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llamom의 등록된 링크

 dreamellamom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0건입니다.

3월 학기 초,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 어떻게 할까요? [내부링크]

기간 학교마다 학사 일정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기당 1회로(3월, 9월 각 1회) 학부모 상담 주...

SET (세트)_긴장 만점 두뇌 보드게임 [내부링크]

바깥 활동에 제한이 많은 시기에는 시간 때우기용 방구석 놀이로 보드게임만 한 것이 없습니다. 가족과 소통하며 머리를 유연하게 해주고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는 이만한 것이 없죠. 특히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하는 초등 저학년은 퍼즐과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한자리에서 집중하며 규칙에 따라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도 아이에게는 좋은 경험이 됩니다. 오늘은 사고력을 키워주는 수학 보드 게임 중에서 패턴과 규칙을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트 (SET)를 소개하겠습니다. 코로나가 기승이고 하루 종일 비도 온다는데, 가족과 함께 보드게임 어떠세요? 모양 카드에 그려진 그림의 모양은 _ 다이아몬드, 구부러.......

[22.03.20.] 미라클 모닝과 블로그 챌린지 6일차 [내부링크]

블로그 챌린지 6일차 · 꾸준함이 이력이다. · 인플루언서의 기준? 소통 & 정보성 글 & 전문적인 분야 · 블로그를 꾸준히 쓰고 키우는 것이 파생력과 확장성을 가져온다. 오늘의 기록(22.03.20.) ∨ 따뜻한 차 마시기 ∨ 기상인증(깐부) ∨ 학습인증 체크(영어) ∨ MKYU 미니챌린지 실시간 참여 ∨ 원고 수정 ∨ 블로그 포스팅 #미라클모닝과블로그챌린지6일차

[22.03.14-03.20.] 주간 영어 리딩 기록과 5105 W.C 묵독 성공 [내부링크]

Word Count(워드 카운트-W.C)란? 간단한 조사나 주어 등을 제외한 도서에 포함된 단어의 수 AR 지수란? 미국의 초. 중. 고등학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수로 미국 르네상스 러닝사에서 개발한 독서 학습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문장의 길이 및 어휘의 개수, 난이도를 종합하여 부여한 수치 AR 북파인드 : 원서 제목을 입력하면 해당 책의 AR 지수와 W.C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매일 영어책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주말 시간을 활용해서 처음으로 5000w.c 이상의 magic tree house 시리즈 3을 묵독한 날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큰 거부감 없이 엉덩이 들썩이지 않고 잘 읽어준 아이가 기특하네요. 다음 주에는 1권당 워드 카.......

책 읽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엄마의 큰 그림 [내부링크]

하품이 나도록 지루한 결론일지도 모르지만, 역시 아이들의 재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독서이다. 읽는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 '읽는 어른'이 된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 인생의 많은 부분을 결정짓습니다. 어느 정도의 성적, 실력, 학벌, 직업, 능력으로 살아가든 처한 그 상황에서 남다른 삶을 살게 만드는 건 오직 책의 힘입니다. 읽는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 운신의 폭, 생각의 깊이, 능력의 한계가 압도적으로 달라집니다. 책 안 읽는 아이 너무 뻔한 얘기지만, 아이에게 책을 읽히는 것은 너무 중요하고 당연한 일입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여기저기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 아이들은 남의 일.......

[3월 21일-22일] 미라클모닝과 블로그 챌린지 8일차 [내부링크]

블로그 습관 챌린지 7일차 ·하나의 포스팅에 결이 다른 포스팅이 들어가는것X ·활동에 대한 만족도, 취미활동, 수익창출,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 블로그 습관 챌린지 8일차 ·블로그에 글이 얼마나 쌓였나? ·글을 수정하고, 제목부터 바꿔보자. ·결론을 먼저 넣거나, 내가 주는 메시지를 어필 ·블로그 차트에서 검색해보기 ·이왕이면 상대방이 궁금해 하는 제목으로 오늘의 기록(03.21.-03.22) ∨ 따뜻한 차 마시기 ∨ 아이 1주일 학습계획정리 ∨ 기상인증(깐부) ∨ MKYU 미니 챌린지 실시간 참여 ∨ 가계부 정리 ∨ 도서 대출 목록 확인 ∨ 블로그 포스팅

