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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센터 퇴소 후 자가격리 [내부링크]

생활치료센터 퇴소 그리고 또다시 자가격리생활치료센터에서의 생활이 끝났다....그리고 집으로 왔다...급하게 나가느라 집은 엉망이었고 2주 넘게 집을 비운터라 먹을것도 없었다...게다가 우리 아드님께서 계속 음성으로 나와주셔서... 보건소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밀접접촉자 이므로 2주간 자가격리 하셔야 합니다...ㅠㅠ그리고 아내와 나는 회사 지침에 따라 동거인이 자가격리자일 경우 회사는 출근하지 마세요....그리고 2주뒤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이면 출근하세요...좋아해야 될까???슬퍼해야할까?그리고 1시간 뒤 또 누가 문을 두드린다....벌써 4번째 받는 물건...내가 양성판정을 받고 아내와 아들, 딸이 자가격리자가 되었을때 무려.......

생활치료센터 퇴소 후의 삶이 시작되었다. [내부링크]

Photo by airfocus on Unsplash생활치료센터를 퇴소한 후생활치료센터를 퇴소하고 5일째를 맞이하고 있다.솔직히 생활치료센터에서 단지 집으로 장소만 바뀌었을 뿐 아직까지 집에 반강제적으로 격리 상태이다.퇴소를 하고 난 뒤의 삶을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그도 그럴 것이 깔끔한 마무리가 없어서다.퇴소를 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달고 나온다고 해야 할까?음성 판정을 받은 것도 아닌데 조심해서 생활해도 된다고 하고... 음~~그래도 전문가들의 말을 신뢰를 해야겠지?아무튼, 집에 도착하자마자 17일간 비워 두었던 집은 그야말로 폭탄을 맞았다.우리가 모두 나간 뒤 방역팀에서 와서 집안 구석구석을 방역을 했을 터인데...한.......

혈장 공여(기부) 방법 [내부링크]

Photo by LuAnn Hunt on Unsplah혈장 공여(기부) 방법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서고 있다.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질수록 생활치료센터와 코로나 지정병원의 병실 수가 부족한 것 같다.어제 뉴스에서는 코로나 중증 환자 병상 확보를 위하여 일반 환자를 전원 시킨다는 뉴스가 큰 이슈로 나온 것 같다.그리고 2.5단계 격상이 며칠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Lockdown 아니 3단계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나오는 듯하다.생활치료센터에서 나와서 반강제적으로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지금도 역시 생활치료센터에서의 생활과 별반 다를 게 없이 사회와 단절된듯하다.집 밖으로 나갈 일은 크게 없고 집에서만 생활을 하면 되니 말이다........

코로나 후유증 극복하기 [내부링크]

Photo by Alex McCarthy on Unsplash이제 퇴소한지 6일째이다.되도록이면 바깥과의 접촉을 피하고자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회사를 출근하지 않고 아이들이 유치원을 가지 않으니 자가격리 기간이 마치 휴일 같다.하지만, 8시 반이면 컴퓨터 앞에 앉아 재택근무를 시작해야 하고...12시면 점심을 먹고, 5시 반이면 퇴근을 한다.아이들은 유치원에 가지 않으니 집이 유치원이고....한마디로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그런데 퇴소 이후 아내는 밤이 되면 흉통과 근육통을 호소하고 밤만 되면 37.5도가 된다.그렇다고 37.5도가 넘어가지도 않는다.후유증을 다시 검색해봤다.호흡곤란, 탈모, 우울증, 흉통....아~~ 흉통이 후유증이구나...........

