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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검찰의 진검 승부 언제 결판이 날까? [내부링크]

檢 칼끝에 이 의원은 직접 언급 없어 '사법 리스크' 한번은 넘어야 할 봉우리 이재명 의원이 인천 계양산 출마 현장 때 모습 [기자들의 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이재명 의원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가 되자 어차피 한번은 넘어야 할 산이다. 검찰과 진검 승부는 언제쯤 마무리될 것인지 국민들은 정치권을 바라보는 시선은 집중되어 있다. 추석의 밥상머리 정치권 이야기는 마무리가 되면서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검찰의 칼끝은 날카롭게 이재명 의원을 향하고 있다. 허나 그 시선을 언급하지 않고 ‘민생 마이웨이’를 걷고 있는 심중이 어떠할지 존립 위기는 클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의 사정 정국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검찰 주도의 불리한 환경에 말려들지 않으려는 공격과 방패의 승부는 검찰도 이 의원도 물러서지 못하는 정점을 찍고 있다. 여기서 밀리면 사법리스크 정국의 이슈는 밀린 쪽이 책임져야 한다. 실제로 힌남노의 태풍은 막강했다. 또 경북 포항 등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그

문경복 군수, 해병대사령부 방문...“관·군, 상생발전” 앞장 [내부링크]

추석명절 겸 위문...서해5도서 방위 지킴이 감사 문경복 군수, 해병대사령부 방문 [해병대 사령부 제공]1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옹진군은 문경복 군수가 해병대와 상생발전 논의를 위해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문 군수가 김태성 해병대사령관과 지난 8일 만남에서 군사 전략 요충 지역인 서해5도서의 방위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해병대사령부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옹진군은 군부대와의 관계가 중요한 지역으로 서해수호의 날(매년 3월 4번쨰 금요일)이 지정될 정도로 서해평화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관․군간의 우호적 관계구축 등 항시 상호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뜻을 모으고 있다는 것, 이날 문 군수 방문은 서해평화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위문품도 전달했다. 문경복 군수 해병대사령부 방문 [해병대 사령부 제공] 한편 문경복 옹진군수는 “해병대사령부와 옹진군은 군민의 안전과 서북도서 방위를 위해 확고한 유대관계를 통해

미추홀구, 자원순환의 날 기념 포럼 성황리 개최 [내부링크]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 포럼 열어 안내문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자원순환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진행된 행사에서 “업사이클 관련 사회적 기업 관계자, 자원순환 전문 강사, 구의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인천시와 미추홀구가 공동주최하고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자원순환 중요성을 알리고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윤대영 서울새활용플라자 수석연구위원의 업사이클 산업 현황과 과제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서울 등 업사이클 우수 기업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또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와 미추홀구 등 지방정부 지원책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자원순환 기념하는 모습 [미추홀구] 박수연 미추홀구의회 의원은 “업사이클 기업 활동을 경험으로 업사이클 기업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자원순환 활성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 "어린 꽃게 70만 마리 방류" [내부링크]

어린 꽃게 내년 봄 어획이 가능한 크기 수산종자 연구속 어린 꽃게를 방류하는 모습 [옹진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옹진군은 수산자원 회복 및 양식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9월 7일과 8일 백령‧대청도 해역에 어린 꽃게 약 7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연구소에서 생산․방류하는 물량으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지난 7월과 8월에 1,2차 방류를 통해 이미 약20만 마리를 방류했고, 금번 3차 70만 마리까지 총 90만 마리의 방류를 마쳤다. 관련 공무원, 백령‧대청지역 어촌계장, 지역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행사가 진행됐으며, 해역의 특성에 맞게 백령지역은 해상에서 대청지역은 육상에서 방류를 진행했다. 수산종자연구소어린꽃게방류 모습 [옹진군]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지난 3월 준공한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것으로 질병검사를 마친 1cm이상의 우량종자이다. 어린 꽃게는 내년 봄에는 어획이 가능한 크기로 자라며, 어족자원 고갈과 중국어

서구, '추석 테마' 아라뱃길 메타버스 오픈 [내부링크]

유람선, 요트. 카누 등 레저 체험 메타버스 오픈 [서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서구가 민족 교유 명절을 맞아 서구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아라뱃길’을 3D 메타버스 플랫폼(ZEPETO)에서 추석을 테마로 제작해 주민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인아라뱃길은 수상 공간과 수변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총길이 18km, 수심 6.3m의 인공수로로, 수상에서는 유람선, 요트. 카누 등의 레저를 체험하고, 수변공원에서는 문화관 등 문화시설을 관람할 수 있다. 9월 셋째 주부터 운영되는 아라뱃길 추석테마 메타버스에서 이용자들은 실제 아라뱃길을 구현한 메타버스 안을 체험하며 투호, 강강술래 같은 추석 전통 놀이를 하거나, 바닥이 투명한 구름다리 등에서 포토존 인증샷을 찍는 등 여러 즐길 거리에 참여할 수 있다. 접속 방법은 ZEPETO 앱 내에서 ‘아라뱃길’을 검색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하는 시기에 비대면으로 주민분들이 안전하게 추석

강화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공모전 통해 접수’ [내부링크]

