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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 카페] 아치연 [내부링크]

서산 카페 도장깨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먼저 유딩이가 이사를 온 집 앞에 감성카페가 있길래.. 이사가기전에 와봤다. 뭐.. 어차피 이사가도 근처이지만... 카페는 외관 만큼이나 깔끔하고

[한남 / 카페] 올드페리도넛 [내부링크]

너무 궁금했던 서울 3대도넛이라는 올드페리도넛을 가보았다. 나의 최애 도넛집은 노티드 지만… 올드페리도넛도 유명하기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다. 한남동에 피자 먹으러 갔는데 그 건물에 바로 있길래;;;ㅎㅎ 피자 먹고 바로 도넛 먹으러 가기.. 디저트 배는 따로 있으니껜? 나는 크림브륄레 먹으러 왔는데;; 왜 다 솔드아웃잉가..?ㅠ 크림브륄레만 알고온 여자… 다른거 뭐가 맛있는지는 모르능디..? 네? 그런데 이거 두개 중 골라야 한다구요? 뭘 먹을지 모르는 와중에… 뒤에서 다른 손님들이 버터 피스타치오 맛있다고;;ㅎㅎ 힌트를 줬다. 나이스타이밍! 한쪽에서는 자체제작 굿즈들도 있었다. 컵, 케이스 너무 귀엽잖아;;;ㅠ 피오나에이드 6.5 아메리카노 4.5 버터피스타치오도넛 5.0 음..갠적으로.. 나는 노티드가 맛있는듯…. 너무 달다.. ? 크림브륄래는 조금 다르려나..? 다음에 오게 된다면 크림브륄래만 먹어봐야겠다. 올드페리도넛 한남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7길 66 2층 : 매일

[송도 / 카페] 힐먼트(hillment) [내부링크]

오랜만에 송도로 데이트 하러 왔다. 최근에 생겼다고 신상카페라고 하여 바로 출동!! 송현아 근처에 있어서 주차는 송현아에 하고 걸어왔다. 외관이 너무 예쁜…힐먼트 그래서 들어가다말고 찍어봄.. 스카이블루컬러랑 로고랑 잘어울린다. 예뻐.. 카페는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다.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스카이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분명 금요일하긴 하지만 평일잉데;; 사람이 많았다. 핫하긴 하군..! 힐먼트가 송도 핫플이긴 한가보당.. 힐먼트는 아포가토랑 힐먼트크림라떼가 시그니처인것 같응데.. 먹어보고는 싶응데;; 그 전에 평냉을 먹고와서 너무 춥춥.;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어;; 담에 와서 먹어보기로 하고 다른 메뉴를 주문했다. 그 옆에 보이는 디저트.. 봤는데 어떻게 주문을 안할수가 있겠니… 꾸덕 버터바라고 해서 궁금해.. 그래서 우리는 얼그레이 5.5 오자몽티 6.0 버터바(쑥,떡,팥) 3.7 이렇게 주문함..ㅎㅎ 아 진짜 진심 접시랑 잔이 너무 예쁘다. 내가 주문

[안면도 / 카페]카페아일 [내부링크]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아일” 오션뷰 카페라 해서 갔는데 완전 바로 앞일줄이야ㅎ 답답한건 없었지만 뭔가 뻥 뚫리는 것 같다. 바다를 좋아하는 나인데.. 서해안은 너무 뻘..똥색..바다.. 갈때마다 물이 빠져있는..바다를 보러 온건지 뻘을 보러온건지 모르겠. 그래도 이 날은 물이있다 물이 있어! 오션뷰 카페치고는 가격이 착했다. 요즘 오션뷰? 레이크뷰? 대형카페? 가격 사악항데;; 여긴 착하네? 바다 보고 싶음 카페아일로 오자고 해야겠다. 동해안이 좋응데..마음먹고 가야 하니껜.. 평일 낮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우리가 전세낸것 같은.?? 좋네? 주말에는 사람 많겠지?? 아이스라떼 5.0 자몽에이드 6.0 레드벨벳 6.8 주문 완! 벨벳크림은..꾸덕한 크림치즈로 되어 있는 그런..이런거 좋아하는데.. 크림이다.ㅎㅎ 그래도 야무지게 다먹고 소화도 시킬겸 꽃지해수욕장을 걸었는데 여기엔 사람들이 좀 있었다. 카페아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84 1층

진정과 보습에 도움이 되는 “베비농 캐모마일 릴렉싱 앰플” [내부링크]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 피부관리하는데 꼭 필요한 앰플. 많이 많이 바르는 것 같지만.. 속 건조가 왜 이렇게 심한지.. ㅠ 팜앤코 베비농 캐모마일 릴렉싱 앰플은 진정과 보습 집중케어하는 제품으로 미백 기능성이 있는 화장품이다. 캐모마일의 카모아줄렌 성분이 민감하고 붉은 피부 진정을 덱스판테놀과 콜라겐 성분이 탄탄한 보습을 도와준다고 한다. 캐모마일 원터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21일간 집중 케어를 해 줄 경우 겨울 피부의 진정과 보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제형은 점성이 있지만 너무 무겁다?라는 느낌보다는 부드럽게 발리면서 쫀쫀하게 잡아준다. 흡수도 어느 정도 빨리 돼서 좋고 바르고 나면 광도 나고 한결 촉촉해져서 지금같이 날씨 추운 날에는 꼭 필요한 앰플인듯 하다.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웠다. 그래서 더 개인적으로 좋았다. 인공적인 향을 안 좋아하기에… 사용 방법은 1. 미온수로 깨끗하게 세안을 해준다. 2. 물기를 닦은 후 앰플을 적당량(3~4방울) 덜어 부드럽게 흡

[영종도 / 카페] 카페얼트 [내부링크]

