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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광명] 남미식 새우 닭고기덮밥, 별덮밥 광명직영점 [내부링크]

Reason 따분한 금요일 오전. 회사에 점심을 싸오지 않아서 무엇을 먹을지 출근하자마자 고민을 시작했다. 가볍지만 든든하고 산뜻하지만 배는 부른 그런 메뉴를 먹고 싶었다. 샐러드? 안 든든해 월남쌈? 파는 곳이 없어요. 반미? 빵은 별로.. 어쩔 수 없이 삭제했던 배달의민족을 다시 설치하고 식당 목록만 하염없이 뒤적거리다가 배달비 770원인 식당을 발견했다. 배달비가 770원인데 최소 주문금액이 7천원? 가볍, 산뜻 다 집어치우고 여긴 시켜야 돼 Food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 메뉴로 보이는 '남미식 새우 닭고기덮밥'을 시켜보았다. 블랙페퍼 소스 개별 포장 요청사항으로는 밥은 반만, 콩도 조금만, 리뷰 쓸 테니 마늘 플레이크 주세요 배달은 아주 빠르게 30분도 안되어왔다. 짜잔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용기, 음식이 식었다면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을 것 같다. 뚜껑 오픈! 오 사진 개 못 찍음 마늘 플레이크와 칠리 오일 소스, 토마토 마리네이드, 블랙페퍼 덮밥에는 아래쪽에 밥

[부평] 커피 말고 차(tea)가 끌릴 때, 티카페620 [내부링크]

Reason 분위기 처돌이에게 고즈넉한 티카페란 참새의 방앗간 같은것.. 평소에 인서타갬성의 카페에 관심도 없는 나지만 부평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티카페620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같이 간 친구는 나보다 더 차를 좋아해서 사진을 보여주자마자 가기로 결정났다. 아싸 Store 원래 음식점, 카페 외관같은걸 잘 안찍지만 여기는 뭔가 느낌있어보여서 찍어보았다. 이날 비가와서 찍는데 너무 힘들었다. 갬성~~~ 좌식도 있고 입식도 있습니다. 걱정 ㄴㄴ 직접 만드신걸로 보이는 다기들 창밖 Food 음 블로그 생각을 안하고 메뉴를 못찍었는데 그런건 네이버에 잘 나오니까요 ^^ 우리는 2인세트를 시켰다. 차2잔, 양갱2개, 한과1개, 화과자2개, 약과2개 친구는 보이차를 시키고, 나는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차종류의 경우 저 티팟을 가져가면 뜨거운물을 리필해주신다. 두번정도 리필해 먹었다.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다시 갈 의향? ㅇㅇ 10000% 다시갈겁니다. 뭔가 특별한 맛이 있었던건

[부평] 일본보다 더 맛있는 오코노미야키, 우와 [내부링크]

Reason 같이 간 친구에게 말은 못 했지만 전날에 과식을 하는 바람에 소화가 잘되지 않았다. 그리고 일식이 먹고 싶었다. 부평 우와는 밀가루를 쓰지 않는 오코노미야키와 글루텐 프리 면으로 만든 야끼소바를 판다구! 그러면 가야지 STORE 음, 가게 사진은 없다. 왜냐면 찍지 않았기 때문 ^^.. 12시 오픈인데 오픈 시간에 맞춰가야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12시 전에 도착해도 12시까지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다. Food 클래식 + 돼지고기 조합의 오코노미야키 바질 페스토 + 새우 조합의 야끼소바! 그리고 하이볼 두 잔 역시 술은 낮술이지 양이 적어 보이지만 1인 1메뉴로 먹으면 진짜 딱이다. 먹다가 조금 느끼해진다 싶으면 저기 비치되어 있는 시치미나 타바스코 소스를 뿌려먹으면 맛있다. 지글지글지글지글지르질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다시 갈 의향? 10000% 사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다 ^^ 밀가루 없는 요리 냠냠굿 먹고 나서 오히려 속이 편해진 느낌! 식사를 하고 항상

[부평]너무 힙한 에스프레소바, 낫노멀커피 [내부링크]

Reason 티카페를 갔다가 저녁먹기에는 시간이 너무 애매하고 일반카페는 가기싫고.. 그러다가 친구가 추천해준 부평의 에스프레소바, 한번도 안가봤고 가보고 싶었으니 가봐야지! STORE 외관은 역시 찍지 않았다 ^^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힙함!! 힙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 낯설었다. 2층에는 보드게임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1층 좌석으로 자리를 잡았다. 보이시나요? 힙함이? 사진찍을때, TV도 원하면 틀어주신다고한다. 약간 공사장st.. 건축 덜된 느낌의..카페.. FOOD 둘다 차도 마시고 후식도 넉넉히 먹고와서 에스프레소 한잔씩만 시켰다. 왼쪽은 휘핑들어간거 오른쪽은 초코 들어간거.. 에스프레소라 그런지 카페인이 확들어온다. 어우 난 에스프레소는 아직인가봐..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다시 갈 의향? 음.. 아마??도?? 분위기 있고 배경음악으로 틀어주신 노래도 좋고! 부평에서 에스프레소바를 간다고하면 이 카페를 다시 갈 것같다! Info 낫노멀커피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

[부평]맵찔이는 1단계도 못 먹어요, 신매운양푼갈비찜 [내부링크]

Reason 하루 종일 뭔가 달달한 종류만 먹어서 그런가 입이 너무 달았다. 단 걸 먹었으면, 매운 걸 먹어야지. 매운데, 밥도 같이 먹고 술도 곁들이면 좋은데 고기 같은 거 음? 매운갈비찜? STORE 역시 외관 사진 같은 건 없다. 5시쯤 갔는데 테이블이 차기 시작했다. 인기 짱짱 들어가자마자 1단계 2인분부터 시키고 도시락과 테라를 시켰다. Food 정갈st로 나오는 밑반찬들 저 쌈무와 옥수수가 없었다면 먹지 못했을 것이다. 죽었을 것이다. 음식은 완성되어 나오므로 이렇게 바글바글 끓기만 하면 바로 먹어도 된다. 그리고 우린 죽었다. 분명 1단계인데.. 너무 매워서 후반 가서는 말도 없이 눈에 초점도 나간 채로 갈비찜을 먹었다.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다시 갈 의향? 네! 갈 거예요! 다음엔 1단계보다 덜 맵게 부탁드려서! 이렇게 주문해도 가능하다고 한다 ㅋㅋㅋ.. 나란 맵찔이... 1단계도 못 먹어요.. 근데 여기 진짜 매워여.. 맥주를 같이 먹었는데 맥주보다는 부드러운 막걸

