압박하던 중, 유수프가 카운터로 흐름을 끊었다. 이후 서로 킥을 맞교환했으며, 유수프가 펀치를 맞추며 전진했다. 카세레스가 레그킥과 안면 펀치를 맞춰 흐름을 끊었다. 카세레스가 자신에게 전진하는 유수프의 허리를 싸잡아

송 야동, 말론 모라에스 상대로 1라운드 KO승 [내부링크]

말론 모아레스(오른쪽)의 턱에 어퍼컷을 맞춰 쓰러뜨리는 송 야동(왼쪽). 송 야동을 말리며 경기를 끝내는 심판.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송 야동이 말론 모라에스를 상대로 어퍼컷을 통한 KO승리를 거뒀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6시부터 미국 LA의 UFC APEX 센터에서 'UFC Fight Night 203' 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말론 모라에스(3533전 23승 9패 1무아메리칸 탑팀, 타이거무에타이브라질밴텀급 랭킹 10위오소독스)와 송 야동(2618승 6패 1무 1노컨테스트팀 알파메일중국밴텀급 랭킹 14위오소독스)간의 61KG 밴텀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야동이 펀치 연타를 앞세워 전진했으며, 모아레스가 훅으로 카운터했다. 야동이 모라에스를 따라가며 킥과 카운터펀치를 몇차례 맞췄고, 모라에스는 휘청이면서 야동에게 헤드킥을 맞추며 버텨냈다. 이후 야동이 전진하며 앞손과 뒷손 펀치를 수차례 맞췄으며, 모라에

마고메드 안칼라에프, 티아고 산토스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 [내부링크]

-마고메드 안칼라예프 8연승 성공 서로에게 펀치 공격을 날리는 마고메드 안칼라에프(좌)와 티아고 산토스(우). [자칭 3인칭 격투기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마고메드 안칼라에프가 티아고 산토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6시부터 미국 LA의 UFC APEX 센터에서'UFC Fight Night 203'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티아고 산토스(3931전 22승 9패아메리칸 탑팀브라질랭킹5위오소독스)와 마고메드 안칼라에프(3117전 16승 1패고렛츠 FT러시아랭킹6위오소독스)가 92KG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치뤘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서로 스탭을 밟으며 탐색전을 벌였다. 서로 킥으로 거리를 벌렸으며, 산토스가 두차례 레그킥을 맞췄다. 안칼라에프가 스탭으로 산토스를 코너로 몰아붙혔으며, 산토스는 레그킥을 맞추며 전진하다 안칼라에프의 앞손 훅에 맞았다. 이어 산토스가 또다시 킥을 맞추자 안칼라에프는 타이밍에 맞춰 카운터를 때렸다. 산토스가 뒤

필 데이비스, 줄리어스 앵그릭카스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 [내부링크]

줄리어스 앵그릭카스(검정 팬츠)에게 테이크다운을 거는 필 데이비스(분홍 팬츠) 그라운드에서 줄리어스 앵그릭카스에게 아메리카나 암락을 걸려고 하는 필 데이비스. 판정 결과 발표. [사진=벨라토르]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필 데이비스가 줄리어스 앵그릭카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8시부터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더 페밀리 아레나에서 '벨라토르 276' 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MR WONDERFUL' 필 데이비스(3729전 23승 6패얼라이언스MMA,아즈티카 산디에이고 복싱 클럽미국랭킹 2위오소독스)와 줄리어스 앵그릭카스(3212전 10승 2패ST 찰리스 MMA리투아니아랭킹 4위오소독스)간의 205파운드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약 1분간 양 선수는 스탭을 밟으며 탐색전을 이어갔다. 이후 데이비스가 레그킥을 두차례 맞췄으며, 줄리어스는 가드를 올리고 전진스탭과 백스탭을 밟아나갔다. 데이비스

'원챔피언십 페더급 랭킹 1위' 김재웅, '랭킹 4위' 탕 카이와 랭킹전 날짜 재확정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페더급 공식랭킹 1위 김재웅(왼쪽)과 원챔피언십 페더급 랭킹 4위 탕 카이(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원챔피언십 페더급 공식랭킹 1위 김재웅(3016전 12승 4패익스트림 컴벳, TOP GYM BF대한민국)과 공식랭킹 4위 탕 카이(2715전 13승 2패선킨 인터네셔널 파이트 클럽중국)간의 경기 날짜가 다시 한번 확정됐다. 둘은 지난 1월에 열린 원챔피언십 대회에서 싸울 예정이였으나, 한 차례 미뤄져 58일 뒤인 'ONE X = 원챔피언십 199' 대회에서 맞대결하게 됐다. 김재웅은 랭킹 4위와의 랭킹전 수락 이유에 대해 “챔피언 벨트가 걸린 대결을 앞두고 실전과 멀어지고 싶지 않다" 라고 밝혔으며, 탕 카이의 종합격투기 KO승률 84.6%(11/13)이 김재웅의 66.7%(8/12)를 능가하는 점에 대해서는 "몸을 풀기에 딱 좋다. 그는 나보다 강한 상대를 만나지 못했다. 그동안 탕카이가

'마이티워리어' 강지원, 영국 프로축구 '미들즈브러FC' 출신 무패파이터 폴 앨리엇과 대결 [내부링크]

강지원(좌)와 폴 앨리엇(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Mighty Warrior' 강지원(28)과 'King Of The North 폴 앨리엇(30)이 맞대결한다. 둘의 한계체중 120kg 헤비급 MMA 대결은 다가오는 3월 2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ONE X' = '원챔피언십 199' 대회에서 진행된다. 강지원은 왕호 MMA-WHM 프로모션 소속의 파이터로써 종합격투기 전적은 6전 5승 1패다. 프로데뷔 이후 헤비급에서 활동하며 김명환, 정철현, 아드난 알릭, 메흐디 바르기, 아미르 알리아크바리 에게 승리를 거뒀으며 작년 12월 직전 경기에서 마커스 부셰샤를 만나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1라운드 서브미션 패했다. 폴 엘리엇은 2007년까지 축구선수(영국 미들즈브러FC 에도 진출)로 활동하다 TV에서 제롬 르 벤너와 레미 본야스키같은 킥복싱 스타들을 보고 킥복싱과 유도 선수로 전향하여

추성훈과 아오키신야 경기 앞두고 기싸움 [내부링크]

ㅡ 아오키 신야 "난 추성훈이 항상 싫었다. 조르기나 관절기로 추성훈 굴복시킬 생각" VS ㅡ 추성훈 "일본에선 이 경기 당연히 주목하겠지만, 세계에선 의아해할만한 매치업. 그래도 이왕 싸운다면 격투기 역사의 한페이지에 남을 명승부 하고싶은 마음"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추성훈과 아오키신야의 맞대결이 약7일 앞으로 다가왔다. 둘은 경기를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아오키 신야는 일본 방송 ‘아베마’와 인터뷰에서 “난 추성훈이 항상 싫었다. 물론 그렇다고 마인드 컨트롤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프로 파이터로서 본질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에 덧붙혀 "경기가 끝났다는 것은 5분 3라운드라는 시간만 다 흐른 것이 아니라 둘 중 하나가 항복해야 한다. 이번에 내가 하고 싶은것은 조르기나 관절기로 추성훈을 굴복시키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에 추성훈은 “일본에선 당연히 주목하겠지만 세계에서 보면 ‘뭐지 이 매치업은?..’이라는 말이 나올 경기다. 국제적인 시각으로는

브루노 미란다, 칼손 프레이 상대로 3라운드 TKO승 [내부링크]

어퍼컷으로 TKO 승리하는 장면. 브루노 미란다와 칼슨 프레이의 경기 중 공격 통계. 출전 선수 8명 중 가장 좋은 움직임을 보여 5000달러 보너스를 받게 된 브루노 미란다. [사진=PFL]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브루노 미란다가 칼손 프레이를 상대로 3라운드 3분 40초 어퍼컷에 의한 TKO 승리했다.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전 10시부터 플로리다 주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PFL CHALLENGER SERIES: WEEK 5'가 개최됐다. 대회의 4번째 경기 메인이벤트에서는 브루노 미란다(3316전 13승 3패타이거무에타이, 팀 노바 유니아오브라질전날계체 156.2파운드)와 칼손 프레이(2913전 9승 4패그릿MMA미국전날계체 155.2파운드)간의 라이트급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칼손은 전진스탭과 백스탭을 번갈아 밟으며 미란다에게 로우킥을 맞췄으며, 미란다는 칼손에게 펀치를 휘두르며 전진한 뒤 레그킥을 연달아 맞춰오는 상대에게 레그킥

패디 핌블렛,카줄라 바르가스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승 [내부링크]

ㅡ페디 핌블렛 4연승 달성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카줄라 바르가스에게 탭을 받아내는 패디 핌블렛. 경기 종료 직후 걸어나오는 카줄라 바르가스(좌)와 골반을 튕기며 춤을 추는 패디 핌블렛(우) 승리 후 링에 오른 메인카드 2경기에서 루아나 카롤리나를 상대로 3라운드 TKO/KO승한 몰리 맥캔(여친or동료?)과 함께 세레모니를 하는 패디 핌블렛. 옥타곤 담장을 넘어 데이나 화이트와도 인사하는 패디 핌블렛. (인사 마지막에 왼손으로 오른쪽 볼 한번 톡 쳐주는 센스으ㅎㅎ) 링 아나운서 브루스 버퍼와의 인사도 빼놓지 않는 패디 핌블렛. 상대인 카줄라 바르가스와도 인사하는 패디 핌블렛 공식 승자 선언. [모든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쓴 것] 패디 핌블렛이 카줄라 바르가스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3월 20일 오전 2시 30분부터 영국 런던의 02아레나에서 'UFC Fight Night 204'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카드 4경기에서는 패디 핌블렛(

아놀드 앨런, 댄 후커 상대로 1라운드 TKO승 [내부링크]

ㅡ아놀드 앨런 11연승 달성 댄 후커 VS 아놀드 앨런 피니시 장면. 승리 후 포효하는 아놀드 앨런. 케이지에 올라타 세레모니를 하는 아놀드 앨런. 공식 승자 선언.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쓴 것] '올마이티' 아놀드 앨런이 '더 행맨' 댄 후커를 상대로 TKO 승리했다. 한국 시간으로 3월 20일 오전 2시 30분부터 영국 런던의 02아레나에서 'UFC Fight Night 204'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페더급 랭킹 7위' 아놀드 앨런(2918전 17승 1패BKK파이터스영국사우스포)과 약 6년만에 페더급으로 돌아온 '라이트급 랭킹 8위' 댄 후커(3332전 21승 11패시티 킥복싱뉴질랜드스텐스 바꾸며 사용)간의 65KG 페더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후커가 왼손 훅과 오른발 미들킥을 허공에 치며 앨런에게 전진했다. 앨런이 스탭으로 케이지 중앙으로 이동하자, 후커는 앞손 잽과 뒷손 훅 연계 공격으로 앨런의 안면을 노리며 전

톰 아스피날, 알렉산더 볼코프 상대로 서브미션승 [내부링크]

ㅡ톰 아스피날 9연승 달성 알렉산더 볼코프에게 스트레이트 암바를 걸어 탭을 받아내는 톰 아스피날. 케이지에 올라 승리를 자축하는 톰 아스피날. 공식 승자 선언.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쓴 것] '헤비급 랭킹 11위' 톰 아스피날이 '헤비급 랭킹 6위' 알렉산더 볼코프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암바 서브미션승 했다. 한국 시간으로 3월 20일 오전 2시 30분부터 영국 런던의 02아레나에서 'UFC Fight Night 204'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알렉산더 볼코프(3543전 34승 9패스트렐라 팀러시아오소독스)와 톰 아스피날(3013전 11승 2패팀 카오본 리버폴영국오소독스)간의 120KG 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아스피날이 오른발 레그킥을 맞췄고, 둘은 스탭을 밟으며 서로를 탐색했다. 뒤로 빠지던 아스피날이 원투를 시도했고, 볼코프가 이를 피하며 오른손 카운터를 맞췄다. 볼코프가 왼손 훅을 맞추는 동시에 아스피날이 오른발 로

원챔피언십 김재웅과 탕카이, 언쟁 벌여 [내부링크]

김재웅(좌) VS 탕 카이(우)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한국 시간으로 이번주 토요일 오후에 열리는 원챔피언십 'ONE X' 대회에서 맞붙는 '페더급 공식랭킹 1위' 김재웅(3016전 12승 4패익스트림 컴벳, TOP GYM BF대한민국)과 '페더급 공식랭킹 4위' 탕 카이(2715전 13승 2패선킨 인터네셔널 파이트 클럽중국)가 경기에 앞서 (3월)18일 중국 언론에 공개된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말싸움을 벌였다. 기자회견 현장에서 김재웅은 “탕카이는 복싱 의존도가 너무 높다.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입체적인 기량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탕카이는 “난 체육대학 시절 레슬링을 전공했다. 상대를 제압하는 느낌을 줄 수 있어 복싱을 더 좋아할 뿐이다”라고 받아쳤다. 이어서 김재웅은 “스탠딩 타격전이 예상된다는 전망에 동의한다. 탕카이는 아마추어 레슬링 경력을 말할 자격이 없다. 종합격투기 선수로는 그

원챔피언십 챔피언벨트 디자인 변경 [내부링크]

사진= 원챔피언십 공식 인스타그램.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싱가포르 격투기단체 '원챔피언십'이 챔피언벨트 디자인을 전격 변경한다. 24일 오후 2시 30분 원챔피언십은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챔피언벨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번주 토요일 'ONEX' 대회에서 승리한 5명의 마샬아츠 챔피언이 새로운 벨트를 손에 넣을 것이다. 당신 생각엔 누가 될거 같은가"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게시물에는 메인이벤트 아톰급 챔피언전에 나서는 챔피언 '안젤라 리'와 도전자 '스템프 페어텍스', 코메인이벤트 플라이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챔피언 '아드리아노 모라에스'와 도전자 '유야 와카맛수', 페더급 킥복싱 월드 타이틀전에 나서는 챔피언 '슈퍼본 싱하 마우인'과 도전자 '마랏 그리고리안', 벤텀급 무에타이 월드 타이틀전에 나서는 챔피언 '낭 오 가이양하다오'와 도전자 '필리페 로보', 벤텀급 킥복싱 월드 타이틀전에 나서는 챔피언 '캐피탄'과 도전자 '히로키 아키모토'를

강지원, 폴 앨리엇 상대로 58초 KO승 [내부링크]

폴 앨리엇의 턱에 오른손 카운터를 맞추는 강지원. 강지원이 왼손 펀치를 연달아 시도하지만 이미 뒤로 쓰러지고 있는 폴 앨리엇. 공식 승자 선언.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마이티워리어' 강지원이 'King Of The North' 폴 앨리엇을 상대로 1라운드 58초 KO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ONE Championahip : ONE X' 대회가 개최됐다. PART1 3경기에서는 강지원(286전 5승 1패왕호MMA, WHM 프로모션대한민국)과 폴 앨리엇(304전 4승아쿠레이 MMA영국)간의 120KG MMA 헤비급 대결이 진행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앨리엇이 강지원에게 전진했다. 앨리엇이 강지원에게 다가가며 왼손 체크훅에 이은 뒤돌려차기를 시도했으나 체크훅은 닿지 않았고, 뒤돌려차기는 강지원의 오른팔 커버링에 막혔다. 앨리엇이 오른손 훅을 맞추며 다가갔지만, 강지원은 왼손 카운터로 앨리엇을

안드레 갈벙 VS 원챔피언십 MMA 2체급 동시챔피언 - 서브미션 그래플링 경기 무승부로 마무리 [내부링크]

-12분안에 서브미션승 나오지 않아 무승부로 마무리 -2체급 챔피언 '레이니어 데 리더'의 MMA 대결 제안에 '안드레 갈벙'도 긍정적인 화답 하위 포지션에서 레이니어 데 리더와 거리를 벌리고 있는 안드레 갈벙. 상위 포지션에서 레이니어 데 리더의 목을 지속해서 공략하는 안드레 갈벙. 경기 직후 서로 인사를 나누는 레이니어 데 리더(좌)와 안드레 갈벙(우).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주짓수 월드스타' 안드레 갈벙과 '원챔피언십 MMA 미들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레이니어 데 리더와의 서브미션 그래플링 경기가 제한시간인 12분안에 피니시가 나오지 않아 무승부로 종료됐다.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ONE Championahip : ONE X' 대회가 개최됐다. PART1의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레이니어 데 리더(33컴벳 브라더스네덜란드)와 안드레 갈벙(41아토스브라질)간의 93KG 미들급 서브미션 그래플

탕 카이, 김재웅 상대로 1라운드 KO승 [내부링크]

김재웅에게 왼손 카운터를 맞추는 탕 카이. 공식 승자 선언.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3인칭 격투기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탕 카이가 김재웅을 상대로 1라운드 2분 30초 KO 승리했다.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ONE Championahip : ONE X' 대회가 개최됐다. PART2 1번째 경기에서는 '원챔피언십 페더급 공식랭킹 1위' 김재웅(3016전 12승 4패익스트림 컴벳, TOP GYM BF대한민국)과 '페더급 공식랭킹 4위' 탕 카이(2715전 13승 2패선킨 인터네셔널 파이트 클럽중국)간의 70.3KG 페더급 MMA 대결이 진행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김재웅이 먼저 앞손 잽을 시도하자 탕 카이도 잽을 시도했다. 그러나 서로의 안면에는 닿지 않았다. 김재웅이 오른발 레그킥을 맞췄고, 탕 카이는 왼발 바디킥을 맞췄다. 이후 김재웅이 앞손 잽과 오른발 레그킥을 시도하며 탕 카이를 압박했다. 탕 카이는 전진하며 왼발 바디킥을 시도

함서희, 데니스 잠보안가와 2차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 [내부링크]

데니스 잠보안가를 테이크다운시키는 함서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원챔피언십 MMA 아톰급 공식랭킹 3위' 함서희가 '아톰급 랭킹 2위' 데니스 잠보안가와 2차전에서도 판정승다.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ONE Championahip : ONE X' 대회가 개최됐다. PART2 3경기에서는 '함짱' 함서희(3632전 24승 8패부산팀매드대한민국)와 '라이캔 퀸' 데니스 잠보안가(269전 8승 1패마록 짐필리핀)의 MMA 52.2KG 아톰급 2차전 대결이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함서희가 펀치를 휘두르며 전진해 오른손 훅을 맞췄고, 잠보안가는 오른손 카운터를 몇차례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함서희는 카운터 펀치를 연달아 시도하는 잠보안가와 펀치를 섞으며 왼손 카운터를 맞췄고, 뒤로 빠지는 잠보안가에게 왼손 바디샷을 맞췄다. 잠보안가가 기습적으로 달려들며 테이크다운을 시

커티스 블레이즈, 크리스 다우카우스 상대로 2라운드 초반 TKO승 [내부링크]

2라운드 초반 크리스 다우카우스의 왼쪽 눈쪽에 카운터펀치를 맞춰 쓰러뜨리는 커티스 블레이즈. 중심을 잃은 크리스 다우카우스가 일어나려 하자 오른손 펀치를 턱에 맞춰 쓰러뜨리는 커티스 블레이즈. 크리스 다우카우스에게 파운딩 공격을 이어가는 커티스 블레이즈. 공식 승자 선언. 경기장을 찾아 관객들 중 일부와 사진을 찍어주는 스티페 미오치치. [사진=UFC] [자칭 3인칭 격투기 관찰자가 쓰는 것] 'UFC 헤비급 랭킹 4위' 커티스 블레이즈가 '헤비급 랭킹 9위' 크리스 다우카우스를 상대로 2라운드 초반 TKO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5시부터 미국 코럼버스 주 네이션와이드 아레나에서 'UFC Fight Night 205'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커티스 블레이즈(3219전 15승 3패 1무효엘레베이션 파이트 `팀미국)와 크리스 다우카우스(3416전 12승 4패마르티네즈 BJJ미국)간의 120KG 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블레이즈는 잽을 다우카우스는

[인터뷰] 최정윤 "국내 격투기무대에 복귀하게 되어 기뻐. 나를 기억할 수 있도록 더 크고 멋진 선수 되고파" [내부링크]

더짐랩 소속 최정윤 선수 프로필 사진. [사진=최정윤 선수, 더짐랩 제공] 종합격투기 선수 최정윤(25)이 일본의 '세이자', 싱가포르의 '원챔피언십'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의 활동 이후 다가오는 5월 초 '더블지FC 12' 대회를 통해 약 2년만에 국내 종합격투기 무대로 복귀한다. 25일 그런 최정윤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메신저 응용 프로그램(카카오톡)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 전문이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최정윤 : 안녕하세요 더짐랩 소속 여성파이터 최정윤입니다. -격투기 선수가 되시게 된 계기나 이유? 최정윤 : 그냥 춘천에 살고 있었는데 예전부터 발육이 남달라서 힘이 강했고, 힘을 쓸수 있는 운동을 찾다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종합격투기 프로 전적은? 최정윤 : MMA 는 3승 2패, 입식전적은 20승4패입니다 -최근 근황이 어떻게 되시는지? 최정윤 : 부상 때문에 운동을 조

프로MMA 데뷔 앞둔 김나희 "최정윤 대단한 선수지만 '매'에는 장사 없어" [내부링크]

지난 2월 말 더블지FC 아마리그에서 서브미션 승리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는 김나희. [사진=철원대무팀카이져 제공] 철원대무팀카이져 소속의 김나희(20) 선수가 5월 즈음으로 예정되어 있는 '더블지FC 12' 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28일 오후 김나희 선수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카카오톡을 통한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에서 김나희에게 데뷔전에 임하는 각오와 상대 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Q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나희 : 안녕하세요 저는 대무팀카이져 컨트롤주짓수 소속 ’불도저‘ 김나희입니다. Q 격투기 종목을 수련하시게 된 이유 혹은 계기가 있나요? 김나희 : 17살에 TV에서 우연히 격투기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보고 난 후 격투기에 흥미가 생기고, 바로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곧바로 지금 제가 몸담고있는 철원대무팀카이져 체육관에 등록한 후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본래 킥복싱을 하시다가 MMA에도

'K-1 맥스' 간판스타 마사토 "추성훈은 그냥 사람 자체가 강해" [내부링크]

3월 26일 열린 'ONE X' 대회에서 상재였던 아오키 신야를 2라운드 TKO로 잡아내고 포효하는 추성훈. [사진 = 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차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일본의 유명 킥복서 고바야시 마사토(44)가 추성훈(48아키야마 요시히로)에 대해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6일 추성훈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ONE X' 대회의 라이트급 경기에서 상대였던 아오키 신야(40)를 2라운드 1분50초만에 TKO로 잡아냈다. 추성훈은 한쪽 손으로 아오키의 뒷목을 잡고 반대팔로 어퍼컷 연타를 수차례 안면에 적중시킨 뒤, 테이크다운을 노리는 상대를 뿌리치며 넘어뜨리고 안면 니킥과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마사토는 해당 경기를 리뷰하며 "추성훈은 13을 뺐다고 한다. 체중 감량만으로 매우 놀라운데, 체력 소모가 많은 종합격투기 경기에 나가 승리까지 했다. 정말 강한 인간이라는 말 밖엔 안나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성훈은 평소에도 근육이 많

로건 폴 '레슬매니아 38' 태그팀 경기로 정식 프로레슬링 데뷔전 가져 [내부링크]

[자칭 3인칭 격투기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로건 폴이 '레슬매니아 38'을 통해 정식 프로레슬링 데뷔전을 치뤘다. 한국 시간으로 3일 오전 9시부터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레슬매니아 38' 1일차 대회가 열렸다. 3경기에서는 레이 미스테리오(49)와 도미닉 미스테리오(26) VS 로건 폴(28)과 더 미즈(43)간의 2:2 태그팀 대결이 진행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4명은 링 안에 서서 누가 먼저 싸울지 간보기했다. 미즈와 레이 미스테리오가 링에 남았다. 레이가 미즈와 탐색전을 벌이며 링 주위를 돌았고, 로건 은 레이가 자신이 있는곳으로 오자 한쪽 팔로 3단 로프를 잡고 반대 팔로 레이의 등을 때렸다. 그러자 미즈는 레이의 배에 킥을 차면서도, 머리에 헤머링을 교차해 맞춰가며 로건이 있는 링의 코너쪽으로 몰아 가둬놨다. 미즈는 양 팔을 하늘로 들어 환호를 유도한 뒤 로건을 양 검지손가락으로 가르키며 태그했다. 로건이 3단 로프를 잡은 채 반동을 이용해 점

'코리안팔콘' 조성빈, PFL 레귤러시즌 2번째 도전 [내부링크]

-상대는 부바 젠킨스, 체급은 페더급, 경기는 4월 말 조성빈(좌)과 부바 젠킨스(우) 2022 PFL 레귤러시즌 2주차 대진. [사진 = 2022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정규시즌 프로필]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코리안팔콘' 조성빈(31팀스턴건)이 2022 PFL 레귤러시즌을 통해 작년에 이어 PFL대회 2번째 출격에 나선다. 조성빈의 2번째 PFL도전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4월 29일에 열리는 '2022 PFL LEGULAR SEASON : WEEK 2'에서 145파운드(65.7) 페더급으로 치뤄진다. 상대는 부바 젠킨스(35블랙하우스 MMA)이다. 그는 16승 5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에는 세계청소년레슬링선수권 자유형 –66에서 금메달을 땄고, 2011년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레슬링부 소속으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1부리그 –71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고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그 후로 라이트급(-70)에

'마이티워리어' 강지원 "아마추어 시절 웰터급 경기까지 뛰어봤지만, 지금 내 체급인 헤비급이 가장 적절" [내부링크]

사진=장윤태의 파이트쇼-JYT MMA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강지원(287전 6승 1패WHM프로모션, 왕호MMA)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본인이 현재 활동하는 체급인 헤비급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5일 오후 4시경 유튜브 장윤태의 파이트쇼-JYT MMA를 통해 '강지원 본인피셜 자신의 아마추어 웰터급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다(폴 앨리엇전 이후 왕호프로모션 공식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진행자인 장윤태는 "원래 다이어트 목적으로 왕호MMA에 등록을 한 것인데, 원래 다이어트 하고자 했을때 목표체중이 몇KG인가요?"라고 질문했다. 강지원은 "그때 한 98(KG)"이라고 답했다. 이어 장윤태는 "98에서 몇까지 뺀거에요?"라고 물었고, 강지원은 76.9였나? 쭉 꾸준히 해오다가..."라고 답했다. "그러면 천천히 다이어트 식으로 감량을 하다가 이제 웰터로 뺐는데, 웰터 경기 때 어땠어요?"라는 질문에 강지원은 "컨디션 너무 안좋고, 땀도 안나고.

