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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625참전기념공원 [내부링크]

한국전쟁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이곳.감사하고,기억해야합니다.잊혀져 가는 기억이 역사로 남는다는 것바르고 진실을 전달하는 역사이기를 기원합니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네요. 싹이 나고 열매를 맺어 고개를 숙인다.(생장염장;生長斂藏) [내부링크]

시골살이 한달을 보냈다.몸도 건강해지고,정신도 건강해졌으며,삶이 간결해졌다.시간은 흘러 수확도 하고,씨를 뿌리고,잎이 무성해지고 있다.서울이 그립거나가고픈 맘은 없다.그러나 가서 할일이 있다.그 또한 정리하고삶을 간결하게 하기 위한 일이다.이곳의 삶을 보리밭을 보며 회상해본다.회상, 시골살이 정리!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봄은 오고, 푸르름이 깊어간다.봄이 깊어가고, 여름이 온다.수확을 해서, 알곡을 가릴 때가 다가온다.개불(지역마다 농사 지역을 부르는.......

쉼없는 시골일상엔 숨이 있다. [내부링크]

기상해가 뜨면 떠지는 눈은 자동으로 몸을 일으킨다.들로 향하는 것은 습관처럼 행해진다.낮에는 뜨거운 해 아래서 일하는 것이 쉽지 않아새벽과 저녁시간,선선한 시간을 주로 활용한다. 노란잔산잠자리 유충에서 성채로 거듭니다.이른아침 고사리밭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유충에서 저몸을 만들어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해를 피해 풀위에 놓아준다.잘 살아가라고... 아침 일은 효율도 높아...쉼이 없다.들일을 하고 돌아오면 마당, 작업장에 산적한 일들을 정리해야하고,꺽어온 고사리를 삶아 말려야 한다.아침은 사람만 먹는 것이 아니고 병아리도 먹어야기에밥을 나눠준다. 이제 하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맛집 ㅡ 순두부의 성지인 듯 한 포스가 대단하다. 화심순두부 [내부링크]

업무차 지나는 길에 들른 곳.전주를 찍고 오는 길에 완주의 들판이 널찍하다.시골의 모습을 가졌지만 어디서 이리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코로나가 무색하다.밑반찬이 먼저 대령.깔끔하다.어느 식당이든 깨끗함이 기본.모두부는 향수를 일으키는 음식.어린시절 시골에세어머니가 빚던 두부의 맛이 난다.음식의 유명세는 매스컴의 효과도 크지만향수를 일깨워주는 음식, 식당이 맛집으로 소문이 난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내 경험치이다.금방 빚어 구수함이 베어 있다.모든 음식은 조리 후 바로 먹는 것도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이다.순두부가 그 순두부겠거니 하고 먹기 시작.15가지 이상의 해물로 만든 육수.......

전북 완주군 사찰 ㅡ 단암사, 석굴안에 조성된 미륵전이 인상적인 사찰 [내부링크]

우연히 ~~~지나는 길에 눈의 띄는 곳이었다.들러서 사진 한장 남기고 싶은 곳이었다.처음 지날 때는 시간이 맞지 않아 방문을 하지 못했다.언젠가는 꼭 가봤으면 하는 바램이었다.막상 가보면....가보면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 많기도 하지만 어딜 방문하고 마음속에 세긴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우라나라는 정말 구석구석 좋은 곳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한다.지자체는 앞다투어 명소를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그래야 자기네 동네에 많은 관광객이 오기 때문이다.관광객이 오면 좋은 것도 있겠지만, 좋지 않은 것도 있는데 민심은 아랑곳 하지 않고 경쟁하듯 치적을 쌓고 있다. 그곳에 들렀다....다시 지나는 길이 생긴 것이.......

여행ㅡ말의 귀처럼 생겼다하여 마이산. 자연의 신비와 처사의 정성이 후세를 감동케 한다. [내부링크]

전주에서 화심을 지나 부귀면의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난다. 긴거리는 아니지만 주변에는 볼거리가 많다.농사도 많이 짓고,집도 구서구석 잘 지어놓은 곳이 참 많다.구경거리는 사방에 널려있다.가는 길이 즐겁다.어디든 가는 것은 재미와 호기심이 생긴다.공원으로 들어가면 이처럼 볼 수 있는 장소가 없다.어떤경기든 경기장에서 보는 것은 나름 재미도 있지만 중계로 보는 것이 더 재미와 정보가 확실하다.마이산 주차장부터~~~~봅시다!차안에서 지나는 순간에포착.나름 이름이 다나와 다행이다.들어가는 입구는 벚나무가 무성하다.이제우리나라 어디든 벚.......

