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upcorp의 등록된 링크

 flowupcorp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28건입니다.

챗GPT가 바라보는 이커머스의 미래 - 소심제프(이성주) [내부링크]

당신의 연봉을 올려줄 소비심리학1 2022년 12월 26일 첫 출간된 영업, 마케팅, 세일즈 등 비즈니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소비심리학 실전서 1편! 당신의 연봉을 올려줄 소비심리학1 당신의 연봉을 올려줄 소비심리학2 그 후, 2023년 01월 02일. 1편에 이어 출간된 [당연심 시리즈] 2편! 당신의 연봉을 올려줄 소비심리학2 브랜딩 100 : 100년간 사랑받는 브랜드의 비밀 2023년 01월 25일에 출간된 브랜딩 실전서! 브랜딩100 : 100년간 사랑받는 브랜드의 비밀 당신의 연봉을 올려줄 소비심리학3 2023년 2월 20일 [당연심 시리즈] 1편, 2편에 이어 출간된 [당연심 시리즈]의 마지막! 당신의 연봉을 올려줄 소비심리학3 + 물론 지금까지 나온 책 중에 마지막이라는 뜻이다. [당연심 시리즈]는 나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책으로, 앞으로 4편, 5편, 6편...... 더 좋은 내용, 더 풍성한 내용으로 꾸준히 출간할 예정이다. 챗GPT가 바라본 이커머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카피라이팅 4법칙 [내부링크]

카피라이팅 (copywriting) 이란? 카피라이팅은 제품, 서비스, 회사 등을 홍보하고 마케팅하기 위해 쓰는 것...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판매하는 제품이 없어도, 회사 홍보글이 아니어도 블로그, SNS 등에 개인적인 글을 쓰더라도 좋은 글을 쓰기위해서는 카피라이팅 기술이 항상 필요하다. 기업의 카피라이팅은 제품 또는 서비스의 특징, 장점, 이점 등을 강조하고, 고객의 관심과 니즈를 끌어내어 제품 판매 촉진을 목표로 한다면 개인의 카피라이팅은 제품 대신 나의 포스팅, 게시글, 고객 대신 팔로워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카피라이팅은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고 설득력이 있어야 하며, 브랜드 이미지와도 일치해야 한다. 좋은 카피라이팅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음의 카피라이팅 기본 4법칙을 통해 좋은 카피를 쓰는 법을 알아보자.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카피 4법칙 01 '핵심'을 담아라 단순히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브랜드, 제품

1인 창업, 글로벌 기업의 성공 전략 : 고객 리텐션 [내부링크]

신규고객 당신이 어떤 비즈니스를 하더라도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선 '고객'이 필요하다. 내 브랜드의 상품, 서비스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그 가치를 알아줄 고객이 없다면 비즈니스는 성공할 수 없다. 그렇기에 수 많은 기업들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타 브랜드보다 많은 비용을 써서 고객들의 눈에 많이 보이기 위해 유튜브 광고, 페이스북 광고, 카카오, 인스타그램 광고, 틱톡..네이버...구글... 타사의 고객을 뺏어 오기 위해서 할인에 특가행사에 사은품 행사에... 출혈...출혈..출혈 경쟁이 이어진다.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서라면 이러한 '출혈 경쟁'은 피할 수 없는 걸까? 우리에게 '고객'은 꼭 필요한 존재다. 고객이 없다면 브랜드의 존재 역시 무의미 하다. 그렇다면 '고객'의 종류는 과연 '신규 고객'만 있을까..?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것 만큼 중요한 핵심요소가 있지만 많은 1인창업가, 기업들은 그 부분을 간과하곤 한다. 그것은 바로 '고객 리텐션' 즉,

상위 1% 마케터의 비밀 : 가용성 휴리스틱 [내부링크]

이전 포스팅에서 '휴리스틱'에 대해 다룬적이 있었다. 휴리스틱은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대~충"이다. 인간은 모든 선택을 할 때 매번 고민에 고민을 더하며 최선의 선택을 하려 노력하지 않는다. 그때 그때 자신만의 휴리스틱을 활용하여 빠른 선택을 하곤 한다. 그냥 상품보다는 BEST상품이 좋겠지. BEST상품을 구매해야지. 1개 상품 보다는 묶음 상품이 저렴하겠지 묶음 상품을 구매해야지. 식으로 말이다. 그렇다면 가용성 휴리스틱은 어떤걸까? 가용성 휴리스틱 : Availability heuristic 단어의 뜻 그대로, 우리는 어떤 것을 선택할 때 합리적으로 모든 요소를 판단하기 보다는 사용하기 쉬운, 떠올리기 쉬운 것들을 중점으로 생각하며 선택을 한다. 가용성 휴리스틱은 1970년대에 심리학자 아모스 트베르스키와 다니엘 카네만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그들은 가용성 휴리스틱을 입증하고자 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들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문자 'R'로 시작하는 단어와 세 번째 단어가 'R

비즈니스 성공 공식 : 매슬로우 욕구 5단계 [내부링크]

욕구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우에 따르면, 인간은 자아실현을 이루기 위해 그들이 추구하는 다섯 가지 수준의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다섯 가지 욕구는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사랑과 소속의 욕구, 존중의 욕구 그리고 자아실현의 욕구이다. 아니 잠깐, 비즈니스 성공 공식이라고 했으면서 갑자기 왜 매슬로우가 어떻다더니~ 자아실현이 어떻다더니~ 하냐고? 당신이 어떤 비즈니스를 하건 돈을 벌고 싶다면 반드시 누군가의 '욕구'를 충족시켜줘야 한다. 당신이 떡볶이를 판다면 그것은 단순히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생리적 욕구'를 해결해주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평범한 떡볶이가 아니라, 먹으면 '건강해지는 떡볶이'를 판다면 그 떡볶이는 일반 떡볶이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을 것이다. 왜 비싸게 팔 수 있을까? '건강해지는 떡볶이'는 소비자의 '생리적 욕구'가 아니라, '안전의 욕구'를 충족시켜줬기 때문이다. 그렇다. 당신의 비즈니스가 매슬로우 욕구 5단계 중, 더 높은 단계

에어비앤비에게 배우는 CRM마케팅 [내부링크]

CRM마케팅이란건 들어보기도 했고.. 고객관리를 통한 마케팅 방법이란 것도 들어봤고.... 많은 이들이 CRM마케팅에 대해 딱 이정도만 알고 있을 것이다. '고객 관리 마케팅' 사실...이게 끝이다. 고객을 관리하는 마케팅 기법인데, 도대체 CRM마케팅을 잘한다는건 고객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한다는걸까? 우선 CRM마케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CRM마케팅은 고객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통해 마케팅을 개선하고, 보다 더 개인화된 효과적 마케팅 캠페인을 만드는 마케팅 기법이다. CRM 마케팅의 최종 목표는 고객과 강력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고객의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구매 내역, 웹 사이트 방문, 고객 서비스 상호 작용 및 기타 접점과 같은 다양한 소스로부터 고객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모든 과정이 포함된다. 이러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의 행동, 선호도 및 요구사항에 따라 고객을 여러 그룹으로 구분하여 개별 고객에게 더 적합한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을

쥬얼리 악세사리 도매위탁 사이트 추천 [내부링크]

벌써 3월이 시작됐다..!! 벌써..라는 말이 맞는진 모르겠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꽤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어서 아직도 3월 밖에 안됐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시간은 금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압축해서 사용하자. 사업, 부업으로 도매/위탁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아무 아이템이나 찾기 보단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잘 팔릴 상품을 찾는게 좋다. 자~이제 봄도 시작됐으니 봄 의류를 한번 팔아볼까...? 나는 '이미 너무 늦었다' 라는 단어를 좋아하진 않는다. 언제나 도전은 좋은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하지만 원래 의류를 취급하던 이들이 아니라면 굳이...지금부터 봄 의류를 준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겠다. 자, 그럼 지금부터 준비하면 좋은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 수~많은 아이템이 있겠지만 오늘은 '쥬얼리', '악세사리' 카테고리 위탁 도매 사이트를 추천하려한다. 지금부터 상품을 준비하고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아간다면 쥬얼리, 악세사리의 수요가 폭발하는 여름쯤에는 높은 수익

200% 비싸게 파는 법 : 프라이밍 효과 마케팅 [내부링크]

누군가가 당신에게 강아지 사진을 보여준 후에 책상, 컴퓨터, 가방, 안경, 종이 목줄, 강아지 장난감, 키보드 등 다양한 사물이 있는 이미지 한장을 보여준다면 당신은 아마도 그 많은 사물 중에서 '목줄'과 '강아지 장난감'을 더 강하게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프라이밍 효과' 이다. 프라이밍 효과란 처음 받는 자극에 노출 되는 것이 다른 자극(두번째 자극)에 대한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현상이다. 심리학자 마이어와 쉬바네벨트가 목표 단어와 밀접한 관계를 지닌 단어가 제시된 후에 목표 단어가 제시되면, 관계가 없는 단어가 제시된 후에 목표 단어가 제시되었을 때보다 반응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관찰하며 프라이밍 효과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당신에게 돈의 그림을 보여준다면, 돈이 탐욕과 자기 이익과 관련된 개념을 활성화 시킬수 있기 때문에 당신은 더 이기적으로 행동하거나 더 자본주의적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마케팅에서 프라이밍 효과는 특정한 정신적 연

성공하는 브랜드 컬러 : 필수체크사항 5가지! [내부링크]

코카콜라 하면 어떤 색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콜라가 검은색이니까 당연히 검은색이라고? 우리가 먹는 코카콜라는 검은색이다. 하지만 '코카콜라'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당신은 99.9999% '빨간색'을 떠올렸을 것이다. 코카콜라의 브랜드 컬러인 '레드' 레드 컬러는 열정, 에너지와 같은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코카콜라를 수십년간 접해온 이들은 빨간색과 하얀색의 조합만 봐도 코카콜라를 떠올리고, 무의식적으로 코카콜라를 구매하러 마트에 갈 것이다. 이렇게 '브랜드 컬러'라는 것은 고객들에게 브랜드가 원하는 메세지를 간접적으로 전할 수 도 있고, 고객의 무의식에 브랜드를 심어 넣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마케팅 도구이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브랜드를 위한 브랜드 컬러는 어떻게 선정해야할까? 1 색의 심리를 이해하라 색은 사람들로부터 각각 다른 감정과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파란색은 신뢰와 안전을 연상키실 수 있으며 빨간색은 긴박감이나 흥분감을 나타낼 수 도 있다. 2 시장 조

비즈니스 성공전략 1원칙 : USP 마케팅 [내부링크]

당신은 영화감독이고, 이번에 촬영해야할 영화는 '액션영화'다. 주인공은 아주 강한 먼치킨 캐릭터이며 그 누구에게도 질 것같지 않은 카리스마에, 큰 덩치를 가졌으며 힘도 쎈 한국인 남자이다. 혹시..생각 나는 한국 영화배우가 있는가? 마동석이 주인공인 영화들을 영화 팬들은 '장르가 마동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마동석보다 연기를 잘하는 영화배우는 많을 것이며 마동석보다 화려한 액션을 보여줄 영화배우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마동석이 이렇게 영화감독과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그의 카리스마, 인상적인 체격, 그리고 '마블리'라 불리는 매력까지. 이렇게 무서우면서도 귀여운 캐릭터가 한국영화계에 존재한 적이 있었을까? 이것이 바로 그가 사랑받을 수 있는 그만의 'USP'이다. USP USP는 Unique Selling Point 또는 Unique Selling Proposition 의 약자이다. 위의 마동석과 같은 예시처럼 사람에게도 사용되는 단어이나, 사실 기

나만 모르는 무료이미지 사이트 BEST 5 [내부링크]

블로그 작성을 하다보면 다들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아..글만 쭉~작성하니까 포스팅이 좀 지루해 보이는데..?" "이런 이미지를 넣으면 포스팅이 더 좋아질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며 포스팅 내용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으러 다니지만 생각보다 이미지 찾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매번 비용을 들여가면서 유료 이미지를 사용할 수도 없고.. 내가 원하는 사진을 그때그때 찍으러 다닐 수도 없고.... 이것은 비단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에 국한되는 내용은 아니다.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를 작성할 때, 유튜브 썸네일을 만들 때, 인스타그램 광고 이미지를 만들 때... 등 수많은 곳에서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이미지가 필요하다. 나처럼 '이미지 찾는 것'이 힘든 이들을 위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 5개를 추천하려한다. 01 Unsplash 언스플래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무료 이미지 사이트, 언스플래쉬 언스플래쉬는 전 세계의 사진작가들이 기여한 고품질 이미

당신의 상품에 감정을 담아라. [내부링크]

가장 최근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던 옷을 떠올려보자. 그 옷을 왜 구매했는지 기억나는가? 구매한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SS신상이어서 할인쿠폰을 받아서 친구가 추천해줘서 옷 소재가 좋아서 .... 옷을 구매한 '표면적'이유는 수백, 수만가지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옷을 구매한 '진짜' 이유는 단 하나. 나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옷이 아무리 멋지고 이뻐도 할인을 50% 이상해준다고 해도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 옷은 그저 필요없는 옷일 뿐이다. 그렇다. 당신은 옷을 구매할 때 표면적으로는 그 옷의 소재, 디자인, 가치를 따져보고 구매할지 판단했을 수 있지만 결국은 최종선택은 그 옷을 입은 나를 상상하며 그 옷을 입고 내가 더 멋져지고, 이뻐지기를 바라고 옷을 구매했을 것이다. 이렇게 사람은 무엇인가를 소비할 때 표면적으로는 '최저가를 찾는다거나' '상품 품질을 체크한다거나' 등..이성적인 판단으로 소비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소비를 할 지, 말 지에 대한 결정은

네이버 쇼핑리워드광고 비용 (스마트스토어, 라이브방송, 타임배너) [내부링크]

리워드(reward) 광고란 무엇인가? reward 보상, 보상하다 영어 뜻 그대로 고객에게 '보상'해주는 것이다. 회원가입을 하면 3000원 적립금을 주는 이벤트 어플을 다운 받으면 네이버페이를 지급해주는 이벤트 등 고객에게 '어떤 행동'을 요구하고 그 행동을 했을시 고객에게 포인트, 적립금 등의 보상을 해주는것이 바로 '리워드 광고' 이다. 리워드 광고는 광고주에게, 소비자에게 꽤나 합리적인 광고라고 생각한다. 광고주가 소비자에게 "우리 사이트 가입해주세요~" 라며 아무리 애원해도 소비자의 즉각적인 행동을 기대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 사이트 가입하면 사이트 적립금 5000원 지급!!" 이라는 이벤트를 한다면? 꽤...나 흥미롭긴 하지만 해당 사이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 적립금이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리 끌리는 이벤트는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제공하는 적립금이 네이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적립금' 이라면? "우리 사이트 가입하면 네이버 적립금 지급

ChatGPT (챗GPT) 사용법 알아보자 -초보편- [내부링크]

Chat GPT (챗GPT) 요즘 가장 핫한 프로그램. 챗GPT, 구글 vs MS 라는 문구가 들어간 뉴스 기사를 최근들어 많이 접해봤을 것이다. 세계 최대 기업이라 할 수 있는 구글과 MS가 관심을 갖고 있는 챗GPT AI뭐...IT기술 뭐 그런건가..? 그럼 나랑은 딱히 상관없는데..? 우선 챗GPT를 사용하는 법을 아주 간단하게 알려주겠다. 사용하는 법을 보면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도움이 될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당신에게도. 구글에서 Chat GPT를 검색한다. 메인화면에서 [TRY CHATGPT]를 클릭 이후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하단의 채팅창을 통해서 ChatGPT에게 궁금한걸 물어보자. 우선 영어로 채팅을 시도했는데 겁먹지마라. 별도의 설정없이도 동일한 채팅창에 그대로 한글 입력도 가능하다. 아래와 같이 한글로 질문했을 때도 어색함 없이 대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이렇게 채팅 기능을 제공하는 AI 프로그램은

국내 위탁 도매사이트 TOP3 추천합니다. [내부링크]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을 통해 위탁, 사입 판매를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국내 위탁 도매사이트 3개를 추천하려 한다. TOP3라고는 했지만 사실 좋은 위탁사이트, 도매사이트의 기준은 개인마다 모호하다. 해당 사이트 3개를 TOP3라고 소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유명하고, 공급하는 상품이 많고, 회원수가 많은 곳들을 기준으로 TOP3를 소개하려한다. 도매꾹, 온채널, 오너클랜 "거기 회원이 너무 많은데.. 회원은 곧 내 경쟁자 아닌가?" "거기에서 공급하고 있는 상품들 이미 시장에 다 뿌려져 있어서 경쟁력이 없어요~" 라고 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위 말들에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이 세상 어디에나 레드오션, 블루오션은 공존한다고 생각한다. 위 위탁도매 사이트들에서 공급하는 상품의 수는 정말 많기 때문에 남들이 다 파는 뻔한 상품이라도 당신만의 색을 입힐 수 있는 상품을 잘 찾아서 판매한다면 뻔한 위탁상품이 아니라 당신만의 특별한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01 도매꾹 상품 금액

위탁, 도매사이트 추천리스트 -패션의류 전문몰- [내부링크]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으로 창업이나 부업을 하는 이들이 점점 증가하는 만큼 창업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상품!! 상품을 제공해주는 위탁사이트, 도매사이트 역시 증가하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희소식 처럼 들릴 수 도 있지만 너~어무 많은 사이트들 중에서 어떤 사이트의 상품을 팔아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초보 창업가들 역시 증가하고 있는 듯하다. 초보 창업가에게 내가 추천하는 아이템소싱의 '기초'를 말하자면 1. 잘 아는 상품 카테고리를 팔아라. 2. 잘 아는게 없다면 이것저것 다양한 카테고리를 팔아라. 3. 그 중에서 잘 팔리는 카테고리 하나를 집중해서 상품군을 늘려라. 이 정도를 말해주고 싶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위탁/도매 사이트 추천 리스트는 '패션 의류' 전문 사이트들을 추천하려 한다. 패션에 관심이 많거나, 기존에 판매하던 패션 아이템보다 더 다양한 상품을 찾는다면 아래 사이트들을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01 이노빌 패션의류 전문 쇼핑몰 '이노빌' 신상품 업데이

