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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구매를 고려하는 분께 [내부링크]
전동킥보드를 다년간 운행한 경험을 토대로 전동킥보드 구매를 고려하는 분께 바치는 글.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는게 이득이다.* 공유 킥보드부터 내가 직접 구매한 킥보드, 그리고 친구들이 사서 타는 킥보드 등을 타보고 쓰는 총체적인 글이다. 특정 제품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내가 전동킥보드를 사기 전에 고려했던 사항1. 비용측면에서 구매 가격 대비 얼마나 효율적일 것인가.2. 어떻게 보관할 것인가.사실 저 두개밖에 없었다. 집에서는 안전상의 문제를 제기했으나, 본인은 별로 신경 안썼다. 이는 나중에 후술한다.1번의 경우에서는 정말 완벽했다.본인의 경우에는 본가와 학교가 같은 도시에 있는데 대략 6-7km정도 떨어져있다. 시.......
안산 중앙역 무공 돈까스 [내부링크]
위의 음식이 치즈돈까스, 밑에 음식이 무공돈까스가격은 치즈가 6.5, 무공이 7.9였나 그럴거임.1. 치즈돈까스개인적으로 이게 더 쌌는데 더 맛있었음. 치즈가 일단 적당히 괜찮았음. 2. 무공돈까스내용물은 대충 고로케같은 느낌. 안에 당근이나 채소 등등이 들어가있고 치즈가 들어가있음. 근데 잡다한게 많이 들어가서 자를 때마다 돈까스가 다 부셔짐. 그게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치돈이 더 맛있었던거 같음.쫄면도 적당했음. 양도 생각보다 큼근래에 먹은 돈까스중에서는 나름 선방한거 같음. 튀김이 조금 인상깊지 않았나 싶음.근데 가게가 너무 테이블을 다닥다닥 붙여놔서 움직이기 불편함. 사람들도 국물 떠오다가 서로 몸 부닥치고.......
차세대 태블릿 PC에 대해서 고민중 [내부링크]
현재는 17년도에 출시된 갤럭시탭 A6 10.1인치 with Pen 을 사용중이다.처음에는 태블릿 PC를 미드보는 용도로 사용했다.미드를 토렌트로 받아 보기 때문에 동영상을 넣고 빼기 용이한 안드로이드 위주로 알아보았고, 아이패드 따위는 전혀 목록에 없었다.주 용도가 동영상 시청이다 보니까, 펜 기능 조차 필요 없는데, 다나와에서 구매가로 2만원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길레 그냥 펜 있는거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사고나니까 분위기는 완전 딴판이었다. 사실 거의 필기를 하기 위한 태블릿으로 용도가 변경되었고 동영상도 뭐 만만치 않게 보기는 하는데 필기의 비중이 조금 더 유용하게 사용했던 것 같다.그러고서는 18' 19'를 잘 사.......
noteshelf 어플 후기 및 장단점 [내부링크]
안드로이드 필기앱인 noteshelf를 사용하고 있습니다.현재는 사용하지 않지만... 장단점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사용하는 기기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 SM-P580 )입니다. 1. 장점1) s pen을 통해서 지울 때, 지워질 내용이 반투명으로 나와서 뭐가 지워질지 보인다. 또한 획단위 삭제임.2) 필압 지원함3) 펜 쓰는게 자연스럽기는 한데, 사실 xodo도 이정도는 지원함. 필기감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못하겠음.2. 단점1) 페이지를 확대한 상태로 다음 페이지로 넘기는게 너무 불편함2) 페이지 확대 및 축소가 빠릿하게 작동하지 않아서 좀 불편함3) XODO처럼 실시간 동기화가 되지 않음.4)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게 무조건 쓸.......
스캐너도 구매하고 싶음 [내부링크]
http://prod.danawa.com/info/?pcode=4818793&cate=11329878위의 제품을 구매하겠다는건 아니고 그냥 예시임.독서의 경우에는 밀리의 서재에서 사용하면 된다 치고, 그러면 문제지 같은 경우에는 뭘로 봐야하나? 라는 질문을 던졌을때 어떤 답변을 나는 받아야 하나.앞으로 살면서 뭐 얼마나 더 책가지고 공부할지 의문이기는 한데(수험을 할 일이 그렇게 많은가 싶어서) 저런거 하나 사놓으면 좋기는 할 것 같음. 책같은 경우에 근처 제본하는 곳 가가지고 스프링으로 철해달라고 한다음에, 스프링 뺀다음에 스캔하고 다시 꽂아놓으면 되니까.