차ㅡ 감잎차, 비타민C 풍부, 혈압, 동맥강화, 면역력강화에 도움. [내부링크]

감잎차 만들기.좀 늦은 감이 있다.그러나 겨울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새순을 골라 준비해 보았다.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한다.혈압, 동맥경화, 면역력에도 좋다고 해서 지금같은 세상에서는 준비해 놓으면 좋은 차일 듯하다.무엇이든 즐비하는 시기가 있기에 때를 놓치면 다시는 구할 수가 없다.감기가 심하게 걸 친구를 위해서라도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감잎 채취감잎 세척1감잎 찜기에 찌기감잎 말리기말린 후 덖기 / 음지에서 말리기 감잎차 효능 / 만드는 방법감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감잎차의 비타민 C는 열에도 잘 파괴되지 않아 비타민 섭취에 좋다. 그밖에 칼슘, 타.......

비온 뒤의 하늘이 주는 선물 [내부링크]

호두가 낙하하여 물에 젖다!호두가 너무 일찍 떨어졌다.몸이 많이 무거웠던 모양이다.비가 내려 몸이 젖어서...올해는 호두가 적게 달렸다.냉해를 입었다. 작년엔 풍년이어서 값이 없었는데올해는 제값을 받을 것 같다.#호두 #냉해 #풍년기원고개를 내민 자태가 출중하다.어디서 온 놈인지?어디서 날아든 놈인지!출처는 모르겠으나 기골이 장대하고 몸매가 출중하다.비온 뒤라 깔이 더 곱다.수확은 누가 할건지.그냥 또 날아가 내년에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보리 #밀 #출처생을 다하고도 뭐가 더 줄까하고목이버섯을 내어주는 대단한 충성심에 감동올망졸망한 모양도 예쁘고 탐스러워,나의 SNS에 자주 등장하는 요놈들.비온 후.......

46일 동안 시골살이를 마감하며...고사리채취, 다슬기포획,땅콩식재,옥수수순따기,짬짬이여행 등등등 [내부링크]

4월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내려간 시골.이틀이 지나면서부터 덥기 시작했다.아침저녁으로는 쌀쌀했지만 시골은 이제서야 밤에도약간 덥다는 것을 느낄 정도다.시골과 도시의 차이점!많다.그러나 모두 아주 객관적이다.아래의 모든 내용은 내 얘기이다.개인의 취향에 따라 모두 달라질 수 있는 내용이다.노루발덤으로 이런 생활 좋아하시는 분들은이런 야생화도 원없이 만날 수 있다는 것.큰행복이자.보너스인 셈이다.굳이 담아놓지 않아도자연에 그대로 놓여져 있다.#노루발 #야생화 #시골살이덤 #보너스

거제도,지세포의 입맛 돋우는 맛집 [내부링크]

여행의 절정은 역시 식후경!바닷가는 해산물을 주로 찾고,육지는 고기류를,저는 개인적으로는 해산물과 자연식을 찾는다는.지세포리 일대식당.저녁은 역시 횟집지세포 횟집바다회와의 술자리는역시 분위기.바다가 보인다는 지세포가 훤히 보이는최고의 전경.이집의 진미는 물회였는데!아뿔싸 너무 맛있던 차에 흡입하느라사진 찍는 것도 잊었네요.아침은 해물 해장국으로 해장전날의 숙취는 역시 해물된장어제의 기억을 잊고,오늘의 새로운 1차를 위한 속다스림은 역시된장국이 최고!주변정경이 좋다.식사 전후 산책은 또다른 식사의 기대를.......