주목하자! 옥션의 극한특가! 옥션에 입점하라 [내부링크]

1세대 이커머스 옥션 지마켓, 11번가와 함께 한때 '영광의 시대'를 누렸던 바로 그 옥션! 로켓배송의 '쿠팡' 검색포털을 기반으로 성장한 네이버의 '네이버쇼핑' 새벽배송의 강자 '마켓컬리' 전문 인테리어쇼핑몰 '오늘의집' 이커머스 시장이 커짐에 따라 업계의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졌다. 그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고자 당일발송, 도착보장, 새벽배송, 카테고리 특화 등 이커머스 업계도 끈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이렇게 치열한 이커머스 업계에서 '옥션'의 위치는 어떨까? 대부분의 2030 소비자들이나 2030 업계 종사자들은 옥션을 그저 '한때' 잘나갔었던 1세대 쇼핑몰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아직도 타 플랫폼 보다 옥션에서 판매가 잘되는 '상품' 옥션에서 매출이 잘나오는 '행사' 옥션 충성고객이 자주 찾는 '카테고리' 는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했듯 2030 소비자들에게 옥션의 인지도는 그리 강렬하지 않다. 그런 옥션에서 오랜만에 새로운 파격행사를 준비했다. 극한

지식의 저주를 극복하면 돈은 따라온다. [내부링크]

자,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동요. '학교종'을 한번 불러보자. "학교종이 땡땡땡~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자 이제 가사 없이 흥얼거려보자 "음음음음 음음음~음음 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 음음음음음~" 만약 당신이 동요 '학교종'을 이렇게 가사 없이 흥얼거리기만 한다면 한국인 10명 중 몇 명이나 이 노래가 '학교종'이란 것을 알아챌것 같은가? 물론 10명 모두가 동요 '학교종'을 알고 있다는 조건하에 말이다. "에이~당연히 10명 다 알지~" "이 노래는 너무 쉽지 않나~" "아무리 못해도 8명은 알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당신이 예상하는 사람보다 훨씬 적은 사람만이 '학교종'을 알아챌 것이다. 내가 아는 건 다른사람도 알 것이라 생각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지식의 저주'이다. 요즘 유튜브, 블로그, 온라인 강의 등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무엇인가? '스마트스토어로 돈 벌기' '스마트스토어로 부업하

상위 1% 영업인의 기술 - 문전 걸치기 전략 [내부링크]

길을 걷는 도중 혹시 이런말을 하며 다가오는 이들을 본적이 있는가? 설문조사 하나만 해주세요! 주로 전철역 근처나 빌딩 밀집지역 근처에서 심심찮게 듣게되는 말이다. '환경보호' '동물보호' 등의 슬로건이 적혀있는 옷을 입은 이들은 우리에게 설문조사를 요구하며 다가온다. 그들이 건내주는 설문지에는 환경에 대한, 동물에 대한 간단한 질문이 있고, 몇 문항을 체크하면 마지막 장에는 결국 [월 3만원] 정기후원 이라는 문항이 나오며 이곳에도 역시 체크와 서명을 요구한다. 처음부터 '정기후원'이라는 말을 꺼냈다면 우리는 거부감을 느꼈을테지만 크게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설문조사'를 한 후에는 '정기후원'에도 역시 동의를 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것을 바로 '문전 걸치기 전략' 'FITD 전략' (foot-in-the-door technique)이라 한다. '아라비안나이트'에서는 이런 내용이 있다. 추운 밤, 사막 한 가운데에 천막을 친 주인에게 낙타가 "너무 추우니 코만 천막 안에 넣고 자도

사업계획서 시장조사 방법! 3개 사이트 추천 [내부링크]

정부지원사업을 준비하는 당신. 사업계획서를 준비해오라고 하니까 '소설'을 쓰고 있진 않은가? 당신이 창업으로 꿈꾸는 '미래'와 허무맹랑한 '소설'은 한 끗 차이다. 그 '한 끗'은 바로 시장조사 로 결정된다. 자, 당신은 '반려동물 용품' 관련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다. 당신이 사업계획서에 "대한민국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사람들이 강아지를 많이 키우고~" 이런 말로 사업계획서 1000장을 작성해도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냐고?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근거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바로 '시장조사'를 통해 근거를 수집해야 한다. 완벽한 사업계획서는 결국 완벽한 '시장조사'에 의해 탄생한다. 자, 그렇다면 시장조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두발로 뛰어다니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찾아다닐 것인가? 아래 사이트 3개만 참고한다면 당신의 사업계획서는 이미 정부지원사업 합격이다. 축하한다. 01 e-나라지표 https://www.ind

네이버폼 vs 구글 설문지 만들기 [내부링크]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아이템을 검토할 때 우리는 시장조사를 해야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네이버 검색 데이터를 이용하거나 통계청 등의 자료들을 활용하여 시장조사를 한다면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결과값을 도출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통계청이나 네이버에 내가 원하는 모든 데이터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설문조사 나의 잠재고객들에게 내가 직접 만든 설문지로 조사한다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설문지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두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하는데 '네이버 설문지'와 '구글 설문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네이버폼 (네이버 설문지) '네이버 오피스' 를 검색한다. [워드] [슬라이드] [셀] [폼] 중에서 [폼]을 선택하면 하단에 '서술형 질문' '단일 선택형 설문' '복수 선택형 설문' 등의 설문지 양식이 나온다. 그중 [단일 선택형 설문]을 클릭해서 설문지를 만들어보자. 원하는 질문과 선택지를 만들었다면 저장 후

넛지 효과 마케팅 (nudge effect) [내부링크]

남자들이라면 살면서 한번쯤 봤을 문장 "한 발짝 앞으로 다가오세요" "튀기지 않게 하세요" "흘리지 마시오" 그렇다. 남자 공중 화장실의 소변기 앞에 붙어 있는 경고 문구다. 더러운 남자 소변기를 그나마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저런 경고 문구를 공중 화장실에 붙이게 됐을 것이다. 하지만 저런 문구를 붙인다고 해서 과연 효과가 있었을까? 위와 같은 경고 문구 보다 훨씬 간단하지만 200% 이상 효과가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파리' 그림이다.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봤을 만큼 현재 공중화장실에 보편화 된 '파리 그림' 그 어떤 경고 문구 없이 소변기에 '파리 그림' 하나만 슬쩍 넣어두니 소변이 더럽게 튀거나 흘리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었다. 아무도 시킨사람은 없지만 화장실을 찾는 남성 대부분 소변기의 '파리 그림'을 맞히기 위해 조준했기 때문에 소변기 주위가 더러워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것은 '넛지 효과'의 아주 대표적인 사례다. 넛지(nudge)는 번역하자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되는법? [내부링크]

쇼호스트 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사람들이 떠오르는가? 과거에는 TV홈쇼핑에서만 볼 수 있었던 쇼호스트. 지금은 홈쇼핑 뿐 만 아니라 라이브방송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수 많은 쇼호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쇼호스트 되는 법?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라이브방송은 전문 쇼호스트나 인플루언서만이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CEO나 제조업체의 MD들이 쇼호스트가 되어 상품을 소개하며 판매하기도 한다. 이렇게 누구나 자유롭게 라이브쇼핑을 운영할 수 있게된 배경은 '오픈 라방'의 보편화 덕분이다. 네이버쇼핑, 11번가, 쿠팡 등 다양한 커머스업계에서 '오픈 라방' 시스템을 판매자들에게 제공하여 판매자들은 핸드폰만 있다면 언제나 라이브방송을 시작할 수 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현재 9조원으로 그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라이브커머스 업계에서는 쇼호스트를 섭외하는 것 외에 '직접 쇼호스트를 육성'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LF는 라이프스타일 L

2022년 K뷰티 하락세 속에서 유일하게 성장한 애경산업의 전략! [내부링크]

K뷰티 하면 생각나는 기업이 있는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등이 떠오를 것이다. 이 기업들의 공통점이 있을까? K뷰티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라는 것 외에도 '중국 의존도'가 높다는 공통점도 있다. 국내 화장품업계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편인데 2022년 한해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만으로도 꽤 힘든 한 해였지만 중국 시장이 최근 자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K뷰티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상황 속에서 더욱 힘든 한 해를 보냈다. K뷰티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2022년 영업이익은 각각 44.9% 감소, 23.7% 감소하였다. K뷰티 업계의 하락세 속에서 '애경산업'의 영업이익은 60.4% 성장하였는데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01 글로벌 확장 애경산업은 2022년 3분기 누적 기준 중국 매출이 107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지만 일본, 미국, 동남아 모두 포함한 기타 국가 매출은 384억원으로 63% 증가했다. 중

선택의 패러독스(feat. 자유로운 선택은 때로는 불행하다) [내부링크]

우리 모두에게는 '자유'가 있다. 자유라는 것은 다른 말로 하자면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먹고싶은 음식을 선택할 수도, 내일 뭐할지 선택할 수도 있는 것 자체가 우리가 자유롭다는 것의 증거가 된다. 자유로운 것은 행복하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강압 받지 않고 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궁금해지는 부분이 있다. 모든 선택이 항상 행복할까? 당신이 피자를 먹기위해 피자가게에 갔다고 상상해보자. A피자가게의 메뉴는 단 하나 '치즈피자' B피자가게의 메뉴는 세 가지 '치즈피자' '페퍼로니 피자' '불고기 피자' 메뉴의 가지수에 따라 꼭 비례할 수는 없겠지만 메뉴의 가지수로만 어림짐작해보자면 A피자가게에 찾는 손님보다 B피자가게에 찾는 손님이 훨씬 많을 것이다. 이유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가 B피자가게 옆에 500가지 피자를 파는 C피자가게를 오픈한다면 C피자가게는 A, B피자가게 보다 장사가 월등하게 잘

설득의 기술! 초두 효과 vs 최신 효과 [내부링크]

자, 당신은 회사 창업 후 첫 직원을 뽑아야한다. 다음 두명의 면접자가 있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을 채용할 것인가? A면접자는 일처리가 깔끔하며 똑똑하고, 근면하다. 지각을 하기도 하며 비판적이고, 고집스러운면도 있다. 또한 질투심도 많은 편이다. B면접자는 질투심이 많고, 비판적이며 고집스러운면도 있다. 지각을 하기도 하며 똑똑하고, 근면하다. 또한 일처리가 깔끔하다. A, B면접자에 대한 정보가 위의 정보가 전부라면 아마 80% 이상의 사람이 A면접자를 채용할 것이다. 눈치 챘겠지만 사실 A면접자와 B면접자를 표현하는 내용은 모두 동일하다. 다만, 순서만 바뀌었을 뿐. 위 내용을 읽으면서 무의식적으로 우리는 두 면접자를 이렇게 판단했을 것이다. A면접자는 일도 잘하고 똑똑한데 고집스러운 면도 있구나.. 일하면서 자기 고집은 어느정도 있어야지! 이사람 괜찮아 보이네! B면접자는 질투심도 많고..비판적인데 일은 잘한다고..? 같이 근무하면 트러블이 생기진 않을까? 조금 걱정되는 사람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공고 [내부링크]

초격차 그냥 '격차'로는 표현이 안되는 뛰어넘을 수 없는 엄청난 격차, 초격차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와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다. 사업목적 : 초격차 10대 분야별 독보적인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지원대상 : 초격차 10대 분야에 해당하는 창업 후 10년 이내 기업 < 초격차 10대 분야 >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 지원내용 창업사업화 3년간 최대 6억원, 기술개발 2년간 최대 5억원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기술개발 3년간 최대 15억원, 창업사업화/해외마케팅 자금 1년간 각 최대 1억원 (딥테크 팁스)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와 딥테크 팁스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보자.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신산업 스타트업 육

앰부시 마케팅 (매출을 올리려면 매복을 하라!) [내부링크]

'앰부시(ambush)' '매복'이라는 뜻의 단어로 마케팅에서 앰부시 마케팅은 '매복 마케팅'이라 부르기도 한다. 앰부시 마케팅은 ambush의 뜻 그대로, 매복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다. 매복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고객을 덮치라는 뜻은 아니다. 앰부시 마케팅은 주로 월드컵이나 대형 스포츠 행사들에서 접할 수 있는 마케팅이다.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의 대형 스포츠 이벤트들에는 항상 '공식 스폰서'나 '공식 파트너'가 가 있기 마련인데, 월드컵 기간에 축구 관련 용품, 의류들의 수요가 급증할 것을 알고 있어도 공식 스폰서, 파트너가 아니라면 월드컵 관련 광고/마케팅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나 파트너가 아니었음에도 '앰부시 마케팅'을 통해 월드컵 소비 특수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나이키는 광고에 '카타르' '2022년 월드컵' '월드컵' 이라는 광고 문구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도 유명 축구선수가 대거 출연하는 광고를 활용함

당연심 : 당신의 연봉을 올려줄 소비심리학 실전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심제프입니다. 오랜기간 준비했던 소비심리학 실전서 시리즈 당연심 당신의 연봉을 올려줄 소비심리학 시리즈가 1편에 이어 2편까지 정식 출간되었습니다. 당연심 시리즈는 영업, 마케팅, 세일즈 등 '판매' '영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소비심리학'을 전문지식 없이도 보고 곧바로 쉽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서 시리즈입니다.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밀리의서재, 북큐브 등 다양한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당연심 1편, 2편에 이어 3편 역시 준비하고 있지만, 당연심 3편과 동시에 브랜딩 관련 책을 함께 준비하고 있어서 당연심 3편의 출간이 다소 늦어지고 있습니다. 브랜딩 관련 책 출간을 마무리한 후에 빠르게 당연심 3편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도, 실무에서 일하시는 분도, 팀원을 이끌어야하는 중간관리자도 모두 '당연심'을 통해서 매출을, 연봉을 올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 내 브랜드의 방향을 잃어버린 분들,

청년창업사관학교 자주묻는 질문 (자격요건 및 신청 제외 대상 등) [내부링크]

발표자료를 PPT로 제출해도 되나요? 민간주도형 창사, 특성화운영 창사 중복신청 가능한가요? 폐업 후 신청 가능한가요? 공동대표의 자격 요건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자들이 자주묻는 질문들 중에서도 가장 궁금해할 몇가지의 질문과 공식적인 답변을 정리해봤다. Ctrl + F키를 눌러 원하는 단어를 검색해서 당신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 발표 및 심층 심사 시 발표자료(PPT 등)를 제출해야 하나요? 사업계획서와 PPT 모두 발표 자료로 사용 가능. 다만 PPT로 발표자료를 준비해도 우대 및 가점은 없다. 민간주도형 창사와 특성화운영 창사에 중복 신청이 가능한가요? 불가능하다. 모집 공고에서 신청 가능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1곳으로, 중복신청을 불가능하다. 표절 검사는 무엇이며, 어떻게 운용되나요? 불법 브로커의 개입과 사업 아이템의 도용 등을 검증하기 위해 표절검사 프로그램(카피킬러)을 통해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표절률을 검사한다. 사업계획서 주요 내용의 표절률(50% 이상)이

99%가 잘못이해하고 있는 파소나(PASONA) 법칙 [내부링크]

우리는 항상 글쓰기를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들이나 판매용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이들만 글쓰기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당근마켓에 중고물품을 판매할 때도 글쓰기는 역시 필요하고, 회사에서 보고서나 기획안을 작성할 때 역시 글쓰기 능력은 중요하다. 파소나 법칙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 공감이 결국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마법'의 글쓰기 법칙이다. 파소나 법칙은 마케터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법칙이다. 그런데 도대체 언제부터 잘못된 것인지 현재 PASONA 법칙을 소개하는 블로거, 유튜버, 마케팅 강사들 99%가 이 법칙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우선, 파소나 법칙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아래의 표로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Problem (문제) 고객의 문제를 짚어준다. Affinit (친근감) 고객의 문제에 공감하여 친근감을 형성한다. Solution (해결책) 해결책을 소개한다. Offer (제안) 상품/서비스를 제안한다. Narrow (범위 좁히기)

초보 마케터 마케팅용어 ATL BTL TTL [내부링크]

ATL (Above The Line) TV, 신문, 라디오, 잡지 등의 전통 매체를 이용한 광고를 뜻한다. 많은 이들에게 빠른 시간내에 전파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광고의 직접적인 효율을 분석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명확하다. 예를 들어, A화장품회사가 TV광고를 한 후에 상품의 매출이 높아졌다는 수치는 확인할 수는 있어도 매출 상승의 요인이 과연 TV광고 때문인가라는 질문에는 확답을 할 수 없는 것처럼. 전통 매체를 통한 마케팅으로 인지도 향상에는 큰 도움이 되지만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없는 일방향방식의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BTL (Below The Line) BTL마케팅은 전통 매체를 사용하지 않는 마케팅을 의미한다. 팝업스토어나 판촉행사, 박람회 등이 이에 해당한다. ATL마케팅 처럼 다수를 대상을 한 마케팅이 아니기 때문에 광고 파급력은 작지만 소비자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직접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광고효율

스마트스토어 추가개설 올바른 방법 (중복상품=상품삭제) [내부링크]

