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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대파 김치 따라 하기~맑음 아침에 영하권 [내부링크]

어제 꽃대가 올라올 조짐이 보여 한 박스 가득 집으로 가져온 대파를 아침 6시부터 다듬어 약 3kg 정도 만들었습니다 대파 냄새가 너무 매워 출입구문을 열고서 작업했네요~집안에서는 양념장에 들어갈 멸치 진액을 만들기 위해 멸치육수에다 멸치 액젓을 첨가해 약 30분간 중간불에서 끓였더니 온 집안에 액젓 냄새가 진동해 결국은 온 집안 활짝 개방대파와 씨름하면서 방송 레시피를 보면서 들어갈 양념을 계량해가면서 2시간 남짓 온 집안을 돌아다닌 결과 대파 김치 비슷한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나름 뿌듯하더군요 맛에 대한 평가는 조금 전 막내와 산행 간 마나님이 해주겠지만~ 이젠 밭에 가서 힐링하고 와야 할듯하네요 어제 하다만.......

족구로 일상탈출~주말 족구 맑음 [내부링크]

지금은 족구 나이로 치면 전성기가 한참 지났지만 한때 하부리그지만 대회도 나갔고 족구에 한창 몰입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뒤로도 사는 동네에서 족구 동호회에 가입해서 쭉 활동을 하다가 코로나 사태 때문에 그동안 족구를 쭉 못했 왔네요 그러던 중 몇몇 동호인끼리 마스크 착용(기본 수칙) 후 족구를 하게 됐습니다 ~비록 숨은 가쁘지만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에 기분이 좋더군요다행히 족구는 축구에 비해 어느 정도 거리감을 두고 하기 때문에 접촉이 거의 없다는 것 ~30 대 40대 50대 점점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해질 때마다 몸과 마음이 따로 놀더군요 아직까지는 못한다는 소리는 안 듣는 거 보니 몸과 마음의 거리가 아직까.......

모종 만들기 ~led와 모종판 받침대 [내부링크]

텃밭농사를 시작한 지 10년 가까이 되었다 농사 초기에는 종자와 모종을 구입해서 했지만 농사 짬밥을 어느 정도 먹다 보니 모종 만들기도 직접 해보기로 했다 결과적으로는 물론 성공한 것도 있지만 전체적인 모양새는 참담한 실패~ㅠㅠ 원인 분석을 해보니 내 가게가 지하이고 지하이다 보니 햇빛 보기가 힘들어 씨를 파종할 때마다 새싹이 웃자라 푹푹 스러지고 물을 많이 주면 지하에 습기가 많아 모종판에 곰팡이가 생기고 ㅠㅠ 그래서 큰맘 먹고 인공조명 led을 구입했다 결과는 웃자람이 조금 덜하고 곰팡이는 안 생기는데 그래도 자연광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해서 온갖 잔머리를 굴려가며 고민한 결과 가게가 위치해 있는 햇볕이 가득한.......

올 한해 작물 배치도와 농사 계획서~대략적으로 [내부링크]

사실 큰 농사가 아니라면 텃밭농사나 주말농사처럼 정말 다양하게 여러 가지 작물을 농사짓는 사람들에게는 1년 농사 계획서와 작물 배치도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도 상세하게는 아니더라도 제가 앞으로 만들어갈 작물 배치와 농사 계획을 그려보았습니다 제1농장 위치:산 바로 밑에 위치 햇볕이 약함 ~산 그림자 때문에 다만 배수가 잘 되면서 보수성도 정말 좋은 참흙 성분 특이사항 : 등산객 빈번, 고라니 두더지 자주 방문, 가끔씩 멧돼지도 서프라이즈 등장 재배할 작물 : 감자, 인디언 감자, 생강, 콜라비, 땅콩, 등 재배 이유:경험상 감자와 인디언 감자 생강 등은 멧돼지와 고라니 두더지 등이 그다지 별로 좋아하지 않음 약간.......

드디어 인디언 감자(아피오스 )파종 완료~맑고 바람 [내부링크]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인디언 감자를 드디어 오늘 파종 완료했네요 사실 진작에 벌써 끝내었야 하는데 사람 마음이란 게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이 마음속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 하루에도 몇 번이나 나름대로 이곳에 무슨 작물을 심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었네요 많은 생각과 장고 끝에 인디언 감자로 결정하고 오늘 파종했습니다~ 인디언 감자를 파종할 때 보통 1개씩 비닐피복 중간에 파종을 하는데 작년에 우연히 인디언 감자를 한 군데에 가식해 놓고 깜박 잊은 상태에서 올해 수확해 보니 1개씩 파종할 때보다 몇 개씩 밀집 파종한 것이 오히려 알이 굵고 다 수확되더군요 오늘 파종도 오백 원짜리 동전 크기의 인디언.......