카페얼트 인천 중구 은하수로 1 오션뷰빌딩 4층 매일 10:00 - 20:00 (19:30 라스트오더) 영종도 구읍뱃터에 위치한 오션뷰카페인 ‘카페얼트’ 개인적으로 영종도 살면서 좋아한 카페이다. (지금은 이사해서 못간다.ㅠ) 정말 취향저격!! 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해야한다.ㅠ 평일 오후에 갔더니.. 이럴수가 사람이 없다. 우리가 다 전세 낸 것 같다.ㅎㅎ 카페는 역시 평일에 와야혀… 그ㅡ래서 이번에는 사진을 예쁘게 남길수 있었다.ㅎ 사람이 많으면 배경이 사람들임..ㅠ (사진 예쁘게 나오길래 진짜 미친듯이 찍었다. 아주 혼자 신남ㅎ) 탁 트인 오션뷰! 정말 사방팔방 아무데나 앉아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공! 인테리어는 넘나 감각적이고 세련됨.. 그래서 .. 너무나도 취향저격이공! 빵종류는 다른 카페에 비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다 맛있어보인다는게 함정.. 귀여운 굿즈들도 판매하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들어온 마스킹테이프 신기방기 나름 귀엽다.ㅎㅎ 음료는 음.. 뭐 싸다

[전주/카페] 카페이르리 [내부링크]

카페이르리 영업시간 : 월~금 09:00 - 21:00 토~일 09:00 - 22:00 반려동물 동반 광주 갔다가 서산 가기전 데이트도 할겸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대형카페 ‘이르리’ 에 갔다 전주! 하면 한옥마을이니껜..! 그냥 들어오게 된 카페인데 알고 봤더니 전주 한옥마을 최대규모 한옥카페였다.ㅎㅎ 음료 정류는 정말 다양 했고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와서 그런지 영어로 된 메뉴판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센스 굿굿! 하지만 가격은 센스가 없다. 너무 비싸다잉.. 주문하고 나서 카페 구경하는데 왜 전주한옥마을 최대규모라고 하는줄 알겠다. 엄청 넓다! 주말만 되면 전주 한옥마을에 사람 진짜 많응데;; 여긴 자리가 넓어서 좋을 것 같당! 독립된 공간도 있고! 한옥특징이라고 하면.. 약간 여러 건물이 모여 있는데!! 카페 이르리도 각 건물마다 컨셉을 다르게 해 원하는데 앉아서 편하게 이야기 하다가 갈 수 있게끔 인테리어를 해놓은것 같았다. 구경 하다 보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ㅎㅎ 아이스

[해미/카페] 진저보이 [내부링크]

진저보이 매일 10:00 - 20:00 19:30 라스트오더 주차장 있음 해미읍성 근처에 있는 예쁜 한옥카페 "진저보이" 날씨 좋은날에는 외부테이블을 해놓는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가 간날은...춥기도 춥지만 눈이 내려서 난리난리.. 메뉴판을 보는데;; 블랙은 아메리카노고 화이트는 라떼 인가? 혼자 막 생각하고 있었는뎅.. 친절하신 사장님.. 처음 방문 했냐고 물어보시면서 음료에 대해서 설명 해주셨당! 이 날은 사장님 혼자계셨는데.. 계속 손님이 들어오는 바람에..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다며 미리 말씀해 주셨다. 인기많네! 진저보이 화이트 5.5 진저레몬 6.0 진저브레드 3.5 남은 탄산수도 준다.. 신기하네.? 크림이 올라가져 있는 진저브레드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았다. 크림도 맛있는데..내가 좋아하는 시나몬 향이 나면서.. 쩝쩝 주문안했으면 어쩔뻔..ㅠ 카페는 아기자기 하면서

[당진/카페] 카페피어라 [내부링크]

카페 피어라 매일 10:30 - 20:00 라스트 오더 19:00 실내공간은 8세미만 노키즈존 / 실외이용가능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실외공간만 가능 주차장 있음 피어라는 숲속에 있는 작은 베이커리 카페 이면서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곳이다. 겨울에도 예쁠 것 같아서 와봤다. 피어라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가까워서 당진 여행 오는 사람들이라면 여행 코스로 넣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커서 주차 걱정은 없을듯? (하지만 그녀는 평일에 방문했다는 점..) 처음에는 엥? 이렇게 작다고? 청보리밭 사진만 보고 예쁘다고 온 나다..ㅎㅎ 알고 보니 피어라는 본관 과 신관으로 나눠어져서 운영하고 있었다. 본관에서 주문하면 되는데. 본관이 내부가 넓지 않아서 사람들이 신관에서 먹는 듯 했다. 아 ..디저트 전부 다 맛있어 보잉다..ㅠ 신중하게 하나 골라서 주문하고 신관으로 넘어 갔다. 신관은 본관에서 나오면 바로 있다.ㅎㅎ 본관보다 훨씬 넓어서 좋응듯? 본관에 없던 사람들 다 여기

[헝가리일상] 부다페스트 (1) - beerstro14, 국회의사당, 어부의요새 [내부링크]

헝가리 온지 2일차... 시차적응이 무엇인가요? 바로 부다페스트가기.... 코마롬에서 기차타고 1시간반?정도 가면 된다. 기차역이 왜이렇게 시골기차역스러운지.. 코마롬이 시골인거 같기도.... 기차표는 MAV 어플을 통해서 예약했다. 생각했던 것 처럼 정확한 시간에 오지 않던 기차... 우리가 예매한거는 안오고 다른 기차와서 타고 부다페스트로 가게 되었다. (우리가 예매한게 더 비싼건데..돈 날림..ㅠ) 그렇게 도착한 부다페스트.. 유럽이닷!!! 유럽~~~ 집근처는 작은 시골 마을 느낌이라서 이런 느낌 못받았는데..? 역시 도시다 도시!! 자연스럽게 폰을 꺼내어 사진 왕창 찍기.. 구경하랴 사진찍으랴 바쁘다 바빠. 길도 예뻐 골목도 예뻐 사진에 잘 담기지 못해 아쉬움;ㅜ 헝가리 와서 처음 먹어보게 된 음식..... 부다페스트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라는 "beerstro14" 정말 들어왔는데 눈이 동글 동글해짐ㅋㅋ 분위기 맛집 아니덩가? beerstro14는 실내좌석과 야외좌석이

[헝가리일상]부다페스트(2) - MANU+,그레이트마켓홀,뉴욕카페,Pho'n Go,팟타이 웍바,노보텔 부다페스트 다뉴브,aran bakery budapest [내부링크]

