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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고 싶은 애끓는 마음 [내부링크]

뒷모습이라도 좋습니다볼 수만 있다면느낄 수만 있다면 뒷모습도 좋습니다아름다움을 볼 수만 있다면따뜻함을 느낄 수만 있다면얼굴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함께 할 수만 있다면서로 교감할 수 있다면어디라도 다 좋습니다마음으로 볼 수 있고가슴으로 경험하는 그곳에 있고 싶습니다간절히 바라는 이유도그리움의 눈물 흘리는 것도함께 하고픈 애끓는 마음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내부링크]

하나님이 먼저입니다무언가를 얻기 위해 바쁜 세상입니다결핍증에 감염된 듯 항상 부족하고허기진 욕구의 분출은 불만족입니다재미 기쁨 만족 행복재물 건강 친구 명예하지만 가치 혼동은 막아야 합니다마르지 않는 샘 근원에서 물을 얻듯이미 얻은 것을 누리는 세상입니다평강 희락 은혜 사랑약속 소망 영광 나라무엇 때문에 그리도 바쁜가요?

[아침묵상] 세상과 반대로 섬기는 사명자 [내부링크]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요13:8)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마지막까지 사랑을 쏟아 부으셨다. 그러나 마귀는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 생각을 넣었다. 저녁 식사 중에 예수께서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 허리에 두르시더니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다. 베드로가 자기 발 씻기를 거절하자 예수께서 자신이 씻어주지 않으면 예수님과 상관이 없다고 하신다. 그러자 이제는 베드로가 손과 머리도 씻어 달라고 요청하였고 예수께서는 이미 목욕한 자는 온몸이.......

[아침묵상] 섬김의 권세 감동하는 권위 [내부링크]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요13:14)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주와 선생으로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었으니 제자들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다고 하신다. 제자들도 행하게 하시려고 예수께서 본을 보이셨다는 것이다.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는바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을 것이라 하신다. 또한 예수께서는 배신할 자가 누구인지 아시면서도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시41:9)는 성경을 이루시기 위하여 본을 보이신 것이다.상벌을 줄 수 있는 권세가 다스리는 세상은 더 많은 힘을 길러야.......

하남미사 마마운동화이불빨래방 [내부링크]

숨가쁘게 돌아가는 일상그래도 꼭 해야하는 일이 있죠안하면 안되는 일~내일로 미뤄도 되지만 깔끔함은 포기해야만 하는 일ㅠ그럴수는 없죠~#빨래 는 빨리 하는거랍니다~ㅎㅎ특히나 감추고 싶지만 드러내고 싶은ㅋㅋ#신발 입니다#하남 #미사 에 #운동화빨래방 이 오픈했네요#하남미사빨래방#마마운동화이불빨래방 하남미사점입니다깨끗하게 #세탁 된 운동화가 건조되고 있네요꽃처럼 아름다운 사장님 내외#빨래방 답게 깔끔하고 향기나는 허브조화 아니고 생화 맞습니다#명품가방 운동화 #구두 #특수화 #부츠 #가방 #침구 #대형세탁 #유모차 #카시트 까지뭐 안되는게 없네요#세탁가격 은 사진 참조요~너무 많아서 다 못 적겠어요ㅋㅋ그리고 3만.......

피로 말미암아 [내부링크]

마음 찢는 아픔 뒤에진짜 감격이 있습니다은혜의 풍성함이 기쁨 되려면죄사함의 은총에 감격 하려면마음 찢는 아픔이 있어야 합니다엎드려 절규하는 통증이 없다면막연히 외연만 겉돌 뿐입니다속량의 진짜 가치를 경험하려면피흘리는 쓰라림이 있어야 하고십자가의 처절한 고통이 없다면값싼 은혜 값싼 복음일 뿐입니다

사랑나눔 행복 나눔 [내부링크]