스마트스토어 운영중 어느날 이런생각을 할 수 있다. 이상품은... 내 스토어에는 안 어울리는데.. 스마트스토어 하나 더 만들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마트스토어 추가 개설. 가능하다! 내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들은 너무 많고 다양해서 A스토어는 [가구/인테리어] 전문 스토어로 운영하고 싶고, B스토어는 [디지털/가전] 전문 스토어로 운영하고 싶다면 사업자등록을 추가로 해야할까? 아니다. 1개 사업자로 최대 3개의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할 수 있다. 개설 방법은 [스마트스토어센터] > [판매자정보] > [정보변경 신청] > [스마트스토어 추가 안내] 단, 스마트스토어 계정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 회원가입 후 6개월 경과 > 전일자로부터 직전 6개월간 이력 집계 (즉, 가입승인일로부터 6개월 경과된 다음날 기준 만족) 2) 최근 3개월 총 매출 800만원 이상 > 최근 3개월 1일 ~ 말일까지의 상품주문번호 단위 구매확정금액(옵션가/추가상품가 포함) - 직권

스놉&베블런 효과, 비싸면 더 잘팔린다 [내부링크]

중고나라부터 당근마켓까지 어플, 커뮤니티, 웹사이트, 카페 등의 플랫폼을 통해 중고거래시장의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나 역시 중고거래시장의 규모가 커지는 것에 일조할 만큼 중고거래를 하나의 재미로 즐기기도 한다. 그렇게 중고물품을 구경하던 중에 정말 신기한 중고 상품을 봤다. 백화점 영수증 팝니다. 오타인가...? 내가 아는 보통의 중고거래 게시글 제목은 'ㅇㅇ가방 팝니다. 백화점 영수증도 있어요' 일텐데..'영수증'을 판다고..? 놀랍게도 해당 중고거래 게시글은 실제로 영수증을 판매하는 게시글이었고, 판매자가 많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영수증을 사기 위한 구매자들의 게시글이 더 많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다. 왜..이들은 영수증을 사고 파는 것일까? 백화점에서는 연간 거래 실적이 높은 고객을 VIP로 선정해 VIP전용 라운지 이용, 발렛파킹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VIP 혜택을 받기 위해 백화점 영수증을 모아, 타인의 거래실적을 자신의 실적으로 채우기 위해 영수증을

스타트업이 망하는 이유 1위 (feat. mvp서비스) [내부링크]

실패한 스타트업의 이유는 뭘까? '자금부족'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마케팅을 못해서' '열정이 부족해서' '경쟁에서 져서' '팀 빌딩 실패'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스타트업 창업 실패에는 이렇게 수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약 42%나 차지하는 실패 이유 1위는 바로 시장이 원하지 않아서 시장이 원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소비자'가 없다는 뜻이다. 나의 멋진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팀 빌딩까지 완료한 후에 멋지게 나의 상품/서비스를 제작하여 시장에 내놓았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내 상품/서비스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전혀 없다. 상품을 제작하기에 앞서 분명히 철저한 시장조사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내 상품의 수요를 미리 예측할 수 있었는데, 막상 상품 제작 완료 후에는 시장조사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맞이했다. 왜....? 시장조사의 방법이 잘못된 것일까...? 상품을 시장에 내놓기 전에 더 자세히 시장조사를 할 수도 있겠지만 더 좋

언더독 효과 마케팅 - 소심제프의 소비심리학 [내부링크]

주말에 영화관을 갔는데 딱 2개의 영화만 상영하고 있었다. 첫 번째 영화는 재벌집 아들로 태어나, 학창시절 흔한 사고 한번 안치고,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훌륭한 인성까지 지닌 미국 유학을 다녀와 기업을 물려받은 재벌 2세 주인공이 기업을 물려받아 국내 1위 기업을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내용의 영화다. 두 번째 영화는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뛰어난 능력은 없지만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열정적으로 사는 주인공이 어느날 재벌 2세의 갑질로 인해 죽은 자신의 가족들의 복수를 시작하는 내용의 영화다. '재벌 2세가 주인공'인 [첫 번째 영화] '재벌 2세에게 복수하는 주인공'을 다룬 [두 번째 영화] 당신은 어떤 영화를 볼 것인가? 100명에게 물어봐도 100명 모두 '재벌 2세에게 복수하는' 내용의 두 번째 영화를 볼 것이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 세계 1위 팀과 세계 꼴등 팀이 축구 경기를 한다면 당신은 어떤 팀을 응원할 것인가? 아니, 어떤 팀이 이겼을 때 더 짜릿한 감동을

손실회피편향을 이용한 마케팅 기법 [내부링크]

나와 내기 하나 하자. 가위바위보를 해서 당신이 이기면 100만원을 주겠다. 대신 당신이 지면 50만원을 내게 줘야한다. 이 게임을 하겠는가? 심리학자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은 '손실회피(loss aversion)' 개념을 증명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실험을 했다.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100달러를 벌고, 뒷면이 나오면 50달러를 잃는 게임을 실험대상자들에게 제시한 것이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 50% 확률의 게임에 벌게되는 돈은 100달러, 잃게되는 돈은 100달러의 절반인 50달러. 분명히 참가자에게 유리한 게임으로 보이지만 놀랍게도 실험대상자들 대부분은 게임 참가를 거부했다. 왜? 경제학자들은 이 게임을 기대이익이 더 크기 때문에 무조건 참여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실험대상자들은 참가자에게 분명히 유리해 보이는 이게임을 왜 거부했을까? 이유는 '손실 회피 편향' 때문이다. 손실 회피 편향은 말그대로, 손실을 최대한 피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성이다. 위의 게

공포 마케팅 (feat. 두려움이 지갑을 연다) [내부링크]

인간이 느끼는 감정 중에 가장 강한 것은 무엇일까? 사랑? 행복? 쾌락? 인간이 느끼는 무수히 많은 감정 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느끼는 것은 공포 라는 감정이다. '공포'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누군가는 귀신을 떠올릴 수도, 누군가는 높은 곳을, 누군가는 늦은 밤 귀갓길을 떠올릴 수도 있다. 공포라는 감정은 무서운 영화를 본다거나, 높은 곳에 올라갔다거나, 늦은 밤 혼자 걷는 등의 '특정 상황'에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곳곳에 '공포'는 늘 함께 한다. 당신은 밤 늦게까지 놀다가 늦잠을 잤다. 아직도 더 자고싶을 만큼 눈꺼풀이 무겁지만 시계를 보고 출근시간이 지났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순간, 0.5초 만에 침대에서 벗어나는 기적을 보여준다. 지각이라는 '두려움'이 '피곤한 몸'을 이긴 것이다. 추위라는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패딩을 입고, 건강악화라는 두려움 때문에 영양제를 먹는다. 이렇게, 두려움은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아주 강력한 감정이다. 공포는 절대 부정적

네이버 숏클립 등록하는 방법(feat. 라이브 쇼핑 쉽게 도전) [내부링크]

얼마전 눈길을 끈 뉴스 기사 제목이 있었다. "Z세대, 주의 집중시간은 1초" 주의 집중시간이 1초라니 말이 되는가..? 야후와 OMD 월드와이드 글로벌 연구에 따르면 Z세대는 불과 1.3초만에 광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잃는다고 한다. 이런 이유 때문일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영향력은 점점 커져가고 있으며, 유튜브 역시 60초 길이의 짧은 '쇼츠' 영상 영역을 확대 및 강화하고 있다. '라이브 쇼핑' 이라 하면 과거에는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진행하던 홈쇼핑을 떠올렸을 것이다. 요즘 라이브쇼핑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은데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정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네이버는 이런 일반적인 라이브쇼핑에 '숏폼' 의 강점을 강화한 [숏클립] 영역을 확대 및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 숏클립 최대 2분 미만의 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숏폼 라이브 쇼핑이다. 짧은 영상으로 소비자는 원하는 핵심 정보만 확인할 수 있고, 판매자는 1시간 짜리 라이

네이버 인물 등록하는 방법 (feat. 네이버에 소심제프를 검색해보세요) [내부링크]

처음 만나는 클라이언트에게 나를 소개할 때, 안녕하세요 소심제프입니다. 저는 이런일을하고~ ... 라고하기 보다, 안녕하세요 소심제프입니다. 네이버에서 저를 검색하시면 더 자세히 나옵니다!! 둘 중 어떤게 더 신뢰있어 보이는가? 네이버에 소심제프를 검색하면 나의 기본정보들과 함께 내가 작성했던 블로그 포스팅, 그리고 출간한 도서들 리스트가 나온다. (도서 리스트는 현재 반영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사진은...아직 어떤 사진을 넣을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조만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그야말로 지금은 대국민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다. 누구나 어떤일을 하더라도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 시대이며, 누구나 네이버에 인물 등록을 할 수 있다. 유재석처럼 꼭 유명인이어야 하는 것도 아니며, 이재용 회장처럼 대기업의 CEO가 아니어도 등록할 수 있다. 바로 나처럼 말이다. 네이버에 [네이버 인물정보 본인참여]를 검색 [인물정보 등록신청]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후 간단한 본인확인

예비창업자 필수! IP디딤돌 프로그램 지원 [내부링크]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라는 단어만으로도 설레지만 창업 관련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시작하는 1~3월에는 예비창업자들은 더욱 설레일 것이다. 창업에 도전하는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엄청난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가? 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을 모두 확보해 두었는가? 아이디어도 중요하고 상상속의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특허'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당신의 아이디어는 도둑 맞을 수 있다. '특허'라는 개념을 알고 있다하더라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비용은 얼마나 필요할지에 대해서 하나 하나, 모든 것을 알려줄 사람이 당신의 주위에는 많지 않을 것이다. 특허법인을 통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지만, 특허 1개당 평균 300~400만원이 최소 비용으로 발생할 것이다. 특허 받는 법도 어렵고, 비용도 비싸니까 그냥 포기하라고? 아니다.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모집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을 소개하려한다. IP디딤돌

블루버틀러 해외구매대행사업 창업 무료 교육생 모집중 [내부링크]

창업해야지.. 창업해야지... 해외직구가 대세라던데.. 창업해야지... '해외구매대행 창업'이라고 검색하고 들어온 당신은 아마 위의 말을 5년 전부터는 했을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창업을 망설이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반드시 잡자. 해외구매대행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해외구매대행을 도와주는 업체들이나, 다양한 서비스들을 알아봤을 것이다. '블루버틀러' 라는 업체명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도, '셀프(SellF)' 라는 서비스명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원스탑 해외구매대행 셀러지원 서비스 '셀프(SellF)'를 운영하는 블루버틀러에서 해외구매대행사업 창업을 희망하는 소규모 또는 1인 사업자들을 모집중이다. 모집 내용을 살펴보자. 신청기간 2022.12.09(금) 12:00 ~ 2022.12.30(금) 23:59 까지 신청방법 온라인 접수 : K-스타트업 신청대상 해외구매대행 사업 창업 희망자(예비창업자) 국내 온라인 셀러 중 해외 상품 확대 희망자 오프라인 유통사업자 중 온

정기 구독서비스의 미래는? (카카오 구독ON 서비스 종료) [내부링크]

혹시 정기적으로 매월, 매주 또는 매일마다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있는가? 생수를 매주마다 구매할 수도, 마스크를 매월 구매하거나, 매일 아침마다 우유를 구매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정기적으로 필요한 상품들이 반드시 있다. 매번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지겨워 언젠가는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아..어차피 나는 항상 똑같은 마스크를 구매하는데.. 그냥 대량으로 사둘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유통기한의 문제 등으로 대량으로 사두는 것보다는 역시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이런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몇 년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 정기 구독서비스 한달, 20일, 일주일 등 내가 원하는 주기 설정도 가능하며, 1개, 2개, 10개 등 주기마다 필요한 갯수도 선택가능하기에 소비자에게 매우 편리한 서비스이다. 사실, 소비자 뿐 만아니라 판매자들에게도 지속적인 판매를 도와주는 효자 서비스이다. 판매자는 항상 소비자가 편하게 구매할 수

URL 단축 링크줄이기 - 일 잘하는 마케터 필수 사이트 [내부링크]

제 상품을 소개합니다! 이게 좋고~ 저게 좋고요! 네! 상품 링크 드릴게요! https://smartstore.naver.com/flowucorp/prodcts/2286673098?Na22Pm=ct%3D1qgd58w%7Cc%3Dzea325058c615bd87043d0fd51e75442bdc4dceCtr%3Dslcf%7Csn%3D32960fs987fCh%3Def73194793v894e5499195b4fa252e6379355ee 이렇게 긴~상품 링크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뭐...링크 길다고해서 문제가 되진 않지만 우선 한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잘 모르는 소비자들은 긴~링크를 보면 혹시 불법적이거나 이상한 링크는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할 수도 있다. 저렇게 긴~링크를 아주 '짧게' 만들 수 있는 링크줄이기 사이트를 추천하려한다. 네이버에 '비틀리'를 검색하자. 우측 상단의 'Sign up Free' 를 클릭해 무료 회원가입을 하자. 비틀리는 유료 회원도 있지만, 한달에 50개 이상의 링크

칵테일 파티 효과 - 돈버는 소비심리학 [내부링크]

이제 2022년도 끝나가고.. 새로운 2023년 맞이 겸 '타로 카드'나 '사주'로 신년운세를 보러가볼까..? 그래..올해에는 평탄하게 흘러갔네요 하고싶고, 원하는게 많은 편이네요 내년 초에 열심히 준비하면 가을 지나고부터는 원하는 것들을 부분적으로라도 이룰 수 있을 거에요 사업하고 싶으면 새해에 사업을 시작해도 좋은 운세고, 1인사업이나 이미 사업을 하고 있다면 사업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이네요 학업에 충실하고 싶다면 생각하는 것보다 좋은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거에요 연애는 지금 안하고 있으면 내년 봄 쯤에 좋은 소식이 보이네요 기혼이라면 내년에 새 생명이 보이는데 2세 준비 중이라면 좋은 소식이 있을거에요 내년 여름에 혹시 여행 준비중이라면 멀리 갈 것처럼 보이는데, 조심히만 한다면 큰 문제없이 잘 다녀올 수 있을거에요 혹시 위의 내용 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온 것이 있는가? '1인 사업' ? '2세 준비' ? '여름 여행' ? 두서없이 이런 저런 내용을 길~게 나열한 저 문장

유튜브 쇼핑 지금 시작하기(feat.카페24) [내부링크]

온라인 쇼핑몰 창업 온라인 플랫폼 창업 등 사업을 위해 '웹 사이트'를 만들어 본 적이 있는가? 또는 준비해 본 적이 있는가? 온라인 창업을 준비해봤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카페24' 카페24는 '무료로' '누구나 쉽게' '코딩을 몰라도'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쇼핑몰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문 디자이너 없이도, 누구나 쉽게 쇼핑몰을 꾸밀 수 있는 다채로운 쇼핑몰 디자인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스튜디오 대여, 창업 교육,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등 쇼핑몰 구축을 위한 플랫폼 제공뿐 아니라 마케팅 지원부터 교육까지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A to Z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쇼핑' 에도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이제는 카페24만 사용해도 유튜브에서도 쉽게 판매가 가능해졌다. 유튜브 쇼핑 이란? 유튜브에서 바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카페24로 쇼핑몰 상품을 유튜브에 판매할 수 있

백지공포증을 위한 AI 카피라이팅 프로그램 [내부링크]

마케팅 업무를 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대로 문구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가끔 머리가 하얘지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어떻게든 쥐어짜내서 결과물을 완성하긴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카피라이팅 프로그램 뤼튼 (Wrtn) ! 나처럼 백지공포증이 있거나 아이디어 고갈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한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무료라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광고주/마케터라면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툴과의 연동 또한 가능하다. 해당 툴만 있다면 자신이 만든 콘텐츠 또는 캠페인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뜻이다. ...... 위의 내용을 읽으면서 단 한 순간이라도 AI가 자동으로 작성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솔직히 나보다 글을 더 매끄럽게 작성해서 놀랐다. 위 내용은 '뤼튼' 이라는 AI 콘텐츠 생성 플랫폼을 통해 만든 내용이다. '뤼튼' 사이트 접속 후

이커머스의 새로운 격전지 '선물하기' [내부링크]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은 매우 편하다. 상대의 주소를 몰라도 되고, 심지어 카카오톡의 경우 연락처를 몰라도 카카오톡 친구추가만 되어있다면 선물이 가능하다. 이렇게 이용의 편리성을 등에 업고 모바일 선물 시장은 급속 성장해왔으며 그 시장의 규모는 무려 추정치 '5조 원'까지 성장했다. 선물하기 시장 확대로 인한 이커머스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선물하기'하면 아직도 카카오톡 서비스가 전부인줄 아는 이들도 있을 수 있으나, 모바일 선물 시장의 규모가 커진 만큼, 이커머스 업계 역시 각 플랫폼과 어울리는 모바일 선물 기능을 새롭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선물샵은 스마트스토어 상품을 그대로 선물샵에 연동이 가능하기에 카카오톡의 선물보다 더 다양한 상품군, 상품 수를 만나볼 수 있다. 마켓컬리 역시 모바일 선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뷰티컬리에서 겨울철 선물로 핸드케어 제품이 모바일 선물하기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마켓컬리의 선물 기능 역시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입력

쿠팡 로켓배송 판매대금 정산주기 변경 [내부링크]

2022년 3분기. 쿠팡은 로켓배송 8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전 포스팅에서 로켓배송의 장점을 쭉~나열하면서 로켓배송 입점하는 방법 등을 다뤘었다. 쿠팡 로켓배송의 장점과 함께 다뤘었던 단점 중 하나가 바로 '느린 정산 주기' 였다. 현재 쿠팡 로켓배송의 정산주기는 '입고확정된 수량' 기준으로 계산서가 발행되며, 세금계산서 발행일자 +50일 째 지급된다. [발주서 확정수량이 전체 입고된 경우] 당일 마감되며, 세금계산서 발행일자 +50일 째 지급 [발주서 확정수량이 부분 입고된 경우] 입고확정된 수량을 기준으로 계산서 발행, 세금계산서 발행일자 +50일 째 지급 *단, 계산서를 승인해야만 지급된다. 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현재 판매 대금의 정산 주기는 '50일' 이다. 하지만 이는 올해 12월까지만 적용되며 내년 1월부터 변경된 정산주기가 적용된다. 기존 '50일'에서 '60일'로 열흘 늘어난다. 기존에는 특약 매입 거래와 다르게 '직매입'의 경우 대금 지급 기한이 없었