[22.03.13.] 514챌린지 13일차_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514챌린지 13일차 오늘의 message_. ː 아낄 것과 아끼지 말아야 할 것 ː 1. 때를 아끼지 마라. 2. 기회를 아끼지 마라. 3. 너 자신을 아끼지 마라. '때, 기회, 나'를 아끼지 말아야 큰다. 써야 큰다. 너의 미래는 지금보다 딱! 2배 더 큰 사람이다. 오늘의 기록(22.03.13.) ∨ 따뜻한 차 마시기 ∨ 독서(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 ∨ 다이어리 작성 ∨ 514챌린지 실시간 참여 ∨ 블로그 포스팅

엄마의 소신 [내부링크]

엄마의 소신 아이와 가까이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다 보니 오며 가며 친해졌죠. 그 친구를 A라고 하겠습니다. A는 노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우리 아이는 A 덕분에 놀이터 그네를 바이킹 타 듯 즐기게 되었고, 친구를 사귀는 유연함도 배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A 엄마의 교육관(육아관)이 자꾸 거슬립니다. 금요일은 피아노 학원에서 1주일에 1번 바이올린 레슨을 받는 날입니다. 악기를 세팅하는 시간과 4명의 아이들이 그룹으로 받는 수업이기에 학원으로 향하는 시간을 항상 넉넉하게 잡는 편입니다. 지난 금요일도 넉넉한 시간에 맞춰 엘리베이터 탑승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놀이터를 내다본 아이가 A를 발견했습.......

[22.03.14.] 514챌린지 14일차_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514챌린지 14일차 오늘의 message_. 나를 자랑하라. 1. 자랑의 무대에 나를 올리자. 내가 나를 칭찬하고 자랑해야 세상과 연결된다. 자랑과 칭찬으로 세상으로 나를 밀어내라. 2. 칭찬이 나를 키운다. 칭찬이 없는 도전은 오래 할 수 없다. 누군가를 키우고 싶다면 칭찬해 줘라. 3.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자. 오늘의 기록(22.03.14.) ∨ 따뜻한 차 마시기 ∨ 독서(수학 공부몸 만들기) ∨ 다이어리 작성 ∨ 514챌린지 실시간 참여 ∨ 블로그 포스팅

3월 514챌린지 완주와 미니 챌린지 시작 [내부링크]

다짐 나는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3월 1일부터 14일 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독서를 하겠습니다. 성공 챌린지 성공을 축하합니다! 매일 아침 5시, 우리가 함께 이뤄낸 14일의 기적이 성공의 출발점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당신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슈퍼 굿짹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꿉니다." #MKYU챌토링 미니 챌린지 하루 1블로그 습관 챌린지 3월 15일~3월 25일 11일간, 100명의 굿짹분들과 더 나은 내가 되기를 바라면서 미니 챌린지에 도전합니다. 나를 응원하고 칭찬할 수 있기를 ^^

[22.03.07.-03.13.] 영어 리딩 기록 [내부링크]

개학하고 1주간의 적응 기간이 끝났습니다. 다행히 2주째부터는 원래 습관대로 매일 영어책 읽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리딩 시간이 충분하게 확보되지 않을 때는 W.C 낮은 논픽션 위주로 읽고, 시간이 조금 여유로운 요일에는 W.C 지수를 높여 읽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지난주부터는 묵독 횟수가 늘었고, 북퀴즈 정답률도 좋으니 자연스럽게 묵독으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이번 주 리딩도 파이팅!!

[22.03.15.] 미라클 모닝(with 미니 챌린지) [내부링크]

오늘의 기록(22.03.15.) ∨ 따뜻한 차 마시기 ∨ 독서(수학 공부몸 만들기) ∨ MKYU 미니 챌린지 실시간 참여 ∨ 블로그 포스팅 ∨ 다이어리 작성 재채기하다가 허리 삐끗해보셨나요? 주말 아침 설거지를 하다가 크게 재채기를 2번 했는데, 그때부터 허리가 말썽입니다. 가만히 서 있거나 걸으면 그나마 괜찮아요. 문제는 앉았다 일어나거나 허리를 숙일 때의 고통이 말도 못 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병원 진료로 귀한 오전 시간을 썼어요. 치료 덕에 조금 나아졌으니 오늘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내려고 작정했습니다. MKYU 미니 챌린지에서 리더님(일비님)의 울림 있는 짧은 강의를 듣고 동기부여도 팍팍 됐으니 시작해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

