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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_2023.08.02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아침에 다시 잠들었는데, 너무 늦지 않게 일어남에 감사 선풍기가 있어서 시원해질 수 있음에 감사 창문형 에어컨을 살까 고민할 수 있고, 찾아볼 수 있음에 감사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가서 Yahboom 측이랑 바로바로 얘기하면서 문제 해결해보자! 메인은 강의안 만드는 거니까 체크! 집에 돌아와서 자기계발하는 시간 보내기 :)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싸움을 걸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진짜 아깝지만 창문형 에어컨에 대해서 깊게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 :) 다음에 살 때 적용해야지~ Yahboom 측에서 되게 성심껏 답변을 해줘서 나름 하나를 정할 수 있었다. 미련 남지 않도록 할 수 있었어서 좋았다 :) 집에와서 근처 도서관에 상호대차를 신청한 책을 가지러 가는 것도 좋았고, 어머니가 자전거를 타고 싶어하셨었기에 같이 타

2023년 3회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신청날짜(feat_실제 시험날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정말.. 블로그에 글 쓰라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도와주는 느낌이네요... 저번 글에서 얘기 드린 것처럼 시험문제가 워낙 어려웠다보니 합격률은 17%정도였고, 저는 52점으로 떨어졌습니다ㅜ 정말 저번 시험에서는 마무리를 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던게, 시험이 정말 어려웠지만 맞출것만 다 맞추면 커트라인으로 합격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놨었는데 그 부분이 모자랐던게 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시험을 어렵게해서 합격자들을 많이 떨어뜨렸으니!! 다음 시험은 저번 것보다는 쉬울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그리고 어쨌든 끝내겠다는 마음과 함께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실기 시험신청날짜 바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아래는 이전 글입니다) 2023년 2회 정보처리기사 실기 후기 및 발표날(feat_기출문제)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일단 웃으면서 시작은 했지만 사실 웃음보다는 헛웃음이 나올 상황인데요... blog.naver.com 202

돈의 흐름을 바로 알고, 파도에 오르자(feat_대한민국 돈의 역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대한민국 돈의 역사>입니다. 사실 '돈'이라고 써놨지만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이 책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 책이야말로 경제의 기본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코로나즈음부터 많은 사람들이 투자 혹은 자산관리에 관심을 갖고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으로 유입이 됐었는데요. 그 때 미국과 한국 정부가 시장에 돈을 푸는 '양적완화'를 함께함으로 인해서 경제부양 효과가 나타났었습니다. 덕분에 순간적으로 돈을 벌기는 했지만 역시 사이클이 다시 돌아왔고, 한 번 맛을 봤던 사람들이 거의 제로금리였던 때의 이점을 노려서 대출해서 투자를 했지만 이미 사이클은 끝난 시점이어서 쓴 맛을 봤던 사람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 저처럼 단편적으로 가끔가끔 공부를 하셨던 분이나 계속 공부는 해야겠는데 언제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미루고 계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이 책이 정말 저처럼 파편적인 지식을 갖고

2023년 가을 오로다데이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원래는 다녀오고 바로 남기려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되게 늦은 후기가 됐네요 ㅎㅎ 정말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라는게 느껴질정도로 너무 좋은 이야기들과 경험들이 많았는데 딱 생각나지는 않는 정도로 시간이 지났네요.. 그래도 이렇게 서문을 쓰다보니 또 그 때 기억에 남겨야지!했던 것들이 생각나서 이렇게 늦게나마 글을 씁니다 :) 그럼 한 번 기억과 그 때의 메모를 더듬어가며 가보겠습니다! 이번에도 많이들 오셨다 :) 근데 이게 노쇼가 있는거라고?! 어찌보면 이미 1회차 때 검증됐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게 당연할 수도 있지만 또 다르게 보면 열기가 식을 수도 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었다. 그렇게 '사람 참 많네~'를 하고 있다가 운영 측에서 입장 시간을 조금 유연하게 해주시기 위해서 신박사님이 투입되셨었는데 이런저런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었지만 오늘도 노쇼 비율이 꽤 된다는 사실이 좀 놀랐었다. 정말 노쇼 없이 다 오면

2023년 3회 정보처리기사 실기 후기 및 발표날(feat_기출문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 시험은 뭐랄까.. 딱 예상한 정도의 난이도로 나왔었는데요. 난이도로 얘기하자면 다들 체감 난이도가 다르실테니까 제가 생각하는 이번 시험의 합격률은 20퍼 초반대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기출문제들이 다수 나왔고, 문제에 있는 답을 조합해서 쓰면 되는 것들도 나왔지만 아무래도 적당한 변별력을 위해서 프로그래밍 문제에서는 기출변형 혹은 새로운 문제들이 나왔으며, 주관식 문제도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몇몇 나왔기때문입니다. 그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karsten116, 출처 Unsplash 흐으음 된거 같긴한데 맞나..? 진짜 이번에 시험을 보면서, 그리고 보고 나와서도 딱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그 이유는 공부를 많이 했고 뭔가 60점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합격한 건 맞긴한데 3회차 + 이번에 공부했던거에 대한 보상심리로 더 높은 점수를 바랐었어서 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예전이면 그냥 맞았다고 할 프로그래밍 문제들도 조금 더 깊

청춘면가에서 점심먹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어제 들렸던 수원 호매실에 있는 '청춘면가'인데요. 전에도 한 번 갔었는데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맛있는 맛이어서 이번에 한 번 더 갔습니다 ㅎㅎ 조합은 역시나 맛있닭&맵소 조합으로 해준 후에, 이번엔 추가적으로 맛있때지라는 탕수육을 시켜봤는데요. 우선 맛있때지는 같이 나온 유자소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미리 밑간을 해놔서 그냥 먹어도 되지만 상큼한 유자소스로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었고, 연육을 살짝 해놔서 부드러운 것도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맛있닭은 역시 담백하게 맛있었고, 맵소는 살짝 아쉬웠는데 그 이유는 좀 더 자극적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빨간색이지만 맑은 국물 베이스를 잃지 않고 있었다면 이번엔 후추가 좀 더 들어가서 자극적이어서 밥까지는 못 말아먹고 왔네요ㅠ 참고로 맛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처음 드시는 분은 짬뽕(?) 느낌으로 드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맛있게 먹었지만 저는 저번에 먹었던 맛을 더 선호했어서 살

호매실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밥도 맛있게 먹었겠다. 평소같으면 카페를 갔겠지만 이번주가 시험인 관계로 '호매실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너무 졸려서 1시간 자고 공부한 건 안 비밀입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호매실이라는 동네 자체가 신도시에 속하기 때문에 도서관이 상당히 깔끔하게 되있었고, 공부하기에도 좋아서 잘 보다가 나왔습니다 ㅎㅎ 주변 주민이시라면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수원시립호매실도서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 16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체크인_첼린지 #호매실_도서관

고기가 맛있는 고반식당 가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저번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 뒤에는 근처에 있는 <고반식당>을 가봤는데요. 왠지 '고기에 반하다'의 약자로 쓴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ㅎㅎ 어쨌든 맛있는 고기를 제공한다고 되어있고, 그 맛있는 고기를 직원들이 구워주시기 때문에 더 좋았는데요. 이런 품질과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가격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근데 또 요즘엔 워낙 물가가 평균적으로 올라서 많이 먹어야하는게 아니라면 여기도 충분히 좋겠네요 ㅎㅎ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중요한 것! 고기와 곁들여 먹을 찬이나 소스들이 상당히 다양하게 나와서 같은 고기를 다양한 맛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거기다가 테이블 한편에는 각 조합을 어떻게 하는지도 나와있어서 그걸보고 먹어도 좋고, 그렇게 먹다가 자기가 원하는 조합으로 먹어도 돼서 재밌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ㅎㅎ 체인점이 많은 것 같으니 근처에 한 번 찾아보시고 잘 구워준다는 후기가 보이면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Prev

경치좋은 카페 'Focus on Now'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밥먹고 나서갔던 곳은 근처에 있는 'Focus on Now'라는 카페입니다. 살짝 도외지로 들어가보면 주택단지로 차를 살짝돌려서 도착할 수 있는데요. 사진 보시는 것과 같이 되게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지어진 카페입니다 ㅎㅎ 커피는 illy 원두 및 머신을 사용하고 있으니 살짝 참고하시면 될 것같고, 당일에 날씨가 딱 좋아서 빈백에다가 몸을 맡기고 편하게 쉬고 왔답니다 ㅎㅎ 수원 사시는 분들은 한 번 드라이브겸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Previous image Next image 포커스온나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88번길 10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체크인_첼린지 #Focus_on_Now

간만에 갰던 날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어제 퇴근하려고 건물을 나왔을 때 놀랐던건 너무 오랜만의 파란 하늘이 보였어서 였습니다. 뭔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오랜 기간 장마와 흐림으로 인해서 못보다가 간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고 감사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퇴근하다가 딱 트인 풍경이 나오는 2호선 한강라인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앞으로 비는 자주 조금씩 와서 너무 덥지는 않고, 비로 인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이번 블챌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2기 때 가능하면 찾아오겠습니다~ 한강2호선라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6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체크인_첼린지 #서오능

2023년 2회 정보처리기사 실기 후기 및 발표날(feat_기출문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일단 웃으면서 시작은 했지만 사실 웃음보다는 헛웃음이 나올 상황인데요..! 일단 한줄 요약하자면 진짜진짜 어려웠습니다.. 2023년 1회가 기출문제도 많이 나오고, 쉽게 나왔었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지만 2023년 1회 합격률이 약 21퍼? 정도로 생각보다 높지않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그러면 이거랑 비슷한 정도에서 조금 어렵게 나오겠네' 했었는데요. 일단 제가 어디서 가짜뉴스를 들었었나봅니다.. 지금 찾아보니 27.4%였고, 이에따라 정말 어렵게 나왔네요ㅜ 이번 시험 합격률은 10프로 중후반대를 생각해봅니다..! 우선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러기입니까 휴먼? 이게 맞나..? 진짜 시험지를 슉슉 넘기면서 어려운 문제, 암기를 까먹기 전에 미리 풀어야하는 문제, 내가 언제든 풀 수 있는 문제 등을 나눌려고 넘겨봤는데요. 이건 뭐.. 아는 개념이어도 아예 새로운 형식으로 나와갖고 진짜 당황했습니다. 그나마 시험 전날에 기출문제를 왕창 풀다가 경각

내가 보려고 정리한 엄청난 MobaXterm 사용기!(feat_putty, VNCviewer, Filezil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엄청 오랜만에 이쪽 카테고리에 글을 쓰네요 ㅎㅎ 오늘 이렇게 갑자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한 반년 전부터 듣기는 했었지만 이번에 처음 써본 'MobaXterm'이라는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왜냐면 성능이 너무 좋았거든요!!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feat에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 이상을 사용하시는 분일테니 각설하고 MobaXterm이 어떻게 좋은지, 어떻게 쓰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obaXterm, 그게 뭐야? 어디서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강력한 SSH 프로그램이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근데 SSH 프로그램으로는 보통 putty를 많이들 사용하실텐데요. putty의 장점은 상당히 가볍고 확실하게 연결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꽤나 옛날부터 사용하고 있고, 그런 폼을 유지하고 있다보니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쳐서 사용하는 CLI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조금 버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대를 연결하려고 하면 탭이

나의 성장에 기폭제가 된 감사한 책(feat_거인의 노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거인의 노트>입니다. 이 책이 나오기 전부터 스터디언 채널을 통해서 김익한 교수님의 강의를 봤었고, 그걸 보고나니 다른 방송들에도 많이 나오셨던게 보여서 내적친밀감이 있었는데요 ㅎㅎ 평소에 기록에 대해서 많이 사유하기도하고 책이나 자료들도 찾아봤어서 비슷하지 않을까 걱정반, 그래도 다른 점이 있을지도하는 기대 반으로 책을 읽었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먼저 얘기드리면 '저'에게는 정말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럼 바로 책의 전반적인 내용과 굳이 '저'라고 구분을 해놓은 이유를 살펴보시죠 :) marcospradobr, 출처 Unsplash 메모와 기록의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앞으로의 글을 보기 전에 메모와 기록의 차이를 먼저 봐야하는데요. 일반적인 경우에는 둘을 크게 분리하지 않고 혼용해서 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책에서 둘의 차이점을 언급하며, 저도 크게 동의했었는데요. 바로, 메모는 그때그때의 것들을 남기는 것이고 기록은

비가 오니 생각나는 그 때 좋았던 날씨 돌아보기~(4/4)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제 날씨 돌아보기의 마지막! 자전거 타고 가다가 쉬었던 '데일리 카페'입니다 ㅎㅎ 원래 이 앞에서 버스를 타거나 삼송역으로 들어가다보니 많이 보기는 하는데, 출퇴근 길이다보니 들어갈 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냅다 들어갔습니다 ㅎㅎ 안쪽은 사진처럼 정말 이쁘게 잘 되어있었고, 커피도 맛있었답니다 :) 핸드폰 충전을 맡기는 동안 헬스 및 필라테스가 있는 2~4층도 둘러봤는데요. 신설이다보니 깔끔하게 잘 정비돼있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근처에 계시면 한 번 여유와 커피를 즐기러 들러보세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데일리 삼송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214번길 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체크인_첼린지 #삼송역 #삼송역카페 #데일리카페

걱정말고 변한 후, 자신감 있게 말하세요. '그랬었지 ㅎㅎ'라고(feat_유연함의 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유연함의 힘>입니다. 진짜진짜 이 책은 오랫동안 읽었는데요. 책 읽은 것만 3번에 신박사님의 15개 특강까지 다 들었으니 정말 체득까지는 아니어도 꽤나 내적 친밀감이 높아진 책입니다. 거의 2달 전부터 읽었었으니 호흡을 너무 길게 잡은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어쨌든 이렇게 다회독을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저에게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바로 '변화에 대한 타인의 시선'이었습니다. 그러면 본문에서 좀 더 얘기해볼까요? wflwong, 출처 Unsplash 삶의 방식, 일하는 방식을 바꿔도 될까?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삶의 방식을 바꾸는건 많이 해오기도 했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지 않는 편이어서 양해를 구하면서 혹은 정리하면서 많이 바꿔왔다. 하지만 일하는 방식은 뭔가 달랐다. 일이라고 하는건 혼자 하는것도 있지만 남들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업무방식'이라는 포맷을 건드려선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얼른 일 마치고 친구 회사 근처 식당 가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금요일에는 일찍 일을 마치고 친구랑 같이 밥을 먹은 뒤 클라이밍을 하러 가기로 했었는데요. 친구가 밥도 사준다고해서 얼른 갔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친구 회사 근처 지하에 있는 식당을 갔는데 뷔페형식으로 밥을 퍼가는 거였으며, 사진으로 보실 수 있듯이 구성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는 여느 입구와 다르지 않았는데 안쪽은 쾌적하고 깔끔해서 더 좋았던 것 같네요 :) 트리플렉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북로 116 트리플렉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체크인_첼린지 #트리플랙스_근처_식당

간만에 클라이밍 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친구와 점심을 먹고나서 근처에 위치한 '서울숲 클라이밍 영등포점'을 갔는데요. 이야... 방문해본 클라이밍장이 이곳이 3번째여서 많지는 않지만 이렇게 넓고 쾌적한건 처음 봤습니다. 섹터도 5개로 나눠져있고, 몸 푸는 곳도 한 공간을 구분해서 넓게 되어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심지어 구급약품과 파스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비치되어 있구요..! 코스도 다양한 덕분에 재밌게 즐겼고, 역시 길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과 다 되는데 나만 안된다면 뭔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서울숲클라이밍 영등포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64 B동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체크인_첼린지 #서울숲클라이밍 #영등포점 #클라이밍

자취의 끝을 맺다. 자전거타고 돌아가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저번주 금요일 오후에 자취방에서 본가로 자전거를 타고 갔었는데요. 여기에는 약간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제가 자취방에 갈 때도 본가에서 자취방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었기 때문이죠 ㅎㅎ 누가 그러라한것도 아니고 딱히 이유는 없는데.. 굳이 이유라고 한다면 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빠르게 그 지역에, 길에 친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하필 당일 비가와서 정말 엄청 고생했었죠..! 근데 이번엔 한여름이니까 어떻게 할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역시 수미상관을 만드는게 맞다는 생각에 날짜를 잡았고 실행에 옮겼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감사하게도 그 날은 다른 날보다 선선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탈수나 탈진이 일어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고,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맑아서 정말 라이딩하는 기분이 제대로 살았었답니다 ㅎㅎ 다들 날 선선하다 싶으면 기회 놓치지말고 놀러가셔요 :) Previous image Next imag

비가 많이오던 구디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막 뭔가가 있는건 아니지만 출퇴근길에 있는 구디역인데요.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복작복작한데 요즘엔 비가와서 더 사람이 많아진 느낌이에요.. 작년에도 비가 많이왔어서 그때는 차가 도로에 방치돼있기도 했었는데 올해는 안그랬으면 좋겠네요ㅠ 구로디지털단지역 2호선 서울특별시 구로구 도림천로 47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체크인_첼린지 #서오능

비가 오니 생각나는 그 때 좋았던 날씨 돌아보기~(1/4)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체크인 챌린지 중에서 자전거를 타고 왔던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날씨가 꿀꿀하니 그 때 좋았던 날씨가 생각나서 총 4탄까지 준비해봤습니다 ㅎㅎ 일단 저의 출발점이었던 금천구청 근처에 있는 안양천의 Y자 다리! 여기서부터 쭉쭉 가보겠습니다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안양천Y자다리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668-5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체크인_첼린지 #금천 #안양천

비가 오니 생각나는 그 때 좋았던 날씨 돌아보기~(2/4)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엔 '비가 오니 생각나는 그 때 좋았던 날씨' 2탄!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안양천 합수부' 입니다 ㅎㅎ 뛰어서 오가기에는 좀 먼 거리지만 자전거를 타면 나름 개운하게, 살짝 힘들게 다녀올 수 있는곳이었어서 종종 다녀왔었는데요. 이번에 본가에 가는 길에도 들어있던 코스여서 이 코스로 방문하는 것은 마지막(?) 기념 사진을 찍었었습니다 ㅎㅎ 넓은 한강과 시원한 하늘 구경하고 가세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안양천합수부 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체크인_첼린지 #안양천합수부

비가 오니 생각나는 그 때 좋았던 날씨 돌아보기~(3/4)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 글은 3탄인데요! 어찌보면 체크인 챌린지 첫번째인가 두번째 글인 가양대교 아래에서 찍은게 2.5탄 정도 되겠네요 ㅎㅎ 이번에는 '양화대교' 위에서 찍은 한강 및 국회의사당 사진입니다 ㅎㅎ 사실 네비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어차피 가양대교에서도 건너갈 수 있는데 뭐하러 양화대교까지 내려갔다가 건너서 다시 올라가야하는가... 이런 생각을 좀 하다가 '그래도 마지막이니까~!'하고 갔었는데 역시 가길 잘했습니다 ㅎㅎ 출퇴근길에 자주 보던 2호선이 지나가는 다리 옆에 있는게 양화대교였더라구요! 그래서 '밖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구나~'하면서 한껏 신기해하면서 즐기고 왔답니다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양화대교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체크인_첼린지 #양화대교 #잘_돌아갔다

감사일기_2023.06.14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오늘도 정한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 자전거를 타기 좋은 날씨에 감사 오늘 하루도 발전하는 하루가 될 것에 감사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우선 아이디어 기획하고, 그 다음에 자료 조사까지 해놓자 퇴근 후 운동, 스카! 저녁 12시 전에 자기!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싸움을 걸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피곤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야 피곤하고 무기력한 상태를 벗어날지 데이터 쌓음! 점심에 친구 만나서 맛있게 먹고 들어옴 :) 저녁 운동 후 식당에서 밥먹어서 집와서 쫌만 쉬다가 나가서 빅분기 공부 :)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밤에 게임을 1시간 정도만 하려했는데 2시간 해버렸다ㅜ 지금 잠 부족한 상태인데.. 다음엔 시간으로 끊자ㅜ #감사일기 #하루아침_5분일기 #해시태그 (※ 본 감사일기 양식은

감사일기_2023.06.15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어제 늦게 잤지만 일어나는 몸에 오늘은 확실하게 일을 마무리하고 갈 것에 일정이 살짝 바뀌긴 했지만 전세보증보험이 잘 해결 됨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출근해서 아이디어 정리부터 마무리하고 강의안으로 앉히기 금요일 오전에 끝낼 수 있도록 정리해놓고 가기! 저녁에 일찍 자버리기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진짜진짜 졸려서 계획해놓은 일도 안되고, 이겨내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이를 통해서 일의 '데드라인'의 중요성과 자기 컨디션 조절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꼈다 역시 집중이 안되는건 악순환 반복의 시작이다. 그렇게 딴짓을 더 하게되고 그럴수록 더 멀어진다. 딴짓말고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자.(ex_바람쐬기) 저녁에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9시정도부터 쭉 자버렸다. 간만에 푹 자서 좋았다 :)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감사일기_2023.06.17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푹 자고 일어남에 감사 :) 아직도 토요일임에~ 오늘 여자친구랑 재밌는 시간 보낼것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나가기 전에 집 정리하기 만나서 재밌게놀기~ 오늘은 일찍 자기!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그 길을 아는것과 걷는 것은 다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오늘 날이 좋아서 이불 및 요 일광건조~ 날씨가 적당히 선선한 덕에 산책도 하고 여유도 즐기기 :) 저녁에 친구들과 적당히 놀고 잠들기 :)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오늘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독서랑 공부를 했으면 좋았을듯! 내일은 그렇게 하자 :) #감사일기 #하루아침_5분일기 #오이도 #조개구이 #산책 #해넘이카페 (※ 본 감사일기 양식은 <하루 5분 아침 일기>의 양식입니다. 문제 시 조치하겠습니다.) 배너 이미지 출처 : nate_dumlao, 출처 Unsplash

2023년 2회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신청날짜(feat_실제 시험날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저번에 진짜... 너무 아쉽게 2점 차이로 떨어지고나서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어차피 떨어진건 떨어진거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다행인게 올해부터 정보처리기사 시험이 3번으로 늘어나서 빠른 시간 내에 다시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ㅜ(분명 작년에 시험 신청할 때는 '어차피 한 번에 붙을거니까 2번이어도 상관없는데~'라고 했었던...) 그럼 거두절미하고 시험 신청기간과 실제 시험날짜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1회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결과!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사실 웃을 처지는 아니지요.. 가채점 했을 때 70점 정도 나왔어서 무난히... blog.naver.com 먼저 시험 신청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이 자료는 q-net에만 들어가도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제가 저번에 시험 신청하면서 정말 당황했던 부분이, 실기시험 기간 중 아무때나 골라서 시험을 보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

감사일기_2023.06.19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희안하게 조금 졸았는데 많이 잤.. 쨌든 너무 늦지 않게 일어남에 감사 다시 배움이 있는 한 주가 시작함에 감사 오늘 이어폰을 교체받을 수 있음에 감사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회사에 가서 수정하려고 했던 부분 먼저 기록하고, 다시 전체 보면서 추가할 부분 체크 및 보완하기 집중이 안될 때는 차라리 빅분기 공부하기 저녁에 계획대로 빅분기 실기 공부하기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싸움을 걸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오늘 다른 회사들과 협업하는 잔업이 1차적으로 정리돼서 다행이다 :) 진짜 집중이 안돼서 빅분기 공부했더니 또 된다.. 역시 의지, 흥미도의의 문제임을 알 수 있었다. 저녁먹고 바로 스터디카페가서 공부~~ 계획한 만큼 다 했다!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밤에 잠을 자긴하는데 시간대비 회복이 잘

