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radiology의 등록된 링크

 easyradiology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19건입니다.

# 19. [대전 먹을만한 곳] 한우김삿갓 방문 [내부링크]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우김삿갓 식당을 가게 되었어요. 솔직히, 생신 파티를 해드리고 싶은데 조용한 식당으로 가고 싶었어요. 금액 부담으로 인하여 곰돌이와 이런 식당은 한 번도 방문을 하지 않았지만 생신을 핑계로 방문하게 되었네요 ~.~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시끌벅적한 곳에서 작년엔 먹었었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들리지도 않아, 이번엔 조용한 곳에서 먹고 싶어 일명 시크릿 룸을 찾게 되었어요. 대전에서 직장 생활할 때, 이런 식당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번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 : ) 1층에서는 정육점 마트로 고기를 사서 식당에서 올라와서 먹어도 되는 것 같았어요. 엘리베이터도 있어 편하게 올라갔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니, 거기서도 고기를 팔더군요.;;; 저희는 3층 입구에서 고기를 샀고, 시크릿 룸으로 향했어요. 룸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룸 안에는 옷장이 있어, 가방이나 겉옷을 걸어 둘 수 있어 좋았고, 그 옆에는 여분의 컵과 집게, 접시 등등 있었습니다. 필요로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여 실제 지출 금액 (22. 11.현재) [내부링크]

앞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아시겠지만, 변동된 금액으로 얼마 전,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갔습니다. 그 전 월과 비교하여 정확히 얼마가 빠져나갔는지에 관련하여 기록용으로 올립니다... 제가 빌린 상품 중, 제일 금리 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일반대여" 를 먼저 보겠습니다. 처음 빌렸을 때부터 최초와 결혼대여보다 원래 금리가 높았던 상품이였어요. 그러다보니, 11월에 올라간 상환금액과 이자도 올랐네요. #1. 일반대여. (2022.11.1 기준. 연 4.40% 변동금리) (전월 대비 9,400 원↑) #2. 최초대여. (2022.11.1 기준. 연 3.80% 변동금리) (전월 대비 5,400 원↑) #3. 결혼대여. (2022.11.1 기준. 연 3.80% 변동금리) (전월 대비 5,400 원↑) 최초와 결혼대여는 같은 금리라서 그런지, 항상 상환원금과 상환이자의 금액이 같았어요. 음. 10월과 11월 현재를 비교 했을 때를 보니, 20,200 원 이 상승되었어요 ~ - 11월 기준.

# 15. [서울 삼성 중앙역 인근 먹을만한 곳] 딤섬 맛집 팀호완 본점 방문_메뉴 추천 [내부링크]

"팀호완 삼성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 점심쯤 방문을 했더니,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어요. 워낙 소문으로 기다려야 된다는 말을 듣다 보니, 알고 가긴 했는데, 다행히, 회전속도가 빠르다 보니, 40분은 기다리지 않았으니 빨리 들어간 것이라,,, 위안을 삼았네요.. : ) 홍콩식 딤섬은 처음이었고, 메뉴판을 보니 종류가 많았어요. 솔직히 하나씩 다 시켜서 먹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었으나, 딤섬 3개에 약 7000원 이상의 가격표를 보며, 많이 시키진 못했어요. 처음 도전하는 음식이라 조금은 설렘이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의 추천 음식으로는 차슈바오 번이었어요. 메뉴판을 보시면 제일 위에 적혀 있는데,,,, 음.... 점심 저녁으로 개수가 제한이 되어 있다 보니, 다 팔렸다고 하더군요. 결국! 먹지 못했습니다. 곰돌이와 제가 나오면서 했던 말이 있었어요. 이 가게는 차슈바오 번이 인기 대표 메뉴인 것 같은데, 어떻게 대표 메뉴 음식이 조기 마감되고, 다른 음식을 시켜야

# 16. 비빔밥으로 저녁 한 끼. [내부링크]

오랜만에 집에서 비빔밥을 먹기로 합니다. ! 곰돌이에게 되도록 야채를 많이 먹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보니, 비빔밥이 떠올라 배달의00 앱을 이용하여 반찬가게에 주문을 했답니다.... 나물 반찬은 집에서 하면 좋을 텐데,,,, 흠.. 할 줄 몰라서... 도전을 하지 않았답니다. . . 다음엔 나물 위주로 반찬을 한 번 도전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아직은 시금치만 도전에 성공을 하다 보니ㅡ.ㅡ 요리를 배워야겠다..라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밥을 해결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엔 직접 반찬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서 몸에 좋은 비빔밥을 만들어 먹이고 싶어요. > . < 이번 주에는 딱히 기억에 남을만한 장소에 가지도 않고, 소개해 드릴만 한 곳이 없어, 평소에 먹는 밥상을 올리게 되었어요... ᅮ. ᅮ 집에서 간단하게 비빔밥 한 끼. 어떠신가요? : ) 감사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여 상품 금리 변동 예정 (22. 11월 기준) [내부링크]

10. 19일 오후 16시. 계속 대여 이율이 조정되는 문자에 힘없는 웃음만 나옵니다. ; 당장 11월 1일부터 또 대여 이율이 오를 것 같아요. 일반대여 상품과 The-K 복지 누리 대여가 오른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일반대여 3.99% → 4.40% (0.41% P ↑) 복지누리대여 3.50% → 3.80% (0.3% P ↑) 아직까지는, 1금융권의 대여 상품에 비해서는 이율이 낮다고 생각은 하지만, 끝없이 이율이 올라가고 있는 것 같아 한편으론, 걱정이 많습니다. 언제 이율변동이 멈출지.... 곰돌이는 늘... 겉으론 " 얼마 오르지 않은 걸로,, 왜 그렇게 걱정을 하니?"라고 말은 하지만, 아마 마음속으로는 후덜덜 하고 있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달 곰돌이가 대여상품에 관련하여 비용을 다 내고 있다 보니, 힘들 만도 한데, 내색을 하지 않은 걸 보고, 안타깝기도 하고 어깨가 참 무거워 보였어요.. 제 착각일까요? ;; 특히 일반대여 같은 경우 복지누리대여 상품

# 17. [7번 읽기 공부법] 책 읽기. [내부링크]

늘 이 책이 책상에 있는데, "조금 더 일찍 이 책을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했는지? 알려주는 책이며,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정의하고 싶습니다. "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 단순히 저는 먹고살기 위해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안일하게 살아왔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 인생의 반은 살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살아 본 결과, 공부를 해야만!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고, 그 직업으로 인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의사가 되고 싶다고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또한 성적이 되어야 대학 진학을 하고, 의사면허를 취득할 수 있겠죠?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어릴 때부터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공부 머

[에버랜드] 놀러 가기 - 앱 설치 및 현장 결제 방법. [내부링크]

서울에서 살면서 옆에 있는 에버랜드를 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간 적이 있다면, 초등학교 수학여행으로 갔던 기억만 있고, 에버랜드 전체를 다 돌아보지 못해 아쉬웠던 기억만 지금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10.23 일요일 곰돌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가기 위해 준비를 했죠. 약 20년 만에 가는 곳이라 많이 변했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설렘도 있었어요. : ) 먼저, 많이 바뀐 시스템에 놀랐습니다. ;; 요즘은 에버랜드 앱 설치를 기본적으로 해야 에버랜드에서 놀 수 있었고,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입장료 따로, 놀이기구 이용료 따로 받았던 기억이 있고, 놀이 기구도 개수에 따라 금액이 다른 표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입장료만 내면 놀이 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앱으로 입장권 결제가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앱 설치 후, 종일 이용권 결제하기. 확인할 것! 위 3번째 사진을 보면 종일권(제휴카드 할인)이라고 되어있는데, 아래 더 많은 상품보기를 눌러

[에버랜드] 놀러 가기 - 정문 주차, 카카오T로 정산하기. [내부링크]

곰돌이와 처음엔 서울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강남에서 에버랜드 버스를 예약해서 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가 주말에 갔던 이유도 있고, 정문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지만, 늦게 가면 주차할 곳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조금 일찍 출발하고, 자차를 타고 가자고 이야기를 했어요. 솔직히 8시 45분도 엄청 일찍 간 것 같은데, 그게 아니더군요. 저희는 정문 유료주차장 핑크 B 구역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늦게 가면 주차할 곳이 없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인 것 같고, 정문 주차가 어려우면 무료 주차를 이용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에버랜드 정문과 거리가 있다 보니, 무료주차장과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출처: 에버랜드 홈페이지. 무료주차장에서 걸어가기엔 거리가 있는 거리고, 타고 가기엔? 짧은 거리라고 하지만, 밤엔 걸어가기엔 무섭고, 집에 올 때 봤는데, 많은 인원들이 셔틀버스를 타고 주차장에 가는 것을 보고, 자차를 끌고 정문에

# 18. 재난관리 4단계 / 내 생각... [내부링크]

학교를 재학하면서 제일 잘 배웠다는 과목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재난관리 과목인 것 같아요. 특히, 오늘은 더더욱 재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재난관리 단계의 개념* " 예방-대비-대응-복구 " 이렇게 4단계가 있는데, 예방과 대비는 재난 발생 전을 말하고, 재난이 일어난 후, 대응 과정과 복구 단계로 나뉩니다. 강의 중, 교수님께서 질의하셨어요. 이 4단계 중, 제일 중요한 단계는 몇 단계 일 것 같냐고.... 학생들의 의견은 다 달랐지만, 제 생각은 "대비" 단계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예방"을 하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늘, 생각하지만 재난이 일어나고, 대응을 하는 나라라고 인식이 되는 것 같아요. . 예방과 대비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제 3자가 볼 때, 일어나지 않은 곳에 비용을 투자한다고 말씀도 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한 사건의 계기로 재난 컨트롤타워가

# 9. 집에서 반찬 만들기 [내부링크]

비가 많이 와서 움직이는 걸 생각도 못 하고 있었어요. 뉴스로 차가 침수되는 것을 보고, 아직까지도 재난에 대해 예방이 이뤄지지 않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일주일이었습니다. 늘,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나서 대응과 복구를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비가 이뤄져야 되는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도 집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 ) 간식도 먹고 나물도 하고, 두부전도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8. 9. (화) 야식으로 "감자만두"를 쪘습니다. 솔직히, 종이 호일을 깔고 만두를 올려야 되는데, 종이 호일이 없다 보니 무작정 냉동 감자만두를 쪄버렸어요. 걱정이 많았습니다. ㅜ.ㅜ 분명히 만두 밑에 부분이 붙을 텐데,,, 속이 터지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이게 물만두 전용이 아니라서 그런 건지, 속도 안 터지고 있는 그대로 잘 나왔습니다. 위 사진 3번째를 보시면 밑부분이 조금 묻어있었는데 상태는 아주 괜찮았습니다. 종이호일

# 10. 마장동 소고기 구입하러 가기 [내부링크]

오늘 곰돌이와 마장 축산물 시장을 방문했습니다. : ) 사실 축산물 시장을 직접 방문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당장 토요일에 아버지 생신이라 쇠고기 케이크를 사려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으나, 업체와 이야기가 잘되지 않아, 주문을 취소했고, 결국 마장축산물시장에서 곰돌이와 함께 한우를 직접 구입을 하자고 이야기가 되었어요. 운전을 하며, 30분 거리에 있는 축산물 시장 인근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해뒀고, 서문에서부터 북문까지 쭉 일단 한 바퀴 돌았습니다. 걸으면서 고기도 많이 보고, 돼지머리부터,,, 등등... 손질하는 모습까지 얼떨결에 보게 되었죠. 사실 생 소고기를 먹는 게 곰돌이와 둘이서 먹는 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으로 오늘 곰돌이가 웃는 것을 보고, 많이 사주지 못한 게 ... 많이 미안했어요. 이렇게 소를 좋아하는지.. 몰랐죠.. 하지만 저도 젓가락질은 빠르게. 입안으로 고기가 쏙쏙 들어가서,, 아마 곰돌이도 맘 놓고 먹진 못했을 것 같아요. 일단 방문 사진부터 제

# 11. [마산 먹을만한 곳] 쿠우쿠우 마산점 방문 [내부링크]

곰돌이와 추석 인사를 한다고 경상도 지역을 돌았습니다. 아는 지인들이 조금 많아 김해, 마산, 부산까지... 운전을 하며 갔는데 주유 값도 무시 못 했습니다. ㅜ.ㅜ 원래 아는 지인이 김해로 와서 밥을 같이 먹기로 했는데 지인 아기들이 입원을 하는 바람에 마산 쿠우쿠우 마산점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왔어요. 여기는 층이 많은 상가에 어린이 병원과 여러 식당도 있었던 것 같고, 키카(키즈카페)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는 지인과 9층에 위치한 쿠우쿠우 마산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복도에 쿠우쿠우 캐릭터인가요? 이 귀여운 캐릭터 모형이 반겨줍니다. 밥을 먹고 나오는데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어요. 또 다른 한쪽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전을 넣고 돌리면 뽑기 같은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생선초밥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이라 어쩌다 이마트에 방문을 하게 되면, 광어 초밥이나 연어초밥 등을 사서 집에서 곰돌이와 함께 먹는답니다. 오늘 메뉴도 제가 좋아하는 광어 초밥이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여 금리 얼마나 올랐을까? [내부링크]

작년 마지막 9월 막차를 타며 집을 사기 위해 대여를 했는데, 은행마다 금리가 이렇게 순식간에 올라갈지 예상하지 못했어요. 특히나, 저 같은 경우 교직원공제회에서 빌린 이유는 단 하나였죠. 비록 변동금리이지만 타 은행들보다 이율이 낮았던 이유로 큰 돈을 빌렸어요. 그리고, 곰돌이가 주담대를 당겨 고정금리로 집을 살 수 있게 되었는데, 곰돌이의 고정금리가 아니였다면 아마..이 집을 팔아야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현 시점(22. 9. 13) 일자로 보니, 8월부터 금리 변동된 금액으로 돈이 빠져나갔어요. 1. 일반대여 에서는 4천만원을 빌렸고 원래는 매달 총 합 400,050원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래 상환일자 22. 8.17일자를 보시면 406,710원으로 6,660원이 올랐습니다. 2. 최초대여 에서는 3천만원을 빌렸고 원래는 매달 총 합 289,540원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래 상환일자 22. 8.17일자를 보시면 293,650원

# 12. [삼척 먹을만한 곳] 삼척대게본점 방문 [내부링크]

곰돌이와 여행을 하다 보면 처음 방문하는 지역이 많습니다. 그중에 삼척도 한 곳인데, 어디가 맛집인지... 알 수 없다 보니 또 블로거님들의 글을 보며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 추천하는 곳을 가면 실패는 하지 않더라고요. 늘 만족을 하게 됐어요. 삼척대게본점 주소를 찍고 가게 되면 그 가게 주위 가게들이 다 대게 거리인 것 같았어요. 흠... ... 역시나 가격도 천자만별이고, 차 보조석에 앉은 저는 가게 메뉴와 가격을 보게 됩니다. 가게 유리창에 대부분 가격 제시를 해두더라고요. 그래서 돈을 아끼기 위해 다른 가게보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곳을 찾게 되었어요. 위에 보시면 커플세트(2인) 120,000원이라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 ) 저 가격을 보고 무작정 들어갔고 블로그의 평도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한 상 차려주시는 가게였습니다. 회도 2인에 맞게 양 조절이 잘 된 것 같았고, 튀김도 나오는데 튀김과 같이 나오는 소스도 직접 만드셔서 그런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여 상품 금리 변동(22. 9월 기준)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는 8월에 얼마나 변동이 되었는지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했는데, 9월에도 변동금리가 오른다는 안내 카톡을 보며 또 얼마나. 올랐는지 저의 이야기를 기록하고자 작성합니다. 7월과 8월을 비교했을 때 7월 기존 금액보다 14,880원이 올랐습니다.(일반대여, 복지 2개 상품 기준) 올 8월에는 일반대여 상품과 The-K 복지누리대여가 같이 다 금리가 올랐어요. 일반대여 3.74% → 3.99% (0.25% P ↑) 복지누리대여 2.99% → 3.20% (0.21% P ↑) 또, 9월에 복지누리대여가 3.20% → 3.50% (0.3% P ↑) 가 올랐습니다. ;; 약 7,900원을 더 낸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일반대여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저는 복지누리대여에서 결혼대여와 최초대여 2개 상품을 빌렸는데요. 금리가 한 달 만에 또 올랐다는 것이.... 좌절하게 됩니다. 작년에 빌렸을 때, 2.99%였던 것이 지금은 3.50%가 되어 생각보다 변동이 빨리 되는 것을

# 13. [서울 명동 먹을만한 곳] 명동교자 본점 방문 [내부링크]

이번 주는 병원 가는 날이라 오랜만에 서울에서 외식을 하게 되었어요. 서울에 살아도 명동까지 나와서 돌아다니기에는. 그리 부지런하지 않아 큰맘 먹고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곰돌이와 함께 가게 됐는데, 명동교자는 5년 전에 본점에서 한 번 비빔칼국수를 먹고 그 이후 2번째로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음. 코로나 여파로 인한 건지? 명동거리가 썰렁하더군요..... 평일에도 원래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람이 없는 거리를 보니 조금 어색했어요 ;;; 여기가 명동인가?.. 했죠.;;,, 코로나 여파가 아닐 때에는 간판마다 중국어로 상품 소개가 있었고, 종업원이 가게 앞에서 중국어로 말하면서 화장품을 팔 정도로 사람이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조용한 거리를 보며.... 많이 낯설었어요. 이제 명동교자(본점)으로 갑니다 !! 평일에 갔었는데도 웨이팅이 됐네요. 그런데 회전속도가 빠르다 보니 10분도 기다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저희가 거의 점심 12시쯤에 갔었거든요. 1

