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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갈치구이 점심은 스파게티 마늘빵 간식은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 [내부링크]

아침식사 AM11:00 아침식사 아 침은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밥이 먹고 싶더라고요 모처럼 아들이 일찍 일어나서 밥을 안쳤네요 감자 채 썰어서 볶아주고 김치찌개는 못 찍었지만 함께 곁들여 먹고 아침부터 꼬드밥 해준 녀석에게 좋아하는 최애 반찬 갈치를 구워 주었습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 장 건강에 너무 좋죠!!! 간단히 얼마 전에 사 온 버터 헤드 샐러드와 파프리카 흑 토마토 삶은 계란으로 샐러드 먹었습니다. 점심 PM 03:00 점심은 간단히 집에 남아있던 우유 식빵으로 마늘빵을 만들어서 구워보았고요 곁들여 먹은 과일로는 딱딱이복숭아와 키위 그리고 두부 반모를 으깬 스파게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부가 꼭 치즈처럼 보이지만 너무 맛난 두부 스파게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간식 PM 08:00 저녁 식사 이후 간식으로 CU 편의점에 들려서 사 온 연세우유 초코 생크림 빵 포켓몬빵만큼 인기가 있다 하여 마침 저희가 편의점 들어갔을 때 세팅되어 있더라고요 요즘 이 빵이 엄청 유행

남양주 파김치와 겉절이 맛있는 정육식당에서 식사하기 [내부링크]

저녁은 외식 어제 저녁에 잠을 잘 못잔건지??? 아님 비가와서 나의 가장 취약한 신체의 일부인 허리가 계속 강목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더라구요 그리하여 식구들하고 고기를 먹으러 집앞 정육식당으로 향했네요 딸아이는 두통이 심해서 못가서 미안하긴 했지만 좋아하는거 사다주었어요 정육식당에서 고른 갈매기살 아들과 저의 픽은 갈매기살 우리마을 정육식당 상차림이예요 나름 양념게장이랑 맛있었어요 wow. 판.타.스.틱 하게 맛잇어 보이는 밑.반.찬 입니다. 우리마을정육식당 양지점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로 234-4 1층우리마을정육식당 맛있는 끼룩끼룩 갈매기살을 불판에 구워줍니다. (츄릅) 여기는 파무침 맛집!! 파...무...치임 이곳은 식초 안넣은 파무침과 겉절이 파김치가 맛있어요 반찬코너 있으니 다먹고 가져오시면 된답니다. 와사비 별도로 쎈거 있으니 달라고 하시면 주세요 고기에 술한잔 빠지면 섭섭하죠 오늘도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네요. 몇일 계속 고기로는 배를 못 채워서 밥하고 같이 먹었었

사과 복숭아 샐러드와 말복에는 깐풍똥집과 치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아점 Pm 12:00 어제 새벽까지 그동안 못본 3년전 하트시그널2 몰아보느라 늦잠을 자서 간단히 브런치 만들어서 먹었어요 계란후라이에 제가 구운 초코칩 도넛이랑 사과 버터헤드 샐러드와 스테비아토마토랑 소세지, 딱딱이 복숭아 견과류와 사진에는 빠진 에스프레소 커피한잔까지 건강하게 먹었습니다 저녁 Pm 9:00 오늘 말복이였죠 것도 모르고 허리가 좋지않아 계속 침대에 누워 있다가 낮잠을 밤잠처럼 자버렸네요 ㅜㅜ 그래서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치킨 쏘았어요 첨에 bhc로 뿌링클이랑 주문했는데 매장이 바빴나? 난생 처음 배달 주문거절을 당하고 하는 수 없이 노랑통닭으로 변경하여 깐풍똥집이랑 치즈볼 새우하고 순살 프라이드 시켜서 야미야미 했습니다 남는거는 냉장고행 원래 저희 식구들 냉장고 하루 숙성하고 밥반찬으로 먹는거 더 선호해서 오늘 일부러 많이 시켰어요 ㅋㅋ 다들 말복 몸보신하시고 건강하세요

오전에는 메디아이산부인과 오후에는 진접정형외과 하루종일 병원다니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은데 저는 하루종일 병원만 다닌 것 같아요 주말에 잠을 잘못잤는지 허리를 삐껏했는지 강목처럼 딱딱해지더라구요 메디아이여성병원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448 메디아이여성병원 메디아이여성병원난임복강경센터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10길 13 메디아이 여성병원 정기진료 벌써 노원구에 있는 메디아이 여성병원에 다닌지 20년 되어가는 것 같아요 둥이들 출산한지 벌써 언 14년이네요 거진 송원장님께 진료 받은지는 16년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그전에는 배원장님 4년 진료받고 수술하고 이래저래 저는 자궁에 근종이 3개가 있어서 크기가 더 커지는지 아닌지 체크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전에는 분기별로 한번씩 다니다가 이제는 년 2회로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 첨으로 4호선 개통하고 지하철로 병원에 다녀왔네요 내진하고 피 뽑아서 검사도 진행해야 하는데 실제 진료보고 검사하는데는 대략 10~15분도 안걸린것 같은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산부인과는 가기전에 최대한 미

업사이클링 커피박화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눔 했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봉사해보리의 해보리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커피 내리고 남은 찌꺼기로 커피박화분을 만들어 볼 거예요 2019년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커피 소비량이 367잔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만해도 1일 3잔 정도는 내려마시거나 드립 해서 마시니 그 양이 어마어마하겠죠? Upcycling :: 업사이클링 커피박 화분 만들기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은 부산물, 폐자재같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혀서 예술적이나 상업적으로 가치를 부여하는 재활용 방식을 말합니다. 커피박도 자원이다 예전에는 허가 없이 재활용할 수가 없었고, 탄소만 배출하고 버려지기만 하던 커피 찌꺼기가 이제는 순환자원으로 인정돼 허가 없이 재활용이 가능해졌는데요. 앞으로 유용한 자원으로 많이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커피방 재활용 1. 바이오 연료 2. 플라스틱 제품 3. 의류 생산 4. 벽돌로 재탄생 5. 연필로 재탄생 커피박의 재활용 오늘은 그중에서도 커피박으로 화분을 만들어 볼 거예요 저희는

점저는 가성비 맛집 사릉에 있는 미스싸이공에서... [내부링크]

남양주시 진건(사능) 미스싸이공 리뷰 오늘 아이들과 오후 봉사활동을 하고 간식으로 토스트에 커피 음료수 한 캔씩 받았는데요 아점 먹고 먹는 거라 그거로는 생각보다 양이 안 차더라고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들른 가성비 베트남 식당 미스싸이공에서... 미스사이공 진건점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오남로 50 상호 : 미스사이공 진건점 : 031-528-7019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오남로 50 여기 전메뉴 배달되고 저는 주로 주문전화 넣고 찾으러 가곤 했어요 키오스크로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거 다 시켜도 2만 원이 안 넘더라고요 이러니 제가 가성비 맛집이라고 어찌 생각을 안 하겠습니까?? 짜조 짜조 / 사이공 봉 / 소고기 쌀국수 반미 / 단면 저희 동네에 있던 미스 사이공이 없어져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들린 사능 미스 사이공이에요 여긴 이렇게 많이 시키고 남편 저녁으로 반미 포장하고도 치킨 한 마리 가격이니 어찌 가성비 맛집이 아니라 하겠습니까? 특히 저는 바게트

아점은 스파게티와 마늘 바게트 저녁은 감자로 빚은 떡 만둣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집 밥 일기가 좀 늦었네요 아점용 마늘빵과 스파게티 간 돼지고기와 옥수수 한 캔을 모두 넣어주고 면을 삶아준후 섞어주면 맛살로 데코 한 아점이 완성이에요 가니시로는 마늘난과 마늘 바게트!! 간편하게 한 끼 뚝딱 떡 만두굿 일반 교자 만두 만 먹다가 이번에는 감자만두를 사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은데 사골 국물에 쌀떡까지 한 끼 든든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오늘은 점심에 아이들과 쌀국수도 먹고 삼시 세끼를 모두 배가 든든하게 먹어서인지 잠이 잘 올 것 같네요 벌친 님들도 굿밤 되세요