찔레꽃,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부르는~~~ 시골살이 한풀이. [내부링크]

찔레꽃찔레순이 필 때 내려온 시골.꽃이 피고, 여름이 짙어간다.사방에 꽃이 넘쳐피고,짙은 녹음에 시골살이의 한적함과적막함은 깊어간다.땀을 훔치며일할 때는 어떤 시름과 외로움을 잊으나손에 흙을 떠나서는 순간허전함이 밀려온다.혼자서 바라보는 꽃태도 한순간,그냥 거기 서 있는 사물로 인정될 뿐.나의 친구가 되어주지는 않는다.보리밭한들한들바람에 일렁이는 보리는 유난히 허리가 유연하다.부러지지도 않는다.세찬 바람과 비가 와도구부러진 것을 본적이 거의 없다.자태를 뽐내려 절대넘어지지 않나 보다.익어간다.누렇게 익어간다.시골살이의 성숙함이 수확의 때가 오면자연스럽게 농익어간다.사진 속.......

민물새우장, 새우젓. 지금껏 먹어본 젓갈 중 최고의 맛을 자부한다. [내부링크]

민물새우는 귀한 존재가 되었다.20여년 전 경기도 인근의 낚시터에서는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쉬이 볼 수가 없다.생식에 까다로운 편인 새우는오염이 진행되면 바로 사라진다.그래서농약, 외래종의 유입 등은치명적인 요인으로 새우를 멸종케 한다.하루를 마감하며 통발의 체포로모아놓은 것으로 담는다.3년을 묵힌 것이란다.양이 많지 않다. 양식의 성공을 기원하며이 맛을 전파해 봤으면 좋겠다.

잊으라 했는데, 기억에 습작은 사람을 슬프게 하네~~~ [내부링크]

잊지 못하는 것이습관이 되어날 괴롭히는 것이 작품이 되어 버렸네.그것이 삶이 되고일상이 되었네.검불이 길을 막나?아니그건내가세상에 검불이었지!

소금 속에 싸리버섯이 다시 살아나다. 동맥경화증 예방효과! [내부링크]

작년 가을에 난생 처음.많은 버섯을 구경하고 채취했다.그중에 싸리버섯을 염장해서 보관해 보았다.2019년 채취한 싸리버섯염장하는 방법불순물을 제거하고,소금으로 충분히 덮어놓으면 된다.소쿠리에 담아 소금을 뿌려가며소금을 뭍혀놓으면 수분조절이 충분히 된 상태로보관하면 된다.소금이 녹아 물이 절벅거리면 그 상태로 냉장보관해도염장상태로 보관이 된다.염장을 해제한 싸리버섯소금기를 제거함과 동시에싸리버섯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2일 이상 물을 갈아주면서해독을 하는 과정을 거친 후요리를 하는 것이 좋다.싸리버섯의 기본정보/효능섬유소 함량이 높아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동맥.......

금연을 시작하다. 즐거움 한가지 안한다고 세상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허전하다. 연인을 보낸것 같이 [내부링크]

어르신 모시고 의료원을 갔다.시간이 충분하다. 약 두어시간~~링거를 주사하는데 시간이 이리 오래 걸리는 줄은 몰랐다.의료원 입구의 편의점을 들러 담배를 사야겠다고맘먹고 오는 길에 동선을 파악했다.그런데병원 엘리베이터에 붙은 안내표지.금연클리닉두시간이면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생각에접수창구에 문의를 한다.어떻게 해야 하는지?5층 센터로 가세요란 말을 듣고 향했다.한적한 사무실 한켠.상담실로 안내를 받았다.마치 환자가 옴에 성가시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으나큰 기대없이 온 것이기에그것은 아웃오브마인드!마스크를 한 담당자는 서류를 주며 작성하라 하고 이내 사라진 후 한참이나 후에 나타난다.작성한 것을 리뷰.......

다육과 이끼. 와송의 생명력 또한 대단하다. 지켜야 할 자연의 기본! [내부링크]

작지만 강한 미세식물, 이끼!이끼는 13,000 종에 달하는 작지만 방대한 종자를 자랑하는 이끼.사람이 음하고소인배라 작고 미미한 것을 좋아하나싶기도 하지만,세상은 작은 것과보이지 않는 것이 더 힘이 쎄다는 것을 보여줄 때가 많다.코로나바이러스가 바로 입증해 주는것이지 않은가!지키고, 보존해야 할 것들!이끼가 시골에서도 사라진다.많은 농약과무분별한 개발.작은 불편함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뉴질랜드는 가로지르는 길을 내면 바로 갈길을,이틀정도 걸리는 긴여정으로 되어있다.관광지를 보존하고자연을 보존하려 한다.인간의 편리함으로 인해자연의 훼손과 재해는당장은 실감하지 못한다.퀸즈타운, 밀포드.......

