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ydoll의 등록된 링크

 fairydoll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28건입니다.

Facebook 로그인 코드? 국외발신?? 해킹 시도인가? [내부링크]

아니 이게 무슨일입니까.엊그제 자려고 누워서 잇님들 포스팅을 낄낄대며 구경하고 있었는데요.뜬금없이 문자가 왔어요.??????첨엔 상황파악이 안되더라구요?왜...로그인 코드...?.....설마해킹?오오ㅓㅇ우더애ㅜㅇ너ㅏ느나ㅡ커앙갑자기 잠이 확 깼어요.예전에 제 중고나라 아이디가 해킹돼서몇 달동안 정지먹었던 일이 생각났어요.제 아이디를 해킹해 간 그 쉐킷쉐킷 쉐키바리는 제 계정에서 중고차를 팔고 있었더라구요.....그래 살림살이 좀 나아졌냐아 지금 생각해도 얼탱없네요...덕분에 당시 모처럼 팔려고 맘먹었던 물품들은제 귀차니즘에 다시 서랍에 들어갔었죠ㅋㅋ그 후에도 뭐...음....계속 서랍에 있네요..........

[운동 기록] 만년 초보 헬스 운동 순서(뒷면) [내부링크]

헬스장 포스팅이 쉽지 않은 이유가 있어요.첫째, 힘을 주는 몬쉥긴 얼굴이 찍힌다. 웃어. 웃으라고둘째, 사람들이 자꾸 의식한다. 너 찍는 거 아니야.셋째, 찍어 놓은 자신을 보며 계속 좌절한다.하지마까...그 외에도 오늘은 뭘하지? 같은 고민 부터엉터리로 했다고 질타받으면 어쩌지?까지별의 별생각을 하며 혼자 고군분투합니다.ㅋㅋㅋㅋㅋ그리고 전 만년 헬스 초보이기에사람들이 좀 많아지면 소심해져서다음에 찍어야지.... 하고 넘어가죠 ㅋㅋㅋ그러다보니 포스팅 준비가 오래 걸리네요 ㅎㅎ또 늘 준비성이 없는 저는 흔한 셀카봉하나 삼각대 조차 까먹고 가기가 일쑤라서 언제나기구에 폰을 기대놓거나 아령 사이에 폰을.......

트로트가수 이찬원, 코로나 확진, 뽕숭아 학당 전 출연자 자가격리 중 [내부링크]

모두 미스터 트롯 보셨었나요?전 그렇게 트롯을 좋아하진 않지만엄마 때문에 챙겨보게 됐었어요.당시 전 개인적으로 영웅이와 찬원이를 응원하는 편이었는데요오늘 아침 일어나 뉴스를 보는데 이찬원이 코로나에 감염 되었다는거예요.올것이 왔군조금 전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해주는 뉴에라프로젝트가 이찬원군이 3일 오늘 아침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즉시 자가격리조치에 들어갔음을 밝혔다고 합니다.그리고 <뽕숭아 학당> 녹화에 지난 1일 참여했기에 그날 참여한 모든 출연자 및 전 스태프들이자가격리에 들어갔대요.밀접접촉자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코로나 검사도 진행하구요, 모두 자가격리를 하기로 했.......

[맛집 리뷰] 판교 뀌숑_CUISSON. 데이트 하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내부링크]

10년만에 친구를 만났어요.취미생활로 스케이트를 타다 만났고 매 주 주말마다 함께하던 사이였는데친구의 갑작스런 결혼 후 서로 바빠 연락이 뜸해졌죠.그 사이 벌써 10년이 지났네요....후난 한 것도 없는데...근데 엊그제 딸에게도 스케이트 강습을 처음 시키며 제 생각이 난다고너무도 오랜만에 연락을 했고 전 반가운 마음에 얼른 약속까지 잡아버렸어요.판교 프렌치 비스트로뀌숑_CUISSON판교에 맛집이 있다며 11:30 오픈시간 맞춰 친구가 예약을 했는데요.입구에 다가가는데 여기저기 지나가는 줄 알았던 두 세팀이 저랑 같이 한꺼번에 들어가더라구요.유명한 곳이라더니 다들 이 곳에 오는 사람들이었어요;;;; 당황.......