작두 탄 작두콩 예상치 못한 발아~작두콩 모종 만들기 [내부링크]

찾고 또 찾았다 ~결국 포기했네요 ~얼마 전 작년 채종한 작두콩을 발아시키기 위해 비닐 크린 백에 약간의 물과 상토를 비벼서 넣어둔 비닐 주머니를 애타게 찾아보았으나 발이 달려서 가출했는지 안 보이네요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작두콩 종자발아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마음먹고 집에서 나오던 중 마나님 왈 왜 설거지 그릇만 담아오지 더러운 흙까지 설거지 가방에 넣었냐고 엄중한 경고를 받는 순간~순간적으로 아! 여기에 있었구나 아니나 다를까 설거지 가방에 그대로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전부 발아한 채로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난감하다 작두콩은 다른 콩과 달리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지라 빨리 모종을 만들어야 한다 방.......

그 이름 들어봤나! 차요테~차요테 재배 및 효능 [내부링크]

차요테! 언뜻 들어본 분들도 있겠지만 다소 이름이 생소한 것만은 사실일 겁니다 저도 2년 전 한번 농사 지어본 경험은 있지요 하우스에 마치 포도가 주렁주렁 달렸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바로 이 모습차요테는 박과에 속하는 채소 식물로 주로 중남미 쪽에서 즐겨먹습니다 육질은 우리나라 콜라비처럼 아삭아삭하며 깍두기로 담아 먹을 수 있고 잘라서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작물로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예전보다 많이 대중화된 작물입니다 다만 차요테가 아열대 작물로 추위에 굉장히 약한 작물로 5월에 파종하여 서리가 내리기 전인 10월 중순에 수확해야 합니다 / 중부지방 기준으로 말이죠 차요테의 효능과 성분을 살펴보면 높은 당.......

모종 기르기 [내부링크]

3월 26일 약간 비 내림요금 코로나 역병 때문에 가게가 너무 한산해 취미 생활로 하고 있는 텃밭농사 비중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가게가 지하이다 보니 모종을 근처 아파트 화단에서 키우고 있는 중 나름 선전하고 있는 중~``````우울증이 한창 심할 때 이사 가신다고 인사하러 오신 분께 무례하게 대해서 그분 마음을 상하게 한 것 같아 지금도 죄송스럽습니다 그분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나 연락처를 모르고 있습니다 혹시 게시글 보시고 연락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모종판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은 시기상으로 파종이 좀 늦은 감은 있지만 고추 6종과 줄기 상추 등을 파종하기 위해 상토를 대야에다 물을 넣고 반죽해 모종판을 만들었네요 다행히 파종까지 마치고 비닐봉지에 넣어 보온까지 마쳤네요~^^ 발아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강낭콩 발아 작업 [내부링크]

3월27일 날씨 흐림 강낭콩을 발아시키기 위해 스치로풀박스안에 상토와 물을 약간 버무려 led아래에 위치해 놓았읍니다 사실 강낭콩 종자가 작년에 생산된거면 바로 모종작업에 들어가겠으나 이번 강낭콩은 적어도 2년 이상 된거라 발아여부를 보기위해 하는 작업입니다 물론 발아돼면 바로 모종작업 할 예정입니다

아침식사 대용 인디언 감자 [내부링크]

3월28일 날씨 좋음전날 새벽 일을 마치고 배도 고프고 해서 근처 콩나물 해장국집에서 동료들과 야식을 했더니 배가 더부룩해서 올해 수확한 인디언 감자와 며칠 전 꿀에 재어논 인삼을 함께 해서 아침을 마무리했다

부추 번식~ 포기나누기 [내부링크]

어제는 일요일이고 또한 코로나 때문에 강제 휴식을 취할 겸 해서 하우스 밭을 방문하였네요 ~과연 관리를 안 해서인지 잡초가 무성 제일 먼저 5년근 이상 된 부추를 번식시킬 겸 두둑을 높일 겸 해서 이미 자란 첫 부추를 수확하고 제일 먼저 퇴비를 비롯해서 복합비료 유박비료를 뿌리고 옆라인을 갈아엎어 두둑을 약간 더 높였습니다먼저 부추잎를 수확하고 부추 뿌리를 캐던 중 다 수확한 줄 알았자 인디언 감자가 간간이 나와 너무 좋음퇴비와 거름 등을 주고 갈경해서 장마 때 글 대비해서 두둑을 약간 높였네요봄이 시작되면 부추는 적당한 크기로 해서 포기 나눔 해 좀 더 비옥한 토지에 옮겨 심기를 하는 게 좋다 하네요포기 나눔 해서.......

