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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럽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식물성/비건 콘돔 시장 조사 보고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얼마 전 시장 조사를 하다가 우연히 식물성/비건 콘돔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하 비건 콘돔으로 통일) 신박한 아이템 같아서 수입하려고 했는데 한국은 콘돔 사용률이.. OECD 최저더라고요.. ..^^..;; 어쨌든~ 첫 포스팅으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비건 콘돔 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피임 실천 현황 1-1. 독일 1-2. 스위스 1-3. 오스트리아 2. 독일어 권역 국가의 콘돔 산업 동향 3. 주요 경쟁 업체 4. 최종 요약 1. 피임 실천 현황 1-1. 독일 - 1998년 첫 성 경험의 평균 연령은 만 15세였으나, 2005년 이후 연령대가 증가함. - 2020년 독일 여성의 평균 첫 성관계 연령은 16~17세이며, 이주 배경을 가.......

독일 박람회 제한으로 인한 손해 수십억 유로 [내부링크]

출처 : Messe-Lockdown kostet bisher 40 Milliarden Euro 지난해 독일은 2020년 3월 이후 9, 10월을 제외하고 어떠한 오프라인 무역 박람회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독일 무역 전시/박람회 산업 협회 AUMA에 따르면, 독일 박람회 산업에 대한 봉쇄 조치로 인해 2020년 계획되었던 355개의 국제, 국내, 지역 무역 박람회 중 144개만이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박람회 산업의 봉쇄 조치로 인한 손실은 전체 독일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쳤고, 독일의 경제적 손실은 400억 유로에 달했습니다. (약 54조 2천억 원) 현재 무역 박람회가 재개되었지만, 확진자가 급증하게 되면 언제 다시 봉쇄 조치에 들어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며 2021년 계획되었.......

[독일] 은 도금 식기류, 은 보석류 회사 Koch und Bergfeld [내부링크]

https://kochundbergfeld.de 코흐 운트 베억펠트 Koch&Bergfeld는 1829년 브레멘 Bremen 지역에서 금은세공소로 시작한 업체로 은 도금 식기, 은으로 된 보석류, 독일 축구 협회의 은 트로피를 독점 수작업 제조 합니다. 또한 은 장신구, 은 제품의 수리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석류는 한국 소비자의 눈으로 봤을 때, 끌리지 않네요 ^^; ‧̍̊·̊‧̥̩̥˚̩̩̥͙̩̥‧̥·̊‧̍̊ ̩̥˚̩̩̥͙̩̥ ·͙*̩̩͙˚̩̥̩̥*̩̩̥͙·̩̩̥͙*̩̩̥͙˚̩̥̩̥*̩̩͙‧͙ ̩̥˚̩̩̥͙̩̥ ‧̍̊·̊‧̥̩̥˚̩̩̥͙̩̥‧̥·̊‧̍̊ 실수가 있는 경우 말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재.......

코로나 이후 독일 무역 전시/박람회 산업의 변화 [내부링크]

출처 : Messen: Was sich nach Corona ändert 전 세계의 무역 전시/박람회 기업 중 상위 10위에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3위), 뒤셀도르프 Düsseldorf(7위), 쾰른 Köln(8위), 하노버 Hannover(9위), 뮌헨 München(10위)이 속합니다. (2017년 매출 기준) 아래의 인터뷰는 이중 프랑크푸르트, 뮌헨, 쾰른 박람회 업체와 진행된 인터뷰 내용입니다. 1) 프랑크푸르트 박람회 CEO, Wolfgang Marzin 프랑크푸르트 박람회 측은 직접 만나서 물건을 보여주는 국제 무역 박람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는 가상의 형식으로 (예를 들면 비디오 형식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보완하는 것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뮌헨.......

해외(유럽 독일) 월경컵 제조업체 비교 [내부링크]

생리대 발암물질 파문 이후 한국에도 차츰 월경컵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격대가 저렴하지만은 않고, 국내 제조사 수가 적어 선택의 폭이 좁다 보니 해외 제품을 직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독일의 생리컵을 제조하는 경쟁 업체들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Avaloona http://avaloona.com 구매처 : 아마존 가격 : 1개 19.9 € / 2개 22.9 € 사이즈 : 2종류 제조 : 독일 전용 천 파우치 제공 100% 의료용 실리콘 구매하면 아프리카 여성들에게 기부가 됨 (기부 규모가 투명하게 공개되진 않았음) Divine Cup https://divine.shop 구매처 : 온, 오프라인 매장 가격 : 21.95 € 사이즈 : 3종류 제조 : 독일 전용 천 파우치 제.......

