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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찐맛집 깡통시장찐맛집] 깡통골목할매유부전골 / 71번집 / 할머니꼬지어묵 / 이가네떡볶이 [내부링크]

김후라이'pick 남포동의 간식들 2년반만에 남포동 다녀온 김후라입니다:) 사실 김후라이는 이걸 먹기위해 남포동에 간답니다 2년반동안 먹지못해서 너무 그리웠던 맛들 다 먹어줄테다!! 이가네떡볶이 부산 중구 부평1길 48(부평동2가 16) *자갈치역 3번 출구에서491m 월-토 10:00-17:00 / 정기휴일 일요일 ️ 시장내에 있어 주차공간 따로없음 부평깡통시장주차장이나 주변유료주차장 이용 깡통시장에 가면 꼭 먹어줘야하는 이가네떡볶이 코로나 전에 갔을땐 갈때마다 줄서있거나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는데 비오는 평일에 가서인지 줄을 서지않고 바로 먹을수 있었어요 시장통로위에 지붕이 있어서 비오는날에도 비를 맞지않고.......

12월, 진짜 겨울시작 [내부링크]

나에게 진짜 겨울은 12월부터 시작된다 어제 내린 비로 12월1일의 아침은 코끝에 닫는 공기부터가 달랐다 운동가는 길에 두툼한 패딩점퍼를 챙겨입어야할만큼 차가웠다 12월의 첫날도 참새방앗간에서 들러 따뜻한 히비스커스티를 주문하고 플레이리스트를 겨울노래들로 싹 바꾸었다 간간히 햇살이 들어오는 가장 좋아하는 카페자리에 앉아 캐롤과 함께 따뜻한 히비스커스를 마시니 진짜 겨울이 온 느낌이다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졌다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을 보니 여긴 이미 크리스마스가 와있구나 우리집 창고에 쳐박혀있는 트리와 장식들도 얼른 꺼내줘야할텐데 우리집엔 언제 크리스마스가 올련지?! 나의 참새방앗간에서 시.......

행복한 뚠뚜니의 일요일 [내부링크]

일요일은 점심때까지 푹 잔후 일어나 '뭘먹을까?' 한참 토킹어바웃ㅋㅋ 한번 꽂히면 질릴때까지 먹는 나는 어제 먹었던 탕수육이 또 먹고싶은게 아닌가c 남편이 자는동안 탕수육맛집을 폭풍검색했고 찾았다! 뭔가 필이 오는곳, 오늘은 이곳이다!! 보통 일요일 점심시간피크는 1시부터 2시사이 지금 시간은 12시가 조금 넘은 상태 얼른 서둘러가야 기다리지않고 먹을수 있으니 남편을 보챘다 나의 보챔으로 남아있는 한자리에 바로 앉을수 있었다 히힛 배가 고팠던지라 이거저거 다 먹고싶고 다 시키고 싶었지만 가는 길, 차안에서 시키기로 합의한 메뉴들을 주문했다 멘보샤 탕수육 그리고 짬뽕 여기서 터졌던 웃음포인트와 귀염포.......

나의 FW향수 바이레도 블랑쉬 [내부링크]

1년에 한번 연말쯔음 해외여행을 가면서 11월이나 12월엔 면세점에서 향수쇼핑을 했던거 같다 코로나 전엔 말이다 인터넷면세점에서 적립금과 쿠폰까지 야무지게 써서 향수를 사줘야 제맛인데... 2019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여행을 못갔으니 그때 샀던 바이레도블랑쉬도 바닥을 드러냈다 마침 G시장에서 블랙프라이데이행사로 할인쿠폰고ㅏ 카드할인에 ssg백화점매장에서 직접 발송까지 안살이유가 없었지 어머 이건 사야돼!!! 인터넷쇼핑도 하루나 이틀이면 받을수 있는 빠름의 민족답게 주문한 다다음날 향수가 도착 블랑쉬의 향은 주요노트들을 보면 탑노트는 알데히드는 살냄새나 비누향같은 포근한 향 미들노트는 플로럴계열로 달큰한 꽃향 베.......

겨울 어그슬리퍼 베어파우 로리아 사이즈팁 및 착샷 [내부링크]

며칠 전 영하로 떨어진 날 밤에 여름슬리퍼인 바켄스탁을 신고 집 앞 분리수거장에 쓰레기를 버리러갔더랬죠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남쪽에 살고있는지라 어그슬리퍼나 털슬리퍼를 사야겠단 생각이 1도 없었던 김후라이는 잠깐이지만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나갔다가 칼같은 찬바람에 발가락을 잃을뻔 하고는 집에 올라가자마자 폭풍검색을 시작했죠 어그의 털슬리퍼가 참으로 끌렸지만 신발을 곱게 신지 못하는 김후라이는 휘뚜루마뚜루 막 신기좋고 막 신어도 아깝지않은 가성비 좋은 베어파우를 사는 걸로 제 자신과 타협을 했다죠ㅋ 핑크나 베이지처럼 밝은 색상의 털이 이뻐보여서 베이지를주문하려다 다시 한번 신발을 좀 막신는 자신을 깨.......