강낭콩 발아 선별 ~모종 만들기 [내부링크]

며칠 전 언제 채종한지 알 수 없는 강낭콩 3가지를 바로 모종 만들기에는 믿음이 안가 발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스치로플박스안에 박스 종이로 구분해서 며칠 놓아둔바 가운데 빨간 강낭콩을 제외하고 두 가지에서 발아를 확인했다~^^상토를 물에 개어 모종판을 만들어 비교적 싹이 적게 나거나 아직 발아가 미비한 것은 7구짜리 포토에 파종하고 싹발아가 길게 난 것은 5구짜리 포토에 파종했다 7구짜리 포토에는 싹이 길어 안 들어감~심을 곳도 마 당찮지만 모두 발아되기를 기대해본다~^^

야콘 모종 작업 [내부링크]

며칠 전 땅에 묻어둔 야콘 뇌두를 꺼내서 보니 제법 촉이 많이 올라왔다 좀 크거나 부주의해서 떨어진 촉은 만들어둔 포토에다 심었다 야콘 모종 작업은 이번 처음이라 기대 반 걱정 반~약 20여 분 작업 끝에 이루어진 야콘 모종판을 가게 안에 설치 설치된 led 아래에 배치시켰습니다 햇볕에 노출되기 전 당분간 뿌리가 어느 정도 생기전 전까지는 관망하며 지켜보아야 할듯하다 뿌리가 영글어 튼튼한 모종이 돼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파 정식 및 주변 밭정리 [내부링크]

게을러서 한참 전에 사놓은 진도 대파를 이번에 거름 주고 정식해 놓았다~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뒷전에 밀어놓았다가 대파가 꽃망울이 나오기 시작해서야 시작했으니~대파가 꽃 피기 전에 대파 김치나 담아서 저장해야 할듯하다오늘 제1훈련소인 산 밑 텃밭의 방문 목적은 사실 대파 정식보다 인디언 감자를 심기 위한 두둑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지난겨울 쌓인 잡초 부스러기와 잔비닐들을 걷어내고 퇴비와 복합비료 등을 뿌리고 밭까지 소형 관리기로 뒤엎으려고 했으나 비료와 퇴비만 뿌려놓고 가게에 부랴부랴 출발~눈을 부라리며 기다리시는 마나님이 계시기에밭을 정리하던 중 언제 심었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 개취나물과 머위 이름.......

관리기로 밭 만들기 [내부링크]

이틀 전 자갈과 잡초 덤불로 뒤덮인 묵은 밭을 치우고 퇴비와 복합비료까지 뿌려 놓고 갔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그 밭을 4년 전 구입해서 딱 한 번 시험 가동하고 집에다 묵혀놓다시피한 관리기로 갈경했읍니다~기대를 한껏 품고 일반적으로 관리기는 앞으로 전진하면서 땅을 뒤엎는데 반해 제가 구입한 텃밭용 관리기는 뒷걸음 치면서 가는 관리기로 힘은 크기에 비해 정말 좋더군요 간혹 돌덩이가 나와도 그냥 파내면서 후진합니다 일단은 삽으로 일일이 갈아엎었던 것에 비해 떨림은 있지만 허리에 무리가 없어서 좋고 3시간 꺼리를 1시간 정도 왔다 갔다 하면 만족할 정도로 땅이 파쇄됐다는 것~30여 분 관리기를 가지고 미친놈처럼 밭을 왔다.......

부추 채취~부추무침에 삼겹살 수육 [내부링크]

제5훈련소인 비닐하우스에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넓적하면서 두듬한 자태를 뽐내며 첫 부추가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대략 4~5년근인 부추를 옮겨 심을 겸해서 일단 첫 부추를 과감하게 잘라 비닐봉지에 갈무리했습니다~물론 나의 식탐을 만족시키려고요~대략 2봉지 넘게 채취한 부추로 부추겉절이를 담아 보았네요~물론 최종 시식평가는 울 마나님이 해주겠지만 ~이번 부추김치의 핵심은 무입니다 제 개인의 창의적 생각은 아니고요 ~ 키포인트는 무우를 15분 정도 반개 기준 소금 2스푼 정도로 해서 절이고 부추도 2단 기준 액젓 반컵으로 절이는 것이 가장 핵심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쓰인 액젓은 양념장에 쓸 것입니다 자화자찬이지만 결과적.......

