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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시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용 지원 기준변경 (22.3.16일부터 적용)/입원, 확진자 일반병상 치료 원칙 [내부링크]

3월 초에 생활지원금을 신청하러 갔었는데 신청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동사무소가 마비가 될 지경이더라구요. 기간 내에 지원금을 줄 제정도 바닥이 나서 지원이 안 되는 구도 있다는 소문도 돌구요~ 그러더니 생활지원금 지원 기준이 변경이 되었네요... 신청기관 및 신청 서류 -신청 기관 : 읍, 면, 동 주민센터 ( 시, 군, 구 지급 결정 및 지급) -신청 서류 : 생활 지원비 신청서(동사무소 주민센터에서 작성), 격리 대상자 명의 통장 사본과 신분증(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입원 통지서 또는 격리 통지서 유급 휴가 미제공 확인서(해당자만) 대리인 신청 가능-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지참 -신청기간 : 자가 격리 해제일 이.......

장난감 정리하기/정리 습관 만들기/정리 놀이 [내부링크]

요즘은 장난감이 집집마다 가득하다. 아이가 클수록 많아지는 장난감~ 어떻게 놀이한 후 아이에게 정리시킬 수 있을까? 1. 장난감을 한 번에 오픈해 놓지 말자. 장난감을 나누어 방에 오픈해 주고 기간을 정하여 바꾸어준다. 늘 보인 곳에 장난감이 방치되어 있으면 아이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한번 놀았던 장난감도 한참 눈에 보이지 않다가 꺼내주면 새로 사 온 장난감처럼 흥미를 보인다. 장난감이 너무 많으면 아이가 놀고 정리하기가 어렵다. 2. 놀이가 전환될 때 정리시킨다. 어린 연령일수록 장난감을 많이 꺼내어 놀이한다. 장난감을 다 꺼냈을 경우 지나다니다가 넘어지는 겨우가 발생하고 정리하는 어려움을 느껴 정리가 싫어지게 된.......

'생택쥐페리' 글 모음 / 좋은 글귀 /인생 명언 [내부링크]

수많은 좋은 글귀, 인생 명언 중에 어느 날 문득 나의 마음을 후벼드는 글귀가 찾아오곤 해요. 동네 부자 미쓰리님이 올려주신 생택쥐페리 글귀가 저에게 그러하네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생택쥐페리가 남긴 말들이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그래서 찾아보았어요. 그의 일생을 전부 알 수는 없지만 살짝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1900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생텍쥐페리는 영리하고 생기가 넘치며 잔꾀가 많은 소년이었다. 청년이 된 그는 미술 학교에 다니며 건축 공부를 했다. 군대에 입대한 뒤, 그는 비행기를 수리하는 일을 하다가 조종사 자격을 땄다. 직업 군인이 되고 싶었지만 약혼녀의 반대로 그만.......

홍게 요리 (홍게 찜, 홍게 볶음밥, 홍게 라면)로 풍성한 저녁을 선사하세요~ [내부링크]

작년 가을에 남편이 홍게를 주문한 적이 있었다. 아이들이 해산물을 안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게 종류와 새우는 잘 먹는다. 네이버 밴드를 통해 알게 된 엉클 농수산에서 산 지 직송 주문을 처음 해 보았다. 대부분 바닷가에 놀러 갔을 때 먹거나 마트에서 사서 먹었기에 보지 않고 사는 것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가격이 놀랄 정도로 괜찮아서 한 번 사 보았다. 결론은 정말 괜찮다. 작년 가을에 3kg을 3만 원대에 구입했었는데 살도 엄청 꽉 차 있었고 맛있게 먹었다. 시세는 같은 철이라도 그날 그날 달라진다. 둘째가 홍게가 먹고 싶다는 말에 남편이 다시 주문하였다. 홍게 제철은 1~6월 /9~12월이라고 하여 구입해 보았다. 이번.......