코로나 후유증 극복 [내부링크]

Photo by SwapnIl Dwivedi on Unsplash면역력 증진 프로젝트 시작코로나에 대한 후유증일까??하~~ 이 끝나지 않은 지긋지긋한 질병...아내와 나 둘 다 공통적인 후유증이 생긴 것 같다.호흡곤란....어찌 됐든 이 호흡곤란을 또 이겨내야 한다.완벽한 극복을 위해 우선 면역력부터 키워야 한다.더군다나 아내는 너무 허약체질이라....사실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는 내가 아니라 아내를 위한 프로젝트이다.나는 지난 40년간 살면서 많이 아파봐서 내 몸이 아프게 되면 스스로 찾아 극복하는 능력을 가진 것 같다.어릴 땐 결핵성 늑막염으로 3년간 치료를 받았고....대학교 때는 급성 임파선염으로 수술을 했고...직장을 잡고 대리 시절에는 엄청난 일.......

평일 아침식사 준비 [내부링크]

Photo by Toa Heftiba on Unsplash아이들을 위한 평일 아침식사 준비아침 7시부터 아이들이 일어났다.아내는 코로나 후유증인 흉통과 평소 앓고 있는 비염이 심해 밤에 잠을 잘 못 잔다.나도 어제 늦게 잤는데...ㅠㅠ아무튼 그렇게 조금 더 아이들이 엄마 깨우는 소리를 듣다가 일어났다.아내도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일어났다.그리곤 몸이 좋지 않은지 바로 소파에 앉아서 족욕을 시작했다.블로그도 시작했는데... 한번 아이들한테 아침 한 번 만들어 줘볼까??평소 요리는 절대 하지 않는 스타일이고... 혼자 있으면 라면 끓이는 것도 귀찮아서 컵라면이나 컵밥으로 해결한다.도전~~~~~~메뉴는 냉장고를 보니 애호박, 당근, 양파가 있었다.오.......

면역력 증진을 위한 프로젝트 건식 족욕기 사용 [내부링크]

코로나 이후 면역력이 약해지고 겨울이면 수족 냉증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이번 달이 생일이기도 하고 생활치료센터도 퇴소했고 겸사겸사 미루어 왔던 족욕기를 생일선물로 구매했다.배송이 조금 느리긴 했지만 어찌 됐든 앞으로 잘 지내 보자...자 이제 Unpacking제품설명서와 품질보증서가 같이 들어있습니다.포장은 뭐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족욕기 아내 파우치가 하나 들어 있어서 꺼내 봤더니....약재 같은 것이 들어있네요...같이 넣어서 하는 건가 봅니다.그리고 발을 헝겊 안으로 넣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그럼 드디어 기다리던 족욕기가 왔으니까 Test를 한번 해봐야겠네요...우선 처음이니까 온도는 60도로 설정하고 시간은.......

홍삼의 효능 및 복용방법 [내부링크]

Photo by Emma Simpson on Unsplash지긋지긋한 코로나 벗어나고 싶다.생활치료센터 퇴소 후에도 계속해서 아내를 괴롭히고 있다.후유증으로 인해 면역력을 높여야겠다고 생각해 아내는 매일 1시간씩 걷기 운동을 시작했고, 매일 족욕을 하기 시작했다.아내는 하루 종일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그러더니 NK 세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세포가 몸의 면역력을 일부 담당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얼마 전 나도 TV에서 NK 세포에 대해 말하는 것을 잠깐 들은 적이 있다.그래서 알고 있던 내용인데...하루에도 약 5천 개의 암세포가 생성이 되는데...이 NK 세포라는 놈이 항상 감시하고 있다가 암세포를 잡아먹는 영상을 TV에서 보았다.N.......

코로나 확진자/자가격리자(유급휴가비용 or 지원금) [내부링크]

이제는 이곳 생활이 익숙한듯하다...어김없이 아침 7시면 눈이 떠지고 7시 30분부터 각 방 문 앞에 아침밥이 놓이기 시작해서...8시쯔음 밥이 문 앞에 놓여 있으니 가지고 들어가라는 방송이 나온다.이때 겹치는 일정은 Inphr 어플에 혈압/산소포화도/체온을 기록하는 시간이다.나, 아내, 딸 차례로 Inphr 어플에 건강 상태를 기록하고 아침을 먹는다...오늘 아침은 죽... 여기서는 아침에 죽을 많이 준다... 움직이지 않다 보니 밥을 남길 때가 많다...문득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여기서 삼시 세끼를 국가에서 주고... 회사에서는 월급을 주고...그렇다면 자영업자는?? 프리랜서는?? 여기 갇혀있는 동안 돈을 못벌텐데...ㅠㅠ역시나 정책.......

