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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ve Coffee Roasters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에서 시작한 벌브 커피에서 질소커피 푸어오버 커피 한 잔 [내부링크]

verve coffee 벌브 커피가 산타 크루즈에서 시작했다길래 산타크루즈 여행길에 벌브 커피를 찾아 갔다. 발음도 참 어렵다. 벌브~~버브~~ 산타크루즈 조그만 마을에 벌브 커피 지점이 4개나 있다. 나는 다운타운을 걸어보고 싶어서 다운타운에 있는 지점으로 갔다. 질소커피의 원조는 벌브 커피다. 질소 커피에 대해 질소는 액체에 녹지 않는다. 이 원리를 이용해서 커피에 주입 시키는 방식이다. 질소는 다른 액체에 녹지 않아 작은 기포가 오랫동안 커피 안에 있을 수 있다. 참으로 신박한 발상이다. 지금은 질소 커피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키트도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다. 벌브커피의 질소커피는 일반적인 질소커피와 방식이 좀 다.......

Habit Burger 해빗 버거 미국인이 사랑한 버거 [내부링크]

산타크루즈 여행에서 해빗 버거를 먹었다. 산타크루즈에는 인애아웃 버거가 없어서 차선으로 선택했는데 맛있어서 놀랐다. 겉은 조그마해 보이는데 인 앤 아웃 버거보다 크다. 패티도 꽤 두꺼운 편이여서 나와 아들은 조금씩 남겼다. 아들 표현에 먹고 싶은데 배불러서 못 먹겠단다. 생각보다 패티가 도톰해서 나도 배가 불렀다. 아들과 나는 인 앤 아웃 버거는 버거에 감자튀김까지 다 먹을 정도로 양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해빗 버거를 비롯해 다른 버거들은 양이 많아서 조금씩 남기는 편이다. 해빗 버거 매장에는 안 보이는 메뉴인데 앱으로 들어가니 패밀리 세트가 있어서 주문했다. 버거 4개. 감자튀김 4개. 샐러드까지 총 25달러다. ch.......

기라델리 Ghirardelli Chocolate Company 초콜릿만큼 유명한 아이스크림 [내부링크]

몬트레이 캐너리 로에 기라델리 초콜릿 가게가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기라델리 스퀘어가 있는데 원래 기라델리 공장이었다가 지금은 쇼핑 센타로 운행중인 곳이다. 기라델리는 1967년 본사를 캘리포니아주 샌리앤드로로 이전했다. 샌프란 시스코 기라델리 스퀘어 에서는 여러 종류 초콜릿도 시식할 수 있다. 피어 39 근천에 있는데 우리는 피어 39 들렸다가 오는 길에 먹어보자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못 먹어 보고 몬트레이 캐너리 로우 지점으로 가서 먹었다. 와플을 꽃 모양으로 만든 그릇이 인상적이다. 메뉴판에 이 그림을 보고 모두들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는 것 같다. 기라델리인 만큼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기본으.......

산타크루즈 Mission Santa Cruz 캘리포니아 미션 역사 속의 열두 번째 산타크루즈 미션 [내부링크]

산타크루즈 미션의 위치 산타크루즈 다운타운에서 차로 이동 3분. 파타고니아 아웃렛 5분 거리. 돌아 보아야 할 사항 산타크루즈 미션 역사 지구 복원된 산타크루즈 미션 홀리 크로스 교회 미션 가든 미션 공원 알고 보면 좋은 사항 산타크루즈 미션 역사지구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역사 지구 비지터 센터와 박물관을 돌아 본 뒤 산타크루즈 미션을 보고 길 건너 홀리 크로스 교회를 둘러본다. 교회와 미션 가운데에 작은 분수가 있는 미션 가든에서 후니페로 세라 신부의 상도 찾아 보면 좋을 것 같다. 산타 크루즈 미션의 역사 정리 1971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1974년에 완성된 산타크루즈 미션은 1875년 지진으.......

피너클스 아이들과 떠나는 미로 동굴 탐험 피너클스 서쪽 발코니스 케이브 Pinnacles Balconies Caves [내부링크]

피너클스 국립 공원(Pinnacles National Park) 동부와 서부 두 개의 지역의 나누어진다. 차로 두 곳을 갈 수는 없고 걸어서 갈 수 있는데 걸어서 5마일 약 8킬로 거리이다. 동쪽 고속도로 25번을 타고 홀리스터에서 남쪽으로 48킬로 거리에 있다. 고속도로 146번을 타면 공원 입구로 이어지는데 방문자 센터가 있고 수영장이 있는 캠핑장이 있다. 서족 솔레다드 타운 근처의 고속도로 101번에서 들어갈 수 있다. 피너클스의 동굴 코스 동쪽 : 베어 협곡 동굴(Bear Gulch Caves) 큰 귀 박쥐의 생태를 보호하기 위해 5월에서 7월까지는 입장 제한이 있다. 서쪽 : 발코니 동굴(Balconies Caves) 연중 내내 오픈하지만 겨울철 비가.......

캘리포니아 1번 국도 시크릿 백합 Calla Lily Valley 칼라 릴리 밸리 [내부링크]

캘리포니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캘리포니아 1번 국도 해변을 달리는 것은 필수 코스다. 캘리포니아 1번 국도 해안가에 칼라 자생지가 있다. 내가 1월 17일에 방문했을 때 벌써 꽃이 피어 있었다. 1월 중순에도 이 정도의 꽃이 피었으니 2월에서 4월경이면 만발할 것 같다. 칼라 릴리뿐만 아니라 들판의 꽃들도 만개할 테니 잠시 차를 멈추고 꽃향기를 만끽해 보기를 바란다. 나도 4월의 봄길에 이 계곡을 다시 찾아야겠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다. 길에 차를 세우고 길을 따라 내려가면 계곡이 나온다. 이 골짜기에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칼라 릴리라니 보물을 발견한 것 같다. 골짜기 뒤로는 가라파타 산이 보이고 앞쪽으로는 바다가 보인다.......

캘리포니아 열세번째 미션 : 아들을 잃은 성모 마리아의 슬픔을 간직한 솔레다드 미션 Mission Soledad [내부링크]

솔레다드 미션은 들판에 오롯이 서 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고독. 외로움. 등으로 이 미션을 묘사하곤 한다. 시골의 들판에 자리 잡은 탓인지 소박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나는 외롭고 고독하기 보다는 평화롭다고 느꼈다. 내가 관광객의 신분으로 찾았기 때문일 것이다. 예배당을 들어서면서부터는 나는 이상하게 슬프다는 생각을 했다. 좁은 공간과 나무 천장 등으로 소박함을 느꼈기 때문일까 생각해 보았는데 나의 슬픔은 검정색 상복을 입은 마리아 상을 보고 분위기가 느껴진 것이었다. 게다가 기도할 때 사용되는 촛불들이 있는데 어두운 실내 탓이었는지 정적이 느껴지고 무언가 고요함을 강요 당하는 것 같았다. 벽에 걸린 예수의 죽.......

미국 영어 4학년 아이의 성적표와 숙제 공유 [내부링크]

4학년 아이의 학교 평가와 숙제 내용이다. 알파벳만 쓸 줄 알던 아이의 3개월 생활 후 성적표와 숙제를 모아 보았다. 미국 학교 4학년이 방학을 하면서 가지고 온 성적표다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 선생님이 어떤 점이 좋은지 상세하게 적어 준 점이 좋다. 프로젝트 만들기에서 만들고나서 왜 그런 재료를 사용했는지 근거를 들어 설명해야 한다. 이 프로젝트는 만점이다. 게다가 엑스트라 점수까지 플러스로 받았다. 가을 방학에도 받아왔던 성적표 변함이 없다. 점수가 그대로다. 수학4 , 과학 3, 리딩2, 스펠링 2 스펠링은 20개 중 만점을 맞거나 2개 정도 틀리는데 2점이다. 채점 기준은 물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다. 사실 학교에서 무엇.......

갤러리 캘리포니아 카멜 아트 워크 CARMEL ART WALK [내부링크]

캘리포니아 센트럴 코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며 내가 가장 사랑하는 카멜 바이더씨에서 아트 워크 축제를 한다고 해서 다녀왔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는 행사였다. 카멜 바이더씨는 100년이 넘은 마을로 예술가들의 마을로 유명한 만큼 온 마을이 갤러리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로 한 가게 건너 한 가게씩 아트 갤러리가 있다. 카멜 바이더씨를 거닐면 동화스러운 건물과 커피향에 기분이 좋아진다. 게다가 어느 가게를 들어가더라도 훌륭한 예술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감탄하면서 작품들을 보다가 가격표를 보고서는 깜짝 놀라서 아들 손목을 잡은 적도 있다. 호기심 많은 아들이 구경하다 작품을 떨어뜨리 기라도 할까 봐 조심시키느.......

미국 마트 LUCKY MART 럭키 마트 장보기 공유 [내부링크]

미국에서 장을 볼 때에 여러 군데를 가게 된다. 김치 양념류는 한인마트. 쌀. 과일. 음료수 등은 코스트코. 야채 간식거리 등 트레이더 조. 아이들과 장난감 및 여러 제품 구경은 월마트를 간다. 최근에는 럭키 마트를 자주 간다. 1. 포춘 쿠키 우리 아이들은 포춘 쿠키를 사러 럭키에 간다. 포춘쿠키 하나씩 까먹으면서 행운을 얻어 내듯이 과자안의 글귀를 읽어가는 재미가 크다. 글귀가 영어로 되어 있으니 아이들 영어 노출 겸 해서 사 달라고 하면 사 주는 편이다. 포춘쿠키는 용하게 상황 파악을 정말 잘 한다. 두리뭉실한 덕담이 내 상황에 언제나 꼭 맞는 느낌이다. 2. 냉동 홍합 럭키 마트에서 의외로 냉동 해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미국 코스트코 1월 할인 상품 공유 코스트코 영양제 할인 [내부링크]

미국 코스트코 1월 할인 상품 영양제 종류 다양하게 할인. 믹서기. 치약과 칫솔. 세타필 로션. 케토 아이스크림. 브리타정수기 및 정수기 필터 할인. 1. 비타민 씨 이 비타민씨는 물에 타서 마시기 간편하고 여행 다닐 때 필수. 물을 적게 해서 진하게 마시면 금방 마실 수 있고 2개 정도 섞어서 가족들 다 함께 마시면 간편하고 좋음. 문구점에서 사 먹는 비타민씨 맛이 남. 2. 어른용 종합 비타민이 구미 형태 영양제를 사기만 하고 잘 안 먹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구미 타입이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선택. 정말 구미 젤리 형태로 여러 가지 맛이라 영양제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듦. 영양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절하다고 생각. 두 통에 9........