2023년 예창패를 준비한다면 주목 [내부링크]

창업 창업이란건 처음은 당연히 어렵고, n번째 창업 경력이 있다해도 좀처럼 쉬워지지 않는 것이 창업이다. 청년들의 창업을 도와주기 위해 예비창업패키지 라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 일명 '예창패' 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창패에서는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해준다. 창업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최대 1억원 까지 지원해주는가 하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업지침 및 규정' '기업가 정신' '팀 빌딩' 'BM 개발' 등의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예창패에서는 단순히 창업교육만 지원하는 것이 아닌 '1:1 전담멘토' 를 매칭하여 사업계획 검토/보완, 경영/자문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위는 2022년 예창패 모집 공고로, 사업공고는 통상 매년 2월. 신청/접수는 매년 3월에 시작되므로, 약 3개월이 남은 이 시점,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한다. '어려운' 창업을 도와주기 위한 프로그램 예창패. 아쉽게도 '예창패'에 선정되는 것마저 '어렵다

포토샵 없어도 이미지 편집 가능 (feat. 포토스케이프) [내부링크]

온라인 판매하면 포토샵은 기본으로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온라인 마케팅하면 포토샵은 기본으로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온라인 비즈니스 업계에서 일하며 많이 듣는 질문이다. 이렇게 질문하면 대부분 나의 동료들은 "포토샵을 다루면 좋긴한데.. 필수는 아닙니다" 라고 답하곤 하지만 나는 항상 "제가 직접하는 시간에 전문 디자이너에게 맡기는게 더 낫습니다. 라고 답한다. 사실 '이미지 편집'은 온라인 업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하는 일반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등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기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우리가 꼭 직접 포토샵을 배워서 이미지 편집을 해야할까? 나는 100% 반대한다. 내가 포토샵을 직접 배울 시간에 직원을 뽑거나, 프리랜서를 고용하여 나는 내 비즈니스에 100% 전념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지 리사이징, 크롭, gif 만들기 등 정말 사소한 이미지 편집 작업들을 위해 직원을 고용할 수도, 프리랜서를 고용할 수도 없는 상황도 있다. 그래서 나는 간단

스마트스토어 원쁠템 제안하기 [내부링크]

2022년 12월 12일 드디어 스마트스토어가 업데이트됐다. 원쁠템 이전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왜 원쁠템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오늘은 제안방법, 가이드라인, 주의사항 등을 확인해보자. 우선 제안방법은 스마트스토어센터 원쁠딜 원쁠템 제안관리 를 통해서 제안을 할 수 있다. 진행과정은 1. 판매제안접수 및 소재등록 2. 소재검수완료 3. 노출 순으로, 이전의 럭키투데이와 유사하다. 원쁠템 제안관리 [제안 등록]을 클릭하면 아래의 경고창이 나온다. '검수불가 누적횟수'는 '월 단위' 누적횟수를 뜻한다. 월 검수불가 이력 5회 누적 시 30일간 제안 등록이 정지된다고하니 이점 유의하길 바란다.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던대로 제안할 수 있는 상품구성은 1+1 구성 1+@ 구성 1+적립 구성 으로 되어 있으며, '1+적립 구성'은 제안상품이 많아지면 노출이 안될 수 있다는 안내문구가 있다.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1+1 구성, 1+@ 구성으로 제안하자. 1+1 구

상품 생산 OEM과 ODM의 차이, 장단점 [내부링크]

요즘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가 대세라는 말을 넘어서 전국민이 1인 1스마트스토어 운영을 하고 있는 시대가 된 것 같다. 위탁판매는 결국 '남의 상품'을 내가 대신 팔아주는 것인데.. 위탁판매는 판매자가 판매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진 몰라도 결국 '그 상품의 공급자'가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는 구조다. 이런 내용은 친절히 설명해주지 않아도 모든 판매자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위탁판매를 하고있는 판매자나,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해보려는 이들은 언젠가는 내 상품을 생산해야한다. "내가 뭘 만들 수 있다고..." "난 기술도 없는데..." 당장 내가 나만의 기술로써 대단한 제품을 만들지 않아도, 우리 제품을 만들어줄 공장은 세상에 너무나도 많다. 당신이 지금 신고 있는 나이키 운동화, 그건 나이키 공장에서 만든게 아니다. 짝퉁이라는 말이 아니라, 나이키와 협약을 맺은 공장에서 만든 운동화라는 말이다. 나이키, 아디다스, 애플 등 우리가 이름만 봐도 알만한 세계적인 브랜드들도 그들의 공

유통업계의 '빅블러' 마케팅 이슈 [내부링크]

과거에 소비자는 '상품/서비스를 구매하는' 정도의 역할이었다면 지금은 '기업에 피드백'을 주기도 하는 역할이 되었다. 과거에는 서비스 형태를 '온라인' / '오프라인' 으로 나눴다면 지금은 온/오프라인 융합형인 O2O 서비스로, 그 경계가 흐려졌다. 그야말로 '빅블러 시대'가 온 것이다. 빅블러 Big Blur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존에 존재하던 것들의 경계가 뒤섞이는 현상을 말한다. 첨단 기술의 발전, 사회 환경의 변화 등이 빅블러 현상을 촉진시켰다. naver 지식백과 유통업계에서 '빅블러 현상'과 함께 새롭게 떠오른 비즈니스 트렌드 3가지를 알아보자. 01. 공간 비즈니스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은 이제 더 많은 물건을 파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어떻게 매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 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다. 판매에 집중되어 있던 오프라인 매장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의하고, 기존과 다른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리포지셔닝 전략. 대표적인 예로,

스마트스토어 럭키투데이 종료, 원쁠템 시작 [내부링크]

지난 11월 스마트스토어센터에 하나의 공지가 올라왔다. '럭키투데이' 서비스 종료 안내! 서비스 종료일 : 2022년 12월 21일 (수) 상품 제안 마감일 : 2022년 12월 14일 (수)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해본 이들이라면 '럭키투데이'의 소중함을 알 것이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몇 안되는 무료 광고 구좌' 임과 동시에 매출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활용하지 않았던, 활용만 잘 한다면 매출과 상품 검색순위까지 잡을 수 있는 '효자 무료 광고 구좌'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런 럭키투데이를 없애면서 공지사항에는 아래의 내용이 적혀있다. "럭키투데이는 종료되지만 판매자분들의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사용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수수료 부담 없이 더 나은 기능과 사용성을 갖춘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곧 안내 예정인 신규 서비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 후로, 스마트스토어센터에 또 다른 공지사항이 올라온다. 원쁠템 오픈 '누구나

반려동물 VIP 상품! (for 펫팸족) [내부링크]

자,쉬운 퀴즈 하나를 내보겠다. VIP는 무엇의 약어인가? 3 . . . 2 . . . 1 Very Important Person ? 맞긴하나, 반려동물 업계에서는 Very Important Pet 의 약어로 VIP를 사용하고 있다. 150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국내 팻팸족 인구 그에따라 시장이 발 빠르게 변화중이다. 펫팸족 펫팸족은 '애완동물'을 뜻하는 영어 'pet'과 '가족'을 뜻하는 'family'의 합성어이다. 인구가 고령화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견의 숫자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생겨난 펫팸족은 반려견을 단순한 애완견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가족의 한 사람인 것처럼 보살피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는 이들을 말한다. NAVER 지식백과 펫팸족 시대에 발 맞춰, 호텔업계에서는 '펫캉스 패키지'를 준비하여 '애완동물과 함께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수영장 제공' '반려견 이동장, 유모차 대여' '펫 전용 케이크 주문제작 서비스' 등의 각종 'VIP 애완동물'

간접세/직접세, 감독자협의회, 갑기금 [내부링크]

01 간접세/직접세 조세는 납세의무자와 실제로 세금을 부담하게 되는 조세부담자가 일치하는지 여부에 따라 간접세(indirect tax)와 직접세(direct tax)로 구분된다. 납세의무자와 조세부담자가 일치하여 조세부담이 전가되지 않는 조세를 직접세라고 하며, 대표적인 예로는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등이 있다. 이와 달리 납세의무자와 조세부담자가 일치하지 않고 조세의 부담이 타인에게 전가되는 세금을 간접세라고 하며, 대표적인 예로는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주세, 인지세, 증권거래세 등이 있다. 간접세는 조세에 대한 저항이 적고 징수가 간편하여 조세수입의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개인의 사정을 고려할 수 없으므로 누진세율을 적용하지 못하고 비례세율이 적용됨으로써 소득이 적은 자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조세부담률이 적용되는 역진성을 띠게 되어 공평부담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단점이 있다. 한편, 국민계정체계에서는 조세의 실질적인 부담주체를 결정하기가

거시건전성 정책, 거액결제시스템, 거액익스포저 규제 [내부링크]

01 거시건전성 정책 개별 금융회사의 부실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미시건전성정책 (microprudential policy)과 달리 경제전체의 금융안정을 위해 시스템 리스크(systemic risk)를 억제하는 정책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거시건전성정책 (macroprudntial policy)의 목표는 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 과도한 금융불균형 축적 억제, 급격한 되돌림 현상(unwinding)완화, 금융시스템의 복원력(resilience) 강화, 금융연계성 제어 등을 통해 금융위기의 발생가능성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spillover effects)을 최소화하는 데 있다. 거시건전성정책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등 여러 다른 정책과 긴밀히 관련되어 있으므로, 거시건전성정책의 수립과 집행에는 여러 정책당국 간 정보 공유와 협력 및 조정이 긴요하다. 02 거액결제시스템 거액의 자금이체가 참가기관 간에 자기계산으로 또는 고객을 대신하여 이루어지는 자금이체시스템을 말한다

경제금융용어 700선 : 가계부실위험지수, 가계수지, 가계순저축률 [내부링크]

한국은행에서는 국민들이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제에 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2018년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발간하였는데, 해당 책자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2020년 새로운 버전을 발간했다. 기본적인 내용의 출처는 모두 한국은행에서 제공하는 [2020 경제금융용어 700선]이며 경제 기초지식이 부족한 나와 같은 이들을 위해서 이해가 어려운 용어나 내용들은 추가로 찾아서 정리했다. 앞으로 천천히 나와 함께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공부해나간다면 금융문맹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01 가계부실위험지수 (HDRI)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 (DSR; Debt Service Ratio) 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 (DTA; Debt To Asse

가계신용통계, 가계처분가능소득, 가교은행 [내부링크]

출처 : 한국은행에서 발간된 [2020 경제금융용어 700선] 01 가계신용통계 가계신용통계는 가계부문에 대한 신용공급 규모를 나타내는 통계이다. 가계신용은 금융기관뿐 아니라 정부, 판매회사 등 기타기관이 가계에 제공한 대출과 외상구매 관련 신용을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 크게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으로 구분된다. 현재 가계신용통계는 2002년 말 잔액부터 분기별로 제공되고 있다. 가계신용통계는 우리나라 가계부문의 부채 규모 및 변동 등을 파악하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02 가계처분가능소득 가계처분가능소득 (PDI; Personal Disposable Income)은 가계가 맘대로 소비와 저축으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을 의미한다. 흔히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지표로 1인당 GNI가 널리 쓰이고 있으나 국민총소득에는 가계 뿐 아니라 기업 금융기관 정부가 벌어 들인 소득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기업과 금융기관 등이 가계부문 보다 더 많은 소득을 벌어 1인당 국민총소득

필수 경제금융용어 : 가동률, 가변예치의무제도, 가산금리 [내부링크]

01 가동률 생산능력 대비 생산실적의 백분율 (생산실적/생산능력 X 100)로, 생산설비가 어느 정도 이용되는지를 나타내는 경제지표이다. 여기서 생산능력이란 사업체가 정상적인 설비, 인력, 조업시간 등 조업환경 하에서 생산할 때 최대 생산 가능량(적정생산능력)을 의미한다. 생산설비의 가동상황인 가동률은 경기의 단면을 보여주는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는데 이는 기업들이 앞으로의 경기 예상에 따라 가동률을 높이거나 낮추는 방법으로 생산량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다만 가동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데, 이는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높은 가동률은 앞으로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신호로 인식되지만 경기가 활황세인 상황에서 지나치게 높은 가동률은 오히려 인플레이션 우려를 크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조업 생산능력 및 가동률지수는 매월 통계청이 산출, 발표하고 있는데, 이들 지수는 공급능력과 설비가동의 절대수준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기준년도의 생산능력과 가동률을 100으로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쉽게 시작하는 꿀팁 [내부링크]

연말 홀리데이 시즌. 아무리 불경기라해도 이커머스 업계가 가장 바쁠 시기 2022년 목표 매출 달성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달려야할 12월 지금까지 모~든 시도를 다 해봤는데도 목표 매출이 멀리 있다면, "판매채널 확장을 하자" 12월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12월에 판매채널을 확장한다고...? 새로운 채널 입점을 하고.. 상품 등록하고, 판매하면서 리뷰도 쌓고 그 상품을 광고도 하고, 행사도 하고... "이제와서 판매채널 확장은 늦었지.." 아직 안늦었다. 위에 말했던 상품 등록 > 리뷰 확보 > 광고... 의 순서는 99% 공감하는 부분이다. 당신이 '그동안 판매했던 채널' 들에서만 말이다. 아무도 모르는 내상품을 갑자기 요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배우'나 '가수'가 홍보를 해준다면? 하루아침에 판매량이 '급증'할 것이다. 왜 이러나지도 않을 일을 말하냐고? 물론 위와 같은 드라마틱한 상황은 당장 우리에게 일어나기 쉽지 않다. 하지만, 과거 '연예인'만 홍보, 광고를 할 수 있던

피보팅, 선택 아닌 필수 성공법칙 [내부링크]

내가 어렸을적 어머니께서는 동네 비디오가게를 운영하셨다. 좋은 위치 때문이었을까, 다른 비디오가게보다 넓어서 였을까, 오랜기간동안 '가장 장사가 잘 되는' '단골 손님이 가장 많은' 비디오가게였었다.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비디오라는 단어 대신 DVD라는 단어가 들리기 시작했다. 장사가 안되던 다른 비디오가게들은 비디오와 함께 만화책을 대여해주곤 했는데, 우리 비디오가게는 오로지 비디오만 대여해주는 곳이었다. DVD라는게 점점 보급화가 되며 다른 가게는 전부 DVD를 대여해줄 때도 우리 비디오가게는 '비디오'만 취급했다. 손님이 점차 줄어들더니, 결국 어머님은 비디오가게를 정리하셨다. 동네에서 1등이었던 비디오가게가 결국 왜 망하게 됐을까? 피보팅을 하지 않아서 우리가게보다 장사가 안되던 비디오가게들은 어느순간부터 DVD를 대여해주기 시작했고, 그들은 결국 살아남았다. 이것이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목격했던 피보팅 사례다. 피보팅 Pivoting 피봇(Pivot)은 본래 체육 용어로,

협상의 기술, 앵커링 효과 (aka.닻 내림 효과) [내부링크]

우리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또는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협상을 한다. 그 많은 협상들을 모두 내가 원하는대로 끝낼 수 있을까? 100% 내 마음대로 되는 협상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앵커링 효과'를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모든 협상은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리하게 흘러갈 것이다. 자, 여기서 상식 퀴즈. 전세계의 242개국 나라 중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나라는 몇 개인가? 15개국 보다 낮을까? 그렇다면 10개국? . . 정답은 55개국 이다. 242개국 나라 중 55개국이니 전세계의 25%가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셈이다. 당신의 대답은 몇 개였나? 아마도 당신의 대답은 5 ~ 20개 였을 확률이 높다. 위에서 질문과 함께 15개국? 10개국? 이라는 기준을 던져줬기 때문에 당신의 대답은 이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기 힘들다. 이것이 바로 '앵커링 효과' (닻 내림 효과) 이다. 배가 항구에 정박할 때 배가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해 '닻'을 내린다. 이와 유사하게, 우리도 협상을 할 때

로코노미, MZ세대의 '힙한' 소비트렌드 [내부링크]

이번에 나온 'ㅇㅇ소주' 먹어봤어? 힙한 MZ세대들은 소비도 '힙하게' 하고싶어 한다. 그중에서도 '로컬'은 MZ세대에게는 '힙한 것' 그 자체이다. '누구나 아는' 맛집보다, '나만 아는' 맛집이 더 소중한 것 처럼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식품, 프렌차이즈보다 꽁꽁 숨겨져 있는 진짜 '로컬 맛집' '로컬 식품'이 더 '힙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러한 MZ세대 중심으로 '로코노미' 라는 용어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로코노미 Loconomy 'Local(지역)' 과 'Economy(경제)'를 합친 말로 도심의 거대 상권이 아닌 동네에서 소비 생활이 이루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로코노미가 등장하게 된 주요 배경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이 많은 도심보다 집과 가까운 골목 상권을 이용하면서 소매점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을 들 수 있다. naver 지식백과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여행 대신 '국내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지역, 동네 기반의 상품이나 콘텐츠 역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인포머셜 광고, 지금 당장 시작해라. [내부링크]

자, TV를 켜고 채널을 돌려보자. '혈액순환의 비밀' '셀룰라이트 제거 방법' 등 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채널을 찾았다면, 채널을 한개 위로 또는 아래로 움직여보자. 방금 봤던 건강 프로그램에서 "혈액순환에는 ㅇㅇ베리가 좋아요!" 라고 했다면 그 바로 아래 채널인 홈쇼핑에서는 'ㅇㅇ베리'를 판매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99%의 확률로 매일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소비자에게 정보를 먼저 제공하고, 판매는 나중에 하는 광고/판매 기법. 인포머셜 광고 인포머셜 Informercial Information(정보)와 Commercial(광고)의 합성어로, 상품이나 점포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소비자)의 이해를 돕는 광고기법을 말한다. 인포머셜은 1950년대 말 미국에서 시작되어~ naver 지식백과 인포머셜은 대단한 광고기법이 아니다. 우리가 늘 하던 광고 방식에서 '순서'만 바꿨을 뿐이다. 영양제 사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영

