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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함에 앞서 드리는 글 [내부링크]

1. 제 블로그에서 분탕질 싸움 원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가치관, 느낀점들을 늘어놓는 곳이기 때문에 단순 토론을 넘어선 훈계질 및 일방적인 비난은 차단과 신고를 불러옵니다 :) 제 개인적인 가치관과 생각들을 적는 곳인 만큼 블로그 주인장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세요! 2a. 광고, 스팸, 관련없는 홍보는 바로 신고합니다! 2b. 광고나 홍보 제안 또한 받지않습니다 (돈 많이 주면 생각해봄. 전 자본주의의 노예니까요.) 3. 제 정체를 아시는 지인분들은 블로그 댓글로 인사하지 말아주시고 개인적으로 컨택 부탁드립니다. (왜냐면 부끄러우니까요ㅎ) 4. 서로이웃으로 추가하실때 기본멘트 보내시는 분들은 받지 않습니다. 이왕 서로이웃까지 하는거 친해집시다! 여러분 때문에 블로그로 자주 찾아 오고 싶어졌으면 해요!

자기소개 (Self-Introduction) [내부링크]

Knowing yourself is the beginning of all wisdom. Aristotle 26세 정치외교학도 해외 거주 18년 3개국어 (사실상 0개국어) 그리고.... 엔프제 취미는 요리, 노래 듣기&부르기, 영화 보기, 블로그, 사람들 만나기, 늦잠 자기, 마블 피규어 모으기, 운동 열심히 하는척 하기, 게임보이 갖고 놀기, 술 마시기. 특기는 친화력, 돈 써놓고 후회하기, 짐 많이 들고 다니기, 물 많이 마시기, 라면 맛있게 끓이기, 고기 맛있게 굽기. 좋아하는건 맛있는 음식, 술, 돈쓰기, 새로운 노래 듣기, 커피, 낮잠 자기. 싫어하는건 편도염, 팥, 팥 먹는 사람, 팥 좋아하는 사람, 팥죽 먹는 사람, 팥죽 파는 사람, 계산적이고 여우같은 사람 (주변에 너무 많다). 잘하고 싶은건 크로스핏, 노래, 언어, 공부, 다이어트, 파스타 잘 만들기, 눈썹 그리기, 돈 아끼기. 인생 목표는 돈이나 명예를 추구하기보다는 행복할줄 알고 스스로를 어떤 상황에서든 믿고 사

공지사항만을 올려두고 홀연히 사라진 그녀 [내부링크]

그러하다. 거짓 ENFJ였던 나는 2019년 첫 블로그 개설 이후 홀연히 사라진 전적이 있다. 다행히(?)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 논란의 여지조차 남기지 않았던 블로그 덤핑 게이트,,, 왜 굳이 다시 돌아왔는가를 물으신다면... 그냥 심심해서...... 새로운 일들에 흥미를 느끼고 남들 따라하는걸 좋아하는 만큼 남들이 하는거 한번쯤은 해보자 싶기도 하고... 사실 회사에서 일하기 싫을 때 뭐라도 해보자 해서 다시 시작하는거긴 하지만 아무튼 이것저것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근데 이제 뭘 쓸지는 나도 모르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겨우 본전을 찾는 현대 사회에서 블로그에서만큼은 정신을 조금은 놓아도 되지 않나 하는 괘씸한 생각을 하며 일단 오늘의 주저리를 마쳐본다. 왜냐면 곧 점심시간이거든

물개는 물 속에서 어떻게 숨을 쉴까? 잠수포유류가 물 속에서 생활하는 법! [내부링크]

나는 평소 동물 영상을 찾아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동물 영상을 구경하던 중, 한 사육사의 손에 머리를 베고 물속에서(!) 평온하게 자고 있는 물개의 영상을 보고 문득 "물개는 아가미도 없이 물 속에서 어떻게 자는거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물개, 바다표범, 고래와 같은 동물들을 우리는 '잠수포유류'라고 부르는데, 이 동물들은 대부분 오랜 시간 물 속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 2~3분 정도로 숨을 참을 수 있는 인간과는 다르게 잠수포유류는 종마다 다르지만 20분에서 길게는 60분 까지도 물 속에 머물 수 있다고 한다. 출처: BBC사이언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9389887&memberNo=15984097) 출처: BBC사이언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9389887&memberNo=1598

220923 대한민국 vs. 코스타리카 후기 [내부링크]

내가 축구를 좋아하기 시작한건 사실 오래 1월 즈음부터다. (당시에는) 러시아에서 입국 후에 2주간 격리를 하셔야 했던 우리 엄마를 따라 외가댁에 자주 방문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축구 (특히 토트넘) 경기들을 자주 접하게 되었고, 다른 스포츠 보다도 훨씬 직관적이고 이해하기도 쉬웠기 때문에 주말이면 축구를 보는 날이 늘어났다. 정신을 차려보니 축구판에 입덕하자마자 토트넘 유니폼부터 결제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얼마 되지 않아 3월에 치뤄진 이란전을 직관하러 가기 시작했다. 이번 경기는 두 번째로 직관한 국대 경기인데, 이란전처럼 아슬아슬하게 이기거나 선수들의 기량이 뿜어져 나온 경기도 아니었지만 기대한 것 보다도 훨씬 더 흥미롭게 관람했던 경기였다. 국대 경기보다 EPL식의 빠른 템포에 피지컬 싸움에 익숙해져 있는 편인지라 국대 특유의 저조한 결정력과 자신감이 없는듯 결정적인 상황에서 어영부영하다가 역습을 당하는 모습들이 유독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롱패싱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