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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스터디 5일차 [내부링크]

오늘의 미션은 ... 전화걸기다. . 제조사 : 여보세요. . 나 : 안녕하세요. 스마트 스토어 운영중인 ***입니다. 저 해당 제품 *** 을 저희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싶은데요. 해당건 관련해서 대표님과 통화가 가능할까요? . 제조사 : 네~ 저하고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어떤 물건을 보셨나요? . 나 : 네 *** 제품이요. 저는 개인폐쇄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네이버 팜도 연결할 예정이고요. . 제조사 : 어느정도 물량을 생각하시는걸까요? . 나 : 한달에 일단 50개정도만 판매해보고 구매추이를 좀 본 후 물량 조절을 해보려고 합니다. . 제조사 : 아. 저희는 기본 개런티 물량이 있어요. 월 200개 이상이 되야 합니다. . 나 : 아 그럼 혹시 샘플로 제가 몇개 해당 제품을 구매해서 재판매를 해도 될까요. 제그 그 제품이 너무 좋아서 꼭 판매를 해보고 싶습니다. 기본 가격은 얼마에 제공가능하실까요. . 제조사 : 저희는 ***에 제공 가능합니다. 물량에 따라 다르고

건강프로젝트 #1개월 [내부링크]

첨부파일 1676810176321.jpg 파일 다운로드 담낭염으로 담낭제거 돌발성 난청 (최근 잦아짐) 요로결석 1년에 2번씩 앓고 각종 낭종에 정말 말로 표현 못할 공황도 겪어보고 대상포진에 부인과 지속적인 염증에 입안 허는건 달고 살았던 나.. 면역력이 최악인거다. 나의 20대는 친정에 30대~40대엔 딸과 회사 일에 올인해서.. 나의 삶을 신경쓰지 못했다. 보통 한번 아프면 정신이 번쩍 든다는데 나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내가 아주 보기 보다 꽉 막힌 사람이었나보다. 아는 선배 언니가 자기는 어떻게 웃으면 예쁘게 보이는지, 어떻게 아름답게 늙는게 좋은지에 대해 유툽을 보고 또 보고 배운다고 했다. 정말 독특한 언닐쎄.. 할일 없다고 생각했고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아는 분은 본인이 동안인것을 매일 자랑하고 목에 주름이 없는것도 자랑하고 호르몬 수치도 높은 것도 자랑하고 ㅋㅋ 피부가 좋은것도 자랑하길래 (왜 저리 외모에 신경을 쓰나.. 참.. 나이가 들면 저런게

스토어스터디 6일차 [내부링크]

실전이네..ㄷㄷㄷ 1) 사업자 등록증 내긱 - 기존에 등록한거 통신판매업으로 수정해서 정정신고 했음 2) 스마트스토어센터 가입하기 완료 3) 구매확인증 4. 통신판매업 신고 아흑.. 드디어.. ㅠ

스토어스터디 8일차 [내부링크]

스토어 개설 완료 통신판매업 등록 완료 사업자 수정 완료. 오늘은 직접 연락을 취해 명함을 받아내고 물건 소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숙제.. 한약을 직접 만드는 친구가 거래하는 제조사 사장(2곳)을 통해 아래 내용을 이야기 나눴다 제조사 취급 제품 : 건강식품 (홍삼/갱년기/건강식품 등) 제조사 위치 : 금산에 공장이 있음 판매 방식 : 오프라인으로 판매중이며 온라인으로 판매도 고민중임 협의 내용 : 1) 그들의 제품을 소량으로 온라인 판매 제의했고 좋다고 했음. 자세한 수량은 협의 2) 판매량에 따른 제공가격, 배달 제공 여부 등 상세 가격/일정에 대해 협의 예정 3) 판매 제품에 대한 상세페이지 구성위해 제품 이미지 및 사진 촬영 등을 할 예정 4) 판매가 어느정도 되면 우리가 직접 구상한 제품에 대해 제조를 해서 조달해줄 수 있는지 문의했고 그 제안도 가능하다고 했음. 기본적으로 개런티 해야 할 수량이 있는지, 배달까지 제공해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협의키로 함 향후 일정 - 취

스토어스터디 9일차 [내부링크]

년차 소진을 위해 이번주 휴가를 냈다. 내 폰은 회사 업무로 메신저가 수시로 울려댄다. 예전같으면 수시로 확인하고 자리를 비운것에 대한 불안감이나 불편감이 있었을텐데... 앞으로는 그러지말자 했다. (그렇다고 일을 소홀하게 하겠다는거 아니다 ㅎㅎ) 이번주는 새롭게 체험한 일이 많다. 회사 일이 아닌 다른 프로젝트에 빠져보는건 즐거운 일이다. 스마트스토어 스터디 고작 2주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아직 본격적이라고 할수 없지만, 이렇게 시늉?을 내보는 것도 내게는 너무 설레이고 가슴뛰게 만든다. 아톰님과 함께한 스터디.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은 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묻어가며 미션을 달성하게 해준 이 집단에 감사를 드린다. 1. 아톰님은 왜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일까? 2주차를 지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아톰님은 왜 이런 미션을 하는 것일까? 이렇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것도 아닐텐데.. 매우 궁금했다. 그러면서 문득.. 내가 알

상가 정보 사이트 [내부링크]

상가 정보를 얻기 위한 사이트 상가 종합 매물, 트랜드, 지표, 개발사업 필지 분석 등 상가관련 정보를 볼수 있는 사이트를 정리해 봤다. 1. LH 부동산 종합정보 시스템 (씨리얼) https://seereal.lh.or.kr/main.do - 씨리얼지도/부동산 종합정보/부동산 통계/부동산 트랜드/찾기 서비스 - 씨리얼지도 (가격검색, 개발사업, 다필지 분석지도, Life style-교육/의료) - 부동산 주택 트랜드 분석 보고서 (매월) . 주택 가격 및 건설경기 전망, 인허가/ 착공 현황, 토지 매매거래현황 - 각종 경제 지표 (토지거래/토지가격/ 공급/인구-산업동향) 2. 벨류맵 https://www.valueupmap.com/ 토지건물 거래는 밸류맵 가장 쉬운 토지건물 매매 방법! 토지, 건물, 빌딩, 공장, 실거래가와 매물, 가설계까지 한번에! www.valueupmap.com - 토지건물 거래 관련 맵으로 토지, 건물, 빌딩, 공장, 실거래가와 매물, 업종 현황도 알 수

내게 중요한 것 [내부링크]

매년 이런글을 썼던것 같은데 올해는 조금 나의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1. 나랑 삼성에서 몇년간 같이한 소울메이트가 있는데 다음주에 퇴사 한다. 장군같은 친구야 응원한다! 그 친구 프사에 이런 글이 있다. '인간(나)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 뿐.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3가지 방법이 아니면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 오마에 겐이치, <난문쾌답> - 일부 문구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내 개인의 결심보다 환경부터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요 며칠 전, 예술에 조예가 매우 깊은 정말.. 진짜.. 돈 많은 펀드 매니저 출신의 선배님을 만났는데 몇가지 그의 말들이 기억에 남는다. 난 요즘 매일 명상을 한다. 명상을 하고 예술작품을 보면 삶이 풍요로워져. ... 내가 재밌는거 하나 알려줄까? 너가 노력을 한다고 많이 얻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너가 많은 것을 잃고 그러지 않아. 시간의 흐

지식산업센타 입주업종 확대 [내부링크]

규제위원회에서 22년 재검토 규제 사항에 대해 심의 후 규제완화를 확정했다. 그 완화 사항 중 지산 지원시설의 입주 업종을 확대하기로 결정! 지난 10월 28일 규제개혁 위원회에서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의 입주 업종을 포괄적으로 확대(사해성 위해업종 제외)하기로 규제완화 확정 ('22년 12월 부터 적용) - 지원시설은 보통 20~30%까지 허용, 주로 근린생활 시설이 주요함 입주업체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 - 기존 안을 보면 다 되는 것 같으나 예외적 승인으로, 입주업체 생산활동만 지원하는 시설만 승인 공장 조업, 정보통신업, 지식기반사업 등 대통령령이 정한 업종 지원시설 1. 업무 지원 시설 : 법무사, 세무사, 은행, 보험 사무소 등 2. 물류시설/창고, 그밖 입주기업의 사업을 지원하는 시설 3.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기숙사/어린이집 등) 4. 근린생활 카페, 음식점, 병의원, 편의점 등 ※ 개선점 미술관, 문화전시장, 수영장 볼링장 등 다양한 업종 입주 확대 이로

스토어 스터디 가입 [내부링크]

저의 든든한 숀군님의 강의에 나눔마린님도 알게 되고 (확실히 공대 출신이신지 강의 내용도 아주 깔끔하다 ㅎㅎ) 아톰님의 내용까지 알게 되었다. 대단하신 분들이 많네.. 너무들 다 잘하신다 ^^ (보고 배우는 수 밖에 :) 스토어는 꼭 해보고 싶었는데 상반기 베타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공부해보자! [무료] 아톰 2호와 함께하는 <스마트 스토어> 스터디 멤버를 모집합니다. 레드오션이라고요? 전 잘 모르겠는데요... 어렵다고요? 이 정도도 안 하고 월천 현금흐름을 만들겠다고요? ... blog.naver.com

스토어스터디 1일차 [내부링크]

