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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된장 파스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이색파스타 [내부링크]

어쩐지 밥이 땡기지 않는 날이 있죠? 매일 밥만 먹으면 질리잖아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파스타를 만들어봤는데요~ 집에 남은 부추를 활용해서 된장 소스를 가미한 이색파스타! 바로 부추 된장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때요? 맛있어보이나요? 실제로는 어~~~엄청!!!! 맛있었어요 ㅎㅎ 저도 느낌 가는대로 그냥 뚝딱뚝딱 처음 만들어본거라 걱정도 됐는데 걱정이 무색하리만치 성공적️ 들어가는 재료는 이렇습니다 :) <재료> (2인분 기준) 파스타 면 2인분 된장 2스푼 맛술 1스푼 매실청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후추 마늘 7개 부추 두 줌 양파 1/2개 올리브유 우선 요리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소스를 만들고 야채를 다듬을 동안 면을 끓여줄 거예요~ 면에는 따로 간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물을 끓이기 전에 소금 한스푼을 넣고 끓여주세요~ 면은 2인분이니까 오백원짜리 동전의 2배 면적이 조금 안되게 잡아주시면 적당해요~ 요건 드시는 양에 따라서 조금씩 조절해주면 되겠죠~?? :

꽁치 김치찌개 만드는 법 신김치 요리 [내부링크]

작년 김장철에 담군 김치가 이제 익을대로 익어 그냥은 먹기 힘든 신김치가 되었어요ㅎㅎ 그래서 이걸로는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신김치 요리의 대표주자! 김치찌개를 해먹어보려구요~!! 김치찌개는 정말 다양한 재료들과 합쳐져 들어가는 재료 못지 않게 다양한 맛을 내는 찌개 중 하나죠? 저는 이번에 통조림 꽁치를 활용해서 꽁치 김치찌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거예요~ :) 저는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추구하는만큼 이번에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어요! <재료> (4인분 기준) 신김치 1/4 포기 물 1.2L 설탕 3스푼 통조림 꽁치 1캔 고춧가루 2스푼 간장 2스푼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는 역시 재료 손질을 해두어야겠죠? 김치를 한입씩 떠먹기 좋게 미리 썰어줄게요~ 그거 아시나요? 김치의 신맛을 감소시켜주는 비결! 바로 설탕이라는 걸요~ 반대로 덜 익은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일 때에는 신맛을 내기 위해 식초를 넣어주면 된답니다 :) 각설하고! 신김치의 신 맛을 줄여주기 위해 설탕 3스푼을 크게 떠

새우젓 애호박볶음 만들기 쉬운 반찬 [내부링크]

귀차니즘에 절어 있어도 요리사는 요리를 해야 하죠? ㅠㅠ 그럴 때 딱 좋은! 정말 만들기 쉬운 반찬, 바로 새우젓 애호박볶음인데요~ 손질과 요리는 빠르게 하면서도 만족도는 높은 레시피 지금 공개하겠습니다 :) 재료도 정말 단순 그 자체! <재료> 애호박 1개 새우젓 1/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통깨 식용유 참기름 우선 애호박을 깨끗이 씻어 보시는 것과 같이 양 끝을 여유있게 썰어주세요~ 끝부분은 딱딱해서 애호박 요리에 써봤자 식감이 사근사근하지 않고 너무 세서 호불호가 정말 강하답니다! 애호박볶음 하실 때 팁! 아주 부드럽고 입 안에 넣었을 때 흐물흐물 녹아버리는 식감을 원하신다면 두께를 0.5cm 이하로 썰어주시구요~ 씹었을 때 조금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두께를 위와 같이 1cm 정도로 썰어주세요~ 원하시는 식감에 맞게 두께를 조절하여 썰어두셨다면 이제는 반달 썰기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애호박을 3-4개씩 겹쳐 숭덩숭덩 썰어주면 금방 썰어진답니다 :) 이제는 팬에 식

모기 물렸을때 간지러운 이유 : 모기 알레르기 모기침 [내부링크]