감사일기_2023.06.25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문득 떠오른 6.25.. 현충일에 전쟁기념관에 갔었는데 이렇게 금방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됨에 감사 오늘 여자친구와 즐겁게 놀것에 감사 오늘이 일요일임에 :)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만나기 전에 집 청소 및 정리 끝내놓자!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재밌게 놀기~ 오늘은 꼭 1시 전에는 잘 것!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싸움을 걸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정신 딱 차리고 집안 깨끗이 정리했고, 이불 일광건조 상쾌~ 여자친구가 떡볶이를 2종류 해줬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좋았다 :) 친구들과 마무리를 하고, 일찍 잘 수 있음에 감사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오전에 일어나서 바로 정신차리고 독서했으면 좋았을 것! #감사일기 #하루아침_5분일기 #6월25일 #순국선열 #감사 (※ 본 감사일기 양식은 <하루

감사일기_2023.06.27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어제 일찍 잔 덕에 기운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오늘은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일에 임할 것에 오늘만 지나면 내일 오후부터 휴가에 ~.~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가서 제품 구매 및 강의안 보수하고, 자기계발 할 거 찾자! 예전에 했던 강의안들 최신화하면서 내걸로 만드는것도 괜찮을듯 저녁에는 <유연함의 힘> 독서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싸움을 걸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오전에 제품 구매 및 강의안 보강 완! 점심에는 원래 하려했던대로 예전 강의안 보완 및 라즈베리파이 피코 테스트 :) 저녁에 스터디카페가서 스마트미러 자료 체크 및 독서 후 친구들하고 놀기~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친구들하고 놀기 전에 약간 시간 있었는데 그 때 <유연함의 힘> 조금 더 읽을걸! 짜투리 시간 낭비하지 말자 #감

날씨 좋을 때 서오능 또 가고싶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체크인 첼린지를 할까말까 하다가 한 번 막차에 탑승해보는데요 ㅋㅋ 오늘 떠올랐던건 '서오능'이었습니다.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저에겐 너무 자연이 예쁜 곳으로 기억이돼서 가고싶네요 ㅎㅎ 특히 입구에서 조금 들어갔을 때 그.. 500년은 된 것 같은 나무는 정말 대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각 능에 깔린 잔디와 파란 하늘, 약간의 하얀 구름의 조합은 진짜 치트키에요! 혹시 근처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오늘같이 맑고 선선한 날 서오능 추천드릴께요 :) 서오능입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 서오능관리소 이 블로그의 체크인 #체크인_첼린지 #서오능

2023 1회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 합격후기!(feat_기출문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는 의미가 있었는데요..! 바로 원래 필답형이었던 부분을 쫙 빼고, 유형 3번을 추가해서 좀 더 실기 시험으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그것 이외에도 좀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된 것 같은데요. 그러면 거두절미하고 문제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너 내가 알던 유형 1번 맞아?? 우선 1번 유형인데요. 원래 5회차 까지만해도 3문제가 거의 쉬운 난이도의 문제로 나왔었고, 만약 조금 생각을 해야하는 문제는 셋 중에 하나 정도였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생각을 해야하는 문제가 2문제였고, 조금 쉬운 문제가 1개였습니다. 그리고 4회차 때부터 슬슬 나오던 문자열 데이터를 정리하는 문제가 본격적으로 나와서 생각보다 어려웠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2문제는 맞을거라고 생각해서 1유형에서 20점을 생각했었는데 아예 틀렸는지 10점을 받았네요.. 같이 보러갔던 형하고 대조를 해봤을 때도 2개는 맞는거였는데 좀 희안하긴 했습니

구로디지털단지 맛집! &lt;토라&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체크포인트는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토라>라는 고기집?이자카야?인데요. 아래 사진으로 보실 수 있듯이 분위기 정말 미쳤고, 구성도 3단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각종 꼬치구이류가 들어가있어서 맛있게 먹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 근처에서 종사하시거나 오실일이 있으시면 가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ㅎㅎ (※ 식전에 나오는 식전 음식과 탕도 너무 맛있구요!!) 토라 서울특별시 구로구 도림천로 448 예성유토피아 201동10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감사일기_2023.06.08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오늘도 계획한 시간에 일어나서 아침 여유가 있음에 감사 오늘 하루도 나에게 집중하는 하루가 될 것에 감사 아직 선선한 날씨에 감사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늦지않게 출근해서 calibration 함수 먼저 만들고, 이외에 구조적인 부분 체크하기 퇴근 후에 시간되면 LG 서비스센터 들려서 이어폰 점검하기 오늘도 22시 전에 스카가서 빅분기 공부하기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싸움을 걸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오전에 calibration에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썼는데 그래도 괜찮은 결과가 나왔고, 이후 구조 문제도 눈에 익혀놓아서 내일 끝낼 수 있을듯! 서비스센터는 못갔지만 집중하면서 풀어나가는게 더 좋았다 :) 조금 늦고, 집중력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스터디 카페 출석해서 빅분기 실기 공부!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

2023년 1회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결과! [내부링크]

richinframes,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사실 웃을 처지는 아니지요.. 가채점 했을 때 70점 정도 나왔어서 무난히 합격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진짜!!!! 1문제 때문에 58점으로 불합격이라니ㅜㅠㅠ 시기상으로 쉽게 나오는 타이밍이었기에 더 그 때 끝내고 싶었는데 한끗차이로 떨어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사실 불합격한 글을 올리는게 그렇게 기분 좋지도 않고, 보시는 분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나 싶긴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글을 봐주셨기 때문에 합이든 불합이든 결과도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이번에 아쉽게 떨어졌지만 다음 시험은 꼭 합격하겠습니다! 역시 공부를 조금 더 했어야하는데 그 살짝이 이렇게돼서 돌아오네요..! 합격하신 분들 모두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몇 점 차이든 불합격하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다시 한 번 기운내셔서 꼭 자격증의 마무리를 지으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정말 한 문제 차이로

감사일기_2023.06.10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늦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을 확인함에 여자친구를 시험장에 데려다 주고, 시험 후에 같이 놀 수 있음에 오늘이 아직 토요일임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데려다주고나서 나도 빅데이터 분석기사 책 읽으면서 이론적인 부분 다시 정리하기 끝나고 노량진 수산시장가서 맛있는거 먹고 돌아오기~ 너무 저녁 늦게까지 놀지말고 얼른 정리하고 내일 준비하기 :)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데려다주고나서 남는 시간 덕에 오히려 내가 더 공부를 잘 할 수 있었다. 브라운 킹크랩이 들어온 덕에 대게와 비슷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에 :) 식당이 잘 배정돼서 좀 더 신경써주는 곳으로 감에 여자친구가 밤샘 피로로 자는 동안 공부 및 책읽기 한 것 :)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밤에 데려다주고와서 그냥 잤어야

감사일기_2023.06.11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개운하게 자고 일어남에 오늘 하루 온전히 사용할 수 있음에 스터디카페를 등록해놓은 덕분에 금방 나가서 환경을 바꿀 수 있음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점심먹고 1차적으로 집에서 공부하자! 요기 후 스터디카페가서 공부, 돌아와서 자기 전에 공부 늦지 않게 자서 다음 한 주 기분좋게 시작하기 :)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그 길을 아는 것과 걷는 것은 다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2시간 정도씩 총 3번 공부했다. 덕분에 빅분기 실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훑고 이해하는 시간이 됨 점심, 저녁을 적당히 챙겨먹었고 약 먹을 때 효능 생각하며 먹으니 좀 더 좋은 것 같다. 자기 전에 내일 가져갈 것, 입을 옷, 계획 세워놓고 자기~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유투브 보는 시간이 확실히 아깝다. 물론 즐겁기는 하지만 '휴식'의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조금 멀리하고 휴식을 하자. #감사

감사일기_2023.06.12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늦잠... 잤지만 그래도 정신이 개운함에 감사 미리 아침에 입을 옷, 가져갈 것들을 준비해놨기에 빠르게 나갈 수 있고, 목적의식이 있음에 감사 오늘 프로그램을 끝낼 수 있음에 감사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오전에 프로그램 정리하면서 부족한 부분 다듬기 오후 미팅 전에 미팅 준비 후 미팅 들어가서 프로젝트 다듬기 야근하더라도 오늘 프로그램 끝내고 가자!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한 번에 한가지 일을 하려한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하루만에 끝낼 수 있다. 하지만 두 개 이상씩 하려한다면 반년이 걸려도 하나도 하지 못할 것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오늘 프로그램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정말 다 끝내놓기 완료~! 가볍게 미팅하면서 방향성 재확인 및 미팅 날짜 잡기 :) 소소하게 잡담을 나눌 수 있는 것도 감사 저녁 메뉴를 생각해놓은 덕에 집에 기대하면서 와서 맛있게 먹음 :) <겁쟁이 페달>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전거

감사일기_2023.06.13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아침에 밍기적하기는 했지만 정시출근 할 수 있게 일어나서 준비함에 감사 올 여름 많이 더울거라 했는데 아직은 선선한 날씨에 감사 오늘 하루도 정해놓은 일을 알차게 끝낼 수 있을 것에 감사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오전에 온도센서 테스트 끝내고 오후에는 문서작업 고! 얼른 마치고 이어폰 센터 가보자 저녁먹고 바로 스카가서 빅분기 실기 공부하기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그 길을 아는 것과 걷는 것은 다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온도센서를 대충 보고 넘어갈 뻔 했는데 예전 도면보면서 내가 잘못했던거 인지하고 다시 제대로 알아보고 연락 남겨서 다행이다! 잘했다 :) 오후에 문서작업하는데 정말.. 한글 여러개 키니까 꺼지고, 오후 시간이라 졸렸는데 좀 더 최적화로 할 수 있는 방법 찾았고 영상 사운드 틀어놔서 졸지 않고 바로 끝낼 수 있었다 :) 저녁에 밥먹고 나서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스카! 가서 졸긴 했지만 저녁

SNS로 인한 사회적 분열과 양극화, 정말 심각할까?(上)_(feat_소셜 미디어 프리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소셜 미디어 프리즘>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약 10년 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5년 전부터 심각하게 다뤄지고 있는 소셜미디어(SNS)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저도 페이스북, 인스타 등의 SNS를 사용했었고 그리고 거기서 오는 부정적인 영향을 직접 체험했어서 계정만 유지하고 들어가지 않는 중인데요. 이렇게 아예 SNS라는 것에 눈을 돌리고 특히 거기서 양극화를 부추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싫다.. 하면서 그저 방관하고 안 좋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제 행동과 다른 사람들의 행동 그리고 현재 나온 SNS 플랫폼들의 특성까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alexbemore, 출처 Unsplash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양극화 문제, 정말 심각할까? 우선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하는 문제다. 가장 큰 관심사이니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자는 양극화가 생각만큼 심각하지 않

어떻게 해야 양극화를 줄일 수 있을까?(下)_(feat_소셜 미디어 프리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소셜 미디어 프리즘>입니다. 저번에 (上)에서는 SNS로 인한 사회적 분열과 양극화가 정말 심각한지를 알아봤었는데요. 다행히도 생각만큼 심하지는 않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글에서는 어떻게 해야 양극화를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 출처 : ( surface, 출처 Unsplash) (※ 이전글 : SNS로 인한 사회적 분열과 양극화, 정말 심각할까?) SNS로 인한 사회적 분열과 양극화, 정말 심각할까?(上)_(feat_소셜 미디어 프리즘)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소셜 미디어 프리즘>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약... blog.naver.com 반향실을 부수면 될까? 약간 군대식 해결방법이지만 어떻게보면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보이기도 하는 이것! 반향실 효과가 문제라면 반향실을 부수면 되지 않을까?라는 간단한 생각에서 나온 해결책입니다. 결론부

감사일기_2023.05.27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형, 형수님하고 재밌게 놀고 푹 자고 일어남에 감사 밖이 너무 밝지 않아서 좀 더 잘 수 있었음에 감사 내가 하려고 했던 것들을 온전히 할 수 있는 날에 감사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소셜 미디어 프리즘> 서평 마무리하기!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기 <유연함의 힘> 독서 및 운동하기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싸움을 걸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프로젝터와 진공관 앰프 및 스피커 덕에 집에서 카페 분위기 내면서 <소셜 미디어 프리즘> 서평 완료~! 점심에 친구들하고 게임 재밌게 하기 ㅋㅋ 저녁에 유혹 잘 떨치고 우중 산책 나가서 자연 그대로 받은 다음에 돌아와서 코딩 문제 풀기 굿굿 :)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원래 30문제 정도 더 풀려고 했는데 아쉽.. 내일부터 집에서 맨몸운동도 같이 하자 :) #감

감사일기_2023.05.29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오늘도 휴일임에 감사 정말 늘어지게 자고 일어남에 감사 주말간 내렸던 비가 개고 햇빛이 나옴에 감사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오늘 하루 최고로 뒹굴 해보자! 먹고자고 먹고자고~ 코딩 300제 마무리 할 수 있으면 마무리하기!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싸움을 걸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진짜, 이렇게 잘 수 있나 싶을정도로 잤다 ㅋㅋ 여자친구 보내기 전에 카페에서 얘기 나누기~ 형하고, 친구분들하고 재밌게 게임하기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역시 사람은 관성에 맞게 사는게 가장 에너지도 덜 들고 행복하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책 읽고, 자기계발하는 관성을 열심히 만들어놨으니 괜히 레일 벗어나려하지말고 잘 닦아놓은 길에서 가끔씩 방향을 틀거나 속도 줄이면서 지내자 :) #감사일기 #하루아침_5분일기 #극

감사일기_2023.06.04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푹 자고 일어날 수 있음에 감사 이제 습도를 다시 좀 맞춰줘야한다는 걸 인지하고, 변화시킬 수 있음에 감사 맑고 선선한 날씨에 감사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얼른 점심먹고 카페나 스카가서 책 읽자 형이랑 공모전 나가기로 한 것 자료 살펴보기 파이썬 300제 마무리하기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한 번에 한가지씩 하려 한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하루 안에 끝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 번에 두가지 이상씩 하려 한다면 반년이 지나도 하나도 하지 못할 것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갓 오브 워:라그나로크> 재밌게 했다 ㅋㅋ 집안 정리, 일광건조, 반찬 활용해서 밥 맛있게 챙겨먹기 :) 파이썬 300제를 마무리했다!! 많이 배웠고, 참 재밌었다 ㅎㅎ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갓 오브 워>를 2시간 정도 덜 하고, <유연함의 힘>을 읽었으면 좋았을 것이고, 저녁 시간에 조깅을 나가도 좋았을

감사일기_2023.06.06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다행히 어제의 두통은 사라짐에 감사 오늘 형수님을 포함한 다섯 식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에 감사 아침부터 수원에서 케익을 사서 와준 여자친구에게 감사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두통은 없어서 다행인데 목 근육통이 생겨서 잠을 설쳤다. 나가기 전에 쉬고 가기 나가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 돌아와서 여자친구가 아직 있으면 같이 저녁먹고 쉬기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오전에 여자친구가 일정대로 와줬고, 전철역에 있는 분식집 덕에 서로 컨디션 좀 더 챙길 수 있었다 :) 형수님도 처음으로 함께하는 가족행사였는데 위화감 없이 같이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 여자친구랑 저녁먹고 <휴먼 폴 플랫>을 하다가 데려다 줄 수 있어서 좋았다 :)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근육통이 심

감사일기_2023.06.07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오전에 병원을 다녀올 수 있음에 당장 일이 그렇게 급하지 않음에 저녁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음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진료 기다리면서 ebook으로 <죽음의 역사> 읽기 오후 업무시간 집중해서 업무량 밀리지 않게 하기 저녁에 자전거 정비하러 다녀보기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한 번에 한가지 일만 하려한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하루만에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두개 이상씩 하려한다면 반년이 지나도 하나도 하지 못할 것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CT 결과 다행히 문제 없다고 나왔고, 목디스크끼가 있는것도 미리 알 수 있었다 :) 갑작스레 업무가 바뀌고, 양이 많아지긴 했지만 마음적으로도 잘 대처했고, 실제로 집중함으로써 오히려 업무 만족도가 높은 것을 경험~ 자전거 기어 커버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수리점에서 명칭을 알아간 덕에 11번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찾아서 주문할 수 있었다. 당황하지말고 차근차근

감사일기_2023.05.13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아침에 조금 여유있게 움직일 수 있음에 감사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에 감사 맑은 날씨에 감사 :)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출발하기 전에 집 정리 등 할 수 있는 것들 처리 아부지랑 가면서 대화 많이 나누기 가서 할 수 있는 것들 최대한 하고, 놀 때 놀기!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아부지랑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눠서 좋았다 :) 다른 손님들만 계시는 줄 알았는데 친척들도 많이 온 덕에 일도 잘 마치고, 간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누며 놀았다 이런 환경, 친척들, 가족들이 계심에 감사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오전에 시간을 좀 더 명확하게 쓸 수 있었는데 너무 유야무야 보냈다. 계획표 잡아서 실행할 것! #감사일기 #하루아침_5분일기 #해시태그 (※ 본 감사일기

감사일기_2023.05.14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많이 마시고 늦게 잤는데 숙취가 거의 없음에 다른 사람들도 컨디션 좋게, 재밌게 놀다 간 것 같음에 오늘 집가서 또 재밌게 놀 것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얼른 정리 도와드리고 약속 겹치지 않게 조정하기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재밌게 놀기~ 저녁에 피곤하지 않게 일찍 자기 :)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그 길을 아는 것과 걷는 것은 다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정리하면서 말라있는 식물에 물을 주는데 흙이 적셔짐과 함께 내가 이 생명을 살렸다는 생각도 들고, 그 작물들이 다가올 여름에 많이 열릴 것에 대한 기대감에 기분이 좋았다 돌아오는 길에 배탈이 났었는데 부모님이 신경 써주신 덕에 잘 나았다 :) 오징어볶음 맛있게 됐고, 이후까지 재밌게 놀기 ~.~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탈 나지 않게 새벽에 괜히 더 깨어있고, 더 마시지 말걸! 같이 먹고 그 자리로 마무리 하기 :) #감사일기

이후 감사일기는 이웃공개로 적고 있습니다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감사일기를 손으로 적다가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요. 사실 보시는 분도 별로 안계시지만 남들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경험을 구체적으로 적기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이후 감사일기는 이웃 이상 공개로 적고 있습니다. 혹 '꾸준히 하고 있는건가?!' 궁금하신 분은 이웃 혹은 서로이웃 걸어주시면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일기 #이웃공개

2023-1회 빅데이터 실기 변경된 유형 및 시험 신청(feat_작업형 제3유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에서 꽤나 충격적인 소식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원래 있던 '단답형 10문제'를 '작업형 제3유형'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따라서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를 준비할 때 다시 필기 내용을 살펴보지 않아도 되는 것은 장점이지만 코드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조금 더 접근하기 어려운 시험이 됐습니다! 그러면 작업형 제3유형은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신유형! 작업형 제3유형 알아보기! 우선 실제 공지사항부터 살펴보고 가시겠습니다. 아래는 공지사항의 내용 부분만 캡처해서 가져온 것인데요. 위에서 얘기드린 것과 같이, 단답형(10문제)이 사라지고 작업형 제3유형(2문제)로 변경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갑자기 문자로만 바뀌었다고 하면 우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 방도가 없죠! 그래서 kdata측에서 '빅데이터분석기사 체험환경(링크)'를 제공해줍니다. 아래 사진에서 각종 스티커로 표시를 해놓은 것인데요

감사일기_2023.05.12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오늘이 금요일 임에~ 강사님이 강의 진행 도와주기로 하심에 형이랑 AI 엑스포에서 재밌게 둘러 볼 것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오전 나가기 전에 시간 활용해서 코드 예제 풀고 나가기 AI 박람회에서 많이 얻어갖고 오기 강의 진행 및 프로젝트 초기 작업 진행!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나가기 전에 짧은 시간이지만 코딩 문제 풀고 푸쉬까지 굿굿 :) 형 친구도 와서 AI 엑스포 더 재밌게 둘러봤다 :) 음식을 먹을 장소 때문에 진행이 좀 여의치 않았지만 학생분들이 잘 따라주셔서 감사 :)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하드웨어, 공간 같은 실제 존재하는 걸 다룰 때는 항상 확실한 플랜 Z를 구상해놓자. #감사일기 #하루아침_5분일기 #해시태그 (※ 본 감사일기 양식은 아래 <하루 5분 아침 일기>의 양식입니다.

세차방법 및 순서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작년 겨울부터 이래저래 못해왔던 세차를 했는데 오래 안했다보니 많이 깨끗해지기는 했지만 방식이 최적화가 되지 않았던 것 같아서 관련해서 정보들을 찾다가 한 3시간을 찾았는데요..! 그래서 아까워서 저도 정리하고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놓습니다 :) 적어놓고보니 사진이 있으면 좋을거같긴한데 제가 아직 올릴정도로 만족스럽진 않아서 절차만 적었습니다 ㅎㅎ 살짝 참고해보셔요 :) (※ 사용 제품에 따라서 방식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물왁스(디크로닉 나노밤, 도장면에 물기 있어도 사용 가능) 발수코팅제(글라코 G19) 작업은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곳에서 진행 작업 전 타올 라벨 제거해서 스크래치 방지 타올 먼지로 인한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적셔서 사용하는 것 권장 1. 유막제거(제거제 뿌리고 저먼패드 혹은 스펀지로 쓱싹쓱싹해서 반발 없을 때까지) -> 고압수 세척 (1-1. 코일매트의 경우 고압수 및 스노우 폼으로 불려놓기

감사일기_2023.05.10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잘 자고 계획대로 일어남에 오늘 하루도 밝은 날씨에 학생분들 만나서 재밌는 시간 보낼 것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내일도 일어나게 오전에 루틴 생각해보자! 오늘 강의 전체 둘러보고 대비하기 저녁에 코딩 1시간!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싸움을 걸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마이크로 파이썬 자료 찾아봐놓은 덕분에 적용할 수 있었다. 학생분들이 집중도 좋게 따라와주셔서 감사 :) 오늘은 8시 10분 차 타고 얼른 집와서 밥먹고 편하게 잤다 :)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아마 잠을 설친 것도 있을테고, 체력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런닝 통해서 체력적인 부분 끌어올리자! #감사일기 #하루아침_5분일기 #밝은날 #마이크로파이썬 #강의 #학생분들감사 (※ 본 감사일기 양식은 아래 <하루 5분 아침 일

감사일기_2023.05.11 [내부링크]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싶은 일은? 정말 간만에 새벽 5:50분에 일어남에 일찍 일어난 덕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음에 오늘도 학생분들과 알찬 강의를 진행할 것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메일 체크 후 강의 준비 오가면서 독서하기 저녁에 와서 코딩 1시간 공부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그 길을 아는 것과 걷는 것은 다르다. 오늘 일어난 멋진 일 3가지는? <싸움독학> 재밌게 봤다! 날씨가 정말 따듯하고 맑아서 좋았다 :) 학생분들이 강의를 잘 들어주셔서 감사 :)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하지만 <싸움독학> 너무 봤다! 정말 하루에 만화를 많이 보면 뇌가 거기에 절여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렇게 되면 원래 루틴도 까먹고 멍때리게 되니까 조심하자! #감사일기 #하루아침_5분일기 (※ 본 감사일기 양식은 아래 <하루 5분 아침 일기>의 양식입니다. 문제 시 조치하겠습니다.) 하루 5분 아침 일기 저자 인텔리전트 체인지 출판 심야책

2023년 1회 정보처리기사 실기 후기 및 결과 발표 날짜(feat_기출문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어째 하다보니까 작년 9월부터 시작해서 IT 자격증 릴레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서 '자격증'이라는건 실무에 바로 도움이 된다기보다는 좀 더 그 자격증에 관련된 업무에 대한 개요를 체험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정보처리기사가 2020년에 개편되고나서 좀 더 IT와 밀접한 분야를 다루다보니 보면서 '이야 이런것도 있구나. 재밌네' 이런 생각이 꽤 들었었습니다 ㅎㅎ 그럼 각설하고 실기 후기랑 기출 문제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어? 생각보다 쉬운거 같은데? 사실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이 워낙 악명이 높다보니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이게 개정된지 4년차되는 시험이면 지금까지 9회의 기출 문제들이 있는데 거기 보면 거의 중복되는 문제가 없이 항상 새로운 문제가 나왔어서 자격증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 그리고 출제자 분들이 정말 열심이신건 보기좋았는데 제가 시험보기엔 안좋았습니다ㅡㅜ 기출을

