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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딩 시즌온 - 트렉 에몬다 SL5 디스크 [내부링크]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덧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겨울내내 운동을 너무 못 해서 몸도 찌뿌둥하고...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몸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ㅜㅠ 이번 주말에 기온이 반짝 20도까지 올라가서 봄 시즌온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간만에 자전거 타니 왜케 힘든지 ㅜㅠ 이번에는 매번 가는 코스가 아닌 다른 코스로 한번 슬슬 가봤습니다. 코스가 낯설다보니 신기한 곳도 많고 이리저리 볼 곳도 많더군요 ㅎㅎ 역시 새로운 코스로 오니 사람이 더 없는거 같아 좋습니다. 근데, 서서히 라이딩하는데도 힘든것이... 그냥 워밍업 수준으로 경치보며 달렸습니다. 하늘에 빛내림 현상이 있어 찍어봤는데 사진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는게.. 쩝.. 이번주에는 또 기온이 떨어지다가 주말에 비소식이 있어서 아무래도 3월말은 되어야 정식 시즌온이 될 듯 합니다.

자전거를 떠나보내다 - 2022 트렉 에몬다 SL5 디스크 [내부링크]

몇개월동안 꾸미기도 많이 꾸미고, 나름 정들었던 나의 2022 트렉 에몬다 SL5 디스크... 이제는 떠나보냈습니다. 도대체 1년동안 자전거를 몇번이나 바꾸는건지... ㅡ.ㅡ 1년동안 이게 3번째 자전거였는데, 벌써 떠나보내는군요. 정말 개미지옥을 제대로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 ㅜㅠ 이것도 나름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람 욕심은 정말 끝이 없는 듯 하네여... 더 이쁘고, 더 성능좋은 자전거가 계속 눈에 들어오니 말이죠.. 이 자전거는 이미 좋은 주인을 만나 떠나갔고, 다른 자전거로 다시 만나 이제는 좀 오래 정 들어야겠습니다...

자이언트 프로펠 어드밴스 1 디스크 - 무더위(46) 속의 라이딩 [내부링크]

요즘 매 주말마다 라이딩을 하긴 하는데, 포스팅은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더워서 귀찮기도 하고, 무엇보다.. 라이딩 하면서 사진 찍는게 너무 귀찮아서 말이쥬... ㅡ.ㅡ 근데 지난 주말(5월말)에 라이딩 할때는 정말 너무 온도가 높아서 이건 찍어야겠다 싶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온도는 무려 46도... 지열이 올라와서 그런지 온도가 유난히 높이 치솟더군요. 진정 이게 5월말의 기온이란 말인가.......... ㅜㅠ 이런 온도에서도 1시간정도 운동해줬으면 뭐... 탈진 안되게 수분섭취만 잘 해주면 됩니다. 햇빛이 쨍쨍해서 그런지... 사진도 쨍쨍하게 나오네여... 그나저나 스템을 더 짧은걸로 바꿔야 되는데, 대만에서 도통 부품이 들어올 기미가 안 보이니 원.. ㅜㅠ 자이언트야!!! 올해안에 스템이 들어오긴 하는거니??? 역시 5월은 푸르른게.. 세상 모든게 푸르러 보이기만 합니다. 사진에서는 46도의 열기가 느껴지지는 않는게 아쉽... 쩝.. 5월이라 그런가.. 왠일로 장미꽃도 보이

Bike24에 컴플레인 및 보상 답변 - 주문상품 사이즈 오배송 [내부링크]

하기 주문서에 보는거처럼, 제가 Bike24를 통해 주문한 상품은 "자이언트 컨택트 SL 에어로 스템 - 80mm" 였습니다. 이렇게, 자전거 부품을 주문하고는 3주가 넘게 기다려서 드디어 도착을 했는데..... 이렇게 물건을 확인하고는 기뻐하고 있었는데... 그 기쁨도 잠시뿐... 바로 스템의 사이즈를 확인해보는 순간... 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스템은 80mm 짜리였는데, 막상 받아서 확인해보니 90mm 짜리가 도착을 했더군요.. ㅜㅠ 아.. 억장이 무너지는구나... ㅜㅠ 이거 하나 제대로 못 보내주다니... 그래서 바로 독일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상품을 받았는데 그쪽에서 잘못 보내줬고, 재고가 있는지 그리고 언제 발송이 가능한지 확인해달라고 해서 답변이 왔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은 재고가 없고, 8월 3일쯤 발송이 가능할거 같은데, 이것도 장담을 못 한다고 하더군요. 아놔... ㅜㅠ 여기서 다시 독일로 반품하고, 다시 제대로된 상품을 받으면 9월이 될텐데... 그

자이언트 프로펠 어드밴스 1 디스크와 함께... 가을 자전거 라이딩 [내부링크]

낮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어서 자전거 라이딩하기에 딱 좋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물론, 가을은 짧지만 말이죠... 가을 시즌은 짧은만큼 즐길 수 있을때 맘껏 즐겨야 됩니다. 추위가 닥치기전에 부지런히 타야지~~ 토요일이라 라이딩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던데, 잠깐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자전거 도로를 찍어보았습니다. 이러니 너무나도 평온해 보이는게.. ㅎㅎ 크~으~ 저 파란 가을하늘 어쩔거야~~ 가을이라 그런지 곳곳에서 코스모스꽃이 피어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날씨 너무나 좋구나~ 이 가을에 바람을 가르며 달릴 수 있는 나만의 에어로 자전거... 프로펠 어드밴스 1... 스윽~ 착!! 하며 기어변속하는.... 스램 전동 구동계의 손맛은 정말.. 이 가을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 설마, 아직도 기계식 구동계 사용하니?? 가을하늘과 너무나도 닮은 자전거 칼라가 아드레날린을 더 분비시키는거 같기도 하

엔진오일, 에어필터 및 오일필터 교체 (스팅어) - 모빌 1 (0w30) / 오토심슨 [내부링크]

왜 이렇게 엔진오일 교체시기는 빨리 다가오는지... 저는 악셀을 조지며 다니는 스타일이라, 엔진오일을 꼭 5,000km마다 교체해줍니다. 물론 합성엔진오일로 말이죠~ 제가 자주 가는 튜닝샵이자 엔진오일교체 등 정비를 하러가는 "오토심슨"이라는 단골집입니다. 이곳에서 배기튜닝도 했었습니다. 엔진오일은 권장점도를 충족하는 0w30, 그리고 권장 사양(ACEA C2급 이상)을 충족하는 모빌 1 오일을 애용합니다. 스팅어 2.0 T-GDI 엔진에는 엔진오일 5.7리터가 필요하기에 이에 맞는 오일을 준비해주면 됩니다. 흡기에어필터 및 엔진오일필터는 기아서비스센터에서 구입한 스팅어 순정부품을 사용해줍니다. 먼저 차를 리프트 위에 주차를 하고는... 흡기에어필터 교체를 위해 본넷을 열어줍니다. 스팅어의 디자인은 아직까지도 질리지 않는게.. 정말 이만한 가성비의 차도 없는 듯 합니다. 엔진커버도 벗기고, 흡기에어필터 교체를 위해 왼쪽의 스트럿바도 풀어주고 에어필터를 교체해주면 됩니다. 6개월이 넘