귀한 몸 되신 보리. 수확은 어떻게 하는지? 내일쯤 보고 싶다. [내부링크]

보리밥도 귀한 지가 오래다.건강엔 보리가 좋다는데.흙냄새.풀향기.흙묻은 발.상처가 그칠 날 없는 양손.집안은 늘 분주해정리가 되지 않고사방에는 바람에 날려온 시골의흔적들이 즐비하다.누군가 들어주라고밤낮없이 울어대는 새들은한낮에는 쉬는지간곳 모르고.해가 지고어둠이 와서야 하나둘 밝혀진 집들이있음에 사람의 흔적이 확인된다.밤에도새들은 님을 찾아 울어대고농부는 내일 무엇을 먼저해야하나?마음 속 일기를 쓰고잠들어도시에 자식꿈이라도꾸길 바라며어두운 잠을 청한다.

시골살림=티끌모아 태산. 고된 움직임이 만들어 주는 결과물이 삶의 단면이다! [내부링크]

시골살림의 결정적인 한마디! 티끌모아 태산! 모든 것이 하나하나 주워 모아 부대 속에 넣어야 그것이 상품이 되고, 재화가 된다.고사리도 티끌모아 부대를 채운다!한달간 고사리를 수확하면서그 수많은 손놀림으로만들어낸 마른고사리를 보면서.작은 1g이나 될까 하는 고사리손들이 모인다.그것을 말리면 1/10 로 무게가 준다.참으로 손이 많이 가는 것이시골일이며무엇이든 규모의 경제로 움직이려면대량생산으로 접근해야함을 깨닫는다.양이 적으면 그냥 단순소비, 단순판매에 그친다.농협이나 대형마트는 대량의 생산량을필요로 한다.그러나 소농들은 그것을 채우지 못하고작목반을 구성하거나협동조합을.......

시골생활의 장점과 단점. 1)장점 [내부링크]

의도를 하던, 하지 않던 시골생활은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이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뒤따른다.개인적인 취향과 성격에 부합해야 가능한데 시골생활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따져보자.시골생활의 장점!먼저 장점은 무엇인지?1. 공기가 좋다. 자연환경은 도시에 비해 아주 청결하다.2. 조용하다. 도시의 소음과 굉음은 없다.3. 생활비가 적게 든다. 의식주에 대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4. 식품마일리지가 짧다. 텃밭에서 키우는 채소와 과일은 재미와 소득 등 많은 시간의 동반과 더불어 식비를 상당히 적게 도와준다.5. 단체행동에 대한 횟수가 상당히 적다. 모임과 의례적인 모임의 횟수가 적다.6. 과거에 비해 프라이버.......

둥지를 사람의 생활권역에다... 박새가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싶었나보다. [내부링크]

새가, 박새가 사람과 가까이 지내고 싶었나 보다.심심했던 건지!아니면 이집을 빼앗으려고 하는건지. ㅎㅎ

시골생활의 장점과 단점. 2)단점 [내부링크]

결정장애가 있는 나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결정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책임을 요하는 일이기 때문에 반드시 신중을 기하는 편이다.때로는 정말 장애를 가진 것 만큼이나 느리고, 못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이것이야 말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중에 하나임을 언제가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때로는 장애를 가진 것처럼 서두르지 말것을 조언해 본다.그렇다.시골, 귀농, 귀촌을 결정한다는 것.서울에서 이사를 할 때 집을 고르는 것과 같이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행위이다.환상처럼, 이상향처럼 한때 바람이 불던 시기가 있었다.지금은 시들한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니 시골을 아는 사람들은 시골을 원한다........