코로나로 잃어버린 기력을 (본죽) 낙지김치죽으로 되찾으세요~ [내부링크]

코로나로 체력이 약해진 아이에게 뭐가 먹고 싶은지 물어보았더니 낙지 김치죽이 먹고 싶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죽을 안 좋아해서 아파도 죽을 끓이지 않았었는데... " 죽?" 다시 물었더니 맞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영지가 낙지 김치죽을 먹었는데 엄청 맛있다고 먹어보고 싶다고 한다. 연예인은 대단하다. 장염 걸렸을 때도 죽을 안 먹던 아이인데 ㅎㅎㅎ 낙지가 기력 회복에 좋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 사다 주기로 했다. 배달의민족에서는 배달만 되고 포장은 안된다고 한다. 바로 집 앞이라 배송비 절감 차 내가 포장해 오기로 했다. 가게가 깔끔하였고 가게에서 식사하시는 분도 몇 분 계셨다. 본죽을 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픈.......

엄마로 산다는 것...( 부재 - 엄마는 괜찮아 ) [내부링크]

2월 중순부터 시작한 코로나 접촉 릴레이로 엄마네 집에 가지 못한 지 한 달이 다 되었다. 엄마도 아빠가 오랫동안 아프시다가 돌아가셔서 건강 염려증 같은 게 있으시다. 걱정이 많은 분이신데 괜히 엄마네 갔다가 나로 인해 전염될 수 있다는 생각에 선뜻 가지 못했다. 이제 접촉했던 모든 지인들이 다 격리 해제되고 나도 잠시 쉬는 중이라 거의 집에 있었기에 마음먹고 오늘 엄마네 다녀왔다. 엄마에게 가기 전에 전화하니 화분 갈이를 하시느라 바쁘시다고 한다. 그래서 마트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들과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샀다. 엄마는 요리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신다. 점점 그 마음이 이해가 간다. 나도 혼.......

토스(toss)에서 재테크 하세요!!! (토스 뱅크/ 토스 카드/토스 이자) [내부링크]

토스 뱅크가 국내 은행 최초로 선보인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받은 이자가 출시 이틀 만에 66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8일 토스 뱅크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토스 뱅크 고객이 받아 간 이자 금액은 총 66억 5천576만 원이다. 고객 41만여 명이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평균 이자 수령 금액은 약 1만 6천200원이다. 토스 뱅크는 16일부터 '토스 뱅크 통장'을 보유한 고객에게 매일 한 번씩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스 뱅크 관계자는 "'고객 경험의 혁신'이 이뤄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고객 중.......

미라클 모닝 11일차) 미래 먹고살려면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돼라 [내부링크]

미래 먹고살려면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되어라 미래라고 하면 아직 먼 이야기 같았는데 미래를 지금부터 5년 후라고 한다. 5년 후에 먹고살려면 커뮤니티를 만들어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되어라!!! 왜 커뮤니티인가? -공중파 → 유튜브 - 대형 출판사 → 1인 출판 - 백화점 → 개인 스토어 - 종합대학 → 개인지식 거래 중앙화된 매스미디어가 권력을 나누어가지는 탈 중앙화로 옮겨가고 있다. 공중파나 삼성, 백화점 등 큰 기업들은 커뮤니티를 못 모은다. 왜냐하면 커뮤니티는 물성이 아니 인성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쓰고 거래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배우려는 사람, 가르치려는 사람들이 유튜브, 1인 기업, 개인 스토어, 개.......

네이버 스토어 <rosycherry>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숍 /너의 꿈을 응원해!! [내부링크]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하다 작년 여름 경의 일이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식탁 위에 사업자 등록증이 올려져 있었다. 남편의 사업자 등록증인 줄 알고 치우려 했는데 자세히 보니 딸아이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상호는 로지 체리 (rosycherry), 사업의 종목은 전자상거래 (액세서리) 유튜브를 통해서 김미경 학장님의 강의를 몇 번 듣고 딸에게 " 온라인에서 구매만 하지 말고 이제는 내 샵을 오픈해서 판매를 해 봐야 한다"라는 이야기와 " 난 뭐를 팔지? "라고 고민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져온 딸의 사업자 등록증 행동력이 갑이다. 인정!!! 나는 해야 된다는 생각만 머리에서.......