생활치료센터에 대한 궁금증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하고 몇일 되지 않아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양성판정을 받고 멘붕상태에 빠져있었지만 워낙 가만히 있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생활치료센터에서의 할 일을 찾기 시작했다.그러다 얼마전 블로그에 생활치료센터에서의 생활을 올리기 시작했다.확진자수가 500명이 넘어가고 정부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시작할때였다.그러다보니 확진된분들이 내글을 읽어보시고 궁금한것들을 보내주시기 시작했다.그래서 여기에서의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알려드릴까 한다.1. 생활치료센터 입소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되면 각 시도군 보건소에서 연락이 오고 생활치료센터 병상배정을 받는다. 이때 주체는 아마도 시나 도단위의 지자.......

코로나 증상 [내부링크]

우리가족 코로나 증상오늘 아침 아들의 코로나 검사가 있었다...아침 7시 50분에 검사를 받고 오면서 생활치료센터 복도를 찍어봤다...문앞에 놓여있는 하얀통 안에 주황색 의료폐기물 봉투가 들어있다.여기서 확진자들이 먹고쓰는 모든것들은 주황색 폐기물봉투에 담은 뒤 저 하얀색 통에 넣고 뚜껑을 닫으면 의료폐기물로 분류되어 처리되는것 같다.하얀색 통은 뚜껑을 한번 닫으면 열리지 않는다고 하며 여기서 배출시 저 통들도 다 소독을 한 후 배출을 하는것 같다.아침을 먹고 있는데 핸드폰 넘어서 전해지는 소식에 순간 또 죄책감이....ㅠㅠ자가격리 해제전 코로나 검사를 했던 회사사람들이 양성 판정을 받은것...여기 들어온지 2주가 다.......

갑자기 궁금해졌다... [내부링크]

하루종일 코로나라는 단어와 살다보니 갑자기 궁금해졌다...코로나 관련 사람들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그래서 네이버 검색 광고 키워드도구로 "코로나" 검색을 해봤다...소독기라는 단어가 많이 보인다...코로나 관려해서 사람들이 소독기라는 제품을 많이 찾는구나....그래서 다시 조회를 해봤다...이번엔 네이버 데이터랩으로...지난 11월 1일 ~ 12월 3일까지 자외선소독기라는 카테고리에서 사람들은 이런 상품에 관심이 있었구나..사람들은 코로나사태에 살균기나 소독기에 관심을 보이는 구나...그렇다면 좋은 살균기나 소독기는 뭐가 있을까??또 찾아보지 뭐...최저가 검색 고고~~여러가지 UV 살균 소독기가 있구나...UV란.......

생활치료센터 퇴소 일정 [내부링크]

여기 있다 보니 갑자기 늘어난 코로나 확진자 소식에 깜짝 놀랐다.세상밖에서 코로나에 떨고 있을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니 안스러워졌다.오늘도 직장동료가 자가격리 해재 전 검사에서 양성을 받았다고 한다...또다시 죄책감이 밀려왔다...ㅠㅠ소식을 듣자마자 전화를 했다.여기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들을 다시 또 물어오고 있었다.뭘준비하는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생활은 어떤지...이래저래 준비할 것들과 형수와 아이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을 경우의 대처방법등을 설명해 주고전화를 끊었다.모든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것은 "치료" 인것 같다....생활치료센터에서는 치료 안해요... 격리된 상태에서 자가치.......