내 인생을 바꾼건 나 자신이며, 바꿀 수 있는것 또한 나 자신이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최근에 뭔가 좀 기운도 없고 원래 습관처럼 해오던 독서나 공부 같은 것들이 딱히 재미없는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게 목표의 부재라고 생각해서 목표를 정해야지하면서도 당장에 하고 싶은 것들, 할 일들이 있다며 또 미루고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 점점 안 좋은 습관에 빠져있었습니다. 사실 안 좋은 습관이라는 걸 알면서도 '다들 이렇게 살지않나?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쉬기도 해야지'하면서 합리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제 다음주 일요일(4/23)로 부쩍 다가온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제는 꼭 저녁먹고 바로 스터디카페를 가야겠다!라고 아침부터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렇게 일도 잘 마치고 돌아와서 저녁을 준비하는데, 냉장고에 있는 맥주 한 캔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 거 있죠...! 그래서 그걸 반주 삼아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가야하는데, 요즘들어 저녁먹고 쉬던 습관이 몸에 배어버려서 노곤노곤해지고 유투브를 키고

23년 첫 오로다데이 다녀왔습니다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정말 간만에 신박사님 오프라인 강연을 다녀왔는데요. 역시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지만 참여하시는 분들이 거의 커뮤니티에 속하신 분들이어서 그런지 좀 더 내적 친밀감이 있기도 하고, 발전하는 삶을 살고 있는 혹은 살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단톡방 인원으로만 봐도 한 방에 300명이 넘고, 그런 방이 최소 수십개인지라 몇천은 거뜬히 넘겠다 싶었지만 역시 실제로 보는 것만큼의 이펙트는 없죠 ㅎㅎ 그럼 23년 첫 오로다데이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 읏차 여기가 성균관대 새천년 홀인가 사실 전날부터 일이 많았었습니다. 오로다데이가 합격될지 모르고 잡아놨던 일정이 있는데 친구의 배려 덕분에 큰 탈없이 다음으로 미룰 수 있었고, 당일 아침에 부모님과 일정이 있었는데 PDS 다이어리를 자취방에 놓고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감사하게도 오로다데이에 집중할 수 있게 배려

오로라데이의 숨은 주연! 멋진 사람들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전 글에서 오로다데이에서 있던 신박사님 미니강연하고 Q&A를 정리해놨었는데요. 이번에는 이렇게 따로 빠질정도로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준비해봤습니다. 이미 성공한 누군가가 아닌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기록과 독서를 통해서 바뀐 이야기다보니 어떻게 보면 신박사님의 이야기보다 훨씬 와닿는 부분도 있습니다. 뭔가 내가 바뀔 계기가 되기도 하구요. 그러면 한 번 살펴보시죠 :) 6개의 강연, 6명의 인생 그리고 이야기 <다이어리를 샀을 뿐인데_최정훈님> 맨 처음 강연을 열어주신 분은 34세에 두 아이의 아빠이신 최정훈님이었습니다. 이 분은 뭔가 듣자마자 리스펙할 수 밖에 없던게 34세에 아이가 둘 이시면 분명 매우 어린 아기들일거고, 손이 상당히 많이 가는 상황일텐데 어떻게 하셨을까 싶었습니다. 들어보니 예전에는 퇴근 후 육아를 하고나서 야식을 먹거나 유투브를 보다가 자서 자기가 원하는 온전한 시간이 없었고, 이를 타파하기위해서 육아 후

값싼 동정은 없다. 다만 그 마음의 마무리를 지어줘야 될 때도 있다. [내부링크]

이번에 전세보증금반환신청을 진행하면서 현 집주인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함께 적힌 공문서가 필요해서 알아보던 도중, 관할구청에서 '매매계약신고필증'이라는 것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전 집주인 혹은 현 집주인 둘 중 한 명의 위임장만 받아도 된다는 걸 알게됐다. 그래서 전 집주인에게 현재 상황을 설명드리고 나는 전세보증보험으로 돈을 받을 것이니 선생님께 해가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 드렸다. 처음에는 도와주시는가 싶더니 연락 두절이 됐었다. '그래.. 괜히 불똥 튈까봐 그럴 수 있지, 보증보험센터에서 그 '매매계약신고필증'이 필수는 아니라 했으니 그냥 가보자'하고 갔다. 하지만 그 문서가 없어서 반려를 당했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인데, 첫번째는 현 집주인에게 문자로 신분증을 받는 것이었다. 그렇게하면 인정해준다기에 현 집주인에게 연락을 돌렸다. 이번에는 전화를 3번 정도 해서 그런지 문자로 반응이 있었다. 그 분도 당했다는 걸 알기에 마음을 알아드리고 사정을 설명드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통증에 대한 비밀(feat_고통의 비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고통의 비밀>입니다. 정말 300 페이지 정도 되는 책이 어쩌면 이렇게 흥미로운 예시들과 좋은 내용들이 들어있는지 신기할 정도로 밀도 높은 책이었는데요. 책의 내용은 제목과 같이 고통, 통증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나 현대인들은 원인불명의 '만성통증'들을 하나씩은 갖고 계실텐데요. 이 책에서는 통증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루며, 먼저 통증을 정확히 마주한 후에 결국엔 우리 몸과 의식의 일부인 통증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예시와 함께 방법을 이야기 해줍니다.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게 흥미롭게 읽었고, 도중에 저도 꼭 적용해보고 싶어서 포스트잇에 '적용'이라고 써놓은게 있을 정도인데요. 그러면 간단하게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jonathanborba, 출처 Unsplash 통증이란 무엇일까? 이야기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여러분은 통증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보통 통증을

2022 연말 서점투어 정리!(feat_광화문 교보문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서점에 있는 모오오오든 코너를 다 돌아봤는데요. 이렇게 돌아보니까 진짜 세상에는 다양한 분야들이 있고, 거기 안에서도 정말 많은 책들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큰 서점이다보니 세계의 축소판 같은 느낌도 들고 좋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관심 없는 코너는 빠르게 돌고, 관심 있는데서는 1시간 넘게 있다보니 거의 6~7시간 정도를 있었네요 ㅎㅎ.. 이렇게 정리한 책들을 그냥 사진으로만 끝내는게 아쉬워서 글로 정리해봅니다 :) 어떻게하면 사람들을 잘 이끌 수 있을까_리더쉽 첫번째로 봤던 책은 리더쉽에 관한 책인데요. 먼저 <팀장의 탄생>이라는 책을 대략 봤을 때 이론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이걸 보는 것은 시작. 1%에 불과하고 현실은 더 멀고 험한 여정이라는 걸 알려줘서 미리 대비하고, 메타인지를 높일 수 있어보였습니다. 다음은 <솔직히 당신 열정엔 관심 없어요>라는 책인데요. 이 카피라이트가 너무 와닿아

1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앞으로도 통할 성공공식(feat_아웃라이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아웃라이어>입니다. 이번 책은 자기계발 서적을 좋아하시면 한 번은 들어보셨을 작가인 '말콤 글래드웰'이 예전에 썼던 책인데요. 살짝 작가 소개를 하자면 잡스가 인용해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티핑 포인트'라는 단어를 먼저 책으로 알려줬던 작가입니다. 2000년에 <티핑 포인트> 이후 가장 최근 작품인 <타인의 해석>까지 깊은 통찰을 주는 작가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그가 2008년에 썼던 <아웃라이어>는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데요. 과연 성공한 사람들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숨어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will_myers, 출처 Unsplash 왜 캐나다 하키선수들은 1월생이 많은가? 이 책의 첫 장이자 정말 인상깊었던 장 중 하나인데요. 이 현상이 발견된 것은 생각보다 예전이었습니다. 1980년대 중반에 캐나다의 심리학자 로저 반슬리가 한 팀의 명부를 보고 있었는데, 그걸 옆에서

새해에도 잘 부탁해(feat_PDS, 하루공부 365)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작년에 처음나왔던 'PDS 다이어리'와 '하루공부 365'가 이번해에도 나와준 덕분에 루틴을 챙겨가면서 2023년 한 해도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솔직히 작년에 하루공부365는 종종 까먹기도 하고, PDS 다이어리에 썼던 가장 큰 목표 3가지 중 하나도 이루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계획이 컸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제가 조금조금의 시간을 잘 활용하지 않았으며 의외의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그랬던 듯 합니다. 올해에는 작은 변화에 흔들리지 않도록 습관의 힘을 기를 수 있는 환경 설정을 통해서 좀 더 목표를 이뤄보려고 합니다 :) 다른 분들도 모두 작년 한 해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것에 슬퍼하기만 하지말고 왜 그랬는지 돌아보시고, 올 한 해도 그 목표를 향해 더 잘 나아가는 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다들 행복하고 뿌듯한 2023년 되세요~ #안녕_2022년 #어서와_2023년 #하루공부365 #PDS다이어리 #스터디언 #졸

코인, NFT, 메타버스를 모두 포함하는 기반개념! 웹 3.0 핵심요약(feat_웹 3.0 혁명이 온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웹 3.0 혁명이 온다>입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는데요. 예전에 <블랙스완> 혹은 <안티프래질>에서 금융의 탈중앙화 시스템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상화폐에 대한 호기심과 필요성으로 국내 거래소를 이용해서 거래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제가 알고있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외에 다른 코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위아래로 움직이는걸 보면서 저건 뭘까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보니 다 어떤 개념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코인들이란걸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 '루나 사태'로 인해서 가상화폐 시장 뿐 아니라 연관 기술들이 함께 괄시 혹은 등한시 되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초반 역사 및 개념부터 시작해서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상황까지 차근차근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책을 한 번 살펴볼까요? shubzweb3, 출처 Unsplash 웹 3.0이란 무엇인가 웹 3.0

2023년에는 정처기와 빅분기 실기!(feat_2023 정처기 시험일정 및 신청Ti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작년 하반기인 2022년 9~11월까지 '빅데이터 분석기사, ADsP, SQLD' 시험을 다 보고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만 아쉽게 떨어졌었는데요. 올해에는! 작년에 아쉽게 떨어졌던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와 정보처리기사를 따려고 합니다. 사실 수집하다싶이 따는 느낌도 드는데 그것보다는, 자격증 공부를 하다보니 이론이 좀 더 머리 속에 잘 남는거 같아서 자격증도 따고 공부도 할겸 일석이조의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일단 정보처리기사 필기는 앞으로 약 한달 뒤인 3/11(토)!! 작년 말에 공부했던 경험을 살려서 먼저 모의고사를 한 번 봐봤는데 거의 30% 맞추는 정도로, 과락 정도 수준이어서 공부했던 방법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좀 충격이었던건 잘 알고있다고 생각한 3과목 '데이터베이스'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틀렸었단거... 이런게 시험의 묘미죠..! 혼자서 시험문제를 만들고 풀지 않는 이상 이렇게 자기 지식을 시험할 일이 없다보니

서유럽은 언제부터, 어떻게 패권을 가지게 되었는가(feat_창발의 시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창발의 시대>입니다. 서유럽이 지금과 같이 힘을 얻게 된 것은 얼마되지 않으며, 예전에는 오히려 아시아의 국가들이 훨씬 강대했던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몽골이나 오스만 제국과 같은 아시아 기반의 국가들이 오히려 서유럽을 위협했었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 그들의 영토나 파편적인 사실을 보면서 '그랬을 수 있지'정도로 끝났었는데요.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유럽이 언제부터, 어떻게 힘을 갖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한 번 16세기, 좀 더 정확하게는 1490~1530년의 창발의 시대를 살펴볼까요? mazerone, 출처 Unsplash 신뢰 기반의 금융시장 이 책이 다른 책들과 다른 점은 처음에 '돈과 화폐에 관한 메모'가 나온다는 점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큰 부분에서 창발의 시대의 근간이 되는 것은 돈, 좀 더 정확히는 투자가 가능한 금융 시장이었다. 사실 돈 만이라고 한다면 바로 이 시

2023_1회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feat_시험 난이도 및 공부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렇게 긴 기간동안 같은 시험을 볼 수 있게하는 시험은 처음이지만 아마도 CBT(컴퓨터) 방식이다보니까 문제를 랜덤으로 내서 컨닝, 유출의 위험이 없다보니 이렇게 길게 볼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 쨌든 저는 프로젝트가 끝나고 공부할 기간을 갖고 싶어서 저번주 토요일인 3/11에 시험을 봤고, 다행히도 합격했습니다 ㅎㅎㅎ 합격자 발표일이 03.21일 이라고 적혀있는데 어떻게 합격인지 의아하신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시험이 CBT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가 객관식인 시험을 컴퓨터로 보기 때문에 바로 채점 결과를 알려주는 것이죠. 물론 바로 합격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1차적으로 채점을 한 것이니 2차 검증을 진행한 후에 03.21일에 정식으로 필기 합격자를 발표해주는 방식입니다. 시험 난이도는 어땠을까? 그러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시험 난이도와 공부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시험 난이도

제 37회 SQL준전문가 합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렇게 합격 소식을 또 전할 수 있게돼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ㅜㅠ 사람들이 말하는 시험의 난이도는 '빅데이터 분석기사 >> 데이터분석준전문가 >>>> SQL준전문가'정도라고 하는데 제 시험점수는 희안하게 더 떨어져만 갔네요..ㅎㅎ 진짜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가 70점 중반으로 가장 높았고, 데이터분석 준전문가는 60점 후반, SQLD는 거의 턱걸이로 합격을 했습니다 ㅎㅎ 아마 시험을 진행하면서 점점 준비하는 시간도 짧아지고 다들 쉽다고하니까 크게 긴장 및 준비를 안했던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필기시험은 3개 다 합격!! 이제 하나 남은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를 통과해서 제가 생각했던 자격증 3개를 한 방에 클리어하고 2022년을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 제 공부가 부족했던건지 아니면 37회 시험문제가 조금 더 까다롭게 나온지 모르겠지만 개념을 조금씩 바꿔서 헷갈리게하는 경향의 문제가 꽤 많이 나왔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오전에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를 보고 왔는데요. 아무래도 실기는 기적이있지 않은 이상 한 번 더 봐야할듯합니다ㅜㅠ 작업유형 2번이 당락을 결정하는 40점 짜리 문제인데 하필이면 학습 기법을 잘못 선택해서 진짜 말도안되는 모델 정확도를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다른 것들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니 다음엔 꼭 시험장도 일찍 도착하고, 준비도 해가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낭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알려준 책(feat_낭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낭비>입니다. 희안하게도 이번에 읽은 책이 바로 직전에 읽은 책인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과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뭔가.. 읽으려고 했던 책들이 이렇게 연관이되니까 너무 이쪽으로 굳어버리는게 아닌가하는 걱정도 들고, 한편으로는 서로 다른 두 유명한 저자가 이렇게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으니 좀 더 확신도 들더군요 ㅎㅎ 이번 책은 '낭비'라는 주제를 토대로 낭비란 무엇인지 먼저 정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말 다양한 낭비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재활용, 플라스틱, 물, 식량,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루면서 많은 통찰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그러면 아래 본문에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죠 :) john_cameron, 출처 Unsplash 낭비란 무엇일까? 낭비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낭비의 개념은 그렇게 쉽게 정해지지 않습니다. 왜냐면 같은 것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그것에 매기는 가

제 35회 데이터분석 준전문가(ADsP) 합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주에 제가 본 2번째 필기시험인 ADsP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다행히도 합격이라고 합니다~!! 사실 ADsP 같은 경우도 빅데이터 분석기사와 비슷한 점수가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3단원에서 많이 틀렸더라구요. 역시 1, 2단원을 제대로 잡고간게 합격 요인이었습니다. 분명 잘 푼것 같은데 3단원은 거의 60%의 정답률이 나와서 좀 슬프다는.. 그래도! 이번 목적은 과목을 훑어보고 제 능력을 기르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시험을 합격하는 것이었기에 값진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제 하나 남은 SQLD 시험결과는 다음주! 빅데이터 실기시험 하루 전날에 나오는데요. 그것도 나오는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DsP #35회_데이터분석준전문가 #시험결과 #합격

35회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ADsP) 시험 후기(feat_시행 횟수 변경 안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드디어 ADsP까지 마무리를 했네요 ㅎㅎ 이전에 32, 33회 기출 복원 문제를 살짝 찾아보고 갔었는데 난이도는 그거랑 크게 다르지 않거나 조금 더 쉽게 나온듯 했었습니다. 회귀분석이나 상관분석표를 주고 해석하는 문제는 한 2문제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었고, 역시나 오차행렬 주고나서 특이도, 지지도, 신뢰도, 향상도, F1-Score 등을 구하는 문제가 2문제 정도 나왔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뭔가 특이한 문제가 나온것도 없고 난이도도 높지 않았던 듯 합니다. 시험은 커트가 60점이다보니까 합격을 할 것 같긴한데 몇가지 찜찜한 문제들을 기억해갖고 나와서 확인해보니까 틀릴것 같더라구요ㅜㅠ 그것들은 바로 주관식 문제였는데요. 군집분석의 '최단연결법'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나서 답을 적는 것이 있었고, '유전자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적는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단연결법은 최소였는지 최단이었는지 헷갈리다가 최소군집법이라고

라스트 SQLD 버닝! [내부링크]

이제 3가지 시험 중 마지막인 SQLD만 남았네요 ㅎㅎ 나름 쉽기는한데 시간이 너무 없어서 걱정입니다..! 남은 기간 알차게 하고 좋은 결과로 올께요!!

제 37회 SQLD 시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가장 마지막 필기시험이었던 SQLD 시험을 마쳤는데요. 뭔가.. 가장 쉬운 시험이라고해서 정말 얕보고 있었어서 공부를 너무 안했더니 좀 쫄리는 맛이 있게 시험을 봤었네요 ㅎㅎ 공부 총 기간은 2주로 잡았었고 실제로 공부한건 1주일, 시간으로 따지면 20~25시간 정도 됐던거 같습니다! 이게 처음 볼때는 뭔가 막막한데 기출문제를 한 번 풀고나니까 대략적으로 가닥이 잡혀서 잘 읽히지 않던 이론 내용들도 잘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겨우겨우 공부 마치고 시험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일단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시험 난이도는...! 위의 공부 정도 기준으로 '중상'이었습니다. 이게 쉬운 문제는 완전 쉬운데 어려운 문제는 좀 치사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론 문제들을 살짝씩 꼬아서 내는거였는데요. 확실히 개념을 알고있지않다면 조금 헷갈릴 만한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몇개씩 나오는거지 모든 문제가 그렇지는 않으니 '합격'을 위해

길었던 2달간의 시험을 마치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진짜 갑작스레 정신을 차리고 이 황금같은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다는 마음에 어찌보면 좀 무모하게 실행했던 계획이 거의 마무리가 됐네요 ㅎㅎ 빅데이터 분석기사가 합격해서 실기시험이 남아있긴 하지만 애초에 계획했던 '빅데이터 분석기사,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3가지 필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중간에 힘들..었다기보다는 좀 재미있고 뿌듯했었는데, 그 이유는 아마 제가 이쪽 분야에서 일을하고 있기도하고 작년 중순-말쯤 얘기했던 걸 실제로 이뤄내고 있다는 뿌듯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거기다가 공부를 할 때는 문제를 먼저 풀어봄으로써 어떤 걸, 왜 할지 미리 체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을 통감하고, 체화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 이제 2달 남짓 남은 2022년! 마지막 남은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까지 합격해서 당당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빅데이터분석기사 #ADs

어느새 지나고 있는 11월 중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얼마 전까지만해도 아직 1년이 2달 남았다고 얘기했었는데 어느새 그 한 달의 반이 가버렸네요 ㅎㅎ 나름 알차게 보낸 시간들이어서 후회는 없지만 뭔가.. 빨리간 시간한테 야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주말간 내린 비로 쌀쌀해진 요즘인데 기온은 조금 낮더라도 청명한 하늘도 있고, 아직 한달 반이 남은 2022년도 있으니 가을이 간다는 슬픔은 잠깐만 느끼시고 하시는 일에 집중할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다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 준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공부하랴, 빅분기 실기(파이썬)을 준비하랴 정신이 없는데요.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하는건 실기 유형 크게 3가지 중에서 앞단은 필기때와 범위나 유형이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뒤에 있는 작업 유형 1, 2는 처음보면 좀 어려울 수 있지만 교재 혹은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예시들을 이용해서 공부하면 빠르게 익힐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아쉽게도 이번 시험에는 자동완성 기능을 지원하지않아서 조금 어려울 것 같지만 그 덕에 시험 문제는 조금 더 쉽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답니다 ㅎㅎ 이제 10일 정도 남은 빅분기 실기 시험! 잘 마치고 올해도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ADsP..! 드디어 기출문제 합격라인 통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어제는 ADsP 23회 복원문제를 풀었었는데 드디어 과락없이, 전체 점수 36/50으로 나름 넉넉하게 통과했습니다 ㅎㅎ 이게 빅데이터 분석기사보다 범위는 작지만 나오는 문제의 형식이나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정말 달라서 또 공부를 해줘야하네요..! 그리고 이렇게돼서 좋은 점은 같은 범위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던걸 이 시험을 통해서 알게되는 맛이 있습니다 ㅎㅎ 분명 빅데이터 분석기사가 상위호완이겠지만 준비기간 길지 않게 한다면 ADsP도 봐주는 것도 좋네요 :) 그럼 다음주 시험을 향해 빠샤! #빅데이터분석기사 #ADsP

제 5회 빅데이터분석기사-필기 합격!(feat_자격 증빙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하반기의 3가지 자격증 시험 중 처음에 보는 시험이자 다들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했던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를 합격했습니다 ㅎㅎ 도중에 공부하는 과정들과 간단한 후기도 있는데 블로그 챌린지 카테고리에 쓰다보니 여기에는 하겠다는 글과 합격 글 밖에 없네요..ㅎㅎ 일단 아래 결과처럼 40%이하인 과락 없이 전체 과목을 합쳐서 60점을 넘어서 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희안한건 제가 비슷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보니 빅데이터 모델링 부분이 나름 강점을 갖는 파트였는데 가장 낮게 나온게 의외네요.. 아마 마지막에 화장실 가겠다고 검토도 안하고 뛰쳐나온 파장은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ㅎㅎ 그래도 기분 좋게 필기시험도 합격했고 이제 다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 전에!! 반드시 하셔야할게 있습니다. 바로 자격 증빙을 하는 것이죠. 만약 주어진 기간 내에 자격 증빙을 하지 않는다면...? 바로 아래 유의사항에 굵게 표시된 것과 같이 '필기합격예정자격

이번주는 ADsP, 다음주는 SQLD!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정신없는 한 주가 찾아왔는데요. 바로 이번 주 주말에 ADsP를 본 후에 바로 다음주 주말에 SQLD 시험을 보는 주간입니다. 어제 SQLD 기출문제를 풀어봤는데 정말 처참하더군요ㅜㅠ 17/50으로 거의 34점이 나왔었습니다. 아무래도 SQL을 많이 다루지 않다보니 앞서 봤던 빅데이터 분석기사나 ADsP보다 더 생소하네요 ㅎㅎ.. 그래도 총 50문제 중에서 이론 10, 기술 40의 비율로 나오니 기술적인 부분에 얼른 익숙해져서 하나를 배워서 3, 4을 푸는 단계로 가보겠습니다! 물론 ADsP의 순항을 그대로 타면서요 ㅎㅎ 이번주는 꽤나 바쁠 것 같네요. 여러분도 바쁘면서 알찬 한 주 되세요~ #ADsP #SQLD #한방에두놈

빅데이터 분석기사 응시자격 증빙 조심!(feat_졸업증명서로 증빙) + 승인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증빙 기간이 되자마자 졸업증명서를 올렸었는데 증빙이 안됐다고 카톡이 날라왔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인가하고 알아보니 유효기간이 없는 졸업증명서 같은 것들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지 않아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3개월이 지난 졸업증명서 혹은 학위증은 증빙이 안된다는 점 숙지해주세요!!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 2가지! 만약 자격이 안되면 미리 알려주므로 이런식으로 증빙 날짜에 바로 업로드를 해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효기간이 없는 증빙문서는 발급일 3개월 이내 것을 제출! 그럼 다들 참고하셔서 저같이 당황하는 일 없으시길 바랄께요~ #빅데이터분석기사 #응시자격 #응시자격증빙 #졸업증명서 #유효기간 #3개월 + 오전에 수정하니까 바로 승인됐다고 톡이 오네요 ㅎㅎ 아마 저처럼 '미승인->승인'이 아니라 올리신 증빙자료가 바로 승인되신 경우에도 톡이 올 것 같네요 :) 확실한건 아니니 톡이 안오신분은 제출 마감 기한 전에

하반기 첫 자격증 시험 이제 2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하반기 자격증 3개를 목표로 잡고있는데 그 중 하나인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시험이 벌써 2주도 안남았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훓기는 완료했고, 이제 시험 비중 높으면서 제가 약한 부분들만 체크해주면 되니까 하나씩해서 3개의 시험 중 가장 큰 산이자 가치있던 이 시험 합격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화이팅이에요~

생각에서 멈추지말고 행동으로 옮기자(中)(feat_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입니다. 실은 이번이 下로 반반씩 읽어서 끝내려고 했는데 어째 좀 게으르게 지냈더니 책을 멀리해서 진도가 안나갔네요..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책의 줄거리보다는 책을 읽다가 든 생각을 정리하는 것으로 쓰려고합니다. 책을 멀리했던 2주를 반성반성! 책 주세요오오~ jonade, 출처 Unsplash 너무 한 쪽의 얘기만 듣다보면 이게 맞는걸까 싶다 이 책에서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은 책의 제목처럼 우리가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우선 앞선 서평에서도 이야기했고, 지금 읽으면서도 이 책에서 하는 주장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플라스틱 같은 기술이 문제가 아닌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였으며, 중반부에 있는 '원자력' 내용은 앞의 플랜트 농장의 맥락과 이어지면서 작은 면적에서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므로 이를 사용해야한다는 주장입니다. 저는 이 큰 두가지 주장이 맞다고 생각합

드디어 이번 주 토요일입니다..! [내부링크]

드디어 이번 주 토요일에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시험을 봅니다. 아무래도 오래되지 않은 시험이다보니 교재가 최적화돼있지 않아서 약간 어려움이 있을 뻔 했는데 먼저 시험을 봤던 사람이 그것만 보지는 말라고하는 덕분에 기출문제 풀이를 찾을 수 있었고, 과적합에서 빠져나와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얼른 시험을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토요일에 잘 보고 찾아오겠습니다!