방역패스 10일 시행 [내부링크]

아래는 보건복지부 블로그 링크 https://blog.naver.com/mohw2016/222609424056 2022년 1월 10일부터 실행 된 방역패스 1. 코로나 접종 증명서 혹은 48시간 내 발급받은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 2. 벌금 시행일자 16일까지 계도 기간 17일부터 적용 3. 벌금 부과 내역 개인 : 17일부터 개인에게 횟수별로 10만원씩 과태료 부과 시설 운영자 1차시 150만원 , 2차 이상 위반시 300만원 1차시 운영중당 조치 10일 , 2차 20일, 3차시 3개월의 처분이 각각 가능하고 4차 위반시 시설 폐쇄 명령까지 가능 4. 방역패스 실시 적용 시설 현재 전자출입명부를 확인하지 않는 소규모 점퍼와 슈퍼마켓, 편의점 등은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 아님 지난 4일.......

경제 교육 그리고 미국 생활 주말 쇼핑 [내부링크]

1월 17일은 마틴 루서 킹 데이라서 학교에 안 간다. 이렇게 학교도 쉬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가고 싶은데 코로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여행은 좀 미뤄야 할 것 같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해서 가까운 곳에 등산을 다녀왔다. 피톤치드 마시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을 지키자며 산을 타고 내려오는데 아이들이 코스트 트 코 핫도구가 먹고 싶다고 한다. 코스트코 가는 길에 근처에 있는 로스에서 쇼핑도 하고 코스트코에서 몇 가지 장을 봐서 집에 왔다. 처음에 미국에 왔을 때에는 아이들도 호기심에 쇼핑을 잘 따라다녔다. 한 달 정도 지나자 쇼핑보다는 집에서 쉬거나 차 안에서 폰으로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쇼핑은.......

해외 입국자 변경 사항 : pcr 방역 택시 방역 버스 방역 기차 [내부링크]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 크게 2가지 변경 사항 변경 시행 일시 : 2022년 1월 20일 1. 해외 입국 pcr 검사 인정 시간 72시간-> 48시간 2. 대중교통 이용 금지 : 방역 버스 방역 택시 방역 기차 등 이용해야 함 미국 코로나 pcr 검사 현재 무료로 가능하지만 48시간 안에 결과 확인은 어려운 사황이에요. 아는 지인이 월요일에 검사를 했는데 금요일까지 결과를 받지 못했다고 했어요. 결과를 받기 까지 일주일이나 10일도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라 입국을 위한 검사라면 유료 검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코로나 급증으로 인력도 부족해서 결과 받기까지 시일이 오래 걸리고 있어요. 유료 검사를 해야 하는 데 유료 검사는 140달러에.......

크리스마스 땅속 요정 놈(gnome)인형 만들기 놈(Gnome) 뜻 역사 4대 정령 [내부링크]

크리스마스를 맞아 놈인형들이 많이 보인다. 무슨 마음에서인지 놈인형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 달러트리에서 준비물을 5개 구입했다. 털이 달린 크리스마스 양말. 3컬레 묶어져 있는 보통 양말. 정원 구슬. 등 총 6.25달러에 구입. 2. 양말에 구슬이랑 솜을 넣어 몸체를 만들어 고무줄로 묶는다. 골프공 하나에 양말 씌워 머리 모양을 만들어 서로 연결한다. 글루건이 있다면 쉬울텐데 글루건이 없다. 3.산타 양말을 분리해서 털은 놈이형 수염으로. 체크 무늬는 꼬깔 모자를 만들어 준다. 모자모에 솜을 채워 씌워준다. 4. 완성이다. 10여분만에 뚝딱 무언가 생명력이 없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였다고.......

크리스마스 음료 에그노그 Egg-Nog 미국 코스트코에서 구입 에그노그 커피 에그노그 핫초코 [내부링크]

코스트코 냉장실에서 에그 노그를 발견하고 냉큼 집어 왔다. 주 재료는 우유와 계란 그리고 계피 첨가 정도로 알고 있는 음료다. 요즘 레시피가 많이 돌고 있어 만들어 볼까 하다가 눈에 미국 코스트코에서 보이니 얼른 집어 가지고 왔다. 맛은.. 바나나 우유엥 바닐라향을 입힌 맛이다. 느낌은... 생크림을 먹는 부드러움이다.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우선 그냥 한 잔 먹는다. 바닐라향이 진한 바나나 우유인데 꿀을 더 첨가해 당도가 높은 음료를 먹는 느낌이다. 커피에 조금 타서 먹으니 맛있다. 카라멜 마끼아또 먹는 느낌이다. 아이들은 핫초코에 타서 주니 좋다. 핫초코가 더 부르럽고 풍부해진 맛이다. 기원 : 북미 지역의 음료.......

코스트코 와인 할인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글너지 코스트코에서는 와인 할인을 많이 하고 있다. 코스트코에서는 5달러 와인부터 200달러 와인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게다가 나파밸리 등 유명 와이너리 제품부터 지역 와이너리 제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왼쪽 22.99 -> 할인가 12.99 오른쪽 26.99-> 할인가 16.99 미국 생활중에 나의 가장 큰 변화는 맥주 하루 한 캔의 습관 식생활 때문인지 자꾸 갈증이 나서 맥주를 꼭 마시곤 한다. 이제 와인으로 좀 바꿔 볼까 싶다. 지난번 코스트코에서 산 핑크 와인과 파소 노블레스 와이너리에서 만난 와인을 맛 본 이후로 와인 매력에 빠져 있다. 나는 와인에 대해 잘 모른다. 나파밸리 이름만 보고 할인한다고.......

햇살이 강하고 비가 오지 않는 미국 캘리포니아 화단에는 멀치 (MULCH) 가 필수 [내부링크]

햇살이 강하고 비가 잘 내리지 않는 캘리포니아 화단을 보면 나뭇조각들로 덮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포장 토양의 표면을 여러 가지 재료로 덮는 것을 멀치(MULCH)라고 한다. 멀치 재료는 돌. 플라스틱. 나무 조각 등 다양하다. 겨울에만 비가 내리는 캘리포니아 화단에는 멀치가 필수 조건이다. 한국에서는 빨간색 플라스틱으로 된 멀치를 흔하게 보는데 이 곳은 온통 나뭇조각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생나무를 잘라서 파는 나라니 이런 재료도 나무조각이라는 것이 당연하다. 멀치의 기능 토양의 습기를 보존하고 잡초가 번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조경의 기본은 "물은 적게 멀치는 많이" 조경의 기본은 물일 줄이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도로 주차시 유의할 점 과 교통법규 벌금 내역 [내부링크]

캘리포니아 주차시 유의할 점 도로에 표시된 색깔에 따라 주차 금지 사항 확인 도로에 보면 색깔 표시가 있음. 빨간색.초록색. 노란색, 하얀색 표시가 있으면 주차를 하면 안됨. 붉은색 : 주차금지 초록색: 제한된 시간에만 주차 흰색. 노란색 : 사람을 태우고 내리게 할 때만 정차 가능. 주차 금지 미국 캘리포니아 교통 법규 및 벌금 아이들의 안전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좋다. 스쿨 버스가 멈추어 있는 것을 본다면 무조건 정지해야 한다. 스쿨 버스가 멈추면 아이들이 타고 내리는 동안 스탑 사인이 펼쳐진다. 또한 학교앞의 운전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앞의 차와 속도의 흐름을 비슷하게 유.......

미국 가성비 커피 한 달 무제한 만원 커피 파네라 브레드 Panera Bread 8.99 [내부링크]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커피 맛은 ? 만 원도 안 되는 8.99 달러에 한 달 무제한 커리라니~~~~ 가성비는 좋지만 커피가 너무 밍밍할까 봐 걱정이었다. 로컬 커피숍의 풍미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나쁘지 않다. 기대보다 훨씬 커피 향이 살아 있다. 아메리카노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다. 게다가 설탕. 밀크 등을 취향껏 첨가할 수 있다. 첨가는 무료다. 나는 미국에서 커피에 밀크 첨가해 주는 서비스가 참 좋다. 커피 주문 방법 1. 앱을 설치한다. 2. 메뉴 선택한다. 3. 시간 선택한다. 10분 후, 20분 후등 4. 방문할 매장을 선택한다. 앱을 이용하면 미리 주.......

미국에서 달고나 생각이 난다면 토피 Toffee 트레이더조 시즌템 간식 달고나 커피 대신 토피넛 라떼 toffee nut latte 만들어 먹기 [내부링크]

크리스마스쯤에 이웃에게 선물 받은 토피 넛 .트레이더조 시즌템 간식으로 나오는 것이란다. 먹어 보라며 건네주었는데 토피에 견과류가 묻어 있어 달콤 고소하다. 우리 가족의 "토피 넛"에 대한 평가 남편 : 캐러멜 사탕 맛이다. 딸 : 달고나 맛이다. 전에 학교에서 친구가 줘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었는데 다시 먹게 되어서 행복하다. 아들 : 어디선가 많이 먹어 봤다. 느낌은 명절에 먹는 엿 과 비슷한데 찐득함이 없고 바삭한 느낌에 옆에 묻어 있는 견과류는 명절에 먹는 유과 느낌이란다. 나 : 커피 생각이 절로 난다. 견과류가 묻어 있으니 주부 마음에 위안이 된다. 토피넛 라떼(toffee nut latte) .......

