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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지 다이어리 매니지먼트 [내부링크]

2023 양지다이어리 매니지먼트 16Tw 이 구성에 9천원대 가격! 2023 다이어리 준비하셨나요? 저는 올해도 역시 양지 다이어리에요. 몰스킨, 플랭클린 다이어리, 로이텀 등 다이어리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외국브랜드의 예쁜 디자인, 구성이 좋은 다이어리도 많지만, 업무+아이들 스케줄 위주로 심플하게 기록하고 반복적인 루틴을 체크하는 용도로 쓰는 저에게는 양지다이어리만한 게 없더라고요. 이번 2023 다이어리는 양지 다이어리 매니지먼트 16Tw 입니다. 정말 큽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다이어리중 가장 큰 사이즈에요. 표지 19.5cm x 26.5cm 2면 1주 192page 블랙 양지 다이어리 매니지먼트 2022년 퍼스널 양지 다이어리와 비교해보니 그 크기가 가늠이 되죠. 올드한 이미지의 양지사지만,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구성에 좋은 가격대, 날짜와 공휴일을 따로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줄노트와 무지 노트 내지까지 포함되어 10년째 선택의 여지 없이 고르게 되는 거 같아요. 다만

스타벅스 케이크 메뉴 추천: 블루베리 쿠키치즈케이크 홀케이크 메뉴,가격, 예약 방법 [내부링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3월이 시작되었네요. 워낙 커피를 즐겨 마시지만, 이런 날에는 샷 하나 더 추가된 커피와 케이크 한 조각 먹고 싶어집니다. 케이크 좋아하시나요? 저희 가족은 저와 나머지 셋의 케잌 취향이 다르답니다. 저는 좀 꾸덕한 식감을 좋아합니다. 초코케이크는 싫어하지만, 꾸덕한 브라우니는 좋아하고요. 생과일 케이크도 있으면 먹지만, 딱히 선호하지는 않는데 우리집 아이들과 남편은 잘 먹더라고요. 스타벅스 케이크 추천 :: 블루베리 쿠키치즈케이크 홀케이크 메뉴, 가격, 예약방법 이렇게 다른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하는 케이크가 있었으니! 그건 스타벅스 블루베리 쿠키 치즈 케이크에요:) 저도 가장 애정하는 조각 케이크라 연말에 조각케이크 하나 사서 먹었는데 모두 감탄사를 ㅋㅋㅋ 그래서 남편이 저의 생일 전 날에 홀케이크를 주문하려고 했더니 홀케이크는 생일 3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편 생일에 스벅 케이크를 주문했답니다. 스타벅스 홀케이크 메뉴 스타벅스 홀케이크

스타벅스 원두 분쇄 서비스 후기: 카페베로나 다크로스트 [내부링크]

아침 아이들 보내고 보니 커피 가루가 똑 떨어졌더라고요.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일을 좀 미루고 산책도 할 겸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스벅 원두 홀빈 카페 베로나 다크로스트. 스타벅스 원두를 구입하면, 직원 분이 보통 이렇게 물어봅니다. 갈아드릴까요? 스벅 매장 진열대에서 판매하는 커피는 주로 저희동네는 홀빈 위주인데요. 스타벅스에서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원두를 갈아서 주기도 해요. 신선도면에선 마실 때마다 직접 갈아먹는 게 좋지만 요즘 저는 조금 귀차니즘 모드이므로 갈아주세요! 하고 대답을 드렸죠. 아 역시 난 이 시대의 어른이야 생각하려던 찰나 다시 물으시더라고요. 어떻게 갈아드릴까요? 순간 당황했어요. 미디움? 웰던? 레알? 뭐 어떻게 얘기해야돼?? 무슨 의도로 질문한건지는 알겠는데 갑작스런 질문에 중간이요!ㅋㅋㅋ 집에서 쓰는 그라인더는 원두 입자 굵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있거든요. 곱게 갈릴 수록 진합니다.저는 좀 굵은 입자에 내려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중간이요! 라

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 원두홀빈, 싱글오리진vs 블렌드의 차이는? [내부링크]

아아메의 계절 여름에도 오전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시작합니다.ㅎㅎ 이번 원두는 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 원두를 구입했어요. 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 원두홀빈 싱글오리진vs 블렌드의 차이는 뭘까? 이번에 구입한 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 원두는, 이렇게 종이가방에 담아서 받아왔어요. 이 종이 봉투는 받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은 커피 아줌마라고 부르는 스타벅스 로고:) 뭐시라? 아줌뫄? ^^ 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 원두 홀빈은 100% 아라비카 커피 원두입니다. 아라비카원두는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가격은, 16000원. 250g입니다. 이번 원두도 '갈아주세요'! 하고 부탁드렸어요.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홀빈 원두 분쇄 서비스를 요청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분쇄후 꼼꼼하게 패키징 해줍니다. 뒷면은 이렇습니다. 원두 커피를 구입하면, 싱글오리진이란 말이 붙기도 하고 블렌드 원두가 있기도 하죠. 싱글 오리진은 단일 국가와 농장에서 재배된 단일 품종 커피를 의미한다고 해

쿠쿠밥솥 쓰시는 분?고무배킹 교체 및 증기배출이 잘 안되는 원인 찾기 [내부링크]

쿠쿠 밥솥 쓰시는 분 계신가요? 저희가 2주째 정말 맛없는 밥을 먹고 있어요. 현재 쓰는 쿠쿠 전기밥솥은 9년차인데 오래되서 고장났는지 증기 배출 타임에 증기가 배출 되지 않고 압이 새더라고요. 그래서 오래된 고무패킹을 새것으로 구매해 교체했답니다. 대략 2만원 정도 비용은 들어간 것 같아요. 열일 하는 남편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챙겼던 남편의 바람이 이루어질것인가. 고무패킹도 남편이 알아서 구매해 교체한건데 엄뫄. 이 방법도 아닌가봐요. 밥이 날라 다닙니다. 아참 고무패킹 씨리얼 넘버를 알아야 자기 밥솥에 맞는 고무 패킹을 구입할 수 있어요. 고무패킹 시리얼 넘버는 조기 메이드인코리아 아래 적혀 있는 거 보이시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실망 ㅠ ㅠ 카페에 글을 남겼더니 한 분이 꼬챙이를 찾아보라며! 아니 9년동안 쿠쿠 쓰면서 꼬챙이가 있는 줄도 몰랐네요 ㅋㅋ 추 있는 곳에 뚜껑을 열어 증기 배출 구멍을 뚫으면 될거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이참에 각 부속품들 세척하구

고등어 생선가시 목에 걸렸을 때 대처 방법 4가지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fannysong/222852000891 라이프 인테리어 큐레이션 : 네이버 블로그 •4인가족이 사는 작은집 라이프 인테리어•리빙인플루언서 •콘텐츠 큐레이터 email m.blog.naver.com 처음 있는 일이 아니죠. 생선가시 빼러 응급실 간좌충우돌 이야기는 위 링크 참조해주세요. 작년에 큰 애가 고등어를 먹고 가시가 목에 걸려 대학병원까지 갔다 오고 참 마음도 몸도 힘들었는데 이번엔 막내 당첨. 하지만 막내는 응급실을 안가는 반전을 선사했어요. 막내가 밥 거의 다먹어가는 시점에 엄마 목에 가시 걸린 거 같아요. 라는 말을 하자마자 가만보자 우리가 가시로 고생한 날이 작년이던가 재작년이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첫째는 목 가시를 인지하고 정말 힘들어했었는데 막내는 비교적 안정적인 태도로 엄마 침 삼킬 때아파요. 라고 담담히 말했어요. 침을 다시 한 번 삼켜봅니다 첫째때는 정말 난리였거든요. 눈물 찔끔에 자기가 어떻게라도 될까봐 몸에

에어컨 실외기 소음 문제 원인 [내부링크]

집도 한껏 꾸미고 정돈하는 시기가 있고, 비우고 보수하는 시기가 있다. 올해는 그런 해. 여기 이 블로그는 당분안 인테리어 보수팀의 노릇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여보, 올해는 정말 돈 들어갈 일이 많을 거야. 큼지막한 가전 가구들은 거의 10년 가까이 되가니 에어콘 뒷꽁무니는 누렇고, 전자렌지 겸 오븐은 렌지 기능이 떨어지고, 그래 하나씩 손을 보자해서 움직인 게 베란다 실리콘 코킹이 스타트였다. 버티컬, 수전, 도어록, 한참 남았지 싶은 찰나. 민원이 들어왔다. 관리실에서 연락도 없이 방문하셨다. 아랫집에서 실외기 소리가 안방에서 울린다고 시끄럽다고 했단다. 낮과 밤 상관없이 무턱대고 연락이 오는 아랫집의 행동으로 이미 넌더리가 났기에 이번에도 신경이 먼저 곤두섰다. 몇 일 전에 친구가 실외기 소음으로 먼저 민원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도 설마 설마했는데 3일만인가 같은 문제로 연락을 받을 줄이야. 나는 친구에게 나도 실외기 소음으로 연락을 받았어, 블라블라 친구는 이렇게 이렇게 나

브룩스 하이페리온 템포, 나의 세 번째 여자 러닝화 추천 [내부링크]

이제 낮에 러닝은 너무 뜨겁고 그동안 얼굴도 많이 타서 오전 시간으로 앞당겼다. 나의 세 번째 러닝화 브룩스 하이페리온 템포. 이거 신고 걷고 뛴 지 2주쯤 되었다. 아디다스, 나이키 다 신어봤지만 이게 최고다. 나이키 에어맥스보다 훨훨 편하다. 공기보다 가벼운 질소가 주입되어 가볍고(207g) 브룩스 다른 버젼보다 발볼도 넓어서 운동 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브룩스의 큰 장점. 후기에는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이란 이야기가 많았다. 걸을 때 뛸 때 가끔 발 측면 쪽으로 꺾일 때가 종종 있었는데, 발 테두리가 단단하게 받혀주는 핏과 스트레치 기능이 제공되어 부상 위험도가 확실히 적은 느낌이다. 뭔가 간지나는 스포츠화는 아니지만, 오로지 러닝의 최적화를 위해 만들어졌구나 신으면서 더 느낀다. 옆면에 새겨진 디자인은 야간에 운동할 때 빛을 발하는 야광이다. 끈 끝 쪽도 야광. 발 바닥은 이렇게 생겼다. 가운데가 파진 게 특징. 나는 평소 245mm-250mm를 신는 편이다. 브룩스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 탈퇴 한 번에 하는 방법(ft.털린 내 정보 찾기) [내부링크]

회원가입 사이트 조회 및 사이트 탈퇴 방법(ft.털린 내 정보 찾기) 얼마 전 네이버 메일 해킹을 당했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개인정보가 유출 되었는지 최근 국제 번호 발신 문자도 정말 자주 오고, 급기야 오늘은 006 82 10-5344-6190 (국제전화입니다) 보이스피싱 전화도 왔답니다. 받지 마세요 절대 절대! 요즘은 번호도 똑같이 복사해 발신이 오고 음성변조로 흉내 내어 사기를 친다고 하니 저는 주변 가족들에게도 미리 조심하라고 말을 해두었답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이 강화되어 한 번 가입한 사이트에서도 1년간 방문한 이력이 없으면 자동으로 탈퇴 처리가 되는 사실 아시죠. 그럼에도 혹시 내 정보가 자주 방문하지도 않는 웹사이트에 묶여 있어 유출이 되진 않을까 염려가 되신다면 내가 가입한 사이트를 조회하고 한 번에 탈퇴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https://www.eprivacy.go.kr/main.do 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본인

코로나 확진 재택치료 대비 상비약 준비 이렇게!(ft.처방 및 상담 방법) [내부링크]