개발자를 트렌디하게 만들어주는 책(feat_개발자를 위한 딥러닝&머신러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개발자를 위한 딥러닝&머신러닝>입니다. 이번 서평은 기술서적인 만큼 복잡한 안에 내용을 주로 다루기보단 어떤 면에서 이 책이 좋았는지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maxcodes, 출처 Unsplash 개발자를 트렌디하게 만들 책의 구성 이 책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꼽자면 바로 맨 처음에 나오는 '머신러닝이란'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머신러닝, 딥러닝을 하면서도 '컴퓨터가 학습을 해서 무언가를 한다.'라는 점은 입력을 하면 출력을 한다는 점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했으며, 기존의 프로그래밍과의 차이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기존의 프로그래밍과 머신러닝을 비교해가며 머신러닝을 설명해주는데 정말 시원한 사이다를 들이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기존 프로그래밍과 머신러닝의 차이점은 '결과물'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기존은 어떤 값이나 행동같은 결과물이 나왔다면 머신러닝은 '규칙'

빅데이터 분석기사 5회차 시험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저번 주말에 있었던 10/1(토) 빅데이터 분석기사 5회차 시험후기를 간단히 남기려고합니다. 제가 공부했던 책은 2021년 용으로 나왔던 이기적 빅데이터 분석기사 서적이어서, 시험이 나온 첫 해였던 만큼 시험 유형을 적용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적중률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체 문제의 90% 정도가 공부했던 범위에서 나왔기 때문에 괜찮았고, 보지 못했던 문제들도 종사자 분들이라면 쉽게 풀거나 비전공자 분이어도 유추를 통해서 높은 확률로 찍기가 가능한 문제들이었습니다. 시험 전체의 난이도는 중(中)이라고 생각합니다. 쉬운 문제는 진짜 '엥? 이게 문제로나와?'할 정도로 쉬웠으며, 어려운 문제..라기보다는 헷갈리는 문제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어려운 문제는 복잡한 계산을 해야하는거였는데 계산문제는 정말 간단한 것들만 나왔어서 이론을 숙지하고 있다면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범위가 워낙 넓어서 이론을 숙지

2021년에 마음먹은 IT 자격증 따기! [내부링크]

JESHOOTS-com, 출처 Pixabay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 블챌 글을 쓰다가 문득 제 글 목록들을 봤는데 2022년에는 도전기에 하나도 들어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올해에 했던게 없는지 생각해본 후에 3개월 만에 자격증 3개따기면 도전으로써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을 씁니다 ㅎㅎ 실은 이건 어찌보면 저한테 부끄러운 기록 중 하나인데요. 왜냐하면 2021년 9월 26일에 다짐하듯이 글을 써놓고 올해인 2022년 8월 16일에 다시 시작했기 때문이죠.. 사이에 이런저런 일들이 있기는 하지만 자기계발이나 도전 부분을 너무 놔버렸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이렇게 기록을 남겼던 덕분에 올해에 좀 더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고, 3개의 자격증 중 가장 어려웠던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 필기 시험을 잘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ㅎㅎ 이 카테고리에는 각 시험 후기와 공부 방법, 그리고 결과 등을 올릴 계획입니다. 빅

나무가 아닌 숲을 봐야하는 환경문제(下)(feat_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입니다. 앞서 2번의 서평을 통해서 처음에는 기술 보다는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이 문제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두번째 서평에서는 제가 알고있던 상식과 너무 다르다보니 교차검증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얘기했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내용적인 부분으로 돌아와서 '교조적 채식주의, 원자력에 대한 잘못된 편견, 사람은 소비의 동물'이라는 것으로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nasa, 출처 Unsplash 자연적인 것만이 좋은 것일까?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산이라는 타이틀을 좋아하고 대부분의 재화들은 자연산일 때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기에 높은 가격에 팔리고는 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건너들은 이야기 중에 광어회를 정말 좋아하시는 교수님이었는데 그 분은 자연산보다 양식을 더 좋아하신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통제된 환경에서 더 깨끗하게 자랐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사실 식탁에 올라오는 것을 이야기할 때 자연에서 나

ADsP 공부도 순항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는 저번을 마무리로 끝났고, 지금은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시험문제 자체가 좀 더 친절하게 설명이 많다보니 주관식에 당황하지만 않는다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ADsP랑 SQLD까지 10월말, 11월초에 끝내고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만 준비해서 합격하면..! 작년 중순이자, 올해 하반기에 다시 세운 계획을 클리어하게 되네요 ㅎㅎ 누군가는 2달이 남았다고 하지만 아직 2달보다는 3달이 남은 상황이니 여러분도 화이팅하셔서 목표한 바에 다가가시길 바랄께요 :)

목표를 자주보지말고 과정에 충실하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 글은 상상스퀘어의 <하루일기> 8/10일자에 나온 글인데요. 아침에 오늘 내용을 보다가 최근 저의 모습과 너무 닮아서 글을 씁니다. 글의 원래 제목은 '목표를 너무 자주 보지 말라'인데요. 그 이유는 목표가 크거나 멀 경우 현재와 달라서 생기는 심리적 괴로움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목표는 가끔보고, 목표까지 세워놓은 구체적인 계획을 충실히 수행하라는 것이죠. 이게 저랑 관계가 있던 이유는 제가 최근에 하고있는 일 때문입니다. 원래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여 목표에 따른 과정을 설정하지 않았었는데요. 그런데 막상 실행을 해보니 목표가 정말 멀게 느껴지는 겁니다. 그렇다고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놓은 것도 아니니 계속해서 목표와 달력을 번갈아가면서 보고는 좌절감에 빠지게 되구요. 그러다가 겨우 정신을 차려서 목표를 작은 계획들로 세분화하고, 중간 목표에 다다르는걸로 만들자 조금은 시도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신기한게 옆에서

운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식! Luck-key(feat_럭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럭키>입니다.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는 그냥저냥한 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에 소개되는 이 책 내부의 소개글이나 사람들의 후기를 보았을 때, <시크릿> 느낌의 마음으로 운을 부르는 방식보다는 현실적인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먼저 어머니께 선물을 드렸었는데요. 그 후 거의 반년이 지나서 드디어 읽게됐는데 역시 좋은 책이었습니다. 운이라는 것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그 운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고 준비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럭키>! 그럼 한 번 시작해볼까요 :) xiaomingyo, 출처 Unsplash 네잎클로바를 얻기 위해선 클로바 밭에서 찾지 않으면 안됩니다 :) 럭키, 운이란 무엇일까?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리는 이 책의 제목인 '럭키(lucky) = 운이 좋은'에서 사용되는 '럭(luck) = 운'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운이 좋았다, 운이 나

인생의 광복을 위하여 힘차게 시작해봅시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간만에 의욕도, 목표도 뚜렷한 글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본 결과 제가 가야하는 중간목표가 설정되었고, 이를 위해서 저를 성장시킬 것으로 예전에 공약처럼 내세웠던 자격증 계획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어느새 1년이 지났지만 하나도 하지 못했었는데요. 아직 5개월 정도가 남았으니 마지막까지 달려서 최소한 반 이상의 성과를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이라면 아직 2022년이 거의 절반이나 남아있으니 함께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같이 환경설정, 계획수립을 토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Nowaja, 출처 Pixabay 2021-2022 자격증 계획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간만에 졸꾸러기 게시판에 글을 올리네요 ㅎㅎ 최근에 일을 하다... blog.naver.com #자격증화이팅 #빅데이터분석기사 #ADsP #SQLD #환경설정 #계획수립 #아자아자!

자격증 공부 순항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저번에 남은 하반기동안 자격증 공부를해서 따보겠다고 했었는데요. 말만 한게 아니라 모의고사 풀기, 필기 공부 등을 착실하게 하고 있었답니다 ㅎㅎ 원래 ADsP와 SQLD만 될 줄 알고 그 둘만 하려했는데 운이 좋게 '빅데이터 분석기사' 또한 시험 기간이 좀 남아있어서 먼저 도전하고 다른 둘을 보려고합니다. 이 셋의 순서가 마침 난이도 순으로 따지면 '빅데이터 분석기사(上) > ADsP(中) > SQLD(下)'이고 범위 또한 차례대로 내려가는 느낌이어서 각 시험별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놓으면 다음 시험에 도움이 되는 구조입니다. 한 번 셋 다 합격할 기세와 계획, 실천으로 달려가보겠습니다 :) aaronburden, 출처 Unsplash 인생의 광복을 위하여 힘차게 시작해봅시다!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간만에 의욕도, 목표도 뚜렷한 글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본 결과 ... blog.naver.com #자격증 #빅데이터분

지구를 위한다는건 어떤 것일까?(上)(feat_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입니다. 이 책은 예전부터 읽고싶었는데요. 왜냐하면 플라스틱이 실은 지구를 파괴한다기보단 플라스틱이 없었다면 이 플라스틱 제품들을 모두 자연물로 사용했었어야하므로 오히려 환경이 파괴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작은 실천들을 하고 있었는데 위의 말을 듣고보니 그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자연을 아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항상 읽고싶었었습니다. 그렇게해서 드디어 책을 읽어봤는데 정말 너무 흥미롭고 생각하지 못했던 시각을 알게돼서 재밌게 읽어나가고 있는데요. 그럼 짧게 앞부분만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voprod, 출처 Unsplash 지구의 허파는 불타고 있지 않다 이 부분은 책의 2번째 챕터이네요. 우리가 흔히 '지구의 허파'로 알고있는 아마존 밀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과학적으로 봤을 때 아마존 삼림이 우리 지구에

벌써 추석이네요~ [내부링크]

이번 추석은 코로나로 인래 3년만에 가족끼리 만나는 날이다보니 차가 엄청 많을것같아서 저는 '기차&차 안막힐 곳에서 버스'로 이동합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도로 위에서보단 가족들과 더 오래,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슬슬 템포를 찾아가는듯 합니다! [내부링크]

유투브랑 인스타도 점점 줄여나가고있고, 사색이나 멍때리기을 좀 더 하니까 확실히 좋네요 ㅎㅎ 영양제도 꾸준히 챙겨먹구요! 여러분도 9월 중순 잘 보내고계신가요?

이번주는 메타인지를 체크하면서 해봅시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벌써 8월의 둘째주가 시작을 했네요. 상반기, 상반기 하던게 어제같은데 어느새 하반기의 시작인 7월이 지나고 8월 둘째주까지..! 다들 올해초에 혹은 하반기 시작할 때 세웠던 목표를 향해서 잘 나아가고 계신가요? 저는 생각보다 부진한 부분이 많아서 왠지 생각해봤더니 의욕과 생각만 있고 메타인지와 실천이 없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제 지식 수준을 체크해서 효율적으로 나아가려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직 더위도 가시지 않은 여름이니 함께 시작하셔서 연말에 '알찬 한 해였다!'하는 2022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주도 환상길 종주 후기(feat_자전거 항공수화물, 풍향, 플래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 글은 8개월만에 쓰는 제주도 환상길 종주 후기입니다! ㅎㅎ 너무 후기로 찾아오기까지 너무 오래걸렸죠...? 후기에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크게 아래의 3가지 입니다. 자전거 항공수화물(캐링백 or 운송서비스) 11월의 제주도 바람 방향 종주 루트 및 계획 자전거 항공수화물(캐링백 or 운송서비스?) 먼저 자전거 항공수화물인데요. 이건 크게 2가지 케이스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캐링백에 담은 자전거를 운송할 수 있다. 2. 자전거를 끌고 공항에 가야하는 상황이다. 여기서 1번의 상황이라면 미리 캐링백에 담아서 옮겨가는 것이므로 큰 혼선 없이 수화물을 부쳐서 보내면 됩니다. 장점으로는 운송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비용절감도 되고, 운송서비스를 위한 시간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2번의 상황이라면 운송서비스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숙련되신 분들이라면 공항에서 분해해서 바로 넣어가실 수 있겠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제주도! 종주만 할 순 없지(feat_한라산 등반, 정상등반 예약은 필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 글은 한라산 등반에 대해서 쓰려는데요. 원래 자전거 종주를 계획할 때부터 한라산 등반도 같이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그 이유는 역시 대표 사진에 있는 저 등반 인증서 때문인데요..! 별건 없지만 괜히 갖고 싶기도 하고, 한라산을 예전에 가본 기억이.. 흐릿흐릿해서 이번 기회에 올라가 볼겸 가봤습니다 ㅎㅎ 그럼 한라산 등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한라산 정산을 등반하기 위해서는 등반 예약을 해야합니다! 예약을 안하면 입산이 불가능하니 아래 링크에서 꼭 등반 예약을 해주세요. 그리고 정상까지 가는 코스는 '관음사 코스' 혹은 '성판악 코스'가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길이며, 저는 '성판악 코스'로 올라가서 '관음사 코스'로 내려왔는데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코스 자체가 가파른게 거의 없어서 하이킹 하는 느낌으로? 오름 오르는 느낌으로 좀 오래 올라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숙소 위치에 따라서 편한 곳으로 고르시면 될 듯 합니

작업전환 비용 무시 못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최근에는 진행중인 일들이 이래저래 마무리가 되고있는 상황인데요. 문제는 한가지씩 차례대로 끝내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사이사이에 다른 일들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사실 너무 어려운 일이 아니라면 책을 여러권 읽듯, 여러가지를 돌려가면서 하는 방식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게 깊은 집중이 필요하지 않은 일에서만 가능하다는 걸 깨닫는 올해입니다. 정말 모르는 분야를 개척하면서 매일매일 새로운 자료를 접하고, 적용해나가면서 쌓고 있다가 갑자기 다른 일을 하게되면 일의 능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작업전환 비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환한 작업이 간단한 거라면 그 작업은 금방 끝낼 수 있겠지만, 메인 작업으로 돌아왔을 때 자료들을 다시 살펴봐야합니다. 체화된 간단한 작업이 아니라 개척해나가는 분야였기 때문이죠.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사이에 다른 작업을 넣을 때는 그 작업에 들어가는 시간 뿐만 아니라 작업전환 비용으로 지불할 정신과 시간까지 어

자연의 소중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요즘 비가 정말 왔다갔다하면서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는데요. 외국에서는 또 전에없는 가뭄이 이어지거나 폭염이 이어져서 고통을 겪고 있다고하니 참 모를 일이네요. 오늘 아침에는 택배를 부치러 나갔다가 매미가 우는 소리를 들으면서 여름이 시작됐음을 알 수 있었는데, 그냥 사계절의 개성이 있고 어느정도 대비할 수 있는 날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얼음이 얼고 눈이 온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놀이들을 할 수 있게 말이죠. 부디 이상기후 현상이 하루빨리 줄어들길 바라며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해나가야겠습니다 :) #자연 #이상기후 #작은실천

하반기.. 벌써 7월이 지났다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어제 저녁에 정말 깜짝 놀랐던 사실이 있는데요. 바로 7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달력을 보면서 7월도 다 갔네~ 한 적은 좀 있었지만 막상 하반기가 시작될 때 들었던 '좋아! 상반기는 정신없이 갔으니 하반기는 올해 계획 이룰 수 있게 잘 잡아보자!'라던 생각을 한지 벌써 1달이 지났다니요.. 충격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했던 것 처럼 운동 및 자기계발 궤도를 하나씩 돌려놓고 있기는 한데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러분은 만족스러운 하반기를 보내고 계신가요? #상반기끝 #하반기시작 #녹아버린한달 #올해목표 #달성하자!

개인 로고가 생겼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예전에 다른 분들이 개인 로고가 있으신거를 보면서 항상 갖고싶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운 좋게 아는 분께 부탁을 드려서 로고가 생겼습니다 ㅎㅎ 로고 안에 내용들은 읽었던 책들의 내용이 생각나게끔 하는 단어나 문장들을 테두리에 넣어놓았고, 돌고래는 자유롭고 즐거움을 표현하는 아이콘으로 사용했으며 마지막으로 한마리가 아닌 2마리인 이유는 여러분들과 함께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2마리를 넣었답니다 ㅎㅎ앞으로 글 아래에는 이렇게 로고를 넣고 끝낼 수 있겠네요 :) (※ 멋지게 만들어주신 디자이너님 감사해요~)

제주도 환상길 종주 반시계 3일차(feat_오늘도 맑은 날씨에 감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벌써 제주 환상길 종주의 마지막 날이네요 ㅎㅎ 마지막 날은 오전 라이딩만 했어서 글 하나로 끝날 예정입니다. 다른 글보다 살짝 길겠지만 사이사이 예쁜 풍경들이 많으니 지루하시진 않을겁니다 ㅎㅎ 그럼 마지막 날 시작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는 '뱅디가름 게스트하우스'인데요. 여기는 성산에서 살짝 들어간 곳에 위치해있으며, 소소한 가정집 및 깔끔하고 약간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할것!! 그건 바로 손수 가꾸신 재료들을 사용해서 만들어주시는 조식입니다. 저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조식을 패스하려고 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극구 말리셔서 조식을 먹었는데요. 정말 안 먹었으면 큰일날 뻔 할 정도로 푸짐하고 맛있는 한 상이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인원들이 다같이 모여서 가정식 식탁에 둘러앉아서 밥을 먹으니,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감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

내가 쓰려던 건 서평일까? [내부링크]

&quot;서평이 쓰고싶어!!&quot; 원래 책을 보면 개인적으로 내용정리를 하고 있었지만 &#x27;신영준 박사...

재독을 꼭 권장하는 책 - 일취월장 [내부링크]

&#x27;아 뭘 써야하지..?&#x27; 일취월장을 읽고 3일 정도 지나서 서평을 하려다 든 생각이다. 우선 서평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싶은 분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 [내부링크]

&#x27;카네기 인간관계론&#x27; - 미국 사람들에게 필독서가 아니었을까?? &#x27;카네기 인간관계론&#x27...

사람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듣지만 왠지 웃는게 힘이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내부링크]

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꾸베씨의 행복여행) 아... 내가 요즘 좋아서 웃고 있는지 모르겠다... 최근에 꽤 많이 들었던 생각이었다. 사람들과 큰 사건없이 지내는게 좋아서 였는지 원래 웃음이 많아서 였는지 항상 사람들과 좋게좋게 일을 풀어가려고 했다. (물론 짚고 넘어가야할 건 짚고 넘어가지만) 그런데 그렇게 지내다보니 이제는 내가 좀 싫은 상황이 와도 짚고 넘어가는 것에 대한 기준이 점점 유해지고, 나는 그 유해진 기준 만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런 내 상황과 헥터의 상황은 꽤나 비슷했다. 심리학자인 헥터는 그들을 행복해지게 하기위해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지만 정작 그는 행복이 뭔지 몰랐다. 내가 상황을 명확하게 만들지 못 했던것 처럼 헥터는 행복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하고, 그것을 계속 말하는 상황에서 괴리감이 생긴 것이다. 이 다음부터가 나와 헥터의 차이다. 그는 하루하루 카운셀링을 하면서 보내다가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from '언어의 온도') [내부링크]

언어의 온도, 그 속에 녹아있는 한 사람의 삶 사람을 이야기 할 때 나라, 언어를 떼놓고 이야기 할 수 없...

나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 책_feat.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내부링크]

&quot;아, 그냥 다 맞는말이잖아??&quot;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저렇게 생각이 들었었다. 정말 거의 ...

그릿(Grit)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이다 & 우리는 왜 노력하는가_from 그릿(Grit) [내부링크]

그릿(Grit)과 노력(Effort)은 다른 말이다. 나는 그릿을 노력, 열정, 끈기라는 말로 생각해서 여타 &#...

내 성장을 위한 선물_feat. 졸업선물 [내부링크]

이 책은 오만하던 나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킨 책이다. 왜냐하면 나는 &#x27;완공 - 일취월장 - 뼈아대 - Gr...

잘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면 읽어야할 책_feat.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내부링크]

&quot;오오오, 재미있는데?&quot; 원래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고, 정말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해서 책...

드래곤 길들이기1,2 보신분은 꼭 보셔야할 영화_드래곤 길들이기 3 후기 [내부링크]

"정말 담백하고 깔끔한 마무리!" 오늘은 '드래곤 길들이기 3'를 봤는데 정말 1, 2를 최근에 다시 봤던 사람으로써 인간 - 드래곤 간의 유대(특히 히컵-투슬리스), 믿음을 표현하는 부분들이 너무 좋았다. 100분이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풀어내기는 힘들어서 도중에 떡밥(?)들이 잘 안 풀린게 있었지만 큰 스토리인 두 집단 혹은 두 인간 간의 가치관의 차이를 잘 보여준 영화였다. 특히 스토리 진행면에서 인간의 탐욕,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메세지가 미리 깔린 다음에 스토리가 진행이되서 영화에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정말 뻔한, 예상된 스토리일 수 있지만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어서 그런지 감동이 크게 다가왔고, 마무리도 깔끔해서 시리즈 중 역대급 마무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 투슬리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웠다. 영화 1, 2편을 안 보신분 혹은 본지 오래되신 분은 한 번 더 영화를 보고 가면 정말 감정이입해서 재밌게

남을 가르치는 교육자, 가르침을 받는 비교육자. 우리 모두 읽어야할 책(feat_평균의 종말) [내부링크]

&#x27;뭐?? 진짜? 자연스럽게 바뀐게 아니었어?&#x27; 책을 읽으면서 정말정말 놀랐었다. 나는 시스템 만...