'원챔피언십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 함서희와의 타이틀전보다 '스트로급 챔피언' 쑝 징 난과의 3차전을 더 원하는듯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좌), 아톰급 랭킹 2위 함서희(가운데), 스트로급 챔피언 쓩 징 난(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원챔피언십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2713전 11승 2패유나이티드MMA,이볼브MMA싱가포르, 미국)는 '탑 컨텐더' 함서희(3633전 25승 8패부산팀매드대한민국)와의 타이틀전보다 '스트로급 챔피언' 씨옹 징 난(3519전 17승 2패이볼브MMA중국)과 3차전을 치뤄 2체급 동시챔피언이 되는걸 더 끌려하는 모양이다. 지난 3월 26일에 열린 'ONE X'에서는 MMA 아톰급 타이틀전과 아톰급 챔피언십 다음 도전자를 가리는 경기가 열렸었다. ONE X 대회의 12번째 경기에서는 당시 공식랭킹 3위였던 함서희와 당시 공식랭킹 2위였던 데니스 잠보안가간의 2차전이 진행됐었다. 이 경기는 1차전 이후의 판정 논란(2:1로 함서희 승)으로 인해 성사됐었으며, 승자는 MMA 아톰급

강지원 "라이트헤비급 전향에 대한 내 생각은..." [내부링크]

인터뷰를 이어가고 있는 장윤태(좌)와 강지원(우). [사진=장윤태의 파이트쇼]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국내 유일 '원챔피언십 소속 헤비급 파이터' 강지원이 체급 하(下)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7일 오후 6시경 장윤태의 파이트쇼-JYT MMA 유튜브에 '왕호프로모션 파이터 강지원 인터뷰' 2편이 올라왔다. 강지원은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바꿀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체급을 내리려면 10KG 넘게 빼야해서 조금 힘들거 같기도 하고,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까 헤비급으로 뛰는게 더 좋을 것 같다. 굳이 체급을 내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헤비급 파이터로써 본인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 라고 답했다. (어어질 내용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 https://youtu.be/QXaYXU6EICk 한편 강지원은 2018년 10월 대한민국의 격투기단체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8회 대회에서 김명환을 상대로 프로 데

팬들 시점 가수 '싸이' 닮은 윈챔피언십 강지원 Q&A 인터뷰 = part1 [내부링크]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원챔피언십 헤비급 파이터 '마이티워리어' 강지원이 다음과 네이버의 격투기 카페 질문에 대해 Q&A를 진행했다. 8일 오후 11시 유튜브 장윤태의 파이트쇼-JYT MMA채널에 '강지원VS폴 앨리엇 경기 후 Q&A 인터뷰(통합본) 1편' 영상이 업로드됐다. 강지원은 유튜브 영상촬영에 앞서 '다음 이종격투기카페'와 '네이버 앤디훅 카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접수받았던 질문에 대해 장윤태 인터뷰어와 Q&A 형식으로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번째 질문자가 '강싸이 선수'라고 칭하며 질문을 남긴걸 장윤태 인터뷰어가 알려주자 강지원은 "저 말입니까? 라이브만 봐도 다 그러더라고요.... 이어지는 강지원선수의 대답과 다른 여러 질문에 대한 대답우 아래의 영상에서 보고 들을 수 있으니 봐주시면 되겠다 (말 끊어서 죄송함돠) 2편과 3편도 뒤이어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하니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을 해놔야 놓치지 않고 바로바로 시청할 수 있지 않

게나디 골로프킨, 무라타 료타 상대로 9라운드 기권승하며 복싱 미들급 통합챔피언 등극 [내부링크]

양 펀치를 휘두르며 들어오는 무라타 로타에게 오른손 카운터를 적중시키는 게나디 골로프킨. 게나디 골로프킨의 어퍼컷이 빗나갔지먀, 앞서 맞은 카운터에 다운되는 무라타 료타. 수건으로 피를 닦아주는 관계자 승리 후 기념사진을 찍는 게나디 골로프킨. [사진=스포티비나우]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게나디 골로프킨이 무라타 료타를 9라운드 기권승으로 잡아내면서 미들급 통합챔피언에 올랐다. 한국 시간으로 9일 오후 6시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는 게나디 골로프킨(4141전 41승 1패 1무)과 무라타 료타(3718전 16승 2패)간의 160파운드(72.5) 세계복싱 미들급 통합타이틀전이 진행됐다. 이 경기는 IBF-WBA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으로 치뤼졌다. 골로프킨은 IBF, IBO 미들급 챔피언으로, 무라타는 WBA미들급 챔피언으로써 경기에 임했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골로프킨과 무라타는 서로 앞손 잽을 맞추며 탐색전을 벌였다.

정찬성,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 상대로 2번째 UFC 타이틀도전에서 4라운드 레프리스탑으로 인한 TKO패 [내부링크]

정찬성에게 카운터를 적중시키는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를 말리며 TKo를 선언하는 심판. 공식 판정 결과 발표. 벨트 수여식. 서로 인사를 나누는 정찬성과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 [사진=UFC, 스포티비]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페더급 랭킹 4위' 정찬성이 'UFC 5대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와의 타이틀전 경기에서 4라운드 레프리스탑으로 인해 TKO패했다.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7시부터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리나에서 'UFC 273'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코리안좀비' 정찬성(3623전 17승 6패코리안좀비MMA,파이트레디대한민국오소독스)과 '더 그레이트'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3524전 23승 1패프리스타일 파이팅팀오스트레일리아오소독스)간의 65.7kg 페더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당초 이 경기는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 VS 맥스 할러웨이 3'였으나 맥스 할러웨이가 부상으

원챔피언십, '다이나믹'우성훈이 체급 내 진정한 돌풍을 일으킬만한 파이터인지 이번 대결 통해 알고싶어 하는듯.. [내부링크]

대한민국의 우성훈(좌)과 브라질의 와인드손 라모스(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차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다이나믹'우성훈이 원챔피언십 단체 데뷔 70일만에 '브라질 노기주짓수 월드챔피언' 윈드손 라모스를 맞아 단체 내 2연승(프로MMA 9연승)에 도전한다. 이 경기는 다른 의미도 갖는 모양이다. 원챔피언십 측이 우성훈이 종합격투기 플라이급에 진정한 돌풍을 일으킬만한 파이터인지 이번 경기를 통해 시험해보고 싶어하는 눈치라고.. 소문이 들려오기도 한다. 한국 시간으로 4월 2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원챔피언십 201' 대회 내 7번째 경기에서 브라질의 윈드슨 라모스와 대한민국의 우성훈이 61.2kg MMA플라이급 경기를 치룬다. 우성훈(3111전 9승 2패부산팀매드대한민국)은 WLF-베틀필드FC-제우스FC-워독-GFC(젠틀맨플라워)를 거쳐 올해 2월 원챔피언십에 입성해 데뷔전에서 '태국 무에타이 챙피언' 출신 욧카이카우 페어텍스(32

'두개의 심장'송민종, 첸 루이 상대로 원챔피언십 2연승 도전 [내부링크]

송민종(좌)과 첸 루이(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더블 하트' 송민종(3220전 12승 8패송민종짐, 몬스터하우스)이 '더 고스트' 첸 루이(2712전 9승 3패청듀 아슈라 파이트클럽)를 맞아 원챔피언십 단체 내 2연승에 도전한다. 한국 시간으로 4월 2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원챔피언십 201'번째 대회 6경기에서 중국의 첸 루이와 대한민국의 송민종이 145파운드(65.8)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송민종이 이번 경기에서 첸 루이에게 승리한다면 2019년 이후로 또다시 원챔피언십 단체 내 2연승을 달리게 된다. 원챔피언십 측은 "송민종이 연승을 달려 종합격투기 한국 플라이급 최강자 출신의 자존심을 세우려 한다"고 평가한다. 송민종은 MMA 베이스의 파이터로 2010년 7월부터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로써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SRC, 로드FC,KF-1, 글레디에이터를 거쳤다. 특히 2015년 2월에는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 월드 그랑프리 결승전 버팅으로 인해 노콘테스트로 종료 [내부링크]

버팅 발생 장면. [사진=벨라토르]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 월드 그랑프리가 오늘로써 막을 내렸다. 경기에서는 상위 포지션에서 파운딩 공격을 가하던 코리 앤더슨의 머리와 하위 포지션에서 몸을 계속해서 움직이던 바딤 넴코프의 이마가 충돌하면서 노콘테스트로 끝이 났다.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전 8시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의 SAP센터에서 '벨라토르 277'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의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바딤 넴코프(3117전 15승 2패Fedor팀러시아) 와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인 코리 앤더슨(3421전 16승 5패리카르도 알메이다BJJ, 닉 카톤MMA미국)간의 205파운드=약 93kg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겸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경기가 진행됐다.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바딤 넴코프는 월드 그랑프리 1차전에서 필 데이비스를, 세미파이널(준결승)에서 줄리어스 앵그릭

파트리시오 핏불, AJ맥키와 2차전에서 설욕하며 벨라토르 페더급 타이틀 탈환 [내부링크]

-파트리시오 핏불, 벨라토르 페더급에서 3번이나 챔피언등극 -AJ맥키, 프로 커리어 첫 패배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벨라토르]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벨라토르 2체급 동시챔피언 출신인 파트리시오 핏불이 AJ맥키와의 2차전에서 설욕전에 성공하며 페더급 챔피언벨트를 다시 손에 넣었다. 이로써 벨라토르 페더급 10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전 8시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의 SAP센터에서 '벨라토르 277'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벨라토르 페더급 챔피언인 AJ 'Mercenary'맥키(2818전 18승팀바디숍미국)와 랭킹 1위의 도전자가 된 파트리시오'핏불'프레이리(3637전 32승 5패핏불브라더스브라질)간의 2차전 겸 벨라토르 145파운드=65.7kg 페더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파트리시오 핏불은 벨라토르 페더급 6대,8대 챔피언과 벨라토르 8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선수이다. 2019년에는 두 체급의 챔피언벨트를

‘ONE 5연승’ 박대성, 주짓수 세계 1위와 대결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박대성(왼쪽), 2019-20 국제주짓수연맹 30~35세 블랙벨트 세계랭킹 1위 아브라앙 아모링. 사진=ONE Championship Felix Xhiang 제공 박대성(29)이 약 16개월 만에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복귀전에 나선다. 세계적인 그래플러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6연승을 거두고 실전 공백을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경기다. 22일 박대성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201번째 대회 제4경기(라이트급)에서 아브라앙 아모링(36·브라질)를 상대한다. 아모링은 2019-20 국제주짓수연맹(IBJJF) 30~35세 블랙벨트 부문 종합랭킹 1위에 빛난다. 박대성은 2018년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 워리어 시리즈(OWS)’ 시즌1 결승전부터 2020년 12월까지 원챔피언십 5연승을 달렸다. OWS 우승상금 10만 달러(1억2332만 원)와 함께 기분 좋게 원챔피언십 경력을 시작한 기세를 주욱 이어갔다

진태호, ‘추성훈 이긴’ 강자와 원챔피언십 데뷔전   [내부링크]

진태호(좌) 아길란 티니(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가 사정상 보도자료 그대로 카피한 것] 진태호(33)가 한국 대회 ‘더블지’ 챔피언 경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 진출한다. ‘사랑이 아빠’ 추성훈(47)의 3년 전 데뷔전을 망친 동남아시아 파이터가 상대다. 22일 진태호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201번째 대회 제3경기(웰터급)를 통해 아길란 타니(27·말레이시아)와 싸운다. 타니는 2000년대 후반 종합격투기 미들급 세계 TOP5 중 하나였던 추성훈에게 2019년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둬 한국에 이름을 알렸다. 최근 2연패이긴 하나 타니는 원챔피언십 10승6패로 나이에 비해 경험이 풍부하다. 2015~2017년에는 원챔피언십 데뷔 6연승으로 웰터급 타이틀 도전권까지 따낸 상승세가 인상적이었다. 타니는 추성훈을 꺾은 데 이어 2019년 10월 UFC 미들급 타이

드림컴뱃 5년만에 같이 부활 [내부링크]

https://youtu.be/nSDlO6uGIJE 출처 : 드림컴뱃 DCC, 장윤태의파이트쇼[JYT MMA] [차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드림컴뱃(Dream Combat Championship)이 2017년 7월 대회 이후로 약5년만에 5번째 넘버링대회로 돌아온다. 대회사 측이 밝힌 대회 날짜는 6월 18일이며, 거제에서 열린다. 대진표는 추후 대회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도 왕호프로모션(WHM 프로모션)이 대회를 주관한다. 이 대회에서는 왕호프로모션 소속 에이전트로 알려진 '장윤태 격투기 전문 인터뷰어'가 운영 총괄본부장 및 선수 인터뷰를 담당하게 되고, 프로 종합격투기 단체 GFC(젠틀맨플라워FC)의 6번째 넘버링대회와 7번째 넘버링대회의 케이지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왕호프로모션 소속의 '하세빈 아나운서'가 선수 소개 및 대회 진행을 맡게 된다. (TMI : 드림컴뱃 출신 유명 선수로는 '현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 '원

패치 믹스, 호리구치 쿄지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 [내부링크]

호리구치 쿄지의 등 뒤에 올라타 바디 트라이엥글을 잠그고 공격을 이어가는 패치 믹스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벨라토르]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패치 믹스가 '슈토', '라이진', '라이진FF', '벨라토르' 벤텀급 챔피언 출신 호리구치 쿄치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블라이스델 아레나에서 '벨라토르 279'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카드 2경기에서는 'No Love' 패치 믹스(3016전 15승 1패익스트림 커투어미국랭킹 2위)와 'Karate Kid' 호리구치 쿄치(3333전 29승 4패아메리칸 탑팀일본랭킹 5위)간의 벨라토르 135파운드(61.2) 밴텀급 월드 그랑프리 대결이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둘은 전진스탭과 백스탭을 밟으며 서로에게 킥과 펀치를 가볍게 던져갔다. 그러던 중 라운드 시작 40초가 경과한 시점에 믹스가 전진하며 클린치를 잡고 쿄지를 펜스쪽으로 몰아붙히며 등쪽

크리스 사이보그, 아를렌 블렌코위에게 또다시 승리하며 타이틀 4차방어 성공 [내부링크]

-상대전적 2:0 1라운드에서 아를렌 블렌코위를 다운시킨 크리스 사이보그의 펀치. 4라운드에서 아를렌 블렌코위를 안아던지기 테이크다운 시키는 크리스 사이보그. 공식판정 결과발표 및 벨트 수여식. [사진=벨라토르]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크리스 사이보그가 아를렌 블렌코위와의 2차전에서는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하며 '벨라토르 여성 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지켜냈다.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블라이스델 아레나에서 '벨라토르 279'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크리스 사이보그(3826전 24승 2패츄테 박스브라질벨라토르 여성 페더급 챔피언)와 아를렌 블렌코위(4023전 15승 8패팀 테 후나오스트레일리아랭킹 1위)의 2차전 겸 벨라토르 145파운드[65.7]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참고로 2020년 10월에 진행된 둘의 1차전에서는 2라운드에 사이보그가 블렌코위에게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하며,

원챔피언십 송민종, 은퇴전이라는 생각으로 3연승 도전 [내부링크]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현생사느라 보도자료 그대로 복붙한것] 송민종(31)이 다음 경기가 종합격투기 은퇴전이라는 생각으로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3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2일 송민종은 원챔피언십 156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카드 제2경기(밴텀급)에서 조르기 기술로 2라운드 4분26초 만에 천루이(26·중국)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송민종은 “이길 수 있으니 한 번 더 기회를 달라. 다음 경기가 종합격투기 은퇴전이라고 생각하겠다”는 뜻을 원챔피언십에 전했다. 2015년 한국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일인자로 자리매김했으나 부상 등 여파로 3년 넘게 공식전이 없다가 최근 원챔피언십 2연승 포함 4승1패로 반등에 성공하기까지 고생이 적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는 반응이다. 원챔피언십은 2019년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 워리어 시리즈(OWS)’ 시즌5에 섭외하여 다시 일어설 발판을 마련해줬다. 송민종은 외국 대회에서 플

진태호, 빅매치 또 치룰각?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데뷔전 승리 직후 세레모니를 하고 있는 진태호.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현생사느라 보도자료 그대로 카피하는 것] 진태호(33)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데뷔전을 통해 인상적인 승리를 거뒀다. 종합격투기 7연승에 도전하는 다음 경기도 만만치 않은 상대와 맞붙을 분위기다. 22일 진태호는 원챔피언십 156번째 넘버링 대회 언더카드 제3경기(웰터급)에서 관절기로 2분23초 만에 아길란 타니(27·말레이시아)로부터 항복을 받았다. 타니는 2017년 웰터급 타이틀전을 치르는 등 원챔피언십에서만 10승(7패)을 거뒀다. 2000년대 후반 종합격투기 미들급 세계 TOP5 중 하나였던 ‘사랑이 아빠’ 추성훈(47)을 2019년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하여 한국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런 타니를 꺾은 덕분에 위상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원챔피언십 중계방송사 중 하나인 ‘스타스포츠’에 따

요엘 로메로, 알렉스 폴리즈지 상대로 경기종료 1초 남기고 TKO승 [내부링크]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벨라토르]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주말에 시간 짬내어 쓰는 것] 'UFC 미들급 파이터 출신' 요엘 로메로가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 공식랭킹 8위' 알렉스 폴리즈지를 상대로 3라운드 4분 59초 TKO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7일 1시 55분부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아코르 아레나에서 '벨라토르 280' 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Soldier Of God' 요엘 로메로(4619전 13승 6패아메리칸 탑팀미국, 쿠바)와 'EAZY' 알렉스 폴리즈지(3211전 10승 1패초센 FEW 짐)간의 205파운드=92.9kg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양 선수는 스탭을 밟으며, 서로를 견제하며, 거리싸움을 펼쳤다. 얼마 뒤에는 서로의 복부와 안면에 펀치를 한 대씩 주고받았다. 폴리즈지는 레그킥을 차기 시작했고, 로메로는 안면카운터를 맞추기 시작했다. 오히려 폴리즈지가 역으로 레그킥을 맞자 로메로의

라이언 베이더, 칙 콩고와의 2차전에서는 판정승 [내부링크]

-라이언 베이더 '벨라토르 헤비급 챔피언벨트' 3차 방어 경기 중 칙 콩고를 케이지에 몰고 컨트롤하는 라이언 베이더.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코치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라이언베이더. [사진=벨라토르]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주말에 시간 짬내어 쓰는 것] 라이언 베이더가 칙 콩고와의 2차전에서는 승리하며 '벨라토르 헤비급 타이틀' 3차 방어에 성공했다. 한국 시간으로 7일 1시 55분부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아코르 아레나에서 '벨라토르 280'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헤비급 챔피언' 라이언 베이더(4036전 29승 7패파워 MMA미국)와 '랭킹 2위의 도전자' 칙 콩고(4844전31승 11패 2무HB 트레이닝 센터프랑스)간의 2차전 겸 265파운드=120.2kg 헤비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경기는 5분 5라운드로 치뤄졌다. 약간의 타격 공방전을 제외하면 베이더가 콩고를 펜스에 믈고 클린치 상황에서 압박하면서, 간간히 테이크다운시켜 그라운드&파운딩으로

'UFC 274' 메인카드, 모두 종료 [내부링크]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주말을 틈타 쓰는 것] 'UFC 274'의 메인카드 다섯 경기가 모두 끝이 났다. 한국 시간으로 8일 오전 6시 30분부터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주에 위치한 풋프린트 센터에서 'UFC 274'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파이트패스 언더카드 5경기, 언더카드 4경기, 메인카드 5경기를 포함해 총 14경기가 치뤄졌다. 메인이벤트에서 저스틴게이치에게 백초크를 걸어 탭을 받아내는 찰스 올리베이라. 메인이벤트에서는 찰스 올리베이라(3440전 32승 8패브라질UFC 11대 라이트급 챔피언)와 저스틴 게이치(3526전 23승 3패미국라이트급 랭킹 1위)간의 155파운드=70.3kg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어제 진행된 공식 계체에서 올리베이라가 한계체중을 227g 초과하면서 타이틀을 박탈당했기 때문에 올리베이라가 승리하더라도 챔피언 자리는 공석이 되지만 다음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되고, 게이치가 이기면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하는 상황이였다> 1라

최정윤, 김나희 상대로 1라운드 TKO승 [내부링크]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원챔피언십 출신 최정윤이 프로 데뷔전을 치루는 김나희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리를 거뒀다.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더블지FC 12'대회가 열렸다. 3경기에서는 최정윤(255전 3승 2패더짐랩)과 김나희(20아마전적 2전 1승 1패철원대무팀카이져)간의 58KG 계약체중 경기가 진행됐다. <최정윤이 전날 1차 계체를 실패해서 라운드를 이기더라도 무승부가 되는? 조건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한다. 이후 진행된 2차계체는 통과했다고 한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서로 앞손 싸움을 벌였다. 최정윤이 2대정도 앞손 잽을 맞췄다. 그러자 김나희가 앞손 잽을 시도하며 전진했고, 최정윤은 김나희의 뒷목을 양팔로 감싼 뒤 왼다리로 바디 니킥을 맞췄다. 김나희는 클린치를 잡힌 채 가까이 붙는 과정에서 최정윤의 안면에 오른손 훅을 맞췄다. 김나희와 최정윤은 서로 클린치를 잡고 대치했다. 김나희가 클린치 상태에서 최정윤을 펜스로 밀어붙

김남희 VS 김수연, 무승부로 마무리 [내부링크]

김남희(좌)와 김수연(우)의 손을 동시에 들어올리며 무승부를 선언하는 주심. [사진=더블지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김남희와 김수연의 대결이 무승부로 종료됐다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더블지FC 12'대회가 열렸다. 4경기에서는 김남희(241전 1패쎈짐)와 김수연(221전 1승코리안탑팀)간의 (약)52KG 여성 스트로급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시작 직전 둘은 터치글러브를 위해 링 중앙에서 만났고, 김남희는 김수연의 가슴을 밀치며 도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심판의 중재?로 둘은 터치글러브를 하고 코너에서 경기 시작 준비를 했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김남희가 김수연에게 달려들며 플라잉니킥을 노렸지만, 빗나갔다. 김남희가 오른손 펀치를 허공에 던진 뒤 김수연의 허리를 싸잡고 펜스로 밀어붙힌 뒤 테이크다운을 노렸다. 하지만 김수연이 체중을 싣어 눌러주며 풀마운트 포지션을 차지했다. 김남희는 몸을 돌려내며 일어났고, 따라 일어선 김수연과

정윤재, 박정민 판정으로 잡고 '더블지FC 3대 웰터급 챔피언' 등극 [내부링크]

경기 중 박정민에게 카운터태클을 성공시킨 정윤재. 챔피언 등극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정윤재. [사진=더블지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정윤재가 박정민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잡아내고 전 챔피언의 벨트 반납으로 인해 공석이였던 더블지FC 웰터급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더블지FC 12'대회가 열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박정민(216전 6승부산팀매드)과 정윤재(3310전 7승 2패 1무싸비MMA)간의 (약)77kg 웰터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박정민이 앞손 잽을 뻗으며 정윤재에게 전진했다. 정윤재는 박정민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왼손 카운터를 맞춰 1번의 다운을 뺏어냈다. 박정민이 곧바로 일어났고, 정윤재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오른손 훅을 맞추고 왼손 카운터까지 적중시켰다. 박정민은 정윤재에게 다가가며 헤드킥에 맞추고 백스핀블로우를 시도했고, 펜스까지 밀려난 정윤재를 따라가서 양손 훅 연타로 1번의

파비안 애드워즈, 료토 마치다 상대로 1라운드 KO승 [내부링크]

카운터펀치를 맞춰 료토 마치다를 휘청거리게 한 뒤, 왼손 스트레이트로 넘어뜨리는 파비안 애드워즈. 후속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내는 장면. 공식 승자발표 장면. [사진=벨라토르]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잘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파비안 애드워즈가 료토 마치다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18초만에 KO 승리를 거뒀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전 1시 55분부터 영국 런던에 위치한 0vo아레나 웸블리에서 '벨라토르 281'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더 드래곤' 료토 마치다(4538전 26승 12패마치다가라데브라질)와 '더 어쎄신' 파비안 애드워즈(3012전 10승 2패영국벨라토르 미들급 공식랭킹 4위)간의 185파운드=83.9 미들급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케이지 중앙에서 만난 둘은 서로 스탭을 밟으며 탐색했고, 사우스포인 애드워즈가 먼저 앞발 레그킥을 맞췄다. 마찬가지로 사우스포인 마치다는 특유의 업라이트 스탠스로 전진하며 압박을 시도했다. 마치다는 뒷발 미들킥을 넣었다.