라이딩 하다가 낙차하신 아저씨 도와드림 - 119 신고 [내부링크]

요즘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어디 가기도 너무 무섭습니다. ㅜㅠ 추워진 날씨에 라이딩을 못 해서 몸이 너무나도 근질근질 했었는데... 토요일에 낮기온이 거의 15도까지 올라가고 바람이 없어서...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정말 간만에 라이딩을 했습니다. 또.. "양치기 소년" 된거 같음.. ㅋㅋㅋ 고글 핑크색으로 하나 더 장만한거는 안 비밀... 바람이 안 부니, 하나도 춥지도 않고 딱 적당하더군여... 다음주부터 또 강추위가 시작된다니... 이번에 뽕을 뽑아야 됨... ㅡ.,ㅡ 그렇게 음악 들으며 천천히 달리고 있는데... 앞에서 어떤 아저씨 한분이 약간 비틀비틀거리며 가시더니 자전거의 바퀴가 도로옆으로 빠지면서 아저씨가 중심을 잃고는 갑자기 낙차를 하시더군요. 저는 당황해서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자전거에서 내려서는.. 그 아저씨가 괜찮으신지 봐드렸는데 어깨를 심하게 바닥에 부딪혀서 움직이질 못 하시길래 상황을 지켜보다가 가벼운 부상이 아닌거 같아, 바로 119에

부여 백제문화단지,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롯데리조트 - 충남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바쁘게 살다가, 정말 간만에 평일에 시간을 내서 1박2일로 휴가를 즐겼습니다. 코시국이기에 해외를 못 나가니, 인적이 드문 곳인 부여를 찾아가기로 마음을 먹고 그냥 갔습니다. 여행은 원래 그냥 막 가는거잖아여 ㅡ.ㅡ 경주는 자주 가서 신라 문화에는 익숙한데, 충남 부여는 한번도 못 가봐서 백제문화가 항상 궁금했걸랑요.. ㅎㅎ 평일이라 고속도로에 차도 거의 없고... 그냥 음악 들으며... 반자율주행모드로 주행... 금강휴게소에 들러서 얼어있는 금강도 구경해주시고... 구냥 화장실 갈라고 들른거임 ㅡ.,ㅡ 드디어 충남 부여군에 도착했는데, 미세먼지도 거의 없고 인적도 드문게 너무 좋았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부여 백제문화단지에 도착하자마자 매표소에서 전체 투어를 할 수 있는 표를 끊어 수륙양용버스를 탔는데, 정말 물위에 떠가는게 신기하더군요. 코스는... 수상으로 진입하여 고란사 -> 낙화암 -> 천정대 이렇게 코스를 돌아오는 코스더군요. 그리고 다시 돌

2022년도 첫 라이딩 - 본트래거 카본휠, 트렉 에몬다 SL5 디스크 [내부링크]

2022년도가 되면서 이것저것 너무 바쁘게 지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새해 복은 많이들 받으셨죠? 남는 복은 저 좀 나눠주시길... ㅡ.,ㅡ 그런 와중에 때이른 반짝 포근함이 찾아와서 올해 첫 라이딩을 하게 되었네여 ㅎㅎ 일기예보에는 13~14도까지 올라간다고 나와 있어서 바로 자전거를 끌고 나갔습니다. 그래도 바람이 좀 부니... 져지도 두툼하게 입고 라이딩을... 올해 첫 라이딩이라 무리하지 않고 감각을 되찾는다는 느낌으루 라이딩을 했습니다. 라이딩 거리는 거의 16km, 평균속도는 21.7km/h 정도 나왔는데 저는 이것도 빡셉니다 ㅜㅠ 저질체력 밖에 나왔는데 그래도 자전거 사진도 한방 박아주시고... 본트래거 에올루스 엘리트 50 TLR 카본휠로 바꾸고는 처음 느껴보는 라이딩인데, 역시 알루휠일때보다 가벼워서 그런지 훨씬 더 경쾌함이 살아나고, 자전거 도로에 도로상태가 안 좋은 곳을 지날때면 알루휠은 턱~ 하고는 충격이 그대로 몸으로 전해졌었는데 카본휠은 도로상태가 안 좋아도

준기함급 로드자전거 고르기 - 기변 고려중... [내부링크]

이제 그 지긋지긋한 추위가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는 듯 합니다. 시즌이 시작되면 자전거 도로에는 자전거를 즐기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텐데... 벌써 기대되네여 ㅎㅎ 근데 자전거 기변한지 1년도 안 되서 벌써 기변병이 도지기 시작했습니다. ㅜㅠ 디자인은 극히 개인취향인지라 저는 개인적으로 "다운튜브"가 굵은 자전거를 선호하기에 하기 3가지로 함축해봤습니다. 참고로, "다운튜브"는 위에 사진처럼 프레임의 밑부분을 말하는데, 저는 이 부분이 굵은 자전거를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ㅎㅎ 특별한 이유는 없고 구냥.. 개인적으로 더 이뻐보이니까여... 1. 첫번째, 선택지는 제가 타고 있는 브랜드인 "트렉"에서 나온 에어로 자전거 "마돈 SL6" 입니다. 다운튜브의 굵기가 엄청날뿐 아니라, 화이트 칼라의 자태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이쁩니다. 스펙은... 500 OCLV 카본 프레임에 본트래거 에올루스 콤프 디스크휠이 적용되어 있고, 구동계는 시마노 울테그라급이고, 뒷디레일러는 최대 30T 코그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TWS55V) - 운동용 이어폰 (귀에 고정) [내부링크]

자전거 라이딩시 항상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라이딩을 하는데 경치도 보면서 라이딩시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리게 되는데 그러면 일반 이어폰은 귀에서 쉽게 빠져서 떨어뜨리곤 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러면 여지없이 이렇게 이어폰이 박살이 나는거죠 ㅜㅠ 그래서 귀에 잘 고정되고 쉽게 떨어지지않는 이어폰으로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예전부터 브리츠 브랜드를 좋아했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위에서처럼 떨어뜨려서 박살나도 크게 부담없이 다른걸로 바꿀 수 있으니 말이죠. 포장은 나름 잘 되어서 나온거 같습니다. 저는 막귀라서 왠만한 이어폰은 다 사운드가 좋은거 같더라구여 ㅎㅎ 구성은 뭐 간단하구여.. 근데 케이스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여. 뭐.. 케이스를 들고 다닐건 아니니까... 확실히 다른거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충전케이스의 배터리용량이 300mAh 밖에 안 되는데 왜 큰지는 모르겠습니다. ㅡ.ㅡ 이