저번주에 이어 그 유명한 야경 보러 다시 온 부다페스트 이번엔 날씨요정이 안왔는지 일주일 사이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흐림.. 비만 안오면 된다. 화덕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MANU+ 일단 먹고 시작하기. 블로그를 보니 MANU+ 는 골목으로 들어가야 해서 찾기 어려울수도 있다해서 걱정했는데.. 쉽게 찾음 ㅎㅎ 앉아서 먹기위해 계속 들어가는데 와..현지인 맛집인가. 사람 진짜 많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 1인 1피자.. 이게 가능한가? 하면서 우리도 하나씩 주문해본다. 왜 사람이 많은지 알 수 있었드아. 가격도 착하고 화덕피자라 그런지 더더욱 맛이 있었다. 결국 우리는 피자를 현지인처럼 다 먹지는 못해서 남은걸 포장해서 나왔다.ㅎㅎ 먹어야할게 많기에 배를 너무 부르게 해서는 안됨.. 다 먹고 근처에 그레이트 마켓 홀이 있길래 가봤다. 그레이트 마켓 홀 영업시간은 월요일 : 오전 6시 ~ 오후 5시 화요일 ~ 금요일 : 오전 6시 ~ 오후 6시 토요일 : 오전 6시 ~ 오후 3시 일

[헝가리일상] 오스트리아(1) - 판도르프아울렛 [내부링크]

동유럽 여행 필수코스라는 판도르프 아울렛 판도르프 아울렛은 동유럽에서 가장 큰 아울렛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었다. 다행히 현재 있는 코마롬에서 많이 멀지 않았다.ㅎㅎ 진짜 아주 날씨가 미쳤구요... 너무 좋다. 날씨... 분명 헝가리 왔을때는 추웠는데..(5월초) 여름이다. 그렇게 지금 지내고 있는곳에서 한시간 좀 더 달리다보니 판도르프아울렛이 멀리서 보였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걱정은 없었다. 주차비도 무료공.. 그렇다. 우리커플의 데이트 시작은 먼저 먹어야 한다. 그래야 신나게 돌아다니니깐 ㅎㅎ 건물안에 들어와보니 서브웨이가 있길래 들어왔다. 우리나라랑 완전 메뉴가 다르구나.. 나의사랑 에그마요없고.. 플랫브레드 없고.ㅎㅎ 그래서 앞에 주문하는 사람들 잘보고 많이 먹는 빵을 고르고 메뉴 선택했다능... 야무지게 먹고 나오니 다이슨이 보였다.ㅎㅎ 반갑구나.. 버스로 오시는 분들은 다이슨 앞에서 승하차 한다고 했던것..?같다. 온김에 그냥 한번 들어가서 쓰윽 봐주공.. 본

[헝가리일상] 슬로바키아(1) - 데빈 성, 블라티슬라바, Pivovarska restauracia [내부링크]

현재 지내고 있는 곳에서 당일치기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슬로바키아를 갔다왔다. 일단 출발하기 전에 차에 주유먼저! 여기는 한국과 다르게 주유를 하고 매장(주유소) 안에 들어가서 계산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신기신기! 데빈성 아래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데로 우리도 같이 걸어 갔는데... 가면서도 ..여기가 아닌가봐;;;ㅋㅋㅋㅋ 여유롭게 자전거 타는 사람들 가족끼리 산책하는 사람들 많다많아.. 다시 오던길로 돌아서 이번엔 제대로 가기. 입장료는 성인 2명 해서 16€. 카드결제 가능. 와...운동부족인 나는 너무 힘들다. 올라가는게 너무 힘이 든다.... 언덕 하나를 넘어야 데빈성..이란다.ㅎㅎ 중간쯤 오르면 있는 볼 수 있는 주황색 지붕들이 모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왜 우리나라는 초록이 아니면 파랑지붕이지? 네네...저는 드디어 데빈성 전망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힘들게? 나만 힘들게 올라온 만큼.. 데빈성 전망대는

[헝가리일상] 부다페스트 브런치 맛집 서커스(Cirkusz cafe) [내부링크]

Cirkusz cafe 매일 오전 8시 - 오후 4시 구글 평점 4.7(4,216) 타 블로그 나 유튜브 보면 평소에 웨이팅도 정말 길고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 간다고 하여 기대를 가지고 방문한 부다페스트 브런치 맛집 서커스(cirkusz) 서커스 영업 종료 시간 4시잉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3시..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었다. 테이블에 앉으면 사장님 같으신 분이 메뉴판을 직접 가져다주시는데 왕친절쓰? 평상시에도 진지하지만 먹을 때는 더욱 진지한 편. 메뉴를 신중하게 골라 본다. 영업시간 종료가 별로 남지 않아서 그런가 직원들이 더욱더 신나 보인다 ㅋㅋ 미안합니다.ㅠ 퇴근을 앞두고 좋았을 텐데.. 다음엔 좀 일찍 도착하겠숩다.! 주문한 메뉴는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나왔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빨리빨리 시스템이 아닌데??? 1. 에그 베네딕트(3,400Ft) 엇. 우리는 초록이도(시금치)도 있고 그런 걸 생각했는데...

[헝가리일상] 체코 프라하(1) - pork's,프라하성스타벅스,프라하zubang,카를교,굴뚝방 [내부링크]

부산도 1박2일로 가본적 없는 우리.. 이번엔 체코 프라하로 1박 2일로 짧고 굵게 여행을 갔다 왔다. 지금 현재 있는 코마롬에서 차로 4시간 이면?이나? 가면 된다. 차로 가려면 비넷이 필요로 하는데 이번엔 슬로바키아, 체코 2가지가 필요했으며 요건.. 가기 전에 전자비넷으로 구매완! 어쩌다 헝가리에서 살게 되었는데 이러다가 어쩌다 동유럽 여행을 다 가 볼 것 같다.ㅎㅎ 헝가리, 오스트리아 와 또 다른 분위기인 "체코" 빨간 지붕 가득한 게 왜 이렇게 예쁜지.. 숙소 체크인을 빠르게 하고 체코 프라하에서 꼴레뇨 맛집으로 유명한 Pork's(포크스)에 갔다. 아니.. 배고픈데.. 오자마자 웨이팅!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맛집이라 그런가보댜. 모바일로 해서 메뉴판을 볼 수 있는데 한국어도 있어서 보기 편하드아..! 하지만 오기 전부터 맛있다고 하는 메뉴를 이미 캡처 완..! 꼴레뇨와 샌드위치! 꼴레뇨는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한데 튀긴 족발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헝가리일상] 체코 프라하(2) - Bakeshop,젤라또카페,시계탑,BageterieBoulevard,마뉴팍투라맥주샴푸 [내부링크]