# 14. [국제병원 의료 산업박람회] K-HOSPITAL FAIR 2022 방문 [내부링크]

곰돌이와 1년에 1번씩 의료 쪽으로 박람회가 열린다고 하면 꼭 가려고 노력을 합니다. 특히, 의료 쪽으로 열리는 박람회 중, KIMES 박람회는 무조건 곰돌이와 가기로 했고, 이번에 열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 산업박람회"는 3일 동안 박람회가 진행됐었는데 어제가 마지막 박람회 일자였거든요. 저희는 원래 첫날이나 둘째 날에 가려고 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 마지막 날에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 이런 박람회는 마지막에 가게 되면,,, 부스에 사람이 없거나 철거를 하는 기관들이 있기에 일찍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날에 간 이 박람회에 갔을 때 사람도 많이 없었고, 부스 철거하는 업체도 있었습니다. 많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거죠. 오전 10시부터이기 때문에 10시에 딱 맞게 도착을 했는데 미리 사전 접수를 했기에 돈도 들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었습니다. 사전 접수를 하

#15. 22.7.16 저녁밥상:) 만둣국 [내부링크]

오랜만에 곰돌이 밥상에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요즘 곰돌이의 이직으로 인해서 생각이 많아져, 집에서 하루종일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은 일이 있어서 모든 걸 적을 순 없지만 이직이라는게 쉽진 않네요. 집에 있는 동안 꼭 집밥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 매일 밥을 해주고, 설거지하고, 각자 시간을 보내며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기존 기관에서 고생했던 것을 생각하면 쉬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이왕 이렇게 된거 평일엔 여행도 다니고 둘이 조용히 걸어서 산책할 수도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좋습니다. 둘이 사회생활 할 때, 서로가 볼 시간이 짧았고, 곰돌이는 잦은 회식이 있었고, 오전 9시까지 출근을 하더라도 새벽 3시에 퇴근을 하는 일들이 반복적이였는데 쉬는 동안 잠도 푹 자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또 다른 직장으로 가서 일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쉴 때는 푹 쉬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결혼도 했고

# 6. 스탬프 찾아 떠나는 박물관 미술관 여행(22.10.30까지) [내부링크]

제가 곰돌이와 여행을 하다 알게된 정보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 ) 늘 매주 곰돌이와 1주일에 1번씩 집 근처나 당일치기 혹은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1박을 할 수 있는 곳을 골라 여행을 다녔는데요. 이번주엔 집 밖을 나서지 못해 여행 관련하여 정보를 올려드리면 유익할 것이라는 저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 제가 유명한 블로그도 아닌지라 큰 파장은 없겠지만, 제 글을 보는 사람들이 이런 정보를 알고 좋은 선물을 받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에 쓰는 글입니다. 곰돌이와 제가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성인 손바닥만한 귀여운 책을 받게 되었어요. 사진 참고 해주세요 : ) Fig1. 미술관 여행 책자 바로 위에 있는 책자인데, 대전·세종·충남 박물관 · 미술관 협력사업 으로 "스탬프 찾아 떠나는 박물관 미술관 여행" 책 입니다. 성인 손바닥 크기 정도로 아담한 책인데 참여 기관 박물관과 미술관 마다 짧막한 설명과 함께 도장을

2. [영광] 스탬프투어 선물 획득! [내부링크]

스탬프투어 선물을 신청 후, 언제 오나... 기다렸었는데, 영광에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 사실, 영광으로 간 이유는 곰돌이와 제가 작년 코로나19 시기에 결혼을 하다 보니, 신혼여행을 국내 전라도 쪽으로 가게 됐습니다. : ) 그렇게 전라도 쪽을 돌다 보니 스탬프투어 선물을 신청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영광을 여행했을 때,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선물 신청이 가능하다고 표시가 떠서 신청을 했더니 기념품이 왔네요 : ) 솔직히 기름값이 더 많이 나오겠다며 몇 만 원의 기념품 선물이나 모바일 상품권을 받는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씀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ㅜ.ㅜ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기름값도 비싸져 어디를 여행한다는 것이 솔직히 부담이 될 때가 많습니다. 스탬프 투어를 하면서 기름값도 기름값이지만 숙박비와 식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행을 하며 느꼈던 점은 우리나라에도 내가 못 가본 곳이 많았구나.. 그리고 아름다운 곳이 많

# 7. [토익] 공부 시작하기. [내부링크]

원래 [블챌]에는 일주일 중, 하루를 여행하며 방문한 느낌과 정보를 올리고 싶었는데, 요즘은 곰돌이의 이직 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7월을 어떻게 보냈는지,, 걱정만 하다가 한 달이 지나간 것 같네요. 집 밖을 잘 나가지 않다보니, 곰돌이와 한 번씩 장 보러 나가고, 저는 YBM 1000제 기출문제집으로 토익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개념이 잡혀야 기출문제를 풀 텐데 제가 볼 때는 무작정 문제로 넘어간 게 나중에 큰 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많은 유튜브님들이 토익은 문법과 어휘가 중요하다고 말씀하는 것을 보고, 기출문제를 많이 푸는 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암기할 것은 암기를 해야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원래 저는 토익보다는 스피킹에 더 익숙해져 있는 사람인데, 갑자기 토익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시간도 널널하다보니 토익에 시간 투자를 하고 싶었습니다. : ) 모든 기관이 토익 외에 스피킹 시험도 점수로 인정을 해주실 줄 알았

# 약탈적 의심 (부실) 학술지 검색 및 리스트 [내부링크]

매년 산단에서 공문이 왔던 것을 생각해 보면, 약탈적 의심 학술지에 논문 게재와 관련하여 전체 부서에 공문이 돌았습니다. 특히, 이런 학술지에 연구비를 사용했을 경우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대학 자체 내에서 감사를 진행하여 연구비 환수하는 것을 본 적도 있었어요. 연구 윤리가 그만큼 더 강요되는 현실인 것 같긴 합니다. 진작했었어야 하는 의견도 많았지만, 연구하는 집단에서는 아마,,, 하나하나 관리를 하는 게 어렵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각 대학을 보면 실적(sci)에 따라 졸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걸어두는데, 논문을 투고하는 곳이 부실한 곳인지 아닌지 확인해서 안전한 곳에 넣는 게 좋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각 대학 산단에서 공문과 붙임 문서를 보면서 "건전학술활동지원시스템"에서 검색을 하여 엑셀로 내려받아 리스트를 줬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 사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부실 학술활동에 대응하여 국내 연구자들이 투명하고 건전한 연구 문화와 학술출판 활동을 수행할

# 부실 학술행사 검색 및 리스트 [내부링크]

교수님들이 해외를 많이 나가는 이유는 아마 학술활동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몇몇은 학회 참석 = 놀러 가는 것.이라 정의하는 분들 많이 봐왔습니다만, 나름 그 학회를 통해서 새로운 기술을 보는 목적. 연구에 관련하여 고견을 듣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에는 이런 자리가 필요로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연구비(비행기비, 활동비, 등) 지원을 받고 학회를 나가기 위해서는 연구책임자나 공동연구원이 학술 발표를 하는 명목하에 해외 출장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학술행사(학회 참석) = 포스터 발표, 논문 발표, 초청 발표라고도 합니다. 출장을 가기 위해서는 결과물이 있어야 되기에, 학술행사에 쉽게 참가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연구원들도 많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그러다 보니, 부실 학술지가 판을 치는 것 같고 참가비만 내면 무조건 참여 가능하다는 학술행사 많이 봐왔습니다. 논문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학술행사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연구자들의 출장을 눈여겨보는 추

# 8. [밥상 차리기] 집에서 따뜻한 밥 한 끼. [내부링크]

요즘은 집에서 공부만 하고 있다 보니 밥만 차려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저녁은 늘 곰돌이와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은 전혀 저희는 먹지를 않다 보니, 패스하는 게 일상인 것 같아요. 요즘 문뜩 드는 생각이, 아이가 있는 어머니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저와 곰돌이만 먹을 수 있는 밥상을 차려 내면 되지만, 아이가 있는 집은 아이 반찬까지 직접 해서 먹여야 되다 보니, 요즘 들어 어머니들의 고생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되는 하루하루입니다. 존경한다는 게,, 여기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8.1 월요일 Fig1. 월요일 밥상. 인스턴트 음식이지만,, 나름 고기류의 떡갈비와 나름 건강할 것 같은 양념 깻잎과 두부조림을 곁드린 저녁 밥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부조림은 색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나름 먹을만했다고 합니다... 8.2 화요일 Fig2. 화요일 밥상 이날은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배달시켜 먹었던 밥상이었어요. 반찬들이,,, 저렇게 많이 담겨있지만,, 늘 밥상

#7. 운전면허 2종 합격! (22. 6. 21) [내부링크]

22. 6. 21 화요일. 오전. 시험이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학원에서 교육을 마지막으로 받고, 바로 시험을 칠 수 있는 줄 알았지만, 도로주행은 바로 시험을 칠 수 없다는 답변과 함께 몇 일 기다려야 된다고 했어요. 운이 좋으면 하루 뒤에? 칠 수 있다고 했는데, 전 토요일날 칠 수 있었는데 제가 준비가 안 될 것같아 화요일로 신청을 했습니다. : ) 오전에 치면 걱정되는게 있죠. 출근시간이랑 겹치기 때문에 내가 시험칠 때, 차를 안 끼워 주면 어쩌나...ㅜ.ㅜ 걱정이되죠. 하지만, 다들 비켜줍니다. 감사하게도 : ) 전 오늘 오전에 시험을 치고, 합격 후 집에서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과정을 1번 만에 합격을 했습니다. 주윗분들이 다들 1번만에 다 합격할 거라는... 응원과..부담감이 있어, 다른 분보다 더 열심히 했던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시험은 3인 1조로 진행했는데, 저와 다른 지원생 1명 그리고 감독관(학원강사님)이 같이 타서 시험을 보는데, 학생처럼

# 3. [삼척 나들이] 쏠비치 삼척 방문 [내부링크]

2022. 6. 23. 목 . 맑음. 곰돌이와 저는 시간이 나면 주말이나 평일 시간을 내서 여행하러 나가는 것을 좋아해요 : ) 제가 시집가기 전, 곰돌이 집에 인사드리러 갔을 때, 곰돌이 부모님께서 늘 집 인근에 좋은 볼거리가 있는 곳을 데려가주셨는데, 곰돌이와 결혼 후에도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 겸 돌아다녔던 것이 좋았던 것 같아요. 봄에는 벚꽃길을. 가을에는 단풍잎이 물든 산으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6.23. 목요일! 평소같으면 생각도 못하는 평일 여행을 갔습니다. 제가 평일에 여행가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솔직히 금액이죠 : ) 주말이 있거나 공휴일이 붙어있으면, 그만큼 비용은 올라가니깐요..아직은 리조트가 성수기는 아니여서 성수기 금액은 받지 않았습니다. 예상하건데, 어디든 7월부터는 성수기 요금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곰돌이와 저는 바다를 보고 싶은 마음에 삼척! 으로 향했습니다. 신혼여행을 국내 전라도를 돌다가 진도 쏠비치를 갔었는데, 그 때의 기억이 좋게 남아 있어

1. [진주] 스탬프투어 선물 획득! [내부링크]

얼마 전, 진주 21곳 중, 20곳을 방문을 했어요. 스탬프 5개 : 100명에게 하모노트, 하모그립톡, 에코백, 핸드크림 중 랜덤 발송 스탬프 12개 :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하모 인형 택배 지급 저희는 20곳을 방문했으니 2개를 다 신청 가능했습니다. : ) 신청은 했고, 한참 있다가 우체국택배 카카오톡이 왔어요. 진주에서 택배가 도착한다는 말을 듣고, 어떤 상품이 올지 궁금했어요 솔직히, 에코백과 하모인형을 받고 싶었는데, 저에게 온 선물은!! 하모노트와 하모인형이 왔어요 하모인형은 한 때, 인기가 엄청 많아서 사고 싶어도 못샀다라는 인터넷 뉴스를 본 적이 있었어요 그 때는, 인터넷으로 인형을 팔기 전이였기 때문에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었죠. 그러다보니, 꼭!! 꼭!! 하모 인형을 받고 싶었죠 요즘은 하모인형이 인터넷에 팔고 있더라고요. : ) 버전도 신부버전과 신랑버전으로 하모에게 옷을 입혀 팔고 있는 것도 봤습니다. ㅎㅎ 값은 더 비싸더군요. ;;;; Fig1. 진주

# 4. [평택 나들이] 메인스트리트 방문 [내부링크]

Fig1. 메인스트리트 홈페이지 사진 22. 7.2. 토요일. 무지 맑음. 어제 곰돌이와 평택을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그 다음날인 오늘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평택에 도착하니 오전 10시 30분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날씨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더웠고, 걸어서 다니기가 많이 힘들 정도였어요. 처음 계획은 평택을 가고 태안을 가려고 했는데, 그냥 당일치기로 평택 여러 일대를 돌고, 바로 집으로 오는 것으로 계획을 바로 바꿨습니다. : ) 집에서 푹 쉬고 싶었어요. 에어컨 바람이 많이 그리웠던 어제였습니다. 평택은 조용한 동네였어요. 그리고 사람도 차도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조용했고 고요했어요. 그리고, 곰돌이가 평택에 이쁜 카페가 있는데, 거길 꼭 가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메인스트리트!!로 향합니다. 주차장이 넓은게 정말 좋았습니다.!! 안내요원분이 바로바로 주차할 공간을 알려주니, 좋았죠. 그리고, 건물에 한 번 더 놀랐어요. 곰돌이가 진짜 미국에서 보던

# 5. [남양주 나들이] 정약용 선생 - 유적지 방문 [내부링크]

22.7.6. 구름은 많으나 더웠던 날. 곰돌이와 작년 21. 12. 18 남양주에 있는 실학박물관을 끝으로 마재마을에 방문할 일이 없었는데, 평일에 시간이 되어 당일치기로 또, 마재마을에 다녀왔어요. 마재마을은 정약용 선생의 업적 생가며, 전시관이 있고, 생태공원도 만들어져 산책하기 좋게 만들어 둔 곳도 있었습니다. 1) 생태공원 - 소내나루 전망대 Fig1. 소내나루 전망대 생태공원 내 "소내나루 전망대"라고 되어 있는데 전망대를 올라가면 팔당호와 소내섬이 어우러지는 절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정약용 선생은 18년의 유배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고향 마재로 돌아왔다고 해요. 선생은 저술을 고치고 또 고치면서 고민이 일고 답답함이 밀려올 때 이곳에 나와 밝은 달을 보면서 마음을 달랬고, 언제나 떠오르는 밝은 달을 보면서 미래 세대에 기대를 걸었다고 되어 있어요. 2) 생태공원 - 여유당집 조형물 Fig2. 여유당집 조형물 생태공원 내 여유당집 조형물이라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

[대학] 국립대 전산망 시스템. [내부링크]

오늘은 대학교 국립대 전산망에 관련하여 글을 쓰겠습니다. 먼저 국립대학은 공무원들이 주로 근무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어디든 타 대학교로 전입을 하거나 특히 공무원 5급 과장급 정도가 되면 교육부에서 랜덤으로 몇 년 지나면 타 지역이나 같은 지역 타 국립대로 인사발령이 납니다. 대부분 같은 지역보다는 서울에서 근무를 하면 타 지역 국립대학으로 많이들 가는 것을 보았는데요. 이런 분들(즉, 공무원)을 위해서 만들어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디든 발령이 나더라도 국립대학 안에서 쓰는 내부망 전산이 같다면, 편하겠죠.? 저는 사립에 있다가 국립으로 간 케이스라, 처음 국립으로 들어가서 코러스라는 것을 사용하는게 힘들었습니다. 코로나 19라서 그런지,,, 대학교에서 교육도 해주지 않았고, 그렇다고 앞에 있었던 사람이 인수인계서?를 작성도 하지 않고 갔기에, 이때까지 어떤 업무를 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KORUS공문등록 된 것을 보고, 1년치를 정리를 하여 파악할 수 밖에 없었습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여상품 금리 변동 예정.(22.8.1) [내부링크]

7월부터 부동산 정책뿐 만 아니라, 금리가 변동이 된다는 뉴스를 접한 이유도 있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고 질의를 해주신 분께서 변동금리에 관련하여 질문을 해주셔서 저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었는데요... 먼저 기존에 빌렸던 금리보다 다음 달인 22. 8.1 일 자부터는 상향된 금리(%)로 대여금액이 빠져나갈 것 같습니다. 상담한 내용 올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작년 1억을 빌렸고 일반대여(3.74%), The-K 복지누리대여의 최초대여(2.99%), 결혼대여(2.99%) 총 3가지 대여를 받았습니다. 3개가 다 변동금리이기에 언제쯤 금리가 오를 예정이며, 몇 % 가 상향되는지 물었습니다. (22.8.1일자로 금리 변경 예정) 일반대여의 경우, 기존 3.74 % → 3.99% 상향 예정 The-K 복지누리대여의 경우, 기존 2.99% → 3.2% 상향 예정 위 내용처럼 변경 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홈페이지에 금리가 변동된다는 소식은 없습니다만, 조만간 변동금리에 관련하여 문자