때아닌 포근함에 가을 라이딩 반짝 재개 - 트렉 에몬다 SL5 디스크 [내부링크]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라이딩을 포기했었는데..... 이게 왠일... 주말에 날씨가 반짝 풀리는 바람에 늦가을 라이딩을 살짝 즐겼습니다... 푸하하하... 왜케 기분 좋은그야.... 푸헤헤헤... 주말에 온도가 16도까지 올라가서 옷을 살짝 도톰하게 입고는 라이딩을 했습니다. 캬~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가을 풍경~~ 죠쿠나 ^^ 자전거 도로에 낙엽이 한결 많이 떨어져 있는게 가을 갬성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한 듯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마지막 라이딩이 될 줄 알고는 자전거랑 체인을 열심히 청소했건만... 날씨가 풀려 이리 또 라이딩을 하게 되다니... 아직 푸르름이 약간 남아 있는 듯 하여 사진을 찍어봤는데.. 벌써 여름이 그리워 집니다... ㅜㅠ 난 겨울이 정말 싫다~~~~~ 차라리 더운게 낫지... 내 자전거를 뒤에서는 처음 봤는데.. 엄청 에어로스러우면서도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장승과 같이 사진을 찍으니 뭔가... 과거로 온 듯한 기분 ?? 조선시대 사람이라도 만날거

애마 셀프 광택 작업 및 월동준비 - 스팅어 [내부링크]

원래는 애마의 광택작업을 올해 봄에 해주려 했으나 귀찮아서 미루다~ 미루다가~ 3년된 기념으로 이제야 겨우 하게 되었네여... 이제 귀찮아서 손세차는 거의 안 하고, 그냥 주유소에서 자동세차기를 돌리기에 차량에 잔기스가 좀 있지만, 흰색 차량이라 눈에 잘 보이지 않아 광택작업의 필요성을 거의 못 느끼긴 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에 벼르던 광택작업을 큰맘 먹고 하게 되었습니다. 광택작업 하기전에 자동세차기에서 세차를 하고는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와서 광택 준비를 합니다. 차량용 광택기와 각종 차량용 케미칼류 및 극세사를 준비해 줍니다. 소낙스 고광택코팅왁스, 플랙시왁스 그레이프 글로스, 소낙스 익스트림 브릴리언트 샤인 디테일러, 자이몰 카나우바 디테일러.. 이케 4가지의 케미칼류를 준비해주구여.... 각자 사용 용도가 달라서 다 필요합니다.. ㅎㅎ 사실... 다른 세차광 분들에 비하면 저는 좀 양호한 편에 속하긴 합니다... 쿨럭... ㅋㅋㅋ 차량용 광택기가 예전꺼라 전기줄도 좀 짧고 해

쉐프님이 직접 손질해주시는 참치를 즐기다 - 진참치 [내부링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식사는 뭘 먹어도 언제나 즐겁죠... 요즘은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홀에서 보다는 룸에서 즐기는게 더 좋긴 합니다. 예약을 하고 간지라, 룸에는 이렇게 기본 세팅이 되어 있구여... 기본 제공되는 스시도 있고... 랍스터도 회로 즉석에서 발라줍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룸에 이렇게 쉐프님이 직접 오셔서 참치대가리를 정성껏 발라주신다는 겁니다. 손질하는거 보는 재미가 아주 솔솔~ 한데... 손놀림이 아주 기가 막히십니다. 근데.. 참치대가리에서 이렇게나 많은 양이 나오는줄은 몰랐네여.. 역쉬~ 전문가의 손길은 다른가 봅니다.. ㅎㅎ 요렇게 썰어놓으면 비주얼도 좋구여... 전체적인 분위기 샷은 뭐 요정도... 참치가 리필이 되기는 하지만, 워낙에 기름도 많고 느끼한 생선인지라... 많이 먹지는 못해여... ㅋㅋㅋ 그리고 참치는 이게 정말 빠질수 없는 하이라이트이죠~~ 바로 "용의 눈물"이라 불리는... 참치 눈물주 입니다. 참치 먹으러

한우설화 꽃등심 코스로 입맛 돋우기 - 경복궁 / 살짝 라이딩한거는 안 비밀 ㅡ.,ㅡ [내부링크]

시작하기 전에................ 토요일에 또... 나도 모르게 그만...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라이딩이 좋았다... 쿨럭... ㅡ.,ㅡ 계속 마지막이라고 해놓고는... 이건 뭐 "양치기소년"도 아니구... 아놔 ㅋㅋㅋㅋㅋ 이번이 진짜 진짜... 마지막 라이딩이다 생각하고는 정말 25~27 정도의 속도로 힘차게 페달링을 했네여... 근데 왜 속도계에는 평속이 23이 찍히는건지... ㅡ.,ㅡ 계속 마지막이라 해서... 도대체 체인청소를 몇번을 하는건지... 킁... ㅡ.ㅡ 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요즘 이런저런 모임이 좀 있긴 합니다. 이번에는 한우설화 꽃등심 코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회는 에피타이저로 나오는데 그냥 맛만 보는 정도로... 주 메뉴인 1+ 한우 꽃등심 입니다. 고기도 두툼한게... 마블링이 아주 그냥 장난 아니쥬~ 근데 코스요리에는 꽃등심이 1인분에 110g 밖에 안 되기에, 고기 하나를 더 추가해야 그나마 고기 먹는 티를 낼 수

대륙 특사시미 코스요리로 해산물을 한 자리에 - 대륙회초밥 [내부링크]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나쁘지 않았는데... 이제 급 추워지는게 겨울이 오긴 하는가 봅니다... ㅜㅠ 연말에 모임들 많으시죵?? 이번에 간 곳은 일식집으로 모두 룸으로만 운영되기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대륙 특사시미 코스로 좀 더 특별한 요리를 먹어볼 수 있습니다. 에피타이져로 죽이랑... 이렇게 새우와 조개관자가 나와서 입맛을 돋궈줍니다. 문어, 멍게, 전복, 소라, 개불.. 이렇게 5종 해산물이 나옵니다. 저는 개불을 제일 죠아라 한다눙... ㅎㅎ 특사시미에는 이렇게 참돔이 나옵니다. 참돔을 먹으려면 특사시미를 선택해야... 참돔은 뭐 말 안해도 식감을 다 아실 듯 ^^; 찐 대게를 룸에 가져와서 이렇게 바로 손질을 다 해주시구여... 게 다리쪽은 정말 살만 있어서 발라먹을 것도 없이 그냥 입에 넣으면 됩니다. 장어구이는 뭐... 남자에게 좋다니... 아낌없이 다 먹어주구여 ㅋㅋㅋ 코스니 맛만 보라고 초밥도 나와주고... 우동도 맛만 보라고 나와줍니다.