매년 이맘 때 즈음이면 소리 소문도 없이 불쑥 찾아와 있는 불청객! 모기!! 내 피 빨아 가는 것도 화딱지 나는데 잉~잉~ 소리를 내며 잠자리를 방해하는 것도, 모기 물린 곳이 끊임없이 가려운 것도 정말 짜증이 나곤합니다! 다들 모기에 물려 가려운 곳을 벅벅 긁어보신 적 있으시죠? 그렇다면 왜 우리는 모기에 물렸을 때 피부가 붓고 가려운 걸까요? 그 원인은 바로 모기침에 있습니다! 우리가 벌에 쏘였을 때 벌이 우리 피부에 침을 남기고 가듯이 모기 물렸을 때에도 우리 피부에는 모기침이 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피부를 붓게 하고 간지럽게 하죠! 심하면 이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이 붓고 가려우며 심지어는 물집과 통증을 수반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반응을 모기 알레르기, 즉, 스키터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살면서 모기에 더이상 아예 물리지 않을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ㅠㅠ 바르고, 뿌리고, 피우고 별짓을 다해도 말이죠 ㅠㅠ

[블챌] 남산 촛불에서 감동적인 결혼 프로포즈를 받다 [내부링크]

그 날은 우리가 1,218일째 함께 걸어간 날이었다. 보통의 날들처럼 너와 손을 잡고 함께 걸으며 언젠가 같이 걸었던 길을, 새롭게 가보는 길을 걷고 또 걸었다. 그간 계속 궁금하다, 먹어보고 싶다 노래를 불렀던 노량진 컵밥. 노량진 컵밥 거리를 한참 걷다가 둘이서 한 그릇을 나란히 사들고 문이 열리지 않은 가게 앞에 아무렇게나 앉아 사이좋게 숟가락을 들었었지. 덕분에 난생 처음 보는 팬케이크 샌드위치도 먹어보고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 놀라기도 했다. 우리의 특별했던 그 날은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인 듯 평범하게 시작되었었다. 밥 먹고 영화 보러 가는 길에 같이 포켓몬도 잡고 체육관도 깨고. 생각해보면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 중 참 많은 것들을 너는 내가 너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꺼이 허락해주었다. 그게 너의 행복이라고. 그래서 너는 내가 좋아하는 토이스토리와 연관되는 버즈라이트 이어도 같이 재미있게 봐주었다. 토이스토리는 본 적도 없는 너면서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많은 극장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 쉬운 저녁메뉴 추천 [내부링크]

매일 요리하다 보면 오늘은 또 뭘 해야 하나 고민할 때가 많죠? 오늘은 우연히 마트에 갔다가 한팩에 천원씩 세일해 팔던 미역줄기를 호다닥 집어왔어요 ㅎㅎ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서민들의 장바구니는 세일템으로 가득 차는 법..!! ㅎㅎ 미역줄기는 만들기 정말 쉬우면서도 오독오독한 식감도 재미있고, 영양소도 풍부해서 심심하면 해먹는 반찬 중 하나예요! 들어가는 재료도, 만드는 방법도 단순 그 자체랍니다 ㅎㅎ <재료> 염장 미역줄기 300g 양파 1/2개 대파 2스푼 다진 마늘 1.5스푼 맛술 5스푼 들기름 2스푼 통깨 미역줄기는 구매 후 열어보면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소금에 염장이 되어 있어요~ 이렇게 많은 소금을 그대로 두고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소금기를 찬물에 한번 싹 씻어내고 요리하기 최소 30분 전에 이렇게 찬물에 풍덩 담궈 짠 소금기를 제거해주셔야 해요~ 이렇게 불리는 과정에서 식감도 조금 더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나중에 먹기도 더 좋답니다 :) 소금기가

몸이 가려워요 피부 가려움증 대체 뭐가 문제일까? [내부링크]

한동안 정말 원인도 없이 몸이 너무너무 가려웠어요 ㅠㅠ 내가 왜 가려운 건지 모르니까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는지 방법도 전혀 모르겠어서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ㅠㅠ 안 그래도 피부가 예민한지라 가려움에 조금이라도 손만 댔다 하면 이렇게 붉게 올라오는 건 기본이구요, 못이겨서 원없이 긁어버리면 이렇게 살도 다 까지고 피딱지도 생기고 여간 성가신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보았습니다! 내 피부는 왜 가려운 걸까에 대해서! ㅎㅎ 찾아보니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실내 온도도 피부 가려움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각 계절에 맞게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조절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Tip.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 26-28도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 18-22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실제 내 몸이 너무 덥거나 춥다고 느끼지 않을 정도의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아무래도 피부가 건조하면 가려운 느낌이 더 심화되겠죠? 그러니 실내 습도에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 간단한 야채요리 [내부링크]