요새 좀 짜증나는 점 [내부링크]
근래에 사람들이 주식을 많이 하는건지,아니면 내 눈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한건지는 모르겠는데여튼 많이 보이고 많이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이해서 대 폭락 훨씬 이전부터 주식을 했었는데그 전에 그냥 적당히 이종목 저종목 보유하고 있다가 폭락을 맞이했고,그로 인해서 BM은 무너진게 아니라서 그냥 손실을 안은 채로 들고 있었다.근데 가격이 떨어질 때 진입한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로 인해서 수익을 봤는데나는 아직도 파란불이거나 그냥 손익분기만 도달한 것을 보면서그간의 경험이 다 무슨 소용인가 생각들었다.그날 처음으로 계좌파고 돈 따기 시작한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멍청히 파란 불이나 본.......
xodo 필압 기능 사용 방법 [내부링크]
필압 기능을 사용하려 했는데 beta버전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기존에 설치했던 저는 play스토어에 검색해봤으나, 별도의 beta버전은 없어서 그냥 제 태블릿이 구형이라 안되는건가 하고 넘어갔습니다.그러던 와중, 그냥 혹시나 싶어서 의사소통이 활발하개 진행되는 xodo의 리뷰란에다가 필압기능과 관련해서 문의해봤는데 답변이 왔습니다.http://bit.ly/2ErauEn위의 링크에서 다운이 가능합니다.그냥 beta버전을 사용하겠다고 하면 최신 버전을 쓰고 있더라도 play스토어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버튼이 바뀝니다.대략 30분정도 지나고나니까 저는 업데이트가 가능했습니다. 업데이트 버튼은 바로 뜨던데, 그걸 누른다고 바로 업.......
지방 과기원이 성공적인 정책인거 같지는 않음 [내부링크]
지방과기원이라면 카이스트는 제외하고 유니스트나 디지스트, 지스트 등...을 언급함. 어쩌면 포스텍도 넣을 수도 있을 것 같음.* 특정 어느 대학과 연구소가 별로라는거 보다는, 그냥 지방 과기원이라는걸 뭉뚱그려서 말하고 싶음.일단 결론부터 말하고 들어가면 결정적인 이유는 출산 인구의 감소와 전문연 폐지에 대한 두려움때문인 것 같음.실제로 박사 전문연구요원의 규모는 현행을 유지하기로 했지만, 전문연의 폐지에 따른 두려움 때문에 다수의 과기원 학부 재학생들은 현역 군대 입대를 선택하는 결정을 내림. 이는 내가 직접 과기원 인턴 생활을 하면서 보고 들은 것이라서 뚜렷한 지표는 없지만, 사실 뭐 부정할만한 근거를 찾는.......
샤오미 무선 충전기 구매 및 사진 후기 [내부링크]
샤오미 무선충전기를 구매했습니다. 9900원에 구매했습니다.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 답게, 무선 거치대 하나와 USB를 연결할 수 있는 선이 전부입니다.핸드폰 강화유리가 깨진 채로 사진을 촬영한거 보니, 별로 연출은 없는 하이퍼 리얼리즘을 강조했다고 보면 됩니다.핸드폰을 치워두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충전하는 모습입니다.충전을 하게 되면 이렇게 초록색 불이 들어옵니다.사진으로는 촬영하지 않았지만, 가로로도 놓고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가정용으로는 모르겠으나, 사무용으로 책상에 놓고 쓰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참고하세요.
안산 한양대 앞 인도 레스토랑, 긴자 [내부링크]
학교 앞에 인도식 레스토랑을 방문해봤음. 진짜 인도 두분이 운영했음. 한국어 잘 안통함...느낌도 상당히 인도스럽고 컵도 인도스럽고 뭐든 다 그냥 인도스러움. ㄹㅇ인도임.가격표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볼 수 있으니까 알아서 확인하기 바람.2인 세트가 3.5만원임. 다른거 이것 저것 옵션 고르는게 있기는 한데, 돈 추가 안들어가는거같음.말이 안통해서 비싼 옵션으로 고르면 돈 추가되냐고 물어보지는 않았음. 둘이가면 3.5라고 생각하면서 각오하고 가면 됨. 거기에 요리 하나씩에 대량 1.0-1.2사이니까 +1인 될 때마다 만원정도 더 얹는다고 보면 됨.구성은 샐러드 + 카레 + 밥 + 피자? + 치킨 + 음료2개로 구성되어있고 풍족하게 먹음.개.......
컴공이 실력을 늘리는 법 [내부링크]
컴공이 실력을 늘리는 방법은 '프로젝트 기반 공부'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단순히 C언어, 자바, 파이썬을 공부한다면서 좋은 책이 뭔지 구글, 네이버에 쳐보고 그 책을 독파하겠다는 마음가짐은 경험상 그렇게 좋은 결과를 내게 가져다주거나 좋은 결과를 얻은 사람은 잘 없는 것 같았다.그러면 어떻게 하면 가장 실력이 빨리올랐는가 보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실력이 오른 것 같다.프로젝트라는게 거창한건 아니다. 그냥 혼자서 있더라도 불편한점, 만들고 싶은게 있으면 그걸 그냥 만드는 행동까지 도달하면 그것도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과정 자체를 귀찮아 하거나 아니면 할 의.......