얀 블라코비치, 알렉산더르 라킥 상대로 3라운드 무릎 부상으로 인한 TKO승 [내부링크]

3라운드에 알렉산더 라키치가 뒷쪽? 무릎 부상으로 주저앉으며, 얀 블라코비치의 TKO승리가 선언됐다. [사진=UFC, tvN]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얀 블라코비치가 알렉산더르 라킥을 상대로 상대의 무릎부상으로 인한 3라운드 1분 11초 TKO승리를 거뒀다. 15일 오전 11시부터 미국 LA 네바다주에 위치한 UFC APEX센터에서 'UFC on ESPN 36'대회 메인카드가 시작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 얀 블라코비치(4037전 28승 9패폴란드)와 '라이트헤비급 랭킹 3위' 알렉산더르 라킥(3116전 14승 2패오스트리아)간의 205파운드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부터 블라코비치와 라키치는 서로 킥(카프-레그-미들)과 펀치 공격들을 주고받으며, 적극적인 경기를 펼쳤다. 2라운드가 시작되자 둘은 탐색전을 벌였고, 블라코비치가 먼저 레그킥을 맞췄다. 이어서 라키치가 오른발 카프킥을 연이어 2대 맞춘 뒤 뒤로 빠졌다. 라키

'원챔피언십', 올해 말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앞으로 1달에 1번씩 미국과 캐나다에 대회 생중계 예정 [내부링크]

ㅡ 원챔피언십 "전 UFC 챔피언을 이기는 모습이 미국 전국채널로 방송되어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옥래윤(31) 같은 한국 파이터 성공 사례가 또 나올지 관심 쏠려" 옥래윤(오른쪽)이 미국 전국채널 TNT로 생중계된 원챔피언십 경기에서 전 UFC 챔피언 에디 알바레스를 공격하고 있다.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싱가포르 격투기단체 '원챔피언십'이 시청자 1억7500만을 돌파한 글로벌 OTT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2022년말부터 12개월마다 12개대회(1달에 1개?)를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생중계하는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FC 미들급 챔피언' 출신이자 현재는 '원챔피언십 부사장' 직책을 맡고 있는 리치 프랭클린(48)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계약 관련 인터뷰에서 “옥래윤이 전 UFC 챔피언에게 거둔 짜릿한 승리는 즉시 미국 시청자에게 전달됐다. 당시 대회가 열린 싱가포르

카데 루오톨로, 아오키 신야 와의 서브미션 그래플링 경기에서 판정승 [내부링크]

카데 루오톨로가 아오키 신야의 등 뒤에서 오른팔을 가둬놓고 백초크를 시도하는 장면. 아오키신야는 방어해내며 탈출했다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원챔피언십, IB 스포츠, 시즌]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카데 루오톨로가 아오키 신야와의 서브미션 그래플링 경기에서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후 6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ONE 157'대회가 열렸다. 메인카드 2경기에서는 아오키 신야(40원챔피언십에서 치룬 그래플링 경기 공식전적 2전 1승 1패이볼브MMA일본)와 카데 루오톨로(20주짓수 공식전적 19전 17승 2패아토스일본)간의 라이트급 서브미션 그래플링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가 시작되고 30초간 아오키의 머리를 수차례 손으로 밀어주는 루오톨로와, 그런 루오톨로의 어깨와 몸을 밀어내며 거리를 벌리는 아오키의 공방전이 이어졌다. 곧이어 루오톨로가 아오키를 케이지에 가둬놓고 클린치 싸움을 걸었다. 아오키가 루오톨로의 양 어깨에 손을 올려 밀

박준용, 에릭 앤더스 상대로 2:1 판정승 [내부링크]

경기 도중 상대인 에릭 앤더스에게 펀치를 맞추는 박준용. [사진=UFC, tvN 스포츠, 티빙]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잘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박준용이 에릭 앤더스를 상대로 2:1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전 5시부터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UFC APEX 센터에서 'UFC Fight Night - 홈 vs 비에이라'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카드 1경기에서는 'YA BOI' 에릭 앤더스(3620전 14승 5패 1무효파이트레디미국)와 '아이언터틀' 박준용(3118전 13승 5패코리안탑팀대한민국)간의 84.36kg 미들급 대결이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앤더스가 박준용에게 전진했고, 박준용은 뒤로 빠지며 레그킥으로 응수했다. 그러자 앤더스는 잽과 훅 연타를 던져가며 거리를 좁힌 뒤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박준용이 막아내면서 클린치 싸움이 이어졌다. 서로 허벅지에 니킥을 주고받았고, 박준용은 펜스를 등진 채 오른팔로 오버훅을 판 뒤 앤더스의 오른팔을 밀어준 뒤 길

미첼 페레이라,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상대로 2:1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UFC, tvN스포츠, 티빙]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미첼 페레이라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를 상대로 2:1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전 5시부터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UFC APEX 센터에서 'UFC Fight Night - 홈 vs 비에이라' 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ARGENTINE DAGGER' 산티아고 폰지니비오(3734전 29승 5패아메리칸 탑팀아르헨티나UFC 웰터급 랭킹 14위)와 'DEMOLIDOR' 미첼 페레이라(3040전 27승 11패 2무효오버컴 아카데미브라질)간의 77kg 웰터급 경기가 진행됐다. 15분동안 거의 스텐딩 타격전이 이어졌다. 둘은 킥과 펀치를 주고받으며 경기를 풀어갔다. 그렇다고 그라운드 상황이 아예 없었던것은 아니다. 타격 공방전이 이어지던 중 폰지니비오가 2라운드 종료 18초를 앞두고 페레이라의 허리를 잡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페레이라는 팔로 펜스쪽으로 기어가서

케틀렌 비에이라, 홀리홈 상대로 2:1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차라는 사람이 쓰는 것] 케틀렌 비에이라가 홀리 홈을 상대로 2:1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전 5시부터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UFC APEX 센터에서 'UFC Fight Night - 홈 vs 비에이라'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THE PREACHER'S DAUGHTER' 홀리 홈(4219전 14승 5패잭슨 윙크 MMA미국UFC 여성 밴텀급 랭킹 2위)과 'FENOMENO' 케틀렌 비에이라(3214전 12승 2패노바 유니아오 마나어스브라질UFC 여성 밴텀급 랭킹 5위)간의 61kg 여성 밴텀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 초반에는 서로 스탭을 밟으며 탐색전을 벌였고, 라운드 중반부터는 근접 거리에서 클린치 싸움을 이어갔다.클린치 상태에서 서로 몸을 돌리며 허벅지와 복부에 니킥을 넣고, 안면 파운딩을 넣었지만 홈이 비에이라를 더 오랜시간 케이지에 가둬놓고 압박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1라운드가 종료됐

'원챔피언십 벤텀급 랭킹 2위' 권원일, '원챔피언십 벤텀급 랭킹 4위' 파브리시오 안드라데와 맞대결 [내부링크]

권원일(왼쪽)과 파브리시오 안드라데(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원챔피언십 MMA 벤텀급 공식랭킹 2위인 '프리티보이' 권원일(2814전 11승 3패익스트림컴뱃대한민국)이 원챔피언십 MMA 벤텀급 공식랭킹 4위인 '원더보이' 파브리시오 안드라데(269전 7승 2패마록 포스, 노바 유니오브라질)가 맞대결한다. 한국 시간으로 6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ONE 158 : TAWANCHAI VS LARSEN'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의 코메인이벤트에서는 권원일과 파브리시오 안드라데의 MMA 랭킹전이 예정되어 있다. 원챔피언십 측은 “둘 중 누가 벤텀급챔피언 존 리네커(32·브라질)에게 다가설지를 겨룬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아시안MMA’는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으로서 모든 요소를 갖춘 한판 대결이다. 승자는 누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밴텀급 챔피언 리네커를 상대하느냐에 대한 경쟁에서 맨 앞에

김경록, 에드손 마르케스와 맞대결 [내부링크]

- 서로에게 간절한 원챔피언십 단체 내 첫승 김경록(왼쪽)과 에드손 마르크스(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대한민국의 김경록이 브라질 'Qualify Combat'의 종합격투기 웰터급 챔피언 출신인 에드손 마르케스와 맞대결한다. 한국 시간으로 6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ONE 158 : TAWANCHAI VS LARSEN'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의 리드카드 1경기에서는 김경록(335전 승 2패부산팀매드대한민국)과 에드손 마르케스(3511전 9승 2패뉴레벨 무에타이 아카데미브라질)의 77kg 라이트급 MMA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 경기는 두 선수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한다. 김경록은 2020년부터 ‘젠틀맨 플라워’, ‘엔젤스파이팅’ 등 한국 무대에서 종합격투기 3연승을 달려 가능성을 보여쥤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지난 3월 '세계복싱평의회(WBC) 무에타이 미들급 챔피언 출신'& 리암 놀란과 가

에드손 마르퀘스, 김경록 상대로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 = ONE Championahip 유튜브]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브라질의 에드손 마르퀘스가 대한민국의 김경록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잡아내면서 원챔피언십 단체 내에서의 첫승을 챙겼다. 한국 시간으로 6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ONE 158 : TAWANCHAI VS LARSEN' 대회가 개최됐다. Lead Card 1경기에서는 김경록(335전 3승 2패부산팀매드대한민국)과 에드손 마르퀘스(3511전 9승 2패뉴레벨 무에타이 아카데미브라질)간의 170파운드=77kg 라이트급 MMA 대결이 진행됐다. 1라운드 초반 김경록이 레그킥을 차며 스탭을 통해 마르퀘스를 펜스 쪽으로 몰아갔다. 김경록이 펀치 연타를 던지자 마르퀘스는 모두 피하며 클린치를 잡고 몸을 돌려냈다. 마르퀘스는 넥클린치를 잡고 바디 니킥을 넣었고, 김경록은 몸을 다시 돌려냈다. 마르퀘스가 몸을 또 돌려냈으나 김경록이 상대의 몸을 밀며 거리를 벌리고 오른쪽으로 돌

마커스 알메이다, 시몬 칼손 상대로 1라운드 TKO승 [내부링크]

시몬 칼손을 테이크다운 시킨 후 하프가드에서 마운트까지 이동하여 파운딩 공격으로 TKO 승리한 마커스 알메이다. 공식 승자 발표. [사진=ONE Championship 유튜브]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마커스 '부셰샤' 알메이다가 '노장 파이터' 시몬 칼손을 상대로 2분 24초 TKO승리했다. 한국 시간으로 6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ONE 158 : TAWANCHAI VS LARSEN' 대회가 개최됐다. LEAD카드 5경기에서는 마커스 알메이다(332전 2승아메리칸 탑팀, 이볼브MMA브라질)와 시몬 칼손(463전 2승 1패ABSOLUTE MMA 멜버른오스트레일리아)간의 265파운드=120kg 헤비급 MMA 대결이 진행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20초간 둘은 스탭을 밟으며 서로를 탐색했다. 이어서 부셰샤가 오른발 레그킥을 맞췄다. 칼손은 뒤로 살짝 빠졌다가 전진했으며, 부셰샤는 높은 프론트킥(앞차기)을 차서 거리를 유지했다. 곧바로 부셰샤는 왼손 체크훅을

파브리시오 안드라데, 권원일 상대로 KO승 [내부링크]

권원일의 왼쪽 복부에 바디킥을 집어넣는 파브리시오 안드라데. 권원일에게 후속 파운딩을 시도하려는 파브리시오 안드라데를 말리며 경기를 종료시키는 심판. 공식 승자 선언. [사진=원챔피언십, IB 스포츠]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원챔피언십 벤텀급 랭킹 4위' 파브리시오 안드라데가 '랭킹 2위' 권원일을 상대로 1라운드 KO승했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프리티보이' 권원일(2814전 11승 3패익스트림컴뱃대한민국과 '원더보이' 파브리시오 안드라데(269전 7승 2패마록 포스, 노바 유니오브라질)간의 145파운드=65kg 벤텀급 MMA 경기가 진행됐다. 이 경기의 승자는 다음 타이틀 도전자가 된다는 암묵적인 조건이 걸려있었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링 중앙에서 둘이 만났고 안드라데가 권원일에게 왼발 바디킥을 적중시켰다. 권원일은 레그킥 모션으로 거리를 유지한 뒤 레그킥을 시도했으나 안드라데가 뒤로 빠지면서 닿지 않았다. 안드라데는 다시 전진하며 왼발 바디킥 시도가

모브사르 에블로예프, 댄 이게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 [내부링크]

댄 이게를 그라운드로 끌고가서 압박하는 모브사르 에블로예프.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UFC, tvN 스포츠]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페더급 랭킹 13위' 모브사르 에블로예프가 '랭킹 10위' 댄 이게를 상대로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5일 오전 2시부터 미국 LA의 UFC APEX 센터에서 'UFC Fight Night : 볼코프 vs 로젠스트루이크' 대회가 열렸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댄 이게(3220전 15승 5패익스트림 커투어미국)와 모브사르 에블로예프(2915전 15승아메리칸 탑팀러시아)간의 145파운드=65.8kg 페더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약 20초간 서로 스탭을 밟으며 탐색전을 벌였고, 이게가 에블로예프에게 오른잽을 맞추고 왼손훅을 연달아 시도하며 전진했다. 이게는 공격을 멈추지 않고 오른손 훅 카운터를 맞췄으며, 이를 맞은 에블로예프는 펜스쪽으로 날라갔다. 에블로예프는 넘어지지 않고 펜스를 손으로 밀며 중심을

알렉산더 볼코프,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상대로 TKO승 [내부링크]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를 펜스에 몰아넣고 펀치 공격을 이어가는 알렉산더 볼코프. [사진=UFC, tvN 스포츠]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헤비급 랭킹 7위' 알렉산더 볼코프가 '헤비급 랭킹 8위'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5일 오전 2시부터 미국 LA의 UFC APEX 센터에서 'UFC Fight Night : 볼코프 vs 로젠스트루이크' 대회가 열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Drago' 알렉산더 볼코프(3544전 34승 10패글로벌 파이트짐러시아)와 'Bigi Boy'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3515전 12승 3패아메리칸 탑팀수리남)간의 265파운드=120.2kg 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서로 탐색하던 중 볼코프가 왼다리로 로젠스트루이크의 왼다리 종아리와 허벅지를 맞췄다. 로젠스트루이크도 곧바로 로우킥을 찼으나, 볼코프가 무릎을 들어주며 상쇄했다. 로젠스트루이크가 원-투를 던졌고,

권원일, 눈앞에서 놓친 원챔피언십 타이틀전 기회 [내부링크]

권원일에게 바디 니킥을 넣는 파브리시오 안드라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권원일(27)이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도전자 결정전에서 패했다. 밴텀급 타이틀전에 대해 어느 정도 얘기가 된 상태였기에 아쉬움이 더 크다. 지난 6월 3일 권원일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밴텀급 도전자 결정전을 치렀으나 경기 시작 1분2초 만에 파브리시오 안드라데(25·브라질)한테 KO 됐다.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밴텀급 공식 랭킹에서 권원일은 2위, 안드라데는 4위였다. 안드라데는 “챔피언 존 리네커(32·브라질)는 지금까지 권원일하고만 타이틀전을 논의했다”며 그동안 겪은 서러움을 털어놓았다. 권원일은 종합격투기 KO승률 80%(8/10)를 자랑하는 화끈함이 인상적이다. 2019년부터 원챔피언십 6승을 거두면서 전 밴텀급 챔피언 케빈 벨링곤(35·필리핀), 에릭 켈리(40·필리

로드 투 UFC 오프닝 라운드 1일차 - 기원빈, 홍준영, 최승국 출전 [내부링크]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로드 투 UFC의 오프닝 라운드 1일차에 나선 3명의 코리안파이터가 경기를 모두 끝마쳤다.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Road to UFC' 오프닝 라운드 1일차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기원빈, 홍준영, 최승국이 출전했다. (이들과 동반 출전을 앞두고 있던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출신 김민우는 상대의 부상과 마땅한 대체선수를 구할 수 없다는 이유가 맞물려 부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고 한다) 기원빈 VS 카시무라 진노스케 카시무라 진노스케에게 엘보 공격을 수차례 집어넣는 기원빈. 공식 승자 선언. [사진= UFC, tvN 스포츠] '글레디에이터'와 '더블지FC'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기원빈(3122전 15승 7패팀파시대한민국)은 카시무라 진노스케(204전 3승 1패스트래플 투라이트일본)과 경기를 가졌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기원빈이 오른발 미들킥을 차서 거리를 벌렸다. 둘은 잠시동

로드 투 UFC 오프닝 라운드 2일차 - 이정영, 김경표, 박현성, 김한슬, 서예담 출전 [내부링크]

[자칭 3인칭 격투기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로드 투 UFC의 오프닝 라운드 2일차에 나선 5명의 코리안파이터가 경기를 모두 끝마쳤다.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로드 투 UFC' 오프닝 라운드 2일차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이정영, 김경표, 박현성, 김한슬, 서예담이 출전했다. 이정영 VS 시에 빈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결과 발표. [사진=UFC, tvN스포츠]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출신 이정영(268전 7승 1패쎈짐대한민국)은 시에 빈(2411전 8승 3패K-1 클럽 천진중국)과 맞대결했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이정영이 케이지 중앙을 점유했고, 빈에게 왼발 로우킥을 차줬다. 이어서 이정영은 원-투를 던졌고, 빈은 왼발 헤드킥을 찼지만 안면 가드에 막혔다. 이정영이 오른손 훅을 던졌고, 빈이 뒤로 빠졌다가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던졌지만 이번에도 가드에 막혔다. 빈은 이정영이 왼슨 스트레이트를 뻗는 타이밍에 중심을

강경호, 바트게렐 대나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UFC, 티빙]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대한민국의 강경호가 몽골의 바트게렐 대나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8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UFC 275' 대회가 개최됐다. 언더카드 1경기에서는 '미스터퍼펙트' 강경호(3427전 17승 9패 1무효팀매드대한민국)와 '스톰' 바트게렐 대나(3215전 12승 3패잭슨 윈크 MMA 아카데미몽골)간의 밴텀급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거의 스텐딩 타격전으로 이뤄졌고, 15분동안 두 선수는 서로 킥과 타격을 주고받았다. 강경호는 신체적 이점을 살려 레그킥과 원거리 펀치들로 상대를 공략했고, 바트거럴은 레그킥으로 응수하며 수차례 큰 공격들을 던져봤다. 그리고 몇차례 클린치 공방과 테이크다운 시도가 있었으나 그라운드 싸움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라운드 종료 1분 27초정도를 앞둔 시점에서는 테이크다운 시도를 위해 들어가던 강경호가 바트거럴에게 반칙성 공

조쉬 쿨리바오, 최승우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UFC, 티빙]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조쉬 쿨리바오가 최승우를 상대로 2:1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8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UFC 275' 대회가 개최됐다. 언더카드 마지막 경기에서는 '스팅' 최승우(2914전 10승 4패프리대한민국)와 'Kuya' 조쉬 쿨리바오(2811전 9승 1패 1무이고르MMA오스트레일리아)간의 페더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최승우가 다가가서 오른발 미들킥을 찼고, 둘은 이를 시작으로 30여초동안 스탭을 밟으며 탐색전을 벌였다. 이어 최승우가 라운드 중반까지 킥과 펀치 연타들을 던지며 쿨리바오에게 전진압박을 가하기도 했다. 코너쪽으로 몰리던 쿨리바오가 스탭으로 돌아나오며 역으로 최승우를 펜스쪽으로 몰았다. 최승우는 원-투를 몇차례 던져봤고, 쿨리바오는 오른손 카운터를 시도했다. 최승우는 앞손(왼손)훅을 던지며 왼쪽으로 돌아나왔다. 최승우가 왼발 레그킥을 맞

지리 프로차즈카, 글로버 테세이라 잡고 새로운 챔피언 등극 [내부링크]

5라운드 후반 글로버 테세이라에게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거는 유리 프로하스카. 공식 결과 발표. [사진=UFC, tvN 스포츠]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유리 프로하스카가 글로버 테세이라를 잡고 새로운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 됐다.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8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UFC 275' 대회가 개최됐다. 글로버 테세이라(4240전 33승 7패테세이라 MMA&피트니스브라질)와 유리 프로하스카(2932전 28승 3패 1무Jetsaam 짐체코라이트헤비급 랭킹 2위)가 메인이벤트에서 싸웠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서로 탐색전을 벌였고, 서로 앞손을 쳐줬다. 이어 테세이라가 오른발 하이킥을 차봤지만, 프로하스카가 왼팔로 쳐내며 방어했다. 테세이라가 다시 전진하며 오른발 바디킥을 찼고, 프로하스카가 오른 무릎을 들며 양 팔로 막았다. 이에 프로하스카는 앞손 잽으로 거리를 좁힌 뒤 오른발 카프킥으로 되갚아줬다. 테세이라가 다시 미들킥을 찼고, 서로

추성훈 VS 에듀아르드 폴라양, 재추진될 가능성 스멀스멀~ 올라오는중? [내부링크]