지인께서 나눔해주신 저녁 #먹거리생각지도 않았던 푸짐한 #저녁상 을 받은 기분이에요#쑥향 이 #봄 #향기 를 품은 #수제 #쑥갠떡보통 #쑥개떡 이라 부르죠#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네요#쌉쌀하지만 달콤한 #머위나물 이에요#머우 라고도 하지요#참기름 과 #된장 으로 요리하니그맛이 일품이네요ㅎㅎ물론 요리는 #아내의솜씨 죠~색깔도 고운 #파프리카신선해 보여요~#짭쪼롬 한 맛이 아닌 #달콤한 #팝콘후식으로ㅎㅎ나눌수록 커지는 #기쁨 은 #사랑 이고 #정 이에요#행복한식탁 이었어요참 감사합니다~

[아침묵상] 아픈 가슴 부여잡고 가는 길 [내부링크]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요13:21)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예수께서 제자 중 한 사람이 자신을 팔 것을 아시고 괴로워하셨다. 제자들은 서로를 의심했고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워있던 제자가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여쭈었다. 그러자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라 하시고 가룟 유다에게 주셨다. 조각을 받은 후 사탄이 유다 속에 들어갔고 예수께서 유다에게 하려는 일을 속히 하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제자들 중에 이 말의 의미를 아는 자가 없었고 다만 맡았던 돈궤와 관련된 일을 하라는 것으로 이해했다. 세상에 아.......

취함과 버림의 미학 [내부링크]

세상에 산다는 것은버리는 연습입니다언제까지 움켜쥐고 있을것 같지만세상과 이별하는 날 쥔 주먹 펴고홀가분하게 털어내고 말것이다중요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더이상 쓸모없는 것이 돼버린오래된 추억만 아련한 허울들그래도 미련은 조금 남을테지인생이 깊이 뭍은 땀과 눈물도긴 한숨에 실어 허공으로 보낸다공존할 수 없어 하나만 택한다면주저말고 영원한 것을 잡아야지하지만 사는동안 있어야 하기에불편해도 버리는 연습을 지속한다버리는 것은 포기하는 것인데포기 못해 끌어안고 있는 이것들영원한 것을 담으려 비워야하는취함과 버림의 미학

[미사 카페] SEED HARMONY [내부링크]

#미사 에 있는 #카페맛집#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SEEDHARMONY #씨드하모니 에요여기 대박입니다^^#콜드브루 커피 전문사장님이 소신 있게 콜드브루만 고집하시네요신선한 고품질 #원두 사용#에티오피아 #우라가#과테말라 와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 했네요#콜드브루질소커피#생맥주기계 에서 나오는 콜드브루#뜨겁거나 #차갑거나둘 중 하나컵 홀더도 평범하지 않네요각각 뜨거운 것과 차가운거에요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인테리어는 평범하네요콜드브루에 영혼을 담기위해#선택과집중 이 필요하죠콜드브루만의 풍미를 느껴 보세요1잔의 가격은 2,500원오픈기념 2,000원시럽은 없으니단물을 원하시는 분은 근처 편의점 이용을 추천합니다ㅋ.......

[아침묵상]새 계명을 실천하며 사랑하는 제자 [내부링크]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떡을 받고 가룟 유다가 나가니 예수께서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영광을 받으셨다고 하신다. 자신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다면 또한 자신을 영화롭게 하실 것이라는 선포이다. 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다가 그들이 올 수 없는 곳으로 간다고 하시며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신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실이 증명된다는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께 어디로 가시는지 여쭈었으나 아직은 따라올 수 없고, 주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겠다고 말하는 베드로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이.......

