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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와 어도비 첫 수익 기념 및 넋두리 끄적끄적 [내부링크]

드뎌 어도비 첫 판매와 더불어 CPA 첫 DB가 발생되었다! "징쨔.. 반응 너무 안 와서 포기할까 고민 했능데, 아픈 몸 이끌고 한 보람이 있넹" 반응이 느려서 포기하고 싶었다기보다는, 지난주부터 허리가 심각하게 아팠던 탓에 만사 귀차니즘 + 이 짓을 계속 해야 하나? 싶은 심리적 갈등에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징쨔.. 머리에 별이 보일 만큼 그케 허리가 마니 아팠던 적은 첨이었던 거 가탱.." 진짜,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는 순간에도 눈물이 찔끔찔끔 나오고, 반나절 내내 송장 처럼 가만히 누워서 숨도 제대로 못 쉬었던 걸 생각하면 다시 생각해 봐도 끔찍...... -_-; 우선 CPA 첫 수익 발생부터! 총 3개의 포스팅을 올렸는데, 두 개는 누락이 된 건지 글 자체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시작은 작년 12월 6일부터 총 3개인데, 노출이 안 돼서 그런 건지 리더스 홈페이지 에서도 총 포스팅 2개로 찍혀 있는 걸 보면.. "쩌~~어기 멀리 안드로메다로 묻혔나부넹.." ㅇㅇ. 애

포장이사견적비교 사이트를 찾고 있다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미갈루입니다. 오늘은 이사 준비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여러분의 조건에 가장 잘 맞는 이사전문 업체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맞춤형 포장 이사 비교견적 서비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사를 준비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고민이 덜어지셨으면 합니다. 이사 준비, 왜 복잡하게 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이사 업체를 찾기 위해서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고, 한두 곳에 전화를 걸어 견적을 받는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이런 전통 적인 방법은 시간과 에너지를 상당히 소모하게 되죠. 실제로 일반 가격비교 사이트에 문의를 남겨보면, 수십 통의 견적 문의 전화와 문자가 쇄도합니다. (저도 경험해 봤습니다ㅠ) 그렇다면, 더 나은 방법이 없을까요? 네, 있습니다! 바로 이사방과 같은 포장이사 비교 견적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 겁니다. 이 사이트는 수많은 업체들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으며, 현제 내 이사 조건에 가장 적합한 두 곳을 추려 안내 받 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다양한 옵션 을 비교해

발칙한 이더 녀석, 노신 모드 시작. [내부링크]

선물 기록 851일.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탓인지 안 그래도 아프던 허리와 무릎 통증이 더 심해져서 또 한 번 곤욕을 치렀다. 오늘 기록은 왠지 찡얼 모드가 한층 더 짙어질 듯싶다. "그렇게라도 푸러야징.. 안 그럼 병나병나! 맘껏 찡얼대버렷!!" 염병, 부정탔나보다.. -_-; 1절은 잘 들어줬는데, 2475를 뚫자마자 너무 살벌하게 쏘는 바람에 되려 청산가 근처에서 손절 스탑이 터져버렸다. "그때 이더옵 제정신이 아닌고 가태썽.." 잠들기 전 왠지 ㅆ ㅔ~~에하길래, 혹시나 싶어 다음 청산가 두 틱 근처에다 스탑을 걸어놓고 잤더니, 아니나 다를까 퍼엉.. 7불이라도 건진 게 어디냐 싶을 만큼 너무 심하게 쏴버린 이더 녀석.. -_-; "노력한다더닝, 노력 그 이상을 보여줬덩.."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노력한다더니, 노력 그 이상을 보여줘 버렸네; '이댜, 2475 찍은 다음, 내 청산가는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쉬었다가 갈길 가라.' 라고 했어야 했다....... 이더 스탑이 터

애드포스트 드뎌 출금, 하늘에서 툭 떨어진 엘름의 축복. [내부링크]

애드포스트 25개월. 원래는 월초쯤에나 쓰려고 했으나, "출금 가능 금액이 채워져 있는 걸 보고능 급방긋 급설렘 했겠지 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의 평균치를 뽑아보면 한 두어달 더 지나야 되는 건데, 생각보다 일찍 달성 했다. 역시 미갈루 파워인가.. 참 골 때리는 차트다. 보통 한 달 기준 1500~ 2000원 사이를 유지했는데, 12월에 63원; "그러다강 뜬금없이 5100원 이라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래프 모습은 마치 내 전반적 패턴을 보는 것과도 비슷하다. 그래서 더 피식. "전력 질주하기 전에 크게 꼬꾸라지능 패턴. 워밍업 전이나 몰아서 벼락치기 직전에.." ㅇㅇ. 어째 내가 다루는 것들은 죄다 주인을 닮아 가는지 몰겠다; 나는 꾸준하고 평범/평탄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 저 무슨... -_-; "입금되묜 저 돈으룽 다음달 운프 비로 다 충전해 놓을 꺼징?" ㅇㅇ. 운프비는 가급적이면 온라인/앱테크 등으로 벌어들인 티끌 부수입으로 충당

벌써 2월, 선물과 린엠 기록. [내부링크]

선물기록 859일. 쓸때 없이 시간은 잘 간다. 어느새 2월, 2월 스타트는 여지없이 횡보 모드로 시작 하려는 비트 녀석. 요즘 린엠 노신 놀이에 푸욱 빠져서 차트를 자주 확인하진 않고 있으나.. "우끼시넹, 평소에도 잘 안 봤으면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나온 김에 몇 달 만에 씨에미 차트를 확인해 보았다. 얼마나 오랜만에 접속 했으면 바뀐 접속 방법에 몇 분간 얼벌;; "오ㅏ.. 긍데 진짜 거의 다 도달해버렸넹;" ㅇㅇ. 반년 이상 17~20K 전전긍긍할 때만 해도 50K는커녕, 40K 라도 오겠나? 싶었는데 역시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갈 길은 꼭 가고 들를 곳은 꼭 들르는 비트 녀석. "이래성 트레이딩은 인내심 쌈이얌.." 지난주 이더의 무지막지한 칼춤으로 인하여 시원하게 터진 스탑로스로 남은 7불, 7불 남겨둬서 뭐하냐.. 싶어 간만에 고배 롱을 쳐놨고, 빠르게 3.3불 냠냠. 결론은 부케 최초 시작 금액으로 다시 돌아온 셈. -_-; "이래서 고배능 앙대 앙대.. 3배

열린 재정 복지를 넘어선 다양한 정부 혜택, 나에게 맞는 정보 발견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하는 미갈루입니다. 오늘은 정부 재정을 통해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들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정부 복지 서비스 숨겨진 내 혜택들을 발견하는 여정 여러분, 우리가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무려 4만 4천여 가지나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 많은 것들 중 어떤 것이 나에게 해당되는 지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정부 24와 복지로 기본·시작점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부 24'의 보조금 서비 스와 '복지로' 홈페이지의 복지멤버십을 통해 이러한 정보를 얻습니다. 이 플랫폼은 정부의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알기 쉽게 제공하며, 본인에게 해당하는 정책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넓은 시야로 내 혜택들을 탐색할 필요가 있는데요. 복지를 넘어서 다양하고 폭넓은 혜택의 세계 일자리, 부동산 관련 대출, 국고 보조금, 교육 문화, 관광 등 정부에서 제공되는 혜택들은 복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꿀팁 [내부링크]

오늘은 1월 1일부터 14900원으로 인상될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구독료)을 훨씬 더 절감할 수 있는 꿀팁들을 공유해 보려고 함.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있겠으나, 필자 기준 에선 최근 며칠 전에 처음 알게 된 부분이라.. '왠지 잘 모르는 분들도 있겠다.' 싶어 알려 드리는 것이니 도움이 됐으면 좋겠음 42% 이상 껑충 인상될 예정인 사악한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10~20%도 아니고, 한 번에 42.58%를 껑충 인상하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친절하게도 메일로 '계속 사용하려거든 계속 동의하세요!' 광고 스킵 따위에 월 10450원을 내는 것도 내심 불만이었는데, 14900원이라니.. ㄷㄷ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 쓸 수는 없고, 어쩌지? 싶어 이래저래 찾아보았고, 의외의 간단한 방법 을 찾게 되었음둥. 출처: AI생성 우주패스와 유독(기존 VIP는 더 꿀) 우주 패스란? SK 통신사에서 출시된 제휴 패키지 상품 위 스샷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월 9900원 인데, 유튜브 프리미엄

신정, 1월 1일 날 승인받았다! 케케케!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첫해가 밝은 오늘 하루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그래,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았구나.. 갑진의 갑은 나무를 상징하는 글자로 여기고 연한 그린 톤으로 용 그림을 뽑아보았다. 후......... 뻥쟁이 달리 녀석만 아니었다면 이토록 많은 거부를 당하지 않았을 텐데.. -_-; "이미 심사 중이어서 삭제가 안 됐구낭.." ㅇㅇ. 근데, 다시 업 스케일링 후 제대로 뽑아본 이미지 역시 꽤나 많이 거부 당해있었다. 그래서 해상도가 전부가 아닌, 전체적인 퀄리티 + 작품성 + 구도 등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내심 우울해 있었던 찰나......... "SS님, 세금 양식을 작성해 주세요! 승인을 축하합니당~! 빠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승인 안 된 줄 알고 우울해 있었는데 세금 양식 적으라는 멘트를 보고 서둘리 대시보드에 들어가 확인해 봤더니, 무려 9개씩이나 승인이 돼있었다. ㅋ ㅑ ㅋ ㅑ

배관 청소 전문 해빙 업체를 찾고 있다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이 되는 정보와 혜택들을 알려드리는 미갈루입니다. 오늘은 각 시별 4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 수도권 및 부산 등 30분 내 무료점검 로켓 방문이 가능한 배관청소 해빙 전문 업체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청년배관케어 서비스 업체인데요. 이미 배관 기술력 국내 1위를 입증한 곳인 만큼 탄탄한 실력과 신뢰도 역시 높습니다. 몇 년 전, 제가 운영하던 매장에 주방 누수 및 해빙 문제가 발생하여, 급히 해빙업체를 부른 경험이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전문성이 떨어 지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막상 부르면 전화 후 추가 견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하지만 청년배관 케어에서는, 직영 운영을 통하여 정직원이 파견되어 1:1 맞춤 서비스로 추후 사후 관리까지 확실 하게 보장해 줍니다. 견적 또한 전화 접수 후 추가로 견적이 발생하는 일이 없습니다. 배관 해빙 시공 업체를 불러보신 분들은 잘 아실 테지만, 문자나 전화 상담으로 제시 했던 최초 가격과 방문해서 추가로