[구월동] 쌀쌀한 날씨엔 뜨끈한 국물이지, 등촌샤브칼국수 [내부링크]

Reason 친구들에게 여행 선물을 주기로 한 날. 애매한 목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멀리까지 나와준 친구들에게 일단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가 만나기로 했던 날 여러 식당을 목록에 올리고 투표를 했고, 거기서 동점이 나온 곳이 등촌 샤브와 파스타집. 그런데 하필 날이 추워졌네! 추워졌으면 뜨끈한 국물로 몸을 녹여야지 샤브로 ㄱㄱㄱ STORE 네, 외관 사진은 없어요. 그냥 가게 관련한 사진이 없네요 ^^ 7시 30분쯤 입장했던 것 같은데 우리가 다 먹어갈 때까지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왔다. 굉장히 오래된 가게라고 하는데 역시 터줏대감은 다른 것일까 여자 3명이 갔는데 샤브 2인과 소고기 2인을 시키면 딱 맞는다고 하셔서 그렇게 시켰다. Food 시키면 칼국수와 죽, 고기, 샤브샤브를 세팅해 주신다. 미나리 잔뜩 고기 밑에 칼국수 있어요! 이렇게 바글바글바글 끓으면 알아서 먹음 된다. 중간에 육수가 부족해 보이면 와서 리필해 주신다. 먹다가 원하는 타이밍에 칼국수 넣어먹고..

[동인천] 이런 술집 나만 알고싶다, 이자카야 켄 [내부링크]

Reason 첫 방문은 아니고, 두 번째 방문이었다. 유튜브에서 모찌리도후라는 걸 봤는데 세상에 이런 애가 있었단 말이야..? 먹고 싶은데 어디서 팔지? 알아보다가 내 기억으로는 여기서도 팔았단 말이지...? 먹고 싶은 게 있음 바로 가서 먹어야지! STORE 네, 외관은 없어요! 이 가게는 인기가 너무 많다. 늦게 가면 다찌 자리에 앉아서 먹어야 한다. 우린 서울에서 퇴근 후에 간 거기 때문에 늦었다. 좋은 점-사장님의 요리를 구경할 수 있다 나쁜 점-얘기할 때 옆을 봐야 돼서 불편해 Food 우리가 시킨 요리는 돈까스와 타코와사비와 모찌리도후! 술은 소주였나 맥주였나.. 간지 오래되어 기억이 안난다. 돈까스! 타코와사비! 너무 영롱하지 않은가.. 달달하고 크림 맛 살짝 올라오는데 짭짤하고 콩가루와의 조화가 너무 좋았다. 진짜 저거만 먹으러 또 가고 싶은 정도.. 조만간 또 가야지 안되겠네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다시 갈 의향! 100000% 아마 조만간 갈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주안] 감성 낭낭한 디저트 맛집, 포브 [내부링크]

Reason 부모님이 다 외출하신 여유로운 토요일 점심 집 청소를 싸악 끝내 효도 한번 하고 기특한 나를 위해 디저트라는 상을 주기로 했다. 버터 바를 먹고 싶어 배민을 켰는데 배달비 미쳤고여..? 집 근처에는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검색했는데 아니 집 근처에 이런 갬성카페가 생겼단 말야? 미세먼지가 쵸큼 있었지만 집 근처에 이런 카페가 생겼으면 가봐야지! STORE 오늘은 블로그를 위해 사진을 찍었슴다 사실 요 가게가 퇴근길 부근에 있어서 엇 여기였나??했는데 요기는 붕어빵 가게였다 6월 27일에 오픈했었구나.. 몰랐네.. 사진처럼 옆으로 살짝 돌면 이렇게 가게가 나온다. 오늘의 메뉴! 이곳의 오픈일은 목금토일 좌석은 두 테이블밖에 없다. 밖에 자리까지 합하면 세 개! 인서타 갬성 낭낭쓰 이런것도 갬성인가요? 갬성알못 이렇게 쇼케이스에 디저트들이 있다 Food 오늘의 나의 픽은 피넛버터바, 그냥 버터바, 복숭아 홍차롤, 단감호박파이 포장해와서 집에서 찍었다! 버터바는 종이봉투에 파이

[가산] 가산에서 베트남의 향을 느껴보자, 코애 [내부링크]

Reason 월요일이다. 넘 짱난다. 집가고싶다. 귀찮아서 요즘 도시락을 안 챙겨 다니는데 그때그때 먹고 싶은걸 먹고 있다 오늘은 뭔가 샌드위치 종류가 끌렸다 하지만 서브웨이는 싫어 파바 샌드위치도 싫어 맥날은 멀어 스벅도 멀어 그렇다면 반미..! STORE 누가 봐도 베트남 음식점인 코애 회사 근처에 있어 빠르게 다녀왔다. 이렇게 키오스크로 주문하니 영수증을 버리면 안 된다. 나름 잘 찍어보고 싶었던 내부.. 사람들이 많아서 위에만 찍느라 힘들었다 Food 소불고기 반미 포장! 깜빡하고 고수 빼는 걸 선택 안 했다! 크기는 서브웨이 크기 정도에 절임 양파, 절임 오이(?), 소불고기 고수, 당근 등등등이 들어가 있다. 맛은 말해뭐해 진짜 맛나다 반미 특유의 이 빵 식감을 너무 좋아하는데 부스러기가 너무 잘 떨어지는 게 단점.. ㅎ 세상 오만가지를 다 흘리고 먹는 나에게는 좀 힘들지만 맛있으니..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다시 갈 의향? ㅇㅇ! 이번이 n번째 방문인걸요 ^__^ 여기는

[가산/구로] 미트볼 시켜먹는건 처음입니다, 서울미트볼 [내부링크]