2022 새해맞이 가족들과 나누는 반성과 새해 소망 [내부링크]

LA 여행을 취소했다. 코로나 확산세도 심해지고 기온도 낮아 일교차가 심해서 건강이 염려스러웠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디즈니랜드에서 밤까지 놀기는 어렵다는 판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에서도 놀이동산 가면 밤 10시까지는 놀았으니 밤까지 놀 것이 뻔하고 날씨 때문에 해지기 전까지만 놀고 오기에는 입장료로 너무 많은 돈을 지불했다. 4인 가족 100만 원이 넘는 티켓 가격. 게다가 우리는 유니버설. 레고랜드. 씨월드까지 일정에 있어서 날씨는 매우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2022년 1월 1일 아침 6시에 아이들을 깨워서 7시 10분쯤 산타크루즈에 도착했다. 전날에는 2022년 카운트다운을 지켜봐야 한다는 아들 덕에 모두 12시가.......

자가 진단 키트 미국 학교 개학 앞두고 코로나 테스트 실시 [내부링크]

아이들은 약 2주 동안의 겨울 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했다. 미국 코로나 확진자 100만 명이라는 뉴스를 접하고 생활이 가능할지 걱정이 앞섰다. 개학은 1월 4일 화요일. 1월 3일 일요일에 학교에서 메일이 왔다. 개학 전 1월 3일에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를 받아 가서 가정에서 검사를 진행하라는 안내였다. 남편이 개학 전날에 학교에 가서 자가 진단 키트를 받아 왔다. 한 상자에 2개가 들어 있고 설명서가 같이 있다. 구성품은 면봉. 검사 액. 진단키트. 설명서 등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1. 면봉을 양쪽 코에 동글동글하게 골고루 묻힌다. 2. 밀봉되어 있는 빨간 뚜껑을 열고 면봉을 넣는다. 3. 명봉을 담갔던 액체를 테스트기에 3방울 떨어뜨.......

미국 자가 격리 [내부링크]

미국 여행시 자가격리에 관해 쪽지로 문의하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아는 한도내에 글을 정리해 봤어요. 2021년 12월 6일 기준입니다. 우선 미국은 비자와 코로나 음성확인서(1일내 검사) 만 있으면 입국이 가능합니다. 출발일로부터 1일이내 검사해서 코로나 음성 확인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경우이며 다른 나라를 경유하는 경우 기준은 달라지니 유의해야 합니다.미국은 넓기도 하고 주마다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 가시는 지역 상황을 알아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미국 자가 격리 지침 백신 접종 완료자 자가격리 의무나 코로나 검사 의무가 없습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를 꼭 챙기세요. 백신 미접종자 1. 18세 이상은 7일의.......

바다위 내 발 디딜 곳은 어디에~~ 우아한 갈매기의 걸음 [내부링크]

#카멜바이더씨#포인트로보스#바다위에설곳은나무 https://m.blog.naver.com/filleo77/moment/1286958

미국의 다이소 달러트리 가격인상 25프로 [내부링크]

미국 단기 생활에 정말 도움이 되는 달러트리. 나중에 보니 월마트에서 2달러에 파는 똑같은 제품도 1달러에 팔고 생활 필수품들이 다른곳보다 많이 저렴하다. 모든 물품이 1달러니 한국 다이소보다 부담없이 편하게 구입을 했었다. 미국 학용품 중에 비싼 제품도 이 곳에서는 1달러. 물론 양과 질의 차이는 있다. 12월 첫째주에도 1달러였는데 둘째주에 가 보니 1.25달러고 이렇게 곳곳에 가격인상을 알리는 베너들이 붙어 있다. 달러트리 가격 인상 이유 우선 제조 단가 상승. 중국으로부터 운반하는 운반비용 상승. 인건비 상승. 국제금리. 유가 상승이 전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 상황에서 달러트리만 가격유지를 하기에는 어려웠을 것 같다. 달.......

카멜바이더씨 시크릿 가든을 품고 있는 서점(Pilgrims Way Community Bookstore and Secret Garden) [내부링크]

Dolores St. between 5th & 6th, Carmel-By-The-Sea, CA 93921 나는 도서관이나 서점의 공간을 좋아한다. 도서관 문을 열면 가든이 보이고 호수가 보이는 풍경을 상상해 보곤 했다. 그런데 미국은 정말 도서관 문을 열면 놀이터가 있고 또 문을 열고 나가면 공원이 있는 풍경이 흔하다. 오늘은 카멜바이더씨에 시크릿 가든을 품고 있는 작은 서점을 방문했다. 위아래로 나누어진 빨간 출입문이 인상적이다. 위는 열려 있으니 안을 들여다볼 수 있고 아래는 닫혀 있으니 열고 들어서면 종소리가 울리면서 방문자를 환영한다.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문. 그리고 서점 입구 앞의 진열장. 안으로 들어서니 기다란 좁은 공간의 서점이 있다.......

미국 초등학교 등록 서류, 미국 중학교 등록 서류, 한국 학교 면제 및 유예 신청, 재취학 신청, 미국 학교 알아보기 [내부링크]

비자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가족은 아이들이 공립 학교에 다닐 수 있어서 공립학교 기준입니다. 방문 목적에 따라 비자의 종류가 다르고 체류 목적이 부모의 직장, 학업 때문이라면 아이는 공립 학교에 보낼 수 있습니다. 공립 학교는 수업료가 무료입니다. 비자를 받았다면.. 1.출국전에 : 한국 학교 면제 및 유예 신청 2. 미국에서 : 미국 학교 등록 3. 한국으로 돌아 갈 때 : 한국 학교 재취학 신청 한국에서는 한동안 학교마다 요구 서류가 달랐는데 2020년부터는 통일한 메뉴얼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다만, 이 것든 자치 단체에 따라 또 다르기 때문에 각 학교에 문의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의문점이 있으면 담임 선생님. 담.......

미국 중학교 오케스트라 음악회 PG middle school Winter concert [내부링크]

중학교 오케스트라 음악회 PG middle school Winter concert 미국 중학교에 다니는 큰 아이가 음악 콘서트를 했다. 과악. 현악. 밴드가 나누어져 있고 오늘은 관악과 밴드 연주가 있다. 2일에 걸쳐 음악회를 하는데 음악 선생님께서 한 명도 빠짐없이 꼭 참석해야 한다는 메일을 한 달 전부터 보내셨다. 사실 이번 주에 여행을 갈 계획이었는데 음악회로 인해서 여행 일정을 미뤘다. 주차를 하고 사람들을 따라가니 음악홀이 나온다. Aditrium에서 한다고 해서 학교 강당 같은 곳을 상상했는데 규모가 큰 음악홀이 있다. 중학교 내에 이런 음악홀이 있어서 놀랐다. 2층 규모이고 무대도 꽤 넓다. 한국에서는 음악회를 하면 별도로 장소를 대여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다리,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여행지 , 빅스비 크릭 브리지 (Bixby Creek Bridge) [내부링크]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에 선정" 된 곳이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다리"로 유명하다.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빅스비 크릭 브리지다. <아래는 지난 10월에 다녀와서 기록한 빅스비 다리 역사와 풍경 등 > 오늘 다시 빅스비 크릭 브리지를 찾았다. 전에는 빅서 전체를 돌아보느라 이 다리에 집중을 하지 못한 것 같아 다시 보고 싶었다. 그때에는 해무가 끼어서 흐릿하게 나온 사진도 마음에 안 들었고 급하게 보느라 온전히 보지 못한 아쉬움에 오늘은 여유를 부리며 이 공간에 오랜 시간 머물다 왔다. 캘리포니아 빅서의 12월은 따.......

캘리포니아 1번 도로에서 만나는 가라파타 비치 Garrapata Beach [내부링크]

캘리포니아 1번 도로를 달리다 만날 수 있는 빅서어 그곳에 가라파타 주립공원이 있다. 산 쪽으로는 선인장과 이끼가 가득한 소브레느산 을 걸어 볼 수 있고 반대쪽으로는 가라파타 비치 를 따라 산책 할 수 있다. 별도로 주차장은 없고 도로 양옆에 차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가라파타 비치 쪽은 30분 정도 언덕을 오르면 정상에 올라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고 10분만 해안가 쪽으로 내려가면 바다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언덕의 정상이다. 20분에서 3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이렇게 높은 곳에서 경치를 볼 수 있다. 한 커플이 웨딩촬영 중인지 오랜 시간 여러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렇게 낭만적인 바다에서 커플 사진이라.......

미국 마트 럭키 LUCKY 가성비 스테이크 (립아이 RIB EYE 티본 T -BONE) [내부링크]

15년 전 미국 생활에서 행복했던 일 중에 하나는 질 좋은 스테이크를 좋은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스테이크 가격이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다. 코스트코에서 주로 장을 보는 편인데 스테이크 가격이 3개월째 가격이 조금씩 조금씩 계속 오르고 있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스테이크용 고기를 살 때 망설여지기 시작했다. 미국에 럭키라는 마트가 있다. 마을마다 하나씩 있는 걸로 봐서는 꽤 규모가 있는 것 같다. 우리 집 앞에도 있고 20분 거리 코스트코 옆에도 있고 가는 길목에도 또 있다. 나는 요즘 럭키 마트에 스테이크를 사러 자주 간다. 아들은 립아이 를 가장 좋아하는데 티본보다 립아이가 부드러워서 그렇.......

망고콜라 닥터페퍼 리얼슈거 콜라 다양한 펩시의 맛(Mango Pepsi Dr. Pepper Real sugar) [내부링크]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아이들은 처음으로 콜라의 다른 맛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코카콜라 바닐라. 체리. 딸기 등을 먹어 보고는 몇 병을 여유롭게 더 사 왔었다. 럭키 마트에 갔다가 펩시의 다른 맛을 발견하고는 마셔 보고 싶다고 해서 사 가지고 왔다. 게다가 착한 가격에 세일중이다. 닥터 페퍼는 한국에서도 출시 되었던 맛. 우리 아이들은 처음 먹어 본다. 콜라를 먹었는데 사탕을 먹은 기분이란다. 콜라에 달콤한 사탕을 넣은 것 같다고 했다. 내가 먹어보니 어렸을 적 문구점에서 흔하게 먹던 사탕맛이 난다. 게다가 짙은 사탕향이 있어 사탕을 머물고 콜라를 먹는 것 같다. 망고맛 펩시 2021년 3월 22일에 출시된 제품. 망고향이 강.......

