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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컨벤션 센터 산책로에서 휴식을 [내부링크]

어딜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애매한 시간인지라 가까운 중문으로 나가봤다. 럭키가 어려서부터 참 많이 갔던 중문 컨벤션 센터. 건물 안이 넓음 면세점 위층은 한가로움. 화장실 깨끗함. 이런 이유로 자주 갔다. 넓어서 아이가 돌아다니기도 좋겠다 하여 신랑이 애정 하는 장소. 넓어서 좋으면 널리고 널린 게 산이고 바다고 오름이고 한데 굳이 건물 안에 들어가서...라는 나의 생각과는 반대이신 분.ㅎㅎ 아이가 크면서부턴 많은 걸 체험하게 해주고 싶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통에 컨벤션 센터를 갈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우리 어디 가?"라고 묻는 신랑의 물음에 "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신랑 가고픈 데로 가~" 라고 했.......

제주 벨리타 캠핑장 우중 캠핑에 빠지다 [내부링크]

2021년 7월 3일~5일 제주 벨리타 캠핑장 우중 캠핑 홀릭에 빠지다. 이번엔 벨리타 캠핑장. 우중 캠핑이 예상됐던 날. 우중캠핑 = 비 오는 날 캠핑 우중 캠핑을 경험해 본 분들은 두 분류로 나뉜다. 우중 캠핑을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당연한 이야기인가 ㅎ 난 우중 캠핑이 너~~무 하고 싶었다.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 잔을 하면서 멍 때리기. 헌데 이날 비가 온다는 소식. 원래는 잔디에 예약을 했으나, 비 소식이 있어 잔디를 취소하고 데크로 변경했다. 여기는 잔디가 무늬만 잔디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안전하게 데크로. 가는 길에 안개 낀 곳이 보여 오늘 심상치 않다~ 싶었는데 지나고 나니 안개는 걷히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

서귀포 중국집 블랙번 탕수육이 찐이네 [내부링크]

얼마 전부터 우리 신랑 중국집 진짜 괜찮은 곳을 찾았다며 다음번 꼭 가서 먹자는 이야기를 종종 한 적이 있다. 나는 정~말 나쁘지 않다면 그냥 먹는 편. 신랑은 신랑 입맛에 맞지 않으면 한 젓가락 먹고 그냥 안 먹어 버린다. 그런 신랑이 정~말 맛있다고 한다는 건 괜찮다는 뜻. (우리 가족의 입맛은 간이 약한 건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니 참고하시길~) 그런 신랑이 며칠 전 그 집 탕수육을 먹었는데 이건 진짜 먹어봐야 한다며 당장이라도 끌고 갈 기세. '그래 그냥 그 집 가서 먹고 좀 쉬자~' 생각에 블랙번으로 출발. 겉모습은 중국집같이 생기지 않았다. 운영시간 : AM 11:00~ PM 10:00 Break time : PM 03:00~05:00 매장 안.......

우선주와 보통주 그리고 배당금 이해하기 [내부링크]

오늘의 공부할 내용은 " 우선주와 보통주 그리고 배당금 이해하기"에 대해 공부해 볼까 한다. 공부 포스팅을 계속 올릴 생각이었는데 허허... 주식엔 끝이 없다는... ㅜ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이건 또 뭔 소리야.. 이건 외계어인가.. " 싶은 게 계속 생겨난다. 개미지옥..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단어 하나씩 끊어서 공부해야지 안 그럼 주절주절 떠들기 좋아하는 내가 포스팅을 하면 밤새 읽어야 될만한 분량이 되겠다능 ㅋㅋ 우선주 블라블라블라.... 네이버 사전에서 정의해 주는 우선주예요. 어려워요.. 므래는거야.. 싶어요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오늘도 내 마음대로 해석해 볼랍니다. 우선주란 보.......

제주 아쿠아 플라넷 오션 아레나 공연까지 즐기기 [내부링크]

제주도에 살면서 관광지는 잘 안 가게 되지만, 아이에게 배움이 있을 수 있는 곳은 어쩌다 한 번씩 가게 된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 역시 자주 방문하지 않으나, 바다동물들을 배우기엔 적합한 장소기에 몇 년 만에 한번 방문해 보았다. 시간을 잘 짜서 간다면 순서대로 관람하기 편하다. 요번엔 시간 짜서 가지 않았지만, 가자마자 오션 아레나 공연부터 시작하여 공연 관람 후 바다동물들을 구경하였다. 현재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4인 이상 입장 불가. 흠... 이렇다 한들 단체로 여행 와서 4명씩 나누어 들어가면 어떻게 확인 가능할지... 의문이지만 어쨌든 4인 이상 집합 금지! 그리고, 할인받을 수 있는 건 싹싹 모아 할인.......

우리 아이 경제 교육 500원 용돈으로 시작 [내부링크]

우리 럭키는 2022년 9살이 되었다. 용돈을 진즉 주고 교육을 시켜야 했지만, 아침에 나보다 출근이 조금 늦은 신랑이 아이 학교에 데려다주고, 학교가 마치면 태권도 학원차로 학원으로 이동하고, 학원이 끝나면 나나 신랑이 먼저 끝나는 사람이 데리러 가서 데려오고를 반복. 그러다 보니 굳이 아이에게 용돈이 필요하지 않겠다 싶어 교육도, 용돈도 미뤄왔다. 중간에 시도했지만 100까지 알고, 1000단위 이상은 헷갈려 하는 아이에겐 용돈은 아직 무리라고 생각했고, 딸아이보다 한두 살 많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학교 앞 분식집에 돈을 미리 주고 아이가 가면 먹고 싶은 걸 먹게 해달라는 식으로 아이에게 직접 용돈 주는 집이 없는 거.......

1월 둘째 주 가계부 결산 고삐가 풀리다 [내부링크]

새해를 맞아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이 온전히 다 있는 첫 주에 고삐가 풀렸다. 21년 연휴도 있는데 지출을 자~~~알 방어하고 나서 정초부터 고삐가 풀렸다. 일단 1월 들면서 딸아이의 용돈을 주기 시작했기에 무지 출 데이는 하나도 없다. 고것을 뺀다면 무지 출 데이는 3일. 이번 주엔 참 분주했다. 월요일 코로나 자가격리. 화요일에 방학식을 거쳐 2달간 방학에 들어가는 럭키. 우리는 맞벌이 부부. 학교에서 돌봄을 하고 있다. 육지에선 어찌할지 모르겠으나, 제주도의 방학은 맞벌이에게 가혹하다. 돌봄을 해도 낮 12시 30분이면 귀가. 학원이라곤 태권도 학원 1개 다니고 있는 럭키. 돌봄 끝나고 태권도 학원차 타고 학원으로. 1시부 수업이.......