마른고사리, 마른나물 삶는 비법 [내부링크]

고사리 삶는 방법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가장 합당하고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 드릴께요.1. 고사리 구매부터 중요합니다!마른고사리는 보통 검은 빛을 띱니다.흰색을 띄는 것은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어요.덜 건조되거나 보관상태가 안좋은 것은 곰팡이가 생기거나,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 잘 고르셔야 합니다.중국산이 많아요. 구별법은 색 자체가 뚜렷하지 않고 희미합니다. 특히 절단면이 칼로 잘린 것처럼 반듯하다고 합니다. 국내산은 손으로 꺽기 때문에 불규칙적이고 깔끔하지 않아요.그리고 요즘 마트나 시장에서 불려서 판매하는 것은 저렴한 만큼 중국산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좋은 방법 : 구매했던 곳이나, 소.......

비오는 시골은 평온해! [내부링크]

비가 올때 공기방울이 생기면 비가 많이 온다는 옛말이 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다!엊그제 비올 때 시골에서 맞는 비는 참으로 평온하다.서울이 답답하다.

어버이날 효도선물로 대둔산 다녀오다. [내부링크]

어버이날 효도관광을 가는데 오히려 내가 좋아 대둔산을 오르고 오다.날씨는 좋은데 사람은 없다.↓ 주차장에 차는 한산하고 관리소에 사람도 없다.↓ 주차를 하고 올려다보는 산과 하늘이 이렇게 맑다니감동 그자체이다.↓ 지금까지 금산군에 대둔산이 있는 줄 알았는데,아뿔사 전북 완주군에 행정구역이란 걸 이제서야 알았다.출발할 때는 그저 케이블카만 타고 볼 수 있는 곳을 만끽하고 오자했는데 정상까지 밟고 왔다는.정상사진은 내리면 나오겠죠!점심을 먹고 5분이면 간다는 케이블카 정류장,왜이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부모님들께서는 지팡이를 어디서 구하셨는지 하나씩을 드시고 힘겨운 발걸음을 걸어오르신.......

어죽은 처음, 어죽국수, 생선국수는 보양식으로 좋아요! 강추! [내부링크]

무주는 산이 깊고 청정한 곳이다.깊은 산이다 보니 물이 맑고임산물이 풍부하다.물론 자연경관도 수려하다.안개가 자욱한 먼산에서 내려오는 연무는 마음을 잃게 하기도 한다.맛집 방문기를 남겨본다.무주 시내에서 5분 정도의 거리.무주시내에서얕은 산을 하나 넘으면 보이는 동네, 내도리라 한다.앞섬, 뒷섬..재미있는 지명이 낮설지 않다.식당 건물부터 정갈하다.바닥도 시골같지 않게,바닥이 하얗게 인테리어 되어있다.주인인 내도리 이장과 안주인도 인상좋게 보인다.한가지 아쉬운 점 발견!음식을 담은 그릇이 음식의 정성과 맛에 비해 가벼워 보인다.많아보이는 민물고기의 살점이 흩뿌려져 있다.야채, 파와 깻잎은 비.......

눈과 간에 좋은 다슬기! 민물의 청결도를 알려주는 척도 [내부링크]

깨끗한 물에 사는 다슬기.충청도에서는 올뱅이, 올갱이라고도 하죠.다슬기는 반딧불이가 먹이라고도 하는데,반딧불이가 있는 곳에 다슬기가 있는 것도참고하시면 다슬기 잡기가 쉽다는 ㅎㅎ다슬기 잡는 방법 시기 : 저녁 밤이 되어야 다슬기가 돌위로 마실 나온다.그래서 밤에 잡는 것이 좋다. 두번째, 비가 오기전에도 바위를 들치지 않아도 바위위로 놀러 나온다는... 준비물 : 다슬기 잡는 전용수경, 머리에 착용하는 LED 후레쉬, 다슬기 담는 양파망 등길죽한 다슬기가 맛이 좋다고 하는데길이가 짧으면서 뭉뚝하고 표면이 반질거리는 것이 맛이 좋다.다슬기도 해감을 하는 것이 좋다.하룻밤 정도 망에 넣어.......

