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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 “Memories of Landscape (경관의 기억)” 선정 [내부링크]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 “Memories of Landscape (경관의 기억)” 선정 미술관, 박물관, 예술공원 등 복합문화시설을 건립, 대상지의 변천 과정과 원지형까지 아우르는 명확한 아이디어 돋보여, 다양한 경계에 대한 세심한 계획으로 특유의 가치를 문화시설 유형에 효과적으로 녹여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미술관, 박물관, 예술공원 등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인천뮤지엄파크가 새롭게 들어선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는 인천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토문건축사사무소’컨소시엄(한국)의 “Memories of Landscape (경관의 기억)”을 선정했다. 이번 국제설공모에는 국내를 포함해 17개국 82개업체가 참여해 37개 작품을 접수하는 열기를 보여줬다. 심사는 지난 12월 12일과 16일 온라인 심사 생중계를 2차 심사를 포함한 2차례 심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됐다. 심사에는 김광수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커튼홀)가 심사위원장을 맡았

마포로 1구역 제24지구 재개발사업 나루 건설스토리북 에이앤뉴스 출판 [내부링크]

마포로 1구역 제24지구 재개발사업 나루 건설스토리북 출판 24층 규모의 호텔과 오피스텔이 조화를 이루는 게이트형 건축물 마포 ‘나루’, 연면적 44,907.59에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 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 건축물로 지어져 마포로 1구역 제24지구 재개발사업인 '나루'의 사업 계획부터 설계 및 시공 과정을 상세히 엮어낸 책이 출판된다. 책의 내용은 발주자인 (주)풍농의 사업 추진 목적 및 과정, 풍농의 기업 소개를 비롯해, 건축디자인 이야기, 건설 히스토리와 감리자와 시공자, 설계자의 입장에서 본 나루의 모습, 각 공종별 시공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한편 건설스토리북 이외에 나루 건설 과정을 담은 포토북과 건설기록 영상도 같이 책과 영상으로 나온다. 건물이 준공하고 개장을 마친 나루의 완연한 모습은 주변의 풍경과 동화되듯이 마포동 309-1에 화려하게 그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나루는 연면적 44,907.59에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 1개동으로 구성된 복

(사)건축성능원과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철도역사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설계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기술 협약' 체결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과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철도역사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설계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기술 협약' 체결 철도역사 이용객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 환경을 조성을 위해 전문가 집단이 서로 손잡아, 범죄예방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대한민국 건축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 철도역사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설계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해 기술협약을 체결한 (사)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오른쪽)과 (주)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의 정준희 부회장(왼쪽) (사)건축성능원과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가 2월 10일 논현동 혜원까치종합건축 회의실에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철도역사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 기관(사)가 서로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것으로 취지를 담고 있다. 협약 내용으로는 우선적으로 철도역사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설계 가이드라인의 개발 기술에 대해 상호 기술 정보 교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의 리투아니아 빌뉴스 비즈니스 스타디움 센트럴 디자인 [내부링크]

리투아니아 빌뉴스 비즈니스 스타디움 센트럴 Business Stadium Central planning, Vilnius, Lithuania 역동적인 기하학적 파사드와 테라스와 옥상 정원, 공공 광장과 연결된 지속가능하면서도 유기적인 디자인이 돋보여 발트 3국인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 비즈니스 스타디움 센트럴이 들어선다. 세계적인 건축가그룹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가 설계한 건물은 빌뉴스 도시 계획과 부지 주변의 공공 광장 내에 새롭게 통합된 만남의 장소를 제공한다. 건물은 8층과 9층 규모의 2개의 매스로 구분되고 내부 아트리움과 2개 층의 공공편의시설로 연결되는 모습이다. 24,000의 면적의 건물은 5층 스카이 브리지를 통해 서로 연결된다. 센터 파사드를 형성하는 기하학적인 곡률은 도시 중심부의 역사적인 게디미나스성을 향해 돌출되어 있다. 레벨감 있고 역동적인 기하학을 재해석한 비즈니스 스타디움 센트럴은 층별로 안정감을 부여하는 11,750 규모로 조성된 테라스와 옥상 정원, 광장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업무 협약 체결 [내부링크]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업무 협약 체결 건설 공사의 품질 관리 업무에 관하여 서로 기술 교류 및 협조 증진을 도모, 건설 재료·자재의 시험 및 건설 품질인 교육 훈련 업무 등 협력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 장상규 소장(왼쪽)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오상근 회장(서울과기대 교수, 오른쪽)이 건설 공사 품질관리 업무 개선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가 2월 15일 서울시 품질시험소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 재료·자재의 시험 및 건설 품질인 교육 훈련 업무 등 건설 공사의 품질관리 업무에 관하여 상호간의 기술 교류 및 협조 증진을 위한 것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건설 공사의 품질 관리 기술 연구 및 활동을 비롯해 건설 품질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시험 및 품질 관리 관계법령 제·개정 등 각종 제도 개선 업무, 건설 공사 부실 방지 및 예방 활동과 품질 활동 홍보를 위한 협력을 포함한다. 협약식에

국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건설 안전과 시설물 성능 향상을 위해 (사)건축성능원과 한국시설안전협회 업무협약 체결 [내부링크]

국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건설 안전과 시설물 성능 향상을 위해 (사)건축성능원과 한국시설안전협회가 서로 손잡았다 "건축물의 안전성과 성능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할 것"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왼쪽)과 한국시설안전협회 곽수현 회장(오른쪽) (사)건축성능원과 법정단체인 한국시설안전협회가 3월 2일 한국시설안전협회에서 건설 안전과 시설물 성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는 (사)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왼쪽)과 한국시설안전협회 곽수현 회장(오른쪽) 협약식에 참석한 강부성 (사)건축성능원 이사장과 곽수현 한국시설안전협회 회장은 업무 협약서를 서명하고 서로 인사말을 전했다. 협약식에서 (사)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건축물의 안전성과 성능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

건실련 황교안 총재와 최정호 이사장 추대, 오상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건실련 수석회장에 취임 [내부링크]

2023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수석회장 이·취임식 및 총재·이사장 추대식, 건설안전 특별 강연회 열려 “우리의 건설 산업은 사람 안전과 국토 환경 보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산업으로 발전해야 해”, “대한민국의 건설 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건실련 황교안 총재와 최정호 이사장 추대, 오상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건실련 수석회장에 취임 건실련 총재·이사장 추대식 및 수석회장 이·취임식이 3월 28일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건설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현실에서 건설안전 관련 10개 단체가 참여하는 NGO단체인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건실련)의 수석회장 이·취임식 및 총재·이사장 추대식이 3월 28일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의 1부에는 총재·이사장 추대 및 수석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총재·이사장 추대식에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전 자유한국당 대표, 미래통합당 대표 역임

(사)건축성능원의 제1호 건축성능인증서에 코너스, ‘스마트 피난유도 시스템’으로 ‘건축성능인증 플래티넘(최우수)등급’ 획득 [내부링크]

코너스, ‘스마트 피난유도 시스템’으로 ‘건축성능인증 플래티넘(최우수)등급’ 획득 (사)건축성능원의 제1호 건축성능인증서 수여, K-Safety 기술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술 혁신은 물론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건축물 재난 대응 기술 개발의 계기 (사)건축성능원의 제1호 건축성능인증에 코너스가 선정됐다. 인증 현판식에서 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을 비롯해 정환목 원장, 오상근 부원장, 주미옥 이사, 이태규 세명대 교수와 코너스에서는 김동오 대표와 서정완 본부장이 참석했다.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코너스가 (사)건축성능원으로부터 건축성능인증 플래티넘(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건축성능인증은 건축성능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싱크탱크인 (사)건축성능원의 제1호 건축성능인증서이다. 인증서를 수여한 코너스는 ‘스마트 피난유도 시스템’을 통한 K-Safety 기술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술 혁신은 물론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 안전관