군민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 이야기 공유 강화군청 전경 [강화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강화군이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군민참여 사진전’을 오는 24일까지 개최한다. 군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 그리고 나, 사진 콘테스트’ 공모전을 펼쳐, 중국에서 경험한 이야기와 직접 찍은 사진에 대해 응모를 받았다. 군민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중국의 자연경관, 명소, 삶의 모습 등 총 166점의 사진과 이야기가 접수됐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기’, ‘중국의 야경, 여행길 소창 패션쇼, 웅장한 자연을 벗 삼은 트레킹, 임시정부 독립운동지’ 등 특별한 이야기와 함께 추억이 담긴 사진이 접수됐다. 1차 심사에서 작품 30점을 선정했으며 오는 22일까지 군청 1층 야외 데크에 전시한다. 23일과 24일에는 전시 장소를 옮겨 강화문화재야행 전시장인 용흥궁 공원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23일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심사가 진행된다. 한편, 강화군은 중

인천시,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먹거리 한자리' 모아 [내부링크]

이달 문학경기장에서 ‘2022 제11회 인천 지역상품전시회’ 개최 홍보관, 먹거리장터 60개 부스 설치...공연, 닭강정 경연대회 등 마련 2022 제11회 인천 지역상품전시회 포스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전통시장의 우수상품과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2 제11회 인천 지역상품전시회’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시장의 다양한 상품들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홍보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 인천 및 전국 30개 우수 전통시장이 참가해 우수상품 및 특산품 전시관 37개 부스, 먹거리 15개 부스, 운영 관련 8개 부스 등 총 60개 부스를 운영하며 전통시장의 우수상품들을 전시·홍보한다. 한편 오는 16일 개막당일에는 오후 5시부터 식전행사인 뮤지컬 갈라쇼를 시

인천시, 남다른 ‘예술인 지원 사업’ 질주 눈길 [내부링크]

예술인의 사회참여, 지역기반 활동 지원 등 2022년 4분기 사업 개시...복지정책·인권보장 복지와 창작의 선순환 구조 조성 노력 기우려 인천광역시 예술인 지원 사업 관련 이미지 [인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청년예술인의 지역 내 활동을 유도하고, 예술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4분기 예술인 지원 사업을 9월 중순부터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공급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넘어 예술인 권리를 보장하는 인천시의 색다른 예술인 지원정책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예술인의 지위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권리보장법)’의 제정 목적과 궤를 같이 한다. 인천시의 남다른 예술인 지원 사업은 우리사회의 정신적, 심미적 가치에 영향을 끼치는 예술인들의 특별한 역할과 예술을 통해 시민의 삶이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했다. 문화예산을 시 전체 예산 대비 3%까지 확대하겠다는 유정복 시장의 공약도 같은 맥락이다. 시는 2022 청년예술가 성장지원은

인천시·인천관광공사, “방한 외국인 관광객 잡는다” [내부링크]

인천, 인센티브 지원 확대...PCR 검사비 지원 등 송도 센트럴파크 [인천관광공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부터 ‘외국인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외국인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PCR 검사 비용 등 여행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되는 여행업계 피해 극복을 위해 추진됐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존 외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 체류형 숙박 상품은 1인 기준 2만원에서 최대 6만원까지 지원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시대 여행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PCR 검사비용(1인 7만원)까지 지원 비용을 확대했다.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지역축제 등까지 유료관광지로 인정하면서 금전적 지원확대뿐 아니라 인센티브 지원 제도의 문턱 또한 낮추었다. 강화 전등사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인센티브 사업의 확대

인천시, "파브(PAV) 산업 요람 급부상“ [내부링크]

독보적 기술력 앞세워 180억 대 국책 과제에 선정 PAV 기체·부품 성능 검증...PAV 연계한 관광형 모빌리티 도시 조성 PAV 비행 이미지 [인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전문가들이 자동차, 소재, 로봇, 전자통신, 항공기술 등이 융합된 개인용 항공교통수단인 파브(PAV, Personal Air Vehicle)가 미래 교통수단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이 파브(PAV) 산업의 요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미래 Wingless PAV 핵심부품 종합테스트베드 구축 및 상용화 지원’사업이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파브(PAV) 조기 상용화와 미래 모빌리티 시범도시로 자리를 잡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선정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하대, 인하공전, 인천PAV협회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시는 앞으로 5년 동안 파브(PAV) 비행체와 핵심부품 시험‧성능 평가를 위

인천경제청, 청라국제도시 도약과 현안 해결 앞장 [내부링크]

김진용 청장, 청라 시티타워·스타필드 청라 등 현장 방문 대형 개발사업 파악·대책 마련 차원…“글로벌 도시로 최선” 청라국제도시 현장 [인천경제청]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청장이 지난 8일 청라 시티타워 등 청라국제도시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인천경제청이 13일 밝혔다. 김 청장은 지난 7일 7대 인천경제청장으로 취임한 후 하루 만에 이뤄진 이번 현장 방문은 청라에서 추진 중인 대형 사업들에 대한 현안을 조속히 파악, 대책을 마련키 위한 것이다. 김청장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고 있는 청라 시티타워에 대하여 “지난 6일 LH 경영심의위원회에서 추가 사업비가 증액된 만큼 9월내 GMP 계약을 진행하여 조속히 공사가 추진돼야 한다”고 LH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특히 청라 시티타워 현장을 비롯 현재 1, 2공구 모두 본격 해상 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가설교량이 설치되고 있는 1공구(영종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소매 걷어 [내부링크]