미라클 모닝 12Day) 과거를 바꾸고 싶다면 [내부링크]

누군가가 모여서 새벽마다 날 기다리고 있다. #고마워요~ 모닝 짹짹~~ 이루고자 하는 것을 커뮤니티 안에서 부케가 같이 이루었다. 이것이 커뮤니티 안에서 합쳐진 부케의 힘이다. 그래서 어떤 커뮤니티에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SNS의 순기능이 여기에 있다. 과거를 바꾸고 싶다면 바꾸고 싶은 과거가 있으세요? 있다. 실수... 잘못된 판단... 잘못된 생각들... 시간을 되돌려 상황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과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어느 시점부터 개과천선하면 인생 전체의 모습이 바뀐다. 과거와 현재는 매일 모양을 쌓는다. 현재 다른 모양을 쌓으면 전체의 모양이 달라진다. 전체 중첩된 모양을 인생이라 한다. 과거는 바꿀 수.......

신속항원검사 운영방식 변경 /3월14일부터 적용 [내부링크]

3월14일부터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 운영 방식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1.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확진 인정 3.14.(월)부터 한달 동안 한시적으로 유증상자가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 결과가 나오면 의사 판단하에 확진자로 인정하고, 별도의 PCR검사 없이 바로 진료·상담·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쉽게 접근이 가능한 전국의 7,588개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우리 동네의 해당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코로나19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9000100 http://ncov.mohw.go........

3월14일 화이트데이 선물/화이트데이 이벤트 [내부링크]

3월14일은 화이트데이~ 최근에는 화이트데이가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직장 동료나 친구끼리도 가볍게 사탕이나 선물을 주고 받는 기념일로 자리잡았다고 해요. 아직 화이트데이 선물 준비를 못했다면, 주말에 가까운 마트와 백화점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대형마트나와 백화점 행사 안내 전해드려요^^ 홈플러스는 오는 16일까지 '화이트데이 스윗 페스티벌'을 열고,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대표 인기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1+1 및 단독 한정 상품 특가 판매, 상품권 증정 등 혜택도 제공된다. 초콜릿과 함께 특별 제작된 에코백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한국마즈 몰티져스' 기획상품도.......

미라클모닝 13Day) 아낄 것과 아끼지 말아야 할 것 [내부링크]

1.때를 아끼지 마라 남에게 받는 피드백(쓴소리, 칭찬, 상처 등)으로 나를 키울 수 있다. 나를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건 사람과의 연결이다. 한 때 남이 하는 말에 상처 받지 않으려고 무시하거나 회피하기도 하였다. 그것이 건강한 것이라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상대방의 피드백으로 나의 마음에 상처를 주라는 것이 아니라 그 피드백을 이용하여서 나를 성장 시켜야 한다는 것임을 이제는 안다. 2. 기회도 아끼지 마라 후회하지 않도록 계속 시도하라! 도전하라! 기회가 늘 찾아 오는 것은 아니다. 그러기에 우선 기회가 오면 되든 안되든 무조건 잡아야한다. 딸이 학교에서 장학금 신청을 하는 기간이 있었다. 그런데 성적이 장학금을 받.......

미라클 모닝 14Day) 나를 자랑하자 [내부링크]

무엇인가 내가 하려고 하면 내 안에 잘난 척하는 자아가 끼어든다. 무시하자. 하지 않는 헛똑똑이보다는 해낸 사람이 낫다. 결과로 말하자. 자랑의 무대에 올리자 내가 남에게 자랑을 하다 보면 나에게 부족한 점을 나만이 볼 수 있다. 나를 스캔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나의 부족한 점을 메꿀 수 있다. 선언할 수 있는 베짱이 있어야 한다. 나를 비판하고 감추지 말고 나를 자랑하고 밀어내라. 난 14일 다 완주한 사람이다 ㅋㅋㅋ 칭찬이 나를 키운다 칭찬은 사는데 집중하게 하고 사람을 살린다. 도전은 힘들기 때문에 칭찬이 있어야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칭찬이 도전을 만든다 키우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칭찬해야 한다. .......