지식산업센터에 디자인적 변화를 꾀한 현대클러스터 한강 미사 3차의 특별함 [내부링크]

지식산업센터에 디자인적 변화를 꾀한 현대클러스터 한강 미사 3차의 특별함 연면적 91,993.831에, 지하 3층 ~ 지상 1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과 기숙사 등 포함, 테라스와 중앙광장, 누다락 특화 설계 적용한 프리미어 오피스, 에틱오피스, 에틱 하우스의 오피스 & 기숙사 이색적인 지식산업센터 공간 돋보여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한강변 파노라마 조망을 갖춘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섰다. 미사강변도시 자족 2-1블록에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이 설계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한 ‘현대 클러스터 한강미사3차’이다. 건물은 연면적 91,993.831에, 지하 3층 ~ 지상 10층 규모로 내부는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 기숙사)을 포함한다. 그 중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6만4,632.44, 상업시설 연면적 1만604.14, 기숙사 294호이다. 한강변 프리미엄을 갖춘 건물인 ‘현대 클러스터 한강미사3차’는 이미 공급된 1, 2차 단지와 더불어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건축성능의 최고 기관 (사)건축성능원 [내부링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건축성능원 건축성능 기준을 설정하고 성능 수준 향상에 필요한 종합적인 조사·연구·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건축성능기관으로 우뚝 서 건축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같이 시작되고 발전해왔습니다. 수렵 중심의 이동 생활을 하였던 인류가 농경 중심의 정착 생활을 하면서 집을 짓게 되었고, 사회와 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건축물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건축물들은 시대와 지리적 환경에 따라 다양성과 통일성을 중심으로 변화해 왔습니다. 인류는 다양한 목적과 기능을 위해서 건축 활동을 하였습니다. 주거, 생산, 예술 활동 등 그 분야와 목적을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 목적과 기능은 다양할지라도 모든 건축물은 세 가지 핵심요소들을 모두 갖추어야 비로소 제 기능하는 건축물로 인식될 것입니다. 구조, 미, 기능이 바로 그 요소들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시대와 관점에 따라 그 무게 중심을 달리해왔고, 현재도 계속 그런 상황입니다. 건축물은 그것이 지니는 역사적,

동탄 호수공원 앞에 들어선 포스코 더샵 동탄 센텀폴리스 준공 [내부링크]

동탄 호수공원 앞에 들어선 포스코 더샵 동탄 센텀폴리스 지하 6층, 지상 35층, 1,122실 규모의 대단위 오피스텔과 대규모 프렌치 테마 상업시설이 꾸며져, 남향 위주 배치와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 특화 설계, 초대형 복합 쇼핑몰과 다양한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경기도 화성시 화성동탄지구 택지개발지구 내에 지하 5층, 지상 35층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동탄 호수공원 앞에 들어선 센텀폴리스 단지는 대지면적 1단지 11,039.30, 2단지 5,578.80, 연면적 1단지 143,375.844, 2단지 67,860.2867에 1,122실 규모로 들어섰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근린생활, 판매시설이 자리한다. 지상 5층~지상 6층에는 문화 및 집회 공간이 들어서 주거와 쇼핑이 함께 결합된 복합단지로 손색이 없다. 높은 층고와 넉넉한 전용주차장 등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만의 한 차원 높은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22 타입의 오피스텔 내부는

K-건설 미래 비전 특별기획 시리즈 1, 안전한 주택과 안전한 도시를 위한 ‘K-건설 안전 실천 토론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내부링크]

K-건설 미래 비전 특별기획 시리즈 1, 안전한 주택과 안전한 도시를 위한 ‘K-건설 안전 실천 토론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K-건설의 미래 비전과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담론의 장 모색,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고 K-건설의 미래 비전을 향해 안전한 주택⋅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초석이 될 대국민 전문가 토론회" ‘건축물의 잠재적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성능 관리 방안’, ‘K-건설 안전 실천을 위한 지하공간 공사 안전 방안’, ‘도시의 재난재해 안전성능 해외 선진사례’를 통해 안전한 주택 도시 만들기에 대한 심도 깊은 학술 행사, K-건설을 위한 10대 혁신 과제로 건축물, 도시 분야에서 건축·도시 안전성 강화와 건축·도시 성능 향상, 탄소중립, 에너지 절감, 건축행위 분야에서 첨단 기술 수용, 전문가 집단 협업, 맞춤형 건축을 고려해야 하고, 법제도 분야에서 건축 발주 시스템 선진화는 물론 인허가 프로세스 선진화, 국가 계약 체계 혁신, 적정 설계비 및 공사비

일본의 선진화된 개발 사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된 (사)건축성능원의 도쿄 공동주택 건축 성능 답사 [내부링크]

고성능주택, 장수명건축, 육아지원건축, 고령자단지, 역세권개발 등에 대한 일본의 선진화된 개발 사례를 돌아보고 연구한 (사)건축성능원의 일본 도쿄 공동주택 건축 답사 일본은 시대적인 변화에 따는 문제점에 대해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오랫동안 대안을 모색하고 문제의 해법을 담은 새로운 건축물을 실현시키고 있어, 우리나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기대해 공동주택 연구단과 (사)건축성능원과 공동주택 연구단이 마련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본 도쿄 답사는 고성능주택, 장수명건축, 육아지원건축, 고령자단지, 역세권개발 등에 대한 일본의 선진화된 주택 개발 사례를 돌아보는 꽤나 유익한 건축성능 견학 프로그램이었다. 고령화 시대에 신체적으로 약하고, 케어가 필요한 노인들이 살기 좋은 공동주택은 어떠한 것인가?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공동주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 것인가? 30~40년만 쓰고 부수는 것이 아닌 100년, 200년 쓸 수 있는 공동주택은 어떻게 지어

(사)건축성능원과 (주)코너스, 'AI 기반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해 기술 협약 체결 [내부링크]

(사)건축성능원과 (주)코너스, 'AI 기반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해 기술 협약 체결 "재난사고가 발생한 후 후회하기 보다는 미리 사고를 예측해서 문제점을 사전에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는 산업 시스템으로 바꿀 수 있다는 확신", 대한민국이 안전 선진국으로서의 기틀을 다지는 밑거름이 될 것"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해 기술 협약을 체결한 (사)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오른쪽)과 (주)코너스의 김동오 대표이사(왼쪽) (사)건축성능원과 (주)코너스가 2월 6일 성수동 코너스에서 'AI 기반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해 K-safety 스마트 관련 기술은 물론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건축물 재난 대응 기술 개발에 대한 상호 정보 교류와 발전적 관계를 마련하기 위한 협력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사)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은 “우리의 건축 산업은 상당히 경험적인 산업이고 아날로그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을 시도한 친환경 오피스 공간파리의 친환경오피스 건축 ‘PUSHED SLAB’ [내부링크]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을 시도한 친환경 오피스 공간 파리의 친환경오피스 건축 ‘PUSHED SLAB’… 뒤틀어진 슬래브로 다이내믹한 건축매스, 높은 에너지 효율과 경제적인 현실성, 질이 건축 조합을 통해 친환경설계 구현 MVRDV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 디자인한 푸시드 슬래브(Pushed Slab)는 창의적인 오피스 프로그램과 태양열 전지판과 친환경 설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인 건물이다. 남쪽의 느슨한 도시 구조와 북쪽의 밀집된 구역 사이에 위치하며 건물 앞으로는 약 4,000m²의 이전의 철도 제방이 지나간다. 150m의 길이와 21m의 넓이로 구성된 건물은 옆으로 기다란 직방체로 한 가운데가 개방된 구조를 취하고 있다. 계획된 모형에서 잘 나타나듯 건축 개념은 악력을 가해 모형에 힘을 가하는 행위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미는 방식을 통해 업무공간뿐만 아니라 외부계단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한 다양하고 넓은 테라스 공간이 생겨난다. 건물의 각각의 층에 조성된 테라스에는 대형 화분