코로나 확진 재택치료 대비 상비약 준비 이렇게! 몇일 전 코로나 비상약을 구매하고, 인후통 약을 빠뜨려 약국에 찾아가 코로나로 확진되면 어떤 약을 먹어야 하는지 여쭈어 봤어요. 진단키트는 이날은 동이 나서 없었고 몇 가지 약을 챙겨 주셨는데요. 열냉각시트도 딱 하나 남아 집어 왔고, 초콜릿은 마트에서 산 것. 그리고 나머지 상비약은 약사님이 추천해주신 약들입니다. 코로나 확진 후 증상 발현 시 : 인후렉신, 이바텐 정, 세가톤트로키 코로나가 확진된 후, 증상이 발현되면 먹는 약들입니다. 처방약과는 다른 상비약으로 생각하시면 되어요. 인후렉신은, 인후통과 목감기 기침 목마름, 염증을 완화해주는 항염증제입니다. 경남제약꺼구요. 10캡슐 들어 있습니다. 인후렉신은, 하루 3번! 1회 당 2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합니다. 이바펜은 소염, 해열제 진통제이고 발염감기 시, 1회 복용해주면 됩니다. 인후렉신 약은 7세부터 복용 가능하다고 해요. 7~14세는 1캡슐을 1일 3회씩 식전 또는 식간에

에일 맥주vs라거맥주,인생2막을 여는 이 맛! [내부링크]

지난 일주일간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맥주를 마셨다. 심지어 오후 4시에 맥주를 들이킨 적도 있다. 음식이 몸을 지배한다고, 이때는 맵고 짠 음식들에 속이 쪼그라드니 시원하고 강력한 한 방이 필요했었나보다. 그렇게 연속 마시던 중 인생 에일이라는 맥주를 접했다. 편의점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 맛은 드물다 느낄만큼 날 매료시켰다. 그 끝맛은 조금 쓰게 느껴졌는데, 에일 맥주 특성상 조금 달큰한 맛에 속한다는 얘기도 있고. 사람마다 다른 차이가 있는걸까. 사실 난 이 에일이라는 이름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어느 날 남편이 에일이 무슨 뜻인지 알아? 라고 물어 에일이 맥주 발효 종류 중 하나의 방식인 것을 알았다. 호프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주는 카스와 화이트인데 이는 라거에 속한다. 호가든은 에일 방식이다. 그런데 또 호가든은 내 입맛에는 너무 묵직해서 손이 잘 가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맥주 발효 방식은 에일과 라거, 람빅의 세 가지로 나뉘는 데 이 중 에일과 라거가

제로이드 MD 로션 보험 실비 청구가 막혔다니! [내부링크]

아니 이게 무슨일일까. 아토피 로션 처방전으로 인기가 높은(?) 제로이드 로션 md 크림이 보험사에서 더이상 실비처리가 안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했다. 제로이드인텐시브엠디, 아토피에 좋은 로션 : 병원 처방 실비보험 가능해요 제로이드 인텐시브 엠디 로션과 크림 둘째가 고열에 시달리다 축 늘어져있은지 이틀째. 아침에 확인해보니 ... m.blog.naver.com 우리 첫째 아토피에도 큰 도움 받았던 제로이드. 다행스럽게도 첫째의 피부는 호전이 되어 근 2년간 청구한 적이 없다가 최근에 둘째 피부 치료로 외래진료를 받고 있어 연말에 제로이드 엠디 로션 하나와 크림 하나를 처방 받고, 실비 청구를 해 보험금을 지급 받았다. 정확히 12월 16일자 치료 기록으로 연말에 보험 청구를 했는데, 듣기로는 치료일과 상관없이 신년에 보험 청구한 건은 보험금지급이 어렵다고 했단다. 보험회사의 실비보험 적자가 크다는 뉴스를 접했지만, 이 소식은 너무 당황스럽네. 제로이드 로션이 비싸기도 하고,

우리은행 우리아이 계좌 조회 서비스, 자녀통장 이제 쉽게 확인해요! [내부링크]

아이통장 개설하는 건 쉬운데 관리는 정말 어렵지 않으셨나요! 통장 들고 직접 ATM기에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아이 통장에는 돈이 얼마나 모였는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신 용돈 제대로 들어왔는지 조회하기 쉽지 않았는데, 우리은행 우리은행에서 4월에 우리아이 계좌조회 서비스 기능을 만들었네요! 우리은행 우리아이 계좌 조회 서비스 자녀통장 이제 쉽게 확인해요! 모바일에서 비대면으로 체크 가능한, 아이 계좌조회 서비스는 몇 가지 절차만 거치면 아이 계좌 쉽게 확인 할 수 있어요! 우리은행 모바일 앱 WON뱅킹에서 서비스 이용만 동의한다면 필요 서류없이 간편하게 자녀 명의 통장을 조회할 수 있는데요! 우리은행 모바일 화면 중앙에 <우리아이 계좌 조회서비스> 보이시죠!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고객확인 등록 절차는 금융거래 시 금융상품 또는 서비스가 자금 세탁 등에 이용되지 않도록 금융기관이 고객의 신원, 거래 목적 및 실소유자 등 고객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실행하구요. 주민등

공인인증서 폐지됐다는데, 개인은행 인증 갱신은?(feat.공동인증서) [내부링크]

공인인증서 폐지됐다는데, 개인은행 인증 갱신은?(feat.공동인증서) 연예인들 군대 제대 하는 것만큼 빨리 돌아오는 그것, 공인인증서 갱신기간이 찾아왔어요. 한 2주전부터 숙제를 안해놓은 사람처럼 마음이 참 찝찝하고 빨리 해치우고 싶은데 선뜻 손이 안가는 일. 공인인증서가 공동인증서란 명칭으로 바뀌었어요! 주말에 후다닥 해치웠답니다. 공인인증서는 이제 '공동인증서'라는 명칭으로 작년말에 변경되었죠. 저는 한국정보인증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왔는데, 공인인증서라는 개념이 이제 사라지고 민간업체에서 발급하는 전자서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주거래 은행인 우리은행은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는 중에 더 간편한 생체정보금융인증 등록이 가능해서 지문 인식 혹은 6자리 비밀번호를 쓰면 더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 공인인증서 갱신 기간 메시지를 받은 후엔 폐지됐다는데 꼭 갱신을 해야 하나 의문이 들었답니다. 여러 자료를 종합해본 결과, 대출이나 공공기관 데이터가 필요한

노후준비 하고 계시나요?국민연금예상수령액 내 연금 알아보기(plus지역가입자 가입방법) [내부링크]

노후대비 국민연금예상수령액 내 연금 알아보기 (Plus 지역가입자 가입방법) 오늘은 대대적으로 저희집 자산구조(?)는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정리하고 있어요. 남편과 저는 전형적으로 아껴야 잘산다, 보험은 필수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 방향이 저와는 조금 달랐답니다. 이를테면, 남편은 결혼 초에 없는 보험이 없었어요. 어머님이 들만한 보험은 모두 들어 놓은 상태인데 거의 월급의 30프로를 보험에 쏟아 붓고 있었어요. 본인은 연금보험을 빵빵하게 들어 놓았기 때문에 노후는 문제 없다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살펴 봤더니 종신보험과 암보험, 연금보험이 합쳐진 CI보험을 들어놓았더라고요. 맙소사. 결국 암에 걸리면 연금을 못받는 형태의 보험이었던거죠. 어머님이 가입하라는대로 따른 남편의 재태크 환경은 뭐랄까 손을 쓸 수 없었어요. 이미 보험을 든지 6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였고, 이 보험은 그냥 연금보험으로 두고, 기타 저렴한 암보험을 알아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언제까지 건강한 몸으로 일할

셀프인테리어 목공공정 - 방문, 어쩌다 빈티지 [내부링크]

셀프인테리어 목공공정 방문! 어쩌다 빈티지! 근래 날씨가 정말 춥지만, 이런 날씨 요즘 왜이리 좋나요! 7년전 셀프인테리어를 한 이후 두 번째 작은집도 셀프로 계획하여 공사를 진행했어요. 그동안 인테리어 순서와 스스로 계획해보는 반셀프인테리어에 대한 글을 이해하기 쉽게 작은집 인테리어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sunnyson)에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모두 정리해 두었어요. 필요하신 분들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목공 공정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해볼게요! 예산 혹은 시간 문제로 고칠 수 없는 상황이시라면 도움되실 내용이에요! 공사하지 않고도 빈티지스럽게 잘 지낼 수 있는 리얼 미니멀 빈티지 안테리어 보여드려요! 20년된 인테리어 BEFORE 24평아파트이구요. 20년정도 된 오래된 아파트 입니다. 위의 사진은 공사 전 사진이에요. 20년 전 그대로 한 번도 고친적없는 자재 중 하나는 방문과 몰딩이었어요. 두껍게 둘러진 우드톤 기다란 틀이 보이시죠. 이것

셀프인테리어 조명 전기공사 1일 시공비용은 얼마나 들까? [내부링크]

셀프인테리어 조명 전기공사 1일 시공비용은 얼마나 들까? 조명 전기공사 시공비용을 물어보셨어요. 셀프인테리어 시 조명 전기공사 1일 시공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전기 조명 공사의 범위는? 전기 공사의 범위는 다양합니다. 기존 콘센트 위치 대신 다른 공간의 배선을 따고 싶은 경우, 콘센트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경우 전기선을 따야 하는 경우, 주방 간접 조명을 설치할 경우, 인덕션을 설치하는 경우,욕실 전기등의 위치를 변경할 경우, 인터폰 교체 등 범위가 넓습니다. 단순히 전기등을 교체하는 경우 뿐 아니라 모든 공간을 아우르고, 타 공정과 협력하여 이루어져야 하는 아주 중요한 공정중 하나입니다. 저희집의 총 시공비와 자재비는 대략 150만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거실과 부엌 안방에 다운라이트를 설치하기 위해 목공 공정이 필요하게 되었고, 전기선을 여러 곳에서 빼줘야 하는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이에요. 이 작업이 꽤 오랜 시간 걸립니다. 위에 사진 보시면, 천정과 등박스가 보입니다.

셀프인테리어 계획::전기공사 시 조명 구입과 설치까지 [내부링크]

셀프인테리어계획 전기공사 시 조명 구입과 설치까지 안녕하세요? 제이미입니다. 저희 작은집 조명 공사는 제가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공정 중 하나에요. 특히 조명을 고르는 일이 가장 어렵고 설레었던 부분이었어요. 다운라이트가 들어간 공간은 거실과 주방, 그리고 안방! 아참 베란다와 욕실도 이 매입등이 들어가 있네요. 나머지 공간은 일반 직부등을 설치했어요. 팬던트 조명 그리고 거실 한 켠에 이 팬던트 등을 제가 직접 구입하고, 공정 마지막 날 (전기시공자)님이 설치하셨습니다. 셀프인테리어 계획 시 전기공사 조명 설치 의뢰방법 조명 질문 조명의 경우 가게와 계약해서 현장을 본 후 추천받고 설치 받는 방식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개인이 조명을 사서 설치의뢰하는 게 일반적인기 설치 방법을 궁금해 하셨는데요! 두 가지 방법 모두 상황에 따라 가능합니다. 조명가게에 가서 등을 사면서 전문가 섭외 요청을 드릴 수도 있구요. 조명을 구비해두고, 설치기사를 섭외해도 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것처럼 천정에

셀프인테리어 주방 싱크대 필름 리폼방법 : LG하우시스 인테리어필름 DIY 스쿨 실습 [내부링크]

셀프인테리어 주방 씽크대 필름 리폼방법 : LG하우시스 인테리어필름 DIY 스쿨 실습 안녕하세요? 제이미에요. 지난 10월에 인테리어 클래스에 다녀왔는데, 블로그에 글을 남기지 못했더라고요. 오늘은 LG하우시스 DIY스쿨에서 배운 인테리어 필름 시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 집은, 전체 시공이 아닌 부분인테리어를 한 아파트에요. 주방 공간은, 교체 없이 쓰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중간 교체할 방법도 있을테고요. 문짝만 페인트 칠이나 필름지로 리폼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전문가분은 기존 부엌싱크대를 저렴한 비용으로 탈바꿈하는 방법으로 페인팅보다 '인테리어 필름'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인테리어 필름지란? 인테리어에 문외한이었던 시절, 저는 이 필름지가 카페라 필름인줄 알았답니다. 모든 자재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인 줄 알았던 시절, 자재도 원재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품질이 나뉘어진단 사실을 몰랐던거죠. 이 인테리어 필름은, 샷시 몰딩이나 방문짝, 싱크대 가구를 리폼할