3월14일 감사 일기 [내부링크]

3월 514챌린지를 마무리하며 마음이 많이 성장했음을 느낀다.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에 따라 같은 환경속에서도 고통스러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달게 되었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나로 인해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내가 받은 격려와 응원과 사랑을 남에게 배풀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감사한 마음이 새록새록 피어나와 글로 적어본다. 1. 514챌린지를 완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남편이 긴 공백기를 깨고 다시 일을 찾음에 감사합니다 3. 오랜만에 식구들이 회사로 학교로 가고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 혼자하는 식사를 라면으로 떼우지 낳고 건강한 밥으로 먹을 수 있게 됨에 감사합니다 5.......

새학기에 적응 잘 하는 법/신학기 적응기간(어린이집 적응기) [내부링크]

3월에는 아이들이 새학기를 맞이하여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설렘반 걱정반이다. 어제 어린이집 앞을 지나가서 부모와 실랑이 하는 아이를 보았다. '신입원아인가 보네~ 에고...엄마도 아이도 힘들겠네...' 라고 혼잣말을 하는 중 문뜩 10년전 우리반이였던 아이가 떠올랐다. 따뜻한 봄날 적응이 다 끝난 아이들과 놀이터에 나가서 바깥놀이를 하고 있는데 엄마와 둘이 놀러나온 여자아이가 그네를 타고 있었다. 엄마는 그네를 밀어주며 시선은 내내 우리 아이들에게 있었다. 내가 지나가자 조용히 물어보셨다. "아이가 굉장히 예민한데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을까요? 예전에 한번 보냈다가 적응 못하고 나왔어요." "에.......

건강검진과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보건증을 한 번에 검사하여 비용 절감하세요~~ [내부링크]

4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여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결과지와 보건증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왔다. 우선 검사를 하게 되면 밤 9시 이후로는 금식을 하라고 하는데 공복시간 8시간이면 괜찮다. 저녁을 먹고 그 이후로는 금식을 했다. 매년 (생애 주기별) 건강검진을 받았던 동네병원(바로 선 병원)으로 갔다. 오전 9시 조금 넘겨 갔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3월 주말에 가면 검사하러 온 사람들이 엄청 많다. 원래는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와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만 하려고 했는데 올해 건강검진과 함께 하면 할인이 된다고 이야기해 주셔 함께 진행하였다. 전에는 건강검진을 받을 때 상의 탈의 후 가운을 입었는데 입고 온 옷에.......

미라클모닝 6Day 세상 귀챦은 사람들에게 [내부링크]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익숙하게 잘하는 프로에게 댓가를 지불하고 배운다. 프로가 되려면 자동이 되야한다. 자동까지 가려면 수동으로 밀어내는 과정을 거친다. 우리는 울트라 수동, 다큐멘터리다! 나는 다큐다! 세상 귀챦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것, 요즘 뜨는것, 대세라고 불리는 것들을 보지 않는 사람은 모든 것을 '귀챦아' 라는 말로 퉁친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게를러서...겁이 많아서...시기 질투가 많아서이다. 가엽다... 시기 질투로 나를 똑바로 못 바라본다. 절망이 무서워서... 겁이 많아서 정면으로 애쓰지 못한다. 안간다. 안본다. 무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쏠리는 현상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현상이 아닐지.......