이태원 브라이리퍼블릭 후기 [내부링크]
이태원에 방문한 김에 스테이크가 먹고싶어서 방문했습니다.위와 같이 생겼습니다.대충 메인 메뉴가 저 위에 있는 겁니다. 이거는 나오면서 찍은것... 그래서 뭔지도 모르고 그냥 느낌 가는대로 시켰습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밑에 나옵니다.분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짜 아프리카 느낌이 나긴 합니다.아프리카 노래를 틀어주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좀 쿵짝쿵짝 거슬렸음...이것이 저의 메인 메뉴였습니다.주말이라 런치 메뉴는 안되었고 '사파 그릴'로 2.2만원이었습니다.고기가 한덩이 나옵니다.이건 좀 대충 찍어서.. 밑에가 사파 그릴로 2.2만원이고 소시지 여덟개 나오는데 1.8만원인데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사.......
주식도 부동산도 수능처럼 취준처럼 [내부링크]
그렇게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한다.수능이 인생을 바꾸고, 어떤 공무원 시험이라던가, 취준을 위한 준비가 인생을 바꾼다던가.이런식으로 몰두해서 공부하는 것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많다.주식도, 부동산도 결국에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 아닌가?심지어 이것은 잘하면 공부나 취준 보다 더 좋은 성과와 효율을 줄 수 있는 것이다.그런데 주위 사람들을 보면 주식이나 부동산을 정말 몰두해서 공부하지 않는 것 같다.주식을 수능 공부하듯이 하는 사람은 들어 본 적도 없다.그냥 다들 업무 보다가, 혹은 이동 중에 MTS잠깐 켜가지고 대충 주식 시세 확인하고 매수할지 말지만 결정하더라.정말 치열하게 공부해서.......
지방 할당, 지역 인재전형은 좀 없애야 하지 않나 [내부링크]
이걸 보면서 지역 인재, 지방 할당에 대해서 많은 회의를 갖게 함.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36지역 대학 출신 20%를 의무화 한다함.음... 나는 잘 모르겠음. 사실 인서울 메이저 로스쿨 가는 사람들이 스펙이 장난 아닌것도 있음.전부다 SKY출신은 물론 출신 고교 부터 장난 아닌 것들을 알 수 있음. 그런 와중에 지역 대학 할당이라.. 유명 고교 출신이 지방 사립대학이나 국립대를 가는 일들은 크게 흔한 케이스는 아니고(과기원 제외) 그런 나머지 사람들이 가는 대학인데 인서울 대형 로스쿨이랑 경쟁이 되는지 모르겠음. 더군다나, 지방대 애들이 정당한 경쟁선발이 아닌 특혜를 받아서 로스쿨을 가면 뭐.......
질문할 때도 공부를 하고 질문을 해야해 [내부링크]
초장부터 그냥 모르겠다. 안된다. 죄송한데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등의 질문은 하면 안된다고 봄.나도 학원에서 일하면서 선생 역할을 해본 경험이 있지만, 고민을 한 흔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확연히 티가 남.특히나 내가 상대보다 압도적으로 실력이 높은 경우에는 말을 한마디 떼는 순간 얘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다 보임. 그래서 얘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자기방어를 위한 수단인지 정말로 모르는걸 해결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그냥 자기가 해보기 귀찮으니까 그냥 나한테 던져놓는 건지 다 파악이 됨.근데 그냥 나는 모르겠고 초보고 진짜 미안한데 질문 하나만.. 이런식의 질문을 하면 답변자 입장에서는 참 어처구니가 없고 그.......
아 변호사 하고싶다. [내부링크]
그냥 변호사가 적성에 맞는 직업이 아닌가 그런 생각 합니다.뭐 이유라면.. 1. 일반인 치고는 쓸데없는 법률 지식 많이 알음.2. 말로 사람 조지는거 좋아함.3. 자료 검색 및 논리적인 전개 좋아함.굿피플이라는 예능을 보고 있는데 인턴 분들이 진행해가는 과정을 보고 있자면, 저런 일들이 재밌을 것 같습니다.판사 앞에서 변론하는건 저도 살짝은 떠는 것이 없지는 않은데, 사실 변호사가 직접 말로 언급하는 것보다는 페이퍼 작업이 중요하니까요.누가 그러더랍니다. 사법고시가 폐지되고 로스쿨이 생긴게 잘된거라고.사실 저는 크게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동의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확실한건, 사법고시가 존.......