오오오오....(feat_배틀엔젤 알리타, 쿠키영상 유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배틀엔젤 : 알리타' 영화 후기입니다 :) 1주일 쯤 전에 CGV에서 하던 '아바타'를 다시 봤는데 정말 이게 10년이 된 영화가 맞나 싶을정도로 그래픽이 너무 훌륭했고, 다시보니 예전엔 주인공 팀만 생각하고 반대편을 악당으로 나눈 후에 감정이입을 하고 봐서 거기에 나오는 군인이 나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자연파괴, 무차별 살상은 악한 것이 맞지만 그정도 군인정신하고 결단력, 실행력을 가진게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어쨌든! 드리고 싶었던 말은 그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사전작업을 하던 것을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받아서 작업했다는게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원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몰랐었는데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감독(?)으로 알게되서 두 감독의 시너지가 너무나도 기되됬었습니다. 평을 하자면 저는 '추천'입니다. 왜냐면 스토리 라인도 너무 진부하지 않으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나가는게 좋았고,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으

내가 가진 책중 한 권만 가져가야한다면 가져갈 책(feat_타이탄의 도구들) [내부링크]

&quot;진짜 대단하다.. 근데 어렵진 않네? 한번 해볼까?&quot;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과 깨달...

가뭄같은 삶에 단비가 되어주는 책(feat_퍼즈Pause) [내부링크]

&quot;쉬어야한단건 알겠는데 효율적으로 쉬고싶어...&quot; 정말.. 내가 생각해도 정말 엄청나게 독하게...

사람들을 이해하는 기반을 넓혀준 책(feat_넛지 Nudge) [내부링크]

&#x27;모든 의견은 동등하게 귀중하다.&#x27; 나는 원래 사람들이 희안한 행동을 해도 그 사람은 그 ...

뭐랄까...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feat. 돈, 류준열 주연) [내부링크]

"오오오! 음? 으으..." ※ 스포 주의! 최근 개봉한 영화 '돈'을 봤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다양한 생각들이 들었는데, 그 중 가장 컸던것은 돈의 마력인 것 같다. 영화는 빠르게 진행된다. 증권계 브로커로 입사한 류준열이 같은 동기는 치고올라가는데 비해서 한건도 올리지 못하고 그렇게 10달을 지내다가 선배로부터 제안을 받는걸로 시작한다. 제안을 받고 돈을 엄청나게 벌며 류준열 중심으로 영화가 돌아간다. 극중 인물들은 돈에대한 태도나 생각이 달랐다. 아마 처음에 돈을 얼마나 갖고있냐, 돈을 얼마나 버느냐에 따라서 그 생각은 주인공 처럼 달라질 수 있는 거겠지만 재밌었던 부분은 돈이 걸려있으니 자기의 행동을 합리화하던 캐릭터도 결국에는 돈에 무너지는 거였다. 정말 한 순간이었다. 그렇게 당당하던 태도가 자기 밥그릇과 가족에 연계되니까 나중의 큰 이익이 될 수 있는 것보다 당장의 자기 밥그릇을 챙기려고 한 것이 말이다. 또 쓰다보니 기억에 남는건 주인공과 사냥개의 상관에 대한 태도였

공감영역을 '확장' 시켜준 책(feat_아픔이 길이 되려면) [내부링크]

&quot;이랬었단 말이야..? 부끄럽네..&quot; 이 책은 정말 책을 통해서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주는,...

정말로 행복이 완충되는 영화, 다음에 또 보고싶은 영화(feat_노팅 힐) [내부링크]

"너무 감정이입이 되는 봤던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을 로멘스 영화다. " (※ 스포주의) 영화 노팅 힐(Notting hill). 지금와서 돌아보니 이 영화를 보게 된 건 우연에 우연이 겹치고 겹쳐서 보게 된 영화다. 아침에 내가 설정한 알람에 맞춰서 일어났으면 다시 잤을 일도 없고, 잤다가 어정쩡하게 늦게 일어나서 원래 보려했던 영화 시간을 놓칠 일도 없었다. 거기다가 늦게라도 일어나서 기분좋게 집안 정리를 하고 샤워를 하다가 꽉 막힌 하수구를 보고 기분이 나빠서 나가지를 않으려다 명상을 하고 마음을 추스리고 나가지 않았다면 아예 기회조차 없었을 거다. 그래도 기분전환 겸, 카드 포인트를 쓰는겸 가장 빨리 시작하는 영화를 보려했는데 40분 뒤에 시작하는 가족 그 뒤에 공포영화 그리고 2시간 뒤에 '노팅 힐'이 있었다. '가족'을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까 하다가 슬픈 내용이 있던 영화여서 패쓰하고 노팅힐을 예매했다. (※ 우연들을 써놓고 보니 너무 기네요. 요약하자면 "돌아

삶을 더 의미있게 만들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 책(feat_순간의 힘) [내부링크]

순간은 만들 수 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그런 순간들이라던가 개인의 성취를...

타이밍을 통해 시간의 이해를 도와준 책(feat_When 언제 할 것인가) [내부링크]

타이밍은 존재한다. 흐름은 존재한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건 책의 구성이다. 책이 처음부터 시간의 흐...

독서에서 멀어질 뻔 한 나를 다잡아준 책(feat_어떻게 읽을 것인가) [내부링크]

반갑다 :) 서평으로 어떤거를 쓸까 고민해보고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말이 있는지 생각해봤는데 그건 &#...

나에게 묻는다. 당신은 이방인이 아니라 자부합니까?(feat_이방인, 알베르 카뮈) [내부링크]

글을 쓰기에 앞서 문학작품 서평은 처음 써봐서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했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쓴 서...

펜션 사업스토리가 아니다. 미디어 사업스토리다. (feat_드위트리 스토리) [내부링크]

와... 펜션이야기가 아니었잖아?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목동의별 님 블로그에서 서평을 보다가, 문득 ...

집단 심리에 대한,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 책(feat_바른 마음) [내부링크]

엄청 재밌겠다 !! 두껍네...? 고영성 작가님의 북큐레이션 중 하나인 &lt;바른 마음&gt;. 항상 인간의 본...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책(feat_스위치) [내부링크]

이번엔 또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을까? 책을 보기전에 저자를 보았는데 내가 정말 재밌게 읽은 <순간의 힘>의 저자인 '칩 히스&댄 히스'였다. 그래서 책을 피기 전부터 또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있을까 기대하면서 책을 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자제력은 소모성 자원이다.'라는 부분이었다. 왜냐하면 요즘 회사를 다녀오고 나서 집에오면 자기계발을 하기보다는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날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왜 그럴까... 하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구절을 보는 순간 머리가 떙 하고 울렸다. 바로 저거였다. 1. 자제력은 소모성 자원이다. 자제력이 소모성 자원이라는 것을 모를 때는 그냥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리고 다 하려고 했다. 계획을 해놓으면 될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도 결국엔 한 사람일 뿐이고 한계가 분명히 존재했다. 내가 인식을 하고 있지 못했을 뿐. 그런데 자제력이 소모제라는걸 알게 된 후 내 생각은 크게 바뀌었다. '자제력이 소모제라면

정말 생각이 많이 들게하는 영화(feat_기생충) [내부링크]

(※ 스포있음) 내가 이름을 알고있는 영화감독은 몇 명 되지 않는다. '박찬욱'감독과 '봉준호'감독 밖에 없고 다른 영화들은 포스터에 어떤 감독이 만들었다라고 하면 '아~' 하면서 기억이 나는 수준이다. 박찬욱 감독은 예전에 영화 <박쥐>를 봤을 때 너무 인상깊었고, 올해 초 다시 본 <올드보이>가 16년 전에 만들어진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여서 다시 한 번 이름을 각인했다. 봉준호 감독은 <괴물>과 <설국열차>의 감독으로 <괴물>은 어렸을 때 가볍게 봐서 많은 것을 알지 못했고, <설국열차>는 OCN에서 하는 것만 잠깐 보고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많은 걸 시사하는 영화로만 알고있었다. 그렇기에 이름은 알고있지만 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어떻길래 명작이라는 건지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친구가 내포하는 것도 많고 재밌는 영화라고 해서 보러갔는데 정말정말 좋았다. 능력을 펼치지 못하는 사회, 친구, 배신, 계획, 프랜차이즈, 사기, 비, 수해, 무계획(학습된 무기력),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feat_어린왕자) [내부링크]

이게 어린이 권장도서라고...?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분명 대부분은 한 번 쯤은 읽어본 책이고, 이 책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는 예전에 책을 읽었고, 뮤지컬도 봤었다. 그랬기에 책을 알고있다고 생각했었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기 전에(재독의 중요성을 몰랐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읽을 때마다 다른 관점이 보이고 어른에게 정말 좋은 책이라고 했는데 당장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고 내면에서는 '어린이 도서인데 뭐 별거 있겠어?'라고 생각한 것도 있었다. 그러던 중 독서모임인 '꼬북꼬북'에서 <어린왕자>를 읽을 기회를 얻게 되었고, 책을 펼쳤다. 처음에는 그냥 아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처음으로 다른 시각을 갖게 된 건 이 부분이다. 비행사가 어린왕자를 만나기전에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데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사진을 보여주고 상대방의 반응을 봐서 얘기를 상대방에 맞춰한다는 부분이 있다. 나는 그걸보면서 비행사는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감명 깊게 봤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하는 액션영화!(feat_존 윅 시리즈 1, 2, 3) [내부링크]

나는 존윅 시리즈를 본적이 없다. 예전에 이름은 들어봤던 것 같은데 영화제목이 이름이었던 다른 SF 영화가 별로 재미없어 보였어서 그렇게 같이 평가절하 했던것 같다. 이번에 영화를 보게 된 계기는 친구들과 밥을 먹고 들어가려다가 가기전에 영화를 보자고해서 보기전에 1, 2편 요약을 보고 영화를 보러가기로 했다. 요약을 보기전에도 웃겼던게 타노스가 핑거스냅으로 존윅의 개를 죽였다면 타노스가 존윅에게 죽었을 것이라는 글을 봤어서 흥미가 있었다. 요약을 보니 정말 1편은 개 때문에, 2편은 집을 태워서 복수를 한거라고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었다 ㅎㅎ 스토리라인이 복잡하지 않아서 이해하기가 편했고 간결한 스토리와 화려하면서도 고증이 들어간 택티컬한 액션이, 그리고 적절한 음악을 가미한 리드미컬한 액션도 좋았다. 그렇게 1, 2편 요약을 보고 3편을 보러 들어갔다. 에..? 왜 총 안쏘지 정말 3편 보다가 생각위와같은 생각이 났었다. 계속 쏘다가 갑자기 안쏘면 오히려 어색했던..? 1, 2를

인간은 관계를 통해서 성장한다.(feat_소셜애니멀) [내부링크]

책의 구성이 인상깊었던 책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글의 전개 방식이다. 일반적인 사회과학 서적들은 어떤 예시를 먼저 놓고 그것을 이론으로 설명하거나 그 반대인데, 이 책은 두 세대를 아우르면서 등장인물들의 스토리 속에 녹아있는 이론들을 설명해준다. 그래서 소설책을 읽는 것처럼 정말 재밌게 보았다. 그래서 서평을 쓰기전에 어떻게 쓸까 종이에 정리한 것도 어떤 기억에 남는 이론이나 예시가 아닌 스토리 전체가 기억나면서 그곳에서 주로 다뤘던 내용들을 정리했다. 스토리만 정리했을 뿐인데 거기서 이야기했던 내용들 + 작가가 이런 의도였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동시에 들게했다. (아래는 서평 쓰기전에 정리했던 내용인데 보기 힘드니 글씨보다는 화살표를 보면 좋을 것이다.) 서평 쓰기전 정리했던 내용 위에 화살표가 포인트라고 했는데 우선 이러나저러나 보기 힘든걸 올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드려야겠다. 그래도 설명하자면 남자 주인공인 헤럴드의 탄생 전에는 그의 부모님(성인)이 어떻게 만나서 어떤

마블의 1세대의 끝과 다음 세대를 이어주는 영화(feat_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쿠키 유무 [내부링크]

※약스포주의1. &lt;어벤져스 : 앤드게임&gt; 이후 첫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드디어 ...

공동체의 힘을, 그 안에 개개인의 가치를 엿본 책(feat_책만 보는 바보) [내부링크]

어? 왜 글이 갑자기 안읽히지? 이 책의 첫인상은 '아 이제 시작이네! 책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인가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러한 관점을 갖고 책을 읽어나갔다. 그 때문인지 초반에 나오는 이덕무가 좁은 방에서 책을 통해서 우주를 담고 있는 것 같고, 때론 숨가쁘고 다리도 뻐근했다는 내용을 보면서 나도 함께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후에 이덕무가 고난을 겪으며 정리한 '굶주림, 추위, 근심걱정, 기침병'을 이기게 해주는 네가지 이로움을 보면서 처지가 안타깝지만 그렇기에, 절박하기에 얻을 수 있는 가치라는 생각이 들며 나 또한 이렇게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두번째 장을 읽고 넘어갔는데 세번째 이야기가 왠지 술술 읽히지 않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나는 독서법에 대한 이야기가 더 나올줄 알았는데 이후부터는 책과 함께 가까이 지낸 벗들의 이야기와 서로가 부족한 세상의 부분을 채워주는 백동수, 그리고 두 스승님과 '백탑아래 벗'들의 이야기가 주가되서 그랬던 것 같다. 잠시

미루고 미뤘던 경제공부를 시켜준 책(feat_돈의 역사) [내부링크]

으아아 무슨 말이지 드디어 고작가님과 신박사님이 정말 강추하시고 출간되서 바로 여러 대형 서점의 베스트 셀러에 올랐던 <돈의 역사>를 읽었다! 그런데 솔직하게 초회독을 할 때는 좀 정신없이 읽었어서 책을 이해하면서 읽은게 아니라 그냥 읽었었다. 그 때문에 동일한 내용이 뒤에 나올 때 또 답답하고 그랬다. 나에게 가장 생소했던 부분은 '금리'였다. '금리 ≒ 이자율'이라는 건 어렴풋이 알았는데 내가 살면서 해온건 저축 뿐이어서 금리가 인상되면 저축했을 때 돈을 더 받는다는 것 밖에 몰랐다. 금리는 동시에 대출 시 빌린 것에 대한 이자가 커진다는 것을 알았다. 위의 개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이유는 이전의 내 입장에서는 돈을 얻는것과 잃는 것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이런 개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었다. 그리고 초회독을 할 때는 이와 마찬가지 였다. 하지만 계속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이게 좋은 책이라는 많은 이야기와 역사와 함께 버무러져서 나오는 경제용어와 상황에 대한설명 덕분에

삶에 변화를 이끌어내는 책(feat_아주 작은 습관의 힘) [내부링크]

진짜 너무너무 재밌다 ! 책의 후반부에 '*골디락스 존'이 나오는데 이 책은 정말 나에게 골디락스 존을 제시하여 현재의 삶을 돌아보고 발전할 수 있게 계속해서 강하지 않게 등을 밀어준 책이었다. 그래서 너무 재밌게 읽었다. 왜인지 생각해보니 정말 간만에 본 자기계발서 이기도 하고, 최근 주변 환경탓을 많이하고 비관적이었던 나에게 '개인'의 책임을 이야기해줄 뿐만 아니라 그 방법까지 이야기해주었기 때문인 것 같다. (*골디락스 존 : 자신이 할 수 있는 적합한 경험을 할 때 동기가 극대화되는 경험을 하는 것) 덕분에 나는 '초심'을 찾을 수 있었다. 예전에 일을 하면서 만들려고 했던 습관들인데 바로 아래 3가지 습관들이고, 이것들을 책에 있는 내용과 연관지어보면 다음과 같을 것 같다. 1. 사무실에서는 핸드폰이 보이지 않는 곳에 놓기 (나쁜 습관을 깨뜨리는 법 :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_핸드폰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2. 무언가 막혀도 타이머(기계)를 이용해서 30분 타이머

문제의 본질을 생각해보게 한 책(feat_누가 진짜 범인인가) [내부링크]

정말 다양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구나... 책을 보면 정말 다양한 범죄 사건들이 나온다. 나도 알고 있던 강호순, 조두순 사건도 나오고 그 이외에 정남규, 박춘봉과 같이 그 사람 한 명이 새로운 범죄 유형을 만든 사건 혹은 사람들을 공포, 분노에 떨게했던 사건들도 있었다. 그리고 어떤 위와같이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오지는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존재하고있는 사건의 유형들을 여럿 소개해준다. 책을 보면서 알게된 것은 '범죄'라는 것도 개개인만의 책임이 아닌 '사회'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리고 이런 점에서 <아픔이 길이 되려면>이 많이 떠오르던 책이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사건 유형들이 나에게 이런 생각을 들게했고, 이 책에서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는지 몇가지 살펴보자. 우리도 몰랐던 우리의 인식들 책을 읽어가면서 막연하게 '내 일은 아니겠지' 생각했던 일들, '언젠가는 해결되겠지' 생각했던 일들, '정말 그정도로 상태가 안좋겠어?' 했던 일들을 간접적이고 단편적으로나마 접할

신뢰, 그 단어의 무거움(feat_굳 윌 헌팅) [내부링크]

상처를 받아본 사람은 상처를 받지 않기위해 남에게 상처를 입힌다. <굳 윌 헌팅>, 이 영화는 한 5년 전 정도에 우연히 이 영화를 보게되고 그리고 유투브에서도 몇 번 보면서 언젠가 꼭 봐야지..! 하고 있던 영화였다. 나는 왜 이 영화에 흥미를 느꼈던 걸까? 지금 생각나는 것은 우선 주인공이 '맷 데이먼'이 었다는 것, 교육을 받지않은 학생이 가볍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 천재인 주인공이 내가 생각하는 평범과는 거리가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주인공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호기심 등등이 있었던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자주 나오는 내용은 주인공(윌)의 주변 사람들이 윌의 대단함을 이야기하며 여기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이다. 사람들이 좀 더 있지만 대표적으로 3명만 예를 들겠다. 1. 윌을 찾아낸 수학과 교수 : 랭보 2. 윌의 상담사 : 숀 3. 윌의 가장 친한 친구 : 처키 1. 윌을 찾아낸 수학과 교수 : 랭보 윌을 찾아낸 이 교수는

'사회' 형성의 필수적인 존재 '신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이야기(feat_신뢰 이동) [내부링크]

'신뢰'라는게 이정도로 곳곳에 들어있었구나 책의 서두를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최근 신박사, 고작가님의 영향으로 '저신뢰사회'에서 발생하는 비용들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하던 나에게 너무 재미있는 책이었다. 책의 서두에는 신뢰의 측면에서 인간의 역사를 아래와 같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나온다. 신뢰의 측면에서 인간의 역사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지역적 신뢰local trust의 시대로, 모두가 서로를 아는 소규모 지역 공동체에서 살던 시대다. 두 번째는 제도적 신뢰institutional trust의 시대로, 신뢰가 계약과 법정과 상표 형태로 작동해서 지역 공동체 안의 교환을 벗어나 조직화된 산업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토대가 구축된 일종의 중개인 신뢰의 시대다. 세 번째는 분산적 신뢰distributed trust의 시대로, 우리는 아직 그 시대의 초기 단계를 지나고 있는데 불과하다. _<신뢰 이동>. 21p 이 부분에서부터 너무 흥미로웠고 서론의

천재, 나와는 다른 사람인가?(feat_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내부링크]

생각이 돈이 될 수 있다고? 대박인데?? 이 책은 씽큐온 독서 리스트에서 이 책을 봤을 때부터 너무 읽고 싶었던 책 중 하나다. 이유는 물론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었다 ㅎㅎ 평소에 이런저런 생각은 많은데 이왕 생각하는데 시간을 쓴다면 이걸 돈으로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기대와 함께 책장을 펼쳤고, 책은 기대 이상의 정보와 깨달음을 전달해주었다. 책은 크게 2 파트로 PART 1은 우리들이 갖고 있는 '천재, 창의적인 사람'에 대한 프레임이 어떻게 만들어져있고,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됐는지를 얘기해준 다음 '크리에이티브 커브'를 이야기하며 히트를 쳤던 것들의 패턴과 요소를 얘기해준다. 다음 PART 2는 그렇다면 어떻게 그 요소를 충족시키고 패턴에 올라탈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이번 글에서는 방법보다는 인식을 바꿔주는 파트 1에 대해서 써보았다 :) '천재, 창의적'인 사람은 이상한 사람? 우리는 어느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인맥', 부정하지말고 이용하자(feat_친구의 친구) [내부링크]

네트워킹 책이라.. 그냥 한 번 읽어봐야겠다. 정말 이 책을 읽기 전의 생각은 이랬다. 바로 위의 한줄평과 너무 대비되는 말이어서 순간적으로 '내가 잘못봤나?'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겠지만 정말이다. 왜냐면 나도 이 책의 초반에 나오듯이 네트워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에서 살아가기에 네트워크(관계)가 중요한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관계'가 아닌 '네트워크'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사업적으로 사람을 보는 것 같아서 어감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하지만 <친구의 친구> 이 책을 읽기전 독서모임을 통해서 우연하게 알게된 자영업자 한 분과 그 분을 통해서 알게된 지인을 만나면서 네트워크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달라졌었다. 왜냐하면 앞으로 내가 일을하면서 한 산업군, 그리고 그 안에서도 특정 지역과 사람들과만 업무적 교류가 있을텐데 그 이외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위해선 이런 '소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진화는, 유전자는 우리를 배신한 것일까?(feat_진화의 배신) [내부링크]

요구르트 아주머니의 진화! 진짜 재밌겠다! 책 제목을 봤을 때 딱 들었던 생각이다. <진화의 배신>이라니! 책이 조금 두껍긴 하지만 앞의 표지에 나와있는 것 처럼 '착한 유전자는 어째서 살인 기계로 변했는가'를 볼 생각에 많이 기대를 했었다. 왜냐하면 내가 알기로 최근 평균수명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추세로 인해서 세계 대부분 선진국 국가들이 '고령화사회'를 걱정하고 있는데 '살인 기계'라니! 왜 그런걸까? 책은 크게 2부, 작게는 8파트로 나뉘는데 1부에서는 왜 착한 유전자들이 살인 기계로 변했는지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 부분에서 유의해야할 점은 책에 나오는 것이 무조건 맞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다들 아시겠지만 굳이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내가 책을 읽으면서도 이게 다 맞고 여기에 나온게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분명 책의 저자가 이 분야에서 저명한 것은 맞으나 본인도 이론 혹은 가설이라고 언급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전보다 빠른 속도로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성찰하게 해준 책 (feat_말그릇) [내부링크]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 혹시 뻔한 내용이면 어쩌지..? <말그릇> 이 책은 예전에도 <언어의 온도>나 기타 다른 말에 관련된 책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 때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그런데 한동안 읽고 있지 않았던 이유는 안그래도 읽을 책들이 많이 있었는데 씽큐ON을 하면서 책들이 더 늘어나서 감당이 안됐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위에 쓴 것 처럼 별 다를 것 없는 책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의심이 책을 손에 쥐지 않도록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독서모임(꼬북꼬북)에서 이 책이 선정되었고, 나는 반가움 반, 두려움 반으로 책을 펼쳤다. 책을 펼친 나를 기다리고 있던건 너무나도 멋진 회사 선배의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는 '4장 : 말하기'에서 나오는데 이를 먼저 보게된 이유는 독서모임을 한 주 쉬었어서 뒤를 먼저 보게 됐는데 이야기에서 나오는 직장 상사가 너무 멋진 사람이었다. 이야기를 간단히 하자면 이렇다. <말그릇>의 저자가 이전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옮기려 할 때 직속 상사는 그녀를