고깃집이나 한정식 식당에 가면 밑반찬으로 심심치 않게 나오는 상추 겉절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고기 먹을 때 함께 먹거나 비빔밥으로 해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오늘은 남자친구네 주말농장에서 직접 캐온 야채들로 겉절이를 만들어보았어요~ 군침 도시죠~?? 저처럼 상추 뿐만 아니라 냉장고에 애매하게 남아있는 야채들을 활용해서 냉장고 파먹기에도 좋은 메뉴랍니다! 그럼 어떤 재료들이 들어갔는지 살펴볼까요? <재료> 상추 반 봉지 (마트 기준) 당근 (손가락 두마디 정도) 양파 1/2개 상추 겉절이 양념 : 고춧가루 1.5스푼 진간장 2스푼 설탕 1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우선 양파를 아주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칼질에 자신 있으신 분들은 그냥 써셔도 되지만 나는 저렇게까지 얇게 못 썰겠다! 하시는 분들께선 간편하게 채칼을 사용해주세요~ 전 그냥 편하게 채칼로 얇게 썰어주었어요 ㅎㅎ 양파는 그냥 먹으면 매운맛이 나기 때문에 얇게 채썬 양파를 찬물에 풍덩 담궈 매운기가 가시도록 해

매실청으로 더 부드러운 계란말이 만드는법 [내부링크]

저희 집 식탁에 매일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야채계란말이! 그래서 늘 대왕계란말이로 크~게!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둔답니다 ㅎㅎ 사진으로는 작아보여도 큰 접시 하나가 가득 찰 정도로 크고 두꺼워요 ㅎㅎ 무엇보다 좋은 점은 별 재료 없이 간단하게 만들어 식탁에 올려도 군침 싹 도는 훌륭한 한끼 반찬이 된다는 건데요!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알아볼까요? <재료> (대왕계란말이로 만들 시) 계란 8개 당근 1/3개 대파 반대 소금 2티스푼 매실청 3스푼 식용유 우선 당근을 아주 잘게 다져주세요~ 당근을 잘게 다져주지 않으면 익는 시간이 그만큼 오래 걸리기 때문에 완성했을 때 식감이 부드럽지 않을 수 있고 계란말이를 자를 때도 모양을 망치는 주범이 될 수 있어요! 대파는 흰대 부분과 파란 줄기 부분을 골고루 섞어 색감을 좀 더 다양하게 내줄게요~!! 저는 늘 대파를 미리 손질해 냉동해두고 그때그때 꺼내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썰어주는 과정이 없어 더 간편했어요~ 대파랑 당근만 썰어 넣어놔도 양이

[블챌] 롤잔디로 산소에 셀프 잔디깔기 떼작업 [내부링크]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도 벌써 20년. 세월이 흐른만큼 때로는 하얗게, 때로는 누렇게 죽어간 잔디들의 범위도 점점 더 넓어졌어요. 그래서 작년부터 마음 먹고 기다리다 이번달 초! 드디어 잔디 심기에 나섰어요~ 먼저 결과부터 보여 드릴게요~!! 전문가가 아닌 셈 치고는 꽤나 많은 잔디를 살린 것 같죠?? 저는 전문적으로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사실 작년에 한번 시도했다가 왕창 실패를 했었어요 ㅠㅠ 그래서 이번엔 롤잔디를 사서 시도해봤답니다! 중요한 건 총 세가지인 것 같아요~ 첫번째는 잔디 깔기 전 평탄화 작업! 두번째는 잔디 식재 후 모래 덮어주기! 세번째는 물주기! 위에 보여드린 사진은 잔디를 새로 깔고 가장 처음 찍은 사진인데요~ 롤잔디를 가로 세로 25cm 정도의 정사각형으로 잘라 각각 1cm 간격을 두고 평탄화 작업이 끝난 봉분 위에 규칙적으로 위치 시켜준 다음 잔디가 조금 보일 정도로만 마사토 흙을 덮어주었어요~ 잔디를 심고, 또 심은 잔디를 잘 살린다는 건 정말 손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간단한 미역국 레시피 [내부링크]