추성훈(왼쪽)과 에드워드 폴라양(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섹시야마' 추성훈(4623전 16승 7패팀 클라우드대한민국,일본)과 2차례 원챔피언십 mma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던 '랜드 슬라이드' 에듀아르드 폴라양(3822전 12승 10패팀 라카이필리핀)의 맞대결이 다시 한번 성사될 가능성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내기도 한 폴라양은 지난 5일 일간지 ‘필리핀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소극적인 파이팅이 아니라) 정면으로 대결하기에 정말 좋은 상대다. 추성훈은 직전 경기에서 큰 승리를 거뒀다. 더더욱 싸우고 싶어진다”고 말하며 추성훈과의 맞대결 의사를 전달했다. 사실 두 선수는 작년 4월에 맞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추성훈이 당시 훈련 도중 팔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폴라양과 마찬가지로 원챔피언십에서 mma 라이트급 챔피언을 2차례 지낸 아

아오키 신야 VS 세이지 노스컷, 성사각? [내부링크]

아오키 신야(왼쪽)와 세이지 노스컷(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싱가포르의 격투기단체 '원챔피언십'이 아오키 신야(3957전 47승 10패이볼브mma일본원챔피언십 라이트급 랭킹 3위)와 세이지 노스컷(2614전 11승 3패팀 알파메일, 이볼브mma미국)간의 MMA 경기를 추진중이라고 한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은 노스컷에게 아오키가 다치지 않는다면 7~8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시청자 1억7500만을 돌파한 글로벌 OTT)’ 생중계 경기로 대결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노스컷은 “아오키가 아직 이번 여름 우리의 경기에 동의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아오키 신야는 2000년대 후반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세계 2위로 평가된 국제적인 스타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추성훈(4623전 1

드림컴뱃 005 - 이해원, 이성재 상대로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드림컴벳 챔피언십 공식 유튜브] [자칭 3인칭 격투기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이해원이 이성재를 상대로 판정승했다. 18일 오후 3시부터 거제 빈스짐에서 '드림컴뱃 005' 대회가 열렸다. 프로 2경기에서는 'Mustang' 이해원(271전 1승코리안탑팀)과 'Poseidon' 이성재(312전 2승팀헌터)가 밴텀급에서 맞대결했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서로 앞손을 던지면서 거리 싸움을 했고, 이해원이 전진하며 오른손 카운터를 맞추고 빠졌다. 이성재가 다시 다가오는 이해원에게 킥을 찼고, 이해원은 킥캐치 이후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상위 포지션의 이해원은 하프가드에서 풀마운트까지 이동했고, 하위 포지션의 이성재는 상대를 끌어안으며 몸을 밀착시켰다. 이성재는 밑에 깔린 채로 이해원에게 간간히 옆구리 잔파운딩을 넣었고, 이해원은 위에서 뒷목에 훅을 파서 압박하며 간간히 안면 잔파운딩을 넣었다. 이어 이해원이 몸을 세우며 큰 안면 파운딩을 2~3대 넣었고,

드림컴뱃 005 - 장정혁, 임용주 상대로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드림컴벳 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장정혁이 임용주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했다.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거제 빈스짐에서 '드림컴뱃 005' 대회가 열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코리안 원더보이' 임용주(286전 1승 5패코리안탑팀)와 '탈북파이터' 장정혁(265전 2승 1패 2무팀헌터)간의 웰터급 대결이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약 30초동안 서로 거리싸움을 하며 펀치와 킥을 주고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끊기는 바람에 놓쳤다). 이후 4분 30여초동안은 스텐딩싸움이 이어졌다. 장정혁은 주로 하체에 킥을 많이 맞춰 데미지와 포인트를 쌓아나갔고, 임용주는 킥과 펀치를 간간히 섞어주며 맞대응했다. 특히 라운드 중반에는 장정혁의 미들킥이 임용주의 에 맞는 로블로 반칙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장정혁의 눈 위쪽에 커팅으로 인한 출혈이 발생하기도 했다. 임용주가 전진하며 장정혁에게 앵클픽을 해보기도 했다. 장정혁이 곧바로 일어

케빈 홀랜드, 팀 민스 상대로 서브미션승 [내부링크]

팀 민스에게 항복을 받아내는 케빈 홀랜드. [사진=UFC, tvN 스포츠]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케빈 홀랜드가 팀 민스를 상대로 2라운드 서브미션승 했다.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전 5시부터 미국 텍사스주 무디 센터에서 'UFC on ESPN 37' 대회가 진행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The Dorty Bird' 팀 민스(3846전 32승 12패 1무 1무효핏 NHB ALBUQUERQUE미국)와 'Trailblazer' 케빈 홀랜드(2930전 22승 7패 1무효메인 스트리트 복싱&무에타이미국)가 웰터급 대결을 치뤘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홀랜드는 앞손(왼손) 잽을 반복해서 던지며 탐색했고, 민스는 앞발로 홀랜드의 정강이를 향해 앞차기를 차보며 탐색했다. 홀랜드가 앞발 레그킥을 넣고 뒤로 빠져봤고, 민스는 접근하며 복싱을 활용하여 안면 펀치를 여러 대 맞췄다. 홀랜드는 앞손 어퍼 시도 후 뒤로 빠졌고, 앞손 펀치를 던져봤다. 그러자 민스는 거리를 확 좁혀

조쉬 엠멧, 칼빈 케이터 상대로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UFC, tvN 스포츠]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조쉬 엠멧이 칼빈 케이터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전 5시부터 미국 텍사스주 무디 센터에서 'UFC on ESPN 37' 대회가 진행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UFC 페더급 랭킹 4위' 칼빈 케이터(3428전 23승 5패뉴 잉글랜드 MMA미국)와 'UFC 페더급 랭킹 7위' 조쉬 엠멧(3719전 17승 2패팀 알파메일미국)간의 페더급 경기가 진행됐다. 케이터와 에멧은 25분의 경기시간동안 스텐딩에서(만) 타격전을 주고받았다. 케이터와 에멧은 서로의 타격 거리에서 계속해서 스텝을 밟으며 킥과 펀치들을 맞춰나갔다. 5분 5라운드의 경기시간동안 승부가 나지 않아 판정으로 넘어갔다. 심판 3명의 채점 결과 48:47 켈빈 케이터 승 ??:?? 조쉬 에밋 승 ??:?? 조쉬 에밋 승 (현지 위성 상황땜에 끊겨서 점수는 몰?루?) 으로 조쉬 에밋이 2:1 판정승을

'원챔피언십 페더급 랭킹 1위' 탕카이 "한국 선수들은 정말 끈기있고 의지가 강해" [내부링크]

탕 카이(왼쪽) vs 김재웅(오른쪽) 대결 당시 모습.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중국 종합격투기 스타가 한국 파이터들의 투쟁심을 높이 샀다.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페더급 공식랭킹 1위 탕카이의 평가다. 14일 탕카이는 영국 무술 매체 ‘쿵후 킹덤’과 인터뷰에서 “한국 종합격투기 선수들은 정말 끈기 있고 의지가 강하다. 언제나 (상대를 향해)앞으로만 나아가고 물러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탕카이는 원챔피언십 데뷔 6연승이다. 코리안 파이터들과의 대결에서 2019년 이성종 2021년 윤창민 올해 3월 김재웅을 차례로 KO 시킨 것이 종합격투기 페더급 랭킹 1위에 오르는데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한다 한국 파이터와 자주 싸운 것에 대해 탕카이는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선수들을 이기면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인연을 의식하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탕카이는

진태호, 2018 브라질 MMA 라이트헤비급 챔프 '발미르 다 실바' 상대로 원챔피언십 2연승 도전 [내부링크]

진태호(왼쪽)와 발미르 다 실바(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진태호(33)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데뷔 3달 만에 2번째 경기를 치른다. 승리하면 종합격투기 7연승이다. 다가오는 7월22일 진태호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59번째 넘버링 대회의 제3경기(종합격투기 웰터급)로 바우미르 다시우바(26·브라질)와 대결한다. 진태호는 지난 4월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첫 경기에서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출신 아길란 타니(27·말레이시아)를 관절기로 제압했다. 타니는 미들급 세계 TOP5 중 하나였던 ‘사랑이 아빠’ 추성훈(47)을 2019년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겨 한국에도 이름을 알린 강자다. 단체 데뷔전 승리로 진태호는 원챔피언십 위상이 높아졌다. 이번 상대 다시우바도 2018년 브라질 종합격투기 대회 ‘아마존 탤런트’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추성훈 ‘2022 원챔피언십 상반기 명승부’ 3위 [내부링크]

추성훈(좌)와 아오키 신야(우) 경기 장면.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사랑이 아빠’ 추성훈(47)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올해 3번째로 멋진 종합격투기 경기를 펼쳤다고 평가받았다. 추성훈은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가 선정한 ‘2022년 상반기 종합격투기 명승부 TOP5’에 3위로 이름을 올렸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 아오키 신야(39·일본)를 2라운드 1분50초 만에 펀치로 TKO 시킨 지난 3월 성과를 인정받았다. 원챔피언십은 “추성훈과 아오키, 두 레전드의 오랜 불화가 매혹적인 승부이자 극적인 한판 대결로 표출됐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둘은 14년째 품고 있던 악감정을 종합격투기 경기로 폭발시켰다. 아오키는 2007~2010년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세계 2위로 평가됐다. 2009년 이후 일본 홈경기 16연승은 현재진행형이다. 2000년대 아시아 유도

조니 에블렌, 벨라토르 8대 미들급 챔피언 등극 [내부링크]

-vs 게가드 무사시 -by 만장일치 판정승 백포지션에서 게가드 무사시를 컨트롤하는 조니 에블렌.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챔피언벨트를 수여받는 조니 에블렌. [사진=벨라토르]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조니 에블렌이 게가드 무사시를 상대로 한 타이틀전에서 판정승하며 새로운 '벨라토르 미들급 챔피언'이 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25일 오전 6시 55분부터 미국 코네티컷 주 에 위치한 모히간 선 아레나에서 '벨라토르 282'대회가 진행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벨라토르 7대 미들급 챔피언' 게가드 무사시(3658전 49승 7패 2무벌트콥스 짐네덜란드)와 '벨라토르 미들급 공식랭킹 1위' 조니 에블렌(3011전 11승아메리칸 탑팀미국)간의 미들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1라운드 초반에는 무사시가 펀치를 시도하며 에블렌에게 전진했고, 에블렌은 킥과 펀치들을 맞춰 무사시의 압박을 저지해나갔다. 들어가던 무사시가 에블렌의 오른손 카운터에 맞아 1차례 다운당하기도 했고, 무사시

샤브카트 라흐모노프, 닐 매그니 상대로 서브미션승 [내부링크]

닐 매그니에게 '암 인 길로틴' 초크를 거는 샤브카트 라흐모노프. [사진=UFC, tvN 스포츠]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웰터급 랭킹 15위' 샤브카트 라흐모노프가 'UFC 웰터급 랭킹 10위' 닐 매그니를 상대로 2라운드 종료 직전 서브미션승 했다. 26일 오전 8시부터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UFC apex 센터에서 'UFC on ESPN 38'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The Haitian Sensation' 닐 매그니(3435전 26승 9패엘레배이션 파이트팀미국)와 'Nomad' 샤브카트 라흐모노프(2715전 15승Dar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간의 웰터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매그니가 다양한 킥으로 선제 공격을 펼쳐갔고, 라흐모노프는 이를 피해낸 뒤 킥캐치 후 오른손 카운터를 맞춰 매그니를 다운시켰다. 매그니가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그라운드 게임을 유도했고, 라흐모노프가 매그니의 다리를 옆으로 치우고 파운딩을 치기

원챔피언십 코리안파이터 3명과 싸웠던 '탕 카이', 페더급 타이틀전 확정 [내부링크]

탄 레(왼쪽) vs 탕 카이(오른쪽) 대결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탕카이(중국)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종합격투기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한국인에게 유독 강했던 면모를 베트남계 미국인 챔피언 '탄 레'를 상대로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페더급 공식랭킹 1위 탕카이는 오는 8월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이벤트로 챔피언 탄 레에게 도전한다. 2016년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 이후 17경기 만에 첫 타이틀전이다. 지난 3월 탕카이는 랭킹 2위 김재웅을 경기 시작 2분7초 만에 펀치로 KO 시켜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페더급 챔피언 도전 자격을 획득했다. 당시 랭킹은 김재웅이 1위, 탕카이가 4위였으나 결과는 반대였다. 탕카이는 원챔피언십 데뷔 6연승의 기세를 몰아 타이틀전에 참가한다. 2019년 이성종 2

김재웅 VS 마틴 은구옌 2, 성사각? [내부링크]

김재웅(좌측)과 마틴 은구옌(우측).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김재웅(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전 챔피언과 싸울 수 있는 분위기다. 지난해 압승을 거둔 상대라 재대결을 피할 이유는 없다. 베트남계 파이터 마틴 응우옌(33·호주)은 대회사에 “다시 챔피언 경쟁에 뛰어들기 위한 최고의 매치업을 원한다”면서 김재웅과 2차전을 공개 요구했다. 6월10일 업데이트된 원챔피언십 공식랭킹에서 김재웅은 종합격투기 페더급 2위, 마틴은 3위로 평가됐다. 마틴은 2017~2018년 라이트급 챔피언, 2017~2020년에는 페더급 챔피언을 지낸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슈퍼스타였다. 페더급에서는 타이틀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김재웅은 작년 9월 마틴을 시작 3분15초 만에 펀치로 KO 시켰다. 덕분에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페더

짐 밀러, 도널드세로니와 2차전에서 서브미션 승리 [내부링크]

-도널드 세로니 은퇴 선언 도널드 세로니에게 길로틴 초크를 거는 짐 밀러. 공식 승자 발표.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짐 밀러가 도널드 세로니와 2차전에서 2라운드 길로틴초크로 승리했다. 한국 시간으로 3일 오전 7시부터 미국 네바다주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276' 대회가 열렸다. 언더카드 3경기에서는 'A-10' 짐 밀러(3851전 34승 16패 1무효밀러 브라더스 mma미국)와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3954전 36승 16패 2무효BMF Ranch미국)간의 웰터급 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둘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2번째다. 1차전은 2014년 7월에 열린 'UFC Fight Night 45' 에서 라이트급으로 치뤄졌었으며, 도널드 세로니가 헤드킥에 이은 파운딩 후속타로 2라운드 3분 31초 KO 승리를 거뒀던 바 있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2분 40여초동안 밀러와 세로니는 스탭을 밟으며 킥과 펀치를 상대의 몸에 맞춰나갔다. 이후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 맥스 할로웨이와 3차전에서도 승리 [내부링크]

- 상대전적 3:0 들어오는 맥스 할로웨이의 머리에 카운터펀치를 맞추는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UFC, 티빙]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가 맥스 할로웨이 와의 3차전에서도 승리하며 'UFC 페더급 타이틀 4차방어에 성공했다. 한국 시간으로 3일 오전 7시부터 미국 네바다주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276' 대회가 열렸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3325전 24승 1패프리스타일 파이팅짐, 시티킥복싱오스트레일리아)와 'UFC 페더급 랭킹1위' 맥스 할로웨이(3029전 23승 6패하와이 엘리트mma미국)간의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경기는 5분 5라운드로 치뤄졌다. 할로웨이가 주로 전진하며 킥과 펀치를 활용해 볼카노브스키를 압박했으며, 볼카노브스키는 뒤로 빠지면서도 킥과 펀치 카운터를 계속해서 맞춰나갔다. 경기 사이사이 클린치 상황이 있긴 했다. 볼카노브스키가 할로웨이를

이스라엘 아데산야, 자레드 캐노니어 잡고 'UFC 미들급 타이틀 5차방어' 성공 [내부링크]

언더테이커 코스프레? 하며 입장하는 이스라엘 아데산야. (트리플H를 비롯한 WWE 관계자들이 대회장을 직접 찾으셨던데 ㅎㅎ 그들이 아데산야를 스카우트하고 싶어할지 ㅎㅎ) 전진하며 자레드 캐노니어의 안면에 왼손 스트레이트를 맞추는 이스라엘 아데산야.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UFC, 티빙]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자레드 캐노니어를 잡아내고 UFC 미들급 타이틀 5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한국 시간으로 3일 오전 7시부터 미국 네바다주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276' 대회가 열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223전 22승 1패시티 킥복싱나이지리아)와 'UFC 미들급 랭킹 2위' 자레드 캐노니어(3820전 15승 5패mma랩, ABJJ+그레이시 바하 알라스카미국)간의 미들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1라운드에서는 서로 카프킥과 레그킥을 주고받았고, 상대의 안면에 펀치들을 던져봤다. 캐노니어가 전진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 '전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와 1차 방어전 예정 [내부링크]

옥래윤(왼쪽)과 크리스천 리(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옥래윤(31)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치르는 타이틀 1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직전 챔피언이었던 한국계 파이터 크리스천 리(24·미국/캐나다)와 재대결이다. 원챔피언십은 8월26일 싱가포르에서 160번째 넘버링 대회를 연다. 챔피언 옥래윤과 도전자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승룡)의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다. 옥래윤은 작년 9월 타이틀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둬 챔피언 크리스천 리를 정상에서 끌어내렸다. 리는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역사상 첫 타이틀 3차 방어 성공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크리스천 리가 2019년 5월부터 861일 동안 왕좌를 지킨 것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역대 2번째로 오래 챔피언을 유지한 것이다. 옥래윤도 올해 2

옥래윤vs크리스천 리 2, 대결을 바라보는 3인칭 '다기 아르슬란알리예프' 시점 [내부링크]

옥래윤(왼쪽)과 다기 아르슬란알리예프(가운데)와 크리스천 리(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옥래윤(31)이 크리스천 리(24·미국/캐나다)를 상대로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공식랭킹 2위 다기 아르슬란알리예프(28·튀르키예)는 챔피언 옥래윤과 도전자 리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아르슬란알리예프는 원챔피언십 인터뷰에서 “옥래윤은 (딱 봐도) 훈련량이 느껴진다. 빈틈이 없는 단단한 파이터다. 크리스천 리는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실력이다. 체력 역시 좋다”고 평가했다. 옥래윤은 8월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한국계 전 챔피언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승룡)와 대결한다. 아르슬란알리예프는 2019년 라이트급 그랑프리 결승에서 리한테 만장일치 판정으

홍예린, 신정화와 프로킥복싱 대결에서 3라운드 TKO승 [내부링크]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결과 발표. [사진=울진 파이팅 챔피언십, 비스트CF]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홍예린이 신정화를 상대로 3라운드 레프리스탑에 의한 TKO 승을 거뒀다. 8일 오후 4시부터 울진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울진FC' 1일차 '슈퍼루키' 대회가 열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홍예린(196전 4승 2패DK 멀티짐)과 신정화(179전 6승 1무 2패청주 펀멀티짐)간의 -55kg 계약체중 킥복싱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홍예린은 앞손(왼손) 펀치를, 신정화는 뒷발(오른발) 로우킥을 서로에게 던져보며 견제했다. 홍예린이 뒷발 레그킥을 맞췄고, 잠깐의 탐색전이 이어졌다. 거리를 좁힌 신정화가 앞발 미들킥을 맞췄고, 킥이 나오는 타이밍에 홍예린이 왼손 훅카운터를 넣었다. 근접 거리에서 훅 연타를 던져봤지만 서로의 안면에는 닿지 않았다. 홍예린이 왼발 바디킥을 차봤고, 신정화는 오른쪽 무릎을 들며 막아냈다. 홍예린이 왼손 훅을 맞추며 전진하자

전호철, 샤크 허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승 [내부링크]

샤크에게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거는 전호철 공식 승자 선언. [사진=울진파이팅챔피언십, 비스트CF]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전호철이 샤크 허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했다. 8일 오후 4시부터 울진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울진FC' 2일차 '라이징 스타' 대회가 열렸다. 7경기에서는 전호철(191전 1승팀매드)과 샤크 허(26프로데뷔전팀두크 경주삼보)간의 미들급 mma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둘은 스탭을 밟으며 탐색전을 벌였다. 이후 전호철이 전진하며 오른손펀치를 허공에 던진 뒤 샤크의 양 다리를 잡고 파고들어 펜스까지 밀어붙힌 후 상대의 몸을 뽑아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전호철은 상위포지션에서 샤크의 바디에 파운딩을 몇대 넣어줬고, 샤크는 전호철의 상체를 끌어당기며 측두부에 펀치를 몇 대 넣어줬다. 그러자 전호철이 가드패스를 하며 사이드 포지션을 잡았다. 밑에 깔린 샤크는 상대의 관자돌이 쪽에 근접거리펀치를 2대정도 넣은 뒤, 양 팔로

김명환, 고영환과의 프로킥복싱 경기에서 판정승 [내부링크]

경기 시작 전 선수 소개 장면.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울진파이팅챔피언십, 비스트CF]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김명환이 고영환과의 프로킥복싱 경기에서 2:1 판정승을 거뒀다. 8일 오후 4시부터 울진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울진FC' 2일차 '라이징 스타' 대회가 열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고영환(2515전 14승 1패팀빌런)과 김명환(256전 5승 1패몬스터하우스)간의 헤비급 킥복싱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3분 3라운드로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된 후 김명환은 왼슨 잽을 연달아 던져 거리를 잡았고, 고영환은 오른발 레그킥을 맞췄다. 이어 김명환이 고영환을 향해 복부 프론트킥을 시도하며 전진했고, 고영환은 뒤로 빠지면서 왼발로 복부를 찔러차서 김명환을 뒤로 밀어냈다. 김명환이 왼손 펀치를 던져보며 거리를 좁혔고, 클린치 싸움이 이어졌다. 고영환이 김명환의 옆구리에 니킥을 맞췄고, 김명환은 중심틀기? 이후 뒤로 빠져나갔다. 고영환은 왼손 펀치를 맞

라파엘 피지에프, 하파엘 도스 안요스 상대로 5라운드 TKO승 [내부링크]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게 왼손 카운터펀치를 집어넣는 라파엘 피지에프. [사진=UFC, tvN 스포츠]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라파엘 피지에프가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상대로 5라운드 TKO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7시부터 미국 네바다주의 UFC APEX 센터에서 'UFC on ESPN 39'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UFC라이트급 랭킹 7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3744전 31승 13패노바 유니아오브라질)와 'UFC 라이트급 랭킹 10위' 라파엘 피지에프(2912전 11승 1패산포드 mma아제르바이잔)간의 라이트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안요스가 오른쪽 무릎으로 킥을 견재하며 피지에프에게 다가갔다. 서로 스탭을 밟으며 돌아준 뒤 피지에프가 오른발 미들킥을 적중시겼고, 안요스는 스탭을 통해 압박하며 케이지 중앙을 지키면서 오른발로 레그킥을 시도해보기도 했다. 피지에프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안요스를 향해 오른발 미들킥을 던져보며

da silva와 대결에 임하는 진태호의 각오 [내부링크]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진태호(33)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데뷔 3달 만에 치르는 2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종합격투기 7연승도 문제없다는 반응이다. 오는 22일 진태호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59번째 넘버링 대회의 제3경기(종합격투기 웰터급)로 바우미르 다시우바(26·브라질)와 대결한다. 다시우바는 2018년 브라질 종합격투기 대회 ‘아마존 탤런트’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냈다. 진태호는 “가드가 단단해 보인다”면서도 “빈틈을 찾아 때려눕힐 것이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펀치로 KO 시키겠다”며 예고했다. 지난 4월 진태호는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첫 경기에서 관절 기술로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출신 아길란 타니(27·말레이시아)에게 항복을 받아냈다. 타니는 미들급 세계 TOP5 중 하나였던 ‘사랑이 아빠’ 추성훈(47)을 2019년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하여 한국에도 이름을 알린

원챔피언십 “진태호는 대기만성형 천재 격투가”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단체 데뷔전을 치뤘을 당시의 진태호.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잘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데뷔 2연승을 노리는 진태호(33)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태호는 오는 2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59번째 넘버링 대회의 제3경기(종합격투기 웰터급)로 바우미르 다시우바(26·브라질)와 대결한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진태호는 사람의 이목을 끌고 즐겁게 하는 재능을 타고난 경이로운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소개했다. 지난 4월 진태호는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첫 경기에서 관절 기술로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출신 아길란 타니(27·말레이시아)를 제압했다. 타니는 미들급 세계 TOP5 중 하나였던 ‘사랑이 아빠’ 추성훈(47)에게 2019년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둬 한국에도 이름을 알린 강자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프로 경력 초반에는

원챔피언십 페더급 챔피언 '탄 레', 도전자인 '탕 카이'에게 충고 [내부링크]

ONE 160 대회에서 예정된 '원챔피언십 페더급 챔피언' 탄 레 VS '페더급 탑랭커' 탕 카이 공식 포스터. [사진 = 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베트남계 파이터 탄 레(37·미국)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MMA 페더급 챔피언으로써 나서는 2차 방어전을 앞두고 도전자 탕카이(중국)에게 자만심을 버리라 충고했다. 탄 레는 오는 8월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 코-메인이벤트로 탕카이와 종합격투기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탕카이는 2019년 이성종 2021년 윤창민 올해 김재웅 등 한국 파이터 3명을 차례로 KO 시켜 페더급 공식랭킹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탄 레는 “지금까지처럼 거리를 두고 타격전을 하다가 (기회를 봐) 때려눕히겠다는 생각이라면 10번을 싸워도 전부 나한테 진다”며 경고했다. 탄 레는 종합격투기 KO승률 92%(12/

발미르 다 실바, 진태호 상대로 서브미션승 [내부링크]

진태호에게 길로틴을 거는 발미르 다 실바. [사진=원챔피언십] 공식 결과 발표.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주니어' 발미르 다 실바가 '동백' 진태호를 상대로 2라운드 길로틴을 통한 서브미션승을 했다.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후 8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ONE 159 : DE RIDDER VS.BIGDASH' 대회가 개최됐다. 리드 카드 1경기에서는 'Camellia' 진태호(3316전 11승 5패로닌 크루대한민국)와 'Junior' 발미르 다 실바(2610전 8승 2패블랙스 mma브라질)간의 웰터급 종합격투기 대결이 진행됐다. 1라운드 초반 다 실바는 뒤로 빠지면서 진태호의 왼다리에 레그킥을 계속해서 맞춰나갔고, 진태호는 원-투 펀치공격 위주로 맞추며 다 실바에게 전진압박했다. 이후 진태호가 펀치 공격들에 이은 헤드킥을 맞추고 펀치 공격을 이어갔고, 다 실바가 뒷손(오른손) 카운터를 맞춰 흐름을 끊었다.