블로거 그리고 카피에 대해 [내부링크]

오늘은 가볍지만, 결코 가벼운 내용이 아닌 내용을 다룰까 해요. 이야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맥북을 켜고 앉아 고민하기를 30분. 결론이 나지 않아 일단 시작해 봅니다. 요 며칠 동안 있던 일로 인해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초블린인 저를 모방하고 카피하는 이웃님이 생겼어요.ㅎㅎ 전.. 초블린인데 왜 하필 저였을까요 ㅎㅎ 일단 저의 블로그에 대한 생각? 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전 포스팅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조금은 중복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 21년 10월 20일에 시작한 초보 블린입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도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할게 많은 초블린이죠. 초블린.......

네이버 애드 포스트 12월 평가 및 수입금 [내부링크]

네이버 애드 포스트를 설정하게 된 지 한 달 되었다. 2021년 12월 1일에 신청하여 2일에 등록되었으니. 한 달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10월 21일에 블로그를 시작했고, 10월은 21일~30일 며칠 안되기에 패스한다 치고, 꽉꽉 채운 11월과 12월의 비교. 방문 횟수가 11월보다 12월이 대략 3배 정도 올랐다. 3천 대에서 9천대로. 조회 수는 3배가 약간 넘게 올랐다. -0- 꾸준히 조금씩 증가세를 유지하던 블로그가 지난주엔 오히려 하락세를 걷고 있어 계속 하락세를 걷는 게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한 달을 비교하니 3배가 넘는 수치. 평균 사용시간은 오히려 줄었다. 지난주 넷째 주 평가 때 나의 이웃님께서 체류시간에 따른 증가가 아.......

블로그 지수 확인 및 노출 누락 해결하기 [내부링크]

이웃님 블로그를 돌아보고 있는 와중에 눈길을 확 끄는 글. 블로그 지수를 확인하고 노출 누락된 글을 수정하는 것. 바로 들어가 확인했다. 일단 가입하고, 메인 페이지 > 블로그 진단 > 블로그 진단 클릭. 내 네이버 블로그 주소를 넣어준 후 진단하기 클릭하면 끝. 제일 처음에 아무 생각 없이 조회한 게 빨간 박스 안에 있는 것. 누락 및 제외 건이 20건???? 내 포스팅이 총 92건 중에 20건이나 누락됐다고?? 눈이 번쩍... 그냥 넘어갈 수 없다. 포스팅 하나를 그냥 꽁으로 붙여넣기 하는 것도 아니고 힘들게 작업해서 올리는 거구먼 누라악??? 시급 383원 주면서 누락까지 시킨다고!! 쳇 ㅋㅋㅋㅋ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니 뭐.. 내.......

12월 다섯째 주 1월 첫째 주 가계부 결산 식비 지출이 43,800원! [내부링크]

12월 마지막 주 + 2022년 1월 첫째 주 가계부 결산. 매주 가계부 결산을 하고 한 달에 한 번 월 결산을 한다. 그러다 보니 고민이 생겼다. 한주에 결산만 몇 개의 포스팅이 올라갈 수도 있는 상황이 오겠다... 싶은데 이걸 잘 머리 써서 나눠봐야겠다. 지난주 결산은 12월 마지막과 22년 1월 첫날이 포함돼있어, 마지막 주 결산과 첫째 주 결산이 함께 이루어졌다. 변동지출만 봤을 때 이번 주 노머니데이는 4일! 일주일 중 4일을 노머니데이로 지냈다 +_+ 유후~ 지난주엔 애드 포스트 수입금을 제외한 부수입이 생겼다. 1타 3만 캐시백이 들어왔다. 3만 원 +_+ 거기에 추가로 생긴 10만 원. 요건 거래처 사장이 연말이라고 보너스를 준격..이라.......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이게 ㅁㅓ선일이고! [내부링크]

새해 첫날을 자~알 보내고 월요일. 출근. 여느 때와 다름없이 출근을 했다. 그리고 퇴근했다.ㅋㅋ 일단 내가 하는 일은... 도소매업을 하고 있다. 많은 회사가 우리 회사로 와서 물건을 가져간다. 물론 소비자도 와서 구매해가기도 한다. 제주도 내에서 이 업계로서는 제일 큰 회사다. 제주시에 본점이, 서귀포에 지점이 있다. 난 서귀포 살고 있으니 서귀포 지점. 본점보다 한가하지만, 하루 보통 100명이 넘은 사람이 들락날락 거린다.... 신랑이 하고 있는 일 또한 이쪽과 관련되어 신랑도 우리 회사를 들락날락 거린다. 고로 신랑이던 나던 코로나에 감염되면... 이업계는 정지 상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0- 헌데 오늘 출근을 했는데 우리.......

설문조사 참여하면 돈이 되는 엠브레인 패널파워 [내부링크]

내가 몇 년 전에 설문조사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돈이 된다는 걸 알고 나서 각종 설문조사 사이트에 가입했었다. 스마트 패널 넷포인트 엠브레인 패널파워 밸류드오피니언 틸리언 라쿠텐 일을 다니며 자투리 시간에 저 많은 곳을 돌며 설문조사를 하려 했었다. 미련하게 욕심만 많이 부렸다. 더욱이 출산을 하고 아이가 함께 커가는 상황에 설문조사를 다 하려니 무리였다. 결국 다~접었다가 요즘 다시 스멀스멀 시작했다. 다른 건 다 접고 엠브레인을 선두로 스마트 패널까지 해볼까 하는 상황. 다시 시작한 이유는 돈으로 보이지 않고 우습게 생각하고 넘겼던 돈들이 모이니 돈이 된다는 걸 알았기에 일단 엠브레인부터 다시 시작했다. 많은 분.......