기존 자전거를 떠나보내다... 트렉 도마니 AL2 디스크... 안녕~ [내부링크]

트렉 도마니 AL2 디스크 새 자전거를 구입하고는 정이 좀 들만했는데... 두달도 안 되어서 기변병이 도져서 바로 기변을 하는 바람에 기존 자전거를 떠나보내고야 말았습니다... ㅜㅠ 엔듀런스 자전거라서 나름 편하게 탔었는데 말입니다. MTB 자전거를 타다가 첫 로드자전거로 입문한 자전거 였습니다. 그런데 두달 정도만에 떠나보내게 되다니... 처음 자전거를 구입했을때 엄청 설레고 기뻤는데... 칼라도 너무 이뻐서 계속 보고 했는데 말이죠... 자전거를 몸에 맞추기 위해 안장, 핸들 등 이것저것들을 조금씩 조절해가며 거의 몸에 맞춰놨는데 바로 떠나보내게 되다니... 좀 서운하긴 합니다. 이 모델이 워낙에 인기가 좋은 모델인지라, 중고나라에 내놓은지 몇시간정도만에 여러명들의 구입문의가 왔었고 제일 먼저 찾아온 구입자에게 자전거를 바로 인도하였습니다. 너무 빠르게 일어난 일이라 정신이 없었네여.. ㅎㅎ 저도 사실 이렇게 빨리 팔릴줄은 몰랐거든요... ㅋㅋㅋ 그닥 추억이 많지 않은 자전거이지

트렉 에몬다 SL5 디스크와 함께한 가을 라이딩 - 자전거 기어(스프라켓) 길들이기 [내부링크]

이제 여름이 지나가고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지면서 낮에도 라이딩하기 너무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9~10월동안 바짝 타야될거 같아서 주말만 되면 여지없이 자전거를 끌고 나갑니다. 뭐 그렇다고 멀리 가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새 자전거이다보니, 기어가 약간 뻑뻑한 감이 있어서 변속감이 좀 덜 부드러워서 스프라켓을 길들일 필요성이 있어 천천히 달리며 모든 기어를 계속 사용해서 길들이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프라켓 : 뒤쪽에 여러개의 톱니바퀴처럼 생긴 기어들을 얘기합니다) 근데.. 매번 같은 자전거도로를 달리지만 볼때마다 새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렇게 매번 새롭게 느껴지는게... 계절의 변화때문일까용? ㅎㅎ 자전거도로로 가다보면 이렇게 차박이 가능한 캠핑장도 보이는데 주말만 되면 사람들이 제법 모여듭니다. 지나갈때마다 고기 냄새가 나서... 후딱 지나가긴 합니다만.. ㅋㅋㅋ 먹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님... ㅡ.,ㅡ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으로 본의아니게 라이딩 잠깐 쉼 [내부링크]

예약한 날짜에 따라 저도 드디어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제발 화이자만 아니기를 바랐는데, 다행스럽게도 모더나 백신이었습니다. 어제(목) 접종하고는 아무 반응도 없이 저녁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그랬네여 ㅡ.ㅡ 타이레놀이랑 이부프로펜 약도 사놓고 만반의 준비를 했는디... ㅋㅋ 오늘도 아직까지는 팔에 근육통만 아주 살짝 있을뿐 아무렇지도 않아서 볼일 다 보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백신 접종하고는 무리한 운동을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이번 주말은 부득이하게 자전거 라이딩을 쉬어야 된다는 겁니다... ㅜㅠ 이렇게 좋은 날씨에... 아놔... ㅠㅠ 그래도 하지 말라는건 하지 말아야죠... 그래야 부작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으니 말이죠... 이번 주말은 아주 조용히.. 얌전하게 지내야될 듯 합니다... ㅎㅎ 주말에 라이딩도 하면 안 되니.. 이웃님들 블로그 구경하며 답방이나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ㅋㅋㅋ

스팅어 스티어링 휠(핸들) 소음 정비 (현기차 고질병) - 클럭 스프링 교체 및 구리스 작업 [내부링크]

9월에 스티어링 휠(핸들)을 돌릴 때마다 스프링이 살짝씩 튕기는 거 같은 소음이 발생해서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클럭 스프링 부품을 새것으로 교체 받았었습니다. 그런데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같은 소음이 발생하더군요. 역시 국산차는 3년을 못 가네... 젠장... 겉은 멀쩡하고만... 왜 소음이 나고 난리인지... 이휴... 기아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같은 문제로 또 입고해서 그래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예약 없이도 바로 수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역시 센터 직원분이시라 그런지 핸들을 너무 쉽게 탈거하시더군요. 튜닝숍에서는 엄청 빡세게 탈거했었는데 말이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안에 스프링이 4개가 있는데 그 스프링들이 금속끼리 부딪히며 마찰을 일으켜 소음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건 부품을 교체해도 비슷해서, 구리스 바르는 작업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훨씬 덜 할 거라면서... 그래서 이렇게 스프링이 닿는 4군데 모두 구리스

백신 접종후 트렉 에몬다 SL5 디스크와 함께 하는 10월의 라이딩 - 날씨 더움 [내부링크]

백신 접종한지 9일만에 처음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아주 살살~ 했습니다. 그래도 항체가 생기기 시작하는 2주까지는 무리하지 말아야 되기에... 10월초인데도 날씨가 이리 덥다니.. 역시 이상기온이... 주말 오전 11시쯤 나와서 라이딩을 했는데도, 햇살이 무지 따갑더군요. 10월 9일(토)... 시간은 오전 11:28분인데도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 때문인지, 속도계에 찍히는 온도는 37도 였습니다... ㅡ.,ㅡ 어쩐지 여름도 아닌데, 마스크 안에서 땀이 좀 나더라니... 이게 8월인지, 10월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등뒤에서 내리쬐는 따가운 햇살... 하지만, 철새들이 강가에서 떠내려오는 물고기들을 잡는 모습을 보면 10월인 가을은 맞나 봅니다. 하늘에 여객기는 운행하는데, 코로나로 거의 2년째 해외도 못 가고 있는 이 신세... ㅜㅠ 대한항공 모닝캄 있으면 뭐하냐고요..... 해외도 못 나가서 써먹지도 못 하는뎅... 젠장.. ㅠㅠ 백신 접종하고는 처음 운동하는거니만큼, 정말 조심하

2차 백신접종(간략후기)후 첫 라이딩이자, 가을 마지막 라이딩 - 트랙 에몬다 SL5 디스크 [내부링크]

