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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애플 서비스센터 총정리 [내부링크]

어제..일요일이죠...! 오늘은 벌써 월요일이네요.. 다름아니라 어제 잘 사용하던 애플펜슬이 필기가 되지 않아 광주 애플 서비스센터를 검색하여봤습니다. 저의 문제는 애플펜슬이 블루투스 연동은 잘 되고, 톡톡 건들었을 때의 반응도 정상적이였으나 필기만 되지 않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펜촉 문제일 수 있다고하여 교체도 해보았으나, 여전히 필기가 안되서 너무나 답답한 상황이였습니다.. 애플펜슬의 가격은 165,000원... 인터넷에 여러 검색을 해본결과 애플펜슬은 소모품이기때문에 as가 안될수도 있다는 글과 무상as기간인 1년이 넘지 않은상태고, 기기자체의 문제임이 확인되면 무상리퍼도 가능하다는 글을 봐서 얼른 구매일.......

광주 앙츠 애플펜슬 2세대 무상리퍼 [내부링크]

블루투스 연결은 잘 되었으나, 필기인식 안되는 문제로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거주지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충장로쪽. 광주 앙츠에 방문예약을 잡은 뒤 다행스럽게도 애플펜슬 2세대 무상리퍼 서비스를 받고 왔습니다. 기다림 없이 빠른 처리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어 애플 서비스센터 예약하는하고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애플 서비스센터중 충장로 하나은행 맞은편에 위치한 광주 앙츠 서비스센터는 오전 10시에 영업을 시작하며, 월요일~금요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을 하며, 토요일의 경우 오후 2시에 마감을 하니 운영 시간 전에 방문하셔야합니다. 제가 애플펜슬 2세대 리퍼를 받은 사유는 위에 말씀드렸듯, 블루투스 연결은 잘.......

광주 옷 수선집 로렌유니폼(북구) [내부링크]

이제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왔다보니, 두꺼운 옷은 넣어두고 봄옷을 정리하던 중, 단추가 떨어진 옷들과, 수선이 필요한 옷들이 있어 근처 가가운 광주 옷 수선집인 로렌유니폼(북구)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186-1번지이며 광주역 근처입니다. 광주 옷 수선집 로렌유니폼 수선실은 의류를 전문적으로 림폼&수선해주는곳 입니다. 바지 허리 줄이는 비용은 남자옷은 5천원~ 여자옷은 8천원~ 밴딩류는 1만원~입니다. 단추 달 것도 있었는데, 옷을 여러벌 수선을 맡기니, 서비스로 달아주셨습니다.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피팅룸이 따로 있어서 입어보고 길장과 허리를 얼마나 수선해야할지 광주 옷 수선집 로렌.......

주식리딩환불 방법과 절차 총정리 [내부링크]

가족 중 종목 정보를 제공해 주는 리딩 업체를 이용하려 거금을 결제하고 이용하던 도중 환불 처리가 안되고, 소장도 집으로 날라오게 되어 집안에 큰일이 일어났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으로 악덕 업체들의 문제와 피해자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 주식리딩환불 방법 및 대응 절차,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제가 알아봤었던 모든 정보와 파일을 공유하려 합니다. 혹여라도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순서는 유사투자자문업에 대한 개요 주식리딩환불 방법과 절차, 관련 법령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파일은 작년 4월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에서 일부 악.......

임실 카페 비밀의정원 운암에서 고요하게 [내부링크]

별보고 싶을때,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 복잡한고 시끄러운 곳 보다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광주 근교 임실과 남원, 담양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이번엔 임실에 다녀 왔습니다. 광주에서 한시간정도 되는 거리죠. 사실 목적지는 임실읍 오수면인데, 어차피 거기서 거기겠지! 멀지 않을꺼야!라는 생각으로 고요하고 평화로운 운암에 있는 임실 카페 비밀의 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임실 비밀의 정원 카페는 위치는 임실군 운암면 구이로12 월드호수가 아파트 단지 내에 있습니다. 보통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 상가 단지 내에는 카페들이 많지만 뭐랄까 이곳은 세대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 1동의 아파트인데 저는 그.......

여린 [내부링크]

아침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와.. 엄마가 운 적이 있었나..? 하고 생각해보니까, 우는 것을 본 기억이 없어요... 음... 진짜 없어요.. 기억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기억 속에는 없습니다..! 엄마랑 막내동생과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가, 앞집 개한테 물려서...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다고 합니다. 자주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갈 때마다 반겨주었었던 미니인데..막내동생도 참 예뻐했는데, 가슴 아프네요 ㅜㅜ 이제 알았는데, 개가 엄마도 물어서, 그 개도같이 갔다 합니다. 잘 묶어 놓지 좀... 휴..