저품질과 노출 누락을 피하기 위해선 네이버 규정부터 알고 하자. [내부링크]

일단, 저를 포함 저희 직원 모두 음성 판정받았어요 :) 걱정해 주신 이웃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_+ ㅎㅎ 오늘 포스팅거리를 적으려 하기 전에 일단 음성 판정받은걸 말씀드리려 쓰다 보니 본 포스팅 + 음성 판정 주절주절 = 질려서 못 볼 길이가 나올 거 같아 ㅋㅋ 짧게 인사드려요. 이렇게 작성하다 다시 지우고 ㅋㅋ 본 포스팅을 위해 ㅎ 전전 포스팅은 #블로그 지수를 확인하고 노출 누락을 해결하기 위한 거였는데요. 이웃님들의 댓글을 보다 보니 놓친 부분도 있고, 블로그의 가장 기본인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전 포스팅에서 블로그 지수를 다뤘는데요. 노출 누락에 대한건 바로 보이니 알겠는데 블로그 지수는 도대체 어.......

카카오뷰 창작센터 부수입 만들기 나도 동참 [내부링크]

요즘 카카오뷰가 핫하다. 이게 네이버 블로그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르겠다. 그래서 며칠을 고민했다. 나도 동참할까 말까. 이게 만약 실이 되면 어쩌지 싶어서. 헌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을뿐더러, 인플루언서 분들도 많이 하고 계신 거 보니 괜찮겠다 싶었고, 모든 건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 사람들이 가전을 살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는 삼성, 엘지. 중소기업 제품은 아직 꺼려 하시는 분들도 있다. 헌데 TV에서 우연히 한 연예인이 사용하고 있는 걸 봤고, 저렴하게 구입하여 엄청 잘 쓰고 있다는 내용이 방송이 되면 해당 물품은 판매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다. 카카오뷰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처음 시작이니 기준이 어.......

일상을 취미로 채우는 솜씨당 친구 초대하고 스벅 쿠폰 받기 [내부링크]

요즘 기프티콘을 받는다 하면 그냥 지나가다가도 한번 쳐다보게 되는 럭키맘입니다. 어젠 퇴근 후 너무 피곤해 10시에 딸내미보다도 빨리 잠들었어요... ㅎㅎ 아침에 눈뜨자마자 씻고 앉아서 바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ㅎ 괜찮은 앱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해요. 제가 늦게 안걸 수도 ㅎ 솜씨당 이라는 앱입니다. 요즘 취미 부자인 분들 많으시죠? 저도 해보고 싶은 취미들도 많은데 어디서 하는지, 찾아가기만 하면 되는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고 머릿속으로만 하고 싶어~를 외쳤던 럭키맘입니다. ㅎㅎ 그런데~ 요 솜씨당이라는 앱이 딱! 그렇네요 ㅎㅎ 물론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기에 +_+ 깔았고 그 후에 내용을 봤어요 ㅋㅋ 현재 친구.......

키움증권 신년 키우 GO 이벤트로 기프티콘 받자 [내부링크]

주식의 "주"도 모르는 블린이중의 초초 블린이 입니다. 일단 전장에 뛰어들기 위해선 공부가 필요하고 이것저것 뒤져보던 중에 가입하면 20달러를 혹은 40달러를 준다는 이벤트를 하던 증권사. 거기에 대게 많이 사용하시는 증권사 삼성증권과 키움증권 이 두 가지를 가입했고, 아무것도 모르기에 아무거나 샀다. 흐흐 주식을 제대로 하시는 분들께 혼날 수도 있지만, 이왕 시작할 거 줄 때 시작하는 게 좋고 "해외 주식 뭐 사야 대요?"라고 물어보기도 부끄러운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기에 그냥 느낌대로 픽! 아무튼 또 삼천포로 빠지기 전에.. 그리하여 증권회사 가입이 되어 있고, 해외 주식은 구매한 후 계속 쳐다.......

초블린이 탈출 도전기 - 주식회사,주식,채권 [내부링크]

이것이 나의 주식을 배우려 하기 전 뇌구조였다. 한마디로 " 무조건 안 좋은 거!!" 작년 즈음부터인가.. 인식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고,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어졌다. 큰돈이 들어가야만 하는 건 줄 알았기에 아예 쳐다도 안 보고 살았다. 소소하게 시작할 수 있고, 아무렇게나 투자하는 게 아닌 제대로 배워 투자해 보고 싶어졌다. 물론 나의 가계를 안정화 시키기 전까진 공부해 배울 겸, 내 용돈을 모아 소소하게 시작하려 한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건 뭐?? 주식에 대한 이해와 공부 그렇다. 주식에 까막눈인 내가 주식을 하려면 공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의 이웃님들 중엔 주식에 관해 포스팅하시는 이웃님들이 꽤나 있으.......

12월 넷째 주 가계부 결산 [내부링크]

넷째 주 가계부 결산 날. 12월이 벌써 한주밖에 남지 않았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ㅜㅜ 하~ 슬프도다. ㅜㅜ 눙물좀 닦고... 12월 넷째 주와 다섯째 주는 워... 힘든 주 힘든 주.. 크리스마스에 연말에 과다 지출을 최대한 막아야 산다!! 막지 못하면 잔액이 "0"원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아예 지출을 안 할 수 없지만, 최대한 막을 방법을 찾아보자. 이번 주 무지출은 3일. 지출 종류를 색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많지 않은 종류. 하지만 한 가지 색이 확연하게 많아 보인다. 이번 주 지출 내역이다. 466,426원!!! 한주에 50만 원가량 사용했다니... 식비가 34만 원.. 젊었을 때 잔병치레가 거의 없던 나였기에 건강에 자부했지만, .......

럭키의 오밤중 태권체조 나태주 오하태와 SMTOWN 창밖을 봐요 [내부링크]

럭키는 아이 사랑 태권도 학원을 다니고 있지요. 옛날에 태권도 학원과는 다르게 요즘 태권도 학원은 띠도 어메이징 하게 많아지고, 아이들의 재미를 위해 참 여러 가지 일을 하시는구나 싶은데요. 태권체조를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면 1월 승급 심사 때 반영하겠다는 관장님의 지령이 내려왔습죠. 하나는 SMTOWN의 창밖을 봐요. 또 하나는 나태주의 오하태. 워... 꿈에서도 나올 거 같아요 -0-;; 다 늦은 밤 월요병으로 힘드셨을 이웃님들을 위해 피식~! 웃고 주무시라고 아이의 재롱을 보여드립니다. ㅎㅎ 오해 태는 ... 처음엔 이거 뭐지.. 싶었다가 자꾸 듣고 또 듣고 꿈에 나올 만큼 듣다 보니 ㅋㅋ 중동성이 생겼나 봐요 -0- 딸아이랑 같이.......