풍경을 통합하고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계별 착공 [내부링크]

풍경을 통합하고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계별 착공 Wonju Severance Christian New Hospital, 1단계로 별관이 2025년 상반기에 완공, 2단계로 본관은 2028년 상반기 최종 완공 예정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2028년 준공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1959년 개원 이래 꾸준한 증설을 거듭하며 발전해왔다. 하지만 오래되고 연속적인 증설을 통해 시설들이 분산되어 진료 효율은 떨어지고, 내원객 동선이 불편하며 외부 공간은 차량으로 인해 혼잡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측은 시대별로 제각각일 수밖에 없었던 풍경을 통합하여 새로운 상징 건물을 구축하고자 했다. 단지 중심에 위치하게 될 새병원은 단순히 필요 병상과 의료장비를 담아내고, 단지 전체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게 된다. 이로 인해 분산된 주차 및 동선, 설비 등의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통합하고, 혼재된 의료 기능과 동선을 통합한다. 시대별로 제각각일

수평선을 향해 속삭이듯 풀어낸 간결한 시적인 건축, 무한의 집 [내부링크]

수평선을 향해 속삭이듯 풀어낸 간결한 시적인 건축, 무한의 집 스페인 카디스만의 HOUSE OF THE INFINITE. VT HOUSE(CASA DEL INFINITO)… 공간과 시간을 담는 중력과 빛을 통해 구현한 간결한 시적인 건축 언어가 돋보이는 집 스페인 서남부의 카디스만의 항구도시에 위치한 HOUSE OF THE INFINITE. VT HOUSE(무한의 집)는 집 이름처럼 대서양과 면한 끝없는 바다를 배경삼아 들어선 조각 같은 집이다. 외부에서 볼 때면 건물은 커다랗고 네모난 석단이 지층에 박힌 채 해변에 놓인 형상이다. 어떻게 보면 부두를 연상케 하는 이 집은 스페인 건축가 Alberto Campo Baeza가 설계한 것으로 집의 상단에서 보면 바다의 수평선으로 길게 이어지는 풍경이 장관이다. 아무런 장치도 없이 그저 바다를 마주하며 무심한 듯 로마의 석회석 위에 지어진 집은 건축가의 말처럼 어느 것도 더하지 덜하지 않은 간결한 디자인으로 다가온다. 건축가 알베르토 캄포

풍부한 자연경관과 산맥의 암석 지층에서 착안한 입체적인 도심 개발의 위용 [내부링크]

풍부한 자연경관과 산맥의 암석 지층에서 착안한 입체적인 도심 개발, 선전 ‘게이트웨이 원(Gateway One, Shenzhen opens for business)’ The city room, layered, flowing, Intimate and hillscape 디자인 개념을 녹여내 도시와 건축과의 조화로움을 추구 중국 광둥성의 신흥 산업도시인 선전에 중국 상인을 위한 복합용도개발 및 교통 허브인 게이트원(Gateway One)이 새롭게 들어섰다. 건물은 연면적 71,600에 110m, 27층 규모의 오피스 타워와 5개의 리테일 파빌리온로 구성되며, 인근 버스터미널과 씨월드 지하철역과 연계되어 있다. 게이트웨이 원이 위치한 심천 남단의 난터우 반도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삼면이 물로 둘러싸인 쉐코우 지구는 다난과 샤오난 산들이 에워싸고 있다. 전체적인 도시 디자인 개념은 시티 룸(The City Room)으로 로마의 놀리맵(nolli map)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과거의 흔적과 공존하고자 하는 부동산 회사의 실험적 공간 [내부링크]

과거의 흔적과 공존하고자 하는 부동산 회사의 실험적인 임시 판매 공간 에이 스페이스(A space – lofts in berlin mitte)의 매력적인 공간 탐색 ‘에이 스페이스’는 건축디자인 회사인 플래저 프란츠 스튜디오에 의해 리모델링된 매력적인 공간이다. 당초 영화관으로 사용되었던 400 면적은 용도를 다해 부동산 중개소의 임시 전시공간으로 바뀌게 된다. 이에 건축가는 기존의 건물의 골조를 그대로 노출시키고 건축주의 부동산 상품 판매를 위한 효과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산업 특성과 고품질의 자재가 공생하는 가운에 차별화된 쇼룸의 공간으로 대탄생하게 된다. 이를 위해 건축가는 기존의 공간을 허물고 천장을 제거함으로써 8m에 달하는 높은 공간을 얻어내었다. 한 꺼풀 베껴지고 덩그러니 남겨진 공간에는 수십 년간 진행되었던 건물의 수리작업들이 고스란히 독특한 재료의 물성으로 남겨져 있었다. 이에 건축가는 앙상하게 드러난 노출된 벽과 바닥, 천장을 그대로 노출시킴으로써 표현된 과거의

전문 산악인을 위한 비상 대표소 인공 눈굴 쉼터 디자인 [내부링크]

전문 산악인을 위한 비상 대표소 인공 눈굴 쉼터 디자인 극단적인 기후 조건에서 전문산악인들을 위한 비상 대피소 ‘The Artificial Snow Cave Hut’ 인공 눈굴 쉼터는 눈으로 뒤덮인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등반가들을 위한 구조물로 계획된 것이다. 건물은 눈굴과 비슷한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외관은 경량화된 탄소섬유 망으로 마감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탄소섬유에 적용된 여러 개의 레이어는 태양광을 통해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열에너지는 절연 처리된 구조물의 표면의 온도를 조절해준다. 눈 연꽃(snow lotus)에서 착안한 잎 모양의 외관은 밤중의 서리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한낮의 자외선에서 보호할 수 있는 흰색 울로 뒤덮여 있다. 외관을 형성하는 밧줄 구조는 동결을 막아주며 나무 프레임에 고정하고 추가할 수 있다. 지붕 패널에 적용된 홀로그래픽 필터는 밧줄 구조 내부의 인공 눈굴 아래의 온도와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빛을 조절한다. 초록색의 광

해변 도서관에 바다의 풍경과 빛과 소리의 언어를 담다 [내부링크]

해변 도서관에 바다의 풍경과 빛과 소리의 언어를 담다 바다의 풍경, 빛과 소리의 언어를 공간에 담아낸 중국 난다이허 해변도서관(Seashore Library, Nandaihe)… 함축적이면서 간결한 나무결 노출콘크리트 매스가 빚어낸 독특한 공간색 무성한 숲과 해안으로 잘 알려진 중국 난다이허 해안에 들어선 해변도서관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풍경, 빛과 바람소리를 담아내고자 한 공간이다. 건축가는 바다와 인접한 도서관이 환경에 대응하여 풍화된 자연의 일부처럼 보이게 만들고자 하였다. 도서관의 방문객들이 해변의 공간을 거닐면서 노출콘크리트로 마감된 도서관으로 들어서고 조금은 느리게 도시생활의 서먹함과 고독한 감정에 젖어들 수 있게 시도한 것이다. 각각의 영역은 서로 들고나고 필요에 따라 뚫리고 분할됨으로써 도서관 공간의 풍성함을 다이내믹하게 엮어준다. 이렇게 하여 구현된 2개 층의 공간은 크게 독서 공간, 명상 공간, 액티비티룸으로 구분되며 바와 휴식 공간, 아웃도어 플랫폼, 북 디스플레