[리뷰] 판교 카페거리 구경하기. Peleteria 580 / J'de 1012 [내부링크]

어제에 이어 판교 카페거리를 구경중이예요.친구와 헤어지고 바로 집에가긴 싫고.이왕 나온김에 근처를 쓱 한 바퀴 둘러보고 갈까?하고 주위를 보니 특색있는 가게들이 많아요.바로 가까이에 눈에 확 띄는 이국적인 파란 간판이 보여서 가까이 가봤어요." Peleteria 580 "이거슨 카페인가 레스토랑인가.앗 근데 잘 보니 둘 다 아니네요. 유럽 가방을 수입하는 곳인가봐요.그렇구나...인테리어 너무 이쁘다...하고 지나가는데여러분 보셨나요?더 가까이 가요......으악 뭔가가..아니 누군가가 있어요.두근반 세근반 조금 더 가까이 갑니다.......끄앙 내 심장아 ㅠㅠㅠㅠ놀랐자나!이 동네 참 신기하기도.......

[다이어트 레시피] 물 마시기. 2L도 쉽게! 크리스탈라이트_ Chrystal Light 온더고. 물 많이 마시고 다이어트 해요! [내부링크]

잇님들 다이어트 하기 어려우시죠.(잡솔이 길어요. 바쁘신 분들은 아래 레시피만 봐도돼용)저는 전엔 간헐적 다이어트를 했었어요.16-8이나 18-6을 보통 했었는데요.처음엔 겁을 엄청 집어먹었었죠.어떻게 18시간을 굶어....근데 해보니까 자는 시간이 포함돼서 굶는 게생각보다 별거 아니더라구요?원래도 아침 먹기보다 자는 걸 택하는편이었구요.한 2시쯤까지 원두커피 한잔 하면서 딩가딩가 있다가 한 끼를 먹은 후6시안에 간식 같은 간단한 걸 먹고8시에 식사를 하고 좀 버티다 자면 끝!결과도 아주 흡족했었어요.실제로 살도 빠지고 몸도 가볍고지병에 가깝던 식곤증도 덜하고 해서ㅋㅋ아주 맹신하던 방법이었죠.게다가.......

애드 포스트에 한 번 도전해봤어요! [내부링크]

어제 이웃님인 빼로니님의 애드포스트 등록 성공에 대한 글을 봤어요.오~~~~~신기하다3주차 블린이인 제가 알기로는 애드포스트를 달 수 있는 조건이 한 달이상 포스팅을 하며 블로그를 지속하고전월 달의 지표를 만들어놔야 하며블로그의 방문자 수 평균이 100명 이상이어야 한다...정도였거든요?근데 빼로니님의 글을 보니까 원래의 조건은미성년자 안됨.블로그 개설 90일 이상!포스팅 50개 이상!일주일간 하루 평균 방문자수 100명 이상!이어야 하는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근데 신기한 건 빼로니님은 애드포스트 신청 당시포스팅이 17개뿐이시고일주일 평균 방문자 수도 100명이 안되셨었대요.충족되는 조건은 블로그 개설을 오래 전.......