체코 프라하 여행 2일차. 엘베 기다리는데 예뻐서 찍어봉다. 건물들이 예뻐서 쉴 새 없이 사진을 찍는 나... 아침 조식 먹으러 가는길잉데 전통의상?을 입고 공연 같응 걸 하고 있었다. 현지인들도 아침 먹으러 많이 온다는 "Bakeshop(베이크샵) 올드타운점" 구글 리뷰도 많고 평점도 많고 유튜브에서 리뷰를 보고 저장해 두었다가 호텔 조식이 아닌 베이크샵에서 먹어야지~ 했었다. 베이글, 티라미수 등등 유명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많았다. 하나씩 하나씩 다 먹어보고파;;; 유럽에서 먹는 오렌지 주스 진짜 맛있어.. 평상시에 오렌지주스 잘 안 먹는데 여기 와서 그래도 종종 시키는 듯... (내가 아닌 유딩이가...난 라테 러버) 프라하 베이크샵 올드타운점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티라미수와 오믈렛! 그리고 갠적으로 꼭 먹어보고 싶었던 아몬드 크루아상! 베이크샵 코마롬으로 같이 가자! 그럼 매일매일 출근을 해줄 텐데;;.. 아몬드 크루아상은 생각보다 많이 달았지만 그래도 먹자마자 1개

[헝가리일상] 체코 프라하 Majestic Plaza Hotel(마제스틱 플라자 호텔) [내부링크]

프라하에는 생각보다 주차가 가능한 호텔이 없어서 우리는 주차가 가능한 호텔 위주로 찾았다. 그래서 오게 된 "체코 프라하 마제스틱 플라자 호텔" 호텔 입구에 들어가면 넓은 로비와 오른쪽 프런트에서 체크인을 하면 되공~ 숙박비와의 별도로 도시세, 주차비를 추가로 납부하면 끝! 주차 같은 경우는 체크인을 다 받고 안내받으면 된다. 우리는 체크아웃 한 뒤에도 오후 6시까지 주차를 하기로 해서 추가로 비용을 더 지불 했다. 키를 받고 문에 찍으면 엘레베이터가 타오는데 가 나옹 다.? 엘베 안에서 찍는 게 아니공.? 그전에 찍고 들어와야 엘베가 보임. 마제스틱 플라자 호텔 룸 컨디션은 좋았다. 인테리어는 정말 유럽풍! 화장대 없는 호텔도 있는데.. 여기는 크게 있네??? 캐리어 펴놓기에는 좁을 수도 있다.ㅎ 화장실은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지만... 어메니티가 벽에 부착되어 있고 올인원 샴푸&바디워시로 되어 있어서 불편함이 있었다는 사실! 하지만 다른 부분은 나쁘지 않다. 간단한 간식도

[헝가리일상] 부다페스트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 수제피자 맛집 Pizza Manufaktura(피자 마뉴막투라) [내부링크]

pizza Manufaktura 매일 오전11시 - 오후 9시 구글 평점4.7(3,673)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 수제 피자를 판매하고 있는 "부다페스트 피자 마뉴막투라" 저번에 다녀온 피자 MANU+처럼 부다페스트 피자 마뉴막투라도 구글 평점 4.7(3,673) 이 좋길래 다녀왔다. 피자집 도장 깨기 중인 우리 커플 정말 1년에 2-3번 먹을까 말 까였는데.... 지금 저기 보이는 사람들? 줄 서있는 거니..? 서둘러가자꾸나! 부다페스트 마뉴팍투라 가게 안은 2층으로 되어 있고 자리를 먼저 잡고 1층 계산대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그 뒤 직원이 영수증에 적힌 번호를 부르면 가지러 가면 되는.. 정말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맛집이 맞았다. 배달도 많고 포장도 많고.. 1층은 일단 너무 복잡해서 후다닥 2층으로 올라와서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고르고 내려가기로 했다. 피자 가격대는 BASIC 2100 Ft (약 8,100원) MORE 2600 Ft (약 10,000원) ROYAL 28

[헝가리일상] 부다페스트 카페 BUDAPEST BARISTAS [내부링크]

BUDAPEST BARISTAS 월 - 금 07:30 - 19:00 토, 일 09:00 - 19:00 구글 평점 4.5(1,473) 매번 우리 커플은 스벅만 가는데.. 이날도 사실 스벅 가려고 했는데.. 카페가 너무 예뻐서 들어온 "Budapest baristas" 초록색 외관이 너무 예뻤고 카페 야외에 앉아서 커피 있는 사람들도 여유롭고 분위기 있어 보였다. 날씨도 한몫한 듯..? 우리 유딩이 매번 스벅에서 먹는 망고용과리프레셔가 아닌 다른 음료를 맛보겠구낭 (스벅만 가기 때문에 저 음료만 먹음ㅠ 우리나라처럼 커피 말고 다른 음료가 맛있는 게 없음ㅠ) 디저트류도 판매하지만 배불렀기에 패스항다..) Budapest baristas는 작은 카페이지만 복층도 있었다. 카페가 작아서 그런가 아늑하고 좋댜~ 내부도 아늑하고 좋았지만 우리는 날씨가 좋으니껜 야외에 자리를 잡고 분위기 있게 커피랑 레몬에이드를 마시기로...c 주문을 하면 직원이 직접 서빙해준당ㅎㅎ 서비스가 좋구먼.. 총평 :)

[헝가리일상] 부다페스트 쌀국수 먹고 싶을 땐 HAI'NAMCOM(하이남쌀국수) [내부링크]

HAI'NAMCOM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구글 평점 4.7(4,120) 헝가리 와서 외식할 땐 피자, 스테이크, 햄버거... 그래서 오랜만에 쌀국수 먹으러 가기로 했댜. 므흣.. "하이남쌀국수"라는 곳잉데 이번에 내가 찾은 맛집이 아닌 유딩이가 찾은 맛집. 믿고 먹을 수 있지! 나보다 잘 찾음 하이남 쌀국수 간판이 2개 보이길래 여기인가? 여기인가? 했는데 같은 집이었다. 생각보다 많이 크네잉? 야외에서도 먹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더워서 피한다. 일요일 1시 정도였는데 정말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바로 자리 안내받고 메뉴 골랐는데 주문한 메뉴도 금방 나왔다. 쌀국수라 그렁가?ㅋㅋ 치킨, 비프 쌀국수와 크리스피 칠리 치킨도 같이 주문완. 하이남쌀국수 사이즈는 M/L이 있당. 옆에 먹고 있던 분 먹는 사이즈가 M이었는뎅 왜 이리 작아보이노?ㅎㅎ 그래서 우린 둘 다 L.. L.. L 거기다 구글 리뷰에서 본 크리스피 칠리 치킨도 추가로 주문! 헝가리에서 쌀국수집을 2군데 가