2차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해 100개 업체 지원 점포환경개선·홍보 및 광고·위생 및 안전관리 등 2차 경영환경개선사업 웹 포스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1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90개 업체를 지원한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100개 업체의 소상공인을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90개 업체를 모집했던 1차 사업에는 총 330개 업체가 신청해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 내․외부인테리어, 입식 좌석 개선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오프라인 광고 등) 위생 및 안전관리(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 CCTV 구매 및 설치, 가스․전기․소방시설 개선 등) 스마트 상점화(사업장 디지털 및 스마트화 지원 비용 등)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자부담 10%,

"미국·중국·러시아, 믿지 못하는 글로벌 수익자“ [내부링크]

한국, 눈치만 살피지 말고 국력 키워야 한다 미국은 달러 절상...중국은 무역 압박 더 커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통해 이익으로 호황 기자들의 눈 김양훈 상임 논설위원 [기자들의 눈] 세계 최대의 강대국은 ‘미국, 중국, 소련’이다. 글로벌 경제 또한 틈새를 노리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 질주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위치는 강대국 눈치를 살피느라 괴롭기만 하다. 수출로 수익을 내는 한국으로서는 달러가 절상되면 원가가치는 올라 현재 1300원대로 치솟고 있어 국론을 모아야 한다. 그 현실은 중국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다가 적자로 돌아선 사실이 반증을 해주고 있다. 미국은 코로나, 전쟁 등으로 경제가 침체되자 금리를 인상해 세계화 된 달러로 이자를 벌어드리는 수익은 천문학적 수치로 수출국에 입장은 경제력에서 무역적자의 폭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됐다. 현재 한국의 “원화의 가치는 1달러 1378.51원”이다. 중국만 보더라도 수출에 있어 무역 수지가 줄어들어 8월 수출액은 80억

남동구의회 의장단, 추석 명절 전 유관기관 순회 방문 실시 [내부링크]

소통 확대 통해 전반적 안전 논의 남동소방서 유관기관방문 [남동구의회]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구의회 의장단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남동경찰서를 비롯한 7개 관내 유관기관을 순회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순회 방문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9대 남동구의회 전반기 원 구성 후 남동구의 지역발전을 위하여 상생하는 협력자로서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순회 방문에는 오용환 남동구의장을 비롯하여 이용우 부의장, 반미선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유광희 총무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했다. 지난 6일에는 남동소방서, 남동농협 본점, LH공사 인천지역본부, 7일에는 남동경찰서, 남동세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남동지사, 공단소방서를 방문했다. 의장단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같이 노력하자며 의견을 모았다. 오용환 의장은 “남동구민과 남동구 발전을 위해서는 의회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

송도국제도시 연료전지사업 주민협의회 9차 회의 진행 [내부링크]

연료전지 이산화탄소 저감방안 등 질의사항 답변 연료전지 개요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송도국제도시 연료전지사업 주민협의체가 송도컨벤시아에서 9차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연료전지 이산화탄소 저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주민협의체는 지난달 16일 9차 회의에서 8차 회의 시 요청했던 연료전지 친환경성 및 이산화탄소 저감 방안과 인천LNG기지 안전과 재난대비 훈련 등에 대해 송도그린에너지에게 답변을 요청했다. 이에 연료전지 측은 타 발전원에 비해 NOx, SOx,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고 이산화탄소는 일반 화력발전보다 약40%가까이 적게 배출된다고 설명했다. 이산화탄소 저감 방안으로는 주민협의체 8차회의시 설명한 “포집 기술(CCS, CCUS)을 활용하여 정부 그린수소 로드맵에 따라 2030년 블루수소, 2050년 그린수소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이렇게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송도 지역 고용창출 및 가치증진 사업으로써 송도주민이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인천서 3년 만에 개최 [내부링크]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열려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인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우물경기장에서 ‘2022년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개최되지 못해, 3년 만에 열리는 대회이기도 하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및 인천소프트 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등 11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남녀단체전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김경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 관계자분들의 철저한 대회준비와 함께 소프트테니스 스포츠 발전에 대한 염원이 원동력이 돼 올해에는 세계 각국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인천에 모여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가인아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종교인 반란과 핍박“ [내부링크]

"위아원" 기자들의 눈 신천지 말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hfreJFAyeW8&t=1s [기자들의 눈] 가인의 후손은 아벨의 후손을 오늘도 죽이고 있다. 가인이 유리함 당하며 도착해 에녹성을 쌓았다. 이는 자신의 성을 쌓는 가인의 후손에 대한 메시지이자 성경의 가르침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에 들어가 만난 성은 여리고성이다. 그 높은 성벽은 무너졌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입성했다. 바벨론의 탑이 높을지라도 바벨탑이 무너진 것처럼 세상은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의 여정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많은 신들을 섬기고 있다. '사상누각'과 같은 인간이 쌓은 성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그 피난처가 어디인지 피조물은 찾아야 할 때이다. 그 내용을 기자들의 눈 방송을 통해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신천지, "코로나19 사회안전망 위해 집중 강화 소매 걷어“ [내부링크]

“모두가 건강한 세상”... 방역지침 등 모범적 행동 눈길 신천지 성도들 6000명 혈장공여 참여로 국내 백신 1호 탄생 신천지, 위아원 청년봉사단 헌혈 캠페인 모습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어려움에 처한 보건·의료분야의 사회안전망을 지켜내는데 다방면에서 큰 공헌을 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신천지 측은 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교계와 해당 보건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놀랄 정도의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는 놀랐다는 말뿐이다. 6000여명의 혈장공여가 국내 백신 1호 탄생 신천지예수교회는 2020년 2월 코로나19 초기 방역지침과 치료대응체계가 없는 상황에서 집단감염이란 아픔을 겪었지만 완치한 성도들의 3741명의 성도들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일제히 혈장공여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당시 완치 환자의 혈장이 개발을 추진하자 수천 명의 성도가 망설임 없이 나선 것이다. 전체 혈장공여자의 90% 이상이 신천지예수교회