집밥과 밀키트 사이 줄타기 [내부링크]

집밥 집에서 지은 밥. 또는 집에서 끼니로 먹는 밥 밀키트 meal kit 식사를 뜻하는 밀(meal)과 세트라는 의미의 키트(kit)가 합쳐진 단어로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으로 쿠킹 박스, 레시피 박스라고도 한다. <네이버 어학사전>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의 삶이 엉망이 되었고, 엄마들은 지칠 대로 지쳤습니다. '곧 끝나겠지'라는 희망 회로를 돌린지 벌써 몇 년째인가요.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36만을 넘었습니다. 이제는 기대보다 체념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싶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는 물론이고 때 되면 간식까지 해먹여야 하는 엄마들은 밥 해먹이.......

[22.03.16.] 미라클 모닝과 블로그 챌린지 2일차 [내부링크]

독서_오늘 이 문장 자신의 공부 몸에 대한 근거 있는 신뢰가 쌓이면 공부 자존감이 달라집니다. 건강한 공부 자존감을 위해 부모는 자녀가 작은 성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위기의 순간을 만났을 때 자존감의 방향을 잡아 주는 일도 중요합니다. 건강한 공부 자존감은 확장성이 있어서 '내가 저걸 했으니 이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인생에 공부 아닌 것이 없으니 건강한 공부 자존감을 갖춘다면 평생 자산을 얻게 되는 셈입니다. <초등생을 위한 수학 공부몸 만들기> 가운데 블로그 습관 챌린지 2일차 ·내 생각을 넓히기 위해 댓글 달고, 소통하기 ·글은 인터뷰하.......

[22.03.17.] 미라클 모닝과 블로그 챌린지 3일차 [내부링크]

블로그 습관 챌린지 3일차 ·콘텐츠란 무엇인가? 유행을 탄다. 유통을 한다. 연결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키워드를 잡고(@블랙위키) 콘텐츠를 발행하면 도움이 되나 반드시 진심을 담아야 한다. ·메모장에 쓴 글을 블로그에 복. 붙할 경우 시간 텀을 두고 편집 후 발행한다. ·블로그의 창작물은 인스타, 페이스북, 카카오뷰 등으로 옮겨놓기 쉽다. 오늘의 기록(22.03.17.) ∨ 따뜻한 차 마시기 ∨ 다어어리 작성 ∨ MKYU 미니 챌린지 실시간 참여 ∨ 블로그 포스팅 ∨ 원고 수정 #미라클모닝과블로그챌린지3일차

[22.03.18.] 미라클 모닝과 블로그 챌린지 4일차 [내부링크]

블로그 습관 챌린지 4일차 ·하루 하나 핸드폰에 컨텐츠 저장 ·주력 카테고리별 임시저장 ·임시저장에 연관된 사진이 모이면 컨텐츠 · 사람과의 만남도 컨텐츠화 -약속 장소는 내가 만들고 싶은 스토리로, -상대가 정한 약속 장소는 사전검색 -기자 정신 장착 오늘의 기록(22.03.18.) ∨ 따뜻한 차 마시기 ∨ 다이어리 작성 ∨ MKYU 미니 챌린지 실시간 참여 ∨ 블로그 포스팅

내 아이와의 거리 두기 [내부링크]

아이가 태어나고 부모가 되었습니다. 건강하기만을 바랐으며, 태어나자마자 신체가 멀쩡한지 확인하느라 출생의 경이로움 따위 느낄새가 없었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것 말고는 걱정이 없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학부모가 되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은 잘 하는지, 친구들과의 사이는 어떤지, 공부에 뒤처지지는 않는지 자꾸 확인하고 곁에 두려고 합니다.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는 마음 하나로 자꾸 곁에 두니 엄마는 매일이 중노동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정하고 내 아이와의 거리 두기를 수시로 해야 합니다. 지치지 않고 아이도 엄마도 함께 살아야지요. 아이 (학원) 하원 시간을 기다리며 대기하는 차 안이 저의 은.......