스팸 문자 링크 차단 및 광고 전화 거부 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지긋지긋한 스팸문자/링크/영업 전화 등을 깔끔히 차단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공유해 볼까함. 예전엔 이 정도까진 아니었 는데, 요즘 무슨 이유에서인지 가면 갈수록 불법 스팸 문자 횟수가 늘어나고 있어서, "ㅇ ㅏ, 도저히 안 되겠다. 박멸시키쟈!" 옛날에는 070과 지역 번호 비스무리한 번호들 조합으로 보내더니 이제는 진화 해서 아예 010(일반 폰번호) 으로만 보냄. "불법은 성실하고 꾸준히 진화한다." 스팸 문자 링크 차단 방법 먼저 휴대폰 문자를 클릭해서 점 세 개로 들어가셈. (위 스샷 참고) 그리고 점 세 개에서, 설정 > 스팸 및 차단 번호 관리 클릭. 그럼 이렇게 차단 문구 관리가 보일꺼임. 쉽게 말해, '특정 키워드(단어)가 적혀 있는 스팸 문자는 자동으로 걸러주는 기능인데, 필자 같은 경우에는 주식/해외 투자 관련 스팸 문자 링크를 받기 싫어서 투자/입장과 같은 단어들을 위주로 적어서 저장해뒀음. 이제 앞으로 해당 단어들이 적혀있는 스팸 문자 메세지는 자동으

8일 출석 체크 앱테크 친구도 나도! 틱톡라이트 [내부링크]

오늘은 모처럼 꿀 혜자 출첵 앱테크를 공유해 볼까 함. 처음엔 기존 틱톡 관련 이벤트인 줄 알고 패스하려 했는데, 전혀 다른 틱톡 라이트 출첵 앱테크임! 단 8일만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무려 2만 원 이상, 모든 퀘스트를 다 완료할 시에는 최대 4만 원까지도 지급 가능함둥. 단 기간 안에 이렇게 많이 주는 경우는 드문데, 역시 원조 리워드 왕인 틱톡 계열이라 급이 다른 듯함. [기간 한정] 보는 재미로, 버는 재미로! 영상만 봐도, 좋아요만 눌러도, 검색만 해도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이는 TikTok Lite 지금 가입하고 친구랑 함께 포인트 받으세요! www.tiktok.com 위 링크를 클릭해서 접속, 그럼 이런 화면이 뜨면서 (좌측) 앱 설치 화면 (우측)으로 바로 연결이 될 텐데, 사용 약관 체크 후 > 관심사 카테고리 선택. 출첵 외 +@로 퀘스트까지 완료해서 4만 원 이상 챙기고 싶은 분들은 기왕이면 관심사를 설정해놓으셈. 틱톡 라이트 퀘스트 대부분이 동영상 시청 위주길래 필

부케 숏 살았다. 땡큐 이더! [내부링크]

선물 기록 832일. 곧 터지기 직전이었던 부케 숏이 기적(?) 처럼 살아남은 기념으로 끄적끄적. "겉으로능 터지든지 말든지! 함서도 내심 살아남기를 바란 이댜 숏...." 사실상 죽었다 여기고 확인도 잘 안 해봤 는데 구사일생으로 체결이 되어 있었다. "징쨔, 간당간당 했덩. 레버리지 1배만 더 높았다묜 이미 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같았으면 부케는 어지간해선 7배 이하 로는 잘 안 돌리는데, 희한하게 6배로 해놔서 진짜 간발의 차이로 살아 남았다. 평단 근처 반 지정가 체결로 인해 급 푸근해졌따. "부케라곤 하지만, 막상 청산 당하묜 기부니가 안 좋칭. 최초 스타트능 얼마얌?" 11불로 기억하는데, 3개월 이전 기록은 조회가 안 되는 바람에 조회되는 기록을 토대로 확인해 본 결과, 13.6불로 추정. 중간에 물타기용 22불 한 번 입금한 걸 감안하면 총 33불이 최초 원금인 셈. "부스러기 테더들은 가만 놔두질 못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타마스크/

올해 목표, 운프 성공시키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2024년이 시작되고 일주일이 지났어요. 내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운프 한 달 기록을 적어볼까 했는데 마침 잘 됐다. 내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이기도 하니까. 로또랑 연금이랑 합산해서 한 번에 보고 싶은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따로 검색해서 봐야 한다. 우선 로또부터. 한 달간 로또 24000원치 구매, 기유날, 유시 구매= 당첨 5000원. "7번 사서 1번 당촘 된 거넹. 근뎅 구매 수량이 왜케 편차가 심행?" 온라인 로또는 일주일에 5천 원 이상 못 사길래 귀찮아서 저런 식으로 매수.. -_-; 그다음, 개인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연금 복권. 메가빙고는 난생처음 보는 거라 신기해서 해봤는데 도박성이 짙어 보이길래 맛만 보고 패스. 한 달간 연금 35000원치 구매. 연금 당첨= 10000원. 메가빙고 3000원치 구매. 메가 당첨= 2000원. 연금은 주로 신금, 유시에 맞춰서 구매. "와.. 3천원치 사서 2천원 당촘

여성 어르신 정부일자리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미갈루입니다. 오늘은 여성 어르신들이 참여해 보기 좋은 특별한 정부 일자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급이 무려 4만 원이고, 교육과 실습을 통해서도 3만 원씩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적극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청 자격 대한민국 국적 여성 57세~75세 (1950년~1968년 여성만 가능)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분들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되어 유리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정부 일자리들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게끔 실업 급여 조건인 7개월이 넘지 않도록 4~5개월 이내로 단기간만 가능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일자리는 한 번 선발되면 최대 5년 동안 근무할 수 있는 장기적인 일자리입니다. 참고하실 점은, 이 일자리의 시급은 4만 원이지만 주 2~3회, 하루에 한 시간씩만 일하게 됩니다. 연간 약 85회 근무하기 때문에 시급이 높음에도 불구 하고 전체 수입은 그리 많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나, 이 일의 매력은 다른 곳에

벼락치기 난중일기, 여장부 편 [내부링크]

얼마 전 뜬금없이 옛 사진 앨범/영상들을 훌터보게 되었다. 그리고 본 김에 미뤄놨던 난중일기나 기록해둬야겠다. 싶었는데, "또 깜빡하고 며칠 미뤄졌징..." ㅇㅇ.. 징글징글 이것저것 할게 많다. 징그럽다. 뭐가 이리도 맨날 바쁜 건지.. -_-; 코로나 시기 때가 가장 힘든 난세였지만, 가게 오픈 후, 초반 몇 달 역시 난세 못지 않은 난난제 투성이었다. 고작 3일간 본사 실전 교육 후 바로 오픈을 한 탓에, 장사를 하면서 뒤늦게 배워가니라 늘 분주 + 헷갈, "일단 저지르고 달려가 보능 실전파....." 내가 유일하게 에이스 칭호를 붙여줬던 단기 여직원 귤귤, 당시 나는 주방에서 밀린 주문들 쳐내니라 정신이 없었기에, 홀서빙 서비스에 관한 메뉴얼/레시피를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 파트 홀서빙 애들을 위해 영상으로 저장. "면접 볼 때부터, 쭈-욱 편애한 귤귤.." ㅇㅇ. 면접 볼 때부터, 딱 한눈에 바로 "얘다." 맑은 눈 + 열정 뿜뿜한 생기, 용모단정 자기 관리 + 톡톡

간만에 선물기록, 물타기용 현물 매수. [내부링크]

선물 기록 806일. 너무 오래된 듯하여 달력을 펼쳐 놓고 일일이 세어봤더니 190일 만에 기록. "와.. 징쨔 늠늠 심하게 게을러져썽! 포트폴리오 정리도 제대로 못했징?" ㅇㅇ. 중간에 익절 한 번 한적이 있었는데 포트폴리오 저장을 깜빡해서 다시 헷징 모드로 걸어놓고는 또 깜빡, 간략하게 라도 과정 기록을 해놨어야 했는데.. -_-; 다소 정확도가 떨어지는 포트폴리오 상태. 생각 외로 너무 많이 쏴버리는 바람에 혹시 모를 물타기용으로 현물 추가 매수. "꽁돈 생긴고 어케 알규 여지 없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가세 환급 + 보험료 환급 등으로 생긴 꽁돈(?) 41만 원이 들어와 있는 걸 어찌 알았는지 무자비하게 쏘는 비녀 녀석. 김프가 높은 건지, 달러가 오른 건지 실입금 원화는 27만원인데, 192불치 밖에 못 샀다. "헷지 숏을 긴장시킬 만큼, 무지막지하게 쏴버리능 광기 비트 옵바.." 현제 포지션 상태, 어제 43.8에 추가 매수 192불치를 안 샀다면, 총 평단은

자동 부수입 PC 앱테크 패킷스트림 [내부링크]

최초 설정 한 번만 해놓으면 알아서 척척척 쌓이는 자동 부수입 시스템, 하나로는 왠지 부족한 듯싶어 한 개만 더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운좋게도 어제 찾았음. (급방긋) 이 앱테크는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허니게인과 매우 흡사한 형태의 앱테크임. (2023/6/20 소개한 허니게인) 허니게인과 다른 점은, PC나 노트북이 필수 라는 점. 모바일 자체적으로 돌릴 수가 없음. 고로, PC를 켜놓고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 에게 유용한 앱테크임둥. 그러니 굳이 이것 때문에 컴퓨터를 켜겠다는 생각은 하지마셈. '어차피 나는 컴퓨터를 켜놔야 해서.' 라는 상태 + 환경인 분들에게만 추천드림. 가입 실행 방법 PacketStream - Residential proxy network powered by real users Become A Packeter Share your Bandwidth: $0.10/GB Earn Money Learn more about becoming a Packeter