미션1일차. 생각하지 못한 교육방식이나 신선하다!! 스터디 미션 수행하라는데 오늘까지네? 오늘 장날이라..정신 없었는데.. 병원 검사결과에 부동산 계약갱신 파기하고 재계약하느라 생고생.. 요즘 전세하락에 임대인들 피눈물 나는 사례가 많네요. 오늘숙제는..음. 1. 스터디에 왜참여한거냐? 난 인플루언서도 아니고 소셜마케팅에 특화된 인싸도 아니라서 스토어가 결이 맞을까 늘 고민이 많았다. 페북도 안하고 인스타도 안하니 참말루.. 커머스를 하려면 이게 기본인데.. 이번 5-6월 안으로 스토어를 하나 만들어 베타를 돌려보고싶다. 아이템 잡는것도 일인데 다행히 아이템은 잡았구.. 내가 진짜 25년 회사직장 말구 별도 몰 할수 있을까 너무 궁금하기때문. 1) 내 눈으로 돈이 직접 도는지 보고싶고 2) 아이템이 나랑 맞는지 3) 아이템이 시장에서 먹힐지 알아가고싶다. 그래서 스터디에 가입했다! 2. 당신은 어떤 구성원이 될것인가? 원래 재잘재잘 하는스탈이 아니라서 활력소가 될수는 없겠지만.. 리

스토어스터디 2일차 [내부링크]

오늘의 미션은 아래와 같다. 2. 내가 고객이라면 어떤 제품을 살까? 판매자의 입장이 아니고 수요자 입장에서 보자면, 난 아래와 같은 상품들이 필요하다. Daily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산다. 나의 Life에 늘 갖고 있고, 늘 소비하는 물건이다. 즉, 소비력, 소비가 많은 상품이어야 한다 (수요, 검색 높은것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사고 싶지 않다. 트랜드에 맞거나, 꾸준한 트랜드를 유지하는 상품을 살 것이다. 남과 다른 차별화 아이템, 브랜드가 있거나, 선호도가 높은 것을 팔아야 한다. (일 매출이 높거나, 판매량이 많거나 해야한다) 나의 각 생활패턴에 맞는 상품이거나 (직장에서, 운동할때, 잠을 잘때, 밥을 먹을 때, 아플때, 휴가일 때) 나한테 맞고, 도움이 되는 것을 사고 싶다. 요즘 시대에 각 영역별(성별, 연령별, 직군별) 소비 패턴은 어떻고 어떤 트랜드에 맞춰 좋은 상품이 있는지 알아야한다. ex) 나와 같은 직장인들이 필요한 것은? 나이든 부모에게 선물

스토어스터디 3일차 [내부링크]

회사에서 보안때문에 외부글쓰기가 안되니 퇴근후 바로 집에와서 해야하니 가슴 쫄깃하다. (미션완료 11시55분) 아직 스마트스토어와 쿠팡과의 차이는 잘 모르겠다.. 이 부분은 차분히 다시 좀 .. 숙제1) 누가 얼마에 팔고 있나 1. 평소에 내가 사고 싶었던 제품 바로 공진단!! . 네이버쇼핑 : 침향명기, 착한황금씨앗, 조선비책 (7~9만원) . 쿠팡 : 조선비책, 김소향, 종근단 (3~8만원) 2. 사고 싶었던 제품은 천연비누(아토피/여드름 등)!! . 네이버 쇼핑 : 아트맘이야기, 제라한 제주마유, 에이엔 샙 (4천원~5만원) . 쿠팡 : 오제크, 인생내추럴, 프로퍼블러 (1.5천원~6만원) 3. 제품이 많아 매출이 잘 나올까 궁금했던 제품 바로 영양제(갱년기)!! . 네이버 쇼핑 : 에스더포뮬러, 뉴오리진, 뉴트리원공식 (15~21만원대) . 쿠팡 : 뉴트리원공식, 유한양행, 천지양 (2~5만원 수준대) 숙제 2. 상위 3개 상점은? 1) 공진단 판매물량으로 본 1~3위 상점

스토어스터디 4일차 [내부링크]

퇴근하고 옛 상사들과 회식하고 이제야 자리에 앉았다 23시 50분. 너무피곤하다..그런데 머리는 맑다. 공부하는 분들은 따라갈 수 없는것 같다. 이렇게 직장다니면서 고민고민하는거랑 사생결단하고 공부하는거랑 차이가 나겠지.. 그래도 스토어는 첫 공부니까 이번에 감이라도 익히자.. 오늘은 세부페이지 만들어보라는거다. 난 공진단에 대해 생각해봤다. 한국사람들은 한약을 좋아한다. 공진단도 많이들 좋아한다. 그냥 편하게 한알씩 한알씩 까먹으면 은근히 내 몸을 좋게 만들어줄거라는 기대감이 있다. 실제 나는 덕을 많이 봤다. 일단 1. 문제점을 제시해 주세요 - 해당 상품에서 고객이 가지고 있는 욕구가 무엇일까요? → 주변에 너무 많은 영양제가 있지요. 나의 체질을 잘 알고 있는 것들인가요? 사람들은 여러 감정과, 주변 환경에 의해 몸과 마음이 상할 수 있습니다. 2. 공감을 일으켜 주세요 - 고객의 입장을 이해해 주세요 → 마음의 우울함, 지침, 면역력이 약해져서 모든것이 귀찮지요. 이럴땐 나

전세계약갱신을 하며#1 [내부링크]

알아두시면 좋은 내용들입니다. 다만 법적 해석이나 정확한 내용은 아닐수 있으니 참고만 바랍니다. 1. 대출을 받은게 계약서 위반? 기존 원래 계약서에 (갱신계약 말고) 이런 조항이 있다. 계약 시, ~~~~~ 현상태로 유지한다 즉, 계약하고 난 후 대출을 받은게 위반이냐... 상대는 나보고 계약금 넣었을때 집 상황 (대출이 없었다면)을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데 왜 대출을 받은거냐? 그러니 계약 위반이라는 것이다. 음.. 위반으로 볼수도 있다. 그런데 저 현상태 유지의 의미가 언제까지인가? 나쁜 임대인들이 계약금을 받고 잔금받기 전에 대출을 일으켜서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이 있다 보니 이런 조항을 넣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가끔 현상태 유지 기간이 잔금 치를때까지냐, 계약기간 즉 전세입자가 살고있는 동안이냐로 해석이 나뉘어 질 수 있다. 계약기간 내내 현상태 유지조건이라면, 은행에서 심사할 때 이런 집을 대출을 내주면 안될것이다. 통상 잔금치를때까지라고 햬석이 되면 위반은 아니다. (계

전세계약갱신을 하며 #2 [내부링크]

5. 3개월안에 보증금 반환은 묵시적 계약갱신때만? 묵시적 계약갱신이란 임차인-임대인이 아마말도 없이 계약기간이 자동 연장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것은 묵시적으로 계약갱신에 해당된다. 이럴 경우, 임차인이 변심하여 나간다고 하면 3개월 안에 보증금을 빼줘야 한다 그럼 명시적 계약은 어떤가? (도장을 찍은 2년 계약갱신이 명시적 계약) 위에 조항을 보면 묵시적 갱신의 경우에만 그런것 같은데 명시적 계약은 2년 유지인가? 아니다. 이것도 명시적 계약이 아무리 있어도 묵시적 계약의 효력을 적용해서 (2년 계약이라고 해도) 갱신권자가 원하면 3개월 안에 해줘야 한다. 명시적/묵시적 계약 모두 해당 이 부분은 변호사 4분과 이야기 했을때 2:2로 의견이 나뉘었다. (2년 간 보증금 안줘도 된다 vs 3개월안에 해줘야 한다) 그런데 최종 실사례 등을 검토한 결과 갱신권을 수행한 전세입자에게는 3개월이 적용된다. 6. +3개월 시작시점은 계약갱신일 부터인가 통지받은 날 부터인가 임대인 입장에서는

한남 보광동 임장 [내부링크]

정말 더웠다. 같이 이동해주신 박대표님 감사합니다. 이태원상가 낮이라 그런지 한블럭 정도만 붐빈다 당분간 공실로 그냥 버티는 곳도 있을듯 6개월 뒤면 많이 나아지리라.. 안될것 같은데도 다들 작은 상점들은 열심히 버티고 있다 우와..집 아래 작은 귀퉁이에 저렇게 상점도 운영을 하네 ㅎ 이제부터는 보광동 차로 훅 지나가만 봤지.. 안에는 오늘 나도 처음이다 내가지금 있는곳.. 어휴 힘들다 언덕이 많다 ㅎ 독특한 청화아파트를 지나 구석 구석 사람들은 다 집에서 산다 저녁에는 혼자서 다니긴 좀 무섭겠다싶었는데 조금 지나니 시장도 나오고.. 여기 일단 개발은 되겠지만 권리금에 작은 상가들에 월세받는 빌라 주인들 등등 어휴 정리하는데 머리 아팠겠다 다들 먹고사는데 필요한 점포,마트,헤어샵들은 다있고 바글바글 사람들은 많다. 내려가는 길에 마트만 5개.. 이곳에도 스터디카페가..?? 상권을 보니 많은 것이 보인다.. 이 동네엔 뭐가 많은지 이런것도 되는지.. 사람사는 모습 다양하게 봐야한다.