정식 전 가식~시간을 벌기 위해 [내부링크]

새벽에 투잡을 하다 보니 밭에 가는 시간이 금쪽같네요 계획으로는 오늘 아피오스 파종까지 마쳐야 하는데 두둑 만들기가 여간 힘들지 않네요~비록 두둑은 만들지 못하더라도 그 연장선에서 시간을 만들기 위해 계속 지하 가게 안에서 가택 연금되었던 인디언감자,야콘,토란등을 제1훈련소인 노지땅에다 가식 해놓았습니다 가식은 정식전에 뿌리내리기나 산광 처리 등 임시적으로 하는 행위로 알고 있습니다사실 토란 경우 싹이 너무 올라와서 도저히 가게에서 두고 볼 수 없어 부득이하게 모종 작업 겸 해서 두둑에 파종하기 전까지 땅에 빼곡히 파종했습니다 이제 싹이 커도 큰 걱정은 없을 듯합니다~약 30분 동안 이들을 호미로 골을 낸 사이.......

텃밭 주변 보물들 [내부링크]

오랫동안 방치해둔 텃밭 초입로 입구를 밭으로 쓰고자 비닐 및 잡초 덤불 등을 걷어내던 중 로또 맞은 것처럼 의외의 보물들이 그동안 안 보였던 자태들을 뽐내던 군요 두메부추 야생 산파 야생 돌나물 쑥 등~ 그동안 안 보였던 숨은 은자들이 오랜 수행을 끝내고 속세로 나오듯 말입니다~가장 반가운 것은 야생 산파가 이젠 몇 개의 소단위로 군락을 이루었다는 것~ 야생 산파는 쪽파보다는 작고 솔부추보다는 크고 대략 부추만 합니다 부추와 다른 점은 넓적하지 않고 솔부추처럼 통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효능은 어혈에 좋고 당뇨에 특효라 하네요제가 당뇨인지라~개인적 생각으로는 야생 산파는 요리를 할 때 주연보다는 조연 역할이 잘.......

인디언 감자 파종 및 대파 채취 /4월 5일 날씨 맑음 [내부링크]

대파에 꽃봉오리가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그대로 두면은 더 이상 못 먹을 것 같아 대파 김치를 담아 먹기로 했습니다 뽑다 보니 한 박스 한가득이네요 김장철 분위기~대파를 뽑아 정리하고 ~원래는 고구마를 파종하기로 한 곳에다 인디언 감자를 파종하기로 결정하고 고구마는 콜라비나 감자를 수확하고 난 다음에 그 자리에 고구마를 파종하기로 했습니다~^^싹을 튀운 인디언 감자를 이랑을 만들고 검정 비닐로 피복한 다음 구멍을 약간 크게 뚫고 그곳에다 인디언 감자를 파종했습니다 종자가 약간 큰 것은 2~3개 좀 작은 것은 4~5개 정도로 파종하고 수분이 안 날아가게 덮어주었습니다 의외로 인디언 감자는 전 생장기에 수분이 많이 필요한.......

오늘 고추정식 했읍니다 [내부링크]

오늘 오전에 고추를 정식했네요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일반고추50 아삭이10 청양고추10 꽈리5 정도 정식했읍니다먼저 비닐멀칭으로 하얀끈을 가운데로 오게끔 고정하고근처 나무가지로 대략 30~40센티 정도로 자른다음 그 나무가지로 일정한 간격을 맞추었읍니다~모종을 구멍속에 넣은다음 사실 물을 주어야겠지만 전날 비가 충분히 온상태라 물을 생략했읍니다수분이 날아가지 않게끔 멀칭위를 흙으로 덮어주었읍니다~물론 햐얀끈으로 만든선을 따라 정식했읍니다

고추 정식 [내부링크]

오늘 오전에 고추를 정식했네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일반 고추 50 아삭이 10 청양고추 10 꽈리 5 정도 정식했습니다 먼저 비닐멀칭으로 하얀 끈을 가운데로 오게끔 고정하고 근처 나뭇가지로 대략 30~40센티 정도로 자른 다음 그 나뭇가지로 일정한 간격을 맞추었습니다~ 모종을 구멍 속에 넣은 다음 사실 물을 주어야겠지만 전날 비가 충분히 온상 태라 물을 생략했습니다수분이 날아가지 않게끔 멀칭 위를 흙으로 덮어주었습니다~물론 햐얀 끈으로 만든 선을 따라 정식했습니다

고추 지주대 세우기 [내부링크]