네이버 애드포스트 12월 넷째 주 평가 수입 26,956원 [내부링크]

가계부 결산 다음 포스팅은 항상 애드포스트 결산 평가 포스팅. 나의 머니 파이프라인의 시작점. 지난주와 다른 점. 업체, 광고성 블로그의 서이추 거절 이웃 방문은 찐 이웃, 새로 서이추된 이웃 방문 일단, 아무리 생각해도 업체와 광고성 블로그들의 서이추 신청은 안 받는 게 정답이다 싶다. 이유는? 1. 평균 이용 시간을 깎아먹는다.( 글을 보지도 않고 복붙하거나, 들어와 보지 않고 공감과 댓글만 남발하거나 둘 중 하나이기 때문) 2. 그런 이들까지 받아 가며 폭풍 성장하고 싶진 않다. 이 두 가지 사유로 역시 마찬가지로 업체, 광고성 블로그는 서이추를 거절할 것이다. 궁금한 게 생겼는데... 이런 업체나 광고성 블로그는 아르바이트.......

주식 초보 탈출 도전기 - 펀드, 코스피, 코스닥 [내부링크]

주식 초보 탈출 도전기로 지난번엔 가장 기초. 주식회사, 주식, 채권에 대해 공부했다. 오늘도 열공해서 견문을 좀 넓혀보자~!! 주식용어를 보다 보면 외계어 같기도 하고... 도대체 무슨 말이지... 싶은 단어도 많고... 뚫어져라 쳐다본다고 답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해져서인지 머리는 빠릿빠릿하지 않고 맞벌이하는 나에겐, 그것도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와 같이 하는 맞벌이인 나에겐!! 공부할 시간조차도 많지 않다. ㅜㅜ 블로그 작업 다하면 빠르면 밤 12시 밤 10시만 되면 졸려 죽겠는 내가! 요즘 평균 1시~2시 사이에 잠드는 거 같다. 그래도 참고하는 이유는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이웃님들 포스팅에서 보는 공모주라.......

한해 마무리를 하며.. 험란했던 2021년 안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럭키맘입니다. 이렇게 인사부터 드리고 포스팅을 시작하는게 처음인것 같네요. 벌써 21년이 마무리가 되는 마지막 날입니다. 저에겐 참 험란했던 21년이였어요. 제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도, 아픈순간도, 즐거웠던시간도 함께한 21년이기에 한살한살 나이먹는것은 싫지만 올해가 빨리 지나가버렸음 좋겠다~라고 생각 들었던 적도 없던거 같습니다. 어찌어찌 한해는 다지나갔고, 마지막날이네요. 블로그를 2021년 10월 21일에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두달 조금 지났는데요. 얼마 되지 않는 시간동안 저에겐 찐이웃님들이 생겼고, 이웃님들에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 글을 적어보네요^^ 많이 부족한게 많은 저지만, 진심어린 응원.......

12월 가계부 결산 잘했다 잘했어 [내부링크]

21년이 가고 22년이 왔다. 많이 절약한다고 꽤나 신경 썼던 12월이었기에 결산이 기다려졌고, 하루의 마무리를 다한 후 바로 결산에 돌입했다. 12월 가계부 목표 생활비에서 담뱃값은 OUT! 식비는 50만 원으로 줄이기 일단 11월 결산할 때 했던 나의 목표. 결과는? 보자 보자 어디 보자... 11월과 12월 달력을 보자. 노머니데이 스티커는 고정지출을 제외한 변동지출이 없을 때 붙였다. 11월은 8개. 12월은 15개. 15개!! -0- 보름이나 무지 출로 살았다. +_+ 발전했다 발전했어. 그래도 역시 주말은... ㅎㅎ 넘을 수 없는 벽이구나.. ㅋㅋ 부수입을 좀 많이 긁어모아야겠다. 주말의 지출을 막기 위해 ㅎㅎ 고정지출은 거의 변동이 없다. 눈에 띄.......

2022년 제주도 일출 첫해 보기 성공과 한 해 목표 [내부링크]

어제 12월 결산을 밤새 새벽까지 했더랬죠... 졸린 두 눈을 디비 까고 완성했다능요 ㅎ 그러고 났더니 새벽 3~4시.. 일출 보러 가기로 했는데.. 자기도 뭐하고 안 자기도 뭐 한 시간이 되었... 살짝 눈 붙이고 일출 보러 출발~! 보이시나요 반대쪽 차선은 비었는데 성산일출봉 쪽으로 가는 차량만 한가득. 한가한 제주 서귀포 도로가 이 이른 새벽에 차가 많았네요 다들 일출 보러 가시나 봐요. 제주도에선 성산 일출봉에서 해돋이 행사를 매년 해오는데, 거기엔 새벽 4시에 가면 이미 늦었다죠. 사람이 너무 많아 자리가 없다더라고요. 아예 밤새 기다리는 분들도 많고요. 저흰 그렇게 사람많은곳은 가려하지 않기에 성산 일출봉까지 가지 않습.......

액티브 파크 제주에서 엑티비티한 하루를 즐겨보자 [내부링크]

* 액티브 파크는 여름에 다녀왔어요~!! 얌전하지 않은 무릎에 쥐가 들어 뛰어다니기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을 지닌 아들이 부럽지 않은 우리딸냄을 위해 액티브 파크에 다녀왔다. 실내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예약은 필수. 시간은 1시간씩 현재 코로나로 인해 30명씩 이용 가능하다. 부모가 같이 해도 좋고 하지 않을 경우 동반 보호자로 입장 가능하다. 단 동반 보호자는 어린이 1명당 1인만 가능. 우리 집은 신랑이 같이 참여하기로. 입장전 안내 교육 및 설명을 받고 안전도구를 착용한 후 입장하게 된다. 액티브 파크 제주 사이트에서도 안전사항을 미리 숙지하고 가는 게 좋겠다. 일단 모든 걸 이용하기.......