[아침묵상] 세상과 다름으로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는 제자 [내부링크]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은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눅23:41)예수께서 다른 두 행악자와 함께 해골이라는 곳으로 끌려가신다. 그리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유대인의 왕이라고 쓴 패를 달았다. 예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저들이 알지 못하여 행하는 일이니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신다. 그러나 저들은 옷을 나누고 백성들은 구경하고 관리들은 비웃고 군인들은 희롱하였다. 심지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 중 하나가 비방하여 구원해보라고 한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예수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자신을 기억해줄 것을 청한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

바로 지금입니다 [내부링크]

지금이 그 때입니다기다림이 끝나는 날아픔이 사라지는 순간소원이 이루어지는 때때를 알고 살아갈 수 있다면시간을 셈하며 기다리겠지만잘 준비할 수 있을까요?그 때를 살아갈 수 있다면알아도 몰라도 핑계하지 않고잘 준비된 삶이 아닐까요?가슴에 하늘의 꿈을 담았다면어쩌면 그때는 기다림이 아니라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찾아야할 때불러야할 때만날만한 때바로 지금입니다

[아침묵상] 사랑이 만들어낸 열정 [내부링크]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눅23:58)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숨지실 때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고 백부장이 예수를 향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하였다. 존경 받는 공회원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이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요청한다. 요셉은 예수를 내려다가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았다.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했다. 그리고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었다.목표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계획이 있다면 그것을 위한 준비와 기다림이 반드시 필.......

[아침묵상] 불편한 세상 속, 부활 소망의 전달자 [내부링크]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셨다.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가 먼저 보고 슬퍼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나 그들은 예수의 다시 살아나심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두 제자가 시골로 갈 때에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머지 제자들에게 알렸지만 역시 그들도 믿지 않았다. 제자들이 음식 먹을 때 예수께서 나타나셨고 믿음이 없는 것과 완악함을 꾸짖으셨다. 그리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하신다. 세상은 합리적인 것과 상식적인 것을 추구하며.......

이유가 있을테니까 [내부링크]

이유가 있을테니까요대신하는 것이 고난이라면가슴 떨리는 두려움으로 곁에 있겠어요하염없이 흐르는 눈물로 그 발을 닦을게요대신하는 것이 죽음이라면무너지는 가슴으로 통곡하겠어요감당할 수 없는 부담으로 엎드리겠어요대신하는 것이 살리심이라면떨리는 손과 발로 섬기겠어요가슴 뛰는 설레임으로 살겠어요대신하는 것이 사랑이라면의심없이 받아 감격하겠어요주체할 수 없는 기쁨으로 환호하겠어요대신하는 것이 가능하다면그 마음에 웃음꽃 피어나도록눈물로 적시고 땀으로 양분 삼을게요다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아침묵상] 혼동되지 않는 섬김과 누림의 가치 [내부링크]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12:3)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베다니에 가셨고 그곳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벌어졌다.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아 있는데 그때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와 예수께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발을 닦았다. 그러자 가룟 유다는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않느냐고 꾸짖었다. 이 사건에 대해 예수께서는 자신의 장례할 날을 위한 것이었으며 가난한 자들은 항상 이들과 함께 있을 것이지만 예수는 그렇지 않으실.......

[아침묵상] 현실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 [내부링크]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요12:13)이스라엘의 명절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있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나가 호산나를 외치며 이스라엘의 왕을 맞이하였다. 예수께서는 예언대로 어린 나귀를 타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고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알게 되었다. 또한 무리가 예수를 맞이하는 것은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신 일을 보았던 자들이 증언했기 때문이었다. 한편 바리새인들은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르는 것을 보고 자.......

기도로 피어나는 그리움의 꽃 [내부링크]

그리움이 기도의 눈물 되어 흐릅니다스치는 바람에도 일어나는 그리움은 사랑입니다사랑으로 물든 마음에는 관심이 피어나게 되고잘되고 잘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원이 됩니다하나하나의 일들 때문에 지치고 눌리더라도작은 바람에도 넘어질듯 흔들리듯 연약해도눈 앞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면 안심입니다안간힘 쓰며 버티고 있는 떨림을 보았습니다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몰라줘도 기도합니다그리움의 눈물이 기도의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아침묵상]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 밀알의 교훈 [내부링크]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13)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온 헬라인 몇 명이 예수를 만나고 싶어 했다. 빌립과 안드레가 가서 예수께 여쭈니 예수께서는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하신다. 그리고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는 말씀과 함께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될 것이라고 하신다. 또한 자기를 섬기려면 자신을 따르라 하셨고 예수가 계신 곳에 예수를 섬긴 자도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귀하게 여기실 것이라 하신다. 한편 예수께서는 십자가를 지는 것이 괴로우셨.......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내부링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때문입니다세월이 흘러가는 아쉬움은힘없이 떨어지는 꽃잎 때문이에요말없이 떠나가는 젊음 때문이에요세월이 흘러가는 즐거움은풍성한 열매의 소망 때문이에요섭리를 깨달은 지혜 때문이에요아쉬움이 남은 곳에 즐거움이 서고나뒹구는 꽃잎 위로 소망이 달리고깊어지는 주름 사이로 지혜가 오니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 하늘이 보이고영원의 햇살 마음 가득 들어오니까요세상에서 엎치락 뒤치락 울고 웃어도 하늘 소망 품고 사는 자의 마음에는그래도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때문에요