[수경재배] 집에서 대파, 양파 키우는 방법 [내부링크]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파가 귀하죠.저희 집은 종종 대파랑 양파를 키워서 먹곤 하는데요.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께용.ㅎㅎㅎ다 아시려나 ㅋㅋㅋ오늘은 사실 김장을 하려 했었어요.엊그제부터 무도 잔뜩 사서 김치 무칠 속도 다 만들어놓고 오늘은 절인 배추에 김치 속을 쓱쓱 발라서 무치기만하면 완성이었는데.어릴 때에는 일일이 배추를 절이고 씻어서 준비를 다 해놓고 시작했었는데이젠 세상 참 좋아져서 절인배추를 팔잖아요 넘나 편한 것그 동안 주로 하나로마트 같은 곳에서 사다가 올해는 경마공원에 서는 장에서 사려고 했어요.엄마 말씀으론 훨씬 싸고 해남배추라서 좋다나. 근데 경마공원 장은 일주일에 두번 화/수.......

[다이어트 레시피] 사과초모식초_애플사이다비니거 마시기 [내부링크]

다이어트 할 땐 물도 많이 마셔줘야 하는데물 먹기가 어찌나 어려운지.저는 요즘 정말 여러가지 방법으로 물 먹기에 도전하고 있어요.그 중 요즘 가장 많이 실천하는 방법은 사과초모식초를 희석해서 마시는 거예요.먼저 알려드릴 건사과식초랑 사과초모식초는 전혀 다른 식초입니다!마트에서 그냥 사과식초 사시면...아니아니아니되오사과효모식초는 미쿡에서 애플사이다비니거 라고헐리우드 배우들이 이걸 마시면서 다욧을 한다고 밝히면서 엄청 유명해 진 걸로 알고 있어요.우리 몸은 약 7.4ph 레벨의 약 알칼리성인데요.육류나 정제 탄수화물 유제품등의 산성 음식들을섭취하면 산성 노폐물이 생기고 ph가 깨져서 건강에 좋지.......

[리뷰] 과천/안양시장_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안양 농.수산물 도매 시장> 장 보기. [내부링크]

엄마는 일반 마트를 잘 안 가세요.급할 때만 이용하고 평소엔 재래시장이나도매시장들을 이용해요.아, 코스트코는 예외.고기 사러 갑니다. ㅋㅋㅋ코슷코는 고기가 짱이거든과천에 이사오기 전에는일반 마트를 주로 이용했었어요.오래 전이라 창고형 대형마트도 없었고아무래도 동네가 너무 서울 도심 한복판이라 싸고 물 좋은 상품들도 찾기 쉽지 않았겠죠.그러다 이 곳으로 온 이후 엄마는 장 보는게 취미이십니다.산책을 시장에서 해요......;;;저는 짐꾼으로써 가끔 불려가곤 하는데요.산책이라고 꼬셔서 데려가서는 늘 양손과 어깨 가득 짐을 짊어지고 몇 번을 옮겨야 할 정도로 장을 많이 봐요.ㅜㅠ근데 그 많은 음식들은 신.......

[상품리뷰] 쌀 보관방법. 무아_mooA 쌀통. 쌀벌레 없애기. [내부링크]

잇님들 다들 쌀통 쓰시나요?전 쓴지 얼마 안됐어요ㅎㅎㅎ집안 살림 늘리는 거 싫어하는 엄마님은(미니멀 ㄴㄴ 지금도 너무 넘쳐서)언제나 쌀가마 그대로 두고그때그때 퍼서 쓰셨어요.양이 적은 잡곡이나 콩같은 것들은2리터 물통에 넣어서 쓰시구요.그러다보니 가끔 쌀벌레들이 생길 때도 있더라구요.특히 여름에는 쌀 씻다 경기를 일으킨게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쌀이 움직여!!저의 항의에도 늘 태연하게 씻으면 된다고 말하시며저로썬 따라갈 수 없는 경지를 보여주시곤 했죠.그러면 무심한 딸은 또 그런가하며쌀벌레를 물에 흘려보냈어요.잘가라그러던 어느날예전 <스피드랙>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

[선착순 10만명] 장성규 워크맨 × 네이버.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최대 3개월 무료/ 지식in 엑스퍼트 무료상담권 3만원/ 취준생을 위한 네이버포인트 30만원 이벤트! [내부링크]