운동할 시간이 없고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것 [내부링크]
요새 시험 준비와 연구실 인턴 일때매 많이 바쁩니다.진짜 일분 일분이 소중할 만큼 아끼고 살고 있습니다.극강의 효율을 위해서 여러모로 체계를 구축하려 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기계처럼 움직이려고 하고 있습니다.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그만한 체력을 담보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쉽게 지치기도 하고 집중이 안되어서 도무지 못할 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이렇게 빡빡하게 일정을 짜놓았기 때문에 운동할 시간도 없고 자기 계발을 할만한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예전에는 어른들이 왜 저렇게 자기 계발을 안하고 스스로 발전하지 않는가에대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던 경험이 있는데 지금 돌이켜.......
안산 연세스타치과 방문 후기와 진료 후기 [내부링크]
연세스타치과 방문기.기존에 강남까지 가는걸 포기하고 중앙동에 가까운 치과에 방문했습니다.다른 아는 사람 추천 받고 가격을 아는 상태에서 갔습니다.일단, 4층에 들어가면 엘베 문이 열리자마자 궁궐같이 생긴 치과가 있는데 문 열리는 것도 궁궐같음;좀 당황했음. 진짜 치과 엄청 고-오급스럽게 생겼음..보자마자 압도한건 데스크에서 안내받으시는 분들이 iMac씀.. 포스 개쩜ㅋ인테리어때매 여기 내 예상보다 비싼거 아닌가 고민하면서 접수했습니다.아, 그리고 전형적인 치과냄새가 안남. 그래서 좀 덜무서움;ㅋ여튼, 토요일은 따로 예약을 받지 않고 방문한 순서대로 진행한다고 합니다.저는 토요일날 방문했고 그렇게 했습니다.평일.......
200627 [내부링크]
- 보안기사 : 3시간정도하면 100page정도 나갈 수 있는 것 같음.- 인턴 : 소스 코드를 볼 때 멍청하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뭔가 자꾸 머릿속에 넣어야 함. 리버싱을 할 때 그냥 무의미한 코드라도 결국에는 그게 어떤 동작을 하는지 이해를 하고 앱이 전체적으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이해를 하려고 해야함. 그냥 보고만 있으면 안됨.생각남들보다 이른 아침을 맞으면서 하루를 더 길게 살고 싶음.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산다는 느낌을 받고 싶음.근데, 무작정 양으로 때리는게 꼭 최고의 효율과 결과를 담보한다고 할 수 없음.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맞게 최적화 할 수 있을지 고민중임.보안기사와 인턴연구 그리고 휴식시간 등을 어떻게 적.......
내가 짜는 계획이 틀린걸 수도 있어 [내부링크]
내가 인생에서 그나마 열심히 그리고 기계적으로 잘 살았다고 생각 되는 때는 수능 준비했을 때이다.그 때를 돌이켜 보면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이 공부를 하고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저 공부를 하고.. 이런식으로 살았다.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잘 따라와줬고, 그렇게 공부를 해서 나름의 성과아닌 성과와 결과를 얻었다.그렇게 사는게 안정적이라고 생각했고, 그 또한 안정적으로 갔고 내 삶에 무리 없이 잘 지냈던거 같다.근데 지금은 그게 잘 되지 않는다.그냥 음.. 뭔가 능력치 스카우터가 망가져서 그런 걸 수도 있고,대학이라는거 자체가 결국에는 나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남들이랑 같이 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 경우도 있다.또한 수능처럼.......
단미 전동 칫솔 후기 [내부링크]
전동 칫솔을 선물 받았습니다.선물이라기 보다는, 그냥 행사에 참여해줘서 고맙다는 답례품으로 받은게 맞는 것 같습니다.마침 치아의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있는 시기에 전동 칫솔을 장만해야하나 생각은 한두번 거치기는 했는데,타이밍 좋게 이런걸 선물 받아서 기부니가 좋습니다.한번 사용을 해보고 평가를 해드리려고 합니다.개봉 후 나오는 모습입니다.뭔데 아이폰 같이 포장을 해놨습니다.왼쪽부터, 충전기 상자 칫솔브러시 상자 그리고 케이스와 전동모터가 들어있는 상자입니다.뜯어보면 뭐 대충 이런 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충전기는 저렇게 USB모듈을 사용하고 있으며, 무선충전입니다.저 위에다가 올려 놓기만 해도 충.......