Reason 퇴근하고 싶은 화요일 점심뭐먹지 뭐먹지 하다가 친구에게 점메추 받았다. 컵누들 계란.. 좋은 조합이지.. 그래서 편의점에 내려갔는데 선반교체작업으로 인해 운영중지... 가는날이 장날이지.. 엘베 기다리는 틈을 타서 다시 삭제한 배민을 깔았다. 나는 이제 블로그쟁이가 될거니까 흔한 메뉴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다 발견한 서울미트볼&파스타 미트볼..? 미트볼은 1년에 한번먹으면 많이 먹는건데.. 뭔가 특이한 너낌.. 포스팅 각이군 도전..! Food 포장 봉투가 이쁘게 생겼다. 그냥 막 섞여올 줄 알았는데 이쁘게 도시락 통에 담겨왔다. 밥을 반만 달라고 요청사항을 드렸는데 저게 반..일까..? 먹다보니 다 먹긴했다 미트볼 7알이라고 되어있었는데 8알이 왔다.. 개이득!! 특별한 맛은 없고 그냥 매콤한 미트볼! 매운걸 못먹는 사람이라면 기본 맛을 추천드립니다 ^__^ 피클은 하나 꼭 추가해서 드세여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배달이 짱빠르다! 50분쯤 시켰는데 15분쯤 도착

[담양] 고즈넉한 한옥 카페, 카페 하녹 [내부링크]

Reason 내가 즐겨보는 유튜버 유트루님이 담양 여행을 갔다가 들른 하녹. 몇 달 뒤에 나도 목포에 갈 일이 생겼었는데 가는 길에 담양에 들러 놀고 왔다. 영상에 나온 카페가 너무 예뻐서 가보고 싶었는데, 간 김에 들렀다! STORE 가게는 크게 두 건물? 정도로 나뉘어있다. 본관에서 주문을 하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정원에도 자리가 많다! 외관부터 고즈넉함 그 잡채.. 예쁜 간판 더운 여름에 방문했어서 우리는 실내에 자리를 잡았다. 사진처럼 밖에 마루에도 자리가 다 있다. 그리고 이 카페의 마스코트 똥괭이ㅠㅠㅠㅠㅠㅠ 저 통통함을 보십셔 ㅠㅠㅠㅠㅠ 사람들 다 지나다니는데 마루 한구석에서 꿀잠자고있다ㅠㅠㅠ 건들지 마시오! Food 아메리카노, 쉐킬라또, 하녹라떼, 인절미와플! 인절미 와플에 저 아이스크림 찍어서 먹으면 짱맛있다. 창밖에 평온한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 한 잔 홀짝 o(* ̄ ̄*)ブ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다시 갈 의향? 10000% 지만 너무 멀다... 안 가는 게

[제주도] 흑돼지와 함께하는 해산물 불쇼!, 흑돈애(愛) [내부링크]

Reason 4월, 제주도에 갔을 때 먹고싶은 음식은 다먹고오는게 목표였다. 통갈치, 딱새우, 말고기, 해녀분들음식등등등 그리고 흑돼지! 제주분들은 흑돼지를 잘 안드신다고 하지만 엄마도 그냥 돼지아냐? 하셨지만 흑돼지.. 꼭..먹고싶었던걸.. 관광객 많은 음식점은 못가겠고 우도에서 나오는길에 괜찮아보이는 가게가 있어 바로 들어갔다! STORE 마당이 꾸며져있고 가서 들어가면된다. 하지만 기껏 찍은것은 간판뿐.. Food 우리가 먹은것은 일출봉뿔흑돼지! 오겹살/전복3/소라3/새우3/된찌 시키면 멜젓이랑 기타 반찬들이 나온다. 정갈한 너낌쓰 역동적으로 표현해 봤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불쑈! 이렇게 익히다가 불이 꺼지면 이렇게 놓고 먹으면 된다. 다 셋팅해주신다.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소오올직히 흑돼지라고 뭐.. 다른건 없는것같다 ㅎㅎ 제주도 왔으니까 한번 먹어보는거지~~ 그렇다고 맛없다는게 아닙니다. 맛잇어여 고기도 추가해서 먹었는걸요 다시 갈 의향 50%..??? 죽기전에 제주도에

[제주도] 우도가면 꼭 가야됨, 우도물들이 해녀의집 [내부링크]

Reason 제주도 가면 또 꼭 해보고싶었던것 우도 한바퀴 돌기! 그리고 해녀의 집에서 밥먹기! 그것을 이루기 위해 아침일찍 우도로 들어갔다. 아침밥도 못먹고 우도로.. 자전거와 전동바이크를 빌려서 해안가를 쭉 타고 이렇게 가다보면 이렇게 자전거로도 열심히 달리다보면 나오는 우도물들이 해녀의 집. 외관사진같은건 찍지않았다ㅎㅎ.. STORE 6개월 전에 갔던거라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자전거랑 바이크는 돌밭에 주차하면된다.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주문! 외관은 없지만 안에서 밖은 찍었습니다. Food 진짜 음식은 말해뭐해 진짜 맛있다. 보말죽과 해산물 모둠을 시켰는데 신선신선한 느낌 가득... 또먹고싶다 뿔소라회..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다시 갈 의향? 진짜 또 갈거야ㅠㅠㅠㅠ 제주도 진짜 꼭 간다 진짜 ㅠㅠㅠ 아 여기 음식말고 다른 제주 기념품들도 파는데 기성품이 아닌 미역같은것도 판매하신다 여기서 미역을 사갔는데 진짜 괜찮았다!! 미역도 꼭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Info 우도

[동인천] 여기서 술마시면 술이 술술들어감. 오름 [내부링크]