[아침묵상] 어두운 세상에서 빛의 자녀로 살기 [내부링크]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요12:35)예수께서는 세상에 심판이 이르렀고 세상의 임금이 쫓겨날 것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어떤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시며 자신이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이끌겠다고 하신다. 그러나 무리들은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는 율법을 제시하고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한다는 말을 하는지 따졌다. 또 인자가 누구인가를 묻는다. 그들에게 예수께서는 아직 잠시 동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니고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하신다. 그리고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어.......

[아침묵상]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내부링크]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12:43)요한은 예수께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음에도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이유를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기 위함이라 하였다. 요한은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여 우리에게서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사53:1)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믿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눈을 멀게 하시고 마음을 완고하게 하셔서 돌이켜 고침 받지 못하게 하려 하셨다(사6:9-10)는 것이다. 그러나 관리들 중에도 믿는 자가 있었는데 출교에 대한 두려움으로 말 못하고 있었다. 이것이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했기 때문이었다.인생은 사랑하는 것, 사랑하는 사.......

나의 빛, 생명의 능력 [내부링크]

두렵지 않아요, 무서워할 이유 없어요어두움에 둘러싸인 미지의 땅에서보이지 않는 길 찾아 헤매다 지친다심장이 멎을 듯한 두려움에 떨린다하얀 이 드러내고 삼킬듯 위협해도현실에 쫓겨 벼랑 끝 위험에 내몰려도파산의 순간에 버틸 힘조차 없어도이제는 두려워하지 않아요빛이 있어 길이 열리니까요생명이 있어 살게 되니까요더이상 무서워할 이유 없어요빛을 따라서 가면 되니까요생명으로 보호받을 테니까요

[아침묵상] 빛으로 오신 주님 안에서 누리는 복 [내부링크]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12:46)예수께서 하나님 아버지와 동등하시다는 사실을 선언하신다. 그래서 자기를 믿는 자는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예수 자신을 보는 자는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빛으로 세상에 왔기 때문에 자기를 믿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시려 함이며 예수를 저버리는 자를 심판할 이는 따로 있다고 하신다. 그리고 이 말씀은 자의로 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명령하여 주신 말씀인 것이다. .......

사랑이 드러낸 진정한 의미와 가치 [내부링크]

사랑 안에서 진정한 의미와 가치입니다세상에는 감춰진 것들이 많습니다섞여 사는 많은 사람들 중 하나라서오래된 뿌연 먼지로 뒤범벅 되어서성공주의에 속아 참가치를 몰라서근거 없는 판단을 주고받으며 삽니다진리가 왜곡되어 구부러진 마음으로잘못된 해석학이 만든 명제를 따르며그릇된 이해가 만든 일그러진 자화상그러나 의미없는 존재는 없습니다의미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가치를 아직 평가받지 못했을 뿐오해가 낳은 해프닝일 뿐입니다사랑이 진정한 의미를 밝히 드러내니숨겨진 진짜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오해를 털어내고 올바른 평가를 하니일그러진 질서가 온전히 회복됩니다사랑은 영혼의 깊은 곳을 향합니다찢겨져.......