꼬리 흔들지 않는 강아지 [내부링크]

어제 깜짝!! 놀란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가 9월이어서? 물론 맞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 가요... 뿐만 아니라 하나 더 있었는데... 사람을 반기지 않는 아기 멍멍이를 만난 것입니다...! 와... 새끼 강아지 하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꼬리를 흔드는? 멍멍아 이리 와! 하면, 그냥 막 막 달려드는?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원하고,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주는 애교 넘치는 존재로만 생각했었는데... 자리에 앉아서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이쁘다 이리 와해도, '네가 감히 날 예뻐해? 흥!' 하는 존재의 강아지 실연은 저에게 주었죠.. 한번 차였다고 포기하면 안 되니... 나에게 꼬리 흔드는 것을 보여주게 하겠어!라는 마음가짐으로, 소시지를 사.......

정품 듀퐁라이터 가스 충전 방법 [내부링크]

저는 흡연자입니다. 없어선 안될 두 가지 물건이 있죠. 담배와 라이터. 둘 다 갖고 있지 않은 상태면 그나마 낮지만, 둘 중 하나만 갖고 있는 경우 그 밀려오는 짜증이 어마어마할 정도로 애연가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는 항상 일회용 라이터를 사용했습니다. 따로 구매한 기억이 없어도 항상 주머니에 라이터가 있죠. 다들 공감하실 것입니다. 흡연자라면 대부분 듀퐁 라이터에 대한 로망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냥 막연하게 갖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했지만, 엄청나게 구매 욕구를 갖진 않았습니다. 라이터는 그냥 담뱃불 붙이는 용도이고, 이 기능은 400원 일회용 라이터도 충실히 수행하기 때문이죠. 지금까.......

이곳 입다, 여기 보세 소개입니다. [내부링크]

옷은 직접 입어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아무리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는 상품정보라고 하더라도, 원단을 만져보았을 때에 실제 느낄 수 있는 감촉이나, 실밥 처리 등은 이미지로 느낄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그뿐만 아니라, 옷을 입는 모델들은 너무나 잘 어울리고 예쁘지만, 내가 입었을 때에는... 의류의 퀄리티와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인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의류를 구매할 때에는 반드시 직접 입어보는 절차가 필요하죠. 이곳 입다, 여기 보세 위 단어를 들으셨을 때 어떠한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단어 그대로 옷을 꼭 입어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 예쁜 옷 가게를 공유해 드리는 블로그입니다. 코로나19의 여.......

전남대 여성 옷 가게 신데렐라 [내부링크]

이곳 입다, 여기 보세! 첫 포스팅할 곳은 광주광역시 전남대 후문에 있는 신데렐라 여성 옷 가게입니다. 전남대 후문 5분 정도 거리에 있고, 배스킨라빈스와 파리바게뜨 중간 즈음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데렐라 매장 근처 전남대 후문 쪽 여성 옷 가게가 많이 있으니, 여러 매장을 방문하시면서 한번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깨끗한 내부와, 깔끔하게 피팅 되어 있는 옷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남대 후문 여성 옷 가게 신데렐라의 특징으로는 상 하의 세트 및 그에 맞는 신발까지 같이 세팅되어 있는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옷을 구경하기도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광주 폴스부띠끄 충장점 다녀옴 [내부링크]

안뇽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검정가방들 싹~ 처분하고 기분도 전환할겸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저렴하지도 않은 튼튼하고 실용성 있는 가방으로 바꾸고 싶어서 광주 시내로 한번 나와봤습니다ㅎㅎ 중저가 명품이면서 어디선가 들어본 광주 폴스부띠끄 충장점! 이곳이 눈에 확 띄이더라구요!! 바로 들어가서 맘에드는 가방들 구경하러 숑숑~~~ 들어가자마자 가방이 이렇게 깔끔하게 정렬되있어요~ 왼쪽 전경은 이렇게 진열되어있고~ 30%세일기간이라 잘간거같더라구요 ㅎㅎ 오른쪽은 이렇식으로 정리되있네용!! 여기서 맘에 드는가방이 있었는데 아쉽게 요기가방은 세일가가 안되있는 가방들이 있었네요ㅠㅠ 가죽가방 뿐만이 아니라 학생.......

광주 여자 보세 신발가게 [전대 리본슈ribbon shoe] [내부링크]

집 앞에서 가까운 전대!! 마실 겸 추리닝 차림으로 나와서 구경중에 신발가게 하나가 눈에 띄어 들어가봅니당~ 광주 전대에 하나있는 여자 신발가게 리본슈! 광주 전대 신발가게는 이런식으로 들어가자마자 종류별로 나열되어있습니다. 225~230 사이즈구요~! 저에겐 절대 맞지 않는신발들이죠..ㅜ 235~240사이즈~ 240부턴 저에게 희망이 보이는 사이즈들이죠 ㅎㅎ 245~250까지 있네요!! 보통 키 170 이상인 여성분들은 이사이즈가 맞겠네용~ ??????제눈엔 맘에 들지않는 신발들도 한켠에 살짝 있네용????? 흠... 제가 선택한 신발입니다!!! 사이즈는 운동화 235~240 신는 저에겐 240이 맞구 신발굽은 5센티 정도 되는거 같더라구용 싼티도 안나고.......