피자 알볼로 '팔자 피자'를 먹고 팔자 피기를 바라며~ [내부링크]

내 생일날 전에 첫째가 양성을 받아 가족 모두 격리라 밥을 먹으러 갈 수가 없었다. 가족이 격리라고 지인들 모두 음식 쿠폰을 보내주어 그동안 하나씩 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언니가 보내준 알볼로 피자 쿠폰~피자 이름이 [팔자 피자]란다. 피자 쿠폰을 쏘며 팔자 피라고 메세지를 남겼다. 코로나로 아이들이 집에서 수업하는 날들이 많아서 하루종일 밥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한끼씩 밥도 안하고 정말 팔자 핀거 같다. 남편은 배달음식을 싫어하는데 선물 받은거니 뭐라하지는 못하고 이김에 배달 음식에 푹 빠져본다. 창동 알볼로 지점으로 전화를 해서 주문번호만 불러주고 배달비는 따로 1000원을 냈다. 참고로< 팔자.......

(국산 서리태 ) 귀리 쉐이크로 아침을 든든하고 편하게~ [내부링크]

아들이 고등학생이라 아침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하여 아침밥을 먹고 가기가 힘들어 고민이었다. 주먹밥이나 빵과 과일로 먹고 가다가 점점 그것도 먹지 못하고 과일만 먹는 날이 많아졌다. 공부하느라 체력이 많이 딸릴텐데 먹는 것도 부실하고 뭘 먹여야하나 고민하던 중 코스트코에서 발견한 국산 서리태 귀리 쉐이크(태광 푸드) 가격은 1.5kg 에 9,490원으로 가성비 갑이다^^ 귀리가 몸에 좋다고 하여 귀리를 사다가 밥에 넣어서 먹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귀리는 까끌까끌하여 아이들이 잘 먹지 않고 불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그 후로는 사지 않았다. 귀리도 좋은데 서리태도 들어 갔다고 하니 맛도 더 고소할 것 같고 영양면에.......

(미라클모닝 7Day) 무식한 축적기를 산다는 것 [내부링크]

김미경 캡틴의 이야기이다. "음대 나온 사람이 어떻게 강의를 해요" 라는 말에 캡틴은 좌절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그날 부터 2~3년 무식하게 공부했다고 한다. '음대 나온 사람이 어떻게 강의를 하나' 라는 그 사람의 생각을 바꿔 놓으면 된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잘못이다. 겁나 무식하게 몰입하며 하면 된다. 그것이 무식한 축적기이다. 매일 축적하고 누적된 결과가 지금의 자신이라고 한다. 뭔가 이루고 싶은데... 간절히 원하고 이루고 싶은 것이 있으면 몰입해야 한다. 514챌린지로 인생 체인지 해라. 모닝 짹짹이란 새벽에만 짹짹이는 것이 아니다. 새벽이든 언제든 상관없다. 굿짹월드에서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내 꿈.......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보르딘 더치커피' /커피의 효능 [내부링크]

생일날 조카에게서 선물을 받았다. 아이디어스에서 보내온 보르딘 더치커피~ 늘 아이들만 챙기는 모습을 본 조카가 나만 먹으라고 한다. 그래서 "이건 내꼬야!!!"라고 쓰고 혼자 먹는 중이다^^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하다가 이모가 커피를 좋아해서 그중에서 후기가 좋은 걸로 골랐다고 한다. 마음이 예쁘다. 인스타에 올려서 자랑했더니 사람들이 물감세트냐고 한다 ㅎㅎㅎ 나도 선물이 뭔지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다. 포장이 고급스럽고 하나씩 휴대하기 간편하며 다양한 맛의 더치커피를 맛볼 수 있어서 좋다. 포장 안에 들어가 있는 설명서에 보르딘 원두 맛에 관한 설명과 추천 레시.......