14. 결혼 준비-스냅촬영_(청담)아우라 스튜디오 2편 (21.7중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오늘은 스냅 촬영 아우라 스튜디오 2편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아우라 스튜디오 편은 이번 글로 끝을 맺을 것 같아요. 제가 앞 편에 글을 올렸는데요. 아우라 스튜디오에서 스냅사진 촬영이 끝나면 며칠 뒤에 사진 셀렉을 하러 오라고 합니다. 셀렉 할 때, 아우라 스튜디오 셀렉 하는 주소 꼭 물어보시는 거 잊지 마십시오. 촬영했던 스튜디오와 셀렉 하는 곳은 달라요. 주차할 수 있는 곳도 꼭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하우투웨딩업체를 통해서 스튜디오를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나시면 사진을 선택하러 오라고 합니다. 스냅 웨딩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 가는 겁니다. 사진 셀렉은 총 기본이 20P입니다. 즉 20P는 10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액자 20R-1 S/V (서비스/ 기본 틀)입니다. 저희는 총 52장을 셀렉 했습니다. 실제 가시면, 촬영했던 사진이 1000장이 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게 선택을 하게 되는데, 보정하기 전의 사진이라 다 예뻐

#4. 운전면허 2종보통_장내교육 및 장내시험22.6.10(금)~6.11(토) [내부링크]

장내 첫날 2022. 6.10(금) - 2시간 장내교육은 총 이틀 동안 2시간씩 총 4시간을 했구요. 강사님 당연히 2시간씩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실망했었어요. 누구한테 배웠는지,, 말씀은 못드리겠으나 강사님마다 가르치는 특성 다르다는 점 말씀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T자 코스 실력이 미흡했고, 힘들어 했습니다. 공식이 있다는데 흠..... 그닥 열정적으로 알려주진 않더군요. 전 오후 3시 반에 수업인데, 강사님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지쳐있었고, 똑같은 말을 반복하니 힘들어 했던 것도 제 눈에는 보였습니다. 그럴만도 했죠.시험비도 비쌌어요. 59,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이 돈을 내고 또 쳐라는 의미였나? 이런생각까지 들더군요. 워낙 비싼 금액이라 1번만에 합격을 하고 싶었어요. 결국, 집에 오자마자 전 유튜브에 있는 T자 주차 관련하여 공부를 엄청 했습니다. 실제 차를 타고 연습을 하지 않는 거기에, 유튜브에 알려준 공식이라도 알고 쓰자! 라는 생각으로 유튜브만 열심히 봤

#3. 운전면허 2종보통_학과교육(3시간)이수_ 22.6.8(수) [내부링크]

5.27(금) 운전 필기시험을 합격 후, 운전학원을 다니려고 알아보고 있었어요. 서울에서 할까? 친정집(지방)에서 다닐까? 고민을 하다가 서울에서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필기시험 치고 난 후, 바로 학원을 등록을 할 걸 그랬나 봅니다. 6월 중순이면 방학이 시작되고, 대학생들이 꽤 많이 찾아오는 시기가 6월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여름이다 보니 불쾌지수는 올라가겠죠... 짜증도 쉽게 나는 시기라고 강사님이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러므로, 운전 면허는 되도록 한여름이 아니고, 성수기가 아닐 때 진행하는게 좋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 ) 시기도 중요한가 봅니다.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난 이후에 운전학원을 가다 보니, 조금 진행이 다른 사람보다 빨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학원 처음 등록하면 운전학원 카드와 왼손 검지 지문등록을 합니다. 그리고 사진도 캠으로 그 자리에서 찍습니다. ㅜ.ㅜ ;; 엄청 확대해서 찍더군요.ㅡ.ㅡ 학원 처음 등록할 때, 학과 교육일자와/ 장내 교육일자 동시에 잡아주는

#5. 운전면허 2종보통_도로주행 연습(22.6.14, 6.16 ~ 17일) [내부링크]

도로주행 스케쥴이 잡혔습니다. 제일 빠른 일자로 부탁드렸는데, 빠른 일자는 물론, 빠른 시간대가 걸렸었어요. 하필 제일 빨리시작하는 1교시 8시 30분이 걸렸더군요. 6.14(화), 맑음 코스: A , B 시간: 오전 8:30 ~ 10:20 도로주행은 첫 수업이라 엄청 떨리더군요. 남자 강사님이 가르쳐주셨는데 장내교육 받았던 선생님보다 훨씬 잘 가르쳤고, 처음부터 이 강사님을 배정해주지...라는 말이 마음속으로. 나오더군요... ..후회하면 뭘 하겠습니까? 오늘 첫 수업인데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첫날은 A, B코스 주행, 둘째날은 B,C,D코스 주행, 셋째날은 부족한 코스 주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첫 수업이라 A, B코스를 연습했습니다. 제가 길을 잘 알지를 못하다보니 또 유튜브를 보고 공부하고 갔었어요. 어디서 차선을 바꾸고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어요. 직접 유튜브로 보는 것과 운전하면서 보고 가는게 다르더군요. 한숨 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출근시간과 맞물리다보니, 차가

15. 결혼 준비-청첩장_바른손 (21.8말) [내부링크]

결혼은 작년 10월이였는데, 청첩장을 늦게 진행했어요. ㅜ.ㅜ. 왜 이렇게 부지런하지 못했는지. 이 부분은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곰돌이는 열심히 일을 하고 늦게까지 직장에 있다가 오고, 저도 일을 하고 오면 바로 씻고 잠이 들었어요.. 스튜디오 촬영 후 바로 진행을 했었어야 했는데 진행이 많이 늦었어요. 특히 추석이 있어, 추석 당일엔 꼭 드렸어야 했어요. 더군다나 저희는 코로나19 때 결혼을 했기 때문에 사람 인원수 제한도 90명으로 되어 있었어요. ㅜ.ㅜ 많이 오시지 않겠지..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드려야 될 분들이 계셔서 바른손업체를 선택했습니다. 저희는 이중으로 돈이 들었어요. . 총 300장을 신청했었어요. 하지만 구성은 다른 일반 분들과 달랐죠. 아마 코로나19 일어난 이후, 결혼식에 참석을 모두 꺼리다 보니, 계좌번호를 넣는 추세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조그만한 글씨로 "마음 전하는 곳"이라고 하여 본인 계좌번호를 삽입을 하더라고요. 이러다보니, 각자 부모님의

# 2. [서울 나들이] 청와대 탐방 [내부링크]

2022.6.18.토. 흐림. 어제 곰돌이와 함께 청와대를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추첨이 아닌 선착순 예약인 것 같아요. 청와대가 처음 개방한다고 했을 때, 신청을 했었는데 당첨이 되지않았고 6.4일 쯤에 6.18일 예약이 가능해서 했더니 바로 예약번호가 문자로 오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당첨이됐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선착순 인원 안에 신청을 하다보니 바로 예약이 됐던 것 같아요. 저희는 아침부터 서둘러서 움직였어요. 개인차를 타고 가면, 주차할 곳이 부족하여 그 일대를 많이 돌아다니다가 자리가 비어있으면 주차를 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무모한 도전은 하기 싫어 오랜만에 곰돌이와 지하철을 타고 움직였습니다. 1시간도 걸리지 않았어요. 가야할 역은 경복궁역이예요.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경복궁역에 내렸을 때 모든 음식점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이리저리 걷다가 메뉴도 못 정하고 갈곳이없어 근처 시장통에 들어갔는데. 시장에도 역시나 음식점엔 사람이 많았어요. 1시일 때 가서 그런 것

#6. 운전면허 2종 도로주행 코스 익히기.(22. 6. 20) [내부링크]

22. 6. 20 유튜브로 녹천 자동차 운전학원 코스를 계속 계속 봤습니다. 그 이유는 첫 도로주행 시험 일자가 정해졌어요. 다행히 유튜브에 자동차 학원에서 올린 코스 영상이 있습니다. 저는 학원을 다닐 때, 도로주행 교육시간 6시간이 짧게만 느껴졌어요. 하루에 2시간씩 교육은 받았지만, 여전히 코스의 길은 외우지를 못한 것 같고, 굳이 외우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차선 변경에 있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시험 칠 때, 어떤 코스가 나올지 몰라서 그런 것 같아요. 23시 30분쯤.. 곰돌이가 집에서 잠시 나오라고 나갔더니, 도로주행 코스를 한 바퀴 돌아봐 준다고 하더군요. 곰돌이와 함께 도로주행 코스인 A, B, C, D를 새벽 1시 30분까지 돌았습니다. 물론.. 제가 운전대를 잡진 않았어요. 곰돌이가 아직 제가 못 미더운지, 운전대는 아직이라며 붕붕이를 저에게 맡기진 않더군요. 계속 연습 면허 보험을 넣어달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는데, 보험도 넣지 않아 운전석에 앉지는 못했습니다.

13. 결혼 준비-스냅촬영_아우라 스튜디오 1편 (21.7중순) [내부링크]

저희는 7월 중순, 한창 더울 때, 스냅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메이크업과 헤어를 하고, 드레스를 입고 아우라 스튜디오로 향합니다. 물론, 가실 때, 이모님도 챙기고, 드레스며 장신구들도 다 차에 실어서 가게 됩니다. 저희가 선택한 곳은 "아우라 스튜디오" 였는데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천서진 역할로 했던 드라마가 막 하고 있었던 시점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여기를 선택하게 됐는데, 그 이후로 여기 스튜디오 예약이 꽉 차 있더군요. 저희도 겨우 들어갔어요. 2개월은 기다렸네요. 제가 스튜디오 촬영을 하게 된다면 준비해야 될 게 "점심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식?"이라고 할까요?? 이 부분을 굉장히 예민하게 생각했었어요. 엄청 신경이 쓰였었어요. 어떤 분은 배달의민족에서 스튜디오로 시켜서 먹었다는 분도 계셨고, 아예 김밥을 아침부터 사서 가신 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비용을 들여서 이쁜 도시락도 픽업해서 찾아가시는 분들도 계셨어요.ㅜ.ㅜ 저는 제일 걱정이었

우리나라 명절. 단오!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인 단오! 단오절 풍습과 음식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음력 5월 5일 수릿날이라고도 불리는 명절이며, 단오의 "단" 자는 첫번째 , "오" 자는 다섯번째 즉, 단오는 초닷새라는 의미입니다. 일년 중 양기가 가장 강한 날로 큰 명절로 여겨졌죠. 또 다른 이름인 수릿날은 수리가 수레라는 의미도 있지만, 높다, 위, 또는 신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 높은 날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 모내기가 끝나고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단오는 양기가 강한 날이기에 잡귀를 물리치거나 복을 기원하는 행동을 합니다. 창 포는 지금은 쉽게 볼 수 없지만 옛날에는 웅덩이나 연못에 많이 자라 쉽게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창포물은 창포를 끓여서 만드는데, 깨끗하게 씻은 창포의 줄기를 청궁, 약쑥, 등과 함께 푹 끓이면 거무스름한 색과 독특한 향을 지닌 창포물이 됩니다. 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윤기 있어지는 것은 물론 창포가

다시 떠나고 싶은 "경포 해변"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시원하고 가슴 뻥 뚫리는 바다로 떠나고 싶어요. 가장 떠나고 싶은 곳과 그 이유는요? 바다를 보고, 파도 소리 듣는 것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많은 사진 중 강릉 경포 해변에 갔던 기억이 제일 남았어요. : ) 갔었던 이유는 여행이 아니라, 곰돌이가 학회 발표가 있어, 당일치기로 강릉을 다녀왔어요. ㅠ 처음으로 강릉을 가다 보니, 더 오래 머물다 오고 싶었지만, 그다음 날에 또 근무를 해야 되니 바로 철수를 해야 했죠 ~ 제가 방문했던 6월 말. 경포 해수욕장은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덥진 않았고, 바람이 많이 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하필 원피스를 입고 가서 바람에 많이 휘날리고 찍은 사진을 봐도 그때 당시 얼마나 많은 바람이 불었는지 알 수 있죠. 바람 한 점 없는 날씨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았어요. 이날은 많이 더운 날씨가 아니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 저는 사람이 많은 곳 보다 없는 곳이 더 좋더라고요...

소소한 습관이 환경을 살린다.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친환경 제품들을 사용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내가 애용하는 친환경 제품을 소개해 주세요! 오늘은 환경의 날이죠. 위 썸네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제일 실천하는 것은 첫 번째. 텀블러 사용하는 것과 모바일로 영수증 받기 같아요. :) 솔직히 모바일은 삼성 페이가 되다 보니 카드가 긁히면 바로 폰으로 울리게끔 해뒀었어요. 이거 또한 환경을 살리는데 한몫하는 것을 알게 됐어요. : ) 텀블러는 여행을 갈 때 주로 많이 사용을 하는데 여름 날씨인지라 얼음을 넣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서 텀블러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 지금도 여행 중이라 급히 차 안에서 찍었네요. ^.^ 편의점 캔커피 언제든지 사서 마실 수 있는데 돈이 아까워서... ㅜ.ㅜ 이게 꽤 큰돈인 거 아시나요? 가계부를 쓰면서 알았지만 커피값.. 한 달에 꽤 나갑니다... 늘 정산하는 마지막 날에 후회를 하죠. 그 이후로 커피를 타서 마시는 것 같아요. 제가 노력해야 할 점이 있다면 장바구니 사용

여름 별미 "(용인 메밀래) 막국수"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여름에 꼭 먹어야 할 여름 별미 음식! 영상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별미 음식을 소개해 주세요~ 저번주. 곰돌이와 용인에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여름날씨라 시원한 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다행히 맛집이 검색이 되어 메밀래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 ^^ 정말 좋았던 점은. 매우 넓은 주차장!!!! 그 옆 바로 커피파는 곳이 있다는 점? 편리했습니다. 아무래도 여긴 식당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 같아요. 가게 라인이 다 식당으로 되어 있더군요. 모든 식당이 주차장이 편리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편히 먹고 가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처음으로 용인 메밀래 가게를 방문했는데요. 제가 워낙 면을 좋아하다보니, 비빔막국수와 일반 막국수를 시켰어요. 메뉴판을 자세히 읽지 않고, 메밀래 정식메뉴를 시켰었는데, 알고보니 "맷돌 명태식해 비빔 막국수" / 맷돌 동치미 막국수" 풀 명칭이 있더군요. 아래 메뉴판을 보면 메밀래 정식(2인이상 주문)이라고 되어 있고 식사: 물. 비빔, 곰국시, 떡만

#1. 운전면허 꼭 알고가야 될 것!(학원 등록 관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 오늘은 운전면허 꼭 알고 가야되는 내용을 먼저 글로 쓰겠습니다. 제 주위에는 20대 때 면허를 취득하고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처음 준비하다보니 설레고 떨려서 많이 물어봤는데, 다들 기억을 하지 못하더군요.. 최근에 제가 필기시험에 합격을 하다보니, 이 과정을 차근차근 작성을 해두면 좋지 않을까 싶어 글을 써봅니다. 제일 먼저 생각하셔야 될 것은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학원을 통해서 하는 걸 추천드리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 뭣도 모르고 필기시험을 치러 곧장 시험장 먼저 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땐, 이건 아마.....^^ 시간을 낭비를 했다고 생각을 하실겁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2가지의 상황을 나눠서 정리를 해둘테니 나름 각자 어디에 해당하는지 보길 바랍니다. 상황1. 학원 등록을 하지 않고 시험을 치러 갔을 때. 저는 필기 시험을 치러 갔을 때, 교육을 듣고 시험을 치는지 몰랐습니다. 필기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교육 1시간

#2. 운전면허 꼭 알고가야 될 것!(질병신고서 관련) [내부링크]

질병이 있는 분들은 꼭 알고 가셔야 될 내용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자세한 내용은 적혀 있지 않다보니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응시표 원서를 작성하다보면, 그 옆장에 질병 및 신체에 관한 신고서(응시자가 작성) 가 있습니다. 해당하는 질병이 없으시면 적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12가지 항목 중 1개라도 있으면 무조건 작성을 하고 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즉, 시험을 바로 못친다는 거죠..... 심의를 받고 통과가 되어야만 필기시험 칠 수 있습니다. 심의는 각 학원마다 달라요. 학원등록을 하지 않고, 바로 필기시험장으로 갔을 때의 예를 들겠습니다. 처음 필기 접수를 하러 갔을 때, 위 질병에 해당하는 게 1개라도 있으면 체크하고 이와 관련하여 상담하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로 오라고 하면서, 상담을 하죠. 그리고, 필요 서류를 말씀을 해주십니다. 1) 의사소견서(최근 1개월 이내) 2) 검사결과서(최근 2년 이내) 3) 질병..심사비(현금 1만원?) 의사소견서에는 0000년