40년 된 호두나무가 생명을 다하고 또 주는 자연의 선물! 목이버섯. [내부링크]

40년 이상 된 호두나무.수확량도 적고, 수확이 어려워 생명을 다하게 되었다.작년 쯤 베어지고 나서 아직도 그자리는 비어있다.이른 봄 고개를 내밀다가추워지는 바람에 자취를 감춘 듯 했는데다시금 내민 모양이 제법 먹음직스럽다.주변의 푸르름과 어울린 모습이 더 탐스럽다.생명을 다하기까지 준 산물도 엄청난데,그 소명을 다하고 또 내어주는 자연의 무한한생산성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자연산 으아리. 꾸밈없는 빛깔이 눈을 사로잡는다! [내부링크]

습지의 나무 밑에 자생하는 으아리.꾸밈없고 자연스러운 모양이 한량없다.매일 바라다 보고 싶은 야생화.또 소유욕이 생긴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을 것을!가지고 가져도 가져가지 못하는 것을,소유하고 그 속에 죽음과노곤함이즐거움보다 커지면모두 허황됨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만다.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 [내부링크]

스마트폰은 데스크탑보다 앱에 대한,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제한이 후한 편이다.다양한 기능과 자료가 즐비하다. 자신감만 가지고스마트폰과 친해지면 어떤 작업도 가능하다.데스크탑에서 사용중인 파워디렉터는전문가적인 부분과 교육이 없다면 사용이 쉽지 않다.그러나 스마트폰에서는 여러가지가 쉽게가능한 부분이 많다.사용해보시길..파워디렉터 스마트폰 편집 예시

사랑초! 왜 사랑초인지 이제야 알았네요! [내부링크]

셋이서 한가지에 매달려 사랑을 해서 사랑초.해가 뜨면 각자 고개를 들고해와 말을 나누다가,밤이 되면살을 맞대고 눕는다.그래서 사랑초다.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내부링크]

험한 길 다리가 되어줄 것은 무엇인가?모든 인생이 험하다 생각하지만나만큼, 본인이 걷는 인생만큼 고단한 삶이 없을 것이다.당신에게는이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줄 것은무엇인가요?가족.돈.친구.자연.고향.명예.....살곶이다리 @easternking

세상이 변하면서 갖추어야 할 몇가지. ㅡ 코로나19로 세상이 변해가네. [내부링크]

우한폐렴으로 세상은 변했다.과거로 회귀할 수 없음은 자명한 사실이 되었다.무엇을 준비해야할까?홀로 살아남기. 각자도생홀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누구도 타인의 생존에는 관심이 없어지는 더 이기적인세상이 도래할 것이다.의식주 중에 식이,먹을 것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가 온다.혼자 살아남기 위해서는 내외적인 요소들을 갖추어야 한다.먹을 것, 제일 중요하다!격리아닌 격리 생활 속에서 먹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해진다.농업이 중요하고 그 속에서 치유의 삶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하다.1차 산업, 2차 산업, 6차 산업을 논하던 때가 엊그제다.회귀의 본능을 따라 1차 자급자족시대가 도래하고대가족 중심의.......

무슨꽃일까요? [내부링크]

꿈을 꾸듯 다녀온 외곽의 자연에 흠뻑 취하다.바람이 봄을 깨운다.낯선 꽃.외래종.새로운 종자로 재탄생하는 것들도 많아진다.그래서이름모를 꽃이 흔하다는...바람이 잠자던 모든 식물을깨우고 있다.조만간 봄이 물씬할 듯 하다.근데 이꽃은 무슨 꽃인가요?바람이 심해 촛점이 없다.

돌나물 무침 [내부링크]

나만의 레시피로..봄나물은 생기가 있다.땅의 기운을 담고 있어서인가!고추장과 식초, 고추가루.돌나물과 매운고추 등.봄이 왔으나봄이 거부한다.다시 가고 싶은 모양이다.

한강의 기적 ㅡ 조상들은 지혜를 모아 난국을 헤쳐나왔다. 지금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무엇으로 난국을 극복하려 하고 있는가? [내부링크]

전란을 겪은 세대들은 극한 상황까지 경험하였기에,목숨을 내놓은 사생결단의 순간을 겪은 터에 무엇도 두렵지 않았고 삶의 지속만이 중요한 과제였으리라.제2의 한강의 기적을 꿈꾸며...그러기에 한강의 기적은 의심할 여지도 없이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게 되었다. 그 피의 결과를 누리는 현세대는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하나를 더 취하기 위해 아귀다툼을 하고 암투가 횡행되어지는 현실은 선조들에게 부끄러운 현실임에 분명하다.남을 헐뜯고, 남의 위에 서기 위해 아랫사람들은 사람같이 취급하지도 않는다.지도자가 나와야 할 것 같은데.선지자가 없다.이제는 난세의 영웅이 나와야 할 시기가 된 듯하다.더 깊은 구렁텅.......