서귀포 일식 맛집 아노야 [내부링크]

open AM11:00 close PM : 09:00 휴무 토요일 브레이크 타임 PM 03:00~05:00 Last order PM 08:00 아노야는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지나다닐 때마다 보게 되었던 곳. 신랑은 한번 가서 먹어봤는데 맛있다며 한번 같이 가자고 했던 곳이었다. 세상 온갖 걱정을 지니고 살고 있는 나는 "코로나"라는 무서운 질병에 모든 게 스톱이었던 상태. 더더욱이 관광지인 제주라 더더더 스톱 나가서 외식해 본 게 언젠지 어딜 돌아다녀 본 게 언제인지 요즘은 신랑과 내가 모두 접종 완료자가 되어서 접종하지 않은 딸아이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 엄마도 아빠도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지라 혹여나 우리로 인해 아이에게 갈까 봐 극도로.......

네이버 애드포스트 12월 셋째 주 평가 [내부링크]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네이버 애드포스트 12월 셋째 주 결산이 돌아왔어요. 금액은 적지만 저에게 정기적으로 발생되는 첫 번째 부수입이기 때문에 애정이 가요. 일단 분석부터 해볼까요. 12월 둘째 주에 비해 셋째 주가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조회 수 역시 소폭 상승했어요. 방문 수와 조회 수가 동일하다는 건 그날 포스팅한 글만 보고 나가셨다는 뜻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방문 수보다 조회 수가 높다는 건 포스팅한 글 외에도 다른 글을 찾아주셨다는 뜻이겠고요. 꾸준히 방문 수보다 조회 수는 높네요. 평균 사용시간이 더 나은 포스팅을 하기에 많은 고민을 하게끔 만듭니다. 보통 하나의 포스팅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2분~3분 사이라.......

럭키의 8번째 메리 크리스마스 [내부링크]

코로나의 영향일까 올해 크리스마스는 유난히도 분위기가 나질 않는다. 그나마 일할 때 라디오를 주구장창 틀어두는데 하루 종일 나오는 크리스마스 노래가 나와 그나마 크리스마스가 오긴 했구나..를 어렵게도 실감한다.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의 기억은 즐거운 기억보다 슬펐던 기억이 더 강렬히 남아있다. 크리스마스의 환상이 깨지는 계기가 친정엄마가 폐렴으로 폐 한쪽을 잘라내는 수술을 하러 병원에 입원하셨던 시기. 나와 동생은 외할머니 댁에서 의식주를 해결했고,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려 가족들이 부단히도 노력하였다. 나의 크리스마스 환상이 깨지는 날. 크리스마스이브의 밤. 내가 어렸을 때 마루인형은 팔다리도 구부러지지 않.......

짠테크 니콘내콘 수입으로 지출 방어하기 [내부링크]

니콘내콘 앱을 알고부터 눈에 불을 켜고 기프티콘을 찾아 바꾸려 하였으나, 찾으면 또 없다 ㅎㅎ 그래도 분명 생길 기회가 종종 있을 테니 그때마다 바꿔주마 니콘내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구경해 보세요~ 이번에 기프티콘이 11월에 1개. 12월에 2개가 생겨 바꿔줬다. 총 판매한 것은. 11월에 이디야 카페 아메리카노 1개 12월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플세트 1개, GS25 5천 원 쿠폰 1개 이렇게 총 3개였다. 일전에 니콘내콘 기프티콘 현금화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에서 나의 이웃님께서 질문을 해주셨다. 이웃님의 닉네임을 공개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 해도 될까요?라고 여쭤보지도 않은 상태라 블라인드 처리. 그래서 비교해 보려 한다.......

눈 오는 제주 눈썰매 타러 GO~! [내부링크]

오랜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거 같은 제주 날씨예보. 정작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만 한가~ 싶으면 그치고 해 떠 녹이고를 반복해 눈이 오긴 했지만 놀 만큼의 눈은 아니기에 아쉬웠고, 혹시나 조금 늦은 밤이어도 눈이 많이 내리면 나가자~! 싶었는데 밤 11시가 넘도록 오질 않아 아쉬웠다. 아침에 눈떠 창문을 열어보니 " 오늘이다!" 싶었다. ㅎㅎ 마침 크리스마스 날 집에만 있기 뭐해 드라이브 겸 제주시를 다녀왔는데 돌아오는 길에 마침 고**캠핑을 지나간다. 시즌오프 한 캠핑이지만 그간 직원들과 사장님과 친해진 게 있기에 혹시나 겨울 캠핑하면 준비할게 뭐 있나 구경도 할 겸 겸사겸사 들렸다가 매번 눈 오리 사야지.......

제주 미디어아트 아르떼뮤지엄에서 작품감상하기 좋은곳 [내부링크]

미디어아트 아르떼뮤지엄 여긴 정말 가볼만 하다. 아이들과 가기에도 좋고 나중엔 아이 놓고 신랑과 둘이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다. 여기서 작품감상 하다보면 정말 거짓말 하나 안하고 2~3시간도 있을 수 있을거 같다. 아르떼뮤지엄은 빛과 소리로 만든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사진을 정~말 많이 찍은곳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추리느라 두시간을 소비했다. 이전에 스피커공장으로 사용하였던곳을 업사이클링해서 아르떼뮤지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잘만들었다싶다. 다른곳도 다 좋았지만 여기 여기에서 2~3시간은 있을 수 있을거 같다. 저 그림들이 음악과 함께 계속 변한다.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실제로 앉은곳.......

제주 귤빛 캠핑장 - 일곱 번째 이야기 [내부링크]

2021년 06월 19일~21일 친구네 초대. 코로나로 인해 조심스럽지만 제한 안에 인원 수이기도 하고 접종 완료자까지 포함하여 조심스레 다녀온 친구 초대 캠핑. 오늘도 한껏 코믹하게 시작하시는 딸냄과 함께 출발. 기가 막힌 날씨 이날도 날씨가 친구네를 캠핑 세계에 빠지기에 한몫하셨다. 귤빛 캠핑장은 사이트 옆에 주차를 할 수 없으므로 일단 모든 짐을 하차. 한짐 되시겠다 벌써... 사진에서부터 더움 더움이 느껴지는구먼 아이들의 미소는 어른을 즐겁게 한다. 이날의 저녁은 고기~!! 우리 집에 새로 들어온 녀석 그리들 그리들이 있으면 편하다. 고기 외에도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어 요긴하게 쓰이고 있는 녀석. 아이가 많으니 TV가 없던.......