# 1. [용인 나들이] 대장금파크 방문 [내부링크]

6월, 곰돌이와 용인 대장금파크를 방문하게 됐어요. 사실, 용인 한국민속촌과 다른 점이 있다면, 대장금파크에서는 MBC에서 드라마 촬영했던 주인공 한복을 빌려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방문을 하게 됐는데, 결국은 못 입었습니다. 입장료를 사면서 알게 됐는데, 한복 체험하는 업체가 없어져 체험을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어요.ㅜ.ㅜ 그래서 입장을 머뭇머뭇 거리고 있었는데, 곰돌이가 이양 온 김에 구경을 하고 가자고 하더군요.. 비가 많이 와서 전기차를 타고 저희는 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전기차는 매번 있고, 운전해 주시면서 저희에게 말씀하시길, 걸어서 갔다가 정상 찍고 내려오신 분 많이 못 봤다고,, 갈 때 타고 가는 게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 당연히 탔습니다. 올라가면 해를 품은 달이라는 카페가 기다리고 있어요.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 보니, 신기하게 비가 그치고 엄청 더운 날씨가 저희를 반기고 있었죠.. 땀을 엄청 흘리게 됩

#2. 프라하 [17.6.30~17.7.1] [내부링크]

촉박한 일정으로 프라하에 도착을 했어요.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가고 싶었던 나라는 체코였어요. 수도가 프라하죠? 그리고 프라하는 프라하성도 유명하고 빨간 지붕도 유명하죠? 이 나라는 조용했고, 느긋했고, 음악을 즐기는 나라였습니다. 프라하성 Prague Castle 프라하 성은 블타바 강의 서쪽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성으로 프라하의 초기 역사 때부터 존재했으며 프라하의 상징이자 체코의 상징인 곳입니다. 체코의 왕들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들이 이곳에서 통치를 했으며 현재는 체코 공화국의 대통령 관저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라하는 매년 약 18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죠? 저희가 갔던 날은 정말 날씨가 좋았었어요. 골목을 오르면서 프라하성에 도착했을 때는 눈 앞에서 구름이 지나가는 것을 봤습니다.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곰돌이는 늘 여행을 갈 땐, 부지런했었어요. 제가 걷는걸 힘들어하다보니 뒤에서 밀어주기도 했었어요. : ) 이 날은 햇빛이 강하다보

#14. 22.5.30 저녁밥상:) 청국장 [내부링크]

오늘은 곰돌이가 제일 좋아하는 청국장을 끓였어요.~ ^ ^ 최고로 맛있었다는 평가가 있었죠. 맛있는 이유는......다 아시죠? 밀키트를 구입하여 끓였으니 맛은 보장이 된거죠..ㅜ.ㅜ 온 집안이 발냄새?로 가득했고, 저는 청국장을 즐겨하지 않았지만, 한 숟가락 맛을 보니 계속 먹게 되더군요.. 늘 느끼지만, 밀키트를 사면 120ml의 물을 더 넣어 줬어야 했어요.. 그냥 끓여서 먹으면 모든 국물들이 제 입맛에서는 짜게 느껴졌거든요. 다행히 그걸 알게 되어 어제는 물을 좀 더 넣고 끓였더니 곰돌이가 아주 딱 맞는 맛이 됐다고 칭찬을 해줬어요 : ) 청국장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힘든 음식 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어요. 곰돌이가 좋아하는 청국장인 만큼 꼭 끓여주고 싶은데 아직은...그런 경지까지는 올라가지를 못한 것 같아요. 요리가 늘 성공만 할 수 없다보니, 실패를 할까봐 두려워 시작을 못한 음식들이 많아요... 늘 실패를 하면 버리게 되다보니, 너

# 대학원 지도교수 선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 오늘은 " 대학원 지도교수 선정"에 관련하여 제 생각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하는 주제인 것 같아 많이 망설이면서 한 글자 한 글자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훌륭한 교수님이신데도 불구하고 제 글로 인하여 편견의 잣대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크고, 제가 생활해 보면서 이런 건 고려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쓴 글이니 기분 나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대학원도 재학을 했고 지금도 박사 수료 중이고,, 학과 대학원 조교로도 있어봐서 많은 걸 보고 많은 것을 겪었고, 옆에서 많이 우는 선생님도 보았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것이니, 선택은 개인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보시고, 지도 교수님을 선정하시길 바랍니다. 1. 교수님들의 전공 즉, 세부전공을 보자.! 대학원은 학부와 다르게 학과에서 더 파고들면 세부전공이라고 있습니다. 즉, 예로 들면 보건대학원을 다니는데 세부전공은 역학, 보건행정, 노인보건, 환

#3. 베를린 1편 [17.7.2~17.7.3] [내부링크]

7월 2일. 일요일 이날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날이었어요. 곰돌이와 프라하에서 베를린 경유 - 폴란드로 가야 했어요. 그런데, 날씨가 좋지 않더니 결국 결항이 되더군요... 7.4일까지는 폴란드에 도착하면 되다 보니 시간이 남기도 했어요. 결항도 돼서, 급히 숙소도 알아보고 다시 폴란드행 비행기 표도 알아보고 스케줄도 다시 정비했던 시간을 가졌어요. 7월 3일. 월요일 1번째로 방문한 브란덴부르크 문 베를린 · 독일 브란덴부르크 문 오전엔 브란덴부르크 문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입니다. 위 사진에서 좌측, 우측 확연히 다르다는 점 느껴지시나요? 원래 여기는 동·서 베를린의 경계였습니다. 동독과 서독이라는 말 역사 시간에 들어보셨죠? 1989년 11월 약 10만 여명의 인파가 이 문 앞에 운집한 가운데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졌고, 독일 통일과 함께 보수공사를 시작하여 2002년 독일 통일 12주년을 기념해 보수공사와 새 단장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이 문은 역사적으로

7. 결혼 준비 - 결혼예물_ MABEL.J(21.5) [내부링크]

일정을 정리하다 보니 결혼반지와 정장을 맞추러 5월 말에 방문을 했더라고요. ~ ^^ 저희는 하우투웨딩 → "마벨제이" 업체를 통해서 결혼반지, 목걸이를 맞췄어요. 마벨제이 혜택 1. 각 양가 부모님께 자개함에 (브로치와 귀걸이)를 준다고 했었어요.(S/V) 2. 신부 서비스로(진주 목걸이와 진주 귀걸이)를 주셨어요. (S/V) - 패션 목걸이, 귀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3. 스튜디오 촬영 때 쓸 수 있는 티아라 등 빌릴 수 있어요. Fig1. [좌측] 부모님 브로치. 귀걸이 [가운데] 자개함 포장 [오른쪽] 패션 귀걸이 목걸이. [좌측 사진] 브로치 선택인데요. 저희가 부모님이 화려함을 좋아하는지, 단순한 디자인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숫자를 매겨서 카카오톡으로 보내드렸었어요. 보시고 마음에 드는 거 번호로 답장을 달라고 했었어요. [숫자 2]는 공통으로 주는 귀걸이고요. 그리고 하실 때 고려해야 할 점은!! 저희 어머니는 귀가 뚫려 있었는데, 시어머님은 귀가 뚫려있진 않

#11. 22.5.12 저녁밥상:) 맛있는 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예지미" 쌀로 리뷰를 한 번 했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쌀로 밥을 하고, 맛있는 삼겹살과 함께 한끼 뚝딱! 했습니다. 밥솥뚜껑을 열면 쌀에서 나는 특유의 향이라고 할까요? 설명을 못하겠네요.ㅜ.ㅜ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고기를 먹이려고 노력한다고 했었는데요~ 오늘은 밥맛이 좋아서 ㅎㅎ 고기를 구웠습니다. 원래 곰돌이는 고기구울 때 밥을 많이 먹진 않거든요..오늘은 밥을 제가 꾹꾹 눌러 담았네요 ;; 결국 저 많은 밥은 클리어 했습니다. ^^ ;; 저번 시댁에 갔을 때, 어머님이 겉절이를 급하게 하고 계셨어요 >.< 어머님이 겉절이도 챙겨주셨어요. :) 제 시댁이 주택에서 살다보니, 매년 옥상에서 된장이며 간장, 고추장을 직접 만드셔요.~ ㅎㅎ 당연히 김치도 직접 하시고, 작은 텃밭도 있어요..;; 옥상에 작게 만들었는데요. 시아버지는 작물 키우는 걸 좋아하세요. 상추, 대파, 부추, 당귀 등등 아주 조금씩 키우고 계십니다. ^.^ 그러다 보니 대파가 금

# 대학원 졸업조건(석사, 박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석사, 박사 학위 졸업조건에 관련하여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 대학원은 석사, 박사, 석·박 통합과정이 있죠? 제가 앞에 포스팅 했듯이 이 3개의 차이점을 글로 올렸었어요. 참고해주시고요. #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이란? 오늘은 대학원(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대학원은, 학사(4년제 대학) 졸업장... blog.naver.com 대학원을 입학하기 위해서는 서류, 전공시험, 면접을 보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졸업도 마찬가지로 각 대학마다 "졸업시험" 이라고 있을 겁니다. 대학원 이수 학점에 따라 시험 칠 수 있는 과목이 정해져 있었어요. 영어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6학점 이상, 졸업시험은 27학점(박사논문연구 제외) 이상 학점을 취득하고 평균성적이 'B'급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청하기 전에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아야 시험을 칠 수 있습니다. [영어시험] 제가 다닌 대학원에서는 기준을 명시했었습니다. 토익이

#13. 22.5.26 아침밥상:) 에그스크램블 & 씨없는 청포도. [내부링크]

매 번 저녁밥상만 글을 올렸는데, 어제 먹은 아침밥상을 주제로 글을 올려봅니다. ~ ^^ 저는 결혼을 하면 곰돌이에게 아침을 꼭 챙겨주고 싶었어요. : ) 그래야 오전에 집중력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겠죠? 아침엔 빨리 움직이다보니, 간단하게 빨리 먹을 수 있는 걸로 항상 챙겨먹는답니다. 어느 날은 식빵을 구워서 딸기잼, 우유를 먹거나, 어느 날은 콘푸라이트에 우유와 함께 식사시간을 보내고, 오늘처럼 간단히 에그스크램블로 아침을 먹고 일터로 향합니다. 쿠팡으로 새벽배송으로 올 수 있는 걸로 시켰어요. 일단, 계란과 우유도 집에 없었고, 먹을게 없다보니 아침 해줄 것이 없더라고요.... ㅜ.ㅜ 크리스피 도넛도 제가 정말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켰어요.ㅜ.ㅜ 쿠팡에서도 크리스피도넛이 배달이 되더라고요.;;; 유혹을 이기지 못했죠.. 오전 7시 이전에 온다고 되어 있었는데, 제가 볼 때는 더 일찍 두고 가시는 것 같아요. 대략 오전 6시에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새벽배송 시키는게 죄송하더라고

# 학위논문 공개발표회? [내부링크]

저번 "학위논문 연구계획서" 게시글을 이어 학위논문 공개발표회 관련하여 글을 씁니다. 연구계획서 게시글 아래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꼭 보시고 이 글을 읽어주세요. # 학위논문 연구계획서 발표란? 오늘은 학위논문계획서에 관련하여 쓰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원은 2월(전기), 8월(후기) 1년에 2번 졸업식이... blog.naver.com 오늘도 아래 순서 중 노란색으로 색칠해 둔 주제로 관련하여 쓰겠습니다. 전기(2월 졸업 대상자)를 예시로 든다면, 2월 말, 학위논문연구계획서 심사본을 제출(3학기생) 3월 초~4월 중순, 학위논문계획서 수정 및 보완 후발표 4월 말, 학위논문계획서 최종본 제출 통과가 되면, 5월 초 ~ 10월 중순까지 논문연구 10월 중순, 학위청구논문 심사본 제출 11월 초 ~ 11월 중순 학위청구논문 공개발표회 11월 초 ~ 12월 초 학위청구논문 심사 및 구술시험 석사(2회 이상), 박사(3회 이상) 12월 초 ~ 12월 중순, 논문 수정 및 보완 1

[운전면허 준비] 2종 보통 필기시험 [내부링크]

오늘 시험을 치고 왔습니다. : ) 붙었으니 후기를 쓸 수 있는거겠죠? 운전면허는 도덕적인 사람이라면 공부하지 않고도 붙는다고 들었는데, 전 공부를 하고 갔습니다. 휴대폰으로 관련 앱으로 문제도 풀었고, 문제집도 샀었는데요.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모르고 책을 주문했었어요. 그냥 길게 (아래에서 위로 올려서 보는) 문제집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일단 구성은 아래 사진처럼 되어있는데, 답에 진하게 노란색으로 색칠이 되어 있고, 그 밑에 해설이 있습니다. Fig1. 책 일부 발췌(출처) 및 필기합격 도장 공부하는 스타일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봤을 때, 예상 외로 좋았습니다.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시간을 아끼고, 문제, 답 읽고 그냥 술술 넘어가기엔 좋은 책이였어요. 따로 이론이 정리가 되어 있진 않아요. 저는 2번 정도 훑어보고, 헷갈리는건 정리를 해서 갔고, 한글 파일에 1장으로 요약을 해서 들고 다니면서 봤어요. 굳이 이럴 필요가 있나? 했는데, 1번만에 못 붙으

11. 결혼 준비- 피부관리_티스파(21.7) [내부링크]

저는 피부관리실을 단 한 번도 다닌 적이 없었어요. 이번 결혼 준비를 하면서 처음으로 가게 됐는데요. 하우투웨딩에서 피부관리 업체 2개 중 한 곳인 "티스파" 라는 곳과 계약을 했어요. 피부관리 업체 2군데가 서로 상담을 해주시는데..ㅜ.ㅜ 듣다가 지치다보니, 1곳은 어쩔 수 없이 계약을 했던 것 같아요. 곰돌이와 저 이렇게 해서 6만원을 쓴 것 같아요. 1회(체험)으로요. !! ^ ^ 7월 초, 저희는 예약을 잡고 티스파로 갔습니다.~~ "티스파"에 관련하여 알아보지도 않고 갔었는데, 관련 리뷰 조금 더 꼼꼼하게 읽어보고, 업체를 조금 더 알아보고 계약을 할걸,,, 후회했습니다. 박람회에서 예약했을 때, 프라이빗한 곳에서 둘이서 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였어요. 커풀룸이 다 차서, 따로 받아야 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말이 달랐죠. 도착 후, 상담실로 향합니다. 하기 전, 얼굴 피부가 얇다보니 관리를 어떻게 해야된다..라고 조언도 해주십니다. ^^ 그리고 2층에서 피

12. 결혼 준비- 스냅촬영(헤어,메이크업)_꾸띠원(21.7 중순) [내부링크]

21년 7월 중순, 더운 날씨였어요. 완전 여름 날씨에 찍게 되어 힘들었죠.. ㅜ.ㅜ 오전 일찍 꾸띠원(전. 노주원 헤어그라프)에 도착했습니다. 평일에 촬영일자를 잡았기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했어요. 강남은 출근길이 엄청 막히잖아요? ㅜ.ㅜ 저희가 첫 입장했었고, 다행히 평일 찍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꾸띠원에는 저희 부부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대기시간도 없고 일사천리로 빠르게 진행이 됐습니다. 처음엔 스냅사진을 주말에 찍고 싶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늦게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다 예약이 차 있어 평일에 찍게 된거죠. 하지만 이건 정말 잘한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 먼저, 대기시간이 없었어요. 다른 블로그를 보니 대기시간이 워낙 길어서 3시간은 기다렸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침 8시 30분까지 도착을 했었고, 2시간 안에 끝났던 것 같아요. 가면 신부부터 빠르게 먼저 스타트를 끊습니다. 남자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 저는 앞에도 언급했듯이 하우투웨딩에서

[경남 산청 추천 여행지] 황매산 미리내파크! [내부링크]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산록을 분홍빛으로 수놓고, 여름에는 넉넉한 산자락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계곡물은 경호강을 이룰 만큼 풍성한 모습을 드러내고, 가을에는 억새가 촛불을 밝힌 듯 흰 꽃을 피우고, 겨울에는 남녘의 산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많은 눈이 내려 은빛의 설경을 자랑한다. [스탬프투어] Fig1. 황매산 미리내파크 전경 봄에 가기 좋은 황매산 저희는 5월에 황매산에 갔어요. 황매산은 계절별로 변신이 화려하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저희는 봄에 방문을 하여 진달래와 철쭉을 마음껏 보고 왔습니다. 다음엔 가을과 겨울에도 방문하고 싶을 만큼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Fig2. 황매산 가기 전 Episode.1 주차장을 혼돈하다.! 처음 황매산을 오르다가 오른쪽을 보면 주차장 시설이 나와요. 저희는 여기가 황매산인 줄 알았어요..그런데 아니였죠. 더 올라갔어야 했어요. 좌측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날은 행사도 했는지, 시끌벅적하고 노래도 부르고 워크숍 오기엔 딱 좋은 장소