미라클 모닝 8Day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내부링크]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잘 맞는 사람이랑 살아야 돼... 나랑 다른 사람이랑 살아야 돼...라는 말을 많이 한다. 나랑 비슷해서도 끌리고 나랑 다른 모습에도 끌린다. 나랑 다른 사람을 같은 구성원으로 잘 사느냐가 중요하다 너무나 느긋해서 느긋한 게 좋아서 결혼을 했는데 반대를 원한다. 사람은 하나라 같은 성향으로 모든 걸 처리한다. 느긋한 사람은 기다리는 것도 느긋하게 오래 기다릴 수 있고 빨리 처리해야 하는 일도 느긋하게 처리한다. 결혼이란 전체를 보는 것이다. 연애를 할 때에는 단면만 본다. 그래서 결혼하면 안 보이는 면이 보이는 것이다. 무엇을 보고 살 것인가? 좋은 면을 보고 살려고 해야 한다. 너무나 세심해서 연애할 때.......

미라클 모닝 9Day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부링크]

지금의 당신은 그동안 해 온 의사결정들의 합이다 하루 평균 200개의 선택을 한다. 우리는 매일매일 의사결정을 하며 산다. 오늘 휴일인데 일어날까? 말까? 그래도 약속이니 일어나야지. 이렇게 하루에 평균 200개 이상의 선택을 한다. 내가 바뀌려면 200개의 의사결정을 바꿔야 한다. 습관의 작동원리, 자동성 미국 최초의 실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가능한 많이,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자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자동으로 하는 일이 뭐가 있나요? 4시 50분에 눈 뜨기(미라클 모닝 후 알람 없이도 일어난다) 외출하기 전에 마스크 쓰기, 수시로 손 씻기... 등 새로운 자동들이 생겼다. 스키너의 상.......

미라클 모닝 10Day 내가 공부하는 방법 3가지 [내부링크]

내가 공부하는 방법 3가지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하루네요~ 밤새 ' 과연 누가 대통령이 될까?' 라는 궁금증으로 박빙의 안갯속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느라 제대로 잠도 못 잤네요ㅜㅜ 대선 시작부터 투표할 사람이 없다는 말이 많았고 48.56 대 47.83% 근소한 차이로 결과가 나온 것을 보아 진정한 승자가 있는걸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당선된 대통령이 국민들의 갈망 ( 국민들과 소통하며 정책을 실행해가고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어 모두가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서 안전하고 삶의 여유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주는 것) 을 꼭 이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강의 내용을 알.......

코로나 슈퍼 유전자가 존재한다고?? <코로나 극복기 3> [내부링크]

2일째 코로나 확진자가 30만을 넘었다. 1월만 하더라도 생각도 못 했던 일이다.. 주변에 확진자의 소식이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렸다. 예전에는 확진이라면 큰일이 나는 것처럼 걱정하고 불안해했는데 2주 연속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동거인 포함)가 되다 보니 이제는 그런가 보다 한다. 한 주마다 걸려오는 전화 속 목소리 " 나 양성 나왔어ㅠㅠ..." ' 이번 주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던 나의 잘못된 색각에 물이라도 끼얹듯 아침 일찍부터 전화가 왔다. 어제 만난 지인에게 걸려온 전화 " 나도 양성 나왔어ㅜㅜ..." " 에구... 어쩔.... 괜찮아... 가서 Pcr 검사받고 푹 쉬고 잘 챙겨 먹어~ &quo.......

슈퍼 유전자인가? 긍정의 힘인가?? <코로나 극복기1> [내부링크]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요즘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 이제는 남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생기고 부터는 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니다가 아이들도 어느정도 컸고, 나만의 여행이 가고 싶은 찰나 오랜 지인들과 마음이 맞아 갑자기 여행일정을 잡았다. 2월이 되면서 점점 늘어나는 확진자 수... 그러나 앞으로 더 늘어날 것 같고 언제 이런 기회를 다시 잡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그냥 go~ 하기로 했다. 출발 전 모두 자가키트로 음성을 확인하고 2월 12일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강화도로 출발했다. 1박 2일의 여행 일정동안 끊이지 않는 수다에 바다를 바라보고 먹는 숯.......