[테스크 칼럼] 남동구 정치인 누굴 위한 봉사가 우선인가? [내부링크]

박종효 남동구청장 불통 잉태는 원인이 있다 ‘비난일색’ 기자들의 눈 김양훈 상임 논설위원 [기자들의 눈] 자치단체는 하나의 작은 정부라고 한다. 국회의원과 결이 다른 권력을 가진 주민의 대표로서 예산을 집행할 권한이 부여된 자리인데 대통령과 같은 작은 정부의 권력자로 그 권한이 막중하다는 사실을 주민은 잘 알고 있다. 남동구는 1조가 넘는 예산을 사용할 수 있다. 인천에서 서구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지역 특성을 살펴보면 국가남동산업단지 등 2개의 경찰서가 존재하고 있다. 54만의 구민이 살면서 혈세로 구정이 운영된다. 구민 한 사람씩 세금에 의무를 지고 있다. 이 돈은 공공적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특히 명분이 부족한 곳에는 세금을 아끼거나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는 무거움이 뒤따라야 하는 것은 단체장의 자세가 덕목이고 중요함이다. 지역 정치권과 구민들은 박 구청장에 대해 막 나가는 구정 행보를 두고 민선 8기 초기부터 질주하자 신뢰 없는 불통 구청장이라고 강하게 반발하

남동구 일방 “하천 복개사업 용역 예산 세워” 충돌? [내부링크]

각 부서 줄인 예산...“의회 승인 문턱도 못 넘을 듯” 불통 박종효 구청장 향해 의원들은 뿔난 민심 대변자 인천 남동구청 전경 [남동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 주민들과 남동구의회 과반수 의원들은 박종효 남동구청장에 대해 막나가는 불통사업 등 구정 행보에 단단하게 뿔났다. 대의기관으로서 견제 역할을 하라고 주민 압박 수위를 충분히 인지해 의원들은 수행 의지를 높이고 있다. 박 구청장은 언론과 주민, 의원들과 소통도 없이 “만수복개천 하천 복개사업 용역 예산을 세웠는데 남동구의회 승인을 앞두고 있지만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 파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민선 8기 첫 제281회 남동구의회 회기는 9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의원 5분 발언 등으로 불통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향한 날선 맹공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구의원들을 배제하고 국민의힘 구청장 자당 시의원들만 참석하는 간담회를 가

제5기 강화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주민 위한 공청회 개최 [내부링크]

유천호 군수 “복지사각 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강화군 실현에 최선” 강화군, 지역사회 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강화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은 지난 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서는 제5기 강화군 지역사회보장계획 방향과 추진사업 수립(안)에 대해 군민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강화군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지난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추진사업은 민선 8기 군정 철학 및 공약사업을 토대로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라는 비전 아래 ‘모두의 삶이 행복한 강화군’을 목표로 2대 전략체계, 8대 추진전략, 5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군민이 원하는 복지 욕구를 반영해 공감하고 상생하는 온 마을 돌봄 나눔

수도권매립지공사, 추석연휴 대비 1일간 특별반입 [내부링크]

반입허용 폐기물은 기존 평일과 동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전경 [수도권매립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오는 12일을 추석연휴 대비 특별반입일로 지정하고,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반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반입이 가능한 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등 기존 평일과 동일하다. 손경희 공사 반입부장은 “추석 연휴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인 점을 감안하여, 연휴 중 발생한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수해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서 지난 광복절 연휴 3일과 20일에도 특별반입을 허용한 바 있다.

중구 근대역사 품고 139년 전 인천개항장 밤 행사 개최 [내부링크]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문화재 활용한 문화체험’ 중구 개항장 거리 [중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개항장 근대문화유산 의미를 전달하고, 야간형 지역상생행사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오는 9월 24일과 25일,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각각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2회, 4일에 걸쳐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인천 중구청 일대)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 인천시,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올해 7회째 맞이하며 ‘근대역사를 품고 개항장의 밤을 누비다’를 부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이다. 올해는 첨단 드론을 활용해 인천개항장의 밤하늘을 문화재로 수놓을 '문화재 드론쇼'를 선보인다. 또 지난해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수상작 중 3종(우산, 향수, 등불)을 기념품으로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중단한 저잣거리를 재개해 각 국(미, 일, 중

인천시, 서민경제 위한 1조 투입... '10과제 발표’ [내부링크]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사랑상품권 개편 등 PT 유정복 인천시장 서민경제 1조 투입 기자회견 브리핑 모습 [기자들의 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국내외 불안요소에 따른 물가 상승과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을 보호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조원이 넘는 재정이 투입되는 민생경제 대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5일 유정복 시장이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경제활동 위축과 실물경제 악화 극복을 위한 ‘시민이 행복한 인천형 민생경제 대책’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미·중 무역 분쟁 등 대외경제 불안요인에 따른 공급망 차질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비롯해 사회 전반에 걸쳐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금리·유가·환율의 가파른 상승으로 서민들의 실물경제도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민선8기 핵심 가치인 균형, 창조, 소통을 바탕으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 전담 T/F를 운영하는 한편, 유정복 시장

남동문화재단 30억 혈세 투입이 적자도시 더 ‘過負荷’ [내부링크]