셀프 인테리어 순서, 호갱당하지 않으려면 꼭 확인하세요! [내부링크]

인테리어 순서 및 계획방법 내용이 보완되어 다시 정리해 글을 올려 봅니다. 내가 만약 인테리어 업체에 맡기지 않고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한다면 어느 영역까지 내가 커버할 수 있을지, 비용은 어디까지 쓸 수 있을지 각 공정은 인테리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자재 등급을 선택할지 흐름을 하악하시면서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보세요! 반셀프든, 업체 전담이든 도움이 되실거에요:) 아래 내용은 20평대 아파트 반셀프 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적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인테리어 순서 : 리모델링 공정 이해 1. 반셀프인테리어란? 반셀프인테리어는 토탈업체 사장의 역할을 집주인이 하는 겁니다. 셀프 인테리어라고 통상 얘기하는 것이 바로 이 업체 분담의 반셀프인테리어입니다. 토탈업체는 인테리어 사장님이 각 공정별 전문가를 알아서 섭외하겠지요. 반셀프(업체분담)은 집주인이 각 공정별 기술자를 섭외, 공사하는 방식입니다. 인테리어, 업체에 맡길지 반셀프로 할지 고민되신다면 인테리어 공정

셀프인테리어 - 다운라이트(매입등) 크기에 따른 타공사이즈 [내부링크]

오늘은, 셀프인테리어 할 때 가장 어렵고,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다운라이트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해요. 20평대 아파트 다운라이트(매입등) 다운라이트(매입등)이란? 위와 같이 작고 등근 등을 다운라이트 혹은 매입등이라고 해요. 왜 매입등이라고 하냐면, 일반 천정등은 빠져나온 전선에 등을 끼워 매달아 놓는 방식이라면, 이 다운라이트는 큰 구멍 안쪽으로 평평하게 매입하는 방식이거든요. 요즘 이 매입등 시공 참 많이 하더라고요. 저도 저 노란빛에 꽂혀서 이 시공이 가능한지, 어떤 매입등을 사야 하는지, 조명 간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머리 아프게 고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여전히 조명 특히 이 다운라이트 시공은 설명하기 어려운 공정 중 하나에요. 어떻게 하면 이해하기 쉽게 설명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 부분이라도 얘기하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출처(공간엘이디)다운라이트 종류는 크기도, 브랜드도 다양합니다. 다운라이트 조명이란, 말씀 드렸듯이 천정에 매입하는 소형 등기구를 말

카레 맛있게 쉽게 만드는 법, 압력밥솥 하세요! [내부링크]

카레, 볶지 말고 압력밥솥하세요! 해가 떨어지는 시간이 너무 반갑다. 아침 일찍이 카레를 먹으려고 재료를 꺼냈다. 매 달 두 어 번은 먹게 되는 카레, 보통은 닭가슴살과 당근 감자 양파 정도만 팬에 볶다가 바글바글 끓이고 졸이는데, 집 온도 31도가 넘는 열기에 이미 몸이 노곤 노곤. 닭볶음탕을 밥솥에 하면 정말 편하다 라는 이야기가 불현듯 생각났다. 그렇게 듬성듬성 재료를 다듬고 썰고 압력 밥솥에 퐁당 투척. 왜 진작에 이 생각을 못했지. 평소보다 두 배 정도 크기로 토막낸 고기와 야채들. 이번에 넣은 특별 재료는 완숙 토마토. 토마토와 카레의 궁합이 너무 좋다. 압력 밥솥에 넣은 카레는 고형 카레이다. 여기에 종이컵 분량의 물을 넣고 10분 정도 센 불로 익혀주고 중간 불로 다시 10분 익히고 숨이 죽기를 기다렸다. 카레를 맛있게 쉽게 만드는 방법. 압력밥솥으로 카레 만들기. 대강 재료만 넣었을 뿐인데 장인 정신으로 힘껏 고아 만든 효과의 압력밥솥. 뚜껑을 열면 바로 위와 같은

화성 제부도 맛집 물레방아 보리밥 식당,모르는 사람 없을거야 [내부링크]

물레방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46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화성 제부도 맛집 물레방아 보리밥, 모르는 사람 없을 걸 이게 얼마만이야. 제부도 맛집으로 유명한 물레방아 식당에 10년만에 들린 것 같다. 제부도는 요즘 예쁜 감성 카페도 슬금슬금 생기는 것 같은데 바다 근처에 식당은 인테리어도 그렇고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이 없어서 컵라면으로 떼우는 날이 많은데! 제부도에 물레방아 식당이 있었다는 걸 왜 잊고 있었나 몰라! 10년 전 당시 보리밥 정식이 9,000원이었나? 그랬었다. 지금은...??? 고공행진 물가 속에 보리밥 정식이 1만 3천원이다!! 단, 2인 이상 주문해야 하는 조건이 있지만, 너무 매력적인 가격으로 집에서는 해 먹을 수 없는 분량의 반찬들을 만날 수 있는 곳! 화성 제부도 물레방아 식당 월 - 금 9: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30) 토 - 일 9:30 - 21:00 (브레이크타임 없음)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필터 샤워기 헤드 교체 1달 후 필터 상태(디클린 와이드형 샤워헤드) [내부링크]

필터 샤워기 헤드 교체 한 달 후 필터 상태는? 한 달 전 막내 아이가 샤워기를 사용하다가 바닥에 떨어뜨려 헤드가 분리된 사건이 있었어요. 요근래에는 이렇게 아이가 자잘자잘한 사고를 쳐서 자잘자잘하게 나가는 돈이 잦았던 거 같아요. 저희 집만 그런가요? 그래서 다음날 남편이 마트에서 샤워 헤드 필터 세트를 구입해 왔답니다. 오래된 아파트 살 적부터 필터 샤워기 한 번 써봐야지 했던 게 이렇게 부러지고 나서 사게 되네요. 대림바스 상품입니다. 디클린 와이드형 샤워 헤드 필터세트. 샤워헤드와 필터 3개가 한 세트에요. 가격은 19천원대에요. 샤워헤드에 필터 한 개가 포함되어 있었고, 리필필터 3개의 여분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헤드 외경은 95mm, 전체 길이는 255mm입니다. 기존에 썼던 샤워기보다 외경이 넓었어요. 수압은 아이들이 쓰는 샤워기라 저희가 약하게 수압을 조절했기 때문에 평가 불가. 급하게 남편이 교체해서 필터 샤워기 존재를 잊고 있었네요. 2주 정도 사용했을 때는

드라이플라워 인테리어 말린꽃 액자 엽서 만들기 [내부링크]

드라이플라워 인테리어 액자 엽서 만들기 아이들이 미술 수업에서 만들어온 드라이플라워를 유리 화병에 꽃아 놓은 지 한 달. 다른 변화를 주고 싶어 아이들에게 말린꽃으로 무얼 만들면 좋을지 얘기를 나누었다. 꽃을 말려 이렇게 꽂꽂이로 보관하거나, 줄에 매달아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방법도 있던데, 우리는 아트 놀이로 재활용 하고 이후에 비울 예정이기에 아이디어를 떠올리다가! 드라이플라워로 액자 만들어요! 말린꽃으로 다른 화분을 만들어요. 엄마 이 종이로 뭐 만들어도 되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작은집 아뜰리에. 준비물은 최소한의 재료로, 스케치북 북북 찢어 테두리를 정리했다. 풀, 가위 둘. 드라이플라워. 꽃 한송이 송이 액자 테두리를 만들까, 그건 좀 번거로웠는지 다발에 묶인 끈을 풀러 종이 주변에 두른다. 이런 느낌으로. 꽃다발 액자 하나 완성. 말린꽃으로 액자 만들기. 드라이플라워 다발 중 몇 개는 조화다. 스케치북 반을 잘라 돌돌 일부를 말더니 장미 한 송이를 꽂았다. 무얼 만들

아쿠아슈즈 세탁 방법, 남은 샴푸로 빨래하기 [내부링크]

아쿠아슈즈 세탁 방법, 남은 샴푸로 빨래하기. 바다 물놀이 하고 돌아오면, 아쿠야슈즈 세탁하는 게 참 일이에요. 슈즈 바닥 홀 사이 사이 작은 모래 알 빼내는 것도 쉽지 않아 물놀이 후 돌아와 욕실에 툭 아쿠아 슈즈 던져 놓으면 누가 누가 세탁하나 눈치 게임을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남편이 아쿠야 슈즈 세탁하는 일을 참 잘해냈어요. 저는 바닥 물놀이터를 한 날에만 세탁하곤 했는데요. 모래가 낀 아쿠아 슈즈라면? 반드시, 밑창을 빼고 샤워기로 신발 바닥에 몰린 모래를 모두 씻겨낸 후 세탁을 해야 합니다. 애벌 빨래라고 해보지요. 그 다음 꼼꼼한 남편은 빨래 비누로 팍팍 오염을 닦아내더라구요. 수영장, 워커파크 놀이 후 아크아슈즈라면? 애매하게 남은 샴푸를 사용합니다. 빨리 다음 새 샴푸 사용하고 싶잖아요. 세면대에 물을 가득 담아, 샴푸 거품을 냈어요. 깨끗한 환경에서 신었던 아쿠아슈즈이고, 8월에 한 두 번 더 사용할 일 있을 거 같아 일반 샴푸로 세탁해 보았답니다. 이전에 바닥

콘텐츠 기획안 파일 양식 무료 다운(영상 숏츠, 블로그 포스팅) [내부링크]

1인 중심으로 일하는 프리랜서의 경우, 대다수의 일을 뭉퉁그려 그때 그때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고 하는 경우가 드물고, 데이터는 자동화 툴에서 즉각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리포트와 기획안 같은 양식을 작성한 적이 드물었어요. 일단 실행하고 수정하기를 반복했는데 이 방법이 옳은 방법이라기 보다는 일하는 시간이 제한적인 저의 환경상 이게 최선이었다고 변명을 해봅니다. 기획의 필요성 근래는, 매번 일이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도 있고, 마감 일정에 대한 느슨함이 오히려 일을 늦추는 습관으로 자리잡혀 기획안이 필요하겠구나 싶었어요. 특히 최근 영상 촬영을 공부하기 위해 장비를 사는 등 알아보고 있는데 유튜브 숏츠 등 영상 촬영과 편집이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처음 해보는 일이 아닌데도 짧은 영상을 기획 없이 만들려니 시간도 오래 잡아 먹고, 결과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남편도 업무상 최근 영상 촬영을 계획하고 있어 함께 영상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콘텐츠 영상 방향은,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안성 워터파크 준비물, 가격, 푸드 코트, 이용후기 [내부링크]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안성 워터파크 준비물, 가격, 푸드 코트, 이용후기 동네 물놀이터에서 놀고 난 후 , 아이들이 편도염에 잘 걸려서 워터파크는 나중에 나중에 더 크면 가자! 하고 생각했는데, 엄마인 저가 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저학년 어린이들이 놀만한 워터파크를 찾아봤어요. 스타필드 안성 3세 - 9세가 놀만한 경기도 워터파크로는, 부천 웅진 플레이도시와 스타필드 아쿠아필드가 있었는데요. 어른들에 치이지 않고, 움직이는 동선이 복잡하지 않은 곳으로 알아봤답니다.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안성점 영업시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스타필드 안성 아쿠아필드 영업시간 워터파크(실내) 10:00 - 19:00 워터파크(야외) 11:00 - 18:00 워터파크만 이용 시, 총 6시간 놀이 가능 031-8092-1900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안성점에는 찜질스파 공간이 함께 있어서 멀티패스 패키지를 이용하시면, 최대 9시간까지 이용가능해요. 간혹 호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중에 월요일이 휴무인 곳도 있던데

일광전구 조명 쇼룸, 펜던트 스탠드 등 인테리어 아름다워! [내부링크]