코로나19 확진, 치료, 그리고 격리해제 [내부링크]

이토록 한가지에 빠져있던적이 얼마만일까?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보지만 여태 경험적인 부분만 얘기해 줬던것 같다.이제는 정확한 정보를 주기위해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다.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보2. 환자 치료 및 지원한국 정부는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중증환자는 입원 치료를 우선 제공하고,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에 대해서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의료서비스 지원 및 증상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먼저, 보건소에서 확진자를 확인하고, 시도별로 구성된 환자관리반 의료진이 확진자 중증도를 4가지(경증·중등도·중증·최중증)로 분류합니다.중등도ㆍ중증ㆍ최중증 환자 등은 환자 상태에 따라 감염병.......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내부링크]

Photo by Shawn Ang on Unsplash12월 8일 0시부터 수도권 3주간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된다.정말 심각한 상황이 계속되는듯 하다...그렇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상황이 어떻게 되는거지?1. 사회적거리두기 체계 개요<출처 : 보건복지부>2. 단계별 실행 방안(2.5단계 전국적 유행 본격화) 가. 다중이용시설관리 1)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집합금지 2) 카페는 포장, 배달만 허용, 식당은 21시 이후로 포장, 배달만 허용 3)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4) 결혼식장, 장례식장 5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5) 목욕장업 시설 면적.......

경기도 생활치료센터 [내부링크]

Photo by National Cancer Institute on Unsplash확진세가 심각한가 보다.좀전에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은 직장 동료와 통화를 했다.아내와 같이 양성판정을 받은것 같다.거주지가 서울인데 배정받은 생활치료센터가 아산(경찰인재개발원)으로 배정 받았다고 한다.서울 거주자인데... 충남까지 내려간거다...게다가 구급차가 아닌 버스로 이동했다고 한다.지금 생활치료센터 가동율이 급격하게 차고있는것 같다.경기도는 이천, 용인, 고양에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는 것 같다.1. 이천생활치료센터(경기도공무원교육원)2. 용인생활치료센터(SK연수원)3. 고양생활치료센터(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위 3곳의 수용가능 인원은 771명이라고.......

생활치료센터 퇴소를 앞두고... [내부링크]

Photo by Charles Deluvio on Unsplash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잠들었다.내가 여기 들어온 지 17일째 내일이면 18일째...가족들이 들어온 지 12일째 내일이면 13일째...생활치료센터에서의 생활을 일기 형식으로 쓰며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던 내용이다..."얼마나 되셨어요?", "언제쯤 퇴소를 할까요?" 등등...처음에 이곳에 혼자 들어올 때 들었던 불안감과 우울감들....곧이어 들려온 가족들의 양성 판정과 아들의 음성 판정으로 인한 혼란스러움...사실 확진 받은 가족들은 이쪽으로 들어오면 되지만 아들은 누가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눈앞이 깜깜했었다.그리고 끝까지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버렸던 일들...솔직히 혼자.......

생활치료센터 퇴소 [내부링크]

Photo by Artem Beliaikin on Unsplash17일간의 생활치료센터 탈출...12월 8일 아침 생활치료센터 퇴소 날이 밝았다.아들의 코로나 검사 결과는 저녁 늦게 되어서 음성이라고 연락을 받았다...밤늦게까지 조마조마....ㅠㅠ그리고 드디어 날이 밝았다.생활치료센터 퇴소를 하는 날은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가정 하에 두 가지가 준비가 되어야 한다.퇴소할 때 입고 나갈 의복과 집에까지 가는 교통 편이다.아침에 상황실에서 전화가 왔다."가족분이 오시나요? 옷이 아직 도착을 안 했네요...."전날 처형한테 아내가 전화 한 걸로 알고 있는데....8시까지 와서 옷을 줘야 나갈 수 있다고...전화를 했다..... 안 받는다.....8시까지는 옷.......

생활치료센터 퇴소 시 조심할 것 [내부링크]

퇴소 시 물건들 조심 아니 주의하세요...퇴소를 하면서 조금 속상한 부분들이 있었어요...저는 확진 받고 나서 혼자 생활치료센터로 왔다가 며칠 뒤 가족들이 확진 판정을 받아서 가족도 같이 들어오게 됐어요저는 직장인이면서 1인 사업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이기 때문에...노트북이 없으면 정말 타격이 심해요... 아니 사업을 접어야 하죠....그래도 아내가 있어서 혼자 들어올 땐 노트북을 안 가져왔거든요...그런데 모든 가족이 다 들어오는 컴퓨터는 못 들어온대요.... ᅲᅲ그래도 어쩌겠어요... 에라 모르겠다... 아내한테 컴퓨터도 가지고 와....솔직히 폐기할 각오로....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제가 가지고 간 전자기기는 노트북, 무.......