선로 위의 가교 개념과 고속 열차의 속도감을 반영한 이색적인 고속철도역 [내부링크]

선로 위의 가교 개념과 고속 열차의 속도감을 반영한 이탈리아 나폴리의 아프라골라 고속철도역(Napoli-Afragola High Speed Train Station) 로마와 나폴리를 잇는 고속철도로 남부 지역 발전을 촉진시키는 계기로 작용, 연속적이고 개방된 콘코스와 자연광의 유입과 환기, 태양전지 패널을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지속가능한 건축을 효과적으로 제시해 나폴리 아프라골라 고속철도역은 매끄럽게 흐르듯 선로 위를 감싸고 있는 가교라는 색다른 건축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 부드러운 유선형 매스를 뽐내고 잇는 외관은 열차의 빠른 속도감을 표현한 것으로 약 450m에 이르는 내부 콘코스가 압도적이다. 콘코스는 자연광의 유입과 적절한 환기뿐만 아니라 냉난방 시스템과 결합된 태양전지 패널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건축을 시도했다. 이탈리아 캄파니아주의 새로운 관문인 나폴리의 아프라골라 고속철도역이 마무리되었다. 흡사 구불구불한 뱀의 움직이는 동작을 닮은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혜로운 동물원 디자인이란 어떤 것? [내부링크]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혜로운 동물원 디자인이란 어떤 것?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덴마크 주토피아(ZOOTOPIA)… 동물들의 생태 환경과 방문객의 입장을 두루 고려한 입체적인 루프 광장과 구불구불한 하이킹 트레일의 색다른 도시 정글 속을 탐험할 수 있어 인간과 동물의 유익한 공존을 위한 혁신적인 동물원이 덴마크 기브스쿠드에 들어선다. 코펜하겐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축가그룹 BIG가 기브스쿠드 동물원이 50주년을 맞이해 제안한 디자인이다. 새로운 동물원의 개념은 철장 안에 가둬 두거나 차를 타고 동물의 생활 구역을 엿보는 사파리의 기존 방식을 넘어선다. 주토피아(Zootopia)는 동물원의 동물들이 보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방문자와 공존한다는 개념을 적극적으로 시도한다. 동물원의 북동측 가장자리에는 대규모 원형 광장이 들어서 있다. 고리형으로 계획된 중앙광장에서 동물원의 탐험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의 3가지 경로로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상징성과

에너지 효율적이고 장애물 없는 기술센터 [내부링크]

에너지 효율적이고 장애물 없는 기술센터 독일 퀼른 상공회의소의 에너지 효율적이고 장애물 없는 기술센터(TBZ Cologne) 독일 퀼른의 TBZ는 에너지 효율적이고 무장애 기술센터이다. 독일의 건축디자인그룹 SSP SchürmannSpannel가 디자인한 이 건물은 단순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퀼른 상공회의소의 새로운 기술훈련센터인 이곳은 기술직이 결코 산업화된 제조 기술에 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충분히 내비치고 있다. 전통적으로 독일 사회에서 기술직은 높은 정확성과 품질을 대변하는 계층이다. 하지만 많은 기술직 분야가 산업발달과 더불어 경쟁체계가 심화되고 시장 환경 또한 다변화되고 있다. 이에 독일 상공회의소는 혁신적인 생각과 활동을 통해 기술직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하여 탄생한 TBZ 건물은 지식 교류의 맥락에서 접근하고 건물 내외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기술직의 존재성을 강하게 드러내게 해주고 있다. 건물의

패시브하우스 개념을 적용한 지속가능한 오피스 환경 [내부링크]

패시브하우스 개념을 적용한 지속가능한 오피스 환경 지속가능한 오피스 환경의 모범적 건물, 브뤼셀 인바이어런먼트(Brussels Environment)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지속가능한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한 이색적인 건물이 들어섰다. 흡사 토스터기를 닮은 듯한 이 건물은 Tour & Taxis구역에 새롭게 조성된 오피스 건물이다. 건물은 거대한 곡선형 지붕이 외관을 감싸고 원형의 투명한 지붕 아래로 내부의 속살이 그대로 드러난다. 내부 공간을 수직으로 구성하는 중앙 아트리움은 투명한 천창을 통해 자연광을 끌어들인다. 사뭇 커다란 아트리움 공간은 메인 계단을 통해 각층으로 연결되며 주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아트리움 옆의 외관은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검은색 마감재를 통해 열을 흡수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중앙 아트리움은 최근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홈 오피스와 레스토랑, 디자인숍, 문화적 이벤트의 장소로 사용되는 역사성을 지닌 창고 건물과 인접하여 시각적 연계성을 갖

'모아타운 사업 본격화',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 26곳 선정 [내부링크]

생활 불편,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 ‘모아타운 사업’ 주민 갈등 또는 투기 우려 예상, 시급성 등 고려하여 반포1동, 합정동 등 7개소 미 선정 , 신청구역 2만 미만 4개소는 주민제안 방식으로 신속하게 사업 추진토록 대안 제시, 강남구 대청마을 2개소 규제완화 시 미치는 영향 등 세부 검토 거쳐 추후 발표 예정,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반지하 주택비율, 상습침수지역 여부 등 최우선 검토, 선정된 곳뿐 아니라 미선정된 지역도 권리산정기준일 10.27.로 지정, 투기 차단 서울시는 2022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26개소를 선정했다.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진행했고, 현재까지 서울 시내 모아타운으로 선정된 지역은 총 64개소가 됐다. 서울시는 20일 열린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반지하 주택, 침수피해 여부, 대상지별 노후도 등 사업의 시급성을 비롯한 심사요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신청 접수된 39곳 중 26곳을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

물의 유동성적인 흐름과 생동감 있는 공간 색채 구성 [내부링크]

물의 유동성적인 흐름과 생동감 있는 공간색채로 구성된 리스본 워터 뮤지엄(Water Museum) 관람객의 시선에서 상호작용하고자 하는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포르투갈 리스본에 들어선 워터 뮤지엄은 포르투갈 생수기업인 EPAL의 물 박물관이다. 워터 뮤지엄은 회사 자체의 역사적 자료와 연대기를 다루는 여느 기업 박물관과 차별화되고 있다. 내부 공간 프로그램은 물에 대한 교육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움을 부여한다. 전시장의 개념은 물줄기를 따라 이동하는 물의 흐름과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수로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는 유기적인 형태의 테이블과 이를 통합하는 파란색과 흰색의 색채를 통해 구현되었다. 천장에는 거울패널이 부착되어 공간의 확장감을 이끌어준다. 박물관을 관람하는 주 대상층은 아이들과 청소년을 포함한 학생들이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는 대부분의 테이블을 주문제작한 테이블로 구성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공간과 일체화되는 생생한 분위기를 제시하였다

주추, 크리스털, 클라우드의 세 개 매스로 구성되어 파격적 박물관 [내부링크]

주추, 크리스털, 클라우드의 세 개 매스로 구성되어 파격적 박물관 지식의 전달을 위한 매개 공간, 리옹 콩플루앙스 박물관(Musée des Confluences in Lyon, France) 역동적인 외형을 구현해 리옹 콩플루앙스 박물관은 론강과 손강이 만나는 중간지점에 위치한다. 박물관 이름에서도 잘 드러나듯 100년 전에 인공적으로 확장된 반도의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끝이 길쭉한 삼각형 대지에 들어서 있다.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인 쿱 힘멜브라우가 맡았으며 건물 내외부에서 해체적인 속성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쿱 힘멜브라우는 우리에게 이미 부산 영화의 전당과 뮌헨 BMW벨트로 잘 알려져 있는 건축설계회사이다. 박물관은 당초 인류학, 자연과학, 지구과학과 관련한 미술작품과 공예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자연사박물관으로 계획되었다. 쿱 힘멜브라우가 지난 2001년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2006년 공사가 진행되면서 순조롭게 출발하였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2007년부터 200