2년의 시간 그리고 우리 [내부링크]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의외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나의 인간관계는 좁고 깊은 편이다 사회에서 만난 사람(일적으로)과는 거의 연락하지 않지만 퇴사하고도 만나는 유일한 사회친구인 그녀 우리는 코로나 전엔 한달에 한두번 부산이나 대구 그리고 거제 등에서 만나 카페투어를 하거나 쇼핑을 했다 나와 추ㅣ향이 똑 닮아 좋은 쇼핑메이트였던 그녀 그녀를 마지막으로 본건 코로나가 터지기 전 겨울... 그렇게 2년정도가 흘렀다 우리는 혹여나 서로에게 피해를 줄까 코로나 이후로는 서로 약속이나 한듯 만남을 독촉하거나 보채지 않았다 뜨문뜨문 어쩌다 한번씩 연락이 닿으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잠잠해지면 보자는 말만 할뿐... 오랫만에.......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부캐 김후라이로 제2의 인생을!! 김후라이의 페이보릿폴더를 소개합니다 취향과 결이 비슷한 이웃님들을 많이 만날수 있길

70년전통의맛! 남포동노포맛집, 18번완당집 [내부링크]

70년 전통의 맛 18번완당집 2년 반만에 부산 남포동에 다녀왔어요 코로나 전엔 추운겨울이 되면 크리스마스장식과 조명 그리고 시장과 길에서 먹을수 있는 겨울 간식들이 가득한 남포동에 한달에 1번은 꼭 갔었지요 남포동에 간 날은 비가 보슬보슬 내렸어요 비 오는 날엔 뭐다?! 국물아닙니꽈!!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도착하자마자 완당을 먹으러갔답니다 같이 간 친구가 늘 가는 찐 단골맛집인 18번완당집은 비프광장 쪽에 있어요 70년전통의맛! 입구에서 느껴지는 포스 1948년 개업을 한 18번완당집 입구로 들어가면 계단이 나와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가게의 역사에 관한것과 큰메뉴판이 있구요 한번 더 내려가면 가게로 들어가는 문이 나.......

붕어빵에 대한 단상 [내부링크]

이 계절 이 겨울에 외출할때면 가슴속에 몇천원씩 품고 다녀야하는 이유 그거슨 바로 붕 to the 어 to the 빵 드디어 우리동네에도 붕어빵을 파는 곳이 생겼다 말로만 듣던 붕세권인가!! 집에서 10분은 족히 더 걸리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싶다 토요일 남편의 퇴근시간에 맞춰 나가 저녁을 먹고 집에 가는길에 후식으로 먹을 붕어빵을 샀다 내 기억속의 붕어빵 시세는 1000원에 3마리였는데 왐마 2마리에 1000원 5마리에 2000원 게다가 크기도 좀 작아진거 같은데... 내 기분탓인가?! 슈붕과 팥붕을 적절히 섞어서 2천원치 사고 싶었지만 먼저 온 꼬마손님이 슈붕을 다 쓸어가버렸다 남은건 팥붕뿐 나는 뭐 팥붕파라 상관없지만 초딩입맛 남편은.......

거제의 찐맛집, 고풍쌈밥 [내부링크]

거제시민이 추천하는 거제의 찐맛집 고풍쌈밥 뭐든 쌈싸먹는 걸 즐기는 자칭 쌈밥매니아인 김후라이덕후야 입니다 거제시민의 찐맛집인 지세포에 있는 고풍쌈밥을 다녀왔어요 외관에서 느껴지는 맛집의 포스 보이나요? 이곳은 수육쌈밥이 주메뉴랍니다 메뉴판에도 수육쌈밥과 야채쌈밥 그리고 수육추가만 있죠 제일 먼저 가져다 주신 쌈채소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아서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쌈밥집 갔는데 쌈채소 부실하면 전 쪼옴 화가나거등요 다 차려진 후 전체적인 상차림 반찬 하나하나가 집밥반찬처럼 포근하고 맛있었어요 할무니 집 밥같은 느낌이랄까? 특히 산초가루가 들어간듯한(제 생각입니다만) 저 양념게장이 독특하.......