아이패드에어4 번개장터 중고 거래 절차 [내부링크]

정말 오랜기간? 음.. 정확하게 언제부터 이용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 하지만 제가 어느 곳을 가던 항상 함께했었던, 아이패드에어4세대를 번개장터에서 중고거래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중고 아이패드에어4세대 우측 상단에 액정에 금이 가버렸어요... 떨어뜨리거나, 어디 부딪치지 않았음에도, 내부에 실금이가고 진한 색상까지 칠해진 부분 보이시나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는 전혀 티도 나지 않으나, 흰 화면 및 영상, 굳노트 실행시 살짝 티가 나더라구요...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전혀 아니나, 사용할 만큼 사용하기도 하였고.. 화면이 깨지기도 하였고.. 물론 모두 핑계입니다. 그냥 새 아이패드 or 맥북을 갖고싶었.......

당근마켓 아이패드프로5세대 구매하려면 [내부링크]

너무나도 잘 사용하던, 아이패드 에어4세대+ 펜슬 + 키보드를 판매하였죠. https://blog.naver.com/dusrnrn/222702728103 기존에 사용하던 상품을 판매하였으므로, 당연 새로운 상품이 필요합니다. 막상 선택하려하니 고민되었던게 맥북에어 vs 아이패드프로5세대가 고민되더라구요. 아이패드 프로12.9인치 5세대는 맥북 에어와 동일한 apple m1칩이 탑재되어있어 성능적으로는 동일하나, 당근마켓 아이패드5세대 가격의 경우 제일 저렴한 상품이110~부터 시작하고 맥북에어의 경우 85~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오히려 고성능 노트북보다 패드의 가격이 더 높은 상황이라 패드와 노트북중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민 될 때 제일 좋은 방법은 둘 다.......

친구 그리고 배우자 [내부링크]

친구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뭐 생각해보니, 딱히 뭐가 떠오르진 않습니다.. 그 서산 펜션 갔을 때에, 고향 친구분이 전자랜드 점장님으로 계시다고, 겸사겸사 친구 보러 갔었습니다. 애지 간하면 다 같은 친구지만, 그래도 중학교 친구, 고등학교 친구, 고향 친구 모두 다 똑같을 순 없겠죠? 뭐랄까, 저도 친구가 뭐 한다고 하면, 아무리 무신경한 저라고 하지만, 신경을 쓸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결혼하고 일에 치이다 보면, 어릴 적보다 덜 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의리 의리 한 우정꾼이죠. 한때는 여자친구보다도, 우정이 더 중요했었던 적도 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정말 말도 안되는 마인드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안부두 횟집 민영바다식당 [내부링크]

횟집은 뭐....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뭐 매일매일 가는 것은 아니지만, 뭐 먹으러 갈 일만 있다 하면, 횟집이니.... 어느 정도냐고 하면, 연속 3일 연안부두 횟집 간 적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먹는 건 웬만하면, 다 잘 먹기에, 먹긴 먹습니다만, 입에서 생선의 그 특유의 비린 느낌이 나는 듯한 적도 있죠..! 이제 그만 가고 싶은 생각이...! 누가 왔다!!!! 하기만 하면 뭐 연안부두 횟집입니다. 음.... 딱히 다른 먹거리는 없었던 것 같아요...! 고기! 면 더 좋았겠지만, 물고기라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원래는 종합어시장 양념 식당에 가려 했지만, 갔을 때에는 문을 닫기 일보직전인 상태였기에, 어시장 바로 뒤편에 있는 민영 바다.......

소울컴퍼니 키비 진흙 속에서 피는 꽃 [내부링크]

편안한 주말 보내셨나요? 음...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꿈을 꾸었습니다. 매우 좋은? 꿈을 꾸었기에, 기분 좋게..?는 아니고 힘들게 일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잘 일어났습니다! 꿈이 좋아서 그런지, 이제 술술 풀리려나 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어머님한테 전화 와서 대박 난 것 같다고...! 뭐 좋은 게 좋은 것이니까요! 아 토요일에 쇼미더머니6 미리 보기? 가 하길래 할게 없어서 봤는데..! 와~ 소리 나왔던 것은 타이거 jk 가 심사위원으로 나오고, 소울컴퍼니 키비가 나온다는 것!! 음.. 뭐랄까 팬도 아니었고, 아는 노래도 없었는데, 그냥 소울컴퍼니는 들어 보기만 했었던..? 생각도 안 하고 보고 있었는데, 키.......

생일 [내부링크]

인천은 비가 정말 정말 안 오다가... 어제 한 번에 온 것 같아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아 저 생일이었습니다...! 생일 겸 친구들도 볼 겸, 익산에 다녀왔습니다! 음.. 원대 대학로 술집 조금 큰 데는 다 다녀온 것 같아요. 뭐 얼마나 오랜 시간 머물러 있는지는 중요한 것은 아닌데, 한 8차까지 간 것 같은...!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안주 나오기 전에 달리고, 안주 나온 다음 엄청 빨리 또 달리고, 바로 2차로 넘어갔죠. 아 이렇게 빨리빨리 넘어가면 좋은 게, 계산할 때 금액이 많이 안 나와서, 왠지 이득 보는 것 같은...! 하지만, 다음날 계산한 거 확인하면... 가랑비에 옷젖는다 가 이 말뜻이였구나..!하고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gloomy sunday - mc sniper [내부링크]