자려고 누워서 유튜브를 보는데장성규의 워크맨에서 이벤트를 합니다.첫 번째 이벤트!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3개월 무료저 저번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 대해 포스팅하면서 가입했거든요. 지금 5000원 받고 한달 무료 체험 중인데요.혜택은요기존가입자 2개월 무료신규 가입자 3개월 무료오 저는 2개월 더 무료 가능하겠네요 ㅎㅎㅎ그럼 3개월?기간은 12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니까 2주간이라 시간은 넉넉하지만선착순 10만명만 받는다고 하니까 일단 서둘러요 ㅎㅎㅎ응모버튼만 누르면 돼요!자세한 건 여기서!https://campaign.naver.com/workman/두 번째 이벤트!지식 in 엑스퍼트 무료 상담권 3만원권지식.......

[8000원 받아요] 네이버 포인트 선물 이벤트!!_시즌 2 [내부링크]

여러분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벗겨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요즘 내 머리가 이런가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또 마음이 급해져서 빨리 알려드릴려고다른 포스팅 쓰다말고 달려왔어요.방금 친구가 갑자기 저한테 네이버 페이로 돈을 보내는거예요.달랑 100원...놀리냐뭐냐고 물어보니 네이버 페이 이벤트라면서 친구에게 100원을 보내면 3000원을 준대요...으잉?말이 돼?그리고 5명의 추가 친구에게 보내면 각 1000원씩해서모두 8000원을 받는대요.???진짜?일단 주는 100원 받고ㅎ100원 준 친구에게 다시 100원을 돌려줘봤어요.3000원이 생겼어요.어우야다른 친구에게 말하고 또 보내봤어요.여러분 저.......

[15000원 더 받아요] 개꿀 네이버 페이 은행연동/ 네이버 멤버십/ CMA 계좌개설 [내부링크]

여러분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대요!!두번째 이야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웃님들...오늘 새벽 제가 네이버 포인트 8000원 받기 포스팅 했잖아요~다들 대머리 되셨나요?ㅎㅎ전 그걸로 합산 포인트가 5만원이 넘어서 넘나 기뻐하고 만족하고 있었는데요.같이 한 친구가 거기에 은행을 연동하니 +5000원을 더 준다고 하네요.뭬야? 또 있어?ㅇㅇ??바로 달려갔습니다.아 기뻐요...이게 뭐라고...역시 불로소득은 절 춤 추게 하나봐요 ㅠㅠ여러분 어서 은행연동 시키고 5000원 받으세요!!제가 또 가만히 있지 못하죠.쪼르르 친구들에게 자랑했어요.완전 짱이라며ㅋㅋㅋ근데 한 친구가 말합니다.친구들이 프로페셔.......

[운동 기록] 만년 초보 헬스장 이용기(앞면) [내부링크]

다이어트 하면서 이번 달부터 일주일에 두 번 헬스장을 가고 있어요.일 끝나고 바로 아랫 층의 헬스장을 이용해요.그리고 다른 날엔 필라테스나 집에서 홈트를 계획 했지만코로나가 갑자기 기승이라 일단 필라테스는 중지했구요,홈트는.................해야죠.....네...집은 쉬는 곳이라고사실 전 헬스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반복 운동 시러. 지루해.경험적으로 정확한 부위에 정확히 근육을 짜 넣기엔이만한 운동이 없긴 합니다. 인정.하지만 제가 뭐 선수도 아니고...PT를 받는 것도 아니라서 혼자서 루틴을 짜야 하다보니 자세도 이상하고 매 번 갈 때마다 막막하기도 해요.그리고 어릴 땐 넘쳤던 근육이한 번 빠지니 이.......