AIDMA 광고효과의 심리적 5단계 [내부링크]

소비자는 하루에 수많은 광고를 접한다. 그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광고만을 오래 기억하게 되고, 그 기억은 구매로 이어지게 된다. 소비자가 어떤 상품을 처음 접하고, 그상품을 구매하기 까지 광고를 본다 구매한다 겉으로 보기엔 이렇게 짧은 과정으로 끝나는 것 같지만 사실 그 과정 속엔 복잡한 심리단계를 거친다. A.I.D.M.A '에이드마, 아이드마'라고 불리는 광고효과의 5단계를 살펴보자. 01. Attention 주의 '주의' 단계. AIDMA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소비자의 눈에 띄기 위해서 '5일만에 10키로 감량' '이 글 안 읽으면 평생 가난하게 산다' 등의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소비자의 '주의'를 얻기 위한 마케팅의 기본 1단계로, 소비자의 주의를 얻지 못한다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AIDMA에서 핵심 단계라 할 수 있다. 02. Interest 흥미 오...세상에 이런 상품이 있었네? 이

AISAS 소비자 행동패턴 [내부링크]

AISAS ? 이전 포스팅에서는 '전통적' 소비자 행동패턴인 AIDMA에 대해 알아봤었다. AIDMA 패턴에 따르면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Attention (주의) Interest (흥미) Desire (욕망) Memory (기억) Action (행동) 의 패턴으로 행동한다고 했다. 자, 그럼 당신의 가장 최근 소비패턴을 떠올려보자. 어떤 상품의 광고를 보게됐다. ( A 주의 단계 ) 내게 지금 필요했던 것이다. ( I 흥미 단계 ) 상품의 정보를 검색해본다. ( ? 단계 ) 상품을 구매한다. ( A 행동 단계 ) 써보고, SNS에 후기를 남긴다. ( ? 단계 ) 그렇다. 인터넷의 활용으로 인하여 전통적 소비자 행동패턴 AIDMA로 설명할 수 없는 단계가 추가된 것이다. 3단계 상품의 정보를 검색해본다. ( S 단계 ) 5단계 써보고, SNS에 후기를 남긴다. ( S 단계 ) 두개의 S가 추가된 새로운 소비자 행동패턴 A.I.S.A.S 01. Attention 주의 지나가

자이가르닉 효과를 이용한 심리 마케팅 [내부링크]

그때 그렇게 안했으면 그 프로젝트 성공할 수 있었는데.. 내 첫사랑은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성공했던 일보다는 '실패했던 경험' 결국 헤어졌거나, 짝사랑으로 끝난 추억의 '첫사랑' 을 잊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아쉬워서' 일까?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심리학적으로 접근해보자면 '끝내지 않았기 때문' 이다. 이러한 현상을 '자이가르닉 효과' 라고 한다. 자이가르닉 효과 Zeigarnik Effect 마치지 못하거나 완성하지 못한 일을 쉽게 마음 속에서 지우지 못하는 현상으로 미완성 효과라고도 한다. 끝마지치 못하거나 완성되지 못한 일은 마음속에 계속 떠오른다는 것으로, 러시아의 심리학과 학생이던 블루마 자이가르니크와 그녀의 스승이자 사상가인 쿠르트 레빈이 제시한 이론이다. 나무위키 '마치지 못하거나' '완성하지 못한 일'을 쉽게 마음속에서 지우지 못하는, '미완성 효과' '자이가르닉 효과' 내가 5년전, 10년전에 봤던 나의 '인생 드라마'보다도 최근에 보고

네이버 쇼핑파트너/블로그팀 공식 블로그 [내부링크]

스마트스토어 매출올리는법 ㅇㅇ라 카더라~ BLOG 상위노출비법 ㅇㅇ라 카더라~ 나는 이런 '카더라'를 싫어한다. 아니, 사실 싫다기보단 무섭다. 컨설팅을 위해 만나는 대표님들 중 "이거 ㅇㅇ라던데~"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죠?" 등의 '카더라' 정보를 맹신하는 대표님들을 많이 봐왔다. 이런 카더라 정보를 맹신하는 이들을 다시 설득시키는 일은 정보가 전혀 없는 이를 설득시키는 것보다 배는 어렵다. 왜 이렇게 우리는 카더라 정보를 자주 접하게될까? 스마트스토어 판매를 잘하기 위해서 '유튜브'에 검색하거나, 'VIEW 탭'에 검색해본 적은 있어도 '네이버 쇼핑파트너 공식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공지사항' '네이버쇼핑 공지사항' 은 찾아보지 않은 사람이 많을 것이고, NAVER BLOG를 잘하기 위해서 '유튜브'에 검색하거나, 'VIEW 탭'에 검색해본 이는 있어도 '네이버 블로그팀 공식블로그' 는 처음들어 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유튜브 등에 나와있는 스마트스토어, BLOG 잘하는 법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저렴하게 하기 (feat.품질지수 올리는 법) [내부링크]

장담컨데, 쇼핑검색광고 관련하여 어떤 유튜브나, 유료강의를 듣는 것보다 이 포스팅 하나를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면 당신은 지금 당장 광고비용을 아낄 수 있다. 네이버 쇼핑검색광고를 포함한 많은 온라인광고들은 주로 "입찰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입찰가, 말 그대로 클릭당 비용(CPC)을 '50원'으로 설정한 상품 보다는 '60원'으로 설정한 상품이 상위에 노출되는 운영 방식이다. 뭐야 그럼, 입찰가만 올리면 상위노출 할 수 있는거네 위의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입찰가를 비싸게 설정하는 것만으로 모든 상품을 상위노출할 수 있다면 네이버 쇼핑 검색 상위에는 '소비자가 선호하지 않는 상품'들이 즐비할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품질지수"라는 것이 있는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해당 상품의 클릭률, 전환률 등을 분석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광고인가?'를 평가한 것이다. 쇼핑검색광고 노출순위는 "입찰가"와 "품질지수"를 고려하여 결정된다. 따라서, 우리는 네이버 쇼핑검

당신의 간접 경쟁사는 누구인가? (사업 방향을 바꾸는 경쟁사 분석) [내부링크]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질문. 당신의 경쟁자는 누구인가? '경쟁사 분석'을 제대로 해봤는가? 우리는 사업 준비를 할 때나, 사업을 하고 있는 중에도 항상 '경쟁자 분석'을 해야한다. 당신이 아무리 엄청난 아이디어와 마케팅 실력을 가지고 있다해도 상대를 제대로 모른다면, 당신의 비즈니스는 성공하기 어렵다. 상대를 분석하며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검토해보기도 하고, 마케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우리는 사업 준비를 할 때나, 사업을 하고 있는 중에도 항상 '경쟁자 분석'을 해야한다. 자, 그러면 질문! 3초안에 대답하자. 당신의 직접 경쟁사는? 3 . . 2 . . 1 아마도 술술 말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라이벌인 ㅇㅇ기업은 ~~방향이었는데 다시 요즘엔 이런 마케팅으로~ 그래서 우리는 차별화를 해보려고~ 하며 말이다. 자, 두번째 질문 당신의 '간접' 경쟁사는? 3 . . 2 . . 1 대답하기 수월했나? 간접 경쟁자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쉬운 예와 함께 이해해보

파울 요제프 괴벨스, 나치의 선전장관 [내부링크]

나치 시대의 독일은 '집단적 광기'의 시기 였다. '나치'라 하면, 많은 이들이 히틀러를 떠올리겠지만 그 중심에는 또 다른 인물 한명이 있다. 나치당의 선전장관, 대중 선동의 달인. 파울 요제프 괴벨스 무명의 소설가였던 그는 자신을 유일하게 인정해주는 히틀러를 만나, 나치당의 선전장관이 된다. 도대체 괴벨스는 나치당에서 어떤 '선전활동'을 하였기에 아직까지도 '라디오와 TV를 정치에 활용한 최초의 인물' 로 평가를 받는 것일까? 비즈니스, 영업, 세일즈, 마케팅에 있어서 소비자, 인간의 심리를 알고 이용하는 것은 중요하다. '대중 선동의 달인' 파울 요제프 괴벨스의 선동 기술을 보며 우리의 비즈니스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자. 물론, 괴벨스처럼 사용해선 안되겠지만. 대중을 지배하는 자가 권력을 장악한다 99%의 거짓과 1%의 진실은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

당신의 비즈니스, '인스타그래머블'한가? [내부링크]

인스타그래머블은 SNS인 인스타그램(instagram)과 '할 수 있는' 이라는 뜻의 'able'이 합쳐진 단어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이라는 뜻이다. '인스타그래머블'이라 하면 맛집, 카페, 음식 사진 등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외식산업 뿐 만아니라, 여행, 쇼핑, 전시 등 다양한 업계에서도 중요한 마케팅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스타그래머블. 2022년인 지금, 이 내용을 강조할 만큼 그리 새로운 용어나 현상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심제프가 '인스타그래머블'을 강조하는 이유는 의외로 많은 기업들이 인스타그래머블과 '선'을 긋고 있는 것을 봐왔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들이 "우리 상품은 SNS에 어울리지 않아요~" "우리 상품은 사진찍기 이쁜 상품은 아니라.." "우리 상품은 기능이 중요한 상품이라~" 등 의 핑계를 대며 '인스타그래머블'의 중요성을 의식적으로 회피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든 상품/서비스는 '인스타그래머블' 해야한다. '#잠실맛집'을

네이버 패션타운 입점방법 [내부링크]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주시해야한다. 네이버에서 판매하는 판매자라면 네이버의 움직임을, 쿠팡에서 판매하는 판매자라면 쿠팡의 움직임을, 2022년 11월. 네이버 패션타운이 오픈했다. 사실, 네이버 패션타운은 100% 새로운 서비스는 아니다. 기존의 쇼핑윈도 중 백화점윈도, 아울렛윈도, 스타일윈도 디자이너윈도, 탑탑 서비스를 '통합'하여 새단장한 서비스이다. 아래와 같이 기존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되며, 명칭만 변경되어 새롭게 운영된다. 백화점윈도 > '백화점' 아울렛윈도 > '아울렛' 스타일윈도 브랜드관 > '브랜드 직영몰' 스타일윈도 로드샵, 탑탑 > '소호&스트릿' 디자이너윈도 > 디자이너 에이.. 네이버 쇼핑윈도 매출 별로라던데..? 라고 하며, 입점을 안하는 이들도 있다. 항상 하는말이지만, 네이버건 쿠팡이건 어떤 플랫폼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나왔다면 무조건 도전, 시도해보라. 이번 패션타운도 마찬가지. 당신이 이전에 쇼핑윈도에 입점 후 매출이 저조했어도 '패션타운에서는

소비자를 끌어당기는 5초 상세페이지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5초 상세페이지'라고 해서 소비자가 보자마자 5초만에 구매를 결정하는 마법의 상세페이지를 뜻하진 않는다. 5초 자..지금부터 속으로 1부터 5까지 세보자. 1..2..3..4..5 느꼈겠지만 뭔가를 하기에 꽤 짧은 시간이다. 놀랍게도 이토록 짧은 5초는 현재 세계인의 평균 집중력 시간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금붕어'의 집중력 시간은 6초라는 것이다. 사람이 어쩌다가 이렇게 짧은시간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을까?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하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생각할 시간 따위 주지 않는다. 하루종일 메신저를 하게 하고, 재밌는 영상이 너무나도 많으며 궁금한게 있을땐 곧바로 검색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정말 많은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그와 동시에 '생각할 시간'을 뺏어갔다. 혹시 지금도 스크롤을 내리던 중 다른 생각을 하진 않았나? 예전에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지식인에 검색을 해보기도, 블로그에 검색을 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지식인 글, 블로그 포스팅을 읽

해외구매대행 창업, 아직도 블루오션? [내부링크]

요즘들어 많이 들리고, 보이는 단어 몇 가지가 있다. '디지털 노마드' '스마트스토어 창업' '해외구매대행 창업' 그중에서 해외구매대행 에 대해 다뤄보려 한다.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거나, 국내에 판매하는 곳이 있어도 비싸게 파는 상품을 우리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해외직구로 구매하곤 한다. 아마존이나 알리익스프레스, 타오바오, 쇼피 등을 통해서 직접 구매를 할 수도 있지만 해외직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라면 꽤 오래걸리고,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아주 오래전, 10 ~ 20년 전에도 해외직구를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소정의 수고비' 정도만 받고, 구매를 대신 해주는 '해외직구 매니아'들이 있었다. 이제는 한 층 더 발전되어, 해외구매대행이라는 서비스가 보편화되어, 국내 소비자들은 네이버, 쿠팡, 지마켓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손쉽게 해외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소비자의 해외상품에 대한 니즈는 점점 커지고, 그에따라 자연스럽게 해외구매대행 시장도 점점 커지면서 "해외구매

스마트스토어 '사용자정의' 모르면 마케팅에 돈쓰지 마라 [내부링크]

스마트스토어를 하는 판매자들이 판매를 하면서 겪게되는 과정이 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시작! 매출을 올리고 싶다. 쇼핑검색광고를 한다. 매출을 더 올리고 싶다. 블로그/카페/인스타 광고를 한다. 그렇다.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하며 네이버쇼핑 내에서의 키워드, 순위, 카탈로그 경쟁 또는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입찰가 경쟁 네이버 파워링크 입찰가 경쟁 등 판매자들끼리 계속 최저가를 위해 판매가격을 낮추고, 광고 상위노출을 위해 입찰가를 계속 올리고... 결국 경쟁의 악순환만 반복될 것이다. 이런 경쟁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블로그, 카페 등 '외부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마케팅을 해보는 것이다. 블로그 체험단에게 상품을 제공해주며 포스팅을 요청하거나, 내 상품과 관련된 카페, 커뮤니티에 홍보성 글을 작성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를 하면서 '사용자정의'를 모른채로 블로그, 카페 등 외부유입 마케팅을 한다면 말 그대로 돈 낭비일 뿐이다. "블로그체험단 이후에 매출이 올랐다!"

위탁판매 닥등이라는 시스템에 대하여 [내부링크]

블로거 소심제프는 컨설턴트로서 대표님들을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성, 청사진, 마케팅, 카피 문구, 캐치프레이즈, 브랜딩, 광고, 상품 리뉴얼 등의 주제로 강의, 컨설팅 등을 통해 만나곤 한다. 대부분 사업 초창기의 대표님 또는 창업 5년 ~ 7년차 대표님 중에서 기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대표님들을 만날 기회가 가장 많다. 그래서,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하는 예비 창업가 대표님들과 만날 기회는 많지 않았다. 위탁판매 온라인판매에 관심이 있다면 모를 수가 없는 온라인창업의 대세. 온라인판매를 잘 모르더라도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서 한 번쯤을 들어봤을 흔한 단어. 위탁판매...? 상품의 제조 및 소유자가 도매/소매 판매업자에게 위탁하여 판매하는 것. 즉, A가방을 만드는 공장에서 '난 가방은 잘 만드는데 쇼핑몰은 너무 어려워 누가 잘 팔아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 위탁판매 창업자가 '제가 스마트스토어에서 팔겠습니다' 하며, 상품을 등록한다. 등록한 상품이 팔리면? A가방 공장에서 고객

크라우드펀딩으로 1인창업 시작하기 [내부링크]

스마트스토어 판매, 위탁상품 판매, 해외구매대행 판매 등 무자본 또는 소액의 자본만 있으면 도전해 볼 수 있는 창업들이 많지만, 내가 직접 디자인한 상품을, 내가 직접 개발한 서비스를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자본'이 필요하다. 누군가는 창업 자본금을 마련하기 위해 '퇴직금'을 끌어모으기도 하고, '창업대출'을 받기도 하고, '투자'를 받기도 한다. 그 중에서 '투자'라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저에게 투자해주세요! "이런 상품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투자해주시면 멋진 상품을 만들겠습니다!" 라며, 벤처캐피탈이나 엔젤투자자들을 설득하여 투자를 받을 수 있지만 그 보다 좀 더 쉽게 투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크라우드 펀딩 크라우드 펀딩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초기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블랙키위 :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위한 키워드 분석툴 [내부링크]

블로그를 운영할 때,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할 때 내 마음대로 포스팅 제목을, 내가 원하는대로 상품명을 작성해도 되지만 이왕이면 인기있는, 경쟁력 있는 '키워드'를 활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과 블로그 운영자들의 이런 니즈를 위해 다양한 키워드분석툴이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블랙키위'를 소개하려 한다. 블랙키위 메인 화면. 상단에는 '키워드 추천' '영향력 순위' '모든 서비스' '리소스' '공유하기' 탭이 있다. 우선 메인화면에 있는 keyword 검색창에 keyword를 입력해보자.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운영자라면 NAVER를 선택 '블랙키위' keyword를 분석해보자. PC 월간 검색량 모바일 월간 검색량을 확인할 수 있고, 월간 콘텐츠 발행량도 확인할 수 있다. '블랙키위' 라는 keyword는 월간 토탈 검색량이 6만 7천 월간 콘텐츠 발행량이 1천9백 으로, 꽤 좋은 키워드라고 생각했는데 keyword 등급은 C+ 이다. keyword 등급? 네이버