지중해를 향한 켜와 나눔의 공간 분할, 스페인 사르디네라하우스 1 [내부링크]

지중해를 향한 켜와 나눔의 공간 분할, 스페인 사르디네라하우스 1 지중해를 향한 스페인 사르디네라 하우스(Sardinera House)의 지혜로운 조망 공간… 다채로운 켜의 나눔과 공간 분할을 통해 사색과 휴식의 독창적인 언어를 구현해 내어 사르디네라 하우스는 푸른 바다가 드넓게 펼쳐진 스페인의 알리칸테 해안가 한적한 언덕 위에 자리한다. 엘 포르티솔과 카사블랑카 사이의 지중해의 풍경이 그림같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들어선 이 아름다운 주택은 스페인 발렌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라몬 에스티브 건축 스튜디오가 설계한 것이다. 1,285 면적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주택은 파노라마식 경관을 격조 높게 즐길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이를 위해 건축가는 석축을 쌓고 그 위에 여섯 개의 켜로 나누어진 콘크리트 벽을 수직으로 세움으로써 바다로의 경관을 압축하고 확장시키고 있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란히 세워진 마름모꼴의 매스를 통해 저마다의 다채로운 풍경이 전개된다. 여러 개의 밀집된 켜로

지중해를 향한 켜와 나눔의 공간 분할, 스페인 사르디네라하우스 2지중해를 향한 스페인 사르디네라 하우스(Sardinera House)의 지혜로운 조망 공간 [내부링크]

지중해를 향한 켜와 나눔의 공간 분할, 스페인 사르디네라하우스 2 지중해를 향한 스페인 사르디네라 하우스(Sardinera House)의 지혜로운 조망 공간… 다채로운 켜의 나눔과 공간 분할을 통해 사색과 휴식의 독창적인 언어를 구현해 내어 해안 반대쪽은 건물로 진입하는 입구부이다. 파사드는 불투명하고 흰색의 아코야 목재를 활용한 자동 조절 시스템을 갖춘 셔터로 마감되어 있다. 연속된 수직 분할로 마감된 아코야 패널은 햇빛으로부터 노출된 건물의 외관을 보호하고 걸러주는 동시에 거리로부터 적절히 시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맡는다. 흰색 목재와 더불어 건물을 구성하는 주요 마감재로 사용된 흰색 콘크리트의 질감은 투명한 유리와 더해져 건물이 마치 하나의 색으로 인지된다. 건물을 구성하는 돌출된 매스 탓에 안쪽 마당은 두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지며 나지막한 여러 그루의 나무들이 정원의 차분한 분위기를 북돋아준다. 내부 공간은 외부의 화이트한 색상을 그대로 이어가며 바다로의 조망을 최대치로 이끌고

속도감과 역동성을 담아낸 버밍엄 뉴스트리트역 공간 산책 [내부링크]

교통의 중심지로서의 속도감과 역동성을 담아낸 버밍엄 뉴스트리트역(Birmingham New Street Station) 출입구를 강조한 미디어 파사드의 번뜩이는 눈과 유기적인 개념의 금속성 외관, 자연광을 듬뿍 끌어들이는 대형 아트리움이 인상적으로 다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굵직한 교통시설은 도시 표정을 결정짓는 중요 인자 중의 하나이다. 도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먼저 찾게 되는 철도역사 역시 지역 특색의 범위를 판가름하고 도시에 대한 풍부한 인상을 받는 건축물로 인식된다. 그런 점에서 철도역사와 연계된 대단위 주변 개발은 도시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관문이자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개발요인이 되고 있다. 영국 잉글랜드 중부 공업도시인 웨스트미들랜즈 대도시권의 버밍엄에 화려하게 들어선 버밍엄 뉴스트리트역 역시 이와 같은 공공 교통시설의 상징성을 높이려는 개발의 연장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다. 연면적 91,500m²에 6개층 레벨로 버밍엄시 중심부에 들어선 이 새로운

DL그룹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내부링크]

DL그룹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확실성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인재 임원 발탁 DL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DL그룹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환율급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임원을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확실성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 DL케미칼 신규선임에는 엄재훈, DL이앤씨의 신규선임에는 임태빈, 한승규, 조호진, 김동현, 석재원, 육심구, 김창식, DL건설 승진에는 (부사장) 곽수윤, 신규 선임에는 이동근, 안대승, 권훈, 이택권, 김송환, GLAD 신규선임 서법광이다. ANN 손세진 기자

버려진 시장을 세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 시킨 공간 [내부링크]

버려진 시장을 세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 공간 마드리드 헤타페 마켓문화센터(Mercado de Getafe Cultural Center), 버려진 시장을 세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켜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적한 교외에 새로운 개념의 헤베타 마켓문화센터가 들어섰다. 이 건물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한때 시장으로 이용되던 버려진 곳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했기 때문이다. 리모델링되기 전 애초 건물은 도심에 위치하지만 거의 폐허 수준으로 방치되고 있었다. 이에 시의회는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계획하였고 건축디자인그룹 에이세로가 디자인을 맡아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다. 대지면적 510에 들어선 건물은 Plaza de la Constitución(Constitution Square)와 Calle de los Jardines(Garden Street)로 구성된다. Plaza de la Constitución은 2층 규모로 건물로 통하는 주요 입구가 마련되어 있다. Calle de

환경재단 ‘2022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선정 [내부링크]

환경재단 ‘2022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선정 환경재단 창립 20주년 ‘후원의 밤’에서 시상 열려, 환경 부문에 박상욱 JTBC 기자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 문화 부문에 손흥민 선수, 20주년 공로 부문에 매일경제신문사 안병덕 코오롱그룹 부회장 승효상 이로재건축사무소 대표 장사익 소리꾼 수상 ‘2022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자 단체사진. 왼쪽부터 김승일 코오롱그룹 부사장(대리 수상), 장사익 소리꾼, 서양원 매일경제 대표이사, 승효상 이로재건축사무소 대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세중 환경재단 명예이사장,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 박상욱 JTBC 기자,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이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지난해에 이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맑은학교 만들기’캠페인을 진행한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여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년을 맞는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 개최 [내부링크]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역사와 의의를 조망하는 영상 아카이브 전시 2022년 10월 28일부터 2023년 3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전시 기간 동안 작가 토크 및 ‘올해의 작가상’ 관련 다양한 워크샵 운영 국립현대미술관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 전을 개최한다. 10월 28일부터 2023년 3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진행한다. ‘올해의 작가상’은 국립현대미술관이 1995년부터 2010년까지 개최한 ‘올해의 작가상’ 전시를 모태로 2012년 SBS문화재단이 장기 후원협약을 하면서 ‘올해의 작가상’이라는 수상 제도로 변모했다. 2021년까지 총 10회의 ‘올해의 작가상’전시가 개최되었고, 이를 통해 총 40명의 작가가 SBS문화재단 후원 작가라는 이름으로 많은 관객과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의 작가상’ 10년을 기념하며, 수상 제도가 10년간 우리 사회와 미술계에 미친 영향과 의의, 성과를

도시와 공원의 연속적인 관계성을 이어주는 합리적인 건축 [내부링크]