정말 슈퍼 유전자인가 보다!!! <코로나 극복기2> [내부링크]

여행을 다녀온 지 일주가 지났다. 함께 여행 다녀온 확진 되었던 지인들 모두 건강이 회복되어 다시 일상생활로 하나둘씩 돌아가고 있었다. 나도 한숨을 돌리던 차에...딸의 선배에게서 걸려온 전화 한 통... 월요일에 만났던 선배가 확진이란다....그래~ 이렇게 확진자가 많은데... 딸은 바로 자가키트를 했고 음성이 나왔다. 증상도 없었고... 그런데 다음날이 되자 두통이 있다고 한다. 목도 아프고... (일반 목감기와 다르게 목이 갈라지는 통증이 있다고 한다)그러면 안되는데 ㅜㅜ 다시 자가키트를 했다. 다행히 음성~~그래도 딸은 증상이 있다며 스스로 격리 생활을 시작했다. 증상이 계속되어 금요일에 병원에 가 보라고 했다. 병원에 가.......

코로나 생활지원금 <22년 2월 개편> [내부링크]

2020년 여름쯤 딸아이의 친구가 확진으로 인해 10일정도 격리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지인으로부터 알게 된 생활지원금~ 2022년 2월14일 이후로 생활지원금이 개편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주변에는 개편된 내용을 몰라서 해택을 못 받고 있는 분들이 많아 글을 올린다. 코로나로 인해 격리되어 몸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 지원 대상자 중심이 조정 -종전에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지원금 산정하던 것을 실제 입원, 격리자구에 따라 산정, 지원한다 *(현행) 전체 가구원 수(격리여부 불문)→(개편) 실제 입원, 격리된 가구원수 격리자에 해당하는 자 -'2월까지' 양성 확진자,동.......

'이기고 시작하는 법 ' < 3월 514챌린지 1Day> [내부링크]

당신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슈퍼 굿짹입니다. '이기고 시작하는 법' -나와의 싸움이 가장 치열한 시간 우리가 잤다가 일어나는 시간 새벽 5시는 나와의 싸움이 가장 치열한 시간이다. 저녁은 버티는 시간이라면 새벽은 다시 시작하는 시간이다. 하루를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시작하자! -승자의 너그러움 새벽 기상은 이기는 연습이다. 승자가 되는 연습을 했기 떄문에 나도 모르게 달라졌다. 승자의 너그러움이 생겼다. 새벽에 먼저 꺠서 커피 한잔을 건낼 수 있는 너그러움 바쁜 아침 가족을 챙길 수 있는 너그러움이 생긴다. -하루를 시작하는 위치 생각 조망권이 달라졌다. 가장 꼭대기층 팬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바라보며 시.......

코로나 19 방역 수칙 변경사항 안내(22년 3월) [내부링크]

코로나 확산에 따른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3월1일부터 변경되는 질병관리청 코로나 19확진자 동거인 관리 기준 및 방역패스 관련 사항 등을 올려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동거인 관련 3월 1일부터 확진자와 함께 사는 동거인의 경우,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격리 의무가 면제됩니다. 기존 격리 시작과 해제 직전에 ‘총 2회 받아야 했던 PCR 의무 검사’는, ‘1회 PCR(3일 이내) 및 1회 신속항원검사(6~7일차)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60세 이상은 기존대로 PCR 의무 검사) 변경되는 지침은 기존 격리 중인 분들에게도 소급 적용되어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 동거인은 7일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1일부터.......

514챌린지 2일차 '자기 계발은?' [내부링크]

자기 계발은? 성장? 성공? 성장과 성공의 차이점은 성공은 누군가와 비교를 통해 나타나고 성장은 내 안에서 내가 크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장을 하고 싶다. 나에게 자기계발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나에게 자기 계발은 무엇인지.... 나에게 자기계발은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것이다. 늘 생각은 있는데 머리에서만 맴돌았던 것을 이제는 꺼내어 보자. 나에게 자기계발은( 아이를 기르는) 것이다 아이를 기른다는 말에 가슴이 먹먹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많은 에너지를 쏟고 정성을 들여야하며 뜻대로 안될 떄도 있지만 하지만 그만큼 행복하고 보람된 일이다. 두 아이를 키우며 아직도 헤매며 성장하고 있다. 1. 아이를 갖는다.......