퍼시픽 그로브 제너럴 스토어 620 On The Avenue 소품가게 [내부링크]

620 Lighthouse Ave #200, Pacific Grove, CA 제널러 샵. 이름도 특이하다. 620이라니... 처음에는 이렇게 기념품. 예술품. 옷. 가방. 책 까지 한 곳에 파는 가게가 참 어색했다. 관광지 어디서나 이런 가게를 만날 수 있는데 오늘은 우리 집 앞에서 만났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이다. 기념품을 파는가 했더니 온 갖 것을 다 판다. 공간이 확실하게 분리되어 기념품. 책. 옷. 예술품. 등 다양한 섹션이 있다. 이 곳은 마치 보물가게 같다. 게다가 가격도 착하다. 아래는 그냥 이 가게 근처의 옷 가게. 특이해서 ... 이 식당과 소품샵이 이어져 있다. 소품샵에서 식당으로 연결하는 통로다. 식사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가게에서 이.......

캘리포니아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Monterey Downtown [내부링크]

백신 접종 후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는 남편이 연구소에서 일찍 왔다. 바닷가 산책이라도 가자고 하는 것을 몬트레이 다운타운에 가자고 했다. 오래전부터 몬트레이 올드 캐피털 북 스토어에 가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이번기회에 가 보려고 길을 나섰다. 몬트레이 도서관에 주차를 했다. 2시간 무료. 산책하고 오면서 책이나 빌려 올 생각으로 주차를 하고 뒷길로 나섰다. 병원 건물도 지났다. 미국 건물은 정말 알고 봐야 보인다. 안내 표지가 없다면 이건물이 병원인지 호텔인지 쇼핑몰인지 알지 못한다. 몬트레이 다운타운 에 들어섰다. 화요일마다 3시에 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곳이다. 이 길을 걸으면 캘리포니아 역사가 고스란히 담.......

미국 중학교 선생님 선물 트레이더조 크리스마스 시즌템 에서 골라 봤어요 [내부링크]

미국 중학교 한 학기 마무리 하는 시점. 미국 중학교 선생님 선물 이 고민되어 트레이더조를 찾았다. 미국 중학교 선생님 선물 위에 사진으로 결정해서 6개 샀다. 다크 초콜릿. 포장이 되어 있어서 카드 한 장 넣어 전달하면 좋을 것 같아서이다. 부피가 너무 크면 아이가 6개를 들고 가기도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크기도 고려했다. 미국 학교는 선생님께 선물하는 문화가 있다. 선생님의 생일. 스승의 날. 크리스마스. 학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선물을 한다고 한다. 초등학교는 담임 선생님과 eld 선생님만 챙기면 되는데 중학교는 6명의 선생님이 있다. 홈런 티처가 있지만 우리 나라처럼 담임이 모든 과목 성적을 분석해서 상담하거나 그런 제.......

미국 코스트코 12월 할인 상품 와인 도브비누 가라델리 초콜릿 스타벅스 커피 인공눈물 [내부링크]

미국 코스트코 12월 할인 상품 미국에 첨음 왔을때는 할인 여부 따지지 않고 물건을 마구 사게 되지만 이제 갖출 걸 다 갖춰진 상태에서 할인이란 유혹이다. 15달러짜리 10달러에 파니 30프로 할인. 그보다 낯선 음식을 먹어 볼 때 망설이게 되는데 할인할 때 하나씩 사서 먹어보면 괜찮다. 1. 나파밸리 와인 코스트코 와인은 가격이 참 좋다. 그런데 나파밸리 와인은 가격 부담이 있어서 선뜻 구입을 못하고 망설였는데 10달러 할인을 한다. 할인 기간도 1월 9일까지. 우선 마셔보고 좋으면 몇 벙 구입하기로 했다.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와인 할인이 많다. 요것도 한 병. 카비뇽 품종은 전 지역에서 고르 자라는 포도 종류라는 거. 나파 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비가 내리면 학교에서 생기는 일 [내부링크]

" 엄마, 비가 오니 난민 생활 하는 것 같았어" 3일 내내 비가 내렸다. 10월부터 가끔 내리던 비는 땅을 잠깐 적시거나 몇 시간 내리던게 다 였다. 일요일에 밤새 쏟아지는 비는 수요일까지 이어졌다. 캘리포니아는 겨울이 우기라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많은비가 연속해서 내리니 낯설기만 했다. 땅이 젖는 정도가 아니라 흠뻑 젖어 한국의 장마철을 보는 것 같았다. 아이들은 비가 와도 운동장에서 비맞으면서 체육을 했었다. 그만큼 비가 내려도 흠뻑 젖는 것이 아니라 이슬비 정도였다. 한국 같으면 비 오는 날 아이들 비 맞게 했다고 항의가 있었겠지만 비 오는날에도 우산 쓰고 학교 가는 아이들은 몇 명뿐이니 이들에게 비 맞으면.......

크리스마스 선물 미국 코스트코에서 골라보기 [내부링크]

11월에는 크리스마스 나무나 장식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꼈었다. 12월부터는 우리나라 추석 분위기처럼 마트에 선물코너로 가득 채워져 있다.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 세트. 우리 나라 동원 선물세트 같은 느낌이다. 식재료 세트. 소스 세트. 씨즈닝 세트. 어느 나라나 주부들의 마음을 잘 알고 선물세트를 잘 구성한다는 생각이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항상 필요한 것이니까. 위에는 마켓 세트. 39.99 아래는 나무 컨테이너 세트 29.99 나는 요런거 정말 좋아하는 데 선물로 받으면 좋을 것 같다. 세트로 깔 맞춤. 머그세트. 머그나 텀블러 선물 세트에는 코코아나 커피 사탕을 채워 놓는 센스. 요 마케팅 괜찮다고 생각한다.......

깜짝이야~~ [내부링크]

#밤고양이#고양이#넌누구냐 https://m.blog.naver.com/filleo77/moment/1289090

미국 중학교 음악회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스토랑에서 [내부링크]

미국 중학교 음악회 미국 중학교에 다니는 큰 아이가 음악회를 했다. 장소는 마을의 식당. 시간 맞춰 가 보니 한쪽에서 다른 팀의 공연이 한창이다. 꽤 괘찮은 공연인데 반대편에서 중학생들이 연주회 준비 하느라 부쩍이니 집중이 안 되었다. 길다란 벽이 있는 다른 문대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연주회 준비를 하고 있다. 전체가 연주하기도 하고 각 파트별로 연주하기도 했다. 관악기. 타악기. 현악기. 이 친구들은 학교 오케스트라의 일부 인원이다. 오늘은 학교 행사가 아니라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하는 자율적 활동이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다. 식당 한쪽에서는 이벤트도 있다. 저 안에 든 골프공 개수를 맞추는 일. 나 97개 적.......

진저 브레드 하우스 Ginger bread house 유래 역사 기네스 기록 [내부링크]

"진저 브레드 하우스" 만들기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이 진저 브레드 하우스 만들기를 한다. 학교에서도 진저 브레드 맨 꾸미기 등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고 집에서도 진저 브레드 하우스 만들기를 한다. 근처 교회에서 진저 브레드 만드는 행사를 한다고 해서 가 보았다. 대충 안내서만 읽고 갔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크리스마스 맞이 행사를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프로그램 :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롤렛 돌려 나오는 단어에 대한 경험 말하기 ( 슬픔- 자기가 슬펐던 경험) ,팀짜서 게임하기, 진저 브레드 만들기, 점심으로 피자 먹기 참가비 : 15달러 참가연령 : 초등학생 시간 : 오전9시 - 오후 1시 점심.......

나비가 찾아온 11월의 퍼시픽 그로브 . 피셔맨스 와프 산책길 [내부링크]

몬트레이 산책코스 l estro lake, Del Monte Beach, Old Fisherman's Wharf, Monarch Butterfly Sanctuary https://youtu.be/O7-Mh8Dv3H4 https://youtu.be/wni2MgE_8lE 엘 에스테로 호수 앞에 주차를 했다. 엘 에스테로 호수는 Dennis The Menace Playground 가 있다. 오늘은 놀이터에는 가지 않고 호수쪽을 좀 돌다가 건너편 길을 건너보기로 했다. 코스트코나 백화점 가는길에 항상 지나는 길이지만 내려서 걸어 보는 것은 처음이다. 호수 건너에 큰 공원이 있고 이 곳에서는 공놀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길을 건너 안쪽으로 들어가니 해변이 보이고 피셔맨스 와프가 보인다. 이 해변은 델 몬테 비치다. 구멍이 뚫린 돌이 많다. 인공적이.......

미국 초등학교 4학년 과제 : 골드 러쉬 프로젝트 [내부링크]

골드 러쉬 프로젝트 과제 캘리포니아 역사를 배우고 있는 아들. 캘리포니아 미션에 대해서 배웠고 이젠느 골드러쉬에 관해서 배운다고 했다. 교과서가 있는 것이 아니니 아들의 말만 들을뿐 그 내용을 엄마가 확인하기는 어렵다. 이번 과제는 골드 러쉬 프로젝트. 골드 러쉬 부분에서 광부 꾸미기를 선택. 얼굴, 손, 발 등만 색칠이 가능하고 다른 부분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꾸며야 한다. 카펫. 말린 장미.실뭉치 등을 이용해서 누나와 함께 꾸몄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얼굴하고 눈이 색칠이 안 되어 있어 내가 형광펜으로 칠했다. 주변을 살펴보니 형광펜과 파란색 네임펜만 있어서 대충 칠해서 완성하고 책가방을 챙겨 놓았다. 아침에 이.......

