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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태국 파타야1인 골프] 골프바 이용과 예약 방법 [내부링크]

골프를 좋아하는 골퍼라면, 특히 이제 입문하여 100돌이에서 90대를 갈까 말까 하는 준중급(?) 골퍼라면 매일, 하루에 36홀이라도 골프를 즐기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비용도 부담이 되고 4인 플레이를 위한 조각모음도 힘드니 동남아 1인 골프를 검색해 보게 되는데, 사실 필자도 유튜브 정보만을 가지고 단신으로 파타야에 입성했지만, 정보가 부족하여 어떻게 예약하고 비용을 지불하고 게임을 하고 복귀하는지, 속된 말로 어리부리한 일주일 보냈기에, 되도록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여 골프를 좋아하고 혼자지만 부담없이, 걱정없이, 재미있게 파타야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23년도 3월 기준이다. 파타야 traveller's rest sports bar 골프 부킹 장소 필자는 한 달간 머물렀던 The Base Central Pattaya 에서 가까운 Traveller's rest sports bar를 이용했다. 파타야에는 Colin's Golf Bar, 한국인

002.[태국 파타야1인 골프] 골프 비용, 차량 이용, 이동 시간 [내부링크]

001.[태국 파타야 1인 골프] 부킹 장소 및 예약 방법에서 예약을 완료했다면, 이제 비용을 지불하고 골프를 치러 가보자. 처음으로 골프를 즐기고자 오신 분들을 관찰한 결과, 호스트가 외국인이고 사람들이 북적거리기 때문에, 모두들 이 단계에서 어리 분리하고 골프를 치러 갈 수는 있을지, 어느 차에 타야 하는지, 골프장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고 걱정이 많은 것 같았기에 이 또한 자세하게 소개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필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도 1인 골프를 쳐 봤기에 자신 있게 첫 필드를 나갔으나, 태국 골프장의 시스템은 조금 다르고 Golf bar의 시스템도 처음이었기 때문에 바보처럼 두리번거리기만 했었다. Traveller's rest golf bar 입구. 한 주의 골프 스케줄을 입간판에 적어 두었다. 골프비는 어떻게 내야 하나. 예약 당일 모임 시간 30분 전에 도착을 하여, 호스트에게 비용을 지불한다. 호스트는 바 안쪽에 화장실 가는 테이블에

003.[태국 파타야1인 골프] bag drop, 팀메이킹, 티업 순서, 티업 및 플레이 [내부링크]

파타야에 있는 Golf Bar를 통한 예약은 1명부터 여러명이 가능하다. 2편에서 얘기한 것처럼 예약표에 이름만 적으면 예약이 완료되고, 동행한 분이나 현지에서 친해진 분과 함께 플레이를 하고자 한다면 " { "나 " [ " 처럼 호스트가 알아보게만 표시만 해 주면 된다. 이제 예약 당일 30분 전에 Golf Bar에 도착하여 골프비를 지불하고 호명에 맞추어 차량에 탑승하면 골프장으로 이동한다. 태국 파타야 1인 골프 3편에서는 골프장 도착부터 플레이까지를 소개한다. Golf Bag Drop 파타야에서의 Golf Bag Drop은 조금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클럽하우스 정문에 도착하여 골프 백을 내리고 골프 백에 Tag를 붙인 다음 이름 확인이나 티켓을 받고, 체크인을 한 다음 라커룸으로 이동을 하겠지만, 파타야에서는 골프장마다 Bag drop 하는 곳이 다르다. 부라 파(Burapha) 골프장은 클럽하우스 뒷문, Pattana, Khao Kheow 등의 골프장은 주로 주차장에서 골프

004.[태국 파타야1인 골프] 캐디팁, 차량 복귀, 골프백 보관, 시상 [내부링크]

18홀을 마무리하면 캐디가 카트를 차량이 주차된 곳으로 우선 안내한다. 우리는 Golf bar를 이용했기 때문에 승합 차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Golf bar를 이용하지 않고 렌터카를 이용했다면 캐디에게 차량이 주차된 곳을 안내하거나 렌터카 기사 전화번호를 주고 차량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주차장이 자그마한 곳은 문제가 없지만 36홀의 골프장은 주차장도 크고, 저녁이 되면 잘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차량을 못 찾으면 낭패다. 태국은 클럽하우스 정문에 골프 백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차량에 골프 백을 먼저 실어놓고, 다시 카트를 타고 라커룸이 있는 클럽하우스 정문이나 후문으로 다시 이동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18홀 마무리 → 카트로 주차장 이동 및 골프백 차량 인도(보통 여기서 캐디팁을 준다) → 카트로 클럽하우스 이동 및 캐디와 인사 → 샤워 후 다시 주차장으로 도보 이동(본인이 탑승할 차량이 어디에 주차되어 있었는지 기억해야 한다) → 차량 탑승 및 복귀 Eastern

005.[태국 파타야1인 골프] 골프바 멤버십, competition, 게임 방법 [내부링크]