힘이 쭉쭉쭉 빠지는 아무런 의욕도 없고, 그냥 쫌 우울한 오늘입니다. 그냥 별 생각 없이 mc sniper gloomy sunday 를 듣게 되더라구요. 거의 듣지 않았던 노래인데, 딱 생각나는 것을 보니 제목과 같이 뭔가 쫌 센치해진날 찾게 되는 노래인것같습니다. 우울한 오후 사랑의 질투는 실수를 연발해 참희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숨이 막힐 듯 벅차 오르던 달콤함을 잊은채 영문도 모르는 시린 사랑에 오열의 찬가를 부르네 천사의 눈물에 내 눈물을 감추게 태풍을 내게로 부를 땐 하늘을 여네 마음의 상처를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어둠이 선율에 젖어 우네 작별의 흔적을 남긴채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을 반가이 맞이해 저 하.......

기사회생 [내부링크]

편안한 주말 보내셨나요?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월요일입니다. 기사회생 죽을 고비에서 벗어나 다시 살아남 제가 이번에 겪게 되었습니다. 좋지 않은 일로 병원에 갔다가 동생 만나고 친구들을 만나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길에...! 도로 맞은편에서 벽돌보다 큰 음... 아무튼 엄청 큰 돌덩이가 쿵 쿵 쿵 튕기면서 영화처럼 날라오더라고요. 말 그대로 정말 순식간이었습니다. 고속도로이다 보니, 속도도 빠른 편이었는데...! 큰 돌덩이가 날아오는 게 보이긴 보이더라고요. 앞 보닛에 맞고 다행히 앞 유리창 쪽으로 튕긴 것이 아니라, 옆으로 튕겨 나가서, 한 바퀴 돌고 끝! 와 진짜 기사회생했습니다. 반대편에서 날라온 돌덩이 같은.......

정신수양 남자착각 [내부링크]

주말입니다. 이번 한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비가 아침까지 내리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싱숭생숭 한데 비까지 오니 잠이 올 리가 있나요..! 인천에 온 지 거의 딱 3개월 되는 오늘입니다. 3개월간 어마어마하게 정신수양을 하는, 인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항상 여유롭게 흔들림 없이 어떠한 일이든 별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행동하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와... 정말 내가 너무 나를 과신했구나..!라는 스스로의 부족함을 절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어제 날짜로 큰산 하나 넘었습니다. 어제 직업군인인 친구들 장기 발표날이었었는데, 저도 제.......

빈지노 smoking dreams 공허 [내부링크]

오늘도 역시나 무덥습니다. 사무실 안에만 있어서 더운줄 몰랐었는데, 잠깐 smoking하러 나가면 덥더라구요. 그래서 smoking dream입니다. 저는 멋진 남자가 되고싶어요. 뭐 누구든지 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겠죠? 공부도 열심히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외모도 열심히 가꾸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희망을 갖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열심히 생활했습니다. 근데, 오늘 음..뭐랄까, 도달해야할곳이 이제야 보이려하는데,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목표물이 사라져 버린 기분? 하루종일 작업한 결과물을 저장을 하지 않아서 한큐에 날라가버린 기분? 길을 잃어버린 아이가 되버린것같아요. 제가 하고자 했었던, 이루고자 했었던 고지는.......

고장난 노트북 [내부링크]

노트북이 고장 났습니다... 가슴 아프지만 뭐.. 그리고 더 중요한 또 한 번의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와.... 군 선임인데.. 모쏠이였었는데..... 이번에 카톡 프사에, 아리따운 여성분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길래, 설마설마해서 물어봤는데 역시나.. 후.. 이렇게 또한 명이 떠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제는 날이 상당히 더웠죠. 조그마한 길냥이..?라고 하긴 그렇고(목줄) 아무튼 엄청 조그마한 고양이인데, 햇빛 피하려고, 큰 화분 속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와..심쿵. 고장난 노트북 수리 비용이 말도 안 되게 나오는 것 같아서.. 그냥 가서 새 거 샀습니다! 본전 뽑을 만큼 쓰긴 한 것 같은데, 그래도... 그 샀을 때에 추억이 담긴 거.......

하루하루 [내부링크]

벌써 8월입니다. 더위가 어마 무시하죠^^;; 음...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매일매일 정신없이 할 일이 쏟아져서, 하루에도 몇 번씩 천천히 천천히를 읊조리고 있습니다. 그냥 출근해서 눈 깜빡이면 퇴근! 좋아해야 하는 거 맞죠? 일주일 전인가? 저희도 처음으로 가족 톡 방이 생성되었습니다! 엄마가 막내동생 사진 몇 장 올린 다음에, 대화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서...! 그 인터넷에 떠도는, 가족 톡 방이 갑자기 생각나서.. 그래도 뭐 마무리는 훈훈하게.. ㅋㅋ저 다음 대화가 없는 건 비밀.. 대표님 따님이 저보다 3살 위 누나인데, 스튜어디스에요! 외동딸이어서, 동생이 갖고 싶었나 봐요.. 한번 비행 다녀오면 제 것도 하나씩 챙.......