모더나 2차 백신 접종한지 9일만에 또 처음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아주 살살~ 했습니다. 1차 접종때는 팔만 살짝 아프고는 ,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역시 2차는 여지없이 열과 근육통을 동반하더군요. ㅜㅠ 처음에는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약이 듣질 않아 소염진통제로 바꿔서 먹었더니 두시간만에 열이 떨어지면서 정상을 회복하더군요. 그래서 2차 접종한 그 다음날 발열과 근육통을 앓다가, 그날 소염진통제 한방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팔에 근육통은 이틀째까지 가고는 괜찮아졌구여... 3일째에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와서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일주일까지는 무리를 하면 안 되었기에, 그 주말에는 쉬었구여. 9일째 되는 토요일에 라이딩을 천천히 했습니다. 이건 지난 10월에 찍은 사진인데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파릇함이 살아있던 시기네여 ㅎㅎ 가을이라 그런지 자전거 도로에도 여지없이 갈대가... 그리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을 분위기 내기에는 괜찮았던거 같아여. 이

대구 신천 자전거 라이딩, 카닐군단 재회?? [내부링크]

자린이가 되고부터 주말마다 자전거에 미쳐 사는거 같습니다. 강변을 슬슬 달리며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되고... 이보다 좋은 운동은 드문 듯 합니다. 우리 카닐군단에 넘버 4도 마침 자전거에 관심이 많고 하여 정말 오래간만에 자린이로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라 엄청 반갑고, 또 다른 같은 취미로 만나게 되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죠. ㅎㅎ 그래서 간단하게 대구 신천 자전거길을 라이딩하며 즐겼죠. 라이딩을 즐기고 수다 떠느라 사진 찍는걸 잊고 있다가 마지막에 살짝 찍어봤습니다. 트렉 매장에서는 피팅도 대충 봐주고 정비도 대충 봐줘서 좀 기분이 별로였는데... 넘버4가 토크렌치로 피팅도 잘 봐주고... 핸들 및 드롭바 각도까지 다 미세조정해줘서 라이딩 자세가 좀 더 편해지게 되었습니다. 역쉬~ 넘버4는 능력자이자... 자전거 피팅 맛집이라능... ㅋㅋㅋ 이건 넘버4의 자전거인...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 1 디스크 프로 KOM 이라는 모델입니다. 스템이랑 드롭바를

미국 주식, 타이밍의 중요성 [내부링크]

미국 주식을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되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시장인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미국 주식은 우리나라처럼 상한가, 하한가 (각 30%)가 없기에 한번 터지면 대박이고... 한번 떨어지면 쪽박이 됩니다... 그래서 미국주식은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지는 종목이 몇몇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알아서 투자하시길... 저는 한국주식과 미국주식의 투자비율을 6:4로 가져가는데, 뭐 이건 개인취향이니... ㅋㅋ 얼마전 미국주식이 잠깐 반짝했는데 아래 보시는 것처럼 수익률이 한번 터지면 엄청납니다. 물론 이런 수익률을 내고 그대로 지속되는게 아니라 또 바로 떨어지기에 매도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주식시장이 매일 이와 같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즐투자하시길 ^^

야간 자전거 라이딩, 엔듀런스 자전거, 가벼운 저녁운동 [내부링크]

이제 평페달을 교체했으니 라이딩을 해야겠죠. 주말에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어서, 금요일 밤에 라이딩을 했습니다. 아주 가볍게~~~ 원래 라이딩은 혼자 해야 제맛이걸랑요... 야간에도 영롱한 빛을 발하는 나의 자전거는 볼수록 이쁘기만 합니다. ㅎㅎ 거리와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구입한 속도계인데 가성비는 좋은 듯한 제품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자전거에 대해 알아가면 이것도 업그레이드하게 되겠죠... 역시.. 개미지옥이란... 평상시에는 강변 구경도 하면서 바람을 만끽하며 평속 16~18키로로 탔는데 페달을 교체하고 나니 평속이 좀더 빨라졌습니다. 역시 기존의 철로 된 페달은 무겁고 잘 안굴러가서 힘손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엔듀런스 자전거인데도... 이렇게 평속이 5키로나 상승했으니 말이죠. 하지만 자전거로 속도를 즐기고자 함은 아니고 편안함과 경치를 즐기고자 함이기에 저에게는 레이싱 자전거보다는, 이렇게 엔듀런스 자전거가 맞는 듯 합니다. 당분간은 이녀석과 잘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

매주 최고의 리뷰왕 30인에 당첨 ?? [내부링크]

네이버 쇼핑을 통해 물건을 구매하고 그 제품에 대해 그냥 사용후기를 아무생각없이 후기글에 써왔는데 네이버에서 이런 리뷰이벤트도 하는줄은 몰랐네여... ㅎㅎ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적립금도 1,000원 지급해주니 다음 물건 구매할때 사용할 수도 있고... 뭐 그런겁니다. 별거 아니라능... ㅋㅋ 구냥 신기해서 한번 끄적여봅니다. 몰랐던 분들은 이런거도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시면 될 듯... ^^;

트렉 도마니 AL2 디스크와 함께 주말 자전거 라이딩, 힐링 [내부링크]

엄청 무더웠던 날씨는 이제 약간 선선해졌지만, 가을장마로 인해 비가 오는 날이 잦아져서 라이딩을 못 하는 날이 많아졌네요. 이런저런 핑계로 라이딩을 계속 못해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그러다가 주말에 간만에 날씨가 좋아서 바로 라이딩 하러 나왔습니다... 푸하하하..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는 개서 자전거 도로가 완전히 마르지는 않았지만 라이딩하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온도도 그렇구여... 이렇게보면, 도시가 아닌 무슨 계곡같은게... 여기만 이렇게 경치가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경치 좋은 곳을 벗어나면, 바로 이렇게 도시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핸들바는 언제 봐도 이쁘네요. 속도계는 아직 속도, 고도, 라이딩 시간만 나오지만... 부족한건 모르겠습니다. 이제 좀더 자덕이 되면 파워미터랑 케이던스까지 신경을 쓰게 되겠죠. 자전거 개미지옥이란... ㅜㅠ 캬~ 풍경 참~~ 풍경과 자전거의 조화로움이... 케케케... 도시의 풍경과도 잘 어울리는게... 이렇게 보고 있으면 므흣해지기

자기관리는 너무 힘들다... 헬스는 어렵다... 맘대로 먹고 싶다... [내부링크]

아주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왜 자기관리... 즉 몸관리를 하며 살아야 될까요? ㅜㅠ 그냥 먹고 싶은거 맘대로 먹고...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하고... 가고 싶은데 맘대로 가고... 그렇게 살면 안될까요? 아니면, 짐승과 다를바가 없으니 ??? 인간인지라 조금이나마 발전해야 되는거겠지... 생각하며 자신을 위로해 봅니다... 그닥 위안이 되지는 않지만... 아직 헬린이인데... 몸을 혹사시키며 우락부락한 몸을 만들고자 하는건 아니기에... 내인생에 보디빌딩은 이미 텃어... ㅜㅠ 구냥...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만... 헬스장에서 이렇게 셀카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으로 도전해봤는데... 엄청 쑥쓰럽네여... ㅋㅋㅋ 이걸 어케 그리도 잘들 찍으시는지 원... 대단들 하십니다요~~ 운동에 빼놓을수 없는게 단백질이죠... 물론 운동 직후에는 단백질보충제를 챙겨먹지만, 이렇게 고기 식단으로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여... ㅋㅋㅋ 양고기를 너무나