서초동 아파트 비교 [내부링크]

며칠 전 어느분의 글을 보고 인사이트가 있어 서초동 아파트들의 데이터를 뽑아 보았다. (이분의 글은 제가 좋아합니다^^) 서초동에는 대장주 아파트도 있지만 재건축을 앞둔 구축 아파트, 실수요가 받쳐주는 브랜드 있는 나홀로 아파트, 브랜드는 약하지만 입지가 좋은 알토랑 같은 아파트들이 많다. 몇개 아파트를 비교해보자 일단 관심있는 아파트들과 현재 & 4년전 대비 매매/전세 비교 - 반래퍼 가격을 기준값으로 했다. - 4년전 대비 매매/전세가 비교를 해보니, 전체적으로 재건축 예정/기대 단지들인 서초진흥, 삼풍, 방배신동아, 삼호 등은 전세가율이 30%에서 43% 수준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연히 전세가율은 더욱 하락) 나름 서초현대, 이편한세상 등은 전세가율이 높았는데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탓인가 그래도 서울이라 그런지 전세가율은 대체로 40~50% 수준이다 - 매매가 상승률이 높은 곳은 (4년 대비) . 서초삼성래미안, 서초래미안, 삼풍아파트 서초현대, 방배신동아 들은 80% 상승

연금 설계 (이영주박사) [내부링크]

어제는 하루종일 바빴다. 노후설계에 대한 점검도 필요해서 송파 교통회관에 있는 연금설계 이영주박사님을 만났다. 기본적인 가족 상황을 물으셨고 유학간 딸을 이야기 했고 (그때부터 깊은 탄식?을 하셨고 ㅎㅎ) 나의 월급을 오픈하고 연금/저축/코묻은 주식과 펀드/ 부동산 등을 이야기 했다. - 아이는 굳이 미국을 간 이유와 (가성비가 나오는지 확인하시는 듯) - 나의 회사생활 언제까지 할 것인지 - 집에 대한 나의 가치관 등을 말했고 - 나중에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이야기 했다 결론적으로는 내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첫마디... 갇혔네 갇혔어..^^;; (맞다. 정확한 표현) 가족중에 돈 고민을 하는 그 사람이 가장이다. (가장들에게 응원을 ㅋㅋㅋ) 그래도 하나하나 풀어주셨다^^ 개인적인것은 빼고 일반적인것 몇개 정리하면, 국민연금은 참고로 86년도에 가입한 사람들은 200만원까지 받는다고. 그런데 국민연금은 내가 사망하고 나면 다른 가족한테 넘어가는 성격이 아닌게 단점. 한달 받고 죽으

투자에 대한 철학 [내부링크]

투자는 돈을 버는 행위다. 난 요즘 이 광고가 매우 인상적이다. 생각을 하게 하는 광고다. 당신은 무엇을 향해 가는가? 요즘 너무 많이 피곤하고 잠도 잘 못잔다. 몸살이 났는데도 난 책을 보고, 유트브를 틀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한시도 나를 쉬게하지 않는다. 병원에 가니 의사가 나보고 좀 쉬라고 한다.. 내가 가끔..아주 힘들때 유기성 목사님 설교를 듣는데 오늘 이런 말씀을 주신다. 성공보다 승리를 구하라 우리들은 광야를 거쳐야 하는데 어려움을 빨리 끝내려하지 말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존재로 바뀌는 시간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다행인건 광야를 지날때 함께 해주신다고 했다. 아무것도 할수 없어.. 지쳤어.. 나이가 들면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근데 실제 알고 보면 나이가 많고 형편이 어려워서 그러는게 아니고 너무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해왔기 때문에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온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인생이 탈진되고 매우 지치는 것입니다. 김경일 교수가 말하길.. 자기만의

숀군 쌤 강의 후기 [내부링크]

원래 내가 남의 이야기 하는것에 관심이 없다. (홍보 글에도 잘 안넘어가기도 하고) 그런데... 자의적으로 후기를 좀 써보려 한다. 아이에 올인하느라 부동산에 늦게 눈을 뜨다 보니 아쉬운게 컸다. 그래서 재미가 있나? ㅎㅎ 부린이다 보니 강의도 많이 들었는데 이상하게도 대출과 세금은 결국은 나중에 또 돈을 내고 상담을 하게 된다. 어렵기도 하고.. 머리속에 남아있지도 않고 나의 상태와 매칭하는게 어렵다 나름 유명하다는 분들의 강의 많이 들어봤는데 그러던 중, 숀군쌤의 대출 강의는 단연..으뜸이었다 어쩌다 1일 오프라인 특강에서 뵙고, 정규강의를 꼭 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고 기다려서 결국 강의를 들었다. 신세계를 맛보다 내가 너무 몰라서일수도 있겠다만.. 일단 수업받는 분들이 대부분 다주택자임에 놀랐고 그렇게 시작한 수업은 - 가장 기본적인 대출의 이해와 틀을 잡아주고, - 사업자에 대한 진실과 리스크를 배우고 - 수익형 레버리지 (상가에 대한 분석)가 무엇인지 - 나아가 나의 사업

하태임 작가님 Un Passage [내부링크]

구하고 싶었던 하태임작가님 작품이다 난 그림이 좋다. 김태호작가님 내재율 10호와 매우 고민을 했는데.. 하태임 작가님것을 일단 선택했다 (60*60) 다음엔 아래 작가님들 꼭 봐야지... - 김태호 작가님의 내재율 (흰색 또는 파란색) - 장마리아님 작가님 - 김지안나 작가님 - 최영욱 작가님 항아리 등등... #하태임작가 #하태임작가도상 #하태임작가UNPassage #아트테크 #김태호작가내재율

평택 부동산 가능성 (삼성반도체 바이든 방문) [내부링크]

투자를 못하는 이유 알면서 못하는 것, 몰라서 못하는 것 내겐 평택은 둘다였다 ㅎㅎ 2년전에 평택 구축 아파트 임장을 하면서 삼성전자가 들어서는 거기?? 수도권 마지노선 정도로 이해했던 곳!! 그정도였다 송탄.. 송탄... 하도 들었는데 송탄시가 평택시로 통합되었는데 30년 전에는 송탄시, 평택시가 2개였단다. - 평택 도시 안에 인터체인지가 10군데, 전철 1호선, SRT, 서울에서 출퇴근 하는 인력도 많다. (전철로 50분 소요) 신도시가 들어오면 물류가 가장 중요하다. 대기업들은 물류단지 짓는것이 초반에 매우 중요하다. 물류센터 확보와 서울로 연결된 도로망이 잘 짜여져 있는 편이다. 지나가다 충북제천 고속도로도 보인다. 보통 우리나라 고속도로는 위아래인데 유일하게 동~서쪽을 횡단하는 고속도로다. 인천에서 동해안까지 연결된다니.. 한번 쭉.. 가보고 싶네 ^^ 평택은 크게 브레인시티, 삼성전자 그리고 에듀타운 등으로 구성된 고덕 신도시가 핵심이다. - 오른쪽으로 더 가면 브레

Bun patty bun [내부링크]

오늘은 번패티번 난 심플한 치즈버거 요건 번패티번 기본 사진이 넘 좀 그런가 ㅎ 다운타우너, 풍류랑과 비교해보니 빵은 더 푸슬푸슬 부드럽고 감자는 맛있었다 패티가 다소 고기맛이 강했으나 부드러웠고 소스맛은 강하지않음 크게 중독된맛은 아니지만 맛나게 :) 난 그래도 풍류랑 ^^ (풍류랑은 굉교말고 도곡동이 훨 낫다) #번패티번 #더현대수제버거

종로 나홀로 임장 [내부링크]

지난 2주간 뉴타운 해제지역 중 종로구 몇 구역을 스치듯 임장 했다. 각 구역마다 특징이 달랐으며 주민들 반응도 다 각기 달랐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조금 더 업데이 예정임 창신2-9구역 일대 - 창신동 가구수는 3천가구가 넘는다. 빌라 비중은 50%, 동의율도 50%가 넘고 노후도도 70%가 넘는다 - 예전 해제된 이후로 이번에 시장이 바뀌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재개발 노력을 하는 분위기가 높다 매물이 없는지 2~3개월이 되었고 가격은 2배정도 오른상태다. 세부적인 매물 가격은 skip. 숭인1~2구역 - 부동산 분위기는 가장 무뚝뚝했다. 위치는 역 바로 앞이라 매우 초 역세권인데.. - 빌라는 거의 없고 다가구/단독주택 중심 주변에 평화시장 등이 있어 직물을 다루는 작은 사무실 공장등이 보임. - 중간중간 들어선 신축 건물들도 보인다 옥인1구역 - 자연경관지구라 층수 제한이 있다. 예전에 조합측은 7층까지 요청했으나 반영이 안되었고 3억정도 자기 부담금이 있어 잘 진행이 안

뉴욕에 아이 보내기 [내부링크]

출국 준비 너무 많다 -딸 아이, 나 코비드 검사 (영문 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곳에서만) - 나는 백신주사 2번 다 맞기 (회사복귀 바로 하려면.., 2주격리 별도 신청은 없다. 다만 입국후 바로 코비드 검사 해야 하고 음성 나오기전까지 자택 대기) - 학교 등록금 내기 - 영문잔고증명서, 소득증명, 재직증명 - 아이 비자신청 인터뷰 F12받기 -케리어 랜트 -짐싸기 압권.. - 뉴욕 도착해서도 살게 천지.. 상사님께서 내일 출국인걸 알면서도 출국전날 밤 8시까지 잡아주셔서 집에와서 밤10시부터 짐싸기 시작... (짐 싸지 마세요 걍 거기서 다 사면 되잖아요?!) 라는 상사님의 말씀.. 진심 도움은 안되었다 여하간 저질체력 이끌고 뱅기에 탔다 3살짜리 세아이가 운좋게도? 내 옆에 쪼르르 앉아주시고 천운을 갖고 13시간 비행시작.. 당연 한숨도 못잠 정말 난 운발은 없는듯.. 공항 도착하니 잠시 기쁨.. 돈많음 싹 쓸고싶다. 뉴욕도착 오자마자 아이는 코비드 검사하고 (기숙사 가려면 또