200628 [내부링크]
보안기사- 140페이지 처리하는 거였으나 100페이지 정도 밖에 처리 못함. 40페이지는 내일 오전 중에 처리하는 거로 미룸.인턴연구- 아직도 프리다 사용법을 제대로 모름. 이게 근본적으로 내가 뭐를 모르는지 감을 잘 못잡겠음. 어느 부분이 에러가 나면 그 에러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볼텐데, 다른 사람이 주는 코드를 가지고 내가 뭔가 해야하는데, 이 소스를 써야하는 프레임워크의 작동 원리도 모르고 안드로이드의 코드 조차도 아직 제대로 정적 분석이 힘든 상황이라 뭐를 손봐야 할지 모르겠음.평가- 오늘도 스벅가서 공부를 했는데, 스벅 가고 나니까 뭔가 잠깐 현타 왔음. 그냥 뭐하러 돈내고 공부를 하나 싶었음. 반면에, 너.......
주식 예탁금이 늘어,, 인버스 코인 갈 때 되었나? [내부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1711577&sid1=001개미들이 움직이면 부정적인 징조로 바라보는 여러 커뮤니티나 기사들의 덧글들이 보이는데,지금 돌이켜보면 저 때 유입했던 개미들 상당한 수익을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됨.그러는 와중에, 나도 보았지만, 근래에 상승 기조가 어느덧 주춤한거로 파악이 된다.이런 기사까지 마주하는것을 보아하니 다시 하락의 기조가 오지 말라는 얘기가 없을 것 같은데,스마트 개미들의 시그널을 받은건가? 인버스 코인은 봄이 오나?일단 대기해야겠다.돈을 좀 빼놔야지..
200629 [내부링크]
- 보안기사 : 전혀 공부 못함. 공부할 내용을 준비를 차마 못했음. PDF로 본떠야 하는데 문제지를 그렇게 못해서... 하루 종일 pdf 만드는거에만 시간 쓴게 다인듯.- 인턴연구 : 좀 많이 힘들었음. 뭐랄까... 내가 감을 잘 못잡고 있음. 뭐를 보고 어떻게 분석을 해야할지 제대로 모르겠음.오늘은 뭐했는지 모르겠음. 스트레스만 만땅으로 받고, 제대로 한건 없음.
아 정말 화나네 [내부링크]
일에 집중을 못하겠다.못하겠다는게 다른 외적인 요소 때문이 아니라 그냥 내가 일을 못해서 집중을 못하겠다.연구실 인턴을 하는데 다른 애들은 프로젝트 잘만 진행해나가고 진척이 있는데,나는 거의 시작도 못하고 있는 수준이다.왜냐고? 그냥 모르겠거든.모르겠으면 찾아보라고? 찾아보면 뭐가 나옴? 내가 갑자기 안되던게 되나? 그냥 아.. 이렇구나하고 모르는건 계속 모름.그냥 못하겠으니까 집중이 안되고 딴짓하고 시간버리고 다시 해볼라해도 짜증나고 안되고 못하겠고 집중 안되고그냥 매사 무언가 잘하는 애들은 뭘 먹고 했길레 어떻게 하길레 잘하는지 모르겠다.이 분야가 내 길이 아닌건가 싶기도 한데, 누가 그러더라 그냥 어떤 일.......
내가 뭘 좀 진득하게 못하나? [내부링크]
그런 생각이 요새 든다.공부 잘하는 애들은 다른 취미 활동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공부를 좀 못하는 애들은 다른 것도 딱히 잘하는걸 못보는거 같은...공부 잘하는 애들은 심지어 온라인 게임마저도 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그냥 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진정성 있게 해서 그런걸 수도 있다.돌이켜보면 내게 그럴싸한 취미 활동들이나 운동 같은 경우도 경험삼아 거쳐가는 경우가 있다.여기서 공부 좀 했다 하는 애들은 그것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진득하니 발전시켜 나가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그냥 그저 그런애들은 한순간에 지나쳐가버리는 그런 활동으로써 끝나는거 아닌가 싶다.한번은 과기원 사람들과 어.......
진정성 있는 업무 [내부링크]
얼마 전에 나랑 친한 동생이 나한테 했던 말 중 하나" 형은 너무 간을 봐. 그냥 될지 안될지 들이대 봐 "라는 말을 들었다.그리고 얼마 전에 교수님께 들었던 조언 한 말씀" 너는 꿈이 굉장히 큰거 같은데. 그거 다 좋아. 나도 그랬어.근데, 꿈이 큰거로만 끝나면 안돼. 잘 되건 안되건 일단 그거를 이루기 위해서 일단 최선을 다해야 해.그러면 그 중에 뭔가 하나는 건져. 그거 하나만 건져도 대박인거야 "돌이켜보면 일이 잘 안될 때마다 쉽게 포기해버리려는 내 경향을 발견할 수 있는 것 같다.그냥 이 업무는 내 적성이 아닌가, 내 일이 아닌가, 나한테 맞지 않는게 아닌가, 다른 일을 알아봐야하나그런 생각이 내 몸.......