조율이 필요한 시기.. [내부링크]

이제 조금만 더 치료하면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제법 멀쩡한 다리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기다렸다는 듯 허리로 바톤 터치, 무슨 난리인가 싶다. "징쨔 왜 이러징.. 넘행.. ㅠ.ㅠ"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이놈의 쓸모 없는 몸둥아리, 다행히 침빨로 한결 부드러워 지긴 했으나, 왜 이리도 말썽인지... -_-; "훈남 명의 옵바의 침술빨!!" 어제부로 드뎌 인강 4개를 다 끝냈다. 원래는 이걸 다 끝내는 시기 쯔음, 내일배움 카드를 받고 바로 학원에 다녀볼 생각이었다. "긍데 또 장애물이.. 징하넹!! 징쨔!!" ㅋㅋㅋㅋㅋㅋ 진짜 징하다 징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길래, 대충 신청만 해놓고 기다렸더니 기존 사업자 때문에 1년을 채운 후 매출 증빙 서류를 보내주던지, 폐업을 한 후에 다시 신청을 해주라며 반려, "원랜 사업자 폐업 안 하규 놔두려고 했징?" ㅇㅇ.. 어차피 매출은 발생할 테고, 또다시 새로운 사업자를 파는 게 귀찮아서 그냥 놔두려고 했다. 내년 2월달

태블릿 유아 스마트러닝 4세학습지 슈퍼브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미갈루입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쉽고 즐겁게 유아들에게 교육이 가능한 동화책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슈퍼브이의 유아동 영어/한글/수학 + 맞춤 독서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인데요, 가장 트랜디한 교육브랜드인 만큼 전문성과 차별성이 느껴지고 맞춤 동화책 교육 방식들도 꽤나 퀄리티가 좋은 편입니다. 그럼, 어떤 특장점들과 차별성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유아동 최대 프로젝트 먼저 이 스마트러닝의 특장점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유아 교육 사상 최대 규모의 제작비 330억 원 투자, 1위 교육 브랜드의 스마트러닝을 성공시킨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강력한 백그라운드에서 시작된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가 높습니다. 우수한 콘텐츠를 집에서 편안하게 학습 알차고 우수한 콘텐츠를 집에서도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영어, 한글, 수학을 효과적으로 배울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사

네이버페이x배민B마트 첫 주문 이벤트 생활비 절약 앱테크 [내부링크]

오늘 소개해드릴 앱테크는 수익 창출형이 아닌, 소소하게 생활비를 절약해볼 수 있는 1회성 이벤트임둥. 필자 같은 경우엔 제법 마음에 들길래 한 번 소개해보고자 함. 참고로, 평소 네이버페이(포인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내 돈으로 구매 후 적립 받는 식의 이벤트를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과감히 스킵하셈. 좋은 환경& 필수 조건 평소 네이버 페이를 자주 애용 네이버쇼핑 및 포인트를 잘 사용 중 배달의민족 앱을 이미 사용 중인 상태 배민B마트 사용해 본 적 없는 상태 배민(배달음식) 사용 이력은 상관없으나 배민B 마트 사용 이력은 없어야 참여 가능. 아직 지원하지 않는 지역은 참여 불가함. 이 이벤트를 몇 달 전에 봤는데, 당시 필자의 지역에는 아직 배민B마트 지원이 안 됐던지라 참여를 못했음. 그래서 기다렸다가 오늘 해봄. 모바일로 네이버 접속 희한하게 PC 상태로는 안 보임. 속 편히 모바일로 진행해주셈. 화면 좌측 상단 삼선 표시 클릭 후, 네이버페이 접속. 우측 상단 세 번째

크리스마스이브 선물 받고파! 간만에 블로그 씨와 잡수다!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가 1년 중 가장 좋아하는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에요. 크리스마스날 산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와우! 겁나게 간만! 블로그 씨? 블로그씨(구매신작품) 지금 내가 AI 이미지 생성 연습 중인데, 생각난 김에 너도 한 번 만들어 봄. 어때? 맘에 들어? '너무 성의가 없어.'라고 해도 어쩔 수 없따. 내 본게임들 치르기도 바빠 죽겠으니까.. -_-; 몇 년 전부터 내게 크리스마스/이브 날은 아무 의미 없는 그저 그런 날이긴 했지만, 제목: 구매신과 미갈루+@산타 오늘 우리 블로그 씨의 질문을 핑계 삼아 산타에게 받고 싶은 찐선물을 말해볼까 한다. 건강, 내게 무한한 건강을 주라. 내게 '무한한 건강을 주라' 라는 소원은 지금껏 내 안의 신에게 수없이 빌어봤는데 오늘은 산타에게 한 번 빌어본다.. (급진지) 구매신 주녀버젼 아픈 다리와 허리를 극복하고 씩씩하게 일어서는 여자아이를 그려주라고 했더니 이렇게 그려주었다. 어때? 주녀, 맘에 듦? "모얌, 늠늠 귀엽짜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뭔가, 너무 거창해.. -_-; 이벤트 참여 개념으로 클릭해봤는데 이 무슨.. 워커홀릭이라니.. 셜록홈즈급 탐색이라니.. ㅎㄷㄷ 왠지 내년부터 더 잘해야 할 것 같다? ㅋ_ㅋ (행운카드) 나 홍삼 좋아하는 거 어케알고 홍삼비타민 카드도 주고.. 무튼 베리 땡큐 블로그!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연말정산 세법 개정들, 세금공제 쉽게 이해하고 환급받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미갈루입니다. 어느새 슬슬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의 세금 정산에서는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어, 이를 잘만 활용하면 세금 환급을 최대화할 수 있을 듯합니다. 아래 표는 2023년도에 적용되는 주요 세금 공제 및 감면 혜택의 변화를 알기 쉽게끔 제가 직접 간추려서 요약한 표입니다. 2023년 연말정산 변경사항 (공제·감면) 대중교통 사용액이 2배로 확대된 부분이 가장 눈에 띄네요. 환경 대기 오염의 원인인 탄소가스 줄이기에 반영된 결과 같습니다. 문화비 전통시장 사용액 공제율도 4월1일 이후 지출 분부터 10% p 씩 상향됩니다. 자녀세액 공제 또한, 조부모도 손자·손녀에 대해 공제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연말 정산 절세 꿀팁 요약 국세청에서 아주 친절하게 절세 꿀팁들을 빼곡 빼곡 적어놓았으나, 가독성이 떨어져 보여, 보시기 쉽게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셰어하우스 월세 세액 공제가 가장 눈에 뛰네요. 주민등록등본, 임대차 계약서, 월세 이체 내역

달리한테 낚인 분풀이, 주녀와 미갈루 서열 정리 [내부링크]

간만에 분풀이 넋두리 일기 모드. 아픈 허리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실속 있게 연말을 보내려는 가운데, "할 말이 많칭.. 한 마디루 징징거리러 온거징?" ㅇㅇ. 징징징징, 딱히 어디 징징댈 때도 없고 하니 속 편히 여기다가 끄적.. -_-; 최근 ai 관련 활용도를 실험해 보던 중, 이미지 생성에 재미를 붙였고 재미 붙인 김에 판매 의도로 폭풍 등록을 해놨는데, "절반 이상이 불안불안하징..... ㅠ.ㅠ" ㅇㅇ. 작업 초반에 '나는 4000px 이상의 사진들이 필요하다. 최대 고해상도로 끌어 올려줘.' 라고 했는데, 자기 이미지는 사이즈를 늘려 서 사용해도 전혀 상관없다는 식으로 대답 하길래, 순간 별 의심 없이 믿어 버렸다. 그러다, 도중에 뭔가 이상해서 이미지를 확대하여 자세히 검토하게 됐는데... "뻥쟁이 구라쟁이 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 반 간 뜨겁게 태운 내 열정이 사르륵 녹아내리면서 깊은 빡침과 함께 머릿속이 새하애져버렸다. 지금껏 내 그림은 거

우체국 공익보험 임신부와 태아가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미갈루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복지 혜택인 공익 보험 무배당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 보험에 대해 공유해 드리려 합니다. 처음으로 출시된 혜택인 만큼 대부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주변에 결혼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나 임신하신 분들에게도 알려드리면 좋을듯합니다. 우체국대한민국엄마보험 (무)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이란? 태아와 엄마를 위해 우체국이 설계한 출산장려 공익보험. 자녀는 태아 때부터 만 9세까지(10년), 엄마(임신부)는 분만 시 까지 무료로 보장해 주는 공익 보험. 가입대상 17~45세의 임신 22주 이내 임신부와 태아 보장내용 자녀: 태아부터 만 9세까지, 1165 가지 희귀질환에 대한 진단비 100만 원 지급 엄마: 임신중독증, 임신성 고혈압 당뇨병 진단 시 각각 지급되는 금액 임신중독증:10만 원 고혈압: 5만 원 당뇨병: 3만 원 ※희귀질환, 임신질환 진단 보험금은 각각 최초 1회에 한하여 지급. 치료비까지 모두 지급되는 건 아니며 진단비만 지급됩니다

같은 야경, 달라진 감정, [내부링크]

간만에 빡센 일정을 소화했다. 다리만 멀쩡했다면 그리 쉽게 지치지 않았을 텐데, 여러모로 아쉽다. "글두 생각보다 얻은 게 많차낭.." 26년, 참으로 까마득한 세월, 내 기억력은 생각보다 굉장했다. 스스로에게 또 한 번 놀랬다. "구글/네이버에서 헷갈리게 나오는 바람에 초반엔 살짝 헛다리.." ㅇㅇ. 분명 주월초 근처였고, 분명 정문에서 멀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그 건물 이름은 아무리 찾아도 네비에 나오지 않길래, 그 근방 사우나 건물들을 다 가보기로 했다. 신 건물부터 > 구 건물까지 차근차근. "너무 많이 바껴버린 건물/가게들과 당시엔 없었던 아파트들 때문에 더 헷깔.." 예상은 했지만, 아파트들이 들어선 바람에 더 헷갈렸다. 구 건물들도 상호/간판이 죄다 바뀐 탓에 여기가 거기 같고, 저기가 여기 같고... "글둥, 역시나! 신은 우리 편!" 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우리 고향분들은 오지랖이 넓고 인심이 후했다. 첫 번째 건물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어서 바로 나왔고, 두