예술계 등 정치적 줄 없이 선임되는 합류 있을까 남동도시관리공단 사업은 “주었다, 빼앗는 고무줄” 소래아트홀 관리 사업 등 재단 전문성 없어도 위임 박종효 남동구청장, 김재역 남동문화재단 프로필 사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적자도시 인천 남동구의 구정운영이 전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혹시나 기초단체장이 바뀌면 달라질까, 기대감을 가졌지만 남동문화재단 구 사업은 전문성이 없어도 이관시켜 그대로 가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에 대해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정치적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민선 8기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들어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통의 아이콘, 남동구민과 친구’가 되겠다고 밝혀 희망을 걸었다. 나중 확인한 결과 주민들은 헛소리에 불과한 정치인의 구민 기망이란 의견과 ‘불통의 정치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번 남동문화재단 이사들 선임을 두고 외부인사를 긴축하는 자구책 노력보다 정치성향에 따라 선임되는 등 예산이 없음에도 구청장 자신의 공약 사업 등을 질주해

수도권매립지공사, 안 입는 청바지 기부...'새활용' 눈길 [내부링크]

자원순환 앞장선 매립지 공사 약 2500벌 새활용 인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환경공단 등 청바지 기부 2020년부터 혁신 네트워크 구성해 지역발전·사회적 가치 실천 청바지 기부 모습 [수도권매립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임직원 등이 더 이상 입지 않는 청바지를 모아 새활용 기업에 기부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소재 4개 공공기관이 2020년 지역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구성한 ‘혁신 네트워크’의 ESG경영 활성화 공동사업으로 추진됐다. 기부한 청바지는 약 2500벌로, 세탁 및 해체과정을 거쳐 가방, 컵받침, 카드지갑 등 새활용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공사 등은 향후 협력기금 2천만 원으로 해당 제품들을 구매해 인천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황인식 공사 경영기획처장은 “새활용 기업이 원자재인 폐섬유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K-POP 대표축제 INK 콘서트, 7일 티켓 오픈 진행 [내부링크]

내달 1일 문학경기장서 개최...1인2매까지 예매 가능 마마무, 문빈&산하, VIVIZ 등 출연...해외 관람객 2000여명 예상 INK 콘서트 포스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정상급 K-POP 한류콘서트인 제13회 콘서트를 10월 1일 오후 7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미추홀구 매소홀로)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와 돼지열병으로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제13회 INK콘서트의 티켓은 7일 오후 8시부터 공식홈페이지(www.inkconcert.com)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 온 INK콘서트는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3만명 이상의 국내외 한류 팬들이 찾는 명실공히 K-POP 대표 축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INK콘서트와 연계한 상품구성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콘서트 외에 한류

아트센터인천, 하반기 화려한 라인업 공개 나서 [내부링크]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협주곡 1번으로 작곡가 시리즈 피날레 장식 파비오 비온디 & 에우로파 갈란테, 김선욱 등 굵직한 해외공연 개최 포스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차별화된 시리즈와 라인업으로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인지도를 확고히 하고 있는 아트센터인천이 하반기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17일 ‘작곡가 시리즈, 프로코피예프’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시리즈인 ‘작곡가 시리즈’에서는 2020년 차이콥스키, 2021년 라흐마니노프에 이어 2022년에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등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이번 피날레를 장식해 줄 연주자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다. K-Classic 선두 주자라고도 할 수 있는 신지아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과 함께 국내외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이후에는 연주자 뿐 아니라 TV MC, 화장품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갔다. 화려한 기교와 농밀한 사운드로 폭넓은

인천시, “주요 간선도로,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 소매 걷어 [내부링크]

국토부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공모선정 국비 54억 확보, 교통신호정보 개방 등 안전운전 지원 스마트 교통시스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원도심의 교통혼잡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는데 그 발표는 교통사고 예방 차원으로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이라고 6일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3년 지자체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54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국비 54억원과 시비 82억원을 매칭 총 136억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주요 간선도로 55개 노선, 389km에 지능형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구축사업은 도시부 주요 간선도로 구간의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를 민간 네비게이션에 제공해 안전운전을 돕고, 주요 교차로에 스마트CCTV를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과 혼잡도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는 전방 신호등 색상과 잔여시간, 긴급차량 출동 우선신호 정보를 운전자의 네비게이션

옹진군, 섬 발전 도모 위한 ‘북도면장·대청면장’ 발령 [내부링크]

북도면 명실상부한 보물섬 만들기에 행정지원 최선 행복한 대청면 되도록 화합 및 단결력 끌어올릴 것 면장 임용식 [옹진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 옹진군은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비전’을 제시할 현장 실천 리더로 활동할 ‘북도면장·대청면장’ 발령해 9월 5일부터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의 종합행정을 펼치는 이가 바로 면장이다. 새로 부임한 면장들은 옹진군 면정의 막중한 책임이 크다고 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면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첫 번째로 여명옥 북도면장은 북도면의 대한 설명인데 교통 이점과 천혜자연을 가진 지역으로 명실상부한 보물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여명옥 면장은 1992년 공직에 입문한 뒤 복지지원실 여성장애인팀, 여성아동팀, 법무감사과 감사팀, 법무혁신팀 등 주요 복지업무와 감사업무를 두루 거쳐 북도면 최초 여성 북도면장으로 취임했다. 복지업무에 달인이란 수식어가 뒤따르고 있는데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정평이

남동구,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 점검 실시 [내부링크]