[헝가리일상] 부다페스트 장미 모양 젤라또로 유명한 Gelarto Rosa(젤라또 로사) [내부링크]

Gelarto Rosa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구글 평점 4.7(5,608) 부다페스트 여행, 맛집 검색하면 꼭 등장하는 "젤라또로사" 한 번씩 부다페스트 나올 때 먹어볼까? 먹어볼까? 하는데 정말 웨이팅이 길어서 못 먹었다. 아니 어느 정도면 기다려서 먹어보겠는데.. 여긴 진짜 줄이 장난 없었다 아이가.. 아니 그래서 너무 궁금했었다. 장미 모양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사 먹는지..? 맛도 있는 건지..? 이날도 낮에는 정말 줄이 많아서 아.. 그냥 다음에 줄 없을 때 먹자 했었다. 긍데.. 밥 먹고 다시 오니껜 줄이 별로 없는 것... 그래서 바로 줄 서버리기 저녁 7시라 다들 저녁 먹으러 갔나 보다. 사이즈는 small(2가지), medium(3가지), large(4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 젤로또 로사 같은 경우는 장미 모양으로 해서 주기 때문에 색 조합을 잘해서 예쁘게 먹으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맛도 중요한.. 정말 기다리면서 보고 있으면 직원들이 정

[헝가리일상] 부다페스트 오리 스테이크 맛집 Menza restaurant(멘자 레스토랑) [내부링크]

Menza restaurant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1시 구글 평점 4.4(12,838) 부다페스트 여행 오면 한국인들이 많이 온다는 "멘자 레스토랑" 그래서 우리도 궁금해서 와봤다. 멘자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Front page - Menza Étterem és Kávéház 1061 Budapest, Liszt Ferenc square 2. +36 30 145 4242 Book a table 11:00-23:00 (kitchen operates between 11:30-22:30) Menu Drinks A Menzával olyan helyet akartunk nyitni, ahol nem csak egy teraszon lehet sütkérezve kávézni, hanem jót is lehet enni, mindezt félúton a café-restaurantok és a hagyományo... www.m

[헝가리일상] 부다페스트 현지인 인기 카페 Espresso embassy(에스프레소 엠버시) [내부링크]

Espresso embassy 월요일~금요일 오전 7:30 ~ 오후 5시 토요일~일요일 오전 8:30 ~ 오후 5시 구글 평점 4.8(3,647) 스타벅스도 좋지만 다른 카페도 가봐야지..! 유딩이 매번 똑같은 음료 먹을 수 없고~ 나도 맛있는 라떼가 먹고 싶으니깐..! 그래서 폭풍 검색해서 찾은 부다페스트 현지인 인기 카페 "에스프레소 엠버시(espresso embassy)" 현지인 인기 카페답게 에스프레소엠버시는 야외 자리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커피를 즐기고 있었다. 일단 분위기는 합격! 안에 내부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네네 이 자리는 No laptop입니다.. 이 카페는 다 안 되나? 했더니.. 노트북 가능한 자리는 따로 마련되어 있다. 디저트 들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뭐가 맛있으려나.. 말차라떼,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유럽에서 먹는 말차라떼는 어떤 맛이려나..? 궁그메... (그냥 궁금에서 끝내야겠다.? 그냥 깔끔한 녹차라떼..?) 안 달아서 그런가..? 그런데요

[헝가리일상] 베이글집 이름이 Budapest Bagel(부다페스트 베이글) [내부링크]

Budapest bagle 월요일 휴무 화요일~금요일 오전 8시 ~ 오후 4시 토요일~일요일 오전 9시 ~ 오후 4시 구글 평점 4.5(74) 내가 가는 곳 만 베이글이 없었던 건지..? 갑자기 베이글이 먹고 싶어 베이글 맛집을 검색해서 "Budapest bagle"로 유딩이를 데리고 갔다. (유딩이가 나를 데리고 간건가..?ㅋㅋ) Budapest bagle 메뉴는 정말 다양하다. 하지만 나는 먹고 싶은 메뉴를 찾아왔지!! 오잉...? 내가 먹고 싶은 베이글은 왜 보이지 않지? 난.. Blueberry cream bagle.. 이거 먹고 싶어서 온 건데... 시나 몰 베이글에 블루베리 마스카포네 크림치즈가 들어가는 그거.. 왜..? 없나요..?ㅠ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직원분에게 사진을 보여줬더니.. 여기 매장이 아니라는.. 뚜둥.. 여기 매장이 아니야..?ㅠ 그래서 결국 다른 베이글로 주문했..다. 오홍.. 내가 먹고 싶은 건 베이글은 아니지만 caprese 2150 Ft serr

[강릉 / 송정동]강문,송정해변 근처 가성비 좋은 호텔 아비오 호텔 [내부링크]

아비오 호텔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강원 강릉시 창해로 229 예전 강릉 왔을 때 좋았던 기억 때문에 한 번 더 예약하게 된 "아비오 호텔" 수영장은 없어도 바로 바다 앞에 있다는 아주아주 큰 장점. 밥 먹고 카페 한군데 갔다 오니 3시라서 우린 바로 체크인을 했다. 조식은 무료이며 평일에는 도시락으로 나온다고 했다. 아침에 내려와서 받아 가면 된다고.. 할까? 말까? 하다가 일단 먹어보기 롱ㅋㅋㅋ 공짜는 못 참지! 로비 옆쪽에 쇼파와 컴퓨터가 있어 잠시 대기하거나 나 급한 용무 처리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 우린 여기서 배달 아저씨를 기다렸다지... 이곳이 원래 조식 먹는 공간인 듯? 숲속 뷰? 오션뷰? 고민하다가 우린 어차피 숙소에 잠만 잘 거자나? 요래서 그냥 조금 더 저렴한 숲속 뷰로 했다. 가성비를 택함.. 물은 기본으로 2개 제공! 욕실 샴푸,린스,바디워시는 기본으로 있는데 짜기는 힘 두라... 그래서 우린 챙겨온 걸로 사용쓰! 트윈베드 다음 날 아침 준비를