내가 비참하지도 말고, 남을 비참하게도 만들지 말자(feat_을의 연애) [내부링크]

한줄평 : 가볍게 읽기 시작해서 무겁게 돌아오는 책 오! 고양이다 :) 이 책을 접하게 된 것도 '꼬북꼬북'에서 접하게 됐다. '연애, 사랑'에 관련된 주제로 책 추천을 받고 그 중에서 투표를 통해서 골라진 책인데 왠지 반가운 책이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삽화가 들어있지 않은 글들만 읽고 있었고, 이 책을 읽을 당시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의무적으로 책을 읽고있던 상황에 고양이 캐릭터와 짧은 문장 하나하나로 이뤄져있는게 부담을 줄여준 것 같다. 그렇게 나는 타이밍 좋게 온 이 책을 펼쳤다.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와 몇 개 안되는 문장을 가진 것과는 달리 이 책에는 묘한 무게감이 있었다. 우리를 생각해보게하는 그런 말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연애', 대부분의 사람이 짝을 찾아서 함께 살아간다. 그렇게 여러 사람과 짝을 이뤘던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한 사람과 길게 짝을 이룬 사람, 다가올 짝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마 모두가 한 번쯤은

너를 모르겠다고? 이리와서 알아보고가~(feat_베스트 셀프) [내부링크]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렇게 추천하시는걸까! 처음에 이 책이 '씽큐ON 3기' 도서로 선정되었던 적잖이 당황했었다. 유투브 채널인 '뼈아대'나 '신박사TV'를 통해서 책에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최근에 출판된 책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고작가님의 북큐레이팅으로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첫 책이라니! 정말 기대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고, 그 기대 이상의 책을 만날 수 있었다. 목표를 이루고 싶으십니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처음에 책을펴서 목차를 읽었을 때는 별 다를것 없는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했었다. '자아, 건강, 인간관계'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특이했던 점이라면 '영성의 개발' 부분이 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추후 책을 읽다보면 이해가 될 내용이고, 좋은 내용일테니 한 번 읽어보자고 생각하고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책을 읽는데 1장인 '최고의 자아를 찾아라'에서 최고의 자아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림으로 표현해보는게 좋다며 고객이 그렸던 최고의 자아 사

삶의 기준, 판단의 기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된 영화(feat_조커)(쿠키영상 유무) [내부링크]

으아아 위험한거아니야? 정말 영화를 보기전에 했던 생각이다. <조커>가 처음 나온다고 했을때는 되게 재밌을 것 같은 느낌으로 봤고, 나온 직후에는 호평일색이어서 꼭 봐야겠다 싶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모방범죄가 일어나고 영화를 내리는 극장이 생기는 걸 보면서 '에..? 위험한건가?'싶었다. 거기에다가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은 전날밤에 영화를 본 친구가 이야기하기를 '조조영화로 봤는데 그 웃음만 기억에 남는다, 뭔지 모르겠다'라는 말에 더 긴장을 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영화를 보면서 본의아니게 포인트로 두었던 것은 '이게 위험한지, 위험하다면 왜 위험한지'였었다. ※ <조커>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 아래는 스포주의! 화장실에서 춤을 추는 장면 (※ 스포주의) 영화를 보면서 그냥 잘만들었다는 말 밖에 나오지않았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정말 흠잡을곳 없이 빠져들었고, 그의 비참함과 음악, 카메라에 나오는 장면들이 어우러져서 정말 그의 삶 속으로 들어가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조

달리기, 왜 시작하며 언제까지 달려야하는걸까?(feat_시작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내부링크]

달리..기?? 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때는 달리기에 대한 책인줄 알았다. 정확히는 달리기가 어떻게 좋고 어떻게 뛰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인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분명 '달리기를 하면 좋은점'에 대해서 각종 근거를 제시하면서 설명해주기는 하지만 '달리기'만을 이야기하는 책은 아니었다. 작가가 어떤 상황에 놓였었는지를 먼저 이야기 해주면서 책이 시작된다. 그녀는 왜 시작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지 생각했을까? 책의 전반부를 읽으면서 정말 새로운 세계를 보는 것 같았다. '강박장애, 공황장애, 공포증, 사회불안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범불안장애'까지 다들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고 특히 '공황장애'는 연예인들이 많이 겪는 질병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겪는 것을 통해서 많이 들어봤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없었다. 나도 '공황장애'가 '공항장애', 공항같이 사람이 많고 북적북적한데 가면 일어나는 장애인건가 생각한적이 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정신질환에

죽음을, 삶을 바라보게 해준 책(feat_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내부링크]

'미래의 시체들을 위한 조언'이라니 궁금하다. <Advice for future corpses>, 이 책의 원제이다. 보통은 번역을 하면 한글 제목이 훨씬 와닿는 편인데 이번거는 한글 제목도 좋지만 영어 원제가 더욱 흥미를 끌었었다. '미래의 시체들을 위한 조언', 정말 제목을 보는데 너무 재밌을 것 같았다. 이 책을 읽을 때는 명상을 지속적으로 하고있기도 했고 '삶'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했던 때여서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책을 읽어본 결과는 정말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죽음'이라는 것에 익숙할 수가 없다. 어렸을 때 장례식장은 아이들이 오기에는 좋지는 않은 곳으로 여겨지며 아이들도 그런 분위기를 읽고 죽음을 바라본다기보다는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들을 보고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세계 사망비율을 보면 이전보다 질병에 의한 사망비율이 대폭 줄면서 전체 사망인구도 많이 줄었다. 그만큼 우리는 죽음에 노출될 확률이 적어졌고, 우리 혹은 주변

눈물샘이 동작하는지 확인 시켜주는 영화ㅜㅠ(feat_크루즈 패밀리) [내부링크]

스토리 되게 재밌다 :) 원래 애니메이션을 즐겨보기는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보는 애니메이션이었는데, 도입부가 되게 인상 깊었다. 어떤 시대인지를 설명해주고, 지금 주인공네 가족이 왜 그렇게 동굴에서만 살게 됐는지를 설명해주는데 정말 단박에 이해가되는 부분이었다. 오프닝이 끝나고, 사흘만에 밖으로 나와서 온 가족이 왁자지껄하게 사냥을 하고나니 해가 지고있었다. 어둠이 죽음을 몰고온다는 생각을 하는 가족들은 모두 다시 동굴에 들어가는데 그 때 주인공(이프)는 마지막까지 빛을 바라보다가 들어온다. 그 잠깐의 순간때문에 위험해질뻔 한 딸을보며 아빠는 딸을 나무라고 딸은 그런 아빠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처럼 이 영화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규칙'을 지켜야만 한다는 아빠(그루그), 그리고 그런식으로 사는건 사는게 아니라는 호기심 덩어리 딸(이프) 사이의 지금도 흔한(?) 아빠-딸 간의 갈등으로 시작한다 ㅎㅎ (※ 스포주의) 이 영화에서 정말 좋았던 점들을 꼽자면 3가지가 있다. - 귀여운, 아

스마트미러 설치 에러 및 해결 [내부링크]

- Buster만 인스톨할 경우에 node와 npm 설치 안됨but 개별적으로 node와 npm 설치가능 개별 설치결과 nod...

오큘러스의 일대기를 보며 얻은 6가지(feat_더 히스토리 오브 더 퓨처) [내부링크]

VR 이야기라니 너무 재밌겠다 :) 최근 회사에서 VR 관련 프로젝트를 해서 HTC Vive나 Oculus를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관련된 책을 소개받고 읽게되서 읽기 전부터 흥미가 많이 가는 책이었다. 그렇게 기대감에 주문을 하고 책이 집에 왔는데 허걱.. 75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잠깐동안 정말 놀랐었다. 보통 길어도 500p 전후였는데 거의 800p라니.. 그래도 조금씩 읽어나가다보면 책이 끝난다는 걸 아니까 첫 장을 피고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수필을 가장한 영화가 아닐까? 책의 첫장에 예전에 재밌게 봤던 영화인 <레디 플레이어 원>의 원작자가 짧게 추천서를 적어주었는데 그걸 보면서 내가 경험했던 가상현실(VR)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들이 이 책에 다 연관되있고 녹아있을 것 같아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조금씩 책을 읽어나가면서 진짜 많은걸 느끼고, 깨닫고, 웃으면서 봤다. 어쩜 이렇게 인생을 영화같이 살아갈 수 있는지. 정말 멋졌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열거

라즈베리파이 스마트미러 A to Z (1)_라즈베리파이 세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랜만의 기술포스팅이네요.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개인비서 &#x27;스마...

라즈베리파이 스마트미러 A to Z (2)_스마트미러 설치를 위한 Node.js, npm 버전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입니다 :) 지난번 라즈베리파이 기본세팅에 이어서 스마트미러 모듈설치를 진행해보...

라즈베리파이 스마트미러 A to Z (3)_스마트미러(매직미러)설치 with 모듈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드디어 라즈베리파이에 스마트미러를 설치하도록 할텐데요. 이 글...

라즈베리파이 스마트미러 A to Z (4)_스마트미러 config.js 세팅(上)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 입니다 :)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스마트미러 프로그램 코딩인 config.js 파...

라즈베리파이 스마트미러 A to Z (5)_스마트미러 config.js 세팅(下)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 글에서는 저번에 이어서 Google Assistant와 Hotword를 동작시키...

라즈베리파이 스마트미러 A to Z (6)_스마트미러 마이크, 스피커 세팅 & 스마트미러 실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대망의 스마트미러 실행날인데요. 그 전에 후다닥 마이크랑 스피...

라즈베리파이 스마트미러 A to Z (7)_스마트미러 모듈 세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미러 모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체적...

암, 관절염등의 노년질병. 어쩔 수 없는 걸까?(feat_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법) [내부링크]

건강하게 오래산다면 괜찮겠는걸?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삶을 오래 산다는 것에 대한 욕망이 별로 없었다. 오래 사는 것보다는 죽을 때 잠들듯이 눈을 감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왜냐하면 나이 들수록 육체적으로는 기력이 쇠해지고 정신적으로는 새로운걸 시작하거나 하던걸 재밌게 이어가는게 아니라 별다른 의욕없이 지내시는 분들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그 분들의 삶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어떻게해야 다르게 살 수 있는지 몰랐다. 그래서 오래사는 것보다는 건강하게 죽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어떻게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오래 사는것에 대한 욕망이 크지 않았던 이유는 '늙으면 건강하지 못할거니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됐다. 분명 나이가 듦에 따라서 내 몸이, 기력이 쇠해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하고싶은 일을 하지 못할거고, 그러면 너무 우울할 것 같았다. 하지만 책을 보면서 몸이

라즈베리파이 스마트미러 A to Z (9)_스마트미러 모듈 크기조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 이야기드릴 내용은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되는 부...

책으로 사랑을 배운다구요? 네, 한 번 읽어보세요. 꼭!(feat_러브 팩추얼리) [내부링크]

사랑책? 책으로 사랑을 배울 수 있나?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들었던 생각이다.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와 사랑은 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어왔기에 과연 사랑을 배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렇게 책을 폈고 이번에도 내 편견을 보기좋게 부수는 '사랑'을 배운 책이었다. 사랑의 종류 알기 사랑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랑이라는 글자는 동의어가 없어서 사랑 그 자체로 사랑이다. 그리고 영어를 봐도 사랑은 LOVE 한 단어일 뿐이다. 그런데 작가는 사랑의 종류가 있다고 한다. 사랑의 종류를 4가지 넘게 나눴던 그리스 시대도 있었지만 여기서 포인트를 두는 것은 바로 '욕정', '로맨틱한 사랑'과 '동반자적 사랑'이다. 여기서 로맨틱한 사랑은 우리가 말하는 첫눈에 반하거나, 정렬적인 사랑을 의미하며 동반자적 사랑은 정렬적이지는 않아도 서로에게 위로가되고 도움이되는 그런 관계다. 반면 욕정은 훨씬 간단하다.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지식이나 진정한 친밀감 없이도,

라즈베리파이 스마트미러 A to Z (10)_구글 어시스턴트 로그인 문제, MMM-AssistantMk2 pop u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지난 포스팅인 config 설정(下)와 관련된 내용입니...

당신은 제대로 감사하고 있나요?(feat_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법) [내부링크]

1년을 마무리하고 다시 시작하기에 딱이네 이번 책은 정말 괜찮은 책이었다. 처음에 책을 받았을 때는 베스트 셀프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비슷한 부분도 있었지만 다른 부분들이 많았고, 좋았었다. 그래서 두 책을 놓고 비교하는게 아니라 둘 다 보고 좋은 점을 취합해야할? 그런 책이었다. 우리는 무언가를 도전하고 실패하고 좌절하지만 또 다시 뭔가를 해보려고 한다. 요즘 사회는 안정적인 것을 최고로 치고있지만 안정적이기만 해서는 잃는 것들이 많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둘을 조화롭게 풀어나가는 법을 알려준다. 감사. 언제부턴가 '그냥'하고 있진 않았나? 이 책을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다. 왜냐면 나는 감사일기를 두 권째 작성하고 있고, 감사일기를 시작하기 전에도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대로 감사를 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좋았어서 하고 좋은거 같기는 한데 어떻게 좋은거지?? 그래서 3달 전부터 하고 있던게 '<하루 아침 5

소소하게 재밌고, 씁쓸하지만 가슴 따듯한 영화(feat_해치지않아)_쿠키유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1/15일에 개봉한 '해치지않아'를 보고 왔습니다. 희안하게 요즘 '닥터 두리틀', '미스터 주' 등 동물 관련된 영화가 많이 나오는데 그 중 하나인 '해치지않아'! 리뷰 시작합니다 :) 본 후기는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처음에 예고편을 봤을 때는 주인공(안재홍)이 다른 일행들과 함께 힘든 동물원을 살리기위한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2011)' 같은 내용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로펌 회사의 수습으로 비정규직이었던 주인공이 회사 대표에게 잘보이기위해서 노력하다가 대표가 그의 악착같음을 보고 회사와 연관된 동물원이 있는데 이를 살려보라고, 살리면 정규직에다가 원래 일하고 싶어했던 부서에 넣어주겠다고 해서 갔던 거였습니다. 그렇게해서 정말 성공하고 싶었던 로펌 수습사원과 자신들이 있는 동물원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지키고싶어하는 동물원 직원들과 함께 동물원을 부흥시켜보기로 합니다 ! 부흥시키는 과

그 사람은, 나는 그때 왜 그랬을까?(feat_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내부링크]

간단명료하게 메세지를 잘 전달했다. 책을 보면서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각 법칙당 '설명 - 예시 - 현실적용'의 구조를 갖고 간결하지만 강렬하게 핵심을 전달해준 거였다. 각 심리법칙 당 평균적으로 5p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그 안에 요점만 넣어서 전달을 해서 글이 상당히 깔끔했고, 책을 읽는게 아니라 SNS에 올라온 글을 스윽스윽 넘겨가며 보는 것 같았다. 예를 들어서 '학습된 무기력'을 설명할 때, 먼저 이 심리법칙이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 그 역사를 소개해준다. 그리고 어떤 실험과정 혹은 사례를 통해서 발전된 것인지 알려주고 그 법칙을 그대로 혹은 반대로 이용해서 현실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학습된 무기력'은 미국의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이 1967년에 진행한 연구에서 나온 말이다. 그는 개를 이용하여 고전적인 실험을 진행했다. 맨 처음, 버저가 붙어 있는 우리 안에 개를 가두고 버저가 울리면, 개에게 전기 충격을 가했다. (개들은 벗

벌써 오늘..! 국토종주 시작! D-day 0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됬는데 실은 친구가 국토종주를 하자는 제안 ...

국토종주_앞으로 올릴 글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국토종주는 정말 급하게 잡혔던 이벤트(?)였어서 준비과정을 많이 올려드...

시작 전에 운동했던 방법(feat_진짜 죽을뻔한 경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아침에 포스팅 했던 것처럼 하나씩 포스팅하기 그 첫번째! 운동하...

챙긴 준비물들(feat_액션캠 대여 괜찮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 글은 국토종주를 갈 때 제가 챙긴 짐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잠? 자고 싶지, 근데 어떻게 자라고!(feat_숙면의 모든 것) [내부링크]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공감할만한 문구다. 잠을 안자려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피곤하고 잠을 자야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잠자리에 누웠는데 잠이 안온다. 대체 어떻게 하라는걸까? 잠 잘자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바야 원래 잠을 잘 자는 사람들이기에 '그냥 눈 감고있어봐', '양을 세면 되지않을까?' 등의 답변만이 날라올 뿐이다. 과연 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숙면의 모든 것>을 통해서 알아보자. alexagorn, 출처 Unsplash 뇌의 온도가 내려가면 잠이 온다? 이게 무슨 얘기일까? 이 책에서는 '심부 체온'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이는 우리 피부의 온도(표면 온도)가 아닌 몸 내부의 체온을 '심부 체온'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느끼는 온도는 일반적으로 피부의 체온이기 때문에 심부 체온이라는 개념은 마치 한의학에서 '찬 음식을 먹으면 속이차다'라고 하는 것 처럼 들렸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책에서 나오는 이 개념을 쓰고 있었다. 심부 체온을 내

국토종주 1일차(feat_유의사항, 자전거, 숙소, 좋은 계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국토종주 첫번째 날 글이네요 ㅎㅎ 우선은 경로부터 말해드...

국토종주 2일차(feat_근육통, 이화령고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2일차 &#x27;여주-문경&#x27; (약 110km)코스를 돌면서 있었던 일...

국토종주 3일차(feat_장경인대 통증, 기어변속기 고장 그리고 꿀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벌써 3일차 글이네요 ㅎㅎ 이번 글은 3일차 답게 사람도 어디 하나 고장...

국토종주 4일차(feat_매정히 내리는 비, 대중교통 이용법, 앱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국토종주 1차시도 마지막날이었던 4일차 글입니다. 오늘 글은 비...

국토종주 첫 도전,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국토종주를 하면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선 ...

국토종주 2차시기 준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 글은 저번에 마무리하지 못한 국토종주 준비 글입니다ㅎㅎ 이렇게 2...

국토종주 2차시기 준비완료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후.. 드디어, 결국 이 날이 왔군요. 나머지 200km를 가기 위한 시간 내일...

국토종주 2차시기 다녀왔습니다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저번 주말에는 지난번 마무리하지 못했던 국토종주 200km를 하고 왔습니...

국토종주 2차시기 준비(feat_일정, 준비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번째를 가기전에 어떻게 준비했고, 뭘 준비했는지 ...

국토종주 2차시기_1일차(대구-밀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국토종주 2차시기 1일차 포스팅인데요. 우선 대구 북부 시외버스...

국토종주 2차시기_2일차(비 그리고 완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국토종주 2차시기 2일차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ㅎㅎ 우선 2일차 ...

국토종주 2차시기 후기(인증서 및 메달 받는 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국토종주 2차시기 후기 글입니다. 이번 경험에서 가장 기억에 남...

국토종주 인증서 & 메달 수령~(feat_인증서케이스 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드디어드디어 !! 국토종주 인증서와 메달이 온 날입니다 ㅎㅎ 진...

바쁜 당신, 정말 운동시간을 줄여야만 하나요?(feat_움직임의 힘) [내부링크]

왠지 모르게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시간을 얻기위해 가장 흔히 쓰는 방법은 '잠'을 줄이거나 '운동'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왜냐면 잠자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라고 생각돼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고, 운동 시간은 운동을 열심히 하면 기분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체력이 소진되어 일을 하는데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랬다. 잠을 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하지만 '잠'을 자는 동안에 무의식이 우리가 했던 것들을 정리해주고 오히려 일상의 효율이 올라가는 도움을 준다는 것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운동'은 어떨까? 운동이 삶에 활력을 주고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있지만 사람들은 그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운동은 선택적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운동을 시작했던 계기는 몸이 안 좋은 것보다는 건강한게 좋으니 시작한 거였는데 이게 선택보다는 '필수'라니.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자. 운동, 움직임 중단이 나에게 줬던 영향 <움직임의

세계여행? 이걸로 먼저해봐~(feat_다시보는 5만년의 역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 서평은 반년만에 다시 들어간 씽큐ON 6기의 첫번째 도서! <다시보는 5만년의 역사>인데요. 정말 보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보는내내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정도로요. 재밌는 가이드를 만나면 그 나라의 역사를 소개할 때 그 당시의 그 나라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국들의 상황, 나아가서 그 때 우리나라는 어땠는지를 얘기해주면서 이야기를 엮어가주는데 이 책은 그걸 세계 스케일로 풀어줘서 지루할 틈이 없는 책이었습니다 ㅎㅎ 5만년의 역사를 풀어내기 위해서 작가가 선택한 3가지 요소는 '도구, 언어, 환경'이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정말 영향을 많이 끼쳤던 요인은 '종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는 종교와 문화등을 하나로 이어주기 위해서 '별자리'라는 단어을 빌려 표현해주는데 이 또한 상당히 흥미롭고 납득이 가는 단어였습니다. 그러면 이제 책을 조금만 살펴볼까요? 별자리는 우리가 그것을 보기 때문에 거기 있

목표만큼 중요한 자기 연민의 소중함(feat_초집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초집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건데요. 이번 이야기는 정말 운좋게 동시간 대에 읽고있던 <작은 것의 힘>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을 약간 섞어서 제 이야기와 풀어낼겁니다 ㅎㅎ. 정말 이 2가지 책을 동시에 읽고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초집중>이 정말 실용적인 이론서이고 방법론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내용이 좋다보니 전처럼 뱁새가 황새 따라하는 것 마냥 부담을 느낄뻔 했는데 다행히도 <작은 것의 힘>을 함께 읽고 있어서 부담을 줄이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 물론 신박사님 영상도 너무 감사했구요ㅎㅎ (Photo by Giulia Bertelli on Unsplash) 공부의 시작, 그리고 목표 맨처음 공부를 죽을때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했던 시기는 2018년 여름방학이었다. 그때 공부를 효율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을 찾아보았고 그렇게 만난 책들이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와 운명적인 만남 <완벽한 공부법>

기술발전과 함께 돌아보는 6가지 근본적인 감정(feat_테크 심리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 살펴볼 책은 18세기부터 지금까지, 200년간의 기술 발전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알려준 책 <테크 심리학>입니다. 이 책은 크게 6가지 '허영심, 외로움, 지루함, 주의집중, 경외감, 분노'로 나눠져있는데, 각 감정들이 예전에는 어땠으며 시대가 지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점점 어떻게 바뀌었는지 여러 근거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개인의 성격이란 '자연적'이거나 불가피한 것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의 산물이다. 여기에 사람들이 느끼는 방식이 반영되어 큰 사회적 가치가 형성된다. _<테크 심리학>, p31 책의 또 다른 특징은 한 가지 의견에 치우치지 않고 양쪽 주장을 다 다루며 그 근거도 찾아서 제시해준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인터넷의 발달로 익명성을 등에 업은채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기에 오히려 현실에서보다 더 신경을 써서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이렇게 상반

이 시대의 진정한 교양서적(feat_대유행병의 시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 살펴볼 책은 '대유행병의 시대'라는 책인데요. '대유행병', 모두가 올초에 들었던 팬데믹(pandamic)의 뜻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감염병이구요. 이 책은 정말 많은 통찰을 선물해준 책인데요. 우리나라에도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등 정부가 나서서 대응했던 질병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때마다 정말 운 좋게, 지금에 비하면 큰일 없이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Image by Alexandra_Koch from Pixabay) 특히 메르스 때는 제가 군대에 있었어서 소식을 잘 접하지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큰 일은 별로 안 일어난 것 같고, 유난 떠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그렇게 생각했던게 정말 부끄럽더군요ㅎㅎ... 메르스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전염성과 빠르고 강한 선제 대응 덕분에 별 탈 없이 지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생활과 목숨을 위협하는 전염병에 대해