[아침묵상] 주의 음성 들으며 가는 가장 확실한 길 [내부링크]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10:27)예수께서는 수전절 절기에 예루살렘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 거니셨다. 그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에워싸고 더 이상 자기들 마음을 의혹하지 말고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이미 말하였으며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다 자신을 증거 하는 것인데 저들이 예수님의 양이 아니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고 하신다. 예수님의 양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를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 그들을 알고 그들에게 영생을 주시므로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보고 듣는 것이 전부가 아니요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을 바르게 해.......

[아침묵상] 삶으로 드러내는 제자의 삶 [내부링크]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요10:38)예수께서 아버지와 자신이 하나라고 선포하시니 유대인들이 신성 모독을 이유로 다시 돌을 들어 치려하였다. 사람이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니 이를 신성모독으로 여긴 유대인들에게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신 성경을 말씀하시면서 하물며 아버지께서 세상에 보내신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것이 어떻게 신성모독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예수께서 행한 아버지의 일을 믿으면 아버지가 예수 안에 예수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을 깨달아 알게.......

왕을 맞이하라 [내부링크]

[스가랴9: 9-10]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아침묵상] 조바심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때를 아는 사명자 [내부링크]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요11:4)베다니에 살고 있던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들으신 예수께서는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 하시고 계시던 곳에 더 머무셨다. 이틀 후에 유대로 가시려 하자 제자들이 유대인들의 살해 위협을 이유로 만류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빛을 보는 낮이므로 실족하지 않는다고 하신 후에 나사로를 깨우러 가겠다고 하신다. 나사로가 잠들어 쉬고 있는 줄로 착각한 제자들에게 그가 죽었다는 사실을 밝히시며 제자들의 믿음을 위해 거기 계시지 않은 것을 기뻐한다 하셨다.......

[아침묵상] 하나님을 경험하는 신앙적 지성 [내부링크]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요11:27)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 되었을 때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마르다가 나가서 맞이한다. 그리고 예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자기 오빠가 죽지 않았겠지만 이제라도 구하시면 하나님이 주실 것이라고 한다. 이에 예수께서 나사로가 살아날 것이라 하였고 마르다는 마지막 날 부활 때에 다시 살게 될 것을 믿는다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니 자기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신다. 이에 마르다가 믿는다하며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진짜 복입니다 [내부링크]

주님 더 가까이 갑니다감각할 수 없어 깨닫지 못하더니 가까워질수록 가슴 뛰게 되는저기 멀리 보이는 실루엣희미한 의미가 선명해지고알고픈 궁금함이 해소 되는손 내밀어 닿을 가까운 거리외면할 수 없고 뿌리칠 수 없어고동치는 심장 떨리는 심정으로마주하게 되는 소명자의 사명누군가에게 소망이 되고누군가의 꿈이 실현 되는의미가 새로워지고 행복한 곳그 곳이 그리워그 의미가 좋아서주께 더 가까이 갑니다

[아침묵상]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생명의 은총 [내부링크]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요11:40)나사로의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셨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셨다. 예수께서 무덤 가셔서 막아놓은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하시자 마르다는 이미 죽은지가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난다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자신의 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꾸짖으셨고 이에 돌을 옮겨 놓았다. 그리고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자신의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며 무덤을 향하여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고 부르셨다. 그러자 죽은 나사로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왔다.세상은.......

그 사랑이 좋아서 [내부링크]

그 사랑이 좋아서아쉬움이 있어서소원을 가져봅니다불편함이 있어서답답함이 있어서기대가 있어서소망을 가져봅니다희망이 있어서바램이 있어서그리움이 있어서사모해 봅니다사연이 있어서추억이 있어서그 사랑이 있어서은혜를 새겨봅니다도움이 있어서공급이 있어서그 사랑이 좋아서만남이 행복해서그저 좋은거죠그래서

[아침묵상] 불의한 세상을 흐르는 거대한 구원의 물줄기 [내부링크]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요11:52)예수께서 나사로를 살리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들이 믿었으나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알렸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많은 표적을 행한 예수님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논의하였다. 예수를 그냥 두었다가는 모든 사람이 믿을 것이고 로마인들이 와서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갈 것을 염려했다. 그 때 대제사장 가야바는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유익하다고 조언한다. 그런데 이 말은 스스로 한 것이 아니었고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민족과 하나님의 자녀를 모.......