개미마을 가벼운 임장 [내부링크]

개미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고.. 홍제동 인왕산 입구 아래 있는 이곳은 가구는 많지 않았다. 공부를 같이하는 언니와 (이분은 광주에서 올라오심) 같이 돌아보았다. 여기는 무허가가 거의 대부분.. - 백사마을은 이미 바람이 불어 가격이 높아졌는데 이곳은 아직 잠잠하다.. 땅은 공유지분으로 내가 사게되면 작은 평수로 8천, 물건은 1개 있었는데 1억 3천 등 있었다 그러나 내가 아는 재개발/재건축 선생님은 너무 오래 걸린다고 첫 재개발/재건축 하는 입장에서는 글쎄다.... (돈 많으시고 그냥 묻어두기라면 좋다고) - 부동산 아저씨 말씀은 재개발 검토 다시 들어갔다 하는데... 돌아보면 노후도는 말할것도없고 당장해야 할 것 같았다. 가파른 언덕이라 흑석11구역이 생각났는데 그곳만큼이나 언덕이 심했다. 역시 재개발지 임장은 걸어 다니는게 좋다. 흑석과 난곡쪽 재개발 동네 다니다가 심한 언덕에서 차를 돌리지도 뒤로 빼지도 앞으로 갈 엄두가 안나서 매우 힘들었던 때가 있었다. - 개미마을

아이가 그린 낙서들 [내부링크]

딸아이가 미국에 가고 나서 2달이 되어간다.. 아이는 매우 잘 적응하고 즐겁게 지낸다. 과제가 많고 여자들 천지라서.. 이러다 남자도 못만나고 20대를 보낼 것 같다고 건축과로 전과할까 농담을 하는데... ㅎㅎ 폰을 정리하다가.. 아이 그림들을 올려본다. 아이는 낙서를 좋아했는데 어릴적부터 종이만 있으면 그렸던것 같다. 입시 학원에서 그동안 모았둔 모든 그림을 보여주니 원장은 만화 같다며 별로 좋아하진 않았다. (입시를 치를때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미국을 가서인지, 대학을 가서인지 모르지만 아이의 그림도 자기 색을 찾아가는 것 같아 기쁘다. (넌 절대 대기업은 들어가지 말아랑!!) 그 많은 그림들 다 버렸지만 기억에 남는(잘그린게 아니고..) 폰에 저장된 그림 몇장 올려본다.. 폰에서 또 지워질수있기에.. 초등학교 때 그렸던 낙서들 내 화장한 눈을 보고 그렸단다 반짝이는 쉐도우를 했었나보다.. ㅎㅎ 제발 낙서좀 하지 말고 그림을 완성해보라고 졸라서 애가 그려준것이다 ㅎㅎ 그러나 결

용산 [내부링크]

얼마 없는 여유자금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고민을 했다. 요즘처럼 널을 뛰는 상황에서는 현금을 좀 들고 있는것도 좋다는 부동산 고수 선배님의 의견도 있고, 내년 3월까지 좀 기다려 보라는 사람, 지금같은 상황에서 매수를 늦출 필요는 없다는 사람 등등 의견이 많았다. 주변에서 안보는 신도시 썩상도 사고 건축 공부도, 경공매도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정말 발품 많이 팔았는데... 내가 너무 핫한 동네만 다녀서인가 뭘 하려고 알아보니 지금은 썩빌 사는것도 2~4억은 있어야 가능했다. (물론 1억 이하도 있다만) - 용산 전자상가 (한신상가, 대출 40%, 실투 2억) - 일산 태영상가 (1.3억, 공실/관리비가 좀 나옴) - 신속통합 은평구 빌라 (요것도 1.8억/매물 들어감) - 6억이하 아파트 (자양동, 관악구, 광진구 등등) . 정말 1~2동짜리 오래된 아파트들은 많았다 - 동두천 주공 (멸실진행, 1.4억 필요/중도금 불가) - 개미마을 (오래걸림, 1.3억) -

한끗 차이로 부자가 되는 과정 [내부링크]

3일 휴가를 쓰는데 뭔가 마음이 편하지 않다. 내일 출근하는것도 너무 괴롭고.. 몸살이 났는데 유트브 듣다가 정리해본다. 평범한 사람도 종이 한장 차이로 부자가 됩니다 - 월급쟁이 부자들 TV - 많은 분들이 월급쟁이로 성공한다는 것이 말이 될수 있는가? 옛날 이야기들 아닌가? 라고들 생각한다. 이들의 첫 시작은 무엇인가? 남들도 하는데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이다. 사실 그들도 자신이 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소개하게 된다. 그러나 다들 걱정을 많이 하고 반대를 많이 한다. " 밤 늦게까지 일하는데 어떻게 하려고 하냐?" 라고 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결론은 나보고 될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 모임에 가라는 것이다. 안해보면 알수 없는 것들이 많다. 실제로 해봐야 한다. 해봐야 하는데 하기 싫어서, 자신이 없어서 못하는것이다. 할까 말까 고민이 많은 분들은 실제로 해본 사람들을 찾아보고 일단 같이 하면 된다. 성공하는 사람들 성

토요일 나의 루틴 [내부링크]

주말에 정말이지... 늦잠을 자는건 꿀맛이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입사하고 이제까지 2개월 육아휴직이 전부였던 난.. 한번도 쉬지 않고 왔기에 요즘은 방전이랄까.. 많이 지친다. 요즘은 휴직도 자유로워졌고, 육아휴직 1년씩 하는 후배를 보면 자신을 위해 많이 신경쓰는 시대가 된듯하다. 아침에 눈비비고 스타벅스 나오는것이 잠깐 힘들었는데 확실히...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은 많네.. 7시인데도 자리가 읎어!!! 겨우 귀퉁이 한구석에..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이제야 본다. 부의 추월차선 이후로 손에 꼽을 책이 될것 같은데.. 오늘은 읽은데까지만 몇개 써봤다. 돈은 인격체다 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다. 돈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존중해야 한다 내가 돈의 노예가 되는 일도 없고, 돈도 나의 소유물이 아닌 깊은 존중을 갖춘 형태로 함께 한다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마이크로 소프트 컴퓨터로 아마존에서 나이키를 사고, 체이스뱅크에서 받은 비자카드로 결제

PRATT, FIT, SAIC 합격 [내부링크]

며칠전에 딸에게 2가지 옵션을 물었다 홍대 다니고 졸업하면 4억 지원할테니 그걸로 부동산이나 사업해라 그러니 한국에 남을래 아님, 그돈으로 미국 좋은 곳으로 배우고 싶은 공부하러 유학갈래..물었더니 엄마같으면 좋은 대학에서 날 오라 오퍼하면 안갈거냐라며 ..본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하고 싶은 공부를 선택하겠다고 자신에게 투자해 달라고 한다..강력히.. (그 나이에나 적당히 할법한 대답이다..^^) 인스타에서 자기 친구들 대상으로 투표 올렸는데 재밌는 결과가 나왔단다 재수하는 친구들은 홍대+4억을 선택하고 대학다니는 친구들은 유학을 선택했단다..ㅋㅋ 인간의 꿈과 욕심은 점점 커지는건 어쩔수 없다보다 머가 효율적인지는 나.......

두어마리 그리고 종로진낙지 [내부링크]

오늘은 간만에 맛난 음식. 양재천 두어마리 (바다장어) 개인적으로는 바다장어는 그닥이지만 고급요리에 단백질 섭취까지 ^^ 그동안 냄새나서 절대 입에도 안댔던 우니가 나왔는데...그동안 신선한걸 안먹었던건가? 너무 맛있었다..이래서 또한번 새로운 음식 도전! 장어우니회 맛났다 맛: ︎︎︎︎︎ 가격:︎︎︎︎ 위치:︎︎︎(자차 필수) 분위기:︎︎︎︎︎(깔끔) 딸아이와 갔던 종로진낙지 볶음밥은 맛있었고 낙지도 신선. 양녕은 다소 깊은맛은 덜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조개탕은 굳! 수요미식회, 맛있는녀석들에 나왔다고 함 맛: ︎︎︎︎ 가격:︎︎︎︎ 위치:︎︎.......

미국 디자인대학 선택 (칼아츠, 프랫, 리즈디) [내부링크]

딸아이 학교 선택을 위해 여기저기 상담하면서 나름 알게된 내용 정리좀 하자.. 그동안 부동산 임장도 잘 못가고.. ㅠ 외국에서 학부의 랭킹을 따지는 것은 좀 어려울 수 있다. 전공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factor들이 반영되어 있어서.. 가끔 "그래픽디자인으로 유명한 학교가 a인가요 b인가요?" 라는 질문은 상당히 애매모호할수도.. 그래서 여러 기관/기사에서 나오는 학부 랭킹들이 조금씩 다 다른것이다. 석사 서열을 매기는건 좀 가능하겠다만.. 우스꽝스럽게도 내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안전한가? 주변에 한식당은 있어서 아이가 잘 먹을 수 있을까? 친구들이 괜찮을까.. 이런 고민이 컸다. ㅎㅎ - 아이가 원하고 가고 싶.......