베이킹을 쉽게 큐원 홈메이드 도넛 믹스로 만든 초코칩 도넛 [내부링크]

Home Backing :: 구운 도넛 믹스로 만든 초코칩 도넛 구운 도넛 믹스 (BAKED DONUTS MIX) 기름에 튀기지 않아 부드럽고 담백한 오븐에 구운 도넛 믹스랍니다. 계란 2개, 포도씨유만 있으면 얼마든지 간편하게 맛있는 도넛을 만들 수가 있어요 오븐이 없다면 에어프라이어로도 간편하게 뚝딱뚝딱 저는 초코칩도 올려서 맛을 한층 더 Upgrade 했답니다. 에어프라이어 + 오븐 둘 다 가능해요 오늘같이 비 오는 날에는 아메리카노 한잔 같이해서 곁들여 먹으면 너무 나도 맛있는 간식이 완성된답니다. 계란을 풀고 믹스 넣어주세요 1 계란 2개를 풀고 카놀라유 넣어준 후 섞어서 풀어주시고 믹스를 넣어 섞어주면 반죽이 완성된답니다. 엄청 쉽죠?? 마들렌 팬에 기름칠 후 밀가루 뿌려주기 2 집에 도넛판이 없어요 그래서 마들렌 판 너로 결정했어!!! 판에 기름을 쓱쓱 발라준 후 코팅 후에 위에 밀가루를 솔솔 뿌려주고 탁탁!! 털어주신 후 반죽을 부어준 후 굽기만 하면 완성 180도 오

계곡 갈려고 도시락 싼거 집에서먹고 산책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아이들과 오늘 포천에 있는 백운계곡에 놀러 가려고 어제부터 얘기가 되어서 이른 아침부터 준비 다 해놓았는데 하늘이 맑아질 기미가 안 보이더니 10시부터 비가 온다고 하는 거예요 ㅠ.ㅠ 하는 수없이 다시 다 꺼내서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유부초밥, 스테비아 토마토, 군고구마, 계란, 김치찜 모두 꺼내서 아침으로 해결합니다. 백운계곡주차장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포화로 236-24 원래 저희가 갈려던 곳이에요 요기는 텐트도 필수 있고 (가져가셔야 해요) 취사 불가이오니 꼭 뜨거운물 가져가셔야 합니다. 아참 화장실! 간이 화장실 많아요 오랜만에 소풍 가는 기분이었는데 아침식사로... 계곡은 다음에 가야 할 것 같아요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가 정말 좋아서 우리 수영하러 가자고 저희 집에서 1시간 거리에 포천에 백운계곡이라고 엄청 시원하고 깊이도 적당하고 주차장도 넓은 정말 정말 좋은 계곡이거든요 못 가게 되어 너무 아쉬워요 오랜만에 보는 무궁화 꽃 물 맑은 개천 집 앞

간편 육수로 만든 감자와 호박듬뿍 수제비 [내부링크]

야채 듬뿍 수제비 깊고 시원한 멸치디포리 육수 넣어서 만든 수제비 어릴 적 누구나 먹어본 적 많은 요 수제비! 비 오는 날은 별미인 거 아시죠??? 어릴 때 많이 먹어서 잘 안 해 먹는 경향이 저는 있는데 저희 딸이 수제비 엄청 좋아한다고 얼마 전 얘기해서 오늘 저녁은 야채 듬뿍 넣은 수제비를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4인분 기준 시판 수제비 1봉지, 호박, 감자, 양파, 대파, 마늘 1스푼, 진간장 2스푼, 산들애 육수, 멸치 액젓 1스푼 1 산들애 처음부터 육수(멸치 다시마) 요거 아주 저한테 요즘 요물입니다. 바로 물에 섞어 끓이기만 하면 손쉽게 깊고 시원한 멸치 디포리 육수 완성! 물 500ml 육수 1.5 큰 술 20ml 이면 적당합니다. 제가 500미리에 2 큰 술 넣었더니 많이 짜더라고요 무더위에 힘들게 멸치육수 내시나요? 요거 하나면 끝!!! 2 감자를 식감 좋게 듬성듬성 썰어서 먼저 끓는 물에 넣고 익혀줍니다. 여기서 잠깐, 오래 익혀야 하는 순서대로 먼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관람후기 [내부링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마치고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관람후기 이번 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마치고 아들이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자고 하더라고요 주말에는 둥이들이 친구들과 선약이 있어서 못 가고 오히려 평일이 낳겠다 싶어서 월요일 출발!!! 의외로 방학이라 사람들이 많았어요 2005년 둥이들 낳기 전 용산으로 이전하고 무료로 일주일 정도 개방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다녀오고 거진 17년 만인 것 같네요 그때도 아이들이 선생님들과 삼삼오오 손에는 펜과 수첩을 들고 열심히 역사 속 왕과 인물들에 대해서 경청하고 공부하던 풍경이 생생한데 오늘도 그때의 데자뷰? 같은 상황이 곳곳에 많이 연출되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여름 방학이고 역사에 관심 많은 아이들이 참으로 많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양주에 4호선 연장선이 들어오기 전이라면 빗길에도 차를 끌고 가야만 했던 용산 길을 4호선 타고 1시간여 달려서 한 번에 갈 수 있게 되어 얼마나 좋던지 둥이들과 비 오는 날이지만 모처럼 하철이 여행하고 좋은 추

점심은 떡볶이에 찰옥수수 저녁은 갈치조림에 두부 한모 [내부링크]

2022년 8월 8일 집밥일기 음식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떡볶이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에서 사 온 친환경 찰옥수수 넘나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떡볶이는 칼칼하게 고춧가루로 맛을 내줘야 뒷맛이 자꾸만 땅기는 게 확실히 맛있어요 마무리는 아아로 저녁은 박물관 다녀와서 너무 피곤한데도 이렇게나 밥상을 차릴 일인가? 싶다가도 반찬 없으면 밥 먹기 싫더라고요 두부 2모 중에 한 모 따뜻한 물에 데워서 무생채랑 싸 먹기만 해도 맛나네요 오이는 아는 지인이 너무 많이 주셔서 무쳐먹고 그냥도 먹고 멸치 볶을 때도 쓰고 하는데 줄지가 않아요 ㅎㅎ 갈치조림은 박물관 다녀오는 길에 자꾸만 남대문에 내려서 갈치조림 먹고 가자는 아들을 말려서 반찬가게에서 사 왔습니다. 갈치살 먹을려했더니 자기가 다 먹을거라고 미리 선전포고 눈치 보면서 조림 무 먹었답니다. 연근은 딸아이가 넘나 좋아하고 견과류 듬뿍 멸치볶음은 남편이 어묵볶음은 가족 모두 좋아하는 반찬이네요 반찬 하기가 무섭

아점은 돼지갈비 저녁은 황태국에 무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아침과 점심 중간 식사 아침부터 둥이들을 위해서 돼지고기 양념된 거 구웠어요. 어제오늘 남양주는 비가 엄청 내리고 있고요 저희 동 옆이 산책길인데 냇가가 엄청 물이 많이 불었어요 인천이며 서초구 강남구 집중호우로 친정에 비 피해는 없는지 여기저기 연락드려보고 연락도 받고 그랬네요 다행히 저희 동네는 괜찮아요 그래서 장을 못 봐가지고 간단히 집에 있는 반찬 꺼내서 먹었습니다. 이번 주 저희 휴가인데 그냥 어디 가지 말라고 집콕하고 있네요 ㅠ.ㅠ 아침으로 먹은 식사는 돼지갈비, 호박전, 흑 토마토, 어묵볶음, 연근조림, 무생채, 멸치볶음이었습니다. 저녁으로 먹은 식사 저녁은 무생채 만들고 남은 조각무들로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황태 넣어서 뜨끈하고 시원하게 비도 오니깐 황태국 끓였어요 밥 안칠 때 무생채 썰어서 무밥도 만들었고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무밥이네요 양념장 넣어서 먹으니 달고 맛나요 반찬으로 곁들여 먹은 거는 조미김과 무생채, 어묵볶음이었답니다. 벌써