도시와 공원의 연속적인 관계성을 이어주는 합리적이고 기능적인 건축, 캐나다 퀘벡 국립미술관의 피에르 라송드 파빌리온(Pierre Lassonde Pavilion at the Musée National des Beaux-arts du Québec) 기후에 대응한 계층화된 파사드, 역동성을 부여한 나선형 아트리움 계단, 그린 루프의 합리적인 기능을 담은 미술관으로 손색이 없어 피에르 라송드 파빌리온은 캐나다 동부 퀘벡주의 국립전장공원(Parc des Champs-de-Bataille) 내에 있는 퀘벡 국립미술관의 네 번째 건물로 지어졌다. 도시와 공원 사이에 새로운 연속성을 부여하는 이 계단식 건축물은 그 특이한 형태로 공원을 찾은 사람들의 눈길을 자아낸다. 파빌리온이 들어선 곳은 1759년 영국군과 프랑스군이 이 일대의 패권을 두고 벌인 아브라함평원 전투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에 치열한 전투 격전지이자 군사 요새지였던 곳이었지만 현재 넓은 잔디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의 편안

대한건축학회 2022 추계학술발표대회 [내부링크]

발전적인 학술 축제의 장이 된 대한건축학회 '2022 추계학술발표대회' 새로운 학술 정보를 공유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회원과 건축인이 함께 하는 학술 축제의 장’이 되어 2022년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가 2022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계획, 설계, 역사및건축론, 도시및단지지역, 환경및설비, 구조, 재료및시공, 건설관리 등 총 8개 분야로 구분되어 9개 발표장에서 총 600편의 논문 중 구두발표 374편, 포스터발표 226편이 진행되고 참가등록자와 내빈 및 동반가족 포함 2,000명 이상이 참석하였습니다. 멀리 제주까지 학술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사진공모전과 3D프린팅경진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각각 66개, 18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각각 7개 작품을 수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전국의

2022 건축성능 관련 제도정비 : 법령 제정 및 시행령 개선에 대한 세미나 열려 [내부링크]

2022 건축성능 관련 제도정비 : 법령 제정 및 시행령 개선에 대한 세미나 열려 ‘건설 산업 탄소중립 활성화 기준 제정에 따른 법령 제정’, ‘건축물 관리 표준 및 성능에 따른 법령 재정비’, ‘건축 안전 성능 및 인증 관련 법령 제정 및 시행령 개선’에 대한 심도 깊은 발표와 논의의 장 한국건축정책학회와 건축성능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건축선능 관련 제도 정비, 법령 제정 및 시행령 개선에 대한 세미나가 16일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열렸다. (사)한국건축정책학회와 (사)건축성능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2 건축성능 관련 제도정비 : 법령 제정 및 시행령 개선에 대한 세미나가 지난 11월 16일 대한건축사협회 2층 김순하홀에서 열렸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 세미나는 전영철 한국건축정책학회 회장의 환영사와 강부성 건축성능원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사)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에 일어난 광주아파트 붕괴와 이태원 참사 원인에

롱아일랜드 해안을 따라 들어선 이색적인 도서관 [내부링크]

롱아일랜드 해안을 따라 들어선 이색적인 퀸즈도서관 롱아일랜드의 새로운 표식이 된 뉴욕 퀸즈도서관_ 헌터스 포인트 커뮤니티 도서관(Hunters Point Community Library in New York) 미국 동북부 뉴욕 주의 남동쪽 해안섬 롱아일랜드에 이색적인 도서관이 들어섰다. 건축가 스티븐홀에 의해 디자인된 이 도서관은 최근 지어진 초고층 아파트를 배경으로 작지만 힘 있는 건축을 제시한다. 건물의 콘크리트 구조는 알루미늄 코팅 처리되었으며, 리듬감 있게 개방된 단면들은 내부의 자유로운 순환관계를 보여준다. 다양한 입면구성을 통해 연출되는 내부의 움직임은 그 자체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맨해튼을 바라보는 좋은 전망을 제공한다. 내부 공간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공간, 청소년의 공간과 어른들의 공간이 적절히 분리되고 유동적으로 구성되었다. 평면의 조밀함에 비해 단면은 에너지효율을 최적화시키는 방향으로 계획되었다. 동측 입구 측면에는 은행나무숲과 마주하며 독서정원이

청주 동남지구 B-5블록에 들어선 동남 파라곤 [내부링크]

청주 동남지구 B-5블록에 들어선 동남 파라곤 연면적 86,052.66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 규모로 들어서 청주 동남 파라곤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동남지구 B-5블록 일대에 연면적 86,052.66 지하 3층, 지상 25층 규모로 들어선 아파트 단지다. 단지는 6개동 562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7 187가구와 84 375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6개동은 나란히 남향위주로 배치되었고, 모든 가구에 시각적 개방감을 극대화한 입면 분할 이중창을 적용했으며, 최적의 공기 순환 구조인 2면 개방형, 맞통풍 설계한 것이 특징적이다. 각 세대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개성적인 공간을 구성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둥 없는 광폭 거실과 개방감이 뛰어난 2.42m 높이의 우물천장을 적용했다. 모든 가구의 출입구 근처에는 ‘내 집 앞 창고’를 두어 입주자들의 수납 편의 기능을 높였다. 특히 공동출입구는 입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나란히 남향으로 배

1조6천억원 규모의 부산 촉진3구역 개발 착수 [내부링크]

1조6천억원 규모의 부산 촉진3구역 개발 착수 최고 60층 아파트 18개 동, 총 3,554가구에 부대복리시설을 갖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 랜드마크, 조경, 조망, 주거, 프라이버시, 커뮤니티, 주차, 상업시설 등 8가지 특화 디자인 적용 부산시 진구 범전동 일원에 위치한 촉진3구역은 지난 2020년 부산시로부터 ‘특별건축구역 1호’로 지정된 곳이다. 사업지 바로 옆에 부산 최대 규모 공원인 부산시민공원이 자리해 있어 향후 이 지역은 물론 부산 전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DL이앤씨가 부산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지난 6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총 공사금액은 자그마치 1조 6,073억원이며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한다. 단지 명은 ‘아크로 라로체(ACRO Laroche)’로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에 세계

이상헌 교수의 서울 도시 형태의 진지한 회고록, “9가지 키워드로 읽는 도시 서울의 정체성” 읽기 [내부링크]

이상헌 교수의 서울 도시 형태의 진지한 회고록, “9가지 키워드로 읽는 도시 서울의 정체성” 건축학자의 시선으로 도시형태의 특성 분석, ‘서울 어바니즘’ 정체성을 가진 도시의 건강한 미래를 그려가기 위한 밑그림이 되어주기에 충분, 물리적 조건, 도시계획, 행정적, 법적 규제가 중첩되면서 형성된 서울의 정체성을 ‘서울 어바니즘’이라고 명명 스위스 건축가 헤르조그&드 뫼롱이 수년 전 서울을 방문했을 때 “서울은 정체성을 찾을 수 없는 도시다.”라고 말했다. 강남 도산대로변에 들어설 건물을 설계하기 위해 청담동 일대를 살펴본 헤르조그는 미학적으로 아름답지 않은 추한 상업 빌딩 일색인 도시 풍경을 보며 “일관성도 정체성도 찾아볼 수 없다”고 평한 것이다. 왜, 어떻게 서울은 오늘날 이런 모습을 가지게 되었을까? 이를 두고 ‘정체성이 없다’고 진단하는 것이 맞는 표현일까? 혹 우리가 서울에 잠재하는 질서를 제대로 읽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이를 모르기 때문에 서울이 더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

루이 비통의 『시티 가이드』 컬렉션 <서울>, <청두>, <두바이> 출간 [내부링크]