# 학위논문 연구계획서 발표란? [내부링크]

오늘은 학위논문계획서에 관련하여 쓰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원은 2월(전기), 8월(후기) 1년에 2번 졸업식이 있습니다. 2월에 졸업대상자가 많으니, 2월 기준으로 언제 학위논문 연구계획서를 제출하고, 무엇인지에 관련하여 적도록 하겠습니다. 전기(2월 졸업대상자)를 예시로 든다면, 2월 말, 학위논문연구계획서 심사본을 제출(3학기생) 3월 초~4월 중순, 학위논문계획서 수정 및 보완 후발표 4월 말, 학위논문계획서 최종본 제출 통과가 되면, 5월 초 ~ 10월 중순까지 논문연구 10월 중순, 학위청구논문 심사본 제출 11월 초 ~ 11월 중순 학위청구논문 공개발표회 11월 초 ~ 12월 초 학위청구논문 심사 및 구술시험 석사(2회 이상), 박사(3회 이상) 12월 초 ~ 12월 중순, 논문 수정 및 보완 12월 중순 학위청구논문 심사결과표 제출 이듬해 1월 초, 학위논문제출 2월 중순, 학위수여 학위 논문이 나오기까지 위와 같이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검은색 바탕

#-9 한국교직원공제회→ "보험" 관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저번 포스트는 제가 "대여"에 관련하여 제가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아는 만큼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가입한 "보험" 에 관련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 ) 제가 30년을 살면서 실비, 치아보험 외에 보험이 하나도 없었어요. 많은 분들께서 보험은 "설계"를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설계"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습니다. ^^; 인생을 정말 단순하게 산 것 같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보험 가입 먼저, 이 부분은 명확히 이야기하고 싶어요. 제가 한국교직원공제회 보험을 가입한 이유는 1. 직장에서 퇴사를 하더라도 한국교직원공제회 보험이 계속 유지된다는 점. 2. 환급형으로 신청이 된다는 점. 3. 이 상품의 예정이율은 연 복리 2.75%였어요 요즘은 보험이 소멸형이 많다고 들었었어요. 그러다 보니, 소멸형은 환급형보다는 저렴하겠죠. [보험 종류] Fig1. ktcu 보험종류 [출처:한국교직원공제회] 저는 1가지를 가입했었는데요. "간편가입 종합공제(환

#-10 내가 "대여"를 하면서 느낀점. [내부링크]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진행했던 내용인 "대여, 저축, 보험" 제가 경험했던 내용을 다 올렸었습니다. 저는 늘 체크카드만 썼어요.. 지금 생각하니, 이게 잘한 선택은 아니였고, 경제에 무지했던 점..곰돌이 앞에서 빚이 없다고 자신감을 가졌던 제가 정말 부끄럽더라고요.. 어느 날, 제가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알아봅니다. 제1금융권으로 갔죠. 무작정 최대 대여가 얼마가 되냐고 물었고, 그건 개인이 모바일로 조회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은행에선 물어보죠.. " 얼마 필요하세요?"라고. 억 단위로 필요로 하다고 했죠.겁없이..^^ 은행원은 당황했을겁니다. 당연한거겠죠...특수직인 의사도 억 단위로 대여하는게 쉽지가 않다고 하더군요. 은행원이 신용카드를 쓰냐고 물어봤을 때, 쓰지 않는다고 했어요. 전 제가 신용카드를 쓰지 않아 신용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은행원이 또 당황을 하며 묻습니다. 왜 신용카드를 쓰지 않냐고....^^;; 음. 그때 당시 은행원의 표정은... 누가 봐

진주시 지수면 승산부자 마을 탐방 - 3편 [내부링크]

부자를 내는 명당자리 (A propitious site for the prospective richness) 저번 포스트는 "지신정 허준" 선생님과 "남명 조식" 선생님에 관련하여 글을 썼었습니다. 지수초등학교 안, 부자소나무 좌측 편에 보시면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번엔 제2전시관에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Fig1. 1897년 ~ 1942년 주요 기업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부채표 "활명수"부터 삼성, 현대 창업자도 계시고, 생소한 태평양화학공업사 회사도 보입니다. 이 회사를 찾아보니 오늘날 "아모레퍼시픽"이더군요. 1945 ~ 1960 기업태동기 The beginning stage of enterprises 광복 후 대한민국 기업의 태동이 시작됩니다. The onset of Korean enterprises after Liberation. Fig2. 1945년 ~ 1960년 기업태동기 1960 ~ 1970 기업성장기 The period of gr

[경남 산청 추천 여행지] 남사예담촌 가다! [내부링크]

남사예담촌 가다! ㅣ 7 May 2022 집으로 가는 길에 경남 산청 단성면에 있는 남사예담촌으로 놀러가기로 했어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가족나들이로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저희가 갔던 날엔 공연도 했던 날이였습니다. 공연 시간이 오후3시 였던 것 같아요. 주위에 둘러보면서 밥을 먹고 다시 공연을 보러 오기로 했죠. (결국 보진 못했어요...) 남사예담촌의 처음 느낌은 고급스러운 옛 느낌을 느꼈고, 깨끗하고 보전이 잘됐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특히, 이곳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 1호로 지정된 곳이였어요. 담쟁이 넝쿨과 어우러진 옛 담장, 서원, 정자, 고가마다 뜰을 지키는 향기 그윽한 수백년 묵은 매화나무, 체험시설도 있는 농촌전통테마 마을이예요. Fig1. 담장 "남사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고,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이 있어요. 남사마을 옛담장은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고, 양반집

# 대학원 파트타임 VS 풀타임 이란? [내부링크]

오늘은 대학원에 관련하여 파트타임과 풀타임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일을 했을 때, 파트타임 대학원생 선생님들도 많이 보고, 곰돌이처럼 풀타임으로 다닌 선생님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먼저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마다 파트와 풀의 정의가 다르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의 파트와 풀의 관련하여 적도록 하겠습니다. 1. 파트타임? 말 그대로(part-time) 연구실 생활을 하지 않고, 하루 중 오전 오후에는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직장 업무가 끝난 후에, 밤에 수업을 듣는 사람을 정의 했던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의 4대보험이 들어가는 사람) 2. 풀타임? 말 그대로(Full-time) 하루종일 교수님 렙실에서 연구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찐 대학원생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학교 소속의 연구원 신분으로 연구비에서 돈을 받는 학생들) 파트타임의 보건대학원을 재학한다는 것을 예시로 든다면, 보건대학원의 석사의 기준으로 볼 때, 학위논문을 쓰고 졸업할 경우: 정규수

6. 결혼 준비 - 웨딩드레스 슈즈 (21.6) [내부링크]

웨딩드레스 속옷을 본 이후에, 슈즈를 보러 갔었어요. 먼저 슈즈를 사러 간 이유는 전 구두를 잘 신지 않아서 한 번씩 구두를 신으면 뒤꿈치에 피가 났었고,, 또, 발 볼이 넓어서 1시간 정도 신고 있으면 빨개져 있습니다. 아파서 걷지도 못하죠.. 다들 아시다시피 웨딩슈즈는 적어도 5cm 이상 굽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낮은 굽이 있는지 보러 갔었어요. 웨딩드레스 슈즈 = 슈즈드블랑 업체 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인터넷을 뒤졌었죠. 일단 전 곰돌이와 이 업체를 직접 갔었어요. 웨딩드레스 슈즈 브랜드명: 슈즈드블랑 금액: 260,000원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718 인터넷으로 주문을 할 수 있었지만, 제가 발이 쉽게 피로해지는 걸 알았던 곰돌이가 가서 신어보고 사자고 했었어요. 막상 가보니, 구두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여기는 제작도 해주는 업체였던 거죠.. 가서 알았어요. ^^ 직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싼 것도 있었고, 아무 무늬 없는 흰색 구두에,

진주시 지수면 승산부자 마을 탐방 - 2편 [내부링크]

부자를 내는 명당자리(A propitious site for the prospective richness) 금계포란형 명당, 승산마을 저희는 부자소나무를 보고, K-기업가정신센터 1층 전시관으로 향했습니다. 들어가서면 좌측과 우측 2개의 전시관으로 되어 있어요 ~ 제 1전시관으로 향합니다. 먼저 아래 두 분의 선생에 대해 알아야 기업가 정신을 알고 다음에 포스팅 할 때, 대기업 회장님들이 어떤 철학을 가지고 경영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신정 허준 선생 부자정신의 실천가 " 지신정 허준 " 선생 (A man of deeds in spirit of richness, Heo Jun (Jisinjeong) 만석꾼 지신정 허준 선생은 절약과 지혜 그리고 사람을 중요시 했다. 근검절약하였지만 나라를 위해 일할 줄 알았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쓸 줄 알았다. 이러한 모습이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어 그의 후손들 또한 허준 선생의 길을 이어왔다. 그가 얼마나 남명 조식선생을 흠모하면서 경의

#12. 22.5.22 저녁밥상:) 소고기 고추장볶음 [내부링크]

토요일에 곰돌이와 이마트에 갔어요 ~ 식량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오랜만에 이마트를 갔더니, 필요한 게 정말 많더라고요. 전 늘 곰돌이가 없으면 밥을 먹지 않았어요. 먹더라도 빵이랑 커피가 전부였죠. 정말 간단하게 먹고 지냈던 것 같아요. 그걸 곰돌이가 알고, 소고기 고추장볶음을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입맛 없을 때마다 냉장고에서 꺼내 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해준 밥상이 아니라, 곰돌이가 저에게 해준 밥상이 되었네요 : ) 양파와 파를 잘게 다지고, 소고기 다짐육으로 고추장을 만들어줬어요. 곰돌이가 고기에 밑간을 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혼자 요리를 한다고 저보고 방에서 쉬고 있어라고 하더라고요. 밑간을 어떻게 했는지, 못 봤네요. ^^ 물어보니 고기는 버터에 볶았고 굴 소스와 치킨스톡으로 간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혼자 창의적으로 만들어 준 요리였던 것 같아요. 위 사진은 냄비에 물, 양파와 파를 넣다 보니 수분을 날린다고 1시간 정도

#-8. 한국교직원공제회 → "대여" 상환(휴직, 퇴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포스트를 보시고 질문을 해주신 분이 몇 분 계셨어요. 그 이야기를 저도 쓰려고 했는데, 중간에 깜빡하고 쓰지를 못했어요. 오늘은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올려드리며, 직장에 재직 중일 때 대여를 했는데 갑작스러운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직이나 퇴직을 하게 되면, 어떻게 상환하는지에 관련해서도 올리겠습니다. 질문 1. 글을 보니,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3가지의 대여를 받으셨는데 신청을 한 번에 (동시에) 했는지. 궁금하다고 적어주셨어요. → 네. 저는 한꺼번에 3개를 같이 진행했었고, 그리고 결혼 선물도 같이 신청을 했었어요. :) 서울 본사로 자료를 동봉해서 보냈습니다. 즉, 제가 대여를 했던 최초대여/결혼/일반대여 신청서 및 필요서류를 다 같이 보냈고, 최초 대여를 제일 앞쪽에 두고 차례대로 결혼/일반대여 서류를 넣어서 보냈습니다. ^^ 한국교직원공제회에 도착을 하게 되면 담당자가 직접 연락이 옵니다. 잘 도착했고, 서류를 보니 대여 3가지를 보내셨던데, 맞는지 확

9. 결혼 준비 - 예복 _ Suit Fabric(21.6) [내부링크]

하우투웨딩업체에서 예복 2개의 업체가 있었어요. 슈트패브릭에 갔더니, 여자분이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 그리고 계약을 했고, 약속일자도 잡았죠. 스튜디오 촬영할 제 드레스 투어를 하고, 저희는 바로 정장을 보러 "슈트패브릭" 에 갔습니다. 저희가 청담동 가는 날엔 왠만하면 하루에 모든 걸 예약을 했었어요. ㅜ.ㅜ 평일에는 직장 때문에 갈 수 없다보니 주말에 빈자리가 있으면 무조건 예약을 했죠. 모든 직장인이 이렇게 하지 않을까..싶네요. 저희는 슈트패브릭을 방문하고 여기서 여자 팀장님이신가요? 직책도 맞는지 모르겠네요. 친절히 설명도 잘해주시고 원단부터 추천도 잘 받았습니다. 맞춤이다보니, 원단을 직접 만져보고 특징도 듣고 고를 수 있는 시간도 주셨어요. 어떤 제품의 원단이 좋은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ㅜ 저희는 일단 맞춤 패키지를 했었어요. 맞춤 정장 원단: Casentino 이태리 1. 본식 예복 맞춤 (1벌) (원단 업그레이드S/V) 2. 넥타이 2개 (S/V) (랜덤) 3.

10. 결혼 준비 - 예단_현금예단, 예단편지 (21.6) [내부링크]

예단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곰돌이와 예단비를 드리러 6월 21일에 시댁에 방문을 했어요. 몰랐는데 예단이라 함은. 1. 현금예단 2. 예단 3총사 3. 애교 예단 4. 예단편지 라고 합니다. 곰돌이와 처음 결혼한다고 했을 때, 간소하게 하자고 했어요. 그러다 보니 예단 3총사, 애교 예단 이런 건 패스를 했었고,,, 원래는 현금예단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말씀하시길, 딸 가진 부모는 그러면 안 된다고 1,000만 원을 드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은행을 가서 수표로 돈을 바꿉니다. 처음에 곰돌이가 조금 부담스러워했어요. 상견례 때, 서로 아무것도 안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말이 바뀌다 보니 시아버지와 시어머님이 많이 부담스러웠을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니 더더욱 그렇네요.. 그러다 보니, 무조건 편지는 꼭 써야겠더라고요.!! ^^ 제가 주체로 예단비를 주는 게 아니라 저희 부모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역할이라서 그 부분을 작성했었습니다.

# 네이버 웹툰 - "대학원 탈출일지"를 보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 오늘은 제가 최근에 봤던 네이버 웹툰에 관련하여 제 생각을 쓰려고 합니다. 웹툰 제목은 "대학원 탈출일지" , 작가가 요다라는 분이세요. 웹툰에서 "대학원" 단어만 보고 들어가서 봤는데 순식간에 다 읽히더군요. 사실 제가 대학원에 관련하여 글을 쓰고 싶은 게 많았는데, 곰돌이는 늘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저의 잘못된 글로 인하여 대학원을 모르시는 분께 잘못된 정보를 줄까 봐. 늘 걱정을 했죠.. 특히, "대학원 지도 교수님 컨택"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 둔 게 있었는데, 올리지를 못했어요. 그런데, 이 웹툰은 제가 하고 싶었던 주제로 아주 재미있게 그려 놓으셨더라고요. "역시 이 작가분은 풀타임 대학원생이셨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곰돌이가 퇴근한 후, 제가 재미있게 보았던 이 웹툰을 소개해 줬어요. 전 많이 웃었죠. ^^ 하지만 곰돌이는 웃질 않았어요. "넌 .. 웃음이 나오겠지...? .. 근데 당한 사람은 웃음이 나오지 않아..."라는 말을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길

8. 결혼 준비 - 드레스투어_아르비체(21.6) [내부링크]

오늘은 스튜디오에서 입고 촬영할 드레스에 대해 글을 올려요. 저는 6월 말에 드레스 투어를 하게 됐어요.. 스튜디오 촬영은 7월 중순에 있었구요~ 정말 급박하게 진행한 게 눈이 보이시죠? ... ㅜ.ㅜ 제가 4. 결혼준비 - 스, 드, 메 금액(21.5) 라는 게시한 적이 있어요. 일단 이 게시글을 보시면 금액은 적혀있어요 ~ : ) 4. 결혼 준비 - 스, 드, 메 금액 (21.5) 저희가 하우투웨딩업체와 계약을 첫 날 했었는데요. 스,드,메 업체를 어디를 선택해서 했는지 더 자세히 적... blog.naver.com [드레스] 업체명: 아르비체 화이트 3벌 / 컬러드레스 1벌 =총 4벌 (화이트는 1벌을 S/V 해주셨어요.) 다른 곳 방문을 하지 않고, 노투어로 이 업체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거예요. 드레스 투어할 때, 신부화장을 하고 가야하는지..? 저는 받고 갔었어요. 근데 굳이 필요 없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갔을 땐, 코로나19가 유행인지라

#-5. 한국교직원공제회 → 결혼 감사기념품 신청 [내부링크]

저는 대여를 통해서 돈을 빌리는 동시에, 결혼 기념품도 챙겼었어요. 알고보니, 결혼도 있지만 퇴직, 20년유지회원에게도 주는 감사기념품도 있더라구요. 저는 일단 해당하는 것은 "결혼 기념품"이 해당이 되었어요. 공제회 로그인 → 상단 복지서비스 클릭 → 복지부조 - 결혼 감사기념품 클릭 대여를 하면서 감사기념품을 챙겨라는 말은 하지 않으니, 본인이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 지급대상 2. 지급품목 저는 스탠 냄비를 받아서 아는 지인한테 선물로 줬어요. 이 선물을 신청하여 받았을 때는 신혼집이 없어서 박스를 둘 곳이 없었어요.ㅜ.ㅜ 그런데 저 냄비 세트도 은근 비싸더라고요..ㅜ.ㅜ 제가 결혼 후, 가전제품을 채우다보니 뒤늦게 알게 됐어요... 3. 청구시효 4. 청구서류 청구서 다운로드 파일 올려드립니다. 첨부파일 복지부조금_청구서.pdf 파일 다운로드 5. 지급안내 및 유의사항 6. 결혼기념품 신청절차 **Tip** 저는 우편으로 신청을 했었고, 청첩장 원본을 청구서와 같이 서울본