굴소스 넣은 야채 볶음밥 [내부링크]

아점 : 굴소스 넣은 야채 볶음밥 야채 넣은 굴소스 볶음밥 해보리입니다. 아점은 간편식으로 먹기 좋은 볶음밥을 해봤어요 아이들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영어 배우러 가다 보니 다 같이 식사를 할 수가 없어서 간편식으로 숙주나물에 대파, 양파, 맛살 넣어서 볶음밥을 해놓고 올 때마다 계란 프라이해서 데워 주었네요 식구가 많은 것도 아닌데 돌아가면서 식사라니 ㅎㅎ 파기름을 낸 후 양파도 함께 볶아주세요 1 우선 파 기름을 내주고 양파를 쫑쫑 썰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숙주나물 숨이 죽을 수 있게 미리 넣어주세요 2 양파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씻어 놓은 숙주나물을 넣고 숨이 죽을 수 있게 볶아주세요 숙주를 넣으면 아삭한 식감이 아주 좋은 데다가 고혈압에도 좋은 숙주나물 맛살도 넣어서 볶아줍니다. 3 냉파해서 볶음밥을 하다 보니 맛살이 보이더라고요 함께 썰어서 같이 볶아주었어요 그리곤 나머지 재료도 마저 준비하자 4 재료를 쉐잌~ 쉐잌 섞어 준 후 굴소스 한 스푼, 깨소금, 간장 2스푼(4인용 기준

8월 10일 일상 기록. [내부링크]

2022년 8월 10일 대략 3~4일 정도 된 것 같아요 밤에 무릎 뒤쪽 일명 오금이라고 하는 근처 뒤에 움푹 들어간 곳이 저린 것도 아니고 근육이 뭐랄까? 자꾸 쪼그라드는 이상한 느낌에 다리가 불편한 거예요 내 발목을 잡고 누군가 당겨주면 좋겠다는 기분이 계속 들더라고요 일시적이겠지 싶어서 자주 가는 한의원에 가보니 오늘부터 공사에 15일까지 휴가라고 하고 하는 수없이 진접에 있는 정형외과로 갔습니다. PM 3:00 엑스레이도 찍고 물리치료도 50분 동안 받았어요 제가 어릴 때 오른쪽 발목을 다쳐서 좌우 사지 길이가 안 맞을 거라는 거는 알고 있었지만 오차가 2cm 정도라니 평균적으로 1cm 정도도 많이 안 맞는다는데 2cm 정도면 키높이 깔창을 깔아야 하는 거 아닌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엑스레이상으로는 나이가 들어서 무릎 연골이 달고 있다는 게 보였고 퇴행성은 아니라고 했으니 노화되는 가정이겠죠 그러니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왔겠구나 싶고요 이제라도 자세 확실히 잘 잡고 어깨 펴고

상황버섯물 끓이기 귀찮을 때 진액으로 마셔봐요 [내부링크]

Phellinus Baumii :: 순 우리 상황버섯 진액 상황버섯추출액 자궁경부암 예방 한방에 의하면 자궁경부암, 만성 위장병, 위암, 대장암의 혈변이 나올 때 복용하면 좋다. 비타민A, 폴리페놀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답니다. 상황버섯 진액 기대 없이 구매하고 맛에 홀릭! 더 쟁여놔야겠다 인터넷 떠리몰이라고 있어요 저도 블친님중에 한 분이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는데요 유통기한 임박한 상품 싸게 파는 곳이거든요 위쪽 사진 관심 있으신 분들 계실까 봐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유통기한 대략 5개월 정도 남았는데 8,900원이라고 되어있기도 했고 여름철 시원한 보리차 냉장실에 어릴 적 끓여서 먹은 기억 있으시죠? 솔직히 물 끓이기 귀찮아가지고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글 남기는 거예요 한 달도 안 걸려서 마실 것 같지만 무료배송인데다가 나름 잘 산 것 같아요 파우지 1포에 30ml 에스프레소잔으로 반잔 나오니 얼마 되지는 않지만 요래 물 타서 얼음 동동 띄워 드시면 여름철 갈

간편 육수로 맛든 잔치국수 [내부링크]

잔치국수 깊고 시원한 멸치디포리 육수 맛이 나는 잔치국수 어릴 적 누구나 다 한 번은 먹어본 적 있는 담백하고 얇은 소면 말아서 호박하고 당근이랑 채 썰어서 볶아주고 계란지단 채 썰어서 고명으로 올려준 잔치국수 드셔본 기억들 있으시죠? 아이들 어릴 적 많이 해줬는데 먹고 싶다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준비와 만들기 1인분 기준 잔치국수 건면 100원짜리 동전만큼, 호박, 당근, 계란 1개, 청양고추 약간, 대파약간 1 산들애 처음부터 육수(멸치 다시마)면 끝났습니다. 바로 물에 섞어 끓이기만 하면 손쉽게 깊고 시원한 멸치 디포리 육수 완성! 물 500ml 육수 2큰술 30ml이면 적당합니다. 무더위에 힘들게 멸치육수 내시나요? 오호라~ 신세계! 2 100원짜리 동전 하나면 성인 1명, 50원 동전은 중학생 1명이면 시식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잠깐, 면 삶을 대 찬물 1컵 준비해두기! 3 면 삶을 때 냄비 가장자리에 면이 스프링 모양처럼 말리기 시작하면 다 익은 거예요 그리고 찬물

카카오&버터 육수로 요리한 카레라이스 [내부링크]

부드러운 버터 맛의 고기 야채 듬뿍 카레라이스 카카오&버터 육수로 요리하고 치즈 파우더로 부드러운 맛을 조절하세요! 얼마 전 마트에서 청정원 카레여왕 1+1 행사하길래 2개 들고 왔어요 오늘은 그중 부드러운 카카오 & 버터 육수가 들어있는 청정원의 카레여왕으로 고기와 야채 듬뿍 넣어서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준비와 만들기 4인분 기준 카레여왕 4인용 1개, 양파(中) 1개 반, 당근(小) 1개, 감자(大) 1개, 돼지고기 200g, 파프리카 약간, 편마늘 3개, 포도씨유 1큰술반, 대파 약간 1 채 썬 양파에 포도씨유를 두른 후 달달달 갈색이 날 때까지 볶아주세요 양파의 캐러멜라이징 효과! 2 나머지 당근과 감자도 깍둑썰기 한 후 넣어서 섞어주세요 (저는 당근 볶음밥하고 남은 것도 몽땅 넣어주었네요) 정성스럽게 우려내 깊은 맛을 내주는 카카오 & 버터 육수가 들어있어 편리하게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3 달달달 볶은 양파와 채소에 물 500ml 2컵반을 넣고 카카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60회 보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중1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 좀 하겠다고 나름 포부를 크게 가졌는데... 엑셀 자격증도 시험 봐야 하는데 너무 짧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했던 것 같아요 운전면허시험도 아닌데 2주 안에 끝장낼 거라 생각한 제가 잘못이죠 문제 풀어보니 난이도는 '중상'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하필 고친 답들이 3점짜리라서 ㅠ.ㅠ 함께 한능검 시험 본 아이들도 많이 어려웠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느낀 건데 생각보다 시험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공무원 시험에 한국사 포함되어서 그런 건지??? 남, 여, 노?, 소 어린아이부터 군인까지 다양했습니다. 저는 의정부에 있는 효자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대중이가 아닌 자차를 끌고 왔고요 주차장, 운동장에 안내요원이 차량 안내도 도와주셨어요 내일모레 50이 다 되어 가는데 공부가 잘될 턱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나름 좀 안다고 1번부터 정답 행렬이라 이대로 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결론은 중간에 시험지 속