Reason 동인천에서 술을 자주 먹는 편인데 사실 자주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새로운 술집을 찾고싶었다 그러던 와중, 친구가 발견한 오름 여기서 3번?4번정도 먹었는데 먹을 때마다 기본 2병..^^.. 맛도좋고 분위기도 좋은가게니까 안먹을 이유가 없지 ^_^ STORE 가게 외관은 없어여..^^.. 좌석은 10개? 내외로 있고 갈때마다 그렇게 사람이 많은게 아니었어서 조용한 분위기로 먹을 수 있었다. 화장실이 깔끔해서 좋았고 사장님도 진짜 친절하시다! 여기의 특징은 처음 반찬으로 삶은계란+오이+초장을 주시는데 술먹기전 빌드업 굳 추가하려면 2천원을 내야한다. Food 오름의 내 최애메뉴 육지오름! 샐러드와 치즈돈까스, 목살스테이크로 구성되어있다 진짜 저 소스가 미친놈임.. 저기에 밥시켜서 같이 먹어도 진짜 맛있다 그 다음 차애메뉴 치즈가리비! 이건 말할 필요없다. 그냥 존맛이니까 그리고 9월인가에 대하 철을맞아 시즌메뉴로 나온 새우구이! 생새우를 준비해주시고 익으면 이렇게 하나

[부평] 이것은 문어인가 낙지인가, 무교동낙지전문점 [내부링크]

Reason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철판 낙지 집! 예전부터 가보자고 했는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다. 그날이 왔다. 낙지는 못낙지..! (?) 6시쯤 도착한 친구가 웨이팅을 걸어놨다. 웨이팅을 하면서 메뉴를 주문해둔다. 친구가 기다린 시간까지 하면 약 30분 대기! STORE 부평구청 역 5번 출구에서 나와 부평 시청을 크게 끼고돌면 나오는 가게 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빛 번짐 어쩔 웨이팅이 끝나고 자리를 배정받고 가게 구경 중 빠르게 셋팅된 밑반찬들 Food 우리는 2명이서 철판낙지 중, 소면, 계란찜, 볶음밥을 시켰다 (+)소주 4병.. 기다림 끝에 나온 철판낙지 미쳤다. 이런 낙지 첨이야 문어인줄 이렇게 보면 크기를 잘 모르겠져? 낙지가 소주잔만 합니다. 이렇게 소면을 비벼서 먹으면 존맛이에요 먹다가 볶음밥을 시키면 남은 낙지는 따로 그릇에 담아주신다. 철판에 볶음밥이 볶아져 나오면 이렇게 사이드로 올려서 먹으면..크 안주로 굿..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여기는 미쳤습니다!

마라불닭납작당면 활용! 마라샹궈로 환골탈태 시키기 [내부링크]

Reason 전날에 술 먹고 편의점에 갔다가 술김에 마라 불닭납작당면을 샀다.. ㅎ.. 왜 산 거지..? 먹어보고 싶었나..? 다음날 먹으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얘는 면이랑 소스밖에 없다 그건 별로야.. 그래서 냉장고 털기 + 장 보기로 마라샹궈 재료를 사고 요리에 도전했다. RECIPE 재료! 마라 불닭 납작 당면 냉장고를 털어 나온 야채들 비엔나? 고기? 암거나 상관없음 마늘, 식용유 개인적으로 샹궈에는 고기랑 숙주, 마늘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급하게 비마트에서 고기랑 숙주를 구매했다. 비엔나도.. 팽이도...그냥 다.. 그리고 이렇게 손질한다 마늘은 편 썰고, 나머지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재료에 없었던 다른 애들은 냉장고/냉동실 털다가 또 나온 아이들.. 이렇게 약불에 마늘을 볶다가 냉동된 고기를 넣었다. (약불) 고기가 안 녹아서 그냥 불에서 익혔다. 그래도 가능한.. 잡내 날까 봐 술을 좀 부어주려 했는데 집에 까져있는 술이 얘밖에 없네..? 아까우니까 세 스푼만.

[쿠알라룸푸르] 만두 덕후는 꼭 가야하는 딤섬 맛집, 딘타이펑 [내부링크]

Reason 난 만두 처돌이다. 김치만두 고기만두 새우만두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쿠알라룸푸르에 놀러갔으니 딘타이펑은 꼭 가야했다. 왜냐면 난 만두처돌이니까 (기승전 만두 처돌이..) STORE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에 있는 딘타이펑으로 갔다. 딘타이펑은 6층 구석에 위치해있다. 위풍당당 파빌리온 딘타이펑에 들어가 자리를 잡으면 메뉴판과 빌지를 준다. 한국인이랑 중국인이랑 구별을 잘 못해서 보통 중국어로 말을 먼저 거시는데 중국어 못한다고 말하면 영어로 답해주신다 ㅎㅎ 먹고싶은 메뉴를 고르고 번호를 찾아서 아래 원하는 개수를 써주면 끝! 10pc/6pc 있는 것들은 원하는거에 동그라미 쳐준다. 뒷장에도 있으니 다 보기 Food 샤오롱바오, 슈마이, 튀긴 만두, 똠양꿍같은 국수와 음료 2잔을 시켰는데 모두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이렇게 먹고 나온 금액은 약 110링깃! 딘타이펑은 어딜가나 평균이상..! 진짜 맛있다 ㅠㅠ 샤오롱바오 슈마이 무슨무슨 국수 음료!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다

집에 다들 굴러다니는 옥수수 하나쯤 있잖아요? 초간단 마약 옥수수 만들기 [내부링크]

Reason 집에 옥수수가 너무 많다. 여름에 샀던 초당옥수수가 냉동실을 가득 차지하고 있어 처치곤란..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초간단 옥수수 요리를 발견하여 따라 해보기로 했다. Recipe 옥수수 2개 (스위트콘 대체 가능) 전분 필수 식용유 필수 설탕 (없어도 되지만 찰옥수수는 넣는 걸 추천) 소금 (없어도 됨 있음 단짠단짠) 나는 초당옥수수로 진행했다. 냉동실에 있던 초당옥수수를 전자렌지에 10분간 해동하고 머리와 꼬리를 잘라 준비하고 세로로 세워서 칼로 살을 발라낸다. 그리고 전분을 3숟갈 넣어준다. 내가 쓴 건 홈플러스에서 싸게 파는 옥수수전분.. 이만치 수북하게 3스푼 세 숟갈을 한 번에 넣지 말고 한 숟갈씩 넣어서 섞어줘야 한다!! 처음에 섞을 때는 묽은 반죽같이 잘 섞이는데 마지막에는 힘줘서 섞으면 뻑뻑할 것이다. 살살 달래가면서 날가루가 보이지 않게 섞고 멈춰! 이런 너낌으로.. 그리고 후라이펜이 자작하게 기름을 둘러준다. 이 시국, 부자라면 튀김하는 것처럼 기름을