일광전구 조명가게 조명 쇼륨 펜던트 스탠드 등 인테리어 국내 브랜드라 더 아름답다. 선풍기 없이 잠든 지난 밤 오랜만에 무척 잘 잤다. 몇몇 다녀온 장소의 줄거리들을 옮기고 싶어 근질근질거렸지만, 컨디션을 아껴야 하는 때. 서울 회현역 남대문시장 근처에 있는 로컬스티치. (아래 건물에 대한 이야기) 어쩌다농부 남대문 회현역 맛집, 남대문시장이 더 특별해진 이유(ft.로컬스티치) 어쩌다농부 남대문 회현역 맛집, 남대문시장이 더 특별해진 이유 (ft.로컬스티치) 컨디션 난조로 서울을 갈... m.blog.naver.com 복합문화공간 로컬스티치 빨간 벽돌 건물(스틸북스) 뒤에 일광전구 조명 쇼륨이 입점해 있다. 가닥 가닥 건물이 연결되어 하나의 마을을 이룬 로컬 스티치. 최근 성공적인 브랜딩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조명 브랜드 일광전구가 이곳 남대문에 있는 이유가 자연스레 설명이 되는 오래된 건축물은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재해석 되었다. 일광전구 IK 서울 쇼룸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4길

노브랜드 추천 상품, 베이크드 빈스 냉파 요리 생각났다! [내부링크]

맞다 이거 사야지! 노브랜드 추천 상품 베이크드 빈스 이거 사놓으면 좋겠다 싶은 식재료가 있다. 그런데 막상 마트에 가거나 온라인 장보기를 할 때 잘 떠오르지도, 잘 보이지도 않는 그것. 베이크드 빈스. 이번에 아빠가 스팸을 한 가방 갖고 오셔서 이걸 언제 다 먹나, 싶었다. 내 돈 주고 사먹기 아까운 스팸인데, 이렇게 가끔 비상식량으로 선물이 들어 오면 반갑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집 아이들이 의외로 스팸을 좋아하지 않는다. 좀 짜서. 통조림 햄이 그렇다지만, 그나마 닭가슴살 햄은 덜 짤 줄 알았지만 짜긴 짜다.. 스팸 생기면, 스팸을 구워 먹는 요리보다 김치찌개를 하는 편이다. 부대찌개라고 하고 싶지만, 베이크드 빈스가 없으면 이름을 거창하게 쓰는 느낌. 그런데 자주 해먹는 요리가 아니니 항상 스팸 찌개를 끓일 때, 베이크드 빈스가 없어서 부대찌개가 되지 못하는 결과물이 아쉬웠다. 노브랜드 베이크드 빈스 420g 가격 1,280원 칼칼한 부대찌개에 담백한 맛과 영양을 더하는 부대찌

냉장고 수납 용기 실리쿡 납작말랑이 실물 체크 [내부링크]

실리쿡 납작 말랑이 냉장고 수납 용기로 구입 실물 후기 https://m.blog.naver.com/fannysong/223197864659 냉장고 정리 스타트, 수납 용기 결정하기 냉장고 정리 스타트! 수납 용기 결정했다. 아이들 방학이 끝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일은 주방과 냉장... m.blog.naver.com 몇 일 전 냉장고 냉동실 식재료 정리를 위해 실리쿡에서 수납 용기를 샀다. 집에는 기존에 쓰던 실리쿡 납작이와 원형 소분용기가 있었고, 같은 라인으로 쓰면 좋을 거 같아 몇 날을 체크하고 고민 한 거 같다. 그렇게 도착한 실리쿡 택배 상자. 주문하고 다다음날 왔을까. 기사님이 던져 놓으셨는지 군데 군데 상처가 나 있다. 던지지 마세요!!! 아이구, 이 상처는 너무 한 거 아닌가요ㅠㅠ 다행 다행, 개봉하니 안은 멀쩡하다. 내가 구입한 실리쿡 제품이 빼꼼. 말랑 납작이. 실리쿡 냉장고 소분용기 대표 제품은 ‘납작이‘다. 냉동실에서 음식을 얼리고 난 후 꺼내 쓸 때 쉽

냉동 블루베리 먹는법, 간단한 아침주스 바나나블루베리 쥬스 만들기 [내부링크]

매일 아침 남편 아침 메뉴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살이 근래 너무 많이 쪄 건강 관리를 위해서 아침 빵을 끊은지 한 달이 되어 가네요. 삐쩍 말랐던 남편도 중년 아저씨가 되니 어쩔 수 없나 봐요. 그때 그때 다르긴 하지만, 주 3회 이상은 냉동 블루베리나 과일을 꼭 챙기고 있어요. 과일만 먹으면 배가 고프니 삶은 계란과 떡을 함께 아침으로 먹고 있는데요. 냉동 블루베리는, 칠레산 냉동블루베리 1kg입니다. 과일을 갈아 만든 주스는, 당지수를 급격히 올려 좋아하는 레시피는 아닌데 베리 종류는 과일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당지수가 낮기 때문에 당뇨환자와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과일이랍니다. 식이섬유와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블루베리는 눈에도 좋고, 지난 밤 사이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도 효과가 있어서 남편 아침 쥬스 만들며 저도 한 잔씩 마시고 있어요. 냉동 블루베리만 넣으면 단맛이 부족해서 바나나와 함께 갈아주면, 좀 더 스무디에 가까운 식감과 단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간

냉동실 정리 청소 방법, 4인 식구 냉장고 500리터 지금도 괜찮은가? [내부링크]

4인 식구가 쓰는 500리터 냉장고 지금도 괜찮은가? 엘지 냉장고 500리터 10년 생뢀 현재 4인 식구가 쓰고 있는 냉장고는, 엘지 냉장고500리터 사이즈에요. 신혼 때부터 쭉 써오던 냉장고로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김치 냉장고는 있어야지-라는 얘기를 지금도 듣고 있는데, 쌀통은 냉장실에 상황이 이렇지만 환경에 맞는 용량의 김치도 수납하고 쌀통까지 넣어 두고 쓰는 없는 게 없는 작은 냉장고입니다. 허나 어느새 아이 둘의 식성이 어른 못지 않아지니 장을 일주일에 2.5회를 넘어가며 냉장고 활용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거에요. 냉장고 윗칸은 냉동실입니다. 작금의 생활이 얼마나 위태위태한지 보여주는 부끄럽지만 현실인 냉동실의 모습이에요. 올해는 정말 이 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더 큰 냉장고를 알아볼까?? 어디다 두지? 베란다는 택도 없고, 주방에? 식탁 놓을 자리는? 답이 안나오죠. 정리 요정 개시. 냉동실을 한차례 비우고, 수납용기 사용을 시스템화 해보기로 결정했어요. 당장 해먹을

서울 서점, 스틸북스 오래 머물고싶은 인테리어 북카페 공간 [내부링크]

스틸북스 회현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4길 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서울 서점 남대문 회현역 스틸북스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4길 2 화요일-일요일 11:0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아직 남아 있는 서울 회현역 로컬스티치 이야기. 교보문고, 영풍문고와 같은 대형서점도 좋지만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여러 문화 상업적 요소를 갖춘 중형서점을 좋아한다. 스틸북스는, 오래전 패턴실과 이발소 자리를 리모델링해 만든 서점이다. 서울 한남점에 있다가 로컬스티치 복합문화공간이 만들어지며 입점한 형태이다. 건물에는 옛 간판 그대로 보존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로컬스티치 공간 중 제일 오래 머물던 곳이 바로 이 스틸북스다. 건물 1층에 들어서면, 문구와 굿즈, 잡지를 판매하는 웰컴센터, 2층 3층이 스틸북스. 그리고 4층이 비케이제이엔숍. 로컬스티치 회현은, A동부터 F동까지 총 6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스틸북스 건물 뒷편으로 다양한 스몰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데

거실 책상 테이블 3년차 거실 생활 인테리어 후기 장점과 단점 [내부링크]

역시 빛이 거실에 퍼져야 이쁜 집. 지금은 창가쪽에 피아노가 배치하고 있어 이런 느낌이 나오지 않아 너무 아쉽다. 거실 테이블 후기 질문 어제 이웃 분이 거실에 둔 책상 테이블 포스팅을 보시고, 질문을 주셨다. 자작나무 관리가 어렵지는 않은지..김치국물 등등... 식사 테이블 겸 책상으로 쓰고 있는 현재 거실 긴 테이블은, 3년 정도 쓰고 있어서 장점과 단점을 이제 좀 분명하게 얘기할 수 있게 되어 3년차 후기를 써본다. 자작나무 테이블 장점과 단점 우선, 소재가 나무라고 해서 관리가 무조건 어려운 건 아니라 나무 겉면을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따라 스크래치와 오염 후처리가 민감하다. 우리 집 자작나무 합판 테이블은, 아이들과 함께 쓰기 때문에 맞춤 가구 제작을 위해 공방을 알아볼 때 자재 가공이 얼마나 꼼꼼하고 친환경적인지 살펴보았다. 자작나무에 월넛 색상의 스테인을 여러 회 덧칠하여 어두운 색감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냄새가 조금 많이 난다는 후기를 보았다. 냄새가 덜 나고, 자작나무

미로 선풍기 청소 분리 조립까지 쉽게 하는 방법(ft.가을맞이 살림) [내부링크]

미로 무선 선풍기 청소 분리 쉽게 하는 방법 가을맞이 살림 바야흐로 8월 중순, 미로 무선 선풍기의 외관 상태가 심각했어요. 아래는 7월 초 선풍기를 꺼낸 이후, 더러워진 미로 선풍기 모습이에요. 저희 집은 주로 8월 초까지도 에어콘보다 문을 열고 선풍기를 튼 때가 길고 집이 바로 도로가 옆 저층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먼지에 취약한데 환기만 신경 쓰다 선풍기가 이렇게 금방 더러워질지 생각도 못했어요. 7월은 또 유난히 습한 날도 잦아 거의 온종일 틀어 놓고 산 거 같네요. 먼지가 들러붙기 좋은 환경이었어요. 일부 검은 때를 제거할 때 보니 흩날리는 먼지가 아니라 습기와 뒤엉킨 찐덕한 상태더라구요. 좀 더 추워지면, 청소해야지 싶었는데 도저히 이 상태로 두고 볼 수 없어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어느 주말 서둘러 미로 선풍기를 청소했어요. 미로 선풍기 분리 방법 미로 무선 선풍기는 전면팬 커버, 팬캡, 팬 날개, 후면팬캡, 후면팬 커버 이렇게 5개를 분리해야 해요. 먼저 전면팬 커버

운이 좋아지는 작은 현관 인테리어 팁 [내부링크]

운이 좋아지는 현관 인테리어 팁 잘 정리된 공간은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특히 식구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현관 입구는 우리가 신발을 신는 동안 머무는 공간이기도 하며, 시선이 닿는 장소로 시야에 들어오는 모습이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이면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다. 작은집 아파트 현관은 정말 협소하다. 네 식구가 집에 있는 날에는 놀이터를 오가며 신는 운동화와 슬리퍼로 금방 난장판이 되어 더 좁고 지저분해 보인다. 그래서 하루 중 조용한 시간에 현관 청소를 하거나 신발을 신발장에 넣어 둔다. 그때 필요한 물건 하나. 예쁜 빗자루. 끈이 달린 빗자루 하나를 준비해서 현관문에 걸어 두거나 신발장 한 켠에 보관하여 더러움을 인지할 때 바로 청소가 가능하도록 한다. 현관 정리 정돈은 신경쓰지 않았던 영역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뭔가 풀리지 않은 기분이 들 때 풍수 인테리어가 떠올랐다. 현관은 운이 오가는 장소라는 것. 처음 집으로 기운이 들어오는 곳이니만큼 깨끗한 모습이어야 한다는 것. 장식

덕수궁 장욱진 회고전 전시회와 광화문 광장 거리 나들이 [내부링크]