가죽공예 체험 X스티치 카드지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오늘은 가죽공예 2일차로 X자 모양으로 바느질하는 카드지갑을 만들고 왔어요 단 2회만으로 체험 활동이 끝나서 많이 아쉽지만 이런 체험활동 많이 있음 좋겠어요 엣지코드 바른 후 건조작업 1 재단된 사방에 초록색 엣지코트를 바를거예요 톡톡톡톡 발라주는데 뭉치지 않게 발라주는게 중요해요 왜 메니큐어 바르다가 뭉침 아세톤으로 지우듯 풀티슈로 수정도 가능하답니다 바느질할 부분에 본드 혹은 양면테이프를 붙여주세요 2 원래는 본드로 붙이는 작업을 해주는데 저희가 배우는 곳이 도서관이다보니 냄새가 많이 난다고 강사님께서 양면테이프를 갖고 오셨더라구요 저처럼 끝부분에 붙이고 꾹꾹 눌러주세요 양면테이프 붙인 부분에 구멍맞춰서 붙여주세요 3 양면테이프 붙여 놓은곳에 구멍 맞춰서 붙여주세요 꾹꾹 눌러줘야 들뜨지 않아요 4 예쁘게 X자 스티치 바늘 작업이 완료되었어요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울지 않게 바느질 해주세요 두번감아 마무리하고 순간접착제로 마무리 4 처음과 마지막 끝은 두번씩

머핀 틀에 구운 소보루빵 밥 대신 든든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빵빵해보리의 해보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드롱기를 꺼냈어요 둥이들 친구 중에 한 명이 서울 목동으로 6학년 되기 전에 이사를 갔는데 셋이 엄청 친했거든요 공부방이며 태권도 학원이며 늘 붙어 다녔는데 서로 그리워 하는 것도 같아요 오늘 그 친구가 놀러 온다고 1시간 30분도 넘는 거리를 지하철 타고 왔더라고요 오래간만에 드롱기 꺼내서 강력분 계량합니다. 오늘 맛있는 빵과 쿠키를 만들어 줄 거거든요 강력분은 제빵용 밀가루 박력분은 제과용 밀가루 중력분은 일반 튀김, 전, 칼국수용 밀가루 밀가루 종류 확인해 볼게요 머핀 소보루빵 계량해 볼까요? 강력분 210g 박력분 9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6g 소금 6g 버터 21g (포도씨유 대체 가능) 황설탕 30g 우유 210ml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과(쿠키, 케이크) 류와 다르게 제빵은 반죽을 한 번에 넣고 반죽하면 되니 참으로 편한 것 같아요 주로 여름에는 발효가 잘 되다 보니 겨울보다 여름에

다크초콜릿 듬뿍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크랙쿠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멋지게 갈라진 크랙에 바삭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 크랙쿠키를 만들어 볼까 해요 다크초콜릿 좋아해서 많이 사놓은 것도 있고 둥이들이 좋아해서 함 만들어 봅니다. 레시피 박력분 165g 코코아가루 15g 설탕 110g 소금 2g 베이킹파우더 4g 베이킹소다 3g 계란 1개 버터 120g 다크초콜릿 130g 토핑용 슈거파우더 50g 재료 준비 먼저 재료를 모두 개량해 주신 다음에 베이킹을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계란은 미리 실온에 꺼내어 놓거나 냉장 보관되어 있던 거는 따뜻한 물에 담가 놓아 주세요 제일 먼저 버터와 초콜릿을 용기에 담고 전자레인지 or 중탕으로 녹여줍니다. 위의 영상처럼 완전히 섞이게 저어주세요 계란에 설탕, 소금을 넣고 미세한 거품이 일 때까지 약 1~2분 정도 저은 뒤 녹인 버터와 초콜릿을 붓고 섞어주세요 위의 재료가 잘 섞어지면 가루 재료를 모두 체 쳐서 넣어준 후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줍니다. 섞은 반죽을 비닐에 싸서 냉장실에 넣

아침부터 소고기 쌈 싸 먹기 저녁은 치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어제 너무 피곤해서 잠깐 침대에 기댄다는게 집밥 글도 못 올리고 거의 뻗었네요 오래간만에 정말 눈이 양쪽다 시뻘게져서 일어났습니다. 잠을 푹 잤는데도 피곤함은 왜인지... 아침부터 루테인도 챙겨 먹고 비타민도 먹었네요 ㅎㅎ 오늘은 10시부터 Zoom 수업이 있어 최대한 빨리 먹고 정신 차려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어제 아침은 소고기에 부추무침이랑 쌈 채소 곁들여서 밥이랑 싸먹었네요 반찬은 어묵볶음에 김치, 과일은 키위랑, 딱딱이 복숭아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저녁으로는 '명가 통닭'에서 딸아이가 먹고 싶다던 근위 튀김이랑 옛날 통닭 한 마리 사 왔습니다. 이렇게 주문하고도 17,500원 가성비 대비 가장 맛있고 저렴한 통닭이었던 것 같아요 어찌나 튀김옷이 바삭한지 게다가 중간중간 대파 썰어서 넣으셨더라고요 확실히 이럼 맛없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배가 고파서 더 맛있었나???? 오늘 아침은 어제 치킨 먹어서인지 간단하게 먹으려고요 어제 제가 만든 머핀 소보루빵

HAEBORI Cookie 어른들도 좋아하는 진저브레드맨 쿠키 [내부링크]

HAEBORI Cookie :: 진저 브레드맨 쿠키 진저브레드 맨(Gingerbread man) 진저 브레드맨은 사람 모양의 진저브레드를 뜻하는 말인데요 주로 크리스마스 때 자주 만들어서 아이싱 모양으로 장식 후 많이 먹거든요 꼭 크리스마스에만 만들라는 법 있나요? 오늘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진저브레드맨 쿠키 함 만들어 볼게요 재료준비 박력분 ..........300g 황설탕...........140g 소금..................1g 베이킹파우더...... 2g 달걀.................1ea 버터...............160g 생강가루............ 8g 계핏가루.............4g 1 실온에 둔 버터를 부드럽게 풀고 황설탕과 소금을 넣어 서걱거림이 없어질 때까지 섞어주세요 2 달걀물을 풀어두고 1에 2회에 나누어서 섞어줍니다. 이때 한 번에 넣으면 버터와 계란이 분리되니 꼭 2~3회에 나눠서 섞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가루 재료를 채쳐주세

돼지갈비 & 숙주볶음밥 [내부링크]

숙주나물 볶음밥 음식으로 베트남 생각하면 쌀국수, 중국 소스 생각하면 굴 소스 저는 이렇게 2가지가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오늘 특이하게 볶음밥인데 쌀국수 맛이 나면서 굴 소스 맛도 나는 볶음밥을 만들어 볼 거예요 그냥 제 맘대로 휘뚜루마뚜루 섞어서 만든 건데 아이들이 첨에는 헉! 이게 무슨 맛이지 하면서도 자꾸만 먹게 되는 짜증 나는 맛이래요 깔깔깔 몇 달 전에 이사 간 지인이 글쎄 연락이 온 거예요 돼지목살 왕구이를 주문시켰는데 하필 전 주소로 시켜서 저희 집으로 배송해달라고 요청했나 보더라고요 아싸!!! 이게 웬 떡이니??? 덕분에 오늘 점심으로 아주 맛나게 잘 구워 먹었습니다. 재료 준비와 만들기 3인분 기준 숙주나물 두 줌, 계란 2개, 다진 파, 카놀라유, 참기름, 맛살, 당근, 깨, 베트남 쌀국수 육수, 굴 소스, 후추 약간 1 계란 2개를 스크램블 만들어 줍니다. 그 사이 돼지목살 왕구이도 한 팩 구워줍니다. 2 목살구이 국물도 같이 다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서 양념이 쏙

야식은 새콤달콤 골뱅이무침에 문어 버터구이죠 [내부링크]