작가를 꿈꾸다. ㅡ 공모전 [내부링크]

작가를 꿈꾸십니까?시작은 미미합니다.시작이 반입니다.

배봉산 ㅡ 버지니아울프의 세월을 생각하며 걷다. [내부링크]

세월을 알지도 못할 나이에 이소설을 읽었고,아직도 내 책장의 어딘가에 있을 책이다.내용은 잘 모르겠지만!감성과 지성의 종합편!오늘은 바람이 심해 책장을 넘기기가 힘들지만바람좋은 날 가벼이 걸어와양지바른 곳에 자리를 깔고더듬어 보고싶다.근처를 다니며 봄이 온 것을 알아차렸지만긴시간 숨을 쉬어본 것은 처음이다.2020.숲을 걸으며 더 원시적인 산길을 걷고 싶어시골의 눈에 익은 곳을 떠올려본다.붙들고 말하고 싶은데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그래서 증명사진은 다음으로 미뤘다.아마도 이꽃은 어항 속 새우가 좋아했던 검은 열매를 만드는 것 아닌가?나무이름, 꽃이름이 머리속에서 남아 있지 않는다.그져.......

치유농업사 ㅡ 6차산업을 뛰어넘는 비젼 있는 직업군 [내부링크]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6일 국회 통과기자명 위계욱 기자 입력 2020.03.13 10:36농진청, 국민의 건강한 생활 돕는 치유농업 본격 추진농촌진흥청은 지난 6일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치유농업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계기로 농업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치유농업 연구개발과 육성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산업이다.이미 여러 선진국에서는 치유농업의 효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품질관리 등에 대한 연구개발과 기술을 국가 차원.......

내몸속 독소를 제거하라.ㅡ 황실의 비방, 감두차 [내부링크]

요즘 사람들에게 최대 관심사는 뭘까요?물론 코로나19 겠지요.그래도 늘다이어트, 디톡스, 언제나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지려는 것은 최대의 관심사가 아닐까 합니다.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감두탕(차)은아주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비방인 차 ().#다이어트 #디톡스 #감두탕 #감두차#해백약백물독 #제중신편 감두탕은 감초와 검은콩으로 구성되는 간단한 처방이지만 중금속이나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 뛰어난 해독작용을 한다. 처방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온몸이 붓는 데와 여러 약물중독에는 감초(甘草)·검은콩 각 20g을 물에 넣고 1시간 30분 정도 끓여서 1첩당 150 정도 나오게 하여 1첩씩 복용한다. 참대잎이나.......

정원의 의미. 농사를 위한 -> 쉼을 위한. [내부링크]

마당은 농사를 짓기 위한 공간.사람과 정원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시골에서 태어난 나는 마당이다.축구를 하고, 봄부터 아니 이른 봄부터는 비닐하우스에게 놀이터를 빼앗기고 한켠에서 놀았던 기억.가을이면 추수한 볏가마를 줄지어 쌓아놓고늘 마당은 농사와 관련된 행위가 이뤄지는 공간이었다.그러던 어느해부터는 비닐하우스도 대문 밖으로 이사를 하였고, 농사도 짓는 범위가 줄어 겨울에도 마당은 농사를 짓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정원으로 바뀌기 시작한다.돌을 가져다 놓고,잔디가 심겨지면서 정원으로...위에 형과 동생, 나와 함께 초등학생 때인듯 싶다.경운기의 주인인 둘째형 몰래 마당에 두려고 돌을 주우러 간 적이.......