드라이브하며, 이제 여름을 고이 보내주려 합니다... [내부링크]

벌써 9월로 접어들었습니다. 무덥고 눅눅했던 여름이 서서히 지나가고 계속 가을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맘때쯤이면 콧바람 쐬러 엄청 싸돌아다녀야 되는데 말이죠... ㅜㅠ 코로나땜에 해외를 못 나가니 몸이 근질근질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ㅜㅠ 이렇게 조용하게 드라이빙이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ㅡ.,ㅡ 3개월에 한번씩은 해외를 다니며 이것저것 했었던 때가 너무나 그립네요... 빨리 팬데믹 사태가 종료되어 해외를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주말 자전거 라이딩으로 가을을 맞이하다... [내부링크]

비가 계속 내리더니 주말에 마침 햇빛이 나서 얼른 자전거를 끌고 나왔습니다. 비가 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하늘도 상당히 푸르고 미세먼지도 없이 공기도 맑은거 같더라구여... ㅎㅎ 근데 확실히 강의 수위가 높아진걸 확연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원래 수위가 저정도까지 안 올라오는데 말이죠... 그래도 뭐 자전거 도로만 안 젖고, 말짱하면 되니깐... 케케케... 매번 보는 핸들과 속도계이지만... 이렇게 자꾸 사진을 찍고 싶은 이유는 뭘까여..?? 지나가다가 분수가 보이길래 잠깐 멈춰서 자전거와 함께 사진도 찍어봅니다. 자전거의 블루칼라가 더 돋보이는게... 오~ 영롱하도다~~ 무지개도 이렇게 선명히 보이는게 참 므흣하더군요~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면 4차원 세계로 연결되어 또다른 세계가 펼쳐진다는... 그 세계에 가보고 싶은 1인... ㅡ.,ㅡ 하늘도 푸르고... 자전거도 푸르니... 자전고 타고 가면 하늘까지 닿으려나... ㅡ.ㅡ 갑자기 날씨가 좋아지니 정신 나간거 같은... 거리는 21

트렉 에몬다 SL5 디스크 (실버) 예약했습니다... (Trek Bike) [내부링크]

자전거 개미지옥은 정말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ㅜㅠ 불과 몇달전에 입문용 자전거인 트렉 도마니 AL2 디스크를 구입하고 좋아하며 라이딩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다시 기변병이 생겨서 이렇게 업그레이드 자전거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ㅜㅠ 정말 사람 욕심은 끝이 없는거 같아여... 이번 자전거는... 트렉 에몬다 SL5 디스크 입니다. 올라운드 자전거인 만큼 에어로에도 충실하고... 도마니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승차감면에서도 신경을 쓴 모델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기변을 하려합니다... ㅋㅋㅋ 지난번 자전거는 알루미늄 프레임이라 승차감면에서 좀 떨어지는 면이 있었는데, 이번 자전거는 카본 프레임이기에 승차감이 좀 더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암튼 자전거 받으면 좀더 자세하게 포스팅해보려구여... ㅎㅎㅎ

전동 스케이트보드 (스타크보드 AT 전동보드, STARC BOARD) 서스펜션 트럭 교체로 충격완충을 도모하다. [내부링크]

전동 스케이트보드인 (스타크보드 AT)를 구매하고 4주만에 받고는 또 며칠을 기다려서 추가 주문한 "서스펜션 트럭"을 수령했습니다. 뭐가 이리도 오리 걸리는지... ㅡ.ㅡ 이건 새로운 서스펜션 트럭을 새로 장착한 제품샷입니다. 원래의 스케이트 보드에는 이렇게 밋밋한 트럭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보기에도 딱딱해 보이죠? 우리나라처럼 길이 별로 안좋은 곳에서 보드를 타다보면 턱이나 돌에 걸려서 넘어질 수도 있고, 그 충격을 고스란히 몸으로 다 받아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충격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서스펜션(스프링)이 달려있는 트럭으로 교체를 해주려 합니다. 그래서 일단 바퀴를 탈거하고 기존의 트럭을 탈거해 줍니다. 조립은 당연히 분해의 역순으로... 이게 새로 장착할 서스펜션 트럭 입니다. 스프링이 보이는게... 보기에도 충격을 잘 완충해줄거처럼 보이지 않나용? 기존의 트럭과 서스펜션 트럭의 비교샷입니다. 뭔가 다르다는걸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착하면 요런 모습이 되구

전동 스케이트보드 (스타크보드 AT 전동보드, STARC BOARD) LED 장착, LED 튜닝, 미니랜턴 장착, LED바 장착 [내부링크]

전동 스케이트 보드를 구매하고는 신나게 타고 있는데 뭔가 부족한거 같아 LED를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낮에는 더워서 못 타고 저녁쯤에 보드를 타야 되는데 저녁에 타다보니 지나가는 사람들과 자전거들과 충돌의 우려가 있을거 같아 보여, 여러가지 LED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앞쪽에는 미니랜턴을 구매해서 부착했습니다. 아무래도 미니랜턴이다보니 사이즈도 작고해서 앞쪽을 환하게 비춰줄 정도는 아니고 앞쪽에서 다른사람이 감지할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글루건으로 부착해서 그런지 상당히 지저분해 보이네요.. ㅡ.,ㅡ 미니랜턴 부착 사진인데... 앞쪽에서 충분히 감지는 되겠죵? ㅎㅎ 뭔가 있어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뭐.. 암튼 안전을 위해 장착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아무래도 랜턴으로 부족한거 같고.. 뒤쪽에서도 보드가 지나가는걸 감지해야 되기에 이렇게 LED바를 장착하게 되면 다른사람들이 훨씬 더 잘 감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형형색색의 LED바이기에 감지는 물

2021 알톤 샌드스톤 2.5D MTB 자전거, 입문용 자전거 [내부링크]

이제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며 점점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슬슬 콧바람도 쐬야되고... 운동도 해야되고... 코로나땜에 헬스장 가기도 껄끄러우니 혼자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보니 자전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하체운동으로 딱일거 같아서 자전거 한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자전거 매장을 여러군데 돌아다녀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도 보고 하면서 자전거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게 나쁘지 않더군요. 근데 무슨 종류가 이리도 많은지... ㅡ.,ㅡ 그래서 어느정도 인지도도 좀 있고, 입문용으로 무난한 자전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로드보다는 MTB쪽을 더 원했걸랑요... 국산중에서 그래도 좀 이름있는게 삼천리랑 알톤인데, 삼천리는 좀더 비싸니 알톤으로 하기로 하고 그중에 입문용으로 무난한 샌드스톤 2.5D를 선택했습니다. 칼라는... 그레이인데 펄이 있어서 약간 실버 느낌도 나고 나름 이쁩니다. 샌드스톤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중량차이와 약간의 차별성이 있긴 하다만 초보자인