[주안] 주안북부역 간단하게 술한잔? 비어킹 [내부링크]

Reason 때는 금요일 오후 너무 화났다. 회사는 왜 다니는걸까? 마침 같이 빡친 친구와 함께 술약속을 잡았다. 주안에서 간단하게 한잔.. 간단하게 파는곳.. 역시 간단하게는 비어킹이지! STORE 주안 북부역에 위치한 비어킹 7시쯤 도착했을 때는 한두테이블 차있었는데 점점 많아지더니 만석이 되었다. 외관 신문물 1. 휴지통에 붙어있는 벨 기본안주의 근본 팝콘! Food 우리는 새우살 타워링과 핫치즈불닭&퐁듀 쏘맥타워를 시켰다. 새우살타워링.. 새우튀김과 양파링.. 그리고 샐러드와 감튀.. 완벽한 조합이다. 진~짜 간단하게 먹으려면 이거 하나로도 충분! 대존맛 두번째는 치즈퐁듀.. 매콤한 불닭과 치즈 퐁듀가 미쳤다. 블로그쟁이를 친구로 둬서 고생하는 친구 사진 하나더 투척 그리고 처음 시켜본 쏘맥 타워 쏘맥이 이렇게 타서 나온다. 위풍당당 난 블로그쟁이니까 사진을 찍으며 따랐는데.. 응 실패^^ 친구가 도와줬다. 편-안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다시 갈 의향? ㅇㅇㅇ 비어킹은 뭐..

[십정동] 타르트 JMT, 뿌 디저트카페 [내부링크]

Reason 나른한 일요일 오후 커피타임도 다 끝냈지만 타르트가 너무 먹고싶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니까 오늘은 먹어야지 Food 배민을 뒤지고 뒤져 찾아낸 타르트집 집에서 차로 15분정도 걸리는데 음.. 다녀올까 하다가 그냥 배달시켰다 뿌! 뒷면에는 보관방법이 써있지만 난 필요없지 종이 포장지에는 이렇게 손편지가 있다..감동쓰 그리고 대망의 타르트! 키위, 자몽&오렌지, 샤인머스켓을 시켰다. 눈으로 먼저 먹는 타르트.. 진짜 존예.. 개존예 타르트.. 맛은 적당히 단 맛있는 타르트! 크림이 너무 꾸덕하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과일이랑 잘어울린다 이런 타르트.. 만나기 힘들다구여..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다시 시킬의향? 음 다음엔 직접 가서 먹고싶다! 여기 타르트 말고 다른 케익도 많고 쿠키류도 진~~짜 많은데 조만간 진짜 직접가거나 또 시켜먹을 것 같다 ㅎㅎㅎ Info 뿌디저트카페 인천광역시 부평구 열우물로 90 F동 110호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하였습니다. 내돈내산 뿌 디

[에어아시아] 체크인 이후에 위탁수하물 추가하려면? [내부링크]

기내수하물과 위탁수하물의 무게와 가격이 소금보다 더 짜기로 유명한 에어아시아. 처음 비행기 표를 샀을 때, 출국시 25kg, 입국시 20kg을 구매했었는데 출국시 30kg으로 늘리게 되었다.. 동생의 경우 30kg에서 40kg으로 늘리게 되었는데, 두 경우의 결제 방식에 차이가 있었다. 우선, 에어아시아 위탁수하물의 경우 출국 4시간 이전까지만 추가가 가능하다. 만약 그 이후라면 카운터에서 무게만큼 돈을 추가해서 내야한다.. (참고) https://www.airasia.com/aa/pdf/about-us/fee-charges-d7.pdf 만~~약에 위탁수하물을 구매하지 않았는데 카운터에서 사려면 15kg밖에 사지 못한다 (위탁수하물관련 규정은 여기서 확인해주세요) 당사 위탁수하물 정책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30/09/2020 • FAQs Answer 수하물 가방 각각의 무게 및 크기. [무료(또는 구입한) 위탁수하물 허용량] 한도 내에서 가방 개수는 제한 없습니다. 30kg 이상

[쿠알라룸푸르] 말라카가는 버스예약하기 [내부링크]

사실 쿠알라룸푸르에서만 놀기에는 뭐가 너무 없다. 옛날에 엄마와 동생이랑 갔었을 때는 투어를 신청해서 근교 여행지를 돌고, 반딧불이 체험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딱히 갈 곳을 못정하다가 말라카를 가보기로했다. 말라카도 조인투어가 있었지만, 이번엔 젊은이 두명이 여행하므로.. 버스를 타고 가기로했다. 말라카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차로 약 1시간~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에 떨어져있다. 네덜란드마을이 유명하고.. 일몰때 해상모스크를 보는 것이 유명하다고 한다! 아직 안가봤으니 가보고 포스팅해야지 이제 말라카 가는 버스를 예약해보자! easybook 사이트로 접속한다 Easybook|Book Ticket Online: Bus,Train,Ferry,Car -Largest in SEAsia Largest Land & Sea Ticketing Website in SE Asia (Singapore, Malaysia, Indonesia, Thailand, Brunei, Vietnam, Myanmar, Cam

[쿠알라룸푸르] 여행 1일차, 연착의 에어아시아 | 스위스가든 호텔 | 파빌리온 탐방 | 질란얄로 야시장 [내부링크]

여행 1일차의 아침이 밝았다.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육개장 하나 먹고.. 아주 잘한 선택이었다^^ 왜냐면 오후 4시까지 굶었어야됐음 5시에 엄마 차를 얻어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6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동생의 짐을 바리바리 싸느라 무게 30kg을 신청했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덜나와 기내로 보내야할 짐도 같이 보내게 되었다. 개이득 여차저차 출국수속을 마치고 탑승동에 도착 6시 30분쯤에 탑승동에 도착해서 근처 커피빈에서 아메리카노와 생수, 초코칩 쿠키를 구매하였다. 생수와 초코칩 쿠키는 배고픔의 연속이었던 비행 시간을 즐겁게 도와주었다 ㅠ_ㅠ 그리고 기다림.. 또기다림.. 에어아시아 연착이야.. 가족들 경험 포함해서 한두번 겪어본게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하고 체념했다 ^^ 7시 30분 탑승마감이라고 써있지만.. 7시 20분쯤 탑승을 시작했고, 8시 10분쯤 이륙했던것같다 아 탑승때는 먹던 아메리카노를 버리게되었다.. 테이크 아웃잔은 기내반입이 안된다고 ㅠㅠ.. 전에