[강릉 / 견소동] 강릉 여행 필수 먹거리 안목 해변 근처 순두부 젤라또 2호점 [내부링크]

강릉 순두부 젤라또 2호점 월요일~일요일 09:30 - 21:00 주차장 있음 강릉 하면 감자도 유명하지만 순두부 아닌가..! 1호점은 초당순두부 거리에 있는데 거기는 밥집이 많기도 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우린 바다도 보고 사진도 찍을 겸 안목 해변 근처 순두부 젤라또 2호점으로 갔다. 순두부 젤라또 2호점 카페 옆에 따로 주차공간이 따로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어 보였다. 젤라또만 팔 줄 알았는데 커피랑 다른 음료도 주문이 가능했다. 젤라또 가격은 4,500원으로 동일하며 먼저 계산한 후 맛을 선택하면 되었다. 그 외에도 도넛이랑 케이크도 팔고 굿즈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가볍게 구경해 주고~ 젤라또를 사서 위에 올라가서 먹고 가기로 했다. 밖에서 먹기에는 날씨가 미쳤다. 이날은 정말 습하고 습하고 너무 습하고... 나가자마자 다 녹아버릴꺼야.. 나도.. 같이.. 순두부 젤라또 2호점은 1층에서 주문하고 2층~4층에서 먹고 갈 수 있는데 3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강릉/사천해변] 강릉 오션뷰 대형 카페 하늘계단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 [내부링크]

카페 곳 매일 09:00 - 21:00 주차장 있음 강릉에는 가보고 싶은 카페들이 많다. 그중 하늘계단 포토존으로 유명한 카페 곳. 카페 곳은 조금 높이 위치해 있어서 1층도 오션뷰가 가능하다. 카페 들어가면 압도적으로 넓어 자리 걱정은 없어 보였다.ㅎㅎ 빵순이 돌격 앞으로!! 들어가자마자 옆에 베이커리류가 진열되어 있는데 먼저 빵을 구경 하러 갔다. 아니 일반 빵집보다 빵이 더 많아..? 빵 구경을 하고 다시 옆으로 나오면 카페 곳 계산대 겸 주방이 한쪽에 넓게 되어 있다. 강릉 와서 카페를 하루에 2~3군데 다니다 보니 커피는 잠시 멈춰!! 그래서 우리는 둘 다 커피가 아닌 사천 선라이즈 6.8 망고 리치 에이드 6.5 주문 완.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메뉴판 옆에 붙여져 있는 사진의 도움을 받아 주문했다. 사천 선라이즈가 눈에 확 들어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너무 여유로웠다.ㅎㅎ 카페 곳은 3층으로 되어 있는 대형카페인데... 그중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가 아주

[강릉/사천해변] 강릉 현지인 추천 평일에도 웨이팅 있는 박가네숯불껍데기 [내부링크]

박가네숯불껍데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정기휴무 수요일~일요일 16:00 - 23:00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강릉 여행 오기 전 유튜브로 강릉 여행 검색해서 보는데 현지인 맛집이라면서 꼭 보라고 했던 "박가네숯불껍데기" 사천해변에 있는 카페 곳에서 놀다가 2-3분 걸어오니 바로 박가네숯불껍데기가 있었다. 오후 6시에 갔는데 .. 이미 자리는 만석인데? 웨이팅 줄도 없고? 계속 먹고 먹고 또 먹고 하는 여행이라 배가 많이 안고파서 바다에서 놀았다.ㅎㅎ 하지만 이거슨 아주 큰 착각... 뭔가 싸해서 동생이 가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웨이팅 리스트가 있었.. 우리 앞에 7팀 대기..ㅎㅎ 역시 웨이팅이 있는 박가네숯불껍데기였 던거 였다. 그래서 우린 그 뒤로 더 기다리다가 들어와야 했다.. 이미 바다에 물에 발도 담갔고 사진도 찍고 다 했는데... ㅋㅋㅋ 혹시 박가네숯불껍데기를 가는 분들이라면 먼저 이름을 적고 놀기를 바란다. 어차피 직원분이 큰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주신다. 대략 30-40분 기다

[강릉/ 용강동] 강릉 초당옥수수 타르트 휘낭시에 디저트 맛집 오프더월 [내부링크]

오프더월 매주 화요일, 수요일 정기휴무 목요일~월요일 12:00 - 17:30 take-out only 디저트 소진 시 조기 마감 강릉에서 타르트 맛집으로 요즘 SNS에서 핫 한 오프 더월에 가봤다. 택시 아저씨도 저기가 뭐 파는데 왜 사람들이 줄 서 있냐며... 매번 지나갈 때마다 줄 서 있다고...ㅋㅋ 오프더월 진짜 핫하구나? 다행히 도착했을 때에는 안에 한 팀밖에 없었다. 오프더월은 테이크아웃 전용 디저트 카페로 한 팀씩 주문을 받아 밖에서 기다려야 했댜. 뭐 이 정도야~ 내부는 아기자기하면서 우드 계열로 따뜻한 분위기였다.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감태, 꽈리고추, 메밀 등 독특한 재료를 사용한 휘낭시에가 있었다. 궁금해 궁금해.. 뭔가 건강한 디저트 느낌이야! 하지만 오프 더 월에서 포장해가는 디저트들은 우리 거 가 아닌 엄빠꽁...︎ (동생이랑 둘 만 여행 온 게 미안해서..ㅎㅎ) 포장을 기다리면서 카페를 천천히 보고 있는데.. 왜 이리 많은 우산? 그런데.. 비가 오는 날

[강릉/교동] 강릉역 근처 감성 인테리어 카페 코버트(CAFE COVERT) [내부링크]

카페 코버트 월~일 10:00 - 18:00 라스트 오더 17:30 매주 화요일 휴무 *8,9월 휴무 없이 운영 주차장 없음 내가 찾은 카페는 아니었지만 내가 더 좋아했던 카페 (동생이 찾음)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 코버트" 카페 코버트는 청수탕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던 목욕탕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고 하나 봄.. 1층 들어가서 왼쪽에는 병음료와 와인, 치즈 컵을 판매하고 있었다.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우린.. 2층으로 올라갑니데이.. 올라오자마자 오~ 했던.. 셀프 바가 이렇게 감성적일 일이야?? 인테리어를 신경 쓴 게 여기서 보이는구만..! 왜! 카페 코 버트가 사람들이 인 스타 감성 카페라고 하는 줄 알았다.! 그냥 막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햇살도 너무 좋아 포근한 느낌도 들공!! 특히 이날은 사람이 없어서 우리만의 세상인 느낌이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무난