HK 무통증 전립선 자전거안장 사용후기, 안장통 완화 [내부링크]

자전거에 입문하고는 장비를 하나씩 장만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전거에 입문하신 분들은 대부분 느끼실거라 생각되는게 바로 안장통인듯 합니다. 안정이 좀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본인의 엉덩이 사이즈에 맞지 않아 자전거를 5분만 타도 바로 엉덩이 부분이 아파서 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말 슬픈일이죠... 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시작했는데... 정작 엉덩이가 아파서 자전거를 접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아파서 미칠 지경이었는데... 안장의 위치를 조금씩 변경하며 자기 자세를 찾아가니 그나마 좀 낫긴 하더군요. 그래도 순정 안장은 폭이 좁아서 아픈건 여전했습니다. 2~3달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는 하는데, 그정도로 적응하긴 너무 긴 시간인지라... 그래서 무통증 안장을 찾던중 하나를 찾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예 안 아플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통증을 줄이고 싶었습니다. 국민 안장이라 불리는 안장이 몇개 있긴한데, 그중에 저는 HK 무통증 전립선 자전거안

료카 ROKA SL-1 스포츠 고글, 자전거 고글, 스포츠 고글 [내부링크]

자전거에 입문하면서, 장비빨의 진행이 계속되고 있네요 ㅜㅠ 강변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하루살이와 같은 벌레들과 싸우게 됩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있으니 입이나 코로 벌레가 들어갈 일은 없지만, 눈을 보호할 고글이 필요합니다. 또한,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기에, 햇볕이 강렬해지면 더더욱 눈을 보호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장만한 스포츠 고글... 료카 (ROKA) SL-1 스포츠 고글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브랜드라고 하길래, 이걸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은 나름 싸구려틱하지 않게 되어 있구여... 다만, 외부에 비닐포장이 되어있지않아 새거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포장에 좀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합니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고정이 되어 있어 배송시 충격받을 일은 없을 듯 하네요. SL-1 / SL-1X 두가지가 있습니다만, 사이즈 차이입니다. SL-1X가 SL-1에 비해 7.5% 더 큰 렌즈를 사용합니다. 저는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모델 (AirPods A2031, A2032 / A1938) [내부링크]

음악을 자주 듣는건 아니지만 이어폰이 필요할때가 종종 있긴 합니다. 휴대폰을 구입하면 동봉되어 있는 이어폰도 좋긴 하지만, 유선이기에 거추장스러운게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문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건 무선이어폰 ㅡ.,ㅡ 에어팟 2세대 모델이구여... 1세대 모델과 거의 똑같아서 외관으로 구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델명으로 구분해야 된다능 ㅡ.ㅡ 2세대 모델명은 AirPods A2031, A2032 이구여... 케이스모델 A1938은 무선충전 모델에 적용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무선충전 모델은 LED 표시가 이렇게 외부에 있습니다. 디자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했지만, 생산은 중국에서 했다는거... ㅡ.,ㅡ 포장은 상당히 깔끔하게 잘 되어 있구여.. 군더더기 없는게 애플스럽습니다. 5시간의 음악감상이나 3시간의 통화가 가능하고, 충전케이스에 있는 배터리까지 사용하면 24시간이상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H1 칩셋이 전력 효율면에서 더 좋다고는 하는데... 내장배

입문용 로드자전거 예약 (트렉 자전거, 에듀런스 자전거) [내부링크]

MTB 자전거를 구매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물론 MTB로도 큰 불편없이 재밌게 타고 다녔습니다만, 자꾸 자전거에 대해 알아갈수록 뭔가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사람 욕심은 정말 끝이 없는거 같네요.. ㅜㅠ 입문용 자전거에도 엄청 종류가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더군요. 어느정도 브랜드 밸류도 있어야 되고... 구성도 적당해야 되고... 가격도 적당해야 되고... 그래서 입문용 로드자전거를 알아보고 또 알아보다가 겨우 하나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전거가 완전 로드보다는 에듀런스 자전거쪽에 속하기에 좀더 편하게 라이딩이 가능할 듯 합니다... ㅎㅎ 요즘 코로나로 자전거도 재고가 없어서 대란을 겪고 있는 상황인지라, 매장에서 계약해놓고는 입고될때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ㅡ.,ㅡ 입고는 5월말이나 6월초가 될 듯 하다고 하네요. 봄 시즌 다 가버리네.. 젠장 ㅜㅠ 암튼 하루하루 달력만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ㅡ.ㅡ 기존 MTB는 5월말쯤에 처분하려 합니다..

XOSS G+ GPS 자전거 속도계, 라이딩을 위한 가성비 속도계 [내부링크]

자전거를 타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다보니 이왕 하는거 내가 어떻게 운동을 하고 있고 어떤 속도로 얼마나 어떻게 라이딩을 하고 있는게 궁금해지게 되더군요. 이건 뭐... 이제 완전 개미지옥으로 빠져드는 기분입니다. ㅜㅠ 그래서 속도계를 찾아보다가 가성비 괜찮은 속도계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XOSS G+라는 속도계인데... 이건 GPS로 속도를 측정하기에, 다른거처럼 자석을 장착할 필요도 없이 장착도 상당히 간단합니다. 이벤트 기간이라 실리콘 케이스도 받았습니다.... ㅎㅎ 1.8인치 디스플레이와 25시간 런닝 타임을 가지고 있기에 아주 무난한 성능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이정도면 뭐... 나쁘지 않은 수준이죠. IPX 7등급의 방수성능을 자랑한다지만... 비올때는 라이딩을 하지 않기에 그닥 의미가... 500mAh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25시간 사용가능하고, 라이딩 기록이 1,500km까지 저장된다고 하는데.. 그만큼 사용할 수 있을지는... ㅎㅎ 중량은 52g으로 전혀

트렉 도마니 AL2 디스크 엔듀런스 로드자전거 구입, 입문용자전거 추천, TREX [내부링크]