[쿠알라룸푸르] 여행 2일차, 버스타고 말라카 가기 | 말라카 | 존커 거리 | 존커 88 | 네덜란드 마을 | 카페 | 마사지 | 해상모스크 [내부링크]

어느덧 밝은 여행 2일차, 일요일! 아침 9시 버스를 타야했기에 6시 30분에 기상해서 부랴부랴 준비를 하였다. 8시에 조식을 먹고 그랩을 타고 TBS로 출발! 18링깃이 나왔다. 8시 50분쯤 TBS에 도착하여 미리 사놓은 티켓을 발권하러 부스를 찾았다. 만약 인터넷에서 미리 티켓을 발권했다면, 숫자가 써져있는 부스가 아닌 영어 A,B,C가 새겨진 부스를 찾아야한다! 줄이 매우 기니 출발 30분 전까지 넉넉하게 터미널에 도착해야한다. [쿠알라룸푸르] 말라카가는 버스예약하기 사실 쿠알라룸푸르에서만 놀기에는 뭐가 너무 없다. 옛날에 엄마와 동생이랑 갔었을 때는 투어를 신청해서 ... blog.naver.com 티켓을 발권받고 티켓에 써져있는 게이트를 찾아간다. 티켓에 있는 QR코드를 게이트에 입장할 때 한번, 버스를 타기전에 한번 찍어야 하므로 잃어버리지 말아야한다. 우리는 1번 게이트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각 게이트 앞에는 이렇게 모니터에 버스와 상태가 뜨니 수시로 확인을 해주면 좋다

[쿠알라룸푸르] 여행 3일차, 호캉스 | 스위스가든 수영장 | 파빌리온 수키야 [내부링크]

여행 3일차, 전날 자정에 숙소에 복귀한 관계로 너무 피곤했다. 여행 3일차 일정은 아~~무것도 짠게 없어서 호캉스를 즐기기로 했다. 아침 9시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모자 눌러쓰고 조식먹으러 입장 커피와 빵과.. 기타등등 진짜 느긋하게 거의 한시간동안 조식을 즐기고 다시 방으로 가서 누웠다 ㅋㅋㅋㅋㅋ 너무 피곤한걸 어떡합니꽈!!! 그리고 11시 30분쯤에 3층에 있는 수영장으로 슬슬 걸어갔다 수영장 입구로 딱 들어가면 왼쪽엔 헬스센터, 오른쪽엔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처음에 봤을 때는 좀 작은가? 했는데 딱 둘이 놀면 적당한 크기였다 ㅎㅎㅎ 샤워실에서 수영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간단히 하고 열심히 수영했다 크크 뷰는 그닥..? 수영장 앞쪽에는 이렇게 비치타올을 빌릴 수가 있다. 명부에 호텔 호수와 빌린 시간, 반납시간 대여 개수 등을 적고 사용하면된다! 동생과 무려 수영을 세시간이나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11시 30분에 방에서 나왔는데 샤워실로 옷을 갈아입으러 갈때

[쿠알라룸푸르]여행 4일차, 파빌리온 바쿠테 | 파빌리온 TEA LIVE | 말레이시아 대학 기숙사 탐방| 말레이시아 현지 마켓 Lotus [내부링크]

내가 이번 말레이시아에 온 목적은 여행도 여행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 유학중인 동생에게 짐을 전달해주기 위함도 있다! 사실 동생이 나보다 고작 이틀 일찍 출발한거지만.. 놓고간 짐이 한가득이었기 때문에 ^^^ 동생이 화요일 9시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학교에 갔어야해서 조식을 먹고 간단히 짐을 챙겨 동생의 기숙사로 출발하였다. 동생의 학교는 노팅엄인데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차로 약 50분거리에 위치해있다. 그랩으로 이동하면 50링깃정도가 나온다. 8시 30분쯤 동생의 기숙사로 도착! 한국과는 다르게 외부인 제한이 없어서 신원확인도 안하고 그냥 들어갔다..ㅋㅋㅋ 기숙사로 걸어가는길, 여러 동이 있다. 기숙사에서 바라본 학교 전경... 좋은데..? 이 쏘카가 그 쏘카가 맞습니다. 동생은 나를 방으로 인도해주고 건강검진을 받으러 떠났다. 나는 하염없이 동생을 기다리고.. 또기다리고... 기다리고... 금방 끝날 줄 알았떤 건강검진은 4시까지 이어졌고... 동생이 드디어 복귀하였다.. 동생이 오자

[쿠알라룸푸르]여행 마지막날, 센트럴마켓 | 차이나타운 |Mydin 현지마트 | VCR | 말레이시아 노팅엄 대학 | 출국 [내부링크]

넘넘 아쉽지만.. 여행의 마지막 날이 와버렸다 흑.. 9시쯤 기상하여 모자 눌러쓰고 호텔 조식 고고싱! 마지막날이니까 안먹어본 음식 위주로 먹어봤는데 저 카레가 진짜 맛있었다.. 베지테리언 카레인데 향신료가 빡 들어오는 것이.. 난에 찍어먹으면 굿굿..! 조식을 다먹고 다시 방으로 올라가 누워있다가 12시에 딱 맞춰 퇴실하였다 ㅎㅎ 캐리어는 동생의 기숙사로 다 옮겨놨었지만 짜잘한 짐들이 있었는데 모두 호텔에 맡기고 가볍게 센트럴마켓으로 향했다. 센트럴 마켓 · 말레이시아 50050 쿠알라룸푸르 연방 준주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 City Centre 건축물 goo.gl 숙소에서 센트럴 마켓은 걸어서 15분정도 거리에 있었는데.. 그날따라 햇빛이 너무 쨍쨍하고 덥고해서 그랩타고 갔다. 5링깃! 19년도에 갔었을 때는 매장도 구석구석 많고, 야외에도 음료파는 매장들이 쫙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문 닫은 매장이 더 많았다 ㅠㅠ 야외는 아예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두고.. 그래도