진짜 기쁨은 주께 있습니다 [내부링크]

진짜 기쁨은 하나님께 있습니다이 땅을 걸어가는 동안있음과 없음이 원인이 되어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요어떤 것은 있어서 안 좋고어떤 것은 있어야 좋으나소유는 이내 사라지고 말죠어떤 때는 없어서 안좋고어떤 때는 없어야 좋으나시간은 곧 흘러가고 말죠있어서 좋을 것도 없고없다고 나쁠 것도 없는우스운 세상인 까닭에가진 것이 없어 가벼워도가진 것이 많아 무거워도주님이 있기에 즐겁습니다모든 것의 원천이 주께 있고영원히 쇠하지 않을 것이니주님 때문에 기뻐합니다진짜 기쁨은 주께 있습니다

[아침묵상] 세상 방식을 따르지 않는 겸손한 제자의 삶 [내부링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마21:1-11)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운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 둘을 맞은편 마을로 보내어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를 풀어 끌고 오라고 하셨다. 이는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슥9:9)을 이루기 위함이었다. 제자들은 겉옷을 그 위에 얹고 예수께서 그 나귀를 타셨다. 무리들은 자신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폈으며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들이 호산나(구원하소서)를 외치며 다윗의 자손을 불렀다. 그렇게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을 때에 온 성이 소동하였고 이가 누구냐고 할 때에 무리들은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

[아침묵상] 여론과 유행을 따르지 않고 믿음의 열매 맺는 삶 [내부링크]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며(막11:15)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멀리서 잎사귀 있는 무화과나무를 보셨으나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었다. 예수께서 무화과나무를 향해 영원토록 사람이 열매를 따 먹지 못할 것이라 하시고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셨다.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며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않으시며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다고 꾸짖으셨다.......

사랑하기 때문에 [내부링크]

[마태복음 26장 6~13절]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

[아침묵상] 진리와 하늘의 지혜로 세상을 이기다 [내부링크]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막12:17)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냈다. 그들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를 물었다. 저들이 세금을 바쳐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묻자 예수께서 데나리온에 새겨진 형상과 글을 보이시며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다. 또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은 율법을 따라 일곱 형제가 형수를 취하였다가 상속자 없이 죽었다면 부활 때에 누구의 아내가 되겠느냐고 묻는다. 이에 예수께서는.......

[아침묵상] 새언약에 초대된 사람들 [내부링크]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22:20)예수께서 잡히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준비하게 하셨고 이 제자들과 함께 생전의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신다.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저녁 먹은 후에 잔을 나누시며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을 파는 자의 손이 식탁 위에 있는데 예수님은 이미 작정된 길을 갈 것이나 파는 그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라 하신다. 한 시대를.......

내 영혼이 즐거워합니다 [내부링크]

영혼의 즐거움은 신비입니다힘든데도 내색 못한다면아픈데도 울지 못한다면그래야하는 사연이 있는거죠속상하지만 웃을 수 있다면우울하지만 밝을 수 있다면그럴수 있는 이유가 있는거죠근심이 많고 갈길을 몰라도낙심치 않고 포기하지 않는 것은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거죠상처가 있고 고통을 느껴도여유 있는 환한 미소 띠는 것은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거죠모순같은 이유는 위로이며위로는 남모를 감동이고감동은 영혼의 즐거움입니다이것이 신비입니다

[아침묵상] 무의미를 꿰뚫고 의미를 찾아내는 힘 [내부링크]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신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9:7)제자들이 길 가다 만난 맹인을 보고 이 사람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인지를 예수께 물었다. 예수께서는 누구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그에게서 나타내고자 하시는 것이라고 대답하셨다. 이어서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고 그는 가서 씻고 밝은 눈이 되어 왔다. 그리고 눈이 떠진 것을 보고 놀랍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예수라 하는 사람이 하라는 대로 했더니 보게 되었다고는 하였으나 예수가 어디 계신지는 알지 못하.......