도서관 연체 벌금 ,몬트레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내부링크]

도서관 연체 벌금 지난번에 빌린 책을 늦게 반납했다. 연휴가 끼어서 갈 때마다 도서관 문이 잠겨 있었고 건물 밖에는 반납하는 부스가 없다. 그래서 늦게 반납을 했는데 오늘 디비디 빌리면서 보니 벌금이 붙었다. 딸이 말하길 우리가 회원카드 만들 때 설명을 들었단다. 나는 그 때에는 듣지 못했다. 4.5달러 벌금. 직원에게 물어보니 현금으로 내도 되고 캔 음식을 기부해도 된다고 했다. 지금 도서관에서는 캔 음식을 기부받고 있다. 이 음식은 푸드 은행에 기부한다고 했다. 홈페이지에서 반납 규칙에 대한 조항을 찾아보았다. 어른은 0.5센트 에서 최대 10달러까지. 어린이는 0.25센트에서 최대 5달러까지. 어른과 어린이가 벌금 내역이 다.......

미국 초등학교 발표회 [내부링크]

아들은 2주전부터 학교에서 발표회 연습을 한다고 했다. 음악 시간에 3곡을 연습하고 있고 다른 곳에 가서 발표 한다고 했다. 하루는 3학년 동생들 앞에서 리허설도 했단다. 학교에서 메일이 왔다. 인근 하이스쿨 스타디움에서 발표회를 한단다. 저녁 5시 30분 부터 7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캔 음식 도네이션도 받는다는 안내다. 하이스쿨이라고 해서 작은 무대를 생각했는데 진짜 스타디움이다. 넓은 스타디움에 밝게 불빛을 밝힌다. 위 사진 보면 관중석에 부모, 경기장 안에 트랙으로는 학년별로 기다리는 아이들 그리고 게단 형식의 무대를 마련해 놓았다. otters 라는 강당이 있어서 해마다 아이들이 연극 발표회를 하는데 코로나로 인.......

추수 감사절 남은 터키 요리, 터키 고추장 강정 만들기 [내부링크]

추수 감사절에 먹고 남은 터키를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었다. 내 인생 터키는 처음이라 이리 큰 놈인줄 몰랐었다. 그것도 분명 young ~~이라고 써져 있는걸 샀는데 말이다. 한 뭉치는 닭계장 비슷하게 해서 먹고~~또 터키가 있었다. 우리집 냉동고에는.. 닭강정이 먹고 싶다는 아이들 말에 남은 터키로 터키 강정을 만들었다. 1. 터키를 해동시킨 다음 작은 크기로 싹둑 싹둑 튀김가루에 묻히고 싶었으나 집에 튀김가루가 없어 그냥 밀가루 반죽에 간장 약간 넣고 터키를 조물 조물. 나는 전 부칠때나 튀김에 소근 대신 간장을 조금 넣는데 그 이유는 갈색 색깔이 좋기 때문이다. 2. 튀김기가 없다. 집에서 가장 작은 내비에 기름 넣고 튀긴다. 터.......

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 Poinsettia 의 모든것을 알아볼게요 꽃말 유래 풍수지리 까지 [내부링크]

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 Poinsettia 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 유래 꽃말 전설을 알아 볼게요.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카멜 바이더 씨" 라는 마을을 산책하며 직접 찍었어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리 꼿곳에서 볼 수 있고 트레이더 조 마트에도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는 언제부터 크리스마스 꽃이 되었을까? 17세기 멧시코에 파견된 수도회 소속 사제들이 장식으로 사용했었어요 1825년 멕시코 초대 미국대사가 멕시코에 자생하는 포인세티아 를 미국과 유럽에 전파했어요 포인세티아 는 이 대사의 이름입니다 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 의 꽃말은 어떤 것일까요? 빨간, 분홍, 하얀. 노랑. 초록. 색.......

모먼트 [내부링크]

몬트레이 보트 퍼레이드 #몬트레이#보트 퍼레이드#크리스마스퍼레이드 https://m.blog.naver.com/filleo77/moment/1282531

미국 생활 미국 학교 생활 (12.6-12.12) [내부링크]

<12월 6일 월요일> 초등학교 발표회 초등학교 발표회가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발표회 전에 전교생이 코로나 검사를 했고 고등학교 스타티움에서 발표회를 했다. 생각보다 커다란 경기장에 불을 밝히니 어둡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학년별로 준비한 노래 2곡을 율동과 함께 하고 마지막에는 전교생이 함께 합창을 했다. 옷도 자유롭게 장식도 자유롭게... 넥타이까지 맨 정장 스타일로 온 아이부터 산타 분장을 한 아이까지 다양하다. 무언가 정해진 포멧은 없는데도 자유롭게 즐기는 것이 느껴졌다. <12월 7일 화요일> 초등학교 프로젝트 발표 아들이 오늘 프로젝트 발표를 했단다. 캘리포니아 역사에 관해서 배우고 있고 골드러쉬에.......

트레이더 조 Trader Joe's추천 품 [내부링크]

이제 미국 생활 6주째. 트레이더 조를 사랑하게 되었다. 처음에 월마트 코스트코 갔다가 트조를 가니 물건...

미국 월마트 장보기- 가성비 마트 [내부링크]

초기 청착시에는 가전, 옷, 음식 모든 것이 한 곳에 있으니 월마트를 먼저 찾았다. 그런데 내가 사는 동네...

그랜드 서클 여행 : 드라이브 풍경과 시간들 [내부링크]

캘리포니아에서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길에 수많은 풍차가 빽빽하게 놓여 있는 곳이 장관이다. 정말 1시간 정도의 운전거리에서 계속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래는 비행기 주차장? 수백 대의 경비행기가 주차해 있다. 풍차 앞으로 보이는 작은 날개들. 라스베이거스를 들어서면 이 도시가 병풍처럼 캐니언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 사막 한가운데에 도시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도시 주변을 보면 황량한 바위 산등성이 들이 솟아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14시간 운전. 국립 공원 사이마다 약 2시간 운전. 호텔에서 국립공원까지 30분 이에서 2시간 운전. 대부분 새벽 5시에 일어나 밤 11시에 잠이 드는 일정이었다. 그러다 보니.......

미국 학교 등록 ,미국 초등학교 등교 , 미국 중학교 Pacific grove middle school 투어 (20201.8.24.화) [내부링크]

미국 초등학교 등교 첫 날 아침 8시 30분쯤 학교에 도착하니 정문이 잡겨 있고 40분에 문을 열어 줌. 오후 ...

Adult school, esl 등록 후기 2021. 9. 2. 목 [내부링크]

어덜트 스쿨 adult school esl 등록 1년이라는 시간이 짧다는걸 알기에 행정처리가 정리되는대로 esl 을 알...

미국에서 아이들 학교생활 -미국 초등학교, 미국 중학교 [내부링크]

15년전에야 딸랑 둘이 미국에 왔으니 좀 간편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이 있으니 그 때와는 많은 게 ...

초등 4학년의 미국 학교에 대한 생각 2021.9 .16.목 [내부링크]

한국에서 카톡으로 친구들한테 연락이 오니 아이가 몹시 반가워 했다. 평소 절친이고 좋아하는 친구에게 할...

아이들 영어 준비에 대해서 [내부링크]

아이들이 미국 학교 다닌지 한달째 되었어요. 우리 가족은 아빠가 1년동안 방문 연구원으로 오게 되어서 함...

Halloween Pumpkin Carving [내부링크]

여행준비에 바빠서 이번주가 할로윈이라는 것을 깜빡했다. 둘째는 코스튬을 한달전부터 집에서 입고 논다. ...

미국 다이소 달러트리 한국다이소에서 사 올것ㅡ줄이 긴 샤워기.박스 테이프. [내부링크]

저는 미국생활 2주째이고 1년 머물 예정입니다. 이게 살림 사는 게 참 애매합니다. 4인 가족 살림살이 구색...

미국 코스트코 장보기 [내부링크]

생수. 화장지는 갈 때마다 필수적으로 담는다.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요거트 , 치킨스톡. 올리브유.꿀. 하...

미국 한인마트 장보기 [내부링크]

15년전에 비해 물품이 다양해지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리를 잘 하고 좋아하는 사람...

미국 도서관 book sale, garage sale [내부링크]

미국 도서관에서 첫째주 토요일마다 북세일을 한다. 주최는 도서관.장소는옆에 있는 교회. 페이퍼북 1달러....

Book store ~River House Books in Camel City. [내부링크]

카멜 바이더씨에 오늘은 쇼핑을 목적으로 돌아 보았다. 지난번에는 아이들이랑 워크투어를 하면서 동화속의...

BARNES&NOBLE 미국 대형 서점 반즈앤노블 [내부링크]

10. 3. 일요일 길로이 쇼핑몰에 갔다가 우연히 서점을 발견했다. 직업병의 묘한 의무감인지 서점은 그냥 지...

El Gabilan Library [내부링크]

1400 N Main St 2020년 2월에 새롭게 지은 도서관. 도서관 뒤편에 주차장이 있고 문을 들어서면 자동화...

세자르 차베스 도서관 CESAR CHAVEZ LIBRARY [내부링크]

"Cesar Chavez Library is a branch of Salinas Public Library, serving communities within t...

몬트레이 카운티로 도서관 (Law Library) [내부링크]

Law Library | Monterey County, CA We are free to use and have two locations. The Salinas B...

해리슨 메모리얼 도서관 Harrison Memorial Libary [내부링크]

카멜 바이더씨 동네를 거닐다 보면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보인다. 파란색 아치형의 창문. 아담한 건...

Pacific Grove Library, CA(퍼시픽 그로브 도서관) [내부링크]

집 앞에 있는 도서관이다. 자연사 박물관 앞에 있고 옆에는 공원도 있다. 이 공원에서는 월요일마다 파머스...

바다위의 보트 서점 Sausalito Books (소살리토 서점) [내부링크]

Sausalito Books by the Bay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문교를 지나 소살리토를 갔다. 남편은 예쁜 마음에서 ...

Marian Koshland Bioscience & Natural Resources Library (uc 버클리 대학) [내부링크]

버클리 대학 시계탑 앞에 있는 doe도서관 아래에 생물 과학 도서관이 있다. 이 곳은 도서관 내부보다 도서...