[22.03.19.] 미라클 모닝과 블로그 챌린지 5일차 [내부링크]

3월 15일부터 MKYU 미니 챌린지 <하루 1 블로그 챌린지> 중입니다. 육아휴직을 하면서 매일 소소하게 기록해 보자고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하다 보니 잘 키워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나만의 IP도 찾고 싶어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어요. 챌린지를 함께 하는 100분의 열정과 노하우가 엄청납니다. 돈 주고도 못 살 경험이죠. 그런데요. 고수님들 앞에서 자꾸 기가 죽어요. ^^ 습관 챌린지 취지에 맞게 매일 1 포스팅이 목표입니다. 목표를 정하는 것은 좋아요.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고요. 그러나 소화가 되고 있는 건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체하지 않게 말이죠. 오늘의 기록(22.03.19.) ∨ 따뜻한 차 마시기 ∨ 다이어리 작성.......

[22.03.06.] 514챌린지 6일차_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514챌린지 6일차 오늘의 message_. 시기와 질투가 많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똑바로 못 들여다보는 겁이 많고, 취약한 사람이다. 무시당할까 봐, 상처받을까 봐, 뒤처진 것을 확인하게 될까 봐... 세상에 나를 가둬놓지 말고 꺼내라. 그리고 자신을 똑바로 들여다보고 정면으로 애써라. 순수하게 배워라. 잘 해낼 거야! 오늘의 기록(22.03.06.) ∨ 따뜻한 차 마시기 ∨ 독서(초등매일독서의힘 완독) ∨ 514챌린지 실시간 참여 ∨ 블로그 포스팅 ∨ 프롤로그 다듬기

신성한 투표권 행사 [내부링크]

투표 선거를 하거나 가부를 결정할 때에 투표용지에 의사를 표시하여 일정한 곳에 내는 일 어제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오후 시간이 여유로웠고, 아이는 아빠랑 원서를 읽는다 하여 혼자 동네 산책 겸 4시 30분 즈음 사전투표소로 향했습니다. 아무리 찍을 후보가 마땅치 않더라도 유권자로서 직접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장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36.93%)로 사전 투표는 끝이 났습니다. 3월 9일 선거일에 모두 투표하실 거죠? 민주주의의 주권자로서 우리 모두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내가 있는 이곳은 잠깐 들렀다 가면 그만인 그런 곳이 아닙니다. 더 나은 삶과 더 좋은 세상.......

[22.02.14-03.06] 수학 도깨비 /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8 / 윔피키드4 / 전천당 [내부링크]

읽는게 당연한 시간 개학 후 아이의 스케줄을 꼼꼼하게 살피고 조정해도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하는게 점점 어려워 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후에 읽는 영어 원서도, 잠자리 독서로 읽는 한글 독서도 멈추지만 말자는게 애초의 목표입니다. 사실 독서는 지금 멈추면 이대로 끝입니다. 독서 시간을 확보해주겠다는 의지로 근근이 이어가야 합니다.

[22.03.01.-03.05.] 영어 리딩 기록과 자유로운 영어 글쓰기 [내부링크]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주중에는 적어도 못 읽는 날은 없어야 된다는 각오로 가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의 현재 영어 수준으로 봤을 땐 "1권/5000w.c/묵독/총2권(1만카운트이상)"으로 넘어가기가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정말 시간이 없네요. 아이는 느긋한데 엄마가 초조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아이의 영어 글쓰기 분량은 쭉쭉 늘어가고 있습니다. 문법적인 오류를 세세하게 잡아주지는 못하지만 일단 쓰고 싶은 만큼 쓰게 내버려두는게 지금의 작정이니, 지금은 일단 가보겠습니다. ^^;;

[22.03.07.] 514챌린지 7일차_ 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514챌린지 7일차 오늘의 message_. 성공한 사람들은 무식할 정도로 애쓰고 공부했다. 무식할 정도의 양적 축적_. 뭔가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한 번쯤은 무식하게 몰입해서 끝장을 내야 한다. 끝장을 내야 끝낼 수 있다. 빠르게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세상과 같은 속도로, 같은 리듬으로 나를 업그레이드해라. 몰입 깊이 파고들거나 빠짐.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 몰입 요즘 내가 몰입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오늘의 기록(22.03.07.) ∨ 따뜻한 차 마시기 ∨ 독서(바다의뚜껑) ∨ 다이어리 작성 ∨ 514챌린지 실시간 참여 ∨ 아이 1주 학습 준비 세팅