[부산 / 영도] 부산 태종대 오션뷰 초대형 디저트 카페 피아크 카페 엔 베이커리 [내부링크]

피아크 카페 엔 베이커리 매일 10:00 - 23:00 공휴일 10:00 - 22:00 주차장 있음 / 3시간 주차 무료 강릉 여행을 마치고 이번엔 유딩이와 함께 부산 여행을.. 나 강길동이야? . . 영도 쪽에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고 해서 와본 피아크 카페 엔 베이커리. 주차장부터 실화니? 그래 동 주차 걱정은 없어서 좋쿠만..ㅎㅎ 차있어서 좋지만 주차 생각만 하면 짜증 남. 건물 전체가 피아크 카페 엔 베이커리는 아니었다. 이것저것 많이 있어 날씨 더운 날에는 여기 와서 놀아도 되겠엉! 4층으로 올라오면 피아크 카페 엔 베이커리가 있다. 역시 빵순이.. 바로 빵 앞으로 돌격함. 와 무슨 빵집보다 빵 종류가 이리 많노? 선택 장애가 오는 것 같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빵 포장은 따로 전용 카운터에서 결제하면 된다.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빵 포장해서 가시는 분 많을 듯? 히힛.. 주말이 아니라 사람이 없었다. 평일 여행 너무 좋아︎ 주말에는 사람

[부산 / 기장] 해산물이 푸짐한 연화리 전복죽 맛집 남풍 [내부링크]

연화리 전복죽 남풍 매일 09:30 - 21:30 라스트 오더 20:30 주차장 있음 7월에 비가 많이 온다더니.. 정말 그 말이 맞나 보다.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흐리거나 비 오거나ㅠ 원래 기장 연화리 해녀촌 0번 정해 집을 가려고 했다. 저번 부산 여행에서 먹었던 전복죽 맛을 잊지 못해... 그런데.. 두둥 문이 닫혀있던 게 아닌가..?ㅠ 그래서 어디 갈까? 하다가 근처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 "연화리 전복죽 남풍"으로 들어갔다. 남풍도 전복죽 맛집이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반조리 전복죽을 판매하고 있었다. 1팩 (1인분) 10,000원 가격도 나쁘지 않은데? 기장 연화리 남풍은 홀과 테라스로 되어 있는데 역시나 적시나 테라스 자리가 인기가 많겠군! 주문하고 먼저 기본 상차림 세팅이 되는데 샐러드, 완두 콩, 조개찜, 미역국이 나옹 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전복 코스 1인 35,000원 전복 회 + 해산물 + 산낙지 + 전복구이 +전복죽 이야기하고 사진 찍고 하다 보니 바로 나온

[부산 / 기장] 정원이 예쁜 기장 신상 카페 마가진 [내부링크]

마가진 매일 10:00 - 21:00 주차장 있음 매번 부산 여행 오면 기장 오션 뷰 카페 검색해서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기장에 정원이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그거슨 바로 마가진. 들어가는 초입부 부터 심상치 않다. 리조트 느낌이 물신 든다... 알고 봤더니 왼쪽은 카페 마가진 오른쪽은 비스트로 브런치와 저녁에는 와인 을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카페 마가진은 키즈 케어존으로 되어 있다. 야외에 연못도 있고 자갈이 깔려있어서 그런가..? 카페 마가진 입구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다! 역시 요즘 핫한 카페 이궁! 아주 잘 찾아왔어ㅎㅎ 카페 마가진 메뉴에는 신기하게 에스프레소 +탄산수 카카오프레소 + 탄산수 가 있다. 몹시 궁금하지만 난 맛있는 거 먹고 싶음.. 베이커리류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종류가 많았다. 1층에는 2~4인석 나무 테이블, 긴 소파의 좌석이 있는데 통창이 정말 미쳤다. 내가 갔을 때는 창가 자리는 이미 만석ㅠ (나갈 때쯤에 자리가 나옴) 2층도 있는데 1

[헝가리일상] 부다페스트 짠내투어에서 소개된 팔라친타 맛집 BANK 3 Palacsinta Bar(뱅크 3) [내부링크]

Bank 3 Palacsinta Bar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구글 평점 4.6(2,538) 유딩이가 찾은 맛집으로 아무 정보 없이 간 "bank 3" 나중에 알고 봤더니 짠내투어에 나온 맛집이었당.. 원래 bank3은 팔라친타 맛집으로 웨이팅이 있다고 하였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매장에 1~2팀 정도 있었다. 안 기다려도 되니 오히려 개이득1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니 그런데 팔라친타(palacsinta) 가 맛집이라고 하는데 팔라친타가 뭐지? 했더니 헝가리식 팬케이크라고 한다.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bolognai lasagne 3,790Ft (14,000원) nutella banana 2,490Ft (9,200원) virgin mojito 1,500Ft (5,550원) 비주얼은 맛있어 보이능디.. 좀 많이 달달해 보이기도 하공?ㅋ 누텔라에 진심이네? bank 3? 라자냐도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공? 누텔라 바나

[헝가리일상] 부다페스트에서 손꼽히게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맛집 VAJ [내부링크]

VAJ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 오전 7:00 ~ 오후 8시 구글 평점 4.6(2,190) 헝가리 한인 카페 추천으로 알게 되어서 가보게 된 베이커리 카페 "VAJ"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보인 VAJ. 보자마자 설렘. why? 사람이 많아. 그럼 맛집이라는 거잖아? 둑흔둑흔 안으로 들어오니 사람이 더 많다. 부다페스트 베이커리 맛집 맞나 보다. 현지인들도 많고. 오오~ 나의 사랑 크루아상 ︎ 나의 사랑 뺑 오 쇼콜라 ︎ 보자마자 눈 돌아감! 아니. 베이글, 샌드위치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거 아니냐공:) 이것도 먹어보고 싶고 저것도 먹어보고 싶고.. 여러 가지 먹어보고싶응데. 깔끔한 빵을 좋아하는 나지만 VAJ는 피스타치오 크루아상이 유명하다고 하다. 그래서 그런지 앞에 기다리던 외국인 분도 피스타치오 크루아상 주문함 부다페스트 베이커리 카페 VAJ는 먼저 빵, 음료 고른 다음 매장 안에서 먹을지 야외에서 먹을지 고른다. 그다음 번호판? 을 주면 입구 쪽으로 와서 계산하고 번호판