[쿠알라룸푸르] 여행 꿀팁 대방출 | 생수 어떤걸 사먹지? | 여행 중 데이터 얼마나 남았지? | 말레이시아도 배달의 민족이었어 | 투어리스트 카드 | 기타등등 [내부링크]

오늘은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면서 얻은 꿀팁과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생에게 얻은 꿀팁을 소개하려한다! 1. 기억해, 생수는 흰파초민! 말레이시아는 수질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한다. 에비앙같은 수입산말고 국내산 생수에는 급(?) 같은게 있는데, 뚜껑 색깔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흰 < 파 < 초 < 민 흰색이 가장 별로인 급이고 민트색이 가장 좋은 생수라고 한다! 정수 횟수의 차이인데, 흰색은 1번, 파란색은 2번 초록색은 3번이라고 한다. 민트색은 몇번이지? 혹시 물갈이가 심하거나 안좋은 물로 고생을 할 것 같다면 민트색 뚜껑의 물 위주로 사먹자. 가격은 슈퍼같은 곳에서 사면 1~2링깃 내외로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다! 호텔에서는 주로 흰 뚜껑의 물을 제공해주는데, 마시기엔 찝찝하고 안쓰자니 아깝고.. 그런마음이 든다면? 양치할 때 사용하자! 우리의 치아는 소중하니까여.. 앞서 말했지만, 말레이시아는 수질이 좋지 않아 여행 갈때에도 샤워 필터를 챙겨가시는 분들이 종종있다. 양

[가산] 쉑쉑버거의 시대는 끝났다, 바스버거 [내부링크]

Reason 요즘 회사에 블로그 붐이 불어서 다들 블로그가 낳은 괴물들이 되셨다... 나도 물론 블낳괴니까 ^^ 같이 블로그에 맛집 포스팅을 하기 위해 회사 분들과 같이 점심 외식을 하기로 했다! 장소는 가산에 새로 생겼다는 버거집! 안 갈 수 없지! STORE 가산 SK v1 타워에 위치한 바스버거 위치를 찾기 어려웠는데 올리브영이 있는 입구 쪽으로 가면 된다. 이렇게 이디야 옆의 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SK v1 타워 내부로 들어갈 수 도 있다. 나는 이디야 옆의 직통문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메뉴판 sk 타워 내부로 들어가면 있는 웨이팅 기계! 우리는 바로 입장했다. 힙함 그 잡채 내부는 어두컴컴했는데 느낌 있어서 좋았다. 오픈 초기에는 웨이팅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우리가 간 시간 (오후 1시 40분)에는 웨이팅 없이 5명이 다 한 번에 앉을 수 있었다. 음식을 주문하고 무료로 제공하는 감자칩을 가져왔다. 5명이 가서 종이박스 3개 주심 사진 왜 이래..? 지옥에서

[가산] 가산 빵1등, 티티베이커리 [내부링크]

Reason 저번주 금요일부터 정신적 충격을 연속으로 받았다. 금..토..일.. 제일 컸던건.. 티원의 준우승.. 상혁아 내년에 또하자 진짜 내년엔 우승할수있어ㅠㅠㅠ 군대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월요일이된 오늘 밀가루 섭취가 필요했다. 역시 스트레스엔 밀가루지! 하며 가산의 빵 맛집 티티베이커리에 주문을 넣었다. Food 내가 주문한건 크로와상 샌드위치, 모닝빵 앙버터, 소금빵이다. 리뷰이벤트를 참여하여 프레첼도 받았고 서비스로 치아바타 조각도 주셨다! 식사대용으로 먹은 크로와상 샌드위치! 진짜 먹어본 크로와상 샌드위치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다.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잘못하면 빵이 굉장히 눅눅해지는데 여긴 그런거 하나없이 바-삭 그 자채로 즐길 수 있었다. 소스도 겁나 맛있고.. 야채도 진짜 싱싱해서 한끼 식사로 좋았다. 튼실한 내용물! 바로 후식으로 먹은 모닝빵 앙버터! 버터가 진자.. 고메버터를 쓰신다고 했던거같은데 팥도 안달고 딱 내 취향의 앙버터였다 존맛존맛.. 그리고 소

[주안] 춘천 닭갈비? 저리비켜~ 이제는! the숯불닭 [내부링크]

Reason 그렇다. 분노의 월요일 나와 친구는 월요일부터 술약속을 잡았다. 친구의 블로그도 신경써주는 멋진 친구 (*/ω\*) 포스팅이 오랜만이 아니라 닭갈비 집이 오랜만 ^^ 오랜만에 닭갈비 집에서 술이랑 계란누룽지탕! 환상조합을 즐기러 가야한다 왜냐면 난 화났으니까!! STORE 가게 위치가 굉장히 애매한 곳에 있다 사랑병원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모텔들이 나오는데 당황하지 말고 직진해야한다. 그러다 고개를 위쪽으로 하면 이런 간판이 보인다! 빛 번짐 없게 사진찍고싶다 빛번짐은 멋이라 생각해주세요 7시 5분쯤 도착했는데 5분? 10분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역시 맛집이야..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는 것 같고 두분이서 운영을 하셔서 셋팅이 조금 느릴 수 있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기다리면서 메뉴판 찰칵 초간단 밑반찬들! 제 최애 소스는 마늘 소스입니다 Food 우리는 세트 2번과 누룽지 계란탕을 시켰다. 물론 술도 시켰다 화나서 술이 술술.. 일단 숯불에 닭갈비 먼저!