겨울의 초입 [내부링크]

이제는 제법 많이 쌀쌀해진 날씨를 보니 어제 내린 비가 겨울을 당겨왔나보다 겨울에도 당연히 "얼죽아"를 외치던 나의 그 패기도 벌써부터 따뜻한라떼를 주문하는걸 보니... 찬바람에 한풀 꺾였나보다 겨울의 초입이 느껴지는 바람의 찬기를 데워준 포근한 라떼의 맛이 참 꼬숩고 달다 #오늘일기 #겨울초입 #얼죽아포기 #내돈내산 #패널커피 #통영카페 #카페 #커피 #라떼 #또돗한커피 #일상 #일상블로그 #일상이야기 #김후라이일상

그냥 하면 돼. [내부링크]

잘해야돼 라고 마음 먹은 순간, 인생도 블로그도 피곤해졌다. 그냥 하면되는데... 귀차니즘을 완벽과 잘해야돼 라는 명목으로 감추고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대충 빨리 잘 3단계를 명심해서 밀려있는 포스팅을 우두두 올려보자! "난 완벽주의자라 뭐 하나 제대로 완성을 못하겠어" 라고 말하는 분들은 다음 3단계를 명심하세요. 1단계. 대충 2단계. 빨리 3단계. 잘 처음에는 '대충'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겠다, 예상이 될 정도면 충분해요. 윤곽이 잡혔으면 '빨리' 합니다. 디테일은 무시해요. 마무리 교정은 '잘' 합니다. #오늘일기 #그냥하면돼 #대충 #빨리 #잘 #대충빨리잘 #3단계.......

거제 식물원 정글돔 [내부링크]

거제에서 동남아여행 기분을 느낄수 있는 거제식물원 정글돔 처음 정글돔에 갔을땐 여름 휴가철 주말, 무려 비가 오는날에 갔더랬죠; 비가 오니 실내관광지인 식물원으로 다들 몰려서 사람에 치여 제대로 보지못하고 왔는던 기억이...c 이번엔 평일 오후시간대 방문했어요 매표소에서부터 느껴지는 여유로움이란ㅋㅋ 일반인은 5000원이고 거제시민은 4000원인데 김후라이는 코로나백신접종을 한 거제시민이라서 입장료가 무료였어요!! 신분증 그리고 쿠브어플로 증명서를 보여주면 끝~ 올해가 가기 전에 몇번 더 가야겠어요 2021년 올해 말까지 코로나접종을 마친 거제시민은 무료입장입니다 매표소 옆에는 식물원 옆에 있어서 식물원 옆.......

사계절이 다 좋은 거제 외도널서리, 가을의 외도널서리 [내부링크]

외도널서리의 가을 거제시민이 추천하고 싶은 거제카페 중 하나인 외도널서리 타지사는 친구나 지인이 오면 꼭 데려가는데 바다뷰와 함께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식물, 온실과 정원이 있어서 다들 좋하더라구요 거제사는 김후라이도 여행기분을 느끼고 싶을때마다 꼭 들린답니다 이 곳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다 좋아요 이번 포스팅엔 외도널서리의 가을을 담아보았어요 외도널서리는 전용주차장이 따로 있어요 네비에 외도널서리를 검색해서 오면 주차장이 아닌 카페 앞의 좁은 골목으로 가니 외도널서리주차장으로 검색하세요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게이트A와 게이트B 이렇게 외도널서리가는길이 나오는데 주차한 곳고ㅏ.......

통영의 굴요리맛집, 통영 향토집 [내부링크]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뺨을 스칠 땐 , 굴이 제철!! 통영하면 굴 특히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뺨을 스치고 코끝이 시려운 김장철이 되면 굴이 딱 맛있는 제철이 온거죠 오늘은 통영의 굴요리전문점인 향토집을 소개해요 통영에서 나름 굴코스요리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있어요 김후라이는 굴을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철이 되면 한번씩 챙겨먹는 스타일이라서 주말보다는 평일에 점심특선같은 영양돌솥밥을 먹으러간답니다 오늘은 가성비 좋은 영양돌솥밥을 소개할께요 타지에서 오시거나 굴을 좋아하시면 굴코스를 드셔보시는 걸 추천해요 파란하늘과 잘어울리는 향토집의 오렌지색 지붕과 간판이 시선을 강탈하죠? 들어가는 입구.......

따뜻함에 양한스푼을 끼얹은 오늘의 착장 [내부링크]

몇년째 바람이 싸늘해지는 늦가을부터 겨울내내 잘입고 있는 플리스자켓 올해는 셋뚜셋뚜셋뚜로 양털신발까지 구비해보았다 따뜻함에 양 한스푼을 끼얹었는데 입으면 세상듬직한 곰이 되는 오늘의 착장 남편이 말하길 '총맞을수도 있으니 요래 입고 산에는 가지마' 로ㅏ?싸우까? 남편아?! 곰은 사람을 찢어 꽃양말은 산책길에 들린 시장에서 국산면100%에 국내생산인데 세상에나 5켤레 오천원 커피한잔 값에 5켤레라니!!! 개이득c 득템했어요 쒼나!! 뽀글이 신발이랑 꽃양말 넘나 취향저격인것 카메라 초점마저 강탈하는 꽃양말고ㅏ 뽀글이 신발 득템한 양말자랑도 또 해야지 ㅋㅋ #오늘의착장 #오늘의코디 #취향저격 #양털자켓.......