[재미로 보는 테스트] 신이 나를 만들 때 [내부링크]

잇님들아 이거 아세요?이거 아주 예전에 유행했던 테스트?인데요.지금도 유명한가요?신이 저를 만들 때 무엇을 넣고 만들었는지3가지를 알려주는? 건데요 ㅎㅎㅎ그때 저는 3개 중 1개를 신이 너무 많이 부어줬던 기억이 있어요.배꼽 잡고 친구들이랑 웃었었는데이젠 그게 뭐였는지 아쉽게도 잘 기억나지 않네요.근데 오늘 hyen잇님 포스팅 중에 이게 보이는거예요.와 왠지 반가워그래서 다시 찾아서 해봤어요. 두근두근두근................달토끼는....뭐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ㅜㅠ그냥 빨간 게 많이 들어갔네요...;전 날 과음하셨나...(나쁜 말c)믿을 수 없습니다! ㅋㅋㅋ그래서 혹시나 하고 달토.......

[냥이는 사랑] 우리 집 앞 길냥이 [내부링크]

운동 끝나고 좀 늦게 들어오던 날.이상하게 집 앞 화단 쪽이 야단스러웠어요.뭐지 하고 한참 쳐다보고 있자니 덤풀 속에서 초딩 냥이 두마리가 엎치락 뒷치락하며 뛰쳐나옵니다.어머나제가 알기로우리 집 근처를 주 영역으로 삼고 있는 냥이는제법 뚱뚱한 옆 집에서 밥 주는 고등어와놀이터에 자주 보이는 너구리(너구리 닮음ㅋ)두 마리였는데요.언제부터 여기를 터전으로 삼고 있었을까요. 제법 자란 초딩스러운 녀석들이 절 보고 경계하면서도 노느라 여념이 없어요.작명센스가 없어 일단 흰검이와 치즈로 불러야겠네요.급하게 차를 뒤져 이럴 때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 둔 츄르를! 2개 꺼냅니다.먹어줄래?아이고. 근데.......

[다이어트 레시피] 마약김밥 다이어트 [내부링크]

이젠 슬슬 바꿔줄 때가 됐어요.저 같은 요리 똥손도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음식!마약김(밥) 다이어트동대문에 가면 가끔 들르는 곳이 있어요. 먹거리의 천국 광장시장 ㅎㅎ그 곳에서도 제일 대표적인 세 가지는마약김밥, 빈대떡, 육회예요.다른 건 이름에 신비감이 없어서 모르겠는데마약김밥은 이름부터가 너무 마약같아서 언젠가 벼르고 벼르다 가서 먹어봤어요.어머어머 세상에 감칠 맛과 짭짤한 건 기본이고코가 찡하고 눈물이 핑도는 게알싸한 매운 맛 좋아하는 제가 반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재료도 간단해 보이고 맛은 보장된거라언제고 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생각해보니 맛있는 밥만 빼면(ㅠㅠ)훌륭한 다이어트 식이 될 것 같더.......

킹크랩 영접기 [내부링크]

엄마가 인천엘 요새 자주 가시는데요.갔다 오실 때마다 뭔가를 자꾸 사오시더니갑자기 어제는 킹크랩을(!) 사오셨어요.그것도 방금 찐 따끈따끈한 녀석으로요.근데 저번에 대게를 사오셨을 땐제철이 아니라 그런지뭔가 엄청 맛있지는 않았던 기억에 좀 우려가 되더라구요?그리고 제가 예전에 소래포구에서 눈 뜨고 코 베일 뻔 한 일화도 있었어서 그 후로 가지도 않지만 그 곳의 물건이라면 조금 의심이 되기도 해요.대하 바꿔치기 당했어요.근데...이건 도저히 안 먹을 수 없는 비쥬얼인데요...그리고 이왕 산거니까...ㅎㅎ근데 저 다이어터인데요...게는 먹어도 안 찌잖아요 그쵸? ㅎㅎ황홀하네요.ㅎㅎ동생이 한 수 가르.......