사실 오늘 고추 지주대 세우기는 계획에 없던 것이다 오늘은 감자 순치기를 해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바람이 꽤 심하게 불어서 갑자기 생각난 것이 고추 모종들 중에 청양고추 모종이 유난히 커서 이 정도 바람에는 넘어갈 것 같아 서둘러 밭으로 고고~먼저 하얀 줄을 가지고 이중선을 만들어 주었다~그다음 면 칼라 철사 타이로 모종 좌우로 묶어주었다 이렇게 해서 제일 좋은 점은 모종이 굵어지면 철사 타이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 위 사진 모종이 청양고추 모종이다 너무 자라서 아래 위해서 이중으로 고정시켜주었다 조만간 물을 흠뻑 주어야겠다 지주대를 세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모종이 바람에 자주 흔들리면 고추 모종은 천.......

무우모종으로 처음 정식~ [내부링크]

8월중순에 파종해서 만든 무우모종양파비닐 한구멍당 하나씩 정식주변에 고라니가 있어 한랭사로 덮은상태무우 알타리 등 파종 모종으로 정식하면 과연 잘 자랄수 있나?

요즘 민들레 텃밭 전경 [내부링크]

겨우내 추위를 딛고 일어난 마늘 하루나 시금치 양파 등 모든 것이 새로워 보이네요 올해 심을 완두콩 모종과 대파 모종 고수 등 모종판이 듬직해 보입니다 쑥은 제가 너무 좋아해서 인근 부근에서 캐어다 심은 거고 국화나 물 머위도 마찬가지입니다~^^모든것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아이스플랜드 [내부링크]

아이스플랜트라는 작물을 모종으로 한지 꽤 지났네요 제법 커서 다른 곳으로 옮겨 주어야 할 듯 다육식물 일종으로 재배하기가 좀 까다롭네요 당뇨로 쓰러지고 나서 검색하던 중 당뇨에 좋다고 해서 직접 재배 중입니다~맛은 약간 짜면서 혈당을 조절하다고 해서 재배하네요 오늘 화분에 옮겨 거실에서 키워보려고요~

아이스플랜트 1차 옮겨심기 [내부링크]

모종판에서는 더 이상 크게 키우기에는 한계가 있어 화분용 모종판으로 옮겨 심었네요 이전에 천일염 소금도 뿌려주고 ~더 크게 자라서 시식하기만을 고대한다~ㅋㅋ

족구장에 일식 초밥을~ [내부링크]

우리 족구동호인중 한분이 일식요리사~ 현재 일식요리점을 계룡시에서 하고 있네요모처럼 족구를 하면서 고급 일식초밥을 먹으니 나름 입이 행복을 만끽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서비스를 해주시네요~^^

상추 파종 및 모종 만들기 [내부링크]

원래는 8월 파종인데 사실 8월은 심신이 지쳐 다른 것 하기가 굉장히 힘들다미리미리 해놓는 것이 좋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요새 날씨가 바람이 솔솔 부는 경우가 많다 보니 농사일하기가 최적기다 8월은 김장에 관련된 모종과 파종이 쉴 새 없는 날오늘은 상추 생채, 양상추, 총 상추 아이스퀸 상추 등을 파종했음~^^

미나리 채취~즙이나 삼겹살 채소로 [내부링크]

산 밑에 있는 텃밭에 잡초가 무성해서 다른 분 보기도 민망해 오늘 단단히 마음먹고 낫으로 제거하던 중 미나리 군락지가 보여 반마대 채취하여 집에서 즙으로 먹을 예정~^^ 당뇨가 생기면서 나도 모르게 몸을 엄청 위한다!ㅋㅋ

황매실로 매실진액을~일단은 [내부링크]

인터넷상에서 황매실 10K을 예약 주문한 것이 어제 도착해서 부랴부랴 세척해 같은 분량의 설탕을 준비해 매실액 담을 준비를 했다 ~황매실 달콤한 향기에 날파리들이 하염없이 달려들어서~매실진액은 황매실 짱아찌는 청매실로~^^

콩 모종 만들기~응두 향기 콩 서리태 백태 [내부링크]

향기 콩은 파종시기가 한 달 정도 늦어서 비가림 하우스에다 모종심을 예정나머지는 노지밭에다 심을 예정 오늘은 최소한 옥수수 모종 만들기까지 할 예정~

감자 파종 [내부링크]

어제 계속 미루기만 한 감자 파종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두둑은 그전에 만들어놓은 상태라 약 40분 만에 종료 감자는 보름전에 사 와서 따뜻한 햇볕 아래 땅에 묻어놓아 싹을 미리 틔워놓은 상태 기대해봅니다 감자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

백삼 세척 [내부링크]