[헝가리일상] 오스트리아(4) 슈테판 대성당 근처에 있는 FIVE GUYS(파이브가이즈) [내부링크]

FIVE GUYS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구글 평점 3.7(2,999) 신행 때 스페인에서 파이브 가이즈를 처음 먹어 보았는데.. 강남에 파이브 가이즈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맛보고 싶어 비엔나 슈테판 대성당 근처에 있는 파이브 가이즈로 갔다. 파이브 가이즈는 햄버거 안에 들어갈 토핑, 소스를 메뉴판 보면서 선택하면 된다. 선택하는 것들만 넣어주니.. 꼭 다 넣어주라고 하기.!! 메뉴판에도 친절하게 적혀있음. all toppings free 파이브 가이즈는 기다리는 동안 무료 땅콩을 먹을 수 있게 제공한다. 하지만 땅콩.. 왜 이렇게 짜? 맥주 안주 아니니..? 파이브 가이즈는 음료 기계도 너무 예뻐. 우리 집에 하나 있으면 좋겠어ᄏᄏᄏᄏ 음료 선택하면 빈 컵 주는데 원하는 음료 선택해서 받으면 된다. 음료 종류가 많음. 그래서 우린 다양하게 맛봄 ㅎㅎ 소스도 셀프이기 때문에 용기에 담아서 먹으면 된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 마요네즈 꼭 담아 가기...

[부산 / 동백역] 부산 여행 필수 코스 농후하고 더 진한 뽀얀 곰탕 맛집 거대곰탕 [내부링크]

거대곰탕 월 ~ 금 10:00 - 21:00 주말 및 공휴일 07: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주차 가능 (현대 베네시티 상가 주차장 이용) 부산 하면 돼지국밥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곰탕이었다.ㅎㅎ 유딩이가 찾아온 맛집 거대곰탕.!! 이날 비와 바람이 장난 아니었는데.. 주차장에서 엘베 타고 바로 올라오니 있어서 좋아버렷! (그래서 외부 거대곰탕 사진 못 찍음ㅋ) 부산 거대곰탕도 원래 유명한 맛집이라서 웨이팅이 길다고 했다. 하지만 우린 평일 10:30분쯤 갔더니 무사통과! 나이수! 비 오는데 웨이팅까지 하라면 너무 힘들잖아... 여행 왔는데ㅠㅠ 그래서 우린 들어가자마자 바로 자리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부산 거대곰탕에서 유명한 농후하고 더 진한 뽀얀 곰탕 추가로 사리까지 주문 완! 거대곰탕은 고기는 1++ 등급 이상의 한우만을 사용해서 곰탕을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와 국물에 찐이네!! 국물도 진한데 고기의 양도 많다 많아

[부산 / 장전동] 입소문 난 유명 웨이팅 돈까스 맛집 부산대 톤쇼우 본점 [내부링크]

톤쇼우 매일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주차장 없음(근처 유료주차장 이용 / 주차비 지원 없음) 부산에 정말 유명한 돈까스가 있다고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온 "톤쇼우" 이렇게까지 웨이팅이 심한지 몰랐다. 톤쇼우는 광안점, 부산대 본점 두 군데가 있다. 먼저 테이블링이랑 캐치 테이블이라는 앱에서 매일 아침 10시부터 웨이팅 신청을 한다. 이걸 몰랐던 우리는 여행 도 중 한번 보자? 해서 봤는데 이미 광안점은 예약 마감.. 평일이라서 그런지 부산대 본점은 좀 널널한 상황. 일단 출발하면서 예약을 걸어두기로 했다. 나중에 다 먹고 알고 봤더니 광안점 같은 경우는 10시 땡 하면 신청을 해야 한다공... 몇 분 지나면 바로 웨이팅 등록 끝났다고 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광안점은 나중에 가더라도 이번 여행에서 톤 쇼우 본점에서 먹어봐야겠 수다.! 그래.. 이 정도면 뭐 기다릴 수 있지? 기다리면서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기다리나..?ㅋ 유딩이가 돈까스 좋아하니깐 기다

[헝가리일상] 오스트리아(3) 비엔나 립 맛집, 예약 Ribs of Vienna(립스 오브 비엔나) [내부링크]

Ribs of Vienna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 12:00 ~ 오후 3시, 오후 5시 ~ 00:00 토요일 - 일요일 : 12:00 ~ 00:00 구글평점 4.4(6,535) 오스트리아 비엔나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에 슈니첼과 폭립이 있다. 비엔나 폭립 맛집으로 유명한 립스오브비엔나. 저번 오스트리아 놀러 왔을 때 예약도 안 했을뿐더러.. ㅠ 배가 불러서 못 먹었다.! 그래서 이번엔 예약도 미리하고 가범.. 립스 오브 비엔나 예약 방법:) Booking | EN – Ribs of Vienna For group reservations of 7 people or more, please send us an email to [email protected]. We would be happy to contact you and advise you on menu selection.If you are unable to make your planned reservation,

[헝가리일상] 오스트리아(5) 멜란지커피,아인슈페너가 유명한 비엔나 3대 카페 Cafe Central (카페 센트럴) [내부링크]

Cafe Central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오전 8시 - 오후 10시 |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구글 평점 4.4(20,133) 오스트리아 비엔나에는 유명한 3대 카페가 있다. 자허, 센트럴, 더멜 요렇게 3군데.. 3군데 다 가볼 예정이지만???(희망 사항) 고민고민하다가 센트럴 디저트가 더 맛있어 보이길래 먼저 카페 센트럴에 가보기로 했다. 멀리서도 보이는 저 웨이팅 줄... 뛰어라 유딩몬!! 나중에 알고 봤더니.. 카페 센트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니 카페인데 예약이?? 혹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면 여기서 예약을 하고 가기를... 여행에서 시간은 소중 혀 Café Central Wien seit 1876 - September 2023 Es gibt Kaffee-Häuser und es gibt das Café Central. Das berühmte Traditionscafé im Palais Ferstel mit seiner über 140 jäh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