미라클 모닝 3Day '힘들지 않으세요?' [내부링크]

힘들지 않으세요? 그렇게 힘든데 어떻게 이 새벽에 일어 나셨어요? 캡틴의 한 마디에 가슴이 뭉클하다. 사람마다 모두 힘들어도 두 손이 담길만큼만 행복하고 나머지는 불행하다고 한다. 힘이 든 것과 힘든 삶은 다른 것이다 내가 지금 힘이 든 것이지 내 삶이 힘든 삶이 아니라는 말이 위로가 된다. 지금 힘이 드는 것이니 굿굿하게 버티면 나아지리라는 희망이 생긴다. 슬픈 일 포함해서 내 하루고 속상한 일 포함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고 섭섭한 거 포함해서 결혼이고 가슴 아픔 포함해서 연애다 하루를 시작하는 위치 꼭대기에서 보는 생각 조망권이 달라졌다. 5시에 기상하여 나의 시간을 갖고 시작하는 우리는 팬트하우스에서 살고 있다.......

3월14일까지 학생 격리와 등교에 관한 진실 [내부링크]

첫째가 26일에 양성 판정을 받고 규정상 나를 뺀 가족 모두(2차 접종 후 90일이 지남)가 격리를 하였다. 나는 접종 완료자로 격리 대상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보니 출근을 하지 못했다. 격리가 되어도 바로 격리 통지서가 오지 않기 때문에 문자를 가지고 가족들은 검사를 받게 되었고, 뉴스나 구청에서(구청마다 안내 문자 발송 여부는 다름/도봉구에 살지만 문자 못 받음) 온 문자를 통해 언제까지 격리를 해야하는지 개인적으로 알아보게 되었다. 위 문구에 나와 있듯이 2월 확진자 가족의 격리는 일반인은 3월1일에 해제 되지만 학생과 교직원은 14일부터 적용이 된다고 하여 당연히 확진자 와 동시에 격리 해제가 되는 걸.......

3월)514챌린지 4Day 인간관계 어렵죠? [내부링크]

살아가면서 제일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인것 같다. 우리는 가족, 친구, 이웃, 직장 동료 등 다양한 인연을 만들며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나의 일처럼 신경이 쓰이고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더 힘든것이다. 나와 그 사람과 구별을 못해서... 누구든 사람 사이에 거리는 필요하다. 너무 멀리 떨어지거나, 깨안고 있는 거리는 좋지 않다.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거리가 가장 건강한 거리이다 다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는다. 너무 가까워서 거리를 못 지켜서이다. 나에게 상처 주려는 사람~뒤돌아보지말고 그 자리에 두고 뚜벅뚜벅 걸아가자 같은 행동이라도 사람마다 마음의 위치가 다르니 내가 섭섭하.......

3월)514챌린지 5Day 남 보여 주려고 살지 말아요 [내부링크]

어릴 떄부터 남과 비교하는 말들을 들으며 살아 왔다. 나는 이 나이 먹도록 뭐하고 살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남과 비교하며 살고 있다. 이것은 나쁜 짓이다...욕심이다... 나의 장점이나 잘된 것은 제쳐두고 단점과 못하는 것만 바라보고 부러워하는 것은 욕심이다.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생각하지 않고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적지 않았기에 내가 현재 이루어 놓은 것들이 작아 보이는 것이다. 무엇을 했는지 적어보자! 남들이 훅 들어 왔을 떄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 무너져 내리며 비참해진다. 내 자존감은 내가 지킨다. 스스로가 준 상처가 남이 준 상처 보다 더 아프다. 우울증이 왜 생기는가? 남이 준 상처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