데생멀티밤 스틱 신랑이 하사하신 선물 [내부링크]

전에 잠시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우리신랑과 나의 성격은 바뀌었어야했나보다. 난 화장은 하지만 정말 '화장을 어떻게 해야 예쁘게 하나~ 어떤게 좋지?' '이성분이 좋은가 저게 좋은가~' '오~ 저거 좋겠다~예쁘다~' 라고 생각한적이 없는듯하다. 화장은 회사를 나가야 하니... 20대시절 맨얼굴로 나가려는 나에게 우리의 김여사(우리엄마애칭) 님께서 나를 붙잡으시며 말씀하셨다. "화장을 안해도 좋으나, 눈썹을 안그리고 나가는건 예의가 아니야!!!" -ㅅ-;;; 에잇.. 그때부터 기초적인건 하고 나가려하고, 회사에선 맨얼굴로 손님 상대할 수 없으니 하긴한다. 그와 반대로 나의 신랑은 스킨,로션.......

럭키맘의 럭키한날 - 맥북부활,럭키의기적,대출부분상환 [내부링크]

오늘도 일찍 잠들긴 글렀다. 지금 시간은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하면... 흠.. 그치만~ 오늘 기분 좋은 일이 총 3가지나 생겼다. 이대로 잠들 수 없지. 암~ 맥북이 되살아나다. 으흐 드디어 기다리던 맥북 어댑터가 왔다~! " 제발 제발 어댑터 문제기를~ 나와 좀 더 오래 해주련 맥북아~>.< "를 외치며 퇴근 후 후다닥 집으로 귀가. 오늘은 나보다 먼저 도착하는 신랑에게 전화해 " 맥북 어댑터 왔으니 되는지 확인해 줘~ " 집에 도착하니 신랑의 한마디 "된다~" 흐흐 다행히 맥북이 부활함으로 인해 어댑터 교체로 큰 지출을 막을 수 있었다. 기분 좋아지기 시작해 뜸!!! 우리 딸 몸무게가 드디어!! 드디어.......

초등 여아 앞머리 셀프로 자르기 [내부링크]

아들은 아들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겠지만, 딸아이를 키우는 건 엄마로선 참 재밌기도 하다. 내가 지금의 내 딸 나이였을 때 우리 엄마가 그러했듯이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우리 딸 머리가지고 노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린이집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그냥 대충 막 보냈던 적은 없는 거 같다. 머리 묶는 재미 놓칠 수 없다. ㅎㅎ 그간 나의 딸아이 머리 묶은 작품들. 구경은 아래로 어린이집 다닐 적에도 매번 선생님들이 어쩜 이리 매번 머리를 해서 보내시냐고 물을 정도로 한 번도 대충 보낸 적이 없는 거 같다. 출근시간에 바쁘기도 했지만, 내가 재밌어하기도 했고, 관리 안 해서 보내면 왠지 뭐랄까.. 아이를 너무 막 보내는 거 아냐?라고.......

코로나 백신 1,2차에 이어 부스터샷까지 모더나로 [내부링크]

오늘 오전 10시에 코로나 부스터 샷을 맞고 왔다. 3차는 최대한 미루려 했는데...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어차피 맞게 될 거 같아 맞았다. 2차에 저 쌍따봉을 받아보고 3차 부스터 샷은 어떻게 생겼을라나.. 하고 접속해 봤는데... 추가접종에 대해선 없다 한다. 쳇... 난 1,2차 모두 모더나로 맞았고, 부스터 샷 역시 3차로 모더나 맞았다. 이쯤 되면 궁금하실 내용. 벌써 3차를??? 나의 경우 조금 다르다. 올해 초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았고, "암일 수도 있으니 큰 병원 가셔라~" 해서 서울로 직행. 검사 후 작은 수술을 마쳤고, 조직 검사 결과 암은 아니지만, 암 바로 전단계이기에 병원 코드는 암 환자로 분류되어 있다. 올해.......

12월 셋째 주 가계부 결산 식비줄이기 [내부링크]

벌써 12월 셋째 주가 되었다. 절반이 조금 더 지난 상황. 올해도 다 가는구나... 한 살... 더 먹는구나.... ㅜㅜ 코로나 부스터 샷을 맞고 두통이 생겨 약을 먹은 후 잠들었는데 잠시 후 따님이 흔들며 깨우고는 " 엄마 엄마 나 엄마한테 편지 썼어 자봐봐~" 하며 편지를 읽어준다. 가뜩이나 한 살 나이 먹는 게 싫은데 굳이 나이를 콕 찝어야 했었냐... ㅜㅜ 희한하게도 아플 때면 딸이 유난히도 옆에서 떨어지지 않는데, 아빠가 "엄마 주사 맞아서 아프대~ 좀 쉬게 이루와~" 하니 저리 편지를 써왔다 ㅎㅎ 그래.. 안 아플게~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할게~!! ㅎㅎ 내년엔 건강을 위해 무조건 운동을 해야겠다. 살이 너무 쪄서.......

제주 불빛 정원 강퇴 주의 생일 무료 [내부링크]

제주에 살다 보면 제주시와 서귀포를 오가는 경우가 많다. 머 사람 성격 따라 취향 따라 다르겠지만 특히나 서귀포에 살면 제주시로 가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다. 공항만 해도 제주시에 있으니까 어쨌든 제주시 쪽에서 놀다 집에 가는 길엔 516도로나 1100도로보단 평화를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516도로나 1100도로는 산길이다 보니 구불구불 험난하다. 딸아이가 꼭 516이나 1100도로를 타면 멀미를 하는 통에 서쪽에서 놀면 평화로 동쪽에서 놀면 남조로로 많이 이동을 하게 된다. 평화로를 이용하다 보니 밤에 왼편에서 화려한 조명들이 가득한 곳이 항상 보이는데 저기가 어딘지 한번 가봐야 하는데~만 생각만 하다 드디어 몸을 움직여 갔다.......