동생 [내부링크]

큰일이 일어났었습니다. 준비는 했었지만, 그래도 뭐.. 아무튼 고생 많았던 막내동생이랑,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주 보진 못하지만, 나이 차이가 나이 차이인 만큼, 애틋하고, 형으로써, 또 이제부터는 아버지의 책임감?에 비할 수는 없지만, 그에 견줄만한 그 어떠한 것이 딱, 얹힌 기분입니다. 뭐 먹고 싶어? 영화 보면서 팝콘 먹고 싶어! 왜 이리 짠하던지. 가까이 있으면, 다 해주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햄버거를 먹고 영화 보러 갔습니다. 동생이랑 단둘이 영화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볼만한 게 무엇이 있을까 보다 보니, 짱구는 끝났고.. 슈퍼배드 3 밖에 없더라고요. 16:50분에 표를 끊었는데 남은 시간은 2시간..! .......

무서움 [내부링크]

어제 인천에 와서 처음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크더라고요..! 남주안 cgv? 음.. 높고 넓고 음.. 제가 가본 곳 중 가장 높은 것 같은? vip, 청년 경찰, 택시 운전사, 혹성탈출을 볼까.. 하다가 혼자 공포영화를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서 예정에 없었던 장산범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음.. 저는 촌에서 자랐기에, 학창시절 밤늦게까지 놀면, 집까지 가는데, 한 30분? 정도를 걸어가야 했었죠. 살짝 과장하자면, 밤에 혼자 등산하는 정도? 그 정도이기에, 중학생 때는 늦은 시간에 집에 가긴 무섭고.. 놀긴 놀아야겠고.. 놀고 집에 들어가면, 거의 뛰어서갔었던기억이ㅋㅋ 근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부터는 무서운 게 없어져서, 귀신? 하면 흥! 할 정.......

서해 해수욕장 떼뿌루 [내부링크]

어제 비가 왔었죠... 비 오는 날 또 술이 빠질 수가 없기에 어제도.. 한 잔 똑 그냥 간단하게 먹으면 되는데... 너무나도 민망하고 부끄러운 일이 있는데, 뭐냐면..... 우선 지난번 덕적도 갔었을 때 소야라는 섬에도 갔습니다. 서해 해수욕장 떼뿌루 라는 곳인데, 민망한 이야기는 민망하기 때문에 뒤에 ㄱㄱ 평일에, 비 오는 날 배 타고 서해 섬 여행 가는 분들... 당연하게도 얼마 없겠죠? 워낙 작은 섬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 보기가 힘든 섬이더라고요. 소야가 얼마나 큰지 다 둘러보진 않았지만, 왠지 걸어 다니면 금방 둘러볼 것만 같은 느낌? 서해의 작은 섬이라는 게 섬 자체의 분위기에서 느껴지더라고요. 덕적도는 큰 섬이라고.......

전주 cgv 효자점 캐리비안 [내부링크]

오늘 날씨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저는 어제 전주에 왔습니다! 송천동 북대 등등 방황을 조금 하다가... 친구를 만났죠.... 물론 남자... 휴... 제가 너무너무 피곤해서 원래 술을 먹을 생각도 1도 없었는데, 그 친구도 과제하고 공부한다고 해서 못 먹는다고 하니까 괜히 아쉽더라고요ᄏᄏ 아무튼 영화 볼 생각도 없었는데 갑자기 영화 보자 해서.. 전주 cgv 효자점에 다녀왔습니다. 전주 cgv 효자점..저에겐 뭐랄까.. 음.. 추억에 잠기는 곳이죠 .. 음.. 평일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친구도 그 통신사 혜택으로 2편씩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친구가 예약했습니다. 저도 가능한데, 자기가 한다는데.......

부평포차 구석 [내부링크]

편안한 주말 보내셨나요? 어김없이 월요일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뭐 큰 차이는 없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담배 새것을 친구가 훔쳐 가져가고.......... 아침부터 이런 @#$%@$ㅋㅋㅋ 아무튼 이번 주말에 부평포차 구석탱이에 다녀왔습니다. 음.. 토쟁이랑, 그 밥 잘해주는 친구랑 갔는데, 같이 또 우와~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뭐... 제가 항상 말씀드렸지만, 술을 잘 못해요... 그래도 같이 간 친구들은 2:1로 (제가 1입니다.) 덤빈다고 하더라도 전혀 겁나지 않을 정도죠. 중요한 건 그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겁 없이 덤벼드는 게 당혹스럽더라고요^^;; 원래는 금요일에 만나기.......

구월동 도담치킨 메뉴 [내부링크]

해가 길어요!! 좋은 게 좋은 거니까 좋은 걸로! 맛도 좋고 배도 채우면서 가볍게 한잔할만한 것은 치맥만 한 게 없죠. 굉장히 많은 치킨집이 있었는데, 친구가 맛있다는 구월동 도담치킨으로 갔습니다. 대학교 때 기숙사같이 쓰던 친구인데, 학교 끝나고 치맥 시켜 먹을때 중간고사 첫날 시험보고 와서 낮에 치맥먹고 취해서 푹 잤을때!! 공부한 기억은 없는것같아요...휴..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꽃도 자판기로 판매되더라고요. 비싸긴 한데 예쁨..! 음. 뭐랄까, 일할 때는 피곤해서 집에 가면 바로 자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집에 가면 눈이 똘망똘망해지는... 심지어 할게 없을 때 이것만큼 힘든 일도 없죠....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ㅋㅋ.......