루이 비통의 『시티 가이드』 컬렉션 <서울> 개정판, <청두>, <두바이> 출간 <서울> 시티 가이드 2023 개정판 게스트로 박서보 화백 참여해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 소개, 전 세계 도시 곳곳의 변화하는 모습을 감각적인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어 박서보 화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컬렉션 _서울_ 편 전면 표지 다양한 서적과 출간물을 통해 메종의 다채롭고 풍부한 전통을 소개하는 루이비통이 『시티 가이드(City Guide)』 컬렉션을 출간한다. 이번 컬렉션 신간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박서보 화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서울> 단행본의 개정판과 <청두> 편, <두바이> 편을 각각 10월과 연말에 동시에 출간한다.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컬렉션 신간 <청두> 및 <두바이> 편 (제공: 루이 비통)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컬렉션은 지난 20년간 전 세계 도시 곳곳의 변화하는 모습을 감각적인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어 신선하다. 책의 내용은 패션, 디자

스케이트보드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복합문화공간, 런던 반즈하우스 [내부링크]

스케이트보드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복합문화공간, 런던 반즈하우스(The House of Vans London) 액션 스포츠와 예술, 영화, 음악이 오래된 지하철역 지하터널에 생기를 머금고 재탄생해 런던 반즈의 집은 액션 스포츠와 예술, 음악, 거리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브랜드 공간이다. 2010년 뉴욕 브루클린에 이어 지난해 유럽의 첫 번째 에디션인 공간으로 오픈하였다. 내부에는 실내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비롯하여 아트갤러리와 반즈랩, 극장, 라이브 음악 공연장, 아티스트 작업실, 카페, 바 등을 두루 포함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건물은 오래된 아치형 벽돌구조로 되어 있는 워털루 스테이션의 철도선 지하공간에 자리 잡고 있어 더욱 볼만하다. 애초 리모델링되기 전 2,500 면적의 공간은 영화관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그 덕에 5개의 긴 터널이 형성되어 있었다. 이 공간을 새로운 용도에 맞게 변형하기 위해 전문 스케이트 선수와 디자이너가 공동으로 작업하였다. 건축가와 디자이너는 반즈의 슬로건인

국립민속박물관 최미옥 학예연구사 제24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공로상 수상 [내부링크]

국립민속박물관 최미옥 학예연구사 제24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공로상(국무총리상) 수상 국내 최초 디자인 학예연구사 채용한 국립민속박물관의 인적 성과와 소중한 디자인 자산으로 빛내줘, 상상하고 사유하며 또한 감동하고 공감하는 능동적 경험이 되도록 돕는 여백이자 여지로서의 디자인 제24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공로상을 수상한 국립민속박물관의 최미옥 학예연구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발전 유공부문에 국립민속박물관 최미옥 학예연구사가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미옥 학예연구사는 박물관 그리고 전시디자인계가 배출한 최초의 디자인 유공자인 셈이다. 시상식은 11월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최미옥 학예연구사가 몸담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의 박물관 중 가장 먼저 디자이너 직제를 검토하고 디자인 전공 학예연구사를 채용한 기관으로 손꼽힌다. 파격적인 전문가 발탁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랜 기간 한국 박물관계에서

대한건축학회 제2회 AIK 월례세미나 개최 [내부링크]

대한건축학회 제2회 AIK 월례세미나 개최 스마트건축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 네이버 1784 대한건축학회에서는 80개의 모든 위원회를 망라하고 다시 주요 이슈별로 묶어, 회원의 연구나 학업에 도움이 되도록 [AIK 월례세미나]를 마련한다. 스마트건축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 네이버 1784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12월 2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 B1 강당에서 열린다. 김미정 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세미나는 이주병 마스터(삼우건축)의 주제 발표와 이후 질의 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월례세미나는 2022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매달 정기적으로 열린다. ANN 김정연‧전예원 기자

kt서울중앙지사 자리에 들어선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내부링크]

kt서울중앙지사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매력 명동 일대에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르메르디앙&목시 호텔 공간, 연면적 46,277.84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서 서울 명동 옛 kt서울중앙지사가 있던 자리에 프리미엄 등급 호텔 ‘르 메르디앙’과 셀렉트 등급 호텔인 ‘목시’가 새롭게 들어섰다. 르메르디앙은 글로벌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의 브랜드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오는 11월 25일 공식 개관한다. 르메르디앙&목시 호텔은 (주)KT가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되고 2014년부터 kt가 전화국 부지를 활용해 본격적인 호텔 사업을 벌이게 된다. 이후 2017년 kt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 주민제안과 중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상정과 서울중앙지사 복합시설 개발사업 신축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 그 개발 규모는 연면적 46,277.84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졌다.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예술가 백남준’이 ‘나의 백남준’으로 [내부링크]

국립현대미술관, 국제심포지엄 <나의 백남준> 개최 1977년 백남준의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 개인전을 기획했던 큐레이터, 백남준을 기억하는 공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의 특별한 하루 국립현대미술관은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 ‘나의 백남준’을 개최한다. 11월 18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본 심포지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백남준 축제’의 일환이다. 앞서 9월 15일 백남준의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작품 ‘다다익선’을 성공적으로 재가동하였고, 이를 보존·복원하는 과정을 담은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이 같은 날 개막했다. 11월 10일에는 한국 미술에 끼친 백남준의 영향을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 ‘백남준 효과’를 공개한다. 11월 18일 심포지엄 개최 당일에는 백남준의 대표작, 전시, 국제학술행사 등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백남준에 대한 기억’, ‘미디어아트

20세기 여성 감독 4인 인생작 12편! [내부링크]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영화 문법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영화로, 영화를 쓰다’ 마르그리트 뒤라스, 포루그 파로흐자드, 수전 손택, 차학경, 여성 문인·영화감독 4인의 대표작 12편 상영, 10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 작가 및 다양한 분야 연구자 5인 연계강연, 낭독회, 상영회 등 국립현대미술관은 필름앤비디오 상영프로그램 ‘영화로, 영화를 쓰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과 영상, 두 분야를 넘나들며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작품을 선보여 온 4인의 여성 창작자에 주목하여 그들의 대표 영화 12편을 선보인다. 포루그 파로흐자드(이란, Forough Farrokhzad, 1934~1967), 차학경(한국/미국, Theresa Hak Kyung Cha, 1951~1982), 마르그리트 뒤라스(베트남/프랑스, Marguerite Duras, 1914~1996), 수전 손택(미국, Susan Sontag, 1933~2004)은 20세기에 서

990개의 알루미늄 조각을 패턴화하고 조합한 원형 극장 [내부링크]

990개의 알루미늄 조각을 패턴화하고 조합한 원형 극장 프랑스 랑그독 루시옹의 비형식적인 원형 극장(A permanent informal amphitheater) 구조물 ‘플리티드 인플레이션(PLEATED INFLATION)’… 프로토콜과 2D 네트워크 기법을 활용하여 990개의 알루미늄 조각을 패턴화하고 조합해 내어 프랑스 남부 랑그독 루시옹 지역에 1% 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된 비형식적인 원형 극장이 들어섰다. 이 영구적인 설치물은 다공성의 주름진 알루미늄패널이 만들어낸 화려하고 굴곡진 형태가 눈길을 자아낸다. 구조물은 총 990개의 알루미늄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로 겹쳐지고 접히는 과정을 통해 묘한 구조미와 패턴을 엮어낸다. 이러한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팀 MARC FORNES & THEVERYMANY는 도형 기하학과 프로토콜 (protocol)을 이용한 컴퓨터 기법을 활용하여 최적의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2D 네트워크의 활용을 통해서 작고 가벼운 물질을 사용