'카타르2022 월드컵' 이커머스 업계 지재권 주의경보! [내부링크]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벌써 4년전 일이다. 2020년에는 도쿄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근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1년 연기되었었다. 그리고 2022년, 코로나19는 여전히 종식되지 않았으나 다행히도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예정대로 무사히 개막식을 마쳤다. 월드컵 개막으로 당연히 따라올 '소비특수'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치킨, 술집 등의 음식점 뿐 만 아니라, 이커머스 업계 역시 카타르2022 월드컵 소비특수를 기대하는 가운데, 부당 광고, 마케팅 등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한 경고등이 켜졌다. 사실 '카타르 2022 월드컵' 뿐 아니라 이커머스 업계는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이나 부당 광고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커머스업체들이 자체 모니터링을 보완 등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FIFA에서 배포한 '지식재산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공식후원사 외에는 FIFA, 월드컵(World cup), 국가대표 선

스마트스토어 기획전 등록하기 [내부링크]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한다면 매출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실행해봤을 것이다. 네이버광고를 해보기도 하고, 파워링크 키워드 광고를 해보기도 하고.. 유료 블로그체험단, 인스타그램 체험단..등 돈내고 하는 '유료광고'는 그렇게 열심히 하면서, 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무료광고'는 하지 않는걸까? 우선 슬픈 소식이 하나 있다. 2022/11/10일에 스마트스토어 공지사항에 올라온 글. 공지사항의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럭키투데이 서비스 종료일 : 2022년 12월 21일(수) 럭키투데이 상품 제안 마감일 : 2022년 12월 14일(수) 럭키투데이는 종료되지만 판매자들의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사용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수수료 부담 없이 더 나은 기능과 사용성을 갖춘 새로운 서비스 준비 중 위 내용을 보면, 럭키투데이 종료는 확정되었지만, 네이버에서 또 다시 새로운 무료 마케팅구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판매자로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12월 14일까지는 럭키투데이를 적극 활

상위 0.1% 상품기획 전문가의 시선 [내부링크]

상품기획 전문가로 일하던 시절에 상품기획 전문가는 무슨일을 하나요?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아마도 신입 시절에는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는 일인데~ 어..그러니까..시장 분석도 하고, 수요가 있을 법한 아이템을~" 하며 눈을 반짝이며 대답했던 기억이 난다. 몇 해가 지나, 똑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에는 "잘 팔릴 아이템을 기획합니다" 라는 짧은 답변을 많이 했을 것이다. 상품기획 전문가의 '잘 팔릴 아이템을 기획한다' 그 '기획'이라는 단어에는 새로운 신상품 기획도, 기존 상품을 보완하는 기획도 포함되어 있다. 이 아이템 잘 팔릴 것 같다! 팔자!! 라고 멋지게 말하고, 판매를 시작! 하면 좋겠지만 저렇게 멋지게 말하기 위해선 준비해야할 과정이 많다. 시장 조사를 하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키지 디자인은 어떻게할지 디자인팀과 끝나지 않는 미팅.. 마케팅은 어떤 방향으로 접근해야 할지.. 직접 제조할 수 있는지.. 제조업체를 찾을 것인지.. 제조과정에 문제는 없는지 초기에 필요한 재고

지금당장 A세대 마케팅을 시작하라 [내부링크]

MZ세대~MZ세대 하더니, 이제 갑자기 A세대라고? A세대는 뭔데...? 요즘 새로생긴 용어인가..? 처음들어본 이들은 당황스럽겠지만 A세대라는 용어는 놀랍게도 2008년부터 사용되었다. A세대 (Generation A) '욕구' 또는 '열망'을 뜻하는 'aspiration'의 첫 글자에서 따온 용어. 경제적으로 구매력이 있으며 자기 투자에 적극적인 만 45 ~ 64세 사이의 중장년층을 일컫는다. A세대, 익숙한 용어지만 MZ세대 마케팅이 난무하는 이 시점에 'A세대 마케팅'이라는 포스팅을 하게될 줄은 몰랐다. 과거에는 60세 이상이면 은퇴 후 경제력을 상실한 '실버세대' '노인'으로 불렸지만 요즘은 '새로운 소비 권력' 으로 불리고 있다. 명품, 전기차 시장의 50% 장악 넷플릭스 이용 1위 친환경/유기농 신선식품 63% 장악 명품부터 전기차.. 넷플릭스, 유기농 식품까지 이 모든게 전부 A세대의 소비에 관한 내용이다. MZ세대보다 압도적인 경제력으로 5060은 백화점 3사 VIP

초단기 매출 상승전략 : 업셀링(up-selling) [내부링크]

"모닝사러 갔다가 벤츠사고 왔다" 요즘 유튜브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개그소재이다. 처음엔 내가 필요한 모닝을 구매하러 갔는데, "돈 조금 보태서 아반떼를.." "좀만 더 보태서 제네시스를.." "비슷한 가격인데 벤츠를.." 라는 딜러의 말에 넘어가서 모닝사러 갔다가 결국 벤츠를 사고 온다는 내용 그런데, 정말 현실에선 일어나지 않을 '개그'라고만 생각하나? 나라면 절대 안당할거라고..? 500원만 추가하시면.. 영화관에서 팝콘을 구매할때 작은 사이즈(M사이즈)를 주문해라. 그러면 직원에게 "500원만 추가하시면 큰 사이즈인데 변경해드릴까요?" 라는 말을 들을 것이다. 팝콘을 주문하는 카운터에는 아주 친절하게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의 용기가 있어 사이즈확인을 하기가 매우 쉽다. '난 작은 사이즈 먹으러왔어!!!!' '작은 사이즈 팝콘을 꼭 먹을거야!!' 라며 팝콘에 대한 신념을 펼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소비자는 500원을 추가한다. 500원이라는 부담스럽지 않은

지금 당장 객단가 높이는 방법 : 크로스셀링(cross-selling) [내부링크]

당신은 판매자다. 자, 둘 중 더 쉬운 것 하나만 골라라. 처음 보는 고객에게 판매하기 VS 단골 고객에게 판매하기 당연히 후자일 것이다. 그렇다면 구매의사 없는 고객에게 한 개 팔기 VS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 개 더 끼워팔기 이 역시 당연히 후자를 선택했을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매출을 올리기 위해 두가지 행동을 할 수있다. 새로운 고객을 찾거나, 기존 고객에게 더 많이 팔거나. 그 중 신규고객을 유치하는 것보다 구매의사가 있는 기존고객에게 추가 판매를 하는 것이 비교적 수월하다. 즉, 객단가를 높여야 한다. 객단가? 고객 1인당 평균매출액 5명의 고객, 매출 5만원 = 객단가 1만원 1명의 고객, 매출 5만원 = 객단가 5만원 1개 구매할 고객에게 2개를 팔면 객단가도 오르고 매출도 오른다. 1개 구매할 고객에게 2개 팔면...당연히 매출이 오르지.. 이런 뻔한 얘기를..? 비난해도 어쩔 수 없지만 오늘 포스팅의 핵심내용은 이게 끝이다.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객단가를 높여라

소유 효과, 일단 고객에게 무료로 줘라 [내부링크]

7일간 무료체험! 마음껏 사용하시고 한달이내 반품 가능! 10개 중에 1개는 무료로 체험하고 9개 반품 가능! 지금 TV를 켜고, 홈쇼핑 채널을 찾아보자. 홈쇼핑 채널 5개 중 1개에서는 분명 지금 위의 말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마케팅을 보면 소비자는 대부분 '아..진짜 괜찮은 상품인가 보네' '반품율이 진짜 없는 상품인가 보네'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어차피 공짜인데..한번 써볼까?' '별로면 반품하면 되잖아?' 라는 결론을 내린다. 왜..? 상품에 그렇게 자신이 있어서..? 물론 자신은 있다. 아니 대부분의 판매자들이 자신의 상품에 자신이 있다. 하지만 이 마케팅의 본질은 판매자가 '자신의 상품'을 믿는 것이 아니라, 이 상품을 사용해 본 고객을 믿는 것이다. 고객을 믿는다고..? 고객은 이미 상품이 별로면 반품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상품을 사용해보고, 상품의 품질에 불만족해서, 기능이 기대보다 별로여서 등의 이유로 얼마든지 반품할 수 있다. 하지만 소비자는

브랜드 페르소나, 브랜딩의 시작 [내부링크]

브랜드 페르소나, 페르소나 브랜딩, 페르소나 마케팅 등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페르소나'라는 단어를 접하는 순간이 꽤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1. 페르소나의 정의? 2. 내 브랜드의 페르소나? 3. 페르소나 설정하는 법? 을 모른다고? 페르소나 A to Z 이 포스팅을 끝까지 보는 순간. 당신의 BRAND도 드디어 생명이 있는, 살아있는 BRAND가 될 것이다. 페르소나 Persona '가면'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심리학적으로는 타인에게 파악되는 자아 또는 자아가 사회적 지위나 가치관에 의해 타인에게 투사된 성격을 의미한다. 영화에서는 감독이 자신의 영화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시키는 특정 배우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NAVER 지식백과 Persona, 쉽게 정의하자면 "부캐"라고 생각하자. 소심제프는 집에서는 청소를 잘하는 남편이고, 친구들을 만나면 재밌는 친구지만 '소심제프'로서 대표님들을 만날 땐 비즈니스 컨설팅을 해주는 전문가다. 코칭을 받으러 온 대표님들을

MECE 논리적 사고, 성공의 시작 [내부링크]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논리적인 생각을 위해 꼭 필요한 전략적 사고방식 MECE MECE Mutually Exclusive & Collectively Exhaustive 상호 배타적이면서도 모였을 때는 완전한 전체를 이루는 것. 모든게 모였을 때 '전체'가 되지만, 서로 겹치지는 않는 것. 세계 1위 컨설팅그룹 맥킨지앤컴퍼니에서 사용하는 사고방식으로 '미씨'라고도 하며, '엠이씨이'라고도 한다. 자, 굳이 위의 내용을 읽으면서 이해할 필요 없다. 아주 쉬운 예시를 통해 MECE를 확실히 이해하자. <1번> 자, 위 <1번> 이미지를 보자. 미씨한가? 미씨하지 않은가? 미씨하지 않다. A와 B가 겹치지는 않지만, A와 B를 합쳐도 남아 있는 공간이 너무 많다. 남아 있는 공간이 있다는건 즉, A+B는 전체가 아니라는 것. <1번>의 예는 [사람]을 '노인'과 '아이'로 표현한 것과 같다. 노인이면서 아이일 수 는 없으나, 사람중에서는 노인도 아이도 아닌 사람도

스마트스토어 상품명 SEO 검색엔진 최적화, 이 글 하나면 마스터 [내부링크]

스마트스토어 판매를 잘하려면 SEO 검색엔진 최적화를 해야한다~ SEO 검색엔진 최적화를 안하면 내 상품이 상위노출이 안된다~ 스마트스토어 상품명에 메인키워드를 넣어라~ 대형키워드를 넣어라~ 서브키워드를 넣어라~ 이렇다더라~뭐라카더라~ 저렇다더라~카더라~카더라~ SEO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한 '카더라' 왜 이렇게 많을까? 아무도 정답을 모른다. 하지만, 이 포스팅을 끝까지보면 '오답'을 피할 순 있다. 스마트스토어 SEO 검색엔진 최적화 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스마트스토어 검색엔진 최적화를 찾아봤다면 한 번쯤은 봤을,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안내하고 있는 SEO 검색엔진 최적화 설명부터 확인하고 시작하자. 누구나 아는 제조사~브랜드~리뷰수~ 판매실적~최신성 에 대한 내용은 생략하겠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카테고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당신이 '의자'를 팔기 위해서 상품을 등록하면서, "SEO 검색엔진 최적화 완벽하게 완료!" 했어도 카테고리를 '가방'으로 선택했다면 '의자'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의 명분 [내부링크]

벌써 2022년 11월. 11월... 판매자, 소비자 모두를 기대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Black Friday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미국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다음날인 금요일을 일컫는다. Black Friday는 미국의 대표적 세일 행사로, 70~90%의 대폭적인 세일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 역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유통업계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행사기간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비슷하게 진행된다. 추수감사절 다음날 하루만 진행했던 기존의 블랙프라이데이와는 다르게 미국과 한국 모두 11월 초부터 대폭적인 세일 행사를 하며 이 행사는 12월 초까지 이어진다. 미국의 Black Friday는 평균 70~90%의 큰폭의 세일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소비자들이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앞에 새벽부터 줄을 서고, 온라인 쇼핑몰은 서버 다운이 되기도 할 만큼, 대표적인 세일 행사의 날이다. 반면, 한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스마트스토어 창업 도전, 또 내년으로 미룰 것인가? [내부링크]

2022년도 이제 벌써 11월이다. 다들 연말 계획이 있는가? 연말 계획 주위 지인들에게 물어봐라 "연말 계획 있어?" 그러면 99%의 사람들이 이런 류의 답을 할 것이다. "친구들이랑 여행가기로 했어" "연말에 콘서트 투어 다니게!" "연말 술 자리 약속이 많아" ..... 그럼 질문을 다시. "새해 계획 있어?" 라는 질문에는 "나는 다이어트할 거야!"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해볼거야!" "1월 1일 00시부터 금연 시작이다!" ..... '연말 계획', '새해 계획' '새해 다짐', '새해 목표' 라는 말은 자주 사용하면서 '연말 다짐'이라는 단어는 왜 사용하지 않을까? 소심제프도 분명 "새해에는~" "새해에는~"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딱히 무슨 계기가 있던 것은 아니었다. 지금와서 돌아보면, 전부 우연이었다. 온라인유통을 배워보고 싶다며 업계 신입으로 입사하기 위해 오랫동안 영업을 잘하던 회사를 갑자기 퇴사한 것이 12월. 온라인유통을 이제 좀 알겠어서 부업으로 스마

네이버의 신무기 '커뮤니티 커머스'를 선점하라 [내부링크]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당신. 아니, 온라인이 아니어도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더라도 '네이버'를 이용한 마케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마케팅 매체가 블로그일 수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카페, 플레이스일 수도 있다. 그런 네이버의 변화를 경쟁자들 보다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축하한다. 커뮤니티 커머스를 먼저 알게된 당신의 승리다. 2022년 9월 NAVER는 스포츠 영역에 새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톡'과 '이슈톡'을 오픈하였다. 오픈톡은 약 2000개 방이 개설됐으며, 참여자의 42%는 30세 이하의 젊은 사용자로 빠른 확산이 기대되는 NAVER의 새로운 서비스이다. 오픈톡.. 이슈톡.. 그냥 커뮤니티 잖아..? 맞다..오픈톡이나 이슈톡, 두 서비스 모두 특정 주제를 두고, 자유롭게 대화, 토론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다. 하지만 우리는 오랜 경험을 통해 이미 알고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NAVER블로그, NAVER카페...등 많은 유저가 확보되는 곳에서는 곧, 마케팅

네이버 선물샵 입점하기! 추가 수수료는 얼마나? [내부링크]

자, 올해 생일을 기억해보자. 올해 생일에 받은 선물 중 지인들을 만나서 '직접 받은' 것이 많은가, 아니면 모바일 '선물하기'를 통해 받은 것이 많은가. 대부분의 사람이 모바일 선물하기로 받은 것이 더 많을 것이다. '선물하기' 라고 하면 당연히 카카오톡의 서비스만 생각나던 시절이 있었다. 아니, 사실 아직도 카카오톡의 서비스만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소심제프는 올해 생일에 지인들, 컨설팅해드렸던 대표님들에게 카카오톡의 서비스로 받은 기프티콘, 배송상품 만큼이나 네이버 선물샵을 통해서도 많은 선물을 받았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네이버 선물샵의 지속적인 이용량 증가에는 네이버쇼핑 이용 고객이 많아서,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편리함 일 것이다. 물론, 카카오톡의 서비스와 크게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스마트스토어 상품에서 [선물하기] 클릭 친구 리스트에서 배송받을 친구 선택 (생일인 친구도

유통업계 트렌드, '패션 브랜드 PB상품' 경쟁 시작 [내부링크]

유통업계의 트렌드, PB상품! PB상품이란..? 대형 백화점, 마트 등의 유통업계에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제조업체의 브랜드를 'NB상품' (National Brand)라고 한다. NB상품과 다른 개념으로 'PB상품' (Private Brand)은 특정 유통업체에서만 볼 수 있는 상품이며 대표적으로 쿠팡의 '곰곰', '탐사'가 있다. 유통업계 트렌드가 PB상품? 왜 PB상품에 집중할까? 요즘 유통업계의 트렌드라고 하기엔 오래전부터 유통업계는 PB상품에 관심이 많았다. 유통업계가 PB사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아마도 01. 유통 마진 절감을 통한 수익성 증대 유통업계의 트렌드로 PB상품이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수익성' 이다. 제조사의 NB상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유통 마진을 절감할 수 있는' PB상품을 파는 것이 수익성이 몇 배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02. 이미 충성고객을 확보했기 때문 우리는 이마트를 가면

스마트스토어 광고대행사 잘 고르는법! [내부링크]

이전 포스팅에서는 스마트스토어 광고대행사 계약 전 필수 확인사항 3가지! 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전 내용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광고대행사 잘 고르는 법! 에 대해서 알아보자. (특정 광고대행사 추천 내용은 없다.) 스마트스토어 광고대행사 잘 고르는 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계약 전 or 계약 후 자, 우선 [계약 전] 상황에서 광고대행사를 잘 고르는 법은? 1. 네이버 공식대행사 리스트 확인 2. 최초 제안한 내용 확인 3. 담당자가 관리하는 카테고리 확인 1. 공식대행사 리스트 확인 네이버 검생광고 사이트에서 [운영안내] [공식 대행 안내] 공식 광고대행사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식 대행사 리스트에 없는 광고대행사에서 연락이 왔다? 일단 계약하지 말자. 2. 최초 제안한 내용은? Ctrl + c Ctrl + v 내 스마트스토어, 내 상품을 분석한 내용, 제안할 내용이 아닌 그저 누구에게나 대량으로 제안하는 흔하디 흔한 제안서를 보내오는 마케터는 선택하지말자. 제