사실상 포기상태의 보안기사와 포기한 처리기사 [내부링크]
정보보안기사 실기를 준비하는데 사실상 포기를 했습니다.50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의 문제집인데, 2회독정도는 하고 실기를 응시하려 했습니다.계획대로라면 100페이지씩 공부를 5일간 해서 월-금으로 1회를 마치고 토-수로 2회독을 마치려 했습니다.근데 현실은 목요일 기준으로 200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시험 보기까지 1회독이 간신히 가능한 수준이라는 말입니다.그냥 내용이 그닥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래하기 힘듭니다.연구 인턴 하는 것이 갑자기 잘 되어서 시간투자가 조금 더 늘었습니다.그리고 그간 못보던 사람을 볼 수 있는 기회들이 생겨서 사람도 조금씩 보고 있습니다.뭐 여러가지 사유야 있지만, 또한 시험 때까지 시간이 너.......
인간은 사회적 동물, 사람을 계속 만나야 [내부링크]
나도 짬이 짬인지라 근래에는 내 말을 듣기만 하는 사람들 위주로 만났는데,간만에 나의 담당일진들을 만나서 대차게 까이고 왔다.내가 하는 말마다 커트당하고 노잼이라고 커트당하고 장황하다고 커트당하고...어찌보면 이렇게 자꾸 나한테 자극을 줄 사람들이 필요하다.어짜피 공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잘 하지도 못하는데 사람이라도 많이 만나서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아이폰 SE 2세대 한달 사용 후기 [내부링크]
아이폰 SE를 구매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기존에 아이폰6S를 이용하다가 SE로 넘어왔는데,넘어온 이유는 사실 별거 없습니다.6s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이게 전부입니다.보조배터리가 없으면 외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6s의 배터리 상태는 심각했고,그에 따라서 핸드폰을 교체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라던 찰나에아이폰SE 출시 소식을 듣고 조금 더 버티다가 구매하게 된겁니다.가끔 기사 보다보면 아이폰6s 이용자들이 아이폰12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그냥 배터리가 얼마나 더 버티냐 차이인거 같습니다.6S가 성능상으로 저는 크게 문제 없었던 것 같습니다.6S로 치면, 2016년 12월에 동생이 리퍼폰으로 구매했고동생이 리퍼로 쓰.......
아이폰SE 2세대 제로스킨 투명 케이스 1달 사용 후기 [내부링크]
아이폰 SE를 구매하면서 어떤 케이스를 쓸까 고민했지만 개인 취향은 아이폰을 있는 그대로 들고다니는 것을좋아하기 때문에, 투명 케이스로 사게되었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고민한 부분이 있다면, 그립감이었는데 너무 두꺼우면 그립감을 헤칠 수 있으니가능하면 가장 얇은 케이스를 구매하는게 목적이었습니다...만여튼 제로스킨을 구매했습니다.0.4mm나 0.2mm였나? 여튼 잘 찾아보면 저정도 얇은 케이스도 존재하긴 하는데,저렇게 얇으면 그냥 핸드폰에 비닐을 씌운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정말로 쟤네가 0.4mm로 만들었는지 사실 버니어켈리퍼스가 없으니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0.5mm로 만드는데 버니어캘리퍼스로 직접 측정한다는 사진을 자.......
정보처리기사 2020년 2회 필기 시험 후기 [내부링크]
안산공고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코로나로 인해서 몇 차례 연기 되다가 드디어 시험 보게 되었습니다.사실 1차 볼 생각 없고 2차에 볼라 했는데 2차까지 퉁쳐서 보길레...발열 체크를 위해서 건물 정면에 있는 정문이 아닌 측면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들어가야 했습니다.근데, 이렇게 줄 서게 만들어 놓으면 다 같이 코로나 걸리지 않음?ㅋㅋ안산공고 내부의 모습입니다. 뭔가 인스타 감성이 느껴집니다.별로 중요한건 아니니까 패스하겠습니다.시험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그냥 시험보러갔다...끝...안산공고에서는 정보처리기사 시험도 치룬 적이 있어서 이번이 3번째 방문입니다.(처리기사 필, 실기)딱히 크게 특별한건 없고 제 책상이 좀.......
미국 생활의 현실을 알려주는 글 [내부링크]
미국 생활에 대해서 막연히 동경이 있었는데 꼭 그런건 아닌가 봅니다.우리 학교 교수님도 미국에서의 연봉을 몇분의 일로 깎더라도 한국에 교수로 부임하셨는데이런 이유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하루하루가 전쟁의 연속이라...한국에서도 저는 그렇게 느끼는데,미국가면 진짜 죽을지도 모르겠다...