“초고령사회 주거, 건축, 정책의 미래 국제심포지엄” 11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내부링크]

“초고령사회 주거, 건축, 정책의 미래 국제심포지엄” 11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 LITT 2022, International Symposium of the Future of Housing, Architecture and Policy for Super~Aged Society ‘초고령사회와 주거건축의 전망’,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는 건축, 시작점으로서 미래학교 건축’, ‘초고령사회의 어버니즘’에 대한 담론의 장 초고령사회 주거, 건축, 정책의 미래에 대한 담론의 장이 될 국제심포지엄이 11월 10일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대한건축학회와 건축공간연구원, LH토지주택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건축학회 최창식 회장의 환영사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의 축사,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의 축사, 토지주택연구원 김홍배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권오정 건축대 교수(전 한국주거학회 회장)의

창의적 퍼포먼스를 위한 휴식과 견문의 장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간삼건축 임직원 해외 거주 프로그램 마련 [내부링크]

창의적 퍼포먼스를 위한 휴식과 견문의 장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간삼건축 임직원 해외 거주 프로그램 '릴레이 런던'의 해외여행 프로그램, 참여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간삼건축이 임직원 대상, 선진문화 체험은 물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릴레이 런던’ 프로그램을 재가동한다. 사진은 ‘릴레이 런던’ 숙소 모습 간삼건축이 11월 1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거주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창의적 퍼포먼스를 위한 휴식과 견문의 장'이라는 테마로 마련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건축의 새방향을 열어 가기 위한 시도로 읽혀진다. 간삼건축은 모든 건축 행위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으며, 사람을 충분히 배려한 ‘공간’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모토로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길과 광장으로 이루어진 도시를 연구하며, 자연의 변화를 그 속에 담는 노력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간삼건축은 기업 모토와 동일 선상에

대전 둔곡지구에 들어선 우미린 사이언스 포레의 아파트 공간 탐험 [내부링크]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인 둔곡지구에 들어선 우미린 사이언스 포레 지하 2층, 지상 28층에 7개동, 760세대로 구성된 공원 같은 주거 단지 돋보여 둔곡 우미린 사이언스 포레는 대전시 유성구 둔곡동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둔곡지구)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이다. 올 11월 입주하는 사이언스 포레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에 7개동, 76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대수는 1,037대로 세대당 1.4대를 주차할 수 있다. 단지의 전용면적은 65, 68, 73, 76, 84이다. 단지는 에듀센터와 린센터 등이 레벨감 있게 조성된 단지 내의 조경과 어우러져 흡사 공원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7개 동의 적절한 배치와 동간 거리가 넓어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며, 4베이 판상형이고 환기와 일조권도 탁월하다. 단지 내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 룸 등 여가 시설이 잘 갖추고 있고, 게스트하우스, 카페 린을 비롯해 작

험준한 섬 경사지에 들어선 태국의 부티크 리조트 공간 [내부링크]

험준한 섬 경사지에 들어선 태국의 부티크 리조트 공간 가파른 경사지와 바위와 초목 등의 수많은 제약 조건을 이겨내고 지어진 태국 코사무이섬의 수안 카사무디(Suan Kachamudee) 부티크 리조트 경사진 해안지대에 리조트를 계획한다는 것은 건축가의 특별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평평한 대지에 자유롭게 건물을 계획하는 것에 비해 급경사지는 상당한 제약조건이 가로막기 때문이다. 태국 차웽노이의 코사무이섬 동부 해안가에 들어선 수안 카차무디(Suan Kachamudee)는 대지의 50% 이상이 가파른 경사지인 점을 십분 활용하여 계획한 특별한 부티크 리조트이다. 대지 조건이 경사지에 전 수많은 바위와 무성한 초목 등의 제약을 갖고 출발하였지만,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소들을 장점으로 탈바꿈시켰다. 디자인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기반을 둔 프랑스 국제 디자인 스튜디오인 에스에스에이(SSA, Sicart & Smith Architects)에서 맡았다. SSA측은 불규칙하면서도 뾰족한 형태의

가상과 현실의 만남을 유기적으로 표현한 체험센터 디자인 [내부링크]

가상과 현실의 만남을 유기적으로 표현한 체험센터 디자인 기업의 브랜드를 독창적인 공간으로 풀어낸 프라하 보다폰 고객체험센터(Vodafone Customer Experience Center)… 가상과 현실의 절묘한 만남을 유기적인 디자인을 제시 체코 프라하에 들어선 보다폰 고객체험센터는 고객들에게 상품을 보여주기 위한 맞춤형 투어공간이다. 영국 이동통신기업 보다폰그룹의 쇼룸으로 계획된 공간은 최상의 전자통신기술과 서비스의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공간의 중앙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원넷(One net)’ 파빌리온의 유기적인 디자인은 방문 고객들을 색다른 공간 세계로 인도한다. 마치 조개처럼 보이는 붉고 흰 유선형의 오브제는 바닥과 천장, 벽의 공간을 넘나들며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원넷 파빌리온은 입구에서 시작하여 좁은 복도로 향하는 뒷부분으로 이어지며 고객들을 보다폰의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체험 세계로 이끈다. 중앙의 오브제 형태의 파빌리온과 연계되어 유리벽

등고선과 계곡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날렵한 비정형 매스 건축 [내부링크]

등고선과 계곡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날렵한 비정형 매스 건축 독일 벤덴의 Drehmo 신축 건물(New building Drehmo, Wenden)…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비정형 구성과 경쾌하면서도 순환적인 건축 Drehmo빌딩은 독일 자우어란트(Sauerland)의 최남단 벤덴에 들어선 신축건물이다. 겉으로 볼 때 비정형의 외형을 형성하는 건물은 Drehmo 회사의 새로운 건물로 지어졌다. 연면적 7500m²에 지하층을 포함하여 총 3개 층 규모로 들어선 건물은 낮게 저층으로 계획되었지만 불규칙한 평면구조와 역동적인 매스가 사뭇 눈길을 자아낸다. 설계를 맡은 독일의 wurm+wurm건축은 계단식 비탈길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하여 등고선에 의해 형성된 특이한 지형과 계곡을 조망할 수 있는 산비탈의 경관에 부합하여 디자인하였다. 공장 앞에 위치하고 있는 2층의 사무영역은 입구의 상징성을 드러내며 지하공간은 직원 휴게공간과 식당으로 이용된다. 건물의 기본적인 배치는 물류적재함과 자동 저

천주교 대전교구 관평동성당 건축 스토리북 [내부링크]

천주교 대전교구 관평동성당 건축 스토리북 시몬 김홍식_ 천주교 대전교구 관평동성당 지음, 한종률 건축가...

원불교 소태산 기념관 및 역사문화기념관 건설지 [내부링크]

원불교 소태산 기념관 및 역사문화기념관 건설지 원불교, 요진건설산업(주) 지음∣334쪽∣에이앤뉴스 발행 ...

노아엑츄에이션 사옥 건설스토리북 [내부링크]

노아엑츄에이션 사옥 건설스토리북 (주)노아 엑츄에이션, 키움건설(주) 지음∣116쪽∣에이앤뉴스 발행 인천...

GS칼텍스 주유소 감성디자인 [내부링크]

GS칼텍스 주유소 감성디자인 디자인 : 김영옥 로담 A.I 김영옥(Youngohk Kim) 김영옥은 공간디자이너...

공간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동시대 뮤지엄, ‘뮤지엄×여행’ [내부링크]

공간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동시대 뮤지엄, ‘뮤지엄×여행’최미옥 지음∣404쪽∣19,000원∣(주)아트북스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