소명의식과 고집의 차이는 뭘까?(feat_성격을 팝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 책은 <성격을 팝니다, MBTI의 탄생과 이상한 역사>인데요. 저자가 서문에 밝혔다싶이 MBTI는 힘든 상황속에서 '케서린-이사벨' 모녀의 집념으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응원을 하고 싶지만 도중에 비뚤어진 곳이 있어서 마냥 좋아할 수 없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무슨 이야기인가 했는데 읽다보면 정말 박수 받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들인데 살짝 엇나간 부분들이 있어서 제가 아쉽고 그랬었습니다. 오늘은 줄거리를 살펴보기보다는 그들의 소명의식으로 만들어진 MBTI가 왜 100% 옳지 못한가를 생각해보려 합니다. 이 책은 MBTI를 불신하는 사람, 굳게 믿는 사람 그리고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에 따라 사람을 분류할 수 없다고, 아니 그렇게 분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_<성격을 팝니다>, p26 geralt, 출처 Pixabay 이

나를 진(眞)사회인으로 만들어준 책(feat_패거리 심리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패거리 심리학>인데요. 정말 350p 남짓한 책인데 많은걸 알게된 책이고,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고 행동해오던 것 중 틀린 부분이 있다는걸 알려줌과 동시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잠깐 얘기를 드리자면 저는 '관계'라는 것의 중요성은 <완벽한 공부법> 때부터 지속적으로 들었었고 도중에 <소셜 애니멀>, <친구의 친구> 그리고 기타 책에서 '소속감'의 중요성을 들어서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제 착각이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이제 어떻게 생각했었고 어떤걸 알게됐는지 얘기해보겠습니다 ㅎㅎ ( hannahrodrigo, 출처 Unsplash) PublicDomainPictures, 출처 Pixabay 지금 친구들하고는 멀어져야겠지..? 약 2년전에 <완벽한 공부법>을 읽으며 유투브에선 '체인지 그라운드'와 '뼈아대' 영상들을 보던 때였습니다. 그 때 책을 읽으며 주변의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한계의 벽 너머로, beyond the wall(feat_폴리매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 이야기 나눠볼 책은 <폴리매스>입니다. 폴리매스란 사전적 의미로 '박학가, 박식한 사람'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저것 잘아는 사람인것 같은데, 은연중에 '전문가'를 만드는 교육시스템과 한 우물만 파라는 어른들의 말씀과는 다른 이 책은 어떤 말을 하고있을까요? 바로 여러가지에 '호기심'을 갖는 우리의 성향이 잘못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폴리매스'로 돌아가야한다고 얘기합니다. (https://pixabay.com/images/id-1148029/) 오해를 방지를위해 짚고 가야할 부분은 *'제너럴리스트'와는 다르다는 점입니다. 폴리매스는 여러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다방면의 전문가로써 제너럴리스트보다는 더 전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면, 이 책은 여러 폴리매스들을 보여주며 인간은 원래 폴리매스적 기질이 있다는 점과 전문화가 시작된 배경 그리고 폴리매스로 돌아가야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중독의 시대 속 정의는 무엇일까(feat_중독의 시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 읽은 책은 <중독의 시대>라는 책입니다. 책은 어떻게 쾌락을 발견하게 됐는지, 그 쾌락을 지속하는 '중독'은 어떻게 생겼는지 얘기합니다. 중독의 정의를 뇌과학으로 살펴보기도하고 그런 면에서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음식중독'도 나옵니다. 책을 보면서 중독에 대해서, 중독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읽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영화에서나 나오는 마약 및 음식 중독자들, 인신매매, 성매매 같은 것들을 적나라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한 때 그토록 위협적으로 보였던 반자유의지론 개혁주의가 어떻게, 또 어째서 상업적인 자유사상에 패배했는지가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적 의문이다. _<중독의 시대>, 178p 저는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지식도 얻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 중에서 이번에 적을 이야기는 '변연계 자본주의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생각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어디까지가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범위(정의)인지, '그

비대면 시기에 더욱 빛나는 말하기 수업(feat_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건데요. '하버드'라는 권위 때문인지 아니면 거기서 나온 사람들이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하버드에서 하는 수업을 소재로 한 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최근에 읽은 <정의란 무엇인가> 등 정말 권위에 걸맞는 좋은 내용이 있는 책들이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하버드'!를 믿고 한 번 말하기에 대해서 읽어봤습니다 ㅎㅎ 잘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면 읽어야할 책_feat.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오오오, 재미있는데?" 원래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고, 정말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해서 책... blog.naver.com 읽으면서 상당히 실용적인 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제목을 위와 같이 지었습니다. 왜냐면 요즘에는 다행히도 코로나가 조금씩은 나아지는 추세지만, 사람들이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작가를 안다는 것, 더 재밌게 책을 볼 수 있다는 것(feat_대통령이 사라졌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대통령이 사라졌다>입니다. 간만에 읽은 소설책인데 몰입감 좋게 정말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책 내용은 테러에 맞서는 정부 및 대통령의 이야기인데요. 꽤 많은 분들이 <에어포스 원>을 떠올리셨습니다. 이 영화는 1997년에 나온 대통령 액션물(?)로, 마침 1993~2001년까지 미국 대통령 임기를 지낸 사람이자 이 책의 저자인 '빌 클린턴'에게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에어 포스 원 감독 볼프강 페터젠 출연 해리슨 포드, 게리 올드만 개봉 1997. 09. 13. 다시 소설로 돌아오면 상당히 흡입력있고 조금만 읽으면 쑥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책을 읽을 때는 150p 정도 남아있었어서 시간이 꽤 걸릴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머릿속에 그려가며 책장을 넘기다보니 어느새 책이 다 끝나있는 그런 신기한 경험을 한 책이었습니다. 책의 흡입력도 좋고, 총 600p 정도 되는 분량을 2권으로 나눠

정말 사랑한다면 한 번만 더 생각해주는건 어떨까요?(feat_후츠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후츠파>입니다. '후츠파'의 뜻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고집이 세고 무례한 태도', 그리고 다른 하나는 '대담하고 용감한 사람 또는 행동'을 의미인데요. 이 책에서는 물론 두번째 의미를 나타냅니다 ㅎㅎ 얼핏보면 고집이 세고 무례하지만 이는 뚝심있게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밀고 나가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이렇게한다고 항상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비관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것과 달리 성공확률이 생긴다는게 주목할 점입니다. 만약 후츠파 정신이 타고나는 재능 같은 것이었다면 이렇게 책으로 나오지 않았겠죠? 이 책은 후츠파 정신이 어떤 환경에서 생겼는지,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인지 말해줍니다. 이를 보면서 제가 들었던 생각은 2가지 인데, 크게 청소년기와 군대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둘 다 한국도 갖고 있는 세대이고 문화인데 책의 배경인 이스라엘에서는 생산성있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반면, 한국에서는 어디로

완벽이라는 허구를 깨고 도전할 용기를 주는 책(feat_아인슈타인의 전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아인슈타인의 전쟁>입니다. 이번 책은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부터 종료된 이후까지 아인슈타인과, 그의 상대성이론이 만들어지는 배경을 이야기한 책인데요. 단순 역사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이론, 그리고 정치적인 관계까지 나오다보니 읽기는 조금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재'의 대명사로만 알고있던 아인슈타인이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런 타이틀을 갖게 됐는지 '과정'을 상세하게 다룬 책으로써 정말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 ParentRap, 출처 Pixabay) 개인의 완벽, 아인슈타인의 천재성 '그런데 만일 이런 확증이 없었다면 뭐라고 말씀하셨을 것 같아요?' 그가 답했다. '친애하는 우리 신을 측은히 여겼을걸세. 어쨌든 이 이론은 옳거든.' _<아인슈타인의 전쟁>, 466p 위의 일화는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자주 쓰이고는 합니다. 그리고 많은 천재들이 존재하지만 대중적으로 유

내가 우울증에 걸린다면?(feat_블루 드림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블루 드림스>입니다. 책은 실제로 35년 동안 약을 복용해왔으며 심리학자로 재직 중인 작가에 의해서 풀려나갑니다. 그래서 더욱 생생하게 우울증이나 기타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상태를 생생하게 묘사해주고 예전부터 지금까지의 치료법들을 얘기해줍니다. "뭐가 저렇게 힘든거지? 힘들면 병원을 가면 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했던 제게 2가지 깨달음을 줬는데 하나는 정말 힘들겠다는거였고, 다른 하나는 병원을 간다고 해결된다는게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 geralt, 출처 Pixabay) '질병'이라면서! '약'이 있다면서!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들었던 생각은 '아.. 또 속았구나' 였습니다. 왜냐면 정신과 질병들에 대한 약들은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기에 가설에 의해 만들어진 약들이기 때문입니다. 실은 여러가지 감기약들도 실제로 감기를 표적으로 삼아서 치료하는 약들이 아니라 해열을 하거나 통증 등을 완화시켜서 환자가

과학, 비판하는 책읽기를 해볼까?(feat_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살짝 그랬던건 '과학'이라는 단어를 얘기하면서 '과학으로 사람의 행동, 반응, 질병 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부분이 좀 거부감이 들었었습니다. 예전에 이성주의를 많이 생각하던 저였다면 그렇지그렇지하면서 넘어갔을 부분인데 바로 직전에 <블루 드림스>를 읽으면서 최소한 '정신질환' 부분에 과학이 얼마나 미비했는지를 봤더니 그렇게만 넘어가지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비판하는 책읽기, 그것의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rawny, 출처 Pixabay Tumisu, 출처 Pixabay 비판하는 책 읽기, 왜 필요할까? 먼저 비판하는 책 읽기가 필요하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고작가, 신박사님에게 몇 번씩 들었었습니다. 말씀하신 이유가 정확히 생각은 나지 않지만 작가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에 좋은 부분은 취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한다는 것

뭐든 실천할수록 강화된다.(feat_마음챙김) [내부링크]

aleks_marinkovic,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마음챙김>입니다. 이 책은 자기연민, 마음챙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책입니다. 비슷한 종류의 다른 책보다 좋았던 점은 작가가 마음챙김 수련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처음에 말해주는데 정말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마음챙김을 통해서 일어나는 과정이 짧지만 강렬했기에 뒤에 내용들을 더 흡입력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명상에 대한 잘못된 통념에 대해서 말해주는 시간도 있었고 과학적 근거와 함께 마음챙김 수련방법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짧은 워크북이 되있어서 계속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각 장의 금언을 정함으로써 내가 정말 갖고있는 목적에 대해서 리마인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책의 경우에는 최근 일들이 많이 겹쳐서 아직 다 읽지 못했는데, 240p밖에 되지 않아서 읽으려면 다 읽을 수 있지만 제대로 읽고 싶어서 하루에 1장씩 읽으면서

완벽은 없다. 그곳으로 나아갈뿐(feat_결혼학개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결혼학개론>입니다. 예에전에 수지랑 엄태웅이랑해서 나왔던 <건축학개론>이 생각나는 제목이죠 ㅎㅎ 남녀사이의 관계를 다룬다는 점 + 전체적인 맥을 훓는다는 점에서 이렇게 재치있게 제목을 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책은 제목처럼 결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책이었는데 기억에 많이 남는건 항상 이상적인 대상, 상황을 꿈꾸고 바라지만 실제로는 함께 이뤄내야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 ( jplenio, 출처 Pixabay) 소울 메이트는 없다. 여러 매체들이나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나만의 단짝이 있다는 믿음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기간 동안에 결혼율을 높여줄지는 몰라도 이혼율 또한 같이 올려주는 것 같다. 정말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실상은 아니라면. 거기다가 이 사람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이 내 소울 메이트가 아닐까하는 바람을 갖고 다시 다른 사람을 찾아간다면 과연 행복할까? 물론 상황이나 사람에

어차피 갈 군대, 조금 더 효율적으로 써보자(feat_후츠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 책은 <후츠파>입니다. 예전에도 썼던 책인데 해당 서평 마지막 부분에 군대에 관련해서 글을 써보고 싶다고 얘기해놨었는데, 최근에 기억이나서 이렇게 마침표를 찍으러 왔습니다 ㅎㅎ 숙제를 하는 기분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책을 보면서 이스라엘 군문화가 너무 부러웠어서 우리나라도 점점 좋아지는 군문화에 이런 실용성을 더하면 어떨까 하는 바람에 글을 써봅니다 :) (Photo by Toa Heftiba on Unsplash) 정말 사랑한다면 한 번만 더 생각해주는건 어떨까요?(feat_후츠파)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후츠파>입니다. '후츠파'의 뜻은 크... blog.naver.com 군대, 정말로 시간을 버리는 곳일까? 이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군대는 시간을 버리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크게 3가지인데, 첫번째로 규칙적인 생활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당신의 주변은 무엇으로 차있나요(feat_미야자키 월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미야자키 월드>입니다. 미야자키...하면 어디선가 들어보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하실텐데요. 바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영화 명가이자 OST 명가 지브리 스튜디오의 수장이었던 '미야자키 하야오'에 대한 책입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나온 영화들은 봐야지~봐야지~하고 있었는데 당연히 재밌겠다는 생각에 언제봐도 좋겠다싶어 다른 영화나 애니메이션들을 먼저 보다보니 항상 밀렸는데요. 이 책 덕분에 더 큰 흥미를 갖게돼서 요즘엔 시간 날 때마다 하나씩 보고 있는데 정말 볼 때마다 이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영화인가 싶을 정도로 아름답고, 깊은 함의를 갖고 있다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미야자키의 거의 모든 작품을 아우르면서 책이 전개되고, 각 영화마다의 교훈도 조금씩 다르기에 오늘은 책 내용을 이야기하기보다 보고나서 문득 든 생각을 얘기해보려합니다 :) 당신의 주변은 무

혼란한 주식시장을 뒤로하고 스스로 준비해서 열매 맺는 책(feat_투자노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투자노트>입니다. 책을 소개하기에 앞서 먼저 제 주식 커밍아웃(?)을 먼저 하자면 저는 2017년부터 주식계좌를 운용했고, 정말 주식을 했다고 할만한 시기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서야 투자에 관련된 책들을 계독하면서 지식을 조금 쌓았으니까요. 하지만 이번 공부를 통해서 뭔가를 적립했다기보단, 경제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 같다는걸 더 실감해서 계속 공부해야하는 부분이 투자고, 경제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그래플 서평단'에서 이 <투자노트>에 대한 서평 제의가 왔고, 내용을 살펴보니 상당히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서평단을 신청했었습니다. 그렇게 책을 받고 저는 2번 놀랐는데요. 어떤거에 놀랐는지는 바로 아래서 이어가겠습니다 ㅎㅎ nattanan23, 출처 Pixabay 오! 진짜 알짜배기네 먼저 이 책이 상당히 알짜배기라고 생각한 이유는 굵직한 정보들을 보기 편하게 정리해놨기 때문입니다.

열심히만 하기보다 '잘'하기 위한 방법(feat_실험의 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실험의 힘>입니다. 여러분은 '실험'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원래 과학을 좋아했어서 그런지 '실험'이라는 것에 대한 묘한 반발감이 없는데, 이번 책을 보니 모두가 그렇지는 않은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도 잠깐 생각해보니 '실험'이라는 단어를 접할때면 보통 '어디선가 비밀리에 진행되는 실험, 위험한 실험, 비윤리적인 실험' 등의 개념으로 알려지다보니 '실험'이라는 단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결과를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얻기위해서 필요한게 바로 '실험'이고, 실제로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도 매일매일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바로 '선택'인데요. 아침에 잠을 조금 더 자도 되지않을까 하면서 좀 더 자보는 것도 일종의 실험이고, 오늘은 소금으로만 간을 하는게아니라 간장도 같이해서 간을 해볼까?라던가 오늘 러닝은 이쪽 길로 가봐야지도 모두 실험의 범주입니다. 다

웃음이 나와?? 네, 일하려구요^^(feat_유머의 마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유머의 마법>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필체를 그대로 따라해주시려는 노력 덕분인지 아니면 제 집중력 때문인지 책이 잘 읽히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제가 알고 싶었던 '유머'의 방법론과 적용범위, 주의점 등에 대해서 흥미로운 사례들과 함께 잘 정리돼있는 책이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유머에서 오는 '웃음'이라는건 참 특이한데요. 남녀노소, 인종과 성별 심지어 종과 관계없이 웃음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보는 것을 따라하는 거울 뉴런의 효과와 행복해서 웃을 때 뿐 아니라, 웃으면 희안하게 행복해지는 '웃음'의 효과덕인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지금 글을 쓰고있는 순간에도 아래에 있는 개가 웃고있는걸 보면서 왠지 모를 행복감이 피어오르네요 :) dear_jondog, 출처 Unsplash 유머와 비즈니스(업무)는 공존할 수 없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유머'의 힘에 대한,

기술의 가치, 어디까지 인정받아야할까(feat_볼륨을 낮춰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볼륨을 줄여라>입니다. 이번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싶이 '볼륨(소리)-청각'과 관련된 책입니다. 책에서는 청각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재조명해주며, 그와 동시에 청각장애를 앓는 사람들의 개인적 불편함괴 사회적 불편함 등을 이야기해줍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보청기 시장으로 넘어가고, 21세기에 나온 '인공 귀' 기술을 소개해준 다음에 최근에는 생물학적으로 신경과 세포들을 복원해내는 방법을 연구중이라고 알려줍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귀가, 청력이 소모재라는 것을 알려주고 이를 잘 유지 및 사용해야하는 것이기에 자신의 젊었을 때부터 최근 상황을 얘기하며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았을지, 현재는 어떻게 하고있는지 얘기해줍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도구들이 소개되지만 기본적으로 소음을 차단하는 방법, 즉 귀마개를 사용합니다. 뻔하다고 실망하실 수 있으나 그냥 3M 귀마개가 아니라 현대 기술로 보편적인 가격에 큰 소음은 차

헛소리를 마주하고 함께 살아가기(feat_똑똑하게 생존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똑똑하게 생존하기>입니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의 보급이 활성화 되던 2000년대 초반에 나왔던 말이죠. 그리고 정보의 바다라는 단어로도 이 느낌을 감당하기 벅찼는지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2010년 전후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때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저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바다가 있던 상태에서 홍수가 계속해서 일어난다라.. 왠지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개인이 접할 수 있는 정보량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보의 '양'에 대한 단어는 나오지 않지만, 인터넷 상의 기록(로그)들이 활발해지면서 자기가 원하는 정보만 보여주고 그런 사람들하고만 모이게하는 '자신들만의 섬'이 생겨난게 참 안타깝네요.. 위에 방주 얘기랑 이어가면 물이 잦아들고 다같이 새롭게 행복하게 시작하면 좋을텐데, 물은 잦아들지 않고 사람들은 물 밑에서 해저도시 아틀란티스 같은 자기들만의 도시를 세워서 경계하고 다투는 모습이 아

내가 먹는 것이 내 몸을 이룬다.(feat_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입니다. 이번 책은 제목 그대로 우리 몸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 것인데, 그 방법으로 소개된 것이 바로 식이요법입니다. 책을 보면서 가장 생각이 많이 났던건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법>이었습니다. 다른 방법들도 많았지만 먹는 것의 중요성이 나왔던 책이어서 생각이 많이 났었고, 오늘은 짧게 이 두 책과 <진화의 배신>, <블랙스완>을 섞어서 얘기해보려합니다. 암, 관절염등의 노년질병. 어쩔 수 없는 걸까?(feat_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법) 건강하게 오래산다면 괜찮겠는걸?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삶을 오래 산다는 것에 대한 욕망이 별로 없... blog.naver.com dbreen, 출처 Pixabay 사람은 언제부터 배곯지 않게 먹었는가 사람들은 언제부터 배가 조금만 고파도 먹을걸 먹고, 주변에 어디를 봐도 편의점이나 음식점 같은 곳에서 간편하게 음식을 먹으면서 살

우리 마음이나 정신상태도 몸이랑 관련이 있다고?(feat_너무 놀라운 작은 뇌세포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너무 놀라운 작은 뇌세포 이야기>입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에는 뇌에 있는 어느 세포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학창시절에 혹은 미디어에서 본 뇌에 관련된 용어는 아래 사진과 같은 뉴런(Neuron)이 대표적일 텐데요. 이번 책에서는 우리가 맨날 듣던 뉴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뉴런에 영양을 공급하기도하고 먹어치우기도하는 '미세아교세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벌써 머리가 아프지만 간단하게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Clker-Free-Vector-Images, 출처 Pixabay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하지만 반대도 가능하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은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이다. 운동을 시작하기 싫을 때, 이쯤에서 그만 할까 하는 때에 생각나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나는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다. '건강한 정신이 있어야 건강한 몸도 있는게 아닐까?'. 그 생각

윤리적 기준은 어디에서 오는걸까(feat_유전자 임팩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유전자 임팩트>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크리스퍼와 기타 유전자 편집, 조작 등의 수정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기술적인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지만, 아무래도 생명에 관련된 기술이다보니 윤리적이라던가 다른 기준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에 대해서 나눠보려하는데, 그건 바로 '윤리적 기준'입니다. qimono, 출처 Pixabay 윤리적 기준, 사회적 규범은 무엇인가 이 책을 보면서 참 많이 나오는 단어였다. '윤리'. 먼저 '윤리'란 단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윤리 :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할 도리 _<네이버 어학사전> 윤리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할 도리라고 한다. 그렇다면 윤리는 유형의 무언가가 아니라 무형의 가치이며, 사람들간에 정해지는 것이다. 이를 조금 다르게 얘기하자면 해당 사회의 구성원들간에 암묵적으로 지켜지고 있는 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은밀하게 알려주는 뇌 활용법(feat_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입니다. 제목에 '은밀하게'라고 적어놨지만 실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대놓고' 우리에게 뇌가 어떻게 이뤄져있으며, 작용방식은 어떤지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많이 생각이 났던 책은 예전에 읽었던 <완벽한 공부법>인데 아무래도 기억의 4가지 작업테이블, 동기부여 등 뇌의 메커니즘을 얘기했어서 그런듯 합니다. 보면서 <완벽한 공부법>을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은 덕분에 더 시너지가 난 느낌이나서 가능하다면 함께 보시거나 먼저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서두가 길었는데요. 이번 책에서는 크게 2가지, 아니 3가지를 얘기해줍니다. 먼저 '배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다음은 '뇌가 어떻게 배우는지', 마지막으로 '효과적으로 배우는 방법'입니다. 배움과 뇌에 대해서 차례대로 설명이 시작돼서 어찌보면 3번째로 넘어가고 싶으실 수 있지만 많이 생각해보지 않은 '배움

오늘도 바빴지만 보람없다 생각한 당신을 위한 책(feat_초생산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초생산성>입니다. '초생산성'이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거길래 '초'가 앞에 붙었지 하다가도 뒤의 '생산성'을 보면서 또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겠지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아는 생산성이라는 단어는 효율적으로 일해서 짧은 시간에 많은 결과물을 내놓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이 책의 저자 마이클 하얏트가 말하는 생산성은 다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더 많이가 아니라 옳은 일을 한다는 것이죠. 생산성이란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_<초생산성, 28p> 옳은 일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 옳은 일을 한다는거고, 나에게 옳은 일을 하면 일을 마치고나서 '오늘 뭐했지.. 하 모르겠다.' 같은 생각보다는 자신의 삶, 목표를 향해서 조금은 더 나아갔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나에게 옳은 일을 하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 아래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 :

우리 다 행복하자고 하는 거잖아요?(feat_최악을 극복하는 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최악을 극복하는 힘>입니다. 이번 책의 부제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부터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수행법"인데 책을 읽어보면 정말 딱 맞는 부제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고, 왜 우리가 지금과 같은 사고를 갖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지 이야기한 후 하나 둘 적용할 수 있는 수행법을 알려줍니다. pabloheimplatz, 출처 Unsplash 행복이라는건 뭘까 행복이라는건 뭘까. 회사에서 승진하는 것, 로또에 당첨되는 것, 사업이 잘 되는 것 같은 금전적인 부분도 있고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의 건강이 다시 좋아지는 것, 좋은 음악을 듣거나 공연 혹은 영화를 보는것,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 맑은 날에 창 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면서 느끼는 기분, 비오는 날 집 안에서 따듯한 코코아 한 잔과 음악과 함께 즐기는 시간, 게임이나 스포츠 등의 승부에서 이겼을 때, 혹은 졌더라도 자신