채워지지 않는 결핍, [내부링크]

오랜 세월 보고 싶었던 사람을 찾다 보니 오랜 세월 잊고 살았던 사람이 오히려 더 생각나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 "채워지지 않는 결핍...." 그 채워지지 않는 결핍을 알아주기라도 하듯, 화성행궁 달빛 회담 10월 29일까지 라는 내용의 기사를 우연히 읽게 되었다. 이거슨 마치, '니 생일 전까진 활짝 열어둘 테니까 아쉬운 대로 여기라도 들렀다 가!' 진짜 찍고 팠던 달덩이 포토존은 따로 있었는데, 워낙 경쟁줄이 치열해서 쥐지; 그래서 쓸 때 없이 밝기만 한 대왕꽃 조명 옆에서 귀연척 쁘이로 한 컷 찰칵, "사진에 무승 난도질을 해논 거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를 창조해가는 일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사진 한 장을 찍더래도 미적 감각이 물씬 느껴지는 예술을 표현 중이다. "아니아니, 이건 쫌 아닝고 가탱.. 미간 사이 쭉 뻗은 주름은 컨셉이얌?" ㅇㅇ. 이날, 간만에 부츠라도 신어볼까 하여 출발하기 전, 와인색 부츠를 신었는데 1층 내려가자마자 무릎/발목/발바닥이 저리는

어질어질, 진지한 공부는 힘들다. [내부링크]

머리 좀 식혀야겠다. 모처럼 진지한 공부를 하려다 보니 머리가 어질어질, 덕분에 시간대도 다 바껴버려서 여간 불편스럽다. -_-; "아니징, 몸살기가 원인이었징.." 맞네; 몸살끼 한 번 앓고나서 시간대 변경, 마치 '그만 싸돌아다니고 공부나 쳐해라!' 하는 듯한 상황들이 전개되고 있다. 좀 더 알아보고 다녀와야 할 곳들이 아직 남았는데, 이 무슨 날벼락인가.. "밤에 눈뜨면 마땅히 할께 없으니깡.." 원래는 플로리스트를 끝내고 나서 다음 강의를 들으려고 했으나, 중간중간 너무 따분해지길래 명리심리도 함께 신청하게 된 건데, 신청 순서 대로 시험기간이 정해지지 않는 바람에, "황급히 명리 심리부터 휘리릭.." ㅇㅇ. 플로리스트가 메인이고, 나머지는 부가 옵션인데, 본의 아니게 부가 옵션부터 배우고 있는 셈, 근데 골 떼리게도 부가가 더 빡세다. "암기가 필수인 듯 강조하니깡.." 그게 문제인 듯싶다. 이해가 아닌 암기로 외워야 하는 학문, 영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턱걸이 합격, 컨닝도 살짝. [내부링크]

드디어! 시간대를 바꾼 듯하다. 유도제 A/B를 잘 번갈아 가며 복용, 말 그대로 약빨을 제대로 받은 셈. "흰색 약은 너무 쎄서 문제... 초록색 약은 너무 약해서 문제.." 내 말이 그 말, 하나는 너무 쎄서 뒷날 정신을 못 차려서 힘들고, 나머지 하나는 너무 시원찮아서 먹으나 마나고.. -_-; ㅋㅋㅋㅋㅋㅋ 명리심리시험 턱걸이로 합격했다. 1차(2급) 시험 때 자발 떨다가 50점을 맞아서 탈락, 그리고 다시 도전, "학창 시절 때 버릇이 고대로 나왔덩.." ㅇㅇ; 수업 시간에는 엎드려서 만화책 독서, 시험 시간에는 하트/나비/별모양 그려놓고 꿀잠 쿨쿨/낙서, 하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는 아니었다. 나름 복습 30분 정도 했으니.. "컨닝 아닌 컨닝도 했고 말이징.." 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너무 헷갈리는 건 구글 검색, 이걸 컨닝이라 하면 컨닝일 수 있겠다. 그래도 다시 검색해서 찾다 보면 본의 아니게 추가 복습이 돼버리는 장점도 있다. "어때? 재밌엉?" 첨엔 재밌었는데, 하면

반성문 같지 않은 반성문.. [내부링크]

오늘은 왠지 진지하게(?) 반성문 스타일로 글을 적어나갈 것 같다. "안 어울리겡.. 왠 진지 모드...?" 며칠 전 플로리스트 턱걸이로 합격, 원래는 저거 합격 후, 동시에 색채+ 퍼서널 컬러 공부를 병행하면서 배움카드 신청 후 플로리스트 학원에 다녀볼 생각이었다. "긍데 중간에 올스톱........." 딴엔 몇가지 이유가 있었으나, 내가 좀 더 부지런하게 움직였다면 색채심리 정도는 이미 완료해놨어야 정상이다. "핑계 없능 무덤 없듯, 핑계라도 촘?" ㅋㅋㅋㅋ 핑계 좀 대보자면, 연이은 두통과 잡생각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자서 비몽사몽한 컨디션인 상태가 너무 많았고, 중간중간 알아보던 것들이 무용지물이 된 탓에 무기력감 + 최근 들어 심숭생숭한 꿈자리 등등.. "마밍의 수호신이자, 심숭생숭의 원인.."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더 큰 폭탄이 훅 하고 들어온 탓에 더 골치가 아팠다. "저거 때문에 반성문을 쓰고자 했구낭.." ㅇㅇ. 순간 내가 뭘 잘못봤나? 싶을 정도로 혼란스러웠다.

자동 부수입 앱테크 허니게인 페이팔 출금방법 [내부링크]

대략 5개월 전, 자동 부수입 외화벌이 허니게인이라는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음. (구매신 블로그) 당시, 페이팔 계좌만 있으면 쉽게 출금이 가능하다고 언급해놨으나, 엊그제 필자가 직접 출금 신청&진행을 해본 결과, "좀 헷갈릴 수도 있겠다.." 싶어 겸사겸사 올려보기로 했음둥. 아참, 참고로 필자가 출금 하기까지 5개월이나 걸린 이유는, 두 달 정도 PC 맛탱이 + PC 사용을 잘 안함 + 존재 자체를 아예 까먹음 의 이유가 가장 클 듯함. 드디어! 20불 만땅 채워졌따! (ㅊㅋㅊㅋ) 서둘리 출금 신청 클릭해주셈. 2. 그럼 이런 문구가 뜰 텐데, 왼쪽은 페이팔로 받겠다는 뜻이고 (달러) 오른쪽은 코인으로 받겠다는 뜻임둥. 필자 같은 경우엔 애초 달러로 받을 생각이었던지라 코인 지갑 연결 자체를 안 해놨지만, 코인으로도 받을 수 있다고 함. (기회되면 이 방법도 올려보겠음) 3. 페이팔 선택을 누룬 후, 아래 스샷과 같이 보안 점검 창이 뜨면, 본인 이메일 확인 후 살포시 인증 비번

애드포스트 24개월 기록 [내부링크]

어느새 애드 포스트 24개월 차, 어영부영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군.. "대략 반년 만에 게을리즘 몰빵 기록.."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오묘기묘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 이유로 하여금, 블로그 정돈 및 개편이 필요 하겠다 싶어 쓱~ 둘러보는 중에, '아! 맞다, 애포!' ㅋ ㅑ ㅋ ㅑ~! 아주 귀엽고 쌉싸름한 수익 차트이다. 기록 포스팅 + 정보 소개 글 2~3개 정도 쓴 듯한데, 수익은 꾸준하게 들어와 있다. "그르겡.. 열심히 올렸던 시절에두 저거보다 적게 나온 적 많았능데 신기하당.." 그러치, 주녀의 열 푸드 포스팅 기간에도 2000원 미만인 적이 많았으니까... "칫칫! 대체 언제까지 우려먹을 꺼얌!!" 잘하면 조만간 출금가능 금액이 채워지겠다. 원래는 저 돈으로 구름과자나 사펴야지 했는데, "2년간 차곡차곡 모은 소듕한 머니를 한낱 구름과자루 숭숭 날릴 셈이얌?" 내게 구름 과자란, 한낱이 아닌 필수 식품 비용이다. 허나, 이번에 시작해 볼 운까기 프로젝트에 써보는 것도 나

앙금플라워 자격증 소자본 1인 창업 떡케이크 [내부링크]

가면 갈수록 치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과부하 되고 있는 레드오션 1인 창업 시장, '큰 자본 없이도 혼자 시작해 볼 수 있는 괜찮은 창업 아이템은 없을까?' "네, 여기 있습니다!" 특별히 큰 금액이 아니더래도 특별한 블루오션 시장, 소자본으로도 가능한 1인 공방 사업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 앙금플라워 케이크란? 수작업으로 쌀과 앙금을 활용하여 만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떡케이크입니다. (케이크 디자인 뷰) 백일, 돌잔치, 생일, 특별한 데이, 환갑, 칠순, 팔순 외 각종 기념일 기업 행사 등, 모든 순간을 특별하고 빛나게 만들어 주는 블루오션 창업 아이템, 놓치지 마세요! (케이크뷰) 교육 및 자격증 정보 1. 기초교육 클래스 창업을 준비하기 전, 앙금플라워에 대한 모든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는 단계. 주 1회 4주 수업 (1회 소요시간 4시간 안팎) 도구/재료 설명, 컬러링 제작 및 시연, 그라데이션 기법 등. 2. 심화교육 클래스 기초 클래스 이수

간만에 재롱, 그러나 시무룩한 마무리 [내부링크]