[22.03.08.] 514챌린지 8일차_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514챌린지 8일차 오늘의 message_. 인간관계는 내 시선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같은 사람과 살면서 반대의 것을 원한다. 보고 싶은 면만 보고 산다.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사람의 좋은 면을 봐야 내가 좋은 사람이 된다.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오늘의 기록(22.03.08.) ∨ 따뜻한 차 마사기 ∨ 독서(바다의 뚜껑 완독, 초등 6년 공부 하브루타로 완성하라.) ∨ 다이어리 작성 ∨ 가계부 정리 ∨ 블로그 포스팅

녹색 어머니회 교통봉사 [내부링크]

녹색 어머니와 교통봉사 어제 오래된 숙제를 끝냈습니다. 출근 중이라면 엄두도 못 냈을 녹색 어머니회 교통봉사를 드디어 해봤습니다. 이제야 진정한 초등 엄마가 된 것 같네요. 노란 깃발과 초록색 조끼는 '초등 엄마'라는 타이틀에 확실히 힘을 실어줍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봉사 지원 협조 안내문이 왔습니다. 멋지게 동그라미 표시해서 아이 편에 보냈습니다. 항간에는 아이들 교통 지도를 왜 학부모가 해야 하냐는 부정적인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인 희망만 받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참여율이 낮아 중도에 중지될 수도 있는 상황이죠. "한 명의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

[22.03.09.] 514챌린지 9일차_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514챌린지 9일차 오늘의 message_. 나는 어떤 사람인가? 지금의 나는 그동안 해온 의사결정들의 합이다.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은 가능한 많이,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자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뇌는 습관 기계이다. 목표 지향적인 습관이 루틴이 되도록 하자. 자제력, 의지 부족이 아니라 감각, 자극, 환경 자체를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오늘의 기록(22.03.09.) ∨ 따뜻한 차 마시기 ∨ 원고 편집 및 보충 ∨ 514챌린지 실시간 참여 ∨ 블로그 포스팅

[22.03.10.] 514챌린지 10일차_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514챌린지 10일차 오늘의 message_. 공부를 시작하는 즉시 내 미래가 열린다. 몸에 밴 습관 만들기 위한 나만의 공부 방법 1. 읽어서 파악한다.(신문, 책, 잡지, 아티클) 2. 집중 강좌를 듣는다.(내 것으로 연결해 본다.) 3. 관련 사람을 만난다.(전문가, 멘토, 스승) 4. 바로 돈으로 만들어 지나 확인한다.(디지털 세상에 올려본다.) 오늘의 기록(22.03.10.) ∨ 따뜻한 차 마시기 ∨ 원고 수정 ∨ 다이어리작성 ∨ 514챌린지 실시간 참여 ∨ 블로그 포스팅

김밥 마는 날 [내부링크]

김밥 Gimbap 어린 시절 소풍날 아침 풍경, 기억나시죠? 엄마가 수북이 쌓아놓은 김밥 탑 옆에서 먹었던 김밥 꼬투리도요. 정말 별미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김밥은 정말 이질적인 재료투성이입니다. 바짝 마른 김에, 참기름 휘리릭 감은 밥에, 말랑한 햄과 계란지단 그리고 아삭 씹히는 단무지와 흐느적거리는 시금치까지요. 어느 것 하나 닮지 않은 이것들이 돌돌 말려있는데, 이상하리만큼 자꾸만 손이 가고 정이 갑니다. 어제 저는 김밥을 돌돌 말았습니다. 휴일(대통령 선거일)이라서 모처럼 여유 부려 특별식 한번 먹어보자고 팔을 걷어올렸습니다. 똑같은 김밥이지만 속 재료에 따라서 모양도, 맛도, 불리는 이름도 달라지는 김밥. 오늘 문.......