대충 끓여도 맛있는 소고기 미역국 비법 알려드릴게요! 생일날이나 출산 후면 당연스럽게 찾게 되는 미역국! 그리고 굳이 그런 날이 아니더라도 맛있고, 영양면에서도 좋아서 자주 해먹게 되는데요~ 아주 간단해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맛은 보장된 레시피 공유해드릴게요~ :) 먼저 준비해주세요~ <재료> (4-5인분 기준) 자른 미역 한 줌 (약 30-40g) 국거리용 소고기 양지 300g 마늘 1.5스푼 후추 약간 참기름 2스푼 국간장 2스푼 물 1.6-1.8리터 소금 1스푼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그 첫번째! 바로 미역을 불려주는 일인데요~ 요리 초보에겐 당최 얼마만큼의 미역을 불려야 하는가! 부터 아주 큰 난관입니다 ㅎㅎ 그럴때는 간단히 생각해주시면 되세요~ 아빠 숟가락으로 자른 미역을 7스푼 정도 떠 넣어주세요! 저는 제 손 기준으로 딱 한 줌 넣어서 불려주었는데요~ 이 미역이란게 정말 불어나는 속도나 양이 어마어마해서 물 넣자마자 거의 저 정도 양으로 불어났네요 ㅎㅎ 한 5분

입맛 살리는 여름 별미 맛있는 냉면 20인분 세트! [내부링크]

이제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기온이 올라가서 너무 더우면 사람이 몸도 마음도 늘어지고 심지어는 밥 먹는 것도 귀찮고 입맛도 없어지지 않나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먹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ㅎㅎ 그래서 저는 가끔 귀차니즘에 두손을 들고 요리하지 않고 간단한 조리 식품이나 배달을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 여름엔 역시 냉면이죠?? ㅎㅎ 제 최애 음식 중 하나인데요! 요리 초보인 제겐 아직 냉면 육수를 만드는 과정이 너무나 어렵게 느껴져요 ㅠㅠ 그래서 소개드리는 냉면 20인분 세트! 칡냉면과 메밀냉면 각각 10인분씩! 총 20인분 대용량 세트인데요~ 가성비도 무척이나 좋아서 1인분에 1,990원 정도밖에 하지 않아요~ 게다가 면발도 아주 탱글탱글하고 같이 보내드리는 육수랑 비빔장도 전문점에서 파는 것과 동일한 퀄리티라 요즘같이 물가 무서운 시기엔 굳이 식당 가서 냉면 한그릇 먹자고 비싼 돈 주지 않아도 돼서 좋구요~ 내 주머니는 소중하니까요 여러분은 혹시 물냉

사골 육수 이용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순대국밥 다대기 만들기 [내부링크]

요리를 자주 하다 보면 국물 요리는 빼놓지 않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매일 뭐 해먹을까 고민하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죠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지난번 마트에 들렀다가 세일하는 김에 무심코 집어 들었던 순대와 사골 육수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순대국밥과 다대기를 만들어볼까 해요~! 그냥 생각으로는 식당에서 파는 순대국밥을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이 안 오실텐데 실제로는 이보다 쉬운 요리가 없답니다 :) 원래는 부추도 조금 넣어주면 좋은데 저는 이 날 부추가 없어서 그냥 부추 안 넣고 만들어봤어요~ 그래도 충분히 맛있다는 거~️ <준비할 재료> (4인분 기준) 순대 1팩 사골 육수 2팩 (500g x 2팩) 부추 (없으면 생략 가능) 대파 들깨가루 (생략 가능) 다대기 양념장 : 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새우젓 1/2스푼 생각가루 1/4스푼 후추 마트에서 순대를 사면 요렇게 돌돌 말려진 한 줄이 그대로 들어있어요~ 요거 그대로 들어서 찜통에 쪄주셔도 되구요,