얼핏 보면 리뷰 같으면서도, 또 막상 리뷰란에 적기에는 뭔가 쫌 에매. "구냥 기록장에 적쟝. 어짜피 알리기 위한 용도가 아닌, 애피소드 식으로 쓸꺼자낭?" ㅇㅇ. 나의 피땀(?) 나는 화술이 누구 때문에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버렸으니.. -_-; 간만에 남문 시장 방문, 천사애 한테 받은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직접 시장 거리로 ㄱㄱ! 나: 오홍? 사장님, 저 달덩이 같이 생긴 똥그을~ 똥그~을 한 건 뭐래요? 여사장: 녹두전요. 맛있어요. 잘 나가요~ 나: 얼마에요? 여사장: 한 팩에 2만원! 나: 헐? 겁나게 비싸네; 비싸~아!! 양도 넘 많아 보이는데? 다른 전들도 사야 하는데, 걍 맛만 좀 보고 싶은데.. 그치 오빠? 오빠는 안 근가? 오빠: ... 걍.. 사.. 냉동실에... 너놓으면.. 나: 냉동실에 쳐박은 것들 치고, 제대로 챙겨 먹은 적이 있냐? 아휴.... "이때 남자 사장님과 잠깐 눈이 마주쳤징." 나: 애가 달덩이 같이 뚱글뚱글 노릇해 보이는

미니 난중일기, [내부링크]

원래는 밀린 난중일기나 이어서 기록해 볼까 했으나, 급 생각이 바꼈다. "난세 속에 친해진 동생들이었으니 이 또한 난중일기에 속하징. 쓰다 보면 자연스레 이어질 듯도 한뎅?" ㅇㅇ. 쓰다가 피곤해져서 자려고 누웠으나 시간대를 바꾸기 위해서라도 어거지로 꾸욱 버텨봐야겠다.. -_-; "2시간 이상 끙끙 앓고, 2시간 뒤척이다가 결국엔 다시 블로그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카톡 친구 생일에 떠있길래 '오다 주웠다.' 메세지와 함께 선물 하나 보내줬는데, 저런 상콤 발랄한 멘트를 남발, 순간 빵 터져버렸다. -_-; "뭐얌? 미녀신은 또 몇 번째 딸이얌? 대체 딸래미가 몇인 거얌.. ㅠ.ㅠ" 첫 번째 케릭의, 첫 번째 쫄쫄이, 저년 키우는 게 본케 키우는 거 보다 훨씬 짜증 나고 빡쎘다. 부케라서 대충 키워도 되는 거를 결국엔 소드 달성. "저때 당시 하악라인 부군 옵빠였징?" ㅇㅇ. 줄여서 하부, 갑자기 미년을 언급한 탓에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난 김에 급 혈까페 뒤적

[20.Blog] 기록이 쌓이면 신기록 된다 [내부링크]

역시는 역사를 낳고, 기록은 신기록을 낳는다. 제가 만든 한 줄임. 코흘리개 시절부터 그림일기를 곧잘 써왔고 자주 깜빡하는 성격 때문에 메모/기록을 종종해뒀는데 가아끔~ 생각날 때 훌터보면, 내 지난 기록들 과정에는 마치 계절과 같은 변화/변천사들이 보이더라구요. 봄/여름/가을/겨울 + 표현/은유법 + 환경/시기/공간에 따른 성장 과정과 심리 변화 등등. 위에서 언급한 신기록은, 새로울 신도 되고, 거듭 신도 되고 믿을 신도 되고, 끙끙 신도 되고, 몸(나자신) 신도 됨. 기록이란 게, 결국 내 인생+ 희로애락 + 타인보다는 내 관점에서 적게 되는 것이니, 남에게 보이기 위한/뽐내기 위한 공유형 기록이 아닌 순기록은 쌓일수록 나중에는 신기록이 된다. 이 뜻임둥. 역시~ 싶은 옛 인물들의 유년/신인 시절의 기록들을 훌터 봐도, 시간이 지날수록 역사가 되는 것이니 둘은 결국 같은 맥락. 유명인들의 역사는 본인들에게는 그땐 그랬지 싶은 한 때의 기록이지만, 나중에는 역사로 기록 되잔셈!

지금 만나러 갑니다. [내부링크]

이제야 슬슬 윤곽이 좁혀지고 있다. 진실 속에 파묻힌 거짓, 사실들을 찾아낸다는 것은 역시나 빡센 일이다. "그동안 너무 불공평했던 신이 드됴 마밍의 손을 들어주능 기분 같징?" 아니, 아직 그정도 까지는 아니고... -_-; 11일, 총 3명과 통화를 했다. 그중 넷째 어미와 가장 오래 통화, 문자로 안부 한 줄을 보내놨더니 바로 전화가 왔다. "수다 한 번 터지면 기본 2시간이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반 만에 통화잔냐, 2시간도 짧았다. 이제 서류상의 부모자식 사이는 끝났으니 저주가 풀리려나 싶은 기대심, 반가움, 그리고 생각보다 어머니의 수다가 늘어서 깜놀랬다. 어느새 50대가 훌쩍 넘으셔서 그런 건지, 예전 새침떼기 느낌은 사라지고 입담 좋은 이모+ 친한 언니같이 느껴졌다. "요번에 뵈면, 엉냐~ 라고 부를 꺼얌?" 만약 뵙게 된다면, 언니! 라고 불러볼 예정. 왠지 본인도 좋아하실 듯하다. 하필 내가 장녀였던 탓에 꾹꾹 참아왔던 서운함들도 자연스럽게 풀어볼 수 있을

정체모를 실타래, 좀 빡센데? [내부링크]

띵가띵가 놈팽이 모드가 좋은데 요즘 이상한 일들이 자꾸 생기는 듯하다. "신선노름 고만즐기규 노동을 하등가, 정리를 쫌 하등가..!!" 다리가 제대로 돌아와야 뭘 하든가 하지, 나도 답답타... -_-;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몽실몽실, 신선놀음하기엔 딱 좋은데 뭔가 아쉽따.. 어젯밤, 아니 새벽? 사이. 욕실로 들어가려는데 뜬금없이 초록빛 나는 실타래가 보였다. "첨에 보자마자 애벌렌 줄 아랐징?" ㅇㅇ. 글서 깜놀래서 순간 얼뻔. ㄷㄷ 근데 자세히 보니 연두색 계열에 반짝반짝 빛나는 실타래였다. '아니, 이건 대체 어디서 온 거지?' 순간 살짝 무서워졌다. 내 방, 오빠방, 거실, 드레스룸 등 삿삿히 다 뒤져보고 훌터봤는데 도통 연관되는 물건들이나 옷/천 등이 집에 없었기 때문. "다이소 갔을 때 묻지 않았을깡?" 그 생각을 잠깐 해보긴 했는데 저런 재질의 제품이 1층 코너에는 없다. 만약, 아주 우연히 바람에 흩날려 자연스레 내 옷에 묻었다 치더래도, '음?........ 이상한

돌고 돌아 또다시 원점인가, [내부링크]

요새 여러모로 이상타. 잠을 못 자서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정줄나간 것 마냥,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내가 이상한 건지, 연속적으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하여금 정리가 안 되고 있다. "징쨔, 이상하긴 햄.. 뭔가 쎄하규.." 그게 문제다. 이렇게 쒜~~ 에 한 기분이 드는 건 항상 맞아 떨어지던데, 설레바리 치고 자발 떠는 건 가끔 틀릴 때가 있긴 하나, 묘오하게 쎄~한 일들은 거의 맞았으니까. 얼마 전, 경매가 낙찰 됐다. 낙찰 자체는 이상하지 않았으나, 문제는 문서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이상했다. "정체 모를 최고가 매수... " ㅇㅇ. 1.5~ 1.6 시세로 내려갔던 집을 굳이 2억 600에 사는 점도 이상 했고 오빠의 급 달라진 행동들도 이상했다. 내가 알기로 경매에 올라온 집은 최대한 싸게 사려 하고, 한 번이라도 집을 보고 결정할텐데, 이건 마치 일부러 누군가가 빠른 매수+ 빠른 진행을 하려는 의도가 느껴졌다 하나? -_-; "헐값에 사는 것도 아닝데, 이상행.."

삼신 할미, 마음의 빚과 빛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 '삼신할미 편'의 미니 2부 개념으로 끄적여 볼까 한다. "모징? 왜 주제가 급 바끼징? 지난 주제는 삥뜯기 + 날고 싶다가 핵심 주제 아녀썽? 그냥 막 갖다 붙이는 겅?" ㅇ.ㅇ; 내 작품이니 내 맘, 똑같은 작품을 보더라도, 처음 볼 때랑 두 번째 볼 때랑 전혀 다른 시각 + 해석으로 읽힐 때가 있잖냐? 나잇대, 시대, 환경, 상태, 기분에 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원랜 생거지들한테는 삥을 잘 안 뜯는 사람인데, 요번에 이상하게 자발이한테 삥을 뜯고 싶어졌다. "그르겡.. 훨씬 뜯기 쉬운 사람 놔두규 왜 하필 불쌍한 자바리 옵빠한테.." 나: ㅇ ㅑ, 자바라. 내가 왠지 니 색싯감을 찾은 거 같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일단 선입금 ㄱㄱ 자발: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않아욤. 나: 결국 만나게 돼있다. "일 없어서 힘들어하능 사람한테 전화해서 놀리기나 하궁.. 암튼 못대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분명 그때 확실히 말해줬다. '가면 개고생+후

불의 시련, 천직을 찾아헤매다. [내부링크]

내가 지금 이걸 쓰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은데 어느새 이러고 자빠졌군. . "그르겡.. 7월 매출 기록을 먼저 쓰려고 했는뎅 왜 또 급 변경이랭.." 쿠팡 알바를 다녀온지 2주가 넘었는데 낫기는 커녕 하루하루 지날수록 되려 더 아파지길래 결국 한의원엘 갔다. "별거 아닌줄 알았는뎅... ㅠㅠ" 평소 같았으면 그냥 침만 맞고 나오는 건데 한의원 원장님이 침 시간 끝나면 상담실에 잠깐 들리라해서, 순간 긴장이 됐다. '왜, 왜 들르라고 하지.. 쎄한데?..' 라고 생각하기도 무섭게, 현제 내 다리 상태를 초음파 화면으로 보여주며 설명을 하는데 가슴이 무너져내렸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신경계 손상+ 혈관이 좁아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신경계와 스트레스성 위장염이 평생 골칫덩어리 였는데, 이번에도 신경계 관련 질환이었고 발병 원인은 오래전부터 쌓인 흔적들이란 설명을 들으니, 딱 봐도 장사할 때 쌓였던 골병들이 원인이었다. 장사를 때려치고 나서는 거의 앉아서 하는 업무를 많이 하다보니