2일전 아는 분 통해 인삼6년근 3근를 구입했다 꿀에 쟁여놓기 위해 어제 새벽 퇴근해 깨끗히 세척했으나 잔뿌리가 많아 여간 힘든게 아니다 그래도 첩첩산중에서 자라서 그런지 여간 튼실한게 아니다 얼마가 나올려나 몰라도 먹고나서 힘이 팡팡 넘치길 기대해본다 ~^^ 판매하신분 왈 ! 뇌두는 제거하고서 꿀범벅 하라고 조언하시네요 왜

연잎 세척 및 건조 [내부링크]

2일 전에 주문한 연잎이 도착했습니다 기혈차나 체감차에 꼭 필요한 재료이기에 이번에는 건조된 것을 구입하기보다 직접 생연잎을 구입해 건조하기로 결심했읍니다 2kg를 건조하면 건조된 연잎은 얼마나 나가렸나 물론 건조된 연잎 구입 비용보다 많이 나가거나 하면 직접 건조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건조된 연잎을 사는 쪽으로 포장되여 온 연잎을 개봉해 물로 세척하여지요세척해서 광주리에 물 빼는 작업 중세척 후에 보니 깨끗해 보이기만 한 연잎이 의외로 불순물이 많아 보이네요연잎을 둥글게 말아 마치 칼국수 써는 거처럼 썰어 놓은 모습금년 거금을 들여 구입한 건조기 가정용 건조기 중 대용량 건조기

곰보배추 파종 [내부링크]

진짜 너무 작은 곰보배추 종자를 휴지 발아 시킨 후 트레이 포트에다 하나씩 집어넣는 모종 작업을 장시간 했네요~진짜 눈알 빠질 것 같아요~ㅠㅠ 결국은 잔머리 굴려 발아된 곰보배추 씨앗을 포함해서 휴지채 찢어서 포트에다 파종했습니다 사실 곰보배추만 포트에다 파종하면 색깔 자체가 갈색이라 파종을 했는지 안 했는지 구분이 안돼어서 굉장히 당혹스럽습니다~^^휴지째 파종하면 휴지가 흰색이라 확연히 구분되어서 파종 여부는 금방 판명될 뿐 아니라 휴지가 수분 보습효과가 있어서 더 쉽게 발아될 것 같네요 ~물론 좀 지켜보아야 하겠지만요~앞으로는 아주 작은 씨앗은 이렇게 파종하려고 합니다~

산미나리(회향) 파종 [내부링크]

회향은 산미나리 또는 판넬로 지칭하며 중국에서는 향신료 및 요리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저 또한 산미나리 씨앗을 파종하기 전 냄새를 맡아보니 향기가 너무 좋네요 마치 당귀 냄새를 생각하시면 될 듯~ 효능으로는 눈 시력과 소화불량, 노폐물 제거, 이뇨작용 등 효능이 엄청납니다 다만 여자분들이 식생 할 때 회향에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어 여자분들이 약용으로 사용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미나리 알레르기 있는 분은 조심하시고요~언뜻 보면 벼를 연상케 하는 회향 종자입니다~향기가 정말 좋네요~가게를 보면서 모종판을 만들기 때문에 가게 안에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동원해 모종판을 만들고 있습니다~모종.......

고들빼기 파종 및 옮겨심기 [내부링크]

내가 파종하거나 재배하고 싶은 종자들은 다 왜 그리 작은지 모르겠네요~ 시력도 안 좋은데 핀셋 작업하느라 눈이 너무 아파요~^^ 고들빼기도 크기 면에서 곰보와 거의 동일 수준~얼마 전에 반찬용기에 파종한 고들빼기 종자들이 어느덧 싹이 올라옵니다~물론 크기가 장난 아니게 작아서 이 아이들도 핀셋 수술 들어갑니다~핀셋으로 살짝 새싹들을 들어 올려 포트판으로 이사합니다~포트판에 새싹을 옮기고 난후 노지로 옮기면 거의 타 죽기 때문에 저는 실내에서 led 조명 아래에서 광선을 쬐인 후 좀 더 재배 후 노지로 옮길 예정입니다~^^ 포트판에서 여린 몸을 내밀고 있는 고들빼기 새싹들~어서 자라 나의 식욕을 만족시켜주라~

자소엽 (차조기) 개요 및 효능 [내부링크]