Doe Library (uc 버클리 대학 도서관) [내부링크]

1910년 설립. doe라는 사람이 자기 재산의 1/4을 기증해서 세움 reading room 이 천장 구조가 독특해서 유...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Henry Miller Memorial Library (헨리 밀러 메모리얼 도서관) [내부링크]

비영리 예술 센터, 서점, 그리고 공연 장소로 작고한 작가, 예술가, 헨리 밀러의 삶을 기록. 에밀 화이트가...

Dixie State University Library [내부링크]

그랜드 서클 여행 도중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유타주에 있는 딕시 주립대학에 산책을 갔다. 생소한 이 대...

희귀본을 만나다, Bauman Rare Books (바우만 레어북스) in Las Vegas [내부링크]

3327 S Las Vegas Blvd Suite 2856, Las Vegas, NV 89109바우만 레어 북스 서점 라스베가스에 호...

카네기 도서관 (철강왕 카네기,도서관2500개 건립한 도서관왕. 공공도서관의 카네기 공식 ) [내부링크]

나는 전에 우연히 오게 된 파소 노블레스 공원에서 카네기 도서관을 마주쳤다. 그 때에는 문이 닫혀 들어가...

Paso Robles City Library [내부링크]

파소 로블레스 공원에 있는 카네기 도서관. 그리고 바로 건너편에 있는 시티 도서관이다. 공공도서관이 장...

The Bookworks( 퍼시픽 그로브 서점) [내부링크]

우리 집 앞에 커피숍과 서점이 같이 있는 곳이다. 전에는 문이 닫혀 있었는데 이번에는 문이 열려 있다. 커...

Pinnacles National Park (피나클스 국립 공원) [내부링크]

2021.10.9.토. 피나클스 공원에 관하여.. 공원의 이름은 캘리포니아 퍼시픽 코스트 산맥의 한 부분에 파묻...

박물관 기차체험 하러 갔다가 진짜 기차 타고 여행? [내부링크]

이번주에는 근교에 있는 국립공원에 가 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딸이 백신 맞은지 3일째라 국립공원은 무리 ...

Paso Robles Winery : Tobin James Cellars( 파소 로블레스 와이너리 : 토빈 제임스) [내부링크]

파소 로블레스를 지나면서 남편이 와이너리를 가 보자고 제안한다. 나는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도 나파밸리...

신호 지키는 사슴 [내부링크]

집앞 도로에 있는 나무에요. 사람들이 다니느길을내어주고 옆으로 뻗어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에요. 길을...

모나크 그로브 보호 구역 monarch Grove Sanstuary [내부링크]

제가 사는 도시는 물개랑 제왕나비 보호구역? 이래요. 그래서 기념품에 나비가 많은가 봐요. 나비 보호 서...

동네 마실 [내부링크]

미국 도착 2주째... 이제야 산책할 여유가 생긴다.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남편이랑 동네 마실을 나갔...

Farmer's Market 2021.9.13.월. [내부링크]

학교길에 정보를 얻어서 파머스 마켓에 갔다. 월요일마다 도서관옆 공원에서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고 해서 ...

박물관(Pacific Grove Museum of Natural HistoryMonterey State Historic Park ...)2021.9.19. 일. [내부링크]

일요일 오전은 아이들이 늦잠을 자도록 늦게 깨웠다. 11시쯤 일어나서 모두들 오늘은 뮤지엄 데이라고 선언...

Point Pinos Lighthouse (포인트 피노스 라이트 하우스 ) in Pacific Grove. [내부링크]

1855에 지어졌고 지금까지 뱃길을 밝히고 있는 등대란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고 지금까지 ...

sunset [내부링크]

https://youtu.be/vcvxtCxRaL8

쇼핑 ㅡ델몬테 플라자, 마쉘 , 로스 [내부링크]

미국 2주째. 집안 가구 및 음식까지 세팅이 되니..이제 쇼핑. 한국에서 청바지 2개. 검정바지 2개. 줄무늬 ...

몬트레이 캐너리 로우 Cannery Row in Monterey Bay [내부링크]

9월 30일. 목요일 다시 찾은 캐너리 로 (캐너리 로 두번째 방문기) 지난번에 아이들 방과후에 함께 가다 보...

올드 피셔맨스 와프 Old Fisherman's warf(2021.9.17.금) [내부링크]

Fisherman's Monterey Wharf | Home 오래된 항구? 수만개의 배들이 바다위에 있는 풍경이 이색적...

Sand City Beach [내부링크]

501 Tioga Ave, Sand City, CA 93955 코스트코를 지나다 보면 모래 언덕이 보인다. 사막과 같은데 듬...

Cooper Molera Adobe (몬트레이 역사지구 쿠퍼 몰레라 하우스) [내부링크]

Changing Exhibits | Cooper Molera Adobe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시내에서 쿠퍼 몰레라 어도비 몬트레...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기억하고 싶은 바다풍경) [내부링크]

https://youtu.be/oFJbu3K5qnQ 남편이랑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데 붉게 물든 하늘이 보였다. 해안...

Fort Ord Dunes State Park: California, Marina[포르 오르 던스 주립공원: 캘리포니아 마리나] [내부링크]

지난 주말에 월마트 근처에 갔다가 급하게 산책 코스를 검색했다. 아이들과 주말에는 트래킹을 한다는 나의...

Dennis The Menace Playground[ 놀이터: 캘리포니아 몬트레이] & Lake El Estero [내부링크]

Lake El Estero 내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 나는 이 호수를 보면서 주말마다 이곳에서 산책을 하면서 시...

빅서 (Big sur) 빅스비 다리 (Bixy Bridge) [내부링크]

몬트레이 퍼시픽 그로브에서 20분만 차로 달리면 빅서 빅스비 다리를 만날 수 있는 여정을 떠났다. 부분 부...

Garrapata State Park 1 -( 가라파타 주립 공원 : 빅서 , 몬트레이 해안, 캘리) ㅡ 미국의 산불정책 [내부링크]

https://youtu.be/oNAfoOtVEw8 주소: 34500 CA-1, Carmel-By-The-Sea, CA 93923 가라파타 주...

카멜비치 Camel Beach 2021. 9. 3. 금. [내부링크]

아이들을 교에 보내고 남편이랑 페블비치에 다녀왔다. 차로 20분 거리. 페블 리버에갔다가 하얀 잔디에 놀...

동화 같은 마을 카멜 바이더 씨 Carmel by the sea(2021. 9. 16. 금) [내부링크]

지난주에 남편이랑 드라이브하면서 카멜 비치에 다녀왔었다. 카멜 바이더씨가 바로 바다 앞인데도 바다만 ...

Point Lobos State Reserve(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호구역: 캘리포니아 카멜 시티) [내부링크]

https://youtu.be/G74NOu_t1Lc 예전부터 꼭 가 봐야지 하고 있다가 드디어 가 보게 되었다. 11.11. 목-...

Bruno's Market & Deli ( 카멜 바이더씨 Tri-Tip 샌드위치) [내부링크]

주소: Junipero St, Carmel-By-The-Sea, CA 93923 Tri-Tip, 카멜 바이더씨에는 맛잇는 음식점도 ...

17마일 드라이브.Pebble Beach 9.12, Lone cypress 9.25 [내부링크]

17마일 드라이브 코스는 유료 도로이다. 난 자연 환경 보호 차원에서 비용을 지불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도...

PGA (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최경주 선수 1등) [내부링크]

토요일에 아이들과 페블비치에 소풍을 갔다가 우연히 경기중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곳곳에 천막과 전광판...

Stanford University(스탠포드 대학) [내부링크]

https://youtu.be/9vHMQOwXQzY --나무 위키 참고 자료-- 정식 명칭: 릴런드 스탠퍼드 주니어 유니버...

금문교. 골든 게이트 브릿지 Golden Gate Bridge [내부링크]

위키백과 참고 --- 1937년에 완공한 이 다리는 당시 가장 큰 다리였다. 1964년 이후 골든 게이트보다 긴 다...

피어 39 에서 바다사자를 보다 [내부링크]

금문교를 떠나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치안이 안 좋아서 차 안에 물건을 두면 ...

세상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길 "롬바드 가" [내부링크]

급경사에 8개의 급커브길로 이루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서쪽의 프레시디오 대로에서 동쪽의 엠바카데로 방...

Palace of Fine Arts Theatre(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내부링크]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마리나 지구에 있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는 원래 1915년 파나마 태평양 박람회...

케이블카 박물관(The Cable Car Museum) [내부링크]

1974년에 설립. 비영리 교육 시설로 운영. 역사적인 워싱턴/메이슨 케이블카 헛간과 발전소에 위치한 박물...

샌프란시스코 대성당 (Grace Cathedra) [내부링크]

원래는 1849년 골드 러시(Godl Rush) 때 세워졌다가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때 파괴되면서, 1928년 ...

탕후루 찾아나선 샌프란 시스코 차이나타운 [내부링크]

차이나타운은 1848년부터 들어온 중국 광동의 이민자들 후손이 모인 곳으로,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중...

중심가를 둘러 볼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 (Union Square) [내부링크]

유니언 스퀘어라는 명칭은 남북전쟁 당시 북부 연합군을 지지했던 대중들이 남부 주 연방 탈퇴론자에 반대...

올드 세인트 메리스 대성당과 예르바 부에나 가든스 [내부링크]

올드 세인트 메리스 대성당 올드 세인트 메리의 주춧돌은 1853년 7월 17일 일요일에 몬테레이의 주교 조지...

페리빌딩과 베이 다리 ( Ferry Building & Bay Bridge) [내부링크]

-페리 빌딩 -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샌프란시스코만과 엠바카데로(Th...

감성 충만 미시온 돌로레스 공원(Mission Dolores Park [내부링크]

이 공원은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시원한 지역 중 하나로 선정된 미션 지역의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극저...

샌프란시스코 시청(San Francisco City Hall )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의 행정 중심구역인 시빅 센터(Civic Center)내에 있다. 1906년에 일어난 샌프란시스코 대지...

소살리토 보트 하우스 [내부링크]

스패니스어로 " 작은 버드나무숲" 이라는 뜻이라는 소살리토에 하우스 보트? 보트 하우스? 가 있...