'로드FC 061' 2부 경기들... [내부링크]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로드FC 061'이 모두 마무리됐다. 23일 오후 1시부터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로드FC 061' 대회가 개최됐다. 1부에서는 6경기가, 2부에서는 6경기가 치뤄졌다. 2부에서도 여러 체급의 경기가 진행됐다. 메인이벤트 - 박시원 vs 박승모 (라이트급 타이틀전) 로드FC 새로운 라이트급 챔피언의 탄생. 메인이벤트에서는 박시원(206전 6승카우보이 MMA)과 박승모(293전 3승팀지니어스)는 3대 챔피언 만수르 바르나위가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챔피언벨트를 반납하게 되면서 챔피언 자리가 공석이 됨에 따라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 1라운드가 극초간 서로 킥을 1번씩 주고받은 뒤 약 1분정도 탐색전이 이어졌다. 이어 박시원이 전진하며 박승모를 코너쪽으로 몰고갔고, 박승모는 뒤로 빠지면서 레그킥을 찼다. 그러자 박시원은 계속 따라가면서 펀치를 던져줬다. 박승모가 킥을 넣고 전진하면서 양손 훅을 시도해봤으나, 박

니키타 크릴로프,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상대로 1라운드 KO승 [내부링크]

자신의 한쪽 다리를 잡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의 뒷목을 잡고 왼손으로 카운터를 넣는 니키타 크릴로프. 쓰러진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의 안면에 후속 파운딩을 넣는 니키타 크릴로프 공식 결과 발표.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더 마이너' 니키타 크릴로프가 '더 마울러'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상대로 1라운드 KO승했다. 24일 오전 1시부터 영국 런던 02아레나에서 'UFC Fight Night'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카드 3경기에서는 니키타 크릴로프(3036전 27승 9패파이트 마스터스우크라이나랭킹 11위)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525전 18승 7패올스타's 트레이닝 센터스웨덴)간의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크릴로프가 앞발(왼발) 인사이드 레그킥을 시도해보기도 했으며, 구스타프손에게 다가가며 거리를 확 좁혀 오른발 로우킥을 시도해보기도 했다. 그러자 구스타프손은 킥을 쳐내며 오른손 카운터를 맞췄다. 크릴로프 백스탭 이후 전진

패디 핌블렛, 조던 레빗 상대로 2라은드 서브미션승 [내부링크]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걸어 조던 레빗에게 항복을 받아내는 패디 핌블렛. 공식 승자 선언.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더 배디' 패디 핌블렛이 '더 몽키 킹' 조던 레빗을 상대로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했다. 24일 오전 1시부터 영국 런던 02아레나에서 'UFC Fight Night'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카드 4경기에서는 패디 핌블렛(2721전 18승 3패넥스트 제너레이션 mma 리버폴영국)과 조던 레빗(2711전 10승 1패신디케이트 mma미국)간의 라이트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핌블렛이 킥과 펀치 공격을 섞으며 레빗을 코너쪽으로 몰아갔다. 그러자 코너에 몰린 레빗은 핌블렛의 한쪽 다리를 잡으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핌블렛은 중심을 밑으로 깔아준 후 계속해서 테이크다운을 노리며 들어오는 레빗의 측두부에 오른팔 엘보를 몇대 꽂아넣었다. 그러자 레빗이 다리를 놓았으며 클린치 공방이 이어졌다. 레빗은 핌블렛을 펜스쪽에 가둬놓고

톰 아스피날의 부상으로 인한, 커티스 블레이즈 1라운드 TKO승 [내부링크]

커티스 블레이즈에게 다가가며 허벅지에 킥을 찬 뒤 통증을 호소하는 톰 아스피날. 공식 승자 선언.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톰 아스피날이 1라운드 극초반 킥을 찬 직후에 부상 및 통증을 호소하면서 커티스 블레이즈가 TKO승했다. 24일 오전 1시부터 영국 런던 02아레나에서 'UFC Fight Night'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헤비급 랭킹 4위' 커티스 블레이즈(3120전 16승 3패 1무효미국)와 '헤비급 랭킹 6위' 톰 아스피날(2914전 12승 2패영국)간의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아스피날이 전진 압박하며 오른 무릎으로 바디 니킥을 넣었다. 블레이즈는 자신에게 계속 다가오는 아스피날의 왼쪽 허벅지에 오른다리로 킥을 찼다. 펀치 거리 안에서 블레이즈가 먼저 원-투를 던져보고, 아스피날이 연이어 원-투를 전졌지만 모두 닿지 않았다. 블레이즈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아스피날을 향해 다시 원-투를 던졌고, 아스피날이 전

윈챔피언십이 꼽은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의 3가지 강점 [내부링크]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해 기념사진을 찍던 옥래윤의 모습.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옥래윤(31)은 다가오는 8월 26일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파이터로 자리매김한 강점은 무엇일까? 종합격투기 랭킹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에 따르면 옥래윤은 UFC 라이트급 기준으로도 TOP10 실력이다. 이에 대해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놀라운 스탠드업 기술 높은 수준의 테이크다운 디펜스 사자의 심장을 ‘엘리트 월드 스타’ 옥래윤이 탄생한 3가지 이유로 꼽았다. 옥래윤은 지난해 '전 원챔피언십 페더급 챔피언' 마라트 가푸로프(38·러시아)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38·미국) 당시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이였던 크리스천 리(24·미국/캐나다)를 차례로 이겨 ‘2021 원챔피언십 올해의

원챔피언십, 올해 5차례 美생중계…세계 최강 대결 주목 [내부링크]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생중계될 예정인 'ONE ON PRIME VIDEO 1' 대회의 메인이벤트 공식 포스터 사진.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손잡고 올해 8·11·12월에 미국 생방송 이벤트를 개최한다. 원챔피언십은 한국시간 8월27일 10월1일 10월22일 11월19일 12월3일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미국·캐나다에 생중계되는 대회를 연다.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뉴욕에서 금요일 오후 9시부터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게끔 일정을 맞춘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시청자 1억7500만을 돌파한 글로벌 OTT다. 원챔피언십은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ONE on Prime Video 1 메인이벤트로 선택했다. 챔피언 아드리아노 모라에스(33·브라질)가 도전자 드미트리우스 존

조셀린 에드워즈, 김지연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LA PANTERA' 조셀린 에드워즈가 'FIREFIST' 김지연을 상대로 2:1 판정승했다. 31일 오전 7시부터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UFC 277' 대회가 개최됐다. 파이트패스 언더카드 3경기에서는 조셀린 에드워즈(2615전 11승 4패 파나마)와 김지연(329승 5패 2무대한민국)간의 여성 밴텀급 대결이 진행됐다. (전날 계체에서 조셀린 에드워즈가 한계체중을 1.5파운드를 초과하여 계체 실패를 기록함에 따라, 김지연에게 자신의 파이트머니 20%를 주는 조건으로 경기에 나서게 됐다고 한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김지연은 스탭을 밟으며 돌아줬고, 에드워즈는 발을 땅에 붙히고 돌아주며 탐색전이 이어졌다. 김지연이 오른쪽으로 돌아주며 인사이드 레그킥을 맞추고 펀치 연타를 3차례 던져본 뒤, 에드워즈의 펀치시도를 피하며 뒤로 빠졌다. 에드워즈가 왼발 미들킥을 시도하며 거리를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데릭 루이스 상대로 TKO승 [내부링크]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결과 발표.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헤비급 랭킹 11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가 'UFC 헤비급 랭킹 5위' 데릭 루이스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했다. 31일 오전 7시부터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UFC 277'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카드 3경기에서는 데릭 루이스(3736전 26승 9패 1무효미국)와 세르게이 파블로비치(3016전 15승 1패러시아)간의 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둘은 케이지 중앙에서 만났고, 파블로비치는 전진스탭을 밟으며 루이스를 펜스쪽으로 몰아갔다. 루이스는 오른발 레그킥을 시도하며 견재했다. 파블로비치가 다시 루이스에게 전진했다. 앞손(왼손) 잽을 찔러넣어 봤지만 루이스가 뒤로 빠지며 피해냈다. 곧바로 루이스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파블로비치에게 오른손 카운터를 시도했고, 파블로비치는 이를 피해내며 역으로 오른손 카운터를 맞췄다. 루이스가 파블로비치에

브랜든 모레노, UFC 플라이급 잠정챔피언 등극 [내부링크]

카이 카라 프랑스에게 파운딩 공격을 이어가는 브렌든 모레노.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잠정챔피언 벨트를 수여받는 브랜든 모레노.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브랜드 모레노가 카이 카라 프랑스와의 2차전에서도 승리하며 UFC 플라이급 잠정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31일 오전 7시부터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UFC 277' 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더 어쎄신 베이비' 브랜든 모레노(2827전 19승 6패 2무멕시코UFC 플라이급 랭킹 1위)와 '돈트 블링크' 카이 카라 프랑스(2934전 24승 9패 1무효뉴질랜드UFC 플라이급 랭킹 2위)간의 UFC 플라이급 잠정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둘은 2019년 12월에 열렸던 'UFC24 대회에서 1차례 맞대결을 치룬 바 있으며, 당시 브랜든 모레노가 5분 3라운드 경기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었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둘은 케이지 중앙에서 탐색전을 벌였다. 이후 프랑스는 오른발로 레그

아만다 누네즈, 또 UFC 여성부 2체급 챔피언 등극 [내부링크]

전진해오는 줄리아냐 페냐의 안면에 오른손 카운터를 적중시키는 아만다 누네즈. 공식 판정 결과 발표. 다시 2체급 챔피언에 오른 아만다 누네즈의 모습.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여성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즈가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줄리아냐 페냐 와의 재대결에서 승리하며, 또다시 UFC 여성부 2체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31일 오전 7시부터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UFC 277'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THE VENEZUELAN VIXEN' 줄리아냐 페냐(3216전 12승 4패미국)와 'THE LIONESS' 아만다 누네즈(3426전 21승 5패브라질)간의 2차전 겸 UFC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작년인 2021년 12월에 열린 'UFC 269'대회에서 둘은 1차례 맞대결을 펼쳤으며, 당시 줄리아냐 페냐가 2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통해 승리했었다. 그리하여 2체급 챔피언이

크리스천 리 "옥래윤과의 2차전에서는 경기 빨리 끝내겠다" [내부링크]

옥래윤vs크리스천 리 2차전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한국계 파이터 크리스천 리(24·미국/캐나다)가 챔피언 옥래윤(31)과 재대결에서 판정 승부로 가기 전에 이겨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정상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8월26일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승룡)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옥래윤과 맞붙는다. 작년 9월 당시엔 도전자였던 옥래윤한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여 왕좌를 뺏긴 아픈 기억을 지우길 원한다. 크리스천 리는 “2차전은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믿는다. 최대한 빨리 끝내겠다. 3차전이 필요 없을 것”이라며 옥래윤을 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해 크리스천 리는 옥래윤을 이겨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3차 방어에 성공한 첫 챔피언’이 되겠다는 꿈에 부풀었으나 현실은 달랐

원챔피언십, '탕 카이'가 한국인파이터들 잡고 타이틀도전권 획득하는 과정 재조명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당시의 모습.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탕카이(26·중국)는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페더급 타이틀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파이터 3명을 잇달아 KO 시켜 챔피언과 싸울 자격을 얻었다. 26일 탕카이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 코-메인이벤트에서 베트남계 챔피언 탄 레(37·미국)와 대결한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탕카이가 한국인에게 3KO승을 거둬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는 과정을 재조명했다. 탕카이는 2019년 이성종 2021년 윤창민 올해 김재웅을 모두 KO로 이겨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페더급 공식랭킹 1위에 올랐다. 2016년 프로 데뷔 후 17경기 만에 첫 타이틀전을 치를 수 있게 된 원동력이다. 2019년 1월 탕카이는 이성종을 2라운드 1분14초 만에 꺾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

모하메드 우스만, 자크 파우가 상대로 2라운드 KO승 [내부링크]

-TUF 30, 헤비급 토너먼트 승자 등극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승자 선언.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모하메드 우스만이 자크 파우가를 상대로 2라운드 KO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8시부터 'UFC on ESPN 40'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카드 4경기에서는 'The Motor' 모하메드 우스만(3310전 8승 2패나이지리아)과 'The Ripper' 자크 파우가(346전 6승미국)간의 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파우가가 왼발 프론트킥을 맞추며 전진했다. 이어 파우가는 왼발 레그킥을 맞춘 뒤, 왼손으로 바디샷을 날리며 우스만의 전진을 저지했다. 이후 서로에게 앞손(왼손) 스트레이트를 한번씩 던뎌봤지만 닿지 않았다. 그리고 서로 복싱 싸움을 이어갔지만 맞추지 못했다. 파우가가 다가가며 오른발 레그킥에 이어 왼손 바디샷을 맞추고 뒤로 빠졌다. 이후 약 30초동안 스탭싸움을 벌였다. 파우가가 레그킥을 몇대 맞추기도 했으며

지오프 닐, 비센테 루케 상대로 3라운드 KO승 [내부링크]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승자 선언.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웰터급 랭킹 13위' 지오프 닐이 'UFC 웰터급 랭킹 6위' 비센테 루케를 상대로 3라운드 KO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8시부터 'UFC on ESPN 40' 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The Silent Assassin' 비센테 루케(3030전 21승 8패 1무미국)와 'Handz Of Steel' 지오프 닐(3118전 14승 4패미국)간의 웰터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 초반 닐은 스탭을 밟으며 안면 펀치들을 넣어갔고, 루케는 스탭을 밟으며 가끔 오른발 레그킥을 맞춰갔다. 이후 서로의 복부와 안면을 맞추는 복싱 싸움이 이어졌다. 라운드가 시작돠지 1분 40여초가 흐른 시점에는 닐이 자신에게 들어오는 루케의 안면에 왼손 카운터를 적중시켜 휘청거리게 하기도 했다. 닐은 루케가 흔들리자 루케를 펜스쪽으로 몰며 펀치 연타 공격을 이어갔다. 루케는 가드를

자마할 힐, 티아고 산토스 상대로 4라운드 TKO승 [내부링크]

티아고 산토스에게 오른손 카운터를 적중시키는 자마할 힐. 오른손 카운터에 데미지를 입은 티아고 산토스를 넥클린치로 잡으며 바닥에 던지는 자마할 힐. 파운딩 공격을 이어가는 자마할 힐. 공식 승자 선언.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10위' 자마할 힐이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6위' 티아고 산토스를 상대로 4라운드 TKO 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8시부터 'UFC on ESPN 40'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Marreta' 티아고 산토스(3832전 22승 10패브라질)와 'Sweet Dreams' 자마할 힐(3112전 10승 1패 1무효미국)간의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에는 탐색전이였던것 같다. 주고받은 킥과 펀치 유효타 수가 많지 않았다. 한편 라운드가 시작된지 약 2분이 경과한 시점에는 산토스가 힐에게 전진하며 더블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산토스가 몸을 오른쪽으로 기울이며 힐을

'드미트리우스 존슨'과의 2차전에 임하는 '아드리아노 모라에스'의 각오 [내부링크]

아드리아노 모라에스(왼쪽)과 드미트리우스 존슨(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드리아노 모라이스(33·브라질)는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챔피언 3차 방어전을 준비하고 있다.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히는 드미트리어스 존슨(36·미국)을 서로 다른 방법으로 이긴 유일한 파이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챔피언 모라에스는 오는 27일 ONE on Prime Video 1 메인이벤트에서 도전자 존슨과 맞붙는다.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되는 첫 원챔피언십 대회의 마지막 경기를 장식한다. 모라에스는 “존슨은 격투기 지능이 매우 높은 데다가 신체적으로도 강인하여 상대하기 어렵다”면서도 “4라운드에 (조르기나 관절 기술로) 항복을 받아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며 승리를 예고했다

탄 레[C] VS 탕 카이[#1]대결, 타격전이 될지 그라운드 싸움이 될지..... [내부링크]

탄 레(왼쪽)과 탕 카이(오른쪽). [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탕카이(26·중국)는 KO승률 86%(12/14)에 빛나는 화끈한 타격으로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26일 탕카이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 코-메인이벤트로 베트남계 챔피언 탄 레(37·미국)와 대결한다. 직전 경기를 앞두고부터 본격적으로 언급된 ‘그래플링은 실력은 어떨까?’라는 의문을 지울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탕카이는 올해 3월 김재웅에게 1라운드 펀치 KO승을 거둬 원챔피언십 타이틀전 참가 자격을 얻었다. 당시 종합격투기 페더급 공식랭킹 1위였던 김재웅은 대회 전 기자회견에서 “탕카이는 복싱 의존도가 너무 높다.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입체적인 기량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체육대학 시절 탕카이는 레슬링을 전공했다. 김재웅은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 "마치 고양이 같은 크리스천 리 압도할 생각" [내부링크]

옥래윤 VS 크리스천 리 2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옥래윤(31)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챔피언으로써 치르는 첫 방어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26일 옥래윤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한국계 파이터 크리스천 리(24·미국/캐나다)와 맞붙는다. 도전자로서 챔피언을 꺾고 왕좌를 차지한 작년 9월 좋은 기억을 처지가 바뀐 2차전에서도 이어가길 원한다. 옥래윤은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진정한 정글의 왕은 가만히 앉아 있어도 강하다는 것을 주변에서 본능적으로 안다. 그러나 스스로 약함을 잘 아는 고양이는 으르렁거리며 (자신을 과장하기 위한) 소리를 더 잘 낸다. 나한텐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승룡)가 그런 느낌”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천 리는 옥래윤과 원챔피언십 종합

고이티 야마우치, 네이만 그레이시 상대로 2라운드 KO승 [내부링크]

어퍼컷으로 네이만 그레이시를 쓰러뜨리는 고이티 야마우치. 네이만 그레이시에베 후속 파운딩을 넣어 경기를 끝내는 고이티 야마우치 공식 결과 발표. [사진=벨라토르]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고이티 야마우치가 '벨라토르 웰터급 랭킹 5위' 네이만 그레이시를 상대로 KO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6시 55분부터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수폴스에 위치한 산포드 펜타곤에서 '벨라토르 284'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네이만 그레이시(3314전 11승 3패킹스mma, 헨조 그레이시 주짓수 아카데미미국)와 고이티 야마우치(2932전 27승 5패야마우치 팀브라질)간의 웰터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그레이시가 케이지 중앙을 먹고 야마우치를 압박하며 앞손(왼손) 펀치를 던져 상대가 케이지 중앙쪽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이어 그레이시가 앞손 펀치를 맞추자 야마우치는 거리를 좁혀 클린치를 잡았다. 그레이시는 야마우치의 뒷목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다

말론 베라, 도미닉 크루즈 상대로 4라운드 KO승 [내부링크]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승자 선언.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밴텀급 랭킹 5위' 말론 베라가 'UFC 밴텀급 랭킹 8위' 도미닉 크루즈를 상대로 4라운드 KO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전 5시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퍼친가 아레나에서 'UFC on ESPN 41'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Chito' 말론 베라(2927전 19승 7패 1무에콰도르)와 'The Dominator' 도미닉 크루즈(3727전 24승 3패미국)간의 밴텀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크루즈가 베라에게 전진하며 하이킥과 양손 훅을 시도해봤다. 이어 크루즈가 전매특허 스탭을 밟으며 하이킥과 양손 스트레이트 공격을 시도하며 베라를 압박했다. 크루즈는 스탭을 계속 밟으며 복부와 펀치를 치고 빠지는 움직임을 여러번 보여쥤다. 이어 크루즈가 오른발 로우킥을 시도해봤지만, 베라가 킥캐치하며 막아냈다. 이때부터 몇십초간 서로 펀치 거리에서 안면

지금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주짓수 블랙벨트 받기위해 노력중 [내부링크]

아드리아노 모라에스 VS 드미트리우스 존슨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디미트리어스 존슨(36·미국)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2번째 타이틀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로 꼽히지만, 직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한 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존슨은 오는 27일 ONE on Prime Video 1 메인이벤트에 도전자로 참가하여 챔피언 아드리아누 모라이스(33·브라질)의 3차 방어전 상대로 나선다.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되는 첫 원챔피언십 대회의 마지막 경기를 장식한다. 2012~2017년 존슨은 UFC 타이틀 11차 방어 성공으로 플라이급 역대 최강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모라이스와 원챔피언십 타이틀전 KO패로 체면을 구겼다. “더 나은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고

원챔피언십 mma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탕 카이', "중국인으로써 원챔피언십 역사 새로 쓸 것" [내부링크]

탄 레 VS 탕 카이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탕카이(26)가 중국인으로서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역사를 새로 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6일 탕카이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 코-메인이벤트로 베트남계 챔피언 탄 레(37·미국)와 대결한다. “2018년 슝징난(34)이 여자종합격투기 스트로급 챔피언이 되는 것을 지켜봤다. 중국 남자로서 뒤를 따르고 싶다”고 말했다. 슝징난은 4년 전 당시뿐 아니라 아직도 킥복싱·무에타이까지 통틀어 원챔피언십이 운영하는 모든 종목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중국인 챔피언이다. 탕카이는 “물론 중국 남자 최초에 도전한다는 것은 압박감”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동기부여 역시 된다. 내 이름을 알리겠다”며 타이틀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출생년도 기준 11살 많은 챔피언과 싸우는 도전자다. 탕카이

원챔피언십, 한국계 챔피언 남매의 챔피언 등극 경기 재조명 [내부링크]

종합격투기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왼쪽)가 2019년 10월 원챔피언십 타이틀 4차 방어 성공 후 당시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오른쪽)와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안젤라 리(26)-크리스천 리(24)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챔피언을 차지한 순간이 대회사에 의해 재조명됐다. 누나 안젤라(한국어명 이승주)와 동생 크리스천(이승룡)은 싱가포르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캐나다인 파이터다. 역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원챔피언십은 크리스천 리의 타이틀전(8월26일)을 앞두고 남매가 처음 정상에 오른 경기를 돌아봤다. 안젤라 리는 2016년 여자 아톰급, 크리스천 리는 2019년 남자 라이트급 타이틀전 첫 승리를 거뒀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가 회상한 둘의 종합격투기 챔피언 등극 경기 양상은 닮은 꼴이다. 6년 전