텃밭에 제초작업 중 범상치 않은 식물이 있어 보았더니 깻잎처럼 생긴 것이 색깔이 자주 색이다 바로 차조기라 불리는 자소엽이다 자소엽은 꿀풀과 한해살이풀로 어린잎은 쌈과 비빔밥에 넣어 먹으며 자줏빛이 들고 향이 짙다~ 주요 기능으로는 간 보호 호흡기질환 감기 완화 식중독 예방 소화촉진 등 아주 다양하더군요~ 자소엽 부작용으로는 침의 분비를 감소시켜 입을 마르게 합니다 ~ 간단한 텃밭 소식입니다~^^

생맥산차 만들기~^^ [내부링크]

맥산은 맥문동 인삼 오미자를 물에 달여서 여름에 물대신 차갑게 해서 마시는 한방음료 사람의 기를 도우며 심장의 열을 내리게 하고 폐를 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하여 아는 분들은 한 움큼 만들어 수시로 물대신 음용하였다고 합니다~^^ 재료 및 분량 맥문동 70g 인삼 35 오미자 20 황기 4 감초 4 물 20컵 꿀은 개인 취향대로 만드는 순서 1. 생맥산 재료를 준비한다. 2. 잘게 썬 인삼, 맥문동, 오미자를 가볍게 물에 헹군 뒤 두꺼운 주전자나 법랑 냄비에 물을 붓고 함께 넣어 푹 달인다. 3. 푹 달인 생맥산을 면포에 거른다. 4. 찻잔에 생맥산을 붓고 꿀을 탄 뒤 잣을 띄워 낸다.생맥산 조리 순서참고· 맥문동은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옥수수수염 및 옥수수 속대 채취 [내부링크]

오늘 오랜만에 텃밭에 가보았더니 옥수수가 너무 영글어서 좀 딱딱해 보였습니다~그래서 쪄 먹는 것보다 옥수수를 말려서 옥수수알은 따로 따서 밥이나 샐러드용으로 옥수수수염은 말려서 기혈차,체감차등에 사용하고 옥수수 속대는 말려서 보리차처럼 달여서 음료수처럼 수시로 음용할 겁니다 물론 다 한 번씩 해보았기 때문에 갈무리하는 것은 어렵지 않네요 3부분으로 옥수수를 해체하기 전 옥수수 모습 먼저 밖으로 나온 옥수수수염을 가위로 자릅니다~간혹 기혈차를 만들기 위해 인터넷상에서 구매하는 옥수수수염에 밖으로 나온 옥수수수염이 발견되곤 해 일일이 빼곤 합니다 밖으로 나온 옥수수수염은 너무 더러워서 과감히 버려야 하는데.......

알타리무우 파종 [내부링크]

퇴비와 복합비료, 붕사, 유박비료 등을 혼합하고 비벼주었습니다~^^ 밭이 작다 보니 퇴비를 삽으로 한삽퍼서 장갑을 끼고 밭 곳곳에다 골고루 뿌려 주었습니다~참 붕사는 아주 소량이라도 퇴비나 비료와 섞어서 뿌려주세요~붕사는 아주 미량이라도 십자화과 식물에는 꼭 필요한 필수 요소입니다~ 붕사는 약국에 가면 천 원이면 충분한 가격입니다~가장 힘들었습니다 ~잡초 뿌리까지 제거하면서 하려니 허리가 부러질듯하네요~ 그런데 알타리무우나 게걸무우 등 뿌리채소를 심을려면 최대한 깊게 갈아 주어야만 나중에 뿌리가 잘 자라겠지요~^^ 씨를 파종한 사진을 깜빡했는데 양파 비닐 구멍 하나에 다 씨앗 3~4개를 파종하면 제일 적당한듯합니.......

9월 1일 금요일 [내부링크]

#오늘 호기심 반 기대반 심정으로 얼마전 사온 빨간동치미 무우를 파종했읍니다 ~^^앗 이것은 알타리 무우 씨앗이네요~번지수가 잘못됫네요~-- 이것이 큰 기대감으로 파종한 써니 라는 동치미무랍니다~왠지 맛있어 보이네요 사실 종자살때 인터넷상에서 검색해보고 사는데 종묘상에서 질렀읍니다~위 씨앗이 빨간무우 씨앗입니다~^^위 씨앗이 써니입니다~^^위 천공비닐은 양파비닐로 작년경험상 구멍1개에 알타리무우씨앗3개를 파종할시 적당한 크기로 나오는걸 보면 크기를 조절할수 있을 거 같읍니다

알타리 무우 발아 [내부링크]