어쩌다 보니 40대.... [내부링크]

어쩌다 보니 40대...뒤돌아 보니 애들아빠 & 남편...생각해 보니 직장인 & 장사꾼...시작해 보니 별거 아닌것들...책읽어 보니 재밌는것들...

달러구트 꿈백화점 [내부링크]

달러구트 꿈백화점텀블벅 펀딩 1812%를 달성한 책이라나 뭐라나...40대 들어서는 거의 대부분을 자기개발서나 육아책만 읽었는데...머리도 식힐겸 소설책을 선택...국내 작가가 쓴 글인데 등장인물이며 장소는 한국이 아닌듯...어? 어? 이거 해리포터 같은 느김인데??잠이 들어야 입장이 가능한 백화점...요금은 후불제로 꿈을 꾸고 난 이후에 금액을 지불...금액은 설렘이나 혼란...머 이런 감정들로 지불되고...ㅋㅋㅋㅋ 이거 뭐야...하는 순간마지막 지하철에서 읽다가 감정이 복받쳐 올라 눈물을 훔쳤다...이게 왜 인기가 있었는지 알겠네....읽고 나서 바로 아내한테 추천...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

코로나19...끔찍한 바이러스 [내부링크]

이제야 정신이...좀 드네...끔찍했던 지난 4일... 아니 5일인가?나의 모든생활이 멈추고 아니 내 주변사람들의 생활까지 모두 멈추게 만든 어마어마한 코로나바이러스여기 이곳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할 수 있는것을 찾고 기록해야 될 것 같다다시는 같은일이 반복되지 않도록...11월 21일 토요일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금요일 저녁 퇴근후에 아내가 해준 저녁과 함께 일주일의 회포를 풀기 위해 술을 한잔 마시고 잠이들었다그렇게 아침에 눈을 떳는데...어? 코하고 목이 왜이러지?이불을 안덮고 자서 그런가?오늘은 우리 결혼기념일 석달전 예약해둔 라센느 가는날^^혹시나 해서 열을 재봤는데 38.5도혹시나 1339전화"열이 38도가.......

이천생활치료센터 입소 [내부링크]

11월 22일이천생활치료센터에서 카톡이 왔다.그리고 곧 이어 소방서에서도 연락이 왔다오후 1시 30분 ~ 2시 30분 사이에 도착예정이니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엘레베이터는 타지 말고 계단으로 내려오라는 얘기그리고 구급차 뒷문을 열어놓을테니 차에 타서 문을 닫고 생활치료센터까지 가는길에 되도록이면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할 얘기가 있으면 구급대원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면 CCTV를 통해 지시를 주겠다고...그리고 생활치료센터까지 화장실은 갈 수 없다는 사실....타지자체는 확진자가 원한다면 탑승위치를 알려주면 거기서 기다려 준다고 하던데...요즘 코로나로 민감한 시기다보니 배려차원에서 그렇게 하는듯 하.......

내맘대로 코로나시대 필수 품목 [내부링크]

2020년 11월 28일 연이어 나오는 뉴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을 몇일동안 넘고 있다.한번 코로나 확진을 받은 입장에서는 결코 간과하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주로 비말로 전파되는 코로나19바이러스 조금만 조심하고 신경을 쓰면 예방은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지만...잠깐의 실수? 부주으로 틈만 보이면 공격을 받게 된다.이러한 시대에 꼭 필요한 코로나19대비 필수 품목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1. 마스크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 이제 날씨도 추워지고 환절기에 독감시즌이니 이왕이면 KF94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2. 손세정제 마스크는 나의 비말을 퍼트리지 않게 하기 위한 남을 위한 배려의 도구라면 타인의 비말로부터 지킬수 있는.......