지난번 포스팅한대로 예약한 로드자전거를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거의 3달정도 걸린 듯 합니다. 트렉(TREX)은 미국 브랜드로 어느정도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업체입니다. 트렉에서 나오는 로드자전거는 크게 에몬다, 마돈, 도마니가 있는데 제가 선택한 자전거는 그 중에 가장 편한 지오메트리를 가지고 있는 도마니 이며, 그중에서도 입문용 자전거인 도마니 AL2 디스크 제품입니다. 프레임 사이즈는 52 이며, 중량은 10kg 정도로 그닥 가볍지는 않습니다. 근데... 2021년형 대비 2022년형 제품이 15만원이나 가격상승이 되었네요... ㅜㅠ < 시리얼 번호 : WTU127C9222S > 칼라는 블루와 블랙 2가지가 있는데, 저는 당연히 블루로 선택했습니다. 블루가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이뻐보이걸랑요... ㅎㅎ 정확한 칼라명칭은 Gloss Mulsanne Blue 입니다. 핸들바는 본트래거 콤프로 40cm 너비라 나름 편안한 자세가 가능합니다. 핸들바 테이프는 본트래거 슈퍼

러시아 모스크바 (2018.10.22 ~ 10.28) - 볼쇼이 극장, 상크트바실리 대성당, 테트리스 성당, 붉은 광장, 크렘린, 모스크바 국립대, 굼백화점, 북한식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닐입니다 ^^ 또 사진만 달랑 올립니다 ㅡ.,ㅡ 어딘지 이름이 기억도 안 나고... 단지 북한식당만 기억난다능 ㅋㅋㅋ 굼 백화점 <볼쇼이 극장> 북한식당 흐미~~ 이건 뭐... ㄷㄷㄷ 서빙 보시는 북한 언냐 북한 음식 겁나 맛납니다 ~ ㅜㅠ 북한 김치맛... 예술임 ㅜㅠ 평양냉면 개인적으로는 적응하기 힘들다면... 그대로 뭐... ㅋ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모스크바 크렘린> 테트리스 성당 ㅋㅋ (상크트바실리 대성당) <붉은 광장> 이건... 일반 러시아 가족들의 흔한 식사광경인거 같아 찍어봤네여... ㅎ

미얀마(양곤), 캄보디아(프놈펜) - (2018.12.17~12.21) - 아웅산 폭파사건 추모공원, 프놈펜 환락의 거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닐입니다^^ 사진만 올리는 것도 왜케 힘든거죠 ㅡ.,ㅡ 하지만 사진 올리기는 당분간 계속 됩니다 ㅎ < 미얀마 - 양곤 > 미얀마 아웅산 폭파사건 추모공원 미얀마 아웅산 폭파사건 추고공원 이렇게 타고 댕기는게 좀 위험해보이긴 하더군요... < 캄보디아 - 프놈펜 > 프놈펜 국제공항

중국 광저우 (2019.3.8 ~ 3.13) - 짝퉁시장, 훠궈, 광저우 타워, 광저우 야경, 샤미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닐입니다 ^^ 바쁜 나날중에 사진만 올리는 것도 일이네요.. ㅡ.ㅡ 짝퉁 시장 ㅡ.,ㅡ 이렇게 이상한 곳으로 끌려가면... 짝퉁의 신세계가 펼쳐져 있음 ㅡ.ㅡ 중국 가면 훠궈는 꼭 먹어줘야~ 광저우 타워 광저우 타워 전망대 광저우 야경은 홍콩의 축소판이더군요. 유람선 타기 위한... 중국의 흔한 줄서기 이정도는 뭐 흔한... 유람선의 가장 윗층 (가장 비쌈) 유람선 내부층 가장 윗층이 더 비싼데, 내부층이 더 좋아보임 ㅡ.ㅡ 광저우의 작은 유럽거리 - 샤미엔 광저우 공항 라운지에서 군것질하며 휴식 취하고는 귀국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2019.03.25 ~ 03.28) - 베트남 커피, 브라운 커피, 하노이 클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닐입니다 ^^ 포스팅은 안 하고, 사진만 올리려니 재미가 없긴 하네요.. < 베트남 하노이 > 베트남의 브라운 커피... 연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엄청 달고 맛나다능... 개구리 튀김 ㅡ.,ㅡ 베트남 쌀국수 맛나여~ < 베트남 하롱베이 > 여기가 세계 7대 경관이라는데.. 한국이랑 뭔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ㅡ.ㅡ 하노이에서의 클럽 문화도 느껴보구여~ ㅋㅋㅋ

브라운 시리즈8 면도기로 깔끔한 아침을 맞이하다 (가성비 면도기 추천)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브라인 시리즈8 입니다. 모델명은 8390CC 실버 버전입니다. 저는 필립스 면도기는 개인적으로 얼굴에 맞지 않아 계속 브라운 면도기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시리즈5, 시리즈 7을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시리즈 8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확실히 시리즈가 올라갈수록 세련되어지는 디자인... 그리고 저는 위생상 세척이 가능해야 되기에 무조건 Dry, Wet 어디서나 가능한 면도기만을 선택합니다. 면도할때도 면도크림으로 사사삭~~ 그래서 면도를 마치고는 흐르는 물에 가차없이 씻어버립니다. ㅡ.,ㅡ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면도날망 교체 시기까지 확인 가능한 업그레이드된 디스플레이도 있습니다. 1시간 충전으로 60분동안 면도가 가능하기에 여행이나, 출장을 갈때도 큰 걱정이 없구여... Made in Germany 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조립은 중국에서 한거 같기도 하고... 쩝... 암튼 그립감은 묵직한게 아주 잘 깎이게 생겼습니다. 면도기는 4헤드라고 합니다. 홈

전동 스케이트보드 (스타크보드 AT 전동보드, STARC BOARD) 리뷰, 가성비 전동보드 추천 [내부링크]

또다른 취미가 생겨 제품리뷰를 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인라인스케이트랑 롤러스케이트를 타는데 점점 더워지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다른 취미거리가 없을까 찾다가 전동 스케이트 보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ㅎㅎ 그래서 해외직구로 주문하고는 거의 4주 걸려서 드디어 물건을 받았습니다. 근데 부수적으로 주문한 물건은 아직도 못 받았다능 ㅜㅠ 스타크보드 DT와 AT중에 고민했는데.. 주행중 뭔가에 걸려서 잘 넘어지지 않으려면 바퀴가 큰게 훨씬 유리하기에 일부러 AT로 선택했습니다. 물론 DT보다 10만원정도 더 비싸긴 하니, 선택은 자유 ^^; 그리고 크루져보드와 롱보드 중에 선택해야 되는데... 아무래도 주행안정성은 롱보드가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받으면 언박싱의 재미는 항상 솔솔~ 하죠 ^^ 포장도 잘 되어 있어서 이동시 큰 충격은 덜 받을 듯 합니다. 근데 꺼낼때 엄청 무겁다는거... ㅜㅠ 무게는 약 9.5kg 정도 이거 왜케 무겁다냐... 아놔..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다니면

베트남 호치민 (2018.4.18~4.2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닐입니다 ^^ 사진 올리기는 계속됩니다... ㅎㅎ 기억이 안나서 사진만 올립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