3일전 알타리 무우를 파종하고 덮은 투명비닐을 벗겨주었읍니다~왜냐고요? 파종한 알타리무우씨앗에서 새싹이 올라오고 있더군요 보온효과와 수분증발등 효과가 발현된것 같아 기분이 날아 갈것 같읍니다 위 사진은 2~3일전에 파종한 사진입니다원래는 아무생각없이 쪽파를 심을 목적으로 텃밭에 도착해보니 알타리 새싹들이 곳곳에서 올라오고 있더군요 알타리 새싹들과의 첫대면은 너무 반가웠읍니다~ 원래 목적인 쪽파를 파종하고 알타리 새싹들에게 물을 흠뻑주고 왔읍니다 잘 자라길 기대하면서~^^ 키포인트 ~알타리 무우는 힘들더라도 양파 천공비닐에다 점뿌림으로 3~4개씩 파종하시면크기도 균일하고 솎아주기도 편하답니다~^^

가을 쪽파 파종 [내부링크]

오늘 무우 알타리ᆞ청한무 ᆞ써니 ᆞ시래기 무우 등 우리가족이 먹을 만큼만 심다보니 10평남짓 되는 텃밭에도 여분의땅이 남아 쪽파를 파종했네요 1구멍당 쪽파3개씹 뭉쳐서 파종했지요~^^사실 매년 쪽파를 파종해 재배했지만 그리 크지 않아서 매번 실망했었네요~그전과 다른점은 이번에 거름을 듬뿍 주었다는것 기대가 됩니다~^^쪽파를 파종할때는 모종삽이나 큰 호미보다는 좀작은 마늘 호미가 많이 유용했읍니다~^^보시면 아시겠지만 호미로 땅을 파고 그상태에서 쪽파 종구를 넣기가 굉장히 수월하더군요~ 기대를 한껏 해봅니다~^^

쌍화탕 법제 과정~ [내부링크]

쌍화탕 재료 법제 과정~당귀는 약효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물에 세척한 후 프라이팬에 볶았습니다~백작약은 쌍화탕에 없어서는 안될 주요 재료로 이 또한 프라이팬에 볶았습니다~위의 약제는 황기로 대부분 그냥 넣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반나절 꿀에 치대어 나중에 볶아서 사용하더군요 ~ 잠시 깜놀 했습니다~^^위에 것은 감초로 황기와 마찬가지로 꿀에 반나절 재어서 나중에 프라이팬에 볶고 제일 중요한 천궁은 독이 있어 쌀뜨물로 반나절 담가놓고 계속 맑은 물로 갈아서 사용하더군요 제일 시간이 많이 걸려서 혼났습니다~

십전대보탕 시작해볼까 [내부링크]

그전에 만들었던 쌍화탕이 거의 바닥을 드러내는 시점에 이번에는 십전대보탕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쌍화탕보다는 한 단계 위로 보면 될듯하네요 약재 또한 비싸고 ~오늘 건인삼을 주문하고 서서히 준비해야 할듯하네요~ 앞으로 만드는 과정을 계속 포스팅하겠습니다 참 십전대보탕에 들어가는 약재는 총 10~12가지로 각 약재별로 수치법제를 해야 합니다~젤 중요한 단계~^^

건강원 창업교육 [내부링크]

이틀간 건강원 창업교육을 일대일 맨투맨으로 교육을 받았네요~물론 여러 해 동안 전업농사는 아니더라도 계속적으로 하다 보니 거기에 따른 지식을 공유하고 검색하다 보니 결국 건강원 창업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교육을 받다 보니 평소 궁금한 부분이나 관련 부분을 질문하다 보니 많은 궁금점이 해소되었습니다~맨투맨이 아니면 누릴 수없는 부분이겠지요~실습은 여자 강사님이 세심하게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강홍규 원장님은 주로 기계 쪽으로 강의해주시고~대전에 건강원 교육원이 있어 나름 다행히다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혼자 즙이나 건강음료 같은 것을 혼자 하다 보면 분명히 궁금한 점이나 실수가 생길 수 있으나 다행.......

오늘 기혈차를 만들었읍니다~ [내부링크]

한동안 블로그 휴업햇었지요 ~그동안 건강원 교육을 받고 여러 가지 차 종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강차 양배추즙 기혈 차 등등그중 기혈 차를 만들어 아는 지인들을 대상으로 재료비만 받고 드렸습니다~결론적으로 말해서 저온으로 장시간 우린 차들은 시중에 파는 우유처럼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시중에 거래되는 건강즙은 1년 이상 되어도 변질이 안되는데 내가 만드는 것은 냉장보관이 안되었을 때 왜 변질이 되는 걸까~항상 고민되었지요 건강원 이수 받은 곳에 물어보기도 하고 책도 보고 인터넷도 검색해보고!~결론은 내가 만든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약성에 관계없이 가열식으로 팔팔 끓여 만든 것이라 완전 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