오늘은 저희가 아점을 늦게 먹고 중간에 간식 먹어서 저녁 생각이 없을 즘 아빠가 퇴근을 했어요 휴가자가 많아서 엔지니어인 남편이 점심도 못 먹고 많이 바빴나 보더라고요 배가 고프다고 미리 전화를 해서 급하게 참치 넣고 김치찌개랑 어묵볶음이랑 견과류 넣은 멸치볶음 후다닥 만들어 주고 냉동실에 얼려놓은 밥 하나 렌즈에 돌렸네요 싫은 밥을 안칠까 고민하다가 압력밥솥 돌리면 집안 온도가 3 도는 더 상승하는 것 같아서 내일로 미루고 그렇다고 해도 냉동실 밥 갓 지은 밥 얼린 거라 큰 대접으로 주었는데도 다 먹더라고요 저녁을 건너뛰고 먹은 야식!!! 결론은 오히려 칼로리가 더 높았다. 그래도 안 먹을 수 없었던 새콤달콤 골뱅이무침 & 문어 버터구이 어제 마트에서 커다란 문어 슬라이스 냉동된 거 한 봉지를 사 왔거든요 얼마 전 버터도 하나 사 왔겠다 버터에 구워 먹음 그렇게 맥주 안주로 딱이에요 그렇다고 오늘 술 마시지는 않았어요 그냥 야식이죠! 요건 구워질 때부터 식구들이 다들 코를 벌렁거리

예스어스, 지구를 살리는 장보기 나의 유형은 백종원형 [내부링크]

예전에 제로웨이스트 프로듀스백 만들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https://blog.naver.com/february1415/222725242670 [봉사] 환경을 생각해 제로웨이스트 프로듀스백으로 장보기 그리고 줍킹 어제는 푸름이가족봉사단에서 줌으로 9시부터 미팅이 있었어요 지난번 만들었던 프로듀스백 1개 완성본과 ... blog.naver.com 조금 더 나와 내 가족 아이들을 위해 지구를 위한 가치소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블친님중에 긍정부부네 마실갔다가 https://m.yes-us.co.kr 라는 못난이 농산물 서비스를 알게되었어요 제가 채소 엄청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로컬푸드도 자주가고 저 때문에라도 울 가족 당근, 양파, 감자, 방울토마토등 채소를 안 먹을래야 안먹을 수 없으니 주 1회라도 못난이 농산물 정기구독 서비스 해볼려구요 For Earth, By Us. 예스어스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로 나와 지구를 위한 가치소비를 실현해보세요. m.yes-us.co.kr

다진 돼지고기 넣은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에 마늘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장마로 인해서 날이 무척 습하네요 불쾌지수 높은 이런날은 간단하고 심플한 아침식사를 해먹어 봐야죠 우선 냉동실 얼려있던 빵들을 모두 꺼냈습니다. 라즈베리 베이글과 남아있던 바게트 빵을 꺼내서 직접 만든 마늘 버터 스프레드를 발라주고요 버터2 + 설탕1 + 마늘1을 기호에 맞게 넣고 섞어준 후 발라주세요 바늘 버터 스프레드 레시피 레시피는 뭐 정해진 거 아니니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빵은 식빵, 모닝롤 아무거나 상관없이 냉동실에 얼려있는 거면 바늘 버터 만든 거를 위에 펴 발라 주면 됩니다. 저는 냉동실에 있는 빵 꺼내서 발라주고 파슬리가루 없어서 그냥 파를 얹어주었어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제스프리 그린키위 씻어 나온 사과 과일 많이 드세요!! 곁들여 먹은 과일 되도록이면 초록, 빨강, 노랑, 색깔별로 먹어주려 애쓰는데... 그게 잘 안되긴 해요 사 온 키위가 시지 않고 딱 맛나게 익어서 잘 먹고 있어요 저희 집에 오븐이 2가지 타입이 있어요 마늘빵

상추넣은 소고기김밥에 떡볶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저녁은 다들 하신거죠? 비가 제법 오네요 아이들은 닭똥집 튀김이 먹고 싶다는데 비가내리니 배달도 여의치 않을것 같고 그냥 김밥에 떡볶이로 먹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김밥 많이 말다가는 조만간 가게 차려야 할것 같아요 ㅎㅎ 그 사이에 떡볶이 만들 재료도 준비완료!! 한번에 두가지 음식을 동시다발적으로 만드는 해보리입니다 확실히 샐러드용 채소와 다르게 연한 잎의 상추로 김밥을 마니깐 훨씬 모양이 잘 잡히기는 하네요 4개 말아도 워낙 내용물이 많아서 1인 한개씩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고요 햄 없이도 맛난 불고기 김밥이에요 넘 맛있었어요 불맛좀 내려다가 토치가 생명을 다했는지 운명해서 하나 사러가야 할 것 같아요 반찬으로는 오이무침과 견과류 멸치볶음도 같이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묵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맛난 어묵 많이 들어간 떡볶이도 해먹었습니다 김밥 단면이에요 고기가 참으로 푸짐하죠 견과류 멸치 볶음도 얹어서 먹으니 칼슘도 섭취 할 수 있고 아주 좋아요 이렇게 오늘 저녁

점심은 풀무원 파기름 볶음면(에그누들) 생각보다 맛있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오늘은 뭘 해 먹어 볼까요? 드디어 비가 한바탕 쏟아지고 푹푹 찌던 집안 공기가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허나, 그것도 잠시 다시 습기의 압박으로 인해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국물 없는 풀무원 파기름 볶음면을 만들어 봅니다. 면 따로 삶을 필요 없이 팬으로 한 번에 조리하고 팬조리 2분 10초라는 조리시간이 저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데는 충분했습니다. 뒷면 자세히 읽어 보기 전까지는 약간 베트남이나 태국 볶음요리라 생각했는데 상하이 국민 면 요리였더라고요 면 반죽에 계란을 넣어 삶지 않고 스팀으로 쪄내어서 그런지 확실히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한 맛이나요 약간 꼬들꼬들하고 면도 쉽게 퍼지지 않고 무엇보다 파기름 요게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별도로 볶음밥 같은 거 할 때도 저는 파기름 내서 해주는데 요건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파기름 볶음면 조리법(1인분 기준) 그대로 적어봅니다. 1. 프라이팬에 면과 소스, 그리고 물 30ml(약

주말 아침 돼지고기 가지볶음으로 한 끼 해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체감상 기온은 대략 5~6도 정도 떨어진 것 같은데 습도는 여전히 높아서 제습기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늦잠 자고 있고 저희 부부만 간단히 한 끼 때우자는 차원에서 가지 덮밥을 만들어 봅니다. 지난번 저희 동주민이 텃밭에서 키운 거 드림 하여 가져온 가지로 만든 겁니다. 돼지고기 간 것 100~150g 가지1~2개 대파 약간 청양고추 채소 약간 편 마늘 가지 덮밥 재료 준비 우선 준비된 재료 중 돼지고기 간 거에는 미리 밑간을 약간해주시고요 가지는 프라이팬에 구워서 수분을 날려줍니다. 그럼 훨씬 더 가지의 식감이 좋아져요 [돼지고기 밑간 양념 ] 간장 1/2Ts 청주(맛술) 1ts 생강가루 약간 후춧가루 약간 생강가루 없으면 다진 생강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밑간 한 돼지고기를 볶다가 양념장을 고루 섞어서 부어준 후 보글보글 끓으면 구운 가지를 넣어주세요! 이때 집에 있는 채소 넣고 싶은 거 있으시면 같이 넣어주어도 좋을 것

삼양라면 짜짜로니와 농심라면 너구리의 콜라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콜라보라고 하니 왠지 거창하네요 ㅎㅎ 싫은 집에 너구리 봉지라면이 있고 제가 오늘 마트 장보면서 짜짜로니 할인해서 5개들이 한봉지 사왔거든요 원래는 카레밥 해먹으려다가 짜짜구리로 메뉴 급 변경!!! 그냥 라면만 먹어도 되지만 요리 같은 느낌이 들게 냉장고 야채칸을 스캔하여 파기름좀 내고 양파랑 당근 야채 소시지를 같이 넣고 볶아줍니다 짜짜로니는 짜장스프가 액상이고 너구리는 분말이라 그런지 비빌때 획실히 뭉침없이 편하고 매콤함이 딱 제가 원하는 맛이 되더라구요 오이는 돌려깍아서 씨가 있는 부분은 제거 후 채썰어주고 당근도 올려주니 면만 먹을때보다 훨씬 아삭하고 맛있더라고요 게다가 느끼함도 잡아주고 식감도 좋고 저희 식구들 짜짜구리에 오이 싸먹는거 다들 너무 좋아해서 한개 다 썰어 주었답니다 오이와 면이랑 같이 먹어도 맛나고 소세지랑 먹어도 맛나네요 일요일은 왜 짜파게티? 짜짜로니~~~먹어야 하는지 알것 같네요 ㅋㅋ 왼쪽은 점심에 먹은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랑 키위구

