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만나야 할 사람도 많다. '내 여유는 ...
여름이다. 파란 나무 아래엔 맴-맴-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Antonio Carlos Jobim의 WAVE...
책은 성향이다. 누군가의 읽은 책목록을 보면 이런 글을 좋아하는구나, 단번에 알아챌 수 있다.아주 ...
다행히도 난 사랑하는 게 참 많다. 아주 사소한 물건에서부터 사람, 행동, 취향까지 셀 수 없을 정...
찰떡이의 앙증맞은 발을 보다 피천득의 수필, 서영이가 생각났다. 그가 표현한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