최소한의 예우, 분노와 살기. [내부링크]

미쳤다. 거의 일주일 이상을 몸살끼와 싸우니라 아무것도 하질 못 했다. "불의 숙명 편을 적고 난 후부터.." 예전부터 3~4년에 한 번씩 이런 수련을(?) 했는데 이번껀 조금 심했다. 대략 4일 정도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분노와 슬픔을 달래는 수련이 시작될 때는 그간 참아왔던 화면 컷컷들이 몰아서 미어터져버리기 때문에 진심 고통스럽다. 온몸이 뜨거워지고 다리가 안 움직여진다. 다친 다리는 오른쪽 다린데, 이번에는 왼쪽도 안 움직여져서 당황스러웠다. 오른쪽 다리 때문에 왼쪽을 쩔뚝거리고, 다시 반대로 왼쪽 다리가 저려서 오른쪽 다리를 쩔뚝거렸다. 그러다 보면 결국엔 포기하고 침대로 가서 쉬게 되었다. "그러다 보면 계속 지난 일들이 떠오르궁..." 우연히 방사능 오염수 관련 기사를 보고 나서부터 더 그랬던 것 같다. 이런 씨발, 쪽바리 샛기들이 감히, "일반 쓰레기두 아니궁..방사능이자낭.. 진짜 이건 아닌고 가탱.." 그래서 계속 고민 됐다. 최근 외화벌이에 재미들려서 일본 사이

삶은 공이며 죽음은 하늘이다. [내부링크]

이너므 다리.. 더럽게 안 낫는다. '거의 다 나았다.' 싶으면 다시 아프다. 오른쪽 발바닥이 나을 때 쯤, 이제는 왼쪽 무릎이 저려오고 무릎이 괜찮아 진다 싶으면 이번에는 발목이 저려온다. 저림/통증 증상들이 제법 가라 앉았다 싶으면, 이제는 종아리+발바닥 전체가 뜨겁게 부풀어 오르는 느낌도 든다. "무다리에서 코끼리 다리루 진화해 버렸덩.." 얼마 전, 뜬금 없이 넷째 어미께서 내게 전화를 하셨다. 평소 무음모드라 바로 확인을 못 하긴 했으나 분명 나는 4분 뒤 한 번, 8분 뒤 한 번 총 두 번 전화를 드렸다. 뒤늦게 전화를 한 것 도 아닌데 두 번이나 받지 않는 걸 보면, 이는 곧...... "일부러 안 받으시는 거구낭.." 그렇다. 이양반 성격상 저~ 얼 대 실수로 실없이 전화했을 분이 아니다. 내 어미들 중 가장 신중하고 담대한 성품을 지닌 여인이다. 그래서 하루내내 머리가 어지로웠다. 안 그래도 요즘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왜 하필 지금 전화하신 겁니까? 어머니?' 옛

답 그리고 질문, 간만에 퀴즈놀이 [내부링크]

최근 오빠 복장이 심상치 않다. 자꾸만 바캉스 의상인 꽃남방을 입고 출근을 하고 있다. 나: 아니, 요즘 왜케 바캉스 옷을 입는가? 여행 가고 싶어? 애인 생김? 오빠: 그냥, 너무 안 입으면 아깝자나.. 나: 뻥치시네, 내 눈은 못 속인다네. 그렇다. 오빠는 내심 콧바람을 쒜러 가고 싶은 것이다. 헌데 내 다리가 이러니 어디 같이 가자고도 못 하겠고, 마음은 붕 떠있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심숭생숭 하겠지. 설사 여친이 생겼다 해도 나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져서 혼자 재밌게 놀러다니기도 미안하고 뭐 등등등... "지난번 백여시 사건 때문에 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만해도 여기저기 놀러다닐 돈+ 명품/사치놀이 할 돈도 넉넉하고 싸돌아 다니기에 충분한 다리 상태였는데.. ㅅㅂ 갑자기 급병신이 돼버린 탓에 가까운 곳조차 가기가 힘들어졌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추억놀이하듯 옛 사진들을 훌터보며 키득키득 중. 그런 의미로다가 간만에 후세들 타임, 니가 바다의 신이냐? 나는.... (힌

또 한편의 명작을 기대해 보며, [내부링크]

최근 들어 희한하게 마지막으로 만났던 남친 생각이 났다. 내게 클레오파트라 같다. 프로포폴과 같은 여자다 등등의 표현을 한 사내였는데 "결국 자기가 찼으면성.. 왜? 다시 만나보고 싶엉? 뭐하고 사는지 궁금해져썽?.." 아니, 고놈이 내뱉은 저주 한 줄이 틀렸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올 듯도 해서. 내게 대놓고 한 말은 아니지만 '그 어떤 남자도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저 말 때문인진 몰라도 실제로 오랜 시간 남친이 없긴 했다. 살면서 내가 먼저 대쉬해본 건 얼추 세 손가락 안에 꼽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힘들게(?) 꼬셨던 사내가 바로 저 사내였다.나는 항상 그 '딱 하나.'가 없었다. 뭔 저주인지는 몰라도... "징쨔.. 불쌍한 울 마밍.. 어릴 쩍부터 내 낭군님은 대체 어디 있을까? 매일매일 찾아 헤멨는뎅.. 항상 다 뺏겼징.." 그래서 모든 걸 다 내려놓고 날아가는 새들에게 던져버렸다. '그래, 다 가져가라~ 필요 없다.' 희한하게 어딜가나 인기는 제법 있었는데

외회벌이 첫 달 매출. [내부링크]

외화벌이 첫 달 매출기록. "옹? 몬일루 딱 맞춰서 올린뎅? 처음보능 광경인뎅..." 다른데 였으면 대충 몰아서 올렸겠지만 큐텐이니까.... 제대로 해보겠다고 마음먹은 곳이니까.............. 우연이긴 하지만 5월 초에 딱 맞춰 출점심사 승인을 받은 탓에 한 달 정산 날짜 까먹을 일도 없겠더라. -_-; "그칭. 딱 월초니깡. 핑계댈 껀덕지두 웁징." ㅇ.ㅇㅋㅋㅋㅋㅋㅋㅋ 벌써 한 달이나 지나부렀다. 시간 한 번 ㄷ ㅓ~어럽게 빨리도 간다. 순매출= 50632엔 (50만6천원) 배송비를 무배로 세팅해서 했다면 57984엔. (58만정도) "보통, 초반엔 배송비를 무배로 해노큐 어거지로 매출을 올려서 등급부터 올리려고들 하든뎅 왜 굳이 다 분별해서 세팅한고얌?" 나도 처음엔 무배로 다 세팅해놓고 어거지 매출을 늘려볼까?란 생각을 하긴 했다. 실제 다른 판매자들이 운영하는 걸 보니 8~9할은 거의 다 그렇게 하는 것 같기도 했고, "알면서두 왜 저리 복잡하게 운영하는 건뎅?" 첫

원활한 장사유지, 알바 시작.. [내부링크]

이거슨 장사일지인가, 알바일지인가, "크게보뭄 장사일지궁 작게보뭄 알바+ 일상 일지? 아니깡?" ㅇ.ㅇ 정확하다. 역시 주녀. 많이 컨. 원활한 장사질을 유지하기 위한 과정속에 피어난 알바일지. 이 얼마만에 알바 모드냐, 특히 이런 노가다(?)형 알바는 지~ 인짜 오랜만인 듯 싶다. 삶이 너무 피폐해졌다 싶으면 부러 노동을 하긴 했는데 진짜 돈이 필요해서 하는 알바는 거젼 수십년만인듯 싶다. . "그칭. 삶의 피폐함과 비참함을 떨구려고 부러 노동 했던 걸 빼고능 지잉쨔.. 오랜만이징.. 너무 어린 나이에 돈을 쉽게 잘 벌었으니깡.." 쉽게는 아니지; 어떤 돈이든 쉽게 버는 돈은 없다. "웅넴.. 전 아직 더 커야하나봐염..ㅠ.ㅠ" 쿠팡 알바 후기들을 보면 확정 문자가 생각보다 잘 안온다길래 토요일 마지막 주문 쳐내고나서 가법게 신청 접수만 걸어놓고 잠을 청했건만, "눈뜨자마자 깜놀랬징. 확정문자 와성.."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뜨자마자 깜놀래서 벌떡 일어나서 부랴부랴 밥을 먹고

알바일지, 예상치 못한 난관. [내부링크]

원래는 알바 한 달 정산 후 수익 기록식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희로애락 편으로 와버렸군. "예상치 못한 몸살때무넹.." 그렇다. 쿠팡알바 첫날이 개꿀띠었던 건 신규 교육 3시간이 컸던 것 같다. 일 자체가 겁나 빡셌다기보단 하도 블로그 후기에 깔창을 꼬옥 써야 한다는 걸 많이 봤던 탓에 되도 않는 다이소 깔창을 신고 나갔던 게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 같다. 보통 내가 발이 아플 땐 앞부분과 뒷부분이 주로 아팠었는데, 이번엔 처음 격어본 중앙, 이 부위가 아팠던 적은 처음이다. "그런고 보면 간호사 신발이 징쨔 굿인뎅.." 하루 15시간 이상 쉬지 않고 서서 일해도 버텨주는 나의 신발... 그걸 못 신으니까 새로 산 안전화를 신고 나간 건데, 새신발에 이상한 깔창까지, 게다가 첫날 출고는 가벼운 것들만 있는 천국층이었지만 이번에는.. "세제, 쌀, 설탕.. 먼지까징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이상하다 했다. 그래도 꼴에 물류센터인데 왜 이렇게 먼지도 없고 가벼운 것

간만에 선물기록, 세 달 만에 포지션 종료! [내부링크]