#-7. 한국교직원공제회 → "대여" 꼭 알아야 될 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오늘은 1가지의 가정 하에 글을 씁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대출을 3개 항목에 관련하여 받았습니다. 제 포스트를 보셨다면 아실 텐데요. ~ 제가 여기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출 상담사와 통화를 하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30년 살면서 대출을 처음 받았습니다. 대출을 받기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에 7번 정도.. 전화를 했던 것 같아요. 궁금증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의문사항 중에 궁금증 1개를 못 알아듣고,,,,^^ 진행을 했었어요. ㅎㅎ 그 내용 알려드릴게요... 9월 1일에 돈을 받기 위해서(1억) 8월 중순부터 모든 서류를 정리하여 교직원공제회에 보냈어요. 그리고 9월 1일에 대여 3개에 관련하여 1억이 들어왔죠. 아래 캡처 3개 항목을 보시면 제가 빌렸던 것을 캡처해서 넣어두었습니다. 자세히 보셔야 될 것은 상환 이자가 1차수와 2차수 금액이 다르다는 걸 볼 수 있죠? 하지만 2,3차수는 상환 이자가 비슷할 겁

[+내돈내산+] 체중계 - 앳플리 TX 스마트 체성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체중계인데요.. 요즘 곰돌이와 제가 살이 찌고 있다는 걸..체감 상 느끼고 있었어요. 그래서 체성분이 다 나오는 한글판 체중계를 주문했었어요. 드디어 도착을 했네요 ~ ^^ 품 명: 앳플리 TX 스마트 체성분 한글 대화면 체중계 모델명: M90024 색 상: 화이트 금 액: 39,900원 (쿠팡 주문) 박스 겉에 상태가 좋지 않아서, 물건이 파손이 됐으면 어쩌나 ,, 걱정을 하며 개봉을 했어요. ^^ 음. 다행히 포장이 잘 되어서 왔고 잘 작동도 했습니다!! ^^ 개봉하게 되면 건전지도 AAA가 4개가 있습니다. 끼워주시면 되요. 제일 큰 메리트는 체성분들이 다 나온다는 거예요. 보이시나요?... 살이 많이 쪘습니다. . . ㅜ.ㅜ 뺄꺼예요.. 오른쪽 앱을 보면 다 빨간글귀인데..ㅜ어젠 초록색으로 표준에 정상이였는데 ...오늘은 해보니 음..좋지가 않네요..^^;; 매일매일 달라지는 걸 볼 수 있고, 매일 이렇게 기록이 되다보니 어떤 항목이

5. 결혼 준비 - 웨딩드레스 속옷_Sonnet (21.6) [내부링크]

원래는 오늘 스튜디오 관련하여 글을 적으려고 했는데, 스튜디오 촬영은 7월이고, 작년에 진행 일자를 정리했던 것을 보니 6월에 제가 웨딩드레스 속옷을 사러 간 날이였어요. 웨딩드레스 속옷 브랜드명: 소네트브라이드 (Sonnet) 금액: 263,000원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현대백화점 3층 소네트브라이드 일단 저희는 6월 중순에 속옷을 사러 갔었어요. 사러간 이유는 간단했죠. 1. 코로나19로 인해서 위생개념으로 속옷은 제 개인적으로 사고 싶었어요. 2. 드레스 투어 하기 전 , 나름 준비를 하고 가야되잖아요? ^^ 그러다가 인터넷에 찾으니 소네트브라이드가 제일 유명한 웨딩드레스의 속옷이였죠. 직접 현대백화점을 갔어요. 곰돌이와 여기 백화점은 처음으로 갔었는데, 이쁘게 정원처럼 꾸며 사진 찍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 전 결혼준비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보니 3층에 가면 소네트브라이드 매장이 눈에 바로 있을 줄 알았어요. 매장 찾기가 힘들었어요. 일단 넓기도

#-4. 한국교직원공제회 → 행복누리 결혼대여? [내부링크]

오늘은 대여-The-K복지누리대여-행복누리 결혼대여 관련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저 또한 이 대여를 신청했었는데요. 처음엔 미소누리 최초대여를 신청 했고, 2번째로 행복누리 결혼대여를 신청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3편에 최초대여부터 왜 했는지 적어뒀는데요. 참고하시고, 이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한국교직원공제회 → 미소누리 최초대여? 제가 대출을 했던 항목에 관련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저는 교직원으로 있으면서 제일 혜택을 많이 봤던 ... blog.naver.com The-K복지누리대여? [교직원공제회 로그인 -상단 [대여 클릭] - 복지누리대여 The-K복지누리대여는 총 4개 항목으로 되어 있어요. 1) 미소누리 최초대여 2) 행복누리 결혼대여 3) 희망누리 출산대여 4) 든든누리 주택대여 전 이 중에, 2개 항목을 대출 받았습니다. 미소누리 최초대여와 결혼대여를 했는데, 행복누리 결혼대여에 관련하여 적겠습니다. 1. 행복누리 결혼대여 제도 회원 본인 및

[책_내돈내산] 2022 맘마미아 가계부 [내부링크]

결혼 후, 곰돌이와 부딪쳤던 것이 있었어요. 곰돌이는 엑셀로 가계부를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고 있었고, 저는 20대부터 가계부라는 것을 한 번도 적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신용카드를 쓰지 않았고, 대출이 없어서 매달 돈이 나갈 이유가 없었어요. 매달 규칙적으로 비용이 나간 게 있다면, 보험비, 휴대폰비, 전기세, 관리비, 월세 이게 다였어요. 결혼 전, 혼자 벌고 제가 쓰고 싶은데 쓰다 보니, 돈의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고, 가계부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어요. 하지만,, 결혼 후, 곰돌이는 물었죠. "한 달에 얼마 정도 생활비로 나가냐고."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였어요. 그러다가 곰돌이가 한 번 써보라고 22. 4월에 제안을 하더군요. 한번 시간이 나면 정리해서 보여달라고.... 결국 전 이 책을 구입했어요..(쿠팡에서...) 곰돌이가 작년 10월부터 정리를 해달라고 해서, 이 책이 2022년 가계부라 ... 작년 10월부터는 힘들다고 했었어요.. 흠.. 그래서, 2022년 1월

#10. 22.5.10 저녁밥상:) 오징어 [내부링크]

요즘은 곰돌이와 저녁식사를 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코로나가 풀려서 그런지 회식자리가 많아졌고 ㅜ.ㅜ ,,, 제 음식이 맛이 없는지, 집에서 먹질 않네요.(저만의 생각입니다.) 흠... 이번 주는 이상하게 5월 10일 외에 다 약속이 잡혀있네요. 울컥.. 혼자면 저는.. 저녁을 누룽지로 한 끼를 해결하거나, 아예 먹지를 않거든요. 그나마 남편이 있어야 집에서 요리를 하게 되더라고요... : ) 어버이날에 친정집에 갔었는데, 그때 오징어를 들고 와서 얼려두었다가 오징어볶음을 했어요. ㅎㅎㅎ 맛은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평범...했어요... 음... :) 저는 오징어 다리보다는 오징어 몸통이라고 할까요? 흰 부분을 더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더 쫀득쫀득한 식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 ? 빨간 양념에 밥도 비벼서 먹어주니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밥 한 공기 뚝딱!! 많은 반찬이 필요 없었어요. 오늘은 오징어로 맛난 저녁식사 한 끼 해보시길 바래요. Fig 1. 오징어볶음... 오징어 효능

진주시 지수면 승산부자 마을 탐방 - 1편 [내부링크]

2022.5.6 샛별이 뜨는 방어산 부지런한 부자들의 마을 (삼성, 효성, 금성) 곰돌이와 "지수면 승산마을"에 가기로 했어요. 솔직히, 스탬프투어에 있어서 간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왜 부자마을인지 미리 공부를 하고 갔었어야 했나봐요. 대기업 회장님들의 성함이 나올지 예상을 전혀 못했었죠. 저는 풍수지리를 보지 못하지만 늘 어른들은 말씀 하시죠."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물이 흐르는 곳이 최고의 배산임수" 라는 말을 들었었어요. 신기하게도 여기가 그런 마을이였습니다. !! ^^ 이 승산마을은 600년 전통의 부자마을이고, 허씨, 구씨 집성촌이였습니다. 과거 조선시대 한양에는 이런 말이 있다."진주는 몰라도 승산은 안다." 이는 경상우도의 중심지인 진주보다는 부자동네로 알려진 승산마을이 한양의 명문세도가들에게는 더 큰 관심사였다고 합니다. 대대로 부자들이 많이 살았던 승산마을은 구한말 만석꾼 2가구, 천석꾼 14가구 등 당대 최고의 부를 자랑하는 한편,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사

#-6. 한국교직원공제회 → 일반대여 신청 [내부링크]

많은 분들께서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출에도 관심이 많고, 저축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집을 사기 위해서 제가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돈을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대여를 받았어요. 전 21년 8월 31일 이전 장기저축급여 가입자라서 최대 1억까지 대출을 받을 수가 있었어요. 저는 대여항목 3개 모두 보증대여를 했었어요. 제 게시글을 순서대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The-K복지누리대여 미소누리 최초대여(3천만원) → 행복누리 결혼대여(3천만원) → 일반대여(4천만원) 이렇게 신청 했었어요. 총 1억을 빌렸죠. 요즘은 21.9.1 기준으로 최대 받을 수 있는 금액이 7천만원 이더군요. [아래 표 참고] 물론, 신용평점구간이 본인이랑 맞는지도 확인을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상담사와 전화를 하게 되면 SGI 가입을 하라고 안내해주시고, 서울보증 심사를 하게 됩니다. 이 심사가 끝나야 얼마정도 본인이 최대로 받을 수 있는지 알수가 있으니, 한국교직원공제회 전화하셔서 상담을 꼭 받으시길

[+내돈내산+] 예지미 - 서산 간척지 쌀. [내부링크]

쌀을 산 이유는 간단했어요. 쌀이 조금 남은 이유도 있었지만, 제일 큰 이유는... 쌀벌레가 있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거죠.. 그리고, 밥솥도 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쌀이 누렇고 밥맛이... 없었다고 나 할까요? ㅜ.ㅜ 문제가 있었다는 걸 뒤늦게 알았어요.... 왠지 느낌이 쌀벌레가 있는 쌀로, "한 번은 밥을 해먹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문뜩 하게 됩니다. 제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쿠팡! 에서 쌀을 뒤지다가 조금 비싼 쌀을 먹으면 ...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10kg인 예지미 쌀을 주문했었어요. 41,900원을 지출했네요. 일단, 리뷰가 정말 좋았고, 쌀 색깔을 직접 사진 찍어서 올려주셨는데, 정말 뽀얗고, 하얀 쌀이었어요. 그 리뷰에 밥맛도 좋다고 하니, 바로 주문을 하게 됐어요.. 이 쌀은 뒷면에 밥 맛있게 짓는 방법이 따로 적혀 있었어요. 음... 몰랐는데,, 1시간 정도 물에 불려야.. 밥이 더 맛있다고 적혀있더군요.;;; 이.. 글을 제가 잘 읽어

[+내돈내산+] 팽현숙, 최양락의 맛있는 옛날 깍두기. [내부링크]

리뷰 게시판은 제가 직접 구매하고 먹어보고, 느껴보고, 솔직하게 체험형으로 쓸 것 같아요. 얼마 전부터 계속 집에 있는 배추김치보다는 깍두기가 먹고 싶었어요. 항상 잘 이용하는 쿠팡을 통해 새벽 배송으로 주문했는데요~ 듣도 보지 못한 제품이라, 리뷰를 계속 읽어 본 것 같아요. 한 번씩 보면 유명한 종가 0, 비비0, 유명 브랜드만 듣다가 "팽현숙, 최양락의 맛있는 옛날 깍두기"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 걱정도 했었어요. 하지만 저는 이 제품을 2번이나 배달을 시켜서 먹었어요. 처음엔 6,300여 개의 리뷰 달린 글이고, 칭찬 글만 있길래 믿을만 한가..라는 의문을 가졌어요. 설마 하면서 3kg를 주문해서 먹었고, 남편과 제가 3일 만에 다 먹었어요. 그래서 어제 또 주문하고, 오늘 새벽에 아침으로 누룽지와 깍두기랑 같이 먹었더니 2그릇은 거뜬히 먹게 되었어요.;; 밥을 다 먹어도 깍두기에 젓가락이 계속 갑니다. 배 속에 계속 들어가게 되네요.. 당황했습니다! 저희는 김치냉장고가 없고

#9. 22.5.3 저녁밥상:) 갓, 갓김치 [내부링크]

오늘은 돌산 갓김치로 한 끼를 해결했어요. 저와 곰돌이는 갓의 꼭다리 부분을 좋아해요. 식감이 아삭아삭한 음식들을 좋아하다 보니, 갓김치를 두고 먹게 돼요. 부모님께서 전라도 분이시라 갓김치가 늘 떨어지진 않는 것 같아요. 저희 집에선 늘 말하는데, 혹시 갓의 꼭다리 부분을 남한테 준다는 건 찐 사랑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꼭다리 부분이 정말 귀해서, 저도 웬만하면 아껴먹는다고 잎부터 먹고 꼭다리를 먹고 있습니다. Fig1. 갓김치 Fig2. 갓김치 꼭다리(화살표) 갓김치는 전라도 돌산이 유명한데요. 지리적으로 모두들 다 아시는 "여수"에서 더 차 타고 들어가면 "돌산"이라는 지명이 있습니다. 갓으로 정말 유명하죠~ 그래서 다들 돌산 갓김치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처음 드실 때, 특유의 톡 쏘는 맛이 싫어하시는 분도 많이 봤는데, 주위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나이 들어서 더 먹게 된다고 말한 적이 있었어요. 전 중학교 때부터 고구마랑 같이 먹었던 것 같은데, 어릴 때부터 접하다 보

3. 결혼 준비 - 결혼 박람회 방문 (21.5) [내부링크]

상견례와 결혼식장 예약 후, 아무것도 준비를 하지 않다가 주윗분들이 더 걱정을 하며, 스드메를 해야된다는 의견이 많아 63빌딩에서 소규모로 열렸던 박람회를 갔습니다. 코엑스에서 하는 것 처럼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곳이였고 "하우투웨딩" 업체와 저희는 그 날 또 바로 가서 계약을 했습니다. ㅜ.ㅜ 코로나로 인하여 예약을 하고 갔었고, 예약한 사람들을 먼저 들여 보내줬는데요.. 갔더니 상담하시는 분이 쫙 앉아 있고, 많은 예신과 예랑님들을 보았습니다. ^^; 작아서 실망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희는 예식장과 본식드레스는 지방에서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예약을 해둔 상태였고,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약이 주 목적이라 방문을 했습니다. 다행히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실장의 직책을 가지신 분이셨는데, 좋았던 점이 다른 분들의 비해서는 더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그만큼 혜택도 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제가 가서 찍고 싶었던 스튜디오 약속도 제일 빠른 일자로 잡아주셨어요. 실장

#-1. 한국교직원공제회 → 내가 가입이 될까? [내부링크]

오늘도 제가 겪어온 경험을 쓰게 되네요. 전 대학교 직원으로 있을 때, 한국교직원공제회를 가입했습니다. 기존에 계셨던 선생님들께서 무조건 가입을 하라고 했지만, 전 6개월 있다가 가입을 했었어요. 그때는 이 교직원공제회의 혜택이 있는지 자세히 몰랐고, 관심도 없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게시글에 글을 올리겠지만, 장기저축 때문에 가입과 The-K복지누리대여, 대출에 관심이 있어 가입을 했습니다. 처음에 가입하려고 했을 때, 아무것도 몰라 무작정 전화로만 했던 기억이 있어요. 직접 전화하는 게 더 정확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밤늦게는 전화를 받지 않으니 미리 알아보고 싶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직접 기관 가입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 1. 제일 먼저 본인의 소속 & 신분이 어떻게 되는지 아셔야 합니다. 가입요건은 아래 표에 적어 두었습니다. 가입요건? → 교원(교사, 교수), 직원(정규직), 대학병원 의사 및 간호사, 무기계약직원 → 무기계약직원은 소속 기관장(학교장

# 팀장의 역할 ? [내부링크]

여러 곳의 직장을 옮겨 다니면서 많은 팀장님들과 일을 했고, 교내에서 타부서 발령으로 인하여 팀장님이 바뀌는 일도 있고, 그분들의 개인 성향이 달랐습니다. "팀장의 역할"의 주제로 글을 쓰는 게 부담스러운데 제가 직원일 때 시선을 적고자 합니다. 저는 많은 직장 중 좋은 팀장님들을 만났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다 좋았던 건 아니었습니다... 팀장이란? 말 그대로 "팀의 장"입니다. "직원들과 가장 밀접하게 일을 수행하며 관리 하는 자리" 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사원에서부터 입사하여 팀장으로 올라가기까지 시간도 시간이지만, 노력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실력으로 올라가지 않은 팀장님들도 계실거예요.. 꼭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승진이 빠르겠지만, 끝은 좋지가 않죠. 내부적으로 직원들 입에서 말이 나오면 그 소속기관에서는 소문이 다 돌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 "팀장"의 자리에 앉아있으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팀장은 처음이라 그렇겠죠. ^^ 처음은 다 힘든

[+엄돈엄산+]동국제약 피부과학→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 50ml [내부링크]