소살리토 [내부링크]

오래 전부터 소살리토는 예술이 산업과 교차하는 곳이었습니다. 소살리토 사람들은 2차 세계 대전에 쓰인 ...

골든게이트공원(Golden Gate Park) [내부링크]

뉴욕(New York)의 센트럴 파크(Central Park)가 있다면, 샌프란스코에는 골든 게이트 파크(Golden Ga...

" 서쪽으로 제국이 방향을 틀도다" uc 버클리 대학교( Berkeley University) [내부링크]

공식 명칭은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약칭 UC 버클리, UCB, Berkeley 또는 Ca 학교...

샌프란시스코 먹거리(댄저니스 크랩,크랩 샌드위치,태즈 스테이크, 슈퍼 듀퍼 버거, 블루 보틀 커피) [내부링크]

1. 댄저니스 크랩 ( Dangeness Crab) 피셔맨스 와프를 를 지나다 보면 노점에 크랩을 파는 집이 즐비해 ...

나무를 사랑한다면 뮤어 우즈(Muir woods)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북쪽에 위치한 레드우드 숲입니다. 마린 카운티(Marin County)의 금문교 북쪽에서 바로 보...

Hoover Dam / Mike O'Callaghan - Pat Tillman Memorial Bridge[후버댐/마이크 오칼라한-팻 틸만 기념교: 아리조나주와 네바다주 경계] [내부링크]

그랜드 캐년을 보고 라스베가스로 가는길에 후버댐을 보기로 했다. 라스베가스 가는 길목에 있어 시간적 부...

라스 베가스 스트립 산책 [내부링크]

https://youtu.be/CrGMCi4oclQ 라스베가스의 밤거리 코스모 폴리탄이었나? 풀 파티가 유명해서 젊은이...

라스베가스 역사, 호텔,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 [내부링크]

그랜드 캐년을 관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치는 도시, 라스베가스에 우리도 갔다. 마카오 여행때 호텔 ...

라스베가스 스트립 여행 -The Palazzo( 팔라조 호텔) [내부링크]

1. 라스베가스 스트립 호텔들이 대부분 유료 주차로 전환했다. 2021년 11월 기준 팔라조 호텔은 무료 주차...

라스베가스 호텔 투어: Venetian (베네시안) [내부링크]

영국식 발음 베네시안/ 미국 발음 베니션 마카오 여행 때, 베네시안 호텔에 가 보고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음악분수 에 취하고 꽃정원 에 반하다 [내부링크]

https://youtu.be/CrGMCi4oclQ 벨라지오(Bellagio)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음악 분수쇼 가 유명하다. ...

라스베가스 호텔투어 : Caesars Palace(씨저스) [내부링크]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 영화 행오버에 나온 호텔이란다. 고대 로마가 컨셉이고 고대 로마 조각품...

라스베가스 호텔 투어: Luxor Las Vegas(룩소르), 무료 트램 노선 [내부링크]

라스베가스 무료 트램 1. 벨라지오 호텔- 아리아/크리스털 - MGO 호텔 운행 2. 엑스칼리버 - 만달레이 ...

라스베가스 호텔투어:Excalibur(엑스칼리버) [내부링크]

엑스칼리버(Excalibur) 무료 트램을 타다 보면 몇 번을 지나치게 되고 밤에는 동화 속 성처럼 빛나고 있어...

라스베가스 호텔 투어 : Paris( 패리스) [내부링크]

패리스 Paris 밸라지오 호텔 맞은편으로 반짝이는 에펠탑을 볼 수 있다. 바로 앞이지만 호텔과 호텔의 거...

Hershey's Chocolate World - 라스베가스 스트립 여행 [내부링크]

뉴욕뉴욕 호텔 바로 옆에 있어서 지는 길에 가 보았다. 아이들은 바깥에 보이는 키세스 초콜렛 조형물에 반...

라스베가스 엠앤앰 M&M World ( 엠앤엠즈 : 라스베가스 스트립) [내부링크]

https://youtu.be/B--wZCtkuhc 라스베가스 거리를 거닐다 보면 눈에 잘 띄기도 하고 접근성이 좋은 곳에...

라스베가스 코라콜라 스토어 콜라산타를 만나고 콜라 가방을 볼 수 있는 곳 Coca-Cola Store [내부링크]

빌딩보다 높은 높이의 코카콜라병을 보면서 아들은 코카 콜라 스토어 건물에 가 보고 싶어 했다. 그리고 나...

캘리포니아에서 그랜드서클 가는 길 [내부링크]

할로윈이라 옆집에서 새벽3시까지 소란스런 파티가 계속되었다. 그 덕에 새벽 3시에 잠이 깨어 얼떨결에 집...

그랜드 서클(라스베가스, 데스밸리 포함) 7박 8일 여행 준비 [내부링크]

계획 세우기 1일차 – 10. 30.(토) 이동. 시간변경 체크 2일차 – 10.31 (일)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

천국이 있다면....Zion Canyon : Zion National Park (자이언 캐년: 유타주) [내부링크]

https://youtu.be/qqEcsT72l9k <주의 사항> 1. 자이언캐년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을 이용해...

모델처럼 서 있는 아치를 만나다,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 유타주) [내부링크]

https://youtu.be/YCxZcyAYNpg < 아치스 국립 공원 여행 포인트 > 1. 델리케이트 아치를 직접 ...

캐년들의 박물관, Canyon Land National Park.(캐년랜즈 : 유타주) [내부링크]

https://youtu.be/GHw65-4Ip1o < 캐년 랜즈에 대해서 > 1. 아치스 국립 공원과 1시간 40분 거리 2...

나바호 인디언의 성지, Monument Valley(모뉴먼트밸리 : 나바호 자치 구역) [내부링크]

https://youtu.be/UEjGWWlgzDM < 모뉴먼트 밸리 관광에 대해서...> 1. 모뉴먼트 벨리는 나바...

Antelope Canyon( 엔털로프 캐년 : 나바호 자치 구역) [내부링크]

<엘털로프 캐년 관광에 대해서 ..> 1. 마스크 필수. 다른 곳은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는데 이 곳은 비...

Horseshoe Bend( 홀스슈 밴드 : 아리조나 주) [내부링크]

https://youtu.be/t6Wtj_sA5-U < 홀스 슈 밴드 관광에 대해서 > 1. 페이지라는 도시에 엔텔롭 캐...

2억년의 세월을 간직하고 지금도 진행중인 ,Grand Canyon National Park (그랜드 캐년 : 아리조나 주) [내부링크]

https://youtu.be/_I1cg1_PtDU 1.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우스림으로 감. 2. 사우스림 입구도 여러개이...

지옥의 땅에서 천국을 본, Death Valley 1 : Dante's View (단테스 뷰) Zabriskie Point (자브리스키 포인트) [데스 밸리 : 캘리 포니아 주] [내부링크]

https://youtu.be/u84dBlATJH0 남편은 데스 밸리를 가 보고 싶어했다. 사막 기후로 온도가 너무 높으...

그랜드 서클 일정 및 호텔 주유소 정리 - 캘리포니아에서 출발 [내부링크]

[그랜드 서클 일정 - 호텔, 이동 거리 계산, 주유소 정리] <호텔 선택 기준> 1. 준비 기간이 짧아 랏...

Death Vallely 3 : 메스퀴트 플랫 듄스, 별 구경(데스 밸리:캘리포니아 주) [내부링크]

https://youtu.be/u84dBlATJH0 데스밸리에서 금광을 찾던 사람들이 혹독한 더위 때문에 대부분 죽음을...

Miss Trawick's Garden Shop( 퍼시픽 그로브 중심가에 있는가든) [내부링크]

664 Lighthouse Ave, Pacific Grove, CA 93950 처음에는 잘 꾸며놓은 가정집인 줄 알았다. 푯말을 보고서는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지만 너무 자연 스럽다. 사람의 인위적인 손이 닿지 않은 자연의 일부분인 것 같다. 이런 정원이 있는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곳에 작은 테이블 하나 놓고 커피 마시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또 다른 세상이다. 식물 인테리어라고 해야 하나... 정원이지만 건물안은 기념품을 판다. 패브릭. 크리스마스 장식. 그릇. 등 품목도 너무 다양하다. 이 집의 할머니처럼 나도 노후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가게 열어 놓고 새로운 여행자들과 말 걸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시간 tillwell's fun in the park in the pacific grove 퍼시픽 그로브 크리스마스 어린이 행사 [내부링크]

https://youtu.be/JGRhEFEtn8g 집 앞 공원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한다고 해서 가 보았다. 처음에는 구경이나 해 보자는 의미로 갔는데 아이스크림도 먹고 마차도 타고 오게 되었다. 아래는 이웃으로부터 받은 도넛... 내가 15년전에 미국에 왔을때에는 사람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아이들도 있고 여행도 자주 다니니 에너지가 부족하다. 고맙게도 이웃이 먼저 챙겨 주어 따스한 정을 느끼며 가족이 모두 아침을 해결했다. 모양은 크리스피 도넛 같은데 맛은 단백하고 맛있다. 우체국 뒤에 있는 놀이터에 가 보니 커다란 풍선 놀이터들이 테마별로 있고 사람들이 벌써 많이 모여 있다. 오늘 따라 해가 비치지 않아 날.......

캘리포니아 해변가를 행진하는 크리스마스 라이트 보트 BRIGHTEN THE HARBOR LIGHTED BOAT PARADE 몬트레이 라이트 보트 퍼레이드 [내부링크]

https://youtu.be/usZrde2Wqss 라이트 보트 퍼레이드가 있다고 해서 가 보기로 했다. 캐너리 로우에 가 보니 분위기가 너무 조용해서 피셔맨스 와프 쪽으로 가 보았다. 델몬테 바닷가에 주차를 하고 보니 바다위에 불빛을 밝힌 보트들이 보인다. 더 가까이 보기 위해서 몬트레이 와프로 갔다. 그런데 시작 시간이 지나서인재 사람들이 와프에서 나오고 있다. 항구에 가 보니 보트가 없다. 벌써 출발을 했는가 보다. 바닷가에서 사진 찍고 즐기느라 시간을 허비한 것을 탓하며 허탈해 하고 있었다. 우리는 라이트 보트 퍼레이드 를 보기ㅍ위해 이 항구에서 기다릴지 캐너로 로우쪽으로 해변을 타고 걸어갈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아주 커다란 개를.......