3개 해당부서 주민 안전 위한 적극 행보 남동구 관내 시설물 등 점검 모습 [남동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 3개부서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소래어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 강화 및 지역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안전한 추석 명절 등을 위해 소매를 걷고 나섰다. 그 첫 번째로 남동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7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면적 5000 이상의 판매시설, 의료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종교시설, 관광 숙박시설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기 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실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비상구, 복도, 계단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소방·전기·가스시설 관리실태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조치 완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소래포구전통어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있어 어시장 상인회와 관계기관

인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 추진 [내부링크]

시설입소 없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 원스톱 공감돌봄상담창구, 군·구 통합돌봄 시범사업 확대 등 인천광역시청 청사 모습 [인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 체제에서 실질적인 시설입소 없이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아동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역실정에 맞는 돌봄체계 서비스 마련에 소매를 걷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시는 노인인구가 2021년 41만 6000명(14.2%)에서 2027년 62만 1000명(20.7%)으로 늘어나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1인가구 증가 등 가족구조의 변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가족 부양의무 인식약화 등 가족중심의 돌봄기능이 축소됨에 따라 지역의 돌봄서비스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돌봄 진행 내용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공동체 인천’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추

인천시, 태풍 ‘힌남노’ 초기 대비하는 비상근무체계 특별 가동 [내부링크]

유정복 시장, 상황점검회의 주재 시설물 점검 및 피해 최소화 지시 시,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 관리 피해 예방조치·안전사고 주의 당부 유정복 인천시장,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책회의 모습 [인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자 지난 9월 3일부터 초기대응단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강력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를 동반하고 있고, 그 위력이 1959년 ‘사라’나 2003년 ‘매미’보다 더 클 수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4일 오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해 시내 곳곳에 설치된 현수막과 도로 입간판 등 취약 시설물을 일시적으로 철거하고, 창문·간판 추락 방지 및 항만, 선착장 내 선박 안전조치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강구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유정복 시장 주재로 시민안전본부장 등 14개 실·국

세계평화 누구 일도 아닌 우리 일... '위아원' 기자들의 눈 후기 스토리 [내부링크]

HWPL, 담겨진 숨은 이야기...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를 주었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50년 전젱은 12만명의 살상으로 이어지며 필피핀 내전은 민다나오를 지옥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한 작은 거인의 행보인 이만희 대표가 등장함으로 평화의 선물을 안겨 주었는데 평가를 받아야 함에도 외면을 당했다. 대한민국과 현지와의 온도 차이는 극명하게 갈리면서 '기자들의 눈'이 탐사취재를 통해 4부작과 비하인드스토리 5부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만희 대표를 현지인들은 "하나님의 정치인, 선지자, 하나님의 사람, 선구자"란 칭호를 붙여 주었고 무한적 신뢰를 보냈다.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단체가 '전쟁을 종식'을 시킨 사실을 확인했는데 그 업적들은 필리핀 국가가 운영하는 박물관에 그대로 전시가 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이 단체에 대해 국격을 빛내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심었지만 단체를 공격하는 못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헌법이 보장하는 주권을 말살했다. 이만희 대표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120미추홀콜센터 추석 연휴 상담사 149명 투입 특별운영 [내부링크]

교통정보·응급의료·문화행사 등 정보제공 시민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지원 나서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인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120미추홀콜센터에서 상담사 149명을 투입해 추석 연휴기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특별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상담사 149명을 투입해 교통정보·응급의료·전통시장·문화행사 외에 코로나19 관련 문의와 인천가족공원 등의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응급의료상황, 쓰레기 수거, 상수도 단수와 같이 일상생활에 밀접한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각 구와 관계기관을 신속하게 연결해 민원요청 즉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윤정 시 시민봉사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콜센터를 특별 운영해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12월에 개소한 120미추홀콜센터는 각 분야별

인천은 재즈가 흐르는 캠프마켓 콘서트로 변신 [내부링크]

녹색 나눔의 장(場)으로 변신 운영 캠프마켓 재즈콘서트와 녹색 나눔장터 개설 12월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통해 시민과 합체 캠프마켓 콘서트 장면, (1회차 7.30. 2회차 8.20.) [인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가을의 문턱으로 성큼 다가온 계절이다. 인천에서는 오는 17일부터 캠프마켓을 운영하는데 ‘재즈의 선율과 함께 녹색 나눔장터’가 시민들을 맞는다. 인천광역시는는 9월 17일 캠프마켓에서 재즈콘서트와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열고 음악이 흐르는 시민참여공간으로 꾸며진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캠프마켓의 반환과 일부구역 개방에 맞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여가선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흐르는 캠프마켓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캠프마켓 개방공간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누구나 즐기며, 다시 찾고 싶은 공원을 만들고, 캠프마켓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캠프마켓만의 특색 있

인천경제청,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희망 전달 [내부링크]

차세대 유니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모집 중 스타트업 5개사 내외 선정·맞춤형 컨설팅 등 제공 홈페이지 접수 차세대 유니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포스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앞장을 서기 위해 나섰다. 지난달, 한·아프리카재단의 MOU체결 후, 처음으로 재단과 손을 맞잡고 아프리카를 비롯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2년 차세대 유니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컨설팅, 온라인 데모데이(Demoday :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 M&A, 구매, 채용, 홍보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아프리카 테크써밋 참가, 전문 통번역 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또는 지원 프로그램 참가 기

인천 1인가구 50만 육박해 생활 실태조사 실시 [내부링크]