메랍 드발리쉬빌리, 조제 알도 상대로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밴텀급 랭킹 6위' 메랍 드발리쉬빌리가 'UFC 밴텀급 랭킹 3위' 조제 알도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1일 오전 7시 30분부터 미국 유타주 비빈트 아레나에서 'UFC 278'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카드 3경기에서는 조제 알도(3538전 31승 7패브라질)와 메랍 드발리쉬빌리(3118전 14승 4패조지아)간의 밴텀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약 30초간 서로 공격 모션을 취하며 거리싸움을 벌였다. 이후 메랍이 알도에게 뒤돌려차기를 맞췄고, 다양한 킥 시도를 이어갔다. 이후 약 1분간 서로 스탭을 밟으며 탐색전을 이어갔다. 메랍은 전진압박하며 알도를 펜스쪽으로 몰았고, 이윽고 왼손을 던진 뒤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메랍이 싱글렉을 잡고 들어올리며 알도의 반대다리를 걸어봤지만, 알도가 방어해냈다. 근접 거리에서 안면 펀치를 주고받은 뒤 케이지 중앙으로 이

파울로 코스타, 루크 락홀드 상대로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미들급 랭킹 6위' 파울로 코스타가 루크 락홀드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1일 오전 7시 30분부터 미국 유타주 비빈트 아레나에서 'UFC 278' 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파울로 코스타(3115전 13승 2패브라질)와 루크 락홀드(3721전 16승 5패미국)간의 미들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잠시 탐색전이 진행됐고, 이어 락홀드가 코스타의 다리에 킥을 찬 뒤 오른손 카운터를 맞춰줬다. 이후 10~20초동안 락홀드가 프론트킥-레그킥-로우킥 등을 맞춰나가며 코스타에게 전진했다. 이어 근접 거리가 되자 락홀드가 코스타의 허리춤을 잡으머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코스타는 테이크다운을 방어하내며 왼손으로 락홀드의 뒷목을 잡고, 오른손 펀치를 락홀드의 안면에 수차례 펀치를 넣어줬다. 락홀드가 이를 견디며 일어났고 클린치를 잡았으며, 코스타가 몸을 돌려

레온 에드워즈, 카마루 우스만 잡고 'UFC 13대 웰터급 챔피언' 등극 [내부링크]

카마루 우스만을 상대로 피니시 승리를 거둔 레온 에드워즈 공식 승자 선언. 새로운 챔피언인 레온 에드워즈에게 챔피언벨트를 채워주는 데이나 화이트.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웰터급 랭킹 2위' 레온 에드워즈가 'UFC 12대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을 헤드킥으로 5라운드 막판에 쓰러뜨리고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21일 오전 7시 30분부터 미국 유타주 비빈트 아레나에서 'UFC 278'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521전 20승 1패나이지리아)과 '도전자' 레온 에드워즈(3023전 19승 3패 1무효영국)간의 웰터급 타이틀전 겸 둘의 2차전 경기가 진행됐다. [둘의 1차전은 2015년 12월에 열린 'UFConFOX 17'대회에서 치뤄졌었다. 당시 두 선수 모두 UFC(웰터급)에 입성한 지 얼마 안된 상태였으며, 경기에서는 카마루 우스만이 5분 3라운드의 대결 끝에 심판 전원일치

'원챔피언십 mma 라이트급 랭킹 2위' 다기 아르슬란알리예프 "옥래윤vs크리스천 리2 승자와 붙고파 [내부링크]

왼쪽부터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2위 다기 아르슬란알리예프, 챔피언 옥래윤, 도전자 크리스천 리.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챔피언 옥래윤(31)이 한국계 도전자 크리스천 리(24·미국/캐나다)를 꺾으면 다음 상대는 다기 아르슬란알리예프(28·튀르키예)일까? 랭킹 2위 아르슬란알리예프는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다음 타이틀전 자격이 있음을 주장했다. 옥래윤은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승룡)와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챔피언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이에 대해 아르슬란알리예프는 “옥래윤-크리스천 리 승자와 싸우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르슬란알리예프는 2016년 데뷔 후 원챔피언십 8승 2패다. 티모페이 나스튜힌(33·러시아) 아미르 칸(28·싱가포르) 에브 팅(33·말레이시아) 등 종합

크리스천 리, 2차전에서는 빨리 이기겠다 했으나 사실 신중하게 경기 준비중? [내부링크]

옥래윤 VS 크리스천리 2차전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한국계 파이터 크리스천 리(24·미국/캐나다)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챔피언을 되찾기 위한 준비를 신중히 하고 있다. “옥래윤(31)과 재대결은 최대한 빨리 이기겠다”는 장담과 다른 모습이다.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승룡)는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과 맞붙는다. 아버지 켄 리는 “아들은 종합격투기 경기 페이스와 리듬을 훨씬 잘 제어할 수 있게 됐다”며 총력전을 고집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중국계 싱가포르인 켄 리는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한 캐나다에서 크리스천을 낳았다. 태권도 사범이자 캐나다 주짓수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 남편과 캐나다태권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부인이 2003년 하와이로 건너가 만든 훈련팀 ‘유

크리스천 리, 옥래윤 2차전에서 승리하며 타이틀 재탈환 [내부링크]

옥래윤에게 레그킥을 맞추는 크리스찬 리. 오른손 훅을 맞춰 옥래윤을 다운시키는 크리스찬 리. 옥래윤에게 안면 니킥 연타를 계속해서 맞춰 경기를 끝내는 크리스천 리. 챔피언 벨트를 수여받은 크리스찬 리.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크리스천 리가 옥래윤과의 2차전에서 TKO 승리하며, 벨트를 다시 재탈환했다. 원챔피언십 9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후 9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ONE 160'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원챔피언십 MMA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3119전 16승 3패팀매드대한민국)과 '원챔피언십 MMA 랭킹 1위' 크리스천 리(19전 15승 4패유나이티드mma, 이볼브mma싱가포르, 미국)간의 2차전 겸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둘의 1차전은 2021년 9월 24일 ONE Championship : Revolution'대회에서 치뤄졌있다. 경기에서는 당시 도전자로써

마커스 알메이다, 키릴 그리셴코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승 [내부링크]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승자 선언.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마커스 알메이다가 키릴 그리셴코를 상대로 1라운드 초반 서브미션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9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ONE Fight Night 1' 다른 이름으로는 'ONE ON PRIME VIDEO 1: MORAES VS JOHNSON || '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카드 3경기에서는 마커스 '부셰샤' 알메이다(323전 3승아메리칸 탑팀브라질)와 키릴 그리셴코(316전 5승 1패MGC/M2G벨라루스)간의 MMA 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약 40여초 동안.....에는 경기 전부터 졸았다 깨느라 놓쳤다. 경기 시작후 40초동안의 조각을 찾으려 했으나 결국 못찾았다. 어쨌든...ㅈㅅ. 그 후로 이어진 상황에서 그리셴코가 케이지 중앙을 차지하고 부셰사를 압박했고, 부셰샤는 오른손 오버핸드를 던지며 케이지 중앙으로 들어왔다. 부셰샤가 왼손 훅을

드미트리우스 존슨, 원챔피언십 6대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내부링크]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승자 선언 벨트를 수여받은 직후 무게에 못이겨 넘어지는...척? 하는 드미트리우스 존슨.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아드리아노 모라에스와의 2차전에서 승리하며 '원챔피언십 MMA 플라이급'의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9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ONE Fight Night 1' 다른 이름으로는 'ONE ON PRIME VIDEO 1: MORAES VS JOHNSON || '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챔피언' 아드리아노 모라에스(3423전 20승 3패아메리칸 탑팀/콘스트릭터 팀브라질)와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랭킹 1위' 드미트리우스 존슨(3635전 30승 4패 1무AMC 판크레이션/이볼브MMA미국)간의 플라이급 타이틀전 겸 둘 간의 2차전 경기가 진행됐다. [둘의 1차전은 2021년 4월 8일에 열린 'ONE on TNT1'대회

뷰렌조릭 바트문크, 박정민 상대로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더블지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뷰렌조릭이 박정민을 상대로 판정승했다. 27일 오후 5시부터 경상북도 구미대학교 강당 긍지관에서 '더블지FC 13' 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의 6경기에서는 박정민(217전 6승 1패팀매드대한민국)과 뷰렌저릭(3620전 10승 10패팀몽골몽골)간의 웰터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 초반 뷰렌조릭은 케이지 중앙에서 경기를 풀어갔고, 박정민은 오른쪽으로 돌아주면서 경기를 풀어갔다. 서로 로우킥을 1번씩 주고받았다. 이어 뷰렌조릭과 박정민은 앞손(둘다 왼손) 싸움을 벌였고, 박정민이 오른발로 뷰렌조릭의 정강이를 눌러차주며 거리를 유지했다. 뷰렌조릭은 전진하며 오른손 훅 카운터를 적중시켰다. 박정민은 전진하여 케이지 중앙쪽으로 들어섰고, 앞손(오른손) 잽을 여러번 시도하며 견재했다. 이어 박정민은 뒷발(왼발) 오블리크 킥을 시도하여 견재했다. 뷰렌조릭은 전진압박하며 오른손 훅 시도에 이어 왼발 카프킥을

장현지, 더블지FC 초대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내부링크]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승자 선언. 경기 후 케이지 인터뷰 사진.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장현지가 최정윤을 3라운드 TKO로 잡아내며 '더블지FC 초대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이 됐다. 27일 오후 5시부터 경상북도 구미대학교 강당 긍지관에서 '더블지FC 13' 대회가 개최됐다. 7경기에서는 장현지(308전 4승 4패더쎄진)와 최정윤(256전 4승 2패더짐랩)간의 더블지FC 초대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이 펼쳐졌다. [전날 진행된 공개 계체량에서 최정윤이 1.5kg(=58.75kg 기록) 초과로 1차계체에 실패하면서 경기가 예정대로 진행되는 대신 라운드당 1점 감점을 받고, KO가 아닌이상 타이틀 획득이 힘들다는 조건이 걸렸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서로 킥을 2번씩 시도해줬다. 최정윤이 전진하며 오른발 프론트킥을 맞춘 뒤, 오른손(뒷손) 훅을 던지며 따라가봤다. 장현지는 왼쪽으로 사이드스탭하여 오른발 레그킥을 맞춘 뒤, 오른쪽으로 사이드스탭하

레이몬드 다니엘스, 프랭클린 미나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Karate Combat]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레이몬드 다니엘스가 프랭클린 미나를 상대로 가진 Karate Combat 단체 데뷔전에서 만장인일치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전 8시 쯤부터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에서 'Karate Combat 35' 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레이몬드 다니엘스(41미국아메리칸 가라데 베이스)와 프랭클린 미나(35가라데 전적 3승 3패플로리다쇼토칸 가라데 베이스)간의 미들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다니엘스가 전진하며 펀치 러시에 이어 오른발 킥 모션으로 선제공격을 했고, 미나는 오른쪽으로 돌아주며 거리를 벌려 피했다. 둘은 가라데 스탭을 밟으며 거리를 좁혔고, 미나의 원-투 중 왼손 스트레이트가 적중했다. 다니엘스는 다시 거리를 좁혀 뒤돌려차기로 미나의 허벅지를 맞췄고, 미나를 계속 따라가며 그의 복부에 왼발킥을 넣었다. 다니엘스가 압박을 이어가며 다

크리스천 리 "진정한 라이트급 왕으로써 다시는 위상 의심받지 않을것" [내부링크]

다시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벨트를 재탈환한 크리스천 리. [사진=원챔피언십 Felix 한국계 파이터 크리스천 리(24·미국/캐나다)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챔피언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해 옥래윤(31)에게 왕좌를 뺏긴 것 같은 일은 다시 없으리라 다짐했다. 26일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승룡)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을 TKO 시켰다. 2라운드 1분 만에 무릎 차기로 승리를 확정했다. 작년 9월 만장일치 판정패로 타이틀 3차 방어에 실패한 아쉬움을 날려버렸다. 크리스천 리는 “진정한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왕으로서 위상을 의심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약속했다. 옥래윤이 2차전에 앞서 “정글의 왕은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강함을 안다. 그러나 약한 고양이는 으르렁거리며 자신을 과장한다”고 말한 것을 결과로 반박한 것이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로부터 “크리스천 리는 옥래윤와

탕 카이, 중국인 남자파이터 최초로 MMA 챔피언 등극 [내부링크]

중국 파이터 '탕카이'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페더급 챔피언 등극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탕카이(26)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정상에 올라 중국 종합격투기 역사를 새로 썼다. 8월26일 탕카이는 원챔피언십 160번째 넘버링 대회에서 베트남계 종합격투기 챔피언 탄 레(37·미국)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페더급 왕좌(원챔피언십 7대 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종합격투기뿐 아니라 킥복싱·무에타이까지 원챔피언십이 운영하는 모든 종목을 통틀어 첫 중국인 남자 챔피언이다. 원챔피언십과 함께 5대 단체로 묶이는 UFC 벨라토르 PFL(이상 미국) 라이진(일본)으로 범위를 넓혀도 남자종합격투기 중국인 챔피언은 처음이다. 중국인 여자로는 2018년부터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스트로급 챔피언으로 활약 중인 슝징난(34)이 있다. 탕카이는 “중국 남

로버트 휘태커, 마빈 베토리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미들급 랭킹 1위' 로버트 휘태커가 'UFC 미들급 랭킹 2위' 마빈 베토리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4일 오전 1시부터 프랑스 파리의 Accor 아레나에서 'UFC Fight Night : 가네VS투이바사' 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The Reaper' 로버트 휘태커(3130전 24승 6패오스트레일리아)와 'The Italian Dream' 마빈 베토리(2824전 18승 5패 1무이탈리아)간의 미들급 경기가 진행됐다. [아마도 둘다 오소독스?] 1라운드에는 주로 베토리가 케이지 중앙쪽을 먹고(차지하고) 전진 압박했다. 휘태커는 뒤로 빠지면서도 레그킥-헤드킥-안면펀치(=잽-스트레이트-훅)를 맞춰나갔다. 베토리는 전진하면서 휘태커의 공격을 킥과 펀치로 맞받았다. 라운드 진행도중 간간히 휘태커가 테이크다운을 노리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라운드 후반쯤에는 서로

시릴 가네, 타이 투이바사 상대로 3라운드 후반 KO승 [내부링크]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결과 발표.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헤비급 랭킹 1위' 시릴 간이 'UFC 헤비급 랭킹 3위' 타이 투이바사를 상대로 KO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4일 오전 1시부터 프랑스 파리의 Accor 아레나에서 'UFC Fight Night : 가네VS투이바사'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Bon Gamin' 시릴 간(3211전 10승 1패MMA 팩토리프랑스)와 'Bam Bam' 타이 투이바사(2918전 15승 3패팀 투이바사오스트레일리아)간의 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 5분동안은 스텐딩 타격전이 이어졌다. 투이바사가 전진하며 가네를 압박하며 킥과 펀치를 던졌고, 라운드 초반에는 오른발 레그킥을 맞춰 가네의 중심을 흔들기도 했다. 투이바사가 전진해오자 가네는 로우킥-레그킥-카프킥-안면 펀치로 카운터해쥤다. 이후에도 라운드 종료때까지 투이바사가 계속해서 전진하며 안면 잽과 다리에 킥 공격을 시도했지만 가네

아직도 성장중이라는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당시의 디미트리어스 존슨.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디미트리어스 존슨(36·미국)이 2번째 시도 만에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챔피언이 됐다. 진작부터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로 꼽히는데도 발전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다. 존슨은 8월27일 도전자로 참가한 ONE on Prime Video 1 메인이벤트에서 4라운드 공중 무릎 차기[=플라잉 니] KO승으로 챔피언 아드리아누 모라이스(33·브라질)의 타이틀 3차 방어를 무산시켰다.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된 대회의 마지막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2012~2017년 UFC 챔피언전 12연승으로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역대 최강으로 자리매김한 존슨이다. 그러나 “모라이스를 이기는데 필요한 계획 수립과 준비

한국계 여자 챔피언 '안젤라 리', 2체급 석권 재도전 [내부링크]

여성 스트르급 챔피언 'Xiong Jing Nan'과 여성 아톰급 챔피언 'Angela Lee'의 경기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한국계 파이터 안젤라 리(26·미국/캐나다)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여자종합격투기 두 체급 최강자가 되겠다는 시도를 3년 만에 또 한다. 10월1일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는 ONE on Prime Video 2 메인이벤트에서 슝징난(34·중국)과 대결한다.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가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되는 원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경기를 통해 스트로급 챔피언 슝징난에게 도전한다. 안젤라 리는 2019년 3월 슝징난의 스트로급 타이틀 3차 방어전 상대로 나섰으나 바디킥에 이은 펀치 공격을 허용하여 TKO 됐다. 4차례 원챔피언십 아톰급 타이틀전 포함 종합격투기

함자트 치마예프, 케빈 홀랜드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승 [내부링크]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결과 선언.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UFC 웰터급 랭킹 3위' 함자트 치마예프가 다스 초크로 케빈 홀랜드에게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따냈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전 7시부터 미국 네바다주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279'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BORZ' 함자트 치마예프(2811전 11승스웨덴) 'TRAILBLAZER' 케빈 홀랜드(2931전 23승 7패 1무효미국)간의 180파운드 계약체중 경기가 진행됐다. [원래 '네이트 디아즈'와 메인이벤트 싸우기로 되어있던 '함자트 치마예프'가 한계체중을 7.5파운드 초과하며 계체에 실패함에 따라 여러 대진이 바뀌었다. 네이트 디아즈가 메인이벤트에서 토니 퍼거슨과 붙고, 코메인이벤트에서 토니 퍼거슨과 싸우기로 되어있던 리 징량이 메인카드 3경기에서 다니엘 로드리게즈와 싸우고, 함자트 치마예프는 케빈 홀랜드와 싸우게 되었다. +공개 기자회견 직전에는 백스

네이트 디아즈, 토니 퍼거슨 상대로 4라운드 서브미션승 [내부링크]

경기 피니시 장면. 공식 결과 선언. [사진=U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네이트 디아즈가 길로틴 초크를 통해 토니 퍼거슨에게 4라운드 서브미션승을 챙겼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전 7시부터 미국 네바다주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279'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네이트 디아즈(3734전 21승 13패미국)와 토니 퍼거슨(3833전 26승 7패미국라이트급 랭킹 11위)간의 웰터급 경기가 진행됐다. [원래 '네이트 디아즈'와 메인이벤트 싸우기로 되어있던 '함자트 치마예프'가 한계체중을 7.5파운드 초과하며 계체에 실패함에 따라 여러 대진이 바뀌었다. 네이트 디아즈가 메인이벤트에서 토니 퍼거슨과 붙고, 코메인이벤트에서 토니 퍼거슨과 싸우기로 되어있던 리 징량이 메인카드 3경기에서 다니엘 로드리게즈와 싸우고, 함자트 치마예프는 케빈 홀랜드와 싸우게 되었다. +공개 기자회견 직전에 백스테이지에서 디아즈 일행과 치마예프 일행과 홀랜드 일행의 싸움이

한국계 챔프 vs 中챔피언, ONE 3차전도 명승부 각? [내부링크]

'Xiong Jing Nan VS Angela Lee 3' 공식 포스터. [사진=원치님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한국계 파이터 안젤라 리(26·미국/캐나다)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여자종합격투기를 양분하고 있는 슝징난(34·중국)과 3번째로 맞붙는다. 치열했던 1·2차전은 이번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10월1일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는 ONE on Prime Video 2 메인이벤트에서 슝징난(34·중국)과 싸운다.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가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되는 원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경기를 통해 스트로급 챔피언 슝징난에게 도전하는 형태다. 원챔피언십 여자종합격투기는 두 체급에서 챔피언 제도를 운용한다. 안젤라 리는 2016년 아톰급, 슝징난은 2018년 스트로급 왕좌에 등극한 후 내려오지 않고 있다

원챔피언십,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벨트 신설 [내부링크]

플라이급 서브미션 그래플링 초대 타이틀전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챔피언 제도 운용 범위를 넓힌다. 종합격투기, 킥복싱, 무에타이에 이어 그라운드 실력을 겨루는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도 뽑는다. 10월1일 ONE on Prime Video 2 메인카드 제4경기가 원챔피언십 서브미션 그래플링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으로 치러진다. 4차례 주짓수 세계선수권을 우승한 마이키 무스메시(26·미국)가 2019 주짓수 팬아메리칸(남미+북미) 챔피언십 금메달리스트 클레베르 소자(38·브라질)와 대결한다 ONE on Prime Video 2는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되는 2번째 이벤트다. 2011년 종합격투기 대회로 시작한 원챔피언십은 2018년 킥복싱·무에타이 챔피언을 신

xiong Jing Nan "안젤라 리에게 많이 배워... KO 승리가 목표" [내부링크]

XIONG JING NAN VS ANGELA LEE 3차전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슝징난(34·중국)이 한국계 파이터 안젤라 리(26·미국/캐나다)를 인정하면서도 확실한 승리로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여자종합격투기 챔피언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0월1일 슝징난은 ONE on Prime Video 2 메인이벤트에서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를 상대로 타이틀 7차 방어전을 치른다. 스트로급 챔피언 슝징난이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미국·캐나다에 생중계되는 원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경기를 통해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의 도전을 받는다. 슝징난은 2019년 3월 타이틀 3차 방어전에서 스트로급으로 올라온 안젤라 리를 TKO 시켰다. 약 200일 후에는 아톰급으로 내려가 안젤라 리의 챔피언 4차 방어전 상대로 나섰지만, 리어

오호택, 원챔피언십 페더급 랭킹 5위 상대로 단체 데뷔전 예정 [내부링크]

오호택(왼쪽)과 료고 타카하시(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오호택(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을 통해 메이저 무대에 입성한다. 종합격투기 데뷔 8년 만이다. 10월1일 오호택은 ONE on Prime Video 2 제3경기(페더급)로 다카하시 료고(33·일본)를 상대한다.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미국·캐나다에 생중계되는 대회에서 원챔피언십 첫 경기를 치른다. 오호택이 페더급으로 출전하는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다. 다카하시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공식랭킹 5위에 올라 있는 강자라는 것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이유다. 페더급 1무 1패를 뒤로 하고 2016년 라이트급으로 올라간 오호택은 8승 1패로 상승세를 탔다. 신장(180-170) 등 상위 체급 출신다운 체격·우위를 다카하시한테 보여줄 수 있느냐가 원챔피언십 데뷔전 승패를

요엘 로메로, 멜빈 맨호프 상대로 3라운드 KO승 [내부링크]

멜빈 맨호프에게 엘보 파운딩을 집어넣는 요엘로메로. 공식 승자 선언. [사진=벨라토르]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 랭킹 7위' 요엘 로메로가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 랭킹 9위' 멜빈 맨호프를 상대로 3라운드 KO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1시 55분부터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3아레나에서 '벨라토르 285' 대회가 개최됐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Soldier Of God' 요엘 로메로(4520전 14승 6패미국,쿠바)와 'No Mercy' 멜빈 맨호프(4648전 32승 15패 1무네덜란드)간의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둘은 케이지 중앙에서 만났다. 맨호프는 앞손(왼손) 잽을 허공에 툭툭 쳐보며 사이드스탭을 밟았고, 로메로는 안면 가드를 올리며 탐색했다. 곧이어 맨호프가 오른발 인사이드 로우킥을 차봤으나, 로메로가 백스탭으로 피해냈다. 로메로가 뒤로 빠졌다가 다시 케이지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둘은 다시

벤슨 헨더슨, 피터 큐엘리 상대로 판정승 [내부링크]