1월과 함께한 삼토시님의 책 [내부링크]

1월 초 수술로 몸을 회복하느라 (핑계?) 정초의 다짐이나 계획은 못했다. 12월의 연장인 13월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나의 늙은 애마도 엔진오일 갈아줬다. (고생했다.. 다음주는 엔진오일 위에 무슨 펌프?호수도 갈아야 한단다 너도 나처럼 고치며 살아가야지? ㅋㅋ) 참! 그리고 전세입자도 어렵게 맞춰 계약했다. 지금 내 집에 들어오는 매수인이 갭으로 사는거라 그분이 아마 더 힘들었겠지만 전세가 없어서 못판다는 말은 서울뿐인가?? 여기 광교는 전세 매물이 다소 쌓여있고 전세 손님이 1달 만에 처음 오실 만큼 소강상태였다. 마음이 아주 썩어지는줄... ㅎㅎ 요즘은 신성철쌤님의 강의 듣는 맛에 하루 하루를 보낸다. 이론을 다.......

이자까야에서~~ [내부링크]

딸아이한테 좋은일이 있어 축하도 할겸 엄마와 청담이상에 왔다 아이랑 술집에 온건 첨이네? 사시미, 문어숙회, 차돌숙주볶음이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아숩지만 아이 입맛에 맞춰서~.c 가볍게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느라 시간이 금방 갔다..오랜만에 좋네.. 엄니는 좀 더 맛난 곳에 자주 모시기로^^ #청담이상양재점 #이자까야양재

방배동 기축 5, 13, 14 구역 임장 [내부링크]

오늘은 방배동 재건축, 건너편 5~14구역을 쭉 돌았다. 연휴다 보니 아쉽게도 부동산 문을 여는 곳이 없어 나온 매물은 알아볼 길이 없었지만 실제 그 동네를 가본 경험은 매우 귀중한 것을 알기에 열심히 다녔다. 1만 8천보를 걸었네.. 에고 발바닥이야.. 일단 코스는 방배 신동아 → 삼익 → 아트자이 → 임광 → 래미안아트힐 → 길 건너 서리풀 대림 이편한 세상 → 방배 14구역, 이주철거가 완료된 방배 5구역 → 방배 13구역까지 돌았다.. 3시간 정도!! 방배 신동아 - 현재 추진위원회 승인 단계(20년 9월) 후 조합설립인가를 12월에 마무리 지었다. (2년 실거주 제외) 동간 간격은 매우 넓었고 상태도 좋아서 관리가 잘 된 듯! 이 곳 은.......

안양 재개발 임장 (종합운동장/동측/북측) [내부링크]

안양을 언제 가봤더라.. 아끼는 대학 후배가 안양에 있는 자기 집을 초대했을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안양하면 기억나는 것들이 안양 유원지, 유흥가? 였는데 그 생각을 뒤로한 채, 얼마나 바뀌었을까.. 하는 기대반? 궁금반?으로 부동산을 찾았다. 안양쪽 재개발은 처음이라 부동산 사장님께 설명을 듣고 돌아다녔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 직접 가보니 평촌 학군이 이렇구나, 많은 사람들이 터를 잡고 사는구나...등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역시 임장을 가면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니 설레이고 현장에 가서 배우는 것은 배신하지 않는구나 :)를 알게된다 전반적으로 광명/안양에 대한 입지 분석 안양을 추천하는 이유 등.......

서초-교대 구축 임장 [내부링크]

서초하면 보통 독수리 5형제 중심으로 많이들 임장을 한다. 오늘은 이곳을 제외하고 진흥아파트 중심의 구축라인 중심으로 다녀보았다. 날이 매우 따뜻....^^ 서울 중심에 있는 소위 잘나가는 동네 부동산을 방문할때는, 안양이나 인천 재개발 부동산을 방문하는 느낌과는 매우 다르다. 돈 얼마있나?에 따라 명확히 갈길이 정해지는... ? (자금이 있고 없고에 따라 접근 가능성이 명확해지는..) 그러다 보니 포기도 빨리 되는 곳도 있고.. ㅎㅎ 자산이 있어야 뭐라도 일을 벌일 수 있겠구나 생각도 들었다. 오늘 내가 간 곳의 부동산은 이 주변에서 20년 넘게 오랫동안 하신 분이라 이 동네의 흐름을 잘 말씀주셨는데 아파트 단지마다의 장단점이.......

칼아츠 합격 [내부링크]

딸아이가 미국 미술대학에 붙었다. 붙었네... 작년 포폴만드느라 고생하더니.. 노는거 좋아하고 정말 독특해서 널 케어하기 정말 힘들었었는데.. 이상한 아이가 아니고 넌 특별한 아이였던건가.. 딸아 추카한다.. 이 모든건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신 일! 감사합니당 #칼아츠합격 #calarts #그래픽디자인유학 #칼아츠미술대학

SVA 합격 [내부링크]

칼아츠에 이어 SVA 합격 LA냐 뉴욕이냐? 거기가 거기다 돈 왕창쓰는건.. 4월1일부터 합격메일 온다고했는데 좀 빠르게 나오는것 같다 대면수업 예상됨 #SVA #School of visual arts #뉴욕디자인대학

성남시 재개발 임장 [내부링크]

오늘 성남은 이제까지 다닌 임장 중에 가장 힘든 날이었다. 비가 오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 성남 부동산은 매우 바쁘다. 몇군데 전화를 했는데 구매할거 아니면 정중히 상담을 거절하는 곳도 많았다. 돈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듯.. 대체로 9~10억은 있어야 한다. - 수진, 신흥, 단다오거리, 남한산성역 위쪽에 있는 산성구역, 신흥 1,2,3구역 수진 1구역은 위례 신도시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고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서인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있다. 매매시 조금 번거로움이 예상된다. 서울에서 당시에 관심이 가장 많았다던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20년 7월에 입주(4천세대)했고 시세는 33평이 13억 수준이다. - 성남 재개발/재.......

서초동 아파트 (임장기) [내부링크]

오늘은 어디를 둘러볼까... 세곡동이나 둔촌동을 가볼까 했지만 아이 시험으로 시간이 맞지 않아 집앞에 있는 곳을 보았다. 언제부터인가 공사를 한창 하더니 어느새 모양을 갖춘 서초 그랑자이, 래미안 리더스원과 구축 신동아와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래미안 에스티지 (구 우성아파트 재건축) 순으로 돌았음.. - 래미안 리더스원(갈색), 그랑자이(보라색) 신동아(붉은색), 에스티지(하늘색) 에스티지가 아무래도 강남역 바로 옆이라 위치적으로는 가장 좋아보이네. 래미안리더스원 (우성1차 재건축) - 래미안리더스원은 일단 59~178까지 평형대가 골고루였는데 물론 가장 많은건 84A타입이 368세대로 많았고 그다음이 59A와 114A였다. (A 선.......

이사 [내부링크]

3월달부터 진행했던 과제가 곧 착수되는줄 알았는데 오늘 전면 재개편.. 올해는 정말 과제로 너무 고생을 한다.. 이놈의 일복은 타고나는것 같네. 이와중에 광교로 이사를 왔다.. 분당에서 애 입시로 양재로 갈때 짐을 정말 많이 버렸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이 훵하다. ㅎㅎ 잔금처리 도시가스 수도 전기 관리비 정산 인터넷 신청 쓰레기 처리 전입신청 입주자 카드 차량등록 등.. 이런거 처리하는게 참으로 힘들다.. 그래도 가끔은 이런 노동이 회사일보다는 나은듯... 입주청소 중 일하시는 분들 진짜 전문가.. 아침에 햇살.. 브런치를 즐기는 그런 평범한 여자 되고 싶지만 저는 오늘도 회사를 가지요.. 반찬이 없어서 저녁을 고민하다 눈에.......

추석연휴 [내부링크]

연휴가 5일인데 난 왜 벌써 연휴가 끝난 사람처럼 우울한걸까.. ㅎㅎ 회사일에 많이 지쳤나보다.. 오늘의 코스는.. 광교 교보문고 가기 광교 맛있는 감성타고에서 점심을! 가락동 축산물 센터 가서 고기사기 집에와서 스테이크와 김밥으로 마무리 요즘 부동산 공부로 한달에 책을 2권정도 읽는데 도움이 된다 오늘은 요놈을 사서 정독해보기 지하에 있는교보문고를 나오면 바로 감성타코가 보인다.(같은 지하1층임) 광교 엘포트몰에 위치하는데 가끔 회사 동료들과 와서 맥주한잔 했던 곳이다. 맛난 치킨 퀘사딜라와 쉬림프 타코로 가볍게! 따님이 광교에는 책이 없다고 해서 결국 강남가서 책을 삼... (서울 나들이 이유ㅋㅋ) 아이.......

후기) 상가 투자지도 [내부링크]

상가시장은 어떨까 싶어 책을 선택했다 부동산도 여러가지가 있고 나에게 맞는게 있다고 하는데 경매, 상가, 땅쪽은 경험이 없어 어렵게만 느꼈지만 읽으면서 아파트만큼이나 상가도 매우 재미가 있었다. 사실 땅은 공부할때 어렵고 투자로는 상가보다 쉽다고 한다.상가는 공부는 땅만큼 어렵지 않지만 투자성을 보면 운영등의 문제로 어려운 테마라고 하는데.. 상가공부 시작해보장~~ 좋은 상가를 고르기 위해서는 - 상권과 입지에 대한 이해 - 매출 분석 -지도로 보는 동선 분석 - 현장에서의 유동인가 분석 - 경쟁점과 경쟁동선의 분석 - 로드뷰 분석 등 분석해야 할것들이 많음 아무리 좋은 상권이어도 나쁜 입지는 있다 왜 사람들은 상권.......