밴댕이 소갈딱지 밴댕이회 맛은? [내부링크]

벌써 오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번 연도도 벌써...! 음... 사무실 근처는 연안부두! 근처에 삼층 사 층짜리 건물 전체가 밴댕이 횟집이 많은 것을 보니, 인천 밴댕이가 유명한가 봐요. 한 다섯 번인가 같은 식당 방문했었는데,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밴댕이회입니다. 뚜둔 응? 이건 이날 찍었던 사진인가 봐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창밖을 보며, morning 0을 하는 것이 일과죠. 하늘이 참 예뻐서 찍었었나 봐요. 처음 먹어본 밴댕이..! 딱 이름을 들었을 때 바로 눈치를 챘죠. 밴댕이 소갈딱지 밴댕이가 여기서 나온 밴댕이구나! 밴댕이는 청어목 청어과의 바다 물고기라고 합니다. 회, 구이, 젓갈 등에 사용되며 5~6월.......

빈지노 break 듣기 [내부링크]

벌써 17년도도 중간의 시작점에 왔습니다. 날씨도 맑디 맑네요! 아 어제 막내동생이 휴대폰 사서 전화 왔는데 제가 사줬어야 했는데 크... 아쉽더라고요. 오늘 전화하니까, 학교니까 나중에 전화하라고 시크하게 말하는 게..마냥 귀엽습니다 ㅋㅋ 어디서 들어봤었지! 하는 노래인데, 뮤비로 보니까 느낌이 또 다른 빈지노 break ! 아 어제 포스팅했었어야 했는데.. 이 곡 16.5.31일 어제 발매한 건데. 우연의 일치로 소름 돋을뻔했는데 살짝 아쉽네요. 빈지노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멀어, 일리네어, 그리고 여자친구? 미초바? 여자친구 두고 입대하면 진짜 발길이 안 떨어질 것 같아요. 난 자유롭고 싶어 지금 전투력 수치 111퍼 입고 싶은 옷 입.......

금요일 [내부링크]

다시 월요일이 왔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자외선 강한날이라고 하던데, 날은 참 맑은 것 같습니다! 금요일!! 저는 홍대에 다녀왔어요..! 그냥 멍하니 사람들 지나다니는 것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그냥 힘이 솟아나는? 아 이게 젊음의 에너지구나 느끼게 되었죠. 친구를 만나서 거리를 걷는데, 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도 신기하고, 그림 그린 작품 판매하는 것도 신기하고...! 뭐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고요. 딱 떠오르는 건, 아... 공부를 열심히 했었어야 했는데... 그래야 더 재미있게 놀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솜사탕 사장님 옆에 산만한 강아지가 있는데, 멋지더라고요. 멍멍 하는데, 오오오 간지가..!.......

다이나믹듀오 불면증 노래 [내부링크]

집에 가면, 바로 자야지!!! 하고 생각하는 수요일 오후입니다. 불면증은 간단하게 잠을 못 자는 거죠! 저는 어제 오후 5시까지 스트레이트로 잤습니다!!! 결과는 밤에 잠이 안 와서.... 자긴 잤지만, 거의 선잠 잔 것 같아요..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지금 정신이 몽롱~합니다. 불면증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날도 꾸리꾸리 하고 다이나믹듀오 불면증 노래가 떠올라서!! 다이나믹듀오 1집 앨범 타이틀곡이 1집 앨범 그중 한 곡인 불면증 노래입니다. 바비킴이 피처링을 했죠. 노래 제목과 잘 맞는 바비킴 목소리와 가사, 멜로디가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쇼미더머니6 심사위원으로 다이나믹듀오 나오던데... 개인적으로는 완전 기대하는중입.......

채석포 먹거리 [내부링크]

벌써 또 주말이 왔습니다. 주말이!! 눈 깜짝하면... 정말 한 주 한 주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이번 한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음...해안가만 구경 다니는듯한데... 하지만, 바다만큼 좋은 곳이 또 없죠..?없겠죠?^^; 그제는 채석포에 다녀왔습니다. 지인분을 만나러 간 것인지, 놀러를 간 것인지, 우선순위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서산에 지인분이 있어서 들렸다가, 겸사겸사 어디 좋은 곳 없냐 물어보니, 채석포 펜션을 추천해주셔서, 갔죠! 서산에서 채석포까지 거리는 차량으로 10~20분 정도? 꼬불꼬불한 길에다가, 깊숙이 들어가기 때문에, 차량 없으면 방문하기는 조금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습니다. 채석포라는 이름.......