공식 판정 결과 발표. [사진=벨라토르]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벨라토르 라이트급 랭킹 3위' 벤슨 헨더슨이 '벨라토르 라이트급 랭킹 7위' 피터 큐얼리를 상대로 판정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1시 55분부터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3아레나에서 '벨라토르 285' 대회가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Smooth' 벤슨 헨더슨(3840전 29승 11패미국)과 'The Showstopper' 피터 큐엘리(3320전 13승 6패 1무아일랜드)간의 라이트급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큐셀리가 오른손-왼손 펀치를 연달아 맞추며 헨더슨에게 전진했다. 헨더슨은 오른손 카운터로 흐름을 끊어보려 했으나, 큐셀리의 오른손 카운터가 적중했다. 헨더슨은 오른발 복부 프론트킥을 시도해 거리를 벌렸다. 헨더슨은 케이지 바깥쪽에서 왼쪽으로 돌아줬고, 큐엘리는 케이지 안쪽에서 오른쪽 사이드스탭으로 따라갔다. 큐엘리가 거리를 좁혀 펜스를 등진 헨더슨에게 양손 훅

Angela Lee "Xiong Jing Nan은 패하지 않으려고 싸워서 소심한 판정승 거뒀다" 도발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스트로급 타이틀전 '원챔피언십 스트로급 챔피언' Xiong Jing Nan VS '원챔피언십 아톰급 챔피언' Angela Lee3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lower-Gauge Heart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한국계 파이터 안젤라 리(26·미국/캐나다)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여자종합격투기 챔피언 맞대결 상대 슝징난(34·중국)을 도발했다. 둘은 이번이 3차전이다. 10월1일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는 ONE on Prime Video 2 메인이벤트에서 슝징난과 싸운다.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가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되는 원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경기를 통해 스트로급 챔피언 슝징난에게 도전하는 형태다. 안젤라 리는 “슝징난은 패배하지 않기 위해 싸웠다”며 최근 3연승을 모두 판정 승부로 거둔 것을 지적했다. 공교롭게도

플로이드 메이웨더, 아사쿠라 미쿠루 상대로 2라운드 KO승 [내부링크]

아사쿠라 미쿠루에게 오른손 스트레이트 카운터를 맞춰 다운을 뺏어낸 플로이드 메이웨더. 경기를 종료시키며 KO를 선언하는 심판. 공식 결과 발표 직후 인사를 나누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아사쿠라 미쿠루. [사진=라이진, tvN 스포츠]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아사쿠라 미쿠루와의 복싱 시범 경기에서 2라운드 KO승을 거뒀다. 24일 오후 12시부터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슈퍼 라이진' 대회가 열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플로이드 메이웨더(45프로 복싱전적 50전 50승미국)와 아사쿠라 미쿠루(30프로 MMA전적 20전 16승 3패 1무효 일본)간의 복싱 이벤트경기가 치뤄졌다. [체중 제한은 없고, 공식 전적에 포함되는 경기는 아니라고 한다] 경기는 3분 3라운드로 치뤄지기로 했다고 한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링 중앙에서 만난 둘은 안면 가드를 올리고 서로를 탐색했다. 이어 아사쿠라는 오른손(앞손) 스트레이트를 뻗어봤고, 서로의 앞손(메이

료고 타카하시 "상대인 오호택 특별한 느낌 없어서 맞춤전략 안세웠다" [내부링크]

료고 타카하시(왼쪽)와 오호택(오른쪽)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공식랭킹 5위가 오호택(29)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이저대회에 데뷔하는 오호택으로부터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오호택은 10월1일 ONE on Prime Video 2 제3경기(페더급)로 다카하시 료고(33·일본)를 상대한다.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미국·캐나다에 생중계되는 이벤트를 통해 원챔피언십 첫 경기를 치른다. 페더급 5위 다카하시는 원챔피언십 일본어 인터뷰에서 “(지난 경기들) 동영상을 봤는데 특별한 인상은 없다. 조르기 기술로 항복을 받아내는 능력이 있다는 정도? (오호택에 대한) 맞춤 대책 같은 것은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호택은 UAE워리어스(아랍에미리트), 브레이브(바레인) 같은 해외 대

오호택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종합격투기 5위 격파 [내부링크]

료고 타카하시에게 킥 공격을 시도하는 오호택.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오호택(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페더급 5위를 꺾어 종합격투기 메이저대회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1일 오호택은 타카하시 료고(33·일본)와 ONE on Prime Video 2 제3경기(5분×3라운드)를 판정 2-1로 이겼다.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에 생중계되는 대회에서 치른 원챔피언십 첫 경기라 승리가 더 뜻깊다. 종합격투기 시작 8년 만에 경험하는 가장 큰 무대에서 제일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 그러나 ONE on Prime Video 2 시작 전 도박사 배당률 평균은 1.33으로 오호택 타카하시전 승률을 75.00%로 예측했다. 결과 역시 그러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도 “돌풍을 불러올 만한 한국인 파이터 오호택이 데뷔전에서 다카하시를 꺾

원챔피언십 "Angela Lee와 Xiong Jing Nan, 3번의 경기 치루면서 명예의 전당 등극할 정도로 발전" [내부링크]

Angela Lee VS Xiong Jing Nan 3차전 경기 모습.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한국계 파이터 안젤라 리(26·미국/캐나다)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스트로급 통합 챔피언이 되겠다는 꿈을 이번에도 이루지 못했다. 10월1일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는 ONE on Prime Video 2 메인이벤트에서 슝징난(34·중국)한테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는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되는 원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경기를 통해 스트로급 챔피언 슝징난에게 도전했지만, 승리엔 조금 부족했다. 안젤라 리는 2019년 3월 슝징난의 3차 방어전 상대로 나섰다가 TKO를 당한 후 3년 6개월 만에 스트로급 타이틀을 다시 노렸다. 그러나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가 “지옥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그래플링 챔피언' Mikey Musumeci,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MMA 챔피언' Demetrious Johnson을 방어전 상대로 콜아웃 [내부링크]

Mikey Musumeci(왼쪽)과 드미트리우스 존슨(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마이키 무스메시(26·미국)가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첫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이 됐다.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로 꼽히는 디미트리어스 존슨(36·미국)과 1차 방어전을 원한다. 1일 무스메시는 원챔피언십 서브미션 그래플링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클레베르 소자(38·브라질)한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주짓수 세계선수권 우승자 무스메시와 주짓수 팬아메리칸(남·북미) 챔피언십 금메달리스트 소자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미국·캐나다에 생중계된 ONE on Prime Video 2 대회에서 그라운드 실력을 겨뤘다. 무스메시는 “지금 나한테 꿈의 매치업은 존슨과의 경기다. 종합격투기 전설과 대결하면 일반적인 서브미션 그래플링 경기보다

김재웅, 샤밀 가사노프 상대로 실력 보여줘야 [내부링크]

김재웅(왼쪽)과 샤밀 가사노프(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김재웅(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페더급 공식랭킹 2위로서 실력을 월드클래스 그래플러 신입생한테 보여줘야 하는 대결이 성사됐다. 22일 김재웅은 ONE on Prime Video 3 메인카드 제2경기로 샤밀 가사노프(27·러시아)와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미국 뉴욕에서 21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가사노프는 2015 아부다비 프로페셔널 주짓수 월드챔피언십 금메달 2019 국제레슬링연맹 그래플링 유럽선수권 동메달에 빛나는 세계적인 그라운드 실력을 자랑한다. 종합격투기 파이터로도 2014년 탄코(영국) 라이트급 챔피언 2022년 프로FC(러시아) 페더급 챔피언을 지내는 등 13전 13승(아마추어 1승

권원일 잡고 도전자 된 파브리시오 안드라데, 챔피언 존 리네커와 밴텀급 타이틀전 [내부링크]

John Lineker VS Fabricio Andrade 경기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잘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5·브라질)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챔피언을 꿈꾼다. 한국 파이터 권원일(27)을 꺾고 받은 타이틀전 참가 자격이다. 22일 안드라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ONE on Prime Video 3 메인이벤트를 통해 챔피언 존 리네커(32·브라질)의 타이틀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선다. 이번 대회는 미국 뉴욕에서 21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안드라지는 지난 6월 원챔피언십 158번째 넘버링 대회 코-메인이벤트 경기 시작 1분 2초 만에 바디킥으로 권원일을 KO 시켰다. 랭킹 4위 안드라지가 2위 권원일을 압도하고 타이틀 도전권을

윤창민, 공통점 많은 파이터 상대로 6승 도전 [내부링크]

윤창민(왼쪽)과 케아누 수바(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윤창민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6승을 다시 노린다. 작년 패배 후 344일(11개월 10일) 만에 재기전을 치른다. 22일 윤창민은 케아누 수바와 페더급으로 맞붙는다.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한 ONE on Prime Video 3 미국·캐나다 생중계가 끝난 다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타 아레나(수용인원 1만6000명)에서 마저 열리는 2경기 중 후반부를 장식한다. 윤창민과 수바(말레이시아)는 1994년생 동갑이다. 원챔피언십 미얀마 토너먼트 우승자 프타우(38)를 이겼고, 원챔피언십 챔피언 탕카이(26·중국)와 일본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다카하시 료고(33)에게 진 종합격투기 전적도 같다. 수바는 2015년부터 원챔피언십에서 8승 4패, 윤창민은 20

원챔피언십 페더급 랭킹 2위 김재웅 "주짓수 세계챔피언 '가사노프' 2라운드 안에 잡는다" [내부링크]

김재웅(왼쪽)과 샤밀 가사노프(오른쪽). [사진 =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김재웅(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페더급 공식랭킹 2위다운 실력을 월드클래스 그래플러 신입생한테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22일 김재웅은 ONE on Prime Video 3 메인카드 제2경기로 샤밀 가사노프(27·러시아)와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미국 뉴욕에서 21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김재웅은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그라운드, (클린치) 레슬링, 타격 등 모든 영역에서 가사노프와 싸우겠다. (지금까지 경험한 대회와는) 차원이 다른 무대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겠다. 5분×2라운드 안에 이길 것”이라며 말했다. 가사노프는 2015 아부다비 프로페셔널 주짓수 월드챔피언십 금메달

윤창민, 원정에서 ONE Championship 6승 달성 [내부링크]

윤창민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수용인원 1만6000명)에서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페더급 경기를 치른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윤창민(28)이 22일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종합격투기 6번째 승리를 거뒀다. 작년 패배 후 344일(11개월 10일) 만에 치른 재기전에서 이겼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의 1만6000명은 같은 나라 파이터 케아누 수바(28)를 일방적으로 응원했다. 윤창민은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원챔피언십 페더급 매치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다. 원챔피언십은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한 ONE on Prime Video 3 미국·캐나다 생중계가 끝난 다음 아시아타 아레나의 관중을 위해 말레이시아 선수 2명이 차례로 출전하는 경기를 진행하도록 일정을 짰다. 윤창

함서희, 격투대리전쟁 출신 'Itsuki Hirata'와 맞대결 [내부링크]

함서희(왼쪽)와 Itsuki Hirara(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5)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타이틀전에 앞서 조정 경기를 갖는다. 물론 패하면 챔피언과 싸울 수 없기에 랭킹 밖 상대라고 해도 방심할 수는 없다. 함서희는 오는 11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를 통해 히라타 이쓰키(23·일본)와 대결한다. 2021년 3분기까지 함서희는 아톰급 세계 1위로 평가됐다. 히라타는 2018년 일본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으로 원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원챔피언십 2위 함서희는 3위 데니스 삼보앙가(25·필리핀)한테 2연승을 거둬 챔피언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26·미국/캐나다)에 대한 도전권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두 체급 챔피언을 꿈꿨던 안젤라 리가 스트로급 챔피언 슝징난

권원일, 뉴질랜드 타이슨 '마크 아벨라르도'와 대결 [내부링크]

권원일(왼쪽)과 마크 아벨라르도(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파이터 권원일(27)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타이틀전 기회를 놓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화끈한 타격 공방을 펼칠만한 상대와 재기전을 치른다. 권원일은 11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ONE on Prime Video 4 메인카드 제1경기를 통해 마크 아벨라르도(31·뉴질랜드/필리핀)와 맞붙는다. 이번 대회 메인카드는 미국 뉴욕에서 18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원챔피언십 4위 권원일은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패배 후 170일(5개월 17일) 만에 반등을 노린다. 아벨라르도는 2018년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 워리어 시리즈(OWS)’ 시즌 3 우승자다. 챔피언을 제외한 체급별 상위 5명에 대

우성훈, 원챔피언십 MMA 플라이급 랭킹 3위 'Yuya Wakamatsu'와 맞대결 [내부링크]

우성훈(왼쪽)과 Yuya Wakamatsu(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파이터 우성훈(30)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데뷔 3경기 만에 공식랭커(TOP5)와 맞붙는다. 주짓수 세계챔피언을 넘지 못해 가라앉은 분위기를 떨쳐내고 일본 강자와 싸워야 한다. 우성훈은 오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를 통해 플라이급 3위 와카마쓰 유야(27·일본)와 대결한다. 직전 경기에서 패한 선수끼리 한일전을 치른다. 와카마쓰는 올해 3월 당시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챔피언 아드리아누 모라이스(33·브라질)의 타이틀 2차 방어전에 도전자로 나섰지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4월 우성훈은 2014 국제주짓수연맹(IBJJF) 도복 미착용 세계선수권 브라운 벨트 –52 금메달리스트 윈드송 하무스(30·브라질)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김재웅, 밴텀급 전 챔피언과 재기전 [내부링크]

김재웅(왼쪽)과 Kevin Belingon(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파이터 김재웅(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공식랭킹 1위까지 올랐던 페더급 영광을 뒤로하고 밴텀급으로 내려간다. 전 챔피언과 빅매치가 성사됐다. 김재웅은 오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ONE on Prime Video 4 메인카드 제1경기를 통해 원챔피언십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케빈 벨링곤(35·필리핀)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 메인카드는 미국 뉴욕에서 18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흥미로운 대결이다. 김재웅은 세련된 복싱뿐 아니라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다양한 기술에 능하다. 벨링곤을 이긴다면 밴텀급에 새로운 파도를 일으킬 것”이라며 이번 매치업에 의미를 부여

한국계 챔피언, 누나가 못 이룬 2체급 석권 도전 [내부링크]

'ONE on Prime video 4'- 메인이벤트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한국계 파이터 크리스천 리(24·미국/캐나다)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웰터급 타이틀을 노린다. 라이트급 왕좌를 되찾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상위 체급으로 올라간다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승룡)는 오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ONE on Prime Video 4 메인이벤트를 통해 원챔피언십 웰터급 챔피언 키암리안 아바소프(29·키르기스스탄/러시아)의 2차 방어전 상대로 나선다. 이번 대회 핵심 다섯 경기는 뉴욕 기준 18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된다. 크리스천 리는 지난 8월 챔피언 옥래윤(31)을 2라운드 TKO로 제압하고 11달 만에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정상에 복귀했다. 아바소프는 201

'日격투기 레전드' 오카미 유신, ONE Championship 전 챔프와 대결 [내부링크]

오카미 유신(왼쪽)과 Aung La N Sang(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전설적인 아시아 종합격투기 파이터 오카미 유신(41·일본)이 동남아시아 슈퍼스타 아웅라안상(37·미국/미얀마)과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맞붙는다. 오카미는 오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를 통해 아웅라안상과 대결한다. UFC 미들급 타이틀전을 경험한 오카미와 전 원챔피언십 미들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아웅라안상이 정면충돌한다. 아시아 미들급 역대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오카미다. 2011년 UFC, 2014년에는 WSOF(현 PFL) 타이틀전을 치렀다. 미국 3대 종합격투기 단체 중 두 대회에서 챔피언을 노릴만한 위상이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2019년 데뷔한 원챔피언십에서는 웰터급 챔피언 키암리안 아바소프(29·키르기스스탄/러시아), 웰터급

함서희, 상대인 'Itsuki Hirata'에게 충고 [내부링크]

함서희(왼쪽)와 Itsuki Hirata(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5)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맞붙을 12살 어린 상대에게 조급한 마음을 버리라 충고했다. 함서희는 오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카드 제2경기(아톰급)를 통해 2018년 일본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자 히라타 이쓰키(23·일본)와 대결한다. 2021년 3분기까지 종합격투기 아톰급 세계 1위로 평가됐던 월드클래스 함서희다. “원챔피언십에는 훌륭한 선수가 많은데도 공식랭킹 진입을 쉽게 생각하는듯하다”며 히라타의 마음가짐을 지적했다. 원챔피언십은 챔피언을 제외한 체급별 상위 5명을 대상으로 공식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히라타는 “아톰급 2위 함서희를 이겨 종합격투기 랭킹에 들겠다”고 말하는 중이다.

아오키 신야, 러시아 강자와 재기전 [내부링크]

아오키 신야(왼쪽)와 Saygid Izagakmaev(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레전드 파이터 아오키 신야(39·일본)가 ‘사랑이 아빠’ 추성훈(47) 펀치를 맞고 TKO 된 후 8개월 만에 종합격투기 경기에 나선다. 프로통산 2번째 연패에 빠져도 이상하지 않을 강한 상대와 싸운다. 아오키는 오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163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카드 제4경기를 통해 사이기트 이자가흐마예프(28·러시아)와 맞붙는다. 추성훈전 패배 2달도 되지 않아 주짓수 신동 카데 루토올로(19·미국)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진 것은 서브미션 그래플링이었다.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의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공식랭킹 4위 아오키와 5위 이자가흐마예프가 충돌한다. 아오키는 2013~2016·2019년 라이트급 챔피언 경력, 2017년 웰터급 정복에 실패한 것까지 원

김재웅, 빠른 원챔피언십 밴텀급 정상 도전 희망 [내부링크]

김재웅(왼쪽)과 Kevin Belingon(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파이터 김재웅(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페더급에서 성공하지 못한 챔피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밴텀급으로 내려간다. 김재웅은 오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ONE on Prime Video 4 메인카드 제1경기를 통해 원챔피언십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케빈 벨링곤(35·필리핀)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 메인카드는 미국 뉴욕에서 18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ONE on Prime Video 4 메인이벤트로 선보일 종합격투기 웰터급 타이틀전 못지않은, 어쩌면 더 많이 주목받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세 경기”를 자체 선정했다. 김재웅-벨링곤은 2위에 올랐다.

김재웅, 원챔피언십 밴텀급 데뷔전에서 전 챔프 격파 [내부링크]

Kevin Belingon에게 파운딩 공격을 가하는 김재웅.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파이터 김재웅(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밴텀급 데뷔전에서 페더급 공식랭킹 1위 출신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김재웅은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ONE on Prime Video 4 메인카드 제1경기를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이겼다. 전 밴텀급 챔피언 케빈 벨링곤(35·필리핀)을 2분 33초 만에 제압했다. 이번 대회 메인카드는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됐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김재웅은 챔피언 출신 벨링곤을 상대로 멋진 TKO승을 거둬 메인카드를 열었다”며 칭찬했다. 김재웅은 2019~2021년 브라질 ‘프레미웅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에우 누니스(35) 일본 ZST 전 웰터급 챔피언 야마다 데쓰야(

권원일, 원챔피언십 명승부 제조기 명성 재확인 [내부링크]

'마크 아벨라르도'를 어퍼컷으로 공격하고 있는 원챔피언십 MMA 밴텀급 랭킹 4위 '권원일'.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파이터 권원일(27)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타이틀전 기회를 놓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화끈한 타격전으로 재기전 승리를 거뒀다. 권원일은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카드 제1경기(밴텀급)를 무릎 차기 반격 성공 후 어퍼컷으로 이겼다. 마크 아벨라르도(31·뉴질랜드/필리핀)를 3라운드 3분 45초 만에 TKO 시켰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권원일은 국제무대에서 승리할 때마다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홍보할만한 KO승을 거둔다. ‘뉴질랜드의 타이슨’으로 불리는 아벨라르도를 상대로도 마찬가지였다”며 감탄했다. 권원일은 11차례 원챔피언십 출전에서 7번 이겼다. 모든 승리가 다 KO/TKO승이다. 원챔

우성훈, 원챔피언십 보너스만 벌써 1.3억원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랭킹 3위 'Yuya Wakamatsu'를 이기고 기뻐하는 '우성훈'.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파이터 우성훈(30)은 2022년 가장 인상적인 한 해를 보낸 한국 종합격투기 선수로 꼽힐만하다.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보너스만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일 정도로 활약이 대단했다. 우성훈은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카드 제2경기를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이겼다.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공식랭킹 3위 와카마쓰 유야(27·일본)를 2분 46초 만에 제압했다. 원챔피언십은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적인 승리다. 전 타이틀 도전자 와카마쓰를 1라운드도 끝나기 전에 꺽었다”며 우성훈에게 상금 5만 달러를 줬다. 올해 치른 3경기에서 2번째 보너스다. 우성훈은 지난 2월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태국 ‘맥

원챔피언십 박대성, 3개 단체 챔피언 출신과 재기전 [내부링크]

박대성(왼쪽)과 Lowen Tynanes(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파이터 박대성(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6연승 무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강자와 싸운다. 박대성은 오는 12월 3일 필리핀 마닐라의 ‘SM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수용인원 1만5000명)에서 열리는 ONE on Prime Video 5 메인카드 제1경기(라이트급)를 통해 로언 타이너네스(32·미국)와 맞붙는다. 이번 대회 메인카드는 미국 뉴욕에서 2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박대성은 2019-20 국제주짓수연맹(IBJJF) 도복 미착용 30~35세 블랙벨트 랭킹 1위 아브라앙 아모링(36·브라질)한테 패한 후 8개월 만에 출전이다. 2018년 박대성은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 워리어

브랜든 베라, 레슬링 세계챔프 출신과 재기전 [내부링크]

Brandon Vera(왼쪽)와 Amir Aliakbari(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브랜던 베라(45·미국/필리핀)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무대를 호령한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연패 탈출을 목표로 19개월 만에 출전한다. 베라는 오는 12월 3일 필리핀 마닐라의 ‘SM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수용인원 1만5000명)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4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카드 제4경기(헤비급)를 통해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5·이란)와 대결한다. 원챔피언십 전 헤비급 챔피언 베라와 세계레슬링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알리아크바리가 충돌한다. 베라는 2015~2021년 지켜온 왕좌를 뺏겨 자존심이 상해있다. 2019년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가 2체급 석권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이후 승리가 없다. 알리아크바리는 2015년 종합격투기 데뷔 후 2019년까지 10승 1패를 기록한 후 진

트럼프 뜬 TV쇼=원챔피언십 에디션 시즌2 제작 돌입 [내부링크]

어프렌티스 : 원챔피언십 에디션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차뜨리 싯욧통(51·태국) 회장이 진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후속작이 제작된다. The Apprentice: ONE Championship Edition 시즌 2는 2023년 1분기(1~3월) 싱가포르 및 카타르에서 촬영한다. 싱가포르 관광청, 카타르 정부의 콘텐츠 프로젝트 ‘미디어 시티 카타르’가 후원에 나선다. 어프렌티스 시리즈는 도널드 트럼프(76)가 부동산 재벌에서 국제적인 유명인이 되어 세계를 호령하는 미국 대통령까지 된 발판으로 손꼽힌다. 트럼프는 2004~2015년 미국 전국채널 NBC로 방영된 ‘어프렌티스’ 시즌 1~14에 고정 출연하여 “넌 해고야”라는 멘트를 유행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원챔피언십 에디션’ 시즌1은 특정 국가가 아닌 세계 시장을

원챔피언십, 세계 최강 앞세워 미국에서는 '첫 넘버링 대회' 연다 [내부링크]

Demetrious Johnson(C) vs Adriano Moraes(#1) 3차전 공식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2023년 5월 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 넘버링(1등급) 대회를 연다.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챔피언 디미트리어스 존슨(36·미국)이 아드리아누 모라이스(33·브라질)와 치르는 1차 방어전이 ONE on Prime Video 10 메인이벤트다. 둘은 원챔피언십 타이틀매치로 치르는 3번째 맞대결이다. ONE on Prime Video 10은 미국 뉴욕에서 내년 5월 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주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존슨은 2012~2017년 UFC 챔피언전 12연승으로 종합격투기

랭킹2위 '함서희', 내년 5월에 챔피언 '안젤라 리'와 타이틀전 할수도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아톰급 랭킹 2위' 함서희(왼쪽)와 '원챔피언십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5)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미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넘버링(1등급) 대회를 통해 왕좌에 도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오는 2023년 5월 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는 ONE on Prime Video 10이 열린다.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챔피언 디미트리어스 존슨(36·미국)이 아드리아누 모라이스(33·브라질)와 치르는 1차 방어전이 메인이벤트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존슨-모라이스 외에도 역사적인 미국 대회에서 보고 싶은 5경기”를 선정했다. 종합격투기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26·미국/캐나다)가 공식랭킹 2위 함서희를 상대로