추석 연휴 가을이면 생각나는 서울 덕수궁에 가고 싶어 전날에 미리 국립현대미술관 장욱진 회고전 예매하고 점심에 출발했어요. 미세먼지 자욱했던 몇 일이었는데 가는 날 이렇게 화창하고 바람까지 좋으니 연신 좋다 좋다 흥얼거렸답니다. 덕수궁 가는 길, 광화문 거리를 걷게 되었는데 아이들은 이곳이 처음이었어요. 참고로 덕수궁 주차장은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저희는 세종로 공영주차장을 3시간 가량 이용해 8천원 정도 주차비를 냈던 거 같네요. 세종로공영주차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79-1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광화문 거리에서는 책마당 행사도 진행중이에요. 세종문화회관 1층에 들어서면 이렇게 취향 별 책 큐레이션 코너가 있었어요. 해리포터 공연도 예정중이네요. 좋아하는 분위기, 바닥 분수가 가동 중이던 거리 곳곳. 스타벅스 커피 마시며 의자에 앉아 아이들 노는 거 가만히 바라볼 때 너무 행복해요 ㅎㅎ 가을가을한 풍경 광화문 거리에서 덕수궁가는 길 흥건하게 젖어

남성올인원화장품 올리브영 BRTC 지성피부를 위한 산뜻하고 촉촉한 타입 [내부링크]

남성올인원화장품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Brtc 비알티씨 파워 옴므 남편 화장품 구입 시기는 왜 이렇게 빨리 돌아오는지 로션 떨어졌어- 이 한마디에 남은 용량을 확인해 봅니다. 몇 일 더 쓸 수 있네-알뜰히 쓰도록 격려하고 몇 일 지나고 부랴부랴 남자 화장품을 보러 갔어요. 평상시에는 가장 리뷰가 많이 달린, 저렴한 남성용올인원 화장품을 구입했어요. 매번 같은 로션보다 그때 그때 행사중인 화장품은 없는지 온라인몰에서 체크했는데요. 그래서 향이라든가 질감 촉감 등 은 리뷰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했답니다. 이번에는 올리브영에서 직접 향과 로션질감을 확인하고 구입했어요. Brtc 비알티씨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 기획세트에요. 용량은 200ml+50ml. 가격대는 1만5천원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요. 최근까지 쓴 로션은 마음에 들지 않아했어요. 로션을 바른 후, 번들번들거리는 느낌이 오래 가고 트러블도 나는 거 같다며 저녁 사워 후 바르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직접 사용해 본 후

꽃다발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하여, 꽃정기배송 누필드 [내부링크]

꽃정기배송 누필드 꽃다발 오래 보관하는 방법 추석이 지나고 꽃정기배송 브랜드 누필드에서 가을 꽃다발을 보내주셨어요. 꽃정기배송 신청 시 꽃보존액도 함께 보내주시는데, 2주간 꽃을 오래 보고, 즐기기 위해서는 꽃 관리를 매일 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누필드의 두 번째 꽃정기배송 꽃다발 포장을 보여드릴게요. 지난 번에는 약간 더위가 남아있던 때라 아이스팩이 함께 동봉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꽃 포장 법이 다르게 왔어요. 꽃은 아주 싱싱하게, 꽃 송이 송이 그대로 안전하게 왔는데요. 배송 과정에서 움직임이 덜 하도록 고정 포장에 신경 쓰셨더라구요. 꽃정기배송 누필드 브랜드의 감성 그대로, 이번에는 소국 스티커도 함께 보내주셨어요. 이번 꽃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스쳐 지나가게 되는 가을의 한자락을 집에서 매일 매일 오가는 시선 속에서 풍부하게 느낄 수 있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누필드는 꽃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에요. 이번에는 어떤 꽃다발을 받게

미니멀 밥상_불고기 포케 샐러드 만들기 [내부링크]

미니멀 밥상 간편한 요리 불고기 포케 샐러드 만들기 식재료를 구입하고, 음식을 만들고, 치우고, 식재료를 보관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들을 매일 반복하며 사는 부엌 일상. 큰 노력 없이 맛있게 영양가 있는 한 끼를 먹을 순 없을까. 있다. 있다. 포케 샐러드. 배달음식과 밀키트 등 나도 힘든 날 빨리 되는 음식을 찾게 되고 먹고 있지만 매일 그러라면 할 수 없는 일. 포케 한 그릇 밖에서 사 먹으면 1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인데, 집에서 요즘 냉장고 파먹기 겸 너무나 맛있게 잘 만들어 먹고 있다. 포케는 샐러드 볼 용으로 나온 우드볼 같은 넉넉한 용량의 그릇이 적당한데, 아직 나는 우동 그릇에 담아 먹는다. 포케는 이런 분이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c음식을 만들면 설거지가 많이 나와 밥을 먹은 후에도 진이 빠지시는 분 c다이어트는 해야겠지만, 맛있는 음식도 포기 못하는 분 c조리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싶은 분 c샐러드를 매일 챙겨 먹고 싶은 분 불고기 포케 재료준비부터 만들기까지 포케 샐러

스타벅스 무료 쿠폰 사용법, 신메뉴 샌드위치와 크림치즈 펌킨케이크 추천 메뉴 [내부링크]

스타벅스 신메뉴 샌드위치와 크림치즈 펌킨케이크 추천 메뉴, 무료 쿠폰 사용법 햇살 좋고 마른 바람이 시원하여 매일 밖을 헤매고 싶은 가을이어요. 요즘 주말 아니면 나들이가 어렵지만 시간 나는대로 가까운 스타벅스는 가고 있답니다. 남편이 매일 dt로 아메리카노를 마셔주는 덕분에 무료 쿠폰을 쓸 일이 잦아요. 사이렌 오더 앱이 출시될때만 해도 이런 게 뭐가 필요있을까 싶었는데요. 퇴근 후, 미리 주문해 놓으면 빠르게 픽업 하는 쾌감도 있고 적립금이 어느새 쌓여 무료 쿠폰이 늘어나는 즐거움까지 있어 1일 1커피 애호자는 스타벅스를 가장 자주 애용합니다. 스타벅스 무료 쿠폰 사용법 오텀 사이즈업 쿠폰 오텀 사이즈업 쿠폰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블랙 그레이즈 라떼, 돌체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에 한해 사이즈업이 가능한 쿠폰입니다. 대상 음료 1잔에 1장의 쿠폰만 사용 가능하고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무료 쿠폰으로 아메리카노 마시면 아까운 거 아시죠. 남편이 출근하면

화장품 버리는법 로션 용기 버리기, 분리 배출법 [내부링크]

화장품 버리는 법 로션 용기 버리기, 분리 배출법 화장품 버리는 법. 간단한 듯 보이지만 화장품 회사마다 내용물을 담는 용기가 모두 다르고 몸체와 뚜껑의 재질이 다른 제품도 있어서 매번 버릴 때 한 번에 시원하게 내놓지 못하게 되는 거 같아요. 남편 화장품부터 제가 쓰던 스킨 로션, 썬크림까지 이제 몇 회 쓰면 새로 화장품을 구입해야 하는데요. 몇일 후면 비울 화장품을 모아 보니 이게 도대체 몇 개야.. 화장품을 버리는법! 우선 내용물을 먼저 버린 후에 용기에 표시된 재활용 마크에 따라 일반쓰레기 혹은 재활용으로 분리 수거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화장품은 복합구조물과 화장품 내용물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영숙의 말대로 경각심을 갖고 내용물과 용기를 제대로 배출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한데, 화장품 제조 회사에서 용기를 개선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거 같아요. 재활용이 불가한 화장품 용기라면? 일반적으로 재활용이 불가한 용기는 내용물과

이케아에서 5,000원으로 무얼 살 수 있을까? 이케아 추천 아이템 [내부링크]

이케아에 조만간 갈 예정이라 미리 미리 필요한 물건들을 체크 하고 있어요. 막상 현장에 가면 사고 싶은 품목은 안 보이고 저렴한 금액의 물건은 눈에 들어오는대로 일단 담아 둬서인지 돌아오면 놓치거나 후회되는 물건이 있어서 만족스러운 쇼핑을 위해서 미리 이케아 홈페이지에서 리뷰 등을 살펴 보고 있답니다. avecjae98, 출처 Unsplash 5,000원! 적다면 적은 많다면 많은 금액인데요. 이케아 물건은 5,000원 미만의 물건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인테리어 숍인 거 같아요.하지만 어디서든 살 수 있는 물건이라면 매력 없겠죠. 이렇게 이쁘고 쓸만한 데 가격이 이거 밖에 안돼? 생각이 드는 그런 이케아 아이템을 모아 봤어요. 5천원으로 살 수 있는 이케아 아이템 1.bastis 베스티스 돌돌이 테이프 클리너 본품 1,000원 대략 4년 정도 됐나요. 여전히 우리집 작은 먼지를 청소해주고 있는 이케아 bastis. 베스티스 테이프 클리너. 지금은 봉이 진그레이색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침대 인테리어 침대 옆 공간 가구 조명 액자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 [내부링크]

침대 인테리어 침대 옆 공간 가구 조명 액자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 겨울 바람 부는 듯 차갑고 거친 바람이 코 끝을 찡하게 스쳐가는 날씨입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마음은 들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은 때.. 침실 베딩, 따뜻한 이불과 패드로 교체할 겸 침실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해요. 저희 작은집 안방은,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침대 옆에는 책장 그리고 주변에도 책과 장난감을 수납하는 공간인데요. 좁은 방 넓게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침대를 늘 벽 옆에 붙어 생활하고 있어 늘 아쉬운 부분이에요. 침대를 두는 공간에는 이렇게 위 사진처럼 양방향으로 이동이 쉽도록 침대를 띄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집은, 아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침대를 벽에 붙여야 하니까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생애 주기 별 공간을 구성해봐야죠. 출처: 핀터레스트 작은집이라도 다 방법은 있어요. 1인 원룸 또는 책이 많은 아이 방에는 이렇게 책장 가벽으로 공

대전 이응노 미술관 건축물과 자연을 엮은 마력의 공간 [내부링크]

대전에서 보낸 세월이 몇 년인지, 올 때마다 고향 온 것 처럼 들뜨고 그리워지는 무언가가 있는 동네. 한빛 수목원은 정작 살 때는 한 두번 왔을까요. 아이들과 대전에 잠깐 들려 놀려다 보니 여기가 가장 볼거리가 많고 편안해요. 대전 예술의 전당, 시립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이 옆으로 줄지어 있는 곳. 이날 날이 쨍하니 이뻐서 야외 전시물들도 유독 시선에 들어왔어요. 대나무로 엮는 작품은,, 저의 미시적 관찰력으로는 가오나시 같았습니다.. 작품의 제목은 일어서는 땅.. 내 안목이 일어서야 할 때… 구름을 들어 올린 것 같은 대전 시립 미술관의 입구 길도 굉장히 멋졌어요. 미술관을 철저히 가린 벽의 결과 물의 경계가 하나의 산과 강의 모습을 재현한 것처럼 다가왔구요. 미술관 옆 미술관. 대전 이응노 미술관. 나 여기 살 때 이 미술관 없었는데?? 찾아보니 2007년도 설립된 건축물이네요. 와! 콘트리트로 만든 기와같달까요. 높은 건물로 짓지 않고 2층 단층으로 만든 간결한 이 건물이 유

서울 디자인 축제 2023 서울 DDP 디자인스폿 티켓 입장권 구매 방법 및 소식 [내부링크]

서울의 대표 디자인 축제 디자인2023이 10월 24일(화) 오늘 개최되어 약 10일간 서울시 디자인 스폿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울 디자인 축제는 국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기업 및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지금껏 보지 못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장이기도 하며, 고객과 공유하는 비지니스 플랫폼인데요. 무엇보다 10일간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이니만큼 볼거리와 즐길거리 한 가득 풍성한 축제라는 점에서 올 가을 서울의 최고의 현장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Seoul Design Festival in DDP 서울디자인 2023 일정 : 23년 10월 24일(화) - 11월 2일(목) 시간: 11:00-19:00(입장마감은 6시) 장소: DDP&아트홀, 서울시 일대 티켓 가격: 12,000원 (미취학 아동 동반 입장 시 어린이는 무료) 2022 서울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3 현장에서는 컨퍼런스가 진행되는데, 트렌드 전문가로 유명하신 김난도 규수님과 크리에이터 디렉터 정구호 등 예술