제주 에코그린 캠핑장 - 여섯 번째 이야기 [내부링크]

2021년 06월 05일~07일 에코그린캠핑장을 가다. 이 땐 정말 더웠는데 추워진 지금은 이때가 그립다. 시즌오프 한 캠핑이라서 더 그립다. 전날 저녁 미리 짐을 실어놨다. 빈자리 안 보이는 테트리스 놀이. 이러고 뒷자리 한자리까지 테트리스가 되어야 출발. (머리를 올려 말아....) 우리 따님은 출발 준비를 마치고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캠핑장 가는 길은 항상 즐거워~ 캠핑장 가서 피칭하고 철수하고 힘들다. 힘들지만 재밌다. 그러니 계속 캠핑을 하게 되는 거겠지 싶다 ㅎ 특히나 6월의 제주도는 더워지는 시기 더위와 싸우며 피칭하는 일이란..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없다면 우어~ 여기가 오늘의 우리 자리~ 파쇄석~! 에코그린 캠핑장은 모두.......

니콘내콘 기프티콘 현금화하는 방법 소소한 용돈 만들기 [내부링크]

짠테크의 방법 앱테크 니콘내콘. 요즘은 라디오에서도 어디에서도 기본적으로 상품을 거는 건 기프티콘이다. 거기에 우린 1년에 기본 적어도 3개는 받는다. 이유인즉슨 우린 가족들과 떨어져 살기 때문. 둘 다 서울 태생인 신랑과 나. 그로 인해 시댁과 친정은 모두 서울에. 그러다 보니 매 명절은 서울과 제주를 오고 가지만 생일마저 오고 간다면 항공사 마일리지는 VIP가 되겠지만, 우리의 지갑 사정은 아마 저세상으로 가있지 않을까.. ㅎㅎ 그러다 보니 우리의 생일마다 기프티콘으로 이것저것 많이 들어온다. 1번의 생일에 하나만 들어오면야 머 생일 케이크에 촛불 끄기 좋아하는 딸내미 위해 케이크를 먹겠지만, 1개 이상이 들어오면 날.......

소심한 투자 금테크 알아보기 [내부링크]

현실은 대출값아가기 바쁜 나날이지만, 미래의 머니파이프라인을 위해 투자 공부를 해야겠다 마음먹었다. "투자"에 관해선 까막눈인 내가 투자를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젊었을 때 열심히 할 것을.. 그래도 나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 본다. 하나씩 공부해 보자. 공부를 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은 무모하리니. 오늘은 금테크의 가장 기본인 종류에 대해 공부해 봤다. 금 투자 방법에는 크게는 두 가지로 나뉜다. 직접투자(현물 O) 간접투자(현물 X) 직접 만질 수 있는 것과 직접 만질 수 없는 것. 직접투자의 장점은 만질 수 있는 것. " 아~ 나한테 요만한 금이 있었지~" 하며 금값이 오를 때 가지고 있는 금을 보며 만.......

12월 둘째 주 가계부 결산 배달비0원 [내부링크]

확실히 가계부를 쓰면서 느낀다. 가계부를 쓰는 것만으로 지출이 준다. 나의 처음 생각은 " 가계부 = 우리 가족의 지출 내역을 정리하는 것" 이였다면 지금의 나의 생각은 " 가계부 = 재테크의 첫걸음"으로 바뀌었다. 재테크 = 돈 돈이란 게 현금으로 있으면 좋고, 없어도 돈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식비가 지난주에 비해 49,870원이 줄었다. 에게~~ 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 비용은 많이 줄지 않았지만 비교해보자. 배달음식이 이번주엔 한번도 없었다. 노력의 결과물. + 선물 받은 기프티콘으로 방어했다. 제주에 살고 있다 보니 귤 시즌엔 육지에 있는 가족들과.......

서이추 이웃추가 전 필독해 주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재알못 럭키맘입니다. 재테크에 대해 하고 싶다~ 만 머릿속으로 생각하다 이제서야 실천해 보려고 하는 재알못 탈출기를 주력으로 다룰 생각입니다. 블로그라는 게 기록하는 것이기에 처음 시작은 저희 가족의 기록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기록이 훗날 우리 딸아이에겐 좋은 추억이자, 기억이고, 엄마 아빠의 그리움을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였거든요.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물론 네이버가 우리 딸아이가 다 커서 시집가고 지금 저의 나이가 될 때까지 꾸준히 변함없다면~이 기본이 되어야겠지만요. 그리해서 시작한 블로그였고, 이젠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미래도 준비해야 했습니다. 미리, 일찍부터 준비했더라면.......

네이버 애드포스트 12월 둘째 주 평가 [내부링크]

2021년 10월 21일 : 블로그 시작 2021년 12월 02일 : 애드 포스트 등록 네이버 애드 포스트 등록된 2일부터 현재까지 방문 수, 조회 수, 광고 노출수와 클릭수,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금액 ㅎㅎ 이 모두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나의 맥북이 심폐소생술을 기다리고 있기에... 노트에다 기록 중이다. 광고 노출수와 클릭수를 공개하고 싶은데 공개하면 안 된다는 글을 어디서 본 거 같다. 그건 좀 더 알아보고 괜찮다 하면 공개하는 걸로. 주 단위로 나온 방문 횟수. 블로그 시작주에 61명에 불과하던 방문이 지난주 2천 명대로 올랐다. 2천 명... 일단 2일부터 현재까지 조회 수와 방문 수 2일~6일 : 평균 조회 수 186.5 명 / 방문 수 159.5 명 7일.......

서귀포 지진났어요~ [내부링크]

서귀포에 살고 있는 럭키맘입니다. 방금전 지진이 났어요;;;; 근무시간인데 사무실에서 갑자기 "큰차가 지나가나?" 싶을 정도였는데 잠시 후 건물이 흔들릴정도... 핸드폰 챙기고 밖으로 뛰어나갈정도.. 의 약 2~3초간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외엔 전부 육지에 살고 계신지라 덕분에 제 전화기가 폭팔하겠네요;;;; 다행이 괜찮습니다만, 많이 놀랬어요 -0- 살면서 이렇게 지진을 느껴본게 처음이였고, 건물이 흔들릴 정도 였지만 잠시 스쳐지나가는 2~3초 정도 였기에 진정중입니다.... ㅎㅎ 지진이란게 무섭네요;;; 놀란 마음을 진정 시키고... 서귀포에 살고 있는 럭키맘 리포터~!! 서귀포 상황을 전달드렸습니다!