기독청소년의 책임 [내부링크]

[사무엘상 17장 41~49절] 4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4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아침묵상] 세상의 위협과 차별 앞에서도 당당한 소명자 [내부링크]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요9:22)맹인이 눈 뜨게 된 것을 본 사람들이 그를 바리새인들에게 데려갔다.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이 안식일이었기에 바리새인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났다. 어떤 사람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으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고 어떤 사람은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런 표적을 행하겠느냐는 것이다. 또 유대인들은 이 사람이 보게 된 것을 믿지 않고 부모를 불러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다. 하지만 그의 부모는 출교 당하는 것이 두려워 예수에 대하여 말하지 않고 다만 자기 아.......

[아침묵상] 무지와 어둠에서 깨어난 참된 예배자 [내부링크]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요9:38)바리새인들이 맹인되었던 사람에게 예수는 죄인이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자 그는 예수가 죄인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분명한 것은 자신이 맹인이었다가 이제는 본다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신다고 하였으니 예수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는 쫓겨났고 이후 예수께서 인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던 그를 만나 자신을 소개하고 자신이 인자임을 드러내셨다. 그때 그는 예수 앞에 믿음을 고백하며 절하였다. 영적 무지와 어두움에 사로 잡혀 있으면 진짜 하나님을 볼 수 없어 자신들.......

미래와 희망은 영원 속에 있습니다 [내부링크]

미래와 희망은 영원 속에 있습니다지금은 참고 기다리는 시간곧 이루게 될 아름다움을 위하여더욱 진한 향기 더 멀리 뿜어내려고가장 고운 빛깔 진액을 모은다보일듯 보이지 않는 미래열릴 듯 열리지 않는 희망평안을 향한 간절한 염원이 담긴아쉬움의 한숨을 몰아쉰다한숨 바람에 날아갈 거라면기다림에 빛 바랠 거라면시간 지나 사라질 거라면인내보다는 쾌락을 택하겠다그러나 이 땅에서 책임을 다 하는 날그곳에서 누릴 행복을 바라며미래와 희망을 가슴에 채운다

[아침묵상] 목자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내부링크]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예수께서는 양과 목자의 비유를 통해 오신 이유를 교훈하시며 바리새인들의 실체를 고발하신다. 강도는 문을 통하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가지만 양의 목자는 문으로 양의 우리에 들어간다. 그리고 목자의 음성을 듣는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할 때 양들은 앞서 가는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라오는 것이다. 양의 문이신 예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이기에 양들이 듣지 않고 예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과 꼴을 얻을 것이라 하신다. 양의 생명과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 예수께.......

[아침묵상] 선한목자에게서 경험하는 생명적 관계 [내부링크]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10:14-15)예수께서 자신을 선한목자라 선언하시고 선한 목자와 삯꾼의 차이를 비교하여 교훈하신다. 선한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지만 삯꾼은 목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올 때 양을 돌보지 않고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나 예수는 선한목자로서 자기 양을 알고 양도 목자를 아는 것이 아버지와 예수가 아는 것과 같기 때문에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직 이 우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들을 인도하여 한 무리가 되게 하실 것이다. 이렇게 예수께서 목숨을 버리.......

포기할 수 없는 이유 [내부링크]

부를 이가 있어다시 시작합니다짊어진 무거운 짐들보다혼자라는 책임감이 힘든거죠둘러싸고 있는 문제들보다혼자라는 외로움이 아픈거죠들려오는 음성에 감격하고함께 있는 것으로 위로 삼고붙잡아 일으켜주니 힘을 내고그렇게 다시 시작해봅니다또다른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그때에 또다시 힘이 들겠지만답답하여 그만두고 싶어도부를 이가 있어 다시 시작합니다이 악물고 두 주먹 불끈 쥐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