선물기록 616일. 대략 79일만이군.... "비트옵 버링고 아녀썸?" 버리긴..... 차트를 예전만큼은 못 보긴 했지만 그래도 눈뜨면 차트부터 띄웠잔냐 -_-; "마쟝마쟝, 비록 차트 화면 자체는 가려놓구 업무를 보긴 했어듕 하루 한 번쯤은 확인해봤징.." 2월달 언저리 쯔음 급 쇼핑몰에 꽂혀서 서류 준비 및 쇼핑몰 공부, 그러다 3월달에 비트 현물 매수. 난 3월초에 산줄 알았는데 15일에 매수 했군.. "중간중간 단타 치니랑 집중 분산돼서 일부러 헷지용으루 현물 매수한고징?" ㅇ.ㅇ 전재산 200불 남았던 거 그냥 현금화 하고 접을까 하다가 이노므 비트가 '앙대욤~ 앙대욤~ 날 버리면 앙대염~' 하며 붙잡길래 그냥 현물 비트 사서 헷지모드 숏.... 매수 후 초창기 때는 차트를 못 보긴 했지만 어짜피 2배 숏이라 푸근하게 놔두기로 했고, 너무 오랫동안 안 보면 감을 잃어버릴까 봐 쇼핑몰 운영한지 한 달? 정도 뒤부터 다시 하루 한두 번씩 차트 확인. "아니징~ 아니징, 28.5

자동 부수입 앱테크 허니게인 [내부링크]

외화벌이가 한창인 요즘, 마치 깔마춘 것 마냥 부업 짠테크마저 외화채굴 방식에 더 눈이 가게 됐음. 이 부수입 짠테크는 말 그대로 소소하고 짠 금액임. 하지만 최초 한 번만 세팅해놓으면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차곡차곡 자동으로 수익이 쌓이는 꿀 앱테크 임둥. 소개하기 앞서 일단 두 가지를 미리 말해둠. 1. 이 자동 부수입 앱테크 최적의 환경은 가정용 와이파이(IP)나 휴대폰 무제한 데이터를 쓰는 사람에게 유용. 필자는 형편이 안 좋아져서 휴대폰 요금제를 무제한에서 > 저렴이 제한으로 바꾼 탓에 PC로만 하고 있지만, 무제한 요금제를 쓰고 있다면 두 가지다 사용할 수 있음. 예: 집에서 쓰는 와이파이 + 휴대폰 데이터 2. 수익 구조는 에어비엔비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면 됨. 에어비엔비란, 해외에서 주로 통용되는 방식인데 큰 집을 가지고 있는 집주인이 안 쓰는 방(남는방)을 쉐어해 주고 소소한 대여비를 받는 방식임. 비슷한 이치로 우리에겐 남아도는 데이터를 쉐어해줌으로써 그에 따른

급한 불 1단계는 일단.. [내부링크]

급한불 1단계 끈 기념 일지. "새출발에 대한 다짐,각오를 하기 위한 일종에 선언장이얌?" 너무 심오하게 들어가진 말자. 안 그래도 인생이 심오드라마 자첸데 너까증 보태믄 쓰냐.. -_-; 다행이다. 일단. 1단계 급한 불은 껐다. 오늘 바로 접수가 안 되면 여러모로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신은 아직 우릴 버리지 않았덩.." 신이 우릴 버리는 게 아니라 내가 신을 버리려고 했다. 이번 신청까지 꼬이면 올라가서 조질라 했다. 진짜. "앙대.. 앙대 ㅠ.ㅠ 올라가묜 앙대!!" 다행히도 새출발 신청 등록 접수가 오늘 처리됐다. 그리 썩 기분이 좋진 않지만 현제 내 처지에서 보자면 가장 최선의 선택인 듯싶다. "상환일을 두 배 이상으로 늘렸는데둥 상환액이 많이 줄질 않았엉...." 기존에 냈던 돈들에 비하면 많이 줄은 게 맞는데, 지금 워낙 쌩거지 신세라서 그런가.. 큰 체감이 안 되긴 했다. 그래도 이거라도 어디냐. 휴........... "긍데, 어짜피 독촉보다 더 중요한 게 계좌 압류

고된 하루, 만원의 행복. [내부링크]

오늘 하루 너무 녹초가 돼어 블로그 쓸 생각이 딱히 없었지만.. "그르겡, 구냥 상품 하나 올리고 뻗을 줄 알았더닝... 왠일이랭?" 그러게 -_-; 오늘은 어찌 보면 장사 일지라기 보다, 일상 기록? 식으로 써나갈 것 같다. 오늘 신용위복센터에 예약이 잡혀 있어 안 그래도 심적으로 부담이 있었건만.. 갑자기 일요일날, 큐텐 신규 주문이 터졌다. "그것도 두 개 씩이나..ㄷㄷ" 해외 배송은 처음이라 안 그래도 긴장되는데 동시에 두 개나 들어와서 정신이 없었다. 사실, 토요일날 셀러샵 확인했을 때 신규 팔로워가 2명 생긴 걸 보곤 잘하면 들어오겠다 예상은 했지만 두 명이 동시에 바로 주문을 넣을 줄은 몰랐다. "그르겡.. 징쨔. 1500원 짜리 쿠폰의 힘인강?" ㅋㅋㅋㅋㅋㅋ 토요일날, 1500원 쿠폰만 넣은 게 아니다. 나의 소듕한 1만원도 투입. "만 원의 행복~" 하루에 100엔이라길래 싼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1껀당 100엔..." ㅇㅇ; 그래서 2일씩, 팔고 싶은 물건 5

첫 매출 기록, 깜찍한 매출 [내부링크]

그간 쇼핑몰 매출 기록. "와웅!! 드됴 하는 고얌? 많이 벌었엉?" 나도 모른다. 블로그도 즉흥적으로 쓰듯 지금 이걸 핑계삼아 검색해봐야 안다.. "글둥 대략 머릿속에 기록돼 있자낭?" ㅇ.ㅇ.... 까암찌이칸 매출이라는 거 알면서 그러냐 ㅋ 급 우울해지게. 우선 스스부터. 3월 4월 ㅋㅋㅋㅋㅋ 두 달간의 매출이다. 코로나 4단계 집합금지강화 시행 둘째날 역대 최악의 일매출이 대략 이 금액이었는데 이건 일매출이 아닌 두 달 매출이다. "후... 장사능 넘넘 어려벙 어려벙~~" 애석하게도 담뱃값도 안 나와버렸다. 광고비도 야금야금 빠졌을 텐데. -_-; 허나 스스는, 온라인 스토어를 처음해보는 나에게 '이런 게 온라인 장사였군..' 이란 생각을 들게 해준 배움터였으니 매출 자체에 크게 연연하진 않는다. "연습장 같은 곳이었징.. 가장 대표적인 곳이구, 가장 친숙한 곳이니깡!" 쿠팡 3월 달(첫달) 스스 오픈 개시날이 2월15일, 쿠팡은 2월 말, 스스는 상품 등록한지 20일만에 첫

애드포스트 18개월 기록 [내부링크]

간만에 애드포스트 기록. 대략 18개월 차. "와웅..! 18 18~!!" 너까증 그런 컨셉 가져가진 말쟈. 자제해라, 주녀............ "웅넴.." 와.. 내가 뭘 잘못 체크 했나? 언제 3만 대가 넘었지.. "저 차트, 쿠팡 판매 차트랑 비슷한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울좋은 떡상 차트, ㅇㅇㅇㅇㅇ 월 그래프로 보면 확 떨어지긴 했는데 전체 누적금액이 확 늘어서 기분은 좋다.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몇 천원 꽁돈 ㄳ "오늘응 별라게 정시 퇴근했넹. 애포 기록도 다 하규.. 누적 매출 정산 기록이나 하징.." 그것도 이따 하려고 ㅋ 오늘은 희한하게 머리 고만 싸잡고 기록장이나 사목 사목 쓰면서 쉬고 싶다. 최근 거의 모든 접수 및 문의를 메일로 주고받다 보니 한동안 잊고 있었던 제안 하나가 떠올랐다. "개꿀 키워드 알바 제안?" ㅇ.ㅇㅋㅋㅋ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특정 키워드를 적어주기만 하면 1~5만대 정도 지급해 준다는 내용, 단순 포스팅 알바랑은 좀 다른 제

온라인쇼핑몰 장사일지 넋두리 [내부링크]

2023년, 4월 15일 두 달간의 장사 일지 뭉태기. "오왕!! 드됴 장사 일지 쓰는 고얌??" 장사 일지라고 하니 좀 쑥스럽구만ㅋㅋ 그냥 한풀이/넋두리 정도? 오늘이 얼추 온라인 쇼핑몰 운영한지 2개월이 된 듯하여 대략 끄적여 볼까 한다. "빡침도 많고, 허탈함도 많은 두 달이었징.." 쏜살같이 흘러가버린 두 달, 장사에 자신이 있어 무턱대고 싸질렀지만 온라인 장사와 오프라인 장사는 확연히 차이가 있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는 격어보지 못했던 각종 위험 사항 및 품절 대란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격었다. (금지성분, 지재권 등등..) "매출 대략 얼마 나왔덩?" 매출이라.......................... 첫 달은 사실상 물건 올리기 바빴고 주문은 1~2건? 그마저도 첫 주문부터가 품절이었어서 진심 스트레스였다. -_-; 첫 주문인 만큼 취소하고 싶지 않아서 급한대로 다른 판매자한테 사서 보내려고 시도 했으나, 그 판매자 역시 품절.. 알고보니 공급처가 비슷비슷했고, 제품

장사일지 2화, 시작은 넋두리 끝은 반성문.. [내부링크]

2023년, 4월 30일 장사일지/넋두리 "보름 만에 왔넹? 왜케 게을러져썽!" 그르게 말이다. 내가 봐도 종나 게을러젼. 써글련 시발, 정신 안 차리냐 개쌍%^$%^$^%아 외치며 다스리는 중. "자존감 옴총 높은 사람응 다스리기 기법이 오옴총 독특하구낭.." ㅇㅇ. 일명 진정성 담긴 사랑의 매. 지난번 장사 넋두리는 품절/취소 스트라쓰로 고통받은 내용을 토대로 끄적였다면 이번에는............................. "지옥의 해외 구매대행 반품..." 진짜 지옥이다. 그냥 국내 제품이면 반품? 따위 우습다. 최초 공급처에 접수하고 반품 신청만 하면 되니까. 설사 손해를 보더라도 3~4천 원 내외니까. 내 귀책은 사실상 없을 테니 아무 신경도 안 쓰인다. 헌데 해외구매대행은 좀 다르다. 반품 접수도 별도로 연락해서 씨부렁싸부렁 다 설명해야 하고 손이 많이 간다. 첫 번째 반품은 다행히 서울 택배여서 전화로 기사님께 국제 배송으로 넘어가면 곤란하니, 내게 가져다주라고