서산 펜션 상상했었던 [내부링크]

편안한 주말 보내셨나요? 오랜만에..는 아니고, 저는 잠을 그냥 ㅋㅋ 오후 6시에 잠들어서, 아침 9시까지 스트레이트로 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참 힘들었던....! 서산 채석포 갔을 때에 머물렀었던 펜션인데요, 음.. 제가 좋은 곳? 을 많이 못 다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물렀던 서산 펜션이 가희 top이라고 생각된 곳이었습니다. 서산 펜션을 볼 때에 음... 무엇이 중요할까요? 시설? 접근성? 전망? 물론 다 중요하겠지만, 사람마다 특히 더 중요시 여기는 점이 있겠죠. 제가 이번에 깨닫게 된 것은, 시설은 그냥 깔끔하기만 하면 되고, 접근성은 뭐 차량으로 이동하기에 정말 오지만 아니면 ok. 저희에게 가장 중요했.......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둘러보기 [내부링크]

어제 쌈마이 웨이 보셨어요? 뭐랄까 저의 유일한 즐거움이랄까...?ㅋㅋㅋ 저는 원래 TV를 안 봐요!!! TV 전원을 키는 것이 한 달에 손에 꼽을 정도죠. 다만, 월, 화는 쌈마이웨이 드라마 때문에.. 제가 이렇게 드라마를 열심히 볼줄은..ㅋㅋ 어제는 또 어마어마한 반전이 있었죠... 꿈에도 몰랐었습니다 저는. 와 순진무구한줄 알았는데, 그렇게 뒤통수를 후려칠 수 있는 나쁜 놈이었다니... 거기에 고백도 못하는 바보가 있다니!! 아무튼, 오늘이 화요일이라 참 다행이라 생각되는..ㅋㅋ 음... 인천 종합어시장은, 연안부두에 있죠. 저는 잘 몰랐는데, 다른 어시장보다 확실히 저렴한 곳이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이라고 하더라고요. 가격은.. .......

인천 종합어시장 양념 식당 [내부링크]

날씨가.. 여름 날씨인 것 같아요...! 낮과 밤에는 조금 쌀쌀한데 ㅎㅎ 아휴 요즘 너무 매일매일 음주를 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물론 저는 많이 먹진 않지만..!지난 토요일에는 인천 종합어시장 양념식당에서 회와 함께 낮술을...! 이날 낮에는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좋았었죠.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천천히 걸어도 더울 정도? 이번 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인천 종합어시장은 연안부두 33번 길에 위치해있으며 연면적 2310평! 점포 수는 500개! 일하시는 분들이 1250명 정도 된대요!! 규모가 상당하죠? 외관은 음.. 조금 오래되어 보이고 크지 않아 보이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크고 깔끔합니다. 생선만 있는 게 아니라.......

어린이날 동생과 함께 [내부링크]

지난 화요일"연휴인데 일요일까지 쉴래? 일 시작하면 쉴 시간도 없을껄!?!" "내!!!! 이렇게 오래 쉬어도 됩니까...?" "음...목요일 나오려면 나오고.." "일요일까지 쉬겠습니다!!" 이번주는 아주 푹 쉬고 있어요!!!! 잠을 아주 그냥...!! 하루 종일 계속계속 잠만 자고 있어요!! 아무래도 어린이 날도 껴있고, 어버이날도 겹치기에...! 임실에 잠시다녀왔었습니다. 밑에 내용들은.. 아동학대..?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오해 하실수도 있기에, 미리 이렇게 사이 좋은 형제처럼 보이는 사진을 먼저 올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날 특집 동생과 놀아주기!! 보다는, 괴롭히기...가 맞을수도 있을것같아서..ㅋㅋ 한번씩 어머님과 통화하면, 크게 음.......

대천 놀이공원 필랜드 [내부링크]

비가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아직도 연휴인 것 같아서 정신을 못차리겠어요...!ㅋㅋ 조르고 졸라서 친구들과 지난 주말 대천 놀이공원 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대천 해수욕장 신광장 입구에 위치한 놀이공원이죠! 날이 너무 좋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대천 필랜드에 사람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몇 번 왔었던 것 같은데... 또 오랜만에 오니 기억이 가물가물했습니다. 규모가 작은 대천 필랜드 놀이공원은 음....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어요!! 큰 놀이공원 가서 놀이기구 하나 타려면, 꽤 많이 걸어야 하고, 무엇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지만, 이런 곳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바로 탈 수 있기에 이득이죠. 물론 자유이용권은 아.......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예매 방법 [내부링크]

두둥. 제 앞에는 전망대와 여객터미널이 있습니다. 인천항에 온 만큼 배도 한번 타봐야죠.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예매 방법입니다. 음.. 인천항에는 중국으로 취항하는 국제여객터미널과, 서해, 도서지방, 제주도로 취항하는 연안 여객터미널로 구성됩니다. 중국 가는 것은 아니기에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예매했습니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은 유료 주차장입니다. 당연한 것이죠? 주차요금 아깝더라도 앞에 주차할 곳은 마땅하지 않아요...! 물론 저는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였지만!ㅎㅎ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어서... 연휴도 끝났기에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은 배가 막.. 많아요.. 당연한 것이죠. 코리아.......