요즘 고민하는 것 [내부링크]
현재 학부 연구생 신분으로 인턴 근무 중에 있는데...신임 교수님이라 연구실에 기본적인 것들이 없다.예를 들면 컴퓨터라던가,, 모니터라던가,, 없다.학교에서 지원도 안해준다고 한다. 허허 참...작년이 막차였다고 한다. 뭐 여튼 그래서, 내가 현재 고민해야 하는 것은1. 모니터를 어떤 걸로 살 것인가.2. 데스크탑을 연구실에 들고갈 것인가.이 두가지이다.연구실에서 안줘서 사비로 사는게 말이 되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내가 사고싶어서 사는거임.. 노트북이 기존에 있고 원래 그걸로 해왔다.그리고 월급도 일을 별로 안하는데 따박 따박 받고있고.. 그 돈으로 재투자를 하려는 것 뿐이다.여튼, 모니터를 사게 되면1. 현재 있는 알.......
다이소 선풍기/손풍기 개봉기 및 후기 [내부링크]
다이소 선풍기를 구매했습니다. 아.. 사자마자 박스를 버려서 모델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오천원짜리입니다.이런거까지 리뷰 해야하나 싶지만 당황스런 제 심정을 리뷰로 달래려 합니다.왜냐면 뜯자마자 이물질이 떡 하니 저를 반겨주었기 때문입니다 ㅎ까꿍번외로, 손목 줄을 달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핸드폰 거치가 가능한 스탠드를 제공합니다.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쓰읍...하...저거 만든놈은 뭔생각하고 만든거임?손목 걸이가 거치대 깊이만큼 충분히 길지 않아서 저렇게 낑깁니다.진짜 얼탱없네ㅋㅋㅋ개같이 만들었어 진짜...가장 중요한 성능은, 그냥 적당한 풍력입니다.시작부터 이런데, 얼마나 오래쓸 지 모르겠네요.참고해보세.......
불확실한 미래와 확실한 쟁취가 필요 [내부링크]
얼마전부터 편입학 카페에 난리가 났었는데,그 이유라 하면 편입 TO가 확실히 줄었기 때문이다.왜냐면, 정부의 강한 입김이 있었기 때문이다.한양대의 편입 티오를 살펴보자.21학년도 207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172명을 감축도합 35명만 선발하는 참사를 맞이하게 된다.나도 이런 것을 직접 맞이한 경험이 없지 않다.나는 13년도에 수능을 준비했고, 우선선발의 마지막 타자였던 것이다.나는 국어/영어에 약했던터라서 수학/과학만 보는 우선선발이라는 제도를 적절히 활용하려고 했다.우선선발이란?성균관대를 예로 들겠다(실제의 예)성균관대가 정시에서 국/수/영/탐 반영비율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그 중에서 우선선발 인원.......
바야흐로 대 무선의 시대 [내부링크]
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은, 유선은 너무 불편하다는 점이다.핸드폰도 이제는 무선충전이 주류 충전 방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고갤럭시 버즈, 에어팟 등 이어폰 조차도 무선으로 듣는 시대가 되었다.얼마전에 본거는 교수님이 노트북을 TV에 무선으로 연결하시더라.맥북 사용하시는데 아마? 애플 TV인거같은데 여쭤봐야겠다. 여튼, 무선으로 연결하는게 신기했다.이런것들을 보면서, 유선은 너무 불편하다.지금 구매 계획 중인 것은 무선 HDMI 연결을 알아보고 있다.Wi-Di라는 것을 이용하며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무선 보조배터리도 원한다.키보드도 하나 구매하고싶고 마우스도 유선이라 구매하고 싶은데 다 무선을 원한다.바야흐로 대 무선.......
세무사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여러 생각들을 거치다가 도달한 곳은 세무사였다.작년에도 대외활동 하다가 몇번 말하긴 했지만, 지금만큼 확신이 들지는 않은 채로 말했다.나는 왜 세무사를 골랐는가.1. 꼼수를 기깔나게 생각한다-> 세무사가 꼼수직업이라기 보다는 합법적인 차원에서 최대한 절세를 위한 직업으로 알고 있다. 난 의외의 허점들을 찾는걸 꽤나 잘하고(?) 재밌고, 그냥 그런 생각 자체를 평소에 하고 산다.2. 전문직이다.-> 남에게 별로 터치받고 살고싶은 인생이 아니다. 누군가에 의해 좌우되는 그런 삶은 싫음... 3. 상대적 쉬운 난이도(?)-> 세무사가 쉽다는게 아니라, 변호사나 기술고시보다는 난이도가 낮은건 사실...4. 적당한 수학적.......