쇼핑몰 크리스마스 행사 쇼핑몰 오픈하우스 미국 크리스마스 행사 [내부링크]

우리집앞에 있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작은 엔틱샵에 갔다. 그 동안 코로나로 문을 닫았는데 처음 오픈한다고 해서 가 보았다. 아들은 구석에 있는 탱탱보을 하나 발견해서 25센트에 샀다. 취미 부자인 딸은 악세사리 등을 보물 찾기 하듯이 찾아 낸다. 계산대에는 할머니 두 분이 앉아 계신다. 딸에게 보물을 찾았냐며 말을 건낸다. 남편이 계산을 했는데 현금 20달러 주고서는 거스름돈으로 22달러를 받았다. 남편이 게산이 잘못되었다며 돈을 돌려 주고 다시 계산한다. 교회 봉사자로 보이는 할머니들이 정말 고맙다며 다시 계산했다. 그런데 나중에 우리가 다시 계산을 해 보니 몇 센트 덜 받아 왔다. ㅋ 오랜만에 델몬테 쇼핑몰에 갔다. 쇼핑.......

미국 학교 생활 미국 도서관 연체시 벌금, 프로젝트 숙제, 아이들 숙제 IXL 100점 맞을때까지(11.30 ~ 12.5) [내부링크]

11월30일 월요일 몬트레이 다운타운 산책을 갔다. 11월 31일 화요일 너무 피곤하다. 집도 정리해야하고 냉장고도 정리해야 하는데 기운이 나지않아 게으름을 피우며 집에 있었다. 어쩌자고 베이비 립을 몽땅 사 와서는 감당하기 힘든 요리를 하고 있다. 보이는 부분은 4분의1 .바베큐립도 하고 갈비찜도 하고 ..요리를 한다기 보다는 너무 많은양을 사다보니 포크립과 씨름을 하는 느낌이다. 거의 3일동안 먹었다. 12월 1일 수요일 어드벤트 캘린더를 드디어 샀다. 딸은 언제가부터 어드벤트 캘린더를 사고 싶다고 했었는데 마트에 갈때마다 그냥 오길래 마음에 드는 것을 못찾았는가보다 했다. 그런데 벌써 12월 1일. 24개를 크리스마스까지 뜯.......

Chase Bank 은행 계좌 개설, The Bookworks 커피( 퍼시픽 그로브, 캘리포니아) [내부링크]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남편이랑 걸어서 은행에 갔다. 오늘은 나의 은행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다. 미국 살이 해 보니 한 가지 후회되는 것은 15년 전 미국 생활했을 때, 은행 계좌 안 만들었던 것.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때 운전면허를 취득했던 것이다. 남편이 상담하고 동전을 바꾸는 동안 나는 지역 신문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10월부터 퍼시픽 그로브에 찾아온 나비들의 수가 3배 정도 늘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지역 행사 등도 소개되어 있었다. 신문을 읽으면서 조만간 나비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른쪽에 여러 테이블이 있고 이곳에서 직원과 상담하면서 업무를 보면 된다. 오른쪽은 안내도 하고 동전도 교환할 수 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Advent Calendar, Chocolate Calendar.(어드벤트 캘린더, 초콜릿 캘린더) [내부링크]

딸은 11월부터 어드벤트 캘린더를 사겠다고 했다. 그 동안 몇 번 마트를 함께 다녀 왔는데 마땅한 것이 없는지 사지는 않았다. 그런데...벌써... 오늘은 12월 1일. 크리스마스전까지 24개의 서프라이즈를 뜯어 보려면 오늘은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딸에게 물어보니 오늘 사러 가겠단다. 월마트나 코스트코에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본 적이 있다고 했다. 우선 우리 집에서 가장 멀리 있는 월마트를 갔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코너에 가 보니 없다. 직원도 자세히는 모르겠고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없다. 앱으로 검색해 보니 오프라인 우리 매장에는 재고가 없다.아들은 상어 장난감 세트 하나를 사고 딸은 불량식품만 잔뜩 사고 나왔다.코.......

미국생활 초보의 코스트코 추천 물품 [내부링크]

1. 담요 도톰해요. 하얀털이 폭신 폭신... 한쪽은 하얀털이에요. 털이 잘 빠지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양털 점퍼의 안감 같은 거에요. 요즘 담요 많이 파는데 품질면에서 코스트코 제품이 좋은 것 같아요. 가격도 착하구요. 2. 로스티드 치킨 커다란 닭이 요리 되어 있어요. 요리 되어 있는 닭 한마리가 4.99 가슴살도 안 퍽퍽하고 맛있어요. 다만, 양이 너무 많이 닭다리는 이대로 먹고 나머지는 죽을 끓이든지 샐러드를 하든지 다른 용도로 또 요리를 해야 해요. 3. 스타벅스 커 피 커피맛을 잘 몰라서 뭐라고 딱 말하지 못하지만.. 한국 믹스커피처럼 되어 있어서 편리성면에서 좋아요. 세일 들어갈때 사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 다닐때에도 편.......

Parade of Lights in Pacific Grove 크리스마스 행사 라이트 퍼레이드, 퍼시픽 그로브 [내부링크]

https://youtu.be/msTjgRHYcPE 저녁을 먹고 있는데 드럼 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옷을 챙겨 입고 문앞을 나섰다. 동네가 평소와 다르게 사람들과 자동차들로 가득하다. 사람들이 우르르 가는 곳으로 우리도 따라 가 본다. 오늘 퍼레이드가 있다는 것은 아는데 정확한 위치는 모르니 사람들 가는 길을 따라간다. 사람들은 야광봉을 들고 있거나 반짝 거리는 장식을 하고 있다.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사람들도 라이트 장식을 하는가 보다. 학교 앞에 사람들이 집결해서 행렬 준비를 하고 있다. 시간이 다 되어 우리도 구경할 곳을 탐색한다. 퍼레이드 시작 지점에 서 있기로 했다. 학교, 단체, 사회 동아리,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가게들. 다양한 구.......

12. 4. k . 일상 [내부링크]

오늘은 토요일이다. 오늘 우리가족은 참 많은 곳을 갔다. 우리는 첫번째로 크리스마스 행사 놀이터에 갔다. 그곳엔 무료 아이스크림과 소방차 체험하기, 실제 말로 타는 회전목마, 마차 타기 등이있다.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이 없어서 거의 먹지 않고 버렸다. 맛은 타이거 블러드이다. 그곳엔 나를 반겨주는 다른 아이스크림이 많았지만, 난 처음보는 특이한 성격을 가진 타이거 블러드 맛을 골랐다. 그 다음, 우리는 교회에 가서 물건을 샀다. 나는 25센트짜리 농구공을 하나 샀다. 공이 너무 작아서 아무리 다른 사람들에게 사달라고 애원해도 사람들이 그 말을 듣지 못했나 보다. 그 다음, 우리는 델 몬테 쇼핑 센타에 갔다. 그곳에서 롤렛을.......

크리스마스를 열렬히 환영하는 마을, 캔디 케인 레인 Candy Cane Lane , 캔디 케인 의미 [내부링크]

https://youtu.be/YWF1MqOZzqs 몬트레이 반도 퍼시픽 그로브에 크리스마스 마을이 있다. 캔디 케인 레인(Candy Cane Lane) 50년 정통을 갖고 있는 마을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불을 붉히고 있고 마을 중앙의 공원은 동화속 테마로 꾸며져 있다.저녁 7시쯤 사방 사방 산책에 나서니 엄마 손을 잡은 꼬마 아이들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카메라에 크리스마스 렌턴 불빛을 담고 있었다. 종교를 떠나 크리스마스가 나눔의 의미가 있듯이 이 또한 사람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느껴진다. 캔디 케인 (Candy Cane )이라니.... 크리스마스에 자주 보이는 붉은색 줄무늬의 지팡이 모양 사탕 이름이다. 1670년 독일에서 성가대 지휘자가 예.......

10달러로 크리스마스 장식 꾸미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10달러의 행복) 크리스마스 유래 크리스마스 풍습 크리스마스 인사 [내부링크]

https://youtu.be/Cbrq5m2IcI0 온 동네가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다. 아랫집에도 문 앞에 리스를 달아 놓고 창가나 베란다에 전구가 반짝인다. 내년 여름이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니 짐을 늘리고 싶지 않다. 지금 사면 버려야 하니... 조용히 넘어 가고 싶음 마음 이었으나... 그런데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야 한단다. 분위기를 타는 것 같다. 딸은 재료를 사서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최종 선택은 달러트리로 향했다. 빈약한 리스. 전구, 리스를 꾸밀 잎.엘이디 초가 들어 있는 하얀 랜턴도 샀다. 모두 개당 1달러.10개를 사 가지고 왔다. 알록달록한 엘이드 전구 목걸이도 1달러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엘이.......

11.26.s [내부링크]

Nov.26 오늘은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이다. 어제가 땡스기빙이었지만 오늘 칠면조 구이를 먹었다. 굽는데 오래걸려서 좀 늦게 먹게되었다.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었다. 닭과 비슷한 맛이 나기도 했지만 부드러웠고, 특히 다리부분과 날개부분이 매우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그리고 칠면조가 굉장히굉장히 컸다. 그리고 만약 잡내가 나면 뿌려먹으라고 있던 레몬을 그냥 먹어봤는데, 새콤한맛이 굉장히 좋았다. 그래서 레몬을 3조각이나 먹었다. 아 그리고, 갤럭시 탭 S7 FE를 주문하였다! 매우 기쁘다. 사실 난 미스틱 실버 색을 사고싶었지만 품절이여서 미스틱 블랙을 구매하였다. 좀 아쉬웠었지만 보다보니 블랙컬러도 굉장히 이쁘고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