[22.03.11.] 514챌린지 11일차_미라클모닝 [내부링크]

514챌린지 11일차 오늘의 message_. 1. 디지털 생태계 : 나의 가치가 '좋아요'->'자산'으로 환전된다. 나만의 지식, 가치, 신뢰,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사람이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다. 누구보다 먼저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라. 2. 핵심 키워드 : 커뮤니티 빌딩, 카테고리 비즈니스, NFT, 메타버스, 가상 지갑, 마이크로 거래(취향, 지식, 가치, 공감), 나 자신이 커뮤니티 오늘의 기록(22.03.11.) ∨ 따뜻한 차 마시기 ∨ 독서(초등 6 공부, 하브루타로 완성하라.) ∨ 가계부 정리 ∨ 514챌린지 실시간 참여 ∨ 블로그 포스팅

[22.03.12.] 514챌린지 12일차_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514챌린지 오늘의 message_.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과거는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면 중첩된 어느 시점부터 인생은 바뀐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인생 전체의 서사는 바꿀 수 있다.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다. 오늘의 기록(22.03.12.) ∨ 따뜻한 차 마시기 ∨ 독서(엄마의 소신) ∨ 아이 영어책 기록파일 정리 ∨ 다이어리 작성 ∨ 514챌린지 실시간 참여 ∨ 블로그 포스팅

매일 아침 써봤니?(김민식 지음) [내부링크]

최근의 관심사는 요즘 읽는 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글과 쓰기' 이 책의 작가는 자신의 일상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쓰기 활동'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합니다. 20년 가까이 PD로 살다가 갑작스런 부서 발령으로 어쩔 수 없이 시작한 능동태 쓰기 라이프. 위기를 기회로 삼은 작가의 태도를 나의 쓰기 활동으로 어떻게 연결시킬지 생각해봤습니다. 아이 미술학원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틈새 시간을 이용해 휙휙 읽었던 생각보다 알찬 책. 이 책 이 문장 '일하는 나'와 '노는 나'가 만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자고요. 일하는 나에게만 시간을 주지 말고, 노는 나에게도 시간을.......

오후의 글쓰기(이은경 지음) [내부링크]

작년 육아휴직 중 우연히 온라인 도서관 특강에서 초등교육의 멘토인 이은경 작가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여리 여리한 외모와는 다르게 가끔씩 내뱉으시는 솔직하고 푼수끼 있는 말씀에 매료되어 1년 넘게 작가님이 걸어가시는 길을 여기 저기서 기웃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초등 교육서를 다수 집필한 배테랑 작가이지만, 그 이전에 초등교사 경력 15년을 갖고 계신 선배 교사님이기에 더욱 내적 친밀감이 쌓였는지도 모릅니다. 아픈 손가락인 둘째 아이의 성장기, 우울증을 극복하신 경험담, 엄마의 성장, 교육에 대한 철학 등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인간미 넘치는 엄마 사람입니다. 저도 그녀처럼 미래를 그리며 성장하는 엄마 사람이.......

[22.02.16.-02.25.] 원서 리딩 기록과 엄마의 욕망이자 내 아이의 큰 그림 [내부링크]

최소 하루 3000w.c 이상을 읽을 수 있게 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매일 2권씩 읽지만 아이의 컨디션이 별로이면 하루에 1권이라도 꼭 리딩 양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일 영어책 읽기를 3년째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 이걸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다가도 원서를 읽으면서 웃고 있는 아이를 보면 포기할 수가 없네요. 오늘은 저도 아이 옆에서 낄낄 웃었습니다. 덩달아 엄마 영어 공부도 자연스럽게 됐나봅니다. 오늘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선생님이 서울대 박사학위 수여식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아이 둘맘인데도 학업에 대한 열망을 포기하지 않고 자기 꿈을 향해 열심.......

[22.03.01.] 514챌린지와 함께 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514챌린지 3월 1일(1일차) 설 연휴를 기점으로 주춤했던 미라클 모닝을 여러 번 다시 시도해봤지만 자꾸 실패하게 되네요. 기록을 보니 2월 7일이 마지막 미라클 모닝이었습니다. 그래서 "3월 514챌린지"로 묻어가기로 결심했죠. 어제는 좋아하는 이은경 작가님의 시크릿 특강이 자정 넘어서 끝났고, 잠이 쉽사리 들지 않아서 꽤 오랜시간 뒤척였습니다. 그럼에도 아침 5시 알람 소리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침대에서 나를 일으켰습니다. 일단 오늘은 성공입니다. 혼자 힘으로 해보려고 해도 그렇게 안되더니 한 번에 성공이라니.. 성공의 힘은 뭘까요? 첫 날의 분주함을 가다듬고 내일부터는 차분하게 챌린지를 이어가볼 생각입니다. .......