원챔피언십 밴텀급 1위 '파브리시오 안드라데' "프로데뷔 후 가장 좋은 기억은 권원일전 승리.." [내부링크]

2022년 6월 Fabricio andrade VS 권원일 경기 모습. [사진=원챔피언십 Felix X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밴텀급 1위가 권원일(27)을 이긴 것을 종합격투기 경력의 하이라이트로 꼽았다.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5·브라질)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2022년 결산 인터뷰에서 “권원일을 꺾은 것이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 후 가장 좋은 기억”이라고 말했다. 안드라지는 올해 6월 밴텀급 도전자 결정전에서 경기 시작 1분 2초 만에 바디킥으로 권원일을 KO 시켰다. 2020년 원챔피언십 데뷔 후 종합격투기 6연승이었다. 당시 안드라지는 랭킹 4위였다. “2위 권원일을 쓰러뜨리고 (대전료와 별도로) 보너스 5만 달러(약 6500만 원)까지 받았다. 경제적인 상황이 좋아지면서 결과적으로 내 삶의 모든 것이 나아지기 시작했다”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안드라지는

원챔피언십, 몽골 유망주 발굴 마쳤고...새해엔 중앙아시아 진출 [내부링크]

바아타르후우 엔흐오르길이 ‘Road to ONE: 몽골’ 시즌1 우승 직무 대전료 10만 달러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계약 자격을 획득한 후 미소짓는 모습.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은 잠재력 있는 파이터를 찾아내기 위한 과감한 투자를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원챔피언십은 올해 1~11월 격투기 리얼리티프로그램 ‘Road to ONE: 몽골’을 10부작으로 제작했다. 첫 시즌 우승은 바아타르후우 엔흐오르길(33)이 차지했다. 바아타르후우는 대전료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 조건으로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계약을 맺었다. 원챔피언십은 유망주 발굴을 위해 2018년 ONE Warrior Series 2019년 ONE Hero Series 2020년 Road to ONE을 차례로 런칭했다.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박대성(2

PFL, 한국의 IB SPORTS와 재계약..곧 서울 대회도 연다 [내부링크]

2021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 페더급 정규시즌 경기 당시 입장하는 조성빈. PFL과 IB스포츠 간의 협약 로고. [사진=PFL?]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가 22일 한국 스포츠전문채널 IB SPORTS와 2024년까지 방송 재계약을 맺었다고 뉴욕 및 서울에서 동시 발표했다. PFL은 2012~2017년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SOF)’ 시절부터 UFC 다음가는 미국 단체 중 하나로 여겨진다. ‘리그+플레이오프’로 챔피언을 가리는 메이저 스포츠 방식으로 종합격투기 대회를 운영한다. 토너먼트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13억 원)다. 1부리그에 해당하는 정규·포스트 시즌을 기본으로 2022년 2부리그 개념의 ‘챌린저 시리즈(Challenger Series)’를 도입한 데 이어 2023년에는 PFL Europe를 런칭하여 유럽 시장에 진출

모델 김세라, 도발적인 크리스마스 섹시 화보 공개 [내부링크]

[사진=김세라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라가 강렬하고 도발적인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세라는 우월한 8등신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크리스마스 여왕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스타봉사단’이라는 자원봉사 단체를 이끄는 김세라는, 매년 연말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우리 사회의 취약 계층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SNS 팔로워 30만을 자랑하는 모델 김세라는 각종 방송 리포터 활동과 다양한 프로모션의 MC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세라는 2011년 패션N채널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3’에 쇼핑몰 업계를 주도하는 경영자로 소개되며 방송에 데뷔했다. 2012년 엘리트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을 계기로 모델 활동을 겸하고 있다. SNS 구독자 30만의 인플루언서이자 아프리카TV 베스트BJ 등 유명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지난해부터는 MBC ‘생방송 오늘저

전 세계레슬링챔피언, 원챔피언십에서 강지원과 2차전 희망 [내부링크]

Kang Ji Won VS Amir Aliakbari 1차전 당시 경기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미르 알리아크바리=아미르 알리악바리(35·이란)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3연승 도전 상대로 강지원(27)을 지목했다. 알리아크바리는 2010·2013 세계선수권 -96·120 금메달로 두 체급을 정복한 그레코로만형 레슬러 출신이다. 원챔피언쉽 공식 홈페이지와 2022년 결산 인터뷰에서 “새해 강지원과 재대결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지원은 2021년 3월 알리아크바리를 경기 시작 1분 54초 만에 왼손 카운터 펀치로 꺾었다. 원챔피언십 헤비급 데뷔 2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알리아크바리는 종합격투기 10승 1패 및 2016년 라이진(일본) 무제한급 그랑프리 준우승 등 큰 기대를 받고 입성한 원챔피언십 첫

우성훈, '원챔피언십' 연말결산에서 2관왕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도전자 출신 Yuya Wakamatsu(왼쪽)와 Woo Sung Hoon(오른쪽). Woo Sung Hoon(블루 코너)이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을 지낸 Yodkaikaew Fairtex(레드 코너)를 18초 만에 KO 시키고 있다.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우성훈(30)은 2022년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을 통해 한국 종합격투기 스타로 떠올랐다. 원챔피언쉽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연말 결산 콘텐츠에서도 우성훈 존재감은 두드러진다. ‘최대 이변 TOP5’, ‘종합격투기 최단 시간 KO’ 2개 부문에 뽑혔다. 지난달 우성훈이 당시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공식랭킹 3위 와카마쓰 유야(27·일본)를 2분 46초 만에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제압한 것이 ‘2022년 원챔피언십 최대 이변 TOP5’ 중 가장 먼저 소개됐다.

한국계 원챔피언십 챔피언 '크리스천 리', ‘최고가 될 남자'와 타이틀전?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MMA 라이트급+웰터급 동시챔피언 vs 하빕 피셜 최고가 될 남자 의 경기 성사 가능성 (Christian Lee(왼쪽)와 Saygid Izagakhmaev(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한국계 파이터 크리스천 리(24·미국/캐나다)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챔피언 1차 방어전 계획을 공개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는 2023년 5월 6일(한국시간) ONE on Prime Video 10이 열린다. 원챔피언쉽이 미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넘버링(1등급) 대회다. 크리스찬 리(한국어명 이승룡)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ONE on Prime Video 10에 참가하는 미국인 스타 중 하나가 되길 원한다. 라이트급 3위 사이기트 이자가흐마예프(28·러시아)가 타이틀매치

한국계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 VS 랭킹 1위 '스탬프 페어텍스', '2022 원챔피언십 올해의 경기'로 선정 [내부링크]

2022 ONE Championship MMA Fight Of The Year 'Angela Lee VS Stamp Fairtex'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26·미국/캐나다)가 치른 타이틀매치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지난해 종합격투기 최고 명승부로 뽑혔다.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는 작년 3월 원챔피언십 여자 아톰급 타이틀 5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스탬프 페어텍스(25·태국)를 2라운드 4분 50초 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제압했다.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에 딸 출산이 겹치면서 2년 6개월 만에 종합격투기 경기였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많은 시간 공백기가 있던 안젤라 리와 달리 스탬프는 2021 아톰급 월드 그랑프리 정상에 오르는 등 승리를 거듭하고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스탬프는 원챔피언십

김재웅 vs 쇼코 사토, 원챔피언십 새해 첫 한일전 성사 [내부링크]

Kim Jae Woong(왼쪽)과 Shoko Sato(왼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김재웅(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 2023년에는 처음 출전하는 한국인 파이터가 됐다.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오는 14일(한국시간) ‘ONE Fight Night 6’가 열린다. 김재웅은 사토 쇼코(35·일본)와 한일전을 치른다. ‘ONE 파이트 나이트 6’ 메인카드 제1~7경기는 미국 뉴욕에서 13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주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김재웅-사토는 메인카드 종료 후 임팩트 아레나에서 추가로 치르는 ‘ONE 파이트 나이트 6’ 두 경기 중 하나다. 양 선수 측은 밴텀급과 페더급의 중간 체중(계약체중)으로 이번 대결에 합의했다. 쇼코 사토는 20

원챔피언십 측이 올해 가장 보고싶어 하는 경기 中 하나, 개리 토논 VS 샤밀 가사노프 [내부링크]

'ONE Fight Night 6'에서 치뤄지는 Garry tonon(페더급 랭킹 2위왼쪽)과 Johnny Nunez(라이트급 출신오른쪽) 지난 경기에서 Kim Jae Woong 에게 테이크다운을 시전했던 Shamil Gasanov(현 페더급 랭킹 5위).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챔피언이 되려면 김재웅(29)을 넘어야 하는 걸까?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2023년 보고 싶은 가장 흥미로운 3경기’ 중 하나로 샤밀 가사노프(27·러시아)와 게리 토논(31·미국)의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꼽았다. 토논은 2018년 이후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6승 1패 2019 서브미션 레슬링 세계선수권 동메달 2022년 3월 원챔피언십 타이틀전 등 실적을 인정받아 페더급 공식랭킹 2위에 올라 있다. 가사노프도 2015 아부다비 프

日 사토 쇼코, 원챔피언십 한국인 랭커에게 연승 거둬 [내부링크]

Kim Jae Woong(오른쪽)을 공격하는 Shoko Sato(왼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사토 쇼코(35·일본)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새로운 ‘한국인 천적’으로 떠올랐다.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14일 ‘ONE 파이트 나이트 6’가 열렸다. 사토는 메인카드 제1경기에서 김재웅(29)한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메인카드는 미국 뉴욕에서 13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춰 치러졌다. 원챔피언십 전 페더급 공식랭킹 1위 김재웅은 사토에게 막혀 체면을 구겼다. 김재웅-사토는 밴텀급과 페더급의 중간 체중으로 진행됐다. 사토는 2017~2018년 일본 ‘슈토’ 밴텀급 챔피언, 김재웅은 2017년 한국 TFC 페더급 챔피언을

원챔피언십 전 2체급 챔프 vs MMA 14연승, 빅매치 성사 [내부링크]

전 원챔피언십 라이트급·페더급 챔피언 및 페더급 랭킹 4위 Martin Nguyen(왼쪽)과 페더급 랭킹 5위 Shamil Gasanov(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의 종합격투기 페더급 판도를 좌우할 대결이 확정됐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월 25일 ‘ONE 파이트 나이트 7’이 열린다. 페더급 공식랭킹 4위 마틴 응우옌(33·호주)과 5위 샤밀 가사노프(27·러시아)가 메인카드 제5경기로 맞붙는다. ONE 파이트 나이트 7 메인카드는 미국 뉴욕에서 2월 24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베트남계 파이터 마틴 응우옌은 2017년 10월~2018년 9월 라이트급 2017년 8월~2020년 10월에는 페더급에서 원챔피언십 챔피

Demetrious Johnson "Mikey Musumeci랑 싸울거 같아" [내부링크]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챔피언' Demetrious Johnson(왼쪽)과 '원챔피언십 서브미션 그래플링 플라이급 챔피언' Mikey Musumeci (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로 평가받는 드미트리우스 존슨(36·미국)이 같은 체급에서 세계 최고 그라운드 실력을 인정받는 마이키 무스메시(26·미국)와 겨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디미트리어스 존슨은 19일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아마도 마이키 무스메치와 그래플링 경기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원챔피언십은 종합격투기뿐 아니라 킥복싱, 무에타이,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 제도를 운용하는 대회사다. 존슨은 2022년 8월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챔피언이, 무스메치는 지난해 10월 원챔피언십 서브미션 그래플

세이지 노스컷, ONE Championship 첫 美國대회로 4년 만에 격투기무대 복귀 [내부링크]

Sage Northcutt(왼쪽)과 Ahmed Mujtaba(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세이지 노스컷(26·미국)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소속으로 2번째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룬다. 23일 원챔피언십은 “노스컷이 아흐메드 무즈타바(29·파키스탄)와 ONE 파이트 나이트 10에서 MMA 라이트급으로 대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ONE 파이트 나이트 10’은 오는 5월 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 열린다. 원챔피언십이 미국에서 개최하는 첫 넘버링(최고 등급) 대회다. 미국 뉴욕에서 5월 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ONE 파이트 나이트 10' 대회의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노스컷은 2015~2018년 UFC 6승 2패 당시 데이나

드미트리우스 존슨 "난 파이터로써 아직 워밍업 단계" [내부링크]

격투...기 드미트리우스 존슨 "난 파이터로써 아직 워밍업 단계" SH 2023. 1. 30. 15:0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ONE Championship Flyweight MMA Champion 'Demetrious Johnson'.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디미트리어스 존슨(36·미국)은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에 만족할 생각이 없다. 모든 체급을 통틀어 GOAT(Greatest Of All Time)로 인정받길 원한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아직도 (실력이) 더 나아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말했다. 2012~2017년 존슨은 UFC 챔피언전 12연승으로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역대 최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8월에는 원챔피언십 정상도 차지했다. 존슨은 “난 파이터로서

파브리시오 안드라데 "존 리네커와의 2차전은 10분안에 내 승리로 끝날 것" [내부링크]

MMA Bantamweight Ranking 1위 'Fabricio Andrade'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파브리시오 안드라데(25·브라질)는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정상에 올라 어려웠던 삶을 완전히 바꾸길 원한다. 다가오는 25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파이트 나이트 7’이 열린다. 메인이벤트는 MMA 밴텀급 공식랭킹 1위 안드라지가 공식랭킹 2위 존 리네커(32·브라질)와 치르는 종합격투기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이다. 안드라지는 1월 31일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재대결이라고 해서 변할 것은 없다. 한 번 더 리네커를 때려눕힐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ONE 파이트 나이트 7 메인카드는 미국 뉴욕에서 24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존 리네커 "Fabricio Andrade 에게 불법적인 공격만 안당했어도 계속 싸울 수 있었어" [내부링크]

MMA Bentamweight 전 챔피언 존 리네커.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존 리네커(32·브라질)는 종합격투기 두 체급에서 최정상급 파이터로 활약했다는 자부심이 강하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5일 ‘ONE 파이트 나이트 7’이 열린다. 메인이벤트는 mma 밴텀급 공식랭킹 2위 리네커가 공식랭킹 1위의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5·브라질)와 치르는 종합격투기 밴텀급 챔피언결정전이다 리네커는 2012~2019년 UFC에서 플라이급 도전자 결정전 및 밴텀급 TOP4 등 경력을 쌓았다.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이적 후에도 4연승으로 2022년 3월 밴텀급 챔피언이 됐다. 지난해 10월 리네커는 당시 밴텀급 공식랭킹 2위였던 파브리시오 안드라데를 상대로 1차 방어전에 나섰다. 그러나 계체 실패로 싸우기도 전에 왕좌를 잃었다. 경기는 3

Reinier De Ridder VS Tye Ruotolo , 서브미션 그래플링 대결 공식 확정 [내부링크]

mma 미들급 챔피언 'Reinier De Ridder(왼쪽)'와 세계주짓수선수권 -76 은메달리스트 'Tye Ruotolo(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종합격투기 챔피언과 월드클래스 그래플러의 대결을 선보인다. 원챔피언십은 7일 “종합격투기 미들급 챔피언 레이니어 데리더르(32·네덜란드)가 2022 국제브라질주짓수연맹(IBJFF) 세계선수권 -76 준우승자 타이 루오톨로(20·미국)와 ONE 파이트 나이트 10에서 대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ONE 파이트 나이트 10’은 오는 5월 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원챔피언십 첫 미국 넘버링(최고 등급) 대회이다. 미국 뉴욕에서 5월 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

함서희, 日방송스타와의 경기 재확정 [내부링크]

mma 아톰급 랭킹 2위 'Ham Seo Hee(왼쪽)'와 'Itsuki Hirata(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함서희 vs 이츠키 히라타 공식 경기 포스터. [사진=원챔피언십 인스타그램]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5)가 일본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자 히라타 이쓰키(23·일본)와 지난해 무산된 대결을 다시 준비한다.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은 8일 “함서희와 이츠키 히라타가 'ONE 파이트 나이트 8' 대회에서 종합격투기 아톰급으로 맞붙는 데 동의했다”며 경기계약 성사를 발표했다. ‘ONE 파이트 나이트 8’은 3월 25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열린다. 미국 뉴욕에서 3월 24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둘

함서희 "나는 타이틀전만 바라보고 있다" [내부링크]

ONE Championship Mma Atomweight Ranking 2위 Ham Seo Hee. [사진=원챔피언십 Felu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전설적인 종합격투기 파이터 함서희(35)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정상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함서희는 3월 25일 ONE 파이트 나이트 8을 통해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자 히라타 이쓰키(23·일본)와 종합격투기 여자 아톰급 경기를 치른다. ‘ONE 파이트 나이트 8’은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열린다. 미국 뉴욕에서 3월 24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둘은 2022년 11월 ‘원챔피언십 163’에서 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츠키 히라타가 계체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함서희와 경기가 취소됐다.

4개 단체 챔프 출신 조성빈, 우승하면 상금 13억주는 美 'PFL' 재도전 [내부링크]

Jo Sung Bin의 PFL 2021 페더급 정규시즌 프로필사진. PFL 2023 레귤러시즌 1주차 현재까지 대진표. [사진=Professional Fighters League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종합격투기 파이터 조성빈(30)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가 걸린 미국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에 다시 참가한다. PFL은 2023 정규시즌 개막전을 4월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버진 호텔 극장(수용인원 4500명)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성빈은 이번 시즌 PFL 페더급(-66) 정규리그 출전선수 10명 중 하나로 개막전에 나선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10번째 참가자와 대결할 예정이다. 한국의 IB SPORTS와 미국의 ESPN+에서 방송된다. PFL은 2012~2017년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SOF)’ 시절부터 UFC 다음가는 미국 단

윤창민, 4년만에 원챔피언십 연승 도전 [내부링크]

'격투대리전쟁' 출신 Yoon Chang Min(왼쪽)과 '월드 워리어스' 챔피언 출신 Kirill Gorobets(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윤창민(29)이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을까. 원챔피언십은 3월 17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ONE Friday Fights 9’를 연다. 윤창민은 키릴 고로베츠(29·우크라이나)와 종합격투기로 대결한다. ONE Friday Fights(원 프라이데이 파이트's)/ONE Lumpinee(원 룸피니) 는 원챔피언십이 올해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곁들이는 대회를 금요일에 선보이고 있다. 윤창민은 2018년 일본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2에 ‘사랑이 아빠’ 추성훈(48) 제자로 참가, 우승을 차지

Itsuki Hirata "기다려주신 함서희선수에게 고맙다" [내부링크]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자 출신 ONE Championship woman's mma atomweight Fighter Itsuki Hirata. [사진=원챔피언십]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자 히라타 이쓰키(24·일본)가 바뀌었다. 전설적인 파이터 함서희(36)를 이기겠다고 떠들던 모습은 일단 사라졌다.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은 3월 25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ONE 파이트 나이트 8’을 개최한다. 이츠키 히라타는 함서희와 종합격투기 아톰급으로 대결한다. 둘은 2022년 11월 ‘원챔피언십 163’에서 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잇수키 히라타가 계체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함서희와 경기가 취소됐다. 히라타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재협상 오퍼에 감격했다. 다시 기회를 준 대회사에 고마울 따름이다. 함서희님, 기다려주셔

함서희 "Itsuki Hirata와 작년에 못다한 경기 끝내고 싶다" [내부링크]

Atomweight MMA Ranking 2위 Ham Seo Hee.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레전드 파이터 함서희(36)가 일본 방송 스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바뀌지 않았음에도 경기 재협상을 받아들인 이유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은 3월 25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ONE 파이트 나이트 8(=ONE on Prime Video 8)’을 개최한다. 함서희는 ‘ONE 파이트 나이트 8’에서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자 히라타 이쓰키(24·일본)와 MMA 아톰급으로 맞붙는다. 둘은 2022년 11월 ‘원챔피언십 163’에서 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츠키 히라타가 계체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함서희와 경기가 취소됐다. 함서희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상대와 경기를 위해 합의한) 몸무게를

김소율, Souris Manfredi 길로틴으로 잡고 원챔피언십의 기대 받아 [내부링크]

Souris Manfredi의 상위 포지션을 잡은 Kim So Yul. 김소율 선수 프로필사진. [사진=ONE Championa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괸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김소율(26)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으로부터 여자종합격투기 정상급 스타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3일 ONE Friday Fights 7(=ONE LUMPINEE 7)이 열렸다. 대회의 2번째 경기인 아톰급 mma 대결에서 김소율은 경기 시작 4분 12초 만에 ‘길로틴 초크’라는 주짓수 기술로 수리스 만프레디(35·프랑스)의 항복을 받아냈다. ONE Friday Fights는 원챔피언십이 올해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곁들이는 대회를 금요일에 선보이고 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김소율이 종합격투기 아톰급에 돌풍

옥래윤, Lowen Tynanes와 대결 확정 [내부링크]

'Lightweight MMA Ranking 1위' Ok Rae Yoon(왼쪽)과 Lowen Tynanes(오른쪽).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옥래윤(32)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정상에서 내려온 후 치르는 첫 경기가 종합격투기 미국 데뷔전이다.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는 5월 6일(한국시간) ‘ONE 파이트 나이트 10(=ONE on Prime Video 10)’이 열린다. 라이트급 공식랭킹 1위인 옥래윤은 로언 타이너네스(33)와 대결한다. ‘ONE 파이트 나이트 10’은 원챔피언십이 미국에서 개최하는 첫 넘버링(최고 등급) 대회다. 뉴욕에서 5월 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옥래윤은 지난해 8월 원챔피언십 타이틀 1차 방어 실패한

UFC News~~~ [내부링크]

오늘도 정오의 UFC를 통해 많은 소식들을 접할 수 있었다.기사 + 내 c전 UFC 라이트급 ...

코리안좀비가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물려고 한다. [내부링크]

마침내 양 선수 모두가 싸우길 동의했고, 실제로 싸울일만 남았다.기사 드디어 브라이언 오르테가...

로드FC 벤텀급 챔피언 김민우의 1차 방어전 [내부링크]

당시 챔피언이였던 김수철 선수의 은퇴로 인해 공석이 되어 있었던 로드FC 벤텀급 타이틀의 주인을 ...

UFC 242 메인이벤트 and 코메인이벤트 [내부링크]

오늘 새벽 UFC 242 메인카드가 생중계됐다. UFC 242 메인이벤트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더...

로드fc 영건즈44 - 관심가던 경기 [내부링크]

지금 스포티비&amp;스포티비나우에서는 로드FC 영건즈44가 생중계되고 있다. 영건즈 44에서 관심이 갔...

UFC 241-링러스트 나 줘버려~ [내부링크]

몇시간전 UFC 241이 끝났다. 링러스트가 있을 것 같았던 선수들이 엄청 좋은 경기들을 보여줬다메인...

UFC fight night 156 - 네임벨류(이름값) 있는 선수들의 경기 [내부링크]

오늘 오전 9시 UFC fight night 156이 생중계되었다. 그 중에서 이름값이 있는 선수들의 경기가 ...

계체량에 실패한 마동현선수 [내부링크]

미국 뉴저지 뉴어크에서 열린 UFC 온 ESPN 5 계체에서 마동현 선수는 2파운드(약 0.91kg)를 ...

UFC 243 김지연 vs 나디아 카셈 [내부링크]

3시간 스포티비뉴스에 한국의 김지연 선수와 나디아 카셈 선수가 10월 6일 마블스튜디오에서 열리는 U...

전 UFC선수 방태현이 돌아온다. [내부링크]

전 UFC선수 방태현이 스파이더 레슬링 오픈 챔피언쉽에서 돌아온다.https://youtu.be/dQuG9Yro...

UFC on espn4 계체 현장 [내부링크]

https://youtu.be/i1_zX3zkJz0한국시간 내일 오전 7시 에 생중계되는 ufc on espn4의 계체 현장이다. ...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episode2 (0.0001%) [내부링크]

이 드라마 되게 재밌다 오더?를 내리는 차요한과 그걸 지켜보는 교도관그동안의 환자의 상태를 체크한 결과...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episode1 [내부링크]

SBS 금 토 드라마 PM10시등장인물차요한- 지성직업- 서울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닥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