(후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내부링크]

오늘의 책은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인데 목차 중 '고스톱 잘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라는게 있어서 내심 고스톱을 치지도 못하는 나는 어쩌라구.. 라는 호기심에 책을 펼치게 되었다 :) 느낀점 - 내가 추가로 투자해서 수익율 4~8%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아끼는 것이 재태크 측면에서 더 효과적 일수 있다. 아직도 엥겔지수가 높아 이자 감당 위해 80만원 아끼기 시작!! (신혼부부들이나 하는 것을 아직도 해야 하나.. 싶었지만 어쩔수없다!) - 돈을 버는 부류 중에 매월/매년 일정 비율만큼 자산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 누적 이익률 면에서 유리! . 빨리 시작하고 복리에 대한 이해를 하면 좋다 - 나.......

(후기) 부의 추월차선 [내부링크]

람부르기니의 예언이 실현되다 라는 프롤로그 제목이 눈에 띄었고... 어느 똑똑한 인물의 성공담이려나? 생각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일단... 느낀점은... 좀 충격적이었고.. 내가 알고 있던 그동안의 부자가 되는 법과 너무 차이가 나서 새로운 고민을 안겨준? 감사한 책이었는데 주요 내용은 몇개 전달 드리면, 부를 향한 재무지도 3가지 부자는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가는 길이 있다 부의 요소는 3가지로 구성된다 가족, 신체, 자유이다. 가족과의 친밀한 관계 건강한 신체 그리고 싫어하는 것을 안하는 자유야 말로 부의 기준이 된다는 것 인도의 길은 노예화의 일반적인 루트이다. - 일이 수입을 낳는다 - 수입이 라이프스타일과 빛.......

정신없던 11월 12월.. [내부링크]

너무 바빴다. 광교 집을 매도하고 서울로 날아 서초동 집을 매수하고 전세도 동시에 계약하고.. 정신이 없었다 광교에 내려온지 2-3개월뿐이 안되었는데 정 안붙이려 많이 노력했데이 ㅎㅎ 광교야 그래도 고맙다.. 그나저나 광교 매수인이 갭으로 사는거라 전세를 맞춰야 하는데 내가 더 스트레스를 받네.. 서초동 집에 대한 벅찬 기쁨도 잠시다.. 당분간 몸테크는 어쩔수없다 3천만원으로 시작했던 나의 30대를 지나 여기까지 왔네..휴.. 수고했다 고생많았다 그런데 나는 과연 부자인가? 부자가 될수 있을까.. 생각도 가끔 든다. 언젠가 유트브에서 신쌤이라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가슴에 많이 와닿았다. 좋은 말씀인듯 하여 잠깐 정.......

곧 크리스마스.. [내부링크]

며칠전 첫눈 오는 날 밖을 감상하는 곰돌이 웃는상 아니면 살짝 궁상맞을수두.. 암튼 귀엽다 그리고 현백에서 단돈 오만원에 크리스마스 기분 내는데 충분한 요걸 샀다..! 기분이 너무 좋음 ㅎ

도쿄등심 [내부링크]

오늘은 어쩔수 없이 참다참다못해 한우를 섭취했다 내일 수술이라서 에라 모르겠다 먹고보자 심리? 딸이 거의 다 먹었지만 맛난 저녁이었네.. 한창 먹고나서야 생각나서 한컷..ㅠ 기름 좔좔.. 담낭없는 내겐 버겁지만.. 음 개인적으로 가성비로 따지면 정자동 하누비노가 좀더 굳뜨..ㅎㅎ 하지만 여긴 소스가 좀 더 맛있었다 ^^ #도쿄등심 광교점 #엘리웨이광교 #엘리웨이도쿄등심

12월 부산여행 [내부링크]

지난 12월 부산여행.. 합격의 기쁜 소식은 잠시였고 회사에서 머리아픈 일들의 연속이라 해외여행 계획은 어림도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계획도 없이 부산에 갔다 5년만에 가는건가? 부산은 내게 좋은 추억이 많았다 동기들과 당일치기로 놀러간 기억, 꼬맹이 딸과 그래도 때마다 가서 불꽂놀이도 했던 곳이다 그런 설레임으로 다시 발걸음 했는데 이번엔 그동안 느꼈던 부산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뀌게 되었다. :) 공통점은 음식은 참 맛이 없다는거 ㅠ 아이와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면 이 편견은 바뀌겠지만 아무 준비를 못한탓에 부산역에 새로 생긴 호텔에서 1박 했다 (내가 묵었던 호텔 중에선 역시 파라다이스다) 장시간 운전은.......

로트랙 판화전시 [내부링크]

판화작가인 로트랙 전시에 왔다 동시대 예술가 중에서도 명성이 높았던 후기인생파 예술가로 고흐와 친했던 로트랙은 고흐와 똑같이 37세에 요절했고 우울증을 앓았다고 한다 귀족출신이었으나 5세때 부모의 별거로 엄마에대한 집착과 아버지에대한 상처가 컸다니 어딜가나 가족 고난이 있는건가? 모든 직품이 판화인데 연필로 그려낸것 같이 매우 섬세했다 석판화 목판화 작업은 매우 번거롭고 복잡하던데 난 절대 못할듯 ㅎㅎ 나는 어느 유파에도 속하지않는다 내 방식대로 그릴뿐이다. 그러나 에드가 드가는 존경한다 라굴리 이 여인의 이름을 딴 작품인데 폭식가? 라는 뜻이란다 술과 음식을 먹으면서 춤을 출 정도로 먹성이 좋다고 ㅋ.......

동해바다 [내부링크]

맘을 비우자. 코로나로 난린데 어딜가냐구 엄만 걱정하는데 엄마~~ 건강엔 내 회사 스트레스가 지금 더 위험하다궁..ㅎ #동해바다 #강릉세인트존스호텔 #경포대해수욕장 #할머니초당두부

반포 한강공원 [내부링크]

오늘 날씨가 좋았지.. 날씨가 따뜻한줄 알고 난 아아를 딸은 딸바를 샀다가 역시나 난 아직은 따아구나 했다 사람들이 날씨로 감성터지는지 코로나는 뒤로하고 한강 공원에 모두 모인듯.. 정말 사람 많았다 뉴스에선 코로나로 연일 걱정인데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주차하는데만 1시간..차를 돌릴수도 없고 여튼 서울의 찐대기를 경험했다. 사람 많은것만 봐도 지친다 ㅎ 그래도 사람없는 장면 찍으려 노력함 간만에 딸아이 제안에 자전거를 1시간 탔다 (성인 1시간에 3천원, 신분증 있어야 하고 카드도 된다) 대학때 싸이클을 어떻게 탔을까 할 정도로 지금은 저질체력이 되어버렸다. 헥헥 십분마다 한 번씩 쉬었던것 같.......

GOTRE [내부링크]

간만 연휴에 세차 맡기고 옆에 고뜨레 에디트에 왔다 드립이 없는 관계로 콜드부르 한잔 여긴 빵이 맛있지! 2층에 올라가니 고즈넉했다 나처럼 세차하느라 기다리는 사람도있고 조용해서 좋다.. 여러가지 소품도 팔았는데 일본스탈 같기두하구.. 이쁜찻잔이 눈에 들어오네~~ 1층으로 내려오는 화장실도 이쁘다 난 잠깐 광합성.. 커피맛은 소소 광합성하고 야외에서 편하게 차 한잔하기 좋은곳.. 도로 바로 앞이고 세차하느라 다소 시끄러운게 싫다면 2층 추천한다^^ 딸아이 주려고산 클러치인데 지금보니 영..ㅎㅎ 아주아주 오래된 내 선글라스도 바꾸고싶고..ㅠ 오늘은 쇼핑하고 싶은 날이다 #고트레에디트 #GOTRE

개강은 5월10일.. [내부링크]

불운의 2020학번인듯.. 소개팅도 못하고 엠티도 못가고 어렵게 대학에 들어갔것만.. 컴퓨토 카메라로 수업 들은지 1달이 넘었으니 좀 재미 없겠냐.. 오늘은 자기 방에서 조용히 기초입체 기초평면 과제하는 애 모습이 안쓰럽다. 너 좋아하는 풍류랑 햄버거 사줄께 ㅋ 2-3일 그려본거 이것저것 숙제하느라 고생인데 화이팅하렴

잠실 신천, 동부이촌동 [내부링크]

며칠전 임장까지는 아니고 동네 둘러보기? 시세는 어떤가 싶기도하고.. 동부이촌동은 참 살고싶은 동네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여전히 좋았다 사람이 아닌 동네를 보고 설레이다니 ㅎㅎ 동부이촌동 앞라인 한강맨션은 재건축 분위기로 한참 가격이 높고 뒷라인 작은형님인 강촌 한가람 대우는 리모델링이 가능한데 갭 8-9억이면 매입 할수 있는 물건이 몇개 나와있었다. 실거주 목적이라도 가격이 비싸! 모두 43평 가격이고 층수와 올수리 여부에 따라 가격은 조금 달랐다 - 강촌 16억(전세 7억) - 한가람 17억(전세 7억), 17.5억(9억) - 대우 18억(9억), 17억(8억) -코오롱 17.2억(8.5-9억) 이번 정부발표로 용산이 들썩이는데 나중에 용산이 뜨면.......

방이역 현대 둘러보기 [내부링크]

요즘 부동산 강의를 듣는게 있는데 나의 삶의 활력소가 되어 좋다.. 그런데 잠을 잘 못자니 너무 피곤 ㅠ 소화도 잘 안되고.. 어제 의사가 나의 맥을 짚더니 부동산도 좋은데 제발 집에서 시체놀이하고 쉬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번개탄으로 지금 돌리고 있는 꼴이라나?? 침을 맞고 눈을 부비고 일어나 잠깐.. 집으로 갈까 하다가 방이역에 있는 오금역 현대 아파트를 휘 둘러보고 왔다. - 연식은 37년으로 꽤 되었는데 외관은 매우 깨끗한 편 - 안전진단 통과했고, 아직은 송파 치고는 저평가 된 곳이라 생각한다. (방이역과 오금역 사이에 있어서 역세권임) - 31평이 13억5천(전세 5억)에 24동 한두채 나와 있고 부동산 몇군데 가보니 손님은 많.......