광고 CPM vs CPC 그리고 랜딩페이지 [내부링크]

광고의 목적은 무엇일까? 단기간의 목표로선 매출 상승, 장기간의 목표로선 브랜딩 등 다양한 목적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최종 목적은 "매출" 일 것이다. 자, 그럼 우리가 접하는 광고 중에 가장 대표적인 유형인 CPM 광고와 CPC 광고를 분석해보자. 분석하기에 앞서, CPM광고 CPC광고의 뜻은..? CPM....? Cost Per Mile 광고를 1000회 '노출'시킬 때마다 발생되는 비용 즉, CPM광고는 소비자, 고객에게 광고를 '노출' 시킬 때마다 비용이 발생되는 광고이다. 1000명의 소비자가 광고를 보기만 해도 비용이 발생된다. 1000명의 소비자 중에 내 광고를 클릭해서 내 사이트에 들어와주는 소비자가 몇 명인지는 광고비용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CPC....? Cost Per Click 광고를 1회 '클릭'할 때마다 발생되는 비용 반면 CPC광고는 소비자, 고객이 광고를 '클릭' 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되는 광고이다. 100명, 1000명에게 내 광고가 노출되

이케아 효과 : 경험을 팝니다 [내부링크]

이케아 효과..? 배달도 안되고.. 조립도 직접해야 하는 이케아 가구 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을까? 저렴한 가격? 가격 또한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이케아가 사랑받는 브랜드가 된 핵심적인 요소는 아니다. 이케아는 소비자에게 '경험'을 파는 브랜드이다. 소비자가 직접 조립을 하며 느끼는 '만족감'으로 인해 제품 자체를 더욱 사랑하게 되며, 이를 '이케아 효과'라고 한다. 이케아 효과 IKEA effect 소비자가 제품의 완성을 위해 직접 노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생기는 결과물(제품)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 현상 하버드 대학의 마이클 노튼과 듀크 대학의 댄 애리얼리는 '이케아 효과'를 주장하기 위해 한 가지 실험을 했다. 종이접기를 해보세요 A참가자 그룹에게는 종이접기를 하도록 시켰고, B참가자 그룹에게는 A참가자 그룹 옆에서 종이접기를 관찰하도록 시켰다. 종이접기 완료 후, 각 참가자 그룹에게 완성된 종이접기의 가격을 책정하게 했고, A참가자(종이접기한) 그룹이 B참가자(관찰자) 그룹 보

"MZ세대의 당근마켓 이용법" 마케팅 이슈 [내부링크]

스마트폰에 혹시 당근마켓 어플이 설치되어 있는가? 설치되어 있다면 최근 언제 이용했고, 왜 이용했었는지 생각해보자. 당근마켓 어플 다운로드 횟수는 1000만회 이상 (플레이스토어 기준)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플렉스"는 이제 옛말이 된지 오래다. 외식문화에 익숙한 MZ세대들 사이에선 최근 동네 반찬가게를 검색하고, 공동구매할 이웃을 찾아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사는 것이 일상이 됐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최근 3개월(7~9월)간 채소,생선,육류 등 반찬거리 판매점들의 조회수가 이전 3개월(4~6월) 대비 2배이상 증가했다. 최근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외식이나 배달 음식 대신 집 근처에서 식재료를 직접 구매해 집밥을 만들어 먹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 생활비 절감을 위해 가까운 동네 사람들이 모여 같이 사고 나누는 움직임 역시 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당근마켓 '동네생활'에 올라온 공동구매 관련 게시글은 이전 3개월 대비 45% 증가했다

럭키투데이를 꼭! 해야하는 숨겨진 이유-제안, 신청방법/주의사항 [내부링크]

네이버쇼핑 럭키투데이? 스마트스토어를 이제 시작했다면 럭키투데이의 중요성을 알고 시작하자. 이미 꾸준히 제안하고 있는이라면 럭투의 숨겨진 중요성을 알고가자. 럭투는 네이버에서 '무료'로 추가노출을 지원해주는 광고이며 '누구나' 신청 및 진행 가능하다. "여러번 진행 해봤었는데 판매량에 영향이 전혀 없던데..?" "매주 진행하는 효과가 전혀...." 경쟁자들 전부 활용하고 있는데 나만 안 할수는 없잖아? 첫 번째 기대 효과는 당연히 '추가노출'이지만, 그 외에 반드시 해야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 판매자들이 럭투라고 표현하는 럭키투데이. 선정되면 내상품이 어디에 추가노출 될까? 네이버쇼핑 핫딜 럭키투데이 저기...까지 누가 들어가서 럭투 상품을 굳이 구매를 하나요..? 그렇다면 다른 곳에는 어디에 노출 될까? 네이버쇼핑 검색시 상품리스트 우측에 롤링배너로 추가 노출되고, 상품리스트에는 [핫딜]이라는 강조 표시와 함께 럭투를 진행하기 전보다 '상품 순위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2023년 정부창업지원사업, 자금확보의 모든 것 (최대 5억 6천만원 받는법) [내부링크]

정부창업지원사업? 5억 6천만원씩이나..? 창업하고나서... 수익생기면 갚아야하는거 아니야..? 펀딩, 엔젤투자, VC투자와 달리 정부창업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창업, 사업자금은 회수조건이 없으며, 100% 자사 자본금으로 들어간다. 창업준비, 투자유치 등을 준비해봤다면 투자금이 자본금으로 들어간다는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잘 알 것이다. 정부창업지원사업! 계획없이 신청하고 싶은대로 신청하면 남들보다 3억이상 손해볼 수도 있다! 소심제프 플랜대로만 진행해보자! 우리가 도전할 수 있는 정부창업지원사업은 총 5개! 이다. 우선 5개의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개요 :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초기 사업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활성화 지원대상 : 예비창업자 지원내용 : 기술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의 사업화를 위해 시제품, 지재권, 마케팅 등 창업 초기에 소요되는 자금을 최대 1억원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성공패키지) 사업개요 : 청

광고콘티 스토리보드 제작 툴 'AiSAC' (코바코 아이작) [내부링크]

어느날...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다. 이거 대박이다!! 그래...내 상품을 이렇게 이렇게 해서.. 그때 모델이 저렇게 들고 등장을 하면.. 영상 광고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야겠다! 사업을 하고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내 상품/서비스를 광고할 계획을 해봤을 것이다. 내가 직접 모델도하고, 촬영도 하고 영상 편집까지 전~부 다 할 수 있다면 필요없겠지만, 우리는 광고 영상을 찍기 위해서는 모델, 감독, 편집자 등 관계자들에게 내 아이디어를 이해시켜야 한다. 아니, 광고 영상 뿐 아니라 누군가에게 내 아이디어, 생각을 이해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말로, 텍스트로 전달한다면 내 아이디어가 100% 전달되지 않을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광고콘티 스토리보드 광고콘티 스토리보드를 통해 아이디어를 직접 보여준다면 내가 원했던 작업물을 얻기에 더욱 유용할 것이다. 광고콘티 스토리보드...? 그런거 본적은 있는거 같은데, 그림 잘그리고 전문적이어야 하는거 아

쿠팡 로켓배송 입점, 판매자 입장에서 장점과 단점 [내부링크]

쿠팡 로켓배송 소비자로서 정말 매력적이다. 오늘 구매, 내일 도착. 빨리빨리빨리!!를 외치는 한국인들에게 빠른배송 이라는 단어보다 매력적인 단어는 없을 것이다. 빠른배송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준 '쿠팡 로켓배송' 매해 쿠팡매출은 상승하고 있다. 쿠팡 로켓배송에서 판매할 상품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도 이 '로켓'에 올라타야 하지 않을까? 우선! 쿠팡 로켓배송 입점 전에, 쿠팡 로켓배송 입점 시 판매자, 셀러로서 장/단점을 확인해보자. 로켓배송 입점 시 장점 장점1. 확실한 매출 상승 효과! 사실 이 장점 하나만으로도 로켓배송 입점 이유는 충분하다. 왜 로켓배송은 잘 팔릴까? 당연히 '소비자가 선호하기 때문' 그럼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 매출이 상승하는 두번째 이유가 있다면.. '쿠팡이 직매입한 상품이기 때문' 물류센터에 입고된 순간, 상품은 '쿠팡의 자산'이 된다. 따라서, 오랜~기간 로켓배송 상품이 안팔린다면 사실 쿠팡입장에서는 물류센터의 공간만 차지하고.. 그리 좋은 상황

온라인 이커머스MD라면 알아야할 실무 용어 (GMV, FVF...) [내부링크]

온라인 이커머스MD라면 꼭 알아야하는 실무용어! CPC, CPM, ROAS.. 등의 마케팅용어 외에도 이커머스MD들이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실무용어들을 정리해보자.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이들은 해당 용어에 어느정도 익숙할 것이고, 이 포스팅은 아마도 온라인 이커머스MD에 관심이 많은? 취업준비생, 학생들을 위한 포스팅이 아닐까. 지금 실무를 하고 있지 않아도, 미리 알아두면 꽤 실무에 유용하다! 온라인 이커머스MD 실무용어 5개! GMV 일정기간 동안 이뤄진 총 매출액 (Gross Merchandise Volume) (Gross Merchandise Value) 'GMV = 매출액' 으로 알고 있으면 편하다. A상품 = 1만원 A상품 10월 GMV는 1000만원 입니다 = A상품이 10월 동안 1000개 팔렸구나. 즉, GMV는 상품 판매가격 X 판매건수 FVF 최종 수수료 (Final Value Fee) 이커머스MD에게 매출? GMV?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결국 최종 이익은

쿠팡 로켓배송 입점방법 A to Z [내부링크]

이전 포스팅에서 판매자로서 입점했을 경우 쿠팡 로켓배송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봤다. 많은 장점과 함께 다양한 단점을 나열했었지만 마지막은 결국 "쿠팡 로켓배송 꼭 도전해보자" 가 결론이었다. 로켓배송에 입점한다면 로켓배송의 단점이 있을 수 있으나, 단점을 전부 상쇄시킬 만큼 강력한 '매출 상승'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자, 그럼 쿠팡 로켓배송에 입점하는 방법 A to Z 천천히 보면서 그대로 따라하자. 쿠팡 홈페이지 접속 좌측 상단 [입점신청] [로켓배송]을 선택하면 아래 화면으로 이동한다. [로켓배송 입점 신청] 을 클릭하면 쿠팡 서플라이어 허브 가입화면으로 이동되는데, 가입 전! 주의사항을 먼저 확인하자. 간이과세자는 등록이 불가합니다. 가입 완료 후 최초 로그인 시 등록하신 핸드폰번호 또는 이메일로 인증번호가 전송되므로 해당 연락처는 실제 서플라이어 허브를 운영하시는 담당자분의 연락처로 기입하여 주세요. 최초 로그인 후 업체정보에서 연락처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

에펠탑효과를 마케팅에 적용시킨다? [내부링크]

혹시..에펠탑을 아는가? '프랑스 파리의 상징' Eiffel tower 말이다. 물론 지금은 파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매년 수 많은 전세계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로서 유명하지만 에펠탑도 알고보면.. 슬픈 사연을 지닌 랜드마크다. 1889년 3월 31일 프랑스대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파리 중심에 철탑을 건립하고자 했고, 그 철탑이 바로 '에펠탑'이었다. 흉물스럽다. 프랑스 시민들은 아름다운 파리에 흉물스러운 철탑이 들어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하지만.. 철탑이 완공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파리 시민 대다수의 의견이 달라지고 있었다. "완공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까 봐줄만 한데?" "보다보니까 매력적인데..?" "우리 파리와 잘 어울리는 철탑이구나..!" 한 마디로 '매일 보니까 정들어 버린 것이다' 처음에는 싫어하거나 무관심에 가까웠지만 자주 접하게 됨에 따라서 점차 호감으로 변하는 이와 같은 현상을 일컬어 에펠탑효과 (Eiffel tower effect) 또는 단순노출효과 (M

고객, 소비자언어 카피라이팅 [내부링크]

우리는 상품/서비스를 판다. 판매할 때 우리는 상품 설명 문구던, 광고, 마케팅 문구던 매 순간마다 적절한 '카피라이팅'이 필요하다. 적절한 카피라이팅을 위해 생각해보자. 누구에게 파는가? 나와 같은 전문지식을 지닌 이들에게? 내 상품에 대해 공부를 한 이들에게? 아니다. 우리의 고객, 소비자는 나와 같은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몇 몇은 상품에 대해 사전지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이 상품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고객들에게 우리의 지식을 뽐 낼 필요도 없고, 내가 아는 전문지식을 총 동원해서 아주 멋진 카피라이팅으로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해 설명한다해도 상대방이 100% 이해할 리 없다. 초등학생에게 볼펜을 팔아보자. 초등학생에게 볼펜을 팔때 당신은 아마 허리를 숙여서 눈 높이를 맞추고, 초등학생이 알아듣기 쉬운 단어와 부드러운 말투로 접근하려 할 것이다. 자 이제 당신은 모든 자세는 잘 갖췄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면? "네~이것은 잉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7%만 하고있는 홍보문구 (pdf파일첨부) [내부링크]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7%만 하고 있는 홍보문구가 있다고? 7%...? 어디서 나온 수치지..? 소심제프가 생각나는 다양한 상품들을 네이버쇼핑에 검색했을때, 1페이지에 나오는 40개 일반상품 중 (광고상품 제외) 평균 2~3개만 하고 있는 전략이다. 이정도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7%만 하고있는 전략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그래서 무슨 전략이냐고? 경쟁사보다 한 문장이라도 더 써서 내 상품 어필하기. 이게 이번 포스팅의 전부이다. 그래...상품명에 적지 못하는 추가 혜택이나..이벤트 내용을 적으면 분명 유리하겠지..그런데 설마..지금 누구나 하고 있다는 '네이버쇼핑 검색광고 홍보문구'...? 아니다. 네이버쇼핑 검색광고를 진행해봤다면 알고 있을 것이다. 내 상품을 상품명 외에 추가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홍보문구'의 중요성. 네이버쇼핑광고(=유료)를 하지 않아도, 스마트스토어 자체에서 무료로 홍보문구를 노출할 수 있다. '홍보문구 한줄'이 얼마나 대단하냐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스마트

3초! 누끼따기 이미지 배경제거 무료 사이트(회원가입X, 프로그램 설치X) [내부링크]

누끼 따는 사이트? 누끼 따기 = 배경 이미지 제거 "이 이미지는 누끼를 따야 하는데.." "디자인팀 바쁜가...요청해야 하는데.." "외주 업체에 맡겨야 하나.." "배경이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거나, 블로그, 카페,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할 때, 이미지 수정은 필수다. 이미지 수정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누끼 따기 (=배경 이미지 제거)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잘 다루지 못한다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심지어 실력이 좋은 디자이너에게도 누끼 작업은 꽤 번거롭고,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작업이다. 이 이미지에서 배경없이 강아지만 필요할 때 3초! 안에 끝! 귀여워.. 소심제프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다루지 못한다. 어떻게 위의 이미지 배경제거를 3초만에 해결했냐고? 사실..3초도 안걸렸다. 소심제프가 정말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를 추천한다. 이미지 배경 제거, 투명 배경 만들기 – remove.bg 사진이나 이미지 배경을 한 번 클릭으로 5초만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방법 꿀팁 (반려는 이제 그만..) [내부링크]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판매할 만한 매력적인 상품이 있다면 반드시! 도전 하자.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량이 저조했던 상품도 선물하기에서는 빛을 발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제안..! 반려 몇 번째인가..? 반려 사유부터 알고 시작하자. 공식적으로 안내하고 있는 '입점 불가' 대상이 될 수 있는 경우 안정적 판매 활동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경우 - 통신판매 신고 여부가 '미신고'인 경우 - 사업자 형태가 '간이 사업자'인 경우 - 배송 사후처리에 리스크(배송지연, 취소, 원활하지 못한 AS처리)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불가/제한'에 해당되는 상품 - 담배, 의약품 등 식품위생법, 통신판매법에 명시된 판매금지 상품 - 청소년 이용불가 상품 (성인인증 필요) - 카테고리별 상품 고시정보 항목에 맞지 않는 상품 - 선물하기 기술적/운영적 제약 상품 - 해당 브랜드의 공식판매처가 아닌 상품 (병행수입 포함) 위 '입점 불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이제 방법을 알아보자. 단순히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예창패) 사업계획서 PSST 작성 핵심정리 [내부링크]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예비 사업자라면 지금부터 미리 사업계획서를 준비해야한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사업계획서의 핵심! PSST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사업계획서의 예시 정석! 에어비앤비의 ir자료를 분석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도 좋다. 사업계획서의 예시 정석! 에어비앤비 IR자료 분석하기 (feat. 피칭 노하우 꿀팁+주의사항) 2008년 에어비앤비의 시드투자 IR 피치덱 자료 단 5분의 피칭으로 50만달러 시드투자 유치 성공 14년전 ... blog.naver.com 예비창업패키지란? 출처 : K-STARTUP 1기업당 최대 1억원 사업화자금 지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이 있기에 예비창업자들이 반드시! 도전해야하는 사업이며, 이전에는 [39세 이하] 라는 기준이 있었으나, 현재는 연령 기준이 없어졌기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이 없어야함) 아래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절차이다. 출처 : K-STARTUP 매년 마다 2월~3월

스마트스토어 상품 수정하면 순위 하락? (상품ID 재사용?) [내부링크]