인버스 모드, 200불 시작 [내부링크]

선물 기록 537일. "와.. 잉제능 징쨔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오넹?" ㅇ..ㅇㅋㅋ 어찌저찌 하다보니 매매 할 시간도 없을뿐더러 기록장 정리할 정신도 없다.... -_-; "뇌동매매 멈추궁 다시 인버스 모드로 살살 돌리니깡 차트도 더 안 보게 돼징?" ㅇ..ㅇㅋㅋ 블로그에 몇 달전에 다 언급해 놓은 승부수 자린데도 까먹고 놓쳐부런.. ㅅ ㅂ 도저히 답이 안 나와 3월 중순경부터 인버스 모드로 전환. 200불 정도 남은 돈으로 현물 매수. 그리고 야금야금 펀비만 먹고 있다. "2배 숏이라 푸근하긴 하겠넹. 긍데 왜 승부수 자리까지 못 기다렸뎅?"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써놓은 글을 보고 나도 어이가 없었다. 승부수고 나발이고, 그세 까먹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아무리 지정가 세팅을 잘 해놓고 기다린다 한들 중간중간 체크해줘야 판단이 서기 때문에.. "핑계! 뻥치시넹!! 그냥 별생각 없었으면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쇼핑몰 운영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손도 많이 가

애드포스트 16개월 기록 [내부링크]

간만에 애드포스트 기록. 어느새 또 시간이 훌쩍지나 16개월 차 기록이군.. "요며칠 연타 손절 나가서 머리 식히러 왔징?" ㅇ...ㅇ.. 것도 그렇고 시기상 두어달에 한 번 씩은 써야제, 안 그냐 -_-? 원래는.. 선물 기록을 쓰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급 애포 기록. 놀랍다. 한 달 넘게 거의 포스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개떡상. ㄷㄷ "징쨔 미스테리란마랴.... 열포 할 땐 나와봤자 1000~1200원 언저리더닝.... 글을 아예 안 썼던 기간에능 오히려 떡상해버렸넹? 모징.........."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나도 미스테리다 ㅋㅋ 쥬니어 매신의 열노력에도 천원 언저리에서 놀았던 수익이 이 무슨.......... ㅡ..ㅡ "광고 위치 변경 때문이 아닐깡?"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원랜 광고를 맨 하단에만 걸어놨었는데, 테스트 겸 중앙에도 뜨도록 해놨더니 확실히 노출이 잘 됐나 보다. "이런 기세라묜 머지 않아 구름과자 값두 나오겠당" ㅋㅋㅋㅋㅋㅋㅋ 후...........

[원화출금] 작은 숨구멍, 비지비 땡큐! [내부링크]

간만에 출금 기록. "아직도 출금할 돈이 남은 거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신기하다.그토록 잔인하게 시드가 갈렸는데도 아직 출금할 돈이 남아 있다는 게. "최근에 손절 옴총 많이 나가서 땡거지 된줄 알았더닝.." 땡거지는 맞는데, 꼭 죽기 직전에 한 줄기 숨쉴 구멍은 남겨주더라고. -_-; 정말 처참하게 연타 손절이 나가서 멘붕의 연속이었는데 비지비가 급떡상 해준 바람에 그나마 작은 숨구멍이 트였다. "저번에 반만 정리하길 잘했덩. 이래서 분할 매도능 아주 중요햄." 그렇치.. 만약 저번 17% 수익권일 때 다 팔았다면 또 펑펑 울었겠지.. 무튼 요번 비지비 떡상으로 인해 꽁돈 600불 정도 생겨서 다행. 시드 널널할 때 600불은 그저 그런 돈이었지만 없는 살림에 꽁돈 600불은 진정 달더군.. 이번달은 진짜 땡전 한 푼 없었다. 그래서 중간중간 소액 분할 출금. "대체 뭘 팔았길래 금액이 저랭?" 기억은 잘 안나는데 에어드랍 + 앱테크로 얻은 거? 탈탈 털어서 만든 돈일

선물기록 512일, 머리 식히러 온날 [내부링크]

선물 기록 512일. "옴총 오래도 됐넹; 매매를 하긴 한 고얌? 거의 못 하지 않았낭?" 사실상 매매를 못 하긴 했지.. 오늘도 어찌 보면 매매 기록이라기 보다 머리 식히기 용도로 들러봔.. 난생처음 해보는 게 많아져서 그런지 눈꼽 땔 시간조차 없었는데 그 와중에 대충대충 쳐놓고 놔두다가 스탑만 계속 터졌던 걸로 기억. "징쨔.... 왜 너넣규 스탑만 터트린 건지.." 나도 모르겠다. ㅡㅡ; 뭐에 씐 듯이 습관처럼 포지션 진입. 차트볼 시간도 없었는데 그냥 막 쳐놓고 놔두다니.. 미쳐도 단단히 미쳤던 것 같다. 하도 오랜만에 재무 표를 찾으려니 찾는 데만도 한참을 걸렸다. -_-; 분명 더 열심히 찾아보면 나오긴 할텐데, 조회하기가 귀찮아서 패스. 온라인 장사한답시고 이것저것 검색하고 공부하려다 보니 차트볼 시간이 없었다. 그런데도 습관처럼 자꾸 포지션을 넣다가 무의미한 손절이 여러번 나갔다. "요새 차트 몇 시간 정도 봐?" 하루 기준... 1~2시간? 그마저도 대충 확인만 해보

[원화출금기록] 여지 없는 손절 출금 [내부링크]

입출금 기록.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번에도 여지 없이 손절 출금. 정해진 기간안에 상환할 돈이 있다는 조건하에 투자를 한다는 건 여러모로 불리한 것 같다.. "인버스 손절은 거의 첨이징?" ㅇ...ㅇ; 헷지용이라 사실상 손절이 없었는데 이제 여윳돈이 없는 관계로 인버스고 나발이고 다 빼야 해서 급 출금. 대출 상환으로 인한 긴급 출금 때문에 손실봤던 금액이 생각보다 크다. 진심 짜증나고 아깝다.... 최근 누적된 선물 손절금들이 쎄서 더 손절/손실이 커져버렸다. 손절 금액: 1200불 인버스 숏 손절 후 남은 시드 전체 출금. 원화= 149만 출금. "위에 38000원은 모얌?" 이번 주 노마드태스트 노가다로 야금야금 벌어논 36불 출금한 거.. 손절은 늘 속쓰리고 싫지만 이번엔 더 쓰리고 화가났다. 왜이리 운이 없나 싶다. 평단 17900숏이라 중간 조정 구간 20.5~22.2 정도까지 기다렸다가 빼려고 했는데 잠시 22.3에 왔을 때 쯔음 당근에 올려둔 온풍기가 팔려 급 거래하러

간만에 잡투자 기록. 은괴 악세 처분. [내부링크]

간만에 잡투자 기록. "왜케 오랭만이얌!!"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 블로그도 오랜만, 잡투자 기록은 더더욱 오랜만.. "그동안 모했덩? 바빴덩?" ㅇ...ㅇ;; 앱테크, 상테크, 카테크, 명테크 등등 알아볼게 넘 많아서 개바빤.. "오늘 투자 기록응, 현물 잡투 기록?" 그러치.. 금/은괴는 현물이지 ㅋ 아주 오래전에 사고팔고 했던 금괴 은괴 보석 등등. 장사할 때 금괴는 거의 다 팔았고 남은 은괴 두 개는 보관해놨었다. 10대 때부터 금은으로는 손해 본 적이 없었던 터라 현금이 남아돌 때는 항상 틈틈이 사놓았던 금은 보석. 솔직히 그땐 멋부리기용으로 많이 샀고, 거래를 몇 번 해보고 나서는 악세보단 투자용 위주로 사놨었다. 최근 갑자기 은 시세가 궁금해져서 은괴 검색을 해보니 내가 샀던 금액에 250%% 정도가 올라 있길래 매도 결심. 당시 구매가= 30~33만 현재 시세= 100~120만 은은 금보다 구매 판매 가격 차이가 조금 더 난다는 걸 알긴 했는데 역시나 매입 실거래가는

[선물기록] 20일치 매매 내역 몰아서 기록. [내부링크]

선물기록 487일. "웨케 오랭만이얌!! 흥흥!!" 진짜 오랜만인 듯싶다. 대략 20일만에 선물 기록. "급 사업 준비로 인해 더 바빴구낭.. 으힝힝....." ㅇ..ㅇㅋㅋ 뜬금 없이 온라인 장사나 해볼까 하다가.. 여기까지 와부렀다. -_-; "당분간 선물은 접는 고얌?" 차트 볼 시간이 줄어서 빡세긴 하지만, 접을 생각은 없.. 여기서 접기엔 내가 쌓아온 실력이 아깝잔냐. . . 비트겟 현황. 1/21~ 1/30일 1/20일날 터진 스탑로스에 개빡쳐서 계속 숏만 쳤던 것 같다. "징쨔.. 거의 숏만 쳤넹; 마밍, 숏충이 되버렸덩?.... ㄷ.ㄷ" 지금껏 포지션 횟수, 내 관점의 기준은 늘 롱포가 주 였다... 하지만... 도오~ 저히 이해가 안 가는 차트 앞에서 억지 롱 관점을 기준으로 잡고 트레이딩을 할 수는 없어 그냥 덜 먹더라도 숏포 위주로 진입. "근뎅 쫌 웃긴겡.. 정작 가장 큰 수익을 뽑은 건 롱포로 먹었넹... 몬 심보랭?" 내 말이 그말이다.. ㅡ..ㅡ;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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