과음은 힘들어 [내부링크]

술은 백해무익이다 술값은 술값대로 들고 아침에 힘드니까 음료도 사야하고 점심엔 해장해야되니까 해장국도 사먹어야된다. 아니 근데 화나면 술좀 먹을 수 있지않나? 그렇다면 날 화나게 하는건 무엇인가 월요일이라서 특별히 더 화난거같긴한데 월요일이 문제인가? 아닌거같은데 월요일에 출근한게 문제인거같아 회사가 잘못했네 이게 다 회사때문이야 출근이 문제야 술은 잘못한게 없어 다 출근해서 그런거야!!!!!! 속을 달래기위해 사온 음료 사진 투척

[간석] HELLO 멍! 강아지 수제간식 후기! 라고 쓰고 강아지 자랑이라고 읽는 [내부링크]

[데이터 주의! GIF가 많아요!] Reason 주말에 친척언니 부부가 집에 놀러오기로 했다. 언니 부부가 온다? 그러면 긔염둥이 오름이도 같이 온다는 뜻! 강아지 얘기를 꺼냈는데 강아지 사진을 먼저 안올리면 무슨무슨법에 걸리기 때문에(농담ㅎ) 일단 투척!!! 안녕하새오. 오름이애오 털 안날리려고 언니 옷 입엇어오 오름이를 위해 집근처에 생긴 수제 강아지 가게를 들려보았다. STORE 소심쟁이기 때문에.. 사서 나가는 길에 외관사진 찰칵 가게에 들어가면 저기 저 큰 간판에 있는 까망이가 손님을 반겨준다 왈왕ㄹ롸오라오라왈!! 너무 맹렬하게 짖어서 솔직히 조금 무서웠다..ㅎ 역시 포메는 강해 주인분이 얼른 나와서 애기를 안아주시고 나는 미리 마음속으로 픽해두었던 고코볼을 선택했다! 사실 가게 내부도 찍고 그러고싶었지만 아직 초보 블로거기 때문에 찍을수 없었따.. ㅎㅎ.. 그래서 첨부하는 헬로우멍 스마트스토어와 인스타그램! 성분과 가게내부, 가격 등을 알 수 있다! 헬로우 멍(@hello

손님맞이 상차림 자랑 [내부링크]

Reason 주말에 친척언니 부부가 놀러왔다 오랜만에 집에 오는 손님! 엄마가 다양한 요리를 준비해주셨다 ㅎㅎ 난 그저 거들뿐.. Food 뜨든 아주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일단 언니가 먹고싶다고 했던 과메기! 구룡포 해풍수산 이라는 곳에서 구매했다. 작년부터 이용한 구매처인데 한겨울에는 대방어도 손질해서 팔고, 과메기, 대게 등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애용하고있다. 구룡포해풍수산 | 밴드 저희 구룡포 해풍수산은 2005년부터 동해안 인근지역은 물론 전국의 다양하고 싱싱한 제철 수산물과 건어물,냉동수산물을 매입하여 당일 판매는 물론 초저온에서 동결 보관하여 연중 안정된 가격으로 최상의 상품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밴드를 통해 구룡포해풍수산에 당일 입고 되는 상품들은 모두 매일 포스팅하고 있어 이를 통해 변동하는 시세에 따른 가격은 물론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한눈에 보실수 있게 하였습니다. 저희 구룡포해풍수산에서 당일 입고 되는 전국의 다양하고 싱싱한 수산물 이

[간석] 여기 크로플 진짜 맛있어요! 커피루카페 [내부링크]

Reason 나른한 일요일! 커피는 먹고싶은데.. 밖에 나가기는 싫고.. 그렇다고 카누를 먹기도 싫고.. 커피를 배달시켜먹기로했다! STORE 카페 근처 아파트단지는 2잔 이상만 시키면 배달이 무료라길래 이 가게를 선택했다! 배달시켜먹은거라 외관이 없.. 대신 카페 정보 투척 우리가 시킨건 뜨아 2잔, 아아 샷추가1잔 아바라 1잔, 코코넛어쩌구1잔 바나나크로플, 자몽크로플! 크로플이 굽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해서 배송까지 30분정도 소요되었다. Food 음.. 블로거로서의 자각이 아직 없다 떼샷을 못찍었다.. ㅎ 대신 멋드러진 크로플 사진.. 크로플 하나에 생크림, 아이스크림 한컵씩 온다 바나나와 자몽 토핑이 낭낭한 것이 진짜 맛있었다 밑에는 크로플 2장! 진짜 존맛탱.. 이렇게 물티슈와 포크나이프도 챙겨주신다 센스쟁이 그리고.. 하나밖에 못건진 음료사진 내가 먹었던 코코넛커피스무디이다. 컵홀더가 굉장히 고급짐.. 음료위에는 오트바이트가 하나씩 붙어있었다 그래서 평가해 보자면, 다시

[가산] 가산 직장인이라면 꼭 한번쯤 먹어야되는 1등 맛집! 동남집 [내부링크]

Reason 제목이 너무 구구절절이다 하지만 저게 진짜 맞는 말이다 가산 직장인 맛집 No.1 가산 찐 맛집 가산 해장 맛집 그런 가게라면 안갈 이유가 없지! STORE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2시 40분쯤! 저 멀리서도 웨이팅 무리가 보였다.. 후.. 앞에 7팀이 있다는 청천벽력.. 하지만 기다렸다.. 무려 동남집 본점! Previous image Next image 대기 리스트에 대표자 이름과 메뉴 수량을 써넣고 대기! 대기하면서 지루하지 말라고 다양한 물건이 구비되어있다 두더지잡기 한게임 했음..ㅎㅎㅎ.. 무료! Previous image Next image 약 10분정도 대기 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Food 세명이 갔는데, 나와 다른 한분은 특곰탕, 다른분은 양지곰탕을 시키셨다. 입장하자마자 자리에 셋팅되어있는 음식들.. 특곰탕이 먼저 나와있었다! 깍두기는 약간 새콤한 맛이 도는 깍두기였고 배추김치는 약간 매운편이었다! 국밥 특화된 김치들의 느낌.. 국에 미리 간이 되어있어서

눈치없는 월화수 빨리 지나가라 [내부링크]

왜아화 이번주 목-금으로 친구와 글램핑을 가기로했다 월화수가 빠르게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눈치가 있으면 빨리 지나가줬을 텐데... 역시 눈치가 없는게 분명하다. 줘 터지기싫으면 빨리 가라 사실 목요일도 눈치가 있으면 오전엔 사라져 줘야한다. 월요일은 그나마 지나가서 봐줄만한데 화요일은 정말 눈치가 없는 것 같다. 수요일은 얼마나 더 눈치가 없을까? 이번주는 약간 이런 상태로 지낼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