필자가 Traveller's rest sports bar를 파타야 Golf bar 중에 우선으로 선택한 것은 다양한 국적의 골프 중독자들과의 플레이뿐만 아니라, 적은 참가비로 competition도 즐길 수 있고 나의 핸디도 객관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005. 태국 파타야 1인 골프]에서는 Traveller's rest sports bar의 멤버십이 되는 법과 혜택, 그리고 competition 게임 방법에 대한 소개를 하겠다. 멤버십 Traveller's rest sports bar의 멤버십 가입비용은 1100밧이며, 몇 가지의 혜택이 주어진다. booking fee 면제 - 골프장 예약 시, 일반적으로 booking fee 100밧을 제외한 멤버십 비용만 내면 된다. 예 약표에는 멤버십과 비멤버십 비용이 따로 표시되어 있으며, Royal Lakeside의 경우에는 멤버십 1800밧, 비멤버십은 2150밧으로 350밧이나 차이가 있었으나, 보통 100밧 차이가 난

[006. 태국 파타야 1인 골프] competition 스코어 카드 작성 방법, 플레이 방식 [내부링크]

태국 파타야에서의 혼자 골프 치기. 필자가 파타야에 도착하여 선택한 Traveller's rest golf bar에서 운영 중인 competition에서의 스코어 카드 작성 방법과 플레이 방식을 마지막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Plutaluang 골프장 파3홀. 퐁당했다. 스코어 카드 작성 팀이 배정되면 competition을 하는 분과 스코어 카드를 바꾸어 기록한다. 티샷 전이나 첫 번째 홀을 마치고 교환한다. 보통 competition을 하는 분과 팀 배정이 되며, 본인 혼자 competition을 신청했다면 양해를 구하고 본인 기록을 부탁하자. 스코어 카드에 Player's name, 핸디, 날짜 등의 기본 사항을 적어서 교환하고, 본인이 기록할 상대방의 카드를 받으면 Maker's name에 본인 이름을 적고 서명을 하면 된다. 스코어는 맨 위에는 상대방, 맨 아래에는 본인 것을 기재한다. 본인 것을 상대방 카드에 적는 이유는 18홀을 끝내고 다시 스코어 카드를 교환할 때 서로

[007. 태국 파타야 1인 골프] 골프연습장(Driving Range) [내부링크]

동남아 골프 여행 중, 싱글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싱글 플레이어가 되어 본적도 없지만, 아마도 싱글 플레이어라도 매일 필드에서 골프만 친다면 드라이버가 터진다거나 아이언이 생크 나거나 어프로치 뒤땅 작렬 등 자세가 무너지게 될 것이다. 필자도 파타야 1인 골프로 매일 골프만 치다 보니, 어느새 비거리는 점점 짧아지고 어프로치는 땅만 파고 있었다. 그래서 필자가 묵었던 숙소인 The Base Central Pattaya 근처의 골프 연습장을 검색해 보고 가까운 Diana Dirving Range를 방문해서 자세를 다시 잡아보곤 했었다. 이에, 이번 편에서는 필자가 방문했던 파타야 골프 연습장 중, Diana Dirving Range를 소개하고자 한다. Diana 골프 연습장. 빈자리에 골프백을 놓으면 자리 선정 끝 Diana Driving Range 소개 파타야 시내 근처에는 3개의 골프 연습장(driving range)가 검색되었고, 이 중 300 yards boutique driv

[008. 태국 파타야 1인 골프] 골프연습장(Driving Range)_두 번째 [내부링크]

파타야 1인 골프 여행을 와서 Traveller's Rest & Sports Bar, GoThai, Holo Golf를 통해 조인 골프를 즐기던 중, 베트남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친한 동생이 오기로 하여, 이미 나름 파타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던 필자는 전지훈련을 통해 쌓는 내공으로 이튿날 도착하는 동생을 발라(?) 드리기 위해 급히 다시 한번 골프 연습장을 찾았다. 이번에는 Diana Driving Range가 아닌 Pattaya Golf Driving Range를 방문했는데, 근처에 꽤 괜찮은 한식당이 있어서 굶주린 배를 든든히 하고 공을 쒜려뿌려 보려던 계획이었다. 리셉션이 있지만 살짝 무시하고, 빈자리에 바로 골프백을 놓고 자리 잡으면 된다. 필자의 숙소였던 The Base Central Pattaya에서 차로 10분 정도 소요 신오복돼지국밥, 이모네백반이 아주 가까이 있고, 수원왕갈비의 돼지갈비는 한국의 여느 갈빗집 보다 맛이 있었다. Pattaya Golf Dri

[009. 태국 파타야 1인 골프] 먹거리 소개, 무카타와 제또국수 [내부링크]