11월 23일 [내부링크]

어제 입소 후 하루밤이 지났다.밤새 뒤척여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이런 저런 생각들로...몸도 좋은 상태는 아니었다.그래도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증상은 적은것 같았다...워낙 건강체질이다 보니....하지만 토요일부터 시작된 열이 이날까지도 계속해서 떨어지지 않았다....일반적으로 코로나는 감염 후 3일째부터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1. 1단계(증상의 일수를 1일, 2일 이렇게 세는 것이 매우 중요) 신체통증, 눈의 통증, 두통, 구토, 설사, 콧물또는 코막힘, 부패, 불타는 눈, 배뇨시 화상, 열이나는 느낌, 목 긁힘(인후염) 열이 나기 전에 행동해야 하고 목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폐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물을 특히 많이 마.......

걱정의 날들 [내부링크]

11월 24일 ~25일우리 딸이 열이 39도 가까이 나고 아내도 38.5도 가까운 열이 낫다.지금 자가격리중이라 외출을 할 수도 병원을 갈 수도 없는 상황....부랴부랴 급한데로 형님께서 종합감기약과 해열제를 약국에서 우선 사다주셨다고 한다.급한대로 감기약과 해열제로 열을 진정시키고 시보건소에 문의를 했다고 한다.아내와 아들 딸 모두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내와 딸아이가 나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나는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안떨어졌지만 그래도 아내와 딸아이는 약을 먹으니 바로 열이 떨어졌다고 한다.그런데 아내는 계속되는 근육통과 인후통....긴가민가 했다... 설마 코로날까? 음성판정을 받.......

홈트 필수품 타이거매트 [내부링크]

요즘같이 코론나가 기승을 부리고 날씨도 추워지고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헬쓰장 갈 일은 엄두도 안나고...비대면 언택트 사회풍조에 의한 홈트열풍...운동은 해야겠고 어디 갈때가 없으니 집에서 해야할 수 밖에...그런데... 운동을 하자니 층간소음...윽...요가매트는 너무 얇고..그럴땐... 좋은 아이템...홈트 링피트 요가 운동 헬스 할 때 두꺼운 50mm 층간소음 걱정없는 KC인증 바디스페이스 타이거매트를 추천합니다. 닌텐도 링피트할때 알아보던 매트인데 요즘 같은 시대에 홈트 매트로 최고....개인적으로 두껍고 길고 넓어서 운동할 때 깔아두고 하면 진짜 층간소음 걱정 없음...특히 요즘같이 짧은 시간에 격한 운동인 코어운동을 하.......

4인가족 격리 생활.... [내부링크]

11월 26일~29일코로나 양성 확진 후 11월 22일부터 5일이 흘렀다.그동안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은 빨리 흘러갔다.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5일 만에 다시 4식구가 11월 26일 연고도 없는 낯선 이천땅에서 모이게 되었다.코로나 음성인 아들을 데리고 이 바이러스 구렁텅이로 끌어 들이는게 참으로 마음이 아팠다.그래도 그래도 어쩔수 없었다...ㅜㅜ아내도 구급차를 타고 오면서 아이들 몰래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고 한다.그리고 그 까불던 아들도 구급차에서 의젓하게 가만히 앉아서 오고....차에서 내리고 난뒤 다시는 구급차는 안타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불편한 자리를 한시간 반동안 꾹 참고 왔을 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

코로나 검사 [내부링크]

11월 30일11월의 마지막 날이구나...여기 들어온지도 9일째...가족들과 같이 한지 5일째...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아이들 밥을 먹이다 전화를 받았다...아버님 동호 코로나 검사 받으러 내려오시면 됩니다.코로나 음성판정자는 원래 들어오면 안되지만...우리 아들은 누가 돌봐줄 사람들이 없기에 음성판정자 임에도 생활치료센터에 들어와 있다.대신 음성 판정자는 3일에 한번씩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한다...어제 코로나 검사를 하러 내려갔었는데... 그동안 4번의 코로나 검사로 이제는 코로나 검사가 무서운가 보다...ㅠㅠ그렇게 어제 실패하고 오늘 재도전...오전 8시에 내려갔다...또 실패....ㅠㅠ결국 퇴소자들 일정때문에 오전 10시로.......