새들 스티치 바느질로 가죽공예 체험 소망키링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들어보리의 해보리입니다. 집에서 쉬니깐 평일 오전에 이것저것 들을만한 강좌 및 체험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대신 주말이나 저녁 시간 때 강좌가 없어서 직장 다닐 때는 좀 아쉬웠던 것 같아요 저희 집 앞 5분 거리에 도서관이 있는데 매번 책만 대여하거나 보러 갔지 이렇게 만들러 가는 건 첨인 것 같아요 재료비 33,000원 내고 주 1회 2번 체험하러 가봅니다. 가죽공예 체험 (소망키링 만들기) 1. 바느질 - 새들 스티치 2. 엣지코트 마감 3. 금속 장식 끼우기 & 소망택 달기 총 15명 모집인데 이번 주 휴가가신분이 많아서 오늘은 7명 참석하였고 저는 가장 먼저 도착해서 맨 앞자리 책상에 앉았습니다. 새로운 거 배워줄 때는 맨 앞에 앉아야죠 ㅎㅎ 가죽공예는 배우고는 싶은데 기회가 없어서 이번 기회에 재미 붙으면 취미로 함 해보고 싶네요 여러 가지 색상의 다양한 키링 가죽들이 있더라고요 뭘 할까? 고민하다가 제가 쓸 게 아니라서 남편 하나 만들어줍니다. 색상은 제

돼지고기 김치볶음 두부구이 후식은 드립커피와 오레오웨하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리해보리 해보리입니다. 오전에 도서관에 가죽키링 만들러 다녀오는 동안 둥이들은 깎아놓은 과일만 먹고 식사를 안 했더라고요 하는 수없이 냉장고 털어서 아점 챙겨주었네요 첨에는 두부조림을 해주려고 했는데 고기 없냐는 말에 어제 양념해서 재워놓은 돼지 앞다리살 꺼내서 김치랑 함께 구워줍니다. 두부가 노릇노릇 맛있게 익어가네요 요렇게 해서 초간장에 찍어 먹기만 해도 만난대... 김치 넣은 돼지고기 두루치기 해서 먹음 더 맛나죠 익어가는 막김치랑 양념한 돼지고기같이 한데 섞어서 볶아줍니다. 배는 안고픈데 냄새가 군침이 막 도네요~ 저는 아침을 먹어서 밥을 조금만 푸고 저희 아들은 우유를 잘 안 먹는 대신에 사골국 드링킹을 좋아해서 한 팩 끓여주었어요 파도 송송 썰어서 넣어주고 후추는 본인이 제 거랑 본인 꺼 톡톡!!! 딸아이는 사골국 안 먹는 대신에 우유를 잘 먹어서 확실히 더 키가 큰 것 같아요 완성된 돼지고기 김치볶음 두부구이입니다. 두부 + 고기 + 김치 3합입니다. ㅎㅎㅎ

오늘 저녁도 "김밥이요 김밥 돌돌 말은 소불고기김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무슨 날씨가 이래요??? 완전 살이 타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 화상 입겠어요 오늘도 날이 더우니 입맛도 없고 저희는 두 끼만 간단히 중간에 우유나 과일로 간단히 해결하고 저녁을 좀 일찍 먹었어요 혹시나 배고프다 할까 봐 만두 쪄 먹으라고 냉동실에 KEEP 해놓았네요 아점 : 샐러드와 베이글 왼쪽이 로메인인데 로마인이 즐겨먹어 로메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고요 오른쪽이 카이피라 유럽에서 많이 먹는 카이피라라는 샐러드 채소예요 요즘 제가 즐겨먹는 샐러드용 채소인데요 둘 다 부드럽고 아삭하니 쌈 채소로도 아주 맛있어요 청상추의 효능 : 클로로필 엽록소 성분이 항산화 작용 풍부한 비타민, 무기질 성분이 빈혈에 좋음 적상추의 효능 : 멜라토닌 성분이 불면증에 도움을 주고 안토시아닌 성분이 황산화 작용에 도움을 줌 날 더울 때는 간단히... 불앞에서 조리를 최소한으로 해봅니다. 물론 에어컨 있죠!!! 제가 더위를 정말 많이 타거든요 아침부터 킬 수 없잖아요 ㅠ.ㅠ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수플레 머핀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요즘처럼 푹푹 찌는 무더위에는 이른 아침부터 베이킹을 해야 그나마 오븐 앞에 있을 수 있어요 솔직히 늦잠을 자고 싶지만 날씨 때문에 팅팅 부은 얼굴로 일찍 일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자 그럼 오늘 만들 수플레 머핀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아래 레시피는 머핀 6개 분량의 레시피이오니 12개 만드실 거라면 X2 하시면 됩니다. 계란(대란) 2ea (노른자, 흰자(차갑게) 분리) 우유 30g 바닐라 에센스 1g 박력분(중력분 대체 가능) 30g B.P 1g 설탕 30g 재료 준비 머핀 6개 분량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만드시면 되세요 1.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 분리해서 흰자는 차게 보관해 주시고요 2. 분리한 달걀노른자에 바닐라 에센스 1g과 우유 30g을 넣고 섞어주세요 3. 위 모든 재료를 섞어주세요 4. 박력분(중력분 대체 가능)과 B.P 가루 체 쳐서 3에 넣고 섞어주세요 머랭은 위에서 아래로 퍼올리듯 설렁 설렁 섞어주세요 5. 분리된 차가운 계란 흰자에 설탕

김밥 재료 남은 거로 김치볶음밥 해먹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보리입니다. 어느덧 2022년도 7월의 마지막 주네요 이번 주 휴가 가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죠??? 블친님들 휴가는 떠나셨나요? 오늘 테헤란로 쪽 안과 진료 예약이 되어 있던 남편이 30분이면 가는 거리를 차가 도로 위에 그냥 서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여름휴가 특별히 계획은 안 세웠어요 그냥 여행 생각나면 주말 끼고 가까운 곳이나 남해 쪽에 지인이 있어서 숙박은 해결이 되니 아무 때나 내려오라고 하더라고요 블친님들 모두 무탈하게 휴가 다녀오시길 기도합니다. 요 며칠 제가 너무 덥다고 연속 김밥만 만들어 먹었잖아요 ㅎㅎㅎ 김밥 만들어 먹고 애매하게 남아있던 맛살과, 어묵, 당근, 그리고 샐러드 해먹고 남은 소시지를 몽땅 썰어서 저희 자구가 먹을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볼 거예요 솔직히 저희는 이미 수플레 머핀 만들어서 브런치로 먹어가지고 생각은 없었고요 자구가 안과갔다가 12시쯤 들어와서 급하게 배고프다 해서 만들어 주었어요 김치는 캠핑 갈 때 사간 막김치 썰어서 넣었고

목아픈 아들의 새벽열 근데 난 간편식 한다고 떡볶이를 만들었네 [내부링크]

아들이 새벽에 열이 38도를 찍었어요 코로나 걸렸던 친구와 기타 수업을 같이 듣는데 혹 옮은건 아닌지 내심 걱정을 하더라구요 마침 집에 자가진단키트 있어서 해보니 음성나오고 일시적인가? 저까지 목이 아픈것 같아 이른 아침부터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코로나 아니고 목이 부었다고 하네요 약 처방받아 오고 저도 간김에 진료 받았는데 왼쪽 목이 부었다고 하네요 항생제 처방 받아 오고 점심에 약 먹고하니 목아픈걸 잊어버린듯요 그만 불 앞에 오래 있기 싫다는 이유로 간편식인 떡볶이를 만들었네요 ㅜㅜ 그나마 맵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떡을 좀 빼고 어묵 위주로 에센 뽀득 소세지도 넣어주니 더 맛있긴한데 약발 떨어질때가 된건지 매콤함이 따끔거리네요 대신 견과류 드레싱 뿌린 샐러드를 한접시 앉은자리에서 바로 클리어 했네요 컨디션 좋은 딸아이가 대신 잘 먹어주어 어찌나 고맙던지 떡볶이는 불어터짐 맛 없잖아요 자두랑 복숭아도 디저트로 먹고 어제 마트에서 사온 빵도 잘라서 몇개 먹었네요 날이 더우