빅데이터 분석자료 활용해 종합 지원대책 마련 활용 1인가구 3500가구 대상 주거, 안전, 건강, 경제 등 조사 1인 가구 정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용역, 착수보고회 [인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는 올해 6월 말 기준 인천의 1인가구가 약 50만가구, 전체가구의 38.1%로 나타난 가운데, 인천시가 1인가구 생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1인가구에 대한 정책수요 파악과 정책개발을 위해 오는 9월까지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해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하는데 활용한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인천광역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가구 지원 조례’가 제정‧시행됨에 따라 1인가구의 안정적 생활기반 구축과 복지 개선을 위한 정책발굴을 위해 실시하는 조사다. 인천시 1인가구 중 생애주기별(청년, 중장년, 노년), 성별 등을 고려해 총 3500가구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방문조사를 병행해, 생활 및 가치관, 주거, 안전, 건강, 경제, 문화여가, 사

인천시 도시재생, 신규 CI로 새출발 공모전 진행 [내부링크]

인천 도시재생의 지향점과 핵심가치 반영 로고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인천 도시재생의 의미를 담아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 CI 공모전을 통해 인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는데 지난 7월말까지 대국민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총95점이 출품되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점이 선정됐고 새로운 CI는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새로운 CI는 인천시의 한글 자음 초성‘ㅇ’과‘ㅊ’으로 도시재생을 상징하는 건물, 하천 형태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다양한 요소들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인천 도시재생의 지향점과 핵심 가치를 반영했다. 김추동 iH 도시재생부센터장은 “새로운 CI를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로 인천시의 도시재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인천경제청, 내년 IFEZ 분야 예산 편성 ‘정책토론회’ [내부링크]

인천글로벌캠퍼스 활성화 홍보·해양도시 이미지 활성화 주민참여예산 4건도 토론...글로벌 비즈니스 전진기지 조성 주민 참여예산 정책 토론회 모습 [인천경제청]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내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해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에 초점을 맞추는 주민 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주민참여예산센터 IFEZ 분과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비대면으로 ‘2023년도 IFEZ 분야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참여예산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장병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정책 토론회에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진기지 조성과 살기 좋고 투자하기 좋은 도시 조성 사업에 재정투자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재정 운용으로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내년도 예산 편성의 기본 방향”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구체적으로 신산업 육성 지원을

[기자수첩] 끝내 사과를 침묵하는 남동구청장 박종효, ‘불통의 산실’ [내부링크]

남동구의회 의원들 9월회기 집행부 향한 발언 키워드 불통? 5분 발언 등 강력 전조가 예상되는 성명서 핵심은 사과 요구 최재윤기자 [기자들의 눈=최재윤, 감양훈 기자] 석양이 불거지면 저녁이 와 지는 해를 바라보며 다음날 날씨를 점치는 것이 세상에 이치로,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의 앞으로도 더 불통이 될 것이란 파문은 쉽게 가라않질 않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통의 아이콘이 되어 구민과 친구가 되겠다던 약속은 헌신짝처럼 던져버리는 빨간불 신호가 이번 남동구의회 의원들의 성명서에서 강력한 비판이 나와 알 수가 있었다. 박 구청장을 불통의 아이콘으로 만들어준 비판의 요지는 소통은 찾아 볼 수가 없다는 지적인데, 남동구의회 다수당인 더불어 민주당 9명이 사과를 촉구하는 서명의 비판 이유를 알아야 한다. 대의기관 의회에 의원들 역할은 집행부 견제에 대해 충실했다. 남동구의 일련 막나가는 사업과 이강호 전 구청장을 향한 이름 지우기 표지석 훼손 등 예산 상황을 고려치 않은 공약사업 등이

프란치스코교황 녹청자 성작 선물에 고(故) '김대건 신부' 의미 부여 [내부링크]

녹청자 명장 김갑용 도예가, 유흥식 추기경 서임 기념해 봉헌물 전달 고(故)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 생가터 흙을 담아 성작 제작 유흥식 추기경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녹청자 성작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출처 : 바티칸]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지역 등 널리 알려진 ‘경서녹청자연구소’가 한국전통공예 녹청자 명장 김갑용 도예가의 녹청자를 유흥식 추기경 서임을 기념하면서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 고유의 녹청자로 만든 성작(카톨릭에서 가장 귀중한 취급을 받는 제1 기물)을 프란치스코 교황의 봉헌물로 유 추기경에게 지난 27일 전달됐다고 경서녹청자연구소는 2일 밝혔다. 유흥식 추기경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봉헌된 성작은 김갑용 명장이 카톨릭 박해시대에 산속에 몸을 피해 숨어 옹기를 구워 팔며 신앙을 지킨 순교자들의 넋과 희생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고자 제작했다. 고(故)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 생가터의 흙을 담아 성작 제작에 사용해 그 의미를 더했는데

[인천이 좋다] 인천, 뿌리 산업과 보석의 섬 힐링도시로 가자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6qB8_lxm85U&t=519s [기자들의 눈] 인천이 달라지고 있어요...살기 좋은 도시로 가 즐기자 "미래는 뿌리산업이 달" 인천의 섬 활성화 눈여겨 볼 대목이다.