메타인지 학습법(리사 손 지음) [내부링크]

아이의 학습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게 부모 마음입니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기질이 무엇인지 알면 무심코 지나치는 일은 없을 것이고, 부족한 부분은 꽉꽉 채워줄 수 있으니 빨리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기 전, 현재 우리 아이의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6개월 넘게 기다린 끝에 2주 전,웩슬러 지능검사를 했습니다. 1시간이 넘는 검사와 1시간이 넘는 학부모 컨설팅으로 우리 아이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3학년 겨울방학 때는 종합검사를 해볼 생각입니다. ) 우리 아이는 지능이 아주 뛰어난 아이로 나왔습니다.(언어, 수학 모두. 특.......

[22.03.02.] 514챌린지와 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514챌린지 3월 2일(2일차) 어제는 신학기 준비물에 네임 스티커 잔뜩 붙이고, 연필 3자루 바짝 깎고, 학기 중 학습 계획표도 미리 짜고, 체크리스트 속 준비물을 빠짐없이 책가방에 챙겨넣고, 자가진단 알람도 설정해두고, 오늘 입을 옷가지들도 정리했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바짝 움직인 하루였는데, 오늘 아이의 마음도 분주하게 움직이겠죠? 긴 겨울방학이 끝났습니다. 더 바빠질 세식구의 봄을 응원합니다. (아싸! 일찌감치 등교시키고 혼자 조용히 커피타임해야지) 오늘의 기록(22.03.02.) ∨ 따뜻한 차 마시기 ∨ 독서(초등매일독서의힘) ∨ 다이어리작성 ∨ 514챌린지 실시간 참여 ∨ 블로그 포스팅 ∨ 가계부 작성

[22.03.03.] 514챌리지와 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작년 3월 2일. 수많은 입학식을 봐왔지만 부모로서는 처음 겪는 일이기에 많이 긴장했었습니다. 아이말고 제가요. 그런데 어제 2학년 3월 2일을 경험한 제 마음은 어땠냐면요. 1학년 3월 2일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훌쩍 커버린 아이가 애잔하고, 잘 커준 아이가 기특하고,, 아이의 하교를 기다리는 교문 앞에서 뭔가 알 수 없는 감정에 1학년 새내기 학부모들 사이에서 눈물을 훔칠뻔 했습니다. 주책스럽게..... 집에 오자마자 밥 해먹이고(개학이라 미급식;;), 미술학원 보내고, 빨래 돌리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아이 공부봐주다보니 흘리지 못한 눈물이 쏙 들어갔습니다. 아니, 어둡고 칙칙한 동굴같은 방학이 지났으면 엄마도 빛 좀 봐야.......

[22.03.04.] 514챌리지와 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미라클모닝으로 아침을 열면 하루를 살아가는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찻물을 끓이면서 밖을 내다보면 칠흑 같은 어둠뿐이지만 내가 서 있는 지금 이 공간과 시간들로 내 삶의 '생각 조망권'이 달라집니다. 산뜻한 기분은 뭐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용기를 줍니다. 어제는 만보걷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용기있는 행동을 하게 될까요. 오늘은 기록(22.03.04.) ∨ 따뜻한 차 마시기 ∨ 독서(초등매일독서의힘) ∨ 514챌린지 실시간 참여 ∨ 블로그포스팅 ∨ 다이어리작성

[22.03.05.] 514챌린지 5일차_미라클모닝 [내부링크]

514챌린지 5일차 오늘의 message_. 타인의 시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나만 존재할 뿐. 각자의 시선으로 살아가자. 선수치기는 제가 즐겨 쓰는 방법입니다. 사춘기가 찾아오면 문 닫고, 입 닫아버리는 아이가 우리 집에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틈만 나면 쫑알대죠. 저의 큰 그림 중 하나입니다. "엄마 내일부터 새벽에 일어날 거야. 그래서 어쩌고저쩌고~" , "아-엄마, 알람 소리 못 듣고 계속 자버렸어.", "엄마, 전자책 마무리할 수 있을까?" 서로 친구같이 편하게 대화 나누다 보면 해보라고 한 적이 없는데도 아이가 먼저 시시콜콜한 얘기를 해줍니다. 여기서 포인트가 있어요. 대화 속.......