꽃 이름으로 알아보는 성향테스트 (MBTI) [내부링크]

전 원래도 MBTI나 애니어그램 같은 성격을 분류하는 이론들을 꽤나 흥미있어해요.사람이 그 몇 가지 안에 다 분류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타입에 따라 어느정도 범위안에는 들어오기에 신빙성이 있거든요.근데 요즘 이게 다시 엄청 인기인가봐요.꽃이름으로 성격을 분류한대요 ㅎㅎ늘 나오는 성격이 또 나올 거 같지만무슨 꽃인가 궁금해서요 ㅋㅋ또 호기심 발동.누가 이런 걸 만드는지 모르겠지만일단 저에겐 먹혔네요.ㅎㅎ게다가 공유하면 1000원씩 의료진께 기부가 된다니마구 공유 눌러주세요.(그래서 그런가 간혹 먹통이 됩니다;)중간과정은 스포니까 생략해요.저는................늘 나오던 느낌의 성격.......

[카페리뷰] CAFE K.ONE [내부링크]

오늘부터 코로나 2단계 시작이네요.이젠 커피숍은 테이크 아웃만 되고 음식점도 9시 이후 문을 닫아야만 하겠군요.전 프리랜서라 제가 일하는 기관이 문을 또 닫을까봐 달달 떨고 있어요ㅜㅜ웃을 일은 아닌데 웃음이 나네요.내 팔자야.아무튼 2단계가 되기 전 저번 일요일에 우리 동네에서 요새 핫한 카페에 다녀왔어요~원래 계획은 등산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꾸물대고 비가 조금씩 오는 관계로그냥 수다나 떨기로 했죠.좋은핑계여따CAFE K . ONE어휴 이젠 겨울이네요 ㅠㅠ살짝 나온 발목이 시려워요.얼른 뛰어들어갑니다.오~푸릇푸릇한 게 제 취향입니다!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지만제가 좀 이런 쪽에 판타지가.......

[심리테스트] 나만의 꽃 심기. 집중유형. <모바일용> [내부링크]

이틀 전 꽃 MBTI 글을 올리면서 제 꽃 이외에는 다른 꽃 결과를 몰라서요,답글 주시는 분들의 꽃을 검색하다가 새로운 꽃 심리테스트를 발견했어요.ㅋㅋㅋ나 이런거 좋아한다니까?저번처럼 MBTI까진 아니고 시뮬레이션 중 꽃을 심으며자신이 특정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지 입력하면 분석해서 성향을 알려 주는건가봐요.테스트가 폰에서만 작동하는 것 같으니 컴퓨터로 보고 계신 분들은 폰으로 바꿔서 봐주세요!시작할께요!씨앗을 내가 골라서! 심어서! 키우는거네요.아앗 내 손에 씨앗의 운명이 달려있어!두근두근............열심히 고르고 키웠어요. 저에게 바라는 게 참 많은 시뮬레이션이군요.잠시 후.......

[다이어트 기록] 101번째 다이어트 [내부링크]

전 취학 전 어릴 때부터 새카맣고 비쩍말라 알레르기, 감기를 달고 사는 코찔찔이였어요. 약한 몸을 보하고자 꼬맹이때부터 각종 약과 주사, 한약, 보약들을 과용하기 시작했죠. 그 약효가 이리 기똥찰 줄이야. 중딩이었던 어느날 엄마 손잡고 끌려간 무용학원에서 고운 하늘색 레오타드를 처음 입어보고는 거울에 비친 비루한 팔다리와 대비되어 튀어나온 내 옆구리와 뱃살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무용을 시작하고 얼마지않아 운동량 때문인지 튀어나온 살들은 정리 되기 시작했지만 아빠닮아 평생 마른 줄 ,또 마를 줄 알고 살던 나에게 혼돈이 오더군요. 생각해보니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턴 초딩때 몇 년간 맞았던 알레르기 체질.......

