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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 인생영화 등장 [내부링크]

어제 저녁.급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러..출발.우성이는 할머니와. ㅋㅋ퀸.. 내가 태어나기전.. 대뷰하고..내가 중학생때 하늘나라로...형덕에 중학생때 퀸의 노래를 들은 기억이 난다.그리고 고등학교때 심지라는 음악 감상실을 다니며롹앤롤, 헤비메탈을 엄청 들었던 기억 마져.. 휘~~~리릭 지나가니.아~ 감회가 ..내가 늙었구나..ㅋㅋㅋ도드라진 앞니도드라지고도 도드라진... 앞니마지막 공연은 나에게 가슴속 싸늘한 느낌을 줬다.기아에. 에이즈에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아마도 지금은 음식물 쓰레기 만으로도 굶어 죽는 사람을 모두 살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지나친 탐욕이 부른 인재.... 기아또 이런 생.......

오늘은 우성이 친구 선율이내 방문~ [내부링크]

ㅎㅎ 오늘은 어린이집 조퇴하고.우성이가 좋아라 하는 선율이내 집으로 고고고~선율이 어머님.. 영상도 만들어 주시고.너무어무 감사해요 ^^지난주에 뜬금없이 선율이가 보고 싶다고.헉.~이놈 많이 컷내.2번이나 선율이 보고 싶다고 한다.알고 보니 선율이는 얼마 전 어린이집을 그만두었다는걸.. 알았다는..ㅋㅋ그래서..갑자기 우성이가 선율이 보고 싶다고 했구나.. ㅠㅠ선율이 서진이 우성이..절친.. 개구쟁이들.어찌나 열심히 놀았는지.. 초저녁부터 졸려 한다..하지만 ... 지금 자면 안되 우성아~급하게.. 안과 들러.. 시력검사..자동차 보고 자꾸 똥이라고 말하는 우성이..ㅋㅋ영유아 검진 때 자꾸 헛소리해서..시력이ㅠㅠ~~.......

장난감 황금칼 득템하고 좋아하 하는 아들 [내부링크]

연말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득템한황금칼~~정말 열심히도..칼을 뽑았다, 넣었다..넌 뭐든지 정말 열심히구나.레이져 광선검 자세히 보기얼마나 어깨에 힘을 주시는진집에는 칼이 많단다...몇개째인지..남자아이라 그런지 정말 칼 좋아라 한다.자세도 멋스럽게너 한두번 한게 아니구나.무사황금검 자세히 보기늦은 밤까지 트리플 스티리트에서어찌나 잘놀던지..번개맨 썬더스틱 자세히 보기어린이도황금색이 좋은가 봐요.다음에는 토르 망치 사줄께..아빠랑 같이 변신하자~~토르 망치 자세히 보기스톰브레이커 자세히 보기황금칼 최고~~ !아빠도 칼살테니다음에 칼싸움 하자.......

임신과 출산~ 대한민국 국민 등록 완료~ [내부링크]

거의 1년이 지난 이야기를 쓰다보니.. 옛생각도 나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사실 육아 초기때 정말 힘들었거든요.. 초짜에겐 여유라는거 있을 턱이 없었으니깐요.. 그래도 슈퍼맨 처럼 원더우먼 처럼 언 11개월을 버티다 보니 이제는 육아를 대충 알게 됩니다. 요령도 생기고.. 개구라~ 초음파입니다. 우리 나무의 심장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정말 놀랐죠.. 이렇게 크다니.. 기차 화통을 삶아 먹었나? 내 새끼라 머가 달라도 다르군 선생님 살짝 쪼게시며 볼륨을 올리셨노라~~ 약간 뻘쭘.. 2015.4.3 새벽 3시경 잠자는 저를 깨웁니다. 여왕님께서 출산을 준비하라 명하십니다. 전날 저같은 것에게 삽겹살을 먹이시겠다고 힘겹게 움직이시더니.........

가죽사러 봄나들이~~ [내부링크]

결혼, 출산 그동안 많이 바빴다. 육아아 찌들어 살던 나날들 3.1일 휴일~~ 마누라 가방 만들 가죽 사러 신설동으로 기억이 잘아나지만 마누라랑 지하철 처음 타본 느낌.. 지하철 바닦 찍어봤는대.. 왠지 놀러 가고 싶다.~~ 땃땃한 나라로~ 바닷가로~ 짜짠~ 신설동 도착.. 누구나 들른다는 가죽집을 뒤지고 다니다 보니 오늘 영업 3시까지란다.. 앞으로 2시간 남았군.. 후다닥 갑싼 가죽 골라서 피할집 들르고 장식사고.. 작은 가죽 피할.~~ 큰가죽 피할~ 정말 피할하는대 눈깜빡할사이~ 추운대 돌아 댕겨셔 피곤피곤 커피에 달달한 빵 먹구~ 마누라가 만들어준 키홀더..~ 이제 차만 바꾸면 된다며..... 다시 인천으로 후다닥 와서 마누라가 계속.......

짱똘에 핀꽃 시놉시스 [synopsis] [내부링크]

너무나도 바빴던 4년..우리 아들 우성이가 태어난 지.. 벌써 36개월 하고도 8개월이 지났습니다.저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의 육아 휴직을.. ^^ 하고회사 복귀를 하지 않았어요직업에 대한 고민늦은 결혼과 함께 찾아온 아들 우성이..저는 앞으로 30년은 더 일을 해야 하고..개발자로서 30년을 일하는건.....ㅠㅠ현실의 벽에 꽈당..육아 휴직전 1년은 지옥이었죠..그러다..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러다 암 걸리겠다.burn out 번아웃개발자로 17년을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방향성도.. 내가 멀 하려 했는지도 잊어버리고.하루하루 스케줄을 처리하며 보냈습니다.그러다 번아웃..돈도 돈이지만..이러다.번돈..내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