아이의 몽당연필 [내부링크]

몽당연필 많이 깎아 써서 길이가 많이 짧아진 연필 아이의 필체는 정갈합니다. 종이에 꾹꾹 눌러쓰니 연필심도 금방 닳고요. 짧아진 연필 길이는 글씨를 눌러쓰는 아이의 손을 아프게 할 수도 있습니다. 손이 아플 법도 한데 옛 것이 손에 익은지 자꾸 몽당연필만 찾아요. 생각난 김에 집에 돌아다니는 몽당연필 죄다 쓸어 모아 버릴 생각입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 열심히 공부한 아이의 흔적은 사진으로 남겨둘래요. 앞으로도 저는 연필 심만 열심히 깎아 주면 되겠죠? 다음번에는 몇 자루의 몽당연필이 나올까요?

[22.02.07.] 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오늘의 기록(22.02.07.) ∨ 따뜻한 차 마시기 ∨ 아침독서(오케팅) ∨ 전자책 쓰기 ∨ 블로그 포스팅 오늘이 벌써 2월 7일이네요. 2월 한 달은 참 짧게 느껴집니다. 설 연휴와 28일까지 동강 짤린 달력 때문이겠죠? 이번 달은 큰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아이 3월 개학 전 계획했던 일들을 잘 마무리하고,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엄마도 긴장해야겠어요. 한 주 화이팅입니다. ^_^

[22.02.05-06.] 내멋대로 산타 뽑기 [내부링크]

토요일 동네 산책을 하면서 서점에 잠깐 들렀습니다. 아이가 비룡소 떡집 시리즈(만복이네, 양순이네, 소원이네)를 재밌게 읽었는데 새로 나온 "달콩이네 떡집"을 읽고 싶다고 몇 일 전부터 말하더군요. 사실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해도 되지만, 오프라인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골라오는 맛은 더 좋죠. ^^ 달콩이네 떡집과 아이가 손수 고른 2권의 책까지 총 3권의 책을 구입했습니다. 그날 저녁 바로 읽은 책이 "내멋대로 산타뽑기"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끝났지만 책 읽기에 맞는 시즌이 있나요? 재밌으면 됐죠.

[22.02.06.] THE GREEN TOENAILS GANG [내부링크]

모처럼 주말에도 영어 리딩을 했습니다. 주중에 열심히 리딩을 하는 아이라서 주말에는 되도록이면 리딩을 쉬어가고 있어요. 처음에는 주중, 주말할 것 없이 읽혔는데, 아이가 주말에는 쉬고 싶어하길래 과감하게 뺐습니다. 홈스쿨링은 엄마의 결단력과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연휴동안 영어 리딩을 손놨으니 어쩔수 없이!! ㅋ 주말에 1권 들이밀었습니다. 들이민 책을 잘 읽어준 딸. 잘했어요. ^^

[22.02.07.] EVA SEES A GHOST / RUBY THE COPYCAT [내부링크]

OWL DIARIES시리즈 중에서 아이가 제일 재밌었다고 한 책입니다. 저도 아이 옆에서 즐겁게 읽었어요. 워드카운트가 많아지면서 아이가 음독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게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요. 그런데 가끔씩 시간이 허락할 때면 일부러라도 옆에 앉아 있습니다. 언제까지 계속 될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려고요. 오늘도 즐거운 영어 리딩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22.02.10.] MAGIC TREE HOUSE #1 [내부링크]

원서 읽는 아이들에게 엄청 유명한 매.트.하를 드디어 읽어봤습니다. 4700이 넘는 워카에도 흔들리지 않고 음독하는 아이를 보면서 또 한 번 성장하는구나. 하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읽을 책들이 너무 많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즐겁게 리딩하기를.. 버스에서 내리지만 말자라는 신조로 어떻게든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