올스텐 주방칼, 글로벌나이프 G-46 주방용품 추천 [내부링크]

올스텐 주방칼 글로벌나이프 G-46 주방용품 추천 사용후기 요즘 기존에 쓰던 주방칼이 김밥을 썰 때나 고기를 자를 때 너무 힘이 들어가고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 바꿀 때가 되었다고 생각할 때쯤 눈에 들어온 올스텐 주방칼 글로벌나이프!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글로벌나이프에서 야채칼 과일칼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주방칼 G-46 글로벌나이프를 보내주셨어요. 요리좀 한다! 라는 요리사들 사이에서 명품 칼로도 잘 알려진 글로벌나이프를 요즘 사용하면서 요리 생활이 한결 편해지고 즐거워졌어요. 매일 뭐 썰 거 없나 부엌을 서성일 정도니, 주방칼만 바꿨을 뿐인데 부엌 인테리어도 기존 주방용품과 더 어우러져 심플해졌어요. 글로벌나이프는, 세계 최초로 스테인레스 일체형 나이프를 만든 브랜드라고 해요. 이 다음 주방칼은 늘 올스텐! 스테인레스 일체형 주방칼로 장만하고 싶었거든요. 기존에 쓰고 있는 칼은 물려 받은 칼인데 칼과 손잡이 접합부가 달라 설거지를 잘한다 해도 이음새에 항상 음식물 잔여물이 남은

포켓몬카드 앨범, 다이소 바인더 속지로 만들어 봤어요! 단돈 2천원 보관 정리법 [내부링크]

단돈 2천원으로 만들 수 있는 카드 앨범으로 널부러진 카드 보관 정리해요! 이상하게 아이들 물건은 제 물건보다 눈에 거슬립니다. 포켓몬스터 카드때문에 고개를 절레절레 하실 학부모님들 많이 계실텐데요. 저도 그 중 한 사람... 호락호락하게 사주지 않는 엄마 아빠 덕분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2천원짜리 몇 장 사주는 게 전부였어요. 이러다 말겠지 좋아하다 말겠지 싶어.. 포켓몬스터 카드가 방에 널부러져 있을 때마다 정리해라, 한 곳에 모아 두어라! 작은 수납 바구니까지 지정해 두었는데 막판엔 협조적이지 않아 정리 독촉대신 제가 알아서 처리 하고 있었답니다. 수납바구니에 정리 해두는 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인가? 정리 난이도 하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했던 어느 날 아이가 스스로 저 포켓몬스터 앨범 사주세요! 말을 꺼내더라구요. 카드 정리 가능한 앨범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저만의 아집으로 2만원 돈 넘는 포켓몬스터카드 전용 앨범을 사주기가 싫었던 차.. 다이소에 혹시 있을까 싶어

태평소국밥 대전 유성구 봉명동 식당 원조 맛집 따로국밥, 소갈비탕, 육사시미 진하게 맛있어요! [내부링크]

태평소국밥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동로65번길 5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대전에 태평소국밥이란 왜이리 많은 걸까요. 주소를 찍으니 8개 정도 나오는 거에요. 어디가 원조인지 모르신다면, 진짜 원조 국밥집 태평소국밥 유성점으로 가주세요.(다시 찾아보니 태평동이 본점이네요!) 대전 국밥 맛집 태평소국밥 유성점 같은 유성구 내에서도 태평소국밥 본점이 있고 별관이 있더라구요. 본점 주소는, 위의 지도 참고해 주시구요. 본점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고 해요. 이날 바람 많이 불고, 추워서 아이들 패딩 걸치고 간 날. 아침을 안 먹고 출발해 휴게소에서 들려 밥을 먹을지 대전을 가서 먹을지 고민했어요.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 먹고 싶을 정도로 추워서 대전 갈비탕 집을 검색하던 중에 알게 된 태평소국밥. 태평소국밥이란 간판 가진 대전 식당이 정말 많더라구요. 나 여기 살 땐 없었네요 ㅎㅎㅎ 2007년도에 개점한 태평소국밥. 이날 10시30분이던가 도착했는데 앞에 4팀 정도 대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몬스테라 고마워! [내부링크]

매주 정성을 쏟던 김집사의 노력을 받아주지 않은.. 가여운 식물들.. 우리집 반려식물 떡갈나무..가 지난 겨울부터 잎사귀가 하나 둘 떨어지더니 영양제 주고 정성을 쏟아봤지만 결국 모든 잎이 떨어져 버렸다. 앙상한 가지는 속상해서 사진도 못올리겠다.. 엎친데 덥쳤다. 귤나무는, 지난 해 귤 5개를 우리에게 선물해 주고 역시 올 여름 마지막 잎새를 떨어뜨렸다. 귤나무를 들여온 해부터 귤이 열리지 않았던 해까지, 그리고 있는 힘껏 과일을 주고 간 작년까지 모든 시간을 기록했던 지난 날. 무엇보다 김집사가 아끼고 아껴 키웠던 식물들이라 너무 짠하다.c 귤나무, 집에서 키운 귤 드디어 먹었다! 19년도 겨울에 우리집 반려식물이 된 귤나무. 이 이후 20년도 겨울 그리고 21년 겨울 무슨 까닭인지 새순 ... blog.naver.com 같은 해에 아기 몬스테라도 데리고 왔었다. 사실 나는 몬스테라를 키울 생각이 없었다. 너무 흔한 식물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몬스테라는

행궁동 소품샵 in 뉴스뮤지엄 행궁 리빙페어 ‘의외의’ 빈티지 가구와 리빙 제품을 만나보세요! [내부링크]

행궁동 소품샵이 한 자리에! 행궁 리빙페어 ‘의외의’ 기간_10월 20일 - 12월 31일(매주 금, 토, 일) 시간_12시-20시 장소_뉴스뮤지엄 행궁(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76-3) 주차_유료주차장 '행궁주차장' 5만원 이상 구매 시 2시간 무료 와! 이제 수원에도 이런 라이프 스타일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안하는 공간이 생겼네요. 예전에는 숙박업소였던 공간을 새롭게 탈바꿈한 ,뉴스뮤지엄 행궁에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사물을 마주하고 즐겨보자는 취지 하에 행궁 리빙페어 '의외의'전이 진행되고 있어요. 뉴스뮤지엄 행궁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으로 구성된 뉴스뮤지엄 행궁에서는 라이프스타일 F&B 브랜드가 젋고 새로운 감각으로 채워졌는데, 이렇게 스윗하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는 수원에서 거의 최초가 아닐까 싶어요. 행궁동이라는 동네의 건축적 자원의 풍부함이 늘 카페와 음식점 등으로 채워지는 게 아쉬웠는데, 이번 리빙페어를 기획한 어반플레이에서는 행궁동에

퍼즐 놀이매트 버리기 드디어 졸업! [내부링크]

퍼즐 놀이매트 드디어 졸업 매트 종류에 따라 버리기 방법 알려드려요! 아기 매트 유아 매트...와 함께한지도 어언 8년! 아이 어릴 때는 행여 놀다가 머리 꽈당할까봐 거실과 방에 모두 설치했는데, 층간소음 이슈로 거실 부엌 방 할 거 없이 층간소음 매트를 설치하기도 하고요. 이사 오면서는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유아 매트를 몇 날 몇일 찾고 결정하고. 유럽 감성 컨셉의 쥬다르 퍼즐매트를 거실과 방에 깔아 살기도 몇 년.. 쥬다르 매트는 이음새 없는 통자 매트 외에도 이렇게 끼워 맞추는 퍼즐 매트도 있는데요. 복도 및 좁은 공간에서 특히 사용하기 좋았어요. 이걸 언제 치우나, 언제즘 졸업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매트 커버가 벗겨지면서 버려야 겠다고 결심했어요. 위 사진이 3년 전 사진이네요. 거실에 피아노도 테이블도 없던 시절. 아이들도 이제 제법 커서 집에서 장난감 갖고 놀기보다는 친구들과 축구하며 노는 날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놀이 매트에 앉아 있는 날도 줄고, 활용도가 떨어

충북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35평형 콘도 예약 숙소 1박 후기 [내부링크]

올해 가장 가을스러웠던, 청명한 날씨에 떠난 충북 증평 여행!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충북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 다녀왔어요! 증평 주변에는 진천, 제천, 충주, 청주 등의 충북 대표 지역이 있는데요. 살면서 증평은 처음 닿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가을 들녘이 노르스름 푸른 하늘과 대비되던 날이었어요. 충북 증평 벨포레 리조트 블랙스톤, 휴양 레저 다 되는 곳! 벨포레리조트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벨포레길 34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충북 증평 벨포레 블랙스톤은, 충북 대표 휴양 레저 관광지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놀이시설이 겸비된 아이들과 오기 좋은 관광 특수 단지 입니다. 아름다운 두타산과 원남저수지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2019년 4월에 개장된 벨포레 관광단지는, 조금씩 조금씩 주변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더라구요. 약간은 다듬어 지지 않은 모습과 기획된 공간이 어우러져서 재미와 힐링이 보장된 여행지였어요. 리조트에 묵지

불연성쓰레기봉투 파는곳과 배출 가능한 쓰레기 [내부링크]

최근 오래되고 낡은, 혹은 죽은 식물들을 하나 하나 정리하는 과정에서 난관이 하나씩 생기더라구요. 재활용 분리수거로 배출할 수 있는 물건이 있는 반면에 폐기물 스티커로 부착해 버릴 수 없는 물건도 있어요. 일반 종량제 봉투로도 어렵고, 폐기물 스티커도 취급 불가능한 품목.. 바로 소각해 버릴 수 없거나 재활용이 불가능한 매립용 쓰레기입니다. 최근 죽은 식물을 비우려고 알아보는 중에 화분 흙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정보를 찾던 중에 폐기물 마대라고 불리는, 불연성 쓰레기봉투를 구매하게 되는데요. 폐기물 스티커도 가까운 주민센터나 지정한 편의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불연성쓰레기봉투도 당연히 그렇게 가까이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마대일 줄 알았답니다. 불연성 쓰레기봉투란? 먼저 불연성 쓰레기봉투의 개념부터 알아 봅니다. 불연성 쓰레기 봉투는, 일반적으로 쓰는 일회용 종량제 비늴 봉투와는 다릅니다. 이 봉투는 재활용되지 않는 재료로 만들

침대협탁 겸 의자 사이드테이블도 되는 좁은집 틈새 인테리어 이야기(feat.레어로우) [내부링크]

침대협탁 겸 의자 사이드테이블도 되는 좁은집 틈새 인테리어 이야기(feat.레어로우) 20평대 작은 아파트에서 성장 중인 두 아이들과 함께 살다 보니 자연스레 물건이 해마다 바뀜이 있고 틈나는대로 비우고 있지만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를 지울 수 없다. 아이들은 여전히 작은집 안방, 우리집 중 가장 큰방인 안방에서 책도 보고, 잠도 자고, 친구들과 놀기도 한다. 아이들 방이라고 해서 흔히 상상하는 아기자기한 면은 없는 인테리어다. 책이 많아 거실과 안방에 꾸역꾸역 책을 수납하고 있고, 침대는 엄마 아빠가 쓰던 매트리스 프레임을 배치해서 아이들 몸짓에 비해 거대하다. 책장에는 아이들 책 아이들 미술작품, 엄마가 보는 책이 섞여 있고, 일부는 장난감이다. 서재 겸 침실이라고 해야 할 지, 아이방 겸 서재라고 해야 할지. 작은집은 각 방에 특정 이름을 딱 떨어지게 붙이기에는 한 방이 하는 일이 참 많다. 초록이 식물은, 주로 거실에 두는 편인데 햇살 좋은 날에는 아이방에 둔다. 식물이 있고

작은집 일상의 감도 삶의 질을 높여주는 물건 세 가지 [내부링크]