대적도 섬 여행 1일차 [내부링크]

표를 끊었으면, 떠나야죠. 대적 도로 갔습니다. 이날은 뭐랄까... 갑자기, 정말 갑자기 떠나자 해서 떠난 날입니다. 여행 컨셉은 속세에서 벗어나는 신선놀음 컨셉인데.. 신선놀음하면 딱 생각나는 것은 바둑과 낚시죠. 바둑을 둘 줄 모르기에 낚시를... 중요한 건 전 낚시도 해본 적이 없어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낚시에는 자신감이 없으셨습니다.ㅋㅋㅋ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대적도로 출항하는 배는 밖에 나가서 구경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직원분과 함께라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뀌게 되죠. 딱 나가서 바람을 맞아보니, 왜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지를 알겠더라고요. 바람이 어마어마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는 날이 장날.......

서해 섬 덕적도 낚시 [내부링크]

대적도인줄 알았는데 덕적도였습니다.ㅋㅋ 서해 섬 덕적도 신선놀음 섬 낚시 컨셉이니.. 또 낚시를 안 할 수 없죠. 하지만.......!!!!!! 가장중요한 낚싯대를 가져오지 않았죠. 장을 보고 나니 배 출항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었기에, 뛰어서 낚싯대에 가서 대여했습니다. 하루에 만 원이라는 말만 듣고, 두 개 빌려서 다시 뛰어갔습니다. 여기서 사건의 발단이 시작되죠.. 우선 낚싯대 선택부터가 miss였습니다. 배에서 낚시하는 낚싯대를 빌린 것이죠.. 그 휘리릭 하고 던지면 멀리까지 날아가는 릴낚시대를 빌렸어야 했는데... 그리고 또 다른 문제점은... 채비라는 말 아시죠? 어디 갈 채비해! 뭐 할 채비해! 전 낚시에 채비라는 단어는 처음.......

또 대천 오랜만에 쏘토닉 [내부링크]

지난번 대천 필랜드 갔을 때는.. 음 전날 친구들과 대천에서 자고 헤어지기 전 다녀왔었던 것이었죠. 즉. 대천에 이르지만, 물놀이를 다녀왔었다는 것!!! 요즘 돌아다닌 곳이 섬, 바다, 목포, 인천, 대천 등 항구와 바다 쪽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음.. 이날이 특별하게 날씨가 좋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놀러 가서 즐기는 것의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천 바닷바람이 제일 따사롭고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20대의 혈기 왕성한 남자들끼리 바다 대천 여행!!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어여쁜 처자들과의 로맨스가 떠오르지만.. 저희는 애석하게도 저희끼리만 놉니다... 후... 헌팅? 뭐 해본 적이 있어야... ㅋㅋㅋ 촌.......

이곳저곳 주눅 [내부링크]

벌서 월요일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죠...? 지난주 금요일 친구를 만나기로 7시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어디서 만날지는 정하지 않고, 먼저 약속을 잡으니 와.... 너무너무 귀찮더라고요... 내가 굳이 이친구를 만나야하나...(이게 우정입니다.) 그때 딱 눈에 들어온 홍익대 축제...!!!! 비와이!!! 오는 것 보고 바로 홍대에서 보자!! 하고 장소를 정했죠. 하지만....... 내.. 열시에 퇴근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구경 갈 생각에 기대 많이 했는데..... 아쉽기 그지없더라고요.... 제가 늦게 끝난 것이어서... 모시로 가야죠... 불금 늦은 시간인데도 건물 불 켜져 있는 것을 보니 강남이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우와... 사람이..... 진짜 어.......

연안부두 해양광장 [내부링크]

어제 여덟시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한 세 시간 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5시였죠. 잘만큼은 잤죠...! 밖은 해가 뜰랑 말랑한 상태였고, 이렇게 일찍 일어난 적은 일 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 한 역사적인 날이기에, 창밖으로 해 뜨는 것이나 봐야지!! 하고 밖을 보고 있었는데 해가 나오질 않더라고요... 일찍 일어나서 오늘은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 혹시나 하고 확인해봤지만, 역시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주말 친구가 왔을 때, 그리고 지난번 낮에 다녀왔었던 연안부두 해양광장입니다. 흙으로 바다를 메꾸어 만들어진 연안부두 해양광장 주변에는 인천항 여객터미널도 있고, 인천종합어시장도 있습.......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집 연경 [내부링크]

요즘.. 음... 뭐랄까.... 엄청나게 바쁘진 않지만, 항상 무언가를 배우며 무언가를 음... 뭐랄까.... 하루하루입니다. 물론 무언가가 명확하진 않아요!! 이날이 언제였더러라... 지난주 일요일쯤?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에 차이나타운이 있는 줄은 당연히 몰랐었죠! 삼국지, 초한지 등 벽화가 여기서부터 인천 차이나타운이에요~하고 반겨줍니다. 음... 특별하게 기대를 하고 간 것은 아니지만, 특별하게 볼 것은 없습니다!!! 그냥 사람이 많고, 붉은색 건물과 붉은색 중국어 간판이 많이 보여서, 아 이곳이 차이나 타운이구나!하고 알 수 있는 정도죠. 딱 점심 식사시간이어서, 배가 고프더라고요. 인천 차이나타운도 식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