목표를 다시 가다듬으며 [내부링크]
자차를 사야겠다는 마음을 잠깐이나마 먹었지만 이내 철회하기로 기울였습니다.주위에 차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내심 부럽기도 하고,차가 있으면 갈 수 있는 거리도 더 멀어지고 내가 생활할 수 있는 반경도 늘어나고,명백히 유리한 점들이 많습니다...만그래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3->5->10이라는 전략.처음에는 1억을 모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중에서 현재 가진돈은 얼마 안되니까... 그냥 아반뗴정도로 중고로 1.x천만원대에서 시원하게 질러버려? 생각했던거 같습니다.근데, 문뜩 들었던 생각.3 5 10전략이, 10을 바라보긴 하지만 당장 3이되지 않으면 3이 목표가 되어야 해.현재 3천만원도 없습니다. 그럼 제 목표.......
체력도 지속적으로 챙겨야지 [내부링크]
결국 지속 가능한 공부가 중요하다.요새는 자도 잔거같지 않고 계속 피곤하기만 하다.하루종일 피곤해서 일에 집중하기 힘들다.체력도 지속적으로 챙기면서 지속가능한 공부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겠다.방학때 집중 연구기간에 접어 들어가면 조금은 더 체력 관리와 운동 등을 병행할 생각이다.
정주영 회장님과 아침기상 [내부링크]
매일매일을 모여서 식사..근데 그 시각이 새벽 다섯시...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활용하려면 아침을 일찍 맞는다...리스팩합니다.누가 그랬죠.새벽에 일찍 출근하니 서있는 차들이 벤츠 비엠 아우디라고.. 그들은 근본부터 다른가봅니다.
무선 충전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보는 중 [내부링크]
근래에 구매한 핸드폰이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합니다.그 전 핸드폰에는 안되었다는게 놀랍지만, 여튼 무선 충전이 가능하고 핸드폰 케이스 마저도 충전 단자 입구를 막고 있는 바람에 유선 충전이 더 불편하다는 점이 생겼습니다.그리고 유선 케이블을 아무리 잘 관리하면서 써도 결국에는 잘 고장나더라고요.그래서 좀 더 편리하고 쿨한(?) 무선 충전기를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무선 충전기와 관련된 주식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일단 알아본 것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후보 1. 샤오미 무선충전기 후보 2. 아트뮤 듀얼 무선충전기이 두개 정도가 후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현재 아이폰SE 2세대의 경우에는, 18W까지 무선 충.......
2020년 15회 정보보안기사 필기 합격 후기 [내부링크]
정보보안기사 필기 합격했습니다.정확히 60.0점으로 합격 커트라인에 다가갔습니다.구체적인 점수는 별로 공개 안하고싶어서... 하지 않겠습니다. 간략한 후기를 기재하려고 합니다.일단, 정보보안기사 공부는 알기사라는 책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책을 고른 데에는 딱히 큰 이유는 없고 다른 블로그들에서 알기사 책을 많이 봤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르게 된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책의 구성조차 살펴보지 않고 그냥 그렇게 골랐습니다.별로 좋은 선택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겠습니다.필기 책이 1, 2권으로 되어있고 1200제 문제집과 요약본 1개로 총 4.5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그 중에.......
나노휠 전동킥보드 NQ-01 Plus 2년 사용 장문 후기 [내부링크]
저는 전동킥보드를 탄지 만 3년이 되었습니다. 햇수로는 4년차.. 2017년 6월에 처음 구매했고 현재가 2020년 6월이니까... 오래되었네요. 나름 전킥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전킥에 대해서 많이 보급되지도 않고 생소할 시절부터 구매해서 탔습니다. 일단 전동킥보드를 구매한 이유는, 통학거리때문이었습니다. 집과 학교가 같은 도시에 있는 바람에, 통학하게 되었습니다. 버스타면 약 40분정도 걸리지만 전킥을 타면 자전거 도로로 한번도 끊김 없이 직선주로라 자전거or전킥이 더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생각 끝에 구매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한 우리 과는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과방 외에도 졸업작품 작업실이 따로 있습니다. 과.......
비굴하게 살게 되는 것 [내부링크]
돈이 없으면 남이 시키는대로 그냥 해야한다.내게 선택권이 없다.돈을 더 공격적으로 많이 젊었을 때 벌어놔야 한다.안그러면 평생 남의 로봇이 되어서 조종만 당할 뿐이다.근래에 보는 예능, 나름대로 재밌다. 작년에 나온거긴 하지만...로스쿨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그냥 변호사가 돈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이런걸 떠나서," 나에게 자유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이것은 그냥 나온 생각은 아니다.남들이 어떤걸 하려고 할 때 나는 항상 꼼수를 생각하려 하고,그냥 이렇게 해도 문제 없을것 같다는 의견 개진을 하는 편이라서 날 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도 있다.그렇게 인생 꼼수로 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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