풀무원 아몬드 호두 드레싱을 넣은 샐러드와 로메인 상추에 소고기 넣은 김밥 [내부링크]

오늘은 날도 덥고 불앞에 오래 있기에는 땀띠가 등에 날 정도로 너무 더웠죠 그래서 간편하게 아침은 샐러드를 먹었어요 목감기 걸린 아들은 7시에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하더라고요 남편도 아침형 인간이라 이른 아침부터 밥이랑 반찬해서 챙겨주는 주부모드 엄마네요 (피곤해ㅡㅡ;) 과일 야채샐러드 소시지, 천도복숭아, 견과류, 훈제치즈, 계란지단, 당근 카이피라 채소를 바닥에 깔고 천도복숭아랑 소시지, 당근, 견과류, 계란지단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풀무원에서 사 온 아몬드 호두 드레싱을 뿌려서 먹었어요 그동안 발사믹 식초나 오리엔탈 드레싱 정도만 먹다가 아몬드 호두 드레싱을 먹으니 입맛이 확!!!!!! 살면서 고소하니 샐러드 맛이 한층 더 입맛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소고기 김밥 로메인 + 구운 양파 + 소고기 + 쌈장 점심은 소고기 김밥으로 해먹었어요 아들이 소고기 좋아하는데 소고기 먹고 빨리 낳으라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양념 소갈빗살 장바구니에 담아왔습니다. 야채 잘 안 먹는 아들을 위해서 로메인

풀무원 쯔유소스와 탱탱한 붓가케 냉우동 [내부링크]

솔직히 일식 전문점에서나 가야 맛볼 수 있는 일본식 붓가케 냉우동을 이마트에서 만났습니다. 그동안 찬 거 먹음 안돼서 못 먹다가 드디어 오늘 만들어 먹었습니다. 제가 은근 풀무원 마니아라 다른 것보다 먼저 손이 가더라고요 ^^; 원래 냉메밀을 살까? 하다가 면 종류 엄청 좋아하는 딸아이 생각나서 식감 좋은 우동으로 Pick 기본 조리법(1인분 기준) 풀무원 1. 800cc(종이컵 약 4컵)의 끓는 물에 면을 넣고 2분간 삶습니다. 2. 면을 건저 내어 흐르는 찬물에서 충분히 헹군 후 물기를 완전히 빼서 그릇에 담습니다. (면발을 더 탱글하고 쫄깃하게 해주시려면 얼음 물에 헹궈주세요) 3. 동본 된 쯔유 소스와 레몬 소스, 우동 건더기를 넣고 잘 섞어 드시면 됩니다. 영양정보 1인분 415kcal 나트륨 1950mg 98% 탄수화물 85g 26% 식이섬유 0g 미만 1% 당류 20g 20% 지방 4g 7%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g 7% 콜레스테롤 0mg 0% 단백질 10g 18%

[간식] 오븐에 구워서 더욱 맛있는 구운 감자칩 [내부링크]

구운 감자칩 오븐 온도 170도 30~40분 지난번에 맛도 못 본 구운 감자칩을 오늘 다시 만들어 보았어요 집에 감자만 있으면 정말 만들기 쉬워요 얼마 전 시어머님이 감자 준다고 연락 왔었는데 지인한테 받은 거 다 먹고 부릉이타고 가지러 가서 한 5판은 만들어 봐야겠어요 오늘도 양이 부족했다는 소문이... 삶은 감자 350g (중간 사이즈 3~4개) 무염버터 30g 소금 두 꼬집 재료 준비 - 감자를 끓는 물에 넣고 삶아주세요 - 삶은 감자를 채망에 담아 계량한 무염버터를 넣고 소금도 같이 뿌려줍니다. - 이제 방망이나 주걱 같은 거로 내려주세요 https://blog.naver.com/february1415/222686367582 [간식] 삶은 감자를 으깨고 버터를 넣어 오븐에 구운 버블 감자칩 만들어 먹기 감자를 한 상자 제주에서 주문해서 얼마 전에 받았어요~ 감자채 볶음 요리도 해먹고 이래저래 아직도 많이 ... blog.naver.com - 채망으로 내린 감자를 잘 치대주고

블로그 별명은 '해보리'로 제목은 '해보리의 집밥요리'로 바꾸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Seoning 에서 해보리 라는 별명으로 새롭게 태어난 해보리입니다. 그동안 별명을 친구들이 절 부를 때 Seoning라고 불러서 암 생각 없이 적고 그렇게 10년 이상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요즘 저품질 되고 블로그 다시 일으켜 세우려면 시간도 걸릴 것 같고 한 번은 재정비 차원에서 별명부터 바꾸고 제목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선은 카테고리 구성부터 메인이랑 서브를 정해주어야 할 것 같아서 별명하고 비슷한 해보리로 바꾸었습니다. 어차피 블로그 메인 주소는 바꾸기 힘들 것 같고 그렇다면 나머지 블로그 컨셉이나 제목 같은 것도 바꾸는 게 맞을 것 같더라고요 조만간 대문도 이쁘게 포토샵으로 꾸며서 바꿔볼게요 둥이들과 이런저런 회의 끝에 아들이 자꾸 '보리'라는 이름(왠지 강아지 이름 같음 ㅡㅡ;)으로 바꾸라고 적극 권하여 무엇이든지 다 해내어보리라는 의미의 '해보리'라는 별명으로 제목도 "해보리의 집밥요리"로 제가 집밥, 음식 이런쪽으로 글을 많이 쓰긴

둥이들 동창들과 해자연캠핑장 1박2일 첫날 [내부링크]

오늘은 둥이들 친구 3명하고 1박 2일 캠핑가는 날입니다 원래는 4명이였는데 아들의 절친이 코로나에 걸려서 자가격리중이예요 이곳은 데크 파쇄석 모두 선착순이라 결재는 미리 한달전에 해놓고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네요 저희 앞에 관광버스가 가고 있고 뒤에는 검정색 봉고차가 저희를 애워싸고 가더라고요 한참동안 가고 있다가 대형버스가 저희 먼저 가라 비켜주었는데 알고보니 tvn 새 드라마 유세풍 촬영차더라구요 대박!!! 저희가 가는 해자연캠핑장 바로 아래가 팔현캠프거든요 그곳에서 옛날 사극같은 신을 찍으러 가는 것 같아요 가끔 cf도 찍던데 이렇게 엑스트라 배우들 촬영차는 첨보네요 저희는 목적지를 향해서 고고~~ 해자연캠핑장 올라가는 길이 엄청 가파르죠 남편 회사차가 힘을 못내네요 그만큼 뷰가 멋지다는 의미도 있겠죠?? 저희 도착했을때가 대략 오전 7시쯤으로 하늘에 구름이 약간 많았어요 하지만 텐트 다 칠때까지 비는 안왔어요 타프스크린 치고 안에 이너텐트 2개 더 쳐줍니다 노랑색이 남

2일간 남양주 근처 캠핑하면서 먹은 음식들 [내부링크]

캠핑하면 먹으러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저희가 5명의 중학생을 이끌고 캠핑장을 가면서 어느 정도의 장을 봐야 할지 참으로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산다고는 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지 의문이었습니다. 매콤달콤 등갈비 이번에 느낀 건데요 저희 아이들이 매운 음식을 잘 먹더라고요 등갈비 5인분이나 싸가서 첫날 저녁에 데워 먹었는데 초대한 친구 중 1명의 아이만 빼고 다들 매워서 씁씁 거리는데 나름 잘 먹으면 남은 국물에 우동사리 첨가해서 볶아 먹이려다 생각했는데 ㅎㅎㅎ 이중 2인분만 먹고 나머지 3인분은 다시 포장해서 아이스박스행 담에는 안 매운 걸로 포장해 가야 할 것 같아요???? (다음이 있었던가? ㅋㅋ) 삼겹살, 목살 한돈구이 (양파구이, 구운마늘) 무엇보다 인기가 가장 많던 삼겹살!!! 캠핑에는 고기죠! 그게 진리였어요 아이들 5명이 먹는 속도를 저희 부부가 아무리 열심히 구워 주어도 못 따라가겠더라고요 씹고 넘기기는 하는 건지??? 2초 순삭! 게다가 구운 마늘