[다이어트 레시피] 월남쌈 다이어트 [내부링크]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단이죠.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걸 꼽는다면 먹고 싶은 걸 참는 일이 될 거예요. 저는 음식이 없어지는 재미에 사시는 엄마마마께서 자꾸 맛있는 걸 만드셔서 매일 유혹을 뿌리치는 게 일인데요, 제 인내심은 허접 하지만 한 번 먹어서 망해버렸다고 안할 수 도 없는 일이어서 그렇게 무너지면 다시 처음부터 걸음마를 해야 하죠. 그래서 쉽게 무너지지 않으려면 식단이 내 입맛에 잘 맞고 맛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때에는 먹을 수 있는 게한계가 있고 종류를 다양하게 잘 못 해먹기에 쉽게 질리는 문제가 있어요. 세 끼를 챙겨 먹어야 하는데 샐러드는 질려서 맛이 없고.... 그러다보니 유.......

[카페리뷰] 숲 속의 정원. 마이알레_my allee [내부링크]

가끔 몸 보다 마음이 지쳐서 기운이 없고 우울할 때 자연이 푸르른 곳에 가면 왠지 기분도 좋고 힘도 나죠.그런 걸 생각하면 운이 좋게도 제가 사는 곳은 비교적 한적하고 때론 닭 우는 소리도 들리는 곳이예요.하지만 전 귀찮음에 창 밖의 자연을 애써 외면하고 딩굴거리기를 선택할 때가 많아요...난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그런 제가 가끔 친구가 놀러오거나 기분전환이 너무 필요하지만 멀리 가기 귀찮을 때 집 근처에 자주 찾는 곳이 있어요.혹시 피아노의 숲이라는 만화를 아세요?저는 만화를 정말 좋아하는데요.예전에 이 만화의 정체성이기도 한 저 장면을 보고 숲이란 공간에 약간의 판타지.......

[상품리뷰] 떡볶이 다이어트. 다이어트 떡볶이닭. [내부링크]

혹하죠?ㅋㅋㅋ저 진짜 떡순이인데 다이어트 할때는 그냥 포기하고 살았거든요.떡볶이도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한때는 죠스와 엽떡을 매 주 먹기도 했었는데...ㅜㅠ살 안찌는 떡은?없겠죠;;;근데 덜 찌는 떡은 있대요. 바로 현미로 만든 떡이라나~저번주에 먼저 주문한 닭 소세지들을 2주도 안돼서 다 먹어버렸어요.존맛탱 ㅎㅎ새로 주문하면서 혹시 더 맛난게 있나? 뒤지다 발견한 잇템입니다. 다이어트 떡볶이닭[죠스떡볶이 X 맛있닭] 이 둘이 합작을 했나봐요.현미떡이 30% 닭가슴살볼이 20.8%이 들어있대요.단백질 함량으로 따져본다면 17g쯤이라는데 나쁘지 않아요!왜냐하면 떡볶이는.....계란이랑 먹어야 하니까요!ㅋㅋ.......

[상품리뷰] 스피드 랙_Speed Rack [내부링크]

요즘 정리 열풍이 엄청나죠?그 한 가운데 제가 휩쓸려 있어요.ㅋㅋㅋ바쁘다 바빠전 20대 30대 초반까진 밖에서 누굴 만나든 무엇을 하든한 시도 집에 있지 않았어요.사람들을 만나고 여행하고 운동하고 맛있는거 먹으러가고.그게 너무 즐겁고 행복하기도 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제 삶의 의미를 밖에서 찾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그러다 언젠가부터 그렇게 나가는 게 공허하더라구요.점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고원래 귀차니즘이 제 모토였던지라;;언젠가부턴 일 끝나면 집에서 딩굴거리는 게 행복했어요.ㅎㅎ집이 최고야그러다 올해 코로나가 터지고 갑작스레 일도 쉬게 되면서 또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쉬면서 기운이 넘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