우리 집 내진설계 간편 조회 서비스. [내부링크]

어제 오후 5시 19분쯤 퇴근시간이 다가오던 그 시간. 제주 서귀포에 지진이 잠시 다녀가셨다. 육지에 있을 때도, 제주에 있을 때도 뉴스에서 약한 지진이 있었다고 하면 "지진이 있었다고?" 하는 정도여서 직접 체감한 적은 없었다. 아이 교육을 위해 안전체험관 가서 지진을 간접경험한 거 외에는. 처음 지진이 왔을 때 " 요 앞에 트럭이 지나가나~?" 싶을 정도의 약한 흔들림이 있었고, 바로 이어 "어어~!!" 하며 건물이 흔들려 핸드폰만 들고 직원과 바로 밖으로 나왔다. 처음 직접 경험해 본 지진은 경험은 한 번으론 족하다. 두 번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지진이었다. 강도가 4.9라는데 7 이상의 지진은 정말.......

나의 블로그 스타일은 썸타는 중 소소기록러 [내부링크]

썸타는 중이신 나 ㅋㅋㅋㅋㅋ 어쩜 이리도 말을 재밌게 만들어놨는지 ㅎ 피식 한번 웃어줬다. 2021년 나에게 블로그는 새로운 도전이자 취미이고 즐거움이자 생활 활력소였네요 이 데이터는 10월 기준으로 만들어진 데이터라고 한다. 22년엔 썸타기에서 진화한 사랑을 해보려한다. 내년에도 마이블로그 리포트를 진행했음 좋겠는데 내년이 벌써 궁금해지는데 ㅎㅎ

2022 임인년 아이패드 다이어리 무료 공유 [내부링크]

또 만들었다. 굿노트에 아주 제대로 재미 들였다 ㅎㅎ 만들 땐 반복작업에 힘들어 "내가 왜 또 이러고...

둘째 주 애드포스트 수입 금액과 블로그 순위 확인하기 [내부링크]

1월 첫째 주의 경우 12월 월 말과 겹쳐 넘어갔다. 두 번째 주를 결산해 본다. 하락했다. 방문자 수가. 하루하루 증가할 거라 생각했던 방문자 수가 하락이 시작되면서 마음이 초조해져가기 시작했고, 블태기라는것이 나에게 슬쩍 말을 걸어오려 시전 중이었다. 이렇게 한주 수치로 보니 머야.. 얼마 차이 안 나네.. 지만 매일매일이 왜 이렇게 크게 느껴졌을까. 조회 수 역시 하락이지만.. 지난주와 같다고 봐도 될 정도. 첫째 주의 평균 사용시간보다 둘째 주가 늘었다. 블로그를 하며 매주 분석..이라기보다 정리를 하고 있는데 한주를 비교하니 차이가 첫 주와 둘째 주의 차이가 별로 없어 보이지만, 문제는 그거다. 차이가 별로 없다. 1일 1포.......

달고나 만들어 먹기 [내부링크]

옛날엔 "뽑기"라고 불렸던 달고나. 엄마 몰래 국자에 만들어 먹었다가 국자를 다 태워 디지게 혼났던 달고나. 캠핑 가서 우리 딸에게 한번 해줬을 땐 크게 감흥 없더니 요즘 오징어 게임 덕분에 핫해진 탓일까 아이가 보는 유튜브에서도 달고나달고나가 나오니 이젠 관심이 가나 보다. 별로 감흥 없기에 도구를 치워버렸건만.............. 결국 다시 샀......... ㅜㅜ 준비물 : 달고나 세트, 종이호일, 설탕, 소다, 나무젓가락 설탕과 나무젓가락이 없군... 내가 실제로 사용한 건 사진에 동그라미 해놓은 것만 사용함 거기에 + 설탕과 나무젓가락 땡. 달고나를 할 때 실패하지 않는 방법 숙지하고 시작하자. 무조건 약불! 설탕을 다.......

올해는 다이소 크리스마스 벽트리와 가렌더로 [내부링크]

벌써 2021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이 시기. 12월. 크리스마스를 위한 장식을 했다.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이지만 장식을 하루 이틀 하고 치우기엔 노력이 너무 아깝다. 한 달쯤 전부터 전야제를 해야 ㅎㅎ 아이 키우는 집에선 크리스마스 장식은 기본. 특히나 8살이니까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알겠지 생각했지만 슬쩍 떠본 바론 우리 딸은 산타 할아버지를 아직 믿고 있다. 반 아이들이 떠들어 환상에서 깰 때가 된 것 같은데... 아직 믿고 있는 건지, 아님 잔머리를 써서 믿고 있다고 부모한테 보여주는 건지.... -ㅅ-;;; 아무튼 집에 나무 트리가 있었으나, 너무 커..... 둘 곳도 마땅치 않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게 생겨 작년에.......

2022 굿노트 가계부 무료 공유 [내부링크]

굿노트 가계부 또 만들었다. 조금씩 보완하고 나에게 맞는 스타일로 한번 하니 재미 들였다. 2022년부턴 나...

맥도날드 해피밀 12월 빌딩 브록스 - 하마와 코끼리 [내부링크]

육지에서 흔히 보이는 햄버거 가게 제주도에선 육지만큼 흔히 보이지 않는다. 특히나 서귀포에서는 더더욱. 집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 하나. 다른 곳은 조금 나가야 있다. 해서 햄버거 = 맥도날드가 되어 있는 상황. ㅎㅎ 아이가 있기에 매번 해피밀을 받는데, 12월 장난감은 빌딩 브록스 장난감 친구들. 악어, 하마, 고릴라, 코끼리 이 네 가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었고, 9일부터는 코뿔소, 흑표범, 사자, 여우원숭이 이 네 아이들도 새로 온다. 우리 집엔 현재 하마와 코끼리 친구가 왔다. 코끼리 아이. 딸아이가 햄버거를 좋아하지만 해피밀에 딸려오는 장난감을 기다린다. 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 딸아이. 생존하기 위해 억지로 먹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