아파트 로비에 텃밭 수확한 싱싱한 채소들 [내부링크]

아들이 방학동안 기타를 배우고 싶다고 하여 일주일간 등교를 하고 있어요 갑자기 나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톡을 보내서 봤더니 저희동 주민중에 한분이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나눔 한다고 엄마가 좋아하는 야채 많다고 톡을 주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로나민c 1병과 과자 바구니에 쪽지와 함께 올려놓고 방울이 풋고추, 가지, 찰옥수수 들고 왔습니다 안그래도 제가 텃밭할때 저희 식구가 먹기에는 열매가 많이 열릴때가 많아서 드림하거나 지인들 나눠주곤 했는데 좋은 이웃 덕분에 저도 맛난 옥수수 삶아먹고 싱싱한 채소 섭취할 수 있었네요 이게 진정한 로컬푸드네요 오늘 중복이랍니다 건강 보양식 드시고 올 여름 건강챙기세요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차이티 중국집 [내부링크]

오늘이 중복이더라구요 아침에 뉴스 안 봤으면 깜빡하고 잊어버릴 뻔했네요 어떻게 블친님들 복날인데 맛난 거 드셨나요? 저희는 전야제로 중식당 다녀왔습니다. 오늘 아이들 수업이 있어서 미리미리 ^^ 다녀왔다고 해야겠네요 ㅎㅎ 차이티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1576번길 7 상호 : 차이티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576번길 7 전화 : 031-529-3939 주메뉴 : 짬뽕 여기는 지역 주민들이 많이 가는 짬뽕 맛집이에요 주차장은 앞에 4~5대 정도 될 수 있고요 만약 주차장이 만석이다 싶으면 바로 옆에 장현 생활체육시설 쪽에 넓은 주차장 있으니 거기 대시고 조금만 걸으셔도 좋을 것 같네요 가끔 왕복 1차선인 학교 앞 도로에 갓길 주차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기도 합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 포함 왼쪽으로 테이블 2개, 오른쪽으로 3개가 보이네요 대략 매장 네 12~14개의 4인용 테이블이 보였던 것 같아요 워낙 손님이 갑자기 저희 들어오고 저녁식사 시간인지 마구 들어와

중복에는 삼계탕과 닭강정이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친님들 맛나는 보양식은 드셨나요??? 저는 오늘 드뎌 초복때 못먹은 삼계탕 남편 빼고 먹었습니다. tmi 물 빠진 닭 안먹는 울 남편이기에 따로 둥이들과 먹습니다 원래는 계획에 없었는데 저희 집앞 반찬가게 사장님이 복날이라고 삼계탕을 파신다고 밴드에 올라와서 엑셀자격증 수업듣고 하교길 급! 주문걸고 맛나게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집 냉동실에 있는 수삼도 더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주고 파도 듬뿍 넣어서 먹어주면 푹고와준 사골 곰탕맛 나는 삼계탕이 완성됩니다 곁들여 먹은 반찬으로는 어묵볶음과 김치 어제 친절한 이웃님이 나눔한 방울토마토와 어린잎 샐러드 함께 먹었습니다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는 삼계탕에 깨소금 빠짐 섭섭하쥬 오늘은 염분 섭취좀 해야겠슈~~ 닭다리 하나 들고 소금 콕 찍어먹으면 살이 뼈와 함께 1초 만에 분리되어 발라먹기 넘나 좋더라구요 게다가 닭 뱃속에 녹두 찹쌀밥도 김치랑 얹어서 먹으니 꿀맛 한끼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저녁은 청정원 베트남 쌀국수소스 사와서 숙주

방산종합시장에 베이킹 용품 사러 다녀왔어요 길 건너 광장시장은 맛집 구경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딸아이가 선약이 있어서 아들하고만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매번 생생정보통이나 6시 내 고향 등 광장시장이 TV에 참 많이 나오기도 하고 아이들이 1~2살 이였을 때 직장 생활만 하다가 쌍둥이 출산 후 아이들만 케어하다 보니 한 번에 둘을 낳아서 좋기는 했지만 약간 산후 우울증이 와서 남편이 뭔가를 배워보라고 권하여 제과, 제빵, 한식 배우며 자격증을 취득했었거든요 그때 정말 많이 방문했던 방산종합 시장입니다. 지난번 나 홀로 동대문종합 시장에 다녀왔었는데 아들이 자기 지하철 타고 가겠다고 하는 걸 말리고 나중에 데려가겠다고 했더니 오늘 가자고 하더라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방산종합 시장도 예전처럼 막 길거리에 손님이 많고 활기 넘치고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평일 오후에 가서 그런가??? 미니 케이크 상자 8개랑, 머핀 틀 없이 구울 수 있는 베이킹 머핀컵 100개하고 파운드케이크 이쁘게 포장할 유산지 좀 사 왔습니다. 지하철 4호선 타고 동대문역에 내려서

오늘 점심, 저녁은 꼬마김밥에 라면으로 해결! [내부링크]

저희 집 앞 반찬가게에서는 거의 2주에 한 번은 꼬마김밥을 팔아요 밴드에 올라오기만을 기다렸다가 재료 떨어지기 전에 맨날 댓글 남기고 퇴근할 때 픽업해오곤 했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그럴 필요가 없죠!! 아들 시켜서 천원 심부름 값으로 주고 꼬마김밥 3팩 픽업해서 오라고 시켰습니다. 1팩에 7줄이고 6,000원 하는데 3팩 사면 18,000원이고 지역화페카드하면 17,000원이고 저는 만족하면서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겨자소스를 어찌나 많이 찍었던지 코찡해서 눈물이 또르르~ 점심을 꼬마김밥을 먹고선 서울 광장시장에 나갔으니 맛난 게 눈에 들어오겠냐고요 광장시장은 마약김밥 먹으러 가야 하는데 그걸 패스했네요 김밥만 먹으면 섭섭하니 비도 왔겠다 김치 송송 썰어 넣고 진미채 불려서 잘라 넣고 참치 큰 거 한 캔 다 떼려 넣고 김치빈대떡도 붙였습니다. 아이들 최애 빈대떡이 참치 넣은 김치빈대떡이에요 요즘 이마트에서 농심 라면 1+1(과자랑) 인가? 아무튼 행사하더라고요 덕분에 너구리 매운맛 좋아

아점은 견과류 토핑 한 소 불고기 비빔밥 간식은 어니언베이글 샌드위치 [내부링크]

아침에 6시인가? 갑작스럽게 눈이 떠지더라고요 ㅠ.ㅠ 어제 그렇게 피곤하게 걷고 돌아다녔는데도 눈이 떠지는 게 신기했습니다. 낮잠도 안 오는 정도면 깊은 숙면을 취한 게 맞는 것 같아요 저희 동네(경기도 남양주시)는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근처에 거의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 새벽에 닭 우는소리가 창을 열어놓고 잠드니 가끔 들릴 때가 있어요 그렇게 하루를 6시 정도에 시작을 했습니다. 어제 12시 넘어서 댓글도 남겼으니 거의 5시간 숙면하고 일어난 거네요 일어나자마자 주부의 일상이니 어제 못하고 잔 설거지를 해놓고 밥을 안치고 소 불고기를 굽고 토치로 불 맛도 내주고(이왕 먹을 거 맛나게...) 야채도 씻어서 깔아줍니다. 여기에 견과류 한 봉지 잘라서 토핑으로 올려주면 중간중간 고소한 식감이 아주 좋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뒤늦게 파래김도 꺼내서 싸먹으니깐 더 맛있더라고요 별다른 양념 없이도 소불고기가 간간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김치랑 먹어도 맛있고 고기는 밥이랑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