스마트스토어 상품수정하면 순위가 떨어진다고...? 오래전에 컨설팅해드렸던 대표님이 잘못알고 있던 내용이었다. 그래서 수정하고 싶은게 있어도 꾹 참고 살았다고 했던가.. (대표님 지금은 잘하고 계신거 같아 뿌듯합니다..) 그런데 스마트스토어 판매가 이렇게 유행? 보편화?가 된 이시점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다.. 상품 수정 = 순위 하락...? 이건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그래..생각해보자.. 생각...그래...음.. 아..! 혹시 이것 때문 아닐까..? 아래 네이버쇼핑 공지사항을 확인해보자. 상품ID 재사용..? 상품을 교체하지 말라..? 그러니까 상품을 수정하지 말라는건가? 아니다. 다시 아래 내용을 보자. 상품ID 재사용.. 어떤건지 이해는 됐다.. 그럼 만약 재사용을 하게된다면...? 무섭다. 따라서, 상품ID 재사용? 하지말자! 상품 수정을 하면 안된다? 이런 소문은 아마 상품ID 재사용 = 상품 삭제 상품 수정 웬만하면 하지말자 상품 수정 = 상품 삭제

10초만에 따라하는 상품소싱 차별화 전략 (키워드 공략X) [내부링크]

온라인판매를 하는 모든 이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문제 [상품소싱] 에 대해, 아주 강력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누구나 보자마자 10초만에 따라할 수 있는 [소심제프 상품소싱법]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상품소싱...어렵다 경쟁자는 너무 많고, 키워드 검색량으로 상품소싱하는 법은 이미 많은 강사들이 강의를 하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나오면서 누구나 클릭 몇 번으로 좋은 '키워드' '상품'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시장은 이미 너무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다. 그럼에도 새로운 상품소싱 방법이 있다고..? 사실...새롭지...않을 수..? 있다 :) 하지만 이 방법을 많이 활용하는 이는 분명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리뷰 분석 경쟁사가 판매하는 상품 리뷰 분석하라는건가...? 온라인 판매자 99%가 하고 있다는..? 맞다. 하지만, 리뷰분석 방법, 방향을 조금 다르게 제시하려 한다. 우선 키워드 분석을 통해 소싱할 상품을 찾는다. 그 다음 단계는 보편화되어 있는 리뷰 분석 방법 경

마케팅 용어 ROAS, ROI 예시로 쉽게 이해하기 [내부링크]

100% 100% 라는 수치는 참 매력적이다 "100% 확신합니다" "재구매율 100%!" "성공률 100% 입니다" 그런데 ROAS 100% 라는 수치도 혹시 매력적으로 보이는가? 만약 매력적으로 보였다면 로아스가 뭔지 전혀 모를 확률?? 100%다. 마케팅용어중 항상 함께 붙어다니는 ROAS & ROI 계산식 예시와 함께 최대한 쉽게 이해해보자. 마케팅용어 ROAS (로아스)는 Return On Ad Spend의 약자로 '광고비대비 수익률'을 뜻한다. 구하는 계산식은 광고에 따른 매출 ÷ 광고비 X 100 네이버쇼핑검색광고를 진행했고, 광고비는 100만원 사용, 광고에 따른 매출은 1000만원 발생 이 경우 로아스는 1000% 자, 그럼 다시 로아스 100%에 대해 알아보자 광고비 1000만원 사용, 광고에 따른 매출은 1000만원 발생 이 경우가 로아스 100% 이다. 광고비 1000만원을 내고.. 매출 1000만원 발생이라... 나름 잘...했나...? 아니다. 로아스는 '광

휴리스틱-드라마 '안나'에서 배우는 소비심리학 [내부링크]

쿠플 드라마 '안나'에서 소비심리학을 배운다고..? 드라마에서 이런 장면이 나온다. 명품 편집샵 '마레 갤러리'는 의자 하나에, 테이블 하나에 수 천만원에서 수 억원까지 하는 '명품'들만 판매하는 고급 갤러리이다. 마레 갤러리 안에서도 [정은채]는 소품 갤러리를 담당하고 있는 이사. [수지]는 마레 갤러리에서 일하는 직원이다. 둘의 대화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수지가 입고된 신상품을 정리하고 있다.) 은채 : 이번에도 전부 남대문시장에서 사온거야? 수지 : 네 은채 : 저거, 저기있는 건 얼마에 사왔어? 수지 : 6만 6천원이요 은채 : 음...저~기에 올려두고, 26만원에 팔자. 명품들만 판매하는 줄 알았던 소품샵에는 50%는 수입 명품, 50%는 '남대문 시장'의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에이...6만 6천원짜리가 26만원에 팔린다고? 팔린다 출처 : 쿠팡플레이 남대문 시장에서는 6만 6천원에 파는데.. 어떻게 마레 갤러리에서는 26만원에 팔까? 마레 갤러리를 찾는 사람들

언론 프레임? 마케팅, 영업에도 적용하는 프레임 전략 [내부링크]

프레임? 정치 관련 용어 아닌가? 프레임 이란? '틀'이라는 뜻으로 여러 의미가 있으나, 언론보도와 관련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미국의 미디어 연구자인 토드 기틀린은 프레임 개념을 원용하여 매스미디어의 보도가 '프레임'에 갇혀 있으며 바로 그러한 '프레임' 자체가 이데올로기적 효과를 갖는다고 주장했다. 기틀린은 '프레임'을 "상징 조작자가 상례적으로 언어적 또는 영상적 담화를 조직하는 근거로 삼는 인식, 해석, 제시, 선별, 강조, 배제 등의 지속적인 유형"이라고 정의했다. 그간 프레임은 학계에서만 사용됐으나, 2006년 4월 미국 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의 저서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 미국 진보세력은 왜 선거에서 패배하는가.]가 국내에 번역, 출간돼 국회의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이 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저널리즘에서도 널리 쓰이게 되었다. 레이코프는.......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838251&

마케터가 아니어도 꼭 알아야하는 마케팅 필수용어 모음 CPC..? SEO..? [내부링크]

마케팅 이란? 생산자가 상품 혹은 용역을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데 관련된 경영 활동. 더 정확하게는 개인 및 조직의 목표를 만족시키는 교환의 창출을 위해 아이디어나 상품 및 용역의 개념을 정립하고, 가격을 결정하며, 유통 및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출처 : NAVER 지식백과 유통시키는데 관련된 경영 활동.. 아이디어 정립 가격을 결정.. 유통.. 프로모션.. 사전적 정의를 보면 엄청 복잡해보인다. 그냥 쉽게 이렇게 생각하자. 마케팅 이란? 상품(서비스) 을 판매하기 위한 모~든 행동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행동? 그건 '판매' 아니야? 판매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마케팅은 '판매'조차 포괄하고 있는 넓은 의미라고 생각하자. 01 SEO 정말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검색엔진최적화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or "Search Engine Optimizer"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을 뜻한다. 네이버 이용자들이 네

쿠팡 WING 월정산? 주정산? 간단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쿠팡 입점, 창업 시 확인!) [내부링크]

각종 온라인 채널에 내 상품을 등록해서 판매했다. 가능한 많은 채널에 입점하여 영업하는게 매출상승에 효과적이겠지만, 운영 여건상 몇몇 개의 채널만 운영해야 한다면 아마 보통은 1순위 : 스마트스토어 2순위 : 쿠팡 일 것이다. 그 중에서 오늘은 [쿠팡] 정산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상품을 등록해서 열심히 광고도 하고, 행사도 참여해서 판매했다. 그 다음은? 일정 판매수수료(채널 수수료)를 제외하고 판매수익을 받아야 한다. 이것을 정산이라고 한다. 보통의 채널(플랫폼)들의 정산 시스템은 매우 심플하다. 유형1. 구매확정된 주문건 내일 정산금 입금 유형2. 구매확정된 주문건 익월 정산금 입금 유형3. 구매확정된 주문건 1차, 2차 나눠서 입금 ... 각 채널들 마다 정산 방식이 상이하여 하나하나 작성하기엔 어렵지만, 위의 유형1~3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쿠팡은 아니다. 온라인 유통 커뮤니티를 보면 쿠팡 정산에 대한 얘기가 정말 많다. "이번 정산액이 이상하다" "제대로

스마트스토어 광고대행사 전화가 왔다면? 계약 전 필수 3가지 확인 사항! [내부링크]

드디어!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고, 첫 상품을 등록했다! 어? 누구지..? "네 여보세요~" 네 안녕하세요~ 광고대행사 입니다 스마트스토어 보고 전화드렸습니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이들이라면 이런 전화를 많이 받아봤을 것이다. (하루에도 수십통...동일한 멘트..) 우선 꼭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분명 좋은 광고대행사도 많다. 내 스마트스토어의 매출을 올려줄..! '광고대행사' 라는 단어만 검색을 해도, 온라인상에는 안좋은 글로 도배가 되어 있다. '광고대행사 사기' '광고대행사 피해' '스마트스토어 광고대행사 피해' '스마트스토어 광고대행사 잠수' 이렇게 소수의 안좋은 광고대행사 때문에 모든 광고대행사의 이미지가 나빠진 거 같아, 좋은 광고대행사를 고르는 방법을 공유하려 한다. 01 상위노출을 보장해준다? or 관리비용을 요구한다? "월 00만원만 주시면 000키워드 상위 1~5위로 노출 보장해드리겠습니다" "1년에 00만원이면 정말 저렴하게 광고대행 진행해드리는 겁니다~

이런 마케팅, 하지마세요 (소비 심리적 저항선) [내부링크]

심리적 저항선...? 어디서 많이 봤는데... 어디였더라.. 경제 뉴스, 경제 기사에서 쉽게 접해봤을 단어 심리적 저항선 그렇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단어다. 이게 소비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피자 한판 주문해보자. 당신은 피자 한판 배달에 배달비를 얼마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는가? 1,000 ~ 2,500원 우리가 생각하는 평균적 배달비이다.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켜고 배달비가 3,000~4,000원인 가게 리뷰를 살펴보자. '맛있긴 한데, 배달팁이..' '배달팁 너무 비싸요ㅠㅠ' 등..음식 내용보다도 배달에 관한 내용이 눈에 띌 것이다. 그 피자집의 잘못도, 배달 대행업체의 잘못도, 소비자의 잘못도 아니다. 오랜기간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도 모르게 배달비는 1,000~2,500원 정도! 라는 심리적 저항선이 생긴 것이다. 이것을 '소비 심리 저항선' 또는 '경제적 심리 저항선' 이라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달비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온라인, 오프라

사업계획서의 예시 정석! 에어비앤비 IR자료 분석하기 (feat. 피칭 노하우 꿀팁+주의사항) [내부링크]

2008년 에어비앤비의 시드투자 IR 피치덱 자료 단 5분의 피칭으로 50만달러 시드투자 유치 성공 14년전 자료라..의미있나?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정부지원사업 관련 강의, 피칭 전문 강사 강의 등 다양한 곳에서 해당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시드 투자 ~ 시리즈 투자 모든 투자과정에 있는 스타트업,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사관학교 등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 위해 에어비앤비 IR자료를 천천히 분석해보고자 한다. 기억하자 5분 피칭 = 10~15페이지 1 페이지 서비스명 + 핵심 기능 소개 첫번째 페이지에 "안녕하세요" 라던가 "서비스명 : ㅇㅇㅇ" 등의 실수는 하지말자. 보자마자 어떤 서비스인지 한번에 알 수 있게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한 문장으로 서비스를 표현하라. 2 페이지 그래서 우리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문제 정의를 간략히 해라 위의 자료처럼 텍스트로 간략히 해도 좋지만 도형 등의 이미지를 활용하는것을 추천한다. 3 페이지 위의 문제에 대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올리브영 '쉽게' 입점하는 방법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스토어) [내부링크]

'막을 자가 없다' H&B스토어 시장 독주하는 올리브영 출처 : 머니S 기사 제목 유통업에 있는 이라면, 브랜드사, 제조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 올리브영 입점을 생각해봤거나 시도해봤을 것이다. 올리브영에 입점하는 두가지 방법을 공유하려 한다. 방법1. 누구나 아는 [입점 제안] 올리브영 사이트 접속 사이트 최하단의 [상품입점 및 제휴문의] 클릭 '상품입점 / 제휴문의'를 클릭하여 입점제안하고, 피드백을 기다리면 끝! 올리브영 입점을 원하는 이들은 위 방법은 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안해봤다면 일단 시도해보길 바라며 입점제안을 했지만 선정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두번째 방법을 준비했다. 방법2. 내가 직접 입점하지 말자! (feat. 판판대로) 네이버에 '판판대로' 검색 [상품소싱 > 대형유통망매칭데이] 클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입점]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원하는 입점 방식을 선택하여 '신청하기' 신청한 후 피드백 기다리면 끝! .....? 올리브영에 입점

매출 500% 상승하는 외부MD 미팅 꿀팁 (입점, 플랫폼 행사시) [내부링크]

이전 포스팅에서 올리브영 입점을 좀 더 쉽게 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올리브영 '쉽게' 입점하는 방법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스토어)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 컨설턴트 소심제프 '막을 자가 없다' H&B스토어 시장 독주하는 올리... blog.naver.com 입점신청을 한 후 절차는? 담당MD와 미팅을 하고, 입점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이미 우리가 최초 제출한 서류를 담당MD or 입점MD가 충분히 검토한 후에 미팅을 진행하는 것이지만 미팅이라는 단계는 입점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단계이다. 온라인 유통사업을 하는 이들에게 올리브영 입점시에만 미팅이라는게 필요할까? 아니다. 우리가 판매할 플랫폼들은 무수히 많고, 그 플랫폼들 마다 입점할 때 or 행사 진행시 외부미팅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우선! 외부미팅시 딱 이것만 준비하자. 1. 우리가 원하는 것 (미팅 목적) 2. 그들이 원하는 것 3.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 올해 여름에 컨설팅 했던 대표님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할 때 반드시 알아야하는 1개 (위탁판매 주의사항) [내부링크]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이젠 그리 낯설지 않은 단어다. 5년 전..? 3년 전..? 쯤 까지만 해도 '온라인 판매'는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스마트스토어(과거 스토어팜)는 간단한 가입절차 이후 곧바로 누구나 판매가 가능하다. 사업자등록증, 통신판매업신고증 모두 온라인으로 등록/신청이 가능하며, 심지어 스마트스토어는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상태에서도 개인 판매자로 시작이 가능할 정도이니 전국민 판매자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이버에 '위탁판매' 딱 네글자만 검색해보시라. 이렇게 많은 업체에서 나에게 판매할 물건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위탁판매 판매자가 되는법 feat. 무자본, 집에서 누구나 쉽게 1. 스마트스토어 가입을한다. 2. 수많은 위탁판매 사이트에서 판매할 물건을 고른다. 3. 스마트스토어에 등록해서 판매한다. 위 3단계만 그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 있고, 어느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판매 상품소싱 200% 성공법(feat. 타겟 설정 확실히 하기) [내부링크]

지금은 위탁판매 시대! 직장인도 학생도 주부도 누구나 위탁판매를 한다. 그 중에서 판매채널로 손쉽게 접하는 곳은 단연 스마트스토어! 이전 포스팅에서는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를 할 때 첫 번째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다뤘었다.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할 때 반드시 알아야하는 1개 (위탁판매 주의사항)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 컨설턴트 소심제프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이젠 그리 낯설지 않은 단어... blog.naver.com 그래서 상품소싱은 어떻게 해야하는데? 내가 팔고싶은 상품 보다는 고객이 사고싶은 상품을 소싱하자! 위탁판매하는 이들의 70%는 '대량등록'을 많이 이용한다. 물고기를 많이 낚고 싶으면 낚시대를 늘려야하는 것처럼 많은 고객을 만나고 싶다면 상품을 늘린다..! 정말 당연하고도 핵심적인 전략이라서 대량등록을 부정할 생각은 전혀 없다. 일단 낚시대를 늘리자! 그 중에 낚시대 하나가 물고기를 잘 낚는다면, 그 낚시대를 더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 위탁판매 대량등록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 컨설턴트 소심제프 [내부링크]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 컨설턴트 소심제프 2022년 09월 28일 기준 온라인 경력 1N년차 온라인유통MD 부터 영업MD..마케팅 서비스기획 UI UX 브랜딩.. 등 실무경험을 쌓아왔고 온라인광고 대행사 운영 온라인유통사 운영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온라인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 중 컨설턴트...라는 직업은 모순이 있다. 타인의 사업/아이템을 컨설팅해주는 일이 대부분인데, 그렇게 자신있으면 직접 그 사업, 그 아이템을 하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도 그러고 싶다" 나를 비롯한 주위의 대부분의 컨설턴트들은 처음부터 컨설팅하는 법을 배우지 않았다. 직접 실무를 통해 경험을 쌓고, 그 경력으로 사업을 해봤던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 경험 속, 과정 속에서 어느 순간 타인의 사업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이 많아졌다. "저 사업 진짜 좋다..근데 왜 방향을 저렇게 가지?" "저 아이템 괜찮은데..이렇게 바꾸면 더 잘 될거 같은데?" 자기 사업 아니니까 이 의견, 저 의견 막 던지는거

차별화된 리뷰 확보 방법! 마케팅 이슈! [내부링크]

새로운 마케팅 이슈를 파악하고 우리 비즈니스에 적용시켜 보자. 오늘은 고객 리뷰와 관련된 마케팅 이슈를 준비했다. "리뷰가 곧 매출" 이커머스 업계 마케팅 이슈! 차별화된 리뷰 확보 총력전! 서비스/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라해도, 우리는 어느순간 반드시 소비자가 된다. 자, 그럼 이제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지금 당장 냉장고를 사야하는 우리에게 주어진 정보는 위의 정보가 끝이다. "판매가격" "구매 후기" 냉장고 사진도, 용량 정보도 없고, 브랜드명도 모른다. 정보가 너무 적어서 억지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100% 모든 소비자가 100만원이나 비싼 "B 냉장고"를 구매할 것이다. 리뷰 많다 = 검증된 상품 즉, 리뷰 확보 = 매출 증가 '리뷰가 많으면 인기 있는 상품' '인기 있는 상품은 좋은 상품' 현명한 소비자로서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에 따라 이커머스 업계 역시 '리뷰 확보'를 위해서 차별화된 전략을 끊임없이 시도 중이다. 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