세금상담 [내부링크]

세금 상담을 받는다 그러면 어이.. 돈이 정말 많은가보군.. 이란 말을 많이 듣는다. 물론 돈많은 친구들은 절세에 머리가 아픈데 나는 그런 케이스는 아니고 ㅎㅎ 양도세 실거주조건 등이 매우 애매해서 상담을 받으러 갔다. 회사 일은 3달간 계속 기획만 하고 '차별화가 없어??' '우리만의 차별화 말야!!' 라고 하는데 좀 지쳐가네. 서울 용산에 상담 받고 집으로 향하는데 동작대교를 건너 내가 좋아하는 서래마을을 옆에 두고 왼쪽의 20~30억대의 반포아파트를 보니 잠깐 우울해졌다. 딸래미 맛난거 사줘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 투자자들은 지방으로 지방으로 청약으로 빠르게 움직이는데 이자가 이렇게 낮은 판에 적금.......

반복 또 반복 [내부링크]

오늘은 비가 오네 지난주는 날씨가 쨍하더니.. 아침 출근길 회사내 정원을 가로지르며 찍어봤다 저녁 8시30분이 훌쩍 넘은 퇴근길도 똑같이 찍어봤다 10년전에도 20년 전에도 지금도.. 밤 9시까지 사무실에 불이 훤하니 켜져있는건 변함이 없구나 ㅋ 낮이 길어졌다 퇴근하며... 혼자 다니니 매우 좋구먼! #반복되는일상 #출근길 #수원삼성디지털벨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8.18) [내부링크]

대학때 사진동아리에 푹 빠졌던만큼 난 사진을 좋아한다 사진전은 미술전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어릴적 무거운 니콘이나 미놀타 카메라 그리고 필터 몇개 장만하는게 전부였는데 요즘은 어떠나 몰라? 충무로에 선배 따라다니며 인화지 사고 그 언덕에 있는 대학 동아리실까지 올라가 번거로운 현상과 인화의 암실작업을 하면 하루가 훅 갔는데.. 그땐 그게 왜그리 멋져보였는지 ㅋ ^^; 동식물 지구에 큰 관심은 없지만 BBC,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는 감탄하며 보기때문에 냉큼 사진전도 와봤다 몇 장만 올려본다~~ 우리나라 나름 크게 있네 그런데 초록선 붉은선 푸른선은 무슨 뜻일까 오른쪽 아래 저분은 암만 지질학자라도 뭬하는게야.. 최초.......

이디야 커피랩 [내부링크]

추석이라 길거리가 한가할 줄 알았는데 흑 올해는 꽝이다.. 아이 실기수업 내려주고 오는데 1시간 걸리네 여기는 스타벅스 로스팅하우스 느낌이 살짝 베어나오지만 그보다는 조금 더 아늑하고 고급스럽게 꾸며 놓았다 사람이 없는 주중에 오면 딱일듯 입구에 발렛을 해주셔서 편했다 입구 왼쪽은 자그맣게 로스팅 하는 곳이 있고 난 산미가 없는 콜롬비아 드립을 주문했다 기다리는동안 주변도 슬쩍 보고 조명도 멋져부려..^^ 드립하는 과정을 보여준다길래 이곳은 어떻게하나 지켜봤다 필터를 일단 다 적셔놓네. 종이 맛이 베지 않도록 하고 드립 시 종이가 뜨는걸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여기 콜롬비아 원두 이름은 생소했는데 구입하기가.......

분당 Charles coffee [내부링크]

연휴 마지막 날.. 우울함을 안고 카페를 찾았다 스타벅스에 사람이 많아 실쿠 어디 조용한데 없을까 골목을 누비다가 발견한 카페 커피가 맛있는 집? 커피 심판관의 집이 무슨 뜻일까.. 이시간에 커피 마시면 잠자기 틀렸지만 으..참지 못하고 한잔 주문했다 제가요 배탈이 나는데요 옅게..산미가 없는것으루다가.. 주절주절 사장님께서 인상도 좋고 차근차근 들으시더니 쿠키 한조각 같이 내주셨다 오..이런 잔두 이쁘고..쿠키도 쫀득하니 내취향c 커피를 옅게 내려주셨다며 부족하면 물 더 주시겠다고 친절히 설명을.. 물맛도 나지 않았고 가볍게 맛있게 호로록했다 역시 다녀볼수록 좋은 곳을 발견하는것 같다 아늑하고 편안하고 조용.......

서울대 미술실기시험 [내부링크]

서울대 미술 통합실기평가 날이다. 아수라장이었는데 그래도 아이들은 여유다.. 화장두하고 슬리퍼신구 우리때와 참 다르다 ㅎㅎ 11시 이제 시작했겠다 근데 왜 하나도 안떨릴까 64대1이라서 그런가 ㅎㅎ 과정을 즐기자 아이들이 서로 화이팅하고 챙겨주는 모습이 기특했다 아이 기다리는동안 큐티를 했다 날카로운 지혜 주소서 모든 지각에 뛰어난 주님.. 딸아이에 맞는 길로 인도하소서 오늘 말씀이 위로가 된다 점심때도 입맛도 없고 줄곧 꼼짝않고 앉았더니 온몸이 힘드네.. 드뎌 5시.. 입구에 서서 기다리는데 초조했다.. 6시간 시험 끝내고 멀리서 따님 등장 서로 입맛 없는지 밥두 대충 먹었구 다시 재현작 그리러 학교로 가야한단다.......

2020 수능 [내부링크]

엄마 나 수능날 고3 언니 응원하러갈까? 하고 말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 학교 앞에서 담임쌤 얼굴을 봐야 안정될것 같다는 말과 함께 후배가 주는 귤을 꼭 안고 가는 뒷모습이 짠하다. 애가 고3 되면서 내가 왜이리 초연해지지? 해탈의 경지라고나할까.. 잘해! 야 야 정신안차려? 이런 븅딱! 이런 말투도 사라지고.. 그저 수고해라..수고했다 걱정마라 이런 생각만 드네.. 엄마는 고3 입시를 치루면서 감사를 배우는것 같당 식구들에게 받은 선물도 이미 한가득인데 부서 동료, 파트원들이 챙겨주니 고맙.. 오히려 생각도 못한분들이 챙겨주는게 기억에 남았다 ㅋ 3주정도는 입에 초콜릿 물고 다닐수 있겠다 ㅎ 남동생이 옷 사주라고 100만.......

수능 책정리 [내부링크]

기분이 이상하다 그렇게 몇번의 책을 정리하고 마지막 묶어놓은 책 다발을 보면서 시원 섭섭.. 수학은 버리기 싫다고 몇권은 남겼지만.. 느낀게 많고ㅣ 시행착오도 많고 나중에 입시후기나 올려야겠다. 안뇽 빠이빠이~ #수능정리 #수능책

수시후기) 예고생의 수능 준비 [내부링크]

애송이 딸아이는 친구들과 신나게 얼씨구 따라다니며 예고를 만만하게 보다가 옴마나.. 첫 중간고사에서 묘한 성적을 받았다. 일반 중학교때 b가 1-2개 뿐인 애들도 3등급으로 폭 떨어진 애들도 있었고 특히 딸아이는 암기를 싫어하니 내신따기는 더더욱 경쟁이 심했다. 애들이 너무 암기도 잘학고 독하다고 수능형 공부가 오히려 낫다고 연일 힘들어했다. 일반고도 그렇겠지만 이 학교 애들 내공이 만만찮았다 예고생활의 첫 시작은 그러했다 몸 챙기기 미술을 하면서, 내신을 챙기면서 수능을 챙기다 보니... 정말 시간이 부족했다. 3월 모의고사 끝나면, 중간고사, 그리고 전공/드로잉/구상과표현 등 실기고사, 직후에 모의고사, 그리고 1~.......

국민대 조형실기대회 [내부링크]

딸아이 미술실기대회로 국민대를 처음 와봤다 경험을 위해 치루는건데 특상이상이면 대입에 +된다니 국민대 디자인,프론티어 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중요힐 실기고사이겠다 아이가 들어가고나선 난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날이 더워 후덥지근.. 여기도 언덕이 있어 한여름엔 참 힘들것네 아래는 북악관을 등지고 바라본 정경이다 학교가그리 크진 않지만 탁 트여서 시원했다 널찍이 축구장도 보이고 남자들은 축구에 왜저리 목숨거는지.. 성곡도서관에 박물관 있다길래 어슬렁 어슬렁 걷는데 후 덥다.. 왼쪽 붉은 건물이 공학관 저 앞이 도서관인듯.. 역시 어느학교를 가나 공학관 분위기는 비슷하다 왜 공학관 공대 건물.......