(엄마가 돈내고 엄마가 산) 제품 입니다. ^^;; 이 제품은 2번째로 쓰는 것 같아요. 저희 아빠가 나이가 드시다보니 얼굴에 검버섯이 하나 둘씩 올라온다고 하셔서 엄마가 주문을 했네요.^^ 홈쇼핑에서 대량 구매를 하셨다고 하셨어요. 처음에 시즌5를 먼저 사서 쓰고 있었고, 최근에 시즌6을 사셨어요. 저도 몰랐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렇게 불리더라구요. 시즌5: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시즌6: 센텔리안 더 마데카 크림 저도 스킨 포뮬러를 거의 다 쓰다보니 시즌6인 마데카 크림으로 넘어갔었어요. Fig1. 좌측 시즌5 제품, 우측 시즌6 제품 저는 얼굴에 홍반이 있고, 건조하고, 여드름이 얼굴에 있습니다...그러다보니 화장을 하더라도 빨리 지워집니다. 한번은 피부과 가서 비용을 물어보니, 60만원 이상은 든다고 하셔서..차마 치료는 받지 못하고 나왔어요. ^^ 상담 삼아 갔었거든요. 이렇듯 피부과는 치료 비용도 만만치 않고, 1번가서 되는게 아니라 여러 번 피부과

1. 대전 투어 Ver.1 (2019.4.6) [내부링크]

저는 1년 정도 대전에서 일을 했어요. ^^ 곰돌이가 2주에 한 번씩 오면 주말에 주로 드라이브를 했었어요. 하지만 대전엔 어디가 유명한 지 알 수가 없어서 스탬프 투어 앱을 열고, 시간이 날 때마다 전국을 돌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처음으로 대전(8곳)에서 벚꽃도 보게 되었어요. 대전은 특히 박물관과 향교가 많았고, 어딜 가나 "해설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이렇게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사람들이 오면 설명을 해주시고 유독 대전지역이 으뜸이었습니다. Ver. 1 대전 스탬프 투어 한밭수목원 - 이응노 미술관- 대전컨벤션센터 - 골프테마파크 - 엑스포과학공원 - 화폐박물관 - 카이스트 - 시민천문대 01 한밭수목원 대전의 한밭수목원은 넓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였는데요. 앞에서 말했다시피 박물관이나 문화재로 지정한 곳이 아니더라도 해설을 들을 수가 있어요. 다만, 최소 10명 이상의 단체 관람객분들이 사전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우천이나 기상 재해 시 취소가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알아보시고

#-2. 한국교직원공제회 → 장기저축급여? [내부링크]

솔직히 말씀드리면 "장기저축급여" 가입은 2가지 이유 때문에 가입을 고려하는 것 같은데요. 전 #-1. 게시글에도 올렸지만 저축과 대출에 관심이 있다 보니 가입을 했었어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대출"은 장기저축급여에 가입 회원이어야 대출이 가능했었습니다. 전 이런 내용을 조금 늦게 알아서, 바로 가입 후 저축하기 시작했었어요. 먼저, 대출 생각이 있으시다면, 빨리 가입하셔서 저축을 하시길 바랍니다. 장기저축급여 장기저축급여 -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ktcu.or.kr) 저는 혜택을 많이 본 사람이라 추천을 하는데 다른 포스팅을 보니, 오래 교직원으로 있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할 계획이 있다면 가입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게시글을 본 적이 있어요. 이 또한 맞는 말 같아요... 하지만, 사람 앞 날이라는 게 미리 알 수 없으니... "장기저축급여"는 연 복리 3.74%(2019.9.1기준, 변동금리)인데요. 제가 생각을 해보니, 꽤 높은 복리였습니다. 가입구좌 (1구좌 = 6

#-3. 한국교직원공제회 → 미소누리 최초대여? [내부링크]

제가 대출을 했던 항목에 관련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저는 교직원으로 있으면서 제일 혜택을 많이 봤던 것은 한국교직원공제회 가입 후, 대출이였는데요. 1금융권을 많이 돌아다녔는데, 대출 받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출 같은 경우, 이자가 만만치 않았고, 중요한 것은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학교교직원공제회에서도 대출이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차근차근 1개씩 포스팅 하겠습니다. The-K복지누리대여? [교직원공제회 로그인 -상단 [대여 클릭] - 복지누리대여 The-K복지누리대여는 총 4개 항목으로 되어 있어요. 1) 미소누리 최초대여 2) 행복누리 결혼대여 3) 희망누리 출산대여 4) 든든누리 주택대여 전 이 중에, 2개 항목을 대출 받았습니다. 미소누리 최초대여와 결혼대여를 했는데, 먼저 미소누리 최초 대여에 관련하여 적겠습니다. 1. 미소누리 최초대여 제도 첫 대여 이용 회원에게 일반대여 이율보다 낮은 금리로 대여하는 제도. 장기저축급여 가입 후

4. 결혼 준비 - 스, 드, 메 금액 (21.5) [내부링크]

저희가 하우투웨딩업체와 계약을 첫 날 했었는데요. 스,드,메 업체를 어디를 선택해서 했는지 더 자세히 적어 보겠습니다. 본식이 서울에서 한다면 결혼업체를 통해서 모든 것을 다 예약을 하면 좋을텐데요. 저희는 본식은 지방에서 했고 나머지는 다 서울에서 진행했었습니다. 먼저 업체를 통해서 (스, 드, 메) 계약한 비용은 약 170만원이 들었네요. 이 비용이 비싼건지 아닌지는 판단이 안서다보니, 여러 견적을 뽑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포스팅 할 예정이지만, 170만원의 돈이 다가 아니였어요. 스튜디오에서 돈을 더 추가하게 됩니다. ^^ 1. 스튜디오 업체명: 아우라 스튜디오 촬영 [20p], 액자 20R-1 S/V(기본틀) 2. 드레스 업체명: 아르비체(노투어 지정) 웨딩촬영 화이트[3벌] 1벌 S/V , 컬러드레스[1벌] = 총 4벌 3. 헤어&메이크업: 꾸띠원 [노주원 헤어그라프] (실장→ 부원장 UP, S/V) 웨딩촬영 - 신랑, 신부 1회 이렇게 예약을 했었어요.

# 포닥(Post-Doctor) 이란? [내부링크]

"박사후연구원"이라고 불리는 포닥은 Postdoctoral researcher 또는 postdoc로 불립니다. 한국에선 줄여서 "포닥"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박사 학위가 있는 분을 의미합니다. 즉, 박사 졸업을 해야 박사후연구원 신분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대학에 있었을 때, 박사후연구원의 신분이 학교마다 다 달랐습니다. 박사후연구원의 신분을 → 연구교수 또는 초빙교수로 위촉을 하는 곳이 있었고, 말 그대로 연구원 신분으로 위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박사 졸업 후 어디로 가야 하는가...? 박사까지 한 사람들은 목표가 있어 했을 겁니다.. 이 힘든 길을 생각 없이 가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곰돌이가 저에게 했던 말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학벌이 높으면 높을수록 다들 좋은 곳에 취업을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높은 학벌이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어요.. 제가 유추를 해보자면 취업의 문이 정말 좁아서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박사나 포닥의 신분일 경

# 대학교 일정 정리 및 업무 파악 방법 [내부링크]

처음 대학교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 많이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막상 가보면 실제로 일을 한 달 정도는 이상하게 시키지 않으세요. 그 이유를 아셔야 되세요. 어떤 업무를 하는지 파악을 먼저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파악하는 방법과 일정 및 시간 관리하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방법이 맞다고 100% 장담은 못 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올립니다. 1) 대학 학사일정 참고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 학사일정 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다이어리를 배포하는 대학은 다이어리 안에 학사일정이 들어가 있고요. 변동이 많을 땐, 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되는 걸 보시면 됩니다. 대충 1년 동안 입학식, 졸업식, 축제, 등등 행사들이 많이 있고, 몇 월쯤에 하겠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부서마다 큰 행사를 맡아서 하겠지만, 본인과 관계가 없는 부서라도 타부서의 하는 일은 조금 알고 계셔야 되세요. 실제로 전화로 많이들 하셔서 언제 하는지? 전화 많이 옵니다. 예를 들어

# 연구과제 검색하는 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국가R&D통합공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막 새내기 교수님들이 대학교에 들어가면 연구과제에 관련하여 압박감도 있고, 어떻게 지원을 하고, 어디서 공고를 보는지 잘 모릅니다. 대학교는 대부분 "한국연구재단(NRF)" 사이트에 주로 들어가실 텐데요. 꼭 연구재단 과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처별로 용역을 주는 경우도 있고, 기술 개발의 목적으로 주는 것, 기업과 공동으로 손잡고 하는 과제, 등 무지 많습니다. 이공계열을 예로 들면 한국연구재단 과제를 추천하는 이유는 처음 부임했을 때 주로 하는 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 처음 연구재단 과제를 할 때는 과기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과제를 많이 하실 겁니다. 이게 개인과제의 첫 Step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금액은 적지만, 본인이 과제 책임자로써 개인 연구를 했다는 것은 메리트가 있는 겁니다. 대부분 기본연구부터 Step을 밟고 점점 금액이 커지는 연구 과제를 하더라고요..

1. 결혼 준비 - 상견례(21.3.3) [내부링크]

저는 벌써 결혼을 했는데, 막상 준비를 하려다 보니 뭐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결혼 준비에 관련하여 글을 쓰고, 기록에 남기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곰돌이와 저는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는 결혼식을 하자!라고 이야기를 해둔 상태였어요. 그러다 보니, 각자 50만 원씩 넣으면 한 달에 100만 원이 되고 2년이면 2400만 원이 되겠죠?. 물론 직장 생활을 하면서 20대부터 모았던 돈까지 하면 꽤 되었던 것 같았어요. 대부분 20대 ~ 30대 초에는 결혼은 다 갖춰서 하고 싶어 결혼은 계속 연장이 됩니다. 그리고 적어도 5천은 있어야 결혼식은 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주위에서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40대~50대는 생각이 달랐습니다. 돈이 없을 때, 결혼을 하고, 둘이서 차곡차곡 모아서 부를 늘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 ;;; 다 갖춰서 하지 말고 얼른 결혼을 하라는 거죠. 저희는 꽤 오래 만났지만, 서로 부모님들이 한 번도 만날 기회가 없었어요.

. 여행하는 방법(여행+스탬프=선물) [내부링크]

19년부터 곰돌이와 저는 이 앱으로 체계적으로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매번 모르는 지역에 가면,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하여 가거나 정말 유명한 장소에만 갔던 것 같아요. 카페가 이쁘거나 음식이 맛있는 곳만 추천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이 앱으로 인하여 여행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 보니 560 군데를 다녀왔어요. 스탬프투어 [앱] APP에 관련하여 짧게 알려드릴게요. 1. 먼저 앱을 다운로드해 주시고, 아이디 먼저 생성해 주세요. 2. 지역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GPS가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 가까이 가시면 지역을 고르지 않아도 탐색을 자동으로 합니다. 3. 위 사진에서 보시면 경기도 화성시 아래쪽에 이벤트 진행 중이라고 되어 있을 겁니다. 4. 클릭하시면 지역마다 이벤트로 주는 선물이 다양합니다. 지역의 특산품을 주거나 모바일 기프티콘을 주기도 합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좌측] 사진은 스탬프가 찍혀있죠?? 저긴 제가 직접 간 곳입니다. [우측] 사진

# 인턴의 삶이란? [내부링크]

오늘은 인턴에 관련하여 포스팅 해봅니다. 직장을 많이 옮겼지만 되도록이면 계약만료로 다 그만두고 옮긴거라 크게 죄책감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동수가 많아 그런지 지금 생각하니 많이 옮긴 것 같아요. 대전에서 1년 정도 인턴으로 일을 했었어요. 연구 관련 기관인데 2개 기관에서 6 개월씩 일을 했네요. 처음 인턴으로 가면 "비밀서약서" 사인을 하게 되다보니, 기관이름 노출하기가 힘드네요. ^^;; 처음 대전 연구단지에 가보니, 정말 신기했었어요. 이런말이 나오더군요. "큰 물에서 놀아야 된다" 라는 걸 처음 깨달았답니다. 인턴이 되는 절차는 정규직 되는 것 보다 쉽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죠. ^^ 저는 연구 관리하는 곳에서 6개월, 연구과제를 수행 하는 곳에서 6개월 있었는데요. 성격이 많이 달랐습니다. 연구관리 하는 곳은,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전화를 받고 사무적인 일을 했었고, 서류 정리와 연구관리 연차보고서 관리와 결과보고서 정리, 미흡한 내용이 있다면 전화를 돌리

2. 결혼 준비 - 결혼식장 예약 (21.3.4) [내부링크]

3월 3일에는 상견례를 했었고, 그 다음날에 바로 결혼식장 예약이 되는지 보러 갔었습니다. 지방에서 결혼식을 하다 보니, 멀리 있는 분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고 교통편이 편했으면 하는 조건으로 도심지에 있는 곳을 선택했었어요.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 있긴 한데, 거긴 역에서도 멀어서 아예 견적을 보러 가지도 않았구요. 3월에는 코로나가 그나마 좀 느슨했던 시기였어요. 하지만, 결혼은 10월 예정인데 걱정이 앞섰거든요. 계약하기 전에 확실히 했던 내용이 이거였어요. 만약에, 인원 제한이 됐을 때, 꼭 밥값을 최소 보증인원 200명 돈을 다 내야되는지? 이 대답에 따라 결혼식장을 변경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다행히, 정부 지침을 따른다고 말씀하셔서 저희는 만약 양가 100명이면 100명 분의 돈만 받으시는 거냐? 이랬더니, 맞다고 말씀하셔서 계약을 바로 그자리에서 했습니다. ^^;; 같은 층에 2개의 예식장이 있었는데, 한 곳은 보증인원이 200명이고 한 곳은 보증인원

#7. 22.4.27 저녁밥상:) 연근 [내부링크]

곰돌이가 출장을 가면, 제가 혼자 밥을 먹지 않다 보니 음식 사진 올릴 기회가 없네요. 주로 대전 출장을 가요.. ㅜ.ㅜ 오늘은 간단하게 연근조림으로 밥을 먹었는데요~ 지금 양은 적게 보이지만 많이 해서 아직도 냉장고에 보관 중이랍니다. : ) Fig. 연근조림 깨를 뿌리는 걸 깜빡했네요. 마지막에 팍팍 뿌려야 맛있게 보이는데.. 중요한 실수를 하게 됐어요. 곰돌이는 연근을 즐겨 먹진 않아서 많이 남은 것 같아요. 흠. 건강 생각해서 연근을 선택했는데, 선택을 잘못한 것 같아요. 쉽게 네이버에 치시면 많은 분들께서 연근조림을 하신 내용이 있는데, 뚝딱할 수 있는 요리라 추천을 드리며, 냉장고에 두면 계속 꺼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밑반찬이라고 생각합니다. : ) 연근 연근은 연꽃의 뿌리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정과나 조림, 튀김으로 아삭한 식감으로 음식을 해서 먹죠. 연근은 지혈, 피부, 혈관, 항암, 치매 예방, 불면증, 다이어트, 우울증 완화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8. 22.4.28 저녁밥상:) 양파 [내부링크]

오늘은 여러 가지 일로 하루 종일 힘든 하루였어요~ 그러다 보니 음식을 하기가 좀 많이 힘들었고, 어머님이 담가주신 양파장아찌와 제가 해놓은 양파 볶음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Fig1. 양파 장아찌 Fig 2. 양파 볶음 Fig 3. 양파 볶음 완성. 시어머님이 간장, 고추장, 된장을 집에서 늘 만들어 드셔서 특히 간장으로 하는 음식을 큰 통에 많이 보내주십니다. 냉장고에 아직도 가득 있어요 ~ 하지만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 고기 먹을 때, 아삭한 식감이 있어 자주 꺼내 먹기도 하고, 특유의 집 간장의 맛과 향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 먹는 것보단 훨씬 맛있어요.. 늘 감사히 받아먹고 있답니다. 저는 아삭아삭한 식감을 정말 좋아해서, 궁채나 콩나물, 연근 이런 음식들을 좋아합니다. ^^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파 볶음도 한동안 많이 해먹었어요. ^^ 양 조절을 못해 5개나 썰어서 했는데, 결국 숨이 죽으니 양이 적어지더군요..;; 요리를 하면서 처음으로 울면서 식자재를

#1. 로마-바티칸시국-프라하 [17.6.29~17.7.1] [내부링크]

정말 오래전에 다녀왔어요. 곰돌이와 처음으로 17.6.29[로마]를 출발로 유럽을 몇 군데 다녀왔습니다. 먼저 이 게시글은 제가 일자 별로 정리를 쭉 할 것 같아요. 다녀온 지 5년이나 됐는데도, 사진을 보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먼저 밤에 로마에 도착을 했어요. 비행기를 오래 타본 게 처음이었고, 정말 피곤했었습니다. 저녁에 숙소에서 짐을 풀고, 로마 밤의 거리를 걷다 보니, 로마 대법원 건물 앞에 도착했답니다. [로마 대법원] Fig 1. Corte di casszaione 로마 대법원 여긴 많은 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라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밤이라 그런지 관광객분들은 많이 계시진 않았었어요. 제가 찍었을 당시, 저녁에 찍다 보니 웅장함은 느끼지 못했는데, 다른 블로그 분들의 여행이야기를 보니 낮에 찍어 더더욱 웅장함을 느꼈습니다. 유럽은 항상 느꼈지만 웅장한 건물 앞에서 많이 찍게 되더군요. ^^ [산탄젤로 성] 로마 대법원에서 걸어

[병원실습] 서울 대학병원 VS 지방 대학병원 차이. [내부링크]

곰돌이가 보건계열 학과를 졸업 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실습을 어디 병원에서 하면 좋은지에 관련하여 제 개인적인 생각을 씁니다.... ^^ 곰돌이가 서울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실습을 했습니다. 곰돌이도 원래는 집이랑 가까운 곳으로 가고자 했으나, 교수님들께서 서울로 가는 걸 추천을 하여 서울로 가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 아무래도 학교의 명예도 있고, 좀 똑똑한 학생을 보내야지 맘이 놓이지 않겠습니까? 교수님들의 입장은 그랬을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 이 말이 병원실습할 때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보건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무조건 실습을 2달 이상은 나가게 될 겁니다. 서울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 이유 때문인데요. 1. 더 많은 케이스의 환자를 볼 수 있다. 2. 지방에 있는 대학병원 보다 더 체계적으로 실습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3. 서울은 과제는 많았지만, 국시에 도움이 되었고, 실습 책을 병원에서 만들었다. 이렇게 생각을

# 하이브레인넷 - 교수직, 연구직, 구인/구직사이트 [내부링크]

아래 주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포닥 관련해서 올린 글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이번 하이브레인넷 글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easyradiology/222714529583 # 포닥(Post-Doctor) 이란? "박사후연구원"이라고 불리는 포닥은 Postdoctoral researcher 또는 postdoc로 불립니다. 한국... blog.naver.com 연구원의 신분이면 "하이브레인넷"이라는 사이트를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 아래 홈페이지 주소 링크를 걸어 두었는데, 교수부터 연구원 관련하여 구인구직을 많이 올려 두는 사이트 입니다. 고급두뇌를 위한 하이브레인넷(hibrain.net) 추천 모집정보 상품신청 교수 초빙 2022.05.04 ~ 2022.05.18 2022년 9월임용 전임교원 (비정년트랙) 교육전담 채용 2022.04.19 ~ 2022.05.03 강사 및 연구원 모집 2022.04.28 ~ 2022.05.