파타야에서 1인 골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 중의 하나는, 조인 골프 특성상 일정에 맞추어 착착 움직여야 하니 쫄쫄 굶은 상태에서 라운딩을 하는 것이었다. 아침을 먹고 출발하기에는 애매한 시간대도 많고, 간단히 식사를 했다고 치더라도 막상 골프장에 도착하여 티업 순서를 기다리다 보면 허기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늘집에서도 시간이 촉박해서 삶은 달걀이나 바나나를 허겁지겁 입에 넣을 시간도 없었기에 에너지 음료나 물배만 채우곤 했었다. 이에, 저녁이라도 태국 음식을 즐기며, 동시에 싸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파타야에서 필자의 입맛을 기준으로 가성비 맛집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가성비 쩌는 무카타집 ROM PHO 구워먹고 데쳐먹는 무카타! 한마디로 무한리필 뷔페집이다. 소고기는 없었으나 돼지 삼겹살과 양념 고기, 새우, 오징어, 문어, 홍합, 모시조개 등의 해산물과 각종 야채, 그리고 볶음밥, 면, 햄버거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있다. 가격은 필자가 찾았을 당시 인당 259밧이

[010. 태국 파타야 1인 골프] 파타야 골프장 소개 _ 비용 및 시설(1) [내부링크]

필자는 파타야에서 Traveller's Rest & Sports bar, Go Thai, Holo Golf를 통해 조인 골프를 즐기고, 중간중간 친한 후배들이 놀러 왔을 때는 golfdigg APP을 통해 직접 골프장을 예약하여, 총 28일 동안 14개 골프장에서 360홀을 돌았다. 여기에서는 필자가 각 골프장마다의 느낌과 비용 등에 대해 당일에 메모해 둔 것을 사진과 함께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기억을 소환한 것이 아니라 당일 적어둔 내용 그대로이기에, 그날의 스코어와 승패에 따라 내용이 길거나 짧기도 하고, 골프장 관리나 캐디 등에 대하여 괜한 트집을 잡았었을 수도 있으니 모두 감안하여 주시면 좋겠다. Royal Lakeside Golf Club Royal Lakeside Golf Club - Traveller's Rest Sports bar 이용, 골프+캐디피+카트피 = 2150밧이다.(비회원은 부킹이 100밧 더 내야 한다.) 차량 300밧, competition 200밧,

[011. 태국 파타야 1인 골프] 파타야 골프장 소개 _ 비용 및 시설(2) [내부링크]

이번에는 파타야에서의 28일 동안, 14개 골프장에서 360홀을 돌면서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고 느낀 골프장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하지만 관리의 정도를 필자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우선 페어웨이가 잘 정리되어 있고 해저드와 가까운 러프에서도 공을 쳐 낼 수 있으며 그린에 모래가 없는 것을 기준으로, 그나마 잘 아는 베트남 호찌민의 골프장과 비교한다면 트윈 도브스나 웨스트레이크, 롱탄 급(?)의 골프장이라고 하면 어떨까 한다. Burapha Golf Glub Burapha Golf Club - 부라파(Burapha)는 4개 코스로, 36홀을 모두 돌아보았다. - Traveller's Rest & Golf bar를 이용했을 때는 골프 피+캐디피+카트피 = 2400밧, 후배들과 3인 골프를 위해 golfdigg APP으로 예약했을 때는 인당 2750밧이였다. 또한, 골프바를 통해 조인 골프를 하게 되면 승합 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인당 왕복 차비가 300밧 정도이나, 3인

[012. 인도네시아 보고르 1인 골프] 보고르(Bogor)의 골프장 모두 가보기 [내부링크]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서 360홀을 돌았고, 잠시 한국으로 돌아와 일주일을 휴식한 후에 다시 인도네시아도 향했다. 지난 23년 1월의 자카르타와 치카랑(Cikarang)에서의 골프 여행에 대한 기억이 좋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골프는 붐비지 않고 여유로우며, 시설 또한 베트남, 태국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말을 제외한 평일은 예약 없게 방문하여 골프를 치는 것이 가능하고, 1인 골프도 물론 가능하며, 비용은 골프장마다 다르지만 8만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번에는 자카르타에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보고르(Bogor) 지역에서 10일 동안 8개의 골프장에서 270홀을 돌았던 경험을 소개하며 공유하고자 한다. 역시, 파타야와 마찬가지로 그날그날 메모장에 기록해 둔 내용을 그대로 적어 보는 것이라서, 당일의 스코어에 대한 감정이 들어 있을 수 있다.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공항에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보고르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7

[012. 인도네시아 보고르 1인 골프] 보고르 Klub Golf Bogor Raya, 비용 및 시설 [내부링크]

가는 날이 장날인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을 한 날이 23년 3월 21일, 23일부터 라마단의 금식월이 시작된다고 한다. 하지만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라마단 기간 모든 골프장이 라마단 프로모션으로 골프비를 할인해 주고, 현지 분들이 골프를 자제해서 그런지, 아니면 금식 기간 동안 낮의 활동을 자제해서 그런지 더욱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었다. Bogor Raya 프로샵 및 리셉션 Klub Golf Bogor Raya 보고르 라냐(Bogor Raya)를 찾은 날은 수요일. 평일이니까! 평일 비용 생각하고 예약도 하지 않고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오전 10시 즈음 도착하여 당당하게 2인 플레이를 요청했더니, 지금 오전은 1인당 2,549,000루피아이니 오후 1인당 1,459,000루피아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한다. 응?!!! 평일 오전은 1,099,000루피아 아니냐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다시 물어보니 오늘이 공휴일이란다. 공휴일은 일요일 요금과 동일하고. 오늘이 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