양재천 카페 MIETTE [내부링크]

이틀전 딸아이 방학이 시작! 오랜만에 아이랑 같이 양재천 카페에 왔다 저녁 시간이 다가와 지나가다 이쁜 가게가 보여 훅 들어갔다. 스파게티를 호로록~ MIETTE 아담했다 식전빵의 올리브오일이 톡쏘는 쓴맛이 나서 좋았다 어디꺼지? 궁금.. 내가 좋아하는 봉골레와 베이컨 스파이시 토마토 스파게티를 시켜 10분만에 싹싹.. 맛은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조개 비린 냄새 못잡는 곳이 많은데 냄새가 없어서 굿.. 너무 조개맛이 느껴지지 않아 살짝 아수웠지만 ㅋ 바로 옆에 있는 '룸서비스301'에 갔지만 '노트북 작업 ×'라는 메모를 보고 발길을 돌렸다. 매봉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요런곳이 있네? 브라운핸즈! 성수동 창고.......

큐티인 8.5일(그리스도의 향기) [내부링크]

내가 최근 1년 고난이 많다 보니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되었다 내가 다시는 너희에게 근심중에 나아가지 아니하기로 스스로 결심하였나니 회사 상사로 부터 수치를 당하는 요즘 리더의 자질이 무엇일까? 리더는 절제를 해야한단다 여기서의 절제는 무조건 참고 버티는게 아니고 사람들의 말을 세심하게 듣고 배려한다는 뜻이다. 그나저나 주님은 어찌 내 맘을 아시고 오늘 큐티에 이런 말씀을 친히 주시나? 생각이 든다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썻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것이 아니오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주님! 그런데 비열한 사람들은 너무 잘 살고 있.......

S10 언팩 [내부링크]

이번 S10 그리고 폴더블은 꼭 잘되어야한다! 5G 서비스와 클라우드 게임을 담당하니 미래가 더욱 재밌어 질듯 https://youtu.be/7HAjTx8B0W4 #S10unpack #S10언팩행사

판교 능라도 [내부링크]

지난주 울 파트 승진자가 3명이나 있어 추카 저녁을 판교에서 했다 머..막내가 많이 가본곳이라고 다들 유명하다고 입을 모으는 곳이라 기대하며 입실.. 앗..근데 평양음식 전문점일줄은.. 수육세트가 나오고 애들은 거의 맛있다 연발.. 나는 담백한 고기를 생각했는데 고기가 두껍고 텁텁한 식감이 쎄서 많이 못먹었다..ㅡ.ㅡ 우설은 살짝 고기냄새가 강해서 포기 국물과 함께 안에있는 쑥을 많이 드심 ㅎ 순대도 지역마다 좀 특징이 있던데 여기순대는 당면보다는 고기가 많은듯. 이것은 굉장히 질었다 ㅎㅎ 그나마 녹두전이 입맛에 맞아 흡입하느라 사진 못찍음 마지막으로 난 콩국수 킬러라 냉면도 그리 즐기진 않지만.. (그나마 함흥냉.......

해외서 여권 지갑 분실! [내부링크]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를 경험했다 이날 영사관을 두번이나 왕복하고.. 회사에 일이 생겨 골똘히 생각하다 이런 사단이... 오 주님..ㅠ 머리 속이 하얗게 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다 공항서 체크인하려는데 지갑을 우버택시에 두고 내린게 생각남.. 망함이었다.. 신분증 신용카드 현금 여권 모두 분실.. 내가 갖고있는 건 핸폰뿐.. 항공직원은 담담하게 대사관 가라고 말해주었다 1.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영사관? - 문제는 돈이 전혀 없어 영사관까지 어찌가지? 영사관 가야하는데 택시 부를 돈도 없고 항공사직원에게 간절히 부탁해도 안됨. 야박해도 규정상 어쩔수 없다.당연한거지 ㅎ (우버 등록해 놓은 카드가 있어 일단 다행인데 여.......

샌프란시스코 출장 [내부링크]

올해들어 미국 GDC 첫 출장 게임을 싫어하는데 게이머들의 축제인 GDC를 가다니! 요 여권은 나중에 잃어버려 아주 고생했다 ㅎㅎ 역시 신경안정제 먹고 뱅기 출발 c 전체적으로 대한항공 기내식은 좀 문제다 오래전 아시아나 기내식은 좋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샌프란시스코 공항근처 홈우드호텔 정말이지 10년 전으로 돌아간 듯.. 냉장고엔 물도 없고 ㅋ 아..근데 날씨 하난 좋다 샌프란도 비가 가끔 오고 변덕스러운데 오늘 하늘은 넘 화창! 며칠동안 마스크 쓰느라 힘들었는데 이건 좋네 예전이랑 다를게 없네.. 빵공장처럼 보였던 보딘 베이커리 ! 귀여운 빵들도 많고 2층 음식점은 여전히 사람들이 많다 여기 음식점은 크.......

부동산 (빌라) [내부링크]

빌라는 크게 관심도 없었고, 정보도 없었는데 요즘 아파트 투자 금액도 오른 시점에 관심들이 있나보다. 책을 보다가 인터넷 세미나가 있어 함 정리해 보았다. 이승훈부동산연구 부동산 가격의 흐름을 보여줄께. - 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는게 아니고 남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사야 함. 동네에서 사는게 가장 큰 실수. (자기 동네) 자기 동네를 사면 속속들이 안다고 생각해서 불안하지 않아서이다. 화곡동은 70년대엔 강남보다 비쌌다. ^^ 부동산은 공부를 조금만 하면 다 이길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지 않고 산다. - 언제 사고 팔지, 언제 팔지, 오를지 무엇을 살지, 누가 살지(명의-세금) 종부세는 2%내외만 내고 있으므로 신경 쓰지.......

양재동 파스타 La creme [내부링크]

양재동의 아지트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은 가는듯 먹어봤던 파스타 중에서 내 입맛에 가장 맞는 곳이다 여사장님이 묵묵하시면서도 친절하신 이또한 내가 좋아하는 스탈이고 늘 편한곳.. 내가 좋아하는 봉골레 조개가 신선하당 딸이 좋아하는 빼쉐 ㅎ 여기 바질 파스타도 독특하지만 정말 굿이다. 가격은 보통 14000~16000이고 빼쉐는 2만원으로 가성비도 좋은편! 내년엔 이렇게 자주 못오겠지만 ㅎㅎ 가끔 찾아서라도 올것 같다 (주차는 가게 옆에 주차하면 된다) #양재동파스타집 #양재동Lacreme #La creme #양재동맛집

고3 가방 [내부링크]

딸 아이가 담주부터 중간고사다 고3 중간고사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 수.목.금.월 까지라 나도 꼼짝마라다 가방이 너무 무거워 재보니 8KG이다. 원래 이정도인가...어휴. 우리때야 가방에 책 잔뜩넣고 도시락 2개씩 들고 다녔지만 세월이 좋아졌다는데.. 가방무게는 변함이 없네 잠깐 낮잠을 자는 딸을 깨우지도 못하겠다. 딸아 하는 만큼 하장 엄만 줄게 요것뿐이 없다 ㅎㅎ #고3가방 #고3중간고사

데이비드호크니 전시 (5월) [내부링크]

워낙 유명한 분인 데이비드호크니 전시를 갔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처음인데 올라가다보니 이화여고,배재고도 보이고 강북의 독특한 느낌이 흠뻑 묻어나왔다. 고즈넉히 걷기에 좋은 미술관^^ 사람들이 많아 30분정도 기다렸는데.. 난 개인적으로 초기신작들이 좋았다. 촬영불가로 맘에 드는 몇 개만 써봅니당 (네이버에서 사진을 발췌) 1. 사내아이 인형 - 아래 초기습작에서 보여지듯이 검은 물체의 절대적 힘에 고개숙여 굴복하는 모습을 보임 - 데이비드호크니는 성소수자다. 동성애자에 정체성을 당당히 밝히지 못한 점을 투영한것이라 설명해줌 2.두번째 결혼 - 우측의 이국적 풍경과 태양이 신혼을 암시 - '첫번째 결혼' 작품보.......

청담R고기,역삼돝고기506 [내부링크]

장이 약한 탓에 기름진 고기를 많이는 먹지 못하지만 나름 좋아하기에 다녀본 곳 중 아래 2곳 솔직후기 올린다 1) 청담동 R고기 이곳은 회사 임원분이 와인과함께 리더들 몇명 쏘신다고하여 알게된 곳. 매번 그날 그날 조금씩 다른데 이번에는 등심이 가장 맛있었다 다른곳은 등심이 안심보다 성공확률 낮으나 여기는 안심보다도 고기맛이 진하고 부드러웠다 소고기 먹고 늘 배탈이 났지만 유일하게 그날 기분탓인지 배도 아프지 않고 얌얌 흡입했던 기억이 나네 가격이 좀 비싼편인게 흠이지만 ^^ 오무라이스도 괜찮은데 양이 좀 많으니 참고하시고~ 이곳의 서빙이나 고기에 대한 설명 등 전반적 서비스는 좋았다 사이드 메뉴가 많지 않지만 고.......

양재동 커피빈에서 [내부링크]

일요일 오후가 되면 난 조용해진다 회사 생각이 나서 그런가? ㅋ 회사에서 20년 넘게 시달리면서 내 성품과 성향이, 그리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이제서야 서서히 알아나간다는게 참 어리석고 아숩지만 ㅎㅎ 내가 무엇을 할때 즐거울까? 생각을 많이 하려고한다 돈도 진짜 좋아하지!! 글치만... 우선순위를 꼽자면 역시 나는 정신적 평안인것 같다 . 뭘 배우는게 좋다 남에게 가르치는 것도 좋다 프로그램 짜서 운영하는것도 좋다 내가 다시 잡을 바꾼다면 교육 코디네이터/컨설팅이나, 강사가 되었을 것이다 ebs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IT 기업 소개하는 코너에 소개 받은 적이 있었는데 바빠서 못했다 좀 여유가 된다면 직장 초년자나 대학생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