요즘은 정말 별 일 없이도 꽤 충만한 기분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중요한 건 시간의 질인데요. 그냥 흘러 가는 시간을 무언가로 채우기 위해 애쓰지 않으려고 해요. 가령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가 기사 헤드라인이라도 훑으려는 행동도 그만 두고, 일주일에 삼일은 아무 계획 없이 내가 평소 기분이 좋았던 일을 반복하면서 에너지를 잔잔하게 흘러가게 두고 있어요. 육아와 일을 하며, 에너지를 평소 많이 소진하는 편이라 근래 감수성을 많이 잃었구나 느끼고 있었거든요. 엠비티아이 파워F였던 제가 T로 바뀌면서 예전 같지 않게 감수성이 올라오지 않아 요즘은 보는 책도 여행 에세이, 인문학 책을 보는 편이고 음악도 자주 듣고 있어요. 변화가 많지 않은 작은집. 늘상 똑같아 보이는 집에서 오래 머무는 경우 뭔가 우울하고 지루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스마트폰 스피커가 아닌, 이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면 깊고 풍부한 사운드 덕분에 말라 있던 감수성이 차

화분흙버리기 죽은 식물 버리는 방법 [내부링크]

키우던 식물이 죽은 이후로 화분 빨리 치워야지 치워야지 단순하게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막상 흙은 어떻게 버려야 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갑작스레 죽은 식물.. 화분 중 도자기 화분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잎이 시든 경우 햇빛이나 물의 양을 조절해 살릴 수 있지만, 뿌리까지 죽게 되면 잎사귀부터 하나 둘 떨어지며 몸통 가지가 바스럭 거릴정도로 말라 죽게 됩니다. 영양제를 맞추어도 살아나지 않아 두 달은 방치했던 거 같아요..ㅠ ㅠ 죽은 식물 버리는 방법 죽은 식물과 화분 흙, 그리고 흙은 각각 버리는 방법이 다르답니다. 죽은 식물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 주세요. 단, 죽은 식물 화분 흙은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화단이 있으면 그곳에 뿌려 주어도 되나 다중이 거주하는 아파트 오피스텔에 사는 경우라면 관리사무소 혹은 경비실에 문의하셔서 화분 흙을 버리는 방법을 체크하셔야 해요. 저희 아파트의 경우에는, 화분 흙을 불연성 쓰레기 봉투에 넣어 배출하라고

증평 벨포레 여행 가든 산책길과 놀이동산 액티비티 즐기기 팁 [내부링크]

증평 벨포레 여행 산책하며 즐기기, 놀이동산 첫째 날 풍경 지난 번 증평 벨포레 리조트 후기 포스팅을 남겼었는데요. 증평 벨포레 블랙스톤은 리조트를 이용하지 않아도 입장이 가능한 충북 최대 관광지에요. 충북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35평형 콘도 예약 숙소 1박 후기 올해 가장 가을스러웠던, 청명한 날씨에 떠난 충북 증평 여행!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충북 증평 블랙스... blog.naver.com 저희도 리조트 체크인 하기 전에 웰컴센터에서 예약 체크인 방법을 먼저 안내 받고, 이곳 벨포레의 액티비티를 즐기기 시작했어요. 체크인 하기 전이라 웰컴센터 바로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주변 산책로를 거닐었어요. 이날 계획대로 된 게 없지만, 순간 순간 즐기기 시작하며 여행의 묘미를 느꼈답니다. 특히 깨끗한 웰컴센터의 인테리어 때문에 더 그런 마음을 고조시키기 좋았어요. 할로윈 시즌이라 입구에는 호박 바구니와 포토존이 있었구요. 바구니 안쪽에 보면, 이곳 벨포레 음식점에서 사용

김밥통도 전자렌지 사용 가능한 실리쿡 반투명 용기 활용중 [내부링크]

김밥통도 휘뚜루마뚜루 쓰기 좋은 실리쿡 반투명 용기 활용중! 몇 달 전 실리쿡 반투명 말랑 납작이 깊은 2호 용기를 구입했는데요. 1200ml 짜리 용기가 휘뚜루 마뚜루 쓰임이 참 좋아요. 두루두루 쓰려고 장만한 살림살이. 요즘 주방 살림살이중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냉동실 식재료 보관 용기로 주로 쓰고 있지만 요즘은 기름기가 없고, 국물 색 밸 염려 없는 음식들을 담을 때 주로 손이 자주 갑니다. 소재 특성 상 김치같은 뻘건 색은 좀 색이 스며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구요. 염려 뒤에는 장점이 무수히 많습니다. 우선 김밥을 요즘 자주 해 먹고 있어서 집에서도 먹고, 외출할 때도 도시락을 싸서 나가는데요. 깨질 걱정 없고 가벼운, 깔끔한 디자인의 실리쿡! 쓰면 쓸수록 아주 좋아요. 전자렌지 사용도 가능해 차가워진 김밥을 용기 채로 데워도 편하구요. 속이 훤히 보여 뚜껑 열지 않아도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구요. 깊이가 낮은 납작 말랑이 통도 아이 둘 한 끼 분량의 김밥

흔하지만 알아두면 편한 냄비받침 3가지 체크 포인트 [내부링크]

자주 쓰는 냄비받침 3가지 (작은 냄비용, 후라이팬용, 전골 냄비용) 얼마 전 새로 입주한 집에 방문한 후, 새 가구 새 살림의 반짝반짝임을 보며 저희집 살림살이도 하나 둘 살펴 보기 시작했어요. 길게는 10년된 가전부터, 그릇. 커트러리... 오래된 살림 도구들을 관리해주기도 하구요. 요즘은 식사할 때보다 요리하는 중간 중간 냄비받침을 사용하는 때가 더 많아졌어요. 저희집에는 냄비 받침이 3개가 있는데요. 주방 살림살이중 내 마음에 쏙 드는 냄비 받침 찾기가 참 쉽지 않았어요. 저 핫핑크 냄비받침은, 찰스비아신 냄비받침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10년 전 완전 신혼 초에 백화점에서 구입한 실리콘냄비 받침인데요. 지금 보면 현재의 취향과는 거리가 먼 색상에 디자인인데, 저 실리콘 냄비받침이 당시에는 뭔가 획기적인 디자인이었거든요. 아래에 그 비밀이 나와요. 짚 냄비받침, 우드우드! 먼저, 자주 쓰는 냄비 받침 중 하나인 짚 냄비받침, 우드 냄비받침을 소개합니다. 짚으로 만든 냄비받

당장 써먹는 집정리노하우, 아이 미술 작품 정리하는 방법 [내부링크]

당장 써먹는 집정리노하우 아이 미술 작품 정리하는 방법 아마 모든 엄마들의 골칫거리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가 처음 그린 연필그림, 어린이집에서 고사리 손으로 만들어온 작품들, 색을 채운 그림, 도자기, 종이접기 등등 처음에는 대견하고, 소중하고 우리아이 천재아니냐며 평생토록 모아야지 의욕이 넘치지만, 보관은 고사하고 버리는 일은 갈수록 참 쉽지 않아요. 정리, 매일 반복되는 일이잖아요. 대충하되 할 땐 제대로 하는 환경을 설정하면, 됩니다. 오늘은 방치된 아이의 미술 작들을 아주 의미있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알려드려요. 저의 개인적인 방법이지만 누구나 부담없이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집정리 노하우 입니다. 일단 모두 한 곳에 모아봅니다. 수납장 준비! 저희 아이는 6살때까지는 그림을 가장 자주 그렸어요. 그래서 일단 수납함 하나를 정해서 그곳에 필터없이 모두 보관했어요. 처음에는 이거는 잘 그린 것, 이건 그리다 만 것 등등 그림의 단계에 따라 분류하기 바빴

희귀동전으로 돈버는 방법 100원이 50만원? [내부링크]

어느 날 당근마켓에서 물건을 서칭하던 중에 한 판매 게시글이 눈에 띄었다. 1998년도 희귀동전 70만원에 삽니다였나. 지금은 글이 내려 간 거 같다. 왜지 왜 특정 년도의 동전을 70만원에 산다는 걸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 봤는데 그 이유가 납득이 되었다. 평균적으로 동전을 발행하는 량이 천만 단위이다. 1998년도 이전인 1997년도는 6천만 2백만건이라면 98년은 단 8천 개라는 적은 량으로 발행이 되었다. 이유는 우리가 알고있듯이 98년도는 IMF가 터진 해로 국민 모두가 저금통을 깨고 모아야 했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동전을 발행하지 않아도 은행엔 동전이 넘쳐 흐른 것이다. 그래서 희귀동전 수집가들은 발행량이 적었던 해의 동전의 가치를 보고 윗돈을 주고 수집하고 있다. 1998년도 동전 중 500원이 가치가 있다고 한다. 사용감이 많다면 10만 -70만 단위 선이고 잔기스 없이 멀쩡한 상태라면 더 좋은 가격으로 받을 수 있다. 우표 수집가, 동전 수집가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

전자책 도서관, 무료로 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혜택 [내부링크]

전자책보다 종이 책을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요즘은 전자책을 더 자주 보고 있네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수원시 전자도서관은, 수원도서관 이용 아이디만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구요. 최대 5권까지 전자책을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지만, 최근 발행 도서책은 이용하려면 대기가 한참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바일 버젼 전자책 대여는 최대 대출 기간이 7일입니다. 인기 도서를 제외하면, 대다수 책들은 원한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대출을 하고 지하철이나 버스, 틈틈이 이동 시간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기보다는 요새는 전자책을 더 자주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최근에 본 전자책. 통섭의 식탁은 최재천 작가님 인터뷰 보고 인품에 반해 찾아본 책이구요. 사장의 그릇은 읽다 말았네요.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은, 진짜 강추 강추. 이렇게 살고 싶어졌어요. 웰씽킹은 초반에 집중해 보다가 뒷 부분은 흘려 보내고, 다시 볼 예정이에요. 시간 장소 제약 없이 대여할 수 있는 전자책

무료 픽토그램 사이트 나만의 아이콘 만들기 [내부링크]

무료 픽토그램 사이트 나만의 아이콘 만들기 방법 픽토그램이란, 그림으로 된 아이콘을 말합니다. 특정한 사물, 개념과 행동을 나타나는 데 사용되고 간단하고 명확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언어나 문화에 구애받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기호인데요. 일반적으로 화장실을 표시한 치마 입고 있는여자, 바지 입고 있는 남자 그림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교통 신호나 정보 안내판, 체육 시설 안내판, 음식점 메뉴판 등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국제적인 대회나 이벤트에서는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 픽토그램을 사용합니다. 무료로 사용 가능한 픽토그램 사이트, 아이콘 사이트 추천 thenounprogect.com 개인적으로는 업무에 필요한 디자인 PPT를 위해 이 픽토그램을 사용하는데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저작권 걱정 없는 픽토그램 사이트를 찾으신다면, thenounprogect.com을 추천드립니다. https://thenounproject.com/ Noun Proj

데이트도 겸하는 서울 프리츠한센&인테리어 전시회 소식 [내부링크]

문화역서울284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 문화역서울284 데이트도 겸하는 서울 프리츠한센&인테리어 전시회 참여 방법 가을 겨울은 국내 최고의 리빙 전시회가 열리는 계절입니다. 친구 지인 가족과 함께 데이트하며 관람하기 좋은 인테리어 박람회가 곳곳에서 개최되거나 개최될 예정인데요. 프리츠한센 150주년 전시: Shaping the Extraordinary 영원한 아름다움 운영기간 : 2022-11-12 ~ 2022-12-11 월요일휴관 / 운영시간 오전11시-저녁7시 하나는, 세계적인 리빙브랜드 프리츠 한센의 주요 컬렉션과 한국의 공예 디자인을 함께 선보이는 전시 '프리츠한센 150주년 기념전시'가 문화역 서울 284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역 서울 284는 옛날 서울역입니다. 프리츠한센은 1872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조명은 물론 가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콜렉션을 가진 브랜드로 이번 전시는 한국의 공예와 디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거실 인테리어(ft.크리스마스 트리) [내부링크]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거실 인테리어 With 종이 크리스마스 트리 카페마다 블링블링하고 찬란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황홀해지는 겨울. 올해도 크리스마스 집꾸미기를 해봐야지 아이들과 뭘하면 좋을까 얘기를 나누다가 종이 트리를 만들자고 의견을 모았다. 종이 크리스마스 트리, diy. 원재료인 나무 색상과 비슷해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고 아이들의 방식으로 오너먼트를 하나 하나 그리거나 붙이는 등 놀이까지 겸비한 조립형 크리스마스 트리. 아침 7시 즈음 찍은 종이 트리. 동경하는 진짜 나는 큰 것으로 들이고 싶은 욕망만 가득. 한 겨울 반짝 쓰고 보관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종이 트리가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픽이다. 낮에 자리를 옮겨 찍어보았다. 알전구가 좀 더 작았다면 귀여웠을 것 같다. 대청소 싹하고 오랜만에 거실을 담았다. 변함없는 거실 인테리어. 얼마 전 플라잉 타이거에서 사온 크리스마스 소품들. 아이들이 고른 소품이다. 작년에 구입한 눈꽃 장식