구름덕후 하늘덕후의 10월-11월 하늘구름사진 [내부링크]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쓰는 월말 하늘구름일기 구름과 하늘을 좋아하는 구름덕후이자 하늘덕후인 나는 언제부터인가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하늘이나 색이 이쁘게 물든 하늘, 이쁜구름이나 맛있어보이는 구름을 보면 사진을 찍는다 그렇게 찍어모은 10월과 11월의 사진기록들 11월30일 오늘 찍은 그레이색히핑크보라하늘 색감 좀 보소 몽실몽실 맛있어보이는 구름 높고 맑은 하늘 양털같았던 구름 해질녘의 하늘 바다까지 물들인 핑크하늘과 구름 다시봐도 힐링이다 월말마다 그달에 찍은 하늘과 구름들을 기록해야지 #오늘일기 #구름 #하늘 #사진기록 #구름덕후 #하늘덕후 #힐링의순간 #구름사진 #하늘사진 #일상 #일상블로그 #일상이야기.......

새로운건 늘 짜릿해 [내부링크]

꿀언니의 말처럼 이 나이에도 블로그는 처음이라서 너무 좋아!!! #블린이 #오늘일기 #블로그시작 #블로그는처음 #새로운건짜릿해 #김후라이생각

10월의 마지막날, 홈타벅스 [내부링크]

10월 31일, 홈타벅스에서 마무리하는 10월 다들 그런가? 나의 시간은 코로나 이후로 너무나 빨리지나가버린다. 엊그제가 10월의 초였는데, 순식간에 10월의 마지막 날이 와버렸다. 그런 연유로 월의 마지막 날이 되면 스스로에게 묻게된다. 한달을 어떻게 보냈는지를.. 10월 한달 난 무엇을 했을까? 이제 두달 남은 올해는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할까? 10월의 나는 블로그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고, 남은 두달도 블로그포스팅에 열을 올리지 않을까? 아님 지금의 열정이 파사삭 식어버려 지금과별반 다를게 없는 그 모습 그대로일지도ㅋㅋ #10월31일 #오늘일기 #10월의마지막날 #주절주절 #의식의흐름 #홈카페 #홈타벅스 #커피타임 #커피 #김후라이.......

반스 에라 레오파드 트루 화이트 VN0A38FRU8J1 카프헤어 착샷, 사이즈 팁 [내부링크]

보자마자 어머 이건 사야 해!! 를 외치며, 바로 주문한 반스에라레오파드 반스+운동화+흰색+호피+송치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갖춘 취향저격의 자태 올해 FW꼬까신은 너로 정하였다! 착샷 청바지에도 슬랙스에도 잘어울리고요 사이즈팁 저는 245와 250을 걸쳐신어요 사이즈 비교는 반스올드스쿨로! 반스올드스쿨 245를 신고 에라레오파드도 245를 주문했는데 반스올드스쿨보다 좀 여유있게 맞아요 올드스쿨은 앞뒤 옆으로 딱 맞는데 이건 앞뒤로도 발볼도 여유가 있어서 착화감도 올드스쿨보다 훨씬 편했어요! 올드스쿨을 신고 많이 걷는날은 발볼이 좀 아픈데 에라레오파드를 신고 많이 걸어도 아프지는 않지만 걸을때 쬐꼼 헐떡거.......

바다의 마음, 심해 (心海) [내부링크]

넓고, 깊은 바다의 마음 심해 매미성 주변에 카페가 많이 생겼는데 그중 제일 궁금했던 카페심해에 다녀왔어요 거제에 살지만 주말에는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 주변카페는 잘가지 않아요 평일, 특히 월요일에 카페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보통 월요일이 휴무인곳이 많지만 카페심해는 연중무휴 라 월요일에 가보았어요 흰색의 건물 그리고 파란색의 간판, 카페외관부터 바다를 떠올리게 하죠?! 카페초입에서 보면 마치 바다위에 있는것 처럼 보여요 내부에 들어서면 전면의 통유리창으로 거가대교가 보이고 고개를 돌리는 방향마다 바다가 보여서 주문하기전에 한참을 서서 보았어요 선선하고 맑은 가을날씨와 확 트인 바다뷰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