자아격리 삶을 살았지만, 이제서야 그것이 자아격리였음을... [내부링크]

모든 걸 있는 그자리로자연은 자연 그대로사람도 사람 그대로제자리로 돌아가야제자리에 있지 않아서그 빈틈을 비집고 나온 코로나각자의 자리에 꿋꿋히 서있어준다면코로나가 설자리가 없을텐데.거친 땅에 씨를 뿌리고잡초도 함께 자라도록 방치를 하고열매는 적더라도 사람 손으로하나씩 따내어 사람의생명을 연장하고자연속으로.아마도자생력이 가장 큰힘으로세상의 가장 큰백신이 될지도

내일을 기다려! 카모마일 차한잔으로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기다린다. [내부링크]

날씨 좋은 오늘을 지루하게 보내고차한잔의 여유와독서의 즐거움으로땅에 맞닿아 꽃품은 봄은 깊어만 간다.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무엇을 기대하고 기다려야 하는지.기대와 이상을 품고 살아도 부족한 삶에지침과 허기짐이 불편함이 그득하다.차한잔 드리우고 내일을 기다려본다.이름ㅡ캐모마일(chamomile)이라는 용어는 땅-사과를 가리키는 그리스어 χαμαίμηλον에서 비롯하였으며, χαμαί는 땅을, mēlon은 사과를 뜻한다. 사과와 같은 향이 나는 식물이라 하여 그렇게 부른다.종류ㅡ흔히 "캐모마일"이라 불리는 식물은 다음과 같다.저먼캐모마일(Matricaria chamomilla)캐모마일(Cham.......

코로나19가 남길 일상의 변화 ㅡ 가정속으로 이전 : 시골귀농귀촌, 도시농원, 케어팜, 치유농업이 대두될 듯 [내부링크]

사회적거리두기는 우리의 일상에 변화를 줄 것.사람과의 접촉을 멀리 할 것이다.가족과의 생활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삶이 풍요로워지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그중에 치유농장은, 케어팜은 지친 현대인을 품기에 아주 충분한 시스템이라고 본다.심리적으로 불안함과 불완전함을 느끼면서 안정된 공간과 가족으로부터의 편안함을 추구하려고 할 것이다.마음의 고향인 시골, 농촌, 어촌, 산촌으로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많은 사람이 오가지 않고 심리적 안정과 가족의 화목을 위한 돌파구로 충분한 곳이다.마스크를 쓰고 산으로 들로 다니는 모습은 사라지고 생산성을 겸비한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나물을 뜯고 조개를 잡으.......

봄나물 저장법 ㅡ 건조와 냉동, 절임 [내부링크]

봄나물은 짧은 기간에만 먹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그러나 보관법을 알면 나름 1년 내내 봄의 향기를 취할 수 있다.1. 건조삶아서 말리면 오랜기간동안 원할 때에 요리가 가능하다.더 많은 영양소를 함축한다고도 하는데가능한 봄나물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것도 있으니 그것은 나름 경험치를 비추어 시행하시길...ex. 고사리, 망초대, 취나물. 등2. 냉동많이들 모르시는 방법 중 하나이죠.이방법은 특히 잎이 연하거나 봄향을 그대로 담아놓으시고 싶은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다.단점은 부피가 커서 냉동실이 비좁아질 수 있다는..Tip. 삶은 물과 함께 냉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ex 엄나무 순3. 절임생물, 또는 삶은.......

스크린당구, 혼자서도 잘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장에 선보이다. [내부링크]

스크린골프가 있다면 치는 길을 알려주고 익히는 개인학습프로그램.스크린당구도 있다.코로나극복 마인드컨트롤 당구장에서 혼자놀아보기!2년여의 기간을 혼신의 힘을 넣어 개발한 프로그램이라고 한다.스크린골프, 야구가 이미 시장에 나와있다.아직까지 세상에 없었던 스크린당구는 재미와 교육의 장점을 모아서 만든 훌륭한 시스템이다.복잡하지도 않고 시스템이 알려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나만의 기술로 발전이 가능하다.모니터에서도 구현이 되고당구대 위에도 스크린이 펼쳐지는 아주 편리한 프로그램이다.당점을 알려주어 어느 위치의 타점을 가져야 하는지 회전은 어떻게, 세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트록 방법이.......

무제! [내부링크]

단 하나의 사랑.마음 속에 담아둔 감정을 끄집어 내어저 위에 걸어놓고 싶다.발가벗겨진 것, 이제는 창피한 나이도 지났다.#불혹 #지천명

"양파즙 드시고 힘내세요".. -괴산 산야초건강나라(건강원) [내부링크]

우연히갑자기 가게된 괴산시장.예전에 엄마손 잡고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다니던 기억과추억은 어디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