위기 앞에 모이는 인류의 힘(feat_사피엔스의 멸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사피엔스의 멸망>입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바로 들었던건 요즘 호모 사피엔스 이외에 여러 인류의 종들이 제시되고 있어서 그런 면에서 '사피엔스의 멸망'이라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보니 그런 의미의 멸망이 아니라 실제로 인류를 구성하고 있는 사피엔스의 멸망을 다루고 있는 책이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이런 위기를 다함께 알고 공유한다면 이를 구심점으로 다같이 모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arcus_kauffman, 출처 Unsplash 공공의 적, 외부에서만 찾을게 아니다. 한 집단의 구성원들이 가장 똘똘 뭉칠 때는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혹은 극복해야만 하는 위기가 왔을 때 그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서 한마음 한 뜻으로 일을 해내는 것 같다. 이는 비전제시를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비전이라는 것이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비전으로 세계를 뭉치게하는 것은

인간의 한계와 인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책(feat_신화의 종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신화의 종말>입니다. 저는 제목을 보면서 미국에 대한 이야기이고 '신화'의 종말이라고 하니까 미국이라는 나라가 끝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제목입니다. 이런 생각에서 제가 미국을 정말 거대하고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걸 어렴풋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신화와 같은 미국의 종말을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미국을 성장하게 해주었던 '변경'이라는 신화가 끝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변경이라는건 어떻게 보면 국경 너머의 개념으로도 쓰이지만 어찌보면 어떤 문화나 사업, 생각의 가장자리에 대한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에 여러 이주민들이 처음 정착했을 때부터 사람들은 광활한 땅을 향해서 뻗어나갔고 그런 움직임이 세계까지도 나아갔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으니.. 아래에서는 그 때 발생한 상황들과 잠깐의 좌절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 Free-Photos, 출처 Pixabay

서로를 토닥이며 발전한 과학과 예술(feat_혁신의 뿌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혁신의 뿌리>입니다. 많은 유명한 과학자들이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 행위를 즐겨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이 책은 과학자가 예술 활동을 한 것에서 그치지않고 실제로 과학과 예술이 상당한 연관성을 지녔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최근에는 각 분야에 대한 심도가 깊어지면서 전문화로 나아가는 경향성이 있는데, 한 부분에 한 시각으로만 몰두하는 것 보다는 여러 혼합된 시각이 더 중요하다는걸 알려준 책입니다ㅎㅎ 이제 살짝 내용을 살펴볼까요? GDJ, 출처 Pixabay 백문이 불여일견, 과학도 보여야한다 위에서 과학과 예술이 서로 토닥이면서 발전해왔다고 했지만 굳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진다면 과학을 설명하기위해서 예술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과학이나 수학 같은 학문은 실험이나 수식 같은 표현방법이 있긴하지만 서로의 연구결과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이해시키거나 대중성을 위해서는 이를 표현할 수 있었어야 할 것이

리더와 관리자 그 사이(feat_모두를 움직이는 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모두를 움직이는 힘>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작년에는 <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법>, 올해 초중순 쯤에는 <초생산성>으로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게 읽은 책의 저자인데요. 이번 책은 '비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렇게 자기계발 서적을 읽다보면 항상 당연한거, 사람들이 많이 말하는 건 같은데 누가 더 와닿게, 그리고 실천법을 기재해놔서 따라해볼 수 있게 하는지가 다른거같습니다. 그중 마이클 하얏트의 책은 항상 베스트였구요 ㅎㅎ 책의 중심 주제는 '비전'의 중요성과 수립 방법 등을 이야기하지만 제가 아래에서 얘기할 건 살짝 다릅니다. '비전'을 보면서 정말 제가 팀원을 이끌 때 항상 미안하고 부족했던 부분이 풀리면서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대표가 아닌 구성원이다보니 대표님의 비전, 그리고 다른 관리자분들이 떠오르면서 '내' 삶에서는 비전을 추구하고 잡아가는 것이 맞지만 팀에서는 공유할 수 있는 비전과 그걸 함께하는 사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feat_권력의 원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권력의 원리>입니다. 제목에서 쓴 힘은 무거운 것을 드는 힘이 아니라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힘, 즉 우리말로 권력을 의미합니다. 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는 권력에대해 딱히 읽어본적은 없지만 뭔가 딱딱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먼저 권력이 어디에서부터 발생하는지 알려주고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요. 사회 전반에서 사용되는 단어이자 반드시 있는 것이지만 왠지 꺼리면서 제대로 살펴보지 않았던 '권력'에 대한 걸 살펴보게해준 책이었습니다. Soumayla annimation, 출처 OGQ 권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권력에 대해서 얘기하기 전에 권력은 어디에서 오는걸까요? 작가가 이야기하길 권력, 즉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가치 있게 여기는 자원에 대한 접근 권한을 통제할 수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살짝 애매합니다. 사람마다 가치있게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 그래서 책에서는 이

합리적 이성과 실제 삶의 차이를 보여준 책(feat_존 메이너드 케인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존 메이너드 케인스>입니다. 이번 책은 정말 여러모로 대단하단 생각이 드는 책이었는데요. 우선 책이 오기 전에 희안했던건 책의 이름이 그대로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위인전이나 자서전 같은 경우가 아니면 그 사람의 이름을 책의 이름으로 쓰지 않을텐데 외국에서 1차로 그렇게 썼고, 한국에서도 따로 바꾸지않고 그대로 쓸 정도의 파급력이 있던 사람이구나 했었습니다. 두번째는 역시 책의 두께입니다. 두꺼운 책을 처음 읽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응이 되는건 아닌가봅니다 ㅎㅎ 그럼 이름 자체가 책 제목인 <존 메이너드 케인스>!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RyanMcGuire, 출처 Pixabay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 최근에 참 많이 드는 생각인데요.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근데 인간이 합리적이지 않다는게 좋다 나쁘다를 논하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원래 이성과 감성으로 이뤄져있기에 합리성만으로 행동이나 결과를

늙어서 병든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뒤엎다(feat_에이지리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에이지리스>입니다. 이번 책도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었는데요. 내용은 나이라는 뜻의 'AGE'와 부정을 뜻하는 접미어인 'LESS'를 합친 AGELSS입니다.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의미인데요. 솔직히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에 책을 폈을 때는 약간의 반감도 있고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작가도 그걸 알아서인지 그 부분을 먼저 언급하고 넘어가서 재밌게 볼 수 있었는데, 그럼 아래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jonecohen, 출처 Unsplash 나이를 먹으면 아파야만 할까? 처음에 에이지리스(AGELESS)라는 단어를 보면서 불로장생, 혹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우선 이 책에서 소개해주는 생물노인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그곳일지 몰라도 현재의 방향성은 그런 얼토당토 않는 부분이 아닙니다. 늙어서 죽지 않는다가 아니라 '늙어도 아프지 않을

사람은 어떻게 보살펴져야하는가(feat_타인의 친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타인의 친절>입니다. 이 책의 부제는 '이기적인 인간은 어떻게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게 되었는가?'인데요. 딱 이 한 문장의 책의 전체를 관통하는 문장입니다. 책은 시간의 순서대로 예전부터 시작이 되며, 어떻게 사람들이 점점 '친절'을 베풀게 되었는지를 각 근거들과 함께 설득력 있게 풀어나갑니다. 그래서 새로 알게되는 부분도 많고, 해당 기술에 대한 시각 자체가 달라지는 내용도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놀라웠던건 사람을 도와야한다는 친절, 그리고 나아가서 국가에서 복지의 기본 개념도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가지 이야깃거리 중에서 복지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 nicosmit99, 출처 Unsplash 사람은 언제부터, 왜 친절을 베풀게 됐는가 우리는 호모 사피엔스를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뭘까? 너무 원시적이어서? 그 때는 뗀석기, 신석기로 기술을 사용하지 않아서?

언제까지 남의 용만 보고 살것인가(feat_전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전념>입니다. 사실 무언가에 전념해야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여서 이번엔 어떤 식으로 책을 풀어낼까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요. 그런데 전념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하지만 '왜 우리가 전념하지 못하는 환경이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들이 먼저 나옵니다. 이 대목에서 '환경설정이 전부다.'라는 얘기가 떠오르기도 했구요. 책의 여러 부분이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먼저 전념의 반대개념인 '무한탐색모드'와 할리우드식 혹은 SNS 속의 '용 죽이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cramtek, 출처 Unsplash 이것도 재밌고 저것도 재밌는데?! 현재 젊은 세대들이 많이 겪고 있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이 '무한탐색모드'가 아닐까 싶다. 무한탐색모드는 쉽게 말해서 하나를 고르지 않거나, 고르지 못하고 계속해서 다른 것을 찾고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렇게 되는데에는 '새로운게 재밌어서, 따라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등

문학이 필요한 구체적인 이유 25가지(feat_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입니다. 최근에는 인문학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들어가고 테크 쪽으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 같은데 2020년, 2021년 상반기 정도까지만 해도 인문학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사람, 책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보통 뜬구름을 잡거나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면서 '읽으면 좋다!'식의 이야기들이 많았는데요. 이 책은 그런 것들과 다르게 인문학의 한 부분인 문학이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되는지 25가지로 나누어서 조목조목 알려줍니다. 문학이 왜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알고싶던 저같은 분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주는 책입니다. 그럼 전체 구성과 기억에 남는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고전만 문학인가?! 아니지 아냐 jarmoluk, 출처 Pixabay 세상과 사람을 담는 것, 책 서론에 이야기했듯이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는 작년, 재작년에 많이 조명되었기 때문에 어느정도들

무기력한 내가, 당신이 미래를 그려봐야하는 이유(feat_퓨처리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퓨처리스트>입니다. 미래라는 뜻을 가진 Future와 사람을 뜻하는 접미어인 -ist가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인 Futurist는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러면 미래학자나 예측가 같은 사람인가 싶은데요. 이 책의 퓨처리스트는 좀 다른 '응용 퓨처리스트'입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맞으나 '현재가 이러니 미래가 저렇게 될 것이다.'는 미래 예측이 아니라 '내가 바라는, 바라지 않는 미래'를 통해서 미래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과정 및 요소들을 알려주는 퓨처리스트입니다. 책에는 구체적으로 내가 바라는 미래를 그리는 방법, 미래를 그리고 거기까지 가기 위한 전체 과정 설계,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한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렇게 기술적인 내용을 소개하기보단 그래서 내가, 우리가 왜 미래를 그려봐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StockSnap, 출처 Pixabay 미래,

어깨에 힘을 좀 빼도 괜찮아(feat_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입니다. 책의 이름이 연결에 대한 이야기인데 제목을 저렇게 적어놓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최근에 '나다움'에 대해서 많이 강조를 받고, 무언의 강요를 받습니다. 잘 사는 사람들을, 재밌게 사는 사람들을 보다보면 '저 사람들은 저렇게 사는데 나는 뭘까?'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비교를 하다보니 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겁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해보는건 좋지만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까지는 없는데요. 아래에서 그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mtchllhrtly, 출처 Unsplash '나'는 내 생각보다 다양한 것으로 구성돼있다 '나'라고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키가 몇이다, 성별이 무엇이다, 몸무게다 몇이다 등의 외형의 객관적인 정보(수치)들과 나의 성격, 직업, 내가 살아온 기록들과 마지막으로 가족 등의 주변 사람들을 얘기할 수 있을 겁니다. 외형적인 특징들은 20세 정도가 되면

나에게 희귀병이 생긴다면?(feat_게놈 오디세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게놈 오디세이>입니다. 한 10~20년 전부터 메이저한 과학 잡지나 언론에서도 종종 소개가 돼서 게놈이라는 것이 대략 유전자 관련된 용어라는 것은 알고 계실텐데요. 그래도 '게놈'을 한 번 짚고 넘어가자면 '낱낱의 생물체 또는 1개의 세포가 지닌 생명 현상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유전자의 총량. 사람과 같은 진핵생물의경우 반수(n)의 염색체에 있는 유전자의 총량.' 즉, 쉽게말해 해당 생명체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모든 유전자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모든 유전자를 뜻하는 '게놈'과 고난의 길의 대명사 격인 '오디세이'가 함께있는 이유는 그만큼 유전자에 관련해서 힘든 일들이 있었다는 건데요. 그 중 읽으면서 생각이 들었던 '나 혹은 내 아이가 유전병에 걸린다면?'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skalekar1992, 출처 Pixabay 유전병이라는 건 지금 없으면 평생 없는거 아냐? 책을 읽으면서 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분들과 그 가

내채공 기간 중 '배달 부업', 해도 된다 안된다? 총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작년부터 부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x27;배달 부업(쿠팡잇츠, 배...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고 이해할 수 있게 해준 책(feat_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입니다. 이번 책은 변증법적 행동치료의 대가이자 창시자인 '마샤 리네한'이 겪어온 삶과, 변증법적 행동치료를 만들게된 이유 및 그것이 어떤 것인가를 소개해주는 책입니다. 책의 저자인 마샤 리네한은 어린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상당히 밝은 아이였지만, 실제로는 가족 내에서 어머니의 기대에 못미쳐서 정작 사랑을 받아야할 가족 내에서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딸을 이해하지 못한 부모님은 결국 정신 상담치료를 하다가 정신 병동에 딸을 입원시키는데요. 책을 보면 정말 적나라한 표현에 정신이 아득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불행한 청소년기를 지나서 어떤 계기를 통해서 마샤 리네한은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돕는, 지옥에서 구해내는 일에 소명의식을 느끼고 그쪽으로 계속해서 나아가서 그 분야 최고의 학자이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치료법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살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나 정신

분열 극복이 아니다. 삶의 지침이 되어주는 책(feat_분열의 시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분열의 시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입니다. 진짜 희안하게도 이번 기수의 책은 제 상황이랑 딱딱 맞아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저번 책은 주변 상황들로 인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 도움이 됐었고, 이번 책은 인류애가 떨어지는 상황이 있었는데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나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동시에 제가 부족한 점을 알려줘서 메타인지도 올라갔구요 ㅎㅎ 그러면 지금 시대에 정말 필요한 이 책!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childeye, 출처 Unsplash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 정말 이해가 안가는 일이 있었다. 나는 정말 내가 바라는 선임자의 역할을 해주고 있었는데 이를 받는 사람은 영 기운도 없고, 의지도 없어보였다. 그래도 내가 잘 봐주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좀 더 시간을 내서 그 사람을 봐줬었고 그렇게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었다. 중간에 이런저런 굴곡이 있었지만 마지막이고

새로운 시대의 경영 지침을 알려줬으나, 교본이 아니어서 아쉬웠던 책(feat_하트 오브 비즈니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하트 오브 비즈니스>입니다.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책을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읽었고, '일은 인간으로서 의미를 탐구하고 성취감을 찾는 행위에 속한다.'라는 말이 제 생각과 상당히 비슷해서 좋았던 책입니다. 그럼에도 아쉽다고 써놓은 이유는 제가 최근에 개인적으로 겪었던 일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좀 더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간단히 책 소개를 드리자면 이 책의 저자인 '위베르 졸리'는 실제로 기업 컨설팅 및 회생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며, 2012~2019년 까지는 정말 절망적인 상황이었던 미국의 1위 전자기기 소매점인 '베스트 바이'를 살려낸 사람입니다. 미국의 거의 모든 동네에 있을 정도로 오프라인 매장이 많다고하니 전자기기 매장으로 따지면 '하이마트'의 느낌인데 분포된 점포의 정도는 '농협하나로마트' 정도의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점점 줄어들던 오프라인 거래로 인해 휘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준 책(feat_디지털 실크로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디지털 실크로드>입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네트워크(인터넷)의 패권이 중국에게 넘어갈 경우를 우려하며, 그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기술한 책입니다. 정말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연결된 세계에 살고 있는데, 그걸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감시하고 조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 일들이 이미 일어나고 있으므로 이를 조심해야 할텐데요. 무작정 조심하기 전에 왜 중요하고,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어떻게 조심해야하는지 알아봅시다. nasa, 출처 Unsplash 네트워크란 무엇인가 먼저 알아볼 건 네트워크란 무엇인지 입니다. 네트워크는 보통 우리에게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인터넷은 정말 전기처럼 우리 일상에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자 정확히 어떻게 동작하는지 모르는 것까지 비슷합니다. 전자제품에 전기를 넣어주면 동작하는 것, 인터넷 선을 꽂거나

평생 함께할 '두려움'. 이번 기회에 잡고가자(feat_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심리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심리학>입니다. 책의 원제는 <Fearless>인데요. 처음에는 국내 책 제목이 길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계속 원제를 생각하면서 책을 읽다보니 희안한 경험을 했는데요. 두려움이라는 단어 fear에 부정을 뜻하는 어미인 less가 붙어서 '두려움이 없는'이라고 뜻을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는데요. 희안하게도 책을 읽을 수록 용기가 생기고, 삶의 방향이 뚜렷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두려움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왜 용기가 생기는거지?'하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읽었는데요. 그런데 지금 영어사전에서 검색을 해보니 fearless의 뜻 '용감한'이라는 뜻을 갖고 있어서 정말 소름이었습니다! 그러면 책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주변 환경에 모르게 주눅들어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처음부터 이론적으로 따지지 않고 사례,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딱 저번 책인 <하트

제주도 환상길 종주 반시계 1일차_①(feat_새벽에 공항까지 라이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2021년 11월에 갔던 라이딩인데 바쁜거 지나고 좀 쉬다보면 또 일 들어오고, 쉬고 하다보니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ㅎㅎ.. 그래도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나서 한 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라이딩이 그간의 국토종주와 다른 점은 역시 비행기를 탄다는 것인데요. 이전 포스팅에도 남겼다싶이 저는 캐링백으로 포장을해서 항공수화물로 자전거를 보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첫날부터 라이딩을 하려면 새벽 비행기를 타서 제주도에 아침에 도착을 해야하는데 이게 왠걸..! 지하철도 다니지 않는 시간이고 택시를 부르자니 값이 너무 나가는 겁니다ㅜ 그래서 혹시나하고 자전거로 얼마 걸리는가 봤더니 1시간 정도더군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공항까지 가기로 결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자전거를 타고 한 30분쯤 지나니 약간 현타가 오더군요 ㅋㅋ 이게 그냥 자전거를

제주도 환상길 종주 반시계 1일차_②(feat_뺄 사진이 없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엔 1일차 2번째 글 가보겠습니다~ 용두암 인증센터에서 시작해서 가끔가끔 보이는 풍경에 넋을 잃고 사진도 찍고 쉬면서 오다보니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닌데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ㅎㅎ 그래도 애초에 제주종주는 계획 자체를 조금 더 여유롭게 잡았었으니 본래 목적대로 간거지요. 인증센터를 뒤로하고 또 달립니닷! Previous image Next image 2번째 인증센터 안녕~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는 도중에 주변 지인한테 들었던 제주도 코카콜라 카페가 있어서 한 방!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코카콜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쁘게 잘 정리되어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가던길에 '두부를 품은 흑돼지 돈까스 & 한치를 품은 쫄면'?! 뭔가 잘만들면 맛있을텐데 과연 괜찮을까? 하던 중에 트럭이 서는걸 보고 '아! 현지인 맛집이다.'하고 지나갔던 집입니다 ㅎㅎ 밥먹을 때가 아니어서 그냥 지나갔지만

제주도 환상길 종주 반시계 2일차_①(feat_빨려들어갈 것 같은 풍경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오늘은 제주도 환상길 종주 2일차! 힘차게 시작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들 제공해주는 조식이어서 특별한 건 없지만 그 중 특별하다 한다면 저 귀여운 악어 나이프와 사장님이 계란을 삶는 방법이었는데요. 껍질을 까는것도 괜찮았고 안이 부드럽게 잘 익어서 좋았습니다 :) (전기밥솥으로 뭘 얼마나 넣고 취사를 하셨다한거같은데..!) 그리고 고양이와 인사를 한 뒤 어제는 저녁이어서 잘 못봤던 숙소의 풍경을 담고 출발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어제 저녁에 계신분들하고 얘기했던 것 중 하나인 송악산인데요! 나와서 몇 분도 라이딩하지도 않았는데 멈춰서 사진을 찍게 만드는 풍경이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뭔가 풍경 자체가 앞에있는 송악산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어서 정말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 그렇게 좀 더 가다가 오른쪽에 해변과 늦은 일출을 찍고 다시 출발~ 아! 송악산 언덕은 생각보

제주도 환상길 종주 반시계 2일차_②(feat_올라가는 길 역풍 심해요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은 쇠소깍부터 성산까지 가는 일정인데요. 역시.. 날씨가 다했습니다. 너무 예쁜 풍경들도 있고 중간에 맛집들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ㅎㅎ 함께 보시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먼저 정방폭포에서 멀지 않았던 쇠소깍 인증센터 찍기! 찍고 가려는데 오른편에 뭔가 이쁨의 기운이...! Previous image Next image 진짜.. 그냥 스탬프만 찍고 지나갔으면 완전 후회할 뻔 했습니다. 바다와 접하는 부분에 이렇게 예쁘게 천이 형성되있는건 여기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요. 풍경도 완전 예쁘고 거기다가 저렇게 카누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다음에 날씨 좋으면 꼭 타야지 했던 곳이랍니다. (※ 이번에 제주도를 가서 날 좋을 때 쇠소깍에서 카누를 타봤는데요. 역시나... 운좋게 위 사진만큼 날씨 좋은 날에 탔어서 정말정말 예뻤고, 앞에 해변에서도 멋진 사진들 많이 찍고 갔답니다 ㅎㅎ 잔잔한 곳이어서 발 담구기 좋은 것은 덤!)

지루함은 행동하라는 요구이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신호다(feat_지루함의 심리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지루함의 심리학>입니다. 이 책은 한 3달 전에 스터디언 채널을 통해서 알게 된 책이네요. 신박사님 책 설명 영상을 보면서 이것도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놓고 이번 씽큐ON 13기가 끝나서 다 읽었네요 ㅎㅎ 이번 책의 주 논점은 글 제목에 있는 내용입니다. 최근 우리는 스마트폰과 유투브의 보급으로 정보와 자극이 끊이지 않는 사회에 살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그 순간순간의 지루함 때문에 또 다시 자극을 찾습니다. 절대 지루할리 없는데 말이죠. 한 번 왜 그런지, 지루함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루함은 행동하라는 요구이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신호다. _<지루함의 심리학>, 들어가며 中 nosoylasonia, 출처 Unsplash 지루함이란 무엇인가 먼저 지루함이라고 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지금 바로 위에있는 고양이처럼 무언가가 나를 귀찮게 하고 있어도 가만히 있는

2022년 하반기 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작년 말인가 계속 글쓰면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많이 뿌렸었던 이벤트가 생각나네요 ㅎㅎ 그때 생각보다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기도 했고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그걸 위해서 계정을 만들어서 여러개를 돌리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그 기획을 하셨던 분은 꽤 많이 혼나지 않았었을까.. 그래도 그런 일이 있었으니 이렇게 사람과 금액을 지정해놔서 그 안에서 이벤트를 계획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6월까지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었고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7월인데요. 예전에는 당연하게 했었던 독서, 요리, 운동 같은 활동들을 하나씩 다시 시작하고 있답니다. 이게 희안한게 예전에 당연하게 했던 활동들인데 간만에 하니까 소중함도 느껴지고 그동안 진짜 정신없이 살긴 했었나보구나 싶네요 ㅎㅎ 그래도 정말 좋은 습관으로 오래 유지하고 있던거여서 다시 시작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어서 스스로 뿌듯하기도 하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상반기를 보내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