린넨커튼vs차르르커튼 커텐인테리어 사진 체크 [내부링크]

린넨커튼vs차르르커튼 커텐인테리어 사진 인테리어하면서 가장 고민이 많은 분야중 하나가 커텐인테리어 같아요. 단가가 비싸고, 한 번 걸면 쉽게 무르기 어려운 패브릭이기 때문에 신중해지는데요. 이번에 저희집 큰 방에 커텐을 교체할까 생각중이라 커텐 인테리어 사진을 살펴보고 있어요. 한때 아니 지금도 인기인 쉬폰 소재의 차르르 커텐이 유행처럼 번진 날이 있었는데요. 요즘 대세는 내츄럴한 구김과 소재가 매력적인 린넨커튼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차르르 커텐처럼 린넨의 유행도 오래 지속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컬러감이 확실한 커텐보다는 이렇게 내츄럴한 색상이 주로 쓰이는 커튼입니다. 위에서부터 화이트, 아이보리, 베이지, 올리브색, 모카, 그레이 컬러에요. 손으로 직접 짠듯한 천연소재의 매력이 돋보이는 린넨 소재, 린넨으로 만든 커튼 중 가장 스테디한 컬러 베이지 색상이에요. 베이지 컬러의 린넨 커튼은 주로 네츄럴한 인테리어를 꾸밀 때 주로 사용합니다. 주변 가구나 바닥재를 보면, 원목 가구와

작은집 1인쇼파 라운지 체어 인테리어 소파 사진 공간의 예시 [내부링크]

4식구 작은집 거실 소파, 1인 소파로 두면 어떨까? 변화가 크지 않은 집에 살다 보니, 남의 집 구경하기 혹은 구조가 다른 넓은 평수의 아파트로 이사했을 경우의 우리집을 상상하곤 한다. 집을 채우는 요소들 가구 커텐 오브제에 관심이 무척 크다 보니 인테리어는, 내가 손보지 않은 구석이라도 공간을 구성하게 된 계기라던가 그 공간을 채운 물건들의 의미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조승우 체어 요즘, 라운지 체어 사진 보기에 빠져 있다. 2-3인 소파 두기에는 아빠의 허리디스크 및 아이들의 뜀뛰기 장소가 될 게 뻔하다는 남편의 반발이 있다. 1인 쇼파 라운지체어 라고도 불리는 1인 소파는 생각지 않은 가구였는데, 지난 번 앤드레디션 쇼룸에 방문 한 후, 로망이 생겼다. 부들부들한 부클레 소재로 만든 이 앤트레디션 리틀 페트라 소파가, 내 로망 의자가 되었다. 이때 쇼룸 방문 후, 한동안 관련 자료를 더 찾아보다가 홍진경 딸 라엘이의 방에 이 리틀베트라 의자가 있어서 한 번 더 놀랐던 사실이 있

앤트레디션 가로수길 인테리어 쇼룸 (가구, 플라워팟 조명, 리빙 브랜드) [내부링크]

앤트레디션(&Tradition) 가로수길 인테리어 쇼룸 방문 후기 (가구, 플라워팟 조명, 리빙 브랜드) 덴마크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Tradition)의 인테리어 쇼룸에 초대받아 다녀왔어요. 앤트레디션은 덴마크 디자인 회사가 설립한, 북유럽 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상징적인 리빙 브랜드입니다. 앤트레디션 제품은 국내에서는 몇몇 편집숍에서 소수의 상품만 볼 수 있었는데, 압구정 가로수길에 앤트레디션의 다양한 제품군을 한 데 모아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쇼룸이 정식 오픈된다고 하니 초대를 받고 너무 반갑고 기쁘더라고요. 앤트레디션 주소 ARKI COFFEE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8길 10 1층 마침 녹음이 푸르게 우거진 테라스 식물과 앤트레디션 건물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앤트레디션 쇼룸은, 압구정역 5번 출구에서 나와서 5분 정도 걸으면 현대고등학교 건너 편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투명 창 너머에 보이는 차분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카페와 앤트레디션의 시그니처 상품

에싸 소파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소파브랜드 선택 팁 [내부링크]

에싸 소파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다녀왔어요! 소파브랜드 선택 팁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7 인테리어박람회에서 처음 만났던 브랜드, 에싸 소파 프로모션 행사 소식(6월 12일-25일)이 있다는 소식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다녀왔어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강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삼성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소파브랜드 에싸는, 현대백화점 강남 무역센터점 4층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박서준 소파로도 잘 알려진, 에싸(ESSA)소파는 런칭 4년만에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우뚝 선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로 저도 그 배경에 관심이 있던 소파브랜드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파를 선택할 때 유심히 살펴 봐야 하는 점과, 패브릭 소파를 사용해보고 싶지만 망설여졌던 부분을 해결할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에싸(ESSA)소파 카시미라 패브릭, 항균력과 생활발수 기능성을 겸비

스탠드 선풍기 에어퍼펙트 작은집에도 딱! [내부링크]

스탠드 선풍기 에어퍼펙트 작은집에도 딱! 비가 한 차례 내리더니 무더위가 다시 찾아왔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남편 덕분에(?) 에어콘 가동 횟수가 올해는 1차례 밖에 안 될 정도로 저희집은 에어콘보다 선풍기를 자주 틀어놓고 지냅니다. 스탠드 선풍기 2023년형 에어퍼펙트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할 때 제외하고는 아직은 집에서는 저도 참을만한 더위라 선풍기를 더 선호하는 것도 있지만, 아이들의 건강 때문에 오히려 에어콘을 더 자제하게 되어요. 그리고 애매하게 더운 날씨에 에어콘을 가동하기엔 전기세가 아까운 이유도 있구요. 작은방에도 쏙 무튼 선풍기 하나로 이쪽 방 저쪽 방 옮겨다니던 차에 남편이 작은방에 둘 스탠드 선풍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선풍기 두 대가 있으면 괜히 공간 차지 하는 거 아닐까, 고민하던 중 날개 없는 선풍기로 후기가 좋은 에어퍼펙트에서 스탠드 선풍기를 보내주셨어요. 선풍기와 같이 부피가 큰 물건은 더 오랜 시간 공들여 사는 편인데다 이전에 보아오던 날개 없는

경기도 안성 대형카페 목적지나인 미술관인가? [내부링크]

경기도 안성 대형카페 목적지 나인 미술관 걷는 기분 어나더레벨의 여름방학, 블로그가 뭐야. 틈이 생기면 휴대폰을 챙겨보는 것도 머리가 아프다. 멍-하니 앉아 쉬는 게 가장 좋았던 한 주. 휴가 끝자락, 공간감 좋은 카페에 가고 싶었다. 원래 내려가는 길에 들리려 했던 곳은 충북 진천에 있는 마켓 쉘터. 에르메스 수영장이라고 불리는 야외수영장이 있는 곳. 마켓쉘터 7월 말부터 8월 이번주까지 카페 이용 시 야외수영장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소문이 점점 퍼져 이벤트 시간이 축소된 거 같다. 3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주나 근교 사시는 분들이라면 너무나 좋은 기회. 복작이는 분위기, 웨이팅이 불편한 분들은 이벤트 기간 지나고 가시길 추천해요. 경기도 근교 안성 대형 베이커리 카페 목적지 나인 목적지를 틀어 들리게 된 곳은 안성 대형 베이커리 카페. 여기는 7월 초에 가오픈한 카페라고 한다. 아직 홍보가 덜 되어 여유롭게 시간을 즐길 수 있을거란 예상과 달리

스툴, 두루두루 쓰는 인테리어 의자 실용적이고 아름다운!(feat.스툴365) [내부링크]

스툴, 두루두루 쓰는 인테리어 의자 개인적으로 가구 중에서는 의자를 가장 좋아합니다. 다른 가구 군에 비해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와 크기 때문이구요. 의자는 예술작품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두루두루 다용도로 쓰이는 기능적인 면이 정말 맘에 들어요. 의자를 제작하는 창작자로서는 의자를 만드는 재료에 제한적이지 않고, 디테일 하나에도 전혀 다른 기능을 추가하거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의자를 건축으로도 바라보는 거 같아요.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의자가 존재해요, 작은 가구 단위의 '스툴'은 초보자가 입문하기도 좋은 가구 제작의 시작점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몇 해 전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에서 스툴 프로젝트란 재미난 전시회도 열었었다죠.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365일간 스툴을 제작해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하였는데, 꾸준함이 놀랍습니다. zerolab about press / graphic space exhibition product facebook 2013 zerol

생화 정기구독 감성 꽃다발 누필드로 가을 인테리어! [내부링크]

생화 정기구독 감성 꽃 서비스 꽃다발 누필드 가을가을해! https://nufield.kr/ 요즘 꽃 정기 구독 서비스가 일상 속에 많이 스며든 느낌이에요. 종종 꽃정기구독 서비스 관련한 소개 제안을 받곤 했는데요. 그동안 시선을 사로 잡는 브랜드가 없었거든요. 그런 제 마음을 일렁이게 한 생화 정기구독 브랜드, 누필드에서 꽃다발을 보내주셨어요. 단 하나의 꽃 한 송이도 이쁘지만, 여러 종류의 꽃을 믹스하여 만든 꽃다발은 플로리스트의 심미안에 따라 그 디자인이 정말 다양합니다. 꽃 정기구독 브랜드, 누필드는 타 브랜드와 다른 무드를 느낄 수 있었어요. 꽃을 받는 시점의 날씨, 분위기를 더 자극하는 감성적인 배려가 느껴지더라구요. 올해 온라인 꽃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는데, 꽃이 싱싱하게 왔을지 열 때마다 항상 긴장했던 거 같아요. 누필드는 그런 고객 맘을 잘 캐치한 거 같아요. 신선하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신선포장 패키지로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이 이쁘고 튼튼한 박스는

세사 리빙 이불 커버 10년 차 후기 아토피에 좋은 이불 브랜드 [내부링크]

세사 이불 커버 침구 10년차 후기 아토피에 좋은 이불 브랜드 세사 이불을 덮은지도 벌써 10년이 되어간다. 신혼 초 구입했던 이불인데,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쓰고 있어 감개무량하다. 그 당시 이불 커버와 베개잎 세트가 30만원 가까이 했다. 구스 이불솜까지 하면 50만원 정도. 이불이 이렇게 비싸다니 놀라움을 숨기며 샀던 기억이 난다. 10년 전 세사 이불 그땐 아이도 없던 시절인데 아토피와 진드기 케어에 좋다는 이 세사 침구 기능성과 반들반들하고 시원한 촉감이 무척 좋아 구입했다. 자취 시절 가볍게 쓸만한 담요 정도 구입해봤지 태어나 처음 내 돈으로 장만한 이불이라서 더 애정이 간다. 아무것도 모르고 백화점에서 구입한 내 첫 침구 브랜드, 세사. 색이 바랬지만, 바느질 안터진 유일한 이불 이불 종류는 어찌나 많은지, 결혼 살림 10년 동안 실패한 이불들이 있던 중에 유일하게 바느질이 터지지 않고 멀쩡한 이불이 세사 뿐이다. 바느질 처리가 진짜 꼼꼼하고 튼튼하다. 왜 침구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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