[인천이 좋다] 인천 반도체 혁신거점 도시... 금융 메카와 물류 문제 해결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2hC9m0fzowM&t=1260s [기자들의 눈]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지역 발전 질주가 심상치 않다는 여론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 적극 행정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공직자들의 노력이 행복을 준다. 인천 K반도체 등 금융의 물꼬를 튼 인천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宋 사드 논의 위해 방중… 中선 “정권 교체 적극 지원 약속” 후폭풍 논란 [내부링크]

송영길 전 의원, 중국과 진실은 뭘까? 작아진 대한민 위상 외교냐 매국이냐 역사는 손으로 하늘을 가리지 못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nGhsIF8chc&t=26s [기자들의 눈] 물음표만 준 외교, 정권을 잡기 위한 수단인가? 애국인가? 매국이라면 역사의 죄인이 되는 사드의 비밀이 공개가 됐다. 권불십년이란 권력의 속성이 다하는 날 지도자의 평가는 냉혹하다. 송영길 전 국회의원이 도마 위로 올랐다. 기자들의 눈이 추적했고 스카이데일리 탐사팀이 세상에 실체를 들어냈는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숙주가 자라 애국을 매국으로 변질 시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지 국민은 묻고 있다. 권력자들의 행보가 원성을 사고 있다. 이제 수사기관만 이 진실의 실체를 재대로 파레칠 수가 있다. 기자들의 눈은 진실을 알리는데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

미추홀구의회,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내부링크]

시설 운영사항과 현안에 대해 의견 나눠 미추홀구의회, 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 [미추홀구의회]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9월 1일 관내 일원에서 민간,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어 시설 운영전반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23일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와의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와의 간담회 자리이다. 이 만남의 자리에는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과 장규철 복지건설위원장이 참석하여 시설 운영사항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했다. 이날 참석한 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들은 갈수록 줄어드는 원아들 때문에 운영비 충당에 어려운 점이 많아 폐업하는 시설이 많아지고 있다며 국가 및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배상록 의장은 “공공 및 민간보육에서 애쓰시는 원장님들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동감하고 있고, 어린이집의 미래가 곧 국가

인천시 동구,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개관 [내부링크]

예술이 머무르는 배다리 1930년대 공간 눈길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개관식 [동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과거 배다리 시장 전성기에 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했던 옛 여인숙을 보존·활용하여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을 조성한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은 1930년에 축조된 인천시 건축자산인 진도여인숙을 포함한 3개의 여인숙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면적 395 갤러리, 체험숙박, 마을카페, 개방형공원을 조성했다. 아트스테이는 문화예술 기획․전시 등에 전문 능력을 갖춘 잇다스페이스에서 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지역주민과 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휴식공간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의 조성이 지자체에서 근대 건축자산을 리모델링하여 성공적으로 보존 및 활용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배다리 문화예술의

인천시 2군‧8구에서 2군‧9구로 개편, 기초단체들 환영 [내부링크]

중구‧동구→제물포구‧영종구로 구명 변경 서구→서구‧검단구로 분구 추진 https://www.youtube.com/watch?v=h_2-Kk5C1bk&t=2s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31일 공감회의실에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생활권과 인구 규모에 적합한,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안을 통해 발표했다. 유정복 시장은 현행 체제는 1995년도 2군·8구로 확정된 이후, 27년 동안 행정적, 사회적 여건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1995년도에 235만명이었으나 2022년 7월 현재 61만명이 증가한 296만명이다. 기초자치단체당 평균 인구 수는 29만6000명으로 광역시 중 최고 수준이다. 또한 민원 건수도 2021년도에 전국 3위 수준으로 연간 110만건에 이른다. 인천과 비슷한 부산(인구 333만명)은 16개 군구(1군·15구)가 있으며 기초지자체당 평균 인구 수는 20만8000명으로

인천광역시 행정구역 개편 자치단체 환영 [내부링크]

동구․중구 원도심 행정구역 통합 시너지 효과 기대 김찬진 동구청장 [동구청]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31일 검단·영종·제물포구 신설을 핵심으로 하는 행정구역 개편안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중구 내륙지역 행정구역 통합 개편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혔다. 동구와 중구는 행정구역이 동인천역을 경계로 나뉘어 있지만, 역사의 뿌리를 함께하고 1호선 교통권을 비롯해 중·고등학교 학군을 공유하는 등 정서·환경·문화적으로 같은 생활권에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러한 공통점으로 인해 동구·중구 내륙지역 통합은 제물포 르네상스 추진 등 원도심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동구·중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구는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행정구역 조정효과를 면밀히 검토해 주민의 이익에 부합하고 동구·중구가 동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행정․재정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행정구역 조정이 성공적으로 이루

[취재수첩] 동구청, “악법도 법”…애꿎은 주민 범죄자 낙인 말도 안돼 [내부링크]

업체 대표 “악취민원 적극 해결해도 결과는 범죄자로 둔갑” 동구관계자 “사정 딱해도 법대로 처리할 수밖에 없는 결과론” [최제윤 기자]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인천 동구청의 책상다리 획일적인 행정처리로 인해 민원인이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 해당업체는 인천 동구 만수부두내 위치한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발주한 악취배출 저감장치 설치를 위해 철구조물(H빔제작설치)공사를 올해 3월말 5000만원 상당의 금액에 수주를 받았다. 그러던 중 이 지역이 개발행위제한 허가지역내 위치해 있어 별도로 개발행위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4월 21일 동구청 도시정비과에 민원을 접수했다는 것, 통상적으로 개발행위 심의는 한달에 1번정도 열리나 정해진 규정은 없고 당시 상황에 따라 심의 일정을 잡는 것으로 돼 있어 언제 심의가 열릴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다. 때마침 공교롭게도 개발행위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려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