겨울이 오면... [내부링크]

내일이면 드디어 12월이다...코로나가 발발한지도 1년이 지나고 있고 그동안 마스크 속에 갖혀 1년 동안 산 날들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날이다.그렇게 또 다시 겨울은 우리를 찾아 오고 있다...겨울이 되면 따뜻하 난로가 생각나고...언제 1~2년 전부터 히트를 치던 난로가 있다...4면과 윗면 총 5방향에서 온기가 나오는 그래서 오방난로...누가 만들었는지 기가 막히게 만든것같다...겨울이 오면 밖에서 일을 하는 분들께서는 꼭 필요한 것이 있다.예전에는 이런게 없을땐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그래도 요즘엔 세상이 많이 편해진것 같다...우리 어렸을땐 손난로라는 이름으로 있었던것인데...요즘에는 핫팩이라는 이름으로 저렴하게 구.......

2020년 마지막달 그리고 12월 첫째날... [내부링크]

12월 1일2020년의 마지막달 그리고 12월 첫째날을 여기서 보내게 되는구나....아침 일찍 일어났다...그동한 하루 4시간 정도의 수면을 하던 내가...여기 들어와서 7시간 이상을 자는것 같다.코로나 극복의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하루 7~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이다.어제도 10시부터 불을 끄고 아이들을 재웠다...딸아이는 저녁때 잠을 자서인지 안자려고 하다 잠이 들었다...나도 12시 넘어서 잠이 들고 지금 일어나서 조용히 블로그를 하고 있다...세상과 단절된지도 나는 오늘로서 10일째가 된다...그동안 이것저것 많은일을 하던 내가 세상과 단절되서 살기 시작하면서 머리속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하지만 그중 가장 많은 시간을.......

12월 3일 수능 [내부링크]

이제 곧 수학능력 시험이다...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19년을 살면서 반이상인 12년을 준비한 수험생들...그야말로 그동안의 노력을 검증받는 하루...꼭 통과해야 하는 하루...엄청난 긴장감과 부담감으로 준비하는 수능생들을 위해 주변사람들은 신경에 거슬리지 않도록 오로지 그날은 수험생 위주로 돌아간다...비행기도 듣기평가시간에는 뜨지않고...출근시간은 한시간씩 미루어지고...게다가 올해는 코로나 까지 덮쳐...자가격리자는 구급차를 부를수도 있다고 하니...12년의 공들인 시간을 검증 받는 날이니 중요한 날인건 맞다...그런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또한가지 방법은 수능선물...수능선물의 으뜸은 역시 엿.......

블로그 시작... [내부링크]

2020년 11월 17일 아침....출근길 갑자기 든 생각...이제부터 글로 남겨 볼까?그리고 손에 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이렇게...카메라로 보니 어느덧 해가 많이 짧아졌다는 것을 느꼈다...그리고 이제야 보이는 거리의 은행나무...가을이 왔구나... 아니... 겨울이 오는구나...

출근길... [내부링크]

어쩌다... 가을...평소처럼 집에서 나와서 버스-지하철-마을버스를 타고 회사근처 정류장에서 내렸는데....뜨악~~~이게 무슨일이지 하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앙상한 가지만..새벽에 비가 와서 이렇게 은행잎이 다 떨어졌구나...어쩌다... 보니 벌써 가을이네...그러고 보니 11월 이군..."이 낙옆을 치우실 청소부님들은 오늘 하루 힘드시겠네.."라는 생각을 하고 출근길을 재촉했다...평소라면 그냥 지나칠 곳을 블로그를 위해 카메라를 켰네이렇게 기록해 두면 기억할 수 있겠지??오늘도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