# 대학교 산학협력단 ? [내부링크]

오늘은 대학교 내에 있는 산학협력단에 관련하여 글을 쓰려고 합니다. ^^ 모든 대학은 산학협력단이라는 독립적인 기관이 존재 할텐데요. 먼저, 산학협력단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산학협력단을 줄여 말하면 "산단" 이라고 많이들 칭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들 연구 과제비 관리와 함께 행정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즉, 한 단어로 알려드리자면,, 돈 관리? 라는게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곰돌이 같은 경우 박사를 졸업하다 보니, 연구직으로 오래 있어 산단과 매우 접촉을 많이 했었는데요. ^^ 곰돌이에게 물어봤을 땐, 대형과제나 큰 중점연구과제 같은 경우는 한 교수님 렙실 당 행정업무(계약직)를 하는 1명을 뽑았다고 합니다. 이 직원은 내부적으로 돈 쓰는걸 영수증 증빙자료도 만들고 학교 내부망을 통해서 결재 기안을 올리고 2차로 결재된 기안과 함께 돈 처리 영수증 및 증빙서류를 들고 산단 과제 담당자를 찾아가 제출하면 -> 비용을 처리해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 대학교 직원 면접 관련 [내부링크]

자기소개 기본 학교정보 기본 오늘은 대학교 면접 때 어떤 질문을 주로 하는지에 관련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면접 또한 국립과 사립대에서 물어보는 질문이 공통이 있고 상황면접도 있었습니다. ... 학교마다 특성이 다르지만 제가 들었던 면접 질의 내용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어보는 것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 1. [공통질의] 1분 안에 본인 자기소개해 주세요. 2. [공통질의] 수많은 대학을 두고 왜 우리 대학에 지원했는지 말해주세요. 3. [공통질의] 우리 대학의 인재상 또는 학교 관련하여 아는 것을 말해주세요. 4. [공통질의] 대학교 교직원이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5. [공통질의] 교직원이라는 것이 어떤 신분인 것 같은지 말해주세요. 6. [공통질의] 우리 대학에 아는 것이 있다면 다 말해주세요. 7. [공통질의] 우리 대학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말해주세요. 그리고, 그 부족함을 어떻게 보완을 해 나가면 될지 말해주세요. 8. [상

#4. 22.4.21 저녁 밥상:) 두부 [내부링크]

두부간장조림 Fig1. 저녁 식사 메뉴 메인 메뉴였던 두부간장조림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고 나서 보니,, 접시에 물이 많아서 "아..실패작이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곰돌이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우리 아버지도 맛있게 드실만큼 맛있다고.." 최고의 칭찬이라고 믿고싶네요. ^^; 저희 어머니께서 늘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음식이 눈에 맛있게 보이기 위해서는 깨를 많이 뿌려라고... 그런데 깨를 넣어서 소스를 만들었는데, 사진 상에 깨는 보이지가 않네요.;; 이번 간장조림은 제가 소스를 눈 대중으로 만든 거라 대충 레스피를 알려드리자면, 기존에 알고 있는 메뉴얼보단 조금 다르게 했습니다. 진간장 6큰술, 매실액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깨, 참기름, 마늘 약간, (식초 대신 매실액을 넣고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넣었습니다. ) 이렇게 넣어서 두부조림을 하다보니,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나름 창작을 해서 한건데,, 아파트 복도에서부터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 대학원 진학에 관련하여 나의 생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대학원에 관련하여 저의 경험 및 알려드리고 싶은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의 대학원이란? 학부과정 이상의 심화과정 및 발표수업이라고 간단히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대학원에 입학했을 때, 힘들었던 적이 있다면, 발표를 하거나 질문을 하고 답변 형식의 강의 방식이었는데요. 물론 학부 때, 혼자 나가서 발표를 하거나 조별로 발표를 하는 수업의 형식이라고들 생각하시겠지만, 대학원은 주로 논문을 보면서 sci 급 논문 분석과 함께 혼자 ppt도 만들면서 질문에 대비하고 답변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수업을 충분히 즐길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처음엔 낯선 환경에 두려움도 느꼈던 것 같고, 2년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가다 보니, 어느새 졸업 시즌이 다가와 있고, 시간은 빠르게 흘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발표를 할 땐, 목소리의 떨림이 있더라고요. ^^; 제가 정말 인상 깊게 생각했던 발표는 나이가 많으신 40대 후반 남자 선생님의 발표였는데요.

# 대학교 교원양성평가란? [내부링크]

오늘은 대학교 학과 조교에 관련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사립에서 주로 조교 생활만 약 5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일 복이 정말 많아서인지 가는 곳마다 학과가 가시밭길만 골라서 갔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바로 조교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립이라 그다지 돈은 많이 벌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만족하면서 일을 열심히 하며 지냈는데요. 그만둔지 오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10년 만에 제 결혼식 때, 몇몇의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일단 학과 조교는 정말 학과가 중요해서 일명 "케바케" 인 것 같습니다. 학과마다 공통으로 하는 일이 있고, 학과 특성상 평가받는 학과도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속해있던 곳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에 관련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사범대 계열 교육학과 대부분이 포함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명 "교원양성평가"인데요 ~ 각 대학교 교육학과 및 교직과정 관련하여 평가를 합니다. 2년 또는 3년 주기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 OPIc 과 TOEIC Speaking 차이점. [내부링크]

요즘은 대기업, 공기업, 기타 많은 기관에서 영어 점수를 봅니다. ~ 예전에는 토익 점수를 원하는 곳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오픽과 토익 스피킹도 많이 시험을 치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취업을 준비했을 때, TOEIC Speaking과 OPIc을 여러 번 응시했습니다. 대부분 기관에서는 토익 스피킹의 레벨6과 오픽의IM2 등급을 원하는데, 이를 토익 점수로 변환을 하면 780점 정도 나옵니다. 아시다시피 .... 말하기 시험 접수비부터 비쌌던 것 같습니다. ㅜ.ㅜ 제가 처음 토익 스피킹을 준비했을 때, 3번 정도 치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도저히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 오픽으로 갈아탔는데, 그때 점수가 높게 나왔습니다. 그 덕분에 원하는 곳마다 지원을 했고, 공기업에 들어가서 일도 했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영어 시험(오픽, 토익스피킹) 관련하여 특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본인이 맞는 분야를 선택하셔서 시험을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1. 토

#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이란? [내부링크]

오늘은 대학원(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대학원은, 학사(4년제 대학) 졸업장이 있어야 석사 지원 및 석·박 통합과정에 원서를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입학 할 때, 학교마다 지원 조건과 학교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을 해야 입학이 가능합니다. (서술, 영어점수, 면접, 등) 학부와 대학원의 큰 차이점은 학부는 신입생을 3월에 받지만, 대학원은 3월 입학과 9월 입학이 있습니다. (즉, 전기와 후기)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 석사(Master degree) 일반적으로 논문을 작성했을 때 순서를 적어두겠습니다. 대부분 석사과정은 2년(즉, 4학기) 수업을 듣습니다. (어떤 대학은 일반대학원인데, 3년(즉, 6학기) 재학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반대학원 2년과정 예시로 재학을 한다면, 루트는 아래와 같아요. 3학기 때, 석사 학위논문 연구계획서 발표를 하고, 4학기 때, 석사 학위논문 공개발표회를 통해 통과가 되면 졸업이 가능합니다. 2. 박사(

#5. 22.4.22 저녁밥상:) 계란노른자 [내부링크]

계란말이 [오늘의 메뉴: 밥, 육개장, 계란말이, 깍두기] 나름 모짜렐라 치즈 계란말이를 한다고 했는데, 치즈가 보이지가 않네요.ㅜ.ㅜ 따뜻했을 때, 먹다보면 치즈가 늘어나는 것도 보았는데, 곰돌이가 늦게 퇴근을 하다보니 계란말이가 식었어요... 조금 더 푹신했으면 하는 저의 바람에...우유도 째끔 넣었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계란으로만 계란말이를 했을 때 보다, 우유를 넣으니. 조금 더 보들보들 하더군요. 말기가 조금 더 어려웠어요. 그래도 네모난 후라이팬에 반듯하게 굽는다고 했는데, 잘 되진 않네요. 어설픈게 눈에 보여요. 다른 블로그 분들께서 올리신 음식사진을 보면 어쩜 맛깔스럽게 나오나...항상 감탄을 하는데 전 사진찍는 기술이 미흡한지 블로그 올릴 때마다 후회를 합니다.. "조금 더...신경을 써서 찍었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죠... 그래도 오늘도 나름 성공했던 밥상이였습니다. 계란 노른자 계란 노른자, 다이어트에 방해된다? “오해야” : 네이버 포스트 (nav

#6. 22.4.25 저녁밥상:) 와사비 [내부링크]

매번 월요일만 되면 곰돌이가 힘들어 합니다. 주말에 푹쉬고 출근을 해서 그렇겠죠? 그러다 보니 매 주 1회는 고기를 구워주려고 노력을 합니다. 곰돌이가 고기를 워낙 좋아해서요. 오늘도 고기를 신나게 구웠습니다. "냉동 돈목심 바로구이" 처음으로 이마트 쓱배송을 시켰었는데,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얇은 고기였어요.;; 그래도 빨리 익어서 좋았고, 막상 하나 먹어보니 입 안에서 육즙이 ... 정말 고기는 진리더군요..! 고기를 먹을 땐, 격식을 갖추기 위해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간장 깻잎을 필두로 반찬을 많이 꺼내서 먹습니다. 전 반찬을 무척이나 좋아하다보니, 반찬을 많이 주는 식당도 매우 좋아합니다. 곰돌이는 밥과 고기만 줘도 아주 맛있게 먹어준답니다. 오늘은 상추와 깻잎을 준비를 못했는데요. 하지만, 동생이 주고간 고기 와사비가 신의 한수였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작은 종지에 담겨 있는 것이 와사비 입니다. 이 고기 와사비를 구하고 싶어서 직접

# 대학교 "간호교육인증평가"란? [내부링크]

간호대학에서 간호학과는 인증(년도)에 따라 5년의 한번 씩은 꼭 간호교육인증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대학마다 전에 받은 평가 등급이 어떤 등급을 받았냐에 따라 1년마다 혹은 3년, 5년으로 나뉘는데, 제가 있었던 대학은 5년의 인증을 받은 4년제 사립대학교였습니다. 또 저는 가시밭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 앞의 게시글 중에, 제가 교원양성평가에 관련해서 올렸는데, 이 평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표는 비슷비슷하며, 간호학과다 보니 간호실습실을 보겠죠? ^^;; https://blog.naver.com/easyradiology/222710438422 # 대학교 교원양성평가란? 오늘은 대학교 학과 조교에 관련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사립에서 주로 조교 생활만 약 5년 정도 했던... blog.naver.com 평가는 늘 힘들게 합니다. 이 평가에 따라 학부 학생들의 입학정원과도 연관이 되어 있고, 제가 듣기로는 이 평가를 받지 않는 경우 학부를 폐지도 할 수 있는 평가

#1. 22.4.18 저녁 밥상:) 궁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음식" 게시판의 첫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 하루하루 많은 블로그를 방문하며, 음식 조리법을 참고하며 요리를 했는데요. 이 게시판은 단지, 기록을 통한 추억용으로 업로드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감히 음식 방법에 관련한 게시글은 힘들 것 같아요. ~ 곰돌이의 저녁밥상 주제로 글을 쭉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혼밥상 반찬가게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밥, 육개장, 제육볶음, 호박전, 감자채볶음, 궁채, 오징어젓갈, 명란젓갈] fig 1. 저녁 메뉴 사진 밤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온 남편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지만, 대부분 반찬은 아시죠..? 네..사게 됩니다. ^^;;; 요즘은 배달 시스템이 워낙 잘되어 있다보니 이용을 많이 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메인메뉴만 제가 직접 음식을 하게 됩니다. ^^ 항상 맛있게 먹어주는 곰돌이를 보며 오늘도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위 메뉴 중 생소한 궁채 나물을 소개합니다. 궁채 나물 들깨 볶음 ※ 궁채 나물을 모르는 분들

# 대학교 직원 (국립 / 사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교 직원"에 관련하여 글을 올립니다. 제가 쓰는 글이 100% 다 맞는다고 볼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에 따라 규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먼저, 현재 저는 대학교 직원이며, 저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일한 경험만 사립과 국립을 포함하여 7년을 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대학교는 꿀의 직장이라는 단어를 많이들 쓰시는데, 부서마다 다르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립대와 사립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립대와 국립대의 큰 차이점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 글을 읽고, 질문사항 있으시면 댓글 주십시오. 성심성의껏 알려드리겠습니다. ^^ 국립대 다들 아시다시피 지역마다 있는 국립대학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공무원 일 것입니다. 공무원이 아닌, 호봉제 또는 연봉제로 계약을 하거나 자체 계약직, 무기계약직으로도 들어오는 직원이 있습니다. 국립대에

#2. 22.4.19 저녁 밥상:) 죽순 [내부링크]

해물누룽지탕 항상 생각합니다... 밀키트가 없으면 어떻게 이런 고급 음식을 할 수 있을지...^^ 정말 중국집에서 먹는 맛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누룽지 특히 맛있었습니다. 일반 누룽지와 달랐던 것 같아요. 더 구수하고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곰돌이를 위해 요리를.. 했습니다. 거창하게 요리를 했다기보다는 ... 간단한 음식을.. 불을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이야기해야 될 것 같네요^^ 오늘의 메뉴 [밥, 해물누룽지탕, 간장 고추, 간장 깻잎, 2가지 김치 종류...] Fig1. 저녁 메뉴 사진 죽순의 효능 손님 대접용 죽순 요리 '해물누룽지탕'... 혈액순환 촉진에 효능 있는 '죽순' 삶는 법과 보관법 정리 - 메디컬리포트뉴스 죽순은 대나무의 어린줄기다. 동양 열대·아열대 기후에 자생하는 식물로 고급 식자재로 사용한다. 조선 시대 문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예부터 죽순 밥과 죽순나물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완전히 다 자란 것은... www.medicalreport.kr

#3. 22.4.20 저녁 밥상:) 부추 [내부링크]

부추전 매번 있는 반찬에 밥을 차리지만 늘 메인 메뉴는 1개씩 밥상에 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처음 해본... 부추전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오늘은 곰돌이가 일찍 퇴근을 하다 보니, 옆에서 직접 반죽과 소스 그리고 전을 직접 구워 줬는데요 ~ 퇴근하고 피곤한데도 아무 말 없이 늘 옆에서 도와주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 근데 요리를 하나씩 하다 보면,,, 느끼는 건데,, 음식 하는 곳이 전쟁터가 된다는 현실이 슬픕니다... 언제쯤 노하우가 생기면서 깔끔하게 주부 생활을 하게 될지... ㅜ. ㅜ 전국에 계신 어머님들 너무나 존경합니다. ^ ^ 오늘의 메뉴 [밥, 국 생략, 부추전, 부추 소스, 김치 종류 3가지 ] Fig1. 저녁 메뉴 사진 부추의 효능 동의보감에서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하여 김치를 만들어 섭취하면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간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 부추는 "가장의 채소이다"라는 말과 함께 심장에 좋고 위와 위장을 보하며 폐의 기운을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