독일 박람회 IPM Essen 2018 [내부링크]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농업 전시회입니다. 단순히 꽃이나 작물뿐만 아니라, 농기계, 온실 기계, 온실 자동화 기계 등 최첨단 농업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화병, 포장 용기 등 볼거리도 참 많고, 한국의 플로리스트, 화훼 농가 분들도 많이 방문하시곤 합니다. ‧̍̊·̊‧̥̩̥˚̩̩̥͙̩̥‧̥·̊‧̍̊ ̩̥˚̩̩̥͙̩̥ ·͙*̩̩͙˚̩̥̩̥*̩̩̥͙·̩̩̥͙*̩̩̥͙˚̩̥̩̥*̩̩͙‧͙ ̩̥˚̩̩̥͙̩̥ ‧̍̊·̊‧̥̩̥˚̩̩̥͙̩̥‧̥·̊‧̍̊ 실수가 있는 경우 말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재미있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주세요. 고맙습니다. ‧̍̊·̊‧̥̩.......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님의 손편지 [내부링크]

숙! 며칠 전이었어. 길을 걷다가 무심코 발밑을 봤지 뭐야? 근데 돌나물, 달래, 냉이, 씀바귀 얘네들이 날 올려 다보며 인사하는 거야. "1년 만이에요"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라고. 허허허. 숙! 맞아. 기어이 당신이 그리 좋아하던 봄! 봄!이 온 거야. 서른세 번째 맞는 봄날에야 참으로 이 계절이 좋다는 것을 그리고 이 좋은 계절에 태어난 당신이 더 좋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어~ 정봉렬 시인의 "파도"란 시를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는 것은 눈이 부셔서가 아니다. 눈이 멀어서가 아니다했어. 그 누구도 설명할 수도, 정답도 없는 것! 사랑이기 때문일 거야. 사랑하는 숙! 생일 축하해!!.......

[에세이] 플러스 사고에 익숙해져라 [내부링크]

출처 : http://moneyman.kr/archives/6908 할인 정보를 잘 챙기지 않는다. 세일 기간에 별로 관심 없다. 싸게 살 수 있다면 싸게 사는 게 당연히 더 좋지만, 딱히 할인에 집착하지 않는 건 항상 더 버는 것에만 관심 있지 더 싸게 사는 건 내 관심사가 아니라서다. (중략) 더 버는 것보다 더 아끼는 것에 관심이 많은 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계속 그 방향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 사고에 익숙해져야 한다. 아껴서 모으기보단 많이 벌어서 쌓이게 해야 한다. 같은 돈을 모으더라도 저축보단 투자와 사업으로 모으는 게 훨씬 좋다. 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봐야 어떻게 더 벌지 보이기 시작한다. 평생 구두쇠 생활로 부.......

[최훈] 좌우가 대칭인 얼굴이 더 매력적일까? [내부링크]

출처 : http://www.min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4 “박보검과 차은우 중에 더 잘생긴 사람은?” “아이린과 제니 중에 더 매력적인 얼굴은?” 이보다 더 행복하고도 어려운 질문이 있을까? 수업 시간에 이런 질문을 던지면, 교실이 거의 절반으로 나뉜다. ‘박보검이지!!’ ‘아니야, 차은우지~~~’ 등의 웅성거림도 끊기지 않는다. 이쯤 되면, 이 질문의 결론은 이렇게 될 것이다. ‘제 눈에 안경이지!! 그만 싸워~~’ 그런데 질문을 조금 바꿔보자. ‘박보검과 최훈 중에서 더 잘생긴 사람은?’ 이렇게 잔인하고 쉬운 질문이 있을까? 그렇다! 여러분이 생각한 그 답이 정답이다. 간혹 ‘최훈’이라고 답하는 사람은.......

[시선 2035] 노오력의 배신 [내부링크]

출처 : 김혜미 JTBC 사회부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19892209 “너처럼 노력하면 서울대에도 갈 거야.”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은 성실한 A를 격려했다. A는 좀처럼 노는 법이 없이 책상을 지켰다. 엉덩이에 커피색 굳은살이 붙을 정도였다. 하지만 서울대는 가지 못했다. 대학생이 된 A는 더 성실해졌다. “너처럼 노력하면 취업도 골라서 할 거야.” 공부 말고도 봉사활동에 인턴까지 챙길 게 많았다. 그래도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기까지 2년이 걸렸다. “그나마 노력했으니 여기까지 온 거야.” A는 그렇게 ‘노력의 신봉자’가 됐다. (중략) “그래도 어떻게 해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거 알잖아요. 김 기자님도 열심히 했.......

[유정아] 소비에 실패할 여유 [내부링크]

출처 : https://slownews.kr/61461 아이들을 동네 슈퍼에 데리고 간다. 풀어놓고 ‘너 사고 싶은 거 다 사라’고 하면 아이는 정말 눈에 띄는 걸 다 집는다. 먹어본 과자, 안 먹어본 사탕, 포장만 예쁜 젤리, 내용물보다 장난감이 더 많이 들어 있는 초콜릿, 전부터 사보고 싶었지만 차마 집지 못했던 비싼 쿠키… 끝까지 먹는 것도 있겠고 한 입 먹어보고 다시는 안 살 것들도 있겠으나, 어쨌든 제가 궁금했던 것들은 다 사고 다 뜯어 보고 먹어 본다. 하지만 슈퍼 앞에서 아이에게 ‘너 사고 싶은 것 딱 하나만 사준다’고 하면, 일단 고르는 시간이 한 세 배쯤 늘어난다. 들여다보고, 집었다가 놓고, 흔들어보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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