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 수용소는 폴란드 남부 지방에 위치한, 나치가 저지른 유대인 학살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챙겨보고 싶지만 잘 챙겨 보지 않는 프로그램이 있다. TV를 원체 잘 보지 않아서 그런지. 그렇다기엔 ...
1.아이리버가 대세였다. 오른손에 위치한 패드 같은 것을 위아래, 앞뒤로 움직이고 있자면 노래가 내 귀에 ...
태풍도 지나가고 가을장마도 지나가니 하늘이 참 파랗다. 사진기를 꺼내면 하늘을 가장 먼저 찍는 요즘.그...
최근 음악 영화에는 실제 가수들이 많이 등장한다. 라라랜드의 존 레전드, 스타이즈본의 레이디가가, 그리...
공항은 항상 설렌다. 지금 이 순간도 누군가는 여행의 기쁨을 안고 떠나고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피곤한 ...
여행은 혼자 떠나라 여행을 떠날 땐 혼자 떠나라 사람들 속에서 문득 내가 사라질 때 난무하는 말들 속...
인천에 살아서 그런지, 순천, 여수 하면 굉장히 먼 듯한 느낌이 든다. 근데 느낌이 그런 게 아니라 사실이 ...
지나온 삶 속에서 무심히 지나쳐 가는 기회를 잡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 그 시절 나로 돌아간다 ...
1.오랜만에 E-Book으로 책을 보았습니다. 서점에서 종이 냄새 맡으며 책을 사는 게 좋아 E-book은 잘 사...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듣는다면, 아마 우리는 우리 각자의 '서른'에 대해 생각할 ...
1.이동진 작가님의 신간입니다. 총 페이지 수만 해도 944쪽이며, 1999년의 '벨벳 골드마인'부터 ...
1.포스트 말론. 95년생, 2017년 싱글 Rockstar의 흥행으로 이름을 알리는데 사실 힙알못인 나는.. 내 취향...
국내 매장이 멀어 직구를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결론적으로 얘기하면!1. 신체 스펙 - 내 키는 174cm, 68~...
1. 더플백? 더플코트? 더플코트의 유래군대를 다녀온 분들은 익히 알고 있는 떠블백의 명칭은 더플백입니...
1.추억과 음악. 추억 속에 자리 잡은 음악은 언제나 아련하다. 며칠 전 '유열의 음악앨범'을 보...
아침에 집을 나설 때,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밤에도 마찬가지다. 침대 옆 창문 하나 열고, 선풍기 타...
이른 아침 알람이 울리면 침대에서 뭉그적 거리며 스마트폰 알람을 끕니다. 떠지지도 않는 눈을 간신히 떠...
"아, 결국 이렇게 되네요.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요, 아버지. 현실을 다시 만들 수는 없어...
만약 내가 신이었다면, 나는 '청춘'을 인생의 끝에 두었을 것이다.1. 지난 6월 통계청 청년 실업...
인천공항에 내려 와이파이를 반납할 때도, 그리운 한식을 먹을 때도, 누텔라로 당을 충전할 때도 익숙한 음...
7월도 중순이 지났다.달력의 반환점을 도는 게 무섭게 태풍도 찾아오고, 비도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계절이...
아파트 단지 안에서 '방충망 교체'라는 현수막이 온 걸 보니, 장마도, 더위도, 열대야도 같이 오...
장마가 시작되었다. 는데 언제나 그랬듯 우리 동네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여름은 나에게 녹색의 이미지를 ...
날이 덥다. 날이 더워서 그냥 나갈까 했는데.. 그냥 사진기를 들고 나왔다.사진은 특별하게 찍고 싶은 날보...
모래밭을 걸어도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가 하나하나 다르듯이, 순탄한 매일도 분명 조금씩 다를 것이다. ...
우리에게 친숙한 법륜 스님의 '스님의 주례사'라는 책 중에서 기억에 남는 몇 가지 내용을 소개...
작가인 가브리엘 웰즈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던 어느 날, 본인의 죽음을 깨닫는다. 그 또한 우연히 만난 영...
1. "너는 꿈이 뭐야?""꿈이 어딨어, 그냥 전공으로 먹고살면 다행이지" 라는, 사실 그...
1. 기숙사 생활을 할 때, 우리 방에는 나보다 2살 어린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여러모로 참 괜찮은...
'포기는 배추나 셀 때 쓰는 말'이라는, 한때 싸이월드에서 지겹게 보던 말처럼 포기라는 단어는 ...
360권.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총 수량이다. 1달에 최소 1권씩만 읽어도 30년이 걸린다. 가뜩이나 ...
최근에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동화책을 한 번 더 읽게 되었습니다.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호...
1."스위스 다녀오니까 세상이 좀 넓어 보여?"첫 해외여행으로 스위스를 다녀온 나에게 친구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